경제활동 정말 공감합니다. 체력도요. 잘생겼지만 직장생활 힘들어하고 멘탈, 체력 다 약한 남친 만나다가 제 암울한 미래가 훤히 보여서 헤어졌슴다.. 그런데 문제는 현실직시해도 잘생긴 사람이랑은 헤어지기가 힘듭니다. 그치만 새겨 들어야 해요 어린 친구들.. 다 빛좋은 개살구예요.
나는 현재의 남친을 만나며 '문제해결능력'이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중요한 능력을 봐야함을 느꼈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 돌파해나갈 것인가를 보고 있으면 그 사람의 평소 습관, 가치관이 고스란히 나온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해감에 있어 일단 해결을 하고 추후 원인분석을 차근차근 해나가기도 하고, 순차적으로 하기도 하면서 우선순위를 능동적이고 입체적으로 배치 나열하며 문제가 나에게, 혹은 외부에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알며 그 분석을 미루거나 귀찮아하지 않는다. 현재 남친이 그렇다. 저런 사소한 습관이 지금의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해결사고력이 뛰어나다. 전 남친의 경우, 아 몰라~~~를 좋아했다. 본인의 문제 혹은 사고가 터졌을 때 결론은 아 몰라~~~로 귀결되곤 했다. 그럼 무엇이 문제였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하이리스크는 무엇인지 등등이 무엇도 분석이 되지 못하고 감정만 상한 채 몰라몰라.로 현실 을 부정해버렸다. 이 능력은 우리 둘 사이에서도 크게 빛을 발하며 질높은 대화로 문제를 차근차근 짚어나가고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남자친구는 문제를 잘 해결했다. 정말 중요한 자세가 미루거나 귀찮아하지 않는, 문제를 다루는 태도였다. 마치 수학 4번 문제 어려우니까 패쓰하고 5번으로 넘어가지 않고, 4번 부셔버리는 이과생 마인드. 그리고 검산까지 완벽 마무리하는 습관. 남탓만 하거나, 해결하려 들지 않고 회피하거나 현실을 부정하거나 미루거나 귀찮아하는 사람은 일을 함에 있어서도 그럴 확률이 높다. 문제해결능력 중요하다.
대화가 통하는 사람 진짜 최고 중요해요. 내일 결혼 2개월 만에 각자 갈길 가기로 한 사람입니다. 결혼 전엔 대화가 잘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대화하는 방식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그 사람 눈높이에 맞춰서 얘기를 해도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애 없을 때 헤어지렵니다... 미혼 분들 제발 꼭 많이 싸워보고 대화를 오지게 해보셔야 해요. 이거 맞춰봐도 결혼하면 더 힘듭디다. ㅜㅜㅜ
우리 신랑 진짜 와 나보다 더 아싸인 사람이 있네? 싶을 정도로 집돌이에 친구도 잘 안 만나고 피규어만 열라게 모아대길래 저거 인간관계가 ㅆㄹㄱ인가 싶었는데 그냥 조용히 피규어 조립하는거 좋아해서 술 담배에 쓸 돈으로 피규어를 사고 친구 만나는 돈 아껴서 피규어를 신다길래 얘랑 살면 집 팽개치고 주말마다 밖으로 싸돌아 다니진 않겠다 싶었는데 문제는 싸돌아 다니고도 남을 돈까지 다 피규어를 사네요......^^ 하나가 마음에 들면 하나는 꼭 나가리다 이겁니다....
저는 그런 분들 여러분 만났는데 연애가 안되더라구요 .아침에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밥 안먹고 못 자는 것보다 더 힘들어해서 , 먹는 것도 그렇고 몸 만드는 게 중요해서 ,데이트도 짧게하고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잘 못하겠더라구요. 일과 운동만 하니 소통능력이나 ,대화거리도 그렇고 근손실 날까봐 ....머든 적당히 하시는 분이 좋아요 .이야기도 일어나자마자 팔굽혀펴기, .점심에 회사에 있는 헬스장 ..저녁때 회식이나 데이트가 있어도 잠깐 한시간이라도 운동하고 늦참 . 운동은 365일 .바디프로필, 대회나 시합욕심도 많아서 그땐 아예 못 만나고...운동 죽어라하고 피곤하니 잠. 그느무 식단 ㅎㅎㅎ
3번 너무 어렵다.. 최근에 결혼직전까지 갔다가 3번때문에 결국 헤어졌는데... 나를 이해받지 못하면 내 마음이 아픈거잖아요. 사랑은 밥먹여 주는거 아니라고. 경제적인 부분, 생활습관 ..패턴 다 감당할 수 있고 서로 이해되는 사람. 근데 마음의 대화가 안됐어요. 내가 무슨말을 해도 자꾸 딴말을 하는 느낌..지나간 이야기 기억 못하고..나만 기억하는 우리 추억들..힘들었던 날에도 내 힘듦에는 관심없던 모습. 우린 껍데기만 남아있는 것 같은 .. 지난 사진을 보면 참 행복해보였는데. 내 상황이 힘들어서 남친에게 너무 무리한걸 바란걸까 ? 그냥 힘든 마음은 배우자말고 친구들이랑 나누고 공감까지는 바라지 말까? 그런 생각까지 했지만 이별했던날 크게 소리치며 싸우면서 나는 내 마음을 공감해주는게 중요한 사람이구나를 알고 이별을 받아들였네요... 침이 삼켜지지 않을만큼 자꾸 울음이 나네요. 정이 너무 많이 들었나봐요 결혼한 친구들이 늘상 저에게 배우자는 꼭 마음이 통하는게 더 먼저라고. 무슨일이 생겨도 완전 너의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지. 라고 조언해줬는데..이제 알것 같아요
대화가 안통하면 진짜 힘들어요 속마음 얘기해도 딴소리하고있고 나는 이걸말하는데 쟤는 저걸말하고있고 이게 악의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돈 잘벌고 외모멀쩡하면 머해요 서로 동문서답에 마음이 안통해서 괴로운데..그냥 혼자 늙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모든걸 충족하는 사람이 없네요😂
제 예비 남편은 밖에서의 힘듬을 드러내진 않치만 제가 위로가 안되는거 같아요 자기만의 휴식이 필요한 사람이요 위로의 터치도 따뜻한 말로도 해소가 안되는 사람.. 옆에 있는 저는 무쓸모로 느끼게하는 그런 분입니다... 연애는 9년차 인데 연애때는 이해 하고 지냈는데 같이 살려 하니 정말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 외롭고 후회...스럽네...요... ㅎㅎ 결혼은 무조건 신중하세요... 결혼 하시려몀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 만나세여..^^..
이 영상에서 말하는 취지는 그게 아닌 것 같음 경제활동이 힘들기는 다 힘들죠 근데 그걸 못 견디고 자꾸 직장 때려치는 사람 근성없고 무책임하고 생활력 없는 사람 거르라는거죠ㅋㅋ 혼자 살면 3개월 일하고 수습기간 짤리고 3개월 쉬고 반복하는거 누가 뭐라해요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힘드니까 거르라는거지 회사 다니는거 개같고 힘든데도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걸 못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 사람 거르라는말이겠죠
@@user-dc3hp1rl1u 그런게 불안하면 타인의 단점과 불안도 받아드리고 그 사람과 같이 사는 모든 사회구성원들도 받아드리면서 화목하게 살아보겠다는 기분적이 마음이 필요한것 같아요. 자신도 미숙하면서 타인의 미숙한 점만 지적하고 불화를 일으키면 그냥 혼자 사는게 답 같습니다.
@@user-dc3hp1rl1u 어차피 배우자 하나는 먼저 죽고요.. 특히 여자들은 절대 남편의 간호 못 받아요 ㅋㅋ 여자는 암 걸리면 셀프간호에 육아,가사,심지어 돈까지 벌어야함 아님 이혼당함 ㅋㅋㅋ자식들은 부모 모시기 부담스러하는거 알죠? 유산만 누구 줄건지 관심있음 ㅋㅋ 며느리 사위까지
와 진짜 공감요. 제 친구 남편 술담술담 그걸로 부부싸움도 엄청 해도 절대로 술담배 못끊더니, 30대에 뇌출혈와서 반신마비 오고 제친구는 애낳은지 50일도 안되서 애기 업고 남편 병간호하고...진짜 개고생 그런 개고생을 못봤어요. 임신내내 남편술먹고 술주정하는걸로 엄청 싸우고 고생했는데..
제가생각하는 3가지 결혼할때 피해야 하는 사람 1. 아무생각 없는사람 인생에 대한 계획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어떻게 되겠지 뭐 부모님이 도와주시겠지 자기인생에 주인의식이 없는사람 싫어요 2. 입이 싼사람 부부사이의 일을 남한테 일일이 생중계하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 싫어요 입이 좀 무겁고 다른사람의 플라이버시를 지켜줄줄 아는 사람이 좋아요 3.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사람 이것은 부부사이뿐 아니라 다른 인간 관계에서 신뢰의 문제임 뭔가 숨기는게 있다는건 뒤가 구리다는것이니 조심하세요 믿음이 깨지면 오래 못가요
결혼할때 봐야될조건 제가남자란 그런지 여자 능력 이런거 잘 안봄 1.사랑해야하고 2.자기 부모님/가족한테 잘하는 사람 3.나도 마찬가지지만 서로 화나고 싸워도 져줄수잇는사람(서로 계속 져주어야한다고생각함) 4.감정억제 하는사람 5.의리/책임감 이게 가장중요한. 돈은 있따가 없고 없다가 있음. 내가 더 벌면됨 근데 이 5개 없으면 거르는게답.
저랑 생각이 정말 비슷하네요!! 결혼에 대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해봤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사랑인것 같아요. 그리고 대화(문제해결, 갈등해결, 화해) 능력하고 가정적인 사람인가(일, 친구, 자신의 개인적 취미나 생활 보다 아내, 가족을 우선시 할수있는지!) 또 말씀해주신것처럼 의리와 책임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리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남자 만나고싶네요!!
전님자친구가 햇빛알러지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싶은데 남자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10분이상 산책을 할슈가 없어 밤에맘 산책을 했던 기억이 잇네요 아픈건 안타깝지만 평생 낮에 산책을 함께 할 수 없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그 이유로 헤어진건 아니지만 헬스를 좋아해 몸은 좋았지만 타고난 체력이 안좋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 20댄데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끌려왔는데 권감각님 말 맞아요 미혼인데 어떻게 아냐고요 저희 아버지 욕하기 싫지만 말씀하신 3개 다 저희 아빠구요 결국 졸혼 하셨어요 ... 직장 자주 옮기시고 말 안하셔서 생활비 빵구나고 되려 자존심에 화내셨고 화나셔서 말 안하시고 건강도 아프셔서 약드십니다 나머진 정말 잘해주셨거든요 살림도 어머니보다 더 잘하시고 술담배도 안하시고 다른건 흠잡을꺼 없었지만 저 3개가 결혼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아셔야해요 특히 한 직장에 오래 못다닌다... 이건 본인의 미래랑 자식의 미래까지 망치고 가족이 다 힘듭니다.. 적게벌고 많이 벌고의 문제가 아니라 꾸준하게 못하는건 정말 ... 감각님이 말씀하신게 당연해보여도 3개 다 해당 안되는 사람 찾기 어려워요
대단히 현명하게 정리하셨네요 어려운 주제를 논문이 아닌 리포트로 정답을 쓰셨군요 옛말에 정자 좋고 물 좋은 곳 없다고들 하며 맘에 않드는 결혼을 했었죠 살다보면 생기는 변수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건강 스스로 챙길줄 아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거에 큰 공감과 박수를 보냅니다 역쉬 오늘도 멋진 감각님이십니다
지적이고 존경할수 있는 사람 - 뭐만 하면 선생처럼 지적질.. 눈이 이쁜 사람 - 그 눈으로 다른 이성들 홀리고 다님.. 착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 - 타인한테 돈,살림 퍼다준다.. 돈 많이 벌고 능력 좋은 사람 - 무시작렬 가부장적이야.. 잘생긴 사람 - 얼굴로 뜯어먹고 산다.
알고리즘에 와서 봤는데 맞는거 같아요 0.일 엄마 아빠 둘다 워커홀릭... 책임감도 있고 되개 사회적 인정을 받으셔서 마음이 단단하세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 맞는듯..자격지심 제로 엄마가 더벌어도 아빠는 와 우리 아내 멋지다 합니다..아빠가 회사 뒷담을 잘 들어 주세요.. 엄마는 아빠의 과외 학생 이야기를 잘들어주십니다 1. 가치관 문제 엄마랑 아빠랑 죽이 잘맞음-티격태격 해도 맞춰가면서 잘삼 애정은 넘침 의견통일이 잘되는 편 하지만 완벽한 가족은 없듯이 저희집도 문제가 있는대 바로 소통에 대한 기준치가 너무나 다르다는거 대화문제가 저희집은 있었어요 아빠-말 하는데 신중 결과 중심으로 이야기함 전형적인 아싸.. 무던함 배려심 조심성이 많다 집중하면 말 잘 못들음(가부장적 이런거 절대 아니고 천성이 저럼 평생을 저리 살았음) 엄마-전형적인 인싸...친구들한테도 의지되는 친구,언니 사소한것도 다 이야기 해야함 이야기를 하면서 의견을 맞추는 전형적 리더 구연동화급 언변 그레서 아빠한테는 말한다고 말했는데 엄마는 무시한다 생각하고 (아빠는 말했음 내가 들었음 하지만 엄마는 여러번 들어야함 여러번 들으면서 의견을 맞춰가는 스타일) 아빠는 엄마가 불러도 따른 무협지 보다가 엄엄? 자기야 뭐라고? 어리버리 타고 이래버리니까 엄마는 또 열불나고 .. 아들이 볼때는 환장의 커뮤니케이션 -집안일 크리 터져서 결국 엄마 폭발 내가 네 간병 로봇이니? 도구야? 하지만 서로 애정하고 배려하는 맘이 있어서 아빠가 이런거까지 말해도 될까 일하는데 귀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도 말하겠다 하고 엄마는 대답을 좀더 기다려 주겠다 합의하고 서로 노력해서 맞춰가고 있는중 건강문제 가족 한명이 아프면 다 아픈거 맞는거 같아요 가족의 해체위기가 다른게 아니라 건강문제 때문에 왔었습니다 우선 작년에는 엄마와 외할머니를 너무나 사랑해주시던 외할아버지가 오랜 투병을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그것만으로도 엄마가 되게 휘청 휘청 하셨거든요 그런데 아빠랑 재가 엄마 잘 추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3이었던 제가 학교에서 쓰러졌어요.. 저도 난치병 판정(약만 먹으면 되는 병인데 병원에서 발견을 못해서 좀 안좋은 상황이었음 둘다 맞벌이 셔서 밤에는 혼자 잤어야 하는데 화장실 변기앞에서 하반신 마비가 와서 설사 지리고 엉엉 울었음 팔은 움직여서 샤워기랑 휴지로 닦는데 너무나 비참함 (이건 엄마한테는 말 못했음).. 그런데 저 퇴원하고 알주일뒤 아빠가 신발장에 머리를 박으면서 넘어지셔서 뇌출혈.. 두번의 수술 저희아빠 건강한 편이셨는데(소식 술 지양 금연 걷기 운동 꾸준히)그러셔서 엄마 멘탈 붕괴 아빠 6달간의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재활 생할 시작.. 전 수능 4개월 남음 아파도 멈출수 앖었음.. 아빠가 수학을 도와주셨지만 혼자 죄송한 마음을 갖고 문제집이랑 인강보고 공부.. 엄마는 간병이랑 일하시고 난 옆동 고모집에서 생활함... 수능 일주일전부터는 그래도 집에서 잤음... 수능 끝나고 대학 면접 기간 이때 집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엄마더 아빠 맘이 힘드니까 아빠와 엄마의 대화방식 문제가 터짐... 빛이 안보였음 엄마는 계속 아빠한테 짜증내고 아빠랑 엄마 이혼할까 걱정했었음 하지만 아빠랑 엄마 둘다 서로 애정과 배려 이해가 있었기 때문에 서로 맞춰나가고 이해하기로 하고 아빠도 다행이 후유증없이 일 다시 시작하시고 저도 원하는 대학은 아니었지만 지거국 장학금 받고 입학핬어요 고3때 가족이 휘청휘청했던 경험을 통해 얻었던건 건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하지만 서로 위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있으면 해쳐 나갈수 있다 처음부터 완벽한 부부는 없겠지만 사로 이해하고 맞춰가면 서로 행복해질순 있다고 깨닳고 앞으로 어떻게 가족을 되어가고 유지할수 있을지 많이 배웠던 기회였던거 같아요.
근데 경험상 직장일 싫어하는 사람은 집안일도 싫어한다는거..... 그리고 술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엔 몰라도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갈수 있다는거 우리 아버지도 처음엔 완벽했는데 술먹고 어머니가 살면서 또 처가에서 몇가지 실수하게 되자 점점 폭력적이 되어갔다고 얘기 들었음.... 자식들 장성하고 아버지가 그럴때 자식들이 막으니까 그 폭력성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전에는 힘들었다 그러더라구...
첫 번째가 우리 아부지. 돈 안 벌어도 남자 자존심은 하늘 같고 아내에게 자격지심 있어 아내가 잘 될것 같음 다 틀어막고 그래도 남자니 여자들만 보면 눈 뒤집어져서 바람이 잘 날이 없으니 그 별책부록이 의처증. 허구헛날 폭력 고성 욕설, 고성 오가고 엄마는 울고 동생놈은 찐따 같고 나는 어려서 힘이 없고...... 그래서 가족이 불쌍해서 희생했더니 가족도 나 잘되고 봐야 가족이더이다. 결론은 본인을 가장 사랑하고 아껴야 합니다. 본인부터 챙기세요. 본인을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일타강사] 좋은 사람 말고 나랑 맞는 사람 인생의 짝을 선택하는 비법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118방송](http://i.ytimg.com/vi/vx77BKLth1U/mqdefault.jpg)
![[#일타강사] 좋은 사람 말고 나랑 맞는 사람 인생의 짝을 선택하는 비법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118방송](/img/tr.png)
![이혼하지 않고 평생 갈 사람인지 알아보는 방법 - 김창옥 [라이브강연 ep.3]](/img/1.gif)
46세 유부남입니다
사랑이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닭발 사오라해서 사러가는 길에 글남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주 드시네요 사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라겐 배달 응원합니다
@@권감각 항상 안매운 맛으로 주문하라는데 제일 매운맛으로 포장합니다 사랑하니까요~♡ 권감각 화이팅!!
@@user-zy6qu4nl7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y6qu4nl7t 찐사랑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전에 그런모습이 없던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저한테 삿대질을 수도없이 해서 놀랬는데
시아버지가 시어머니께 삿대질을 예사로 하더라고요
부모를 꼭 봐야 하는 이유예요
와 소름이다
와....
남자들은..특히 장남은 늙을 수록 아버지를 닮아가더라구요.
놀랐네요.. 결혼하기전 부모님을 꼭 봐야겠네요
진리죠
경제활동 정말 공감합니다. 체력도요. 잘생겼지만 직장생활 힘들어하고 멘탈, 체력 다 약한 남친 만나다가 제 암울한 미래가 훤히 보여서 헤어졌슴다.. 그런데 문제는 현실직시해도 잘생긴 사람이랑은 헤어지기가 힘듭니다. 그치만 새겨 들어야 해요 어린 친구들.. 다 빛좋은 개살구예요.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여쁜건… 놓치지 못하잖아요ㅠㅠ
공감합니다
이쁜 백수 여친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빛좋은 개살구 맞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ri8lq8rf2y성별불문 눈호강은 유통기한이 확실하고 불성실한 사람은 빛좋은 개살구가 빚좋은 개살구 됩니다 물론 우리집 애기아빠처럼 잘생긴데다 성실하기까지 하면 (돌맞음)
1.경제적 활동을 힘들어하는 사람
2.건강관리를 못하는 사람
3.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
정리왕..
1.2.3읽는데 고구마 먹은 것 같아요 ㅠㅠ
우리아빤데..
술 담배 때문에 2번에서 탈락인가? ㅋㅋㅋ
3번에서 대화가 통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통하는 척 배려 해준다는 뜻일수도 있다.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하는 본인이 결혼 하면 안되는 사람일수 있다.
@@user-sw7wp4bc3j 혹시 우리딸신가?ㅋㅋ
외모 존경심 사랑 경제력 그 중에 제일은?! 의리임.. 살아보면 알게됨.. 인생은 폭풍 속의 망망대해임.. 이걸 같이 돌파하려면 보통의 인내심으로는 불가능함.. 근데 감각님은 부군이랑 개그코드 작렬이신듯..
미혼분들 이 얘기 새겨들어야됩니다. 그냥 닥치고 진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 그런가옼ㅋㅋ
나는 현재의 남친을 만나며 '문제해결능력'이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중요한
능력을 봐야함을 느꼈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 돌파해나갈 것인가를 보고 있으면 그 사람의 평소 습관, 가치관이 고스란히 나온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해감에 있어
일단 해결을 하고 추후 원인분석을 차근차근 해나가기도 하고, 순차적으로 하기도 하면서
우선순위를 능동적이고 입체적으로 배치 나열하며 문제가 나에게, 혹은 외부에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알며 그 분석을 미루거나 귀찮아하지 않는다.
현재 남친이 그렇다.
저런 사소한 습관이 지금의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해결사고력이 뛰어나다.
전 남친의 경우, 아 몰라~~~를 좋아했다.
본인의 문제 혹은 사고가 터졌을 때
결론은 아 몰라~~~로 귀결되곤 했다.
그럼 무엇이 문제였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하이리스크는 무엇인지 등등이 무엇도 분석이 되지 못하고 감정만 상한 채 몰라몰라.로 현실
을 부정해버렸다.
이 능력은 우리 둘 사이에서도 크게 빛을 발하며 질높은 대화로 문제를 차근차근 짚어나가고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남자친구는 문제를 잘 해결했다.
정말 중요한 자세가 미루거나 귀찮아하지 않는, 문제를 다루는 태도였다.
마치 수학 4번 문제 어려우니까 패쓰하고
5번으로 넘어가지 않고, 4번 부셔버리는
이과생 마인드. 그리고 검산까지 완벽 마무리하는 습관.
남탓만 하거나, 해결하려 들지 않고 회피하거나 현실을 부정하거나 미루거나
귀찮아하는 사람은 일을 함에 있어서도
그럴 확률이 높다.
문제해결능력 중요하다.
ㅋㅋㅋㅋ 근데 대한민국에서 아무리 사회적으로 유능한 남자도 나이가 비슷하면 기정일에는 문제해결능력이 아내보다 떨어집니다.그래서 아들 하나 더 키운다고 하자나요
@@user-yn2en1yi9j 일단 제 남친은 저와 나이대가 비슷하지 않아요. 해당사항이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ㅔ
공감공감
@@user-yn2en1yi9j 왜 대한민국만 그런거예요? 외국은 안그런데.. 걍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렇게 남자들을 봐주기로 한 거 아님? 자기일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가정 일에 문제해결을 사회적인 일보다 덜 떨어지게 하는 거 같은데요?
대화가 통하는 사람 진짜 최고 중요해요. 내일 결혼 2개월 만에 각자 갈길 가기로 한 사람입니다. 결혼 전엔 대화가 잘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대화하는 방식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그 사람 눈높이에 맞춰서 얘기를 해도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애 없을 때 헤어지렵니다... 미혼 분들 제발 꼭 많이 싸워보고 대화를 오지게 해보셔야 해요. 이거 맞춰봐도 결혼하면 더 힘듭디다. ㅜㅜㅜ
정말 맞아요 빨리결정 잘하셨어요
전 애없을때 혼자되는게 두려워
어느덧 너무오래 살고 냉전중
아이들과 살아갈날이 걱정이네요
저도 같은 상황될것같은.. 혹시 연애 어느정도 하셨나요..?
인정~싸워봐야 사람본성 보는겁니다
연애때는 가면쓴모습 보는거라 예쁘고 멋진모습만 보여주려하지 밑바닥을 보여주려하지않음
2222 대화 통하는거 자체가 가치관이 비슷한거 같아요 진심... 감정교류가 안돼는 느낌입니다.. 댓글작성자님 꽃길 걸으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맞아요 싸워보고 대화해보고..근데 회피한다? 회피형 무조건 걸러야함
나 이 언니 너무좋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언니는 뭔가 자극적인게 하나도 없고 그냥 빨래개는건데 말빨로 7만찍음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언니야
부모를 꼭보세요. 남자면 남자아버지가 남자어머니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꼭보세요. 그리고 자기부모에게 말을 제대로 하는 사람인지도 꼭보세요.
저 정말 공감이요ㅎㅎ 제남편 부모님보고 제가 결혼결심했습니다 ㅋㅋ 지금은 행복하게 서로 노력하면서 잘 살고 있어용 ㅎㅎ
이게 가장중요
좋은환경에서 자랐나봐요
가정환경 안좋았던 사람들은 가족애가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냥 말안하고사는데
자기가 받은게 없더라도
부모 아플때챙겨드리기만해도
잘한다고 생각됨
이혼한집안이면 누굴보ㅓ요???
이거 100퍼에요? 울아부지가 울엄니 속 음청 썩였는데 저도 그런단 말인가요ㅠㅠ
결론: 현실부정+ 자기합리화 하는
사람들은 믿고 거르자.
현실에서의 문제점들을 개선할 생각이 없는 것들이다.
"못" 바꾸는 것과 "안" 바꾸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
우리 신랑 진짜 와 나보다 더 아싸인 사람이 있네? 싶을 정도로 집돌이에 친구도 잘 안 만나고 피규어만 열라게 모아대길래 저거 인간관계가 ㅆㄹㄱ인가 싶었는데 그냥 조용히 피규어 조립하는거 좋아해서 술 담배에 쓸 돈으로 피규어를 사고 친구 만나는 돈 아껴서 피규어를 신다길래 얘랑 살면 집 팽개치고 주말마다 밖으로 싸돌아 다니진 않겠다 싶었는데 문제는 싸돌아 다니고도 남을 돈까지 다 피규어를 사네요......^^ 하나가 마음에 들면 하나는 꼭 나가리다 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언제 댓글남겼지? 하고 읽어봤네요...즤희집에도 님댁에 거주중인 그런사람하나 있어요 즤희집에는 피규어도아니고 드라마랑 자전거에 환장해서 혼자노는애..
피규어 취미좋은겁니다
허튼짓 안해요!
퉁쳐요 ㅎㅎ
남편이 불쌍 ㅠㅡㅠ
왜? 왜왜? 왜?~~~~
리액션 짱~리액션 만으로도 위로가 되겠어요.
한참 웃었어요.ㅋㅋㅋ
사랑받고 있는게 확실합니다.ㅎㅎ
거마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만 반복중입니다 ㅋㅋ
하.. 일하는걸 힘들어하는 사람...딱 즤남편이에욥 오늘도 세상일 혼자 다한것마냥 힘들다고 징징... 몸살올것 같다고 징징 잠들때까지 징징되네요... 저도 똑같이 회사다니는데.... 흑 녀려분 간과하지마세요ㅠㅠ 이렇게 살다간 제가 먼저 죽겠어요 흑
헬창은 진짜 공감합니다.
자기 일을 가지고 있으면서 끝나고 헬스장 다니는 사람들은 건강관리를 떠나서 삶에 활력이 넘치는 사람들이죠! 자기관리도 잘하고요!
맞아요🙏🏻
저는 그런 분들 여러분 만났는데 연애가 안되더라구요 .아침에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밥 안먹고 못 자는 것보다 더 힘들어해서 , 먹는 것도 그렇고 몸 만드는 게 중요해서 ,데이트도 짧게하고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잘 못하겠더라구요. 일과 운동만 하니 소통능력이나 ,대화거리도 그렇고 근손실 날까봐 ....머든 적당히 하시는 분이 좋아요 .이야기도 일어나자마자 팔굽혀펴기, .점심에 회사에 있는 헬스장 ..저녁때 회식이나 데이트가 있어도 잠깐 한시간이라도 운동하고 늦참 . 운동은 365일 .바디프로필, 대회나 시합욕심도 많아서 그땐 아예 못 만나고...운동 죽어라하고 피곤하니 잠.
그느무 식단 ㅎㅎㅎ
@@user-xo2bc3uf6c 공감이요ㅋㅋㅋ여행가서 국밥한번먹은걸 엄청난이벤트로생각하고 돈까스먹을때 튀김옷다털어내고 맛을알아버리면안될까봐 새로운음식 손도안대려함ㅜ
으 식단 지겨워!!!!!
@@user-xo2bc3uf6c 뭐든 과유불급 넘치면 모자르니보다 못하다잖아요ㅜㅜ 옆사람 엄청 피곤할듯 ㅜㅜ무난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젤 좋을듯요 ㅋ
헬창이 뭐가 진국이여?
헬창중에 겉만 반지르르 근육 있는애들 거의 보충제랑 프로팀 쳐먹어서 신장 다 망가진다 ㅋㅋ
근데 연구결과를 봤는데 결혼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1위가 배려, 대화 뭐 이런 거 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콩깍지래여ㅋㅋㅋㅋㅋ 하긴 콩깍지만 있으면 대화도 잘되고 배려도 절로 되니깐ㅋㅋㅋ 평생 콩깍지가 안 벗겨지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듯해요ㅋㅋㅋ
역시 콩깍지삽입술인가
이거 레알
@@권감각 ㅋㅋㅋㅋ콩깍지삽입술ㅋㅋ 어쩜 언니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재밌고 착착 달라 붙는지 진짜 입천재예요 언니 너무조아여😍
@@권감각 ㅋㅋㅋ콩깍지삽입술 덕분에 연정훈이랑 살고있으시잖아요ㅋㅋㅋ
우왕 레알... 표현 쥑이네용ㄷㄷㄷㄷㄷ
일자체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내능력으로 먹여살리고 살림을 시킨다? ㅋㅋ 불가능해요 집안일, 살림도 일인걸요~~~ 내돈 뜯어먹고 놀기만합니다
3번 너무 어렵다..
최근에 결혼직전까지 갔다가 3번때문에 결국 헤어졌는데...
나를 이해받지 못하면 내 마음이 아픈거잖아요.
사랑은 밥먹여 주는거 아니라고. 경제적인 부분, 생활습관 ..패턴 다 감당할 수 있고 서로 이해되는 사람. 근데 마음의 대화가 안됐어요.
내가 무슨말을 해도 자꾸 딴말을 하는 느낌..지나간 이야기 기억 못하고..나만 기억하는 우리 추억들..힘들었던 날에도 내 힘듦에는 관심없던 모습. 우린 껍데기만 남아있는 것 같은 .. 지난 사진을 보면 참 행복해보였는데.
내 상황이 힘들어서 남친에게 너무 무리한걸 바란걸까 ?
그냥 힘든 마음은 배우자말고 친구들이랑 나누고 공감까지는 바라지 말까? 그런 생각까지 했지만 이별했던날 크게 소리치며 싸우면서
나는 내 마음을 공감해주는게 중요한 사람이구나를 알고 이별을 받아들였네요...
침이 삼켜지지 않을만큼 자꾸 울음이 나네요.
정이 너무 많이 들었나봐요
결혼한 친구들이 늘상 저에게 배우자는 꼭 마음이 통하는게 더 먼저라고. 무슨일이 생겨도 완전 너의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지. 라고 조언해줬는데..이제 알것 같아요
헬창이 미래다에서 뿜었어요ㅋㅋㅋㅋ 아 요즘 부모님들이 아프셔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던 와중에 덕분에 잠시 웃었습니다
대화가 안통하면 진짜 힘들어요 속마음 얘기해도 딴소리하고있고 나는 이걸말하는데 쟤는 저걸말하고있고 이게 악의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돈 잘벌고 외모멀쩡하면 머해요 서로 동문서답에 마음이 안통해서 괴로운데..그냥 혼자 늙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모든걸 충족하는 사람이 없네요😂
제 예비 남편은 밖에서의 힘듬을 드러내진 않치만 제가 위로가 안되는거 같아요
자기만의 휴식이 필요한 사람이요 위로의 터치도 따뜻한 말로도 해소가 안되는 사람.. 옆에 있는 저는 무쓸모로 느끼게하는 그런 분입니다...
연애는 9년차 인데 연애때는 이해 하고 지냈는데 같이 살려 하니 정말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 외롭고 후회...스럽네...요... ㅎㅎ 결혼은 무조건 신중하세요... 결혼 하시려몀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 만나세여..^^..
얘기 더 들어보고싶네요.. 요즘 제 기분이라서.. ㅎ
경제 활동은 다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그 힘든걸 집에서 풀것같은 남자 그런 남자를 피하세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취지는 그게 아닌 것 같음
경제활동이 힘들기는 다 힘들죠 근데 그걸 못 견디고 자꾸 직장 때려치는 사람 근성없고 무책임하고 생활력 없는 사람 거르라는거죠ㅋㅋ
혼자 살면 3개월 일하고 수습기간 짤리고 3개월 쉬고 반복하는거 누가 뭐라해요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힘드니까 거르라는거지
회사 다니는거 개같고 힘든데도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걸 못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 사람 거르라는말이겠죠
근데 밖에서 지 의견 말 잘하는 애들은 집에서 안그러는데, 사회서 착한척 하는 애들이 집에서 화풀이하더라.
@@moony8026맞아요 똑똑한데 계산적이고 가식적이고 이기적인사람 자기눈에 좋아보이는사람한테만 잘해주는 사람
대화는 정말 중요합니다! 대화가 잘되면 안그래도 이쁜얼굴이 더 이쁘게 느껴집니다!
오오
안그래도 예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멋 스윗해😀
거의싱크홀ㅋㅋㅋㅋㅋㅋ결혼자체를 하면안되는사람이 있다는거에 진짜 공감합니다...
결혼 하지맙시다.
혼자 사는게 답~~
자신도 미숙하면서 완벽한 타인을 바란다는것은 불가능해요.
정답.
늙어서 보호자없으면 우찌산데요
비참하게
@@user-dc3hp1rl1u 그런게 불안하면 타인의 단점과 불안도 받아드리고
그 사람과 같이 사는 모든 사회구성원들도 받아드리면서 화목하게 살아보겠다는 기분적이 마음이 필요한것 같아요.
자신도 미숙하면서 타인의 미숙한 점만 지적하고 불화를 일으키면 그냥 혼자 사는게 답 같습니다.
@@user-dc3hp1rl1u 님이 말하는 보호자가 자식들?이겠죠?? 늙어서 자식들한테 짐덩어리 되고 싶나요?? 그럴바엔 혼자 사는게 낫죠..
@@user-dc3hp1rl1u 어차피 배우자 하나는 먼저 죽고요.. 특히 여자들은 절대 남편의 간호 못 받아요 ㅋㅋ 여자는 암 걸리면 셀프간호에 육아,가사,심지어 돈까지 벌어야함 아님 이혼당함 ㅋㅋㅋ자식들은 부모 모시기 부담스러하는거 알죠? 유산만 누구 줄건지 관심있음 ㅋㅋ 며느리 사위까지
와 진짜 공감요. 제 친구 남편 술담술담 그걸로 부부싸움도 엄청 해도 절대로 술담배 못끊더니, 30대에 뇌출혈와서 반신마비 오고 제친구는 애낳은지 50일도 안되서 애기 업고 남편 병간호하고...진짜 개고생 그런 개고생을 못봤어요. 임신내내 남편술먹고 술주정하는걸로 엄청 싸우고 고생했는데..
담술 담술했더라면 무병장수 했을텐데 ~~~🙄🙄🙄🙄🙄🙄
30대에도 뇌출혈이 오는군요;;
아이고,...
@@funkoreanbites 고혈압있는데 그런줄도 모르고 퍼마셨으니
일단 술담 술담하면 살이 많이 쩠을테고 그럼 백퍼 고혈압 있죠
뚱뚱하면 일단 진단 받아야 됨
그래서 생활습관 고쳐서 건강하게 살아야지
개그맨김신영이 좋은예죠
그런 남자는 자업자득. 병간호할 가치가 없어보이네요..
아 진짜 세번째꺼 인정!! 저도 지금 남자친구가 대화가 너무 잘 맞아서 방안에서 빵 하나만 같이 먹어도 웃겨서 같이 집안 뛰어다니고 그래요 ㅋㅋㅋㅋ
와진짜좋겠다!! 행복하세요!👍
ㄱ졸귀탱ㅋㅋㅋㅋㅋㅋㅋ집안을 왴ㅋㅋㅋ뛰어다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층간소음 조심하시곸ㅋㅋㅋ고관절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계속 두분 행복하게 뛰어다니시길 바랍니닼ㅋㅋㅋㅋ
아정말 ㅎㅎㅎ 말만 들어도 핵 행복할 것 같아용
우왕 좋네요!
와 개부럽네요 즈이집은 무덤같아요
아이고 힘을내야지
성격좀 예민하고 자기원칙 확실한 사람들도 미혼일때는 뭔가 멋있어 보일때가 있지 ㅋㅋ 절대 속지 마라.. 같이 살만한 성격은 아니야 ㅋㅋ
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런 상사님과 결혼했다가 지금도부하로있네요... 샹.....ㅜㅜ
@@khp3300 장훈?
@@0ooooo250 헉
납니다....그래서혼자살아요.
썸넬이 맘에 들어서 구독해요
이혼3년차 딸하고 둘이 사는데 혼자가 역시 젤 행복해요
부부끼리는 어마한 노력이 있어도 결국 애증의 관계가 되요 한쪽이 희생해야만 유지됨
언니 한숨에 하나하나 다 반응해주시는 리동무 쏘스윗해요ㅠㅠㅠ 치인다
유부녀로써..너무공감..퇴근하고 매일 일이 힘들다힘들다..조금만 아파도 아프다아프다..내가 무슨 엄마가된느낌..너네 엄마한테 칭얼거리라고~
힘들다 힘들다 하는 사람 진짜 남자든 여자든 아니죠
여자 이선균 이신가요? 말씀 하시는 포인트가 확실히 들리고 딕션 너무 좋으세요. 이런 분하고 살아야 삶이 즐거울거 같은데.. 남편분 리액션이 좋을수 밖에 없을듯 한데요 ㅎ
애없을때 헬창은 최소 와이프 간병인 안만드는 존재지만
애낳고 헬창아빠는...분유병흔들고 있는데 헬스2~3시간 갔다와 프로틴병 흔들고 있는걸 보면 환장각ㅠㅠ
이거 진짜...헬스장서 자기 외모..근육에만 미친 남녀는 그들끼리.......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신 그 근육으로 아기 잘 놀아주잖아유~~~
얼굴뜯어먹고살거냐고 타박하는 사람 진짜 우물안 개구리같아요
얼굴만 봐도 화나는게 풀릴때가 있는걸요~!
(내 남편 얘기는 아님....🥺)
피라냐 만세
전 얼굴 뜯어먹고 산다고 외치고다니다가 그런남편만나서 결혼해씀다 ㅋㅋㅋㅋㅋㅋ 내 눈에 차는 놈으로 골라서했더니 만족도가 높아요 ㅋㅋㅋㅋ
@@bbh7415 올......
@@권감각 근데 코를 형부만큼 골아서 저는 거실에 원룸살림 피고 살아요^^^ 안방은 화장할때만 들어가는..
!!!
10:29 와 리동무 반응속도 이렇다구요?? 너무 서윗한대???? 아니 무슨일이야 충격적이야
제가생각하는 3가지 결혼할때 피해야 하는 사람
1. 아무생각 없는사람
인생에 대한 계획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어떻게 되겠지 뭐 부모님이 도와주시겠지 자기인생에 주인의식이 없는사람 싫어요
2. 입이 싼사람
부부사이의 일을 남한테 일일이 생중계하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 싫어요 입이 좀 무겁고 다른사람의 플라이버시를 지켜줄줄 아는 사람이 좋아요
3.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사람
이것은 부부사이뿐 아니라 다른 인간 관계에서 신뢰의 문제임 뭔가 숨기는게 있다는건 뒤가 구리다는것이니 조심하세요 믿음이 깨지면 오래 못가요
그러니까 착한남지잖어
나이들면 성실하고 착한사람이 좋아
아이들도 착하고 유전자 닮아요 아빠가 착해야 여자가 살기 편함
결혼할때 봐야될조건
제가남자란 그런지 여자 능력 이런거 잘 안봄
1.사랑해야하고
2.자기 부모님/가족한테 잘하는 사람
3.나도 마찬가지지만 서로 화나고 싸워도 져줄수잇는사람(서로 계속 져주어야한다고생각함)
4.감정억제 하는사람
5.의리/책임감
이게 가장중요한. 돈은 있따가 없고 없다가 있음. 내가 더 벌면됨 근데 이 5개 없으면 거르는게답.
저랑 생각이 정말 비슷하네요!!
결혼에 대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해봤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사랑인것 같아요.
그리고 대화(문제해결, 갈등해결, 화해) 능력하고 가정적인 사람인가(일, 친구, 자신의 개인적 취미나 생활 보다 아내, 가족을 우선시 할수있는지!)
또 말씀해주신것처럼 의리와 책임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리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남자 만나고싶네요!!
남편분 반응 굉장한 리액션 너무 감동이네요ㅠㅠ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남편 다 있어요. 진짜 착하고 경제력있고 대화도 잘 통하고...다만 건강이...안습입니다. 술도 안하고 담배도 안하는데 굉장히 저질 체력이라 미칩니다..진짜 감각님이 말한 저 세가지는 진리입니다.
저희는 제가 저질이라 신랑이 넌 뭐 조금만 뭐하면 피곤하다고 하고 입술 찢어지냐고 하는데... 알바하다 체력 딸려서 갑상선 오구 병원비가 더 들어갔네요 ㅎ 타고난 체질도 무시 못할듯요
그럼 님은 저 모든거에 체력까지 다가졌나요?? ㅎ 아니면 님남편도 님때문에 미치겄죠
전님자친구가 햇빛알러지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싶은데 남자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10분이상 산책을 할슈가 없어 밤에맘 산책을 했던 기억이 잇네요
아픈건 안타깝지만 평생 낮에 산책을 함께 할 수 없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그 이유로 헤어진건 아니지만 헬스를 좋아해 몸은 좋았지만 타고난 체력이 안좋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앜ㅋㅋㅋ 마지막한숨쉬실때 왜에에에엥~~!!!!!!이거넘웃겨옄ㅋㅋㅋ두분다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
언니 한숨에 리동무 리액션 보니 왜 내가 다 엄마미소가 지어지는지ㅋㅋㅋㅋㅋㅋㅋ 보기 좋아요♡♡
맞아용ㅋㅋㅋ 넘나 보기좋앙♡
기혼인데 이 컨텐츠 진짜 공감 200프로에요. 미혼이신분들..진짜 이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네요. 새겨들어주세요~!!!
지금 둘째 제왕하고 3일째 누워있는데 신랑은 애기 너무 이쁘다고 셋째 노래 시작.. 결혼이란 그런겁니다...여러부우우우운!!!!!
아 제왕 ㅠ 너무힘들겠다 우리엄마가 저 머리통커서 제왕했다고 맨날 그러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몸조리 잘하세용!!
기분 ㅂㅅ 같겠다
@@user-nw7de2sf5t 어머ㅠ 넘 감사해요❤️
예전에 교수님이 도박, 마약, 여자 아니면 살아보고 결정해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언니가 말한것들도 모두다 중요!!!!!!!!
+손찌검(폭력)
8:07
8:07 여기 진짜 확 와닿아요ㅋㅋㅋㅋ 옆사람 몸이 아프면 나는 간병인으로 개명한다... 새겨듣겠습니다..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분 반응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왜애애애애애ㅐㅐ애ㅐ!!!!!겁나 웃겨
키크고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 만나야겠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큰거 선호하시는고낭ㅋㅋㅋㅋㅋ전 제가 너무 작아서... 170만 되도 커보이고 180넘으면 위화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액션도 중요하지만 경험에 비춰 한 말씀 올리자면 인물도 꼬옥 봐야 합디다. 아무리 엄마가 훌륭해도 아빠의 저질 유전자가 쎄면 ㅠ 아이의 미래가 어두워요ㅠㅠ
핰ㅋㅋ
성형ㄱㄱ
조합만 잘되면
공감
맞아요. 내 소리에 귀 기울이는 남자. 그게 사랑입니다. 그게 어떤 소리이든~^^
개소리라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주는 ..ㅋㅋ
언니 이거 2탄도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중인데 아쉽당..... 아니면 꼭 잡아야할 사람 편이라던지..... 재밌고 유익해...!
ㅋㅋㅋㅋㅋㅋㅋ사별까지 결심하실만한 리액션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일줄이야 최고👍🏻
이언니 쫌있으면 실버버튼 들고나와서 빨래하시것네 너무조코~~~~~~~~~~~~~
저 20댄데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끌려왔는데
권감각님 말 맞아요 미혼인데 어떻게 아냐고요
저희 아버지 욕하기 싫지만 말씀하신 3개 다 저희 아빠구요 결국 졸혼 하셨어요 ... 직장 자주 옮기시고 말 안하셔서 생활비 빵구나고 되려 자존심에 화내셨고 화나셔서 말 안하시고 건강도 아프셔서 약드십니다 나머진 정말 잘해주셨거든요 살림도 어머니보다 더 잘하시고 술담배도 안하시고 다른건 흠잡을꺼 없었지만 저 3개가 결혼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아셔야해요 특히 한 직장에 오래 못다닌다... 이건 본인의 미래랑 자식의 미래까지 망치고 가족이 다 힘듭니다.. 적게벌고 많이 벌고의 문제가 아니라 꾸준하게 못하는건 정말 ... 감각님이 말씀하신게 당연해보여도 3개 다 해당 안되는 사람 찾기 어려워요
진짜 완전 공감 🥺 자기관리 잘하고, 성실하고, 대화 잘되는 사람이 최고 🙌
아 그르네 정리 해보니 그거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이런걸 꼭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되네요 🤫ㅋㅋㅋ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상입니당ㅋㅋㅋㅋ
저도 그런사람이 되어야 될텐데...
학력이 부족하고 모은돈이 없는경우에도 저런사람이면 최고인가요?
@@jjj9626 학력이 높든 낮든 돈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배우자감으론 그냥 실격이죠
개그코드 !! ㅋㅋㅋㅋ웃음포인트가 잘맞아서 그냥 얼굴만 봐도 웃긴게 최고에요
대단히 현명하게 정리하셨네요 어려운 주제를 논문이 아닌 리포트로 정답을 쓰셨군요 옛말에 정자 좋고 물 좋은 곳 없다고들 하며 맘에 않드는 결혼을 했었죠 살다보면 생기는 변수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건강 스스로 챙길줄 아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거에 큰 공감과 박수를 보냅니다 역쉬 오늘도 멋진 감각님이십니다
않드는xxxxxxxxxxxxxxxx
안드는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않하고xxxx안하고ㅇㅇㅇㅇㅇㅇ
않돼서xxxxxxx안돼서ㅇㅇㅇㅇㅇ
안!!!!안!!!!!!
리동무 리액션을 보니 천년사랑도 가능할 것 같네여👍
안그래도 남자친구의 리액션문제로 너무 고민이었는데,,, 언니 얘기들으니까 더 뼈맞아서 아파요ㅠㅠ,,,
대쪽같은 선비st이어가지고 리액션이 너무 약한디,,,,, 하 언니 조만간 사연가지고 갈게요,, 우리 커플을 랜선단두대에 세워주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렉트 보내면 ㅅㅏ연으로 올라간다 조심햌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남편분리액션진짜 최고내여 언니 웃음참는거에서 찐해피느껴짐 ㅇㅅㅇㅎㅎㅎㅎ리액션=신경쓰는즁 이런느낌 넘나 보기좋아영ㅋ
이분 유투브 미혼이 많이 본다는거에 더 깜놀..
댓글 잘 안 쓰는데
회사에서 일 하면서 듣다가 웃겨서 못 하겠어요^^
그래서 잠깐 껐어요 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우리 남편 술담술담인데... 저도 간병인 될까 무서워서 남편 협박해요. 다른 걸로 아픈건 괜찮은데 술 담배 관련해서 아프면 간병 안할거라구요. 우리 남편 귀도 안 좋아서 리액션을 안해줘요 안들려서요ㅜㅜ 그래도 일은 열심히 해서 버티고 있다요 ㅋㅋ
홍삼심으러 갑시다....하
@@권감각 코로나 풀리면 같이 재배하러 가요! >
언니 ...구독자 갑자기 점점 크게 늘어나네요 한편으론 좋지만 한편으론 ..나만알싶 희귀 언닌데 ㅠㅠ 언니 그래도 응원해여 👩🏻🎤
나도 이 마음 다른 유튜버한테 가져본적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병이네 ㅋㅋ 나만 알고싶은 아티스트 ㅋㅋㅋ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타서 쭉쭉늘덴데 ㅋㅋ
저도 바쿠쩡이님의 그러한 말씀을 누군가에게 들어보고싶다~~~권감각님 오늘도 영상에 많은공감을 얻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품 바를때 리동무 리액션이 미친듯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같은 권씨에요 아우 너무 재밌어요 권감각 쵝오! 💕
지적이고 존경할수 있는 사람 - 뭐만 하면 선생처럼 지적질..
눈이 이쁜 사람 - 그 눈으로 다른 이성들 홀리고 다님..
착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 - 타인한테 돈,살림 퍼다준다..
돈 많이 벌고 능력 좋은 사람 - 무시작렬 가부장적이야..
잘생긴 사람 - 얼굴로 뜯어먹고 산다.
ㅋㅋㅋㅋ
와우 정곡을 찌름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고쳐지는건 없어요.. 상대방은 삼십년 넘게 그렇게 살아온 거니까요...물론 저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말씀 너무 잘하신다고 댓글달다가 남편분 절규하시는게 너무 웃겨서 빵터진 20대 학생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어요
ㅋㅋㅋㅋ맨날 연관 동영상에 무한도전 그런 것만 있는데 어느날 이상하게 갑자기 뜨길래 홀린 듯이 보고 다른 동영상들도 정주행 중... 큐ㅠㅠㅠㅠㅠ 언니 말에 홀리네요 홀려... 진짜 조선시대에 봇다리장사 하면서 썰 풀고다녔으면 장사 올킬이었겠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분 리액션 정말 사랑스러우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 관심이 있어야하고 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겠죠 행복하세요~
이야 입 댈 게 없네. 찐이다. 근데 젊은 것들 이걸 봐도 뭔 소린지 모르것지.
들어도 귀에 안들어오죠 저도 그랬...아 아니다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다고 생각했는데애!!!!!
다 알아들었네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뿌애애애애앵
안당해보면모름 아니겠지 괜찮겠지 이러다 족쇄참
결혼..결혼...담달이 결기 6년이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다들 결혼해여 나만당할순없지ㅋㅋㅋㅋㅋㅋㅋ
왜이래 행복하면서. 착즙하라고!!!!!
행복하니께 다들 당하라고ㅋㅋㅋㅋㅋㅋ눙물나는 행복❤
여기 댓글들 다들 미쳐써요 왤케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어제 운동하면서 런닝머신 하면서 너무 재밌게 기분도 우울했는데 보면서 너무 많이 웃었어요 언니는 정말 찐이에요 개그맨보다 더 웃겨요 저도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할래요
단어 은유의 마술사이시네요. 너무 잼있습니다. 화술이 유투버계의 지상렬씨입니다.
지상렬 ㅎㅎ
영상요약
3:52 포도님 식사
5:36 구바자님 등장
11:09 열린결말
중간에 귀찮았어? 6분부터 10사이 다시 채워두도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말한 3가지 모두 완전완전 핵공감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저는 3번이 너무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3번이 1순위예요ㅋㅋㅋ
조치조치 !!! 대화 좋지
알고리즘에 와서 봤는데 맞는거 같아요
0.일
엄마 아빠 둘다 워커홀릭...
책임감도 있고 되개 사회적 인정을 받으셔서
마음이 단단하세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 맞는듯..자격지심 제로 엄마가 더벌어도 아빠는 와 우리 아내 멋지다 합니다..아빠가 회사 뒷담을 잘 들어 주세요.. 엄마는 아빠의 과외 학생 이야기를 잘들어주십니다
1. 가치관 문제
엄마랑 아빠랑 죽이 잘맞음-티격태격 해도 맞춰가면서 잘삼 애정은 넘침 의견통일이 잘되는 편
하지만 완벽한 가족은 없듯이 저희집도 문제가 있는대 바로 소통에 대한 기준치가 너무나 다르다는거 대화문제가 저희집은 있었어요
아빠-말 하는데 신중 결과 중심으로 이야기함 전형적인 아싸.. 무던함 배려심 조심성이 많다 집중하면 말 잘 못들음(가부장적 이런거 절대 아니고 천성이 저럼 평생을 저리 살았음)
엄마-전형적인 인싸...친구들한테도 의지되는 친구,언니 사소한것도 다 이야기 해야함 이야기를 하면서 의견을 맞추는 전형적 리더 구연동화급 언변
그레서 아빠한테는 말한다고 말했는데 엄마는 무시한다 생각하고 (아빠는 말했음 내가 들었음 하지만 엄마는 여러번 들어야함 여러번 들으면서 의견을 맞춰가는 스타일) 아빠는 엄마가 불러도 따른 무협지 보다가 엄엄? 자기야 뭐라고? 어리버리 타고 이래버리니까 엄마는 또 열불나고 .. 아들이 볼때는 환장의 커뮤니케이션 -집안일 크리 터져서 결국 엄마 폭발 내가 네 간병 로봇이니? 도구야? 하지만 서로 애정하고 배려하는 맘이 있어서 아빠가 이런거까지 말해도 될까 일하는데 귀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도 말하겠다 하고 엄마는 대답을 좀더 기다려 주겠다 합의하고 서로 노력해서 맞춰가고 있는중
건강문제
가족 한명이 아프면 다 아픈거 맞는거 같아요 가족의 해체위기가 다른게 아니라 건강문제 때문에 왔었습니다
우선 작년에는 엄마와 외할머니를 너무나 사랑해주시던 외할아버지가 오랜 투병을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그것만으로도 엄마가 되게 휘청 휘청 하셨거든요
그런데 아빠랑 재가 엄마 잘 추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3이었던 제가 학교에서 쓰러졌어요..
저도 난치병 판정(약만 먹으면 되는 병인데 병원에서 발견을 못해서 좀 안좋은 상황이었음
둘다 맞벌이 셔서 밤에는 혼자 잤어야 하는데 화장실 변기앞에서 하반신 마비가 와서 설사 지리고 엉엉 울었음 팔은 움직여서 샤워기랑 휴지로 닦는데 너무나 비참함 (이건 엄마한테는 말 못했음)..
그런데 저 퇴원하고 알주일뒤 아빠가 신발장에 머리를 박으면서 넘어지셔서 뇌출혈.. 두번의 수술 저희아빠 건강한 편이셨는데(소식 술 지양 금연 걷기 운동 꾸준히)그러셔서 엄마 멘탈 붕괴 아빠 6달간의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재활 생할 시작.. 전 수능 4개월 남음 아파도 멈출수 앖었음.. 아빠가 수학을 도와주셨지만 혼자 죄송한 마음을 갖고 문제집이랑 인강보고 공부.. 엄마는 간병이랑 일하시고 난 옆동 고모집에서 생활함... 수능 일주일전부터는 그래도 집에서 잤음... 수능 끝나고 대학 면접 기간 이때 집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엄마더 아빠 맘이 힘드니까 아빠와 엄마의 대화방식 문제가 터짐... 빛이 안보였음 엄마는 계속 아빠한테 짜증내고 아빠랑 엄마 이혼할까 걱정했었음
하지만 아빠랑 엄마 둘다 서로 애정과 배려 이해가 있었기 때문에 서로 맞춰나가고 이해하기로 하고 아빠도 다행이 후유증없이 일 다시 시작하시고 저도 원하는 대학은 아니었지만 지거국 장학금 받고 입학핬어요
고3때 가족이 휘청휘청했던 경험을 통해 얻었던건 건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하지만 서로 위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있으면 해쳐 나갈수 있다
처음부터 완벽한 부부는 없겠지만 사로 이해하고 맞춰가면 서로 행복해질순 있다고 깨닳고
앞으로 어떻게 가족을 되어가고 유지할수 있을지 많이 배웠던 기회였던거 같아요.
여자가 한숨 쉴때
왜에~~~~~~~~~~
남자분들 이거 하나면 결혼도 꼴 가능ㅋㅋ
근데 찐으로 궁금해서 그런데.. 저렇게 한숨쉬고 할때 아무 반응 없는 남자분들이 많으신가요…?
@@chaeyoon_com 제 경험은 10명 중 아홉명은 그랬어요ᆢ한명이 어딨을지 찾고 있는중!
저는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중해서 결혼 했는데 지금은 대화가 하고 싶지 않아요ㅠ
결혼 전은 핑퐁인데 7년차인 지금은 제발 좀 다물이네요...ㅜ
이 또한 이해가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GRG
아 저 아는 언니도 결혼 전에 그렇게 대화가 잘 통하고 밤새도록 대화만 해도 즐거워서 결혼했는데 지금은 뭐....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겟다 ㅠㅠㅠㅠㅋㅋㅋㅋ감사합니다 ^^...
실례지만 그건 왜 그런 건가요? 그냥 시간 지나면 원래 그런 건가요??
어쩜 이렇게 말씀을 예쁘게 잘하실까요. 계속 보게 됨
이쁘...그쪽 카테고린 아닌데 또 좋게 얘기 해주시니 천수를 누리시길
1.경제 관념이 없는 사람
- 회사 2~3개월 단위로 바꾼다
못다닌다
직장내 다툼
2.건강 관리 못하는 사람
-술.담배 쩌든 사람
입만 산 사람
헬창이 답이다
3.대화
불통은 안됨
성실하고 술병꼴초ㄴㄴ 몸관리 잘하는거 진짜 배우자 선택할 때 기본 중의 기본임.. 이 언니 맞말만 하시네요 ㅋㅋㅋㅋ
와 ㅇㅈ
진심 티키타카가 되서 만나면 암것도 안해도 재밌어요ㅋㅋ
언니 언니가 리액션이 좋은 사람 찾으랬자나요 그래서 언니꺼보고 바로 엄마앞에서 한숨쉬었더니 엄마가 대답할때까지 물어봐요ㅋㅋㅋ저는 이미 선천적으로 있네요 리액션 좋은사람ㅋㅋㅋㅋㄱㅋㅋ
엄마랑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근데 경험상 직장일 싫어하는 사람은 집안일도 싫어한다는거.....
그리고 술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엔 몰라도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갈수 있다는거
우리 아버지도 처음엔 완벽했는데 술먹고 어머니가 살면서 또 처가에서 몇가지 실수하게 되자 점점 폭력적이 되어갔다고 얘기 들었음....
자식들 장성하고 아버지가 그럴때 자식들이 막으니까 그 폭력성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전에는 힘들었다 그러더라구...
너무 웃겨요...ㅠㅠㅋㅋㅋ
말을 쉬지 않고 하시는데
단어 하나하나 너무 정감있게 찰지고..
진짜 너무 재밋게 말씀하시네요..👍🏻👍🏻
기본적으로 말을 하면할수록 탄력 제대로 받는 스타일이시네요ㅋㅋㅋㅋ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ㅋㅋㅋㅋㅋ
얼굴이 괜찮다면 화가날때 얼굴로 화나는 일이 없다고하더라구요. 나머지는 천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봐도 너무나 공감돼요! 회사가면 걸러야할사람 절반 아닌사람 절반인데 걸러야할사람들이 지멋대로 사니까 밖에서는 멋있어보이는거지 주변에 민폐 장난아녀요~ 결혼해도 지멋대로 살사람
말 잘하는것도 타고 태어나는것
권감각님 부럽네요~
결혼13년차로 볼때
모두 맞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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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 쉴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하..한숨을 쉬어요 제가? 하 잘하자 지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8 쩌어어어멀리서도 언니 쩝소리듣고 왜 하시는 리동무님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생각해보니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웃겨요 ㅠㅠ ㅋㅋㅋㅋ
저는 아줌마인데...ㅋㅋㅋ
큰 공감하며 돌아갑니다 ㅎㅎ 😂
참고로 전 시집을 잘 못 갔어요🤭
자기관리 잘하는사람ㅠㅠ 진짜 중요함
저희 각시가 유튜브 잘 안보는데 저한테 링크를 보낸거에용 주식영상ㅋㅋ
어찌나 웃기시던지ㅋㅋㅋ
권씨님 궁금한데 개그맨출신아니죠?ㅋㅋ
아니 사모님이 ㅋㅋㅋ
영상보다가 생각나는 사람있어서...ㅋㅋㅋ
직장에서 그사람 짐싸서 나간날 우리 회식했어요.
별거 아닌것 같으면서도 주변사람 엄청 힘들게 했거든요.
요즘은 출근하는게 즐거울정도!
기혼자의 핵공감....대화.소통.리액션 ㅋㅋㅋㅋ
가끔 우울하고무기력해질때 언니영상보면 활력이 돌아요! 최근에알게됬는데ㅋㅋㅋ 흫 넘 고맙습니당 영상자주올려주세요~~~ 🌝💚
감각님보다 나이도 많은데 언니라고 부르고 싶네요 역시 지혜로와~오늘도 한 수 배워갑니다🕊
아잉
첫 번째가 우리 아부지.
돈 안 벌어도 남자 자존심은 하늘 같고
아내에게 자격지심 있어 아내가 잘 될것 같음 다 틀어막고
그래도 남자니 여자들만 보면 눈 뒤집어져서 바람이 잘 날이 없으니
그 별책부록이 의처증.
허구헛날 폭력 고성 욕설, 고성 오가고 엄마는 울고
동생놈은 찐따 같고 나는 어려서 힘이 없고......
그래서 가족이 불쌍해서 희생했더니 가족도 나 잘되고 봐야 가족이더이다.
결론은 본인을 가장 사랑하고 아껴야 합니다.
본인부터 챙기세요.
본인을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레알 ㅋㅋ 이 영상 다섯번은 보는것 같아요.
연애나 결정사 유튜버님 많은데, 감각님 처럼 거르는게 찐입니다. 이 컨텐츠 한건 더 해도 재밌을것 같아요
영광입니다ㅋㅋㅋㅋㅋ
걸러야 하는 배우자의 바이블인듯요ㅎㅎ
뼈 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닷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