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우리나라는 희안하게 여자가 자산을 모으지 못한거에 대해서는 보편적으로 관대한거 같다. 그와는 완전히 반대로 남자가 자산을 못 모은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하고 잔인하다고 할 정도로 내려치기를 한다. 남녀에 대한 차별과 잦대는 동일해야 한다고 말로만 떠들 뿐이지 아직 멀었다.
2번의 상황에 마주친 상황인데, 저희집은 부모님 노후 다 되어계시고 저도 어느정도 돈을 모아둔 상태이다보니까 나중에 결혼해서 이걸 부딪혀나갈 자신이 없어서 헤어졌어요… 정말 좋은사람 놓친것같아 너무 슬픈데, 현실의 벽에 무너져서 제가 너무 속물인가 싶었는데 저같은 케이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무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왜 돈이 없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얘랑 함께하면 돈이 모일지가 중요한거임....경제적인 측면을 보자면. 결혼은 미래를 보는거야. 확률전공인데, 난 사실 결혼은 마코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과거는 솔직히 안중요하고 지금이 중요하다고 생각....지금 봤을때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을 위한 능력이 현재 있는지. 이거 보는거임.
저도 사실 남친에 비해서 돈이 없어요. 가족들을 부양해와야 했거든요.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부터 제가 아빠역할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모아둔 돈은 없고... 앞으로도 결혼해도 엄마와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어느정도 월급에서 떼줘야 한다는 것... ㅠㅠ 남자친구는 이해해주는데... 앞으로 언제까지 이해해줄지도 아니면 가족들이 사고를 많이쳐서 앞으로 더 사고치지는 않을지 걱정되긴해요 ㅠㅠ
이게 왜 알고리즘으로 떴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저의 고민에 꼭 맞는 영상이에요.. 현재 남친은 삼십 중반을 넘었고 사업이 망하면서 지금은 회사를 다니며 돈을 모으고 있어요. 결국 나이는 많지만 사회초년생이나 다름없죠.. 저와는 다시 시작 단계에서 만났구요.. 결혼하고싶은데 돈이없네? 라는 결과론적으로만 결혼을 고민했는데 그래도 그사람의 살아온 과정을 보면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기에 믿고 서로 오픈하고 조금은 타이트하고 계획적으로 결혼 준비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은 단순 연애가 아니고 경제공동체가 되는 것이고, 아이를 낳는다면 책임감 있는 부모가 돼야 하기에 이런 고민이 드는 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돈이 없다는 것보다, 그 사람의 생활태도나 삶의 방식을 들여다보시고, 고민을 솔직히 얘기해보세요. 대화로 풀어나가다보면서 해결될 수 있는가 없는가 판단이 서실 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고민있는 분들께 유익한 말씀이신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향 많은분들께 전해주시니만큼 15:49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록 조금씩, 어찌생각하면 상당히 깊게 우리 일상속에 스며들어있는) 요이땅과 같은 잔재일어 사용은 지양하며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들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왜 일어사용을 지양해야하죠? 돼지고기튀김을 지칭하는 돈까스도 일본식 외래어고, 아이들이 즐겨하는 쎄쎄쎄도 일본어고, 사물함/대하/매물/세면대/승강장/축제/ 이런거 다 일본식 한자어인거 알고 계시나요?? 당신도 이때까지 일본어 잔재인지도 모르고 사용하셨을 겁니다. '일본꺼니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이제 우리 생활속에 스며든 것들은 영어처럼 의미만 통한다면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딱 저도 30살 중반에 만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저또한 당시에 결혼해서 꾸릴 돈이없었어요. 또 하던일이 어려워져서 돈도 없어서 못썼었죠. 여자는 그런 저의 모습이 싫었는지 잠수를 타더라구요. 처음엔 원망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하니 자기 살길찾아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40대가 됐는데 노가다 나가면서 버는돈 꾸준히 모으고있어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면 남자 혼자 돈쓰게 하지 마세요.. 그러면 남자들은 돈을 모을수가 없어요. 철없이 오마카세 이런거 좀 먹지 마세요.. 그거 여성 본인이 돈낸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먹을 수 있을까요? 정말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난다면 통장하나 만들어서 각자 반반씩 내서 연애를 하세요..
고딩 친구가 대학 다닐 때 갑자기 병 생겨서 병원비에 돈 엄청 쓰고 그 와중에 미래 걱정하면서 직업이라도 좋은거 가져보자 해서 수험비용에 돈 쓰고 아무런 불평불만 없이 가끔씩 알바 뛰면서 약값이랑 차비라도 벌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친구지만 정말 존경했습니다 그 친구 지병이 너무 크리티컬한거여서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결국 누군가가 데려가더라구요 영상보고 갑자기 그 친구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길ㅎㅎ
구채희님이 설명을 진짜 잘 해주신게, 남녀 모두에게 깨우침을 주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남자는 점점 사회 진출이 늦어지고, 적절한 연봉 수준이 되기 위해 시간이 걸립니다. 돈은 결국 어떻게 합의 하느냐에 따라 잘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도 없는데 상대방도 없다고 뭐라고 하는 위치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돈이 없는 이유가 미래를 위한 거일 수도 있고, 그 이유에 따라서 다를 거 같네요. 낭비벽이 있거나 한게 아니라면 그걸 고민할 필요가 없을 듯...모든 걸 갖춰진 사람을 찾는 거면 속물맞고 인정하고 헤어지면 됩니다. 대신 1살씩 더 먹을 수록 욕심이 차오르고 까다로워지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쉽게 만나지지는 않을 겁니다.
소비습관 중요하죠 아무렇게나 돈을 쓰는건 당연 문제있는겁니다. 다만, 궁금한게 요즘 시대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처럼 남자만 외벌이 바깥일 하고, 가장으로 대우받으면서 자기 가정을 책임지고, 여자는 집안일, 육아에 성실히 임하던 그 때가 아닐뿐더러 요즘은 남녀 다 자기 일도 하는 맞벌이시대이며 여자는 군대를 안가기때문에 2년을 더 일하거나 투자할 수 있고, 데이트를하면 아직도 남자에게 데이트비를 거의 부담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여자보다 돈이 더 많아야된다는일반적인 여자들의 생각은 무슨 논리인가 잘 이해가안가네요 남자라고 국가에서 돈을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다 자기노력인데.
돈이 없다는 건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여성분들 하고 소개팅이나 선 중에 여성분들이 자산 이런거 물어보시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물어보셨으니까 말합니다만.. 제가 물어보면 잘 안말해주시거나 기분 나빠하시거나 그런반응을 보내시던데;; 여자분들 남자한테는 호구조사는 다 하면서 자신의 패는 왜 오픈을 안하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남자한테는 이것저것 재시는데 왜 자신에 대해서는 안밝히세요?😅
현재 30살 남자입니다 모아놓은 돈 없이 납기 1년 6개월 정도 남은 빛만 2000정도 있는 상태구요 몇년전 어머니 병세가 악화돼서 1년정도 치료 하실때 대출받아 치료 도와드리던 금액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숨만 쉬는데도 돈이 모이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연체없이 이어져서 다행히 신불자되거나 그런건없이 그냥저냥 살고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얼마전 연애 시작했고 만날수록 결혼 생각은 나는데 정작 아직도 모아놓으건 없고 여친도 집안 사정이 그리 좋지는 않은 상태라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 고민이 많네요 조만간 사정에 대해 털어놓고 떠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거같아서 망설여지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렸을때 몸이 안좋아서 병원비를 좀 많이 쓰다보니 집안형편이 어려워 -2천만원으로 29살에 사회생활 시작해서 36살인데 6천만원 모았습니다. 부모님 생활비도 매달 드리고 있구요. 솔직히 혼자 살면 안부족하게 살수있는데 결혼이 하고싶어 여자친구한테 얘기했는데 결국 헤어졌네요.. 서로 함께 모으면서 살자고 했지만 불안한거 같아보였습니다. 씁쓸해서 써봅니다ㅠㅠ
결혼하려면 출산해서 아이를 키워야 해요 아이낳은 첫 몇년간 남자는 혼자 여자와 아이를 다 책임져야 합니다 그걸 해낼수 있어보이지 않을때 여자는 결혼결심을 하지 못해요 결국 이래저래 혼자쓸건 쓰느라 제대로 모아놓은걸 못 보여주면 탈락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혼자 자기쓸거 안아쉽게 쓸 정도로 벌며 사는건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요즘은 누구나 알바만 해도 자기먹고는 사니까요 결혼하려면 나외에도 나만큼의 씀씀이를 가진 사람을 둘 이상을 더 먹여살릴 정도의 전투력이 있다는걸 보여내야 해요 요즘세상에서는 그걸 증명해내기 쉽지 않죠 그러니 처음부터 딩크를 원한다거나 잘벌지는 못해도 바짝 잘모은 경제관념을 가졌다거나 유복한 본가 경제상황같은 것들이 있어야 아무래도 결혼이 쉬운듯 해요
저는 30에 1.5억모았습니다. 애초부터 연애를 할 때 상대방한테 돈을 잘 안씁니다. 데이트비용 7:3정도 씁니다.이벤트 물론 안해줍니다. 선물도 생일때만 해줍니다. 어차피 사귀다가 결혼하면 다 아내의 몫이 될껀데 굳이 현재 결혼하지도 않은 여자 그저 스쳐지나가는 여자에게 돈을 많이 쓴다는건 미래의 와이프에게 가는 돈이 적어진다는거니까요. 아는 지인중에 여자친구에게 이거 사주고 저거 사주고 지극정상으로 다했는데 막상 결혼할때되니 돈이 없다고 차버렸다고하더라구요. 일부로 만나는 여자친구들에겐 돈없다고 구라칩니다. 투자하다가 다날렸다고합니다. 이런 이야기해서 버려진다면 나에겐 이득이니까요.
연애를 한다는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건데, 돈을 일부러 안쓰는 거랑 아끼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돈이 없다고 말한다는 거 자체가 계산적인 사람이니까요. 그 모습을 보고 버려진다면 개이득이라기 보단, 빈스님도상대를 계산적인 관계로만 생각하고 계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처가는 상대가 있어야 정착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정착하려면 스쳐지나가게끔 안 하는 거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연애가 행복해야 결혼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라요😊
30중반에 모아둔 돈이 없는건 참 안타깝고 절망적이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돈이 없어도 둘이서 같이 모으면 금방 모여요... 사람을 사랑하는지 돈을 사랑하는지 상대방 직업을 사랑하는지... 등등 잘 생각해서 선택하세요. 남자 여자 모두 30중반까지 ㅣ못모은 이유가 있을거에요.. 가족사나 사업실패 등등
상대방이 재산도 좀 있었고, 서울에 자가로 집있는 사람과 결혼을 생각해봤었던 적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집이 있건 없건, 모아놓은 돈이 있건 없건, 이건 절대 중요한 것이 아니었어요 절대로. 상대방이 알콜중독자였고, 성향 성격이 너무 안맞아서 바로 걸렀죠. 아무리 자가로 집있고 재산있다 한들 절대 No No! 사람 성향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앞으로를 볼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벌이로 그 사람이 1억을 갚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빚갚는 거 외에 생활비, 저금은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나랑 둘이 벌면 미래를 그릴 수 있을지 등이요. 진지하게 얘기를 많이 하시고, 남자분 계획도 들으시고. 빚관련 서류 나 통장도 꼭 확인을 하세요~
현실 맞고 속물인것도 맞죠. 중요한것은 속물이 꼭 나쁜것으로만 보아야 하는가? 속물의 기준이 무엇인가 등등... 판단할 기준이 여러가지로 나뉘죠. 본인도 능력이 없고 모은 돈도 없는 주제에 돈 없는 남친을 유튜브에 사연을 박제하는 것은 쓰레기같은 행동이고, 본인은 능력이 있는데 능력이 없는 상대에 대해 고민을 한다면, 그래도 사랑하기 때문에 고민한다 생각합니다. 다만 여성분들은 남성에 비해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구하는데, 결혼같은 본인 인생의 중대사를 쌩판 모르는 타인의 의견에 맡긴다는 것은 현명하고 솔직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택도 본인이 해야하고 책임도 본인이 져야하는데, 타인에게 의존할 필요가 있나요? 20대에 결혼하는 사람이 극히 드문 요즘, 대부분 서른 초반내지 중반, 혹은 서른 후반에도 결혼하는데, 이 정도 나이를 먹고 본인 인생의 중대사를 본인이 판단 못해서 이런 유튭 소재거리로 던진다... 이 정도로 흔들리는 사람은 애초에 결혼하면 안되고 결혼 생각이 없는 것이죠. 누가 결혼하고 싶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유튭 소재거리로 던지겠습니까. 그냥 돈 없는 남친 욕먹이려는 행동이지.
5년 7년 연애하고도 남친이 모은 돈이 없다는 현실 상황에 대해 왜 없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서 유튜브에 사연 주는 거 자체가 좀… 이상한데요. 왜 결혼식 직전에 와서야 생각을 시작하는지….. 조언이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은 당연히 사람 만날 때 대화해야 하는 것이 뭐 맨날 뭐 먹을까 어디 호텔갈까 백 뭐 살까만 하다가 결혼식 준비 시땅 해야 대화를 시작하는 아이러니… 뭐 만약에 이유가 둘이 연애하면서 지출을 남자가 100% 해서 겨우 데이트를 했단 이유만으로 모은 돈이 없다면…시간이 걸리겠지만 상황이나 계획을 바꾸면 되겠지만. 원래 지출을 즐기는데에 쓰는게 당연하고 계획적으로 사용을 하길 원하지 않는 다는 사람 본질의 문제면 결혼이라는 둘이 한 편이 되어 삶을 살 생각 조차 안 하는 사람이니 관계를 다시 생각해야죠.
여자든 남자든 35살에 모은돈이 없다는것은 문제가 많죠.. 가족이 아프거나 어떤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모은 돈이 없다는것은 그 사람의 경제적 마인드 발자취가 보이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유독 남자들에게 더 심한 잣대를 들이대죠.. 여자는 관대하게 보는 시선으로 대하지만요.. 이건 팩트
돈 없는것 처음 부터 몰랐나? 랄면서 사귀었는데... 결혼은 못하겠다면 속물이지 ...나이 30세초반에 무슨 돈이 있겟는가 처음 부터 몰랐다면 ...결혼 준비 않된 남자라면 좀 생각 해 봐야지 돈이 없더라도 과연 책임감이 있는 남자인지 함께 모아가며 살 수 있는 남자인지 확신있다면 결혼하고 확신이 없다면 오래 동안 사귀지 말았어야지....
@@복어는복덩이 3번 케이스 중 정상적인 애들이면 대부분이 결혼 생각 안함. 본인들도 취미하기도 바쁘지만 취미하느라 돈 모은게 없는걸 알아서. 3번 케이스에서 벗어나야 결혼을 생각함. 결혼과 3번 케이스 둘 다 하는 경우는 고소득자여야하기 때문에 이런 병행 부류는 그닥 많지 않음. 그래서 3번 케이스로 결혼하는 애들은 진짜 대부분 경제관념 없는 애들이 맞음. 자기들이 돈 펑펑 쓰는 것과 결혼이라는 문제의 상관관계조차 인식 못하고 있어서 3번 케이스가 결혼하는건 진짜 상대방이 콩깎지거나 취미가 서로 같거나 고소득자임
속물아닙니다 결혼해서 살아본 사람들하고 얘기하세요 여기서 백날 잡고 얘기해봤자 이해를 못함 서로의 소비습관, 생활습관, 특히 자산을 어느정도 모았는지 알아보는거 그거 무시 못함 부모님이 노후준비가 되어있고 얼마나 기대게 될것인지. 모시고 살아야하는지 독립해서 살아도 되는건지, 상대방이 부모님에게서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했는지 매우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누가 속물이래요???? 남여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공주님처럼 자란 여자는 절대 가정을 이끌어갈수없고 부모님한테 기대어 경제적으로 독립이 안된남자는 절대 가정을 책임지지 못합니다. 집안환경까지 모두 봐야되는게 결혼임 서로 돈을 얼마나 모았냐는 주관적인겁니다! 이정도는 모아야지 하는게 아니구요 앞으로의 가능성을 봐야 되는겁니다. 결과가 아니라! 각자 월급액수가 다른데요 200만원 받는 여자가 100만원정도 적금넣고 투자하고 모으고 나머지 100으로 생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근데 사회초년생이고 1000만원정도 모았다면 그거밖에 못모았냐고 할겁니까?? 모으는거 자체가 모으는 습관이 되어있다는겁니다. 근데 그렇게 모으는 여자가 소비는 명품백을 500~1000만원짜리 가방을 산다고 쳐봐요 이게 과연 제대로 돈을 모으는 걸까요? 그 사람의 소비습관, 생활습관, 자산현황을 보세요 얼마나 모았냐가 아니구요 돈은 계속적인겁니다. 나가면 수시로 지출이되고 수시로 입출금이 되요 유동적인겁니다. 2030대에 고정자산이 되어 가만히 있는 현금은 없습니다.
흥청망청 쓴것도 있지만 주식하다가 왕창 벌었다가 욕심에 더 넣고싶어서 빚까지 내서 왕창 잃었습니다. 지금은 다 청산하고 남은 빚은 500뿐인데 뭐 이건 지금 벌이에서는 문제는 안되리라 생각됩니다. 월급은 실수령 400+-a 정도 되고 성과급도 있고 연봉은 매년 오르는 구조입니다. 승진하면 더 오르구요 이제라도 매 달마다 200+a로 모으려고합니다 화이팅
남여 모두 돈없는 사람들 특징은 어떻게든
상대에게 의지하려고 합니다. 즉 호구찾기죠~
한치앞도모르는 인생길 호구잡히지 맙시다
구채히조아
하아 정답...
취업한지 얼마 안돼서 모은 돈이 없다면 이해가 되는데 30대 중반인데 모은 돈이 없다는건 그냥 미래에 대한 대책이나 생각없이 사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 미래를 함께한다? 노후에 같이 지옥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결혼하시고 그게 아니면 지금이라도 빨리 멈춰야죠
진짜 특별한 상황 아닌이상..
모은돈은 지난날의 성적표 같은것임. 30대 중반에
진짜 아무리 못 모아도 5천은 모아서
결혼할생각해라 여자든 남자든..
경제관념이나 소비습관이 제일중요해 . 돈이없으면 잇던 정도 떨어짐^^
30중반에 8~9천이상은 모아야 전세를 구하든 멀하지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우리나라는 희안하게
여자가 자산을 모으지 못한거에 대해서는
보편적으로 관대한거 같다.
그와는 완전히 반대로 남자가 자산을 못 모은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하고 잔인하다고 할 정도로 내려치기를 한다.
남녀에 대한 차별과 잦대는 동일해야 한다고 말로만 떠들 뿐이지 아직 멀었다.
그만큼 돈많은 남자는 기회도 많고, 살기 좋아요ㅎ
여자돈없다는거에 대해말하고 잇는데 뭔 동문서답하노 병 ㅅ @@JeongyeonYi
@@JeongyeonYi 돈 많은 여자는 뭐 다름???? 똑같지
@@벼와쌀을분리돈많은 남자가 훨씬 살기 좋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돈많다고 해서 외모가 별로여도 달려들지 않지만, 여자는 돈많은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종현-b2k그야 남자들은 아직도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진 비율이 더 높으니까요 그대싣 남자들은 여자들 외모도 보면서 소득도 보는 이중잣대는 안합니다
사람은 평소에 소비습관이나 그 외에 삶의 패턴을 바꾸기가 어려운법이져..😢이미 그렇게 살아왔기에;;그래서 결혼전에 사소한부분부터 진지하게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빠른판단을 하는게 좋지여.좋은조언 감사합니다 꾸벅..
인간변하지않아요
2번의 상황에 마주친 상황인데, 저희집은 부모님 노후 다 되어계시고 저도 어느정도 돈을 모아둔 상태이다보니까 나중에 결혼해서 이걸 부딪혀나갈 자신이 없어서 헤어졌어요… 정말 좋은사람 놓친것같아 너무 슬픈데, 현실의 벽에 무너져서 제가 너무 속물인가 싶었는데 저같은 케이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무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속물 맞습니다.. 그간 상대방을 사랑했던게 아니라 그냥 연애라는 감정을 사랑하신겁니다. 정말 사랑하고 괜찮은 사람이면 그 사람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믿고 결혼까지 했겠죠
속물 아닙니다. 자신 없으면 시작도 말아야 해요. 본인은 물론 상대방도 지옥으로 몰고 가는거니까요. 2번 상황 걱정 없는 분 만나세요. 어딘가에 정말 완벽한 백마 탄 왕자님 있을거에요. 꼭 제발 그때까지 결혼 생각 꿈도 꾸지 마세요.
먼 속물아니에요 ᆢ소비습관 집안환경 얼마나 중요한데요
멀 따져 ㅅㅂ 인간관계 자체가 상대성인데
그냥 ㅎㅇㅌ해
속물이 아니고 본인 선택입니다. 돈은 벌수 있지만 사람은 한평생 한번입니다.
2번처럼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부모님하고 엮여있는 경우 마마보이 확율 높구요 3번 취미로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돈없는 경우 대부분 술 여자(안마방 노래방등등 ㅅㅁㅁ) 좋아합니다 친구들이랑 약속있다했을때 연락 잠깐씩 안되면 100%입니다 잘 알아봐서 피해야지요
2번은 여자도 해당이겠네요. 3번은 분수 넘치게 명품소비 해외여행 주말마다 나이트에... 어질어질하네요.
경제력, 경제관념이 어느정도 정립되어있지 않은 남자는 결혼이야기 꺼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남자들은 아직까지도 집안의 가장은 남자고 남자가 돈벌이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스스로 준비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아예 결혼 회피하죠.
2번, 3번 다 결혼하기 힘듭니다
2번은 남의 집 기둥뿌리 뽑아오는 거 아닙니다
3번은 혼자 취미즐기며 사셔야죠 진짜 결혼하면 안되는 케이스
돈 모아 놓은 것도 없고 빚만 있는 남친의 실체를 알고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과의 미래가 그려지지가 않아요
니가 그동안 받았던 선물과 같이 여행갔던 경비와 데이트비용은? ㅋㅋㅋㅋ
내 여자친구는 천사다
@@TheDotteddottedㅋㅋㅋㅋㅋ
@@TheDotteddotted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지가 경제관념없어서 헤헤거리면서 샀겠지;
@@jini3570 안 주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거라면서 떠날텐데 ㅋㅋ
지금 왜 돈이 없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얘랑 함께하면 돈이 모일지가 중요한거임....경제적인 측면을 보자면. 결혼은 미래를 보는거야. 확률전공인데, 난 사실 결혼은 마코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과거는 솔직히 안중요하고 지금이 중요하다고 생각....지금 봤을때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을 위한 능력이 현재 있는지. 이거 보는거임.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끼리끼리 만나면 됩니다
본인이 모은 돈이 있고, 저축하는 가치관이라면 돈 모아놓은 상대를 찾으면 되고,
본인이 모은 돈도 없고, 신용카드 쓰는 가치관이라면 돈 없는 상대를 찾으면 됩니다
이건 양심의 문제
저도 사실 남친에 비해서 돈이 없어요. 가족들을 부양해와야 했거든요.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부터 제가 아빠역할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모아둔 돈은 없고... 앞으로도 결혼해도 엄마와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어느정도 월급에서 떼줘야 한다는 것... ㅠㅠ 남자친구는 이해해주는데... 앞으로 언제까지 이해해줄지도 아니면 가족들이 사고를 많이쳐서 앞으로 더 사고치지는 않을지 걱정되긴해요 ㅠ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가족들이 엄청 미울때가 많았을거 같아요.말씀드리고 싶은게 앞으로 본인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남자친구니까 이해한다고 하지 남자 입장에서 결혼 상대로는.. 본인이 하드캐리할 정도로 벌거 아니면 각자 도생해야 합니다. 힘내세요
지금은 이해하지만 나중에는 그걸로 힘들듯요
가족에게 도움주는것을 끊어야 합니다.
아파서 일을 할수 없을 경우 외에는 돕지 말아야 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책 추천합니다.)
@user-ug6nl3lt3k 전사
죄송한 말이지만 제가 남친이라면 헤어질거 같습니다 ㅠ
가족이 아파서 그런거 아니면 알아서 살아갈수있도록 해줘야합니다. 부양하면 끝이 없어요.
이게 왜 알고리즘으로 떴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저의 고민에 꼭 맞는 영상이에요..
현재 남친은 삼십 중반을 넘었고 사업이 망하면서 지금은 회사를 다니며 돈을 모으고 있어요. 결국 나이는 많지만 사회초년생이나 다름없죠.. 저와는 다시 시작 단계에서 만났구요..
결혼하고싶은데 돈이없네? 라는 결과론적으로만 결혼을 고민했는데 그래도 그사람의 살아온 과정을 보면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기에 믿고 서로 오픈하고 조금은 타이트하고 계획적으로 결혼 준비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그리고 쉽지 않은 결정 내리셨네요.
다른 이유로 모은 돈이 하나도 없고 학자금 빚 가지고 있는 36살 남친과 결혼 앞둔 입장에서 응원해요.
괜찮은 것 같은데여! 잘 사세옴
사업하다 망하고 다시 회사생활 쉽지 않아요. 남친 괜찮은 사람입니다.
이야 이분 결혼 하셨을라나
남자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건강하면 다시 일어 설꺼에요❤
속물이 아니고 35세까지 큰 별다른 일 없이 모은돈이 없다면 진짜 그냥 삶을 아무생각없이 사는 인간이므로 헤어지시는게 맞습니다 결혼생활이 지옥으로 갈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얘기를해보라는거잖아요
지옥불로 뛰어드는 거에요
그렇게 사람을 고르면서
본인도 돈 없는 인간을 뭐라 해야 하나요? x쓰레기?
그럼 여자쪽은 얼마있어야함?
상식적으로 35살이면 최소 5천이상 모아놔야함
결혼은 현실이니 돈이야기는 당연히 나오는겁니다. 그러면서 가정환경이 나 경제 관념과가치관도 가장중요합니다.
1년 반 만나는 중이에요... 저는 오억 모았어요. 남친은 모은 돈이 하나도 없어요 남친 일도 그만둬서 일주일에 3일 일하고요. 결혼하기 망설여져요. 그만큼 안 좋아하는 거겠죠....어렵네요 ..
와…😮 저같아도 망설여져요
결혼은 단순 연애가 아니고 경제공동체가 되는 것이고, 아이를 낳는다면 책임감 있는 부모가 돼야 하기에 이런 고민이 드는 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돈이 없다는 것보다, 그 사람의 생활태도나 삶의 방식을 들여다보시고, 고민을 솔직히 얘기해보세요. 대화로 풀어나가다보면서 해결될 수 있는가 없는가 판단이 서실 겁니다.
나도 5억 모았고 물려받을 재산도 어느정도 있음.
경제관념이 없다거나
일을 끈기있게 오래 못한다거나
둘중하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고민있는 분들께 유익한 말씀이신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향 많은분들께 전해주시니만큼
15:49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록 조금씩, 어찌생각하면 상당히 깊게 우리 일상속에 스며들어있는) 요이땅과 같은 잔재일어 사용은 지양하며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들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왜 일어사용을 지양해야하죠? 돼지고기튀김을 지칭하는 돈까스도 일본식 외래어고, 아이들이 즐겨하는 쎄쎄쎄도 일본어고, 사물함/대하/매물/세면대/승강장/축제/ 이런거 다 일본식 한자어인거 알고 계시나요?? 당신도 이때까지 일본어 잔재인지도 모르고 사용하셨을 겁니다. '일본꺼니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이제 우리 생활속에 스며든 것들은 영어처럼 의미만 통한다면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자임다. 돈이 없으면 사랑이 뒷문으로 나갑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전에 편찮으셔서 돌보느라 돈 못모았다는 남자...
이상하게 아버지가 아프셨던 기간, 한달에 평균 들어가는 치료 비용을 이야기 안함. 보험같은 것도 별로 이야기 안하고.
자존심 때문에 얘기 안하나 했는데..
알고봤더니 도박중독자였음.
나쁜놈.. 차라리 일찍 알았다면 정들기 전에 끝냈을텐데.. 너무 힘드네요
너무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저도 30살 중반에 만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저또한 당시에 결혼해서 꾸릴 돈이없었어요. 또 하던일이 어려워져서 돈도 없어서 못썼었죠. 여자는 그런 저의 모습이 싫었는지 잠수를 타더라구요. 처음엔 원망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하니 자기 살길찾아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40대가 됐는데 노가다 나가면서 버는돈 꾸준히 모으고있어요.
저렇게 대화를하고 같이 의기투합하자 제시를 했음에도 변화가없고 돈을 못모은다....눈에 콩깍지를 떼어버리고 헤어져야함
경제개념없는데다 의욕까지없고 시도조차 안하려는 사람은 결혼해서도 그모양 그꼴임....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면 남자 혼자 돈쓰게 하지 마세요.. 그러면 남자들은 돈을 모을수가 없어요. 철없이 오마카세 이런거 좀 먹지 마세요.. 그거 여성 본인이 돈낸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먹을 수 있을까요? 정말 결혼을 생각하면서 만난다면 통장하나 만들어서 각자 반반씩 내서 연애를 하세요..
최근 두번을 돈이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별과 시작을 못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있었는데 이영상보고 내상황에서 잘해결했고 잘살수있을것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없는것보다 돈없는 이유가
중요
고딩 친구가 대학 다닐 때 갑자기 병 생겨서 병원비에 돈 엄청 쓰고 그 와중에 미래 걱정하면서 직업이라도 좋은거 가져보자 해서 수험비용에 돈 쓰고 아무런 불평불만 없이 가끔씩 알바 뛰면서 약값이랑 차비라도 벌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친구지만 정말 존경했습니다
그 친구 지병이 너무 크리티컬한거여서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결국 누군가가 데려가더라구요
영상보고 갑자기 그 친구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길ㅎㅎ
35세면 모은돈 없어도 사람만 성실하고 부지런하면 괜찮아요. 내가 40세에 시작해서 55세에 정확히 5억5천 아파트 한채 샀어요. 돈은 금수저 아닌이상 크게 상관없어요. 사람이 중요하고 서로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겁니다.
16:29
구채희님이 설명을 진짜 잘 해주신게, 남녀 모두에게 깨우침을 주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남자는 점점 사회 진출이 늦어지고, 적절한 연봉 수준이 되기 위해 시간이 걸립니다.
돈은 결국 어떻게 합의 하느냐에 따라 잘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도 없는데 상대방도 없다고 뭐라고 하는 위치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와 진짜 최고에요....저는 세번째 상황인데ㅜㅜ 돈모으기로 해놓고 3년째 도돌이표 모은 돈 0이네요ㅠ 진짜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돈없는건서로간의싸움의시작ᆢ 돈을중심으로두지않는가치관이면모르겠지만
돈이 삶의거의모든것을해결해주는만큼 중요하긴함
돈때문에가정도깨지는데
아무리 데이트에 썼다해도. 무슨35살남자가 모아놓은 돈없는 이유가 데이트 때문이라는 전제는 말도 안되죠.만약 데이트 때문에 못모아놓을 정도로 대책없고 정신없는 놈이라면 버려야지.
너무나 현명한 조언이에요
감탄했어요!
돈이 없는 건 책임감이 부족한 것.
그게 사업문제인든, 사기든 똑같음
여자친구랑 놀껀 노는거고 따로 결혼자금을 모으고 있겠지라고 믿고있는 여자는 없겠지?? 에이 설마.... 서로 얼만큼 모았는지 까던지 미래를 위해 계획을 짜던지.. 생각을 해봐야되는거 아닌가??
평소 채널 영상 간간히 보는데 정말 진심어린 현실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구채희님 같은 배우자 만나고 싶습니다!!👍
연애컨텐츠 너무재밌어요 많이해주세요
정말 너무 양쪽 입장에서 현명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와 근데 진짜 섬세하고 꼼꼼하게
상담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제가 본 고민상담중에 양쪽 입장을
다 고려해서 현실적으로 솔루션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돈이 없는 이유가 미래를 위한 거일 수도 있고, 그 이유에 따라서 다를 거 같네요. 낭비벽이 있거나 한게 아니라면 그걸 고민할 필요가 없을 듯...모든 걸 갖춰진 사람을 찾는 거면 속물맞고 인정하고 헤어지면 됩니다. 대신 1살씩 더 먹을 수록 욕심이 차오르고 까다로워지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쉽게 만나지지는 않을 겁니다.
3:23 깨달음
요즘같이 유투브에 정보가 쏟아지고 임금도 많이 오른시점에 30대에 돈 모은게 없다는건 심각하지 ㅋㅋㅋ.
소비습관 중요하죠 아무렇게나 돈을 쓰는건 당연 문제있는겁니다.
다만, 궁금한게
요즘 시대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처럼
남자만 외벌이 바깥일 하고, 가장으로 대우받으면서 자기 가정을 책임지고,
여자는 집안일, 육아에 성실히 임하던
그 때가 아닐뿐더러
요즘은 남녀 다 자기 일도 하는 맞벌이시대이며
여자는 군대를 안가기때문에 2년을 더 일하거나 투자할 수 있고,
데이트를하면 아직도 남자에게 데이트비를 거의 부담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여자보다 돈이 더 많아야된다는일반적인 여자들의 생각은
무슨 논리인가 잘 이해가안가네요
남자라고 국가에서 돈을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다 자기노력인데.
대학생때 돈없는건 당연한 거구 미래가 있는데 사회생활 하고 나이 들면서 계속 돈이 없는건 평소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되요.
현실 : 남자가 데이트비용의 70퍼센트를 부담. 여자는 모은 돈으로 더 나은 결혼상대자를 찾으러 떠남.
70퍼 보다 많은 부담을 하는 남자가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훨 많다는.... 군대도 있궁...
돈 안쓰면서 돈 못 모은 여자들이 대부분.
그러면 처댁으로 장가를 오고 모계사회로 전환하자! 처댁 차례에 사위가 음식하고 청소하고, 장모장인 아프시면 처댁 들어와서 사위가 직장 그만두고 살뜰히 케어해야지. 물론 아이는 여자 성씨로! 그리고 평소 밥청소도 사위가 하자
@@윤후-w5z그걸 고작 데이비 비용 부담이랑 맞바꾸자고?ㅋㅋ
돈많은 남자 만나 결혼해서 도축한다음 다시 옴 ㅋㅋ
저도 돈 없는 결혼을 하고 싶네요.
돈이 없다는 건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여성분들 하고 소개팅이나 선 중에 여성분들이 자산 이런거 물어보시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물어보셨으니까 말합니다만..
제가 물어보면 잘 안말해주시거나 기분 나빠하시거나 그런반응을 보내시던데;; 여자분들 남자한테는 호구조사는 다 하면서 자신의 패는 왜 오픈을 안하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남자한테는 이것저것 재시는데 왜 자신에 대해서는 안밝히세요?😅
여자는 사회적약자라 돈벌기힘들어요 이해해야죠
음.. 저는 지금 남편한테 재산 소득 물어보지않았고 제 재산(자산 및 부채) 3번째 만났을때 말했어요.
다음에 소개팅이나 선 볼때 상대방이 물어보면 되물어보셔요
남자 재산 연봉 물어보고 자기 재산 소득 오픈 안하는 여자는 거르시면 되요. 걸러야할 사람이란 걸 그 여자가 스스로 말해주는 겁니다.
전 28살이고 동갑인데 1억 정도 모았는데 남친은 모은돈이 하나도 없는 거 같아요 저축도 안 하고있고 아직 어린나이니까 서로 진지하게 얘기하고 모아가야할까요?
저랑 상황이 엄청 비슷하네요… 너무 좋아해서 현실적으로는 너무 아닌걸 머리로는 아는데 힘듭니다ㅜ
모든 선택의 책임은 본인몫
사람 안바껴요!! 연애때는 맞춰주는 척이라도 하지만 결국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저는 애초에 돈 안모은 사람 소개해주지 말라고 하고 있네요
그게 같이 살때 가장 큰 가치관인거 같아요
남자 28살이면 군대 전역 하고 대학졸업하고 이제 취업했을때 인데.... 모은돈이 없는게 정상 아닌가요?
군대 2년 대학 4년 재수 1년만해도 27살인데??
현재 30살 남자입니다 모아놓은 돈 없이 납기 1년 6개월 정도 남은 빛만 2000정도 있는 상태구요 몇년전 어머니 병세가 악화돼서 1년정도 치료 하실때 대출받아 치료 도와드리던 금액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숨만 쉬는데도 돈이 모이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연체없이 이어져서 다행히 신불자되거나 그런건없이 그냥저냥 살고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얼마전 연애 시작했고 만날수록 결혼 생각은 나는데 정작 아직도 모아놓으건 없고 여친도 집안 사정이 그리 좋지는 않은 상태라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 고민이 많네요 조만간 사정에 대해 털어놓고 떠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거같아서 망설여지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솔직하게 대화하세요.
요즘 결혼은 남녀모두 모은돈 있어야해요~ 누구한테 더 관대하고 그런거 아닌듯해요.
35센데 모은돈 없으면 진짜 심한거아닌가요
여자도
돈없다 버려라 속물 아니다.
남친 상황으로 고민된다면 본인의 현재상황도 오픈하고 상담해야지 한쪽말만 들음 큰일남^^
한쪽말만 전달해서 멀쩡한 사람도 비정상인되는게 인간의 말말말~^^
상대방을 평가하기전에 본인행동과 상황을 먼저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안쓰면서 상대방이 적게 쓴다고 하면 안되지....
학벌은 최상위이고 안정적인 직장도 있고, 40 되가는데 집 사서 대출갚아가는 남자는 그냥 혼자 사는게 낫겠죠? 서울이긴한데 아파트가 아니라서;;;
집 대출은 나쁜게 아님 잘하고계신거에요
여자는 얼마있음?
인간은 끼리끼리 만나요.
인생 진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물 아닙니다. 구채희님 말씀처럼 이유를 봐야겠죠.
어렸을때 몸이 안좋아서 병원비를 좀 많이 쓰다보니 집안형편이 어려워 -2천만원으로 29살에 사회생활 시작해서 36살인데 6천만원 모았습니다. 부모님 생활비도 매달 드리고 있구요. 솔직히 혼자 살면 안부족하게 살수있는데 결혼이 하고싶어 여자친구한테 얘기했는데 결국 헤어졌네요.. 서로 함께 모으면서 살자고 했지만 불안한거 같아보였습니다. 씁쓸해서 써봅니다ㅠㅠ
속상하셨겠어요...ㅠㅠ 더 좋은 분과 인연이 되실 거예요!!!
흐 속상하다 ㅠㅠ 힘내세요 결과적인 6천보다는 주어진 상황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모은 그 한 순간순간을 알아주는 여자가 있을겁니다!!
좋은 처자 많아요. 배우자 찾는데 게을리 하지 마시고 끊임없이 소개팅 해보세요. 언젠가 나타날거예요.
결혼하려면 출산해서 아이를 키워야 해요
아이낳은 첫 몇년간 남자는 혼자 여자와 아이를 다 책임져야 합니다
그걸 해낼수 있어보이지 않을때 여자는 결혼결심을 하지 못해요
결국 이래저래 혼자쓸건 쓰느라 제대로 모아놓은걸 못 보여주면 탈락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혼자 자기쓸거 안아쉽게 쓸 정도로 벌며 사는건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요즘은 누구나 알바만 해도 자기먹고는 사니까요
결혼하려면 나외에도 나만큼의 씀씀이를 가진 사람을 둘 이상을 더 먹여살릴 정도의 전투력이 있다는걸 보여내야 해요
요즘세상에서는 그걸 증명해내기 쉽지 않죠 그러니 처음부터 딩크를 원한다거나 잘벌지는 못해도 바짝 잘모은 경제관념을 가졌다거나 유복한 본가 경제상황같은 것들이 있어야 아무래도 결혼이 쉬운듯 해요
저는 30에 1.5억모았습니다. 애초부터 연애를 할 때 상대방한테 돈을 잘 안씁니다. 데이트비용 7:3정도 씁니다.이벤트 물론 안해줍니다. 선물도 생일때만 해줍니다. 어차피 사귀다가 결혼하면 다 아내의 몫이 될껀데 굳이 현재 결혼하지도 않은 여자 그저 스쳐지나가는 여자에게 돈을 많이 쓴다는건 미래의 와이프에게 가는 돈이 적어진다는거니까요. 아는 지인중에 여자친구에게 이거 사주고 저거 사주고 지극정상으로 다했는데 막상 결혼할때되니 돈이 없다고 차버렸다고하더라구요. 일부로 만나는 여자친구들에겐 돈없다고 구라칩니다. 투자하다가 다날렸다고합니다. 이런 이야기해서 버려진다면 나에겐 이득이니까요.
여자한테 돈 많이쓰지말아요 연애하는거면 5대5만 잘지켜요
여자한테 돈 안쓰고 돈없다고 하는건(사람마다 많고 적고는 다르니까) 좋은데 굳이 돈이 없고 날렸다고 거짓말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
연애를 한다는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건데, 돈을 일부러 안쓰는 거랑 아끼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돈이 없다고 말한다는 거 자체가 계산적인 사람이니까요. 그 모습을 보고 버려진다면 개이득이라기 보단, 빈스님도상대를 계산적인 관계로만 생각하고 계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처가는 상대가 있어야 정착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정착하려면 스쳐지나가게끔 안 하는 거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연애가 행복해야 결혼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라요😊
돈보단 얼굴이 잘생겨야 사랑받으면서 산다 ㅇㄱㄹㅇ 돈보고 결혼하는 여자는
마인드 폐차급 그럼 연애를 하지 말든가 아님 대놓고 너랑 결혼은 안 할거니까 돈 안쓴다고 말해
나이 많은데 돈 없음 집안 기둥이거나 딴 분이 있는게지 뭐...
본인보다 돈 많은 남자 찾는 여성분들. 이유 불문하고 님들은 전부 속물이에요. 제멋대로 합리화 하지 마시고 속물인 거 인정하시면서 결혼상대 찾길 바랍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그나마 상대 찾기 쉬워질 거예요.
남친이 직장 다니다 퇴사하고 전문직 자격증 공부하느라 모은 돈 다 쓰고 자격증도 못따고 직장도 벌이도 없는 상황이라면…. 어떡해야할까요 😢 너무 막막합니다 35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봐야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 너가 그리는 현실적 미래가 뭔지 들어보고 납득 가신다면 계속 만나도 되지 않을까요
솔직하게 회사+@ 벌어야댐
.... 답 없지...
배수진을 치고 너랑 결혼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너가 지금 공부를 그만두고 취업을 했으면 좋겠다. 얘기하세요. 남친 답이 부정적이면 헤어지셔야죠. 다른 인연 만날 시간도 얼마 없어요~ 여자는 특히.
노가다라도해서 돈벌자신있다고하면 결혼ㄱㄱ
30중반에 모아둔 돈이 없는건 참 안타깝고 절망적이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돈이 없어도 둘이서 같이 모으면 금방 모여요... 사람을 사랑하는지 돈을 사랑하는지 상대방 직업을 사랑하는지... 등등 잘 생각해서 선택하세요. 남자 여자 모두 30중반까지 ㅣ못모은 이유가 있을거에요.. 가족사나 사업실패 등등
상대방이 재산도 좀 있었고, 서울에 자가로 집있는 사람과 결혼을 생각해봤었던 적이 있었는데, 상대방이 집이 있건 없건, 모아놓은 돈이 있건 없건, 이건 절대 중요한 것이 아니었어요 절대로.
상대방이 알콜중독자였고, 성향 성격이 너무 안맞아서 바로 걸렀죠. 아무리 자가로 집있고 재산있다 한들 절대 No No!
사람 성향이 제일 중요합니다…
결혼은 현실 ㅠㅠ
우리 형은 전문직 시험 오래 준비하고 개업도 좀 망해서 34살에 모은 돈 거의 없어서 포기하고 일본 갔음.. 일본인 형수님이랑 행복하게 살더라 부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대 중반에 사업이 망해 모아둔 돈은 없고 빚만 1억인 남자인데 열심히 살아왔고 사람이 좋다면 결혼할 수 있을까요? 저는 20대 후반 부유한 가정에 모은돈 1억 입니다
저는 앞으로를 볼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벌이로 그 사람이 1억을 갚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빚갚는 거 외에 생활비, 저금은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나랑 둘이 벌면 미래를 그릴 수 있을지 등이요. 진지하게 얘기를 많이 하시고, 남자분 계획도 들으시고. 빚관련 서류 나 통장도 꼭 확인을 하세요~
현질도 아는 똑순이 누님❤
35살에 1억도없으면 끝난거지 최소1억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결혼 전에는 경제 가치관 경제관념을 보라는 겁니다. 여자가 많고 남자가 많고 중요한 게 아니구요. 댓글 보니까 많이 울컥 울컥 하시네.
현실 맞고 속물인것도 맞죠. 중요한것은 속물이 꼭 나쁜것으로만 보아야 하는가? 속물의 기준이 무엇인가 등등... 판단할 기준이 여러가지로 나뉘죠.
본인도 능력이 없고 모은 돈도 없는 주제에 돈 없는 남친을 유튜브에 사연을 박제하는 것은 쓰레기같은 행동이고,
본인은 능력이 있는데 능력이 없는 상대에 대해 고민을 한다면, 그래도 사랑하기 때문에 고민한다 생각합니다.
다만 여성분들은 남성에 비해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구하는데, 결혼같은 본인 인생의 중대사를 쌩판 모르는 타인의 의견에 맡긴다는 것은 현명하고 솔직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택도 본인이 해야하고 책임도 본인이 져야하는데, 타인에게 의존할 필요가 있나요?
20대에 결혼하는 사람이 극히 드문 요즘, 대부분 서른 초반내지 중반, 혹은 서른 후반에도 결혼하는데, 이 정도 나이를 먹고 본인 인생의 중대사를 본인이 판단 못해서 이런 유튭 소재거리로 던진다... 이 정도로 흔들리는 사람은 애초에 결혼하면 안되고 결혼 생각이 없는 것이죠.
누가 결혼하고 싶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유튭 소재거리로 던지겠습니까. 그냥 돈 없는 남친 욕먹이려는 행동이지.
제가 29살에 0원에서 37까지 3억 모았는데.. 마음먹기 달렸죠
한푼도 없으면 문제
5년 7년 연애하고도 남친이 모은 돈이 없다는 현실 상황에 대해 왜 없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서 유튜브에 사연 주는 거 자체가 좀… 이상한데요. 왜 결혼식 직전에 와서야 생각을 시작하는지….. 조언이라고 말씀하시는 내용은 당연히 사람 만날 때 대화해야 하는 것이 뭐 맨날 뭐 먹을까 어디 호텔갈까 백 뭐 살까만 하다가 결혼식 준비 시땅 해야 대화를 시작하는 아이러니…
뭐 만약에 이유가 둘이 연애하면서 지출을 남자가 100% 해서 겨우 데이트를 했단 이유만으로 모은 돈이 없다면…시간이 걸리겠지만 상황이나 계획을 바꾸면 되겠지만.
원래 지출을 즐기는데에 쓰는게 당연하고 계획적으로 사용을 하길 원하지 않는 다는 사람 본질의 문제면 결혼이라는 둘이 한 편이 되어 삶을 살 생각 조차 안 하는 사람이니 관계를 다시 생각해야죠.
제여자친구 나이는 30초중반이고 키160도안되고 a컵이라서 결혼이 망설여져요 전 속물인가요?
가슴수술시키세요
어떤 여자가 강제로 칼들고 결혼해달라고 하기라도 함? ㅋㅋ
A 하고 어떻게 결혼하나요.. 거기다 30이 넘었다구요? 봐줄 수 있는건 키 밖에 없는데... 도망치세요~!
여자든 남자든 35살에 모은돈이 없다는것은 문제가 많죠..
가족이 아프거나 어떤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모은 돈이 없다는것은 그 사람의 경제적 마인드 발자취가 보이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유독 남자들에게 더 심한 잣대를 들이대죠.. 여자는 관대하게 보는 시선으로 대하지만요.. 이건 팩트
잘 봤습니다!
돈 없는것 처음 부터 몰랐나?
랄면서 사귀었는데... 결혼은 못하겠다면 속물이지 ...나이 30세초반에 무슨 돈이 있겟는가
처음 부터 몰랐다면 ...결혼 준비 않된 남자라면 좀 생각 해 봐야지
돈이 없더라도 과연 책임감이 있는 남자인지 함께 모아가며 살 수 있는 남자인지 확신있다면 결혼하고
확신이 없다면 오래 동안 사귀지 말았어야지....
남친이 일때문에 일처음 시작할때2,3천만원 빚있고 최근에 임금체불때문에 신불자되고 차리스값으로 매달 300이상 나가는데 만나야되는건가요??어떻게 해결하려고 열심히살았는데 다른사람때문에 더 어려워지고 회사에서 돈을 안줘서 신불자가됬어요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퇴근하고 배달투잡 뛰고있고요 책임감은있고 열심히 살려고하고 하긴하는데...저는 너무 힘드네요
차 리스가 일 때문에 빌린 차면, 훌륭한 사람이고
여가 등을 위한 리스라면 만나지 마세요.
(짧은 글 상으론 전자 같습니다.)
차를 빨리 치워야 겠네요
꺼지라고 할때 현웃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평소 습관 나올뻔 했잖아요ㅋㅋ
남자든여자든 결혼하고 대출이 있어서 출발선이 너무 뒤에 있거나 돈모아야하는데 부모봉양 여행 취미들에 돈이 빨려들어가는경우엔 결혼 말리고싶네
35살에 없을 수 있음
빚이 몇억 있는 사람도 많은데
남자는 지금 모아놓은 돈보다 어떤 일을 얼마나 성실히 하는지 봐야지
만약 35살에 1~2억 있는데 결혼해서 사업으로 다 날려먹으면 그땐 이혼인가요? 시작부터 너무 돈돈하면 피곤함
이게팩트
5~10억 보고 결혼해도 결혼 후 날려먹음 바로 이혼하는 세상입니다. 안타깝지만 돈돈 세상이에요. 외모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너무도 중요하죠.
그게 아니라 돈을 날려봤더라도 그돈을 모아본 성실함과 노력 경제관념조차 없으면 그냥 한량아닌가
3번케이스는?
@@복어는복덩이 3번 케이스 중 정상적인 애들이면 대부분이 결혼 생각 안함. 본인들도 취미하기도 바쁘지만 취미하느라 돈 모은게 없는걸 알아서. 3번 케이스에서 벗어나야 결혼을 생각함. 결혼과 3번 케이스 둘 다 하는 경우는 고소득자여야하기 때문에 이런 병행 부류는 그닥 많지 않음. 그래서 3번 케이스로 결혼하는 애들은 진짜 대부분 경제관념 없는 애들이 맞음. 자기들이 돈 펑펑 쓰는 것과 결혼이라는 문제의 상관관계조차 인식 못하고 있어서 3번 케이스가 결혼하는건 진짜 상대방이 콩깎지거나 취미가 서로 같거나 고소득자임
언니 너무 현실적이에요... 직시해야하는데 무서워요
돈많은 오빠만나😅
35세 모은돈0 직업이 만약 의사라면? 좋다고 만날거면서!!!! 머리로 사랑하지 말고 가슴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집안에 빚이 있는것도 아닌데
30대에 차 있어야되고 최소5천 아니면 전세7천이상짜리는 살고있어야지
왜 여태껏 돈 모은게 왜 없어? 여태껏 너한테 써왔잖아
편하게 살려면 돈있는 남자
불편해도 헤쳐나갈수 있으면 돈없는 남자
둘중 선택하라면 대부분 첫번째 선택할듯 그리고 주변친도르 비교
하지만 외국여자는 그런거 안보고 결혼할 가능성이 높음
선택은 알아서 하세요
ㅋㅋㅋㅋ 혹시 어떤남자가 40인데 돈도 없고 부모도 없고 여친도 없으면 과연 여자가 이런 남자를 선택할가요? 노바디
차은우 외모라면?!
난 지금 30살 남성인데 고졸이고 빚대출 0원이고 적금 3천만원잇고 2020년 중형차 끌고다니고 작년에 차값 다끝남 ㅋㅋㅋㅋ
돈만 볼지 인성 그리고 직업을 볼지.
당장돈보다 직업이 괜찮으면?
물론 둘다해오라는거니 고민시겠죠.
여자들이 보는 돈은 남진친구가 1억 2억 모은거 보는거 아닙니다.
부모가 몇억해주냐지. 귀엽게 1억 모았다고 댓글다시는분들 그돈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속물아닙니다 결혼해서 살아본 사람들하고 얘기하세요 여기서 백날 잡고 얘기해봤자 이해를 못함 서로의 소비습관, 생활습관, 특히 자산을 어느정도 모았는지 알아보는거 그거 무시 못함 부모님이 노후준비가 되어있고 얼마나 기대게 될것인지. 모시고 살아야하는지 독립해서 살아도 되는건지, 상대방이 부모님에게서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했는지 매우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누가 속물이래요???? 남여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공주님처럼 자란 여자는 절대 가정을 이끌어갈수없고 부모님한테 기대어 경제적으로 독립이 안된남자는 절대 가정을 책임지지 못합니다. 집안환경까지 모두 봐야되는게 결혼임 서로 돈을 얼마나 모았냐는 주관적인겁니다! 이정도는 모아야지 하는게 아니구요 앞으로의 가능성을 봐야 되는겁니다. 결과가 아니라!
각자 월급액수가 다른데요 200만원 받는 여자가 100만원정도 적금넣고 투자하고 모으고 나머지 100으로 생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근데 사회초년생이고 1000만원정도 모았다면 그거밖에 못모았냐고 할겁니까?? 모으는거 자체가 모으는 습관이 되어있다는겁니다. 근데 그렇게 모으는 여자가 소비는 명품백을 500~1000만원짜리 가방을 산다고 쳐봐요 이게 과연 제대로 돈을 모으는 걸까요? 그 사람의 소비습관, 생활습관, 자산현황을 보세요 얼마나 모았냐가 아니구요 돈은 계속적인겁니다. 나가면 수시로 지출이되고 수시로 입출금이 되요 유동적인겁니다. 2030대에 고정자산이 되어 가만히 있는 현금은 없습니다.
할거 다하면서 돈이 있길 바라다뇨 대한민국의 현주소 입니다. 생각보다 텅장들 많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둘다 경제관념이 중요합니다.
흥청망청 쓴것도 있지만 주식하다가 왕창 벌었다가 욕심에 더 넣고싶어서 빚까지 내서 왕창 잃었습니다. 지금은 다 청산하고 남은 빚은 500뿐인데 뭐 이건 지금 벌이에서는 문제는 안되리라 생각됩니다. 월급은 실수령 400+-a 정도 되고 성과급도 있고 연봉은 매년 오르는 구조입니다. 승진하면 더 오르구요 이제라도 매 달마다 200+a로 모으려고합니다 화이팅
전세자금 대출 받으시고 상환하려 하세요. 수도권에 아파트 3억대 매물 많습니다
같이 돈모으는것도 좋은겄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20살에서 25살 사이 돈이없는게 당연한데 25살에서30살 사이에 돈이없다 그럼 문제가있는건데
공정하게 반반씩 모으면 될것같아요 뭐 집값이 4억이면 2억씩 내고 생활비가 300이들면 150씩 내면 되는거지요 이게 가장 이상적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