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rdinarymillionaire 아평밀 내용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면 구독하고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는 좀 속상했어요. 현재 살고계신 동부에 편향된 의견이라고 느껴져서요. 전 캘리포니아에 살아서 여기서 5-6시간을 벗어나야지만 겨우 네바다, 라스베가스, 아리조나 정도인데, 1%룰 70%룰 되는건 fore-closer 수준. 너무 오래되고 형편없는 집은 수리비용이 넘 많이들고, 왠만한 집은 $1M이 넘고, 그나마 이미 Big investor 들이 벌써 발빠르게 손을쓰고요. 텍사스, 콜로라도, 켄터키주등 알아보고 싶지만, 비행기로 3-5시간 걸리는 곳에 섯불리 투자하기란, 서부에 사는 "Beginner" 수준에서 좀 겁이 납니다. 그런데 1% 아니면 사지도 말라는 건, 이런 지역적 조건을 너무 고려 못하시는듯. 혹시 서부에서 1% 할수있는 방법이 뭐가있나요? 정보있음 공유해주세요.
아래댓글들 중 답변에 흑인동네는 피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보통 1% 룰이 가능한 지역이 대부분 흑인테넌트가 많은 동네일듯 한데요.. 차라리 히스패닉(?) 테넌트 동네로 보는것이 나으려나요..? 저는 이미 두 채의 렌탈홈이 있고 부동산 가격에 오르기 전에 구입하기도 했고 이자율 낮을때 두 채 모두 2.75% 로 재융자해 놔서 캐쉬플로우가 좋은데요. 세번째 렌트홈을 찾으려니 집값도 오르고 이자율이 어마무시해져서 그런지 1%는 커녕 모기지만큼의 렌트비를 받을 곳을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이번에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아 그럼 좀 저소득 동네를 공략해 볼까 하는데 결국 테넌트가 렌트비 제대로 안내면 헛일이라 ㅜㅜ 혹시 테넌트 selection process 와 방법등에 대해서도 영상 함 부탁드려요. (저는 한 집은 같은 테넌트가 4년째 잘 살고 렌트비 잘 내고 하는데.. 다른 한집은 작년에 새로 들어온 테넌트 (백인가족)가 일년 내내 거의 매달 늦게내서 이번에 쫓아 낼라고 하니 하도 사정사정하면서 (아이들 학교 핑계 ㅠㅠ) 암튼 결국 한달치 security deposit 더 내고 nonrefundable pet deposit $750 내는 조건으로 갱신해줬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남편이 10년전에 돌아가시고 혼자가게를 운영해오다가 이전 체력이 딸려 가게를 팔고 부동산 투자를 해보려고합니다 영상을 보면서도 단어들이 생소한것도 있어 충분히 이해는 못합니다 1031로 사려면 8 유닛 정도 사야하는데 제겐 너무 부담스러워 집 한채사고 나머지는 텍스내고 캐시로 이자를 굴리까하는데 젊은분 생각은 어떤지요.......
루이지애나의 한 도시의 한 지역을 보니 보통 4만에서 6만불 정도인데 렌트는 1%이상 나옵니다. 다만 대부분의 집들이 너무 오래되서 추가 수리비용은 불가피 합니다. 학군은 거의 최저구요. 지역 특성상 대부분 흑인들이 거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지역에서 구매 하는 건 어떨까요? 무조건 첫집은 캐쉬플로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테넌트의 문제 발생 아니면 테넌트를 구하지 못 할 경우가 생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집값 상승, 학군 모두 무시하고 무조건 캐쉬플로어만 보고 구매 해도 될까요?
혹시 추가 수리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그것까지 합쳐서, 렌트가 1% 이상 나오면 됩니다. 오래된 집들은 수리비용이 생각보다 훨씬 크지만, 본인이 그걸 고칠 수 있다면 100점짜리 투자죠. 저는 제가 고칠줄 아는 부분인데, 1% 이상 나오면 삽니다. 제가 고칠 줄 모르는 게 있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저는 흑인 거주 지역을 사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 넣어 놔도, 몇 달 내다가 렌트 안 내겠다는 사람이 흔하고, 테넌트도 아닌데 길 지나가다 건물에 손상 입히는 일도 흔하고요. 하지만, 그곳을 management 할수 있다면,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죠. 첨 해보는 사람한테는 맞지 않는 투자처입니다.
@@heeyonchapman4924 수리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는 알수 없고 외관상으로 볼 때도 굉장히 허름합니다. 1950년대 집들이 대부분이구요. 2b1b 1000sft가 대략 4만불인데 유사한 형태로 풀 리모델링된 집은 9만에 내 놓았네여. 리노베이션 안된 집들의 렌트비는 대략 $500에서 $800선이구요. 역시 테넌트 문제 때문에 고민은 됩니다.첫 투자집을 찾는거라 저한테는 맞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거리도 3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자주 왔다갔다 하기도 힘들 것 같아요
콘도가 투자처가 되기 어려운 점은 주인이 매달 HOA 를 내 가면서 살아야 한다는 점때문이죠. 콘도 주인은 HOA에 대한 control 이 없죠. property tax 가 주인한테 선택권이 별로 없이 의무적으로 내야하잖아요. 그런게 하나 더 생겼을 땐, 그만큼 cashflow 를 내기가 어렵다는 소리죠. 흔치는 않지만, 콘도로 캐쉬플로우가 난다면, 당연히 사야죠. 돈이 별로 없는 젊은이가 맨 처음으로 투자 부동산을 살때, 콘도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열심히 cashflow 를 만들어, 몇년만에 팔고(남이 관리해주면서 돈 뜯어가는 구조니까) multi-unit property 사는 경우는 흔합니다.
미국 중서부에서 multi-unit property 여러개를 관리합니다. 한국분들중엔 이걸 하는 사람이 아주 적어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런 바람으로, 제가 답글 가끔씩 올릴께요. 아평밀씨 고마와요!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theordinarymillionaire 아평밀 내용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면 구독하고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는 좀 속상했어요. 현재 살고계신 동부에 편향된 의견이라고 느껴져서요. 전 캘리포니아에 살아서 여기서 5-6시간을 벗어나야지만 겨우 네바다, 라스베가스, 아리조나 정도인데, 1%룰 70%룰 되는건 fore-closer 수준. 너무 오래되고 형편없는 집은 수리비용이 넘 많이들고, 왠만한 집은 $1M이 넘고, 그나마 이미 Big investor 들이 벌써 발빠르게 손을쓰고요. 텍사스, 콜로라도, 켄터키주등 알아보고 싶지만, 비행기로 3-5시간 걸리는 곳에 섯불리 투자하기란, 서부에 사는 "Beginner" 수준에서 좀 겁이 납니다. 그런데 1% 아니면 사지도 말라는 건, 이런 지역적 조건을 너무 고려 못하시는듯.
혹시 서부에서 1% 할수있는 방법이 뭐가있나요? 정보있음 공유해주세요.
@heeyonchapman4924, 중서부에 대해 너무 알고 싶어요.
최근 기우상황에 대한 뉴스보고 겁이 나고요~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중서부에 투자/관리를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어제 댓글남긴후 이렇게 영상으로 답변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제가 힘 닿는 대까지 (?)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한 영상이네요. 어렴풋하고 희미했던 저의 생각을 확신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정말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제가 한분이라도 결정하시는데 도움 됬다면 영상 찍은 보람이 있네요! 감사해요
아래댓글들 중 답변에 흑인동네는 피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보통 1% 룰이 가능한 지역이 대부분 흑인테넌트가 많은 동네일듯 한데요..
차라리 히스패닉(?) 테넌트 동네로 보는것이 나으려나요..?
저는 이미 두 채의 렌탈홈이 있고 부동산 가격에 오르기 전에 구입하기도 했고 이자율 낮을때 두 채 모두 2.75% 로 재융자해 놔서 캐쉬플로우가 좋은데요.
세번째 렌트홈을 찾으려니 집값도 오르고 이자율이 어마무시해져서 그런지 1%는 커녕 모기지만큼의 렌트비를 받을 곳을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이번에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아 그럼 좀 저소득 동네를 공략해 볼까 하는데 결국 테넌트가 렌트비 제대로 안내면 헛일이라 ㅜㅜ
혹시 테넌트 selection process 와 방법등에 대해서도 영상 함 부탁드려요.
(저는 한 집은 같은 테넌트가 4년째 잘 살고 렌트비 잘 내고 하는데..
다른 한집은 작년에 새로 들어온 테넌트 (백인가족)가 일년 내내 거의 매달 늦게내서 이번에 쫓아 낼라고 하니 하도 사정사정하면서 (아이들 학교 핑계 ㅠㅠ) 암튼 결국 한달치 security deposit 더 내고 nonrefundable pet deposit $750 내는 조건으로 갱신해줬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테넌트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영상 준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캐쉬플로우가 나는 집은 찾기가 힘든거 같던데. 타주 집 사는건 직접 가는것도 힘들도 정직한 team도 찾는거 힘들고. 딜레마가 잇긴하네요.
하와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첫번째. 투자 집을 알아보고 있는 과정중에 아평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
하우스해킹으로 첫투자를 하려고 계획중인데, 지역이 뉴욕매트로다보니 1%룰에 해당하는 집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우스해킹이라 타주 투자는 불가능한 상황인데, 이럴때는 어떻게하는 것이 방법일까요? 하우스해킹도 1% 룰을 지켜야 하나요??
하우스 해킹은 계산법을 조금 다르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듀플렉스라면 듀플렉스를 다 렌탈로 전환 했을 때 1%가 나오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편이 10년전에 돌아가시고 혼자가게를 운영해오다가 이전 체력이 딸려 가게를 팔고 부동산 투자를 해보려고합니다
영상을 보면서도 단어들이 생소한것도 있어 충분히 이해는 못합니다
1031로 사려면 8 유닛 정도 사야하는데 제겐 너무 부담스러워 집 한채사고 나머지는 텍스내고 캐시로 이자를 굴리까하는데
젊은분 생각은 어떤지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부동산이 있으셔서 1031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조금만 더 인포를 주시면 잘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멀티 하우스도 택스가 콘도 hoa만큼 나간다면 콘도 사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엑싯 할 때도 다르고요 집 값 상승률, Value add opportunity 외에도 scalability 까지도 콘도와 멀티 팸은 다르겠지요 제가 쓴 책을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루이지애나의 한 도시의 한 지역을 보니 보통 4만에서 6만불 정도인데 렌트는 1%이상 나옵니다. 다만 대부분의 집들이 너무 오래되서 추가 수리비용은 불가피 합니다. 학군은 거의 최저구요. 지역 특성상 대부분 흑인들이 거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지역에서 구매 하는 건 어떨까요? 무조건 첫집은 캐쉬플로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테넌트의 문제 발생 아니면 테넌트를 구하지 못 할 경우가 생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집값 상승, 학군 모두 무시하고 무조건
캐쉬플로어만 보고 구매 해도 될까요?
혹시 추가 수리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그것까지 합쳐서, 렌트가 1% 이상 나오면 됩니다. 오래된 집들은 수리비용이 생각보다 훨씬 크지만, 본인이 그걸 고칠 수 있다면 100점짜리 투자죠. 저는 제가 고칠줄 아는 부분인데, 1% 이상 나오면 삽니다. 제가 고칠 줄 모르는 게 있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저는 흑인 거주 지역을 사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 넣어 놔도, 몇 달 내다가 렌트 안 내겠다는 사람이 흔하고, 테넌트도 아닌데 길 지나가다 건물에 손상 입히는 일도 흔하고요. 하지만, 그곳을 management 할수 있다면,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죠. 첨 해보는 사람한테는 맞지 않는 투자처입니다.
@@heeyonchapman4924 수리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는 알수 없고 외관상으로 볼 때도 굉장히 허름합니다. 1950년대 집들이 대부분이구요. 2b1b 1000sft가 대략 4만불인데 유사한 형태로 풀 리모델링된 집은 9만에 내 놓았네여. 리노베이션 안된 집들의 렌트비는 대략 $500에서 $800선이구요.
역시 테넌트 문제 때문에 고민은 됩니다.첫 투자집을 찾는거라 저한테는 맞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거리도 3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자주 왔다갔다 하기도 힘들 것 같아요
@@chuleom5576 Rent $500-$800정도(밖에) 안되고, 온갖 문제가 될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데 is it worth it? 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definitely not worth my time. 나중에 똑같이 팔때도 힘들거 같습니다.
@@tommy7646 1% 캐쉬플로우라 솔깃했는데 이야기 하신대로 risk가 너무 큰 것 같아 단념했어요. 감사합니다
넓디넓은 미국땅에서 부동산은 빡세지 ㅋㅋㅋ 조선은 땅덩이가 작아서 불패인
그러면 작은콘도라도 캐쉬플로우가나면 사야할까요
콘도가 투자처가 되기 어려운 점은 주인이 매달 HOA 를 내 가면서 살아야 한다는 점때문이죠. 콘도 주인은 HOA에 대한 control 이 없죠. property tax 가 주인한테 선택권이 별로 없이 의무적으로 내야하잖아요. 그런게 하나 더 생겼을 땐, 그만큼 cashflow 를 내기가 어렵다는 소리죠.
흔치는 않지만, 콘도로 캐쉬플로우가 난다면, 당연히 사야죠. 돈이 별로 없는 젊은이가 맨 처음으로 투자 부동산을 살때, 콘도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열심히 cashflow 를 만들어, 몇년만에 팔고(남이 관리해주면서 돈 뜯어가는 구조니까) multi-unit property 사는 경우는 흔합니다.
@@heeyonchapman4924답장너무너무감사해요 젊은부부가 이렇게 열심히사시는모습 제가 신이나네요 대한의아들딸 미국에서 성공해서 영향력있는 (선하고 아름다운) 재벌이되시길기원합니다 🙏(참고사항 저는 한국에사는70대 에요!!!)
좋은 질문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평밀은 정말 좋은 커뮤니티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