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음욕'의 세상 이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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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окт 2021
- [답답함에 답하다 Ep.116]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17년 1월 22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or.kr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크리스천 베이직] 누가 그리스도인인가_4. 음란을 이겨내라 (마 5:27-37)_조정민 목사](http://i.ytimg.com/vi/Uu-aSXNs6m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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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답하다] 교회 다니며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들](http://i.ytimg.com/vi/AhJY6sFgoYU/mqdefault.jpg)
하나님의 사랑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일때 우상숭배상태가 된다
오호...?
부족함 없는 사랑을 받았음에도 잘 못받아드리면 다른 욕심 다른 욕망이 생기는법이죠
불완전한 인간이 인간을 채울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함깨 빚어져 가는 부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가 살아있는 동안
주님으로 매일같이 채워주세요ㅠㅠㅠ
다시한번 주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이 연약할 때 하나님의 사랑으로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인간에게 채움을 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자꾸 모래 구멍으로 빨려가듯이 점점 더 빠트리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 이렇게 저를 불러주신 주님, 제가 항상 교만해서 죄송합니다. 아버지 이제는 저를 내려놓겠습니다 하나님 탓이 아니라 제 탓입니다. 어떠한 이유도 없습니다 아버지 용서해주세요 저의 음란과 저의 탐욕과 저의 교만을 용서해주세요..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저의 모습을 용서해주세요..
인간은 살면서 많은 죄, 악, 불의, 부정함의 문제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진리를 통해서 바로 보고 깨닫지 못하면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없는 것이지요. 결국 인간은 살면서 죄의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하고,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죄와 불의에 빠지면 죄사함 받아야하고, 악은 태워주어야하고, 부정함 가운데 빠지면은 씻어주어야 하고, 어두움은 몰아내야 합니다. 죄, 불의로 인한 자국들, 부정함은 생수로 씻어야합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에 주시기 원하십니다. 생수는 그리스도의 임재입니다. 기본적으로 생수의 역사가 많이 임해야합니다. 상쾌함은 깨끗함의 은혜를 받은 증거입니다. 어두운 것은 빛이 비춰서 몰아냅니다. 구약에서 죄는 속죄제, 불의는 속건제, 반드시 피의 제사를 드렸어야 했습니다. 부정함에 빠지면 정결케 하는 의식을 했어야 했습니다. 악을 행하면 번제, 화목제의 제사를 드렸어야 했습니다. 부정함에 속한 성구들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명예심
(창11:3)
-인본주의의 시작은 인간을 높이기 위함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이다. 우리의 이름을 내기 위해서 엄청난 사업을 하는 것이다. 신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가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명예 때문에 목숨을 버리기도 한다. 하나님 입장에서 사람의 명예는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교회 안에서 잘 보이기 위해서, 칭찬받고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것. 모든 사람이 나를 칭찬할 수 없다. 뭔가 타협을 하기 때문에 칭찬을 받는 것이다
(레13:3)
-명예심은 문둥병과 같다. 피도 눈물도 없이 다 죽인다
(마태4:3) - 성공주의, 명예심, 세상사랑
:예수님을 무엇으로 시험했는지 보아야한다. 나사로처럼 살아야한다
-돌로 떡을 만들어봐라. 사탄이 부정함에 대한 시험을 한 것이다. 돌로 떡을 만드면 경제문제가 해결되기에 이것을 부추기는 것이다
-높은데서 뛰어내리면 다치지 않을 것이다. 명예심을 부추기고 쓸데없이 넘어지게 하는 것이다
-절하면 세상의 영광을 주겠다
*욕심
(창13:10)
:롯은 부자가 되고 싶어서 물이 넉넉하고 목축하기에 좋은 요단을 택했다. 삼촌 아브라함이 선택하라고 했을 때 자신이 먼저 택하면 안되었다. 결국 욕심이 화를 불러왔다.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이다.
-욕심이 잉태하는 것이 문제이다. 돈 벌고자,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이 많다. 순수하게 영적인 열심을 내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하는 것이 욕심이 된다. 욕심으로 하고나서 잘 안되면 하나님을 원망한다
-구원받기 전에 성공은 축복이 아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심히 어렵다고 하였다. 성공을 해도 그것을 내려놓고 따라와야 할 판이다. 성공함으로 높아진 마음 때문에 구원받기 어렵다
*간사함
(창25:34)
:야곱의 간사함, 남의 좋은 것을 차지하기 위해서 술수를 부리는 간사함
-잘해줄 때는 좋아하고 못해줄 때는 싫어하는 것이 흔한 간사함이다. 나에게 도움이 되면 잘해주고, 도움이 안되면 잘하지 않는 것. 누가 볼 때는 열심히 하고, 누가 보지 않을 때는 설렁설렁 하는 것
-상황, 사건, 사람, 시간, 환경, 조건, 보수에 따라서 적용기준을 바꾸는 것. 일관성 없는 처사를 하는 것. 일상이 간사함이다. 내 양심을 회복하는데 방해를 하고, 내 양심을 약화시킨다. 양심을 약화시키면 영혼이 약해진다. 양심이 병들면 믿음이 잘 생기지 않는다
-부정함 중에서 많이 빠지는 것이 간사함이다. 이것 때문에 구원을 향해서 나아가지 못한다. 간사함을 없애버려야한다. 빠질 때마다 회개하고 씻어나가야한다
(출14:11)
:광야에서 우리를 죽게 하려고 하는가. 간사함의 극치이다
(사사기11:5)
-편안할 때는 마음대로 하고 힘들때는 사정하는 것
(삼하19:18)
-상황에 따라 잘했다가 못했다가 변개하는 것. 부할 때는 친구가 많다가 거지 되니까 다 떠나가는 것
(열상17:18)
:아들이 죽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 다시 살려주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는 것
-잘되면 나의 하나님, 안되면 남의 하나님. 간사함들이 많으면 신앙생활이 안된다. 거짓말, 외식, 변명, 간사함의 진실훈련을 해야 성령이 도와주신다. 아무리 성령이 와도 싸우는 것은 내가 해야한다. 사람들은 게으른 신앙을 좋아한다. 내가 가만히 있는데 되겠는가. 기도만 했는데 거룩해질 수 없는 것이다
*아부아첨(창33:10)
:죽을까봐 아부아첨하는 것, 야곱이 형의 마음을 조작하려는 것
*인정주의
(창42:36)
:야곱이 가족 인정주의에 빠졌다. 요셉이 베냐민을 데러오면 양식을 준다고 하였다. 베냐민을 안보내면 굶어죽는 것 밖에 없는데 계속 지체를 하였다. 생존의 문제가 더 큰데 보내지를 못하였다. 가족애가 지나쳐서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지 못하는 것이다. 야곱이 베냐민을 내려놓았을 때 살길이 열린 것이다
-내 가족 위에 교회가 있다. 그런데 많은 믿는자들은 가족이 교회 위에 있다. 내 가족도 교회를 세우기 위한 수단으로 있는 것이다. 내 가족이 목적이 될 수가 없다. 어차피 흩어진다. 내 가족은 교회를 세우기 위한 재물이 되어야한다. 내 연단을 위해서 가족이 있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가족 인정주의이다. 하나님이 가정을 왜 주셨는가.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이해하기에 제일 좋은 모형이 가족이다. 이 땅에서의 가족은 일시적이다. 육신적인 가정으로서의 의미가 큰 것이 아니다. 결국 하나님, 그리스도, 교회를 이해하는 것이다
-아브라함 : 하나님
-이삭 : 예수그리스도
-리브가 : 신부로서의 교회
-이삭의 아들 야곱 : 동역자로서의 교회
-야곱의 아들 요셉 : 친구, 벗으로서의 교회
(삼상2:22)
:아들들이 막장 인생을 살고 있는데도 그 잘못에 있어서 너무 관대하다
-근실히 징계하지 않는 자는 자식을 미워하는 자라고 하였다. 지나친 가족애, 하나님이 더럽게 보신다. 규모가 있어야한다. 도를 넘으면 다 망치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공의를 배울 수 없게 된다. 공평치 못함이다
(삼하13:37)
:다윗은 날마다 압살롬으로 인해 슬퍼했다. 압살롬의 반역으로 많은 사람이 죽게 되었다. 이 시발점은 더러움 가족애이다. 이것으로 죽은 사람이 얼마인가. 자기 아들이 아니었으면 즉결 심판 했을것이다
(삼하18:32)
:살인자 압살롬이 죽은 것에 크게 애도하였다. 압살롬에 대한 더러운 인정이 하나님의 공의를 무너뜨렸다
(사도행전15:36)
-인정주의 때문에 신앙에 손해를 많이 본다. 믿음은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과 상관이 없다. 인정과 함께 자라지 못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면 가차없이 자기 아내 하갈과 자기 친자식을 가차없이 잘라내버렸다. 이런 믿음이 없이는 죄를 멸절할 수 없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이다.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아도 죄성이 파괴되지 않는다
-만끽하는 가족의 행복 속에 지옥은 다가온다
*책임 회피(출32:21)
:금송아지 만든 것을 백성들 탓으로 돌리는 장면,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책임을 져야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돌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영혼에 손해가 되는 것이다
-일이 안되었을 때 자신이 부족해서, 자신이 실수해서 일이 안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속됨(레11:6)
:굽이 갈라지지 않아서 부정하다
-세상과 신앙과 경계선이 없는 것. 자신이 세상적인 재미, 흥미에 잘 빠지면 굽이 없는 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방임(레11:7)
:새김질을 못해서 부정하다
-세상 안에서 하루종일 살면서 말씀을 떠올리고 새김질 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도 없으면 더러운 것이다
*방종과 부주의함(레11:10)
: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가증하다. 지느러미는 방향키이다. 목표가 없는 신앙적 삶. 비늘 없는 것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푯대가 아닌 것은 지느러미가 없는 것이다. 세상적인 것이 창궐하는 것을 비늘이 막아준다
*태만함(레11:20)
:기어 다니는 곤충
-게으르고 태만한 신앙생활. 열심이 없는 것이다
*두 마음
(레11:27)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부정하다
-분리되어 있어야하는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긴다. 신앙생활도 잘하고 돈도 잘 벌고자 하는 것,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것.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 신앙에 집중하는데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겠는가
(마태6:24)
:재물과 하나님을 같이 추구할 수 없다. 하나만 사랑할 수 있다.
이해됩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면 다른 이성에 대해(남자, 여자) 곁눈질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죠.
혹여라도 애인을 놔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내가 그녀(혹은 그 남자)를 배신할 수 없지"하는, 욕구를 통제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겠죠. 충분히 이해됐습니다.
결국엔 내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사랑하지 않음으로 음란의 욕구에 쉽게 넘어 간다는 것이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떠난 삶이 얼마나 비루하고 자괴감을 느끼게 하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아멘 🙏
말씀감사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채우지 않고 오직 주 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음욕 이런거 보면 안누르고 눌러도 금방 꺼버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보고있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조정민 목사님이 계신 덕에 제가 사랑의 힘듦을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겨낼 수 있게 하네요. 제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 그사람과의 미래를 저는 간절히 그리고 그 사람은 그걸 채워주지않고 또 이 남자의 과거를 알고 비교하며 항상 힘들어합니다.. 기도를 아예 안한건 아니지만 연애 유투버를 보며 해결하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모습을 온전히 해결할 수 있는 건 하나님 밖에 없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02:18 항상 그사람에게 기대하면 안될 걸 알면서 기대고 슬퍼하고 채워주길 바래서 힘들어했고 상대방은 점점 지쳐가고있습니다.. 정확히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저를 다른데에 한눈파시는 모습을 절대 지켜보시지않으니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정말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몇개월 후에 제 모습이 지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모습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헤이해지지않고 굳건히 기도하며 이겨낼 수 있게해주세요.. 넘어져도 또 이겨낼 수 있게해주세요 그리고 만약에 헤어지더라도 제가사랑하는 이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해주세요
아멘 오직 예수
목사님!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이 많으신 주님과 연결되기를 원합니다. 완전하신 주님에게 채워져 애통하며 나를 채워달라고 요구하는 사랑이 아닌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더 큰 사랑을 알고 느끼는 우리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DOS ㅋㅋ 목사님 덕에 매일 웃습니다 ^^ 건강하세용!
감사합니다.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늘 간결하고도 명철하게 그러나 사랑의 말씀으로 귀결시켜주는 목사님 해석에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형제 여러분 염전 피해자들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멘입니다 🙏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완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
아멘~~~
주기적으로 봐야할 영상 이네요^^
아멘!
아멘^^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사51:12a)
😭😭😭😭😭
우리의 마음 속에 사랑이 없다면 음욕만이 가득 찰 뿐이다
믿음이 큰자와 작은자. 하루하루 가 영적 전쟁 인거같습니다 지는날이 더많치만 주님의 보혈로 구원받은자로 서 항상 감사하고 하루하루 첫사랑 잊지않고 믿음의로 살기를 노력하고 붙잡고 있의면 자연스럽대 성화 열매를 맺는삶이 되겠지요? 항상 세상에 지고 찌들어 살때가 훠얼씬 더많습니다. 구원 받은 모든 형제 자매님 들 모두 가튼 고민을 하실거라 믿습니다 조금씩 나아가 영화 를 위해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순종하며 살도록 붙잡읍시다!! 저부터.. 화이팅!
🙏 Pastor vasu
저도 마음이 답답한데 이 찬양을 들으니 편안해지네요 좀 아쉬움은 찬양자막이 나오면 같이 따라할텐데 아쉽네요^^오늘도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과 소통되기를 기도합니다
브라보
아멘~아멘~^^
말씀을 항상 묵상하며 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자기 자아의 세상 이겨내기
자기 교만의 세상 이겨내기
시기 질투의 세상 이겨내기
원망과 불평의 세상 이겨내기
사람들아 성욕만이 죄로 빠지는게 아니니라
성은 오히려 아름다운 것이다
성을 욕으로 바꾸는 것은 사탄이 인간에게 한 것이다
예수님과의 온전한 연결이 되고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나를 항상 채워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3:28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안 보게 됩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그 분 안에서 쉼을 얻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사랑으로 우리가 듬뿍 채워진다'는 표현을 설교 중에 많이 듣게 되요.
근데 뭘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 라는 막연함이 있습니다.
짐을 실제로 들고 있진 않지만 내 마음 속에 실제로 많은 짐들이 있죠. 세상의 메세지에 물든 강박들, 나 스스로를 향한 욕심과 좌절, 허영심, 음욕, 명예욕 등등.
그러면 이러한 것들을 내려놓는다는 게 - 이 영상에서는 성령으로 내 마음과 생각이 가득차면 저것들로 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잖아요.
그러면 사랑을 어떻게 채울 수 있나요?
먼저 기도해 봅니다. 기도해 보지만, 사랑이 내 안에 가득 찬다는 것이 어떤 걸까요? 라는 질문만 가득해져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날 위해 돌아가셨다'는 팩트가 아마 어떤 순간에 제 가슴에 콕 박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때가 언제인 기억이 나질 않지만 어렴풋 이런 기억이 나요. 성령충만함이 자연스레 감정, 이성과 의지를 끌고나가는 에너지가 되어 주었다는 걸요. 그런데 지금은 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면 그저 하나의 문장이 - 아 그렇지, 주님께서 죄인된 날 위해 돌아가셨지 - 가 되었어요. 다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할까요? 라는 식으로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교회에서의 설교가 저는 항상 좀 막연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목사님,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설교 중에 일어나서 묻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좀 장황하죠?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통해 질문만 많아졌지만, 그 질문을 살아봐야겠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어요.
아마 다른 설교시간에도 비슷한 질문들이 스쳐갔던 것 같아요. 혹 지나치시다 이 댓글을 보시면 기도 부탁드려요.
그 질문을 꾸준히 붙들고 기도할 수 있게요. 스쳐지나가지 않도록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약한 우리마음 불쌍히여기셔서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이 얼른 더 하나님 가까이알고 함께할수있게 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전 댓글쓰신거라 요즘은 어떠시려나싶네요 저는 일단은 모든것이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다스리시고 허락하신거니
모든것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 하나님의 뜻 등등을 알아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말씀읽기에다가 일상생활 다양한활동에서 지식에서 그리고 특히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요!..
상대에대해 더 알수록 더 사랑이깊어지는것도 있으니 저는 나름 이렇게 하고있습니다아..
그리고 저는 뭐든 혼자하지않고 하나님과 함께하기 연습도하는데 특히 속으로 이건뭘까 저건어떻게해야할까 이런식의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 자체를 혼자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로 계속 그냥 함께하는걸로요!..
(하나님... 하.. ○○너무 하기 싫어요..ㅠㅠㅠ 어떡하죠오오....
이런 내면소리까지 하나님께 칭얼거리는기도로 드릴정도로.....ㅎ..ㅎ)
그러다보면 내면에 아주 어렴풋이 하나님께서 어떤식으로든 응답해주시는 느낌이 좀 드는것같기도 하는데.. 그게 너무나 불분명한 제 내면소리 차원 정도를 벗어나서 정말 성령님께서 더 분명하게 제 마음에 함께계셔주시는걸 제가 알수있게까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하나님사랑으로 채워지려면 대체 저는 어떻게 뭘 하면될까요.. 이런식의 아주 큼직한 질문들은
특성상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어서 또 하나님께서 바로 답주시지 않는것처럼 느껴지고 마냥 의문에 어려운마음으로 오래보내기도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님도 그러셨을것도 같은데.. 돌아보면 지난 순간들 다른식의 그런 큰 질문들도 시간은 좀 걸렸어도 하나님께서 분명 기억해주시고 늘 들어주셨으니까요!
알고보면
우리는 그냥 논리적으로라도 바로 뭔가를 알게 해주시면 우리가 그 답으로 깨닫고 뭔가를 개선해가면 될 것 같은 차원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커다란걸 주시려는것이어서 시간걸릴만한 과정을 우리 마음이 내내 겪게 하셔서 우리 마음을 잘 빚어주시고 양육하고 이끌어주시는중이실 수 있으니까요..?!
다른것보다 하나님께 우리 약한마음이 어렵게 향하게 되었을때.. 다른 많은 유혹들에 마음이 또 어지러워지지 않게 좀더 강하게 지켜주시기를 또 기도드리게되네요😂😂😂😂😂
2:15 누구도당신을채워주지못합니다. 인간은인간으로채울수없습니다. 우리자신이채워질때인간에게요구하지않습니다
3:22 단한가지길
4:41 부족하다불안하다 연결되지않았다.
Connecting이 이상처럼 쉽게 이루어지지가 않는게 최대 난제네요..ㅠ 😫
도스^^
아멘🤍
근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음란물 보게되는 사람은 봅니다. 그 사랑의 감정도 금방 식어서 구습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탄성이 나옵니다. 성찰과묵상없이 즉답이 나올 수없음이 감지됩니다 우리가 주님과 접속이 안되있으면 세상적인 모든 음욕의 대상이 될수밖에없음을 물욕이든 애정이든 인정의욕구속에서 빠져나올 수없음을 이타를 전제로 한 자기애가 없으면 과연 타인을 사랑할수있을지? 예수님과접속되는 순간 모든게 연결되 서로 공감이 일순간에 일어나 음욕을 물리칠 가능성을 만나게되는 물리적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종은 세상에 없고 지구촌 모두는 서로 연결되있어 하나인것을~~~주님의 모상을 닮은 주님이 주신 생명의 고유한 표식 영성의DNA를 주님을 마주뵈올때까지 병들지않고 좀이 쓸지않게 관리감독해 성경말씀을 먹고 성령안에서 나날이 거룩하게 성화되는 옛적 그 선한 생명의 길로 손의손잡고 주님과동행하면 음욕쯤은 ~~~
2021.11.17
도스 ㅋㅋㅋㅋㅋ
담배 끊는법 아시는분 ㅠㅠ.. 혹시 하나님께 기도드려서 끊으신분 계신가요
답을 알고 계시네요...
기도와 찬양을 먼저 하시고...
하나님이 응답으로 끊을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저요. 14년 핀 담배 끊은지 1년차 다 돼갑니다. 현실적으로 습관을 바꿨습니다 애초에 비흡연자인척 정신승리하면서 생각 하고 생활패턴을 바꾸다 보니 생각이 안나집니다. 가끔 꿈에서 피다가 깜놀하는거 말고는요. 앞으로도 생각 안하고 살아야죠
작심삼일 안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시작했습니다
저 약 한 7년정도 피우고 끊엇습니다 몃십년피우신분들에 비해 덜? 피웟지만 그래도 끊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첨엔 끊게 해달라고 기도부터 햇엇습니다
그러다가 유혹을 못이겨 담배를 사면 한까치를 피우고 죄책감에 19개비를 버리고를 반복햇던 기억이 나네요
결정적으로 식도염이 와서 부터 끊은거 같습니다 음식을 삼키면 연하곤란이 생기고 속에서 신물이 올라오고 체한것같은 증상이 괴로워 도무지 담배를 필수가 없엇죠
하나님의 은혜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담배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네요 ^^
가족중 있어요!! 몇달걸렸습니다 승리하세요! 그 후 중간에 두어번 넘어졌는데 지금까지 승리하고 냄새도역겨워졌습니다!!
내 인생,, 잘못된 게 아니고 바이러스 걸린 거구만!😡
말은 쉬운데 안믿어지는데 어떡하냐.. 사랑이 안느껴지는데 어떡하냐.. 에 대한 답은 없네요. 그냥 완전한사랑을 하면 다 이겨낸다는 건 알겠는데 말이죠. 결국 그 방법론적인 것은 제시 못해준 것 같습니다. 심장이 딱딱하게 굳어져온 사람에게 심장이 안뛰냐고 탓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나는 이렇게 십자가사랑을 보면 슬픈데 왜 넌 눈물을 흘리지 않냐고 다그치면 무슨 소용일까요.
그 사랑을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 완전한 사랑을 왜 못느끼냐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성경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무한정 하다보면 언젠가는 깨닫는 날이 올거라는 말만 붙들고 수십년을 신앙생활 한 사람중에도 완전한사랑이신 예수님을 못만난 사람이 지천이고 널렸습니다. 보다 근본적인건 만난 분들이 한알의 밀알이 되어 거름이 되지 못했기에 믿을 수도 가슴이 뛰지도 않는 것 아닐까요. 진정한 전도는 거듭났다고 말하는 분들의 희생을 보고 싶은게 세상사람들입니다. 말은 누구라도 하니까요. 이래서 말세의 뜨뜨미지근한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마지막 대환란속에서 큰 시험가운데 하나님께 그 믿음의 중심을 드러낼 날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기독교인을 깨울것입니다. 세상사람들조차도.
고난없이는 열매가 익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교인들이여 준비하십시요. 환란전휴거에 속지마시고 언제나 주님은 다니엘과 세친구들처럼 환란가운데서 보호하심을 바로 아십시요. 중세암흑기에 죽어간 무수한 우리 선진들도 다 그런 고난가운데 스스로의 믿음을 보였습니다. 우리라고 다를 거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건물교회를 방패막이로 교회시대니 뭐니하면서 환란을 피해가려는 성도들의 중심을 주님은 아십니다. 환란속에서 대부분 배신할거를.. 진리가 그들에게 드러나지 않는 것은 그들이 그 진리를 받기 원하지 않기 때문이요 그리하여 그들이 인침받지 못해 하나님 왕국으로 가려는 문을 스스로 막음이라.
죽는게.. 죽기만큼 싫고 정말 못하겠었는데.. 님 댓글읽으니 정말 괜히 예수님이 십자가로 사랑을 보이신게 아닌것같은 생각이들고.. 저도 예수님과 함께 다른영혼위해 죽을 줄 아는 사랑으로 나아가야하겠구나 하고.. 겸허해집니다아....
저는 아예 입으로도 난 사랑을 못한다고 말하며.. 대체 내가 그게 가능한가 이런 소리만 하고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결국 하시는건 그런 사랑이고
님 댓글로 다른영혼들에겐 그게 필요했음을 보게되니까.. 마냥 못하겠다고 말고 정말 나아가야겠습니다 .....😂😂😂🤣
@@dmdxhltkz 죽는게 쉬운가요. 하지만 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는 무서워도 대신 죽는 것을 선택할 겁니다. 열매의 끝은 말씀에 순종하고자 순교의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 열매를 지금 맺지 못한다고 자책할 것도 없으며 그저 하나님과의 추억 쌓는 시간을 깊게 가짐으로 마지막 두려운 순간에 배신하지 않도록 교제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에서 지하동굴에 숨어서 예배드리다 붙잡혀 공개처형을 당하는데 목사는 트랙터에 갈리는 와중에 찬송을 부르고 어린아이는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교수형에 당하는데 무서워서 밧줄을 잡으니 어머니가 손을 뒤로하라고 말하니 아이가 바로 순종하고 죽더군요.
그 어머니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 되는 날이 곧 올겁니다. 그때 우리도 그 아이와 같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그 아이도 무서웠을겁니다. 믿음이란건 진정으로 원하는 자에겐 값없이 주시지만 결코 값싸지 않다는 것을 이시대 교인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말을 하면 공포감을 주지말라 구원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을 짜깁기로 만들어 놓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옷깃 한 올만이라도 느낀다면 감히 그런말을 할까 싶습니다. 주님이 떡과 생선을 나눠주며 사람들을 먹일때는 많은 사람이 있었으나 결국에는 다 떠나고 제자들만 남았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쉬운길이 아닌 좁은길임을 깨닫고 포기해버린 것입니다.하나님의 계명이 마귀의 세상으로부터 난도질을 당함에도 무섭다는 것은 내 사랑하는 아이가 강도로 부터 칼로 위협받음에도 무서워서 망설이면서 아이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 아예 그조차 나아가지도 못하고 관심 조차 없으면서 입으로만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서 스스로 위선을 쌓아 양심을 화인맞도록 하는 행위임에도 스스로 구원받았다 착각하는것임을 이시대 교인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안약을 발라 그 처량한 믿음을 바로보라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 양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길거리에 보면 누가 누굴 전도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북한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도를 받아야 할 입장이 대한민국 교회 아닐까요.
휴거를 외칠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저 영혼들을 위해 내 목숨을 내놓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죽고자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하는 자는 죽으리라.
@@user-yt2xj6km2u 저도 다른 사람향한 제 마음이 하나님사랑 한톨도 못하는것 보며 제 영혼부터가 하나님을 정말 알아야겠구나 많이 느껴졌었는데요
그래서 하나님을 정말 알게해달라고 기도드리고.. 나름 말씀듣는 자리들로 꾸역꾸역이라도 나가고 그래왔는데..
오랜기간후에 요즘 남게되는 마음은 얼른 하나님 알도록 왜 안해주시나 하는 의문이에요ㅠㅠ...
하나님에 관한 머리 차원의 이해는 이런저런걸 통해 계속 깨달아오게 해주신 것 같은데.. 이젠 관념적인걸 넘어서 제 영혼이 진짜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알면 좋을텐데.. 그걸 구하고 어떻게든 애쓰고 힘빠진 뒤에 느껴지는건 하나님은 왜이렇게 멀리계시고.. 묵묵히계시나 싶은 인상이어서요...
빛이 있다는걸 알게되면서 어둠가득한 동굴인 제 영혼상태는 내가 얼마나 어둡고 온기없었는지만 더 느끼게될 뿐이고
그 엄청난 빛을 실제로 받진 못하고 깜깜히 갇혀만 있는게 더 힘들고 슬프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스스로는 어떤것도 못하고 그냥 갇혀있을 수 밖에 없는게 결국 느껴지는데..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를 구해주시기를 기도드리는데 왜 얼른 안구해주시는지이...😭😭😭😭 그냥 빨리 제 세상이 끝나서 뭐든 실제로 알게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게될 정도로 힘들어요 ....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