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10시] 위기의 50대, 나는 구직자입니다 | 추적60분 1398회 예고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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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지난해 말, 은행을 비롯한 일부 대기업들이 구조조정을 이유로 희망퇴직을 신청받았다. 이 희망퇴직의 대상자는 대부분 50대. 우리나라의 법정 정년퇴직 나이는 60세이지만 조사에 따르면 생애 주요 직장에서 퇴직한 평균 나이는 50.5세였다. 1차 베이비붐 세대였던 60대들의 퇴직 이후, 50대들이 정년을 채우기도 전에 회사를 나오고 있다. 196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 954만 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붐 세대들. 이들에게 퇴직이라는 위기가 찾아왔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 회사에 들어가야 하지만 50대의 구직자를 반기는 회사는 많지 않다. 끝나지 않는 자녀 양육과 부모 돌봄 사이에서 노후 준비는 꿈도 꾸지 못한다는 50대들. 그들에게 실직은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가정의 위기와 사회적 소외를 뜻한다. 냉혹한 취업 시장에서 던져진 50대들의 구직기를 《추적60분》이 동행했다.
■ 다시 쓰는 이력서, 나는 50대 구직자입니다.
올해 58살인 김억규 씨는 지난 2023년 말 다니던 회사에서 퇴직했다. 이후 50곳이 넘는 기업에 이력서를 냈지만 아직까지 단 한 번의 서류통과도 없었다. 과거 삼성전자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그룹장까지 승진한 후 타 회사로 이직, 2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던 김 씨. 중소기업은 물론 중고매매 애플리케이션인 당근에까지 이력서를 올리며 구직 중인 그에게는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있다. 퇴직금으로 대학에 다니는 자녀의 교육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는 그는 살고 있는 집도 내놓았다. 안정적인 수입도 수입이지만 아직은 젊은 나이, 김억규 씨는 본인의 경험과 능력이 쓰일 곳을 찾고 있다.
“처음 퇴사했을 때만 해도 금방 일을 구할 줄 알았어요.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어서 급여 상관없이 제가 잘하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이력서를 냈죠. 그러나 나이 때문인지, 높은 과거 이력 때문인지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어요.”
-김억규(58) 씨 인터뷰 중
50대의 대부분은 자녀 양육 혹은 부모 돌봄 중인 가장이다. 2024년 한 조사에 따르면 2차 베이비붐 세대 인구 중 78.8%가 자녀 또는 부모를 부양하고 있었다. 이중부양으로 이들이 지출하는 금액은 월평균 약 164만 원이었다. 누구보다 고정적인 수입과 일자리가 필요한 50대, 그들의 취업은 왜 힘든 것일까?
■ 암울한 경기 전망과 줄어드는 일자리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경제성장률은 1.7% 이하. 내수시장 침체와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면서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취업자 증가 수도 2023년의 절반에 그쳤다. 특히 50대 구직자들이 많이 찾는 도소매업, 건설, 제조업 등에서의 취업자가 급감했다.
새벽 4시, 서울 구로역에 위치한 남구로 인력시장을 찾은 제작진. 이백여 명의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할 곳을 찾아 모여들지만 갈 수 있는 건설현장은 많지 않다.
“예전에는 나올 때마다 일이 있었는데, 요즘은 일이 없어 일주일에 이삼일밖에 나가지 못해요.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뽑히는 사람은 스무 명 남짓이에요.”
-구직자 현장 인터뷰 중
경기도 안산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만난 신정훈(51,가명) 씨는 5년 전까지만 해도 금형 기술자였다. 코로나19 이후 닥친 불황으로 20년 넘게 다닌 회사가 어려워지자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학원에서 형틀 기술을 배워 목수가 된 그는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전 직장보다 수입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경기침체 때문에 자녀 교육비를 걱정해야 할 처지다.
■ 새 직업을 찾을 때까지··· 중장년은 배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의 학원가. 공무원을 준비하는 젊은이들로 붐볐던 이곳에 최근 가방을 멘 중장년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앞으로 할 예정인 50대들이 정년이 없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주택관리사와 각종 중장비 자격증을 준비하는 50대에게도 미래는 불안하기만 하다.
“돈을 벌어야죠. 경제활동을 해야 하니까.
연금액수라고 하는 게 우리가 현재 생활하는 데 부족하잖아요.
연금 액수가 크면 상관없겠죠. 연금이 수백만 원이 되는 건 아니니까”
-50대 주택관리사 응시생 인터뷰 중
50대들이 응시하는 자격증 중에는 타일기능사 자격증이 있다. 타일 기술만 있으면 정년 없이 언제든 일할 수 있다는 타일 시공 기술. 하지만 자격증을 딴다고 모두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타일 학원을 수료하고 작년에 자격증을 취득한 이정구(51,가명) 씨. 그는 20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한 뒤 타일 기술을 배웠다. 하지만 여러 명이 함께 작업하는 타일 시공은 인맥이 중요하다 보니 아직 현장에서 뛰지 못하고 함께 일할 팀을 찾고 있다.
■ 정년 없는 회사를 꿈꾼다
정년도 채우기 전에 회사를 나와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저임금, 비정규직에 종사할 수밖에 없는 50대들. 많은 경험과 숙련된 노동력을 가진 이 노동력을 적재적소에 쓰는 것이야말로 심각한 인구감소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를 위해 60대 정년퇴직 보장과 나아가 정년의 연장 혹은 폐지, 정년 후 재고용 등의 대안이 제시되고 있다. 경기도 안성의 한 약품 포장지 제조 회사는 정년을 폐지하자 공장의 불량률이 낮아졌다고 한다. 69세인 공장 직원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공장에 다닐 것이라고 말한다. 정년을 폐지하고 회사의 이익을 늘린 비결은 무엇일까?
경기 침체와 구조조정 위기 속에서 어떻게든 가족을 위해 구직 전선에 뛰어든 2차 베이비붐 세대(50대) 가장들. 사회의 일원으로 다시 한번 자리 잡기 위한 그들의 치열한 노력과 이른 퇴직의 문제점을 진단해 보는 《추적60분》 1398회 「위기의 50대, 나는 구직자입니다」 편은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밤 10시에 KBS 1TV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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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3,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
상식의 눈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1 《추적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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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 퇴직하다...사회복지사 주택관리사.요양보호사 경비이수교육을 받다..
대규모아파트단지의 관리소장은 꿈도 꾸지 않았다..소규모아파트관리소장은 가능하지 않겠냐 생각했지만 현실은 40대~50초반의 사람들로..
사회복지사는 음 젊은 친구들이 사회경험으로 지나가는 자리같은 느낌으로 60대에게는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다...
대규모아파트단지나 대우가 좋은 기업체의 경비자리 역시 마찬가지다..요양보호사로 6개월 정도 일을 해보다..기저귀 갈거나 식사시 케어는 힘든 것도 아니다..치매에 남의 도움없이 꼼작도 못하는 와상이나 준와상환자를 목욕 휠체어나 침대로 이동시 장난이 아니다...60초반이지만 남자다보니 70kg까지는 약간의 요령과 어느 정도의 힘으로 혼자서도 가능하다..근데 그 이상은 무리다...
기저귀 갈때 주로 보조를한다..편마비어르신들은 살아있는 팔쪽의 힘은 무척세다..그런분들이 용을 쓰기 시작하면 땀이 쏫아진다...처음 일주일 간 경험부족으로 그 팔에 얼굴을 맞고 안경이 날라가고..이빨에 물리고 손톱에 꼬집히고..무슨 놈의 어르신들이 그리 욕을 찰지게 잘하는지.. 지금 집에 계시는 90다되어가는 울 모친 같으면 엄마 와 이라노 하묜서 한대 살짝 때렸을 건데....😂😂😂😂😂
75kg가 넘어가면 한쪽으로 기울이며 발버둥치는 팔을 힘으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여자 힘으로 무리다 여자요양보호사들의 나이가 60대중반이니...
일주일에 한번 나와 나이가 비슷한 남자분과 일하면 그리 좋을 수가 없다...아주 즐겁게 일한다...침대 시트나 방수포 반포를 교체시 둘이서 보조침대로 옮기고 재빨리 조져버린다..
여자보호사들은 당연히 힘든 일은 남자보호사들이 해야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물론 이해는한다 요령도 기본적으로 힘이 있어야 가능한거니...
한달 전 남자보호사분이 새로들어온 여자보호사와 일하다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다 그만 두어버렸다..2주전 1월말까지 일하고 그만둔다고 통보했는데 인원이 없다고 2주만 더 해달라고 ...수락하다...
21명의 입소어르신 중 5명을 제외한 어르신이 거의가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치매어르신이다 그걸 8명의 인원이 24시간을 케어하니 체력이 이제 감당이 안된다...21명중 절반만 스스로 조금만 움직여 준다면 한결 나으려만ㅠㅠㅠㅠ
돈도 돈이지만 어느정도 봉사하는 정신이 없으면 이 일은 못한다..돈보다 봉사정신이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
여사님도 그 연세 금방 됩니다...
아프고 싶어 아픈거 아니니깐요..
누군가아프신 분들도 여사님의 돌봄이 감사하고 고마우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유영선-y7m글 좀 제대로 읽고 아는척을 하든지 하세요. 남자분이시라잖아요. 그 나이 금방 된다와 원글이 대체 무슨 연관이 있다는 거예요? 글도 잘 못 읽으면서 남 가르치려 들기는 원
진짜 저분들은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고 부양할 어머니 아버지 있으니까 오로지 책임감으로 버티는 거 같아서 더 안타까움...
낼모네50대앞두고있는 47세가장으로써 잠깐의영상으로
참가슴먹먹해집니다
저들도 걱정인데 청년도 걱정임.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영상에서는 베이비붐 세대를 이야기하는데 뭔 엉뚱한 소리야?
나이먹은사람이 대우받는나라의 청년들이 더 잘됩니다
둘다 걱정
아버지 부동산하시다가 전기기사 공조기사 소방기사따고 아파트에서 전기과장 하시는데 올사람이 없어 70넘게 하시는중이라 존경스러움
물경력이 너무 심해.
개나소나 대기업 들어가던 시절이라.
그래도 저분들은 결혼이라도 했고 연금받을 희망이라도있고 열심히 돈벌면 서울 대출없이 자가집이라도 살수있었지 현 2-30대는 취업도못하고 남녀갈등때문에 결혼도못하고 연금도 내기만하고 못받을 처지이며 서울집살라면 최소 26년이 걸린다
저분들은 가꿔놓은게있어서 팔기만해도 버티기 가능한데 현 2-30대는 버틸 자산 자체가 없어 죄다 대출이라
어느 댓글에 젊은 사람이 쓴 댓글이 있던데 40대에 자리 못잡으면 죽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럼 너는 40대에 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살아봐라 인생이 게임 처럼 되는지.....요즘 젊은 사람한테 조언을 하자면 근력운동 열심히 해라 도움이 될꺼다....ㅋ
건국이래 깨꿀빨고 연금 ㅈ도안내고 몇십배 받아처먹고 부동산까지 싸게싸게 쓸어가고 사다리처버린세대가 앓는소리하니까 얼탱이가없네ㅋㅋㅋ청년들한테 노력노력드립친만큼 노력하세요
특정 나이 도매금 하지마세요
20년전에 육체나이 60대인데 일용직으로, 파견직으로 주간8시간 일하고 일당받고 야간10시간 일하고 일당받는 노인이 있었음! 일시키는 사람들이 시비안걸고 무시안하고 일에만 신경써서 가능한것같음! (노인외모는 그저그랬음!) 일있으면 계속일하고 일없는날은 쉼!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건물 오피스텔 상가에는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곳곳에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나 82년생인데 50년대 60년대생들 갑질하는거 지겨웠다. 아직도 은퇴 안했냐.
실력보다 줄서기문화, 불필요한 야근, 이유없는 충성, 쓸데없는 음주를 강요하는 세대, 뒤쳐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기보다 만만한사람 쥐어짜기, 솔직히 저 세대 아니었으면 효율성이 2배는 증가했을것 같다.
64-74년생이면 윗세대만큼 어릴때 가난하고 못배운 것도 아니고 아랫세대처럼 부동산 쳐다도 못보는 세대도 아닌데 50 넘어 노후대비 안됐으면 본인이 못난 탓이지
현대차 기아차 삼성 고졸로 취업해서 아무 자격증없이, 스펙없이 지금 전부 연봉 1억이상 받고 있는 세대가 아닌가. 물론 더 긴 근무시간과 불랍이한 사내문화가 만연하여, 2,30대에 고생을 많이했다는걸 부정하는건 아니나,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시대에 살았다는것 역시 사실이다. 예금 금리도 그렇고, 나라의 성장률 수치 역시 그랬다. 모든 지표가 미래지향적이었다.
그래서 어쩌라고? 대기업 생산직이 몇%나 되는데? 0.01%도 안되는 걸 대부분인양 나불대냐? 저 당시 4년제 전기 대학교 갈 확률이 몇%였는데? 요즘처럼 개나 소나 다 대학 가는 세상 저 땐 상상도 못했어
현대차 기아차 직원이 몇이나 되나?한심한 소리를 하고 있네
대기업이 망해야 중소기업이 산다고. 대기업 붕괴시킨 민주당 찍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특정 세대 싸잡다니 그만하자
@@sosohan-haru
뭘 민주당이 붕괴시킴
어디서 거짓 뉴스인지
젊은 애들한테 그렇게 씨부리던 노력과 의지만 있음 뭐든 되니깐 잘 버티시고!
저기요...50대 요양병원 영양실 대환영이예요...힘드니까 나이먹은 실버 60대가 거의 80프로 입니다..
몸이 조금 힘들면 일 할수 있는 자린 많습니다...마음 비우시고 월 최저시급이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일 하시면 좋겠습니다...
금형 제조업은 50대도 받아줌
받아줘도 몸이안따라주면힘들져
@@한사랑-v8g이래도 저래도 불만? 여저기저기 아파도 먹고 살려고 하는거다
죽을수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38세에 척추유합수술 4.5번 신경장애 반병신으로 모든 질병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영구임대 아파트 보증금9백으로
중증 3등급 치매노인 홀어머니 모시고 살고있는 미혼남 72년생입니다.
Ps: 죽을수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 내세요
2차 부머가 대한민국에서 돈 제일 많은 세대임. 걱정할 거 없음; 주요 요직에 앉아 있는 사람들 모두 저 세대임. 천만명 빨리빨리 은퇴를 하든 짤리든 해야 청년 일자리 혈이 뚫림.
이어폰 왼쪽만 들려요
노년기의 이런 현실을 보고 젊은 사람들이 출산도 안하고 애도 안 낳는거다.
출산 장려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애 낳아서 키우고 교육시키면 선배들에 노후가 보장되는걸 많이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젊은이들이 혼인도 많이 하고 출산율도 높아진다.
이런 노년의 우울한 미래가 많이 보이니까 위기감에 인간에 본능인 번식을 멈춰서 본인이 생존하려는 이성이 본능을 누르는 판단을 하는거다.
직장에서 586세대 5060대 경험해 본 사람은 지금 당장이라도 나가기를 바랄 듯.
인턴, 계약직, 정규직 등으로 많은 직장을 거치면서, 컨설팅 기관, 협회,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내가 겪은 50대는 단순히 싫은 정도가 아니라 분노와 살인충동을 일으키는 존재 그 자체일 뿐이었음.
공무원, 공공기관에서 아직 현업에 남아있는 50대들한테 동년배 뽑아서 같이 일 하라고 하겠냐고 물어보면, 하겠다고 하는 사람 있을까?
신입~대리급이 하는 일을 할 수나 있을까? 20대는 몰라도 3040대도 일자리 없어서 경쟁하는데 50대?
당신들이 그렇게 아끼고 떨초럼 여기던 여자들한테 다시 채용해 달라고 해 보기를.
급여를 삭감한다고 하더라도 뽑기 싫을 듯.
본인들이 만들어서 단단하게 굳혀놓은 세상 그 밖에 본인들이 나가게 됐을 때, 본인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뼈져리게 느끼기를 바람
댓글쓴거 쭉 보니 화많고 불평불만 많고 남한테 모진 스탈인데 님도 인기 어지간히 없긴 마찬가질듯
님 부모님은 5060 아닌가요? 본인 부모는 세상에 제일 올바르고, 다른 누군가의 부모일 5060은 혐오를 하시네.. 세상에 대한 분노는 이해는 하겠으나, 솔직히 잘난사람들은 지금도 좋은직업 지금도 가지잖아요.
저 사람들이 범죄자인가요? 왜 쓰레기처럼 사세요?
특정 세대 비하 그만 좀 하자
울산 내려와서 일해보실래요.. 박봉긴한데 기술익혀서 다시 경기도로 가보시는건 어떠신지. 울산 임금이 찌서 그런지 일자린 있어요 조선업
어느 세대든 부를 이룰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 어느 세대든 그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은 존재한다. 본인의 과오를 미화하여 동정표를 얻으려 하지 말거라.
위기의10대.위기의20대.위기의30대.위기의40대.위기의50대.위기의60대.위기의70대.80대만 기다린다.
국민연금 풀로 받는 세대가 징징짜고 있노...역겹네...
연금은65세부터나오고 50~65세도 연금나와야합니다ㆍ자전거같은거나 따라할생각말고 연금50부터나오는 다른나라보면서 반성들좀하세요
ㄹㅇ 게다가 젊은 시절에 기회도 많고 물가도 쌌었는데 그때 뭐하고 지금 나이 처먹어서 징징... 진짜 엮겨움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가장 불쌍하지
@@어떤가요-k8z
특정 나이가지고 가르기는 금지
소리 나만 안들리나?
일본은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맥도날드 알바하시던데 우리나라는 나이를 너무따진다 한국은 늙고 병들면 몸쓰는일밖에 선택지가없음 저분들도 안타까운데 청년층도 불쌍하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불행
중국인과 국회의원만 좋은 나라죠
뭔 좁아터진나라에 인구가 그렇게 많아...? 숨막혀죽겄어
ㅋㅋㅋ...이것도 외국인으로 교체하나부네???
공기업 근무하는데 5050 월루 너무 많다.. 일 안할거면 월급 그만 축내고 제발 나가
대기업 다닐시 사무직 근무만하던 사람이 이제 나이먹어 갈곳 없다고 중소기업 오면 쉽게 적응할수 있다고 봄?ㅋ나이도 그렇고 중소기업은 현장관리직도 만만치 않습니다 중상기업 다니다 나이먹어서 경력직으로 오신분들 1년도 못되서 중도퇴사 수두룩해요 연봉도 적고 그만큼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업무시스템 차이는 큽니다
뭐했어요 그동안 지금은 첫판부터 장난질인데 그래도 중간판에 말하는거잖아요 지금 50 60이 자산 제일 많은데 징징거리면 어쩜
덩팔육 걱정은 하는 거 아니다.
돈
전부 뛰어내려야죠 이렇게 살바엔
뛰어
솔직히55세 부터 몸으로 일한다는게 참
40세부터 몸이힘들어진다합니다
2.30대나 살려라 50대는 충분히 먹고살앗잖아
아무것도없던시절 뼈빠지게 일해서 나라 일으켜세웠더니 나가라니.. 본인들도 후에 정년퇴직때도 안됬는데 미래청년들을 위해 나갈수있나요??
50대면 90년대에 취업한 세대임
74년생이 아무것도 없던 시절 뼈빠지게 일해?
나라 일으킨 세대는 더 윗 세대고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꿀빨았던 인간들이 양심까지없네ㅋㅋ
@@aksnd1ss
이런말 쓰지맙시다
@@smin838
네 그건 맞음
64-74년생이면 아파트든 딴 부동산이든 엄청 올랐을텐데 팔면 되죠 😂
ㅋㅋ그러게 뭐하러 대기업키워줬냐 ㅋㅋ 어차피 미국이나 동남아같은곳에 공장 지어주고 한국은 점점 일자리없어질건데
대기업 위주로 키워서 이만큼 온거야;;;;;
대기업위주로 키워서 임금격차만 더 벌어진거다 소득양극화심해지고 중소기업은 안갈려하는게 당연하게된거고 결국 지방소멸은 니들이 한거야ㅋㅋㅋ
대기업을 육성했으니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6위까지 온거에요
암 그라제 그냥 대기업이고 나발이고 전부 쌀농사나 짓게했어야지
@@sosohan-haru 세계경제 6위 ㅋㅋㅋㅋ 언제 달성했는데 그거? 지금 14위인가 그렇던데
국가가 국민의 노후를 책임져 주지 못할거라면
도대체 국가가 왜 존재해야합니까?
단지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습니다.
젊을때부터 피땀흘려 일해서 나이든 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왜! 노후가 대비되지 않고 계속 일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야만합니까?
왜! 이를 국가는 방관하는 것인가요?
더 노오력 했었어야죠 😅😅
국민연금 세율만 높았어도...
더 노력했으면 됩니다.
부동산 안사고 뭐했노.....
노력과 의지가 없어서 그럼......
똥팔육들이 젊은애들한테 입에 달고 살던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흙수저 인생은 답이 없다
로또나 열씨미 사자 ㅋ
누칼협?
586 징징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