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훌륭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 영상에서의 논평을 듣다보니, '맹자 양혜왕편'을 읽다 느껴던 기억이 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 "시바 이야기 등~이 여러 시기에 걸쳐 일어난 이야기들을 후대에 어떤 계기로 쓰다보니 동시에 있었던 내용인 양~~" 기록되어 오늘날 우리로선 헷갈리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요, 성경도 그렇군요^^ '맹자 양혜왕편'의 별로 길지도 않은 내용이지만 실은 연대를 추적해 보면, 맹자가 36세경부터 54세경까지 최소한 3~4차례 양혜왕과의 대담이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데, 마치 36세경 처음 만나서 다 얘기를 한 걸로 오해하기 딱 좋게 편집되어 있어서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읽으면 "뭔 소리야?"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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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에서의 논평을 듣다보니, '맹자 양혜왕편'을 읽다 느껴던 기억이 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
"시바 이야기 등~이 여러 시기에 걸쳐 일어난 이야기들을 후대에 어떤 계기로 쓰다보니 동시에 있었던 내용인 양~~" 기록되어 오늘날 우리로선 헷갈리게 되는 경우가 흔한데요, 성경도 그렇군요^^
'맹자 양혜왕편'의 별로 길지도 않은 내용이지만 실은 연대를 추적해 보면, 맹자가 36세경부터 54세경까지 최소한 3~4차례 양혜왕과의 대담이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데, 마치 36세경 처음 만나서 다 얘기를 한 걸로 오해하기 딱 좋게 편집되어 있어서 역사적 배경을 모르고 읽으면 "뭔 소리야?"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뭐든 상상의 산물이었고, 비유의 결과로만 보면, 실존했던 역사도 다 부정하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