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설명 1. 라분이라는 고래가 음악을 좋아하는 룸바해적단을 따름(1:30~1:45) 2. 차마 위험한 바다에 데리고 갈 수 없었던 룸바해적단은 라분을 안전한 곶에 두고 금방 돌아오겠다 약속하며 모험을 떠남 3. 다른 해적단의 습격을 받은 룸바해적단은 독 발린 무기에 당함 4. 전부 죽을 운명에 처하자 한없이 기다리는 라분에게 자신들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음악을 녹음함 (0:56~1:00) 5. 한없이 밝게 노래를 부르다 한두명씩 쓰러지며 결국 라분해적단은 전멸함(2:40~3:55) 6. 유일하게 부활열매를 먹은 브룩은 해골이 된 시체에서 다시 부활함 7. 라분과의 약속을 위해 브룩은 50년간 홀로 배 위를 떠돌며 외로움과의 사투를 벌임(2:05~ 2:21) 8. 브룩은 우여곡절 끝에 밀짚모자 해적단에 들어가면서 라분에게 다시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모험을 떠남 요약: 독에 당해 죽기 직전인 룸바해적단은 자기들을 기다리고 있는 고래 라분을 위해 노래를 녹음하여 유일한 생존자인 브룩이 이를 라분에게 전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기 전 연회에서 노래를 부름
진짜 브룩 서사 미치겠는게 1. 선장과 동료들이 전염병에 걸려서 다른 동료들이라도 보전하기 위해 선장과 병걸린 동료들을 떠나보냄. 2. 동료들이 중독으로 차례대로 죽어가는거 봐야했음. 3. 근데 본인은 부활부활열매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살아남. 4. 그 후로도 50년은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혼자 떠돌면서 살음. 심지어 키가 고장나서 배를 조종하지도 못함. 5. 스릴러바크에 상륙했다가 웬 괴상한 놈한테 그림자 뺏겨서 햇빛 아래로 나갈 수 없게 됨. 오다 선생........거 브룩한테 너무한거 아뇨??
이 노래가 더 슬픈 이유는 시점 전환이 계속되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루피의 제의를 받고 축제를 하며 즐거운 현재의 브룩, 모든 동료를 잃고 혼자 그림자를 뺏긴 브룩이 혼자 거닐며 느꼈던 고독과 외로움, 습격을 받아 모두 괴멸할걸 알지만 끝까지 웃으며 죽겠다는 룸바해적단의 슬픈 사연 이 세가지가 합쳐지면서 눈물 없인 못볼 명장면이 된거 같습니다ㅠㅠ
오랜만에 계정 들어왔더니 조회수가 많이 나왔네요.
※이 영상은 수익창출을 하지 않고, 개인 소장용 영상겸 올린 영상입니다.다들 즐감 하시길
33분전ㄷㄷ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인 장면 다시 봐서 좋았습니다:)
요호호호~~
오오
이거 죄송한데 몇화에 나오는 장면인가요?
다같이 죽기직전에 부르는것도 아니고 천천히 한명씩 죽으면서 부르는 노랜데 저렇게 힘차고 웃으면서 부를수있는 모습이 진짜 룸바해적단이니까 가능한 룸바해적단만의 멋진 모습임 슬픈 장면이지만 다들 웃으면서 죽는모습이 굉장히 멋진 장면이었음
이 노래에 슬픔이란 감정이 덧붙는다면 죽는것보다 아프기에 죽음을 댓가로 행복을 전하리라
이때만큼은 씹다 좃다가 아닌 ‘오조오억다’ 였다 ㄹㅇ..
@@정이준 숫자가 높을수록 씹다력이 강해짐
@@anghanheolddi 이때는 아다임?
솔직히 어거지임 죽으면서 어케 노래를 불러
브룩 과거사가 난 제일 슬픈듯
해적들의 습격으로 독이 묻은 칼을 맞고
부활부활열매를 먹은 브룩만 마지막에
남게되니 너무 슬픔..ㅜ
"이걸로 4중주.. 트리오.. 듀엣.. 솔로... 뭐하는 겁니까.. 반주만 남겨놓고.." 진짜 울음 터진다
인정
좆이스 죽을깨 보다 더 슬펐음 ㄹㅇ
정확한 해석은
4중주.... 3중주...... 2중주.......... 독주
긴 한데 그냥 말한거에요 (._.
이거 아마 선장이 전염병 걸린걸로 아는데
@@코드기어스선장이 병 걸려서 브룩이 선장대리로 계속 항해 진행하다가 해적습격당해유
제일 유쾌한 노래와 동시에 제일 슬픈 노래
언제봐도 프랑키는 꼴보기싫네 ㅋㅋㅋㅋ 살아있는 공구함
@@user-wb7wf1gw8z프랑키 은근 미남인데 오다샛기가 지 욕구분출 전용캐로 만듦
@@MAKORE워터세븐의 쾌남 돌아와!!!!!!!
@@user-wb7wf1gw8z로빈이 반한 꽃미남 프랑키
근데 진짜 다시보니까 낭만 넘친다 역시 소년만화는 만화에 낭만을 좀 섞어야 설정이 좀 뭉게져도 괜찮은거같음
전후 설명
1. 라분이라는 고래가 음악을 좋아하는 룸바해적단을 따름(1:30~1:45)
2. 차마 위험한 바다에 데리고 갈 수 없었던 룸바해적단은 라분을 안전한 곶에 두고 금방 돌아오겠다 약속하며 모험을 떠남
3. 다른 해적단의 습격을 받은 룸바해적단은 독 발린 무기에 당함
4. 전부 죽을 운명에 처하자 한없이 기다리는 라분에게 자신들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음악을 녹음함 (0:56~1:00)
5. 한없이 밝게 노래를 부르다 한두명씩 쓰러지며 결국 라분해적단은 전멸함(2:40~3:55)
6. 유일하게 부활열매를 먹은 브룩은 해골이 된 시체에서 다시 부활함
7. 라분과의 약속을 위해 브룩은 50년간 홀로 배 위를 떠돌며 외로움과의 사투를 벌임(2:05~ 2:21)
8. 브룩은 우여곡절 끝에 밀짚모자 해적단에 들어가면서 라분에게 다시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모험을 떠남
요약: 독에 당해 죽기 직전인 룸바해적단은 자기들을 기다리고 있는 고래 라분을 위해 노래를 녹음하여
유일한 생존자인 브룩이 이를 라분에게 전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기 전 연회에서 노래를 부름
안전한 곶이 아니라 안전한 곳
밀집이 아니라 밀짚
장소를 뜻하는 곳 아니고 리버스마운틴에 위치한 곶 말한 겁니다
밀집은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못구는짱말려 단어공부 다시 ㄱ
@@못구는짱말려곶과 만에 곶 말하신거같은데
@@pauljit 아 곶이 그 곶이구나...
우는 아이도 웃게 만드는 해적단인데 정작 웃는 해적이여야 할 브룩은 누구보다도 슬프게 우네요.....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원피스 모든 에피를 뒤져봐도 이 장면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똑같은 감정이 느껴지는 장면은 찾을 수가 없다... 형언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음
일본 집단주의 제국주의의 향수를 그린장면. 아시아 왕 청나라를 때려 부수고 러시아를 무릎 꿇리고 세계 1짱 미국에 덤벼든 일본제국의 향수가 묻어나는 장면.
@@sony1071 깝치고 기어오르다 얻어터지던 일본의그시절
약간 절망과슬픔속에서 행복과낭만을 찾는느낌 희망이 없는걸 아니깐 더 애잔하듯
@@sony1071 뭔 지랄이노 뭔상관이노
@@marineJjajang존나 무덤덤하게 말해서 뻘하게 터지네
저때의 원피스가 낭만이 넘친 이유..
최근처럼 질질 끌지않고 감동과 소름이 있었기 때문..ㅠ 질질 안끌었다면 제 기준 만화 1등..
아아 이녀석 코즈키 오뎅의 낭만을 보지 못한 것인가
지금 와노쿠니 끝나고 엑셀 씨게 밟고 있음 3막이 진짜레전드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아 ㅋㅋㅋ 에이스 배때지 뚫릴때 그위에서 오뎅 끓여먹었으면 감동 지렸을텐데 ㅋㅋㅋ
오뎅 봤죠 ㅠ 슬픈얘기
지금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 확확 진행한다길래
3:22 난 진짜 여기만 보면 농담 안 하고 눈물 나오더라... 진짜 브룩 과거만큼 존나 눈물 흘린 에피 없었을 꺼다
진짜 ㅈㄴ 슬프다...다시 봐도 울거같네 이때의 원피스에는 낭만이 있었다..
지금은 드레골볼..
오다가 드래곤볼 덕후라서 그런지 루피를 걍 사이어인을 만들어놨어
응 아니야 알라바스타이후 정상결전 빼곤 에피소드마다 욕먹었어 추억보정 노노
@@user-qy5xs9eq7m근데 안할레도 안할 수가 없는데 혐노쿠니 보다가 스릴러바크편 보면 진짜 선녀로 느껴짐 ㅋㅋ
@@user-uk8vr6xw5x ㄹㅇㅋㅋ
내가 브룩이었으면 부활해도 못벼텼을거같다… 혼자에다가 주변에 단원들은 해골이고 나갈 방법도 못찾겠고… 멘탈 진짜 강한거같다 브룩
ㄹㅇ
나 였으면 다른 해골처럼 누워서 언제 죽나 할거같은 데
나같아도 어떻게해야 편하게 죽을수있을까 하는 궁리나 했을듯
@@user-uc3pd7hq8f 그치만 부활부활열매먹어서 또 죽지 못하는 데
@@Kkrbbsbbg1972 안죽으면 부활부활열매가 기록에 없고 전해지지 않았겠지
"뭐하는 겁니까 반주만 남겨놓고.."
반주가 노래의 기둥이 되고 없으면 노래 진행이 허전하듯이 브룩이 반주를 맡고 마지막까지 그 연주를 이어간게 더 감동인듯..가장 중요하기에 반주만 남은걸까
솔로….. 장면연출 진짜 대박
1:57 분위기나 노래는 신나보이는데 노래 부르는 브룩 뒷모습은 왜이리 슬퍼보이지...
미래에 다시만날 동료(라분)를 만났을때 들려줄 녹음...죽어가며 '우리는 있었다'고 추억을 떠올리며 힘차게 부르는게 참...좋구나.
'낭만' 그 자체인 해적단...이였다.........
빅딜로 들어와라
@@user-bw3qn4yw2p빅딜도 들어와라
@@user-bw3qn4yw2p아니 그놈에
빅딜ㅋㅋㅋㅋㅋ
@@user-bw3qn4yw2p내 감동 ㅣㅋㅋㅋㅋ ㅡㅜㅜ
처음에 위대한항로 들어가면서 라분 두고간 해적단 묘사될 때 룸바해적단 라분 두고가고 잊어버린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다들 기억하고 있었던게 너무 좋았음.
진짜 브룩 서사 미치겠는게
1. 선장과 동료들이 전염병에 걸려서 다른 동료들이라도 보전하기 위해 선장과 병걸린 동료들을 떠나보냄.
2. 동료들이 중독으로 차례대로 죽어가는거 봐야했음.
3. 근데 본인은 부활부활열매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살아남.
4. 그 후로도 50년은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혼자 떠돌면서 살음. 심지어 키가 고장나서 배를 조종하지도 못함.
5. 스릴러바크에 상륙했다가 웬 괴상한 놈한테 그림자 뺏겨서 햇빛 아래로 나갈 수 없게 됨.
오다 선생........거 브룩한테 너무한거 아뇨??
계속 쳐웃어서 몰랐지만 심각하게 우울하다..
어렸을때.. 한 13년 전에 원피스 보다 첨 들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가끔씩 흥얼거리는 노래ㅎㅎ 나에겐 어렸을때가 생각나는 노래
동료들 하나둘씩 쓰러질때 너무 가슴아프고 짠하다
진짜 몇번을 봐도 그냥 주저없이 눈물이 흐른다…
왠만한거 봐서는 안우는데 브룩 에피소드가 진짜 너무 슬펐음...
전 브룩 전까지 동료 영입(프랑키 로빈 제외)은 찔끔함
+ 메리호와 이별
진짜 슬픈건 언젠가는 루피의 해적단도 다 죽을것임...새롭게 밀려올 물결에 브룩은 그대로 존재한다는거지...영원히 그들을 기억하면서
와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윈피스 마지막은 브룩이 장식하려나
동료들 다 피흘리고 끝까지
버티다 결국 혼자 남아서 노래부르는거 진짜 눈물난다
노래는 즐거운데 마지막에서 눈물이 터진다. ㅜㅜㅜㅜ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빙크스의 술병을 전해주러 간다네
해풍에 몸을 실어 파도에 실어
수평선 너머로 저녁놀도 춤추네
하늘에 무리지은 새들에 노래
잘있거라 항구여 정겨운 고향이여
우렁차게 불러보자 출항의 노래
금물결 은물결 물보라로 바꾸며
우리들은 간다네 저 바다끝까지
빙크스의 술병을 전해주러 간다네
해적이 나가신다 바다가르며
파도를 배게 삼아 잠자리를 배라오
깃발에 휘날리는 그것은 해골
폭풍우가 왔구나 저 하늘 천리에
파도가 춤춘다 드럼을 울려라
두려움 몰아치면 그때는 끝이라오
내일 아침해가 없는것도 아닌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빙크스의 술병을 전해주러 간다네
오늘일까 내일일까 애타는 저녁
손흔드는 그림자 다시는 못 만나리
끙끙 대서 뭐하랴 내일도 오는 밤
빙크스의 술병을 전해주러 간다네
우렁차게 불러보자 바다의 노래
누군가 언젠가는 백골로 변한다네
한없이 끝없이 즐거운 이야기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요호호호
브룩 빼야된다는 애들은 솔직히 원알못임
:침착맨
브룩이 비중이 낮은거지 한게 없는거 아님
프랑키가 제일 필요 없음 굳이 동료로 있을 필요 있나
@@gamekun123배 셔틀
토트랜드 빅맘 독대장면에서 얼마나 일당을 아끼고 깊은 관계인지 나왔었지
ㅈㄴ 멋졌었음 평소 행동 때문에 내려치기 심하게 당하는듯
몇년전 어렸을때 봤던거랑 다시보니 감회가 다르다. 진짜 원피스 이때는 불후의 명작이었음 이거 앞이야기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도 마음이 아리다
가사 진짜 슬프네... 이때 원피스는 낭만이 있었다 ㅠㅠ
지금봐도 원피스에 손꼽히는 슬픈 장면이자 명장면이다..ㅠ
가장 충격적인것
브록이 살아있을적 골D로저의 이름은 '들어본거 같기도..?' 수준이였다는것
로저가 루키일때였구나... ㄷㄷ
ㄹㅇ? 듣보였음?
@@sesesesesese1901 브룩이 그만큼 오래 살았다는 거일거에요, 그 로저가 듣보였던 시절부터 해적 생활을 했단 소리니...
@@sesesesesese1901 듣도보도 못했다는 느낌보단 위대한 항로 전반전 (낙원) 때의 루피처럼 '떠오르는 루키' 느낌이었어요
@@sesesesesese1901로저해적단이 항해할때 부르던 노래가 이 노래였던거 보면 브룩이 훨씬 선배겠죠.
처음 들었을때는 그냥 좋은 노래구나 했는데
이 장면의 에피소드를 본후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참느라 힘들다...
브룩이 담담하게 솔로로 부르는 부분이 ㄹㅇ..
걍 이 노래 하나로도 원피스가 왜 최고인지 싹 정리됨
언제 들어도 명곡 ㅠㅠ
혼자 불러도 목소리는 그와중애 좋아 ㅠㅠㅠ
원피스 연회 에피소드 중 가장 좋은 듯
다행이다!! 이 쪽이 꿈이었구나!! 하면서 현실 헷갈리는 것도 개슬펐는데
진짜 오다는 천재인거 같다
브룩에게 변태성이라는 캐릭터성을 넣은 이유를 모르겠음 캐릭터성 부족한 캐릭터한테 넣는건 알지만 굳이 브룩한테 그런걸 넣었어야하나싶음 오히려 연륜미로 미는게 더 좋았을거같음 그리고 프랑키는 그 아니다
오히려 반전을 준거 아님? 첨엔 변태로 등장했지만 깊은 캐릭이었다는..
그냥 변태인 줄 알았는데
슬픈 이야기가 있는 고독한 변태
프랑키 나만 호감이야?
@@solitary_sunlight01750년동안 혼자 있었으니 고독한 변태가 될만 해
프랑키 의문의 1패
그나저나 브록도 분명 나중에 가다보면 로빈처럼 악마의열매가 각성하여 엄청난기술을 보여줄거 같은데 일단은 브록이 먹은 열매자체가 영혼을다루는 그런 기술이 있는만큼 각성기술도 기대가 크네요
분명 처음브룩나왔을땐 비호감캐릭이였는데 저 노래랑 과거사 이후로는 손꼽히는 호감캐릭된듯
죽기살기로 살아서 우리가 있었음을 기억해 주기를
아마브룩도 부활한후 함께한 동료들을 기억하려고 그 오랜세월을 견뎟을지도 모르겟네요 자신마저 사라지면 동료들도 기다리고 있는 라분에게도 못할짓이기에 버틴것같습니다
하.. 물만난물고기.. 가사가 너무 좋죠..😊
1:30 이거 카이도우랑 니카루피 전투 아닌가...?
뭐야 해석하니 진짜잖아 ㄷ
오 뭐지
드럼을 울리라는건 ㄹㅇ 조이보이 떡밥일수도
그니깐 해외 루머로는 이 내용이 천룡인의 비리를 비판하는 내용인대 이 댓글을 덧붙여 직역하면 천룡인의 노예들을 해방의 전사 니카가 해방시켜주는 오다의 큰그림ㄷㄷ
살아있을때도 해적생활 죽어서도 해적생활진짜로 뭔가 슬프다...!ㅠ
안죽
@@user-yd7ol9vr3h아니 한번 죽고나서 부활열매 먹고 부활 했잖아요 바보임?
브룩 에피소드 되게 슬프게 잘만듬...
어떻게 됀겁니까......?이러면...콰르텟..트리오....솔로...뭡니까...반주만 남겨놓고....
된
한국어) 4중주..... 3중주..... 2중주.......... 독주......
라분한테 전해야하는 마지막노래가 너무 좋은 노래지만 슬프다
그 누구보다 음악의 진심인 해적단ㅠㅠ
눈물 찔끔 나려다가 쵸파 프랑키 젓가락 꽂고 춤추는 거 보고 쏙드카네ㅋㅋㄱㅋ
프랑키 젓가락 꽂고 춤추는 거,,
프랑키 젖꼭지 꽂는 춤추는 걸로 봄
1:21 그와중에 쵸파 젓가락 끼운거랑 노래부르는거 왜이렇게 귀여운데요
독 발라진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다 같이 웃으면서 즐거운 노래를 합창하면서 쓰러질때 우는거 ㅈㄴ 슬프네..
아씨 그 와중에 중간에 라분 병아리처럼 우는거 겁나 귀엽네ㅠㅠㅜ
마지막 반주는 봐도봐도 명장면이네요
동료 다잃고 혼자 살았어도 밝게 살아가는거보면 엄청나다
2: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랜만에 보는데 눈물터짐 ㅠㅜㅠㅠ
와 낭만보소
요즘은 이런게 없음 진짜 시팔 ㅋㅋㅋ 고무도 아니고 태양신이었댄다 ㅋㅋㅋ ㅈㄹ났음
명곡
泣きながらにもラブーンのために完璧な明るい演奏を片手で弾くブルックに盛大な拍手をお贈りしましょう!
말 진짜 예쁘게 하신다
@@SnBS_ ㄹㅇ... 낭만있음
感動した。
👏
2:05추천
선장님이 개착한거네ㅠㅠㅠㅠ
진짜 이겨서 부르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점점 지나가니 눈물이...😊
이정도면 다들 '화광반조'아닌가요, 다들 노래하며 즐겁게 죽는게 ㅠㅠ
죽음 앞에도 저렇게 해맑게 노래부르는게 인상적이다
이 노래가 더 슬픈 이유는 시점 전환이 계속되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루피의 제의를 받고 축제를 하며 즐거운 현재의 브룩, 모든 동료를 잃고 혼자 그림자를 뺏긴 브룩이 혼자 거닐며 느꼈던 고독과 외로움, 습격을 받아 모두 괴멸할걸 알지만 끝까지 웃으며 죽겠다는 룸바해적단의 슬픈 사연 이 세가지가 합쳐지면서 눈물 없인 못볼 명장면이 된거 같습니다ㅠㅠ
이건 중간 가사가 흘러나오고 다같이 노래부르는 이런 연출이 진심 미쳤음.. 원피스는 갓피스임❤
빙남 그는 대체...
삶과 죽음은 하나의 음악
ㅠㅜ❤
역시 음악은 죽어가는이도 살릴수있군
이노랴들으면 눈물이나던데...ㅠ
낭만 그 자체다
진짜 좋은 선장님이셨네..
옴머.. 언제들어도 코 찡하네..
진짜 해적단 중에서 제일 낭만 넘치는 해적단인듯 죽을때조타 노래를... ㅠㅠ
진짜 브룩 서사보면 안 미친게 용함 진짜로...죽은 동료 시체 정리도 다 혼자 했을거고 몇십년동안 혼자 배에 남아있는데 무슨기분이었을까...
영생은 축복인 동시에 저주다.
😢 내가 보기엔 원피스중 제일 신나고 제일 슬픈 노래 같음 ㅠㅠㅠㅠㅠ
이렇게 보면 악마의열매 진짜 유도리 넘쳐 ㅋㅋㅋ
어떻게 뼉따구를 부활 시켜줄 생각을 햇냐 ㅋㅋㅋ
추억 너무 좋음 브룩
저후에 피아노에서 울고있는 부룩과 피아노위에서 브룩을 보며 같이가자고 했던 루피 진짜 낭만이었는데ㅠㅠㅠㅠ
빙크스노 사케오 토도케니 유쿠요
우미카제 키마카제 나미 마카세
시로노 무코오데 유우키모 사와구
소라냐 와오카쿠 토리노 우타
사요나라 미나토 쯔무기노 사토요
돈도이쵸 우타오 후나데노 우타
킨파 긴파오 시무키니 카에데
오레타챠 유쿠죠 우미노 카기리
빙크스노 사케오 토도케니 유쿠요
와레라 카이저쿠 우미 와테쿠
나미오 마쿠라니 네무라와 후네요
호미핫타 니케타테쿠와 도쿠로
아라시가 킷타조 센리노 소라니
나미가 오도루요 드러므 나라세
오쿠뵤노 카제니 으카레바 사이고
아스모 아사히가 나이쟈나시
빙크스노 사케오 토도케니 유쿠요
쿄우카 아스카토 요이노 유메
테오 후루 카게니 모오 아에 나이요
나니오 쿠요쿠요 아스모 츠쿠요
빙크스노 사케오 토도케니 유쿠요
돈도 잇쵸 우타오 후나바노 우타
도오세 다레데모 이츠카와 호네요
하테나시 하테나시 와라이 바나시
개추
오시마시타...쿠쟈
카르테토
트리오
듀에또
소로.
난데싸 반소다케로
그래 슬플 때나 우울할 때는 웃으면서 지내야지!...그,그렇지ㅠㅠㅠㅠ?
ㅇㅈㅇㅈㅇㅈ!
@@user-ul9dp2ur4q 원피스 앞으로4년 남았어요ㅠㅠㅠ
@@starborns-diary ㅠㅠㅠㅠ 언제 끝나ㅠㅠㅠㅠ
@@jmins97 설마 이러면서 깔끔하게 결말 못 끝내고 투피스 같이 후속작 내놓으면 진짜 빙크스 술병으로 오다 작가님 때리고 싶겠다
@@starborns-diary 나루토도 후속작 낸거보면 작가는 달라도 나올가능성높음ㅋ
즐겁지만 눈물나게 즐겁네...
진짜 잔인하다..가족들이 죽어가는걸 내 눈앞에서 보면 난 못살아..ㅠㅠ
낭만해적단
노래는 슬프지 않은데 상황이 슬프다 ㅜㅜ
브룩 에피소드는 잔짜 잘 만들었다😢😢😢😢😢😢😢😢😢😢
콰르텟.....트리오.....듀엣.........솔로..........
한국어) 4중주..... 3중주..... 2중주..... 독주......
이 노래는 우타 버전으로 들어도 눈물이 남 원곡은 말할것도 없고 신나고 재치있는 가사,분위기가 섞여서 슬픔으로 종결되는 노래인듯 원피스를 봤다면 이 노래로 눈가를 적실 수 밖에 없음
감성 넘치던 시절
다 독걸려서 사망하기 직전인데 라분 하나만을 생각해서 하나둘씩 죽는데도 그게 자신이 될지 모르는데도 끝까지 연주 안 망치고 계속 연주하는거 ㅈㄴ멋있어
눈물 나네 ㅠㅠ
반주만 남겨 놓고 다죽으면....ㅠㅠㅠㅠ
한명씩 쓰러지는거 개슬프네 진심 ㅠㅠㅠㅠㅠㅠ
유일하게 브룩편 보고 개같이 울었다...
콰르텟 트리오 듀엣 솔로 할때 악기 소리 하나씩 없어지는거 왜이리 짠하냐
콰르텟 트리오 듀엣 솔로
이건 진짜 천재적인 표현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원피스를 보며 많이 울었고 웃었다..
중간에 혼자 부르다가 다같이 부르는 장면으로 넘어가고 한명씩 쓰러지먼서 다시 혼자 되는게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