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디서 누구한테 조사한거임..... 현 고딩인데 주변에 저 수준도 모르는애들 없다 요즘 애들 국어 능력 떨어진다 어쩐다 하는데 왜 수능국어는 점점 어려워지는지 +)문해력이 떨어지는것과는 별개로 영상 속 사용된 자료의 조사표본과 사실 여부에 의문이 들어 작성한 댓글이었습니다. 아무리 조회수가 중요해도 그렇지 멀쩡한 학생들로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제작하여 일반화시키는것이 뉴스의 옳은 역할인지 모르겠네요 이 수정 이후로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댓글을 다신다면 그쪽 문해력이 더 떨어지는것이니 유튜브 끄고 국어공부하세요
@@잉-b4c 현업에서의 제 경험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자면, 생각보다 차이 진짜 많이 납니다. 받아쓰기 안한 아이들은 발음나는대로 쓰는것(예를 들면, 넣는다를 는다로 적음)부터 시작해서 ㅔ,ㅐ혼동, 의/에 구분 안함 등등 작문할때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데 수업때도 이거 잡느라고 목표진도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는 지경입니다. 특히, 실험과학과 서술형 문제에서 치명적이며 심한 경우에는 영향이 중학교 가서까지 지속됩니다.
엄마들이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건 학교 현장에 사건사고만 봐도 알수 있죠 기분 나쁘면 화내고 민원 넣고 하는 수준이 지성인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어 보이죠? 그것과 함께 그 아이들 수준도 당연히 떨어지겠죠.. 저 아줌마들이 집에서 책을 읽겠어요? 사회화 교육을 하겠어요?
0:47 근데 이런 것들 뭐 어디서 설문조사를 해서 나타낸 결과인가요? 아니면 그냥 어디 한 학교에 가서 몇몇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그냥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건가요? 현재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인데 다 알겠는데요? 그냥 점수가 4등급을 받는 것 뿐이지 저런 단어들은 다 알고 있어요…지금도 솔직히 말해서 국어 문해력 보단 국어 문법때문에 점수가 안나오는 상황인데…
현직 고등학생 입니다. 주변 학우들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어휘능력이 떨어진것이 확실히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앞서 뉴스에 언급된 내용들은 공감하기가 힘드네요...어떤 학생들을 가지고 만든 자료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싶어요.😅 기사 만드신분들이 요즘나오는 모의고사,수능 문제 풀어보셔여할것 같네요, 저말이 사실이라면 시험 난이도를 낮추겠죠. 하지만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올라간다는건 아이들의 수준또한 올라간다는것 아닐까요?
언론이 일반화하는 것도 있긴 한데 그걸 떠나서라도 실제로도 옛날대비 애들 국어실력 떨어진게 객관적 팩트다. 애들 댓글 문맥 이해 못하는거나 시청자 사연받아주는 유튜버한테 사연글 보내는 시청자들 글 쓰는 수준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요즘은 유딩 때부터 스마트폰 쓸 수 있는데 어린시절부터 성실히 책 읽는 소수의 학생 빼고는 옛날대비 상대적으로 다 개차반일 수 밖에 없지
현 고등학생입니다. 제 주변에도 어휘력이 저렇게 떨어지는 인간은 아예 없습니다. 이런 뉴스는 아주아주 극소수의 사례로 일반화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네요. 요즘 학생들이 푸는 국어 지문 보고 오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저 정도 어휘력이면 80분에 지문 하나도 못풀 듯 싶네요.
@@enlist2414 그렇군요.. 하긴 일반고도 고등학교 올라갈때 한번 걸러진 애들이긴 하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건 평균 수준이 아니라 저런거도 모르는 학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가 핵심이라 전 틀린건 아니라고 봐요. 물론 이런 영상이 많아질수록 세대갈등만 일어나니 좋을건 없지만요..
30대 인데 딴건 모르겠고 앞에 개는 왜 붙이는거냐?? ㅆㅂ 이해볼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돼는데?? 저번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누구 콘서트 한거같은데 교통통제하라 경찰쫙깔렸드만 배꼽티 입은년이 아 개더워 하면서 지나가는데 듣는순간 이해가 안돼드만 존나 라는 강조어가 있는데 개는 왜 붙이는거야 개더워 개빨라 개좋아 조온나 더워 조온나 빨라 조온나 좋다 가 더 자연스렇지 안나???
핵가족이라 그리고 시부모 연결고리 끊어놓아서 그래요 조부모하고 같이 살아야 역사든 정서 그런걸 교류하고 살아가야해요 대가족이 나쁜것만 아니예요 친조부모 사랑받구요 돌아가시고 외헐머니 손애서 초등학교까지 살앗어요 할머니 손에 커야 지식 배워요 맞벌이해도 할머니 집에 가서 자거나 부모님 집 가서 왕래하구요 지금 얼마나 시부모랑 살까요 같이 살면 며느리 자고 시어머니든 어른들이 육아 도와주는데요 치매도 지연되구요
근데 난 이해가 안되는게 국어란게 정확히 뭘뜻하는건데 저기서 국어가 한자어를 말하는건 아닐거아님 애초에 시대가 변하면서 자주쓰이는 말도 변하는데 그걸 어쩌라는건지 실제 논문중에도 언어학자였던 셰익스피어도 지금 영어로가면 4분의 1도 모른다는 논문도있는데 세대가 변할수록 말이달라진데 그걸무식하다고 하는건 ㅋㅋ
@user-vp4dj4xo9m 국어는 그냥 나랏 말 을 가르킵니다. 특별히 어느 나라 의 언급이 없으면 한국어 를 가르키죠 그리고 한국어 에 는 한자어가 어휘의 부류 중 하나로 포함됩니다. 영상에 나온 단어 들 은 전부 한자어 이며, 2002년 조사 기록을 보면 한자어 사용 비율이 35%나 된다고 하는데, 50%이상이 한자어 라는게 정설 이네요. 적어도 저는 한자어 를 들으면 그게 무슨 뜻 인지 몰라도 그게 한자어 라는걸 인지할수 있었고 따로 의미를 찾아 보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었습니다. 사람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요즘 아이들 은 한자어를 한자어 라고 인지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셰익 스피어 는 1600년대 사람 이니 못 알아 듣는게 당연합니다.
국어 실력이 떨어진다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것 같습니다 당장 10년전 20년전 수능국어는 현 고 1도 고득점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고3은 말할것도 없구요 고등학교 이전 연령의 경우에는 sns로 인해서 어휘수준이 하락했을지 몰라도 현 고등교육을 거친 성인이 이전세대보다 국어실력이 떨어진다는것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ㅋ... 진짜 대단해요 전 고작 중2인데 일단 주변에 저렇게 알고있는 친구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학생들도 저렇게 대답 안해요.. 진짜 드물텐데, 그런 드문 학생들한테 찾아가서 "이게 요즘 학생들 실력이다" 이러는게 맞나요? 심지어 뉴스에서? 애들이 국어 못하는것보다 어른들이 특종 잡아내려고 과장하는게 더 어이없고 열받네요..
애초에 수준 미달의 학생은 각 세대마다 존재함 어느 세대에다 물어보든 평균 이하 어휘력 지닌 사람들은 무조건 나오게 되어있음. 디지털 매체의 대중화로 종이 매체와 긴 글을 접하는 빈도가 줄어든 것은 사실일지언정 저정도로 삼각한 아이들은 정말 극히 일부분일 뿐임 뉴스라는 매체에서 출처도 모를 극소수 사례가지고 일반화하며 세대갈등 조장하는게 맞는지 참..
요즘 많이들 학생들의 문해력을 문제삼고 있는데 이는 명확한 문제인식이 아닙니다. pisa(OECD학업성취도평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문해력은 OECD 최상위권(1~7등)이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것은 문해력이라기 보다는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가 사용하는 단어들의 괴리라고 생각합니다.
단어간의 괴리도 말이 안되지.ㅋㅋ 뭐 단어를 새로 만들어서 씀?펙트는 그냥 책도 안 읽고 부모도 어려운 단어 안 쓰고 맨날 듣는게 초딩 국어수준이라서 그런 어휘만 들으면 나라도 저 수준일듯.저 정도 수준이면 문학들은 거의 이해 못하는 수준임.참담하다.국어성적이랑 관련 없이 문맥과 상황에 따라 모르는 단어들을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는 돼야지..멍청한게 벼슬도 아니고 에휴
일부 떨어지는 애들 데려와서 마치 대부분의 학생들이 국어 수준 미달인 것처럼 표현한 건 확대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떨어지는 애들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단 점은 확실히 경계해야겠죠. 물론 이걸 무조건 애들 탓이라 하긴 애매하고.. 받아쓰기조차 학대라는 몰상식한 학부모들과 이를 방관하고 무작정 수용하는 교육청, 학교장 등의 문제가 더 크겠죠. 교육환경 개선을 우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대로 가다간 경쟁은 여전한데 수준만 떨어져서, 좀 과장하면 일본 유토리 세대 하위호환으로 전락하게 될지도
소풍가서 중식제공한다고 가정통신문 보냈는데, 우리 아이는 중화요리 안좋아한다고 민원전화 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국어 실력이 떨어지면 어른 되어서도 주변 사람이 힘들어요. 본인이 무식한 걸 배울 의지가 없고 누가 한자쓰냐고 오히려 화를 내면서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고 어느 집단에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부모님께서 뉴스랑 인터넷기사에는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으니 비판적으로 일부만 받아들이라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어리고 이런 사례를 본적이없어서 실감하지 못했습니다만... 이 뉴스보고 깨닫게 됐네요... 참 현실과 과장을 오묘하게 섞어 현실보다는 자극적이고 심각하게 보이도록 .. 잘봤습니다..
중학교 3학년입니다. 맨날 국어 떨어진다 뭐시기다 하는데 조사했다고 해놓고 본격적으로 조사하긴 커녕 한다는 소리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이게 현실이기는 뭐가 현실이에요. 논술 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많고, 애들 국어 잘해요. 누굴 조사하면 금일, 사생대회, 조짐이 보인다를 모르는거야
현 중3입니다 설마 저거 믿는 사람 없겠죠….? 저런 단어도 모르면 학교에서 멍청하다고 왕따당합니다; 게다가 국어 시험지에서 조차도 한자어 정도는 당연히 나오는데 현재 학생들이 공부를 싹다 집어던진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면.. 저 단어들 다 알고 있는데도 뜬금없이 다같이 싸잡아 묶여서 바보취급 당하는거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djdjdkdwed 니가 헛소리하는거임. 시험범위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않다고 여겨 교육하지않고 지나친 사교육을 유도하는 현 교육 시스템 자체가 잘못됨. 어휘력이 많이 느는 시기에 있는 초등생들도 요즘은 학교끝나자 마자 새벽 3시까지 수학, 영어만(학교서도 선행을 가정하고 하기때문에) 공부하기도 벅차서 국어공부는 할 기회조차 없음.
현재 재외국민 한인학교, 즉 외국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모여있는 학교 다니는 사람입니다, 네 외국에서 몇 년 내지는 십몇 년 살고도 저런거 모르는 애는 없는건 당연하고, 생각보다 애들 국어 잘합니다, 한국애들 모의고사 문제 가져와고 잘 풀어요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오래 학교 다닌 애들도 이정돈데, 현직 한국 학생들이 저럴까요, 조사를 어떻게 하신겁니까
한자와 한글을 같이 교육 받고 혼용해서 썼던 세대로써, 그 땐 혼돈의 여지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단지 어려운 한자를 익히고 획수가 많은 한자를 또 같이 쓰고하려니, 편의성에 따라 한자 혼용이 없어졌던 것이고, 이로 인해서 한글 단어를 한자로 떠올려서 의미를 이해하기도했었죠. 한자를 배척할 것이 아니라, 한자문화권에 있는 우리나라는 기본 단어라도 교육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중고딩들 입장에서 보면 회사원들은 완전 나이많은 아재들임. 그러니 아재들은 다 알지. 따로 가르치는게 아닌이상 학생들은 모르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봄. 회사원들이나 딱딱한 공식 문서에서나 쓰는 금일 익일 이런거 학생들은 안씀. 책 많이 보면 된다? 요즘 어지간한 소설이나 에세이 봐도 저런말 잘 안나옴 ㅋㅋ 나도 사회나와서 거의 처음들어본 말임.
내가 진짜 아름다운 순우리말 이러면서 인터넷, 블로그까지 다 우리말로 다 바꾸는 사람들이 한쟈도배된 비문학 지문 시험에 내고는 애들이 글을 못 읽는다고 하는걸 보고 기가 차더라.. 야..진짜 우리말 좋은거 아는데 적당히 하고 교육시킬꺼 좀 적당히 빼라..기본한자는 좀 배워야 애들이 추론이고 유추고 하겠지..
근데 수능 국어랑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는 다른게 맞잖아.... 다들 댓글에서 요즘 애들 문해력 좋다는 근거로 국어 잘한다고 하는데 과거 세대랑 사용하는 단어가 달라진 것도 맞고 실제 문해력 자체는 떨어진게 맞은듯? 요즘은 한자어도 한자 자체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추측하는 방식으로 단어 뜻을 추정하니까 확실히 구세대보다 모른다가 맞는거 같음. 저도 나이가 적은 편인데 주위에 어휘력이 부족해 이상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많고 사자성어 한자어 등을 이용하여 상황에 맞춰 잘 말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 비율로 보면 전반적으로 낮아진거는 팩트 같다. 뭐 이런 글쓰는 내가 보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주위 사람들과도 또 다를테고 환경 자체가 제각각일테지만 문해력을 위한 교육은 꾸준히 지속되어야할 거 같음.
지나가던 중3입니다 주변 친구들 저런 소리 안 해요. 사생대회도 미술 포스터에서 가끔 나오고, 저 정도 어휘는 다들 알아요...어휘력 개판에 국어 능력 아주 처참한 애들만 있는 줄 아시는듯. 조금 전에 받아쓰기, 일기 숙제가 아동학대라고 신고먹은 거 보고 와서 그런가 그냥 웃겨요ㅋㅋ... 할 말 다 했으니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시험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요즘 학생들 어휘력 딸린다면서 설레발이나 치며 애들 깎아내리는 이 모순적인 행태에는 웃어야할까 화를 내야할까. 작년 수능이 현재까지의 수능 중 가장 어려웠다 하는데 윗세대는 작년 수능 지문 싹 다 독해가 가능한가 보네. 젤 어렵느니 뭐느니 부리나케 보도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선 "요즘 학생들의 처참한 실태". 나는 언제고 한결같이 처참한 한국 뉴스의 보도에 침음할 수 밖에 없다.
아니 맨날 심각하다뭐다 하는데 현직 고1 입장에서 주변에 저런 애 진짜 아무도 없음... 도대체 저런 애들은 어디서 가져오는거임?
도움반 애들일 수도.....?
전국의 저능아중 최악의 문해력을 가진 정예들만 뽑아서 "요즘 학생들" 로 소개하는 거임.
ebs다큐에 요새애들 문해력 딸린다는 다큐만봐도 꽤있음
ㅇㅈ 중학생애들중에서도 없는거같은데
국민 전체 평균은 상상 이상으로 낮음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이 적은거지 수준 낮은 집단으로 가면 진짜 상상도 못할 정도로 수준 낮은 사람 널렸음
대체 어디서 누구한테 조사한거임..... 현 고딩인데 주변에 저 수준도 모르는애들 없다
요즘 애들 국어 능력 떨어진다 어쩐다 하는데 왜 수능국어는 점점 어려워지는지
+)문해력이 떨어지는것과는 별개로 영상 속 사용된 자료의 조사표본과 사실 여부에 의문이 들어 작성한 댓글이었습니다. 아무리 조회수가 중요해도 그렇지 멀쩡한 학생들로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제작하여 일반화시키는것이 뉴스의 옳은 역할인지 모르겠네요
이 수정 이후로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댓글을 다신다면 그쪽 문해력이 더 떨어지는것이니 유튜브 끄고 국어공부하세요
지금 갈수록 떨어지기는 함
보통은 애들 상대로 조사했다가 제일 자극적이고 어이없고 관종스러운 걸로 선별해서 기사에 내놓음. 그러니까 1000명을 조사했으면 그 1000명중 가장 어이없는 대답을 내놓은 5명을 선별한 거
수능국어가 어려워진게 아니라 수능보는애들이 멍청해진거 아닌가?
@@andrewtaylor1067응 아니야
@@andrewtaylor1067풀어보고 그딴 소리해라ㅋㅋ
봇물터졌다를 거시기물터졋다로 해석해서 사람 고소까지햇엇지 아마
ㅆ 받침은 일부러 ㅅ으로 한게 맞죠???
그래서 봇물터졌다가 뭔뜻임
@@알파벳에이 글 적을 시간에 검색해보는게 빠를듯
농업관련표현으로 작은 저수지를 '보'라고 하는데 막은게 터져 물이 쏟아져 농지가 피해를 입는 상황을 표현
근데 그거는 학생이 아니라 아줌마 아님?
@@알파벳에이 영상에서 니 얘기하자나
현재 중3입니다 저거 모르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저런 거 모르는 경우는 거의 지능이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ㄹㅇ 모르면 장애취급당하고
왕따당하는데 ㅋㅋ
ㅇㅈ
@임시용트위터도 저 정도는 암
@임시용근데 트위터하는거부터 하자가 있는거지
ㅇㄱㄹㅇ
현재 학생입니다
사생대회는 학생들이 들을 일 없으니 몰라도 그렇다고 쳐도 나머지 모르면 진짜 이상한 것 같네요.. 주변에 저런 친구들 한번도 못 봤는데
저런 사람들도 있다는게 신기하군요😮
참나... 심각하네..
없는사실은 아니겠지만. 뉴스 내용 뻥튀기가 일상이라 비판적 수용을 해야함
비슷한 기사20년전에도 있음 갑작이 못해진게 아니라 원래 못했다는거
그니까요 중1인데 진짜 저 정돈 다 알아요;;;;
등록안되어있다를 없다라고 하는 사람도 몇십년전에 있었어요
위에 댓글처럼 솔직히 이 기사 뻥튀기심한거 맞음 또 학교마다 어휘력 편차또한 심함
사생대회 ㅅㅂ 죽기 살기 대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생대회 요즘도 하나?
사생결단 ㅋㅋ
사생대회가 사생결단이 댓네 ㅋㅋㅋ
우리도 유럽이나 대만처럼 고등학생이하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시키던지 전자기기중독으로 나라에 ADHD환자들이랑 경계선 지능장애인들이 넘쳐난다는데 이놈의 정치인들은 도대체 뭐하는거냐 사실상 무정부상태나 다름없음 차라리 김정은이 국회에 핵미사일 날려줬으면
와 근데 나도 처음봐 사생대회는....
현역 고3입니다 생각보다 애들 국어 잘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이숙정-l1b 거기 어르신. 국어 지문 제대로 한 번이라도 읽고 말하세요. 그냥 뉴스가 과장된건데
@@이이숙정-l1b님도 국어를 잘 못하나 보네요 나이가 많아서 요즘 국어를 모르나?? 매체를 비판적으로 봐야지 곧이곧대로 믿어버리면 세상 만사를 다 비관적으로 보게 됩니다
@@이이숙정-l1b말투나 태도 수준이 유치원생 수준이신데 누가 누구한테 욕 하는거죠? 어이가 없네요ㅋㅋㅋ
@@이이숙정-l1b뭔 애기 드립이야 신문물도 모르고 있다가 최근애 가입했으면서 가시나야
받아쓰기 없에서 애들 기안죽인다더니 상식을 죽여버렸구나
기가 죽어보고 좌절감을 맛본뒤 다시 일어설 용기를 가르치지 않은 결과가 참 무섭습니다.
요즘 애들 받아쓰기 안함?
받아쓰기가 어휘력이랑 상관있음?
@@잉-b4c 현업에서의 제 경험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자면, 생각보다 차이 진짜 많이 납니다.
받아쓰기 안한 아이들은 발음나는대로 쓰는것(예를 들면, 넣는다를 는다로 적음)부터 시작해서 ㅔ,ㅐ혼동, 의/에 구분 안함 등등 작문할때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데 수업때도 이거 잡느라고 목표진도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는 지경입니다.
특히, 실험과학과 서술형 문제에서 치명적이며 심한 경우에는 영향이 중학교 가서까지 지속됩니다.
@@잉-b4c있지않음? 원래 모든 언어 배울때는 단어 > 문장 이렇게 하니까 단어랑 문장 같이 들어가면 효과가 있지
어디서 설문조사 한거냐 이걸 누가 모르냐고..
누구한테 설문조사하고 이런거 올리냐..
고1인데 이런거 모르면 학교에서 외국인 취급 받는다
우리도 사람이다 알건 다 알고있다
뉴스는 사실 전달보다는 조회수에 더 관심이 있음.
한국에 있는 저능아중에서도 최악의 문해력을 가진 사람들만 선발해서 뉴스에 내보내는듯ㅋㅋㅋ
얘네는 유사 언론이라서 걍 자극적이기만 하면 기사 쓰는 애들임.
수십명 인터뷰 하고 골때리는 대답 하나 들고 와서 기사 만든거겠지
특정계층 혐오 갈라치기와 요즘애들 바보만드는게 재밌는 언론들. 저정도 단어는 다 알던데
진짜 "금일"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10대 뿐이 아니라 20대도 꽤 있습니다. 제가 봤어요 으휴...
저거 모르먄 유사 “유인원” 아닙니까??
이게 진짜 뉴스가 맞나 싶을 만큼 일반화에 오류를 너무 잘 보여주는데?
ㄹㅇ 뉴스가 세대갈등만 일으키며
민폐짓함
@@정현컨볼유튜브ㄱㄴㄲ완전 갈등의 원인임
무슨 갈등 만드는 공장이냐고
일반화 '의'
부모, 조부모 시대에도 안 써서 모르는 말이 수두룩 할건데
시간이 지날 수록 모르는 말이 늘어나면 점점 멍청해지는 것이냐고 ㅋㅋㅋ
의랑 에좀 구분하자
엄마들이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건 학교 현장에 사건사고만 봐도 알수 있죠 기분 나쁘면 화내고 민원 넣고 하는 수준이 지성인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어 보이죠? 그것과 함께 그 아이들 수준도 당연히 떨어지겠죠.. 저 아줌마들이 집에서 책을 읽겠어요? 사회화 교육을 하겠어요?
당신 엄마도요??
@@ghvriych6dcv
이러네 수준진짜
우리도 유럽이나 대만처럼 고등학생이하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시키던지 전자기기중독으로 나라에 ADHD환자들이랑 경계선 지능장애인들이 넘쳐난다는데 이놈의 정치인들은 도대체 뭐하는거냐 사실상 무정부상태나 다름없음 차라리 김정은이 국회에 핵미사일 날려줬으면
동감합니다!!
@@ghvriych6dcv긁혔네
영어는 점점 더 잘하는데 국어는 점점 못하는게 웃음벨
팩트는 586 수능 국어 풀게하면 독해 1도 못함 개털림
@@Unlimitedultrapowerman그 양반들이야 학습능력이나 지능으로써는 전성기가 지났으니까 당연하지
팩트는 영어도 언어기때문에 기본 국어실력이 바탕이 돼야 영어도 성적이 나오는거다
영어 단어맞추기 시험이 아닌이상 영어 지문을 읽고 해석해서 문제를 풀어야되는데 국어를 못하면 그 해석을 해도 이해를 못함
잘하기보다 그때 뿐이에요 그리고 쓰기랑 풀기만 잘하지 막상 외국인 앞에만 가면 벙어리됨 그건 영어를 잘하는게 아님... 영어도 심각함...
막상 영어도 못함ㅋㅋ
현직 고3 입니다. 과장해서 뉴스 내보내지마세요. 제 또래 친구들도 저정도는 아닙니다.
니 주변 애들이 그런거겠지...ㅋㅋ
저 고2이고 학업성취도평가 학기 초에 봤었는데 난이도 말도안되게 쉽구요 저희가 저정도도 안되는 수준은 아니에요... 우리반에도 보통 이하 나온사람 한명도 없었고 제가 봤을땐 국어능력 저하가 아니라 양극화가 더 맞는 서술인듯...
국평오가 아니라 7등급도 아는 걸 모른다고 하고 있네 ㅋㅋ
@@illlililjil 주변 애들이 그런게 아니라 저건 진짜 과장된거임. 저런 수준 낮은 애들 진짜 한 번도 못 봤음. 학교생활 12년동안
@@illlililjil참...마인드가 왜 그 모양이지?
오바 하지마 우리학교 꼴통학교인데 저거 모르는 넘들 없다 특히 금일은 하도 바이럴되서 다 알텐데 무슨ㅡㅡ
친구야 ㅋㅋㅋㅋ 대한민국에 학교가 네가 다니는 학교만 있니? 세상을 보는 눈이 너무 좁다 ㅋㅋㅋㅋㅋ
근데 저정도는 특성화고도 알고 있음
@@zxcvqwer8437근데 진짜로 저런 사람 못봤는데
@@뿌잉-b7r 잘 찾아보면 있음
@@zxcvqwer8437근데 맞는말인걸..
저거 대부분 다 아는데 갑자기 상식 부족한 바보 세대 취급받아서 빡치는 학생들이 더 많은 듯.
갈라치기 혐오의 원조 언론. 자살율 1위 출산률 꼴찌 만드는 주범
ㄹㅇ
빡치건 말건 일단 어휘력 저하에 문제 있긴함 ㅇㅇ
우리말배우는 외국인들보다 더 우리말을 모르는 날이 오겠구만
귀화 하는 분들 시험 본 썰 푼 영상 보니 지금도 우리보다 잘 할 수도 있어요ㅋㅋㅋ
@@oldschoolmusiclike귀화하신분들은 진심 한국사람이 모르는것도 알아야해서
@@charmi_cook대부분은 하나 한 일이나 얘 예 구분 못해서 한국어 끔찍하다고 싫어함
카톡에서 "글쎄 그건 미정이다"라고 말했었는데 답장이 '갑자기 미정이가 누군데 왜 나와?' 보고 좀 놀랐다
구라같지만 진짜다
@@NameSur-mw9hy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그 전에는 이런 댓글 안 믿었다.
인터넷에 주작 댓글 같은 일을
실제로 겪어 본 이후로는
그럴 수 있지… 로 바뀌더라
0:47 근데 이런 것들 뭐 어디서 설문조사를 해서 나타낸 결과인가요? 아니면 그냥 어디 한 학교에 가서 몇몇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그냥 이런 기사가 나오는 건가요? 현재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인데 다 알겠는데요? 그냥 점수가 4등급을 받는 것 뿐이지 저런 단어들은 다 알고 있어요…지금도 솔직히 말해서 국어 문해력 보단 국어 문법때문에 점수가 안나오는 상황인데…
현직 고등학생 입니다.
주변 학우들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어휘능력이 떨어진것이 확실히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앞서 뉴스에 언급된 내용들은 공감하기가 힘드네요...어떤 학생들을 가지고 만든 자료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싶어요.😅
기사 만드신분들이 요즘나오는 모의고사,수능 문제 풀어보셔여할것 같네요, 저말이 사실이라면 시험 난이도를 낮추겠죠. 하지만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올라간다는건 아이들의 수준또한 올라간다는것 아닐까요?
한자 교육 언제 정규화 할거임??? 한자로 표기하면 저런 일 없을텐데
소수의 학생기준으로 이런 뉴스를 내는건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이런 단어를 모르는 학생이 몇이니 된다고 생각함? 뭐든 일반화로 만들어서 갈등 유발하지마라
언론이 일반화하는 것도 있긴 한데 그걸 떠나서라도 실제로도 옛날대비 애들 국어실력 떨어진게 객관적 팩트다. 애들 댓글 문맥 이해 못하는거나 시청자 사연받아주는 유튜버한테 사연글 보내는 시청자들 글 쓰는 수준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요즘은 유딩 때부터 스마트폰 쓸 수 있는데 어린시절부터 성실히 책 읽는 소수의 학생 빼고는 옛날대비 상대적으로 다 개차반일 수 밖에 없지
조짐이 보인다가 왜 욕이야 하고 5초간 생각했자 ㅋㅋㅋ
조져버렷다
조짐이 보일만큼 너무 조져서 더 조질 것도 없을 듯
아마 뜻은 아는데 잘못 알아들은거 아닐까?
조짐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그거 욕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ㄹㅇ 우리나라 미래의 조짐이 보이네...ㅋㅋㅋ
미래의 조짐이 뭐냐 밍할 조짐이 보인다고 해야되는거 아님?
한자 교육 좀 하려고 하면 한글협회가 반대하니 ㅋㅋㅋㅋㅋ 이 지경까지 왔지 이번에는 제발 한자 교육 좀 늘려라 한글협회는 그냥 사회 악임
현 고등학생입니다. 제 주변에도 어휘력이 저렇게 떨어지는 인간은 아예 없습니다. 이런 뉴스는 아주아주 극소수의 사례로 일반화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네요. 요즘 학생들이 푸는 국어 지문 보고 오시면 이해하실 겁니다. 저 정도 어휘력이면 80분에 지문 하나도 못풀 듯 싶네요.
학군 좋은 학교에 다니시는거 아닐까요? 저도 고등학생 때까지 저런 말 안믿었다가 군대 다녀온 후로 믿어요 ㅋㅋㅋㅋㅋ
진심 현역 고등학생인데 엥? 스럽네요. 말이 되나 이게 ㅋㅋㅋㅋㅋ 저러면 학교에서 무조건 애들한테 한 소리 듣습니다.. 어? 이거 모른다고?;; 하구요.. 학군 좋기는 커녕 그냥 지방 일반고인데 전형적인 일반화 같아요.
@@kwon8767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국평5 체감하게 됨
@@enlist2414 그렇군요.. 하긴 일반고도 고등학교 올라갈때 한번 걸러진 애들이긴 하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영상에서 말하는건 평균 수준이 아니라 저런거도 모르는 학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가 핵심이라 전 틀린건 아니라고 봐요. 물론 이런 영상이 많아질수록 세대갈등만 일어나니 좋을건 없지만요..
유튜브 댓글만 봐도 문해력 장애 있는 사람들이 드글드글 한데
금일, 사생대회 예부터 써오긴 하지만 한자어죠 애초에 지금 한자어를 순수 어로 대체하는 추세라 사용을 많이 안하는것도 사실..
어찌보면 요즘 애들의 국어 능력 문제가 아니라 시대가 변함에따라 어휘가 변하는걸로 생각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이게 맞는데 지들이 썻던 한자어나 외래어들 모른다고 무식하다더니 그러는게 레전드임 애초에 금일이나 이런것들도 교육과정받는 평범한 학생들은 다 앎 걍 지들이 세대 갈라치기 하는거임
이게 맞지 싫으면 가르쳐주던가 그렇게 따지면 요즘 3~40대들 데리고 불소 아세요? 하면 몇명은 알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 그 불소치약••• 할텐데 그럼 그것도 어휘력 개빠진 어른들 나라가 이래도되나 하고 뉴스 내도 되는건가?
한자어는 둘째 문제 같은데 ㅋㅋ 애초에 문맥 자체를 이해 못하는 애들이 급증했는데 ㅋㅋㅋ
우리나라 수능 국어시험은 이제 과학이랑 수학시험으로 변형된거아님? ㅋ
PTSD임 ㅋㅋ
30대 인데 딴건 모르겠고 앞에 개는 왜 붙이는거냐?? ㅆㅂ 이해볼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돼는데?? 저번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누구 콘서트 한거같은데 교통통제하라 경찰쫙깔렸드만 배꼽티 입은년이 아 개더워 하면서 지나가는데 듣는순간 이해가 안돼드만 존나 라는 강조어가 있는데 개는 왜 붙이는거야 개더워 개빨라 개좋아 조온나 더워 조온나 빨라
조온나 좋다 가 더 자연스렇지 안나???
요즘은 인문 철학임 ㅋㅋㅋ
여전히 언어능력 뛰어난 애들이 국어에서 좋은 점수 받는데 수능국어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말 하더라..
@@treegeee ㄹㅇ 좀 알아보고 말하지 국어의 수탐화는 무슨..
저런 말 들은 사실 우리도 학교같은곳 에서 배운 적 이 없음
우리도 다 어른들이 쓰는걸 보고 익혔고 누가 알려주고 그런 지식이 아님
저건 그냥 요즘 애들과 그 윗 세대 의 연결이 완전히 끊어졌음 을 의미 한다고 생각함
사실 학교에서 저런단어 요즘 진짜 안배워서...진짜 님말이 맞는듯
핵가족이라 그리고 시부모 연결고리 끊어놓아서 그래요 조부모하고 같이 살아야 역사든 정서 그런걸 교류하고 살아가야해요 대가족이 나쁜것만 아니예요 친조부모 사랑받구요 돌아가시고 외헐머니 손애서 초등학교까지 살앗어요 할머니 손에 커야 지식 배워요 맞벌이해도 할머니 집에 가서 자거나 부모님 집 가서 왕래하구요 지금 얼마나 시부모랑 살까요 같이 살면 며느리 자고 시어머니든 어른들이 육아 도와주는데요 치매도 지연되구요
근데 난 이해가 안되는게 국어란게 정확히 뭘뜻하는건데 저기서 국어가 한자어를 말하는건 아닐거아님 애초에 시대가 변하면서 자주쓰이는 말도 변하는데 그걸 어쩌라는건지 실제 논문중에도 언어학자였던 셰익스피어도 지금 영어로가면 4분의 1도 모른다는 논문도있는데 세대가 변할수록 말이달라진데 그걸무식하다고 하는건 ㅋㅋ
@user-vp4dj4xo9m 국어는 그냥 나랏 말 을 가르킵니다.
특별히 어느 나라 의 언급이 없으면 한국어 를 가르키죠
그리고 한국어 에 는 한자어가 어휘의 부류 중 하나로 포함됩니다.
영상에 나온 단어 들 은 전부 한자어 이며, 2002년 조사 기록을 보면 한자어 사용 비율이 35%나 된다고 하는데, 50%이상이 한자어 라는게 정설 이네요.
적어도 저는 한자어 를 들으면 그게 무슨 뜻 인지 몰라도 그게 한자어 라는걸 인지할수 있었고
따로 의미를 찾아 보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었습니다.
사람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요즘 아이들 은 한자어를 한자어 라고 인지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셰익 스피어 는 1600년대 사람 이니 못 알아 듣는게 당연합니다.
@@so-세지님 조사끼리 붙여 쓰세요
감사합니다 현재 중3 시험범위에 일반화의 오류가 나오는데 참고할 수 있겠네요 👍🏻👍🏻
국어 실력이 떨어진다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것 같습니다 당장 10년전 20년전 수능국어는 현 고 1도 고득점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고3은 말할것도 없구요 고등학교 이전 연령의 경우에는 sns로 인해서 어휘수준이 하락했을지 몰라도 현 고등교육을 거친 성인이 이전세대보다 국어실력이 떨어진다는것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ㅋ... 진짜 대단해요 전 고작 중2인데 일단 주변에 저렇게 알고있는 친구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학생들도 저렇게 대답 안해요.. 진짜 드물텐데, 그런 드문 학생들한테 찾아가서 "이게 요즘 학생들 실력이다" 이러는게 맞나요? 심지어 뉴스에서? 애들이 국어 못하는것보다 어른들이 특종 잡아내려고 과장하는게 더 어이없고 열받네요..
애초에 수준 미달의 학생은 각 세대마다 존재함 어느 세대에다 물어보든 평균 이하 어휘력 지닌 사람들은 무조건 나오게 되어있음. 디지털 매체의 대중화로 종이 매체와 긴 글을 접하는 빈도가 줄어든 것은 사실일지언정 저정도로 삼각한 아이들은 정말 극히 일부분일 뿐임 뉴스라는 매체에서 출처도 모를 극소수 사례가지고 일반화하며 세대갈등 조장하는게 맞는지 참..
요즘 많이들 학생들의 문해력을 문제삼고 있는데 이는 명확한 문제인식이 아닙니다. pisa(OECD학업성취도평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문해력은 OECD 최상위권(1~7등)이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것은 문해력이라기 보다는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가 사용하는 단어들의 괴리라고 생각합니다.
ㄴㄴ 정확히 따지자면 전세계적으로 문해력이 떨어지는 추세긴 함
근데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문제 가지고 뭐라하는 게 어이없기는 함
1위였다가 5등으로 떨어짐
단어간의 괴리도 말이 안되지.ㅋㅋ
뭐 단어를 새로 만들어서 씀?펙트는 그냥 책도 안 읽고 부모도 어려운 단어 안 쓰고 맨날 듣는게 초딩 국어수준이라서 그런 어휘만 들으면 나라도 저 수준일듯.저 정도 수준이면 문학들은 거의 이해 못하는 수준임.참담하다.국어성적이랑 관련 없이 문맥과 상황에 따라 모르는 단어들을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는 돼야지..멍청한게 벼슬도 아니고 에휴
사생대회란 말은 요즘 쓰지도 않음
금일이 금요일이라 생각하는 건 문제있는거 아니냐 ㅋㅋㅋ 사회생활능력 떨어져서 취직을 못하는거였나
ㅋㅋ실제 알바공고에 금일이라했는데 금요일인줄알고 알바가 안옴 ㅋㅋ
어휴 이 멍청이들은 일부 가지고 일반화의 오류 오지네. 애당초 전산 시스템이 정비되었으니까 이게 두드러져 보이는 거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자 못 쓰는 애들 즐비해서 지적받았는데
아이고 하긴 황우석이도 거짓말 밝혀져도 계속 믿고 광우뻥도 믿은 애들이 자기들보다 똑똑하고 노력도 많이 하고 평균 성적도 높은 애들을 깔 방법은 어휘력 말고는 없겠지? ㅋㅋ
그마저도 느그들은 사전도 열심히 이용 안하면서 그런 소리하냐? 청소년 사전 이용률이 제일 높다는 건 나아지려고 한다는 건데 관심도 없는 것들이 ㅋㅋ
군대 가면 한자 ㅈㄴ씀ㅋㅋ 군대에서 자동으로 배움
대체 누구한테 조사한 거냐 ㅋㅋ
적어도 내 주변엔 아무도 저런 상식 모르는 애들 없고 저걸 뉴스에서 대놓고 "요즘 학생들은 다 이렇다"고 말하는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앞뒤 문장 없이, 아무 맥락도 없이 관용어구만 똑떼놓고 사전적 정의를 물으니까 저딴 대답이 나오지
멍청한 질문에는 멍청한 답변이 나옵니다
애들의 수준이 아니라 기자의 수준인거고
"요즘 애들은ㅋㅋ" 하며 기분 좋게 동조하는,, 생각할 줄 모르는 개인들의 수준인겁니다..
일부 떨어지는 애들 데려와서 마치 대부분의 학생들이 국어 수준 미달인 것처럼 표현한 건 확대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떨어지는 애들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단 점은 확실히 경계해야겠죠. 물론 이걸 무조건 애들 탓이라 하긴 애매하고.. 받아쓰기조차 학대라는 몰상식한 학부모들과 이를 방관하고 무작정 수용하는 교육청, 학교장 등의 문제가 더 크겠죠. 교육환경 개선을 우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대로 가다간 경쟁은 여전한데 수준만 떨어져서, 좀 과장하면 일본 유토리 세대 하위호환으로 전락하게 될지도
소풍가서 중식제공한다고 가정통신문 보냈는데, 우리 아이는 중화요리 안좋아한다고 민원전화 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국어 실력이 떨어지면 어른 되어서도 주변 사람이 힘들어요. 본인이 무식한 걸 배울 의지가 없고 누가 한자쓰냐고 오히려 화를 내면서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고 어느 집단에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근데 중식제공이면 오해할만 한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중화요리라고 이해했네요.
@@도와주게어린이라면 그럴만한데…성인되고도 중식을 중화요리라고 이해하면 심각한게 맞죠…
@@zxcvqwer8437ㅋㅋㅋ ㄹㅇ 중화요리로 이해해서 민원 넣은거면 90% 확률로 빠가맘충ㅋ
점심 제공이라고 해도 되는데
금일도 오늘 이란 단어를 써도 되는데 꼭 한자어로 표현하려고 하고 못 알아듣는다 문해력 논란
이런것도 아이러니~~
글을 많이 안읽다보니 어휘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긴 한데
소통가능한 어휘를 선택하는 태도도
중요한거예요
@@프레드릭-y9c 그건 요즘 세대 문제라고 쳐도 현재 부모 세대는 문제 있는거 아님??
애들 저 정도는 다 알아요... 특히 고등학생들이면 수능 본다고 중세 국어 표현까지 알아서 어른보다 더 잘 아는 시기인데...
부모님께서 뉴스랑 인터넷기사에는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으니 비판적으로 일부만 받아들이라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어리고 이런 사례를 본적이없어서 실감하지 못했습니다만... 이 뉴스보고 깨닫게 됐네요... 참 현실과 과장을 오묘하게 섞어 현실보다는 자극적이고 심각하게 보이도록 .. 잘봤습니다..
중학교 3학년입니다.
맨날 국어 떨어진다 뭐시기다 하는데 조사했다고 해놓고
본격적으로 조사하긴 커녕 한다는 소리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이게 현실이기는 뭐가 현실이에요. 논술 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많고, 애들 국어 잘해요. 누굴 조사하면 금일, 사생대회, 조짐이 보인다를 모르는거야
하위 1%애들 몇명 인터뷰 해놓고 일반화 시키고 있네
나도 기자같은거 해서 지하철역 노숙자 인터뷰하고 대한민국 성인 현실입니다 해도 아무 문제 없겠네?
뉴스 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거 아는데 제발 사실 왜곡은 하지 말자
괜히 가만히 있던 애들만 ㅂㅅ취급 받잖아
맨날 어휘력 떨어진다고 얘기해도 수능 국어는 더 어려워짐 ㅋㅋ 애들도 나이 먹으면 좋아지겠지 ㅋㅋ
현 중3입니다
설마 저거 믿는 사람 없겠죠….?
저런 단어도 모르면 학교에서 멍청하다고 왕따당합니다; 게다가 국어 시험지에서 조차도 한자어 정도는 당연히 나오는데 현재 학생들이 공부를 싹다 집어던진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면.. 저 단어들 다 알고 있는데도 뜬금없이 다같이 싸잡아 묶여서 바보취급 당하는거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디른건 모르겠는데 사생대회는 반박을 못하겠어요 직역을 말도안되게 잘해서ㅋㅋㅋㅋ
헛소리ㄴㄴㅋㅋㅋ 모의고사 평균 7~8등급 나오는 학교 가서 전교 꼴등인 애 붙잡고 물어본거 아님? 일반화의 오류 ㄹㅈㄷㅋㅋㅋ 이 어휘력 논란 언제까지 질질 끌거냐 지겹네 진짜
전교 꼴등도 다 알음 저건 장애인급임
고등학생입니다. 살면서 저 정도로 지식 수준이 낮은 학생은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뉴스에서 살짝 과장이 있는 것 같네요.
모르는건 잘못이 아님. 근데 모른다는걸 알면서도 배우려고하지 않는건 잘못임
배울수없으니까 그렇지! 애초애 교육 시스템 자체가 잘못됨
모르는건 개 잘못임. 먼 헛소리를 하심
@@djdjdkdwed 니가 헛소리하는거임. 시험범위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않다고 여겨 교육하지않고 지나친 사교육을 유도하는 현 교육 시스템 자체가 잘못됨. 어휘력이 많이 느는 시기에 있는 초등생들도 요즘은 학교끝나자 마자 새벽 3시까지 수학, 영어만(학교서도 선행을 가정하고 하기때문에) 공부하기도 벅차서 국어공부는 할 기회조차 없음.
모르는 게 잘못이라는 거야
모르는 개가 잘못이라는거야
모르는건 걔 잘못이라는거야?@@djdjdkdwed
@@djdjdkdwedㅈㄹ
니는 모르는 것도 없냐?
현재 재외국민 한인학교, 즉 외국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모여있는 학교 다니는 사람입니다, 네 외국에서 몇 년 내지는 십몇 년 살고도 저런거 모르는 애는 없는건 당연하고, 생각보다 애들 국어 잘합니다, 한국애들 모의고사 문제 가져와고 잘 풀어요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오래 학교 다닌 애들도 이정돈데, 현직 한국 학생들이 저럴까요, 조사를 어떻게 하신겁니까
낫다와 낳다도 구분 못하는 애들이 넘치는 판국에 새삼스럽게
즉 아무생각없는 애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다
이런 사람들 특징 가짜뉴스 구분 못하고 선동당함
우리도 유럽이나 대만처럼 고등학생이하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시키던지 전자기기중독으로 나라에 ADHD환자들이랑 경계선 지능장애인들이 넘쳐난다는데 이놈의 정치인들은 도대체 뭐하는거냐 사실상 무정부상태나 다름없음 차라리 김정은이 국회에 핵미사일 날려줬으면
@@Teautonic근거 있는 자료 하나도 없는데
뉴스 보고 애들 욕하는게 참😮💨
@@user-fb2me3th6z첫 댓글에 자기도 같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동감 써도되지않나?
@@Teautonic 가짜 뉴스라는 증거 잇나?
대체 어디서 조사한 건지 모르겠지만 고1 반 친구들도 다 아는거임 이건..
요즘 애들 떨어진다 하는 소리 들리는 거 까진 이해하는데, 저건 그냥 왜곡 그 자체임.
영어,수학에 편중된 교육과정과 법대와 의과대만 지상 최대 목표로 지향하는 사회시스템ㅠㅠ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네요.
의대 법대 가는 애들은 국어 실력 좋아.. 못 가는 애들 국어 실력이 문제지..
뭐 어때 학교에 깡패들 즐비하고 황우석 믿고 광우뻥 믿고 온갖 멍청한 짓한 세대도 결국 멀쩡히 살아가잖아? 걔내보다 똑똑하니 어휘력 가지고 까는 건 정말 깔게 없다는 거지 뭐
법대 의대가는 애들은 다 1등급일텐데 국어실력이 낮을리가 있겠냐?
댓글만 봐도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네ㅋㅋ이게 의대 지향 상황이랑 같은 문제로 보임?
이나라는 정치 언론 교육등 모든분야에서 전부 개혁이시급한데 자정능력이 아예 상실됐으니 유일한 희망은 북한 뿐이없는듯
기초한자조차 가르치지않으니 예상된 미래였음.
누가뭐래도 우리단어의 70프로이상이 한자베이스잖아요.
ㅈㄹ도 열심히 한다 ㅋㅋㅋ 문학책 읽으면 되고 애당초 사전 이용률도 높은데 뭐가 문제냐?
뭐 느그들은 쟤내보다 평균 성적도 딸리고 공부도 덜 하고 최근 학교가 어떤지도 모르고 황우석이랑 광우뻥에 놀아나서 깔게 없으니 어휘력을 들먹이는구나? 몇 퍼센트가 어휘력이 딸리는 건지는 모르고.
그럼 그 몇천자 한자쓰면 타이핑 어떻게 할래? 아 기초한자만 알면 그 수많은 한자어를 다 익힐 수 있어?
너 하나 한 일 이거 구별 어떻게 해? 뭐 그냥 자연스럽게 쓰는 거 아니냐?
@@historysaver164 삐딱선걷는거보니 세상부정적이구나!
전교 하위권에 머물었던 내가 다 아는것들인데 진짜 심각하네 ㅋㅋㅋㅋㅋ
자랑입니다
@@공부장인 전교 하위권이라는 건 어차피 그 학교 내에서만의 상대적 평가라서, 만약 그 학교가 수준이 높은 학교였다면 하위권이라도 타학교 애들보다 수준 높을 수도 있음. 물론 그런 학교였다면 애초에 저 사람이 티를 냈겠지만.
머물렀던 ㅋ
참 대단한 업적이네ㅋㅋ
머물렀던
사례를 들다 할때의 사례와 고마움을 표현하는 사례를 햇갈리는건 그나마 이해를 하다만 조짐이 보이다를 욕으로 아는 건ㅋㅋㅋㅋ 누가 그걸 욕으로 아는지.. 진짜 극소수의 학생들 가지고 일반화해버리네ㅋㅋ
팩트 : 어른들의 국어실력이 훨씬 더 처참하며 청소년들은 소수만이 잘 못한다.
학부모들도 쉬운 문법 틀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부모가 책을 읽어야 아이들도 책을 읽고 어휘력, 문해력이 향상됩니다.
한자와 한글을 같이 교육 받고 혼용해서 썼던 세대로써, 그 땐 혼돈의 여지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단지 어려운 한자를 익히고 획수가 많은 한자를 또 같이 쓰고하려니, 편의성에 따라 한자 혼용이 없어졌던 것이고, 이로 인해서 한글 단어를 한자로 떠올려서 의미를 이해하기도했었죠. 한자를 배척할 것이 아니라, 한자문화권에 있는 우리나라는 기본 단어라도 교육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ㅋㅋㅋㅋ 혼동을 혼돈의 여지 라고 쓰는 거 보면 뭐라 할 수준이 안되는데
한자 잘 모르네
혼돈???
혼돈 부기우기~
混沌이 아니라 混同...
사생ㅋㅋㅋ 죽기살기로하는 대회지ㅋㅋㅋ 기막히네ㅋㅋㅋ 요즘 인생 자체가 사생대회니ㅋㅋ 그럴수도ㅋㅋ
한 열몇명 물어보고 저렇게 결과 내놓은거 아님?! 아니 대체 어디 학교애들한테 물어봤길래 결과가 저따구임? 만약 전국 대부분에 학생에 국어실력이 저러면 대학입학은 어케하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저정도인 학생들 본적이 없고, 본인들이 하려는말 의사전달 조리있게 못하고 남이하는 말뜻 제대로 못알아먹는 어른들은 많이 봤네요.
정보) 20년 전에도 이런 뉴스 있었다 ㅋㅋ
언어는 그냥 두면 됩니다. 국어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언어가 변하고 있는거잖아요. 저런 한자어를 지금 잘 쓰지도 않고, 교육도 안하는데 알턱이 있나?
저건 변화가 아니라 퇴화하는 거임 안가르치니까 생긴 문젠 맞는데 그렇다고 놔두는게 옳은게 아님. 한자 교육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한데는 언어도 한 몫 했다고 봄
@@user-zw8bx9wb3x한국어가 고립어라서 과거에는 인재 유출이 적었지 근데 이게 한자 때문이 아니잖아? ㅋㅋ
그리고 한자 교육과 언어 그리고 국가 발전에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음?
@@owwwl-pp9jfㄹㅇ
동음이의어 많은 한자어 가르치기까지 해서 계속 사용하는건 결국 발전없이 스스로 한자에 구속되게 만드는거 아닌가? 한자어를 없앨 생각을 해야 맞지.
@@user-zw8bx9wb3x
변화하는게 맞고 니가 도태되는 거
ㅇㅇ
금일 익일은 자주쓰지 않나요? 명일 작일은 잘 모르더라도...
ㅋㅋㄹㅇ 명일 작일은 그나마 이해한다해도...
사회에서나 그렇지 학교에선 잘 못 본듯
중고딩들 입장에서 보면 회사원들은 완전 나이많은 아재들임. 그러니 아재들은 다 알지. 따로 가르치는게 아닌이상 학생들은 모르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봄. 회사원들이나 딱딱한 공식 문서에서나 쓰는 금일 익일 이런거 학생들은 안씀. 책 많이 보면 된다? 요즘 어지간한 소설이나 에세이 봐도 저런말 잘 안나옴 ㅋㅋ 나도 사회나와서 거의 처음들어본 말임.
명일 작일은 거의 안 써도 금일 익일은 책 좀 읽는 다면 자주 보는 말이라..
학교에선 안쓰고 회사에서도 편하게 말할때는 다들 내일어제 하지않나요?
보고용이나 서류에나 익일 작일 금일 그러지
현직 학생입니다
이건 학생문제가 아니라
그냥 모르는 그사람 문제입니다
일반화 하지말아 주세요ㅜㅜ
아니 내가 좋은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닌데 저런게 있다고? 내가 다니는 학교도 저런건 없은데? 누굴 조사한거냐?
국어만 문제냐 노산으로 경계선 지능 자폐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나라 미래가 이미 끝났음
북한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현실은 늙은 정자 기형아 10배 ㅠ
@@minminn-n9y슬슬 상하기 시작하는 90년대생 아줌마 발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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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minn-n9y웬 젠더갈등?
이래서 한자과목을 다시 만들어야함.
중학교에서 한문 배워요.
@@우지002 아 그래요?ㅎㅎㅎㅎㅎ 한자과목 사라진줄 알았네요ㅎㅎㅎ
@@우지002근데 너무 심각하게 쉽게배움
@@광주버덕 근데 그렇게 쉽게 배우고 쉽게 시험을 내도 우리 학교 애들은 평균 4~50점 하긴 우리 한문쌤이 한자를 10분만 가르치다가 인생 얘기 밖에 안해
흠.......그렇군요 원래 아시아가 한자 문화 영향권 인지라 우리나라 한글 70%가 한자어가 들어가서 한자,한문을 탄탄하게 배워야 한글이나 우리말을 더 잘 이해할수 있는데 안타갑네요
예전이라고 저런 분들이 없었을까요, 세상이 서로에게 너무 긴밀하게 연결된 탓에 무식하신 분들이 우리눈에 더 자주보여서 예전보다 많아보이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제발 인터넷에 "와 이런 새기도 있구나" 하고 신기해서 올린걸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현 중3인데요
이건 뉴스가 너무 자극적인 것만 내보내는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중에 저러는 애들 거의 없어요;;
음 굳이 따지자면 한자용어들인데 꼭 한글이라할수있나싶네요
그러게요 한글을 모르기보단, 말을 잘 모른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휴대폰만 쳐보니까ㅋㅋ독서 하라고 하면 꼰대취급 책 읽어라 폰 그만봐라 꼰대취급 공부해라 꼰대취급 ㅋㅋㅋ 스스로들 멍청한 길 긷는구나
정답
ㄹㅇ
근데 책은 다 안 읽잖아?
아니 근데 폰만 봐도 알 수 있는 수준 아닌가?
걍 쟤네들이 몰라도 알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게 문제임
말투부터 개꼰이노 아오
한자를 모르면 자주 안쓰는 단어는 모를 수 있겠지... 별것 아님 ㅡ 안쓰는 건 도태되고잘 쓰는 신생어는 살아남는다.
그럴꺼면 영어를 제 1국어로 채택하지 왜?
@@SlaveInAustralia 우리나라에서 영어로 소통이 되나요? 나는 콩글리쉬나 알지 외국인이 말하면 못알아듣겠던데..? 그냥 외래어도 화이팅 같이 많이 쓰면 우리말이 되는 것이지... 못알아듣는 외국어는 의미 없음.
진짜 궁금한게 이런거 모르는 애들 주변에서 본적이 없는데 대체 어디서 찾아오는거냐?? 100명 조사하면 이런 사람 1명정도 나올듯
저거 애들이 그냥 농담으로 인터뷰한거다. 뉴스에서 진심으로 받아들인거고. 드립같은거 친거임 그냥.
모르면 검색을 해서라도 배워 그냥 내가 안쓰니까 몰라 하지 말고 ,무지해서 멍청하다는거지 금일이 금요일이냐 다른 단어인데 이상하다 생각안하고 어림잡아 해석하니까 문제인거지 모르는건 죄가 아닌데 모르는걸 가만히 있는게 죄임, 영어단어는 모르는거 나오면 창피해서 따박따박 검색해보면서 한글은 모르면 안쓰는 단어다? 한자어다? 한자 왜쓰냐?
멍청하네 정말
일부분을 전체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뉴스 자제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은 대한민국 자랑입니다 보배입니다
참 문해력 떨어진다
이러니 저런애들이 나오지
@@한강둔치참 부모없다보다
내가 진짜 아름다운 순우리말 이러면서 인터넷, 블로그까지 다 우리말로 다 바꾸는 사람들이 한쟈도배된 비문학 지문 시험에 내고는 애들이 글을 못 읽는다고 하는걸 보고 기가 차더라..
야..진짜 우리말 좋은거 아는데 적당히 하고 교육시킬꺼 좀 적당히 빼라..기본한자는 좀 배워야 애들이 추론이고 유추고 하겠지..
삐뚤어진 애국심과 초라한 역사에대한 열등감 때문에 한자교육을 폐지시킨 한심한 기성세대들 ㅉㅉ
삐뚤어진 애국심과 초라한 역사에대한 열등감때문에 한자교육을 무턱대고 폐지시킨 무식한 기성세대들 ㅉㅉ 감정이 이성보다 앞선 한국인 특유의종특 때문에 한국은 결국 망할것
근데 수능 국어랑 실생활에서 쓰는 단어는 다른게 맞잖아.... 다들 댓글에서 요즘 애들 문해력 좋다는 근거로 국어 잘한다고 하는데 과거 세대랑 사용하는 단어가 달라진 것도 맞고 실제 문해력 자체는 떨어진게 맞은듯? 요즘은 한자어도 한자 자체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추측하는 방식으로 단어 뜻을 추정하니까 확실히 구세대보다 모른다가 맞는거 같음. 저도 나이가 적은 편인데 주위에 어휘력이 부족해 이상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많고 사자성어 한자어 등을 이용하여 상황에 맞춰 잘 말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 비율로 보면 전반적으로 낮아진거는 팩트 같다. 뭐 이런 글쓰는 내가 보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주위 사람들과도 또 다를테고 환경 자체가 제각각일테지만 문해력을 위한 교육은 꾸준히 지속되어야할 거 같음.
현직 고2입니다. 누굴 대상으로 조사를 하셨길래 저런걸 평준화 하시는지.....
교육부 책임입니다!!! 한자는 중공것이 아니라 우리 동이 꺼랍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줄임말이 문제다 적당히 줄여라
밀크박스
줄문적줄
별다줄~
줄임말이 문제라고 세뇌 당한사람이 많네 ㅋㅋㅋ
영어위주의 문법이 익숙한 요즘 세대는 한문대신 영단어 외우고 있어서 그런건데
저것들 몰라도 영단어는 더 많이 앎
뭔소리야 이게 뉴스냐 ㅋㅋ
근데 어떻게보면 시대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ㅋㅋㅋㅋ
중3이면서 "그리스가 뭐야?"라고 묻는 우리반 친구.. 정말 한숨만 나와요 ㅋㅎ...
단어 줄여서 말하는건 천박스럽고 유아수준으로 보인다. 특히 나이 들면 머리 든게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밀크박스 세대가 ㅋㅋㅋ
@@historysaver164 밀크박스ㅋㅋㅋㅋㅋ
초등학교에서 수우미양가 없어지니 아이들이 제대로 배우고 있는지 학교도 부모도 학생도 모르는 상태
과거에는 중고등 9등급제가 아니었으니 부모도 학생도 모르는 상태였나요?
@@2000Newsuns 맞춤법 같은 국어실력은 초등학교에서 완성되는데 중고등은 왜 얘기하는지 초등교사세요?
@@김승겸-y4s저건 맞춤법 이슈가 아니라 어휘 실력 이슈인 거고….
맞춤법은 진짜 정확하게 하려면 고등학교 언어와 매체에서 배워야 그나마 정확하게 할 수 있음
당장 본인도 조사 ‘같이’를 붙여 쓰지 않고 띄워서 썼잖아 ㅋㅋㅋㅋㅋ
수우미양가가 뭐임?
@@김씨-m3r ABCDE랑 같은 겁니다
국어. 대신 영어 가르쳐서 그래
ㄹㅇ
팩트)다
요새는 또 영어 절대평가라 국어 가르치죠
한개 국어만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국어랑 영어 둘 다 잘해야지 국어 대신 영어를 가르쳐서 그렇다는 건 무슨 말이에요?
중2인데 애들도 저 정도는 다 알아요... 쌤들도 저거 계속 수업 시간에 언급하셔서 알 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조금 과장이 심한 듯 ㅠ
지나가던 중3입니다 주변 친구들 저런 소리 안 해요. 사생대회도 미술 포스터에서 가끔 나오고, 저 정도 어휘는 다들 알아요...어휘력 개판에 국어 능력 아주 처참한 애들만 있는 줄 아시는듯. 조금 전에 받아쓰기, 일기 숙제가 아동학대라고 신고먹은 거 보고 와서 그런가 그냥 웃겨요ㅋㅋ...
할 말 다 했으니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이면 국어랑 한국사는 필수로 해라
국어실력 조짐....
30~40대들도 일제강점기 때 쓰던 한글 한자 혼합어들 모르잖어 라는 댓글을 쓸려왔는데 사례하다, 조짐이 보인다 이건 좀 심하긴하네... 근데 일부만 그런 거 아니냐
뭔소리야 저거 조사한사람 국어실력부터 봐야될듯 애들한테 드릅게 빡세게 공부시켜놓곤 그거갖고 물어뜯고 있냐;;어이가 없다
고3입장에서 어휘력 논란이 왜 처나오는지 모르겠다.
수능난이도와 학생수준은 매년 올라가는데
뜬금없이 사례,금일을 모른다?
지금 기성세대들 다가오는 7월 모의고사 5등급도 못할텐데
왜 이런 쓰잘떼기없는걸 이슈화시키는거냐
100명중에 1명 모른다고 해서 100명 다 모르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네
영어는 온 세상 뭣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릴때부터 철저히 교육시키는 놈들이 정작 국어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게ㅋㅋ
국어 시험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요즘 학생들 어휘력 딸린다면서 설레발이나 치며 애들 깎아내리는 이 모순적인 행태에는 웃어야할까 화를 내야할까. 작년 수능이 현재까지의 수능 중 가장 어려웠다 하는데 윗세대는 작년 수능 지문 싹 다 독해가 가능한가 보네. 젤 어렵느니 뭐느니 부리나케 보도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선 "요즘 학생들의 처참한 실태". 나는 언제고 한결같이 처참한 한국 뉴스의 보도에 침음할 수 밖에 없다.
금일은 인정인데 다른건 초등학생인 나보다도 심각하다...
수능 국어는 날이갈수록 어려워지는데 단어뜻은 오히려 모른다는게 말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