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리니지에서 그때 리니지를 찾지마라 그때 그 리니지는 아무런 정보 없이 지도하나 촛불하나 들고 던전 찾아가면서 가이드북 컴퓨터 옆에 놓고 보면서 퀘스트 클리어하고 가이드북에서 어떤 몬스터가 어떤 아이템을 드랍하는지 보고 아직 구현도 안된 디스인티그레이티 보고 이건 어떤 마법일까 동경하고 3일계정 돌려쓰기 각종 노가다하면서 뼈셋에서 6검 4셋 맞추고 본토 입성하면 설레였던.. 그때 리니지의 재미는 이런거지.. 다 논하려면 엄청나겠지만 요즘 애들은 리니지가 뭐가 재밌었길래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촛불 하나 양초 하나 들고 스스로 모험을 했기에 재밌었다" 정도로 요약 가능하지 않을까...
학생 때 새벽까지 몰래 게임하다 들켜서 등 스매쉬를 한달중에 20일을 맞은 거 같다 파리채, 걸레자루 등등... 정액제로 하기엔 돈이 없어 나이스게임이라는 플랫폼에서 접속해 한달 전화비만 20만원씩 나왔던 참 아이러니한 상황ㅋㅋㅋ 지금은 30대 아저씨지만 지금껏 해본 게임 중 가장 중독적이었다 게임 종료하고 저 브금 들을 땐 허무하고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는데... 다 추억이네....
![[Flasic] 리니지 ost - 영원 (Eternally) 오케스트라 앵콜 영상](http://i.ytimg.com/vi/y8wuq9B61PU/mqdefault.jpg)
![충격! 리니지 26년만에 "현타가 온다..." 말도 안되는 강력함... [태산군주]](/img/1.gif)
지금의 리니지에서 그때 리니지를 찾지마라
그때 그 리니지는 아무런 정보 없이 지도하나 촛불하나 들고
던전 찾아가면서 가이드북 컴퓨터 옆에 놓고 보면서 퀘스트 클리어하고
가이드북에서 어떤 몬스터가 어떤 아이템을 드랍하는지 보고 아직 구현도 안된
디스인티그레이티 보고 이건 어떤 마법일까 동경하고 3일계정 돌려쓰기
각종 노가다하면서 뼈셋에서 6검 4셋 맞추고 본토 입성하면 설레였던..
그때 리니지의 재미는 이런거지.. 다 논하려면 엄청나겠지만
요즘 애들은 리니지가 뭐가 재밌었길래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촛불 하나 양초 하나 들고 스스로 모험을 했기에 재밌었다"
정도로 요약 가능하지 않을까...
현재의 편의성 다 갖춘 게임은 그런 맛이 안나오쥬. 동의.
추억을 소환하는 브금... 아련하고 슬픈것같네여
그때의 향수만이 가질수있는 추억이기에
음악은 그때의 감성을 느끼게해줌
전 당시는 걍 pc방 가면 친구들이랑 겜 접하고 나중에 끌때 걍 대충 1~2초 듣구 바로 끈 기억이 있네요~ 그땐 몰랐죠 이 브금이 이렇게 추억으로 남게 될지를........
초딩, 중딩, 고딩시절...리니지한만큼 공부를했음
서울대도가고 공무원시험도 상위직렬로 시험쳐서
갔을것이다..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미쳤었고...
79까지 찍는게 서울대가는것보다 힘들거란 소리도 들었고...
결국..79집행기사에 연합총군을 12년전인 21살에
해내고..6성통일에 라던, 얼던, 발록방, 100층 다먹었고...
군을 다녀오고 게임접고..공부를 하기시작 7년전인 나이26에
7급 공무원시험 패스후 현재 직장에서 승진도하고 재직중인 한사람으로서..깊은소외와 지난날의 자신의 추억과 뒤를
아픔, 그리움, 즐거움 등을 업로드된 영상을통해 되돌아보게되네요...업로드해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헛소리 ㄴㄴ 섭 어디셈
@@제이제이-o7u 파아그리오입니다만
니가 특별한게 아니고 저 시절 공부를 리니지처럼 했으면 다 서울대갔다
시간 다되어서 로그아웃 했는데 이 음악이 나오는데 클릭을 멈추고 멍하니 듣다가 혼자 음악까지 진짜 너무 좋은거 아니야?중얼 거리면서 게임종료를 못하고 음악 듣다가 정액시간 끝나서 컴터 팅기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섰던 기억이..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이 되었음 좋겠네요~ 괜찮으심 구독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
학생 때 새벽까지 몰래 게임하다 들켜서
등 스매쉬를 한달중에
20일을 맞은 거 같다
파리채, 걸레자루 등등...
정액제로 하기엔 돈이 없어
나이스게임이라는 플랫폼에서 접속해
한달 전화비만 20만원씩 나왔던 참 아이러니한 상황ㅋㅋㅋ
지금은 30대 아저씨지만 지금껏 해본 게임 중 가장 중독적이었다
게임 종료하고 저 브금 들을 땐
허무하고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는데...
다 추억이네....
장비 다 지르고 이 노래 듣고있으면 존나 허무해져서 모니터 부숴버리고 싶어짐
맘이 슬퍼지는 브금이죠 ㅠㅡㅠ
장비지르고 다음날 아침에 눈뜨기실음ㅋ
ㅋㅋㅋㅋㅋㅆㅂ
술먹구 장비 지르는 형님들이 많았던 시절 이져 ㅎㅎ 다음날 되서 술이 깨고 보니 현타가와서 접으신 불들도 많았죠 그러다 한참 지나면 다시 복귀하심 ㅋㅋ
예전에 리니지가 그리운 것인지
그 시절 내 청춘이
그리운 것인지 😂
와 이거 기억낫다ㅠㅠ
그리운 옛날이네...ㅠ
러쉬 실패 후 새벽 두시에
저 엔딩 들으면서 자러감
다음날 술에서 깬거 같은 후회ㅋㅋㅋ
와씨... 항상 러쉬존망하고 로그아웃 하면 저브금 듣고 기분 그지같았는데 ㅠ ㅠ
친구셋이서 밤새 엔줄 노가다하고 엔줄판돈으로
4셋 러쉬해서 날려먹고 멍때리면서 리니지 종료하면
들리던 브금
밤에다시 피씨방 모여서 밤샘 엔줄노가다 무한반복
아 나의 20대여~
끈기가 대단하시네요 ㅎㅎ
한달정액권 내면서 누구나 공평하게 했던 리니지가 그립다. 내 노력과 운에 한해 강해졌는데..
존나 아련해지네 ... 엔트열매노가다 존나하고 계정 백몇개씩 만들던 시절이 그립네
한땐 정말 월정액비만 내면 그렇게 현질은 안해도 노가다를 해가며 아이템을 하나씩 천천히 맞춰 가며 즐기던 그시절이 그립네여
방학때 한달계정넣고 몰컴하고 잠들기전에 들었던음악..
저거끄고 나가면 아침해 뜨고있음 야리 한대까며 내일은 데이한잔 먹어야지... 리니지는 어려워
다들 저 소리듣고 기절 하곤 했지 건강과 바꾸는 리니지
로그아웃 화면 브금도 정말 좋았음... 꼭 아쉽게 저 브금이 겜끄려면 발목 붙잡았었지....
좋게 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 좋아요 한번식 부탁 드립니다
(-_- ) 꾸벅
사람들의 추억은 그대로인데
이제 우리가 알던 리니지는 아닌듯
변화를 탓하진 않지만
그시절이 아련한건 어쩔수 없구나
지금의 리니지는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전재산 러쉬로 날린후 QUIT 누르고 허망하게 멍때리던 타임
20살때 돈 없어서 정액비 5000원이랑 라면비 1000원 정액시간10시에 딱가서 엘밭가서 요정으로 땡기고 배고푸면 천원으로 라면 먹고 아침 9시 정액 끝났습니다 소리들으며 집에 갔는게 어그저깨ㅜ같은데 ..지금은 42살이네
저두 옛날에 pc방에서 즐겁게 즐기던 그시절이 생각이 많이 드네요
내가 미쳣지,,,,
겜은 관심없는데 영원의 기타연주 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오고야말앗어ㅠㅠ
나도 이노래들으니까 7티 러쉬실패한 기억이 먼저 떠오르넹 ㅋㅋ 신기하다
정확히 2000년도에 용의계곡 업데이트때 피씨방 사람들따라 시작했다가 2011년에 패왕 돌리다 69짜리 다엘이랑 55쫄법사 압류되면서 접게됐는데 그때 잘 접힌게 참 다행인거 같다
지금까지 했었다면 금전적인 문제가 많기 때문에 중간에 하차하시길 잘하셨네요 ㅎㅡㅎ
불법 프로그램을 쓰셧네
이거 셧다운제 걸릴때 이 브금 떴었는데
무언가 쿠키영상 나올듯한 영상...ㅋ
신나게 쳐맞고 로그아웃할 때 이 음악들리면 내가 뭘 하는걸까?. 멘붕...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 리니지가 지금보단 좋았던것 같아요 ㅠㅠ
먼가 듣고있으면 슬퍼짐...
저두 그 시절엔 몰랐는데 지금 리니지의 현앙? 을보면 과거 리니지와는 많이 다르죠... 그래서 그런지 그때 그시절의 브금과 리니지가 더 그리워져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리니지 할때 봉쿠레님이라고 잇었는데 그분이 생각나네 ㅎㅎ
어디섭 누구시죠??? ^3^ 리겔섭이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예전에 일섭을 했는데 ㅎㅡㅎ
내가봉쿠레 인데?
@@여성구-y2n 어디 봉쿠레이심?
@@장힐링-e5w 전 리겔섭 마법사 봉쿠레 아이디를 지금도 사용중이구 현재는 질리언섭으로 통합된 섭에서 활동중인 여법사 봉쿠레 입니다 ^ㅡ^
현자타임 브금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리니지는 너무나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리니지를 하는것 같지가 않네요
캐쉬템을 팔기시작하면서. 몰락
같은 생각인 1인 ㅋㅋ
공감 합니다 리니지는 그 캐쉬템 티셔츠를 판매를 시작하면서 몰락의 길을 서서히 걸어왔죠
리니지는2007년 티셔츠팔때부터 노잼됐다
제 개인적으론 다크엘프 나왔을때두 그나마 할만했던것 같아요 그후 용기사 환술사 전사 또 이상한 노인 신캐 등 나오면서 서서히 개 노잼이됨 ...
캐시 반지 하나없이 무조건 과금은 정액제만.. 다엘 나왔을때까지가 정말 재밌었죠 그이후 캐시반지 나오고 나서부턴 정말 고인물겜..
캐쉬를 그렇게팔았어야했나 충분히 재밌었고
즐거웠고 그놈의 수익..
겜 잘만들어 놓구 관리도 못하고 자꾸 캐쉬템이나 처 만들어내다 결국 나락으로 빠져 지금은 돈니지가 되어버렸죠 ...
내케릭은.누가지금도돌리고있을까
아이디 찾기 해보세요 ㅎㅎ 아직은 1대가 무적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