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식초와 죽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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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최선경-d8l
    @최선경-d8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역 특산품처럼 가정에서 식초를 발효해서 상품화 하는 것을 보니 모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 모데나 발사믹 식초를 만드는 곳에 방문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곳도 가업으로 이어오는 곳이었고 그때 설명으로는 15년 이상 발효한 발사믹 식초는 약처럼 쓰인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나라는 다르지만 같은 아이디어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재밌네요
    많은 유적지가 개발되지 않고 잘 보존되면 좋겠네요, 덕분에 방구석 여행 잘 했습니다

    • @kky90
      @kky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 @jwkim8086
    @jwkim808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식초를 년도별로 출고하는 건 또 신기하네. 식초에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긴한데.. ㅋ

    • @kky90
      @kky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국 식초는 우리나라 식초랑 좀 달라 ㅎㅎ 쓰기에 따라 음식 맛이 꽤 많이 바뀐다 헐헐

  • @친중한국인
    @친중한국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핑야오 구청 저도 가고 싶습니다. 되게 중국어도 능통하시고 중국 관련 배경지식에 해박하신거 같아요,, 농담아니고 세계테마기행 출연하셔도 될거 같은데,, 제작진에 한번 메일 보내보세요

    • @kky90
      @kky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씀 감사합니다.

  • @부르하
    @부르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산서성이 드넓은 중원 위에 있는 전체 해발 1000M 넘는 황토 고원 지대라 옛날에는 교통이 많이 불편해서 전쟁이 거의 안 치러 졌다네요 그래서 유적들이 많이 보존대 있다 합니다 문화대혁명때도 모든 고대 건축물들을 쌀창고로 위장해서 자발적으로 보존했다합니다 약간 서유럽처럼 옛날 향수를 즐기는 사상이 보편화된 지역 같음

    • @kky90
      @kky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죠, 평요고성에서 만난 영감님 한 분도 황토고원 얘기를 하더군요. 근데 평요고성도 문혁 때 많이 파괴됐다고도 합니다. 천행으로 잘 보존이 됐다며 한숨 쉬더라고요 ^^;

  • @친중한국인
    @친중한국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따리고성 남문 바깥쪽에 있는 숙소 잡아서 캐리어 끌다가 땀 범벅이 된적이 있습니다 ;; 동감합니다. 돌길은 캐리어 끌기가 힘들더라구요,, 자동차도 못들어가는데 차를 불르면 안에까지 들어가나요? 따리고성 남문쪽에 캐리어 끌수 있게 중간에 블럭처리된거 있는데 밤이니까 거기다가 다 노점깔아놔서 끌수가 없더라구요,,

    • @친중한국인
      @친중한국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묵었던 모 따리 숙소 사장님은 위챗으로 데려와달라고 부탁하니 자기 혼자 있다고 못오신다고 하셔서 혼자 땀뻘뻘 흘리고 끌고 왔네요,, 리장고성쪽은 다행히도 북문 길가에 있는데 잡아서 잘 끌고 왔습니다. 시트립에 숙소메일주소가 안나와있으면 어떻게 미리 연락하시나요? 아니면어떤 중국 숙소는 위챗 친구 요청해도 수락 안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연락도 어렵던데

    • @kky90
      @kky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리가... 저도 길이 그렇게 난장이 났을 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사실 호텔이 아닌 '객잔'에서 픽업 서비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긴 합니다. 하는 곳이 특별한 곳이지요 ^^;;
      시트립(트립닷컴) 앱 내에 보면 숙소에 연락하기 메뉴가 있을 겁니다. 거기 남겨놓으면 트립닷컴 직원이 호텔에 연락을 대행해주는 듯하더라고요. 다퉁에서 그렇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근데... 사실 호텔에 미리 연락하고 가 본적이 없긴 합니다 ^^;;
      평요고성 숙소는 픽업 서비스 표시가 돼있길라 써본 것 뿐이고요.

  • @lijingnan5409
    @lijingnan540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안에서 핑요가는데 북경은 왜 들러서가시는지 .... 그냥 하루밤자고 갈거면 직접 태안에가는 기차가 있습니다

    • @kky90
      @kky9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태안시에서 마라톤 대회 하는 바람에 많은 게 엉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