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w5lg3ve3x 내가치가 디클라인되어도, 돌려받고싶은 만큼 , 그만큼 선물을 많이해줬다는걸텐데 , 진짜 자존감높고 어필할게 많은 사람은 김달님께서 굳이 헤어지고나서 아까울 돌려받을만한 비싼선물이나 그런걸 안한다고 했던 영상을 본것같습니다. 그래서 자기개발이 짱이라고.. 성취감으로 자존감높이고 나의 가치를 키우면.. 아마 못보고 못깨달았던것들이 보이고 깨달아진다고합니다..
나만 놓으면 끝나는 인간관계는 하늘에 감사한일이다 헷갈림 없이 편안하게 알아서 정리해줬기 때문에.~ 내인생은 나부터 존재하고 그다음에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삶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고 포기하는 법을 점점 알아가며 나중에는 길게 생명의 죽음이라는 것과도 연관 되어 우리가 지금 이러한 과정속에 사소한거부터 연습하며 사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삶은 최대한 편안하고 가볍게 살아야됩니다 항상 여유를 잃지않도록
선생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셨으면 하는게 두 번째 단락에 있는 '해어짐' 글자가 너무 신경쓰입니다... ㅠ 마음에 와닿는 참 좋은 글을 써주셨는데 그런 멋진 글에 있어서 옥의티느낌이 들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만약 수정해주신다면 더 완벽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멋진 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별을 통보하는쪽은 마음의준비가 끝난시점에서 내뱉겠지만, 이별을 통보받은쪽은 그 이별을 받아들이기까지 여러 감정이 교차하면서 여러말이 나올거고, 쏟아내고 싶은 말도 있을텐데.. 내 의견은 확실히 하되, 그걸 어느정도까지는 들어주는것도.. 얼마의 기간동안 연애한것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바로 차단은 너무슬퍼영ㅠ
쉽게 끊어진다는건 인간관계가 얕다는 뜻이고. 깊은 관계였다면 헤어지기까지 과정들이 있었을 텐데 한 쪽이 마음정리 끝날 동안 다른 쪽이 눈치 못챈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마음 정리가 완전히 끝났다면 정리 끝난 마음에 대한 표현을 분명하게 하고. 풀어야 될 수수께끼를 던져주지 말라는 뜻이죠 어느날 갑자기 진짜 아무런 전조 없이 헤어져 문자 남기고 차단하는 건 애초애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건 짝사랑이죠.
그냥.. 무조건 헤어져야겠다 하는 상황이면 다른이유대지말고 너한테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안느껴진다하는게 젤 나음 이게 서운했고 저게 서운했다 하면 고치겠다면서 매달릴 확률이 높음 전자든 후자든 결국 좋은 이별이라는건 한쪽이 정리가 안됐을땐 성립되기 어려우니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가 최고인듯..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질 없습니다 내가 좋게 기억 될것도 그사람에 좋게 기억 남을것도 어차피 각자 갈길을 갈건데 그건 그저 포장된 감성일것 같네요.. 너무 안좋게만 최악으로 헤어지지 않는다면 모를까 님처럼 제가 만났던 사람도 그런 집착이 없지 않아 있어서 연애 당시엔 개떡 같아도 끝에 모습은 그 강박관념 때문인지 나름 신사적으로 할려고 하던데 이미 해온것들이 있기에 수습한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오히려 어이없고 뻔뻔했죠 하지만 중요한건 지금 말한 이분 딱 한명을 제외한 모든 긴 연애를 가끔 되돌아볼때 참 좋은 사람들이 었구나 정도는 생각이 되곤 하네요
저도 그랬네요 지옥같은 2020년 이였는데 ㅎ 6년 만나다 차였는데 ㅎ 저만 바보 같았어요 일년 내내 붙잡 았죠 ㅎ 근데 알고보니 헤어지고 보름만에 다른남자를 만나고 두어달 만에 여행을 가고 집에도 데려 갑디다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거 보고 정리 다했어요 ㅎ 남자든 여자든 나좋다는 사람 만나세요 너무 외모적으로 부족하다 싶지 않으면요 나중에 가면 다 똑같아져요 ㅎㅎ 6년을 저혼자 짝사랑했었네요 ㅎ 제 목숨보다 부모보다 소중하다 생각했는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나 자신과 부모님이에요
헤어지자고 연락 받은 지 16시간이 지났다 하루 이틀만 정말 많이 힘들어할게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지만 딱 하루 이틀만 술 마실게 해야할 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지만 다시 잡아볼게 우리가 약속했던 것들은 우리 서로에서 모두 도움이 되는 말이었기에 오죽 내가 힘들고 푸념 털어 놓을 곳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글써본다.
정말 공감되네요 몇년전에 만났던 사람이 생각났어요 서로 많이 좋아했었고 많은걸 처음했었는데 남자 쪽 잘못으로 제가 헤어짐을 말했어요 헤어지기전 마지막 데이트인걸 서로 인지하고 만나서 여느날 처럼 밥먹고 카페갔다가 차안에서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정말 헤어지는거라고 그리고 집에와서 통화로도 잘지내라고 끝맺었는데 다음날도 연락오고 그다음날도 연락오더라고요 2~3일 연락받아줬어요 좋아했으니까 근데 상대방은 사귀는줄 알더라고요 (헤어지지않는건줄 앎) 그래서 그때 되니까 얘는 내말을 진지하게 안받아들였구나 싶어서 장문으로 왜 우리가헤어져야하는지 정말 우린 끝났다는걸 정리해서 톡으로 보내고 차단했습니다
대충 이야기 들어 보니깐 헤어짐의 이유가 여자가 한말을 보니깐 대충 뒤에서 따져 보니깐 더이상 이 관계를 끌어갈 동기가 없는 거 같아서 오토매틱으로 끝내려고 하는 거임. 2년 만났는데 나 너 싫어 하고 오늘 끝내려는 사람은 없음. 여자는 좋아해도 미래가 안보이면 냉정하게 준비하다가 끝냄 기본적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이미 남자에 대해 확인 완료 가치가 없다 생각 들면 진짜 오토매틱이다 여자가 헤어지려 하면 없는 이유도 만들어서 싸우게 만든단다 여자들이 약아서 그런게 아니라 오토매틱이라고
진짜 겁나 인정인게 친구사이에서도 통용되는 얘기임 그냥 끝낼꺼면 질질끌고 그러는거보다 걍 단호하게 끝내주는게 젤 나음. 내가 장장 7개월간 미안하다고 고치겠다고 했다가 결국 지쳐 나가떨어짐. 지금 생각해보면 2개월도 아까웠다ㅎ 여러 번의 헤어짐 중에 젤 최악인 헤어짐이었음
맞아요ㅋㅋ 진짜 헤어지고싶은 이유 딱 말해주고 차단해버려야되요! 마음 약해져서 혹시 달라지지않을까 해서 받아주면 끝이 없더라구요 몇번을 헤어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고 연락하지말라고해도 잊을만하면 연락해서 매달리고 질척되고 그래서 아예 차단하고 안풀어버렸어요 차단풀면 또 연락올꺼알아서 저는 번호까지 바꿀까 생각했는데 번호는 쉽게 바꿀수없어서 차단하고 풀지는 않은 상태에요
1년 만난 여자친구에게 어젯밤 그만 만나는게 좋을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전에도 눈물이, 일어나자마자 눈물이 나는데... 김달님 영상들 보는 중인데, 해주시는 말씀들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여자친구도 서로를 좋아하는건 분명한데, 최근 성격이 안 맞음을 많이 느끼고, 서로에 대해 불만이 늘었습니다. 그러다 해외여행 같이 갔는데 마지막날 트리거가 될 만한 일이 있었고, 다다음날 이별 통보를 받게 되었네요. 오늘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만 붙잡을 생각입니다..
맞어요,, 헤어져야하는데헤어지잔말 안하는게 더 나쁜 사람이에요 상대방과 계속 만나고 싶었던 사람으로써 어땠냐면요,, 200일 되어갈 즘에 그 사람과 시간을 가지게 됐다가 제가 우리 제발 연락이라도 하자고 해서 카톡을 전처럼? 하는 그런 상태였어요,, 당연히 상대방의 마음이 뜬게 느껴졌죠,, 근데 그 사람은 몇주를 기다려도 다시 잘해보잔말? 아니면 헤어지잔 말을 안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그 사람을 아직 좋아하니까 내가 먼저 헤어지잔 말, 그런 생각도 절대 안하고 있고.. 그러면서 그런 뭔가 애매한 관계속에서 혼자 희망만 가지면서 눈치보면서 살았어요 몇주를희망갖다가 실망하고 자기전마다 연락 기다리고,, 그런 상황들이 너무 힘들어서 먼저 제가 말했어요 지금 너의 마음이 뭐냐 지금 솔직하게 말해달라 너무 힘들다 하니까.. 그제서야 예상했던 말이 나왔죠.. 그걸 왜 이제 얘기하냐.. 했더니 나 상처주기 싫어서 그랬다네요.. 참.. 고맙다 해야할지 뭐라 할지.... 전 정말 그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상처주기 싫었겠죠 어떻게 상처가 안됐겠어요 근데 계속 그의 답변만 기다리게 하면서 준 상처들은 왜 생각을 못하는지.. 얼마나 피말리고 힘든 일인지는 생각못하고 자기는 나쁜 사람이 아닌척 하는거죠.. ,,,참 나빠요,,, 나와 연락을 그래도 계속 해줘서 고마워! 뭐 이런 마음 하나도 안들어요 오히려 나쁜 새끼 그냥 자기가 그런 상황에 있기 싫어서 피하는거잖아요 이기적인 짓이죠 그러면서 너 상처주기 싫었다 뭐했다 끝까지,, 뭐 그래도 이제는 나쁜놈 하고 제 마음정리 끝났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첫연애라 제가 갈피를 못잡고 살줄알았는데 한 3주정도 힘들어 하다가 지금은 생각보다 잘 삽니다! 오히려 후련하달까! 모두들 예쁜 사랑만 했으면 좋겠어요
소름….아무리 이 남자과 6년 사겨도 답도안나오고 미래가 그려지지않아서 정말 고심해서 그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그냥 너무 그것만 생각하다간 정말 제 자신도 지칠것 같더라구요…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훌훌 털어서 제 자신이 준비 됬을때 누굴 만나야 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그 사람과 인연을 딱 끊고 한달 후 제 자존감 올렸던 순간!!지금 남자친구를 만나서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진짜 헤어졌던 그 순간은 가혹한 순간이었었지만 정말 제가 잘한 순간이 그 사람과 헤어진 일이었을거에요🤣
이글을 보면서 저의 연애와는 다른부분이 있지만 마인드면에서 공감이 됩니다 저는 답도 안나오는 그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참고 기다리고 버티다 오히려 저보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분노와 의문감에 화만 난 상태였지만 회복을 다한 상태고 치사한 말이지만 왜 그랬나 싶더라구요 만난거는 건드리지 않아도 만나고 위기의 순간마다 짊어진걸 이제와서 생각하니 자신이 미련했습니다 마지막 말과 결혼 예정이라는 말에 덧글을 달았습니다 연애 할 사람 결혼 할 사람 따로 있다고 하듯이.. 결국 좋은사람 맞는사람은 분명 있는데 왜 그렇게 감정적으로 힘들어한건지 저도 마지막 님의 말처럼 이사람과 조금이라도 빨리 정리가 된게 잘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할 사람 그리고 앞으로 만날사람에 기대가 크며 저도 그만큼 달라지려 계속 노력중이네요
며칠전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진심으로 너무 힘드네요.. 사실 진득한 친구들도 만나 많이 신세 한탄도 해보고 웃고 그래도 너무나 괴롭네요. 제가 더 사랑받고 싶고 확인받고싶어하는 감정을 평소에 서운한티를 내면서 안그래도 장거리에다 일때문에 바쁜 여자친구를 더 지치고 버겁게 한게 아닌가생각해봅니다,, 여자친구가 너는 충분히 노력했고 여러 상황때문에 자기는 노력하는 의지조차 못내겠다고.. 이제 그만해 미안하다 하는군요 정말 유튜브에 댓글 잘 안쓰는데 정말 힘드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어떤 일에도 의욕이 안생기고 하루종일 가슴이 턱 막혀오고 숨막힐듯 죽을거같습니다.. 그냥 그냥 너무 답답해서 혼자 써봅니다.
진짜 가슴이 턱 막혀오고 답답한 그 느낌...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을만큼 힘들었네요ㅠㅠ 많이 힘드시죠... 일년정도 지나고 나니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최대한 그 감정들을 닳을 때까지 밖으로 꺼내세요 결국 시간이 답인데 그 시기엔 그 사실이 도움이 되진 않죠ㅠㅠ 이겨내실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olibin7630 확 펑펑 울어버리면 좀 속이 풀릴까 생각해도 눈물이 안나는 제가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정말,, 남자들이면 그러거 있죠 친구들 앞에서는 찌질한 모습 보이기싫고 부모님에게는 다 큰 자식이라 함부로 울어버리지도 못하고 그 누구에게도 기댈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혼자있어도 눈물이 잘 나질 않네요,, 매순간 순간마다 가슴이 찢길듯 아프고 시간이 약이라는건 정말 잘 아는데 그 시간까지 가기가 너무 버겁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야죠 상처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4:05 저 이거 겪었어요 저는 여자고 상대방은 남자고 제가 질질 구질구질하게 붙잡고 그사람은 여지를 주면서 연락을 이어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마음정리를 하고 그사람이 계속 연락을 이어가고싶다고 얘기를 했었어도 다 차단박고 지냈네요 그뒤론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훨씬 후련하고 좋은감정으로 남는거 같네요 ㅎㅎ
제 친한 동생이 과동기의 집착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이 경우는 사귀다 헤어진것도 아니었고 상대가 일방적으로 고백한거지만, 동생의 대처가 우유부단해서 진짜 끔찍한 수준까지 일이 커졌었죠... 뒤늦게 번호를 바꿨더니 그 바뀐 번호도 찾아내서 연락하는바람에 연을 끊는데까지 거의 1년가까이 걸렸습니다. 절대로 괜히 좋은사람으로 남으려고 받아주고 하지마세요. 그게 희망고문이 되고, 상대방을 미치게 하는 겁니다. 사귀던 사이에서 이별을 하는 거든, 사귀진 않는데 상대방이 고백을 하고 들어오든 좋은 사람인척 하려고 애매한 표현으로 둘러대거나 연을 확실하게 끊지 못하면, 상대방은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니까 더욱 더 강하게 마음을 표현하면 될거야'라던가 '뭐지? 거절은 아닌거같은데, 아직 기회가 있나보다'라는식으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 확실하게 끊어내면 상대방도 자신의 마음을 들이는 기회비용이 크지 않아서 단념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이게 며칠이 되고 몇 달이 되면서 자신이 쏟아부은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 쯤이면, 그 사람은 이미 집착에 반쯤 미친 괴물이 됩니다. 자신이 상대방 좋다고 마음표현하고 선물하고 등등의 노력을 기울였는데, 상대방은 처음부터 거절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니(물론 본인만의 생각이지만) 상대방이 나쁜거다 라면서 분노하는 역효과가 나기도 하고요. 정말 마음이 없다면 영상에 나온대로 걍 차단박고 끝내버려요. 도대체 왜 '나쁜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서'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끝날 인연에 그런거 신경쓰는거 진짜 무가치합니다. 오히려 한 번에 못 끊을수록 원망만 커져간다는거 꼭 기억하시길...
이분은 뭐때매 싫었고 이제는 만나기 싫다가 되셨다는게 저로서는 참 부럽네요. 저도 2년만났는데 누가봐도,내가봐도 저 자신에게 엄청해로운 걸 알면서도 좋아하는 감정만 생각하고 계속 못헤어지다가 결국 상대방에게 정리당했어요.. 한두번 헤어지자고 했을땐 붙잡았다가 마지막엔 다른것도 힘든데 저만 붙잡고있다는 관계가 특히 더 힘들어서 놓았어요. 지금은 생각을 서서히 정리하고 그사람이 없으면 정말 힘들거같았는데 생각보다 잘 정리하고있네요..ㅎㅎ.. 지금 헤어진지 두달이 다 되가는데 그사람은 한번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첨엔 이제까지 내가 했던게 뭐였나.. 허탈하고 원망스러웠고 지금도 여전히 그런생각이들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깔끔히 끝내준게 고마운 생각도 들어요.. 지금도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는 헤어져야하는게 맞으니깐...아니 적어도 나에게는 그사람은 절대 아니니깐..아무튼 다른남자들과는 다르게 그는 한번도 안돌아온게 신기해서 적어봐요,,
저랑 정말 똑같네요. 그렇게 제가 제것 내어주는 연애 (남자가 무능해서) 를 해야했는데. 그렇게 납득시키며 헤어지려고 했는데. 상대는 전혀 제 말을 이해하지 못 한 채 저를 붙잡더라구요. 당일. 근데 그러고 나서는 절대 연락이 안 왔어요. 그래서 참 허망하고 허탈했어요. 그거보다 덜 잘해준 사람들든 더 멋있어졌을때 연락 왔거든요. 저는 1년을 억울해왔어요. 그만큼 물심양면으로 거의 키우듯? 잘해줬는데 이렇게 연락 1도 없다고? 진짜 허탈감에 1년을 울었는데. 음.... 아마 상대의 최선의 능력치가 급이 달라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상대은 딱 그 정도가 최선인 사람인거죠. 100만원 있는 사람이 5만원 내는 것과 10만원 있는 사람이 5만원 내는 게 다르듯. 상대는 저에게 자신의 10만원 중 10만원을 냿던 거예요. 그동안. 저는 숨 쉬듯 10만원 20만원을 내왓는데. 상대는 애초에 그게 본인의 전재산 이었던 거죠. 그러니까 깔끔하게 떠난 것 같아요. 본인이 할 수 잇는 그 모든 걸 다 했거든....... 다만 내 눈엔 그게 최선이여.....? 싶은거고. 착하고 멍청해서 할 줄 아는 거 없고 나한테만 올인하는 사람 헤어지는 게.세상에서 가장 힘들댔어요. 아마 비슷하게 겪지 않았나 싶네요
전남친으로부터 이별을 들은 입장인데, 제가 1번정도 설득했으나 안되서 그 이후는 더 잡지도 연락하지도 않았어요. 그 친구는 이별하기 6개월전부터 이별을 생각했다 하고.... 정말 이런 경우는 이별하는 날 기준으로, 남자가 이미 마음 정리 끝나고 저만 미련이 있는건가요 ㅠㅠ
좋은 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질질 끌어봤자 사람은 본성이 나오면 오랜기간동안 알고있어도 정이 떨어져서 못만날꺼 같아요 옛날 과거형 들먹거리면서 그렇게 까지 행복만 기억은 아니네요 과거 보단 현재 미래가 중요하니 현실에 애매하거나 그냥 찝찝하면 정리 하기 편해요 서로 간에 존중이 없이 혼자 이기적이게 글면서 상대방 배려는 없으면 굳이 내 아까운 시간에 투자 하고 싶지 않네요 이별은 아무리 좋게 포장했자 더 비참해 질수 있어서 놓아버리면 편합니다 ㅎㅎ
마지막 부분에 달님께서 굳이 만나서 얘기할 필요 없이, 메시지로 정리해서 말해도 된다? 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평소에 이별통보는 만나서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 왔거든요? 근데 달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굳이 만나서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상황이라 헤어지자고 말하고 싶어도 막상 얼굴 보고 말하면 맘 약해져서 못 할거 같거든요 ㅜㅠ 전 개인적으로는 제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써서 보내는 게 깔끔하고 편할 거 같긴 한데, 또 만나서 얘기하는 게 예의인거 같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마지막으로 정리할 기회를 주셔도 좋아요 오래 만난 시간은 사실이니깐요 ^^ 돌아설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많이 아파하고 놓아달라고 하면 더 힘들게 안할거에요 ^^ 평생 감사할거에요 대신에 그후에는 어떤 연락도 모든걸 보여주지말고 차단하세요 서로 적당한 삶을 살고 아프지 않길 바래주세요
나 매달렸는데.전 연애도 아니고 썸타다가 잠수당했는데.처음이라.. 그분 인간적으로 너무좋아서 계속연락하고ㅜ싶어서 계속연락했는데…나의 미숙함을 알고 잘라준건지..귀찮은건지..미친여자라니요ㅠㅠ말 이쁘게 합시다.여기에서 그어떤 케이스라도 해당되는 사람이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표현하고 싶어하는건 다 표현하고나니 미련은 없어요.남들 뭐라하든 좋아하는건 표현할거예요.🧐다음번엔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지만.
제 남자친구보다는 제가 거의 매달리는 편인데, 서로간의 소홀감 때문에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이야기 하는게 많은데, 아무래도 이 소홀감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면서도 이 소홀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헤어짐이 맞는걸까요? 저는 이 소홀감을 없애려고 노력하는데 제 남자친구는 소홀감을 없애야되는걸 알면서도 노력을 안하는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ㅠ
신간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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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제목은 ‘좋은 여자로 기억되는법’ 이지만,
사실 헤어지면 좋은 기억으로 남든, 나쁜 기억으로 남든 우리들이 알 바가 아닙니다. 굳이 다한 인연에까지 신경쓰실 필요가 없어요.
우리 갈길을 가면 됩니다.
새겨듣습니다
ㅇㅈ
@@user-qw5lg3ve3x 저는 비추입니다..
@@user-qw5lg3ve3x 내가치가 디클라인되어도, 돌려받고싶은 만큼 , 그만큼 선물을 많이해줬다는걸텐데 , 진짜 자존감높고 어필할게 많은 사람은 김달님께서 굳이 헤어지고나서 아까울 돌려받을만한 비싼선물이나 그런걸 안한다고 했던 영상을 본것같습니다.
그래서 자기개발이 짱이라고..
성취감으로 자존감높이고 나의 가치를 키우면..
아마 못보고 못깨달았던것들이 보이고 깨달아진다고합니다..
@@가나다-h1v2n 글쎄요 모든 사람들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저도 굳이 그럴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생각이 좀 바뀌긴하네요
나만 놓으면 끝나는 인간관계는
하늘에 감사한일이다
헷갈림 없이 편안하게 알아서 정리해줬기 때문에.~
내인생은 나부터 존재하고 그다음에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삶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고
포기하는 법을 점점 알아가며
나중에는 길게 생명의
죽음이라는 것과도 연관 되어
우리가 지금 이러한 과정속에
사소한거부터 연습하며 사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삶은 최대한 편안하고 가볍게 살아야됩니다
항상 여유를 잃지않도록
선생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셨으면 하는게 두 번째 단락에 있는 '해어짐' 글자가 너무 신경쓰입니다... ㅠ
마음에 와닿는 참 좋은 글을 써주셨는데 그런 멋진 글에 있어서 옥의티느낌이 들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만약 수정해주신다면 더 완벽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멋진 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합 집중해서 쓰다보니 아이폰도 저한테 작아서 그렇게됐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배수혁-f2h 선생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셨으면 하는 게 두 번째 줄에 있는 '됬습니다' 글자가 너무 신경쓰입니다...ㅠ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된다면.... 상대에게도 실수 안하게 됨
그리고 안맞는 인연이면 빨리 정리하고
맺고 끊음이 확실해 짐
보통 자신이 누군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에게도 나쁘고 상대에게도 나쁜 기억으로 남게 됨
굉장히 디테일하고 공감되는 덧글이네요
공감
ㄹㅇ 자기 분수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와…명언……자기 자신을 잘 아는게 서로에게 너무 중요…
서로 맞춰가면 안되는 거에오..?ㅜ
남녀를떠나 상대가 아무리 더럽게 (바람,환승,원나잇)으로 헤어졌어도
절대 자신은 역정을 내거나
복수랍시고 무슨짓을 해서는 안된다
쓰레기가 알아서 떨어져나갔을뿐이니
되려 감사하고
굳이 복수를 하고싶다면
무언,무관심,잘사는게 최고의 복수니까
본일일에 충실하시길..
그런데 이별을 통보하는쪽은 마음의준비가 끝난시점에서 내뱉겠지만, 이별을 통보받은쪽은 그 이별을 받아들이기까지 여러 감정이 교차하면서 여러말이 나올거고, 쏟아내고 싶은 말도 있을텐데..
내 의견은 확실히 하되, 그걸 어느정도까지는 들어주는것도.. 얼마의 기간동안 연애한것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바로 차단은 너무슬퍼영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헤어진다고해서 그간 있었던 일들과 감정들이 거짓은 아니니까요ㅠㅡㅠ
쉽게 끊어진다는건 인간관계가 얕다는 뜻이고. 깊은 관계였다면 헤어지기까지 과정들이 있었을 텐데
한 쪽이 마음정리 끝날 동안 다른 쪽이 눈치 못챈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마음 정리가 완전히 끝났다면 정리 끝난 마음에 대한 표현을 분명하게 하고. 풀어야 될 수수께끼를 던져주지 말라는 뜻이죠
어느날 갑자기 진짜 아무런 전조 없이 헤어져 문자 남기고 차단하는 건 애초애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건 짝사랑이죠.
아무리 눈치를 채도.. 직접 들으면 또다르니까요ㅎㅎ
이별에 좋은사람으로 기억될 필요있나 싶지만
적어도 최악은 되지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안읽씹/읽씹/단답 등등등등
최악인 사람 너무 많음.
저런 모습보면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이 맞나 싶더라구요
@@블랑누아-k9b 퓨ㅠㅠ 요즘은 문자도 읽은게 떠서 슬프네용
전여친이 진짜 좋은 사람이었구나...나중에 자기한테 고마워할거라고 했었는데, 그때는 안 믿었지만 지금은 그 말처럼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 그래도 가끔은 보고 싶긴 해요ㅎㅎ
그냥.. 무조건 헤어져야겠다 하는 상황이면 다른이유대지말고 너한테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안느껴진다하는게 젤 나음
이게 서운했고 저게 서운했다 하면 고치겠다면서 매달릴 확률이 높음
전자든 후자든 결국 좋은 이별이라는건 한쪽이 정리가 안됐을땐 성립되기 어려우니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가 최고인듯..
나 버리지마 라고 할 정도면 이미 남자쪽에서도 어느 정도 시그널을 느끼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옛날엔 헤어져도 괜찮은 사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집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게 다 뭔 소용일까 싶네요. 어짜피 끝나고 나면 남남이고 과거의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미래 만날 사람한테 좋은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질 없습니다
내가 좋게 기억 될것도
그사람에 좋게 기억 남을것도
어차피 각자 갈길을 갈건데
그건 그저 포장된 감성일것 같네요..
너무 안좋게만 최악으로 헤어지지 않는다면
모를까
님처럼 제가 만났던 사람도 그런 집착이 없지 않아 있어서 연애 당시엔 개떡 같아도
끝에 모습은 그 강박관념 때문인지
나름 신사적으로 할려고 하던데
이미 해온것들이 있기에 수습한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오히려 어이없고 뻔뻔했죠
하지만 중요한건 지금 말한 이분 딱 한명을 제외한
모든 긴 연애를 가끔 되돌아볼때
참 좋은 사람들이 었구나
정도는 생각이 되곤 하네요
사랑했던 사람과의 최소 예의정도만
헤어지자 했을 때 '나버리지마'라고 하신 남성분 저도 그당시에 그친구가 떠나면 세상다잃을것 같고 숨도 못쉴것 같았는데 몇년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시가 다 자란 선인장을 잡고있으면 손에 피가납니다.
선인장보다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세요
@@잠시사용-t9v 팩트… 시간이 약인걸 누가 모릅니까. 그냥 참고 사는거죠ㅠㅠ
저도 그랬네요
지옥같은 2020년 이였는데 ㅎ
6년 만나다 차였는데 ㅎ
저만 바보 같았어요 일년 내내 붙잡 았죠 ㅎ
근데 알고보니 헤어지고 보름만에 다른남자를 만나고 두어달 만에 여행을 가고 집에도 데려 갑디다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거 보고 정리 다했어요 ㅎ
남자든 여자든 나좋다는 사람 만나세요 너무 외모적으로 부족하다 싶지 않으면요
나중에 가면 다 똑같아져요 ㅎㅎ
6년을 저혼자 짝사랑했었네요 ㅎ
제 목숨보다 부모보다 소중하다 생각했는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나 자신과 부모님이에요
나쁜놈아 잘먹고 잘살지마. 계속 후회해. 늘 나한테 이상형이라고 했잖아. 나같은 사람 다신 못 만나.
넌 연애를 다시 하더라도 날 계속 떠오를거야. 평생 후회하길 바래.
난 꽃이 폈고 넌 졌어. 나 이제 시작이야
좋은 거절은 없듯이.. 이별도 그런건 없죠
근데 확실히 가정교육을 독학한 사람 많은 것 같음.
그런 사람에게 헤어지자는 말 하면 그 당시엔 그래도 좋아했으니까 말하기까지 너무 힘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속 시원함.
고맙다 꺼져줘서. 고맙다 나 놓치고 후회해줘서.
5년전에 이유도 모르고 이별 통보를 받았고 너가 잠수를 타서 많이 당황했지만 지금 우리는 각자 새로운 사람과 멋지게 나아가고 있어 행복하자 앞으로
05:31 예전에 쓰레기처럼 기억에 남았던 사람이 도대체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당최 이해가 안갔는데, 이런 속마음이었겠구나 싶네요. 상황을 정리하려는 마음만 급급했었거든요. WoW 어메이징.... 달님 영상보다가 인생 수수께끼가 풀리는 기분이네요.
이별 앞에서 단호하게 잘라내주는 사람이 나중에 되돌아 봤을 때 괜찮은 사람이였음...
언젠간 우연히 만나자라던가 여지주는 말하는 사람 진짜 별로...
좀 핀트 어긋난 얘길 수도 있는데 요즘엔 세상이 험하고 또라이들이 많아서.. 헤어질때도 잘 헤어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안전이별 합시다ㅠㅠ
위험한 이별의 예를 두개정도만 들어주실 수 있나요?
매몰차게 나한테 그만할까? 하고 니말만하고 좋은사람만나라며 밀쳐냈었는데
그때당시엔 피눈물날 만큼 힘들어서 나쁜놈이라고 욕했지만 지금생각하니 별거아니더라 너없이도 잘살더라 더 좋은사람 만날기회 만들어줘서 고맙고 그땐 말못했지만 너도 좋은사람만나
저도 우리 각자 갈길 갈까? 하고 자기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 들었어요
어쩜 이렇게 똑같지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이제 점점 나아지네요 꽃길만 걸어요 우리
2:03 와 ㄹㅇ 개공감 나쁜여자 되기 싫어서 말 못한다는건 개인 욕심이고 사랑했던 사람한테 예의가 아님
어떻게 헤어지냐보다 어떻게 만나왔냐가 기억에 남는가를 결정짓는것같아요
헤어지자고 연락 받은 지 16시간이 지났다 하루 이틀만 정말 많이 힘들어할게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지만 딱 하루 이틀만 술 마실게 해야할 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지만 다시 잡아볼게 우리가 약속했던 것들은 우리 서로에서 모두 도움이 되는 말이었기에 오죽 내가 힘들고 푸념 털어 놓을 곳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글써본다.
정말 공감되네요
몇년전에 만났던 사람이 생각났어요
서로 많이 좋아했었고 많은걸 처음했었는데
남자 쪽 잘못으로 제가 헤어짐을 말했어요
헤어지기전 마지막 데이트인걸 서로 인지하고
만나서 여느날 처럼 밥먹고 카페갔다가 차안에서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정말 헤어지는거라고
그리고 집에와서 통화로도 잘지내라고 끝맺었는데
다음날도 연락오고 그다음날도 연락오더라고요
2~3일 연락받아줬어요 좋아했으니까
근데 상대방은 사귀는줄 알더라고요 (헤어지지않는건줄 앎)
그래서 그때 되니까
얘는 내말을 진지하게 안받아들였구나 싶어서
장문으로 왜 우리가헤어져야하는지
정말 우린 끝났다는걸 정리해서
톡으로 보내고 차단했습니다
대충 이야기 들어 보니깐 헤어짐의 이유가 여자가 한말을 보니깐 대충 뒤에서 따져 보니깐
더이상 이 관계를 끌어갈 동기가 없는 거 같아서 오토매틱으로 끝내려고 하는 거임.
2년 만났는데 나 너 싫어 하고 오늘 끝내려는 사람은 없음.
여자는 좋아해도 미래가 안보이면 냉정하게 준비하다가 끝냄 기본적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이미 남자에 대해 확인 완료 가치가 없다 생각 들면
진짜 오토매틱이다 여자가 헤어지려 하면 없는 이유도 만들어서 싸우게 만든단다 여자들이 약아서 그런게 아니라 오토매틱이라고
진짜 겁나 인정인게 친구사이에서도 통용되는 얘기임 그냥 끝낼꺼면 질질끌고 그러는거보다 걍 단호하게 끝내주는게 젤 나음. 내가 장장 7개월간 미안하다고 고치겠다고 했다가 결국 지쳐 나가떨어짐. 지금 생각해보면 2개월도 아까웠다ㅎ 여러 번의 헤어짐 중에 젤 최악인 헤어짐이었음
여자든남자든 먼저 헤어지자말하면 나쁜사람으로 생각하는사람 있드라.....그런사람은 그냥 헤어지자 말하는게 더깔끔할뜻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아니야
왜요??
박효신노래가사ㅜㅜ
박효신-좋은사람
몽이 서로 윈윈인데 왜 슬픈 게 아니죠
@몽이 엥 쨌든 슬픈 건 맞잖아요
헛된 희망주는게 제일 나쁜거임 나버리지마 하면 조까 ㅅ꺄 하고 냉철하게 차주는게 최고임
맞아요ㅋㅋ 진짜 헤어지고싶은 이유 딱 말해주고 차단해버려야되요! 마음 약해져서 혹시 달라지지않을까 해서 받아주면 끝이 없더라구요 몇번을 헤어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고 연락하지말라고해도 잊을만하면 연락해서 매달리고 질척되고 그래서 아예 차단하고 안풀어버렸어요 차단풀면 또 연락올꺼알아서 저는 번호까지 바꿀까 생각했는데 번호는 쉽게 바꿀수없어서 차단하고 풀지는 않은 상태에요
카톡 창 내리다 가끔 카톡창에 빨간 불 들어오면 몇 초 투자할 사람한테 자신을 버리지 마세요ㅠ
레전드 ㅋㅋㅋ오우 좆됏다 속으로 먼저나오는거 공감입니다 주변을 보면 김달형님말처럼 여자는 남자가 자기와 헤어지자고하면 대체로 상처를 받고 남자는 좆됏다 부터 떠오른다는거 참 공감많이가네요
달님이 많이 차여봤다고요?? 헐..... 왜 와닿지 않을까요
저렇게 많을 걸 깨닫기 전까지 많이 넘어지고 실패해보셨겠죠
@@jjj-hv8wb ㄹㅇ ㅜㅜ
오,,대박 난데?? 나는 헤어지면 그냥 다차단하거나 번호 지움,, 전남친 문자와도 그냥 씹음,,마음 다 뜨고 헤어졌고 나도 미련갖기 싫고 어차피 또 만나도 똑같을거 뻔하니까,, 그 사람한테도 희망고문하기 싫어서 김달님이랑 ㄹㅇ 똑같은 생각
남자는 지한테착하고좋은여자를가억하는거보단. 지가 사랑했지만이루어지지않은여자를 더기억한다는 😎
1년 만난 여자친구에게 어젯밤 그만 만나는게 좋을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전에도 눈물이, 일어나자마자 눈물이 나는데... 김달님 영상들 보는 중인데, 해주시는 말씀들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여자친구도 서로를 좋아하는건 분명한데, 최근 성격이 안 맞음을 많이 느끼고, 서로에 대해 불만이 늘었습니다. 그러다 해외여행 같이 갔는데 마지막날 트리거가 될 만한 일이 있었고, 다다음날 이별 통보를 받게 되었네요. 오늘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만 붙잡을 생각입니다..
뭐가 본인을 제일 힘들게 만든 거에요? 이부분 말투 머에욬ㅋㅋㅋㅋㅋ진짜신기
ㅋㅋㅋ20대 초반 첫 제대로된 연애 헤어짐이 달님이 얘기하신 여자남자의 딱 그 반대였네요... 특이케이스였나봐요
5:37 와진짜 정확하게 간파하고 계시네 역시 형님ㅋㅋㅋㅋㅋ
알림 울리자마자 왔습니다
1빠👋
연애경험이 한번밖에 없는 저한테 있어서 정말 신선한 영상이였네요 와우...
저도 달랑 한번인 저에게도 신선합니다
헤어지는마당에 좋은사람으로 남는게 의미가 있을까싶네요. 본인이 아니다싶으면 단호하게 정리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진짜 차라리 잠수 이별이 오히려 더 났다고 생각한게 헤어지고 기회 한번만 더 달라고했더니 마음이 벌써 식었다 해놓고 힘든거 있으면 서로 도와줬으면해 참지말고 이랬음 진짜 그게 더 잔인해 괜히 여지주는거처럼 받아들여지잖아..
맞어요,, 헤어져야하는데헤어지잔말 안하는게 더 나쁜 사람이에요 상대방과 계속 만나고 싶었던 사람으로써 어땠냐면요,,
200일 되어갈 즘에 그 사람과 시간을 가지게 됐다가 제가 우리 제발 연락이라도 하자고 해서 카톡을 전처럼? 하는 그런 상태였어요,, 당연히 상대방의 마음이 뜬게 느껴졌죠,, 근데 그 사람은 몇주를 기다려도 다시 잘해보잔말? 아니면 헤어지잔 말을 안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그 사람을 아직 좋아하니까 내가 먼저 헤어지잔 말, 그런 생각도 절대 안하고 있고.. 그러면서 그런 뭔가 애매한 관계속에서 혼자 희망만 가지면서 눈치보면서 살았어요 몇주를희망갖다가 실망하고 자기전마다 연락 기다리고,, 그런 상황들이 너무 힘들어서 먼저 제가 말했어요 지금 너의 마음이 뭐냐 지금 솔직하게 말해달라 너무 힘들다 하니까.. 그제서야 예상했던 말이 나왔죠.. 그걸 왜 이제 얘기하냐.. 했더니 나 상처주기 싫어서 그랬다네요.. 참.. 고맙다 해야할지 뭐라 할지.... 전 정말 그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상처주기 싫었겠죠 어떻게 상처가 안됐겠어요 근데 계속 그의 답변만 기다리게 하면서 준 상처들은 왜 생각을 못하는지.. 얼마나 피말리고 힘든 일인지는 생각못하고 자기는 나쁜 사람이 아닌척 하는거죠.. ,,,참 나빠요,,, 나와 연락을 그래도 계속 해줘서 고마워! 뭐 이런 마음 하나도 안들어요 오히려 나쁜 새끼 그냥 자기가 그런 상황에 있기 싫어서 피하는거잖아요 이기적인 짓이죠 그러면서 너 상처주기 싫었다 뭐했다 끝까지,,
뭐 그래도 이제는 나쁜놈 하고 제 마음정리 끝났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첫연애라 제가 갈피를 못잡고 살줄알았는데 한 3주정도 힘들어 하다가 지금은 생각보다 잘 삽니다! 오히려 후련하달까! 모두들 예쁜 사랑만 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나쁜사람 되기싫어서 더더 상처주지 맙시다.....
시작도 못한 사랑 .. 끝나버린 썸
이별을 고한 그 사람... 아직도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오건만
이 영상 보고 마음 접습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 딱 잘라 말한거라 여기며....
소름….아무리 이 남자과 6년 사겨도 답도안나오고 미래가 그려지지않아서 정말 고심해서 그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그냥 너무 그것만 생각하다간 정말 제 자신도 지칠것 같더라구요…
뒤도 돌아보지도 않고 훌훌 털어서 제 자신이 준비 됬을때 누굴 만나야 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그 사람과 인연을 딱 끊고 한달 후 제 자존감 올렸던 순간!!지금 남자친구를 만나서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진짜 헤어졌던 그 순간은 가혹한 순간이었었지만 정말 제가 잘한 순간이 그 사람과 헤어진 일이었을거에요🤣
이글을 보면서 저의 연애와는 다른부분이 있지만
마인드면에서 공감이 됩니다
저는 답도 안나오는 그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참고 기다리고 버티다 오히려 저보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분노와 의문감에 화만 난 상태였지만
회복을 다한 상태고
치사한 말이지만
왜 그랬나 싶더라구요
만난거는 건드리지 않아도
만나고 위기의 순간마다 짊어진걸
이제와서 생각하니 자신이 미련했습니다
마지막 말과
결혼 예정이라는 말에 덧글을 달았습니다
연애 할 사람 결혼 할 사람 따로 있다고 하듯이..
결국 좋은사람 맞는사람은 분명 있는데
왜 그렇게 감정적으로 힘들어한건지
저도 마지막 님의 말처럼
이사람과 조금이라도 빨리 정리가 된게
잘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할 사람 그리고 앞으로 만날사람에
기대가 크며 저도 그만큼 달라지려 계속 노력중이네요
제가 20대에 연애했던시절이 생각났어요..헤어지고나서도 질질끌고갔던...ㅠ지금이렇게 생각해보면 참..잘못된 초이스였구나 라는생각이들어요..내가20때에 달님이 계셨더라면..생각이들곤합니다^^;;;달님책을 읽고나서..많은 생각이드는밤..이 많아졌어요!.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편안하고 좋은밤보내세요!!♡
저도.. 20대초중반때 그랬네요..전여잔데 남자성향인가봐요ㅡ;;;
며칠전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진심으로 너무 힘드네요.. 사실 진득한 친구들도 만나 많이 신세 한탄도 해보고 웃고 그래도 너무나 괴롭네요. 제가 더 사랑받고 싶고 확인받고싶어하는 감정을 평소에 서운한티를 내면서 안그래도 장거리에다 일때문에 바쁜 여자친구를 더 지치고 버겁게 한게 아닌가생각해봅니다,, 여자친구가 너는 충분히 노력했고 여러 상황때문에 자기는 노력하는 의지조차 못내겠다고.. 이제 그만해 미안하다 하는군요 정말 유튜브에 댓글 잘 안쓰는데 정말 힘드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어떤 일에도 의욕이 안생기고 하루종일 가슴이 턱 막혀오고 숨막힐듯 죽을거같습니다.. 그냥 그냥 너무 답답해서 혼자 써봅니다.
진짜 가슴이 턱 막혀오고 답답한 그 느낌...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을만큼 힘들었네요ㅠㅠ 많이 힘드시죠... 일년정도 지나고 나니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최대한 그 감정들을 닳을 때까지 밖으로 꺼내세요 결국 시간이 답인데 그 시기엔 그 사실이 도움이 되진 않죠ㅠㅠ 이겨내실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olibin7630 확 펑펑 울어버리면 좀 속이 풀릴까 생각해도 눈물이 안나는 제가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정말,, 남자들이면 그러거 있죠 친구들 앞에서는 찌질한 모습 보이기싫고 부모님에게는 다 큰 자식이라 함부로 울어버리지도 못하고 그 누구에게도 기댈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혼자있어도 눈물이 잘 나질 않네요,, 매순간 순간마다 가슴이 찢길듯 아프고 시간이 약이라는건 정말 잘 아는데 그 시간까지 가기가 너무 버겁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야죠 상처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4:05 저 이거 겪었어요 저는 여자고 상대방은 남자고 제가 질질 구질구질하게 붙잡고 그사람은 여지를 주면서 연락을 이어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마음정리를 하고 그사람이 계속 연락을 이어가고싶다고 얘기를 했었어도 다 차단박고 지냈네요
그뒤론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훨씬 후련하고 좋은감정으로 남는거 같네요 ㅎㅎ
헐 내가 남자마인드였써... 남자가 저한테 헤어지자 했을때 ㅈ됐다라고 생각하고 완전 매달려서 (2번 3번 다 잡음) 되게 잘 만나고 있어요...ㅋㅋㅋ
제 친한 동생이 과동기의 집착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이 경우는 사귀다 헤어진것도 아니었고 상대가 일방적으로 고백한거지만, 동생의 대처가 우유부단해서 진짜 끔찍한 수준까지 일이 커졌었죠... 뒤늦게 번호를 바꿨더니 그 바뀐 번호도 찾아내서 연락하는바람에 연을 끊는데까지 거의 1년가까이 걸렸습니다.
절대로 괜히 좋은사람으로 남으려고 받아주고 하지마세요. 그게 희망고문이 되고, 상대방을 미치게 하는 겁니다.
사귀던 사이에서 이별을 하는 거든, 사귀진 않는데 상대방이 고백을 하고 들어오든 좋은 사람인척 하려고 애매한 표현으로 둘러대거나 연을 확실하게 끊지 못하면, 상대방은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니까 더욱 더 강하게 마음을 표현하면 될거야'라던가 '뭐지? 거절은 아닌거같은데, 아직 기회가 있나보다'라는식으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 확실하게 끊어내면 상대방도 자신의 마음을 들이는 기회비용이 크지 않아서 단념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이게 며칠이 되고 몇 달이 되면서 자신이 쏟아부은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 쯤이면, 그 사람은 이미 집착에 반쯤 미친 괴물이 됩니다.
자신이 상대방 좋다고 마음표현하고 선물하고 등등의 노력을 기울였는데, 상대방은 처음부터 거절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니(물론 본인만의 생각이지만) 상대방이 나쁜거다 라면서 분노하는 역효과가 나기도 하고요.
정말 마음이 없다면 영상에 나온대로 걍 차단박고 끝내버려요. 도대체 왜 '나쁜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서'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끝날 인연에 그런거 신경쓰는거 진짜 무가치합니다. 오히려 한 번에 못 끊을수록 원망만 커져간다는거 꼭 기억하시길...
이분은 뭐때매 싫었고 이제는 만나기 싫다가 되셨다는게 저로서는 참 부럽네요. 저도 2년만났는데 누가봐도,내가봐도 저 자신에게 엄청해로운 걸 알면서도 좋아하는 감정만 생각하고 계속 못헤어지다가 결국 상대방에게 정리당했어요.. 한두번 헤어지자고 했을땐 붙잡았다가 마지막엔 다른것도 힘든데 저만 붙잡고있다는 관계가 특히 더 힘들어서 놓았어요. 지금은 생각을 서서히 정리하고 그사람이 없으면 정말 힘들거같았는데 생각보다 잘 정리하고있네요..ㅎㅎ.. 지금 헤어진지 두달이 다 되가는데 그사람은 한번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첨엔 이제까지 내가 했던게 뭐였나.. 허탈하고 원망스러웠고 지금도 여전히 그런생각이들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깔끔히 끝내준게 고마운 생각도 들어요.. 지금도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는 헤어져야하는게 맞으니깐...아니 적어도 나에게는 그사람은 절대 아니니깐..아무튼 다른남자들과는 다르게 그는 한번도 안돌아온게 신기해서 적어봐요,,
저랑 정말 똑같네요. 그렇게 제가 제것 내어주는 연애 (남자가 무능해서) 를 해야했는데. 그렇게 납득시키며 헤어지려고 했는데. 상대는 전혀 제 말을 이해하지 못 한 채 저를 붙잡더라구요. 당일.
근데 그러고 나서는 절대 연락이 안 왔어요.
그래서 참 허망하고 허탈했어요.
그거보다 덜 잘해준 사람들든 더 멋있어졌을때 연락 왔거든요.
저는 1년을 억울해왔어요. 그만큼 물심양면으로 거의 키우듯? 잘해줬는데 이렇게 연락 1도 없다고? 진짜 허탈감에 1년을 울었는데.
음.... 아마 상대의 최선의 능력치가 급이 달라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상대은 딱 그 정도가 최선인 사람인거죠. 100만원 있는 사람이 5만원 내는 것과 10만원 있는 사람이 5만원 내는 게 다르듯. 상대는 저에게 자신의 10만원 중 10만원을 냿던 거예요. 그동안. 저는 숨 쉬듯 10만원 20만원을 내왓는데. 상대는 애초에 그게 본인의 전재산 이었던 거죠. 그러니까 깔끔하게 떠난 것 같아요.
본인이 할 수 잇는 그 모든 걸 다 했거든....... 다만 내 눈엔 그게 최선이여.....? 싶은거고.
착하고 멍청해서 할 줄 아는 거 없고 나한테만 올인하는 사람 헤어지는 게.세상에서 가장 힘들댔어요. 아마 비슷하게 겪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 영상을 좀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달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소름… 여자는 헤어지자고 할때 마음 다정리하고 말한건데… 그거 돌리겠다고 기회 달라고 했던 내가 너무 한심함… 아휴 그래도 헤어진 뒤에 질척거리진 않아서 천만 다행이였다
어 제목 내가 추천 했던거로 했넹 헤헤
난 단순해, 나에게 어떤 아픔를 주었든 그 사람을 떠올렸을 때 행복했던 시간이 떠오른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아..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헤어지자는 말을 미루면 더 나쁜 사람이 된다.
머리론 알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은건 사실이죠.
전남친으로부터 이별을 들은 입장인데, 제가 1번정도 설득했으나 안되서 그 이후는 더 잡지도 연락하지도 않았어요. 그 친구는 이별하기 6개월전부터 이별을 생각했다 하고.... 정말 이런 경우는 이별하는 날 기준으로, 남자가 이미 마음 정리 끝나고 저만 미련이 있는건가요 ㅠㅠ
저도 그런데.. 그렇겠죠..?
그정도면 남자 마음떠난거 99.9%확실
아니 회피형들은 이래서 문제. 나는 얘가 이별통보하기전까지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헤어질 심리 상태에 있는지도 몰랐음. 그냥 지 혼자 앓다가 나랑 상의 1도 없이 끝냄 ㅋㅋ 그때동안 자기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계ㅔㅔ속 생각했겠지
@@hotness2125 회피형은 회피형만 만나야됨 개빡침
@@Snorlax-_- 그냥 얘랑은 연이 아닌걸로~
헤어지자고 얘기하고 차단하거나 잠수탔는데 헤어지는게 납득이 안가서, 만나고싶어서 사는집까지 찾아와서 기다리면 어떡해요?ㅋㅋㅋㅠ
경찰에 신고해야쥬
@@꾸준히-z1e 제가 아니라 달님이 언급하셔서 댓글 적은건데요ㅠ
집앞에서 기다리고
결국은 납치 칼부림
신변보호 집이사 ᆢ
걍 자유롭게 사는게 최곱니다ㆍ
@@꾸준히-z1e 인정합니다 헤어질땐 이유라도 얘기하고 차단을하던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답장도없이 헤어져서 기분이 꾸리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역시 손절은 칼같이….
아 ㅋㅋㅋㅋㅋㅋ 갬성 글보다가 ㅋㅋㅋ 빵터짐요 ㅋㅋ
기억되면 뭐해요
그냥 뭐가 이유가 됐든 마무리만 잘 하고 헤어지면 그래도 이사람 괜찮았지, 좋았지 하고 기억에 남아요.
대신 바람피고 환승하고 잠수타려는게 목적이었으면 좋게 기억될 생각 마시길.
좋은 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질질 끌어봤자
사람은 본성이 나오면 오랜기간동안 알고있어도
정이 떨어져서 못만날꺼 같아요 옛날 과거형
들먹거리면서 그렇게 까지 행복만 기억은 아니네요 과거 보단 현재 미래가 중요하니
현실에 애매하거나 그냥 찝찝하면 정리 하기 편해요 서로 간에 존중이 없이 혼자 이기적이게
글면서 상대방 배려는 없으면 굳이 내 아까운
시간에 투자 하고 싶지 않네요 이별은 아무리
좋게 포장했자 더 비참해 질수 있어서 놓아버리면
편합니다 ㅎㅎ
제가 봤을때 김달님은 어디서도 쉽게 구할수없는 해답지를 구한 느낌입니다 궁금하고 풀리지 않았던 게 다 풀려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착한사람 컴플렉스임. 좋게 기억되고 이딴거 없음.
전여친이 정말 나쁜년이라 생걱했는데..
이방송보고 구제할길이 없는 쓰레기란걸 알았습니다.. 에휴...
마지막 부분에 달님께서 굳이 만나서 얘기할 필요 없이, 메시지로 정리해서 말해도 된다? 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평소에 이별통보는 만나서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 왔거든요? 근데 달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굳이 만나서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상황이라 헤어지자고 말하고 싶어도 막상 얼굴 보고 말하면 맘 약해져서 못 할거 같거든요 ㅜㅠ 전 개인적으로는 제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써서 보내는 게 깔끔하고 편할 거 같긴 한데, 또 만나서 얘기하는 게 예의인거 같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마지막으로 정리할 기회를 주셔도 좋아요
오래 만난 시간은 사실이니깐요 ^^
돌아설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많이 아파하고 놓아달라고 하면 더 힘들게 안할거에요 ^^ 평생 감사할거에요
대신에 그후에는 어떤 연락도 모든걸 보여주지말고 차단하세요
서로 적당한 삶을 살고 아프지 않길 바래주세요
찬사람도 차인사람보다 더 아픔...
헤어지자는 그 말을 목구멍에서 뱉어내기까지
가슴이 찢어질듯아픔...
찬사람이 더 아픈건 사람마다 케바케 같아요 그래도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이 더 아픈거 같네요ㅎㅎ
@@반장유-q5r 저도 그런생각을 가졌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니 바뀌지않은 상대를 보며 지쳐버린자의 맘도 이해되더라고요..
@@Seolhwa728 공감해요
그건 x소리구요 걍 귀찮고 싫은겁니다
찬사람이 더아프다는 헛소리를 여기서 보네.
저는 그래서 헤어지자고 이야기하고 단칼에 차단해버립니다. 좋은 여자로 기억되기에는 이미 시간이 늦었다생각하기에 먼저 끊는게 그분의 인생에 첫 디딤돌아닐까요??
4:15 나도 겪어봤는데 이게 진짜 사람을 죽여...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ㅜ
달님 좋은사람😍
매달리다가 안받아주면 폭력적으로변함.
김달님 말씀처럼 헤어지자하고잠수타는게정답
넘 재밌네
역시 이형은 좀 다르다…. 질문하나만 딱들엇는데도 사연보내는 여자가 남친이랑만나야할지헤어져야할지가아니라 여자의속내를 알고잇네… 그냥 아무이유없이 싫어져서 헤어지고싶은데 좋은여자로기억되고싶다는걸 바로캐치하시네 매섭다
우아 글게요
나 매달렸는데.전 연애도 아니고 썸타다가 잠수당했는데.처음이라.. 그분 인간적으로 너무좋아서 계속연락하고ㅜ싶어서 계속연락했는데…나의 미숙함을 알고 잘라준건지..귀찮은건지..미친여자라니요ㅠㅠ말 이쁘게 합시다.여기에서 그어떤 케이스라도 해당되는 사람이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표현하고 싶어하는건 다 표현하고나니 미련은 없어요.남들 뭐라하든 좋아하는건 표현할거예요.🧐다음번엔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지만.
동생이지만
오빠~~~~~라고 불러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헤어질 때 마무리가 좋든 안좋든 갈라섰으면 에이씨 그래ㅎㅎ 화이팅해라 난 내 갈길 갈란다 하고 마음 단도리하세욤
아근데 흰색옷예뻐용ㅠㅠㅠㅠ
이별을 통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법은 없어요
이별한 뒤 한참 시간 지나고 나서 좋은 사람이었다 기억나는 사람은 있어도요
말해도 소용없는 이별 사유도 없어요
이유 없는 일방적인 통보만큼 공허한 이별도 없거든요.
2:38 자존감 짱높다
제 남자친구보다는 제가 거의 매달리는 편인데, 서로간의 소홀감 때문에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이야기 하는게 많은데, 아무래도 이 소홀감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면서도 이 소홀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헤어짐이 맞는걸까요? 저는 이 소홀감을 없애려고 노력하는데 제 남자친구는 소홀감을 없애야되는걸 알면서도 노력을 안하는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ㅠ
헤어져야죠 아직 어리신듯
소홀감은 뭐지.. 소홀함이 맞는 표현이죠. 그리고 남자가 노력을 안하면 헤어져야지 뭘 잡고 있어요.
서로 애쓰고 노력하지않아도 딱맞는관계,나랑잘맞는관계가 있더라구요. .
@@장미꽃-x2q 애쓰고 노력하지 않아도 잘 맞는 커플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여자쪽에서 노력하지 않는다고 먼저 시비를 걸게 됩니다.
@@g.ofaker 그런가요? 전3년째 남자친구가 아직도넘사랑스러운데 그래도항상 감정컨트롤잘하고 조심해야겠네요 !
와 공감되는 포인트를 꼭 집어서 이야기하신거 들으니깐 소름 돋아요!! 연애 많이 하고 많이 헤어져봤는데 김달님 방송보니깐 완전 공감되요
ㅋㅋ이런..ㅋㅋ.....이틀전에 딱 이렇게했는데 다행이네
그런거...꼭 이렇게 해야했냐...
차라리 저는 상대방이 차주면 좋겟어요 ㅠ 먼저 끊어내는 게 더 더 힘들어여 ㅠㅠ
이런 영상을 보니까 배신 당한 상처가 아직 좀 커서 아직은 남자 못 믿겠고 이렇게 사랑하고 상처받고 모든 감정소모라는 소모는 하기 싫다는 생각부터 드는데 연애할때가 아직 아닌가보네요...
서로서로
마음뜬순간 못만남….헤어지고 좋은기억도나겠지만 그냥 추억으로 남겨두는편이 좋아요
헤어지자면서 친구하자하지마라 친구없다고 너랑친구하냐
오늘 깨달았어요…제 과거를 그대로 말하는 느낌
내가 이걸 4달전에 봤더라면..... ㅠㅠ 여자랑 남자랑 이게 생각이 다르군요... 단호하게 끊어내도 계속 연락오고.... 진짜 이제는 안오겠지 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뜬구름 잡는 소리 해서 대판 싸웠어요... 지치더라구요 그냥 차단할걸 그랬나봐여... 또륵,,,
그런사람이 되는게 저는 꿈이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사람으로 남는거, 그게 많이 힘드네요.
이렇게 헤어져야겠다
솔직히 헤어지고 차단을 하지않는것자체가 문을열어두는거아닌가..연락오면 흔들릴려고 혹.시.나 라는 마음에 여지를두고 사는거지
그러고는 연락왓네 짜증나네 ~~~~~~~
걍 헤어지고 차단 박으면 깔끔하게끝나는데
다음에만날 소중한애인을 위해서라도 헤어진사람 차단하시길들 나중에현애인이랑같이잇다가 연락오면 뭐라고들 설명하실려고ㅜ
차단창에서도 남기기 싫어서요
어차피 연락와도 안흔들릴거고 연락오지도 않을거라서.
그쪽에서 차단안하고 추천친구뜨면 차단하겠지만 서로 연락처지우고 남인데 굳이ㅋㅋㅋ 먼저하지 않은이상
한번도 연락온적없음
나 남자였나봐......
너무어려워 연애는....
이걸 진작에 알았으면 헤어지는데 1년이나 걸리지않았을텐데...
"나 버리지마" 저 말은 난 죽어도 못하겠는데. 차이면 차이는 거고 자존심은 챙겨야지 .머냐 저게 구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