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연애'라는 부분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겪고 계시다면, 반드시 class101 연애색채학을 들어보시길 바래요. 현실 연애에 있어, 더 이상의 상처를 끊어내고 나와 잘맞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위 주제로 10개의 커리큘럼, 60개의 영상으로 순차적으로 풀어냅니다. 최소 3번, 5년 이상의 연애 상처를 아껴드릴게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져 줄 거라고 단언합니다 :) class101.app/e/lovecolor-class
사람을 좋아해서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정주고 잘 해주다가 친구들 지인들 남자친구들한테 상처 받으면서 나이 먹으면 "아 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내가 정 주고 사랑 줄 사람을 잘못 고른거구나" 라고 깨닫는 순간이 옴. 그러다가 어느 순간엔 개미 한 마리 조차 밟기 싫어서 바닥만 보고 걷는 내가 순수하다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남. 그러니까 주눅들지 마.
저좀 독하게 말하고싶은게 있는데, 본인이 착하지 않으면서 착한남자 착한여자 욕심내지마세여 진짜로. 그들은 그들끼리 알콩달콩 잘만날거니까.. 괜히 그사람들 이용하고 그사람들 상처주지마세요 그거 정말 이기적이고 사람같지않은 행동입니다. 그냥 님들은 님들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제발.. 아니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그런사람이 되건가요
유신님이 말하는단호함이 진짜 중요함. 받을 자격이 있는 남자에게만 순수한 사랑을 줘야함. 그정도는 여우같아지고 단호할 필요있음. 잘해줘보고 이게 날 호구로보네?싶으면 눈물을 머금고 헤어져야함. 어차피 우리같은 스탈은 못되게도 못함..ㅜㅜ 그냥 그럼..내마음이 더 괴로움..그렇게 쳐내다보면 가치를 알아봐두는 좋은 남자 만나게 됨. 참고로 그런 남자들도 어릴땐 참 인기없었겠다싶음..잘꾸밀줄도 모르고 성실착실집돌이말한거꼭지키고..허세절대없고ㅎ여친이 슬퍼하면 자기가 더 안쓰러워함.
정말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있는 그대로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해주는 사람을 만나보면 알게 되더라고요. 그동안 받은 상처들은 나에게 상처를 줄 가치도 없는 사람들에게 내가 괜히 마음을 써서 생긴 거였다는 걸요 :) 날 보석으로 대해주는사람을 만나 제일 빛나는 사랑하시길~~ 저는 이제서야 제대로 사랑주는법을 배우고 있는데 사연자분은 성숙한 사랑중이라 생각되어용 ㅎ
후 정말 이 댓글에 써있는 그대로 그런 힘든 연애를 이어가려고 했다가 결국 상대쪽에서 사랑보단 일을 선택해 나에 대한 마음을 놓아버린 그 남자와 정리하고 말았어요 근데 나는 정말 마음이 넓은 이해심 넓은 사람으로 변해간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만을 위해 제 자신을 힘들게만 채찍질하는 거였네요 정신차려지면서 다시 마음 다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를 점점 잃어 버리는 건 쉽지만 다시 찾기는 몇배 더 어려워요. 순수함이라는 본인 가치를 지켜낼 줄 아는 사람 그리고 그걸 혹여 망치는 상대를 봤을 때 과감하게 떠날 줄 아는 용기만 있으면 사실 연애 고수들의 복잡하고 머리 아픈 행보를 애써 쫒아갈 필요는 전혀 없죠.
와....위로받는 느낌,,쓰다듬어주는 느낌,,다독이고 안아주는 느낌이 너무 많이 와닿네요...감사합니다....예전에도 감수성 풍부한것도 눈물많은것도 왜 불필요한거 있냐며 가시돋는 말, 상처 많이받았었는데...단호해지고...있는 나 자신을 좋아해줄수 있는 사람,,분명있겠지요....ㅠㅠ
눈물이 줄줄나네.. ㅠ 저도 이런성향인데 최근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왜 나는 사랑하면 순수하고 아이같이 사랑할까, 조금 더 여우같고 계산적이었으면 그렇게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저도 모르게 엄청 자책하고 있었나봐요 유신님이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제 있는 그대로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신 단호할때는 단호하게요. 오갈때 없이 제자신만 탓하고 있던 저에게 큰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이런 저를 알아봐주는 좋은 남자가 오겠죠 ..?
저는 나이가 많아서인지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사는 얘기지만 한번더 듣는것만으로도 또 힐링이 되네요. 쿨병걸려서, 남들이 우습게볼까봐. 남눈치보느라 내행복을 거세하는 인생. 지인생 어떻게 살든 말릴건 없는데 평생 사랑을 주고받는 느낌도 모른채 늙어죽을 걔들이 난 너무 불쌍해보여요. 내가 잘났던 못났던간에 인생에 한번쯤, 아니 어쩌면 몇번쯤 쓰레기가 걸려들어오는건 확률상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에요. 쓰레기를 만났다고, 거기에 상처받았다고해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억지로 잊지말아요 우리. 그새끼랑 똑같아지지 맙시다 우리.
진짜 하루종일 우울해서 약먹고 울고 난리도아니였는데 ... 님 댓글을 읽고나서 뒤통수 팍 맞은 것처럼 내가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싶었네요 ㅠㅠㅋㅋㅋ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 또 기분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오늘은 다행히 안 우울하게 새벽을 보내게 된 거에요ㅠ 내가 준 사랑은 잘못된 게 아니라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겠죠! 힘낼게요!'
@@litch_o 잘하고 계세요!!! 이것저것 해봤지만 스트레스 푸는데 제일 강력하고 효과적인게 우는거더라구요 ㅎㅎ 남은 스트레스 싹 해소하고나면 다음 사람을 위한 깨끗한 마음이 준비될꺼예요. 다음에도 또 나쁜사람이 걸릴수도 있지만, 좋은 사람이 왔는데도 이전 연애에서 남은 스트레스때문에 좋은 사람과의 현재 연애를 놓친다면 그것만큼 바보스러운 일이 없을테니까요😉
유신님 맞아요:) 가끔 상처는 입지만 사랑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면 상처받게되는 그 두려움 보다는 그 사람의 행복이, 그 사람의 웃음이 먼저가 되더라구요 지금 이 순간 그 단호함을 완벽하게 가졌다라고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 나의 사람에게는 감정이든, 포현이든 뭐든 아끼지 않고 사랑한다는 그 마음 자체를 줄 수 있게 되었고 그런 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조금 조절할 수 있는 완급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자....제가 연애하면서 느낀거 딱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1.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뒤질 위기가 오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2. 최선을 다하세요. 결혼해서도 결혼하기 전에도. 헤어져도 후회남지 않고 미련도 없습니다. 난 다 줬는데 그 사람이 차면 나한테서 받던 사랑은 못받아서 후회할테니까요. 3. 받을 수 있을 때 받으세요. 애인을 돈으로 보네 어쩌네 하지만 그 사람은 그걸 당신에게 주고싶은만큼 사랑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그러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너무 고마워 정말 필요했던건데 혹은 가지고 싶었던건데 등.... 4. 맞추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평생 니 인생없이 맞춰살아가면서 타인의 악세사리가 되고싶지 않다면. 5. 상대방의 부모가 너무 편하게 대해주더라도 꼭 항상 좋은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세요. 이쁜짓 하다가 못된짓 하나하면 실수지만 못된짓 하다가 이쁜짓하면 별일이거든요.그리고 그 별일은 정말 쉽게 잊혀집니다. 6. 라이프스타일 맞는 사람 사귀세요.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단말 괜한거 아닙니다. 특히 장거리연애. 그거 잘 하는 사람은 주말부부로 살아야해요. 안그럼 싸우거든요. 이정도? 이게 지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겪거나 들은 이야기들을 종합해보자면 요정도겠네요. 그럼 모두 이쁘고 행복한 후회없는 사랑하세요.
💎보석같은 여자 : 예쁜 아이같은 마음으로 순수한 사랑과 진심을 표현하고, 정과 눈물이 많고, 배려심이 깊은 여자💕 01:30 와.... 저도 그래요ㅠㅠ 전 남친이 너무 좋아서 제 마음 솔직하게 자주 표현하는 편이거든용 썸탈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미루지 않고 커플일기 어플로 그 날 무슨일 있었는지, 데이트 하면서 남친한테 어떤 점이 고마웠고 좋았는지, 어떤 부분 때문에 서운해하고 속상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가면 좋을지 등등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놔요 카톡도 솔직히 너무 많이하면 남친이 피곤해하지 않을까 신경쓰기도 하지만 결국 남친 보고싶으면 제가 먼저 톡 보낼때도 많아용🤭 정도 많고 감성적이다보니 애정표현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보통은 여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보단 밀당도 하라고 하는데 전 그냥 직진하는 편이었고요..ㅎㅎ 그래서 남친도 제 진심을 알아보고 더 깊이 확신 갖고 연애할 수 있었던 같구 마음도 금방 가까워진 것 같아요😍 제가 마음이 여리다보니 남친이 종종 서운한 모습을 보여도 우선은 남친 입장부터 생각하면서 서운한 제 마음을 최대한 억누르려고 했는데요 04:39 단호함을 가지라는 조언도 명심할게요!!
이분영상중에 제일 감동인거같아요 맞아요 여자가 사랑해주고 좋아해주고 이쁜행동을 했을때 온전히 그걸 좋아해주는 남자가 찐인건데 그걸 질려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매력없다 생각하는 남자라면 안만나면 되죠 물론 여자의 저런 모습을 온전히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기 어려워서 남자를 잘못 고를수도있지만 그런남자들을 만나고 힘들어할바에 혼자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ㅎㅎ
와 진짜... 제가 보석이라는 건 잘 모르겠지만ㅎ 좋은여자들이 참 많기 때무네..ㅎ 저는 정 많은 스타일이라 연애하면 잘해주는 스타일인데 만만해보이는지 모르겟지만 이상한 짓이나 말을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러고 순간은 받아내도 나중에 돌이켜생각했을때 '내가 무슨 니 엄마냐..?' 마인드로 한 발짝 물러서서 생각하면 그렇게 정떨어질수없더라고요....ㅎㅎ 우리는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한거지, 남의집 다큰아들이 필요한게 아니자나여ㅎ 오늘두 좋은말씀 잘 듣구가여 유신언니
저도 제가 좋아하는 거 표현 잘하는 성격인데 다만, 저는 저만의 기준점이 있어서 그럴 수 있지 라는 한계점에 도달하면 단호하게 떠나요. 그렇다고 상대방한테 아무말 안하고 대뜸 헤어지는 게 아니라 평소에 좋게좋게 말은 분명 하는데, 그게 좋게 말하면 못알아듣더라구요 ^^ 분명 기회는 줬는데 안바뀌면 그냥 그사람은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니까 나랑은 안맞구나 생각하고 굳이 내가 왜 이 스트레스를 받나 싶어서 미련 안갖고 떠나는 편입니다. 서로 행복해지려고 하는 연애인데 내가 해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랑 불행한 연애하는 것보단 차라리 혼자 있는게 스트레스 덜 받더라구요
진짜 중요한내용이에요… 저는 하나도 안변했는데 이전엔 괴롭고 슬픈결과만 있던 것들이 지금은 행복하고 설레는 일들로만 가득해요. 저를 저로서 봐주는 사람을 만나니까 정말 놓치기 싫더라구요. 항상 다 주고 아까워했는데 이젠 아깝지가 않아요. 정말 결혼하고 싶은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죠. ㅠㅠ 진짜 좋은 사람은 나를 알아주고, 나에게 좋은 사람입니다. 남의 눈은 진짜 중요하지 않은거같아요.
최근에 사람에 데이고 데이며 깨달은걸 이제야 이 영상이 떠서 보네요🙂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수 도 있지만,직접 겪어가며 배워서 오히려 더 잘 기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여기기도 해요☺️ 천성이 사람을 워낙 좋아하지만,그냥 아무 이유없이 사랑한다는 말 하는걸 좋아하고,소중한 사람들한테 무언갈 주고,마음을 주는걸 워낙 좋아한터라 스쳐지나간 인연들에 생채기가 많이 생기기도 했지만,그래도 그게 꼭 상처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아껴야 할 사람에겐 마음을 아끼는 법을 배웠고,받을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베푸는 법도 배웠고,사실 마음이나 정,사랑을 주는 모습에서 저의 가장 예쁘고 행복해하는 내 자신이 너무 좋거든요❤ 다들 상처에 두려워 말고 후회없이 표현하고 또 표현하세요! 시절인연이라도 인연은 인연이었고,표현하지 않아 아쉬워하고 미련 남는거 보다 후회없이 표현하고 표현하니 그 시절의 내가,상황이,마음이 참 예쁘다는 계절같은 기억이 저에게 주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믿음,마음을 주고 그런 다음 타인에게 나눠주기!! 다들 사랑하고 사랑합시다❤️ 계절같은 나날들에서 꺾이지 않고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과 모습을 잘 지켜나가길 간절히 바랄게요💖 저도 그렇고요☺️
날 위한 영상이 여깄었네. 세상에서 이런 호구가 없네 할 정도로 퍼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스타일입니다. 정말 작은 거 하나에도 크게 감동 받고 눈물 줄줄 감수성 폭발 스타일. 그만큼 자그마한 서러운 일에도 눈물 줄줄이지만요. 제가 항상 너무 많이 사랑해주고 너무 솔직하고 너무 풍부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잘못이 아니라 해주니… 세상 위로 받고 갑니다..!
제가 마음을 열고 상대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엄청 퍼주는 성격이라 상대가 부담을 느끼고 떠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저의 단점인 줄 알았어요 처음으로 마음 열었던 상대가 지쳤다고 떠나버렸거든요 유신님의 영상을 보면서 울컥했네요 보석 같은 존재라고, 바꾸려고 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게요
영상 보면서도 계속 눈물이 줄줄 나네요..제가 딱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였습니다. 금사빠란 소리도 많이 듣고 마음을 다 주지 말란 소리도 많이 듣지만 마음이 그냥 먼저 가요.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기 전이 가장 어렵고 힘듭니다. 애매한 사이일 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저같은 사람 만나고 싶네요
3년째 연애중이었던 남자친구와 어제 헤어졌어요. 유신님이 얘기한것 처럼 저는 자꾸 제 자신을 탓했어요. 많이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이어서 남들이 뭐라해도 한없이 퍼주고 표현하고 서운해도 자기합리화 하면서 사랑으로 감싸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한테 질린게 아닐까..역시 나는 모두에게 좋은 친구가 될수는 있지만 여자로써는 매력이 없군아…싶었는데 유신님 영상 보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요. 진실된 말들로 위로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고 제 가치를 깨닫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는 사람의 여자친구가 딱 저런 여자예요. 나이도 삼십 중반이고.. 알 거 다 알 사람이 여자친구가 저런 사람이란 걸 알고 오히려 바람을 엄청 피고 다녀요. 곧 결혼한대요. 그 여자는 정말 피눈물 흘릴 거예요 알게 된다면.. 나의 순수한 마음을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게 전제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나를 다른 놈 주기 싫다고 놓치기 싫다고 해놓고, 어느 순간부터 그런 내 마음이 당연해져서, 결국 나라는 보석을 놓친거지. 하지만 후회하지 않을게. 좋았던건 좋았던대로 추억이고, 나빴던 기억은 경험이었다 여기고 살게. 우리 둘다 조금 더 성숙해져서 다음 사랑은 아프지 않기를… 잘 살아
너 순수해 ? 순수한 거 매력 없어 라던 쓰레기가 떠오르는 군요 그 말을 듣고 제가 살아온 인생 전체를 부정 당하는 것 처럼 괴로웠는데, 자존감도 정말 많이 낮아지고 우울하고, 최근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여자들이 목숨을 끊는 이유가 정말, 사랑 때문에 처음과 달라지는 모습과 배신을 견딜 수가 없었겠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하지만 세상은 늘 변하고 달라지기에, 지금은 이런 마음을 인정 받지 못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언젠가 그런 세상에서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씨가 필요한 세상이 오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엄청난 추앙을 받을 날이 올 것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 것 같아요. 매력을 몰라봐주는 남자가 잘못된 거라고 하셨듯, 그들이 회복을 원할 때 소수의 가치는 그 만큼 커져있는 후겠죠. 유신님 영상이 요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 마음을 평생 잃지 않되, 가치를 몰라봐주는 사람에게는 단호해질 수 있도록. 단호하지 못해 상처 받은 어제는 연습이었다 생각하며 앞으로도 저를 알아봐줄 "단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 저는 (아이돌) 덕질 하면서도 비슷한걸 많이 느꼈는데, 어떤 최애는 팬들이 돈, 시간 써가면서 자기 좋아해주는걸 진짜 고마워하고, 그래서 말 한마디를 해도 예쁘게 하고, 소통도 많이 하고... 이런 친구가 있는 반면, 어떤 친구는 본업부터 동태눈ㄲ인데 팬들한테 별로 고마워 하는 것 같지도 않고, 표현이나 소통은 생전 안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후자의 팬들을 보며, 팬들의 마음은 너무 예쁜데, 후자가 그런 예쁜 마음을 받을 만한 가치도 없어 보일뿐더러 그 팬들이 우리 뫄뫄는 원래 표현을 못해!!하면서 엄마처럼 감싸주는 모습이 제3자 입장에서 보면 그저 안타깝더라구요. 내가 가진 예쁜 마음은 그걸 알아봐주고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빨리 손절하고 돌아설 줄 아는 것도 필요하죠.😃
보석 보다도 더 빛나는 이야기… 공감하며 잘 듣고, 제 마음에도 정말 깊숙이 잘 새겨서 갑니다~ 항상 고민에 빠져 제 중심도 흔들릴 때가 많이 있었는데… 오늘로서 그 고민 들은 말끔하게 정리가 되네요~ ㅎㅎㅎ 앞으로는 제 중심이 흔들릴 일들은 절대 없겠어요 ~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고 나 지켜보고 얘기한거 아니야? 할정도로 완전 저런 기질을 가진 사람인데 며칠 전에도 이 기질때문에 차였네요.. 그래서 또 내가 진짜 매력이 없나보다 그래서 그랬나보다 했었는데 유신님 얘기들에 힐링 받고 갑니다ㅠㅠㅠㅠㅠ 이 기질을 매력으로 받아주는 사람 찾느라 상처받고 또 계속 상처받네요..
혹시 제가 보석일까봐 ㅋㅋ 들어왔는데 다행히 맞는것같네요 헤헤 정말 유신님의 말이 맞는게, 제가 그랬어요..! 정말 헌신짝처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했는데 전 남친들은 다 저를 찼어요 ㅠㅠ 니가 나에게 줬던 사랑만큼 나는 너에게 못주겠다. 너를 더 챙겨줄수있는 사람을 만나라며, 그러고 저는 정말 상처받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지 말아야 겠단 생각에 그냥 대충 연애해볼까 할때에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예전에 만났던 남자들과 조금 달랐어요. 제가 행동하는것에 대해 감사해하고, 좋아해주고, 제가 더 많이 챙겨주면 더 많이 사랑을 주고, 처음으로 내가 더 많이 좋아한다는 생각이 안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6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결같이 변함없이 사랑해주었고, 결혼한지 벌써 1년이 지나가네요. 돌이켜 지난 시간을 보면 전 연애할때 늘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요. 표현하고. 그런데 그게 보석인지 모르던 남자들은 아직도 저를 못잊고 연락도하고, 최근까지 제 인스타 염탐도 하더라구요. 재고말고 할거없이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면 후회는 없어요. 그리고 그 진가를 알아봐주는 나의 편은 꼭 존재하구요! 저의 여드름 마저 사랑해주는 남편, 저 역시 삐져나온 콧털마저 귀여운 그런 내 편은 있습니다! 그러니 순수함 잃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사랑한다면 후회없어용
항상 진심을 다해 좋아하고 주는 연애를 하는 제 자신이 틀린건가, 바보같은건가 고민이 많이 들었어요. 유신님 말처럼 주위에서 '똑똑하게' 연애를 해야된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내 진심을 다 보여주기보다 계산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하나? 그렇게 행동하다보면 내 진심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어색하고 더 후회되는 기분도 느껴졌어요... 유신님 말처럼 제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가치있고 보석같은거라고 믿고 당당하게 행동할게요😊
와 저는 옛날부터 좋아하면 퍼주는 스타일이라서 음식 좋아하는 친구 만났을 때는 음식도 많아 하려고 노력하고 뭐 많이 좋아하는 것 같으면 제가 사고싶은 것 보다 먼저 눈에 들어와서 사서 퍼주는 스타일 이에요.. 고생 하는 것 보면 눈물은 안 보이지만 눈물 그렁그렁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더 많이 옆에사 챙겨주랴고 하고.. 남자친구 바람 나고 그 이후에 잠깐 썸탔던 친구들도 썸만 잠깐 타다 다른 여자 만나더라구요. 그래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가 잘못한 것만 같고 절망하고 .. 사실 저도 제가 엄청난 호구인걸 잘 알고있기도하고 항상 제 친구들은 저보고 좀 튕기라고 하고 그래서 유투브 이것 저것 찾아보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안되더라구요 성격 자체가 이래서😂 그래도 오늘 유신님 말씀 듣고 위로 좀 받고 가요 .. 감사합니다 ㅠㅠ❤️
40대구 결혼생활 몇년 못하고 헤어져 아이혼자 지금까지 키우고있어요. 여기서 뜻밖에 위로받네요. 내가 잘 해주면 되겠지. 내가 좀더 참고 알려주면 상대도 변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결혼한 제가 너무 어렸었어요. 지금까지 내가 바보같다 여우같지못했다 하고 자책하며 산 기간이 길기도해요. 보석같은 마음 맞습니다. 상처주는 사람 껴안고 가는 경험은 해볼지언정 결혼은 안되요. 모두의 사랑 화이팅이에요❤❤
영상 보고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달아요! 항상 정이 많고 눈물도 많고 누군가를 만나면 퍼주는 사람이 항상 저였는데 '단호함'이 중요하다는 말이 저에게 정말 와닿는거 같아요,, 항상 제가 더 잘하면 이어갈수 있겠지 그런 생각을 자주 했었거든요 ㅠㅠ 유신님 말대로 제 자신의 가치를 믿고 단호해지는것도 배워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만약 '연애'라는 부분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겪고 계시다면,
반드시 class101 연애색채학을 들어보시길 바래요.
현실 연애에 있어, 더 이상의 상처를 끊어내고
나와 잘맞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위 주제로 10개의 커리큘럼, 60개의 영상으로 순차적으로 풀어냅니다.
최소 3번, 5년 이상의 연애 상처를 아껴드릴게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져 줄 거라고 단언합니다 :)
class101.app/e/lovecolor-class
사람을 좋아해서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정주고 잘 해주다가 친구들 지인들 남자친구들한테 상처 받으면서 나이 먹으면 "아 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내가 정 주고 사랑 줄 사람을 잘못 고른거구나" 라고 깨닫는 순간이 옴. 그러다가 어느 순간엔 개미 한 마리 조차 밟기 싫어서 바닥만 보고 걷는 내가 순수하다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남. 그러니까 주눅들지 마.
흑 저도 딱 영은님같은 사람이에요 요즘 부쩍 내 이런 면이호구같은가라는 생각과 회의감이 불쑥불쑥 들어 힘들었는데 이 댓글에 희망을 얻고 갑니다! 언젠가 제 가치를 알아볼 사람을 만나기를! 😁감사합니다☺️
ㅜㅜ저도그래요.. 하지만 분명 인연이 있을거라 믿어요!
👏👏👏👏👏👏👏👏👏
뭐야 위로 받았어요 당신 살랑해
이언냐 때문에 저도 위로받고가요!
감사합니닷ㅎㅎ
저좀 독하게 말하고싶은게 있는데,
본인이 착하지 않으면서 착한남자 착한여자 욕심내지마세여 진짜로. 그들은 그들끼리 알콩달콩 잘만날거니까.. 괜히 그사람들 이용하고 그사람들 상처주지마세요 그거 정말 이기적이고 사람같지않은 행동입니다. 그냥 님들은 님들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제발.. 아니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포 하나하나 바꿔가면서 그런사람이 되건가요
진짜 제발...잠재적 범죄자임 어린애 좋아하는 할아배랑 다를 거 없음 자아 비대해서 욕심내는 사람들 정신 차려야 함 ㅈㅂ ㅅㅂ
1. 억누르지말고 나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을 해라.
2. 정을 줄 사람과 주지 않을 사람을 구분하고 그걸 통제할 힘이 필요하다
3. 나 자신은 내가 믿는거다.
상대가 어리숙해서
내 매력을, 가치를 못 알아보는 것임.
하고싶은대로 하셈
유신님이 말하는단호함이 진짜 중요함. 받을 자격이 있는 남자에게만 순수한 사랑을 줘야함. 그정도는 여우같아지고 단호할 필요있음. 잘해줘보고 이게 날 호구로보네?싶으면 눈물을 머금고 헤어져야함. 어차피 우리같은 스탈은 못되게도 못함..ㅜㅜ 그냥 그럼..내마음이 더 괴로움..그렇게 쳐내다보면 가치를 알아봐두는 좋은 남자 만나게 됨. 참고로 그런 남자들도 어릴땐 참 인기없었겠다싶음..잘꾸밀줄도 모르고 성실착실집돌이말한거꼭지키고..허세절대없고ㅎ여친이 슬퍼하면 자기가 더 안쓰러워함.
계산적이지 않고 꾸밈없이 표현하는 여성분들 정말 매력적입니다.
정말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있는 그대로 가치있고 소중하다고 해주는 사람을 만나보면 알게 되더라고요. 그동안 받은 상처들은 나에게 상처를 줄 가치도 없는 사람들에게 내가 괜히 마음을 써서 생긴 거였다는 걸요 :) 날 보석으로 대해주는사람을 만나 제일 빛나는 사랑하시길~~ 저는 이제서야 제대로 사랑주는법을 배우고 있는데 사연자분은 성숙한 사랑중이라 생각되어용 ㅎ
아 제발요...ㅠ 저를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그런 사람 만나서 지금 깊이 패인 이 상처 회복받고 싶네요ㅠ
나를 나로서 바라봐주는 사람을 만나요. 내 이런 모습을 사랑해주지 않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사람은 본인 갈 길 보내시고 정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전에 종종 생각했던 "사랑으로 감싸면 그 사람이 바뀔 수 있겠지? 이것 또한 내가 겪어야 될 성장통인거야"하면서 연애하는 제 자신을 너무 힘들게 했었어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앞으로도 저답게 절 위한 삶 "단호함"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야겠어요ㅎ
와 진ㅁ자 맞는말 ㅋㅋㅋ
후 정말 이 댓글에 써있는 그대로 그런 힘든 연애를 이어가려고 했다가 결국 상대쪽에서 사랑보단 일을 선택해 나에 대한 마음을 놓아버린 그 남자와 정리하고 말았어요 근데 나는 정말 마음이 넓은 이해심 넓은 사람으로 변해간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만을 위해 제 자신을 힘들게만 채찍질하는 거였네요 정신차려지면서 다시 마음 다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여자이지만 여자분들 중에 남자친구를 내가많이사랑하면 바뀔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사람은 절대로 안바껴요..입장 바꿔서 누군가 날 바꾸려 한다면 안바껴지는것 처럼요..이 점을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헐.. 완전 내얘기잖아...ㅜㅜ
저도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그걸 매력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를 안 만났으면 좋겠다.” 이거 정말 맞는 말이고 중요한 말이에요!!
너무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를 점점 잃어 버리는 건 쉽지만 다시 찾기는 몇배 더 어려워요. 순수함이라는 본인 가치를 지켜낼 줄 아는 사람 그리고 그걸 혹여 망치는 상대를 봤을 때 과감하게 떠날 줄 아는 용기만 있으면 사실 연애 고수들의 복잡하고 머리 아픈 행보를 애써 쫒아갈 필요는 전혀 없죠.
고마워요 난 역시 옳았어. 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겠지ㅜ
당연하죠
마자아!!!!!!!!!!
와....위로받는 느낌,,쓰다듬어주는 느낌,,다독이고 안아주는 느낌이 너무 많이 와닿네요...감사합니다....예전에도 감수성 풍부한것도 눈물많은것도 왜 불필요한거 있냐며 가시돋는 말, 상처 많이받았었는데...단호해지고...있는 나 자신을 좋아해줄수 있는 사람,,분명있겠지요....ㅠㅠ
20대와 비슷하게 저는 여전히 퍼주는것이 좋고, 감정표현도 적극적이고, 속내도 잘 보이는 사람이지만, 20대와는 다르게 단호하게 맺고끊음을 조절하는 것으로도 훨신 나은 나의 삶을 살고잇어요! 계산적이지 못한 사람의 무기는 단호함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눈물이 줄줄나네.. ㅠ 저도 이런성향인데 최근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왜 나는 사랑하면 순수하고 아이같이 사랑할까, 조금 더 여우같고 계산적이었으면 그렇게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저도 모르게 엄청 자책하고 있었나봐요 유신님이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제 있는 그대로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신 단호할때는 단호하게요. 오갈때 없이 제자신만 탓하고 있던 저에게 큰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이런 저를 알아봐주는 좋은 남자가 오겠죠 ..?
그럼요 당연하죠 토닥토닥...
그걸 알아봐주는 남자가 찐으로 좋은 남자에요! 혼자서도 온전히 잘 서있게 되시면 좋은 사람은 내 눈에 보여요!
순수함을 지키세용!! 좋은분이 알아봐주실꺼에요
화이팅입니다~^^
서로가 안 맞았을 뿐.. 쓴이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기를!
정말 맞는 말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만약 나에게 딸이 있다면 지금의 남자친구같은 사람을 만나게 할껀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따뜻하고 애정 어린마음 또한 남이 흉내내지 못하는 자신만의 재능입니다.
내가 가장 매력 있을 때는 내가 편할 때, 심신이 안정돼 있고 스스로가 단단할 때 비로소 나오는 내면이 보일 때인 거 같아요
저는 나이가 많아서인지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사는 얘기지만 한번더 듣는것만으로도 또 힐링이 되네요. 쿨병걸려서, 남들이 우습게볼까봐. 남눈치보느라 내행복을 거세하는 인생. 지인생 어떻게 살든 말릴건 없는데 평생 사랑을 주고받는 느낌도 모른채 늙어죽을 걔들이 난 너무 불쌍해보여요. 내가 잘났던 못났던간에 인생에 한번쯤, 아니 어쩌면 몇번쯤 쓰레기가 걸려들어오는건 확률상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에요. 쓰레기를 만났다고, 거기에 상처받았다고해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억지로 잊지말아요 우리. 그새끼랑 똑같아지지 맙시다 우리.
진짜 하루종일 우울해서 약먹고 울고 난리도아니였는데 ... 님 댓글을 읽고나서 뒤통수 팍 맞은 것처럼 내가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싶었네요 ㅠㅠㅋㅋㅋ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 또 기분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오늘은 다행히 안 우울하게 새벽을 보내게 된 거에요ㅠ 내가 준 사랑은 잘못된 게 아니라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겠죠! 힘낼게요!'
@@litch_o 잘하고 계세요!!! 이것저것 해봤지만 스트레스 푸는데 제일 강력하고 효과적인게 우는거더라구요 ㅎㅎ 남은 스트레스 싹 해소하고나면 다음 사람을 위한 깨끗한 마음이 준비될꺼예요. 다음에도 또 나쁜사람이 걸릴수도 있지만, 좋은 사람이 왔는데도 이전 연애에서 남은 스트레스때문에 좋은 사람과의 현재 연애를 놓친다면 그것만큼 바보스러운 일이 없을테니까요😉
상대가 소중함을 모른다고 나의 배려와 마음과 사랑이 가치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예요 알아주는 사람만나기 위해서 못 알아주는 사람과 얼른 헤어져야..
유신님 맞아요:) 가끔 상처는 입지만 사랑하게 되고 좋아하게 되면 상처받게되는 그 두려움 보다는 그 사람의 행복이, 그 사람의 웃음이 먼저가 되더라구요 지금 이 순간 그 단호함을 완벽하게 가졌다라고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 나의 사람에게는 감정이든, 포현이든 뭐든 아끼지 않고 사랑한다는 그 마음 자체를 줄 수 있게 되었고 그런 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조금 조절할 수 있는 완급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순수하게 사랑하는 ex) 희생, 우는 모습
자....제가 연애하면서 느낀거 딱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1.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뒤질 위기가 오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2. 최선을 다하세요. 결혼해서도 결혼하기 전에도.
헤어져도 후회남지 않고 미련도 없습니다. 난 다 줬는데 그 사람이 차면 나한테서 받던 사랑은 못받아서 후회할테니까요.
3. 받을 수 있을 때 받으세요.
애인을 돈으로 보네 어쩌네 하지만 그 사람은 그걸 당신에게 주고싶은만큼 사랑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그러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너무 고마워 정말 필요했던건데 혹은 가지고 싶었던건데 등....
4. 맞추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평생 니 인생없이 맞춰살아가면서 타인의 악세사리가 되고싶지 않다면.
5. 상대방의 부모가 너무 편하게 대해주더라도 꼭 항상 좋은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세요.
이쁜짓 하다가 못된짓 하나하면 실수지만 못된짓 하다가 이쁜짓하면 별일이거든요.그리고 그 별일은 정말 쉽게 잊혀집니다.
6. 라이프스타일 맞는 사람 사귀세요.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단말 괜한거 아닙니다. 특히 장거리연애. 그거 잘 하는 사람은 주말부부로 살아야해요. 안그럼 싸우거든요.
이정도?
이게 지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겪거나 들은 이야기들을 종합해보자면 요정도겠네요.
그럼 모두 이쁘고 행복한 후회없는 사랑하세요.
있는 그대로 마음 가는데로 다 해주고 퍼주고 해도 그걸 상대방이 모르면 그건 내가 잘못이 아닌거 같아요. 그냥 그 사람이 안맞는거에요. 그걸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정말 행복해지는 거같아요
너무 순수한거보다 여리여리한데 티키타카도 잘되고 착한 여자가 좋음
역시 난 잘하고 있었어
이 마음은 어릴때부터 지켜오고 있는 마음인데 역시나
누군가는 알아봐주는 "진심"이구나 싶다
난 앞으로도 상처받더라도 이렇게 살아갈꺼다!!
저도 저런성격으로 상처 엄청받고 이제는 아무리 좋아도 맘안주고 변할려고 노력하는데 님은 상처받더라도 그리 살아갈꺼라하는 모습에 그 용기가 부럽네요
💎보석같은 여자 : 예쁜 아이같은 마음으로 순수한 사랑과 진심을 표현하고, 정과 눈물이 많고, 배려심이 깊은 여자💕
01:30 와.... 저도 그래요ㅠㅠ 전 남친이 너무 좋아서 제 마음 솔직하게 자주 표현하는 편이거든용 썸탈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미루지 않고 커플일기 어플로 그 날 무슨일 있었는지, 데이트 하면서 남친한테 어떤 점이 고마웠고 좋았는지, 어떤 부분 때문에 서운해하고 속상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가면 좋을지 등등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놔요 카톡도 솔직히 너무 많이하면 남친이 피곤해하지 않을까 신경쓰기도 하지만 결국 남친 보고싶으면 제가 먼저 톡 보낼때도 많아용🤭 정도 많고 감성적이다보니 애정표현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보통은 여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보단 밀당도 하라고 하는데 전 그냥 직진하는 편이었고요..ㅎㅎ 그래서 남친도 제 진심을 알아보고 더 깊이 확신 갖고 연애할 수 있었던 같구 마음도 금방 가까워진 것 같아요😍 제가 마음이 여리다보니 남친이 종종 서운한 모습을 보여도 우선은 남친 입장부터 생각하면서 서운한 제 마음을 최대한 억누르려고 했는데요 04:39 단호함을 가지라는 조언도 명심할게요!!
어? 뭐야 내 여친이잖아?
남녀를 떠나 고마움을
잘 받을수 있는그릇인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에너지 아낍시다
난 소중하니께~~!
저런 마음 갖고 하는 연애가 제일 행복한것 같아요.
완전 진심이니까요.
사랑받는것보다 사랑하는게 더 행복함.
가슴이 꽉 채워지는 느낌.
내가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다는 건 나 자신도 그렇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이분영상중에 제일 감동인거같아요
맞아요 여자가 사랑해주고 좋아해주고 이쁜행동을 했을때 온전히 그걸 좋아해주는 남자가 찐인건데
그걸 질려하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매력없다 생각하는 남자라면 안만나면 되죠
물론 여자의 저런 모습을 온전히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기 어려워서 남자를 잘못 고를수도있지만
그런남자들을 만나고 힘들어할바에
혼자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ㅎㅎ
언니,, 고마워,,💛 내 자신을 더 사랑할수있게 노력해볼게,, 마지막 부분은 보는데 왜케 눈물이나지ㅠㅠ
순수하고 선량한 마음을 가진 감수성 풍부하고 현명한 여자가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훌륭하고 매력적이고 특별하게 사랑스러운지 스스로 깨닫고 자신을 그 무엇보다 사랑하게 되는 순간, 그 여자는 only one이 된답니다.
유신님 보석같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순수함의 가치를 아는 유신님도 정말 똑똑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
맞아요….단호해져야해요ㅜ 이것만은 안된다라는걸 기준을 세웠어요
이남자뿐이야 라고 생각하며 조금만더 버티고 변하겠지 참고 이해해주고 했었던 저를 좀 놨구요🙂
무엇보다 제 있는모습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자가 최곱니다
제가 진심으로 웃을수있고 가면을 써도되지 않는 그런남자요
자기복을 없애는 경우는 여자가 암만 잘해줘도 모르지만
눈치빠르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좀 드문거같습니다
와 진짜... 제가 보석이라는 건 잘 모르겠지만ㅎ 좋은여자들이 참 많기 때무네..ㅎ
저는 정 많은 스타일이라 연애하면 잘해주는 스타일인데 만만해보이는지 모르겟지만 이상한 짓이나 말을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러고 순간은 받아내도 나중에 돌이켜생각했을때 '내가 무슨 니 엄마냐..?' 마인드로 한 발짝 물러서서 생각하면 그렇게 정떨어질수없더라고요....ㅎㅎ 우리는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한거지, 남의집 다큰아들이 필요한게 아니자나여ㅎ 오늘두 좋은말씀 잘 듣구가여 유신언니
저도 제가 좋아하는 거 표현 잘하는 성격인데 다만, 저는 저만의 기준점이 있어서 그럴 수 있지 라는 한계점에 도달하면 단호하게 떠나요. 그렇다고 상대방한테 아무말 안하고 대뜸 헤어지는 게 아니라 평소에 좋게좋게 말은 분명 하는데, 그게 좋게 말하면 못알아듣더라구요 ^^ 분명 기회는 줬는데 안바뀌면 그냥 그사람은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니까 나랑은 안맞구나 생각하고 굳이 내가 왜 이 스트레스를 받나 싶어서 미련 안갖고 떠나는 편입니다. 서로 행복해지려고 하는 연애인데 내가 해주는 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랑 불행한 연애하는 것보단 차라리 혼자 있는게 스트레스 덜 받더라구요
진짜 중요한내용이에요…
저는 하나도 안변했는데
이전엔 괴롭고 슬픈결과만 있던 것들이
지금은 행복하고 설레는 일들로만 가득해요.
저를 저로서 봐주는 사람을 만나니까
정말 놓치기 싫더라구요. 항상 다 주고 아까워했는데 이젠 아깝지가 않아요.
정말 결혼하고 싶은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죠.
ㅠㅠ 진짜 좋은 사람은 나를 알아주고, 나에게 좋은 사람입니다. 남의 눈은 진짜 중요하지 않은거같아요.
사랑하는 남자가 고생하면 맘이 아파요.
전 " 당신이 편안하고 행복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하고 말해줘요.~~
최근에 사람에 데이고 데이며 깨달은걸 이제야 이 영상이 떠서 보네요🙂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수 도 있지만,직접 겪어가며 배워서 오히려 더 잘 기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여기기도 해요☺️
천성이 사람을 워낙 좋아하지만,그냥 아무 이유없이 사랑한다는 말 하는걸 좋아하고,소중한 사람들한테 무언갈 주고,마음을 주는걸 워낙 좋아한터라 스쳐지나간 인연들에 생채기가 많이 생기기도 했지만,그래도 그게 꼭 상처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아껴야 할 사람에겐 마음을 아끼는 법을 배웠고,받을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베푸는 법도 배웠고,사실 마음이나 정,사랑을 주는 모습에서 저의 가장 예쁘고 행복해하는 내 자신이 너무 좋거든요❤
다들 상처에 두려워 말고 후회없이 표현하고 또 표현하세요!
시절인연이라도 인연은 인연이었고,표현하지 않아 아쉬워하고 미련 남는거 보다 후회없이 표현하고 표현하니 그 시절의 내가,상황이,마음이 참 예쁘다는 계절같은 기억이 저에게 주어지더라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믿음,마음을 주고 그런 다음 타인에게 나눠주기!!
다들 사랑하고 사랑합시다❤️
계절같은 나날들에서 꺾이지 않고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과 모습을 잘 지켜나가길 간절히 바랄게요💖
저도 그렇고요☺️
날 위한 영상이 여깄었네. 세상에서 이런 호구가 없네 할 정도로 퍼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스타일입니다. 정말 작은 거 하나에도 크게 감동 받고 눈물 줄줄 감수성 폭발 스타일. 그만큼 자그마한 서러운 일에도 눈물 줄줄이지만요. 제가 항상 너무 많이 사랑해주고 너무 솔직하고 너무 풍부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잘못이 아니라 해주니… 세상 위로 받고 갑니다..!
제가 마음을 열고 상대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엄청 퍼주는 성격이라 상대가 부담을 느끼고 떠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저의 단점인 줄 알았어요 처음으로 마음 열었던 상대가 지쳤다고 떠나버렸거든요 유신님의 영상을 보면서 울컥했네요 보석 같은 존재라고, 바꾸려고 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게요
영상 보면서도 계속 눈물이 줄줄 나네요..제가 딱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였습니다. 금사빠란 소리도 많이 듣고 마음을 다 주지 말란 소리도 많이 듣지만
마음이 그냥 먼저 가요.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기 전이 가장 어렵고 힘듭니다. 애매한 사이일 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저같은 사람 만나고 싶네요
그런 남자도 정말 보석같은 남자인것같아요.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가 그런데, 처음보자마자 마냥 그런마음이 귀해보였고 소중해보였고 특별하더라구요 그 어느것보다..매력없다기보다 오히려 멋있고 놓치면 후회할것같다 싶을정도로ㅎㅎ
와우! 살 맛 나시겠네요. 진심 부럽습니당♡
진짜 저도 눈물많아서 공감이에요 감사합니당 지금처럼 온전히 표현하고 제 가치를 더 인정하면서 단호해져볼게요
3년째 연애중이었던 남자친구와 어제 헤어졌어요. 유신님이 얘기한것 처럼 저는 자꾸 제 자신을 탓했어요. 많이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이어서 남들이 뭐라해도 한없이 퍼주고 표현하고 서운해도 자기합리화 하면서 사랑으로 감싸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한테 질린게 아닐까..역시 나는 모두에게 좋은 친구가 될수는 있지만 여자로써는 매력이 없군아…싶었는데 유신님 영상 보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요. 진실된 말들로 위로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제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고 제 가치를 깨닫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냥 나다워도 된다는 말에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감사해요:)
단호함,타협하지 않기
나는 엄마가 아니다
🦊늘 센스있게 척척 해주는 자기 고마웡🤗❣
내 전남친들 이 영상보고 후회해라!!!! 난 내 희생적인 모습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사랑해주고 고마워해주는 좋은 남자 만날거양!!!
네. 내일 쯤 만나실 듯♡ 빠이팅!♡
이성한테 잘 보이는 꿀팁 이런 것도 좋지만 이 영상처럼 진짜 연애생활에 뼈가 되고 핵심을 관통하는 내용이 훨씬 와닿고 유익해요!! 쉽게 얻을 수 없는 통찰력이랄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제가 아는 사람의 여자친구가 딱 저런 여자예요. 나이도 삼십 중반이고.. 알 거 다 알 사람이 여자친구가 저런 사람이란 걸 알고 오히려 바람을 엄청 피고 다녀요. 곧 결혼한대요. 그 여자는 정말 피눈물 흘릴 거예요 알게 된다면.. 나의 순수한 마음을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게 전제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여자한테 말해줘야죠 결혼못하게 !! ㄴ늦기전에 말해줘 그남바의 실체를..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나를 다른 놈 주기 싫다고 놓치기 싫다고 해놓고, 어느 순간부터 그런 내 마음이 당연해져서, 결국 나라는 보석을 놓친거지. 하지만 후회하지 않을게. 좋았던건 좋았던대로 추억이고, 나빴던 기억은 경험이었다 여기고 살게. 우리 둘다 조금 더 성숙해져서 다음 사랑은 아프지 않기를… 잘 살아
맞네. 이걸 매력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랑은 그냥 안만나면 되는거네
굳이 나를 바꾸려고 애쓰지 말아야지
남자친구도 못 알아봐주는 저의 가치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줘야겠어요 이제는 …
마자요 지금 제남친이요 옛날 잡것들은 하나 주면 두개안주나..하고 받는게 당연한듯 고마워하지않았는데
지금남친은 하나주면 두개주고 두개주면 4개주고..그런사람입니다 이제서야 저와 잘맞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것!
연애쪽으로의 오은영 박사님 같네요.. 마음 약해질때마다 보러와야겠어요 🙇♀️💜
너 순수해 ? 순수한 거 매력 없어 라던 쓰레기가 떠오르는 군요
그 말을 듣고 제가 살아온 인생 전체를 부정 당하는 것 처럼 괴로웠는데, 자존감도 정말 많이 낮아지고 우울하고, 최근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여자들이 목숨을 끊는 이유가 정말, 사랑 때문에 처음과 달라지는 모습과 배신을 견딜 수가 없었겠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하지만 세상은 늘 변하고 달라지기에, 지금은 이런 마음을 인정 받지 못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언젠가 그런 세상에서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씨가 필요한 세상이 오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엄청난 추앙을 받을 날이 올 것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 것 같아요.
매력을 몰라봐주는 남자가 잘못된 거라고 하셨듯, 그들이 회복을 원할 때 소수의 가치는 그 만큼 커져있는 후겠죠.
유신님 영상이 요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 마음을 평생 잃지 않되, 가치를 몰라봐주는 사람에게는
단호해질 수 있도록. 단호하지 못해 상처 받은 어제는 연습이었다 생각하며 앞으로도 저를 알아봐줄 "단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바껴버렸어요 너무도~! 나자신을 사랑해주고 다독여 주는모습으로요 유신님 말씀처럼도 했었어요 바뀌지 않는다는것 깊이 경험했어요 있는그대로가 안먹혔었네요 전.. 하지만 지금은 나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고 단호해지기만 하네요 인생은 나혼자 사는거다~! 그렇게 흘러가네요
5:58 여기서부터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내가 날 믿어야 한다는 확신을 주시는 거 같아서 다독임 받는 기분입니다 굿..
지나가다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
저는 (아이돌) 덕질 하면서도 비슷한걸 많이 느꼈는데, 어떤 최애는 팬들이 돈, 시간 써가면서 자기 좋아해주는걸 진짜 고마워하고, 그래서 말 한마디를 해도 예쁘게 하고, 소통도 많이 하고... 이런 친구가 있는 반면,
어떤 친구는 본업부터 동태눈ㄲ인데 팬들한테 별로 고마워 하는 것 같지도 않고, 표현이나 소통은 생전 안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후자의 팬들을 보며, 팬들의 마음은 너무 예쁜데, 후자가 그런 예쁜 마음을 받을 만한 가치도 없어 보일뿐더러 그 팬들이 우리 뫄뫄는 원래 표현을 못해!!하면서 엄마처럼 감싸주는 모습이 제3자 입장에서 보면 그저 안타깝더라구요.
내가 가진 예쁜 마음은 그걸 알아봐주고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빨리 손절하고 돌아설 줄 아는 것도 필요하죠.😃
정말 좋은영상이에요. 사람을 만나다보면 상처는 안받을수없어요. 특히 사람 많이 만나본 힘든일도 겪어보고 성숙한 남자분들이 저런 마음 정말 감사하고 귀하게 여기는것같아요.
보석 보다도 더 빛나는 이야기… 공감하며 잘 듣고, 제 마음에도 정말 깊숙이 잘 새겨서 갑니다~
항상 고민에 빠져 제 중심도 흔들릴 때가 많이 있었는데… 오늘로서 그 고민 들은 말끔하게
정리가 되네요~ ㅎㅎㅎ
앞으로는 제 중심이 흔들릴 일들은 절대 없겠어요 ~ 감사합니다…..🙏🏻💕
오우 기대해보겠숨다✌
내 진가를 알아봐주는 남자 쿄쿄
단호함! 지키고 있을게욥! 고마워요 유신님👍👍
보석같은 사람이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ㅎㅎ 정이 많은 제 모습 바꾸려했는데 유지하면서 단호해질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고 나 지켜보고 얘기한거 아니야? 할정도로 완전 저런 기질을 가진 사람인데 며칠 전에도 이 기질때문에 차였네요.. 그래서 또 내가 진짜 매력이 없나보다 그래서 그랬나보다 했었는데 유신님 얘기들에 힐링 받고 갑니다ㅠㅠㅠㅠㅠ 이 기질을 매력으로 받아주는 사람 찾느라 상처받고 또 계속 상처받네요..
그냥 봤는데.. 눈물난다. 난 왜 남의 사랑으로 내 가치를 평가하려 했을까.... ㅠㅠㅠㅠ
남의 사랑 없이도 내 가치는 떨어지지 않아.ㅜ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 유신님 감사해요. 모두 화이팅해요.!
내 인기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나를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아야한다.
가치 없는 사람의 울음은 주책이지만 가치 있는 사람의 울음은 그 무엇보다 감동이다. 가치를 높이자.
가치 없는 사람이 울 때 드는 생각 : 마음은 안 가는데 우니까 동정심은 생기고 골치 아프네..
가치 있는 사람이 울 때 드는 생각 : 이 사람이 나를 이 정도까지 생각하는구나.. 평생 지켜줘야겠다.
감사해요ㅠㅠ헤어지고 내가 매력이없어서 헤어졌구나 하고 그런 저를 계속 바꾸려고했는데 저를 다독여주고 알아줘야겠어요!!!ㅠㅠ
저도 만나던 남자들 저렇게 생각하고 좋아하고 작은 거 하나하나 다 챙겨줬는데 상처만 받음.. 이제는 내가 다치기 싫어서 마음을 다 안주게 되더라구요 극복하기 어려워요ㅜㅜ 내 마음이 다침...
완전 공감하고
뭔가 든든한 친구의 조언을
들은듯한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보석일까봐 ㅋㅋ 들어왔는데 다행히 맞는것같네요 헤헤
정말 유신님의 말이 맞는게, 제가 그랬어요..! 정말 헌신짝처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했는데 전 남친들은 다 저를 찼어요 ㅠㅠ 니가 나에게 줬던 사랑만큼 나는 너에게 못주겠다. 너를 더 챙겨줄수있는 사람을 만나라며, 그러고 저는 정말 상처받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지 말아야 겠단 생각에 그냥 대충 연애해볼까 할때에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예전에 만났던 남자들과 조금 달랐어요. 제가 행동하는것에 대해 감사해하고, 좋아해주고, 제가 더 많이 챙겨주면 더 많이 사랑을 주고, 처음으로 내가 더 많이 좋아한다는 생각이 안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6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결같이 변함없이 사랑해주었고, 결혼한지 벌써 1년이 지나가네요. 돌이켜 지난 시간을 보면 전 연애할때 늘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요. 표현하고. 그런데 그게 보석인지 모르던 남자들은 아직도 저를 못잊고 연락도하고, 최근까지 제 인스타 염탐도 하더라구요. 재고말고 할거없이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면 후회는 없어요. 그리고 그 진가를 알아봐주는 나의 편은 꼭 존재하구요! 저의 여드름 마저 사랑해주는 남편, 저 역시 삐져나온 콧털마저 귀여운 그런 내 편은 있습니다!
그러니 순수함 잃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사랑한다면 후회없어용
와 유신님이.저한테.그냥 하는 얘기인듯 ㅠㅠㅠㅠ 진짜.눈물.감동😭👍😭😭
순수한 나의 마음을 줄사람과.줄가치.없는 남자 구분해라!!
살아보니, 어른들말 틀린거 없더라.
여자는 아낄줄 알고, 어른 공경할 줄 알고, 배려심 있는 여자가 최고더라.
그냥 꼰대들 잔소리 같지? 절대 아니다. 그런 여자 만나는 것도 조상님 덕이더라.
주변에 결혼생활 만족하고 사는 친구들은 대부분 아내가 저런 사람이더라.
연애 뿐만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해당되는거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뭐야 왤케 좋은말씀 해주셔요.. 괜스레 눈물날라하네..
감사합니다
나네ㅠ
단호함 가지기!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남자가 어리숙하고 어리석은것
이걸 매력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안맞는사람이니 안만나면됨
이걸 인정하고 단호해지기
항상 진심을 다해 좋아하고 주는 연애를 하는 제 자신이 틀린건가, 바보같은건가 고민이 많이 들었어요. 유신님 말처럼 주위에서 '똑똑하게' 연애를 해야된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내 진심을 다 보여주기보다 계산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하나? 그렇게 행동하다보면 내 진심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어색하고 더 후회되는 기분도 느껴졌어요...
유신님 말처럼 제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가치있고 보석같은거라고 믿고 당당하게 행동할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이 내용은 참 많이 위로되네요 사랑을 줄 가치있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겠습니다~^^
유신언니 옛날 영상 보고왔는데 새삼 목소리가 많이 쉬셨네요ㅠㅠ 목 관리 잘하세요! 오래오래 영상 보고싶어요
정말 맞는말이예요. 저는 30대 중반이 되서야 깨닫게 된 사실을 어떻게 이렇게 일찍 깨달으신건지,, 엄청난 통찰력이네요 정말!
일단 착하고 봐야해 ㅋㅋ
그래야 사람으로써 여자로써 반하게 된다
팩트로 두드려 맞았네욤🥲 보면서 유신님이
어루만져 주시구 공감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 단호함.. 진짜 필요했어요!! 내가 바꿔야 하는 줄 알았는데.. 망각 할 때마다 자주 돌려볼게용❤️
와 저는 옛날부터 좋아하면 퍼주는 스타일이라서 음식 좋아하는 친구 만났을 때는 음식도 많아 하려고 노력하고 뭐 많이 좋아하는 것 같으면 제가 사고싶은 것 보다 먼저 눈에 들어와서 사서 퍼주는 스타일 이에요.. 고생 하는 것 보면 눈물은 안 보이지만 눈물 그렁그렁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더 많이 옆에사 챙겨주랴고 하고.. 남자친구 바람 나고 그 이후에 잠깐 썸탔던 친구들도 썸만 잠깐 타다 다른 여자 만나더라구요. 그래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가 잘못한 것만 같고 절망하고 .. 사실 저도 제가 엄청난 호구인걸 잘 알고있기도하고 항상 제 친구들은 저보고 좀 튕기라고 하고 그래서 유투브 이것 저것 찾아보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안되더라구요 성격 자체가 이래서😂 그래도 오늘 유신님 말씀 듣고 위로 좀 받고 가요 .. 감사합니다 ㅠㅠ❤️
수많은 유신님 영상들 중에서 진짜 이 영상은 눈물 날만큼 찐이네요. 너무 와닿아요. 역시 유신님 엄지척입니다.
정말 찐공감 하고 갑니다 ㅎㅎ
희생이나 헌신, 여린마음은 너무
아름다운거에요~ 그런데 나의 단 한사람
날 귀하게 사랑하고 생각해 줄 그 한사람
이면 되는거에요^-^
결혼은 서로의 희생과 헌신으로 가정이
세워져요~ 많은분들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와 마지막 부분 진짜 위로 받는 느낌이다 ㅠㅜ
제가 너무 순수하게 상대방을 사랑해서 배신하고 그러는데 제가 잘못된 거 인줄 알았거든요?ㅠㅠㅠㅠㅠ 따뜻한 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갈게요
40대구 결혼생활 몇년 못하고 헤어져 아이혼자 지금까지 키우고있어요. 여기서 뜻밖에 위로받네요. 내가 잘 해주면 되겠지. 내가 좀더 참고 알려주면 상대도 변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결혼한 제가 너무 어렸었어요. 지금까지 내가 바보같다 여우같지못했다 하고 자책하며 산 기간이 길기도해요. 보석같은 마음 맞습니다. 상처주는 사람 껴안고 가는 경험은 해볼지언정 결혼은 안되요. 모두의 사랑 화이팅이에요❤❤
나네.. 슬프면서 위로된다.
나자신을 얼마나 고치려고 꾸지랏는지..ㅜ
천성안바뀌는데 바꾸려고하니까
부작용생긴것같아서 무서웠는데
나같은사람도 하나의 '유형'이고
괜찮다니.. 보석이라니.. 다행이다ㅜ
그런 사람 나타날까요..? 이제 나이도 곧 30중반인데 저런 연애를 하다가 딱 1주년날 헤어지자는 말 들었는데… 너무 힘드네요 ㅜ
소중한 말씀이시군요 귀하게 경청했습니다🎉
영상 보고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달아요!
항상 정이 많고 눈물도 많고 누군가를 만나면 퍼주는 사람이 항상 저였는데 '단호함'이 중요하다는 말이 저에게 정말 와닿는거 같아요,,
항상 제가 더 잘하면 이어갈수 있겠지 그런 생각을 자주 했었거든요 ㅠㅠ 유신님 말대로 제 자신의 가치를 믿고 단호해지는것도 배워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찐이야 이거 5분 이전까지 과거에 공감했었는데 오늘부로 5분 이후도 이해하게 됐어. 남자에게 뿐만 아니라...! ㅠㅠ 감사해요. 어느순간 사랑이라는 감정이 소중하고 귀중한거 아는데 두려워졌는데.. 단호해져볼거얏.
반대 공허한케이스까지 알려주시다니~~👍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를 형성하기위해 노력했더니
뒤에서 바람피고 정신병자 만들고 멍청이라고 욕하던데 ㅜㅜ
잘해주고 계산안했더니
천하의 만만이가 되었어요
계산도 타고나야 됨... 그래서 그냥 혼자 늙어 죽을래
어릴적...20대초반일때~~ 이런영상이 있었으면~~~힘들게 경험으로 알지안아도되고 사람 파악을 빠르게 했을텐데....^^하며 잘들었습니다~^^!
결국엔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수 있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