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기라는 게 차분하고 깔끔할수록 어려움. 연기자나 전공자들한테 물어보면 저런 차분하고 감정 변화 크게 없는 연기가 화내고 우는 연기보다 어렵다고 말하는 걸 들을 수 있음. 차분한 분위기와 대사일수록 지루해지기 쉽고 청자의 집중이 흐트러지기 쉬움. 한석규 배우님 진짜 명배우다.
아내분의 연기를 보고나서 피부암에 걸리고 워낙 몸이 안좋으신 저희 어머니가 아픈 사람이라는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네요. 항상 아픈티 내지 않으시려고 웃고 다니셔서 저도 모르게 엄마가 아픈 사람이라는걸 잊고 있었는데 아내분의 연기를 보자마자 아파하시던 무기력하시던 저희 엄마가 바로 떠올랐습니다..제가 너무 엄마가 아프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던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드라마 제목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watcha.com/af/0/QK4efp
에이 왓챠가 머에요.. 티비위키 검색하니 다 나오는거 같던데
제목 진짜 오글거리네..
제목도 좋네
와우 한 제목에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네
@@루아브 너를위한 제목!
넌 좀 맞아야겠다~!? 워뗘?
두분다 명연기자라서 이런 잔잔한 감정 연기도 잘하심
그냥 일상적이고 평범한 장면인데 명배우들이라 잔잔한 울림이 느껴짐...
맞아요👍
@@leaf8745 연기자들이 제일 힘들단게 저런 잔잔한 연기라고 하죠 굉장히 섬세한 감정표현이라 그만큼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하나의 일상 다큐멘터리 같음
명연 기자
와 김서형 진짜 아픈 사람같음... 간병해본 사람들 알듯 그 기운없고 힘든데 나한테 최대한 티 안내려고 노력하고 고맙다고 말하면서 묘하게 안쓰럽고 미안해하는 그런 모습
김서형 아님..
@@twou4851맞아 임마
@@twou4851그럼 신애리노?ㅋㅋㅋ
ㅁㅊ 개웃겨 님아;
@@S2020-s5r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석규님목소리가..너무따뜻해서 힐링된다...잘때듣고싶네
ㅇㅈ
언젠가 누가 만들어주겠지ㅎㅎ
여긴 느애가 만든 뇌 스에상이야!!!
성우출신이신지라 발음도 좋아 더 힐링 됨
성우 출신
원래 연기라는 게 차분하고 깔끔할수록 어려움.
연기자나 전공자들한테 물어보면 저런 차분하고 감정 변화 크게 없는 연기가 화내고 우는 연기보다 어렵다고 말하는 걸 들을 수 있음.
차분한 분위기와 대사일수록 지루해지기 쉽고 청자의 집중이 흐트러지기 쉬움.
한석규 배우님 진짜 명배우다.
맞아요 여백이 많은 연기일수록 자연스럽기가 힘든데 대단하심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우리 인생도 여백과 차분한게 가장 힘든것처럼 연기도 똑같은거같아요 ㅠ 좋다는건 알지만 참 힘든..
@@안중근𱁬세상엔 미ㅊ 생키들이 넘처남 ㅉㅉ
한석규씨는 물론이고..전 김서형씨 연기가 더 와닿았어요ㅠ 엄마 항암치료할때 한참 힘들어하시던 모습과 말투랑 비슷해서 넘 놀랍고 당시가 생각나서 먹먹했어요. 다행히 완치하신터라 힘든 순간은 지나갔다 생각했는데 이 장면보고 그때의 감정이 상기되서 엄마한테 다시한번 잘해야겠다 마음먹게되네요.
완치하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서리달-t6e 따뜻한 말씀 넘 감사해요~!
어머니가 항암치료 하셨더니 ㅠㅠ 마음이
아프셨겠어요,지금은 완치하신거죠??
@@아니나도잡혔어 네!! 다행히 완치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계속 건강하실거에요 고생하셨어요
내 건강을 위해 3시간 끓여 만든 채소수프를 내어줄 따뜻한 사람....
응 없어 너한텐 그런거
@@KO-eb4xz 확실한건 얘는 만나지도 될 수도 없다는건 알겠네ㅋㅋㅋㅋㅋㅋ
@@EastSeaPajeon 니얘기하는거 새겨들어ㅋ
@@KO-eb4xz병먹금 ㅡㅡㅡ
그사람의 건강을 위해 3시간 끓여 만든 채소 수프를 만들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사람을 거름으로 키운 채소로 요리하는 장면 맞죠?
@@dsk-rk6ub네
이게 무슨 뜻이에요?@@dsk-rk6ub
@@아이고추워-vm사람을 요리했데요
@@시루_siroodduck0607넌 그냥 조용히 하고 있어라
한석규님 부드러운 목소리 ... 너무 좋다....
맞아요. 한석규씨 처음에 성우로 데뷰했었어요.나중에 배우로 전향하신...
연기 천재 부부 !!
우와…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는 거라 초반엔 주변이 어둡다가 요리가 다 끝날 때쯤엔 해가 떠서 밝아진 주변..디테일 미쳤다
자연스럽게뭘넘기는행위를할수있다는건정말축복이더라구요~^^😊물도넘기기어려운경험을해보니...😮
아이쿠ㅠ😮
그러게요.. 뇌졸중걸려 누워계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건강이 제일이란걸 새삼 느낍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긍적적이고 따스한 영상. 정말 칭찬해요.
너무 따뜻하다.. 한석규는 정적이고 조용한 연기가 잘 어울리는걸 알고 있었는데 김서형이 의외네 저런 연기 잘 어울릴줄 몰랐음.. 둘 다 멋있다
이게 사랑이지. 세상에 한 사람만 내 옆에 있으면 된다.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어요
오랜만에 이런 잔잔하고 힐링되는 영상물 보는 거 같다 ㅋㅋㅋㅋ 자극적인 거에 절여져서 그게 싫다는 건 아니지만 가끔은 뇌가 쉬는 느낌도 좋네
왠지 레시피가 궁금하다
애정이 가득~~~너무 사랑스러운 영상이네요
히포소크라테스?수프라네요ㅕ
기적의야채수프 검색하시면 책도 있고 인터넷에 많아요. 가족중 환자가 있어서 한 때 많이 해먹었는데 정성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따뜻하게 먹음 맛도 구수하고 좋아요^^
이런 남편 너무좋다.
차분하고 애정담뿍 담긴
목소리 눈빛.
무엇보다 아내를위한
정성스런 식사 준비.
좋아요~
진짜 매번 요리하는 것도 너무 정성스럽고.. 따듯한 사랑이야..
와 ~~~
이 방법 잘 적용했습니다
진짜
좋은 치료제인데 ㅎㅎ
한석규님 대사
참 진심편안하게 느껴지는
좋은 남편이네요 👍
"약먹어야지"
"먹을만 하다니 다행이다"
목소리가 감미롭다
드라마지만 부부끼리 대화도 부럽고 남편이 아내를 위해 요리 하는것도 부럽네요 참 서로를 위로하고 잘 챙겨주는 부부네요
김서형씨 연기천재 이십니다 항상 감동이 있어요 아픈연기도 피부표현도 말소리 까지 정말 연기자 이십니다
다른건 둘째치고(이미 너무 잘해서) 아내(김서형)분 목소리 갈라지는 연기는 어떻게하는거야 ㅁㅊ..진짜 백퍼 환자 목소리잖아 저건 ㄷㄷㄷㄷ 소름이 다끼치네
bgm만 들으면 공포영화 인줄..
내말이 ㅋㅋㅋㅋㅋ 스프에서 사람손가락나올것같잔슴
난 스프에 독넣어서 아내 죽이는줄...스릴러를 너무 봤나봐
@@수세-w2v 혹시 N이야?
@@수세-w2v아내가 남편 밥에 농약이나 니코틴 원액 넣어서 죽3이는 사례는 꽤나 있지요 😂😂
해본사람이라 과정을 알기에 고마워 하네요....^^ 넘 아름다운 모습 ~
간단하게 잡채 해 먹자...간단하게 갈비찜 어때? 하면.....쓴웃음이 나지요.
간단하다는 말이 이렇게 웃픈 말이었다니요ㅎㅎ
아내를위해서 정성것 만든식사
정성을 알아두는 한마디…😢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져요😢❤
진짜 목소리 너무 좋다.. 나도 저러고싶다
목소리가 치료제일세~ 애정듬뿍들어간 따뜻한 말 한마디..
브금은 누구 하나 죽어나갈거같은데....
먹을만하다니까 다행이다 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아내분의 연기를 보고나서 피부암에 걸리고 워낙 몸이 안좋으신 저희 어머니가 아픈 사람이라는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네요. 항상 아픈티 내지 않으시려고 웃고 다니셔서 저도 모르게 엄마가 아픈 사람이라는걸 잊고 있었는데 아내분의 연기를 보자마자 아파하시던 무기력하시던 저희 엄마가 바로 떠올랐습니다..제가 너무 엄마가 아프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던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마음이 뭔가 몽글몽글해져…
정말 부럽네요~~
목소리 합이 너무 좋다....♡ 근더 3시간 고아낼거믄, 압력밥솥쓰면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는. 나는 주부다 ㅠ
두분 케미 짱.. 특히 한석규님.. 넘 배역이 자기꺼..
한석규님 오디오북 녹음하시면 매일 들을듯. 두분다 목소리 정말 좋네요.
원래 성우 출신이시니까요. ㅎ
마지막 서로를 걱정하고 좋아해주는 대사 너무 맘이 따뜻해진다
와 두분 목소리에 귀가 너무 편해요
한석규님의 목소리와 직접 끓어주신 수프 먹으면 마음의 병도 완쾌될 것 같아요.
두분, 건강챙기세요.
건강우 건강할 때 지켜야 하니까요.
남배우님 ㅈㅂ 리틀포레스트 찍어주세여 ㅠㅠ ㄹㅇ 목소리 ㅈㄴㅈㄴ 좋음
한석규를 몰라서 남배우님이라고 하는거?ㅋㅋㅋ
@@euisgen8322좋은의미에서 댓글 단걸텐데 시비거는거 좀 없어보임
어린친구라 한석규 모르나보죠ㅠ알려주면 돼잖아요
요즘 자극적인거만 보다가 잔잔한거 보니깐 내가다 편해지네ㅠ
두분의 연기가 넘 자연스러워서 드라마가 참 아름답네요
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시다....
'의사 남편 and 아픈 아내' 완벽한 조합이다
의사x 작가입니다
@@즙쟁이낭닥 김사부를 생각하고 작성하신거 같네요
와 두분다 뭔가 푸근하고 잔잔해서 그냥 보고만있어도 힐링되네
한석규 형님의 연기는 참 포근하고 좋다
되게 잔잔하네....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네 이 짧은 영상에
이드라마 정말 너무 재밋게봣어요. 마트직원으로 나오신분 정말 감초같앗어요ㅋ
한석규님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남자가 들어도 이렇게 듣기 좋은 목소리. 목소리를 듣기만으로도 힐링이네요.
나 왜눈물나냐...
우리할머니 폐암 4기로 산소호흡기 달고도 숨쉬기 힘들어 하셨을 때
우리엄마가 딱 저렇게 생긴 냄비에 채소 넣고 끓이셨었는데.
냉장고에 가득했던 셀렉스에서 주문한 몸에 좋은 음료며 여러가지 다 못드시고 하늘나라 가신게 아직도 생각나네.
마음이 아프다
우리 김사부님 너무 멋져요!!! ^^
목소리가 역활에 너무 스며드네요
두 분 연기야 말모
와 부부끼리의 대사 하나하나가 다 상대를 우선시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
나도 한창 결혼적령기인데 서로를 위할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 좀 만나고 나도 그렇게 되어서 서로에게 저런 따뜻한 말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다.
한석규님 방가 ~ 하도 흉내내는 사람들을 봤더니 본인 등판해도 성대모사 듣는 느낌 자주 봬요
한석규씨는 정말 대단하다...자기관리 잘하고 변한없이 잔잔한 목소리로 연기하는 모습이 안정적이라 어떤 역할을 하든 힐링된다...
목소리 미쳤다 진짜..
채소를 3시간동안 끓이면 엄청 맛있겠다.... 진짜 감기걸렸을때 딱 저거 한그릇이면 기운 금방 차릴듯...정성과 맛... ㅠ감동
두분다 목소리 잔잔하고 배려하는모습이😊
저런부부가 있을까요?😢
없을것같애요
있을껍니다 저런 좋은 남편 옆에 언제나 그를 지지해주는 아내만 있다면요
드라마 보면 둘이 원래 사이 좋은부부는 아니긴 해서....
제가아플때 파는죽은 잘안먹는데 울신랑이 끊여주는 찹쌀죽은 잘먹어요.제가아프면. 출근전이나.퇴근하고 와서도 꼭 끊여줍니다
20년차 부부입니다
이거 원작 작가분 실화에요..
상대의 노고를 공감해주는 저 말이 너무 좋다
채소 다듬는거 고생했겠네…
아니 음악이랑 중후한 목소리 때문에 무슨 처음에 조리과정 나레이션이 사람 죽이는 음식만드는 과정 같음 ㅠ
한석규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평생 듣고싶다
히포크라테스 스프! 너는 내가 살린다!!
살린다! 무조건 살린다!
역모다!
이 스프는! 내가 만든!! 내 스프야앜!! 이 새퀴두롹
먹을만하다니까 참다행이다.. 크~ 쏘 스윗💫
우리 남편도 좀 저렇게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 요리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남편: 내 와이프도 그렇게 아파줄 수 없을까.. 내가 열번이라도 요리를 해줄텐데...
돈벌어와
왜 두 분 다 차분한데 슬프지,,,찡하다
성우 했던분이라
몸에 딱맞는 배역인듯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잔잔한게
좋네요~~~
뭔가 무섭냐 ㅋㅋㅋ
석규형 중년멜로 작품 무조건 찍으셔야겠다.. 저 목소리 어떻게 그냥 놔둬 ㅠㅠ
난 이거 뭔가 왜 무섭지 독약만드는것같음
저돜ㅋㅋㅋㅋ 배경음악 때문인가
@@wind_people ㅋㅋㅋㅋㅋㅋ ㅠㅠ 사이코패스
연기 잘하는 두분이 나오니까 연기가 너무 편안하네요
ㅅㅂ 내가 쓰레기였네 초반분위기 보고 아내 독살하는줄...
오, 나뿐이 아니었꾼
쇼츠로봐도 드라마 자체가 너무 좋다
진짜 엄청 잔잔한데...그냥 힐링 그 자체였음
개노잼 드라마
진짜 이상적이고 따뜻한 가족이야기같다 이런 편안하고 섬세한 연기가 나오는 드라마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우리엄마도 혈액암3기선고받고 골수이식받아서 완치단계로 가고잇는중인데
투병중에 하나라도 잘넘어가는게 잇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안겪어본사람은 몰라요..
이혼하려고 했던 부부였는데
배우자가 아프게 돼서 직장 그만두고 간병을 맡았던 남편의 힐링 요리들..
보면서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설레하던 모습을 저번 영상에서 본 것 같은데 아쉽게 됐네요
마음을 편안히 먹고 인생을 즐기세요 화이팅
한석규 딕션너무 좋아
아픈 아내를 위해 요리해주는 남편과 그것이 맛있다고 칭찬해주고 그 고생을 인정해주는 부인…. 아름답다
연기에서 아내를 사랑하는 따뜻한마음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게 사랑이지~❤
서형님
진짜 아픈거아니져…? 어쩜 연기를…연기맞아요?
먼가 음식 만들때 .. 목소리랑 같이 들으면 너무 힐링되네요
와.. 뭐이리 편안하냐. 두분 음성 진짜 좋다.
세시간 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 고생을 알아주고 고맙다고 해주는 사람이니까 저런사람을 만날 수 있는거지 ㅋㅋㅋ
서로를 염려해주는 대화에 마음이 따뜻하네요
한석규님의 나래이션이 잔잔하게 울리니...듣기 감미로움
집밥이 맛있는 이유. 사랑하는 사람이 먹는 거니깐.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아내나
자신의 고생보단 잘먹어서 다행이라고 말해주는 남편이나 너무 멋지고 이상적인 부부다
김원장님 정전부부에서 처음 뵙게 되어서 요즘 너무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외로운 엄마표 영어 도전기에 힘과 위로를 많이 받고 있어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Big Fat Cat 너무 궁금하네요~~ 살포시 욕심내 봅니다 😂
힐링..그 자체..
이런 잔잔한 장면 좋다.
아 갑자기 8월의 크리스마스 보고 싶네.
처음 얼마간은 요리에세이처럼 잔잔하고 편안했는데, 나중에 아내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음을 향해가는 걸 볼때는 눈물이 주룩주룩 났다. 😭😭😭😭
왜이렇게 마음 한 켠이 아리는지 모르겠네요. 두 분 연기 진짜 일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나도 해주고 싶다 아련한 장면 부러워요 부디하루 빨리 해복하세요~❤
이런 영상 드라마 별로 유트브에서 못뵜는데 오랜만에 차분해지고 따뜻해져요❤
두 배우님 진짜 그저 존경...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