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ner Takes It All - ABBA(승자 독식-아바) , 승자가 위협을 느끼는 패자는 죽음뿐.. 이방원이 세종을 위해 악행을 했던 이유. 한나라에서 웃기는 것은 위나라의 왕후였던 유방의 4번째 부인인 박씨부인의 아들 유항이 5대황제가 된 것처럼 어쩌면 어부지리라고 할까? 문제 라고 불렸던 것을 보면 유항은 덕이 있고 학문이 깊었던 것인가? 박씨부인처럼 나내지 않고 조용히 참고 지내다보면 좋은 날(기회)가 오게 된 것일까? 추천드라마 : 美人心计 ,林心如 주연 , 杨幂 ..... 중국에서는 황제/황후가 자기아들 태자도 죽이는 일이 많죠. 우리나라는 무수리아들 천하디 천한 영조처럼..
@@모쥬니 수부타이 꽤 장수한 사람이라 전쟁중에 칸이 사망하여 차기칸 선출위한 쿠릴타이 회의에 참석차 화군하기도 했었고 자주는 아니지만 본국에 수시로 귀환했었슴. 농경민족(특히 한족)이나 그리스/로마때도 보통은 이런 지경이면 해외원정에서 승승장구하며 튀는 사람 자국에 없는 틈타 경쟁자들이 시기모함해서 다시 끌어내리려 하기 마련인고(그래서 케사르가 병력이끌고 루비콘강 건너 로마친것)....또 왕도 자칫 너무 커버린 부하가 자기권력에 도전할까봐 사전에 싹자르려하고(그래서 이순신이 전란중이 하옥된것)..또 부하는 어차피 죽을거면 싸워보고나 죽자며 반란일으키고(그랴서 왕건이 고려 창업)...동서양의 역사속에 수없이 되풀이된 공식인데... 칭기즈칸과 그의 부하들에게서 전혀 그런모습을 찾아볼수 없는게 참으로 희귀한 일이고...이래서 세계를 정복하는 군대는 다른 것.
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부사관 나왔지만............노인네들은 일 안하고, 돈만 챙기고. 초급간부들만 좆 뺑이 깜. 그래도 노인네는 커녕, 한단계 자기 선배한테 개겨도........... 그냥 산에 묻히는 구조 입니다. 왠만하면, 경조사나 함께할 동료만 구하지. 필요이상으로 친해질 필요없음, 진짜로 똥구멍이랑 장기 다 털려요. 내가 남한테 다 퍼줘도........... 못 돌려받음, 진짜로 무슨 정의의 사도같은 양심 있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대박나면, 왜 돈을 아낄까요!!! 무슨 대통령이고(노무현), 예수님이고 이런사람도 괜히 사람 좋다가 설치다가 자살하고, 처형되는데................ 필요이상으로 친해질 필요 없음. 진짜로 똥구멍이랑 다 털림, 진짜 좆물고 자살하고 싶은 순간도 있음. 그냥 남들하는거 이상으로 할 필요 없음.
인간 유형 중에는 유방같이 감정적이고,변덕스럽고,비열하한데, 걷으로는 의리있는 척 허세 떠는 인간유형이 제일 많습니다. 인간들은 정직하고 능력 있는 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기들하고 비슷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었던 저우언라이나 류사오치가 권력을 잡은게 아니라, 유방처럼 무능하고 비열한 모택동이 권력을 잡았었고, 정직하고 유능한 트로이츠키가 권력을 못 잡고 비열하고 탐욕스런 스탈린이 권력을 잡고 등등등 비슷한 사례는~아니 그렇지 않은 사례가 굉장히 희귀하죠.
솔직히 초한지 보면 '신' 을 대표하는 항우와 '인간' 을 대표하는 유방이 중국을 무대로 한판 게임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듬. 두 초월적인 존재가 말이죠. 여기서 유방이 승리했다는 것은 '신' 의 시대에서 '인간' 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근거는 딱히 없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원래 권력을 가지게 되면 권력을 손에 내려 놓으려 하지 않는게 사람 심리 입니다. 특히 권력을 가지면 그동안 가신이 되어 싸워온사람을 가장 먼저 처내는 법입니다. 그게 과거도 현재도 다 똑같은 것이고~~다 욕심에서 나오는것입니다 한신이 죽게 되는것은 중국의 큰땅을 전부 통일하게 되어 갈때 멀리 떨어진 제후국을 통일 하고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마땅한 장수를 제후나 왕으로 봉하게 되는데 여기서 한신이 꼬임에 빠져 왕으로 봉하게 되는게 결국은 목숨을 잃게 된 원인이 되는것인데요 한왕 유방은 욕심이 많고 의심이 많아 한신이 왕으로 대접받는 순간 천하통일을한 한신이 겁이 나는것은 사실이죠 한왕이 팽성인가 공격하다가 위기를 닥쳤을때 한신이 도와주러 오지 않았을때 부터 마음에서 한신이 반란을 꾸민다고 의심이 시작되었는데 한신이 왕이 되기전에 한왕 밑에서 열심히 충신으로 계속 붙어 있었더라면~~비참한 죽음은 피했을거라 봅니다. 여태후는 정말 악녀인데~~한왕의 애첩 척부인을 팔다리를 잘라서 돼지우리에 넣는등 비참하게 죽인것을보면 여태후 또한 권력욕이 대단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회음후 한신은 괴통의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삶을 포기했다. 자기 스스로도 100만대군을 가졌고 유방이 10만밖에 없었으므로 한신의 말 한마디면 유방은 죽은 목숨이었다. 그러나 끝끝내 군사를 동원하지 안고 천박한 아녀자 여치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했다. 한신이 괴통의 계략을 들었을때 가장 고민했던 바가 무엇이었느냐 하면, 과연 한신 내가 유방을 죽였을때 한신 스스로가 유방만큼 천하를 안정화 시킬수 있겠느냐는 고민을 했고, 군대를 동원해서 유방을 제거하면 또 천하의 사문난적들이 군웅할거를 해서 평화가 깨어지고 백성이 도탄에 빠지기 때문에 자기가 그 역활(천하를 안정화 시킬 능력)을 충실히 수행할수 없음을 알기때문에 스스로 삶을 포기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유방보다는 한신이 훨씬 그릇이 크고 백성을 사랑했으며 세상을 잘 알았다고 할 수있다. 세상이 불의하기 때문에 의인 한신이 죽고 악녀 여치가 세상을 쥐어 흔드는 바람에 한나라도 오래가지 못한 것이다. 결과론적으로 한신이 살신성인했기 때문에 수많은 백성이 목숨을 건지고 세상이 얼마간의 평화를 누릴 수 있었는데, 후세 사가들이 한신의 뜻을 알지 못하고 괴통의 말을 듣지 않고 여치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한신을 바보스럽게 여긴다. 제대로 된 역사학자라면 한신을 높이고 한신을 충신으로 보호하지 못한 유방과 여치를 역사의 패배자로 기록해야 한다.
한신은 군사적인 능력은 출중했으나 정치적인 능력은 빵점였습니다....한신이 제왕으로 있을 때 그의 수하인 괴철이 천하삼분지계를 말합니다. 즉 항우의 초와 유방의 한, 그리고 한신의 제나라....우선 천하를 셋으로 나눈 다음 경과를 보며 대업을 도모하자고요. 그러나 한신은 유방의 은혜를 생각해 괴철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하가 통일된 후 한신은 진희와 모의를 했습니다. 즉 한신은 가장 유리할 때 모반을 하지 않고 가장 불리한 시기에 즉 천하가 안정된 시기에 모반을 하였지요....억울한 면도 없지 않겠지만 분명히 모반의 협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음후 사건과 종리매 사건 등등......정치적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게 흠이었고 또 유방이 경고를 했음에도 어설픈 행위를 하다가 아녀자의 손에 목이 날라간 비운의 영웅입니다
책사 괴철의 말을 듣고 제나라 왕으로 독립해 항우의 요청대로 삼분지계를 했어야 했다. 아니면 장량처럼 통일을 이룬후 도망을 가든가 진평처럼 처세를 잘 하든가...월나라때 책사 범려도 오나라를 정복한 후에는 바로 도망을 가서 장사치를 하며 목숨을 연명했는데... 장수의 한계로 보인다.
유방이 죽인걱 아님니다 그래도 한신이 무서워 하긴 했지만 죽이진 않았어요 여치가 죽인거지! 그리고 한신도 너무 바른 성품이라 정적으로는 자기가 뭘 잘못 한건지 몰라서 그랬죠 월래 한신 의 책사가 천하 삼분지개 를 내 놨는데 유방이 자기를 안죽일 꺼라고 착각속에 빠졋죠! 군사적인면은 100 이나 정치적으로는 0 이라서
한신의 군사적인 능력은 탁월했으나 정치적 능력은 거의 빵점였습니다. 반면 유방은 군사적인 능력은 한신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으나 정치적인 능력은 한신은 비할바가 못되었지요....따라서 천하가 안정된 시기에 과연 유방이 한신을 무서워했을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냥 눈에 가시정도....로 봤으면 모르겠지만요...하지만 한신을 잠재적 위험요소로 본 이는 바로 여태후였을지도 모릅니다. 여태후는 한신의 생사여탈에 대해 유방에게 사전 보고도 하지 않았고 그의 독단으로 한신을 죽였으니까요? 한신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유방은 대노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그렇게 슬퍼하지도 않았습니다. 즉 눈에 가시정도로 여겼고 한신의 죽음에 대해 시원섭섭한 정도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한신은 천문지리 군사학에 달통한 기인 이었다. 고로 자신의 운명이 다 된 것을 별자리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그래서 스스로 떨어지니 자신의 천명을 따른 것이 아닐까~~이런 기인들은 이 세상이 단지 게임일뿐이라는 것을 자신의 지혜로 간파 하게된다. 그래서 역활이 다 하면 그런 식으로 육을버리고 게임판을 빠져나간다. 우리 범인들은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모름지기 남의 신하가 된 자는 목숨을 내어놓고 전심전력을 다해 주군을 모셔야 함에도 한신은 그러질 못했다. 어정쩡 한 상태에서 병권을 쥐고 있는 천재성이 있는 장군이라면 유방이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위협을 느낄 것이다. 한신은 군사적 재능만 있었지 처세 에는 무능한 사람이었다. 즉, 자신의 비참한 죽음을 자초했다 할 것이다. 후세에 남의 부하가 된 사람의 처세술을 교훈으로 남겼다 할 것이다.
근데 한신이 독립했다고 뭐 크게 달라졌을거같진 않아요. 살 수도 있지만 살더라도 저렇게 살아있는게 더 나은건가? 싶은 ㅇㅇ.. 안그래도 인망 없고, 명분은 없는걸 넘어서 ㄹㅇ 개무시당하던거 재능 알아주고 기용해줬더니 뒤에서 칼을 꼽는다? 최소한 표면상 삼분지계로 엔딩나더라도 한신은 온갖 수많은 적들, 심지어 자기편 내에서도 간보는거 살피느라 인생이 가시밭길됬을거라 봄.. 걍 역이기 죽인 시점에서 대차게 꼬인거라 생각함. 괴철은 트롤러에 가깝고요. 한신이 자신을 숙이고 정말로 공적만 세우고 깔끔하게 있었다면 팽이고 뭐고 명분도 없고 따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러기가 어려웠을겁니다. 황제나 황후라고 그렇게 아무나 쉽게 막잡아죽일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작정하면 그럴 수야 있는데 뒤탈 고려하고도 그러긴 어려울겁니다.
중국 사마천의 저서 사기를 바탕으로 쓴 진순신의 "황하"라는 소설을 보면 상세히 나옵니다. 참고로 일본 작가 진순신의 황하라는 소설은(8 권으로 되어 있습니다)1980년대에 나온 책으로서 이미 절판 되어 헌 책방을 찾아 다녀야 구입할 수 있을 것 입니다.(인터넷 서점 활용). 우리나라 중원문화사 천승세 님이 번역하여 출간 하였던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 역사를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으로서 구입하기는 어려울 것이지만 강력 추천 합니다. (그 후에 다른 사람이 쓴 "소설 십팔사략" 이라는 책도 있는데 이 책도 절판 되었습니다. 대형 서점을 검색하면/영풍문고등/ 구입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황하 보다는 필력이 떨어지는 것이 흠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늘은 공평무사하고 정의롭다는 말씀을 하고싶으신가봐요? 사마천은 말하기를 천하를 뒤덮을 죄를 짓고도 천수를 누리는자가 있고 천하에 둘도없을 충심을 가진 사람이 모함으로 참혹하게 죽는것을 어떻게 볼것인가 과연 하늘은 있는가..?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것은 어떻게 보시는지궁금하군요
어디든 충성하지 말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라. 결국은
토사구팽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The Winner Takes It All - ABBA(승자 독식-아바) , 승자가 위협을 느끼는 패자는 죽음뿐.. 이방원이 세종을 위해 악행을 했던 이유.
한나라에서 웃기는 것은 위나라의 왕후였던 유방의 4번째 부인인 박씨부인의 아들 유항이 5대황제가 된 것처럼 어쩌면 어부지리라고 할까?
문제 라고 불렸던 것을 보면 유항은 덕이 있고 학문이 깊었던 것인가? 박씨부인처럼 나내지 않고 조용히 참고 지내다보면 좋은 날(기회)가 오게 된 것일까?
추천드라마 : 美人心计 ,林心如 주연 , 杨幂 ..... 중국에서는 황제/황후가 자기아들 태자도 죽이는 일이 많죠. 우리나라는 무수리아들 천하디 천한 영조처럼..
권력자의 딜레마임
배반할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의심을 품는 것 만으로 목숨이 왔다갔다 할테니 역심을 품고 말고는 중요하지 않음. 신뢰의 문제지
소하나 장량처럼 납작 업드려있어 있던가
진나라 왕전 처럼 대놓고 재물에 미친척 하던가 했어야 했는데
유방한테 스카웃 되기전까지 무시당하는 인생 살다보니 인정 받는 욕구가 너무 강했고 괜히 어설프게 왕전 따라한다고 제나라 왕 시켜달라 징징거리다가 토사구팽 당한거지 ㅎㅎ
행할때 행하지못한죄 즉 기회가있을때 행하지못하면죽는다
왜 칭기즈칸과 4준4구 부하장수들에게는 왜 비슷한 일들이 없었는지 경이로음.
주군인 테무친보다 훨씬 더 광활한 영토를 정복한 수부타이는 주군을 배반한적이 없었고, 그런 수부타이를 주군이 시기하거나 의심한적도 없었고....세계를 정복한 군대는 다름.
네...예리한 질문입니다...몽골 초원은 땅은 넓고 사람이 귀했습니다...그러나 중원은 땅은 좁고 사람은 많았습니다...그러니 자연 권모술수 정치술만 늘었나 봅니다...감사합니다.
국내용과 국제용의 질적 차이.
몽고는 내내 정복전쟁이여서 상황이다르지
@@모쥬니 수부타이 꽤 장수한 사람이라 전쟁중에 칸이 사망하여 차기칸 선출위한 쿠릴타이 회의에 참석차 화군하기도 했었고 자주는 아니지만 본국에 수시로 귀환했었슴.
농경민족(특히 한족)이나 그리스/로마때도 보통은 이런 지경이면 해외원정에서 승승장구하며 튀는 사람 자국에 없는 틈타 경쟁자들이 시기모함해서 다시 끌어내리려 하기 마련인고(그래서 케사르가 병력이끌고 루비콘강 건너 로마친것)....또 왕도 자칫 너무 커버린 부하가 자기권력에 도전할까봐 사전에 싹자르려하고(그래서 이순신이 전란중이 하옥된것)..또 부하는 어차피 죽을거면 싸워보고나 죽자며 반란일으키고(그랴서 왕건이 고려 창업)...동서양의 역사속에 수없이 되풀이된 공식인데... 칭기즈칸과 그의 부하들에게서 전혀 그런모습을 찾아볼수 없는게 참으로 희귀한 일이고...이래서 세계를 정복하는 군대는 다른 것.
몽골제국이 오래가지 못했는데
수부타이는테무진이 키운것이고
배반한다는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행동이고
하늘은 간사한 자들을 가만 놔두지 않는다고 하면,왜 이나라 직장안이나 정치하는 인간들중에 간사한 인간들만 잘먹고 잘사나요?
@@peterzek6480 ㅋㅋㅋㅋㅋ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장들은 오래 근무한 직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법이있고 형편상 짜르지 못할뿐이지
눈에 가시입니다.
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부사관 나왔지만............노인네들은 일 안하고, 돈만 챙기고.
초급간부들만 좆 뺑이 깜.
그래도 노인네는 커녕, 한단계 자기 선배한테 개겨도...........
그냥 산에 묻히는 구조 입니다.
왠만하면, 경조사나 함께할 동료만 구하지.
필요이상으로 친해질 필요없음,
진짜로 똥구멍이랑 장기 다 털려요.
내가 남한테 다 퍼줘도...........
못 돌려받음,
진짜로 무슨 정의의 사도같은 양심 있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대박나면, 왜 돈을 아낄까요!!!
무슨 대통령이고(노무현), 예수님이고 이런사람도
괜히 사람 좋다가 설치다가
자살하고, 처형되는데................
필요이상으로 친해질 필요 없음.
진짜로 똥구멍이랑 다 털림, 진짜 좆물고 자살하고 싶은 순간도 있음.
그냥 남들하는거 이상으로 할 필요 없음.
한신이 장량처럼 '공성신퇴'하지 않을 거라면 독립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군주를 위협할 정도로 이룬 공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런게 가장 크면서도 유방이 쫄보라서 그런것이지요.
아니죠 토사구팽 ㅋㅋㅋ 왕을 왕권을 죽일수 있다 ㅋㅋㅋㅋ
초한지를 몇 번을 봤지만 공짜술 먹고 여자 후리는 게 주특기인 건달 유방에게 사람이 모이고 점점 세력이 느는 과정을 보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불가사의합니다.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는 게 있긴 한가 봅니다.
인간 유형 중에는 유방같이 감정적이고,변덕스럽고,비열하한데, 걷으로는 의리있는 척 허세 떠는 인간유형이 제일 많습니다.
인간들은 정직하고 능력 있는 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기들하고 비슷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었던 저우언라이나 류사오치가 권력을 잡은게 아니라, 유방처럼 무능하고 비열한 모택동이 권력을 잡았었고, 정직하고 유능한 트로이츠키가 권력을 못 잡고 비열하고 탐욕스런 스탈린이 권력을 잡고 등등등
비슷한 사례는~아니 그렇지 않은 사례가 굉장히 희귀하죠.
여자후리기라는게 이성의 마음을 뺐는다는 건데, 이거 하나만으로 유방이 인간관계에 얼마나 정통했는지 알 수 있죠
유방이 지도력이 엄청난 거라고 보임 애들대할때 적을 추켜세우는걸 잘한거
한신이 죽은건 여태후덕임
추후 중국3대악녀라 불리죠
한신이 왕된이유가 자길 죽이려해서 그런거죠
솔직히 초한지 보면 '신' 을 대표하는 항우와 '인간' 을 대표하는 유방이 중국을 무대로 한판 게임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듬. 두 초월적인 존재가 말이죠. 여기서 유방이 승리했다는 것은 '신' 의 시대에서 '인간' 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근거는 딱히 없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다인-g3m뻘소리
원래 권력을 가지게 되면 권력을 손에 내려 놓으려 하지 않는게 사람 심리 입니다.
특히 권력을 가지면 그동안 가신이 되어 싸워온사람을 가장 먼저 처내는 법입니다.
그게 과거도 현재도 다 똑같은 것이고~~다 욕심에서 나오는것입니다
한신이 죽게 되는것은 중국의 큰땅을 전부 통일하게 되어 갈때 멀리 떨어진 제후국을 통일 하고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마땅한 장수를 제후나 왕으로 봉하게 되는데
여기서 한신이 꼬임에 빠져 왕으로 봉하게 되는게 결국은 목숨을 잃게 된 원인이 되는것인데요
한왕 유방은 욕심이 많고 의심이 많아 한신이 왕으로 대접받는 순간 천하통일을한 한신이 겁이 나는것은
사실이죠
한왕이 팽성인가 공격하다가 위기를 닥쳤을때 한신이 도와주러 오지 않았을때 부터 마음에서
한신이 반란을 꾸민다고 의심이 시작되었는데
한신이 왕이 되기전에 한왕 밑에서 열심히 충신으로 계속 붙어 있었더라면~~비참한 죽음은 피했을거라 봅니다.
여태후는 정말 악녀인데~~한왕의 애첩 척부인을 팔다리를 잘라서 돼지우리에 넣는등 비참하게 죽인것을보면
여태후 또한 권력욕이 대단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권력의 잔인함이란. 권력을 탐하는 자에게 자비를 기대하기 힘들겠죠. 춘추전국시대 부터 반복된 '토사구팽' 이야기를 그 똑똑한 한신은 왜 생각치 못했을 까요?
한신도 바보도 아니고 알았겠죠
근데 워낙 인성과 처신에 문제 있었고 왕전 따라한답시고 제나라왕 시켜달라고 대놓고 요구하니 유방한테 미운털 박힌거죠
@@시카노코시탕탕 네...
보기드문 의인인것 같습니다. 끔찍하고 음흉한 유방을 순진하게 믿은거겠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음후 한신은 괴통의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삶을 포기했다. 자기 스스로도 100만대군을 가졌고 유방이 10만밖에 없었으므로 한신의 말 한마디면 유방은 죽은 목숨이었다. 그러나 끝끝내 군사를 동원하지 안고 천박한 아녀자 여치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했다.
한신이 괴통의 계략을 들었을때 가장 고민했던 바가 무엇이었느냐 하면, 과연 한신 내가 유방을 죽였을때 한신 스스로가 유방만큼 천하를 안정화 시킬수 있겠느냐는 고민을 했고, 군대를 동원해서 유방을 제거하면 또 천하의 사문난적들이 군웅할거를 해서 평화가 깨어지고 백성이 도탄에 빠지기 때문에 자기가 그 역활(천하를 안정화 시킬 능력)을 충실히 수행할수 없음을 알기때문에 스스로 삶을 포기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유방보다는 한신이 훨씬 그릇이 크고 백성을 사랑했으며 세상을 잘 알았다고 할 수있다.
세상이 불의하기 때문에 의인 한신이 죽고 악녀 여치가 세상을 쥐어 흔드는 바람에 한나라도 오래가지 못한 것이다.
결과론적으로 한신이 살신성인했기 때문에 수많은 백성이 목숨을 건지고 세상이 얼마간의 평화를 누릴 수 있었는데, 후세 사가들이 한신의 뜻을 알지 못하고 괴통의 말을 듣지 않고 여치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한신을 바보스럽게 여긴다. 제대로 된 역사학자라면 한신을 높이고 한신을 충신으로 보호하지 못한 유방과 여치를 역사의 패배자로 기록해야 한다.
동감합니다
오 생각해보지못한 한 지점이 있네요 깊은 공감이 갑니다
유방이 막상 권력을 잡은 후엔 그런 놈이었구나..
가진게 많아지면 잃을까봐 너무나 두렵겠죠 100이면 100 대부분 그럴 겁니다
"하늘은 간사한 자들을 감춰주지 않는다"
한신은 자신을 등용해준 유방에 충성을 다하였다 그가 야망이 있었다면 황제가 되고도 남았다 유방은 비열하기 짝이없는 인간이다
충?성
한신은 군사적인 능력은 출중했으나 정치적인 능력은 빵점였습니다....한신이 제왕으로 있을 때 그의 수하인 괴철이 천하삼분지계를 말합니다. 즉 항우의 초와 유방의 한, 그리고 한신의 제나라....우선 천하를 셋으로 나눈 다음 경과를 보며 대업을 도모하자고요. 그러나 한신은 유방의 은혜를 생각해 괴철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하가 통일된 후 한신은 진희와 모의를 했습니다. 즉 한신은 가장 유리할 때 모반을 하지 않고 가장 불리한 시기에 즉 천하가 안정된 시기에 모반을 하였지요....억울한 면도 없지 않겠지만 분명히 모반의 협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음후 사건과 종리매 사건 등등......정치적 능력이 너무 떨어지는게 흠이었고 또 유방이 경고를 했음에도 어설픈 행위를 하다가 아녀자의 손에 목이 날라간 비운의 영웅입니다
@@이호진-s3i 어짜피 죽였을걸요 한왕 신 은 구차하게 자꾸 질알해대니 아예 흉노로 넘어가버렸쥬 ㅋㅋ 한신도 더러워서 걍 참은거지 도망갔어야 했음 병권다 거둬가고 남는건 초나라에서 자기가 병력 새로키우고 나름 나라도 잘다스렸음 그런 한신을 유방이 놔둔다? 아니쥬 ㅋㅋ 모반을 하지않았고 모발에 연류된거쥬 팽월은 고향가서 살겠다는데 아예 다진고기 만들어버렸고 걍 좀 그렇습니다.. 뭐 주원장에 비하면 어찌보면 약과인가.. 진평이 진짜 개양아치져 뭐 ㅋㅋ
한신은 자기 사람이 없어서 황제가 될 수가 없는 인물이였습니다. 군사적인 능력만으로는 황제가 되지 못합니다. 결국 자기 사람을 구축하는 정치적인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기이할 정도로 한신은 빵점이였습니다.
유방이 죽인게 아니라.
중국3대악녀인
여치가죽인것이다.
여치가 척부인을
잔인하게 죽인것을봐라.
충직한 신하가 되던지 독립을 하던지 둘중하나를 확실히해야했습니다. 어설픈 파트너관계로 계속 공존할수있다고 생각한게 너무 현실감이 없었습니다. 수부타이는 세상을 덮을 능력에도 바싹엎드리고 신하로서만 충실했습니다. 역이기노인을 죽게 방관한것이 한신에게 결정적이었습니다.
어설픈 친구보다는 차라리 적이낫다..이말이 생각나네요.
그것보다 수부타이는 군주를 잘만난거임 걍 운없으면 한신처럼 되는거지.. 수부타이가 얼마나 잔인한데 풀한포기 안남 지나간 자리는..
징기즈칸이랑 한신은 깜냥이 다름
부하에게 배신을 당한적 없다-> 징기즈칸
부하에게 배신당한적 없지만 다죽였다-> 유방
감사합니다..
후일의 도모를 위해 한순간의 모욕을 이긴 한신이 막상 권력을 잡은후엔 그렇게 몰락하게 됐구나..
한신이 나라를 세웠으연 ㆍ🎉🎉🎉🎉🎉❤
왕건처럼 쿠테타를 통해 권력을 잡던지 한신처럼 토사구팽 당하던지
내가 볼때는 한신은 멍텅구리입니다.
초왕때 진평의 계략으로 유방이 한신을 부를때 안가야 합니다.
한마디로 우유부단하여 대사를 그르쳤습니다.
초왕때 유방을 간파하고 항우와 함께 천하3분하여 기회를 봐야합니다.
괴물 여태후,지옥에서 고생중이랍니다.
네...ㅎㅎㅎ
항우를 무찌를 정도로 전략가이고 머리가 좋은데 왜 유방을 칠 생각을 안했는가? 냉정했어야 하는데 그놈의 정때문에..
의리없는 놈(들)을 섬긴 결과.
감사합니다
너무똑똑하면 안되죠
부하가 상관보다 인기 있다면 부하는
끝나는거죠
시기심은 아래에서도 일어나지만
위에서도 일어나지요
그냥 한신은 물러나서 여색이나 밝히고
술이나 먹고 살면 되었지요
왜 죽긴 왜 죽어??? 토사구팽이지 뭘!!!!
싸움이 끝나면, 다른 나라로 도망을 갔어야지!!!!
이순신?
한신이 무지해서 주인을 잘못 골라 죽은 것이다.
아뇨! 한신은 한심해서 죽었어요
그의 처세술이 얼마나 한심한지 영상보세요
ruclips.net/video/ski-liV_roE/видео.htmlsi=APLc1PdKrJFa8eXO
유방 말고 아무도 안 써준거 아님??
책사 괴철의 말을 듣고 제나라 왕으로 독립해 항우의 요청대로 삼분지계를 했어야 했다. 아니면 장량처럼 통일을 이룬후 도망을 가든가 진평처럼 처세를 잘 하든가...월나라때 책사 범려도 오나라를 정복한 후에는 바로 도망을 가서 장사치를 하며 목숨을 연명했는데... 장수의 한계로 보인다.
유방이 한신을 죽인 것은 유방이 한신을 무서워해서일 것입니다
한신이 재주가 너무 많고 유방은 재주와 능력이 없습니다
장량은 유방의 성격을 잘 알아서 천하통일 후에 산속으로 피해 버립니다
그래서 살아남았습니다
그유명한 선경 장가계를 이루었으니 장량이 대단한 인물
유방이 죽인걱 아님니다 그래도 한신이 무서워 하긴 했지만 죽이진 않았어요 여치가 죽인거지! 그리고 한신도 너무 바른 성품이라 정적으로는 자기가 뭘 잘못 한건지 몰라서 그랬죠 월래 한신 의 책사가 천하 삼분지개 를 내 놨는데 유방이 자기를 안죽일 꺼라고 착각속에 빠졋죠! 군사적인면은 100 이나 정치적으로는 0 이라서
한신의 군사적인 능력은 탁월했으나 정치적 능력은 거의 빵점였습니다. 반면 유방은 군사적인 능력은 한신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했으나 정치적인 능력은 한신은 비할바가 못되었지요....따라서 천하가 안정된 시기에 과연 유방이 한신을 무서워했을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냥 눈에 가시정도....로 봤으면 모르겠지만요...하지만 한신을 잠재적 위험요소로 본 이는 바로 여태후였을지도 모릅니다. 여태후는 한신의 생사여탈에 대해 유방에게 사전 보고도 하지 않았고 그의 독단으로 한신을 죽였으니까요? 한신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유방은 대노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그렇게 슬퍼하지도 않았습니다. 즉 눈에 가시정도로 여겼고 한신의 죽음에 대해 시원섭섭한 정도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이호진-s3i 한신은 아마 도망가야 하지 않았을까요 ㅋㅋ 영표 와 팽월도 죽은이유가 어이없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믿는 놈이 바보야아
믿는 놈이 바보야아 ~~~~🤭🤭🤭🤭
너무 뛰어나서 내버려둘수 없었던거임 유방을 이긴 항우를 박살낸 한신이라 아까운건 천하 삼분지계 괴철 말을 따랐어야된거이
그 어떤 인간도 믿을 수 없다. 자신만 믿어라
천하의 명장 한신!!
정말 어이없이 죽었죠
그래서 막대한돈을뿌려서라도 궁중에정보망을 구축해야함니다 미리정보를알았으면 대책을세워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지는 않는다고봄니다 패자는유구무언입니다
모난돌이 정맞는건
예나 지금이나
유방이 천하통일을 했지만... 한신이 생존해 있으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권력은 부자간이라도 용납 못하는데 하물며... 전쟁기계와 같은 한신이 살아 있으면....ㅎㅎㅎ
고갈사주 ㅡ 한신 너무 안타까워요
중국인의 민족성을 잘알수있는 대목이고 역사상 가장 악랄한 유방과 여태후였음에 차라리 항우가 이겼더라면 좀더 나은 세상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네요
네. 차라리 귀족이었던 항우가 이겼더라면..유방이 그릇이 큰게 아니라 쫄보에요.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
괴철의 말을들었어야지
토사구팽의 원탑 한신! 😄
통일전쟁 시기는 인재들에게 선의를 베풀지만 통일 시킨뒤는 인재들이 위협적인 존재가됨에 따라 토사구팽 되는게 일반적임. 한신은 배신을 선택했어야함
희생자는~어디나있는것을~~
한신의실수는...책사(괴철)이 주장한 (천하삼분지계)를 실행 하지 않은 게 결정타 였다
괴철의후손은 삼국지에 나오는 유표 책사였던(괴월)이라고 합니다
강증산께서 한신은 죄가 없다 하셨습니다
유방과 측근의 죄가 있다는 뜻잊니다.
한신 마지막 반역혐의는 조작 아니면 흉노쪽 동명이인 한왕 신이 진희랑 붙어먹은 짓을 착오로 덤터기쓴거같긴 함. 이거 딱 하나 억울해봤자 그전에 쌓은 업보가 너무 많아서 소용없지만.
죽을 인연이 되어서 죽었다. 인연과보.전쟁에서 수 많은 사람을 죽였어니...
한신얘기는 못지나가지.
여태후 한서 때문에 이후 역사에 개국공신들은 참해진다.
네..감사합니다.
우리 고대사입니까?
한신은 군사적으로 대단하지만 정치적으론 멍청한것 같다.자신의 처지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처신힌 죄가 크다.그가 무뢰배 다리사이로 기어갈 정도로 비굴한 사람이라 결단을 못내리고 멍청하게 주저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다 비참한 결과를 스스로 택했다.
나같어도한신이부담스러워할것이다
한신의 능력은 군사력에 몰빵되어있어
정치력은 보통도 안되는 사람이었다
정치지형을 군사지형 보듯한 시선이 있었다면
무뢰배들을 주살하고 황제가 되었을지도
토사구팽의 대표적 인물
한신은 천문지리 군사학에 달통한 기인 이었다. 고로 자신의 운명이 다 된 것을 별자리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그래서 스스로 떨어지니 자신의 천명을 따른 것이 아닐까~~이런 기인들은 이 세상이 단지 게임일뿐이라는 것을 자신의 지혜로 간파 하게된다. 그래서 역활이 다 하면 그런 식으로 육을버리고 게임판을 빠져나간다. 우리 범인들은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유방의 위험한
존재
자업자득!
주군의 신뢰를 잃은자는 재규가 되게 마련ᆢ 그러니 당할수밖에 ᆢ
참모의 충언을 들었어야지!!! 억울할 것 없다!
모름지기 남의 신하가 된 자는 목숨을 내어놓고 전심전력을 다해 주군을 모셔야 함에도 한신은 그러질 못했다. 어정쩡 한 상태에서 병권을 쥐고 있는 천재성이 있는 장군이라면 유방이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위협을 느낄 것이다. 한신은 군사적 재능만 있었지 처세 에는 무능한 사람이었다. 즉, 자신의 비참한 죽음을 자초했다 할 것이다. 후세에 남의 부하가 된 사람의 처세술을 교훈으로 남겼다 할 것이다.
공이 너무커 상으로 죽음을 당한것
근데 한신이 독립했다고 뭐 크게 달라졌을거같진 않아요. 살 수도 있지만 살더라도 저렇게 살아있는게 더 나은건가? 싶은 ㅇㅇ..
안그래도 인망 없고,
명분은 없는걸 넘어서 ㄹㅇ 개무시당하던거 재능 알아주고 기용해줬더니 뒤에서 칼을 꼽는다?
최소한 표면상 삼분지계로 엔딩나더라도 한신은 온갖 수많은 적들, 심지어 자기편 내에서도 간보는거 살피느라 인생이 가시밭길됬을거라 봄..
걍 역이기 죽인 시점에서 대차게 꼬인거라 생각함.
괴철은 트롤러에 가깝고요.
한신이 자신을 숙이고 정말로 공적만 세우고 깔끔하게 있었다면 팽이고 뭐고 명분도 없고 따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러기가 어려웠을겁니다. 황제나 황후라고 그렇게 아무나 쉽게 막잡아죽일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작정하면 그럴 수야 있는데 뒤탈 고려하고도 그러긴 어려울겁니다.
주원장 사례를 모르는구려 ㅋㅋ 10만명을 숙청함 살아남은 자도 한두명인가 서달 이랑 그누구 ..그마저도 구차하게 살아남음.
어투와 자막이 잘 안 어울려서 그런지...ㅋ
목소리는 좋은데...ㅎ
2인자는 항상 바짝 업드려야함
토사구팽 한마디면 설명 끝남
저희가 알수있는건 누구의 최후는 보기 힘듬
토사구팽이란 소리가 옳음
한가지알려줘? 영포 팽월 힘모아 대적하지 모든게 여후때문이라고 알려주지 한신은 그게 않되니 ㅠㅠ
어느 서책을 전거 번역한건지...써주었으면 함
중국 사마천의 저서 사기를 바탕으로 쓴 진순신의 "황하"라는 소설을 보면 상세히 나옵니다.
참고로 일본 작가 진순신의 황하라는 소설은(8 권으로 되어 있습니다)1980년대에 나온 책으로서 이미 절판 되어 헌 책방을 찾아 다녀야 구입할 수 있을 것 입니다.(인터넷 서점 활용).
우리나라 중원문화사 천승세 님이 번역하여 출간 하였던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 역사를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으로서 구입하기는 어려울 것이지만 강력 추천 합니다.
(그 후에 다른 사람이 쓴 "소설 십팔사략" 이라는 책도 있는데 이 책도 절판 되었습니다. 대형 서점을 검색하면/영풍문고등/ 구입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황하 보다는 필력이 떨어지는 것이 흠입니다.)
한신은 억울하다.
괴통 말대로 한 초 제
삼국지로 갔어야 했다.
춘추전국시대에!월나라구천의책사!범려같이처세해야지!!!
니 맘대로 생각하는구나
아무도 못믿을 시대에서 위협이될 인물을 제거하는게 맞지요 야생과 별반 다를게 없으니까요 여태후가 악녀니 뭐니해도 한나라 기반 다지는데 공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나는.무조건.토사쿠팽.당한줄.알았는데.자세히보니까.한신이.엄청.위험한.짓을.많이했네요.그래도.유방이.참고.견디었는데.역시.부인이.제대로.손봐줬네요.우유부단한.유방보다.여치부인이.화끈하네요.그시기에.남자들.휘어잡을베짱이.진짜.두둑했네요.대단합니다.❤❤❤🎉😅
그럼...굥과 쥴리 그리고 대머리의 미래는??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사장은 오래근무해서 어깨가 올라간 직원을 미워합니다. 머리가 커져서 함부로 부릴수 없기때문입니다. 한신처럼 토사구팽되기전에 독립해서 나와야합니다
잘보고 있는데 때문에. 자제를 부탁할께요
애기집중이 끊어지네요ㅠ
수천년 일에 팩트를 논하는 건 뭔가? 몇일 전 일로도 팩트 갖고 싸우는 세상인데 ... 한신에 관련된 팩트? 말이 되는가?
우유부단해서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한 것
그러게요..
중요한것은 토사구팽 이란 사자성어에. 표본이란것~
장량 본받아야지 아님 은퇴해서 조용히 원로로서 살아가든지
주군을 잘못 택한것이 젤 잘못.
한신은 전쟁 영웅이지만 사람보는 눈은 꽝!!! 차라리 항우가 훨 인간적이라고 봅니다
한신은 자신의 능력을 펼칠기회나 있었지 조국은 뭐냐고 펴보지도 못하고 일족이 박살나고있는데
따따부따 필요 없고 결과로 평가된다 한신은 결국 토사구팽 된거다 더 논란이 필요치 않다
한신이 유방보다 능력이 뛰어날수는 있겠지만 타고난 운빨이 한신을 능가해서 왕이 된거라오
마치 윤가의 운빨이 이재명보다 한 끗 앞서서 대통이 된것저럼
한신에 대해 좀 어슬프게 아는 거 같은데요...
2천년 전 사람을 아무리 잘안다고 하나...그 또한 남에 써놓은 사료를 보고 아는체 하는 것이니...잘 안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결과적으로 하늘은 공평무사하고 정의롭다는 말씀을 하고싶으신가봐요?
사마천은 말하기를 천하를 뒤덮을 죄를 짓고도 천수를 누리는자가 있고 천하에 둘도없을 충심을 가진 사람이 모함으로 참혹하게 죽는것을 어떻게 볼것인가
과연 하늘은 있는가..? 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것은 어떻게 보시는지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