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담 공지를 못 찾으셔서 덧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에 덧글로 상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1) 한 번의 대화로 어떤 결론을 내려고 하지마라 빠르게 원상태로, 한번에 원상태로 돌아가는 건 다르다 내가 잘못한 것만 상대에게 인정하기 줘야하는 위로가 있다면, 그것만 정확히 집에 꼭 웃으며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릴 것. 당장은 해결된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앙금이 쌓임 2) 내가 하고 싶은 말과 마음을 구분해야한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유도하는 표현은 진심이 담긴 말을 들을 수 있음 3)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내가 아닌 상대방을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이야기를 하게 됨 4)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는 말을 반가워하기 대부분 이 말에 화가 나거나 서러워지지만,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준비를 하자는 마음이 담겨있을 수도 이 말을 받아들여주면 그 이후로 더 좋은 관계로 연결되기도 물론 양아치쉑들이 하는 말이랑은 구분해야 5) 자존심을 버려라 6) 상대가 뭐라고 했을 때, 변명하지말기 상대는 인정과 사과를 받고 싶은 것 변명을 하면 변명을 누르기 위한 말이 나옴 7)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울거나 열 받아하지말기 스스로 비참해진다 한번만 참고 넘기면, 꾹 누르고 결정권을 나에게 가져오는 것 8) 우리 시간을 갖자라고 했을 때 언제까지라고 시간을 정하지말 것 나의 절박함을 보여주는 것. 상대는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함. 나 혼자 조급해지고 상처 받게 되고, 상대에게 더 나쁜 생각을 몰아주는 것 9) 냉랭한 상대에게 어떤 대답을 요구하는 말을 하지말기 사과를 해야될 입장이면 사과만 하고, 상대에게 시간을 주기 내 생각만 전하기. 상대에게도 그 말을 자꾸 하게끔 유도하고 싶어짐. 내 마음을 전했으면 답을 기다리지말 것. 중요한 건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을 헤아리려고 해야 함
1)한번에 결론을 내려마라 2)자기 속내를 정확하게 말해라~ (듣고싶은 말을 유도하지마라) 3)상대방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들어보기 말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기 4)시간을 갖고 생각한다 말 반갑게 듣자!^^;;; 배려받는 느낌을 갖자^^ 5),자존심을 버리자~^^ 나한테 맞춰!!!갑인것처럼~ 6) 변명하지 말기! (미안해 정말 안그럴께) 7)헤어지자고 할땐 화내고나 울지 않기!!! 8)시간 갖자 할때 언제까지 시간을 가졌음 좋겠어ㅠ 하지 않기 ㅠㅠ 9)상대에게 어떤 대답을 요구하지마라 에휴~~~ 너무너무 늦게 보고 ㅎ 복습하네요 ㅎㅎ 어렵 어렵~~ 행복한 연애를 위해 홧팅!
남자친구랑 싸우고 화해하고 싶은 마음에 실제로 메모 해가며 이입해서 봤고, 실제로 적용했고 역시 효과는 200%만족 이었어요. 제가 이 영상을 보기전에 하려고 생각해놨던 말을 하지 않고 이 영상을 전제로 멘트를 만들고 남자를 좀더 이해하려고 했더니만 정말 남자친구가 해어지려고 마음먹고 나온 자리라고 했는데 제가 한 말들을 듣고 마음이 움직였다고 했어요. 정말 이 영상 아니었으면 제가 하고싶었던말을 했으면 우린 좋은 방향으로 가지 못했을수도 있어요. 실전에서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이입해서 집중하고 봤어요!! 실은 바로 오늘 싸웠는데 상대가 밉고 너무 속상한 상태이지만, 관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공감도 많이 됐고, 이 때 상대가 저런 마음이었겠다, 내가 여기서 잘못했구나, 이거는 그래도 잘 했구나 이런 부분들을 알게됐습니다. 1년 늦은 댓글이지만 감사해요
서로가 사랑하면서도 우리는 다투는 순간에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려기 보다는 내 마음을 이해해달라는 감정이 앞서게 되다보니 자꾸 더 격하게 답답해 하고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내가 갖는 마음을 상대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싶어요~ 적어도 우리는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이니까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이해를 해주는 사람이어야겠죠? 두분의 행복하고 예쁜 사랑 계속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사람 둘이 만나 사랑하는건데 왜 서로를 무시하는지 본인들이 멍청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닌데 서로 감정싸움도 하지마시고 서로 진솔한 대화를 하세요 싸우는것보다 조율하는겁니다 사랑이란 사전에서도 소중한것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과 행동이라고 했는데 본인들이 진짜 사랑을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사랑인척 상대를 소유할려고 했는지 상대를 무시할려고 했는지 사랑은 다양하지만 사랑의 기본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입니다 그런데 서로를 무시하고 본인의견만 말하고 감정싸움할필요가 없음 그리고 회피하지마세요 왜 도망가나요
제가 상대한테 잘못한 게 있지만 나만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먼저 사과를 해야 할까, 그렇지만 이 냉전상태는 없애고 싶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중요한 건 상대의 다친 마음이었네요 ㅠㅠㅠㅠ 제가 먼저 상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놀고 있는 좋은 말들 전해야겠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사람이 자기 맘을 정리하는 것은 그사람 몫이고 또 윤정님이 윤정님의 감정을 정리하는 것은 윤정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사람이 이 관계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윤정님이 결정하는 마음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사람만 헤어지자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그만하자고 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마냥 기다리지다보면 어떻게 된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지금 당장 그사람과 헤어지고 싶다면 나는 그사람에게 그냥 통보하면 되는걸거구요, 반대로 나는 그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면 기다려줘보는게 맞지 싶기는 해요, 물론 기다리다보면 윤정님의 마음도 어떤 변화가 또 생길거구요,, 서로가 다시 화해를 해도 어설프게 넘어가면 다시 문제가 발생할 것 같고, 그러다보면 반복되는 문제속에 지쳐 서로의 앙금이 자꾸 깊어지게 되지 싶긴하네요,, 헤어지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윤정님도 이사람과 함께 가는게 정말 맞는지를 여유있게 고민해보시면서 이사람이 먼저 다시 화해를 하자고 하는것이 오히려 두려워지시는 마음의 조절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말씀해주신 상황에대해서만 의견을 드린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한달이 이제 지난 커플의 여자쪽입니다.. k님의 말이 맞아요..어떻게든 관심을 끌어볼려고 변명을 시작했는데 일이 좀 커져서 또다른 변명으로 그걸 덮고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남친이 연락을 할때 아예 못하는 사람도 아닌데,요새 시험 준비때문에 바쁘다,지금 좀 바빠서 너랑 얘기할 시간이 없다 그런 말을 계속 들으니 제 자신도 많이 서운했나봐요..하루에 서로 대화한게 1시간조차도 안되는게 너무 서운했고..1년 2년 사귄 커플도 아닌데 이리 처음부터 싸우기 너무 싫었어요..제 성격이 많이 급한 성격이고 마음도 많이 여려서 남친이 시간을 가지자고 했을때 얼마나 침대에서 울었는지 몰라요..k님의 말씀을 듣고 전 남친에게 연락을 안하고 그냥 이대로 헤어지려고 했는데,용기내서 제가 사과를 청할껍니다..현재 영상 날짜에 비해 몇개월이나 지났는데 답변을 해주실지 모르겠지만은..충고를 몇마디 적어주시면 진심으로 영광이겠습니다..
상대에게 내 선의를 전할때는 그 선의로 인해서 상대가 나에게 좋은 마음을 전해올 수 있다는 마음을 비우고 그저 내 진심만 전해주고자 한다는 마음 가짐이 되어야 그 노력도 진짜 노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까지가 내 몫이고 그사람의 반응은 그사람의 몫이라는걸 생각하셨음 좋겠고요 내가 잘해주려는 마음은 온전히 내 의지에 의한 거니까 상대가 알아주든 안알아주든 상대에게 서운한 마음을 안가질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서로의 좋은 마음이 잘 전해져서 이후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서로 사랑하다 사랑 싸움은 솔찍이 번개 같은 지옥으로 가는 잠깐의 그순간은 정말 지옥같은 마음 인간의 간사함은 언제 어느때 들어날찌 모르는 순간 자기 아픔만 알기 때문에 ..실뢰와 배려심이 꼭 꼭 필요할때가 사랑싸움할때인것을 알게 되는 자들은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않일까요 ??? 바로 저랍니다 😁😁😁😁😁👍👍👍
싸움에서 기술이 있듯이 화해에도 기술이나 현명함이 필요할듯요 막 싸우고 바로 화해하는건 진정한 화해인지 아님 좋은건지 참 모르겠네요 급하게 화해하는건 그냥 그상황을 피하고자 빨이 없에고자 하는것일지도 멀 잘못했는지 모르고 모조껀 사과도 잘못이고 ㅎ아고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사람들에 성격이 각각 다 다르니 k군님 오늘영상도 잘보고 잘들었어요 싸움과 화해 아고 어렵네요 ^^
남친분과의 다툼의 원인과 그이전의 배경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대처 방법도 달라져야 하지 싶은데요,, 상대가 서운한 마음이 가득한 상태라면 상대가 먼저 연락해오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겠죠? ㅠㅠ 한번 두분의 연애를 돌아보시고 이번일을 통해서 내 연애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자기 잘난척으로 살아 온자들은 사랑싸움에서 큰문재가 있답니다 왜야면 자조심과 잘난척으로 싸우기 때문에 ...그싸움이 대화로 못풀게 되면 싸이고 싸이고 또 싸이고 하게 되면 정과 사랑을 못찿고 사는 부부 들이 엄청 많아요 그러다 싸인걸 못풀게되면 이혼으로 가게되죠 ???? 아니면 사랑 정 도 모르고 끼역 끼역 살면서 시간낭비 로 사는 자들도 현도 많을 게에요???'💯% 맞는 말일게에요 😭😭😭
남자친구가 결혼문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시간을 가지자는 말을 했는데요. 제가 그말을 듣고 오빠는 이별을 준비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되서 헤어지자는 말을 하기위해 오빠한테 전화를 걸어서 심한말들을 해버렸네요... 오빠 인생에 나는 없다, 내가 비즈니스 파트너냐 뭐 이런 이야기 끝에 결국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지 않아서 말을 하지 못했는데 오빠는 저랑 시간을 가지자는 말이 헤어지는게 아니라 자기가 진짜 지금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려고 한거라고, 헤어질거였으면 그날 바로 얘기했다고 하더라고 제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다는거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서로에게 더 마이너스만 되는 대화를 한거고 감정이 더 나빠지기전에 끊고 다음에 연락하자고 오빠가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이 유튜브를 보니 제가 얼마나 바보같은 짓을 했는지 알 것 같네요.. ㅠ 남자친구가 연락하고 싶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저의 잘못을 솔직히 말하는 문자를 보내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남자친구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러니 좋게 생각해봐달라'또는 '언제까지 생각을 해볼건지 알려달라,,' 등의 느낌이 전혀 없어야 하지 싶어요... 그리고 나서 기다려보는것이 내가 후회를 덜하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은 되네요,,, 물론 어떻게 맞다 틀리다는 없어요, 그사람이 내린 결론을 가지고 내가 문자를 보낸게 잘했다 못했다를 판단하게 되니까요,,, 감정적인 것을 토로하지 않고 부담을 주지 않는 선이라면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하구요, 내가 뭘 해서 잘되고 잘못되고라기 보다는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면 어떻게든 나를 좋게 생각해줄거고 그사람이 삐딱하게 나가려면 어떻게든 나에게 탓을 할거니까 나도이번에 그를 판단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마음가짐도 해보심 좋겠습니다,, 힘든 마음이시겠지만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1. 한 번의 대화로 어떤 결론을 내려고 하지 마라 ...내가 잘못한 것만 상대에게 인정해라 2. 내가 하고 싶은 말과 마음을 정확히 전달해라 3. 상대방이 원하는게 뭔지 잘 들어라 4. “우리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란 말을 반가워해라 ... 격해진 감정을 차분하게 하고 보자 5. 자존심을 버려라 6. 상대가 뭐라고 했을때 변명하지 마라 ... 변명은 상황을 악화시킴 7. “헤어지자”란 말 들으면 화내거나 울지마라 8. 상대가 “우리가 시간을 갖자” 했을때 언제까지... 구체적인 시간을 정하지 말라 9. 냉냉한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 말을 구하지 마라. ...사과만 하고 내 맘만 전해라. 역지사지로 이해 구독과 좋아요!!!💕
아하,,, 매우 어려운 문제군요 ㅠㅠ 하영님이 나이가 그친구 보다 많다면 싸우는게 결국 지는 게 될거에요, 그친구는 나이가 어리니까 이기면 좋고, 져도 그만이겠죠? 하지만 하영님은 이미 확실히 이겨도 본전이겠죠? 혹 그래도 복수를 하고 싶다면 그친구가 열받아 할만한 것을 찾으셔야 하지 싶구요, 결국 싸운다 자야 된다고 하는말은 초등학생이라 엄마가 자라고 하는 말에 잘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겠죠? 싸우다가 엄마가 자라고 하면 잘 수 밖에 없는.... 다음에 이야기 하게 되면 엄마가 또 자라고 하면 자야 되는 초등학생하고 내가 무슨 이야기를 더 하겠냐고... 엄마말 잘 듣는 것도 힘들지? 엄마말 안들으면 혼나도 무서울 수 있는 니 상황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나는 엄마한테 신경 안쓰고 이야길 할 수 있지만 너는 그런 나이인지 내가 미처 몰랐다고,,,,엄마 말 잘 듣고 혼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줘보심 어떨까 싶네요^^
잘한것도 없으면서 더큰소릴 치고 그러면~~저는 톡에다 할말 다하고 한달이든 두달이든 그냥 잊고 기다립니다 딱 그냥 잊어버리고 있어요 맘편하게 생각하고 나혼자 이별했다고 생각하그ㅡ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냄니다 속이터져도 여락올때까지는 절대 안합니다 여락오면 잘지냈어~? 그말 한마디로 그냥 지나갑니다 전화를 한건 먼저 그사람의 맘을 전달한거라서~편하게 앞으론 그러지마 하면서 다시 봅니다 좋으니까요 언제쯤 나의 콩깍지는 벗겨 질까요 내가 아무리 화내도 그냥 웃어주는 오빠 ~~
너무 사이가 좋고 비슷해서 전혀 싸울일이 없어요 안싸우면 지루하고 더 깊이 알 기회가 적어서 일부러 가끔 싸움을 겁니다 ㅎ 귀엽게 걸고 얼른 풀죠. 안싸우는게 좋지만 잘싸우고 잘 푸는것도 더 깊이 있게 서로 알아가고 정도 들고 하는 것 같아요. 큰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쩡이님 말씀처럼 좋은시간들만 있다보면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제대로 알 기회가 저어지는 것은 사실이죠.... 다툼이 생기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기 보다는 다툼이후에 어떻게 잘 풀고, 개선해가는가가 서로의 발전에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쩡이님의 예쁜연애 늘 응원하겠습니다!
음.. 휴대폰이 깨진지 모르고 출근했을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톡 답도 없고 연락이 없어 니 뜻 알겠어 라고 보냈고 2시간 정도 부재중 전화한통과 뭘 알겠는데 뭘 이렇게 답톡이 왔어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그런 사실을 알게 됐고 솔직히 못믿어워서 사실이냐고 그랬더니 알아서 생각하라고 한텀 쉬고 그렇게 넘어가긴 했는데 그 뒤로 서먹해 졌어요 연락도 더 뜸해지고 톡 답변도 마니 느려지구요 좀 상처 받고 지친거 같아 구냥 연락 자제하며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지내는게 맞을까요? 다시 관계가 좋아지길 바라는데 저도 조금 지쳐 가네요 먼저 톡을 주기도 하고 느리지만 카톡에 답을 하긴 하는데 이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자세는 뭘까요? 참 휴대폰 상황이 있기전에도 계산적인 부분으로 서로 쫌 쌩한것도 있긴 했습니다 저나 그 친구나 막 퍼주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제가 선물을 바라는거나 나한테 금전적으로 쓰길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그 친구도 나한테 바라는게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그런부분이 쫌 껄끄러울때가 있네요
내가 상대에게 마음이 없다면그냥 이렇게 가보시는 것도 상관없겠지만 상대는 내가 한 행동에 대한 자기 입장을 이해해주거나 조금은 미안해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을 수 있겠죠,, 아무렇지 않게 가자니 자기 마음이 좀 황당하기도 하겠구요,, 그런 그를 보면서 나는 그가 잘해주기를 바 라고는 있지만 나는 정작 내 실수에 대해서 그에게 잘해주고 있지 못하고 계신건 아닌지,,,, 싶기도 해서요,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라서 말씀해주신 상황만 보고 말씀드린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결국엔 다른사람이 생긴거였습니다 그래서 헤어졌구요 그사람 만나라 그러고 잡지도 매달리지도 않았어요 다른사람 만났다는데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 사람이 친구로지내자 그러더라구요 내가 너무 멋있는 사람이라구요 근데 제가 도저히 그게 안될것 같아 몇번 읽씹했더니 아예 연락이 끊어진게 2주가 되어 가네요 참 예의없는 이별에 화도 나고 또 추억이 있어 그립기도 하고 혼자서 이별하는 중입니다 어서 빨리 단단해 지길 바라면서요
난....문제가 있는거 같으면 개그로 돌려 말하거나 못알아들음 냅둠..이해하고 참다가...계속 이해 가능한건 이해하고 안되겠다 싶은건 옆에서 묵묵히 고칠수있게 말없이 도와줌..알든 말든..그래도 안되면 날잡아 잠깐 우주대폭발 함...(갑자기 왜그래???) 진짜 밑도 끝도없음...글타고 욕을한다거나 상대를 비하하거나 모욕감을 주지도 않음...화가 났던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ㅈㄹ 함..그리고..연락 안함..그건...내가 화났음을 보여주는걸수도 또 상대에게 생각해 볼 시간을 주는 걸수도...며칠있음 전화 옴..그때 받아서 인사하는 상대의 반응을보면 생각을 했는지 안했는지 지금 나를 배려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수있음...긍정적이면 두번 다시 지난 일은 이야기 안함..부정적이거나..배려가 없거나 아직도 모르는거면 ㄲㅈ 가는 거임.., 두번 다시 이야기 안하는것도 중요...왜냐면 그래야 계속 생각하고 노력할테니까...답을 다 알려주는건...ㄴㄴ...스스로 생각하고 바뀌게 해야됨....내가 좋으면 그케 하는거고 똥멍충이나..내가 싫음 뻘짓 하겄징 절대 자주 써먹으면 안됨..내가 헤어질 각오가 섰을때만...글고 연락오는 텀이 길어서도 안됨...글고 포인트...내가 널 심장 터지게 좋아해도 나에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과 시간을 보낼 의사가 없다는걸 인지 시켜야됨...헤어짐 뿐 아니라 싸우는 시간도 아깝다는걸..
맞아요. 싸울때 남자는 그 자리를 피하려하고 저는 그자리에서 해결하려고해요.근데 그 기다리는시간이 답답해서 저는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는데 제가 고쳐야하나요? 상대방이 기분안좋다고 대화를 잠시피하자고하는데 그건 상대방이 고쳐야되는건아닌가요? 아니면 상대방말대로 잠시 식혀갔다가 나중에대화를하는게맞는건가요?...
잘못이 명확한 부분때문에 싸우게 된거라면 모르겠지만 두분의 생각이 달라서 그런 거라면 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해요.. 싸운다는것은 감정이 격해졌다는 건데 그런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상대를 배려하는 생각보다는 내입장을 어필하는 말이 나오게 되니까요.. 상대방이 기분이 안좋다고 피하는 것이 두사람이 싸우면서 기분이 나빠진 경우라면 피하는게 오히려 좋을 수 있죠... 그런 상대에게 님이 원하는 어떤 마무리될 상황은 거의 생기지 않으니까요.. 나도 격해졌고, 상대도 격해졌는데 누군가 하나는 상대에게 맞춰줘야 하잖아요? 그러기가 참 힘들죠,,, 그래서 서로 지지 않고 원하는걸 얻으려고 더 심한말, 감정적인 속상함을 다른 것과 연계시켜서 그동안 상대에게 서운했던 것들이 모두 끄집어 나오게 되니까요... 상대방이 만약 나에게 잘 맞춰줘서 싸움도 잘 해결 되면 좋지만 그것역시 상대가 의무감으로 그래야 하는 을의 입장에서 하는 행위라면 어떤 순간 상대는 쌓옇던 괴로움이 폭발해서 '지쳤다' 로 변질 될 수 있으니까 격해진다 싶으면, 기분이 확 다운 된 느낌이라면 대화를 일단 중단하는게 좋아요... 만약 대면하면서 싸우게 되면 꼭 대화를 중단하고 각자 집으로 가거나 하기보다는 둘이 암말도 하지 말고 먼산 바라보고 생각을 각자해보는 타이밍을 갖는 것도 좋긴하죠~ 말은 참 쉬운이야기지만 자꾸 연습하고 실행해야 가능한 부분이라 어려움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잠시 식히는건 생각보다 정말 중요해요~ 남친이 적어도 무책임한 회피가 아니라 노력은 하는것 같은데 생각차가 너무 크다면 말이죠~
K군의 연애홀릭TV 친한동네오빠처럼 진실하게 들어주시고 좋은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케이군님 조언을 듣고나면 마음이 안심이돼요 저도 성격이 급한(?)편이라 매번 조급했는데 이젠 그 조급함을 버리고 싸움이날것같을때나 언성이높아질때쯤 한발 물러나는것도 필요할것같네요. 다른 연애비법 동영상보다 훨씬 내용이 알차고 깊어서 좋아요!!!!케이군님도 제얘기 항상 귀담아 들어주시고,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캡쳐해두고 두고두고 볼거에용^.^ 구독자 많이 느셨으면 합니다!!!!응원하고 홍보도할게요 감사해요❤️❤️❤️❤️
이 글을 봐주실 지 모르겠지만 한번 글을 남겨 봅니다.. 지금 현재 100일 좀 넘게 사귀고 있는 20대 커플입니다.. 최근들어 사소한 문제들로 인해서 크게 싸울 필요가 없음에도 더 큰 싸움으로 이어져가고 있습니다..ㅠㅠ 예시로 서로가 어디를 간다고 하면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문자라도 남겨주고 장소를 옮기더라도 문자를 보내주는 것으로 약속을 하였고 혹여 문자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 이라도 보내달라고 이야기를 한 상태이고 이렇게 약속을 하면 잘 지켜주는데 매번 이상하게도 비슷한 문제들로 싸움이 잦아지고 있습니다...ㅠㅠ 혹시 이러한 비슷한 문제들로 말다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풀어가는게 가장 올바른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ㅜㅜ
흠...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그대로 두시고 싸운후에 해결 방법을 생각하시는건 아닐까요? 님께서 원하시는 어떤 약속은 잘 지켜 지면 분명 고마운 일이겠지만 상대에게는 큰 압박이 될 수 있는데, 그걸 서로가 원해서 그렇게 하자고 제안한게 아니라 하루님이 그렇게 해주길 바래서 진행중이라면 하루님의 마음을 다시 한번 체크 해볼 필요도 있지 싶어요,, 서운할 준비가 늘 되어 있는 상태로 만드는 약속들이라 늘 비슷한 문제로 다투게 되실것 같아서요 ㅠ 싸움의 해결도 중요한데 원인이 뭔지도 한번 시각을 달리해보셨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생각은 참고만 하시구요~
회사내 에서 좋아하던 1살연상 여자와12/24일 싸운후 사과신청 을 했는데 1월초 였는데 3자를 통해서ᆢ 안받아 주어서그이후 웬수처럼 지내다가 상관이나 동료들이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하는걸 ᆢ성질이 급해서 믿지도 않았는데ᆢ11/11빼빼때 초코 여자들 만주고 딱 일주일후 싸운여자가 ㅇㅇ씨 빼빼초코 잘먹었어요 하면서 평소 먹던 콩우유 주면서 이거밖에 드릴께 없네요 하는데 엄청 좋았던 하루ᆢ 이후 출ㆍ퇴근인사 먹을것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11/30 갑자기 1.2회사 쉬고 출근할때 계단에서 사과깍은거 봉지싸서 주었는데 막주고 그래 ㅇㅇ씨 먹어요 그러는데 제것도 있다고 했는데 좀 ᆢ서먹한걸 느끼고 사람욕심 이라는게 생기고 화해하고 느긋해야 하는데 잘되길 바랄뿐이죠 다만 여자가 코로나 걸려서 격리후 퇴원후에 후유증 있어서 ᆢ걱정되네요
어제 전화 신경안써서 데트 약속했었는데 그냥 화가나서 싸웠는데 폰을 껐드라구요 어이없는 행동~~글서 가만히 기다렸지요ㅡ순간 오빠 차가 울집창문앞에서 있는거예요 전화가 왔지만 안받고 그대로 차에 가서 웃어주었어요 어제 잼나게 라운딩 하고 맛난거 먹고 골프복 커플복으로 모자까지 전 치마에 블랙앤화이트로 이쁘게 입고 열심히 잔디밭에서 공치고 놀았어요 열심히 공줍는 오빠~♡ 귀엽고 웃음나고 맛난거 먹고 좋은 데이트 했어요
@@loveholic 그래요 선생님 말씀에 늘 공감합니다 오늘도 비가오는데 머리 염색에 볼륨 매직하고 있는데 사당에서 수원까지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떡을 가지고 와서 감동주고 저녁맛나게 먹고 가네요 조으면 멀어도 멀다 느끼지않코 서로에게 마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저는 깊은감동 울컥 합니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하고 여기와서 같이 운동하고 가려고 하는 그런모습도 고맙고 해서 저도 잘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감동주는만큼 저는 더 잘합니다 이런게 너무좋아요
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담 공지를 못 찾으셔서 덧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에 덧글로 상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정말..좋은일 하시네요 ㅠ 혹시라도 보채는 사연자가 있다면 다방면으로 곤란, 피곤하실듯
뭐든 이해해요!! 염려마세용!
예쁜하루 보내세요
1) 한 번의 대화로 어떤 결론을 내려고 하지마라
빠르게 원상태로, 한번에 원상태로 돌아가는 건 다르다
내가 잘못한 것만 상대에게 인정하기
줘야하는 위로가 있다면, 그것만 정확히
집에 꼭 웃으며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릴 것. 당장은 해결된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앙금이 쌓임
2) 내가 하고 싶은 말과 마음을 구분해야한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유도하는 표현은 진심이 담긴 말을 들을 수 있음
3)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내가 아닌 상대방을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이야기를 하게 됨
4)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는 말을 반가워하기
대부분 이 말에 화가 나거나 서러워지지만,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준비를 하자는 마음이 담겨있을 수도
이 말을 받아들여주면 그 이후로 더 좋은 관계로 연결되기도
물론 양아치쉑들이 하는 말이랑은 구분해야
5) 자존심을 버려라
6) 상대가 뭐라고 했을 때, 변명하지말기
상대는 인정과 사과를 받고 싶은 것
변명을 하면 변명을 누르기 위한 말이 나옴
7)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울거나 열 받아하지말기
스스로 비참해진다
한번만 참고 넘기면, 꾹 누르고 결정권을 나에게 가져오는 것
8) 우리 시간을 갖자라고 했을 때 언제까지라고 시간을 정하지말 것
나의 절박함을 보여주는 것. 상대는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함.
나 혼자 조급해지고 상처 받게 되고, 상대에게 더 나쁜 생각을 몰아주는 것
9) 냉랭한 상대에게 어떤 대답을 요구하는 말을 하지말기
사과를 해야될 입장이면 사과만 하고, 상대에게 시간을 주기
내 생각만 전하기. 상대에게도 그 말을 자꾸 하게끔 유도하고 싶어짐. 내 마음을 전했으면 답을 기다리지말 것.
중요한 건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을 헤아리려고 해야 함
에고고 이렇게 꼼꼼하게 정리로 댓글 남겨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범한 연애스킬이 아니라 진심어린 사랑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배려있는 사랑. 최고의 카운슬링
에고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들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나이스님 마음이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 노력하는 분이시기 때문이지 싶네요~ 응원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한번에 결론을 내려마라
2)자기 속내를 정확하게 말해라~
(듣고싶은 말을 유도하지마라)
3)상대방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들어보기
말 공감해주고 이해해주기
4)시간을 갖고 생각한다 말 반갑게 듣자!^^;;;
배려받는 느낌을 갖자^^
5),자존심을 버리자~^^
나한테 맞춰!!!갑인것처럼~
6) 변명하지 말기!
(미안해 정말 안그럴께)
7)헤어지자고 할땐 화내고나 울지 않기!!!
8)시간 갖자 할때 언제까지 시간을 가졌음 좋겠어ㅠ 하지
않기 ㅠㅠ
9)상대에게 어떤 대답을 요구하지마라
에휴~~~
너무너무 늦게 보고 ㅎ
복습하네요 ㅎㅎ
어렵 어렵~~
행복한 연애를 위해 홧팅!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다 잘하기는 어렵지만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조금더 잘해보려고 노력하게 되지 싶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사과를 받으려만 하지 말고 사과를 먼저 해서 서로 좋지 않았던 감정을 빨리 지우는 타이밍 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과 를 해주기 바라기만 해서는 끝없는 싸움의 새로운 시작 이니까요
그쵸그쵸~
감정을 지운다는 말이 와닿네요
맞아요 오래 남을 수록 쉽게 잊혀지지않고 깊게 박히는것 같아요.
감정이 강렬한만큼 기억에 깊이 새겨지나봅니다.
다른 연애유튜버들보다 진짜 너무 유익해요!
한가지 주제에 여자와 남자 심리 모두를 말해주시니까 제 입장뿐만 아니라 상대방 관점에서도 생각하게 되네요^^
여러가지로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썬님의 행복한 연애가 더 행복하게 이어져 가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격려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남자친구랑 싸우고 화해하고 싶은 마음에 실제로 메모 해가며 이입해서 봤고, 실제로 적용했고 역시 효과는 200%만족 이었어요. 제가 이 영상을 보기전에 하려고 생각해놨던 말을 하지 않고 이 영상을 전제로 멘트를 만들고 남자를 좀더 이해하려고 했더니만 정말 남자친구가 해어지려고 마음먹고 나온 자리라고 했는데 제가 한 말들을 듣고 마음이 움직였다고 했어요. 정말 이 영상 아니었으면 제가 하고싶었던말을 했으면 우린 좋은 방향으로 가지 못했을수도 있어요. 실전에서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나요
진짜 너무 이입해서 집중하고 봤어요!! 실은 바로 오늘 싸웠는데 상대가 밉고 너무 속상한 상태이지만, 관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공감도 많이 됐고, 이 때 상대가 저런 마음이었겠다, 내가 여기서 잘못했구나, 이거는 그래도 잘 했구나 이런 부분들을 알게됐습니다. 1년 늦은 댓글이지만 감사해요
서로가 사랑하면서도 우리는 다투는 순간에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려기 보다는 내 마음을 이해해달라는 감정이 앞서게 되다보니 자꾸 더 격하게 답답해 하고 싸우게 되는것 같아요~ 내가 갖는 마음을 상대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싶어요~ 적어도 우리는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이니까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이해를 해주는 사람이어야겠죠? 두분의 행복하고 예쁜 사랑 계속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상대의 잘못으로 헤어진줄만 알았는데 제잘못이 컸네요. 알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함께하지는 못하게 되더라도
상대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 일은 해보셨음 좋겠어요~..
지금 느끼신 그마음이 어떤 연애를 하시든 상대를 위해서 오래 간직되시면 좋겠구요,
그래서 항상 행복한 연애를 하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하루종일 영상에 빠지네요 ㅋㅋ
혹시 심리 전공하셧나요???
디테일한 사람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네요~^^
최곱니다~~^^^
에고고~ 사람 마음에 대한 관심이 많기는 한데
심리학 전공하신 분들에게 감히 비할수 있을까요?
프라다님이 그렇게 생각해주시니까 감사할따름입니다!!!!
귀하고 소중한 사람 둘이 만나 사랑하는건데
왜 서로를 무시하는지 본인들이 멍청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닌데 서로 감정싸움도 하지마시고 서로 진솔한 대화를 하세요
싸우는것보다 조율하는겁니다
사랑이란 사전에서도 소중한것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과 행동이라고 했는데
본인들이 진짜 사랑을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사랑인척 상대를 소유할려고 했는지 상대를 무시할려고 했는지
사랑은 다양하지만 사랑의 기본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입니다 그런데 서로를 무시하고 본인의견만 말하고 감정싸움할필요가 없음 그리고 회피하지마세요 왜 도망가나요
그쵸그쵸~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잘 전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상대한테 잘못한 게 있지만 나만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먼저 사과를 해야 할까,
그렇지만 이 냉전상태는 없애고 싶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중요한 건 상대의 다친 마음이었네요 ㅠㅠㅠㅠ
제가 먼저 상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놀고 있는 좋은 말들 전해야겠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간을 갖자고 하는데 어느정도 기한을 정해둬야는거아닌가용.. 마냥연락만기다릴순없자나요
충분히시간을갖되 어느시점을 지나면 맘정리로봐야는거아닌가해서요
그사람이 자기 맘을 정리하는 것은 그사람 몫이고 또 윤정님이 윤정님의 감정을 정리하는 것은 윤정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사람이 이 관계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윤정님이 결정하는 마음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사람만 헤어지자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그만하자고 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마냥 기다리지다보면 어떻게 된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지금 당장 그사람과 헤어지고 싶다면 나는 그사람에게 그냥 통보하면 되는걸거구요, 반대로 나는 그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면 기다려줘보는게 맞지 싶기는 해요,
물론 기다리다보면 윤정님의 마음도 어떤 변화가 또 생길거구요,,
서로가 다시 화해를 해도 어설프게 넘어가면 다시 문제가 발생할 것 같고, 그러다보면 반복되는 문제속에 지쳐 서로의 앙금이 자꾸 깊어지게 되지 싶긴하네요,,
헤어지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윤정님도 이사람과 함께 가는게 정말 맞는지를 여유있게 고민해보시면서 이사람이 먼저 다시 화해를 하자고 하는것이 오히려 두려워지시는 마음의 조절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말씀해주신 상황에대해서만 의견을 드린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와✨✨ 너무 좋아요
와~얘기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와여~^^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다행이고 또 감사해요~
한달이 이제 지난 커플의 여자쪽입니다..
k님의 말이 맞아요..어떻게든 관심을 끌어볼려고 변명을 시작했는데 일이 좀 커져서 또다른 변명으로 그걸 덮고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남친이 연락을 할때 아예 못하는 사람도 아닌데,요새 시험 준비때문에 바쁘다,지금 좀 바빠서 너랑 얘기할 시간이 없다 그런 말을 계속 들으니 제 자신도 많이 서운했나봐요..하루에 서로 대화한게 1시간조차도 안되는게 너무 서운했고..1년 2년 사귄 커플도 아닌데 이리 처음부터 싸우기 너무 싫었어요..제 성격이 많이 급한 성격이고 마음도 많이 여려서 남친이 시간을 가지자고 했을때 얼마나 침대에서 울었는지 몰라요..k님의 말씀을 듣고 전 남친에게 연락을 안하고 그냥 이대로 헤어지려고 했는데,용기내서 제가 사과를 청할껍니다..현재 영상 날짜에 비해 몇개월이나 지났는데 답변을 해주실지 모르겠지만은..충고를 몇마디 적어주시면 진심으로 영광이겠습니다..
상대에게 내 선의를 전할때는 그 선의로 인해서 상대가 나에게 좋은 마음을 전해올 수 있다는 마음을 비우고 그저 내 진심만 전해주고자 한다는 마음 가짐이 되어야 그 노력도 진짜 노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까지가 내 몫이고 그사람의 반응은 그사람의 몫이라는걸 생각하셨음 좋겠고요
내가 잘해주려는 마음은 온전히 내 의지에 의한 거니까 상대가 알아주든 안알아주든 상대에게 서운한 마음을 안가질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서로의 좋은 마음이 잘 전해져서 이후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여자가 생겨서 헤어지자고한다면 울어 버릴거 같아요. 그런데 싫증이나서 헤어지자고한다면 알았다고 할거 같아요. 더 만나야될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그쵸~ 다른 여자가 생겨서 헤어지게 되면 정말 마음이 아프죠... 환승아니면 바람이니까요 ㅠ
k군님 말씀대로 왜 못했을까요..
이미 늦었네요..ㅎ
앞으로 참고해서 적용할게요.
감사합니다~
에고고~ 앞으로 만나는 님의 어떤분은
님에게 더 깊은 매력을 느끼시겠네요~
멋진 연애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와~현명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에 대해서 알리기도 잘 알려야하고, 그 알리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상처가 남지 않도록 마무리도 잘해야하지 싶어요^^
우리 생각할 시간을 좀 갖자
가 아니라
나도 생각을 좀 정리하고 정리가 다 끝나면 연락할게
라고 했을 때는 저는 카톡을 안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뭐했어, 이거했어, 출발했어, 도착했어, 오늘 하루도 힘내 등과 같은 말들로 저는 카톡을 하는게 나을까요?
도움 많이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해요
좋은 사람과 오래오래 서로알아가고 행복해지시면 좋겠네요~
정말~~
제가 답정너인것마냥~~
답을 꼭 정해놓고 물어보는것 같네요!!!
9번째 특히 와닿네요ㅠㅠ
오늘도 피와살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당~
늘 변변치 않은 내용에도 많이 공감해주시고 좋은 점을 찾아봐주시는 사랑이꽃피우는나무님께 감사해요!
서로 사랑하다 사랑 싸움은 솔찍이 번개 같은 지옥으로 가는 잠깐의 그순간은 정말 지옥같은 마음 인간의 간사함은 언제 어느때 들어날찌 모르는 순간 자기 아픔만 알기 때문에 ..실뢰와 배려심이 꼭 꼭 필요할때가 사랑싸움할때인것을 알게 되는 자들은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않일까요 ???
바로 저랍니다 😁😁😁😁😁👍👍👍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 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것 같은걸로
지옥같은 기분으로 서로 들어가려고 애쓴것 같은 후회가 있죠....
상대를 사랑해서 이 모든게 그렇게 되는거겠죠?
너무 어렵네요 다들 결혼 어뜨케 하신건지..
잘듣고있읍니다.
꾸준하게 바라봐 주시는 영잠님이 제게는 큰 힘이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말 현명한 화해화법이네요 ㅠㅠ 잘 보고갑니다!
서로가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니까 서로 바램대로 다가 설수 있으면 좋겠어요~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임에도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들려요~ 행복한 연애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싸움에서 기술이 있듯이
화해에도 기술이나 현명함이 필요할듯요
막 싸우고 바로 화해하는건 진정한 화해인지 아님 좋은건지 참 모르겠네요 급하게 화해하는건 그냥 그상황을 피하고자 빨이 없에고자 하는것일지도
멀 잘못했는지 모르고 모조껀 사과도 잘못이고
ㅎ아고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사람들에 성격이 각각 다 다르니
k군님 오늘영상도 잘보고 잘들었어요
싸움과 화해 아고 어렵네요 ^^
바로 화해를 했을때는 서로 잘 이해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억지로 내 기분을위해서, 혹은 상대방의 기분을 위해서
덮어주게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죠,,, 그러다 그게 습관이되고...
나중에 어떤 순간에 마음이 휘청일때는 그게 정말 독이 되기도 하니까요~
맞아 선생님 제 가 머저싸움라고그래서 겁나요
서로가 함께 문제가 안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은 것 같아요ㅠ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자들은 현명하게 싸울수 있지만 ....먼저 자기잘못을 알때까는 현명을 아는 사람은 잘없을거요
여기 저여에요 😍😍😍💯% 맞을겁니다
그쵸~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면 사실 싸움이 아니라 달래는 시간을 갖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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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침에 사소한일로 싸운 후 낮에 남친이 통화하다 자기말만 하고 일방적으로 끊은 후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아무리 걸어보고 문자도 보내보고 해도 답도없고 연락도 없고...;;;
원래 내일 만나기로 한 날인데 말이죠~ㅜ.ㅜ
답답한 마음에 영상보러 들어왔네요~
남친분과의 다툼의 원인과 그이전의 배경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대처 방법도 달라져야 하지 싶은데요,,
상대가 서운한 마음이 가득한 상태라면 상대가 먼저 연락해오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겠죠? ㅠㅠ
한번 두분의 연애를 돌아보시고 이번일을 통해서 내 연애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걸 좀 일찍 볼것을...ㅠ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있다면 좋을때 말고 안좋을때, 힘들때 멋진 노력을 해보시면 어떨까해요~ 행운님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자기 잘난척으로 살아 온자들은 사랑싸움에서 큰문재가 있답니다 왜야면 자조심과 잘난척으로 싸우기 때문에 ...그싸움이 대화로 못풀게 되면 싸이고 싸이고 또 싸이고 하게 되면 정과 사랑을 못찿고 사는 부부 들이 엄청 많아요 그러다 싸인걸 못풀게되면 이혼으로 가게되죠 ???? 아니면 사랑 정 도 모르고 끼역 끼역 살면서 시간낭비 로 사는 자들도 현도 많을 게에요???'💯% 맞는 말일게에요 😭😭😭
맞아요~ 문제가 된 어떤 상황에 대해서 만큼은 인정과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자존심과 잘난척의 습관이 있게 되면
인정해야할 순간에 오히려 억지를 써서 자기자존심을 지키려고 하죠 ㅠㅠ
최고
재밌게 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남자친구가 결혼문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시간을 가지자는 말을 했는데요. 제가 그말을 듣고 오빠는 이별을 준비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되서 헤어지자는 말을 하기위해 오빠한테 전화를 걸어서 심한말들을 해버렸네요... 오빠 인생에 나는 없다, 내가 비즈니스 파트너냐 뭐 이런 이야기 끝에 결국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지 않아서 말을 하지 못했는데 오빠는 저랑 시간을 가지자는 말이 헤어지는게 아니라 자기가 진짜 지금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려고 한거라고, 헤어질거였으면 그날 바로 얘기했다고 하더라고 제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다는거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서로에게 더 마이너스만 되는 대화를 한거고 감정이 더 나빠지기전에 끊고 다음에 연락하자고 오빠가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이 유튜브를 보니 제가 얼마나 바보같은 짓을 했는지 알 것 같네요.. ㅠ
남자친구가 연락하고 싶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저의 잘못을 솔직히 말하는 문자를 보내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남자친구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러니 좋게 생각해봐달라'또는 '언제까지 생각을 해볼건지 알려달라,,' 등의 느낌이 전혀 없어야 하지 싶어요... 그리고 나서 기다려보는것이 내가 후회를 덜하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은 되네요,,, 물론 어떻게 맞다 틀리다는 없어요, 그사람이 내린 결론을 가지고 내가 문자를 보낸게 잘했다 못했다를 판단하게 되니까요,,,
감정적인 것을 토로하지 않고 부담을 주지 않는 선이라면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하구요,
내가 뭘 해서 잘되고 잘못되고라기 보다는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면 어떻게든 나를 좋게 생각해줄거고
그사람이 삐딱하게 나가려면 어떻게든 나에게 탓을 할거니까
나도이번에 그를 판단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마음가짐도 해보심 좋겠습니다,,
힘든 마음이시겠지만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항상 한쪽이 받아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에고...그러면 언젠가는 관계가 틀어지겠죠...ㅜㅜ
1. 한 번의 대화로 어떤 결론을 내려고 하지 마라
...내가 잘못한 것만 상대에게 인정해라
2. 내가 하고 싶은 말과 마음을 정확히 전달해라
3. 상대방이 원하는게 뭔지 잘 들어라
4. “우리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란 말을 반가워해라
... 격해진 감정을 차분하게 하고 보자
5. 자존심을 버려라
6. 상대가 뭐라고 했을때 변명하지 마라
... 변명은 상황을 악화시킴
7. “헤어지자”란 말 들으면 화내거나 울지마라
8. 상대가 “우리가 시간을 갖자” 했을때 언제까지...
구체적인 시간을 정하지 말라
9. 냉냉한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 말을 구하지 마라.
...사과만 하고 내 맘만 전해라. 역지사지로 이해
구독과 좋아요!!!💕
둘의 관계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건 어떤게 있을까 하는
고민이 날로 좋은 연인사이로 만들어가는 힘이 될 것 같아요^^
남친분께서도 쩡이님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겠죠?
답해줄지는 몰르겠지만요 제가 초 6학년이랑 카톡 방에서 싸우게 된는데 싸움 하다말고 갑자기 나 자야된다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데 싸우다가 자버리면 그건 또 어떡해 해야 복수가 되나요
아하,,, 매우 어려운 문제군요 ㅠㅠ
하영님이 나이가 그친구 보다 많다면 싸우는게 결국 지는 게 될거에요,
그친구는 나이가 어리니까 이기면 좋고, 져도 그만이겠죠? 하지만 하영님은 이미 확실히 이겨도 본전이겠죠?
혹 그래도 복수를 하고 싶다면 그친구가 열받아 할만한 것을 찾으셔야 하지 싶구요,
결국 싸운다 자야 된다고 하는말은 초등학생이라 엄마가 자라고 하는 말에 잘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겠죠? 싸우다가 엄마가 자라고 하면 잘 수 밖에 없는....
다음에 이야기 하게 되면 엄마가 또 자라고 하면 자야 되는 초등학생하고 내가
무슨 이야기를 더 하겠냐고... 엄마말 잘 듣는 것도 힘들지?
엄마말 안들으면 혼나도 무서울 수 있는 니 상황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나는 엄마한테 신경 안쓰고 이야길 할 수 있지만 너는 그런 나이인지 내가 미처 몰랐다고,,,,엄마 말 잘 듣고 혼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줘보심 어떨까 싶네요^^
잘한것도 없으면서 더큰소릴 치고
그러면~~저는 톡에다 할말 다하고
한달이든 두달이든 그냥 잊고
기다립니다
딱 그냥 잊어버리고 있어요
맘편하게 생각하고 나혼자 이별했다고
생각하그ㅡ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냄니다 속이터져도 여락올때까지는 절대 안합니다 여락오면 잘지냈어~?
그말 한마디로 그냥 지나갑니다
전화를 한건 먼저 그사람의 맘을
전달한거라서~편하게 앞으론 그러지마
하면서 다시 봅니다 좋으니까요
언제쯤 나의 콩깍지는 벗겨 질까요
내가 아무리 화내도 그냥 웃어주는 오빠 ~~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네요~
어떤 말을 듣고 싶어하시는게 아니라
그 마음만 느끼면 된다는 영희님의 마인드~
잘 유지하고 계실 수 밖에 없네요~~
와,,, 저도 계속 이렇게 헤붙헤붙 6년차인데,,,, 이렇게 받아줬더니 제가 아픈건 상관안하나보더라구요ㅠㅡㅠ 이젠 미안하단말도 고맙다는것도 없고 언제든 또 받아주겠지 이렇게만 생각하고 헤어지는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이제진짜 끝내야되는건지 고민되요ㅠㅠ
너무 사이가 좋고 비슷해서 전혀 싸울일이 없어요
안싸우면 지루하고 더 깊이 알 기회가 적어서 일부러 가끔 싸움을 겁니다 ㅎ 귀엽게 걸고 얼른 풀죠.
안싸우는게 좋지만 잘싸우고 잘 푸는것도 더 깊이 있게 서로 알아가고 정도 들고 하는 것 같아요. 큰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쩡이님 말씀처럼 좋은시간들만 있다보면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제대로 알 기회가 저어지는 것은 사실이죠....
다툼이 생기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기 보다는 다툼이후에 어떻게 잘 풀고, 개선해가는가가 서로의 발전에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쩡이님의 예쁜연애 늘 응원하겠습니다!
음.. 휴대폰이 깨진지 모르고 출근했을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톡 답도 없고 연락이 없어 니 뜻 알겠어 라고 보냈고 2시간 정도 부재중 전화한통과 뭘 알겠는데 뭘 이렇게 답톡이 왔어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그런 사실을 알게 됐고 솔직히 못믿어워서 사실이냐고 그랬더니 알아서 생각하라고 한텀 쉬고 그렇게 넘어가긴 했는데 그 뒤로 서먹해 졌어요 연락도 더 뜸해지고 톡 답변도 마니 느려지구요 좀 상처 받고 지친거 같아 구냥 연락 자제하며 지내고 있는데 이렇게 지내는게 맞을까요? 다시 관계가 좋아지길 바라는데 저도 조금 지쳐 가네요 먼저 톡을 주기도 하고 느리지만 카톡에 답을 하긴 하는데 이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자세는 뭘까요?
참 휴대폰 상황이 있기전에도 계산적인 부분으로 서로 쫌 쌩한것도 있긴 했습니다 저나 그 친구나 막 퍼주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제가 선물을 바라는거나 나한테 금전적으로 쓰길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그 친구도 나한테 바라는게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그런부분이 쫌 껄끄러울때가 있네요
내가 상대에게 마음이 없다면그냥 이렇게 가보시는 것도 상관없겠지만 상대는 내가 한 행동에 대한 자기 입장을 이해해주거나 조금은 미안해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을 수 있겠죠,, 아무렇지 않게 가자니 자기 마음이 좀 황당하기도 하겠구요,, 그런 그를 보면서 나는 그가 잘해주기를 바 라고는 있지만 나는 정작 내 실수에 대해서 그에게 잘해주고 있지 못하고 계신건 아닌지,,,, 싶기도 해서요,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라서 말씀해주신 상황만 보고 말씀드린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결국엔 다른사람이 생긴거였습니다 그래서 헤어졌구요 그사람 만나라 그러고 잡지도 매달리지도 않았어요 다른사람 만났다는데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 사람이 친구로지내자 그러더라구요 내가 너무 멋있는 사람이라구요 근데 제가 도저히 그게 안될것 같아 몇번 읽씹했더니 아예 연락이 끊어진게 2주가 되어 가네요 참 예의없는 이별에 화도 나고 또 추억이 있어 그립기도 하고 혼자서 이별하는 중입니다 어서 빨리 단단해 지길 바라면서요
@@myk5325 조심스럽게 그사람의 현재까지의 모습을 확인하시게 된 것 같네여.. 더소중한 나란 사람이 걸러야할 모습을 보게돼서 다행이라고 힘든 마음이 드실때 상기해보시면서 조금은 덜 아프시길 바래봅니다 ㅠㅠ
사과하지않고끝내는게좋음
왜냐면사과했어 별로인데 또
만날필요없고 더 괜찮은분났읍니다.
더 괜찮은 분을 만나셨다면 너무 너무 잘 되신것 같아요~ 역시 매력이 넘치시는 이유ㅜ겠죠? ^^
난....문제가 있는거 같으면 개그로 돌려 말하거나 못알아들음 냅둠..이해하고 참다가...계속 이해 가능한건 이해하고 안되겠다 싶은건 옆에서 묵묵히 고칠수있게 말없이 도와줌..알든 말든..그래도 안되면 날잡아 잠깐 우주대폭발 함...(갑자기 왜그래???) 진짜 밑도 끝도없음...글타고 욕을한다거나 상대를 비하하거나 모욕감을 주지도 않음...화가 났던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ㅈㄹ 함..그리고..연락 안함..그건...내가 화났음을 보여주는걸수도 또 상대에게 생각해 볼 시간을 주는 걸수도...며칠있음 전화 옴..그때 받아서 인사하는 상대의 반응을보면 생각을 했는지 안했는지 지금 나를 배려하고 있는지 아닌지.. 알수있음...긍정적이면 두번 다시 지난 일은 이야기 안함..부정적이거나..배려가 없거나 아직도 모르는거면 ㄲㅈ 가는 거임.., 두번 다시 이야기 안하는것도 중요...왜냐면 그래야 계속 생각하고 노력할테니까...답을 다 알려주는건...ㄴㄴ...스스로 생각하고 바뀌게 해야됨....내가 좋으면 그케 하는거고 똥멍충이나..내가 싫음 뻘짓 하겄징 절대 자주 써먹으면 안됨..내가 헤어질 각오가 섰을때만...글고 연락오는 텀이 길어서도 안됨...글고 포인트...내가 널 심장 터지게 좋아해도 나에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과 시간을 보낼 의사가 없다는걸 인지 시켜야됨...헤어짐 뿐 아니라 싸우는 시간도 아깝다는걸..
맛살님의 방법도 좋은 방법이네요~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결국 나를 위해서 내가 중심이되고 배려할 수 있는 선을 정확히 가지셔서 그배려에 대한 뒷말이 없다는것이네요!! 결국 기준을 내가 정하고 지켜 가는게 중요하죠^^
시간을 갖자고 하면 90프로이상 헤어지자는 거임
걍 우위고 뭐고 좋아하면 숙여지는거
맞아요.
싸울때 남자는 그 자리를 피하려하고 저는 그자리에서 해결하려고해요.근데 그 기다리는시간이 답답해서 저는 계속 전화하고 문자하는데 제가 고쳐야하나요? 상대방이 기분안좋다고 대화를 잠시피하자고하는데 그건 상대방이 고쳐야되는건아닌가요?
아니면 상대방말대로 잠시 식혀갔다가 나중에대화를하는게맞는건가요?...
잘못이 명확한 부분때문에 싸우게 된거라면 모르겠지만
두분의 생각이 달라서 그런 거라면 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해요..
싸운다는것은 감정이 격해졌다는 건데
그런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상대를 배려하는 생각보다는 내입장을 어필하는 말이 나오게 되니까요..
상대방이 기분이 안좋다고 피하는 것이
두사람이 싸우면서 기분이 나빠진 경우라면
피하는게 오히려 좋을 수 있죠...
그런 상대에게 님이 원하는 어떤 마무리될 상황은 거의 생기지 않으니까요..
나도 격해졌고, 상대도 격해졌는데 누군가 하나는 상대에게 맞춰줘야 하잖아요?
그러기가 참 힘들죠,,,
그래서 서로 지지 않고 원하는걸 얻으려고 더 심한말, 감정적인 속상함을 다른 것과 연계시켜서
그동안 상대에게 서운했던 것들이 모두 끄집어 나오게 되니까요...
상대방이 만약 나에게 잘 맞춰줘서 싸움도 잘 해결 되면 좋지만
그것역시 상대가 의무감으로 그래야 하는 을의 입장에서 하는 행위라면
어떤 순간 상대는 쌓옇던 괴로움이 폭발해서 '지쳤다' 로 변질 될 수 있으니까
격해진다 싶으면, 기분이 확 다운 된 느낌이라면
대화를 일단 중단하는게 좋아요...
만약 대면하면서 싸우게 되면 꼭 대화를 중단하고 각자 집으로 가거나 하기보다는
둘이 암말도 하지 말고 먼산 바라보고 생각을 각자해보는 타이밍을 갖는 것도 좋긴하죠~
말은 참 쉬운이야기지만 자꾸 연습하고 실행해야 가능한 부분이라
어려움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잠시 식히는건 생각보다 정말 중요해요~
남친이 적어도 무책임한 회피가 아니라 노력은 하는것 같은데
생각차가 너무 크다면 말이죠~
K군의 연애홀릭TV 친한동네오빠처럼 진실하게 들어주시고 좋은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케이군님 조언을 듣고나면 마음이 안심이돼요
저도 성격이 급한(?)편이라 매번 조급했는데 이젠 그 조급함을 버리고 싸움이날것같을때나 언성이높아질때쯤 한발 물러나는것도 필요할것같네요.
다른 연애비법 동영상보다 훨씬 내용이 알차고 깊어서 좋아요!!!!케이군님도 제얘기 항상 귀담아 들어주시고,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캡쳐해두고 두고두고 볼거에용^.^ 구독자 많이 느셨으면 합니다!!!!응원하고 홍보도할게요 감사해요❤️❤️❤️❤️
@@시유인생 별것도 아닌 걸 수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시는 마음 저도 잘 간직하면서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시유인생 계속 좋은 만남을 이어가시면 좋겠어요~
상대가 미워지기 시작하면 나중에 결국 내가 아프니까요!
부족한게 많겠지만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도움드릴 수있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ㅕㅇ미
이 글을 봐주실 지 모르겠지만 한번 글을 남겨 봅니다.. 지금 현재 100일 좀 넘게 사귀고 있는 20대 커플입니다.. 최근들어 사소한 문제들로 인해서 크게 싸울 필요가 없음에도 더 큰 싸움으로 이어져가고 있습니다..ㅠㅠ 예시로 서로가 어디를 간다고 하면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문자라도 남겨주고 장소를 옮기더라도 문자를 보내주는 것으로 약속을 하였고 혹여 문자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 이라도 보내달라고 이야기를 한 상태이고 이렇게 약속을 하면 잘 지켜주는데 매번 이상하게도 비슷한 문제들로 싸움이 잦아지고 있습니다...ㅠㅠ 혹시 이러한 비슷한 문제들로 말다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풀어가는게 가장 올바른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ㅜㅜ
흠...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그대로 두시고 싸운후에 해결 방법을 생각하시는건 아닐까요?
님께서 원하시는 어떤 약속은 잘 지켜 지면 분명 고마운 일이겠지만 상대에게는 큰 압박이 될 수 있는데, 그걸 서로가 원해서 그렇게 하자고 제안한게 아니라 하루님이 그렇게 해주길 바래서 진행중이라면
하루님의 마음을 다시 한번 체크 해볼 필요도 있지 싶어요,,
서운할 준비가 늘 되어 있는 상태로 만드는 약속들이라
늘 비슷한 문제로 다투게 되실것 같아서요 ㅠ
싸움의 해결도 중요한데 원인이 뭔지도 한번 시각을 달리해보셨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생각은 참고만 하시구요~
세번째가 왜 두개에요. 네번째를 세번째라고 적어놧네요?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15
9:23
회사내 에서 좋아하던 1살연상 여자와12/24일 싸운후 사과신청 을 했는데 1월초 였는데 3자를 통해서ᆢ 안받아 주어서그이후 웬수처럼 지내다가 상관이나 동료들이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하는걸 ᆢ성질이 급해서 믿지도 않았는데ᆢ11/11빼빼때 초코 여자들 만주고 딱 일주일후 싸운여자가 ㅇㅇ씨 빼빼초코 잘먹었어요 하면서 평소 먹던 콩우유 주면서 이거밖에 드릴께 없네요 하는데 엄청 좋았던 하루ᆢ 이후 출ㆍ퇴근인사 먹을것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11/30 갑자기 1.2회사 쉬고 출근할때 계단에서 사과깍은거 봉지싸서 주었는데 막주고 그래 ㅇㅇ씨 먹어요 그러는데 제것도 있다고 했는데 좀 ᆢ서먹한걸 느끼고 사람욕심 이라는게 생기고 화해하고 느긋해야 하는데 잘되길 바랄뿐이죠 다만 여자가 코로나 걸려서 격리후 퇴원후에 후유증 있어서 ᆢ걱정되네요
두분이 연인이셨는지 단순 호감을 가진 상태의 동료였는지를 잘 모르겠지만 두분 관계가 좋아지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단순호감 아니예요 ㅎㅎ
@@pils71x 연인사이셨는데 다투신걸까여?
헤어지기 1년전에 봤어야 했는데^^;;;;;;
다행이게도 1년 지난시점에
재회 했으니까용^^**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중인긴
한데용~
영상 보면서 공부중욤^^
감사합니당
소중하게 다시 시작하신 만큼 예쁜 연애로 쭉 이어가시길 응원할께요~
어제 전화 신경안써서 데트 약속했었는데 그냥 화가나서 싸웠는데
폰을 껐드라구요
어이없는 행동~~글서 가만히
기다렸지요ㅡ순간 오빠 차가 울집창문앞에서 있는거예요
전화가 왔지만 안받고 그대로
차에 가서 웃어주었어요
어제 잼나게 라운딩 하고 맛난거
먹고 골프복 커플복으로 모자까지
전 치마에 블랙앤화이트로 이쁘게
입고 열심히 잔디밭에서 공치고
놀았어요 열심히 공줍는 오빠~♡
귀엽고 웃음나고 맛난거 먹고
좋은 데이트 했어요
부러운 커플이네요~
행복한 순간은 늘 주변에 있죠.
@@loveholic
그래요 선생님 말씀에 늘 공감합니다
오늘도 비가오는데 머리 염색에 볼륨 매직하고 있는데
사당에서 수원까지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떡을 가지고 와서 감동주고
저녁맛나게 먹고 가네요
조으면 멀어도 멀다 느끼지않코
서로에게 마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저는 깊은감동 울컥 합니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하고 여기와서
같이 운동하고 가려고 하는 그런모습도
고맙고 해서 저도 잘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감동주는만큼 저는 더
잘합니다 이런게 너무좋아요
연애를 정말 달콤하게 하시는 방법을 알고 계신것 같아요~
주어진 소소한 행동들 하나에 상대방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하고
그 마음을 내가 받는거겠구나 하는 그 마음이
두분의 사랑을 더 오래 유지시켜 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