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고 난 후의 남자 심리 vs. 여자의 마음! 연인이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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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싸우고난후 #남자심리 #여자심리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다면,
지금 연애를 하는 중이라면
둘이서 꼭 같이 보셨음 좋겠습니다,
연인들이 싸우고 나면 남자는, 여자는
어떤 마음이 되는지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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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K군님 상담덕분에 남친이랑 고비 잘넘기고 잘사귀고있어요~~ 가끔 싸우기도하지만요 ㅎㅎ
@@슈슈-o5s 와우 !!두분의 진심이 잘통하고 계셨군요!!축하드리고 계속 예쁘게 연애하세여!!^^
말하신것처럼 남자는 연락하지않고 시간을 두는게 맞는거같아요 그게 3일이든 5일이든..근데 전 시간이 가면 갈수록 헤어지는게 맞나보다 이생각이 커져요 화낼생각도 안들고 맘이 없어지더라구요ㅋㅋ이건 어떻개 해야할까요
누군가와 헤어지는 순간에도 두사람의 히스토리나 감정상태, 그리고 이별사유에 따라서 그 감정이 다르게 변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을때는 서서히 시간을 두고 자기 마음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보는게 가장 중요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해야하는지 더 중요할 수 있으니까요~
@@loveholic 와...히스토리..히스토리 때문인것 같아요 단어 진짜 띵 하네요 감사합니다
인연이
@@낼부터다이어트-q7h !
맞아요 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헤어지는쪽으로 마음이 기울죠~ 적당히 서로 양보하며 대화를 해야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지 않는데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풀렸겠지 하는 생각은 파국으로 치닫습니당
이분완전대박!! 처음부터 다 보고있어요.진짜 이유튜브 강의는 모든사람들이 다 들었으면좋겠어요.진짜구독자 1000만명은돼야될 인생에도움되는 내용이네요. 많이배워갑니다
와 정말 대단한 칭찬을 해 주셔서 제가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부족한 게 많아서 지금도 구독자 님들께 너무 감사할 따름이지만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큰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
화가 두개로 늘어낫다가 진심 천배만배 공감이 돼요 ㅋㅋㅋㅋㅋ 중간부터 우리 얘기하는줄,,, 유튜브 보면서 진짜 제일 공감이 갔어요 ㅋㅋㅋㅋㅋ
약간이 말다틈하고 서운한게있는건지 다음날부터 벌써 이탈동안 아무런 말업고 저나도안받는남자심리는 머죠?끝내자는건가요?아님 이여자랑은안되겠다라고 맘정리하고 다 정리되면 지우려는 심리일가요?이틀씩 잠수는 넘하는거아닌가요?ㅜㅜ
잠수는 분명 잘 못된행동인데요 중요한건 이전 말다툼에서 어떤 부분이 그에게 서운하게 작용했고, 그 마무리가 어떻게 됐느냐에따라서 상대입장에서는 잠수를 스스로 합당화 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속상한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한번 다시 다툼 하는 시점에대해서 천천히 생각해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정도만 해주시구요~
그때그때 꽉잡고 못 풀면 화가 두배되는건 맞아요 진짜진짜 남자들은 화가 누그러지면 연락하자 하는데 그때 시간이 많이 경과되면 이남자 외로워서 연락했구나 아님 다른 목적이 있구나 생각 할수밖에 없어요
그쵸 서로가 자꾸 오해의 정도가 심해지고, 어떤 의심에 대한 회복의 시간도 자꾸 더 걸리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ㅠ
전 싸우면 바로 해결해야 해요 기다리는 그시간동안 너무 고통스러워서 오늘 만나지말고 생각좀해보자하고 동굴로 들어가버리면 전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고 지쳐요..
그래도 다음날까지 기다려봤고 이렇게 막연히 기다리는게 힘들다고 얘기했는데 그럼 헤어지자해서 그냥 헤어졌어요
남자들은 다 이렇게 문제를 회피하나요? 진짜 회피하는 책임감 없는 모습에, 이 회피를 정당화 시키려는 꼴이 정 떨어져서 못 살겠네요
사실 남성분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남녀가 생각하는 기본틀이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일들에 있어서 충돌은 늘 생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남녀관계에서 늘 남자만 이런 회피를 보이는게 아니라 두사람의 관계중에 남성 성향을 보이는 여성분도 있고, 여성 성향을 보이는 남성분들도 있는데요,,
결국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그는 그가 원하는 것을 주장하게되다보니까 서로가 참 힘들어지는 것은 아닌지 싶어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다 이해해줄것 같은 마음의 표현을 했는데 정작 문제가 생기면 그게 안되니까요 ㅠ
니가 뭔 잘못을 했는지
나도 뭔 잘못을 했는지 서로 깊게 생각좀 해보자는 의미지.
바로 풀수있는 정도의 사소한 문제였다면 바로 풀었겠지.
사람은 겪다보면 서운한점 찜찜한것들이 당연히 생기죠. 참다가 서운해지기보다는 그때 그때 지혜롭게 대화하고 풀어주는 일들이 중요한듯해요 보통 남자들이 참고 회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분들이 먼저 눈치채고 감정적으로 풀기보단 그전에 애교있게 지혜롭게 대화를 열고 말하고 쌓이지 않게 하는게 오래 좋게 연애하는 것 같아요. 반면 여자가 회피형이거나 무뚝뚝하고 이기적이면 영 풀리기 어려워요. 남자랑 여잔 달라요 확실히..
맞아요 서로가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면서 자꾸 순간순간의 위기를 피하다보면 나중에 서로가 감당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하니까
연애하면서 놀러다니는 것에도 너무 신경쓸게 아니라 서로에 대한 깊은 대화의 시간도 있어야 하지 싶어요^^
제여자친구가 딱그래요 참 힘들어요 회피하고 무슨말을힐려고만하면..
@@록짱 저와 같네요.. 엄청납니다.. 자기 방어도 강하고 ...대화도중에 자꾸 콧웃음하고
@@luslamis4595 히익..콧방귀를 뀐다고요..????? 완전..인성이..
누구든 잘못한부분이 있을때
먼저 그 부분은 미안했다고 전화해서 얘기하면 다 해결됨.
강하게 나가면 강한펀치가
부드럽게 나가면 상대도 부드럽게 나옴다.
누구든 헤어질꺼아니면 먼저 미안했다고 말하기~❤
맞아요~ 서로가 그런 마음이 아닌데, 자기 입장을 설명하려고 하다보면 상대에게 정작 해줘야 할 말을 안하고 있는 경우가 있죠,,
명확한 잘못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애매한 일이 있을때는 서로 먼저 미안해해주면 다투는 일도, 서운한 맘도 훨씬 줄지 싶어요^^
허 진짜 중간부터 맞는말씀을 하시네요 와 진짜 제가 예전에 했던말씀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돋았어요 화가 더 나는건 모르는지 저는 연락안되는시간이 또 참고 길게 지속하기 싫어서 좋게 보내요 근데 이게 참 근데 또 봐놓고 몇시간씩 답이없는거죠 그리고 무슨 생각인지 도통알수가없네요 만나서 얘기하자 라는 말을 저는 300일 만나도 들어본적이없네요 그렇게 먼저 좋게보내도 또 돌아오는건 몇시간째 읽씹이라니 진짜 화가 두배로 커진다는게 참 맞는말같네요 그러다가 연락오면 이제 심심해졌나 ? 이생각이듭니다 하 너무 공감이됩니다 어쩜 이리 잘 아시는지
헐!.. 이무슨 처음부터 끝까지 진리를~~
지당하구 명쾌한 말씀에
깜짝놀라 박수치구 갑니다 헐.. 지렸다!!
와~ 정말 신명나고 유쾌함 가득한 칭찬 댓글에 저도 깜짝 놀랐네요~
저뿐 아니라 다른 유투버님들께도 땡큐님의 힘찬 응원댓글이 많은 격려가 될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
아.....그렇군요....
감탄사가 나오네요....
알겠네요....ㅠㅠ 마음공부 잘했습니다!!
끝까지 진심이 담긴 연애이야기 너무 감동입니다!...내가 고자세로 나가면 상대방이 비굴함을 느낄수 있다는 말에..
너무 찔리고..반성되네요..ㅠ
어디에서든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셔서
더 많은 마음의 공부를 하고 계신 여우수다님의
연애가 앞으로 더 행복하고 즐거울거라고 생각되고
그렇게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싸운뒤에 여자 심리를 너무 잘 아시는듯 해요~
여자는 즉각 풀어주길 바라는데 남자는 시간을 주면 풀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싸움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듯해요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빨리 풀어버리는게 감정 싸움 안하고 서로에게 좋은듯요~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서로가 자신의 방식처럼 상대도 생각한다고 하는데에서 남녀의 골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ㅇㄱㄹㅇ
여자가 지금 대화 못하겠다고 회피할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제 남자친구는 버럭 화내면서 싸우다가도 본인 감정이 크게올라오면 "하 됐다 전화그만하자" 하고 전화를 툭 끊고 그냥 자버리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아무렇지않게 대해요..
저는 이런게 너무 답답한데, 남자친구는 또 이야기 해봤자 싸움으로 흘러가는게 힘들다하고요...이런것도 회피형에 속하죠?
글쎄요,, 저는 회피형이라고 생각하기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물론 쥔미님의 연애사를 잘 모르는 상태이기도 하지만,
쥔미님은 그분과 싸우면서 내 억울함이나 서운함을 표현하지 않으셨을까요?
그사람도 억울하고 서운함이 그렇게 표현이 되는 걸 수도 있죠,,
또 그사람도 나와 더 싸우기는 싫은데,
그사람이 싸우지 않으려고 하는 방식은 대화를 안하는거고,
나는 화해를 해서 내 마음이 편하려고 자꾸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셨던 건 아닐지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이후에 두분의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남녀가 너무 다른 사고의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참 힘든 부분이긴 하지만,
다소간 남성분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라서,,,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어떤 대화를 하다가 그리 됐는지 모르는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인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와 제남친이랑똑같네요
아~저도 어제 별것도아닌 장난스러운말이었는데 카톡주고받으면서 그만말하자고하는군요
여친이 화내고 저녘부터 전화도 안받고
전화를 수신거부는아니고요
카톡도차단도아니고 안보더라고요
나는 어떻게해서든 풀려고하는데 너무
회피하는게 아닐까요?
오늘 아침까지도 걱정된다면서
화풀리면 연락줘 했어요
저는 이런 회피는 좀 아니라고보거든요
그냥 기다리는게 답이겠죠?
경우에 따라서는 단순 회피일수도 있지만 자기 감정을 충분히 몰라주는것을 풀고 넘어가는게 자기 스스로 맘에 들지 않아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요,,,
내딴에는 노력을 하는것은 맞는데 상대입장에서는 자기가 왜 그런 마음이 들어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면서 그냥 풀라고만 하는게 더 짜증다는 경우도 있다보니,,,
물론 그런 행동에 대한 판단도 결국 그분의 성향와 앞에 있었던 연애사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거니까 한번 체크해봐주심 좋겠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남자가 싸우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건 알겠는데요.. 그러면 '내가 지금 이러이러하고 복잡하고 화도 좀 나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 하고 연락이라도 해줘야 저도 어떤 생각을 할텐데, 무작정 싸운 다음날부터 5일간 연락이 없으니.. '얘는 나랑 이대로 헤어지게 되더라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답답하고 화나서 미칠 것 같아요. ㅜㅜ 아무리 기분이 안좋아도 일방적으로 잠수타는건 너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아닌가요..? ㅠㅠ
네 맞아요 배려가 없는 행동이죠~ 그런데 그 순간의 행동만 보면 배려가 없는 게 맞는데 그 앞으로 거슬로 올라가서, 혹은 이전에 둘의 연애를 어떤 방식으로 해왔는가를 돌아보면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는게 이해가 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라면 그사람을 내가 내치는게 맞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많은 경우 남자의 입장에서도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흐름들이 분명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에요 ㅠ
배려는 그동안 남자쪽이90프로이상 하지않았나요?
지금 남자친구는 요구사항과 배려를 그만치했는데도 아무것도아닌 이싸움에 한번손내밀어주지못하나 라고 화기치밀것입니다
배려요?왜항상 남자가 배려해야하죠?
정말 잘못된생각을 가지고계시네요
여자들은 왜맨날 남자가 남자가
좀 여자가 이럴땐 여자가 할수도있죠
매번 남자가라는건 세계어느나라에
법에도 없거든요
남자친구랑 전화로 싸우다가 제가 전화를 먼저 끊엇어요 그리고 저도 연락안하고 남자친구도 연락 안한지 한달이 넘었어요
이전에 한번 헤어진적 있었구요 그때는 서로 헤어지자고 합의보고 헤어진거구여 저흰 둘다 자존심이 쎕니다
연락안한지 꽤나 지나서 이게 헤어진걸로 생각할수도 있을꺼 같아서 제가 연락해서 헤어지자고 하기도 그렇구여..
싸우기 전에는 사이가 나쁘지도 않았는데
허무하기도 하네요
남자친구 카톡사진은 제가 찍어준거 아직 그대로구여
이런걸 잠수이별이라하나요
이경우 헤어진거나 다름 없겠죠?
용기내서 애인분 집으로 찾아가보는건 어떤가요?
@@칙-y3o 한달 넘게 서로 연락 안하다가 제가 만저 가면 거절당할까봐 하는 그런맘에 못가겠어요 이미헤어진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서
두분 이서로 헤어지자고 언급한 게 없는 상태인 것 같구요 ...그 사람이 나에게 연락을 안 하고 있지만 사실 나도 연락을 안 하고 있기때문에 잠수 이별이라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만약 내 상대 입장에서 나를 보고 나를 잠수이별 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면 짱짱님도 그건 아니라고 이야기 하실 것 같은데요... 내가 그 사람을 원하고 있다면 그사람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닐 것 같고요 ..그 사람을 원하니까 내가 해야될것이 뭔지를 생각해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연락을 안해 온다면 나도 연락을 안할거라면 그냥 이대로 두 사람이 마무리되는 게 당연 하겠죠 ...나도 그를 기다리고 있고 그도 나를 기다리고만 있을수도 있고요.. 연락 없는 게 그의 모습에 나도 서운한 생각이 들고.. 이대로 마음이 정리가 되어가는 것처럼... 그도 연락이 없는 나를 보면서 서운한 감정에 들고 나와의 관계를 이 상태로 마무리 지어 갈려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사람 마음보다는 내 마음에서 원하는 게 뭔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loveholic 지금 연락 안한지 두달 다되가는데 연락도 없이 집이나 회사 앞에 찾아가는게 이상할까요? 아님 카톡으로 만나자는 말을 먼저 해야할까여?
@@긍정적마인드-h3y 그냥 영원히 자존심 부리고 그 남자 놔 줘라. 고통받게 하지말고. 애인한테 자존심 부릴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사랑하지 않는거다.
맞아요! 오늘 아침에 남친이랑 싸웠는데 아까 통화했다가 딱 이 순서를 거치고 있어요.
남친이 지금 연락이 안돼서
좀 누그러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 연락을 모조리 씹는거 보면 케이님 말이 맞을것 같아요~!
제 심리상태는 너무 정확하고요~!
내일 만나기로 한 날인게 만날수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잘만나셔서 서로 오해없이 알콩달콩 다시 예쁜 연애 하시길 응원할께요~
연락오셨나요?
@@뽀루루-v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요^*^;
저는 싸우면 바로바로 얘기해서 풀고 싶어하고, 남친은 회피성향이 짙어 이야기가 머리아파지면 무조건 끊고 나중에 이야기하고 싶어합니다. 이부분이 조율이 안돼 싸우다가 원인이 이걸로 넘어가버려요 ㅜㅜ 듣기 싫다고 대화도중 뚝 끊어버리고 그럴수록 저는 상처받아서 더 끊기 싫어하고..
이것 땜에 지금 싸우고 며칠간 냉전이고 헤어질 것 같아요.. 갈등 해결방식이 너무 다를때 조율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ㅜㅜ..
에고고,, 그게 어쩌면 모든 연인들의 숙제죠,
그러니까 지금도 두분이 서로 자신의 감정을 주장하고 물러서지 못하고 있는게 이어지는 중이신거죠,,
내가 혹시 상대와 대화를 하면서 상대가 나의 생각에 동조해주고
그렇게 마무리 되는것을 대화가 잘된거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상대는 그런 대화가 결국 정해진 답에 자기는 수긍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거고 , 자신이 주장을 했을때 그건 아니다, 니 생각이 잘못됐다 하는 상대의 모습을 보니까 어차피 자신의 생각은 상대게 받아들여주지 않을거고,,
그러니까 무슨 문제가 생기면 자기도 할 말이 있고 화나는 마음이 있는데 결국 이야기 해봤자 더 싸우거나 자신이 결국 미안해, 잘못했어로 끝나야 화해가 되는거라고 생각하게 되면
회피를 하려고 할 수도 있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논쟁의 내용을 알 수 없다보니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서로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는데에 신경을 쓰면
결국 대화가 다툼이 되겠죠?
소통이 되려면 나는 상대 의견에 맞춰줘보려고, 상대는 내 의견에 맞춰줘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연인들 사이에 대화가 안되는 이유는 아주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의 잘못일 수도 있지 싶어요,..
서로의 마음이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이 있는 상태를 만드는게 먼저 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고 드린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이렇게 8년 째 사귀고 있는 저희 커플은..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어요 ㅠ ㅋㅋㅋ 항상 큰 갈등에 해결이 이런식으로 되다보니 나중에는 싸우는 이유가 결국 이 문제로 바뀌게 되드라구요~ 헤어지자는 이야기도 하면서 겁도 주기도 하고 행동을 이끌어 내려고 해봤지만 오랜시간을 그렇게 하다보니 강도도 쎄지고 역효과도 나구요~ K군님 말씀대로 결국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끝나게 되버리니 더 피하고 길게 이야기를 하는 것도 괴로워하고.. 7년차 때 부터 남자친구가 자기 속이야기를 조금씩 꺼내는데.. 원체 말주변이 없다보니 어설프기 그지 없지만 우선 잘 들어주고는 있습니다.. 그냥 평소에 많이 사랑해주기에 좀 그러려니 넘어가 주면 안되냐는 이유도 있드라구요 난 너그러운데 내 방식의 너그러움도 너한테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거.. 행동의 언어도 좀 알아주면 좋겠다는 걸로 나름 해석(?) 해보는 중이지만 여전히 답답하고... ㅋㅋㅋ 조금은 바뀌는 것 같지만 본래 기질은 크게 바뀌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게 너무 참기 힘들었기에 헤어지려고도 해보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노력이란거 다 제 입장에서 내 의견을 관철 시키려는 의도가 숨어있다보니.. 다 부질 없
드라구요...;; 이 동영상을 보라고 줬지만 끝끝내 보지 않드라구요 그래도 항상 희생도 많이 하고 너무 많이 사랑해 주기에.. 조금씩 진짜 아주 너무너무 조금씩 맞춰가는 중인 것 같아요 근데 내가 너무너무너무넘 답답할 때가 있죠 이 문제 때문에.. 결국에는 상황을 적당히 만들어 놓고 움직이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말로 이렇게 저렇게가 아니라 행동으로 하시는 것이 전달력이 더 좋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말 자체를 잘 안듣고 싶어하고 안하고 싶어하고.. 혼자 생각해서 본인이 행동을 할 때까지 좀 기다려야 합니다.. 그동안 답답하고 죽겠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이죠 ㅠㅠ
@@박재은-y4e 말씀 하나하나 공감가네요ㅜㅜ 다른 사건으로 싸움이 발단이 되었다가도 싸우던 도중 결국 이 문제로 더 크게 싸우게 되고.. 그러다보면 왜 싸우게 됬는지도 기억나지 않아요.. 싸울때 뚝 끊고 싶어하는 남자친구와 결국 듣고 싶어하는(안심되는?) 말을 듣지못하면 끊기 힘들어하는 저.. 싸우더라도 '너랑 전화하기싫다'고 끊지말고 조금만 예쁘게 얘기하고 끊을수없냐 물으니 자기도 그게 안된답니다.. ㅜㅜ 이 문제로 몇년째 저희도 너무 지쳐서 매번 헤어지네 마네 하네요... 고쳐지지 않는 둘의 갈등에 너무 지쳐요ㅠㅠ
@@loveholic와 이게 진짜 정답인거 같아요
ㅠㅠ 남자친구를 의심해서 싸우고 이걸 보고있어요.. 남자친구가 잘 받아줬지만 목소리가 지친 목소리라 또 불안해져요.. 먼저 미안하다고 했는데 답은 없네요 제가 자존감이 참 낮은가봐요.
나도 그렇겠지만 상대도 어떤 불편했던 마음이 한번에 싹 가지시는 않을거라고 조금 이해해주시는 것도 좋지 싶어요~ 호엥님의 이 마음이 잘 전해져서 두분이 다시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여자인 저는 남자기질도 있나봄ㅋㅋ 싸우고 화가 날땐 서너시간 생각을 가지고 진정시킴 .. 왜 화가 났는지 내가 가진 불만 서운함이 어디서 시작됐고 왜 그런지 생각합니다 여러답이 나오다가 어느순간엔 정답을 딱 찾게 되면서 화는 가라앉고 그때 대화 시도하면 목소리도 나긋해지다보니 상대방도 잘 들어주고 이해합니다 20대엔 절대 이런 성격 아니었는데 말이죠 ㅎㅎ 이렇게 만들어준 사람이 있기도 했음.. 남자는 확실히 차분해야함.. 극노했을땐 이틀 삼일 생각할 시간도 가지게 됨...ㅋㅋㅋㅋ
맞아요~ 서로가 흥분한 상태에서는 가끔 자신이 서운함이나 화의 근원이 뭔지 모르고 상대를 대할때도 있죠 ㅠ
서로가 소중한 상대니까 너무 급하게 좋아지는 척하는 것에만 신경쓰는 것을 삼가할 필요도 있지 싶어요~
아니에요 남자 여자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거지 여자는 이렇다, 남자는 저렇다, 믿는건 의미가없어요!!! 저도 화나고 대처하는쪽이 남자에 훨씬 가까워요. 남자 여자 개개인별 성향을 무시하면 안되어용~~!
여자가 그릇이 크면. 먼저 보듬어주면.됩니다
꽁햔 색시같은 남편 통큰 내가 손내밀어야죠
신뢰가 깨진 뒤에 (제가 신뢰를 깼어요) 비슷한 문제로 싸우게 되었는데 남자친구가 싸우고 연락이 없어요 .. 먼저 연락해도 될까요? 뭐라고 연락 하면 좋을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상대가 상처를 받은 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면 그 상황에 대한 설명과 내 마음의 전달이 있어야 하지 싶어요,, 내가 문제를 만들었는데 그가 연락을 해오는걸 기다리는 것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이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러우니 참고 정도만 해보시고 그사람에게 어떤 말을 할거라면 그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마음이 풀릴만한 말이 뭔지를 생각해보시면 하시면 좋겠습니다,,,
남친이 저한테 장난을 쳤는데 저는 그게 너무 상처여서 왜 상처였는지 말하고 나도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하다 했는데 지금까지 이런게 좀 있었거든요ㅜ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그러던데 그럼 영상처럼 일단 두는게 나을까요??
글쎄요,, 나중에 연락하겠다고는 왜 갑자기 하셨는지를모르다 보니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는게 크게 의미가 없지 싶어요..
연인들 사이는 아주 민감해서 디테일한 표현 하나하나도 중요해서
제가 뭔가를 어설프게 말씀드리는게 더 위험하지 싶네요~
전형적인 상황을 회피하는 멘트네요.. 자기가 잘못한 상황도 싫고 저런 갈등성황도 싫은것 같아요..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이후에 남자친구분이 꼭 연락하셔서 잘 풀었길 바래요~ 피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loveholic 감사합니다!
@@박재은-y4e 감사해요! 지금은 서로 잘 풀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 언제 싸울진 모르겠지만요..ㅎㅎㅎ
예전 영상이라 답변해주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보신다면..!
혹시 그 남자가 갖는 시간이라는게 몇일인가의 기준은 없는거겠죠..?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기다려주려고 하는데 정말 몇일 지나니 조급해지고 화도 나려하네요ㅠㅠ
잘해보고 싶은 건지 그만하고 싶은 건지 나도 날 잘 모르겠다,,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에 들면 내 마음 파악하기도 정말 쉽지 않은 건 사실이에요 😭😭
그저께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의견 충돌로 싸웠어요. 원래는 화나거나 삐져도 쉽게 풀리거나 저한테 먼저 사과를 하는데 이번엔 싸울 때 자기 말이 맞다고 생각 한다. 라고 말할 정도로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 하고 그래서 그런지 이틀 동안 냉전이었어요. 그러다 제가 먼저 전화를 하고 안 풀거냐 했을 때 모르겠다고 생각 정리 할 시간이 필요하다 하더군요. 시간 갖자=헤어지자 라고 생각되어 너무 불안 했지만 알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카톡으로 안 맞는게 있더라도 내가 널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 없고 생각 정리 되면 얘기 해라, 나도 우리 관계를 되돌아볼 시간을 가져보겠다. 하고 마지막 톡을 보냈어요. 시간 갖자의 끝이 헤어짐일 것 같아 너무 무서워요. 시간이 필요하다는 남자친구의 심리가 뭘까요…, 남자친구가 다시 올까요…?
단순한 의견출동에 대해서 마음이 답답해서 그런 감정들이 올라왔다면, 그래서 남자친구분이 좋은 분이라면 페엥치님의 마음을 듣고 자기도 스스로 돌아보면서 페엥치님 마음의 불편함도 배려해서 어떤 행동을 해오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들이 잘 통해서 잘 만나고 계시면 좋겠네요~
어.. 저는 연애할 때 남녀가 바꼈었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여자인데도 제 감정을 못 이겨서 상대방한테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낼 까봐 시간을 좀 두고 얘기하려고 하는데,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는 제발 바로 얘기하고 풀거 풀면 안되겠냐고 계속 연락오니까 더 기름부어져서 악순환이 되더라구요. 결국 그런 면이 달라서 헤어졌습니다ㅋㅋ
그러셨군요,, ,정빈님의 연애에서 느끼신바를 이후에 연애에서는 또 한번 잘 활용해 보심도 좋을 것 같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연애 응원하겠습니다~
다투고 난 후 나 같은경우.. '나 스스로는 뭘 잘못한건지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겠다고' 침착히 말한다.. 그리고 전화를 끊는다.공격적인 말다툼을 이어나가는걸 중단하고서..드라마보듯 다시 나를 미러링 해보는 편인데 다시 생각해보면서 분석한다 그러다보면 상대방이 그런반응이 생긴 이유에대해 이해가 되기도하면서 미안해지더라.. 그냥 별의미없는 말다툼이었다는게 그제야 깨닫게 된다. 그럼 다음날 미안하다며 전화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만나가는 거지 모
좋은 방법이네요~ 소중한 사람의 마음과 나를 돌아보시면서 좋은 관계를 계속 잘 이어나가 실 수 있길 응원할께요~
이거보고울엇습니다.
처음으로 제 마음을 공감해주셨거든요.
에고 그렇게 느껴주셔서 저도 넘 감사해요~ 여르설님의 그 마음을 여르설님 옆에 계신분이 잘 느끼고 보듬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싸우고나서 사로 미안하다며 풀긴 했는데 아직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아보여요 평소답지 않게 단답을 한다거나 대화를 이어나가지 않으려는듯이..ㅜㅜ 싸운 직후 저에게 마음이 떨어졌다거나 정리할 마음을 가진 건 아니겠죠..? 사랑한다 보고싶다곤 표현을 하는데 최근들어 많이 바빠 스트레스가 많아 보이고 무관심한 것 같이 느껴지네요 ㅠㅜ
전 남자친구랑 싸우고 나서 뭔가 사이가 이상해졋어요.. 걔도 잘못햇고 저도 잘못햇는데 왜 저만 불안한걸까요 평상시같이 연락은 하는데 남친분위기가 몬가 차가워졋습니다ㅠ 달라졋다고말해도 듣기 싫어하구요..어떻게해야될까요 무언가 분명 감정변화가 생긴것같은데 물어봐도 대답안해줄것같고..어떻게해결해야될까요?
글쎄요 어떤 일로 싸웠고 또 그전에 연애사와 성향이 어떠하신지 모르는 상태에서 뭐라 말씀드리는 것이 참 어려운데요,, 그사람에게 지금 희진님이 물어보는 것은 그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함인지 내 마음이 편해지기 위함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봐야 할 것 같고요, 그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생각해보고 접근을 해야지 지금 그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로 접근을 하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아무런 상황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자생긴듯
진짜 와.... 지금 저희 커플의 상황과 제 마음, 남자친구 마음까지 소름돋게 똑같아서 정말 깜ㅁㅁㅁㅁ짝 놀랐어요... 며칠을 고민해도 풀리지 않던 의문이 이제야 풀렸네요 남자친구랑 잘 얘기해서 앞으로도 예쁘게 만나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여자친구와 자주 다투게 되네요 주로 결혼문제 때문에 그런데요 1년 반을 만나왔고 저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크지 않았는데 여친이 결혼이야기를 많이 했구요 시간이 지나서 정도 많이 쌓이고 이제 결혼에 대해서 저도조금은 마음이 열렸는데 문제는 여전히 무언가 결혼에 대한 확신은 잘 안드는 상태이구요 막연한 두려움 같은것도 있네요 그런데 이런 저의 모습이 문뜩문뜩 보이면 여자친구는 화를 내고 속상해합니다 그동안 꽤 오래만났고 저도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확신을 가지고 해도 힘든게 결혼인데 확신없어보이는 저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구요 요새는 자주 그 문제로 다투게 되네요 또한 다른 부분 예를 들면 여친은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길 원하는데 저는 친구만나고 있어 등으로 단답으로 배경없이 밑도끝도 없이 이야기를 해서 화를 낸다든지 아니면 여자친구가 한말을 기억을 잘 못하고 그런말했었나 이래서 화를 내고 참 이래저래 자주 싸워서 힘이 드네요 제가 결혼을 생각할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은 처음인데 너무 자주 싸워서 피곤하고 힘이 드네요 좀 덜 싸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신디님의 여자친구가 신디님을 많이 사랑하기 떄문에 그래보이네요,..
남자입장에서는 내 마음이 그러한데 뭔가 그리 불편하고 불만인지 이해를 못할 수도 있지만, 여자분 입장에서는 그렇게 신디님이 잘해줬던 것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게 되고 확실하게 자기에게 올인한 상태인것이 느껴지게 되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행복해하고 그리고 나서 또 그런 상태를 만들어주는 신디님에게 고마워하게 되지 싶어요,,
원래 남성들은 그려려니 하고 넘기는 부분들에 대해서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에 비해 더 감정적인 예민해짐이 있을 수 있어서 그분이 원하는 것은 내가 그사람에게 불안하지 않게 이해를 시켜주려는 노력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디님은 여자친구와 결혼을 할 생각이 있는거지만 그럼에도 나도 결혼을 앞두고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까 이사람이 싫어서 결혼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런저런 준비와 생각들로 그러한 것들인데,
나는 그런한 것을 그사람에게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고 있으면 그분 입장에서는 자기와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 망설이는 것 같거나 , 마음이 떳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자기도 자기 감정이 자꾸 몰리는 거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만큼 신디님과 함께 한다는 것 말고는 없는 마음이서요,,
그러니까 내가 그사람이 물어보기 전에 먼저 그사람 마음을 진정시켜 주고 믿고 올 수 있게, 또 오히려 그사람이 날 배려 줄 수 있게 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어요,,
'나는 꼭 너와 결혼을 할거야, 너 아니면 누구와도 결혼 할 생각은 없어,, 그만큼 니가 참 좋고, 너아니고는 누구와도 상상이 안돼,, 니가 너무 소중해서 더 좋은 것들만 주고 싶은데 결혼이 나도 처음이다보니, 남자다 보니 결혼이라는 것에 대한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나봐,,, 빨리 내 아내롤 만들수 있게 응원해주고 도와줘~ 너랑 나도 넘 빨리 행복하게 있고 싶다,,'
어쩌면 이런 말의 표현이라면 여성분과의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단적인 예를 든거지만 그사람은 신디님이 자기와 결혼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에대한 확인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보시면 어떨까 하는 부분이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큰 틀에서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남자친구를 진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전남자친구랑 헤어져서 그냥 외로워서 만났는데 2년만나다보니까 정이들었어요
보고싶을때도 있고 남자친구가 한말에 억울하고 실망해서 울때도 있어요 소홀하다고 늦길땐 속상하기도 하고 이런게 사랑인가요?
처음에 두근거리고 설레였다가 나중에 또 싸우거나 미워 지기도 하죠..
그거처럼 두분이 처음에 사랑이라고 느낄 정도로 깊은 뭔가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기대하고 그리워지는 그런 감정들이 결국 사랑의 감정과 큰 차이가 없지 싶습니다 ..
사랑은 생각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라고 느끼는거라고 생각해요 👍🏻😄
정말 싸움의 상황을 너무 잘 이해하시는분이네요 그래서 영상이 업로드되면 꼭 보러 오게 되요
변변치 않은 내용들일 수도있는데 즐겁고 유쾌하게 봐 주셔서 저도 큰 힘이 됩니다..
좋은 콘텐츠 많이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단 싸우고 나면 한 일주일 조용히 있는게 느그러지게 되있어여 싸운직후 연락안한다고 화내면 안돼여 여자분들 불난데다가 기름붓는거에여
내가 완벽히 해결 해줄 마인드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실수를 더키우지 않는것도 필요하죠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꼭 필요하겠죠~
공감합니다 화가 세개가 생겼어요..
여자도 풀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말 공감되요
기다리는거 서로 시간을 갖는거 배워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용서가 너무 힘드네요…
서로 많이 노력해준만큼 알아줬으면 하는 것도 많아지다보니 용서도 또 쉽지 않게 되는게 우리 맘인것 같아요 ㅠㅠ 서로가 그것도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이겨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연인 싸움이란게 거의 헤어지잔식으러 치닫기 마련인데 뭐 어떤 결론도 없고
며칠동안 잠수타는 사람들은 그냥 헤어져도 그만이라 그런 액션을 취하는건가요?
지금 그런 상태인데 3일 기다렸다가 연락하니까
읽씹해서 전화했더니. 바쁘다고 네네 거리면서 나중에 얘기하자고 전화 끊더니 다시 또 동굴들어갔는데
저도 너무 화나서 그 사람 흔적 다 지우고 차단할지 어쩔지 고민하고있는데. 헤어지더라도 얘기를 해야하는거 아닌지 진짜 ㅠㅠ 지만 지치나 저도 개지치네요. ㅠㅠㅠ
일단 동굴 들어가는거 자체가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거죠.. 대화를 회피 하는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회피라는게 절대 좋지 않아요 사연자 분이 더 많이 좋아하는 마음이 크시기에 더 기다리게 되고 애타게 되죠 상대는 이미 알고 있을거에요 여기서 정말 답은 그냥 맞잠수 끝까지 타는거에요.. 연락이 오면 또 씹으시고 몇번더 오거나 했을때 받아주는게 제일 좋아요
만약에 계속 연락이 없다면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 자존심은 딱 거기까지라서
항상 받아주고 이해주려 노력한 사람이 힘들어지는거죠
그게 당연하게 변해버렸으니까요
힘드시겠지만 꾹 참으세요
소중한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걸러야 해요..
대화를 회피하는 것은 사실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이긴 하지만 내가 상대에게 혹시라고 대화를 피하는 상황을 만들어준게 있는지는 체크해보고 그럼에도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거라면 그가 나와서 해명할때까지 나도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는 게 맞지 싶네요,,,
두분사이를 정확히 모르다 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1시간 뒤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요 먼저 해야하는 건가요 아님 연락 올 때까지 안 만나야 되는 건가요
에고.. 답이 좀 늦어서....만나셨을지 잘 모르겠네요 ..에이블리님의 연애가 잘 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
맞아요!어찌 그리 잘아는지
신통방통하네요ㅋㅋ
자수성가하고 자존심이 강한 남친에게 한번 불만을 이야기 했다가, 싸움을 피한다는 명목으로 대화를 회피해버리는 모습에 더 화를 내버리는 바람에 서로 연락 안한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고 없고 이게 뭔가요? 헤어지고 싶진 않지만 저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연애도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전혀 모르다보니 제가 말씀드리는데는 한계가 있는데요,
일단 남친분이 싸움을 피하는 이유로 회피를 한다면 그럴만한 정황이
그동안 있었는지, 내가 그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꼭 체크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열흘째 헤어지자고 하지도 않고 냉전이라면
그도 님에게 이번에는 먼저 연락하지 않을거고, 또 그정도로 잡고 싶은
마음이 없는것일 수도 있는데요,
그냥 단순히님이 싫어서 라기 보다는 님에게 서운하고 열받는
어떤 일에 대해서 분명 이번에는 자신이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나역시 그사람에게 그런 사과와 화해를 기대하고 있다면
서로 시간이 지날 수록 상대에게 더 속상한 마음이 생길 수도 있겠죠?
누구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경우도 분명 있는데요,
희생만 했다고 하는 일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한사람도 자신이 희생만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한번 돌아보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심 좋겠네요~
제 이야기를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뭐 두분사이를 전혀 모르고 드린 말씀이니까요~
교육 채널이었군요 오랜만에 잊었던 진리를 배우는 영상이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감사합니다
혹시 성별이 두개신가요? 어찌이렇게 정확하게 ..대박
부족함이 많은 영상들이지만
꼬북왕님의 댓글에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제가 딱히 다른 분들보다 잘안다고 생각한적은 없었지만 센스있는 칭찬만큼은 확실히 대박이신것 같아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경험이 많으신거 처럼
아주~~적나라하게 꼬집어주시니 이해가 더쉬워서 조심해야겠단 생각하게 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관심영상도 찾아보게 되구요 수고가 많으셔여~^^👍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보다 보니
정답도 없는 거고 또 부족한게 많은데도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미선님의 댓글이 많은 격려가 됩니다!!
와 정말 어떻게 그렇게 잘아세요? 제남친도 이런영상보고 공부좀했슴좋겠네요 ㅎㅎ 사소한다툼으로 헤어지기직전이었는데 케이군님 영상덕에 저희커플살아났습니다. 정말감사드려요
와 ~ 정말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예쁜 연애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너무웃겻어요 12라운드 +KO 아 서로 엇갈리는 노력이네요.ㅋㅋㅋ결국 같이 생존불가능한 남녀. 궁합볼필요가없네요 그냥안맞는사람들끼리 만나는듯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내가 행복한 기준을 가지고 가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서로가 잘 맞으면 그보다 더 좋을 순 없죠^^
헤어졌다 1년만에 다시만난 남자친구가 화가났는데 어제부터 연락을 계속읽씹하고 대화도잘안하려하다가 오늘도 잠시카톡으로다투고 제가미안하다고하고 서로신경쓰지말자길래 화가풀릴때까지기다리겠다 미안하다 내일은연락할마음이생길수있도록 하겠다고 하고 위에꺼는읽씹되있고 지금꺼는 아직 안읽었어요 연락을 제가뭘하는지를 남겨만놓으면 될까요 괜찮은걸까요..
상대방의 대답을 요하는게 아니라면, 또 내가 상대의 대답을 바라는 마음이 없이 상대가 마음이 풀릴 수 있게 하는 마음만 가지고 하는거라면 상관없지 싶어요,,,
다만 내가 뭔가를 할때마다 반응이 없으면 나도 자꾸 마음이 안좋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염두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빨리 두분 화해하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에게 맞춰주는 남자도 많아보이는 건 착각일까요? 드라마 보면 대부분 남자들이 여자한테 설설 기던데..역시 드라마는 연애 방해요소일까요?
시기가 문제지 결국 터질거라고 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는 대부분 엄청 미인이죠. 그러니 보통 남자들이 설설 기죠.
여자들이 남주인공의 멋진행동에 감동 하듯이 남자들도 드라마 여주인공의 장점만 보곤하죠.. ㅠㅠ😭
드라마는 허상이에요 현실에는 그런 남자주인공같은 남자는 없다고 봐요
@@모모-s4x여자가 여배우처럼 엄청난미인이라도 설설기지않는남자 많아요 ㅋㅋ
방금 남자친구와 대판했습니다.
화를 다스리고자 유튜브에 들어와서 영상을 찾고 있는 중 보게됐네여
처음부터 보는데 저희는 성격은 완전 비슷한데 성향이 완전 반대라 역으로 생각하니까 제가 했던 말로 남자친구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전화로 대판하고 남자친구가 바로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바로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참았던게 터져버렸던거여서 화가 풀리지도 않고 아직 연락을 하기도 싫고 ...
잘해보고 싶다면 아주 디테일한 노력으로 잘해 볼 방향으로 하란 말씀이 아주 인상이 깊네여 ㅠㅠㅠ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화도 누그러뜨리고 배워가는 시간이었네여..
남침분이 먼저 밍덍이님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손을 내밀었네요!
그 마음을 또 밍덍이님이 좋게 바주시고 계시구요,,,
나는아직도 풀리지 않았는데 그사람도 화가 풀려서 나엑 연락해온것은 아니겠죠?
어쩌면 자기 불편한 마음이 싫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도 불편한 건 마찬가지잖아요?
그런데 그사람은 자기도 불편한데, 자기도 속상한데 그런데도 먼저 연락해준것은 나란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내가 속상해 하고 있다면 그것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면
적어도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보다, 배려하는 것보다 그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하고 있고 배려하고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상황에 따라서 물론 다르겠지만
밍덍이님의 댓글을 보니 좋은 쪽으로 생각해 가시는 분 같아서
더 응원하고 기대되네요!
두분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이어가시길 바래요^^
차이를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 ㅠ ㅠ 댓글보면서도 공감하고갑니다💕
서로가 다른 남녀가 만나다보니 서로 다른 부분들이 우리 마음을 자꾸 힘들게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지만 문스트럭님과 상대방의 마음이 서로를 조금더 이해해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공감과 격려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행히.. 지금 싸우는중인데.. 이거보고 해결해야겠네요.
이거 안봤으면 헤어질 각..
상황이 정말 절묘하게 일치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는데 지금 두분 관계가 잘 이어지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ㅋㅋㅋ이 영상 남자친구에게 보여줬더니 k군님 영상 보지 말래요ㅋㅋ본인에 대해 너무 잘안다구여!ㅋㅋ
에공 그러셨군요,, ^^ 남자친구의 마음이 이와 같다면 좋은 방향으로 조금씩 더 활용하시게 되면 좋겠어요~
두분의 예쁜 사랑 오래오래 이어지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격려 댓글 재미있게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매번 놀라게되네요ㅎㅎㅎㅎㅎ
부족한게 많은 영상들이지만 매번 관심있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다투고 나서 대답 잘 못해서 미안하고 표현도 잘 안해서 미안하다며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고 그냥 가만히 있고 싶어 정말 미안하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어떤 이유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게 됐는지와 그동안에 그사람이 디뎐스님을 어떻게 대해왔는지를 판단해보는게 중요하지 싶은데요,
그동안 디뎐스님께 정말 잘해오던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계속되는 요구에 대해서 자기 혼자 노력하는 것이 지치고 힘들어져서 더이상은 그렇게 못해주게 된 자기 마음을 발견하고 그런 마음을 표현한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싶어요,,
구체적인 두분의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라서 어떤 의미라고 섣불리 해석하는게 더 위험 할 수 있지 싶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네요~
딱 그랬어요
그렇게 서로의 맘도 몰라주다가 결국 헤어지게 됐어요
그전에 이영상을 봤으면
어쩌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텐데
상대의 맘을 이해 못했고 오해 했어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면 참 좋은데 우리는 충돌하는 순간만다 내 마음을 상대가 이해해주지 못함이 서운해지고 그래서 충동에 순간에 풀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또 더 깊은 상처를 받게 되는건 아닌가 싶어요 ㅠ
카톡으로 자주 못보는거에 대한 말다툼 하다가 서로가 서운해졌는데 제가 그상황에서 그렇게 만나기 힘들면 만나지말자라는 카톡을 보냈어요 상대는 그걸 읽고씹었고 이틀째 연락이 없는 상황입니다 제 SNS에 올리는 스토리들을 정말 빨리 확인 하구요 자기 친구한테 물어서 제 소식을 돌려 물어보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저는 마음에 정리가 되는중이에요.. 이남자 다시 돌아올까요..
글쎄요 두분의 연애사에 따라서, 또는 그분의 성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사람이 나에 대한 마음이 아니라
내가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어떤 것이냐겠죠?
오면받아주는 정도인지 안오면 잡아서라도 같이 가려는 것인지,
내 마음의 상태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loveholic 결국 제가 먼저연락했어요 다시 예전처럼 지내자고 상황 종료 됐지만 저는 이미 마음으 정리된 상태였기에 그사람을 놔줬습니다 이별하고 그다음날 바로 여행떠나니 저를 찾더라구요 이젠 남아있던 미련도 없어져버렸어요 속상해서 찾아봤던 영상인데 지금은 괜찮아진 제모습이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여자의 심리를 이렇게 잘 아는 분은 처음봅니다…
에고~ 여러가지로 부족함 투성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큰 힘이 되네요~
제 남친은 제가 서운한얘기를 하면 들어주지않고 정색을 하면서 화를 내요... 결국 제가잘못한게 되고 본인은 화가 났다고 연락을 안해요... 항상 제가 먼저 전화하고 푸는데 자긴 아직 화가 안풀렸는대 억지로 푼다라는 느낌이고 먼저 연락을 안합니다 이틀정도는 연락을 안하고 기다려 봤어요 결국 3일째날 제가 연락해서 왜 연락안하냐고 서운해하면서 얘기하고 울어요 그럼 남친도 마지못해 풀져.. 제가 놓으면 끝나는 관계 같고 너무 서운합니다 지금도 이틀째 연락이 없는데 연락올때까지 안하려구요... 제가 먼저 연락을 안하는게 낫겠져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시네요…ㅠ
구체적인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할 수 있지만 그사람은 내가 웃고 행복해하는 것을 보는 것이 행복인데 나는 서운함을 말해서 달래달라고 하는 마음인데, 그사람은 그게 또 자기 비난으로 들리게 되고 그래서 기분이 않좋아지고 자기는 노력하고 잘하려고 하는데 소리님이 뭔가 늘 문제를 만들어서 우리 관계를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소리님은 그냥 이런 내감정을 조금만 따뜻하게 대해주고 달래주려고 노력하면 그걸로 충분히 고마워하고 행복해지는데, 그걸 못해주는 남자분에게 더 서운함을 느끼시게 될 것 같고, 구분은 그런 내 기운이나 표정들, 말투를 보면서 자기가 멋진 남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스스로 받게 되면서 또 못난 모습을 보이게 되고,, 그런 악순환이 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서로가 바라는 연애의 포인트가 다를 수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비슷한 힘듦을 겪으시죠 ㅜㅜ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정도만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두분이 서로 행복하시길 또 바라구요!~!
싸우고 연락안한지 6일이 지났어요 남자는 사업 때문에 힘들구요 연락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먼저 해야 할까요?
상대와 나의 관계에서 어떤 문제들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을까에 대한 부분을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두분이 어떤 연애사와 어떤일들로 그렇게 되었는지에 따라서 결정을 해봄이 맞지 싶네요,,
상대의 입장에서 서운하거나 힘빠질 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면 그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주는것은 나쁠것이 없 다고 생각하지만,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부분이라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흰 평소에도 조금 티격태격했지만 서로 많이 좋아허고 정말 달달했거든요.. 전 두번째 연애고 남친은 제가 첫여친이다보니 서로 많이 서투른 부분이 있는거같아요 남친도 보통 남자들보단 조금 예민하고 감수성이 많고 약간 여자? 같은 스타일이라 서로 좀 기분 상할때가 있었는데.. 요새 조금 더 싸우게 됐어요 근데 또 풀리면 정말 달달하고 해서 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거든요. 그저께 또 싸우고 나서 서로 기분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전 남친이 시간이 필요하겠다고 느껴서 각자의 시간을 갖는 중이었어요. 드디어 오늘 밤 얘기를 하는데, 사실 전 꽤 단순한 편이라 싸울때는 불같이 싸우긴 하는데😅 금방 잊고 풀리거든요. 반대로 남친은 조금 더 오래가요 (그치만 오래가봤자 이틀) 그래서 지금쯤 풀렸겠지 하고 연락해봤는데 자긴 이 상황이 좋지도 안좋지도 않다네요..? 이건 무슨말이죠? 그냥 아무 감정이 없데요.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아직도 나 좋아하긴 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그것도 싸운 직후라선진 모르겠지만 확신이 안선데요.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가서.. 갠적으로 싸워도 그때는 화가 나지만 많이 좋아하기에 헤어질 마음은 1도 없거든요. 근데 자기는 혹시나 우리가 정말로 각자 시간을 갖는다고 해도 절 그리워할지 안그럴지 모르겠다네요.. 지난 이틀동안도 저없이 괜찮았다고도 하고... 전 이미 다음날에 다 풀리고 연락하고 싶어서 미칠지경이었는데 지금까지보다 전혀 다른 반응이라서 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요. 이러다 진짜 헤어지는건 아닐지.. 전 그저 남친이 순간적인 감정에 휩싸여 자신의 진짜 감정을 잊고 있는것이라고 바라고 있어요ㅜㅜ 어떡하면 좋을까요.. 평소처럼 애교도 부리고 잘 말하면 풀릴까요? 아님 심각한 상황인가요? 남친이 정말로 정이 떨어졌을까봐 섣불리 행동을 못하겠어요 저흰 어떻게 되는걸까요ㅜㅜ 헤어지는건 죽어도 못하겠어요ㅜㅜㅜ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깨우치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이상황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상대방은 솔직한 자기 마음이 이야기한 것 같구요.. 그게 나를 사랑한다 안사랑한다의 무게 중심을 둘게 아니라 그 사람도 사람이기때문에 좋았던 마음이 조금은 식을수도 있고, 식었던 맘이 다시도 뜨거워질수도 있다 라는....그런 변할 수 있는 시시때때로 바뀔수 있는마음을 가졌다는 걸 알고 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대에게 어떤 마음이 들었다는 것은 내가 그렇게 행동을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 연애는 뜨겁고.. 사랑하는 마음을 평생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서로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연애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순간 내 상대방과 나의 마음은 변하기 마련인데요 그것이 한결 같기를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연애를 하다 보면 늘 상처를 받을 수 있어서 살짝 걱정이 됩니다...상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할까보다..그 상대가 그 마음에서 더 이상 벗어나지 않게 내가 가진 원래 매력을..나를 제대로 보여 주는 게 지금은 더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말씀 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loveholic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생각해보니 모든게 맞는 말이네요 상황이 조금 좋아지긴 했다만 여전히 불안한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말씀처럼 이걸 통해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바뀔수 있고 모든 사람이 나처럼 한결같을 순 없다고 배웠어요 한결같아 보이는 사람도 결국은 남이니 언제든지 바뀔수 있다는 것도요... 다 맞는 말씀 하셨어요 내가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겠죠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고.. 정말 감사해요 생각이 정리가 됐어요 영상 많이 챙겨볼게요 ❤
완전 공감.
저도 딱 이런 상황이 연출되는거같아요.
근데 남녀심리가 그리 다른건 이해하겠는데 그 담을 모르겠어요.ㅜㅜ
해결해가야는법..
화해를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영상으로 올린것이 있는데 시간 되실 때 한번 보셔도 좋겠네요~
ruclips.net/video/aEKpkfeD-LQ/видео.html
머지..... 우리커플 싸우는거 보고 말하시는것마냥... -_-;; 그렇군요.... 마지막 멘트에서 급 반성..... 새겨들어놔야겠어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있어도 가끔은 속상하고 억울함 마음이 덮어씌워지면 사랑하는 마음보다 다른 마음을 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같아요~ 예쁜 연애 응원하겠습니다!
@@loveholic 넹..ㅎㅎ 영상보는데 무슨 점쟁이가 미래 맞춘것마냥.. 저희 싸웠던 대사 그대로 말하셔서.. 도청당한것마냥ㅋㅋ 놀랍고.. 왠지 들킨것처럼 부끄럽기도하고... 마음이 한결 차분해졌어요ㅎㅎ 앞으로 안싸우진 않겠지만?ㅋㅋ 싸우더라도 전처럼 심장이 발랑발랑거리고 분노와 슬픔을.. 내 마음을 더 이해시켜볼려고 줄줄 풀어놓기보다 이젠 훨씬 침착하게 양쪽 입장으로 생각해볼 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생길것 같네요..!! (진심200%) 어찌 알고리즘으로 알게된 k군님 영상인데 보다보니 도움되는 영상이 많습니다!!ㅎㅎ 나이만 많지 나이들어선 연애경험이 별루 없어서... 30대 넘어오니 1~20대때... 어릴때와 달리 남자마음을 이젠 더 모르겠네요ㅜ_ㅜ
싸우고 난 직후 영상 시청중입니다.
풀 생각이 없다면 제가 이걸 보고있지않겠죠?
내일 화좀 식히고 연락해봐야겠네요
두분의 좋은 마음이 행복한 연애로 이어지시길 응원할께요~
저는항상 싸울때 남친한테 서운함말하면 처음에 남친이 미안하다라고하다가 갑자기ㅡ급발진해서 그런데 말투가왜그러냐 태도가왜그러냐 하면서 역으로 화를내요 그후에 제가 잘못했다고하고 먼저다가가서 남친화풀어주면 남친이 이제부터 그러지말라고하고 끝내왔어요 저는 서운함 말할때 최대한 정중하게.말하거든요 후에 이야기 나눴더니 급발진하는거 그걸 본인도 알고 고친다고 하더라구요,,
서로가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을 잘 통제 못해서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는 감정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 싶어요~ 지금도 서로 노력해 가고 계신것 같은데 앞으로도 더 예쁘게 노력하셔서 행복한 연애 하시면 좋겠습니다~
남자들은 다투고 즉각적으로 사과 반응을 안하고 피하려는 모습이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가 안갔는데요 ~|여자입장에서는 이남자가 괴씸하게 이젠 더이상 얼굴도 안보고 헤어지려고 마음먹고 돌아설 준비로 하는걸로 엄청난 큰 오해하고 있었네요 ㅠ 참 서로 다른 의견으로 헤어지기로 결심햇거든요ㅜ 미리 이런 경우를 알았더라면 아쉬움을 주네요 ㅠ k군 항상좋은 심리적 조언의 말씀 감사드림니다 ^^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이 만들어낸 귀여운 욕심들이
나도 모르는 새 상대보다는 내마음에 치중되다보니
서로가 오해를 하게 되더라구요 ㅠ
소중한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셨을때 지금의 아쉬움을
잘 기억하셨다가 행복한 연애하실 수있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지만 언제나 격려와 응원보내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감사드립니다!!
저는 동거중인데 저번주 금요일에 싸웠는데 시간갖자니 끝내자니 그런소리 까지 나왔구요 같은집에 있는데 서로 말도 안해요 밥은 같이 먹고 말은 안걸고 집이 남자친구 집인데 집에서 나가라는 말도 안하고 무슨 심리 일까요ㅠ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거기에 대한 말도 없어요
음 어떤 연애사와 성향을 가지고 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또 싸운 이유도 중요하겠지만, 나는 그사람이 아직 화를 다 풀것 같지 않음을 느끼는 것 같고요, 그는 그 화가 다풀리지 않았음은 맞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풀어지기도 하고, 또 도른자님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지 싶긴해요,,
다만 그사람은 여러가지 생각으로 복잡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그사람도 도른자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나름은 애쓰고 있음이라고 추측이 되네요,,
너무 걱정하시면서 그사람 마음이 뭘까를 궁금해 하시기 보다 서서히 조금더 풀릴 수 있게 그사람의 심경을 이해해봐주는 노력이 좀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싸우셔도 밥은 같이 먹네요^^ 저 놈은 맨날 지혼자 시켜먹던데
남친이랑싸웟는데 장거리입니다 근데항상 싸울때 전화로
예전에 쟈기는그랬잔아 나는그럼안되는거야?라는말을 꺼내요..
그게너무지쳐요 왜 과거에싸운거를 끄집어내서 말을하는걸까요..그과거에는 저는 사과도하고 남친도사과도하고 다끝난얘기를요..진짜화나기보단 지치네요..ㅜ.ㅜ
에고고,, 그러셨군요,,, 사실 두분의 연애사에 따라서, 혹은 그분의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자기 딴에는 잘해줬고, 노력했는데 뭔가 억울함이 있거나, 변명의 궁지에 몰리면, 자기 방어적 차원에서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두분의 연애사를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하시면서 두분의 연애사를 한번 돌아보시면서 답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은 제대로 못풀었나 보죠. 그래서 응어리가 남으면 다시 끄집어내게 되어있음.
지불리하면 끝난얘기 꺼내는 병신같은종자임
싸우고 카톡으로 언쟁이 오간뒤
남자친구는 이번주는 바쁘니 다음주에 만나서 얘기하자라는 말을남겼고
그만하자고 했어요(헤어지자는 의미로..?)
아직 대화는 제대로 오가지않아 서로 바쁘니 다음주에 만나서 얘기를 하자 그랬죠 물론 남자친구도 그러자고 했고요.
그러면서도 평소 카톡하듯이(전보단 아니지만 단답으로?) 출근했다 밥먹었다 퇴근했다 라는 안부카톡은 했었고
일단은 풀린상황은 아니였어요.
퇴근이후에 수고했다. 얼른자라. 바로 잘게 등 단답으로 이어졌고
오늘도 제가 쉬고, 남자친구는 업무상 오늘 내일 늦게까지 일을 하거든요.
"퇴근할때 연락할게" 라는등
그만하자 한뒤로 그래도 답장은 계속와요.
이때 남자친구의 심리가 너무 궁금하네요.
솔직히 지금은 남자친구에게 그만하자는 말을 듣고 난후 서로 시간이 맞지않고 대화할 타이밍이 맞지않아 결론은 짓지 않은 상태에요. 남자친구도 그런마음으로 저에게 연락을 하는걸까요? 확고하게 그만 만나고 싶은건가요.. 저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없어서 지금 당장이라도 제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카톡으로 하기엔 남자친구가 생각을하고 답장을 해줄수 있는 시간이 없어 다음주까지 참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두분이 어떤 연애사와 성향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이유로 언쟁이 오갔는지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해야 그 뒤의 이야기를 해볼 수 있지 싶어요,,
그런데 적어도 그사람은 아직 결론 내린게 없고 할 도리를 계속 하고는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그마음이 나를 정리한걸까 아닐까가 아니라 정리를 하려고 하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중이거나 정리를 하려던 것을 다시 잘 만나보려고 노력을 하는 중이다 중에 하나로 생각해보는게 맞지 싶어요,,
나도 지금 그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그러는지에 따라서 내 생각도 달라지게 될거고 ,그도 어쩌면 내가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가를 느끼면서 자기의생각과 마음이 달라지게 될 수 도 있지 싶네요,,
남자친구의 심리가 뭔가 보다는 남자친구를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가가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남자친구와 대화는 잘 나눴지만
아쉽게도 서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나는걸 느끼고 각자의 길을 가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연애 , 데이트도 중요하지만 관계에 대해 진중한 대화도 자주 했어야했는데, 싸우고 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서로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게 달랐구나 많이 느꼈네요. 다음에 연애는 좀더 서로 이해할 수있에 소통을 자주 해야되는걸 다시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전 싸운지 하루 되가고 있는데요 술먹고 연락 안되는남친이 4시간동안 아무 연락도 없고 안읽씹하고 10시 넘어서 까지 연락없어서 10시 넘어서 연락 했고 아직도 연락이 없길래 11시 넘어서는 전화까지 했는데 안받고 그러다가 이제야 톡 왔는데 전화 못받았어 이제 집가~ 이렇게 말하는 남친이... 그래서 전화 바로 해서 화내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4시간동안에 폰 한번도 안봤냐고 한번을 못해주냐고 너때문에 나 스트레스 받는다고 정신과 치료할거같다고 너때문에 이러니깐 피하고 전화 끊으라고 해서 그래 하고 끊었는데 .그이후로 연락도 없고.. 이런일로 많이 싸우긴 했어요..ㅠ 저랑 안맞는건지 이렇게 되는거 돌이표 다시 이렇게 싸우고...그로는데 지친남친이 질린다고 말도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큰 심각하게 됐어요 연락 제가 그냥 했는데고 안읽씹 중인데요 기다리는게 낫죠?!ㅠㅠ
에고고,,, 남자분이 어쩌면 자꾸 더 지쳐가게 되는 것 같네요,,,
어떤 연유로 다투셨든 나와 상대가 다툰것은 서로가 의견양보를 할 수 없는 입장에 서서 그런건데,
나도 연락을 안하게 되는건 상대가 연락을 해와야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일거고 상대도 나에게 연락을 안하고 있는것은 자기도 억울하고 화나는 감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어쩌면 난 늘 그가 연락해서 달래주기를 바랬는지도 모르고
내가 먼저 연락을 하는 노력을 했다고 는 하지만 결국 그사람을 달래주고 풀어주기 위함이 아니라 내 기분을 빨리 편하게 만들고 싶어서 내가 먼저 나선 정도라서 지금 이런 상황이 된게 아닐까요?
단순히 어찌 하는 방법이 중요한게 아닌데 다시 만나보려고만 하는 간단한 방법을 찾다보니까 그가 지금 이 반복에 대해서 염증을 느끼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겠죠 ㅠㅠ
본질적으로 그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마음으로 다가서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반복되겠죠,,,
내가 보낸 메세지가 뭐냐에 따라서 그가 안읽씹을 하는 이유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여자라고 다 그러지 않는듯 저는 남자가봐요 ㅜㅜ
난 싸웠는데 계속 전화질 하는 여자들 보면 이해가 안가던데 나중에 하면 되지 받을때까지 전화하는게...
종종 남자분이 대다수의 여성분과 비슷한 경우도 있구요,
여성분이 대다수의 남성분과 비슷한 경우도 있죠~
지현님의 남친분이 싸우고 나서는 심적으로 좀 편하긴 하시겠네요~ ^^
그게.. 통화를 하다 일방적으로 끊으면 다시 하게돼요.
난 할 말이 있는데...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연락을 씹으면 더 열받더라구요~
평소에는 바쁘거나 사정이 있나보나 생각하며 넘어가지만..
싸웠을때는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개무시하는것 같으니까요 ㅠ
아님 나 지금 내 감정을 추스르고 전화하는게 좋을것같아.
서로 격해져서 좋지않을것 같아 이런식으로 말해주면 상대도 전화를 안하지않을까요?
근데 매일 미친듯이 싸우거든요. 그리고 한 3~5일 뒤에 다시 연락하면 연락하자마자 싸웁니다. 이건 뭐 ㅋㅋㅋㅋㅋ 그냥 헤어지는게 맞겠죠.
음,,, 글쎄요,, 미친듯이 싸운다는 것은 나도 못지는 거고 그사람도 못지는 거고,,, 그리고 나면 서로가 화만 나고 답답한 마음이 생기겠죠,, 그런데 서로가 자기 마음만 이해해 달라는 마음이나 자기 입장만 전하다보면 서로가 또 자기만 억울하고, 자기만 노력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어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라서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조심스럽네요 ㅠ
@@loveholic 남자친구가 화나면 막말을 잘해요. 근데 그 화나는 끓는점이 너무 낮고 화의 정도가 항상 격해요. 폭력을 행사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욕설 등 폭언을 해요. 빈정거리고 비웃고 조롱하거나 초딩처럼 안들려안들려 이러거나 진짜 열받아서 사람 미치게해요. 딱 저한테만요. 며칠전에 고친다고 반성한다더니 오늘 또 그지랄하길래 결국 오늘 제가 헤어지자고했어요.
저는12째.4일째는제가 연락을안하고있는상태인데. 속상하긴해두 제가먼저다가갈까합니다. 어떤식으로 문자를보내야할지. 고민입니다. 또상처받을까봐 걱정두대구요
상대가 잘못을 했느냐, 내가 잘못을 했느냐에 대한 사건이 있겠지만
분명 잘잘못 이후에도 서로에대한 감정이 충돌한게 있지 싶어요,
다가가보려고 한다면, 그리고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거라면
결국 내가 선의의 노력을 했을때 그 선의를 거부하는 사람에대한 평가를 하는 시점이 될거구요,
그 선의를 받은 사람이 이후에 자신의 마음이 조금 풀리고 나면 선의를 거절한 자신의 모습에 대한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되면서 불편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안좋은 사람을 억지로 데리고 가려는게 아니라면
내 선의로 상대방에게 다가서주는 노력으로 내 스스로의 자신감도 체크해보고, 또 상처를 받는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를 평가해보는 거라고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어요~
제 맘 속 훤히 들여다 보시는 듯
너무 말씀 잘하세요
박사님 같으심
부족한 게 많은데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감정들이 서로 잘 이어질 수 있기를 응원 해 보겠습니다
와 진짜 맞아요 ㅜㅜ남친이랑 오래사귈게요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
공주님과 남자분의 그 마음이 오래오래 잘 이어져서 서로 오해 없는 행복한 연애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1등요 ..ㅋㅋ 항상잘듣고있어요 ..
오~~1등 댓글 감사드려요^^
진쨔 연락문제때메 내가 잘못해서 싸웠는데
전화 50분정도하명서 풀엇는데 울고 난리남 서로 서운하다구 ㅠㅠㅠㅠㅠ 너무 서운햇서..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다보면 서로에게 자꾸 서운한게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서로가 더 잘해주고 노력하고 있다보니까 그게 오히려 나도 모르게 내마음이 서운한걸 정당화 시키고 있는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서로가 확인하시게 된것 같아요~
진짜 연애유투버중에 최고에요
여러가지로 부족한 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큰 격려 받았습니다!~ 행복한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런거 듣다보면 남자쪽 심리가 나랑 똑같
남녀의 상황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정주행중 ❤❤❤
.....이거 보고서 톡할걸 그랬습니다... 너무 후회중입니다..... 헤어질거같지만 화해하면 앞으로 조심할게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썽후님의 바램대로 잘 되어가시길 응원할께요!!!
항상 보고 있어요^^하시는 말씀이 거의 다 맞네요..
부족한 게 많지만 좋게 봐주시고 정성스럽게 응원해 주시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화성에서온 남자•금성에서온 여자】
...라는 말이 있듯이, 남녀는 같은 인간이 아니고 서로 외계인입니다. 표현방법이 전혀 달라요~!! K군님은 잘 알고 계시네요~ 저는 몰라서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애하면서 거로 참 당ㅎ항하고 오해하고 또 아파하고 그러는거 같아여...조금씩 노력하면서 서로 가까워지려고 하는 모습이 예쁜 거겠죠?^^ 화이팅!!
저는 여자 성향이 강한 남자일까요
왜 남자가 먼저 사과해야 하는지, 사과를 해도 뻔뻔한 여자친구의 모습에 화가 정말 많이 났어요.
먼저 사과할 생각은 절대 못하면서 남친이 사과를 안 한다고 더 화가 나는 모습은 뭘까요?..
그냥 내로남불이라 생각드네요. 그런 여자 안 만나는게 소원입니다
에고 그러셨군요,, 포인트가 다른 부분에서 서운함을 가지고 있다보면 잘못에 대한 부분에 인지도 다르게 나타날 수는 있지만, 종종 어떤 분들은 자신의 잘못이 있음에도 그것을 인정하는게 용기가 나지 않거나, 그렇게 해서 자신이 오히려 휘둘리게 될까 두려운 마음, 또 자기 잘못에 대해서 모르않다 하더라도 그런 원인의 제공이 상대에게 있었기에 자신의 이런 행동이 나왔던 거라고 합리화 하게 되는 것이 우리 심리에는 있기도 하구요, 또는 그런 순간에 자신을 위해서 좀더 용기를 내주고 맞춰주는 순간에 사랑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죠,, 연애를 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서로 잘 통하는 상태를 만나고 싶기도 하고, 가끔은 그런 부분이 상대의 약한 부분이라면 그걸 채워주기도 하는 노력을 해가는게 아닐까 싶기는 한데,, 꼭 정해진 룰이 있는 것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서로가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수 있는 연애상대를 꼭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헐.... 헤어진 이유가 ... 이 영상을 조금만 빨리 봤더라면.......
에고고.. 다음 연애에는 더 예쁘게 하실 수 있을거에여 ㅜㅜ
진짜 똑같다 저 지금 냉전상테인데 그렇다니깐요... 너무 속상해요
좋은 마음들이 잘 풀어지셔서 마음이 평온해지시길 바래봅니다 ~
하하 화가 두개로 되는거 정말 맞아요.... 어라? 기껏 내가 사과하려고 했는데 전화를 안받고 잠수를타...? 화가 또 나네..? 전화하기만해봐 안받을줄알아!!!! -> 전화오면 그래도 받고 바로 제가 잘못해서 싸운거면 "미안해~~~~~ "합니다 ㅠㅠㅋㅋㅋ
우리 마음이 서로를 위해서 노력했던 것에 대해서 억울함이 생기는 일이 많은것 같아요~ 그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애썼다는 증거는 맞겠죠? 주센스님이 행복한 연애를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가 짜증내서 싸워서 남자친구가 잠수탓어여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 반성하고 있다 카톡 남겼는데 화풀리면 연락해 라고 햇는데 아직도 연락도 없어요....일요일에 싸웠는데 지금까지3일동안 연락이 없네여 ㅠㅜ 짜증낸거 반성하고 있어요 ㅜㅜ 하... 진짜 기다리는데 피말리네여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그래도 내가 그를 믿는 다면,
그를 만나면서 분명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번에도 그가 나를 위해서 애쓰고 있는 중이라고 믿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래요!~!
여자 대변인 같아요 너무 공감이 가네요 속이 시원 하네요
에고고 그정도까지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제가 남자친구를 서운하게 해서 싸웠는데요. 본인은 바로 화해를 못하고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며칠정도 연락 텀을 두고 먼저 연락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남자친구가 화가 풀라면 먼저 카톡을 할까요?.
일단은 좀 둬보시고 그사람이 연락이 오면 잘 받아주고 연락이 계속 없으면, 그때 내가 그사람에 대한 감정이 어떤 정도인가에 따라서 그사람을 풀어주고 싶거나 같이 계속 하고 싶다면 서서히 다가서는 톡을 해주면서 다가서주는 노력을 해보실 수 있지 싶어요,,
지금도 두분이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확실하게짚고 넘어가야겠지만 남친은 그냥 어물거리는 스타일.
솔직하지못하니 넌 그저 그런애구나.하고 지냅니다. 헤어지면 내가 그보다 더 나은사람 만난다는 확실한보장도없으니까요. 성격이 엉큼한건 가지고 태어나는거라서 못바꿀것갇아요.
숙경님의 마음이 그렇게 흘러감에도 분명 어떤 이유가 있으셔서겠죠,,, 가끔은 너무 답답하고 나와 다른 상대를 대하면서 우리의 관계도 자꾸 아쉽게 변해가는것 같아요,,, 숙경님의 선택이 조금이라도 늘 더 행복한 선택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진짜로 여자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여자라는 존재는 한 번 마음의 상처가 나면 평생 남는 거네요?
어쩌면 평생 남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그 위로를 다 해 주지 못해서 순간순간 계속 터져 나오는 것일 수도 있겠죠 ? 남자들도 좋을 땐 덮어 뒀던것이 어떤 순간 폭발 하면 또 쏟아져 나오기도 하잖아요 😭
남친이 싸우고 연락 안하면 헤어지고 싶습니다 끝내고싶네!!!아 몰라 서운한데 풀어주지도 않고 그게 맘 없는거지 뭔가요 화나 혼자 종일 냅둔것도 화나
나도 서운하게 있고, 상대도 뭔가 억울한게 있다보니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유은님의 그분이 유은님 맘을 잘 헤아려 주면서 서로 행복한 연애를 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 제 상황과 똑같네요 소름돋습니다. 잘하고 싶은데 정말 쉽지않네요.
누구라도 그렇죠... 나도 쉽지 않은 거고 상대방도 쉽지 않은 거니깐 서로가 조금씩 그렇게 해 보려고 노력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두분 사이를 잘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감사합니다! 어제 2020년 마지막날 화해하고 다시 사이 좋아졌습니다 ㅋㅋㅋ 휴
싸우고 헤어졋어요
안붙잡도군요
그냥 헤어졋어요
끝낫겟죠 슬슬 열받다가 그냥 서로 끝낫겟죠
그냥 혼자가 편하네요
안부를 묻거나 그러지느읺겟죠
화나서 뿜어나서 관심이 없구나에ㅜ화나서 실망해서 끝내자 햇어요
그러자네요 쿨하네요 ㅋㅋㅋ
공부나 하렵니다
참고로 31세 여잡니다
다신 사랑같은거 안해요
일방적이엇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지자 햇어요
아무 표현도 안하니 열받더군요
이젠 누구도 안만날려구요
에고고,, 지연님의 마음이 많이 아프셨네요,,, 남녀의 생각이 너무 다르다보니 반응에 대한 해석도 상처가 될때가 있죠,, 그남자도 그런맘은 아니였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하시고 지연님 마음이 흘러가는대로 두시는게 가장 좋지 싶네요,,,
싸워도 맘 편히 싸워야 해여
속시원하게 싸우고 나서 쌓아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죠^^
마저요..그거 참 중요 합디다 ..
처음엔 너무 잘해주고 남자로써 매력도 넘쳐서 매일이 행복했어요 자신에 일에 책임감도 강해서 멋있었구요 3개월이 지나자 일이 너무 바쁘다고 연락이 뜸하더라구요 자영업이라 바쁘긴했어요 그래도 간간히 절 챙겨주기도 했는데 6개월이 되니 만남조차 뜸해졌어요 피곤하다는 이유로요 이해도 됐지만 핑계같아 고민끝에 몇번 헤어지자 했는데 붙잡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엔 그러자고 하더라고요..제가 힘들어서 다시 붙잡았고 재회을 했는데 매일 눈물도 지냅니다 재회 후유증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 서럽고슬프더라구요 그래서 울면서 말이라도 다정하게 해즐수 없냐고 했더니 그게 울면서 따질일이냐며 자신이 못한거만 생각하냐고 욕을하며 이럴꺼면 그만하자하더라구요 처음이였어요 화낸거..니기적이고 자상하지 않은 성격인거 알면서도 제가 참았어야 하는지 그 사람도 홧김에 그런건지 정말 지친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일과 신념이 강한 사람이라 제가 원하는 이상형이였는데 마음의 상처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혹시 연락은 올까요?
그도 잘해보려고 했던 노력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님께서 요구하는 것들을 들어주지 못 하게 되니까 그렇게 그사람도 지쳐갔던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그래서 마지막엔 잡을 수 없어서 수긍해버린걸수도 있구요, 그이후에도 님이 그를위해서 노력해주고 응원해주기 보다는 님이 원하는 것을 울면서 전하게 되니까
그 스스로도 자기가 너무 잘못한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싫기도 하고, 님이 우는 모습을 보면서 아파지니까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을 해볼 수 있겠네요,, 자기 신념이 강하고 자기가 해야할 몫에는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님의 서운함이나 원망이 그를 힘들게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후에 연락이 올지 안올지는 알 수 없지만,
그는 그가 노력해서 바뀌지 않을 상황이라는 결론에 도달 한 걸 수도 있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드린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요,
만약 그사람이 그렇게 혹 오더라도 그사람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으면 다시 이별을 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을 하게 됐는지 이해를 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심 어떨까 싶네요
아프고 힘드실텐데 크게 위로드리지 못해 송구하네요
이 사람은 찐이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임에도 힘이 되는 격려의 말씀 댓글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싸우고 연락없는지 일주일째...
ㅠㅠ 제 맘속이 지금 그래요....
에고고 ... 두분마음이 서로 빨리 평온해지시면 좋겠네요~
닙둬부러요
버릇돼요 그 시간에 딴 남자 찾아보셈
ㅠ
남자가 많이참아왔고 잘해왔고...
근데여자도 똑같이 애썼고잘해왔다면요?
똑같이 고집부리는건가요
모든 연인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연애하죠....
똑같이 고집부리는게 아니라 똑같이 자기 주장만 하고 있는거죠..
내주장을 서로 하지말고 서로의 주장을 들어줘야하는건데,,,
그걸 못하면 결국 서로 비난하고 서로 별로인 사람이라고
오판을 하게 되는거겠죠?
거의 모든 남녀가 자기가 을이라고, 자기가 맞췄다고 하면서
사귀시더라구요 ㅠㅠ
@@loveholic 맞는 말씀이시네요ㅠㅜ 저는 제가 늘 을이고 남자친구는 절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저만 늘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 싸우고 나니 남자친구는 본인만 노력하고 참아 왔다고 제 노력 하나도 인정안해서 멘붕왔네요. ^^;; 결국 서로 비난만 하고 싸우다 이제 말도 안해요. 남자친구가 제 노력은 아무것도 인정안하고 당연히 생각하는게 너무 서운해요. 게다가 '무엇보다 우린 인연이 아닌거 같다. 이렇게 안 맞으면 우린 답이 없어. 네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난 더 이상 못하겠어.'라고 얘기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냥 난 너한테 굽힐 정도로 좋아하는게 아니니 헤어지자는 얘기인가요?
힝 약간다투구 남친이 시간갖자구 다시 통화자구 할때 넘 답답해용 힝힝ㅜㅜ
그쵸... 답답하죠 ..나는 지금 풀고 싶은데 그걸 나중까지 미뤄 두자니 마음이 불편할 거예요 그런데 남자는 또 그러고 싶어 한다면 서로 조금씩 맞춰 가야겠죠 😭
싸우면서 소통이. 되기도해요. 여자도 쌓인게 없어서. 너그럽게 처신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