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나 리니어세트냐 이분법적으로 무조건 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상의 위험, 시간의 부족, 헬스장 여건 등으로 웜업빼고 2세트를 5회를 실패없이 칠 수있는 리니어세트를 가져가고 나머지 2~4세트를 피라미드 식으로 가져갑니다. 스트랭스도 늘리고 싶도 근비대도 가져가고 싶은데 리니어세트는 너무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2세트만 욕심내고 나머지세트는 짧은시간에 남은 에너지를 다 쏟다붇는 피라미드식으로 가져갑니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피로도가 많이쌓인다는 뜻은 근육이 타격을 많이 받았다는 뜻이고 이는 곧 더 많은 근육성장을 일으키진 않나요? 보디빌더들이 자주 사용하는 선피로 훈련 프로그램의 경우 단관절운동으로 해당부위에 충분한 부하를 주어서 근육에 피로도를 부여하고 그 상태에서 다음 운동을 하게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중량으로 운동을해도 이미 한번 타격을 입은 근육에 더 큰 자극을 줄 수있다라고 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선생님이 예시로 보여주신 풀업 피라미드 12-7-5개라고 생각합니다. 9-9-9와 비교했을 때 단순 계산으로는 24개와 27개로 리니어프로그레션이 우위이지만 전자의 경우 첫세트에 실패지점인 12개까지 하면서 근육에 큰 피로도를 주었고 이러한 피로도를 가진채로 나머지 7,5개라는 상대적으로 적은량의 운동으로도 근육에 더 큰 자극을 주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감탄하며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년전 영상이라 답변을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겨봅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시길 ATP가 1에서 50으로 올라가는 속도와 50에서 100으로 올라가는 속도가 다르다고 하셧는데 어떠한 생리학적 기전을 통해 이런현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선형적 프로그램 방식은 영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싱무브의 상급자 및 최상급자 프로그램 역시 계속해서 선형적 프로그램 방식을 채택해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의 정보는 제 선수 생활 경험에 정말 반대되는 정보라서 조금 더 깊은 이해를 위해 드리는 질문인데 엘리트선수들은 다양한 트레이닝 파트 중 특히 종목운동, 유산소,지구력 파트에서 매순간 한계를 넘도록 계속해서 부딛치는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고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저 역시 효과를 본 적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힘들지만 계속해서 부딛치다보면 시간이 지남에따라 한계라고 느꼈던 벽이 조금씩 허물어져가며 제가 강해진다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경쟁을 해야하는 종목 특성상 지금은 제 마인드는 노력의 효율보다는 상대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노력과 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하루하루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냄으로써 상대방보다 빠른 속도를 내려고합니다. 때문에 저는 정신은 육체보다 먼저 신호를 보낸다는 말을 믿고 있고 스스로 대부분의 트레이닝 상황에서 최선 그 이상을 하려고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한다' '고통이 느껴지기까지는 노동이며 그 이후부터가 운동이다' 제 마인드를 대변하는 말이기도 한데 선형적 트레이닝은 이와는 다른 느낌으로 이해했습니다. 싱무브에서 추구하는 방식이 부상위험은 최대한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부상의 위험이 지극히 적은 굉장히 숙련된 동작이라면 이런 방식의 트레이닝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건지 아니면 명확하게 늦은 성장속도를 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제가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라면 우물에 미련을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마스터님의 지도경험에서 오는 정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이건 직접 만나뵙고 저도 원하는 질문을 더 하고 이야기 나눠서 대답해드리는 것이 퀄리티가 가장 좋지만, 질문하신 내용과 참고 되실 만한 내용을 답변드릴게요. 훈련 종목의 특성상 지구력에 가까워질 수록 더 큰 정신력이 요구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렝스 모델로 질문을 함축하더라도 질문하신 이 선형적 진행 스트렝스 모델은 훈련을 절대적으로 더 적게하자가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이 하려는 시도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카운팅과 강도가 훈련에서 맞아들어가면 결정적인 순간 숨이 턱턱 막히는 한계를 느끼고 그것에 지지 않기 위해서 밀고나갑니다. 계획한 훈련의 마지막 세트에서는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고 엄청난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저희 선생님들도 저랑 농담으로 훈련 일주일전부터 벌벌 떨어요. (진심입니다. 😂 ) 그냥 힘들다가 아니라 무섭고, 벌벌 떨리고 전 날에는 손에 긴장해서 손에 땀이 저절로 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힘듭니다. 왜냐면 선형적 모델로 진행되더라도 본인의 한계지점 끝까지 밀어붙여야 성장하는 것은 같기 때문입니다. 즉, 결정적 오해는 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방법적으로 에너지를 아끼는 것은 덜 훈련하자가 아니라 더 훈련하기 위함이며, 더 큰 결과를 위해서 고민하는 것 입니다. 갑자기 질문에서 벗어나지만, 제가 너무 존경하는 주짓수 블랙밸트 선생님이 저에게 했던 말씀이 있어요. 경기에서 지고나서 왜 눈물이 나는지 아냐고 저에게 물었어요. 제가 져서 화가나서 우는거 아니냐고 그랬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더 이상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데 져버려서 그게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나더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저의 관심사는 이 부분입니다. 지금 노력을 최대치로 한다고 가정했을때 우리는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지금 이 성장 곡선이 과연 나의 한계일까? 나는 지금의 나를 어떻게 넘어 설 수 있을까? 더 나은 방법이 분명 존재하지 않을까? 더 잘 알고있다면 같은 노력을 투자해도 더 나은 결과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모두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더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지만, 댓글로 쉽지 않네요. 이것또한 저와 같은 마음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진심이 담긴 선수님의 댓글에 답변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asterchoi_ 빠르게 답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가능하다면 꼭 찾아뵙고 싶은데 ㅠㅠ 현재 상무 소속으로 군복무 중이라 운동은 원없이 할 수 있지만 휴가가 막혀있어서... 휴가 나가게 되면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댓글로도 충분히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주짓수 선생님 이야기와 마스터님의 관심사에 대한 설명에서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해한 부분이 맞는지 확인 받고 싶습니다. 선형적 모델을 통해서 오히려 운동의 볼륨과 효율이 피라미드 모델보다 증가한다는 것은 영상을 통해 잘 이해했습니다. 여기에 달아주신 댓글을 통해 추가적으로 이해한 부분을 합쳐서 정리하면 >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어제보다 더 할 수 있을까? >시작부터 지쳐버리는 것이 과연 최선일까?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휴식의 효율을 끌어올려서 총 볼륨을 높인다. =결국 훈련이 끝났을 때 털리는 것은 같거나 더 크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이미터용의 농구강의 [김진용] 네! ^^ 마지막에 털린다라는 표현을 조금 수정해드립니다. 결국 훈련이 끝났을 때 '털리는 것'은 같거나 더 크다를 결국 훈련이 끝났을 때 '실패지점 근접에 도달하는 것은 같고', '피로도는 더 낮다.'로 둘을 나눠서 평가하면 더 정확하게 전달 될 것 같습니다! ^^ 오늘도 발전하는 에너지 공유하고 열심히 달려봅시다~~~~~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채널을 찾아서 좋습니다. 영상을 보고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근육이 찢어지고 이게 재생되면서 더 큰 근육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피라미드세트로 매 세트마다 근육의 힘을 0까지 짜내서 근육을 찢고 커지는 루틴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리니어프로그레스는 매 세트 같은 횟수를 할때까지 근육을 나눠쓰기에 1세트에 근육의 힘이 100->30 잠시회복하고 2세트에 근육의 힘이 90->25 잠시회복하고 3세트에 근육의 힘이 80->20 이정도 강도로 진행될거같은데 맞나요? 그렇다면 근육을 0까지 상처내는 상황이 없으면 근육의 재생과 함께 근력의 향상도 상대적으로 적은게 아닌지 궁금함니다. 저는 운동 초보자입니다. 그제부터 마스터최님 영상보고 하루에 푸쉬업 10개씩부터 3세트로 운동계획 실시횟수 운동계획을 차근차근 작성하며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육을 0까지 쥐어짜는게 더 근육을 커지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만 스트렝스 훈련은 같은 동작을 얼마나 쉬지않고 할 수 있는가를 보는거 같네요 근육크기가 커지는 게 스트렝스 증가는 아니에요 오히려 보디빌딩 같은 경우는 힘을 비효율적으로 쓰는 거라 무게 잘치는 사람이 보디빌딩식 훈련하고 드는 무게가 줄기도 합니다
매번 좋은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이배우고 있습니다.이번영상 두번째 돌려보고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점은 웨이트를 하는입장에서 처음부터 높은 무게로 운동하면 근육이 놀라지않을지인데요 개수를 일정하게하려면 무게가 달라도 적용되는건가요? 예를들어 기존 스쿼트 빈봉으로 워밍업세트하면서 점차 무게를 늘렸는데요 개수설정무게로 쭉 워밍업없이 하는게 좋은건가요?
아마도 계산 착오같습니다 힘들때 하나더 하는것과 안힘들때 하나더 하는것은 같은 한 개 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오는 계산착오 같습니다 인터벌트레이닝은 이미 검증된 운동법 입니다 다만 인터벌트레이닝같은경우에는 신경계와 인대등에 큰피로가 동반되므로 엘리트선수들도 주 2회정도 실시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주 2회씩 하더라도 결국에는 피로가 쌓여서 부상위험도 있고 디로딩이 필요 할 것입니다 그로인해 생기는 차이까지 고려한다면 어느방식이 더좋타고 말씀드리기 힘들것같습니다 제가 돈만있다면 연구해보고싶네요ㅎㅎ
일단은 아래 영상 참고하셔서 ( ruclips.net/video/38RypZAQZQY/видео.html ) 최대근력은 초보자 4분, 상급자 5분 휴식을 사용하시고, 근 비대는 1분 30초부터 3분 사이에서 고정값 하나를 정하셔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왜 이렇게 결정되는지 자세한 영상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래더 세트는 어떤 생각이시간요? 저는 운동 초보지만, 확실한 점은 피라미드 세트로 운동 할 경우 너무 피곤해서.. 파벨 차졸린 책 읽다가 래더 세트라는 것을 했는데 분명히 같은 볼륨인데도 피로도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운동을 아 했네.. 라는 느낌입니다 피라미드로 운동하면 아.. 겁나 힘드네 이랬는데) 그런데 이런 상태다 보니 내가 운동을 한 건가? 이게 스트렝스는 모르겠지만.. 근육은 커질까 궁금하네요
@타찌 사다리 세트라고 치면 조금 나오네요 참고 서적은 비욘드 보디빌딩 입니다 일단 책에 나온 대로 gvt 볼륨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10x10의 세트수일 경우 기존방식은 12345678.......이렇게 흘러가지만 래더세트는 2 3 5 이렇게 끊어서 가는 겁니다 결국 세트수만 맞추면 볼륨은 같아요 단 2번하고 10~30초 쉬고 3번하고 쉬고 5번 하고 세트 종료 2~3 분 휴식 입니다 이 래더세트의 목적은 피로를 최소화 시키는 근비대 훈련법이라고는 하는데... 물론 펌핑감이나 이런거 안 오는건 아닙니다만 그 피라미드 세트로 조졌을 때 나오는 피로감있지 않습니까? 막 1개만더 겨우겨우 짜내서 근육통 만들어서 축 쳐진채로 아 오늘도 불태웠다 이게 아니라 아 운동했다 상쾌하네 이런 상태다 보니 애매한 것이죠 솔직히 잘 몰라서 전 더 해볼 생각입니다
잘모르겟다 쩝... 첫세트 7회 할수있는거 5 회로 조정할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7 5 3 으로 똑같고 6회로 하면 실패할거 같고 아이러니 하네 고중량 일때는 의미가 없는거 같음 고중량3세트 때려밖고 바로 무게 낮추고 볼륨가지는데 8회 이상을 못할때마다 무게 낮추고 볼륨을 가져가고있어서 힘을 남겨 놓는다 라는걸 찝찝 할듯
마스터최님 질문이 있습니다. 유튜브 및 미디어가 활성화 되기 전에는 너도나도 할것없이 운동시에 왜인지모르고 리니어셋트 진행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헬스관련 자료를 차츰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되고 유튜브에도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최근에는 대부분이 피라미드 혹은 역피라미드 세트 진행방식으로 설명을 해주는데, 각 셋트마다 장단점이 존재하는건가요?? 영상에서는 단점만 집고 넘어가셔서 너무 헷갈립니다. 우스갯소리로 푸쉬업 맥스가 1셋에 60개인 사람은 그 60개를 다하고 난 뒤부터가 진짜 근성장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리니어셋트를 진행하면 단지 최대 볼륨이 증가해서 더 효과적인가요?? 이해가 가면서도 너무 헷갈립니다 마스터님.. 저는 운동에대하여 전문가도 아닐뿐더러 이런 정보의 과도기 시대에 여러 정보를 접하니 너무 어지럽습니다..
헬스 꾸준히 3년간 해보니까 정답은 없더라.. 운동을 하면 할수록 겸손해진다.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 각자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는거야. 스트랭스식으로, 보디빌딩식으로, 기능성식으로, 이런걸 좀 섞어서, 내 몸 어디부분이 좀 고장나서 남들이 보기에 이상하지만 이상한 운동을 하기도하고.. 황철순식 운동중 내게 맞는, 도움되는 훈련도 많이 배웠어서 안티에서 찬티로 돌아섰다..
원래 월요일이 업로드 날인데 빨리 완성된 김에, 빨리 뵙고 싶어서 그냥 빨리 업로드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가 보고 그렇구나~ 하면서 쉽게 흡수했던 정보들이 매회마다 깨지고 있다.. 매력적이다..
알고리듬으로 뜬 첫 영상 보자마자 홀린듯이 구독 누르게 됐고, 두번째 영상 보고는 '장인비법서'라는 말에 납득하게됐네요... 심지어 귀에 쏙쏙 들어오기까지함
보면볼수록 귀여워..
몇편째 홀린듯 보는중입니다ㅎㅎ 다시 운동시작해야겠네요.
운동한 다음 날 컨디션이 좋은 적이 없었는데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살았어요 정말 유익해요
마스터님 피라미드세트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와... 운동 설명해주실려고 리튬이온 배터리까지 알아보시는 분... 대단하십니다.
와 미친.... 제가 정말 잘못 알고 있었네요! 이제라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보고 풀업세트 피라미드에서 리니어로 바꿨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많이(?) 얻을 수 있을거에요. 심지어 다음 날의 컨디션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원리를알고해야 내것이되는데 이때까지 너무 생각없이 운동한것같아요 넘감사합니다^^
강의 중독되네요^^
나만 볼래... 너무 좋아
마지막 한 동작까지 정확하게 수행하기는 정말 쉽지않다. 자세가 무너질정도의 훈련은 의미없고 그 힘을 아껴서 정확한 자세로 더 많은 볼륨을 채우는 것이 스트렝스 훈련측면에서는 더 효율적이다. 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설명이 너무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네요
와우~ 👍 감사합니다! ^^
뒤늦게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설명이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가셔서 마음에 듭니다. 명상 하시는 분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ㅎㅎ
오아 극한까지 에너지쏟는 짧은 운동보다 살짝살짝 남기는 에너지로 길게 하는게 좋은가보군요 호호 흥미롭슴당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와 오늘도 소름이 돋아 버리네요!!
에너지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니 효율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튬배터리 충전량 예시(몰랐는데 꿀팁 감사합니다ㅎㅎ)와 몸에 에너지 운영 설명이 너무 좋아서 쉽게 알게 되었어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잘 전달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한 달 보너스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방법도 잘 정리해서 업로드해드릴게요~
와... 남들이 이 영상을 안 봤으면 좋겠다.
이거ㄹㅇㅋㅋㅋ
와! 풀업이 요즘 늘지 않은 이유가 여기 있네요..
늘리고자 피라미드로 바꿨지만, 오히려 능력치가 내려가더만.. 역시 전문가네요
최곱니다
휴대폰의 비유가 ㅋㅋㅋ 너무 적절합니다 ㅋㅋㅋ 마스터 최 화이팅
와 나 매번 피라미드 형식으로 세트마다 최대갯수 했는데... 이걸 이제보네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도 전략을 잘 짜야하는군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두번 세번 복습중..!
싱무브 물구나무 코스도 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이에요...ㅎㅎ
감사합니다!
몸은 왕왕비기너의 비기너인데 머리는 중상으로움직이는것같아요~ 다음주부터 운동시작해야겠어요ㅎ
혹시 다음영상 리니어 세트 관련 영상이 있을까요?🥺
와 정말감사합니다,,
와 대박,,,,, ㅎㅎㅎ,,,,,,
감사해요....ㅎㅎ 이런 고급정보
아오 알차다 알차
한가지 굼굼한거는 토탈 갯수가 많다는건 저중량 고반복 운동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
근육을 탈탈 털지 않는 운동 방식이라 생각 됨니다 . 물론
피로도가 분명 적기 때문에 운동의 부담이 적어지는건 있다고 생각 함니다
피라미드나 리니어세트냐 이분법적으로 무조건 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상의 위험, 시간의 부족, 헬스장 여건 등으로 웜업빼고 2세트를 5회를 실패없이 칠 수있는 리니어세트를 가져가고 나머지 2~4세트를 피라미드 식으로 가져갑니다.
스트랭스도 늘리고 싶도 근비대도 가져가고 싶은데 리니어세트는 너무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2세트만 욕심내고 나머지세트는 짧은시간에 남은 에너지를 다 쏟다붇는 피라미드식으로 가져갑니다.
미 해병대 턱걸이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따라해온 루틴이 있었는데 그게 피라미드 식이었어요. 다시 고려해 봐야 하는 거겠죠?
이게 레알이다.
삶의 운용방식에도 적용가능
그럼 실패지점까지 가면 안된다는 건가요?
후속 영상은 언제 나오나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피로도가 많이쌓인다는 뜻은 근육이 타격을 많이 받았다는 뜻이고 이는 곧 더 많은 근육성장을 일으키진 않나요? 보디빌더들이 자주 사용하는 선피로 훈련 프로그램의 경우 단관절운동으로 해당부위에 충분한 부하를 주어서 근육에 피로도를 부여하고 그 상태에서 다음 운동을 하게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중량으로 운동을해도 이미 한번 타격을 입은 근육에 더 큰 자극을 줄 수있다라고 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선생님이 예시로 보여주신 풀업 피라미드 12-7-5개라고 생각합니다. 9-9-9와 비교했을 때 단순 계산으로는 24개와 27개로 리니어프로그레션이 우위이지만 전자의 경우 첫세트에 실패지점인 12개까지 하면서 근육에 큰 피로도를 주었고 이러한 피로도를 가진채로 나머지 7,5개라는 상대적으로 적은량의 운동으로도 근육에 더 큰 자극을 주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감탄하며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년전 영상이라 답변을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겨봅니다
영상에서 설명해주시길 ATP가 1에서 50으로 올라가는 속도와 50에서 100으로 올라가는 속도가 다르다고 하셧는데
어떠한 생리학적 기전을 통해 이런현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선형적 프로그램 방식은 영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싱무브의 상급자 및 최상급자 프로그램 역시 계속해서 선형적 프로그램 방식을 채택해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의 정보는 제 선수 생활 경험에 정말 반대되는 정보라서 조금 더 깊은 이해를 위해 드리는 질문인데
엘리트선수들은 다양한 트레이닝 파트 중 특히 종목운동, 유산소,지구력 파트에서 매순간 한계를 넘도록 계속해서 부딛치는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고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저 역시 효과를 본 적이 많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힘들지만 계속해서 부딛치다보면 시간이 지남에따라 한계라고 느꼈던 벽이 조금씩 허물어져가며 제가 강해진다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경쟁을 해야하는 종목 특성상 지금은 제 마인드는 노력의 효율보다는 상대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노력과 훈련을 실시하고 이를 하루하루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냄으로써 상대방보다 빠른 속도를 내려고합니다.
때문에 저는 정신은 육체보다 먼저 신호를 보낸다는 말을 믿고 있고 스스로 대부분의 트레이닝 상황에서 최선 그 이상을 하려고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한다'
'고통이 느껴지기까지는 노동이며 그 이후부터가 운동이다'
제 마인드를 대변하는 말이기도 한데 선형적 트레이닝은 이와는 다른 느낌으로 이해했습니다.
싱무브에서 추구하는 방식이 부상위험은 최대한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부상의 위험이 지극히 적은 굉장히 숙련된 동작이라면 이런 방식의 트레이닝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건지 아니면 명확하게 늦은 성장속도를 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제가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라면 우물에 미련을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마스터님의 지도경험에서 오는 정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이건 직접 만나뵙고 저도 원하는 질문을 더 하고 이야기 나눠서 대답해드리는 것이 퀄리티가 가장 좋지만, 질문하신 내용과 참고 되실 만한 내용을 답변드릴게요.
훈련 종목의 특성상 지구력에 가까워질 수록 더 큰 정신력이 요구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렝스 모델로 질문을 함축하더라도 질문하신 이 선형적 진행 스트렝스 모델은 훈련을 절대적으로 더 적게하자가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이 하려는 시도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카운팅과 강도가 훈련에서 맞아들어가면 결정적인 순간 숨이 턱턱 막히는 한계를 느끼고 그것에 지지 않기 위해서 밀고나갑니다. 계획한 훈련의 마지막 세트에서는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고 엄청난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저희 선생님들도 저랑 농담으로 훈련 일주일전부터 벌벌 떨어요. (진심입니다. 😂 ) 그냥 힘들다가 아니라 무섭고, 벌벌 떨리고 전 날에는 손에 긴장해서 손에 땀이 저절로 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힘듭니다. 왜냐면 선형적 모델로 진행되더라도 본인의 한계지점 끝까지 밀어붙여야 성장하는 것은 같기 때문입니다.
즉, 결정적 오해는 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방법적으로 에너지를 아끼는 것은 덜 훈련하자가 아니라 더 훈련하기 위함이며, 더 큰 결과를 위해서 고민하는 것 입니다.
갑자기 질문에서 벗어나지만, 제가 너무 존경하는 주짓수 블랙밸트 선생님이 저에게 했던 말씀이 있어요.
경기에서 지고나서 왜 눈물이 나는지 아냐고 저에게 물었어요. 제가 져서 화가나서 우는거 아니냐고 그랬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더 이상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는데 져버려서 그게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나더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저의 관심사는 이 부분입니다. 지금 노력을 최대치로 한다고 가정했을때 우리는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지금 이 성장 곡선이 과연 나의 한계일까? 나는 지금의 나를 어떻게 넘어 설 수 있을까? 더 나은 방법이 분명 존재하지 않을까? 더 잘 알고있다면 같은 노력을 투자해도 더 나은 결과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모두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더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지만, 댓글로 쉽지 않네요. 이것또한 저와 같은 마음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진심이 담긴 선수님의 댓글에 답변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asterchoi_ 빠르게 답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가능하다면 꼭 찾아뵙고 싶은데 ㅠㅠ 현재 상무 소속으로 군복무 중이라 운동은 원없이 할 수 있지만 휴가가 막혀있어서...
휴가 나가게 되면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댓글로도 충분히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주짓수 선생님 이야기와 마스터님의 관심사에 대한 설명에서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해한 부분이 맞는지 확인 받고 싶습니다.
선형적 모델을 통해서 오히려 운동의 볼륨과 효율이 피라미드 모델보다 증가한다는 것은 영상을 통해 잘 이해했습니다.
여기에 달아주신 댓글을 통해 추가적으로 이해한 부분을 합쳐서 정리하면
>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어제보다 더 할 수 있을까?
>시작부터 지쳐버리는 것이 과연 최선일까?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휴식의 효율을 끌어올려서 총 볼륨을 높인다.
=결국 훈련이 끝났을 때 털리는 것은 같거나 더 크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이미터용의 농구강의 [김진용] 네! ^^ 마지막에 털린다라는 표현을 조금 수정해드립니다.
결국 훈련이 끝났을 때 '털리는 것'은 같거나 더 크다를
결국 훈련이 끝났을 때 '실패지점 근접에 도달하는 것은 같고', '피로도는 더 낮다.'로 둘을 나눠서 평가하면
더 정확하게 전달 될 것 같습니다! ^^ 오늘도 발전하는 에너지 공유하고 열심히 달려봅시다~~~~~
@@masterchoi_ 아 !!!!!ㅇ정말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게를 늘리면서 개수를 줄이면요??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채널을 찾아서 좋습니다.
영상을 보고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근육이 찢어지고 이게 재생되면서 더 큰 근육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피라미드세트로 매 세트마다 근육의 힘을 0까지 짜내서 근육을 찢고 커지는 루틴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리니어프로그레스는 매 세트 같은 횟수를 할때까지 근육을 나눠쓰기에
1세트에 근육의 힘이 100->30
잠시회복하고
2세트에 근육의 힘이 90->25
잠시회복하고
3세트에 근육의 힘이 80->20
이정도 강도로 진행될거같은데 맞나요?
그렇다면 근육을 0까지 상처내는 상황이 없으면 근육의 재생과 함께 근력의 향상도 상대적으로 적은게 아닌지 궁금함니다.
저는 운동 초보자입니다.
그제부터 마스터최님 영상보고 하루에 푸쉬업 10개씩부터 3세트로 운동계획 실시횟수 운동계획을 차근차근 작성하며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이 30개면 피라미드 세트로 하면 두번째 세트에 20-22 개 나옵니다 그런 사람이 23-25개 1세트로 3번 하는게 더 높은 볼륨을 챙긴다는 얘기입니다
근육을 0까지 쥐어짜는게 더 근육을 커지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만 스트렝스 훈련은 같은 동작을 얼마나 쉬지않고 할 수 있는가를 보는거 같네요 근육크기가 커지는 게 스트렝스 증가는 아니에요 오히려 보디빌딩 같은 경우는 힘을 비효율적으로 쓰는 거라 무게 잘치는 사람이 보디빌딩식 훈련하고 드는 무게가 줄기도 합니다
매번 좋은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이배우고 있습니다.이번영상 두번째 돌려보고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점은 웨이트를 하는입장에서 처음부터 높은 무게로 운동하면 근육이 놀라지않을지인데요 개수를 일정하게하려면 무게가 달라도 적용되는건가요? 예를들어 기존 스쿼트 빈봉으로 워밍업세트하면서 점차 무게를 늘렸는데요 개수설정무게로 쭉 워밍업없이 하는게 좋은건가요?
저도 경험한 바와 일치합니다. 첫세트를 풀로 하면 총합은 줄어들더군요. 오히려 최대치의 60~70%로 반복할때 총 횟수차이가 크게 발생했습니다. 체험으로 느낀게 이유가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마지막 세트를 제외하고 실패지점에 도달하지 않게 세트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요, RPE, RIR을 어느 정도로 해야할까요? 너무 널널하면 마지막 세트만 운동될 것 같아서요. 12개 가능한 무게라면 10개 정도로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음 두번째 영상은 안 나오는건가요???
최대갯수 80%정도로 설정을 해야한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하루정도는 날잡고 실패지점까지는 해봐야겠죠?
네 맞습니다. ^^ 제가 다른 영상에 최대갯수 측정해서 리니어 프로그레션으로 갯수 쪼개는 방법 업로드 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몇 세트씩 몇회?? 라는 영상입니다! ^^
80프로라고 언급 했었나요??
그럼 인터벌 훈련이나 최대횟수로 진행하는 운동들은 다 비효율적인가요?
흥미로운 지적이시네요
아마도 계산 착오같습니다
힘들때 하나더 하는것과 안힘들때 하나더 하는것은 같은 한 개 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오는 계산착오 같습니다 인터벌트레이닝은 이미 검증된 운동법 입니다 다만 인터벌트레이닝같은경우에는 신경계와 인대등에 큰피로가 동반되므로 엘리트선수들도 주 2회정도 실시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주 2회씩 하더라도 결국에는 피로가 쌓여서 부상위험도 있고 디로딩이 필요 할 것입니다 그로인해 생기는 차이까지 고려한다면 어느방식이 더좋타고 말씀드리기 힘들것같습니다 제가 돈만있다면 연구해보고싶네요ㅎㅎ
피라미드..,자주쓰고 친구들에게 많이 전파했는데...
와 내용 굿
마스터 최님,
혹시 맨몸운동 시 세트간 휴식시간은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잡는게 좋을까요?
일단은 아래 영상 참고하셔서 ( ruclips.net/video/38RypZAQZQY/видео.html ) 최대근력은 초보자 4분, 상급자 5분 휴식을 사용하시고, 근 비대는 1분 30초부터 3분 사이에서 고정값 하나를 정하셔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왜 이렇게 결정되는지 자세한 영상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masterchoi_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저도 마스터 최님 응원하겠습니다!
혼자서 맨몸운동을 수년해와서 풀업으로만 얘기하자면 현재 30개정도 되고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방식으로하면 최고기록을 늘려가기 어렵지않나하는 생각이 듦
해보지도 않고..
래더 세트는 어떤 생각이시간요?
저는 운동 초보지만, 확실한 점은 피라미드 세트로 운동 할 경우 너무 피곤해서..
파벨 차졸린 책 읽다가 래더 세트라는 것을 했는데
분명히 같은 볼륨인데도 피로도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운동을 아 했네.. 라는 느낌입니다 피라미드로 운동하면 아.. 겁나 힘드네 이랬는데)
그런데 이런 상태다 보니 내가 운동을 한 건가? 이게 스트렝스는 모르겠지만.. 근육은 커질까 궁금하네요
@타찌
사다리 세트라고 치면 조금 나오네요
참고 서적은 비욘드 보디빌딩 입니다
일단 책에 나온 대로 gvt 볼륨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10x10의 세트수일 경우
기존방식은 12345678.......이렇게 흘러가지만 래더세트는
2 3 5 이렇게 끊어서 가는 겁니다 결국 세트수만 맞추면 볼륨은 같아요
단 2번하고 10~30초 쉬고 3번하고 쉬고 5번 하고 세트 종료 2~3 분 휴식 입니다
이 래더세트의 목적은 피로를 최소화 시키는 근비대 훈련법이라고는 하는데... 물론 펌핑감이나 이런거 안 오는건 아닙니다만
그 피라미드 세트로 조졌을 때 나오는 피로감있지 않습니까?
막 1개만더 겨우겨우 짜내서 근육통 만들어서 축 쳐진채로 아 오늘도 불태웠다
이게 아니라
아 운동했다 상쾌하네 이런 상태다 보니 애매한 것이죠
솔직히 잘 몰라서 전 더 해볼 생각입니다
나는 피라미드 세트를 잘못 알고있었네 5 7 12 식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12 7 5개 하는줄..
피라미드로 올라가는것보다는 ex: 50kg×10reps×6set 라면 모든 세트를 10회가 충족되면 55kg로 증량하는 방식인거죠?!?!
네 맞습니다! 초반 1-2년은 그렇게 훈련하고, 이후 중,상급자부터는 횟수를 올릴때는 횟수 올리는 주기를 만들고, 강도(무게) 올릴때는 무게 올리는 주기를 만들면서 분리해서 훈련합니다! ^^ 나중에 영상으로 다뤄드릴게요~
잘모르겟다 쩝...
첫세트 7회 할수있는거 5 회로 조정할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7 5 3 으로 똑같고 6회로 하면 실패할거 같고 아이러니 하네
고중량 일때는 의미가 없는거 같음
고중량3세트 때려밖고 바로 무게 낮추고 볼륨가지는데 8회 이상을 못할때마다 무게 낮추고 볼륨을 가져가고있어서
힘을 남겨 놓는다 라는걸 찝찝 할듯
마스터최님 질문이 있습니다. 유튜브 및 미디어가 활성화 되기 전에는 너도나도 할것없이 운동시에 왜인지모르고 리니어셋트 진행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헬스관련 자료를 차츰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되고 유튜브에도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최근에는 대부분이 피라미드 혹은 역피라미드 세트 진행방식으로 설명을 해주는데,
각 셋트마다 장단점이 존재하는건가요??
영상에서는 단점만 집고 넘어가셔서 너무 헷갈립니다.
우스갯소리로 푸쉬업 맥스가 1셋에 60개인 사람은 그 60개를 다하고 난 뒤부터가 진짜 근성장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리니어셋트를 진행하면 단지 최대 볼륨이 증가해서 더 효과적인가요??
이해가 가면서도 너무 헷갈립니다 마스터님..
저는 운동에대하여 전문가도 아닐뿐더러 이런 정보의 과도기 시대에 여러 정보를 접하니 너무 어지럽습니다..
개그코드도 좋은데요 ㅋㅋㅋㅋ
자막이 잘못된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자막이 다리찢기 자막이 나와요ㅋㅋ
한글 자... 자막이 다른게 나옵니다.. 스탈더.. 다리찢기??!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
마최
한글 자막이 다른 것같습니다😢
개멋있네 뇌섹몸섹남이네
팔굽혀 펴기 최대 갯수가 40회이면 스트렝스로 3x15 푸쉬업이 하루 운동량인가요?
자막이 다리찢기영상 자막이에요
현직 공학박사입니다. 혹시 공대출신인가요..? 너무궁금해서.. 생각구조와 논리가 공대생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어서 질문드립니다.
ㅋㅋ
으으음!
이 영상 안좋으니까 보지 마요ㅠ 나만 볼게요ㅠ
한국어 자막이 이상해요
이 영상을 황철순이 불편해 합니다. (예상답변: 아니 불편한게 아니라 목적이 다르잖아 이거는~보디빌딩은~ ..*^#*#*ㅋㅋㅋ)
헬스 꾸준히 3년간 해보니까 정답은 없더라..
운동을 하면 할수록 겸손해진다.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 각자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는거야. 스트랭스식으로, 보디빌딩식으로, 기능성식으로, 이런걸 좀 섞어서, 내 몸 어디부분이 좀 고장나서 남들이 보기에 이상하지만 이상한 운동을 하기도하고..
황철순식 운동중 내게 맞는, 도움되는 훈련도 많이 배웠어서 안티에서 찬티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