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5성급호텔에서 잠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호텔에서 2000년도 가을에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유치했는데, 행사 끝난후 남은 엄청난 양의 빵과 음식들을 전부다 다 버리더라고요. 이유를 물어보니, 예전에는 남는 음식들을 어려운 곳에 기부하곤 했었는데 그 와중에 그걸 또 삥땅쳐서 뒷주머니를 챙기는 인간들이 발각되어 그마저도 없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씁쓸함을 느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대구리-n3x 뭔가 잘못 받아들여 진거 같은데, 내 말은 기본적으로 할일을 제대로 하는건 당연한 건데, 사장님이 좀 더 알바를 존중해 주면 알바도 좀 더 주인의식? 갖고 일을 할 거라는 말이였음. 시급만큼 내 할일만 하는 거랑 주인의식 갖고 일하는건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 알바가 시급 이상의 일을 해주길 바란다면 사장님들도 자기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말임!
@@user-kh7fo8lc9j 나쁜 사장도 있고, 나쁜 알바도 있는 거지. 다만 내가 나쁜 알바를 만났다고 해서 앞으로 올 애도 나쁠 거라고 단정하고 대하는 건 향후 자기 사업에 오히려 악영향일 거라고 생각함. 나쁜 알바들은 일찍 정리하는게 좋지만, 일 잘하는 알바들은 조금만 잘 대해주면 알아서 날라다니더라!
호텔 뷔페 주방보조로 1년간 일하고 직계가족이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식품위생법 상 남는 음식은 재탕은 물론이고 뷔페 밖으로 반출(집에 가서 먹거나 따로 싸가는 행위)가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조리파트 하나도 통째로 맡아보고 홀 업무까지 하면서 별일 다 있었는데 그 때 모은 돈으로 재수 생활하고 승제쌤 강의보고 해서 이젠 대학생이 되었네요~ 물론 중간 공백 없이 학업 코스 밟는게 가장 좋은 일이지만 사정이 있어 여러 일들을 해보고 대학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인생에 있어서 책 펴놓고 머리 쓰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렇게 강의 도중 여러 이야기 해주시는 것들 중에 여러분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이야기들, 교훈적인 이야기들 재밌게 듣다보면 다 득이 될꺼예요
@댕댕이 알바들 많이 써보고 했는데 돈?? 수고했다? 이것도 먹히는 애들이나 먹히는겁니다 지들 놀러가거나 사고싶은거 있을때 오래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입바른 소리 하면서 일주일정도 하고 급하다고 일한거 달라면 받고 바로 안나오는 애들 엄청 많습니다 지각은 기본 지각해도 죄송한 마음도 없고 30분마다 담배피러가고 핸드폰 게임 하면서 일하고 뭐라고 한마디하면 얼굴 뻘게져서 일도 안하고ㅋ 답도 없음
제가 느낀건 (물론 가게마다 사장마다 다릅니다만.,..) 열심히 일 찾아가며 적극적으로 배우려고하고 서비스에도 신경 잘쓰고 하면 분명 같은 알바끼리는 싫어할 수는 있어도(일 만들어서 괜히 자기들 힘들고... 비교적 일 안하는걸로 보여 윗사람들한테 눈치보인다고 싫어함...) 상급자들은 좋아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알바이고 가게 상황에 따라 인원조정에 띵가띵가 적당히 일하는 직원 있더라도 알바가 먼저 정리되고(맡는 역할의 책임성 등 차이가 있는건 당연하지만 노력은 분명 해당 직원보다도,,,,) 계속해서 최저시급으로 가는걸 다분하게 봤고 느꼈습니다. 다 좋은데 뭐냐면 사람이란게 결국 열심히 할수록 보상심리가 안생길수가 없는데 계속 참고 하다보면 결국 지치고 초반만큼 못하면 예전같지 않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무조건 최선은 아니라 봅니다.... 알바하는 매장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매장인지 판단하는게 1순위고 일의 대한 헌신은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제일 현실적으로 적합한 말인것 같습니다~~ 승제쌤은 그냥 경험삼아 1일 알바 해본거니까 재밋게 열정을 다해 할수 있었던거고..진짜 생활비는 수학과외로 고급지게? 벌어서 썼기땜에 현실을 잘 모르시고 하는 말씀 같아요...저랑 비슷한 케이스 ; 실제로 어려운 살림에 생활비 ,용돈을 과외가 아닌 알바 풀타임으로 벌어 충당하는 친구들.. 직원입장인 제가 볼때도 프로의식? 기대하는건 미안한 일처럼 느껴지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받아가는 돈만큼만 하길 원하죠.. 그리고 사람은 ''보상심리''의 동물 ...저도 오래 살아보니 이게 진리인것 같숨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일하면서 느끼는게 군대에서도 그렇지만 주인이 호구로 보듬지 안보든지 간에 ㄹㅇ 프로의식처럼 일하면은 그 업장에서 누구도 못건드는 사람이 됨. 사람취급 안하는 사장조차도 그 알바는 사람취급하게 만들고 알바생 사이에서도 명령내릴정도의 자연스런 권한도 생기고 작은 실수해도 그냥 넘거감. 결국은 열심히 일하면 본인이 편해지는건 대체로 맞는말임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알바 했는데 돌아오는 건 욕 아니면 꾸중... 그 순간부터 그 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이 사라짐. 주인의식 갖고 일하길 원하면 잘해주면 최고고 그냥 냅두기만 해도 됨. 어느 정도 일 시키면 진짜 대충하는 앤지 열심히 하는 앤지 분간이 됨. 그 기간 못 참고 뭐라하면 좋은 알바 가질 자격이 없음...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대학교때 호텔에서 알바 많이했었는데 진짜 힘들었는데 돈 받을 때늰 참 좋더라구요 저도 그때 뷔페 음식 못 먹게함ㅎ 급식처럼 따로 배식해서 제육같은 거 먹더라고요 직원들도 같이 그리고 손님 갑질도 문제지만 종업원도불친절한 사람 진짜 많아요 알바들 특히 어차피 시간만 때우면 돈받으니까 그런 마인드로 대충대충 그러지맙시다
@@공부해-l5n 다른 분들 뭔 헛소리시지 ㅋㅋㅋㅋ 조언해주고 제안해주는 직원이 진짜 사장 입장에서는 최고의 직원인데 그리고 설사 알바더라도 상관 없어요 제 아버지가 사장이셔서 여쭤보고 알려드려요 조언 마음껏 해드리세요 사장님한테. 그런걸 좋아하십니다. 그런게 바로 적극성이고 성실함이 그대로 드러나는거죠
음식버리는게 대해... 뷔페 업무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음식은 남음...어느정도 수용 예상을 해서 미리 준비하지만... 요리에 따라서 남는 양 또한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어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 뷔페 업무상 나올 수 있는 일이야... 하지만 이걸 모아서 먹거나 아깝다고 직원 싸가면 위에서는 일부러 직원들이 먹기 위해서 ? 집에 가져 가기 위해? 라는 의미로 받아 드려 그렇기 때문에 따로 해 먹어
지금 호텔알바 중간에 에이전시 업체 끼고 하면 주휴(주 15시간 이상 근무) 없이 7만원, 주휴시 86000원 정도로 일당 받고 일하고 있어요. 투잡으로 주말마다 호텔알바 1년 정도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여러부류의 알바생을 본다는 점인것 같아요. 승제쌤 말대로 모든 음식은 무조건 폐기처리하는데, 손님이 떠난 자리 치우면서 아무도 없는지 살펴보고 몰래 음식을 먹는 알바생 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짜증내고 뚱한 표정으로 있는 알바생, 그리고 다리 아프고 움직이기 귀찮아서 '나는 몰라요'라는 표정으로 모르쇠 시전하는 알바생...ㅋㅋㅋㅋ 정말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본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는 동안 열심히 하려는 친구들, 조금이라도 도와줄려고 배려하는 일일알바생들을 만날때면 그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말을 많이 안하더라도 배려하는게 뭔지 서로가 알고 있어서 든든하곤 하죠 ㅎ.. 승제쌤 말대로 저도 알바할때마다 프로의식은 둘째치더라도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지', '적어도 같이 일하는 일일알바생, 장기알바생, 매니저, 지배인 분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움직이고, 하나라도 더 알려고 하는 것 같아요. 주말에만 나오는 일일알바 특성상 매니저분들이 이름을 외우시는 경우가 드문데, 제 이름을 어느순간 부르시고 잘한다고 인정해 주시고.. 주말마다 나오는 제게 장기알바 해볼생각 없냐고 농담삼아 이야기 해주실 때마다 마음 한켠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절로 좀더 잘해야겠다는 말대로 생기는것 같아요 ㅎ.. 그냥.. 호텔 알바를 하는 입장에서 한번쯤 끄적여 보고 싶었습니다 :)
그건 아니구요! 크던 작던 호텔 부페는 한달 예약 스케줄이 미리 나오는데 그예약 스케줄에 맞춰 주방 조리 책임자는 객단가 대비 한달 예상 코스트를 미리 잡습니다. 보통 30%이하로 잡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직원들 부식도 코스트에 포함 되겠죠? 보통 하루 한끼이상은 업장에서 해결해야 하기때문에 직원들 먹는 부식은 따로입니다. 어딜가나 행사를 치기위한 부페음식은 절대 손대지 않는건 국룰이구요! 주방에서 일하는 요리사라 해서 부페음식 잘먹고 일한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그냥 일반 가정집 식사랑 거의 같습니다.밥,국,반찬 몇가지 등등 그리고 손님중에 음식 남겨서 버릴거면 싸달라 하는 사람 있는데 절대 만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음식을 싸주고 이동을 하는 중에 음식이 변질되서 상하게되면 그걸 먹고 식중독에 걸려 따지러 오는 손님들이 있기때문에 그런건 절대 불가입니다. 직원들도 마찬가지구요!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됐네요! 결론은 직원들 나눠주는 업장은 거의 없다보시면 됩니다. ㅎ
노다가도 해보고 상하차도 해보고 결혼식 뷔페 알바도 다 해봤는데 몸이 제일 힘든건 노가다고 멘탈이 젤 나가는건 뷔페임 진짜 별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음, 건설현장 노가다는 요즘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너무 띨띨하지 않은이상 20분에 한번씩 쉬게 해주고 담배도 피게해주고 잘 돌봐줌
알바 프로의식 굉장히 중요합니다 ㅎㅎ. 자소서 쓸거 없으시다구요? 어떤 일이던지 열심히 해보십시오. 생깁니다. 보쌈집에서 알바를했어요. 저는 단골손님을 만들었습니다. 보쌈이 돌판에 올려져 서빙하는데 매우 무겁고 힘이 듭니다. 자그마치 2.5키로 돌판이거든요. 이걸 한 손으로 들고 다른 한 손엔 된장국이 들어있는 항아리? 를 들고 서빙합니다. 홀서빙 알바들이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움직이려고해요. 반면 저는 항상 홀을 돌아다녔어요. 남은고기의 양을보고 고기양에 비해 부족한 반찬이 보인다 싶으면 손님들께서 말씀하기전 무조건 가져다 드렸어요. 동료들은 첫 세팅에 있는거만 먹는사람 많다 시키면 가져다드려라 힘빼지 말아라~ 하더라구요? 근데 있죠? 나중에 제가 비번인날 출근 하지 않느냐고 저를 찾아주시는 손님이 여럿 있으시다고 사장님께 들었어요. 저는 제 적극성, 서비스정신으로 단골고객을 유치한거죠! 제 하나의 스펙이 되었습니다 ㅎㅎ. 아참 제가 보쌈집외에 다른 요식업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 중 하나는 '어! 말도 안했는데 고마워요' 였습니다😀 어떤일이던 열심히 해봐요. 이제막 취준을 시작해서 여러기업에 다닌건 아니지만 서류 두 곳 넣어서 둘다 합격했네요. 인턴!(4대 보험공단+서울 작은 공기업 ㅎㅎ) 이제 인턴도 끝났겠다. 전 다른 스펙 쌓으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20000
맞는 말이지만 알바, 비정규직... 사회에서 기피 하고 비웃음 받는 그런 직종... 그런 곳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다보면 마음의 상처를 정말 많이 받게 되죠. 수 많은 진상들에게, 한심하게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 불안정한 미래에... 마음에 생채기가 하나 둘 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스레 퉁명스러워지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친절하고 성실했던 친구도 시간이 지나면 닳고 닳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뚝뚝한 알바로 변모하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개인의 소명의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회에 있는 모두에게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보다 더 굽어 살피고 보듬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이 자존감이 높고 프로의식이 있기에 할 수 있는 말. 전 30대 직장인인데 진짜 맞는 이야기예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분들은 소위 높아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어도 그 서비스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기분좋게 행동하고 말합니다. 왜 미용실을 가도 틱틱거리고 성질내는 주인 아주머니들 계시잖아요? 자기 인생이 싫어서 그래요.
알바에서의 근무태도는 결국 자신의 인생 태도임 모든일은 처음 시작하면 '따위' 입니다 알바 따위, 노가다 따위, 라고 분류하고 자기가 하는 본업 분야는 뭐 '따위'가 아닐까요? 이세상 뭐 대단한일 하는 사람 몇 없습니다, 상위 0.1% 빼고 다 고만고만 한 일이고, 모든일은 시작하면 그저 남들이 볼땐 '따위'에요 알바에서 열심히하는 사람이 자기 분야에서도 상위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태도자체가 다르거든요, 알바니까 대충하자 내인생에 뭐 크게 관계없으니까, 후딱끝내고 쉬자라는 태도로 주변에서 부자된사람 1명도 못봤습니다, 그런사람들 특징이 ' 아직도 알바한다' 입니다.
하지만 경험상 "셀프이지만 가져다 드릴게요"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셀프라는 단어를 기억하지 않음 어디서 일하든 주인의식을 가지는것은 바람직한 자세이지만 주인이나 손님들중 거의 대부분은 그 알바생에 대해서 1도 관심이 없을뿐더러 문 열고 나가는 순간 알바생의 존재자체는 기억속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아무리 친절하고 기억에 남을정도의 임팩트가 있다 할지라도 그순간뿐임 솔직히 생각해보셈 하루에 수십수백명의 사람과 만나고 마주치고 스쳐지나가는데 어떻게 일일히 다 기억함?
@@콩가-i5j 물론 그럴수 있죠 하지만 친절은 나쁜일에 비해 오래 가지 않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편의점에서 김밥 사먹는데 알바생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지만 점심때 식당에서 밥 먹는데 기분 나쁜일을 겪으면 아침의 친절했던 알바생은 그 시간부로 기억에서 없어지고 기분 나쁜일이 밤에 잠자리에 들때까지 기억에 남는게 인간입니다.
여기 댓글만 보더라도 범인과 비범인의 차이가 보이는 법이다. 범인은 ‘돈 준 만큼 일할거야… 돈 더 주면 당연히 내가 돈 값하지…’ 이거고 비범한 사람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생각하고 행동함. 자신의 가치에는 무형인 정신적인 것, 마음가짐, 태도도 들어가게 되고 대부분의 사장은 이걸 캐치해냄. 대부분의 사람처럼 최저시급따리 받으면서 안주하면서 살건지, 접시닦이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다가올 기회를 기다릴건지는 각자의 선택이지. 정승제는 바로 그걸 말한거고.
맞음 90%는 버림... 진짜 아깝다.... 싶더라구요.. 너무너무 아까워요.개 사료라도 주지... 라기엔 사람먹는 향신료 들어가서 안 되고.. 먼지 묻어서 폐기할수밖에 없는 ㅠㅠ 직원들이 남은 거 싸간다기엔 또 호텔 명예가.......? ㅠㅠ 아 빅토리아 호텔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할아버지 환갑연 거기서 했었던.....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ㅠ 20년이뭐야 거의 30년가까이 되어가는....
불친절은 자존심이 상해서 이고,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죠. 자존심은 1차원적인 인정욕구이고 자존감은 스스로의 가치를 인식하는 겁니다. 자존심 쎈 인간하고는 일도, 연애도하면 안됩니다. 주변사람들 아주 피곤합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함께해야 합니다. 시너지가 엄청나죠.
![[#라디오스타] 신불자에서 세금 100억 원 납세자 되기까지✨ 욕쟁이 아저씨(X) 노량진 일타강사(O) 전한길ㅣ#전한길 MBC240626방송](http://i.ytimg.com/vi/pE2YfKbVpiM/mqdefault.jpg)
ㄱㅈ
고자
가자
감자
겨자
검지
0:43 아니 자막 ㅋㅋㅋㅋㅋㅋ쌤이 돼지라고 안했는데 돼짘ㅋㅋㅋㅋㅋㅋ썼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생팬 은근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돼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방구
선생님 이거보래요!
@@zzooo_7072,
개터짐ㅋㅋㅋㅋㅋㅌ
아주 오래전 5성급호텔에서 잠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호텔에서 2000년도 가을에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유치했는데, 행사 끝난후 남은 엄청난 양의 빵과 음식들을 전부다 다 버리더라고요. 이유를 물어보니, 예전에는 남는 음식들을 어려운 곳에 기부하곤 했었는데 그 와중에 그걸 또 삥땅쳐서 뒷주머니를 챙기는 인간들이 발각되어 그마저도 없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씁쓸함을 느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5성급 노무현
@@아아야-c1m 왜 노무현임?
@@아아야-c1m 예아
아깝다. 진짜
음식물 쓰레기 환경오염 엄청 시킨다던데
@@andreawoo4915 응 아니야
어떤 일이든 프로의식은 중요함. 하지만 그런 프로의식은 사장님들이 알바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달라짐. 시급을 많이 주는것도 좋지만, 알바를 한명의 인격체로 즉 “내 사업을 도와주는 사람” 이렇게만 대해줘도 알바들 태도가 자연스럽게 달라짐.
사장이 지가 잘못해놓고 요즘 알바들이 어떻다
젊은애들이 어떻다 이러지
악덕사장도 많은데 알바 ㅈ같이 하는 애들도 많은건 쌉팩트임ㅋㅋ
ㅈ같은 알바들이 한둘이어야지ㅋㅋㅋㅋ 사장도 처음엔 잘 해줬을걸? 근데 꼭 한둘씩 ㅈ같이 구는애들이 있으니까 사장도 바뀌는거임ㅋㅋㅋ 사례가있으니 저래되는거
@@대구리-n3x 뭔가 잘못 받아들여 진거 같은데, 내 말은 기본적으로 할일을 제대로 하는건 당연한 건데, 사장님이 좀 더 알바를 존중해 주면 알바도 좀 더 주인의식? 갖고 일을 할 거라는 말이였음. 시급만큼 내 할일만 하는 거랑 주인의식 갖고 일하는건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 알바가 시급 이상의 일을 해주길 바란다면 사장님들도 자기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말임!
@@user-kh7fo8lc9j 나쁜 사장도 있고, 나쁜 알바도 있는 거지. 다만 내가 나쁜 알바를 만났다고 해서 앞으로 올 애도 나쁠 거라고 단정하고 대하는 건 향후 자기 사업에 오히려 악영향일 거라고 생각함. 나쁜 알바들은 일찍 정리하는게 좋지만, 일 잘하는 알바들은 조금만 잘 대해주면 알아서 날라다니더라!
호텔 뷔페 주방보조로 1년간 일하고 직계가족이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알게 되었는데 식품위생법 상 남는 음식은 재탕은 물론이고 뷔페 밖으로 반출(집에 가서 먹거나 따로 싸가는 행위)가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조리파트 하나도 통째로 맡아보고 홀 업무까지 하면서 별일 다 있었는데 그 때 모은 돈으로 재수 생활하고 승제쌤 강의보고 해서 이젠 대학생이 되었네요~ 물론 중간 공백 없이 학업 코스 밟는게 가장 좋은 일이지만 사정이 있어 여러 일들을 해보고 대학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인생에 있어서 책 펴놓고 머리 쓰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렇게 강의 도중 여러 이야기 해주시는 것들 중에 여러분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이야기들, 교훈적인 이야기들 재밌게 듣다보면 다 득이 될꺼예요
정직원 노무현
이분 동영상은
항상 웃으러 들어와서 초반엔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는 진중하게 큰 깨달음 얻고 나가게 됨
정말 ..... 프로의식을 이야기하는 생선님 너무 좋다 ㅠ
네??? 생선이요???? 생선 신분 상승했네요 큐튜튜ㅠ큐큨
생선 노무현
자영업하시는 분들도 진짜 열심히 해주고 잘하는 알바생 걸렸을때 최대한 오래 써먹을 수 있게 대처 잘해야해요
일만 늘려주면 걔들도 알거 다 알아서 다른 알바 찾으러감 ㅋㅋ
@댕댕이 현직 치킨집 알바생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친해질 필요도, 친절할 필요도 없이 그냥 돈 충분히 주고, 끝나고 잘 했다, 수고 했다~만 해주시면 됩니다
@댕댕이 그 쉬운걸 안하는 사장이 천지
사람한테 써먹는다는 저급한 표현을 쓰는거 부터가 너나 너말을 들은 자영업자는 탈락.
ㅅㅂ진짜 잘한다고 자꾸 바라는게 많아지고 월급은 똑같은데 시발럼들진짜 신입 다섯명데리고 개네 사고치는거 다 커버치던거 생각나네,....눈물 쎄게난ㄷㅏ진짜
@댕댕이 알바들 많이 써보고 했는데 돈?? 수고했다? 이것도 먹히는 애들이나 먹히는겁니다 지들 놀러가거나 사고싶은거 있을때 오래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입바른 소리 하면서 일주일정도 하고 급하다고 일한거 달라면 받고 바로 안나오는 애들 엄청 많습니다 지각은 기본 지각해도 죄송한 마음도 없고 30분마다 담배피러가고 핸드폰 게임 하면서 일하고 뭐라고 한마디하면 얼굴 뻘게져서 일도 안하고ㅋ 답도 없음
진짜 멋지고 새길만한 말인것 같습니다
한낱 잠깐 일하는 알바지만 그자리에서 일을 하는 순간은 그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고객에게 있어서도, 자기 자신의 품격과 가치에 있어서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의 돈 받아가면서 대충 일하지 말고, 남의 자식 데려다쓰면서 함부로 대하지 말기. 서로가 함께 지켜야 이루어질수 있는…
제가 느낀건 (물론 가게마다 사장마다 다릅니다만.,..) 열심히 일 찾아가며 적극적으로 배우려고하고 서비스에도 신경 잘쓰고 하면 분명 같은 알바끼리는 싫어할 수는 있어도(일 만들어서 괜히 자기들 힘들고... 비교적 일 안하는걸로 보여 윗사람들한테 눈치보인다고 싫어함...) 상급자들은 좋아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알바이고 가게 상황에 따라 인원조정에 띵가띵가 적당히 일하는 직원 있더라도 알바가 먼저 정리되고(맡는 역할의 책임성 등 차이가 있는건 당연하지만 노력은 분명 해당 직원보다도,,,,) 계속해서 최저시급으로 가는걸 다분하게 봤고 느꼈습니다.
다 좋은데 뭐냐면 사람이란게 결국 열심히 할수록 보상심리가 안생길수가 없는데 계속 참고 하다보면 결국 지치고 초반만큼 못하면 예전같지 않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무조건 최선은 아니라 봅니다.... 알바하는 매장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매장인지 판단하는게 1순위고 일의 대한 헌신은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이건 인간관계에 더 적용되는 말입니다. 헌신전에 상대가치(인격)부터 조사해야지, 안그럼 이용이나 사기당합니다. 직장은 소송이라도 걸수있지 인간관게는 헤어져도 피해증명도 어려워여. 선판단 후헌신. 어릴땐몰랐죠 ㅠ
맞아요. 지금 저 일하는 곳도 최저시급에 고작 3시간 일하는데 툭하면 시간이 초과하니 점점 의욕없어지고 빨리 끝내고 초과한 시간만큼 빨리 갈 생각만 나네요.
제일 현실적으로 적합한 말인것 같습니다~~ 승제쌤은 그냥 경험삼아 1일 알바 해본거니까 재밋게 열정을 다해 할수 있었던거고..진짜 생활비는 수학과외로 고급지게? 벌어서 썼기땜에 현실을 잘 모르시고 하는 말씀 같아요...저랑 비슷한 케이스 ; 실제로 어려운 살림에 생활비 ,용돈을 과외가 아닌 알바 풀타임으로 벌어 충당하는 친구들.. 직원입장인 제가 볼때도 프로의식? 기대하는건 미안한 일처럼 느껴지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받아가는 돈만큼만 하길 원하죠.. 그리고 사람은 ''보상심리''의 동물 ...저도 오래 살아보니 이게 진리인것 같숨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면서 능력을 키운담에 조금이라도 높은곳으로 옮겨야함. 그러기 위해서 프로의식이 필요한거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나중에 이쪽 분야로 나가거나 주변 사람이 좋게 봐줘서 도움을 주는 인연이 되면 알바를 열심히 하는게 맞고
본인과는 아예 다른 길이고 주변 사람이 부려먹거나 악용하면 주어진 일만 하고 나머지 에너지는 다른데 쓰는게 맞죠
응 자존심이 없는 사람~
@@sang-yeonkim9799 어떻게 승재쌤말이 진리요 정성이요 무비판 무지각적으로 수용하지 ? 광신도가 이래서 탄생하는거...
남말 고지곧대로 그냥 믿네 ㅋㅋ 종교야 종교 ㅋㅋ
너나이또래애들 저기 탈레반 알카에다 가입시키고 훈련시키는 이유가 이와 비슷한셈이지..
한국공교육에서 강조하는게 비판적사고하기 감상하기 아닌가?
대체 뭘배운거지...
@@sang-yeonkim9799 정승제가 죽으라면 뒤질놈이네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일하면서 느끼는게 군대에서도 그렇지만 주인이 호구로 보듬지 안보든지 간에 ㄹㅇ 프로의식처럼 일하면은 그 업장에서 누구도 못건드는 사람이 됨. 사람취급 안하는 사장조차도 그 알바는 사람취급하게 만들고 알바생 사이에서도 명령내릴정도의 자연스런 권한도 생기고 작은 실수해도 그냥 넘거감. 결국은 열심히 일하면 본인이 편해지는건 대체로 맞는말임
조직에서의 성공이 개인의 성공을 의미하지 않는 것 같은데 ㅋㅋ..
진짜 다른 강의보다 확통이 더 웃긴거같음ㅋㅋㅋㅋ
미적분은 그런게 없음ㅠ
미적과 공부량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인강 듣다보면 갑자기 썰 풀어서 문제 풀 시간 주시는 건가 싶었는데 미적은 안 그러구나..
@@xenon202 네..
과충이들 저런거 안하면 수업 안듣는다고 ㅋㅋ
주인된 마음으로 일하는게 진짜 중요한듯
ㅇㄱㄹㅇ
@@Chun-Tak._. 프사가 똑.같.다.
@@아이스크림-n5u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존경스럽읍니다…ㅠㅠ
아 이 사람은 또 뭐야ㅋㅋㅋㅋㅋㅜ
닉넴부터가 프로의식,주인의식 스멜이 풍긴다.
야 정육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 의식은 프로 대우 해주는 사람들한테 가져야지 노예로 부리려는 놈들한테 가지면 호구임. 적게 주고 일은 많이 시키려는 건 도둑놈 심보지.
이게 맞죠 한국인들 고쳐야 되요 저 마인드 손님이 왕? 웃기는 소리고 개소리죠.
ㅇㅈ 어디서 양심도없는것들 천지 알바가 노예냐 ㅅㅂ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알바 했는데 돌아오는 건 욕 아니면 꾸중... 그 순간부터 그 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이 사라짐. 주인의식 갖고 일하길 원하면 잘해주면 최고고 그냥 냅두기만 해도 됨. 어느 정도 일 시키면 진짜 대충하는 앤지 열심히 하는 앤지 분간이 됨. 그 기간 못 참고 뭐라하면 좋은 알바 가질 자격이 없음...
진짜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내 존엄과 내 가치는 내가 올리는겁니다. 인정은 그것들이 쌓였을때 자연스럽게 주위에서 해줍니다.
워크에틱, 프로의식, 자존심, 어디서든 최고가 되려는 마음가짐,
프로의식 가진 사람들은 괜히 멋있어 보임
4:55 도대체 사거리에서 호텔뷔페알바가 어떻게 튀어나온거야 ㅋㅋㅋㅋ
위생도 있지만
남는거 싸가게 하면 일부러 남게해서 싸가서 횡령할까봐 그르는듯 ㅠ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대학교때 호텔에서 알바 많이했었는데 진짜 힘들었는데 돈 받을 때늰 참 좋더라구요 저도 그때 뷔페 음식 못 먹게함ㅎ 급식처럼 따로 배식해서 제육같은 거 먹더라고요 직원들도 같이 그리고 손님 갑질도 문제지만 종업원도불친절한 사람 진짜 많아요 알바들 특히 어차피 시간만 때우면 돈받으니까 그런 마인드로 대충대충 그러지맙시다
'알바는 어차피 잠깐 하는거니까 대충하고 나중에 진짜 내 평생 직업이 생기면 온 힘을 다 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은 평생 직업 생겼을 때 온 힘을 다 못 쏟을 확률이 높아요. 안 해봤기 때문에.
한달넘게 케릭바꿔가며 인증도못하는주제에
인증나불거리다가 잠수타는 백수가있어서 글교체함
어그로 방지차원...신상글도 수정예정
난 까는데 하나도 까는게없고 한달넘게 하루 몇번씩와서 댓글쓰던데 ㅋ귀찮아서 하루 한번 상대해주다가 이마저도 귀찮아서 3일에 한번꼴로와서 응대해주는중 ㅋ
이 백수는 월화수목 불금 주말 가림없이 한번도안쉬고 수정날짜10/17 현재까지 복사붙여넣기중
학벌서로보자고하면 겁나는지 3주간 댓글 복사붙여넣기하다가 죄다 삭제되니 부케와서 호주사는척 구라까다가 거짓말 들통나고 썻던 글 삭제하고 잠수... 하다가 또와서 복사붙여넣기하길래
유입충 방지및 부캐원천차단차원에서 글교체함
ㅋㅋㅋ 글 계속 삭제되니 2021년 10월 20일에 새캐릭만들어서 기존캐릭닉네임똑같이하고 댓글달다가 걸리고 또 우격다짐하다가 글삭제되는중 ㅋㅋㅋ
신상박제라카는데 방구석에만있어서 세상물정모도모르고 어리숙해서 저걸 신상이라고 혼자 정신승리중 ㅋㅋㅋㅋㅋ 100퍼 사회생활 안하는게 보이고 애초에 키보드질을 지 열받는다고 한달 반넘게 하루 몇번와서 댓글다는거보면 그냥 백수맞음 ㅋㅋㅋㅋㅋ 이걸 유튜브가 귀신같이 알아보고 글삭제시킴 ㅋㅋㅋ그냥 서버에서꺼지라는뜻인데 혼자만 모름 ㅋㅋㅋ
10월 26일 또 새계졍생성해서 키배중 ㅋㅋㅋㅋㅋㅋ
ai가 글 그만쓰라고 벤한거같은데 꾸역꾸역 오는거보면 부케질하던거 얘 맞음ㅋ
진짜 유튜브 댓글싸움에 목숨건 백수 ㅋㅋ
신상저거 개명전이라 저런사람 없음 ㅋㅋ
그저 키보드치며 정신승리하는 한심한 백수의 최후를 보여줄거임
@@ejejejejejeej1014 그래서 넌 특목자사고 나와서
어디서 시간때우는중?
아직도 공부중 ㅇㅈㄹ 하지말고
@@ejejejejejeej1014 특목고 서울 자사고 간 새끼가 갖았는데 ㅇㅈㄹ하네 딱봐도 고졸 ㅋㅋ
@@user-tw1jh2pd8k 미안하다 십새야 맞춤법 틀려서
난 09수능봣고 언어 98점 듣기 2점하나 틀렸었다 근데 갖았는데로 써서 미안하다 십새야
수능보고 대학도 잘갓고 단기중위전역하고
대기업 3년하다가 해외나왔다
세상살다보면 아는거도 틀릴때가 있는거야
외국서 3년살고 한국말이라곤 유튜브 댓글로밖에 안하니 이런사태가 발생한거지
갖다 생각하다가 가졌는데 라고 자연스레못섯네 미안하다 십새야
@@ejejejejejeej1014 망상 잘 들었고 진짜 본인 이야기 시작해주세요~!
담생엔 정승제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고싶다.. 뭘해도 프로의식!!!!
여기가 이제 30대 직장인 남자분인 정승제 사생팬 채널인가요ㅋㅋㅋㅋㅋㅋㄱㅋ 드디어 정체가ㅋㅋㅋㅋㄱㅋ
헛소문이고 현직 여고생입니다
@@Jung4Fan 헐, 여고생장이 댓글 달아주셨어!!
0:43 있지도 않은말 써논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최고의 알바생이 되어야지 생각하신다는건 이미 사장마인드
오
난 내가 알바하는 가게 장사 안 되면 내가 조언 드려서 장사 잘 되게 하고 싶은데 사장님이 기분 나빠하시려나
@@halloweenight1 음...그렇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공부해-l5n 난 사장님하고 친해서 그런얘기 서로 많이 주고받았는데 케바케인듯
@@공부해-l5n 다른 분들 뭔 헛소리시지 ㅋㅋㅋㅋ 조언해주고 제안해주는 직원이 진짜 사장 입장에서는 최고의 직원인데 그리고 설사 알바더라도 상관 없어요 제 아버지가 사장이셔서 여쭤보고 알려드려요 조언 마음껏 해드리세요 사장님한테. 그런걸 좋아하십니다. 그런게 바로 적극성이고 성실함이 그대로 드러나는거죠
라스에서 언급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왜. 성공했는지 알겠다. 마인드 자체가 멋있으셔..
내가 열심히 프로의식갖고 일해야지!
라는 생각은 알바생의 덕목
내 일 함께하는 친구들이니 제대로 대우해야지!
라는 생각은 사장님의 덕목
대신 이걸 제대로 실행에 옮길때 아름다운관계고, 상대에게 강요하는 순간 더러운관계되는거다.
뷔페 음식 남기면 버리는 것도 팩튼데
알바랑 이모들이 싸감
한식은 이모들이 디저트는 알바들이
특히 예식 뷔페는 (내 기준) 단기알바 졸라 많아서 매번 가져갈 애들이 넘침
꿀알바네요 ㅋㅋ 1주일 식비 개꿀
지인 결혼식하는데 알바들이 '어짜피 남을거 미리 사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기전에 미리싸놨는데 예상보다 사람 많이와서 음식부족해짐;
@@RealGuy__1111 ㄴㄴ 뷔페 1일알바 진짜진짜 악명 높고 힘들고 진짜 별로임
아빠 힘들게 살았구나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단기뛴게 뭐가 힘듬?
@@ieiri_leo 맞아 너도 힘들어
생선님 강의 들을 때 하도 배속 해서 유튜브에 썰 올라와도 가만히 들을 수가 없음 오늘도 배속한다 후
ㄹㅇ 최고의 알바생 좋은 마음가짐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바 그만두고도 계속 다시 와달라고 연락오고 판촉알바 하고 인센도 따로 챙겨받고 다른 곳도 연결해주시고ㅇㅇㅇ..
음식버리는게 대해...
뷔페 업무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음식은 남음...어느정도 수용 예상을 해서 미리 준비하지만... 요리에 따라서 남는 양 또한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어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 뷔페 업무상 나올 수 있는 일이야... 하지만 이걸 모아서 먹거나 아깝다고 직원 싸가면 위에서는 일부러 직원들이 먹기 위해서 ? 집에 가져 가기 위해? 라는 의미로 받아 드려 그렇기 때문에 따로 해 먹어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요즘 진짜 탈개념 장착하고 오는 신입사원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ㅡㅡㅋㅋ
옛날에 생선님이 뷔페에선 음식 다 버린다는거 듣고 충격 시게 왔는데
지금봐도 충격이다... 음식이 너무 아까운데..ㅠㅠ
그니깐요ㅠㅠ 정부에서 규제를 하던가 해야지..
저도 호텔서 알바해본적있는데 그 맛있는 마카롱 조각케익 싹 다 쓰레기통가는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설거지하다가 몰래슬쩍 입에 넣고 싶었는데 ㅠㅜㅠ
@@아는만큼보인다-x1u 애초에 버리는 이유가 법때문임.. 식당은 위생이 1순위인곳인데 본인들이 먹고싶다고 억지부리면 되겠나요..
@@아는만큼보인다-x1u 뭐만하면 정부 규제 ㅋㅋㅋㅋ 이런놈들은 전체주의 국가를 원하는 건지 ㅋㅋ
그래도 최대한 안남길려고 양 조절하고 노력은 함 음식이 부족하면 안되니까 남게 양조절을 할 수밖에 없지만
셀프니까 셀프라고 하는게 잘못같진 않아요. 해달란대로 해주면 다른데 가서도 당연히 요구하겠죠. 뷔페는 셀프바라서 가격이 그렇게 책정된거니까 셀프로 가져다 드시라는게 잘못인지는 모르겠어요. 일을 프로답게 하라는건 매우 동감해요. 돈 받고 하는 일이니
서비스직이다보니까 말을 최대한 기분 안 상하도록 말하라는거같음
셀프인데요?보다 죄송한데 물이 셀프라 그런데 이런식으로 최대한 돌려말해라 뭐 그런거 그러다 일 커질꺼같으면 걍 물 드리는거고
저도 그냥 웃으면서 셀프라서 냉장고에서 가져다 드시면 돼요!라고 하거나 눈치보고 원래는 셀프인데 한번만 가져다 드릴게요!!라고 해요ㅎㅎ
오래된 댓글이지만 생선님이 말한 요점은 말투,어조,태도인 거 같음.
셀픈데요?를 재연하실때 보면 빈정거리는 말투와 몸짓을 같이 하심 셀프라고 하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를 말씀하시는듯
매순간 프로의식을 갖고 임하기 메모메모..
엥 댓글들 모지 저도 6개월정도 결혼식장 뷔페 알바 했는데 남은음식 절대 다 버려요 아무도 안가져감 가져갈 수 있는 봉투같은게 있는 것두 아님 ㅠ ㅠ 그런데 청소 전에 알바들 그걸로 식사는 가능해요
지금 호텔알바 중간에 에이전시 업체 끼고 하면 주휴(주 15시간 이상 근무) 없이 7만원, 주휴시 86000원 정도로 일당 받고 일하고 있어요.
투잡으로 주말마다 호텔알바 1년 정도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여러부류의 알바생을 본다는 점인것 같아요.
승제쌤 말대로 모든 음식은 무조건 폐기처리하는데, 손님이 떠난 자리 치우면서 아무도 없는지 살펴보고 몰래 음식을 먹는 알바생 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짜증내고 뚱한 표정으로 있는 알바생, 그리고 다리 아프고 움직이기 귀찮아서 '나는 몰라요'라는 표정으로 모르쇠 시전하는 알바생...ㅋㅋㅋㅋ
정말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본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는 동안 열심히 하려는 친구들, 조금이라도 도와줄려고 배려하는 일일알바생들을 만날때면 그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말을 많이 안하더라도 배려하는게 뭔지 서로가 알고 있어서 든든하곤 하죠 ㅎ..
승제쌤 말대로 저도 알바할때마다 프로의식은 둘째치더라도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지', '적어도 같이 일하는 일일알바생, 장기알바생, 매니저, 지배인 분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움직이고, 하나라도 더 알려고 하는 것 같아요.
주말에만 나오는 일일알바 특성상 매니저분들이 이름을 외우시는 경우가 드문데, 제 이름을 어느순간 부르시고 잘한다고 인정해 주시고.. 주말마다 나오는 제게 장기알바 해볼생각 없냐고 농담삼아 이야기 해주실 때마다 마음 한켠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절로 좀더 잘해야겠다는 말대로 생기는것 같아요 ㅎ..
그냥.. 호텔 알바를 하는 입장에서 한번쯤 끄적여 보고 싶었습니다 :)
요약하면 사바사라는건가요.
다 좋은데 넘 길어요.
미국에 오세요. 레스토랑 서빙 하루 30만원은 우습습니다.
0:43 이 돼지라고는 안했는데 ㅋㅋㅋㅋㅋ
사생팬님 2022개때잡 수1 수열 9강 35분에 나오는 생선님과 채민조교의 티키타카좀 올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음식점 일해본결과 직원들 나눠주면
평소보다 많이 만들어서 남게 만듬...
버리고 안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건 아니구요!
크던 작던 호텔 부페는 한달 예약 스케줄이 미리 나오는데 그예약 스케줄에 맞춰 주방 조리 책임자는 객단가 대비 한달 예상 코스트를 미리 잡습니다.
보통 30%이하로 잡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직원들
부식도 코스트에 포함 되겠죠?
보통 하루 한끼이상은 업장에서 해결해야 하기때문에
직원들 먹는 부식은 따로입니다.
어딜가나 행사를 치기위한 부페음식은 절대 손대지 않는건 국룰이구요!
주방에서 일하는 요리사라 해서 부페음식 잘먹고 일한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그냥 일반 가정집 식사랑 거의 같습니다.밥,국,반찬 몇가지 등등
그리고 손님중에 음식 남겨서 버릴거면 싸달라 하는
사람 있는데 절대 만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음식을 싸주고 이동을 하는 중에 음식이 변질되서
상하게되면 그걸 먹고 식중독에 걸려 따지러 오는
손님들이 있기때문에 그런건 절대 불가입니다.
직원들도 마찬가지구요!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됐네요!
결론은 직원들 나눠주는 업장은 거의 없다보시면 됩니다. ㅎ
프로의식을 가지고 하찮은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인생관, 그리고 성공.
그것은 운이 좋았을 뿐이다
프로의식을 가지는건 본인에게 제일 이득이다. 그런 의식을 갖다보면 어느새 무슨 일을 하든 프로가 되어있으니까
대학때 부페알바 홀담당 한달꼬박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저.접시.컵닦기.음식 바꿔내기.
음식테이블닦기..가끔 주방들어가서 설거지하기. 진상손님대하기,하루 12시간 일하고
집에서 녹초가 되어 잠이 든..
그때는 꿈이 있었기에 장학금받고 대학공부도 했지요. 고됐어도 젊음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그것도 습관임.
하루 하는 알바도 열심히하는 사람이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더라.
이거 진짜 맞는 말.. 자길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틱틱대는 사람들 그럴 수록 더 무시받음
좋은 얘기네요. 프로의식이란게 뭔지 ~~~알바부터 그런 마음가짐이면 뭘해도 잘한다.
생선님은 구명조끼가 어울리겠네요
생선님은 물속에서도 숨쉬셔서 ㄱㅊ음
구명조끼는 맞나요?
진짜 호텔, 연회장, 뷔페 알바는 내가 해봐서 아는데 진짜 알바중에 제일 힘든것같음 ㄹㅇ
"내가 해봐서 아는데"
@@BruceHan_ 진짜 정말 힘듭니다.. 진짜로.. 그 백몇석자리 다 세팅해야되고 접시뺴는데 뭐 갖다달라 하시는분 계시고 진짜 정신없고 구두신고 해야돼서 6시간 일하면 다리 진짜 ㅈㄴ아프고
상하차,물류보다 힘듦?
노다가도 해보고 상하차도 해보고 결혼식 뷔페 알바도 다 해봤는데 몸이 제일 힘든건 노가다고 멘탈이 젤 나가는건 뷔페임 진짜 별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음, 건설현장 노가다는 요즘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너무 띨띨하지 않은이상 20분에 한번씩 쉬게 해주고 담배도 피게해주고 잘 돌봐줌
@@그냥그림-w9q 이분 말이 딱 맞네
역시 성공한 사람은 마인드부터가 다르네
멋있다 생선님..
와 진짜 대단하시다.. 알바하는데 그런일들 겪으면 난 되게 기분 나쁠것 같은데..
프로의식 마음에 새기고 있는데 마무리는 "조끼 안 맞는 애 나와" 로 끝나는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나도 자연별곡 알바 했었는데, 마감할때 음식 진짜 다버려서 개충격받음
프로의식이라기보다 사람을 대할때 겸손하고 유연하게 대해야 한다는게 요지같음
고딩때 웨딩홀알바하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할아버지들 공감ㅋㅋㅋㅋ
비슷한 예로 이마트도 조리식품 그날 안팔리면 다 폐기함. 뭐 빼돌리고 그런거없음.
괜히 가져갔다가 문제생기면 1,2명때문에 수백명이 일하는 영업장에 피해오면 그 책임을 물어도 못지니깐..
맞는 말임. 저게 다 나중에 취업할 때 자기소개서, 면접 때 소재꺼리가 됨.
지랄하네 ㅋㅋㅋㅋㅋ호텔에서 프로의식갖고 일한 게 자소서 면접소재거리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말씀입니다 이런 내용 많은 사람들이들어야하는데
와 이거 리얼ㅋㅋ01년도 뷔페알바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딱 그때얘기네요ㅎㅎ기억이 새록새록
프로의식가지고 할려고하면 사장들이 일을.더 시킬려고 하고 더 시킴. 일을 더 하다보면 수고 많았다, 수고했다가 다임. 그런 사장들이 널리고 널렸음. 그리고 그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폭발해 버림. 프로의식을 가지고 하다보면 그에맞게 사장도 잘 대해줘야됨!!
맞는말이지만 정승제선생님이 말하고자 하는건 스스로에 대한 것 같네요..작은 일도 프로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자는..?
프로의식갖고 잘 하라는게 병신처럼 살라는 얘기인지 아네, 프로의식갖고 열심히 해라. 그리고 더 좋은 대우를 요구해라. 그러면 널 자르거나 네 요구를 들어주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근데 이런 자세로 살면 결국 세상이 네 요구를 들어주는 일들이 훨씬 많아진다.
@@삼치구이-t3s 받는만큼하는게 프로지ㅋㅋㅋ 시급 8000원쳐받으면서 인생갈아넣는게 ㅂㅅ이지 걍 평타만 치면 된다
@@삼치구이-t3s 내말 뜻을 이해못했네, 본인만 프로의식 가진채 열심히 해봐야 개고생, 거기에 맞게 사장들고 대우를 해줘야된다고. 이게 병신처럼 사는거임???
@@삼치구이-t3s 호텔알바가 뭔지 아냐?
일용직이야ㅋㅋㅋㅋㅋㅋ
무슨 요구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의식 갖는게 진짜 병신이지ㅋㅋㅋㅋㅋ
딱 시키는것만해도 죽어나가는데 프로의식까지 가져야되노ㅋㅋㅋ
당신의 정체를 알아버렷어요....
최저시급줄거고 알아주지도 못할거 왜 프로의식까지 바라는지 모르겠음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말이 아닐까요
알바때는 대충하는 사람이 본인 직업이 생겼을때 열심히 할까요
우리 쌤...존경드립니다 😍😍
0:42 분명 대사에 “뭐야!” 인데 자막에 “뭐야 이 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개공감
"일하기 싫으면 걍 공부 열심히 해
오는 손님들 기분 드럽게 하지 말고"란 말을 몇번이나 참았는지 ㅋ
책임감이지 뭐. 책임감 없이 사소하게 하나 둘 지나가게 되면, 자신의 인생이 그렇게 됨. 하찮은 인생.
알바 프로의식 굉장히 중요합니다 ㅎㅎ.
자소서 쓸거 없으시다구요?
어떤 일이던지 열심히 해보십시오. 생깁니다.
보쌈집에서 알바를했어요. 저는 단골손님을 만들었습니다.
보쌈이 돌판에 올려져 서빙하는데 매우 무겁고 힘이 듭니다. 자그마치 2.5키로 돌판이거든요. 이걸 한 손으로 들고 다른 한 손엔 된장국이 들어있는 항아리? 를 들고 서빙합니다. 홀서빙 알바들이 힘들어서 그런지 잘 안움직이려고해요.
반면 저는 항상 홀을 돌아다녔어요. 남은고기의 양을보고 고기양에 비해 부족한 반찬이 보인다 싶으면 손님들께서 말씀하기전 무조건 가져다 드렸어요. 동료들은 첫 세팅에 있는거만 먹는사람 많다 시키면 가져다드려라 힘빼지 말아라~ 하더라구요?
근데 있죠? 나중에 제가 비번인날 출근 하지 않느냐고 저를 찾아주시는 손님이 여럿 있으시다고 사장님께 들었어요. 저는 제 적극성, 서비스정신으로 단골고객을 유치한거죠! 제 하나의 스펙이 되었습니다 ㅎㅎ. 아참 제가 보쌈집외에 다른 요식업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 중 하나는 '어! 말도 안했는데 고마워요' 였습니다😀
어떤일이던 열심히 해봐요.
이제막 취준을 시작해서 여러기업에 다닌건 아니지만 서류 두 곳 넣어서 둘다 합격했네요. 인턴!(4대 보험공단+서울 작은 공기업 ㅎㅎ)
이제 인턴도 끝났겠다. 전 다른 스펙 쌓으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20000
호텔에서 일했는데 호텔 바이 호텔입니다.
한 타임 끝내고 애들 모아서 싹 털어먹는 호텔도 많아요.
근데 무슨 최저임금으로 프로의식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그런거 기대 안해요.
ㄹㅇ 알바하면서 싸우려는 애들 꼭 있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많음 ㅋㅋ
알바생들 불친절하면 되게 기분 나쁘다는 것을 알기에 내가 알바할때는 아무리 힘들어도 친절하고 열심히 하고 있쑴...아무도 못 알아주겠지만
알아준다 걱정하지마라
사생팬님 라스 클립 올릴 준비하세요
멋지다 … 진짜 멋져요..
어머니들이 뷔페에서 남은 음식 싸가시는 이유가 있네
맞는 말이지만
알바, 비정규직... 사회에서 기피 하고 비웃음 받는 그런 직종...
그런 곳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다보면 마음의 상처를 정말 많이 받게 되죠. 수 많은 진상들에게, 한심하게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 불안정한 미래에... 마음에 생채기가 하나 둘 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스레 퉁명스러워지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친절하고 성실했던 친구도 시간이 지나면 닳고 닳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뚝뚝한 알바로 변모하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개인의 소명의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회에 있는 모두에게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보다 더 굽어 살피고 보듬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랬구나…삼십대 남성분이셨구나 그랬구나
자신이 자존감이 높고 프로의식이 있기에 할 수 있는 말. 전 30대 직장인인데 진짜 맞는 이야기예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분들은 소위 높아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어도 그 서비스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기분좋게 행동하고 말합니다. 왜 미용실을 가도 틱틱거리고 성질내는 주인 아주머니들 계시잖아요? 자기 인생이 싫어서 그래요.
사생팬님 진짜 30대 남자 직장인이신가요?
헛소문입니다 현직 여고생입니다
@@Jung4Fan 현직 여고생은 또 뭔데욬ㅋㅋㅋㅋㅋㅋ
@@Jung4F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필여고생이신가요?
전직 군필 현직 여고생 ㅋㅋㅋㅋ
3:44 자존감이 없고 자존심만 있는겁니다.
ㄹㅇ 당연한 말임 남의 돈을 내가 가져가는건데 그렇게 대충해서 남의 돈을 쉽게쉽게 가져가려는게 도둑놈의 심보지
알바에서의 근무태도는 결국 자신의 인생 태도임
모든일은 처음 시작하면 '따위' 입니다
알바 따위, 노가다 따위, 라고 분류하고 자기가 하는 본업 분야는 뭐 '따위'가 아닐까요?
이세상 뭐 대단한일 하는 사람 몇 없습니다, 상위 0.1% 빼고 다 고만고만 한 일이고, 모든일은 시작하면 그저 남들이 볼땐 '따위'에요
알바에서 열심히하는 사람이 자기 분야에서도 상위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태도자체가 다르거든요, 알바니까 대충하자 내인생에 뭐 크게 관계없으니까, 후딱끝내고 쉬자라는 태도로
주변에서 부자된사람 1명도 못봤습니다, 그런사람들 특징이 ' 아직도 알바한다' 입니다.
확통..같은것이 있는 순열인가ㅠㅠ
아 진자 이런거 볼때 이제 내가 아는 내용인게 너무 슬퍼
3년전에는 진짜 아무 생각없이 낄낄 웃었는데ㅠㅠ
알고있는게 왜 슬퍼요?
댓글내리다가 문득 궁금해서 다시 올라왔어요
@@sejun__biiiig 초중딩때는 안배우는 것을 고딩이 되고 배우면서 수능, 입시 전쟁이 다가온다는 것이 슬프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user-fz6wl6vt7u 매우 똑똑하시네요
@@sejun__biiiig 님이 멍청한거 같아요..!
되게 많은게 아니고
대부분...
자존심도 있을 수가 없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존재감을 얻으니
해본것이 없으니 자존심도 없지요
00:43 돼지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도 알바 뭘하든 프로의식갖고하는데
남들은 노예근성이라고 욕함
너가 열심히하면 남들욕먹는다
같은돈 받고 괜히 손해본다 등등
정승제는 수학을 안했어도 다른분야에서 1타를 했을 사람임 예를드면 개그맨
항상 우리 상사도 그렇게 얘기함. 근데 문제는 윗물들은 루팡질에 책임안지려고 말바꾸고 밑물들만 징계먹고 물갈이치는데. 프로의식가지면 호구되는 현실.
프로의식도 프로의식인데 월급도 제대로 안주고 일시키고 그러면 솔직히 일할맛안남
갑자기 이렇게 인생 교육을 하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매순간 프로의식 ...
하지만 경험상 "셀프이지만 가져다 드릴게요"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셀프라는 단어를 기억하지 않음 어디서 일하든 주인의식을 가지는것은 바람직한 자세이지만 주인이나 손님들중 거의 대부분은 그 알바생에 대해서 1도 관심이 없을뿐더러 문 열고 나가는 순간 알바생의 존재자체는 기억속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아무리 친절하고 기억에 남을정도의 임팩트가 있다 할지라도 그순간뿐임 솔직히 생각해보셈 하루에 수십수백명의 사람과 만나고 마주치고 스쳐지나가는데 어떻게 일일히 다 기억함?
글쎄. 난 친절한 알바 보면 기억에 콕 박혀서 아 그 친구 매우 친절하여서 기분좋게 식사하고 나간다~ 라고 생각이 들던데ㅋㅋㅋ
@@콩가-i5j 물론 그럴수 있죠 하지만 친절은 나쁜일에 비해 오래 가지 않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편의점에서 김밥 사먹는데 알바생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지만 점심때 식당에서 밥 먹는데 기분 나쁜일을 겪으면 아침의 친절했던 알바생은 그 시간부로 기억에서 없어지고 기분 나쁜일이 밤에 잠자리에 들때까지 기억에 남는게 인간입니다.
@@satoshi494 @울산상어 맞죠 말씀하신 얘기도 맞긴합니다~ 헌데 그 아침에 친절하게 해주었던 알바든 사장님이든 정직원이든.. 친절하게 대해준게 그 후에 생각이 나는게 말씀해주신 인간이기 마련이죠. 참 그래요 코딱지만큼 받는 월급에 부흥하는 친절을 베풀긴 힘들지만 .. 손님 입장에선 그런거죠 참 어려워요 그래요
가져다드릴게요 까지는 오바고 물은 셀프입니다라는 말은 틱틱거리지 않고 친절하게 미소지으며 해주는 정도까지가 딱 맞는듯
@@콩가-i5j 나에게 기억에 남을정도의 임팩트를 남긴 친절한 직원에 대한 기억이 얼마나 갈까요? 20대 초반에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30~40년이 흐른 뒤에 그 알바생을 기억 할까요?
알바가 무슨 프로의식,,,??? 알바한테 프로의식을 요구하는거면 돈도 프로처럼 줘야지
그걸알고도 실천을 못하는게 아니라 내부마케팅부터가 안되는데 서비스를 논하는것도 사회자 문제인거아닌가???
프랜차이즈 카페 알바는 팔고 남은 빵, 케이크 집에 갈때 일주일에 1~2번씩 줬었어요 글구 남은건 항상 기부했어요
여기 댓글만 보더라도 범인과 비범인의 차이가 보이는 법이다. 범인은 ‘돈 준 만큼 일할거야… 돈 더 주면 당연히 내가 돈 값하지…’ 이거고 비범한 사람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생각하고 행동함.
자신의 가치에는 무형인 정신적인 것, 마음가짐, 태도도 들어가게 되고 대부분의 사장은 이걸 캐치해냄. 대부분의 사람처럼 최저시급따리 받으면서 안주하면서 살건지, 접시닦이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다가올 기회를 기다릴건지는 각자의 선택이지.
정승제는 바로 그걸 말한거고.
맞음 90%는 버림... 진짜 아깝다.... 싶더라구요.. 너무너무 아까워요.개 사료라도 주지... 라기엔 사람먹는 향신료 들어가서 안 되고.. 먼지 묻어서 폐기할수밖에 없는 ㅠㅠ 직원들이 남은 거 싸간다기엔 또 호텔 명예가.......? ㅠㅠ 아 빅토리아 호텔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할아버지 환갑연 거기서 했었던.....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ㅠ 20년이뭐야 거의 30년가까이 되어가는....
한번두번 떠다주던 저런게 있어서 진상이 존재함 다른데 가서도 물달라하고 셀프라고 하면 다른데는 해주던데..꿍시렁꿍시렁거림 손님이 개처럼말한다고 다해주는게 서비스 정신은 아님
다 버리는 이유중에 또 하나가
직원들이 일부러 먹고싶은 메뉴 남도록 많이 만들어서 뷔페 손익에 영향을 끼칠수있음
불친절은 자존심이 상해서 이고,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죠. 자존심은 1차원적인 인정욕구이고 자존감은 스스로의 가치를 인식하는 겁니다. 자존심 쎈 인간하고는 일도, 연애도하면 안됩니다. 주변사람들 아주 피곤합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함께해야 합니다. 시너지가 엄청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