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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의 화초...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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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окт 2021
  • #결혼하지마세요 #절대하면안되는결혼
    믿고거르는결혼 상대자 유형 3번째 이야기 입니다. 온실 속의 화초. 왜 온실 속의 화초로 자란 사람과 결혼하면 안 될까요?
    러닝타임 : 12분 22초
    매주 토요일 10시 EBS 오천만의 변호인, 공자는 모라고 했을까?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정기라이브
    1. 오프라인 및 온라인 강의 교육
    네이버 카페 아는 변호사에서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예비군인학교, 아류논어 등
    아변의 다양한 교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cafe.naver.com...
    2. 아변의 첫번째 인생 이야기 : 아 변 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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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류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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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에 가입하여 아류논어로 나를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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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노트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45

  • @user-vn9ev2rh3j
    @user-vn9ev2rh3j 2 года назад +243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사람과
    아무 잔소리없이 오냐오냐 큰사람은 다르다

    • @user-vn9ev2rh3j
      @user-vn9ev2rh3j 2 года назад +28

      @ㅇㅇ 진짜 엄청 오냐오냐 큰사람 만나봤는데 심각하게 잘못한것에 대한 지적도 받아들이지못하더군요. 심지어 알바도 점주가 조금만 잔소리하는것도 못버텨서 일주일만에 때려치거나 짤리는게 일상이라서 알바도 제대로 해본적도없어요. 근데 자기가 일이 안풀리는건 남탓이라면서 맨날 비운의 여주인공 놀이하고있음....

    • @yunkihong9959
      @yunkihong9959 2 года назад

      두개를 헷갈려 할 사람도 많을거 같습니다. 집나간 어머니에 술주정뱅이 아버지한테 맞으며 고등학교때 부터 노가다 했다고 거친 들판에 핀 예쁜 꽃이 되는게 아니죠.

    • @user-cy9yl1bs5s
      @user-cy9yl1bs5s Год назад

      넌 할 수 있어와 엄마가 다 해줄게의 차이

  • @user-nm9rk5qo2v
    @user-nm9rk5qo2v 2 года назад +202

    나는 몰랏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윗사람들에게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란거 같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왔음.. 그게 너무 스트레스 였고 , 그때부터 스스로가 온실속의 화초를 벗어나려고 노력한거 같음 ㅠㅠ 생각해보면 울 부모님은 어릴적부터 나를 너무 오냐오냐 부둥부둥 키우시고 , 내 손에 물 한방울 묻히는거를 싫어하셨음.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스스로 할줄 아는것도 없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이나 의지등이 많이 부족했음..
    너무 곱게 자라서 항상 누군가가 다 해줬고 , 옆에서 도와주고 하다보니 당연한거였지만
    사회는 만만하지 않았음.
    어쨌든 내가 온실속 화초라는것을 인식하고 이게 좋은게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되면서 부터는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 모든일을 스스로 하려고 .. 세상물정 보는 눈도 키우려고 부단히 노력중임 ㅠ 사실 나이가 먹어갈 수록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는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라는 걱정도 많이 되고 , 세상살면서 결국 제일 많이 의지해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인데
    스스로 독립심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임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12

      저도 조금 비슷하네요.ㅜㅜ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살아본 적이 없으니까 안 좋은 점이 많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달라졌을 거라 믿지만
      저희 때는 부모가 [너 스스로는 너가 책임져(네가 책임지는 거야)] 이렇게 가르쳐주질 않았어요. 어디에서고 이런 교육 자체가 없었어요. 여자는 결혼해서 애 키우고 인생 마감? 이런 식. ㅎㅎ 그래서 여기도 보면 부모가 온실이었다가 남편이 온실로 바뀐 분 ㅎㅎ 이것도 좋다고.

    • @user-pc5pf4uy5q
      @user-pc5pf4uy5q 2 года назад +4

      @@user-bg1vr7sh4u
      영원한건 없다고 생각해서
      인간은 언젠가는 홀로 자기 인생 살아가야할 시절이 온다고 생각해요
      물론 의지처인 남편이 있음 너무 좋죠
      다만 의지처가 있어도 의지말고
      홀로 살아갈수있을 자립을 연습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sweetsour326
      @sweetsour326 2 года назад +11

      온실속의 화초가 나쁜게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다 때가 있음. 어린애때 배워야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세상 풍파 맞으면 몸이 커져버려서 더 휘청임. 어려서 맞앚음 단단하게 자라났을것을 다 커서 처음 맞으면 휘청...잘못하면 꺽여서 죽음 ㅋㅋ 이게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나도 웃는게 웃는게 아님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7

      @@sweetsour326 그럼요! 20살 이하에도 독립적으로 자기 할 일 하고 알바나 여러 경험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 하게 할 수 있고. 대학도 자기가 원하는 과에(직업과 확실한 연계) 들어가서 부모는 저 뒤에서 버팀목으로 있으되 홀로 살아가는 것처럼 실전에 임하게 할 수 있죠.
      근데 대부분은 ... 평범하다면 평범한 저의 경우 성적 맞춰서 대학 가고(제가 가고 싶은 과가 있었는데 부모가 거긴 안 된다는 식으로 막았던 것 같네요. 그래놓고 막내 유학비용은 잘도 대줬네요, 그냥 저란 사람 밀어주기 싫었던 걸로 ㅎㅎ) 그렇게 대학 대략 졸업하고 나서 풍파라면 풍파를... 20대 중후반에 저 딴엔 여러모로 힘든 질풍노도의 시기에 부모는 아무 도움은커녕 적반하장으로 너 때문에!! 내가 더 힘들단 식으로(제가 아무 요구도 않고 돈 달라 한 적도 없고 제발 신경 꺼 달라고 한 것밖에 없네요ㅎㅎ지금 생각해도 잘한 짓). 아마 평생 쥐고 자기 손아귀에서 살게 할 생각 같았어요. 사회나 내 계발에 쓸 힘을 애먼 부모한테 다 쓰고 탈진 ㅋㅋ 저같은 화초 부류 정말 많더라고요. 나이 20~40, 50대에도 부모 눈치 보고 비위 맞추고...여기에 에너지 탈탈 털림. 서로 궁합이 좋고 사이가 좋아서 좋은 일로 그러는 건 제외. 억지로...싸우고 안 맞는데도 이유도 모르고 휘둘리는 일들. 질려버려요.
      그렇게 똑똑하다 싶은 아나운서 김경란도 보니까.. 부모 손아귀에서 매일 통금 전화.. 너무 갑갑하고 숨막히고. 한창 아나운서 시절에도 집안 행사 때마다 자기만 쏙 빼주고(아나운서 활동 열심히 해서 돈 벌어서 가족 먹여살리란 말인지 몰라도요). 나이 40 넘어도 화초처럼 자란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나운서도 자기가 원했던, 좋아하는 일도 아니었던 듯하고 마흔 넘은 현재도 방황. 하여튼... 부모들이 참 몰라요. 자기만 좋자고. 자기 보호해 달라고, 돈 달라고. 그나마 재력, 권력 중상위권 부모면 넉넉한 재산~ 아는 동생이 이 케이스! 망나니로 살다가 재산 물려받으면 평생 죽도록 일해서 10억 모을까 말까한 애보다 낫지요. 얘는 부모 죽으면 그냥 20~30억 물려받는데. 그걸 아니까 일을 제대로 책임감 있게 잘 못하고 안 해요. 결혼도 못하고 안 하고요.
      대략 평범치들한테 온실속 화초는 극악입니다.
      결혼해서 남편 온실 만난 사람들...말이 좋지 제가 보니까 거의 안주해서 완전히 시녀(죄송합니다)가 돼서 살더군요. 바깥으로 못 나오고 안 나와요. 자기는 집이 좋대요. 바깥에 복잡한 사람 관계 차단. 집에서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는 게 좋대요. 하긴 이게 안전하고 쉬운 일이죠. 돈만 누가 조달해 준다면요. ^^

    • @user-fq2sb1jp2q
      @user-fq2sb1jp2q 2 года назад +2

      크 굿입니다 멋져 자기보기 한다는 것부터 이미 존나 멋지고 굉장해요

  • @estherl.7969
    @estherl.7969 2 года назад +37

    부끄럽고 찔립니다 저는 온실 속 화초 맞거든요. 사람들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되받아치거나 공격.. 못해서 마흔된 지금까지도 사회생활이 참 힘듭니다 자랄 때 경제적으로 부모 아래 고생없이 컸고, (정신적으론 불화와 폭언을 들으며 자라..) 정서적 정신적 독립심 생활력 모두 갖춰진 게 없어요. 독립해서 세상을 탐구하고 부딪혀 살아야할 10- 20대 때도 심한 우울증 불안증으로 홀로 갖혀살았고 직장생활 할 때에도 ADHD로 일에 실수가 잦으니 자존감은 바닥에, 눈치 심하게 보는 성격에 더더욱 안으로 숨어들고.. 아이 키우는 엄마가 되어 더이상 이러면 안될거 같아 고민이 큽니다 사실 문밖에 나가 사람들과 부딪히는 게 너무 무서워요 공동체 안에서 여러사람의 시선을 받고 부딪히는 삶을 살고 있어 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고 안과밖의 괴리가 큽니다 이렇게 산건 다 제 잘못이고 제 탓입니다 잘 하지 못하는게 많아서.. 용기내어 홀로 주변 나라 배낭여행 하며 조금씩 힘을 기르고 있어요 고마운 남편처럼 저도 스스로 일어서서 남편과 아이 지켜주는 씩씩한 엄마 든든하고 독립적인 엄마가 되고 싶어요

    • @ddiddoo-1065a3
      @ddiddoo-1065a3 2 года назад +17

      이미 본인을 온실 속 화초라고 깨닫고 변화하려는 마음을 갖는 것 자체로 책임감이 강하고 독립적인걸요. 정서적 정신적 생활력 갖춰진게 없었다는 것과는 다르게 많은 인간관계를 거쳐 인연을 만나 아이도 낳았구요 용기내서 홀로 베낭여행을 계획한 것 자체도 참으로 용감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본인 잘못이라고 자꾸 본인을 낮추지마세요 충분히 잘해왔고 그대로만 하면됩니다 응원합니다

  • @user-si1go2dl8l
    @user-si1go2dl8l 2 года назад +93

    스스로 온실속 화초인지 아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온실을 만들어주려는 부모님께 감사드리지만 온실에 살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걸 깨닫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다행히 온실이 아닌곳에서도 잘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변님♡♡

  • @user-cf5jd9xl1t
    @user-cf5jd9xl1t 2 года назад +7

    댓글들이 약간 핀트를 잘못 잡은듯... 문제해결능력 없는 마마보이 마마걸 만나지 말란 뜻 같음
    사랑받고 곱게 자란 사람 x
    오냐오냐하며 자라서 문제해결능력없는 사람 o

  • @daon8776
    @daon8776 2 года назад +31

    저 온실속의 화초로 살았는데 사회생활 일찍해서 온갖 수모 다겼고 , 개고생 다함.
    말그대로 온실속 화초라 데시벨이 곱하기 십으로 다가왔었지요. 이제 다 그 시기 지나가고
    저는 엄청 독립적이고 혼자 잘해내는 성향.
    온실속의 화초가 모두 다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 @user-vt4sx5wb6w
    @user-vt4sx5wb6w 2 года назад +119

    저는 지극히 온실속에 자란 화초 남자를 결혼상대로 만났다가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남자 부모님은 남한테 자기 자식 못난 부분은 숨기고 싶어 티는 안내셨지만 누가봐도 본인 자녀가 얼마나 약한 화초인지 잘 알고 계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 역할을 해주기를 너무 원하셨고 그 조건으로 저를 늘 바라보고 요구하고 강요했습니다. 온실은 화초가 온실 없으면 죽는줄 압니다. 화초는 뭐가 문제인지도..해결능력은 물론 당연히 없고 고작 할 수 있는건 그냥 부모님 뒤에 숨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슬픈 감정만 느끼는거였어요. 왜냐면 세상을 아예 몰라요, 문제해결능력 필요없지요, 고민도 걱정도 필요없어요, 누가 힘들어 보이는건 뭐든지 다 해주는데 굳이? 그 당시 사랑에 눈이 멀어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등골이 서늘합니다. 저는 정이 떨어져 헤어짐을 말했고 3년 지나도 본인에게 가장 멋있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연애,결혼도 안하고 저만 기다리니 나이드는 아들 보면서 속이 타는지 전화와서 하는말이 이제 받아들일테니 한번 인사오라는 말이였어요 ㅎㅎ 저는 이 사건 이후에 남자 보는눈이 180도 달라졌고 온실속의 화초 느낌 비슷하게만 나도 친구로도 지내지 않습니다. 사랑 많이 받고 자랐지만 긍정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사람과 마냥 온실속의 화초는 극명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기존 온실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살아왔는지도 너무 중요해요. 나는 그 온실을 닮아가야하니까요. 그리고 아변님 말씀대로 나는 그 온실속에 절대 포함될 수 없어요. 난 평생을 기존 온실 대타로 살아가야합니다. 그냥 악덕 고용인이예요. 저는 24시간 365일 화초를 위해 일하고 애쓰고 노력하는 무급인력일뿐입니다 ㅎㅎ

    • @user-gs6sj8td3w
      @user-gs6sj8td3w 2 года назад +11

      온실 속 화초랑 긍정적이면서 자기주도적인거랑은 확연히 다릅니다. 화초로 사는거 상관없는데 그 온실이 부서졌을때가 문제입니다. 온실이 알아서 해주겠죠. 온실 있는것도 복이라면 복이니...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11

      제가 최근에 본 어떤 남자애(30살) 아버지도 자기 아이가 얼마나 화초인지 알더군요.
      어느 정도냐면 아버지 말씀이 [쟤가 어디 가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전 어느 회사에서 1년 일한 것도 용하다.] 말씀하십니다. 저는 이 말 들었을 때 [저능아? 장애인?] 진짜 어디 부족한 애라 취업도 힘들고...그런 줄 알았어요. 근데 완전히 멀쩡해요. 심지어 외모는 남자 평균 이상. 키도 178정도, 몸무게 물으니까 80킬로대라면서 아주 자랑스럽게 ㅋㅋ 그냥 멀쩡해요. 근데 부모 눈에는 아직도 아기 같다고 자기가 먹여 살리고 있어요. ㅋㅋ 전 이런 남자 아주 많이 봤어요. 30~40대인데도 부모가 이 애 먹고 살 걱정해 줘요. 늘 부모 레이더망 안에서 살아요. 남자 자체도 부모와 거의 매일 카톡, 전화 꼭꼭 해요. 좀 섬세한 남자는 부모의 일거수일투족 걱정해 주고 신경 써 주고 직접 다 처리해주고(물론 공짜 아님ㅋ) 그러고 살죠. 이게 좋다면 좋을 수? 있을지는....^^

    • @ssonia3722
      @ssonia3722 2 года назад +6

      반대로 온실속 화초로 자란 여자가 평범한 남자와 결혼을 한 경우가 주변에 있는데, 자식 목욕을 혼자 시킬 줄 모릅디다.옆집 언니가 와서 자기 아이 목욕을 시켜주는데도 배울 생각 않고 그냥 내버려둬요.
      자기가 자랄때 정말 온실속 화초처럼 자기방 청소 한번 안하고 집엔 늘 파출부 아주머니가 오셨더랬죠. 대학졸업후 무슨 이유에선지 부모(아버지가 회사대표)가 회사를 못다니게 해서 제대로된 사회생활없이 동네 편의점 알바만 하다가 결혼했구요. 온실속 화초와 결혼하는 배우자는 정말 온실이 되어야 해요.

    • @user-gs6sj8td3w
      @user-gs6sj8td3w 2 года назад +3

      @@ssonia3722 이 영상에서 말한게 이거죠. 성별 상관없이 사소하게는 일상 저렇고 심하면 힘든 일 겪으면 더 힘들 확률이 높다는거죠.

    • @sophiakwon4083
      @sophiakwon4083 2 года назад +5

      마마보이 얘기하시는건가요?? 먼가 느낌이 약간 그래서 실례인거 같지만 질문 달아 봅니다

  • @jason911105
    @jason911105 2 года назад +260

    온실 속 잡초를 만나면 됩니다ㅋㅋ 제 생각엔 온실 속 화초도 옛말인거 같아요. 요즘엔 옛날이랑 달라서 있는 집에서 큰 애들이 경쟁심도 강하고 보고 배울 기회도 더 많기 때문에..ㅋㅋ

    • @scrappycoco3660
      @scrappycoco3660 2 года назад +13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온실속에 잡초를 만나면 되는거죠ㅋㅋ
      요즘 온실속에 화초는 경쟁심도 강하고
      배울기회도 더 많지만 상대성이 결여되어 잇죠
      예를 들어
      대인관계에서 아이가 잘못을 햇는데 오히려
      부모가 더 날뛰며
      상대에 잘못으로 돌리죠 일명 "갑질"
      잘못을 햇으면 대가 라는것도 알아야 하고 억울도 해보고 이런 마이너스적인 것도 경험해봐야 상대성으로 여러가지를 이해하는데 있는 집 자식들은
      무슨일만 잇으면 애 기를 왜 죽이냐며 싸고 돌고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중
      부모로 인해
      인위적인 소시오패스가 계속 많아지는
      추세에요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고 하죠
      랩퍼 노엘 사건이나
      아시아나 땅콩사건도 그렇고 그 부모에
      그 자녀라는 말처럼
      최고에 선생은 부모라고
      부모님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죠.
      경쟁심 강하고 보고 배울 기회가 많겟지만
      사람이 진정 갖추어야 할것이
      결여되어서 극복하기가 쉬운게 아니죠.
      객관적으로
      이게 현시대에 온실속 화초들의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wz7qm2zo7w
      @user-wz7qm2zo7w 2 года назад +12

      온실속의 잡초가 어딨어 생각좀하고말합시다

    • @user-jx7lj5ft4o
      @user-jx7lj5ft4o 2 года назад +3

      말씀대로 온실속 잡초가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그 잡초가 화초를 위해, 자생능력이 없는 사람을 위해 희생을 다 감내 해야할까요....? 저는 타당하지 않다고 보는데요ㅠ

    • @user-wz7qm2zo7w
      @user-wz7qm2zo7w 2 года назад +6

      @@user-jx7lj5ft4o 온실속에잡초는거의없지요 너무 특이케이스를 일반화시키지마세요

    • @user-jx7lj5ft4o
      @user-jx7lj5ft4o 2 года назад +2

      @@user-wz7qm2zo7w 말의 중점이 무엇인지 전혀 파악을 못하신거 같은데요? 설사 있다고 가정해도 그것을 위해서 타인이 희생하고 감내하는게 타당성이 전혀 없다는 거죠 ㅋㅋㅋ
      그런데 온실속의 잡초는 거의 없으니 일반화 하지 맙시다? 정말 근본 없는 답글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 제 말에 의도가 없었던 일반화를 본인이 시켜주시네요 ㅎㅎ

  • @jaranoh9696
    @jaranoh9696 2 года назад +422

    온실 안의 화초... 글쎄요. 저를 온실 안의 화초라고 공격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중에 그 사람 때문에 삶의 풍파란 풍파는 다 겪었어요. 나중에는 그런 말하는 사람이 반대로 저한테 경제적으로 심하게 의지하더군요. 알고 보면 그냥 상대적인 표현일 뿐인지도 몰라요. 누구의 삶도 마냥 쉽게 굴러가지 않아요. 그냥 시기적으로 그런 때가 있는 거죠. 개인적으로 온실 안 화초 같은 사람보다는 극도로 질투 많은 인간이 제일 싫습니다. 어쨌든 극과 극은 통한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 @user-gs6sj8td3w
      @user-gs6sj8td3w 2 года назад +29

      그런분이 경제적 여유 있으면 상대방이 알고 접근할 수도 있는거죠
      여기서 얘기하는거는 다른거 같습니다

    • @badredrose
      @badredrose 2 года назад +9

      동의합니다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48

      딴지 같겠지만
      님은 온실 속 화초가 맞는 거 같고
      그분 때문이 아니라 원래 겪을 풍파였어요.
      온실 속 화초 같은 사람들 특징이 자긴 온실 속 화초 아니다 (극구) 거부~ 누군들 편하게 사냐~ 여차하면 남 탓~ 힘든 일 겪으면 남 탓~ 배우자 잘못 만나 인생 조졌다 등등. 조금의 손해도 보기 힘들어 하고요. 그래도 뽑아 먹힐 건 있어서 누군가의 딴지도 자주 받을 수 있어요. 그 누가 질투하는 것도 아니고 삶이 그런 거더라고요. ㅋ
      상대적인 표현도 아니고 온실 속 화초인 사람/아닌 사람이 비교적 극명해요. 애매하게 긴 거 같다 아니다? 이건 없어요. ㅋㅋ 물론 오래 살면 온실 속 화초도 온실 밖으로 나오긴 하고요. 이때는 자기 스스로 살아야지요. 평생 온실 속에서 살 수 있는 사람 몇 없더라고요. 계속 그렇게 온실 속 화초로 살면 거친 사람들이 더 많이 붙을 수 있긴 있네요(극과 극의 만남). 이건 누구 탓도 아니고 내가 화초라서 그런 거죠. 나오셔야죠. ^^

    • @user-pg9jp5lg7e
      @user-pg9jp5lg7e 2 года назад +2

      @@user-bg1vr7sh4u ㅋ

    • @jlove5768
      @jlove5768 2 года назад +10

      @@celestia2030 지겨운 어글리 코리안. 남이 자기 의견 어필함 길다고 꼬고 ㅋ 열심히 서민층 부모 밑에서 바둥 거리며 본인 삶 잘 챙기세여 ㅋ

  • @ssungjae_design
    @ssungjae_design 2 года назад +16

    저희 어머니는 화초같은 사람이고 저희 아버지는 온실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어릴적엔 온실속의 화초같이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온실속을 벗어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진 풍파와 실패를 겪고나면 강해지는건 자연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저는 절대 자식들 오냐오냐 키우지 않을겁니다. 다만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 @jiwonpark5792
    @jiwonpark5792 2 года назад +35

    극 공감합니다.
    온실속의 화초와 결혼한다고해서 온실에 들어갈수없다ㅎㅎ

  • @user-wc3pp4cv8n
    @user-wc3pp4cv8n 2 года назад +48

    온실속의 화초랑 같이 살아가는 삶도 힘들지만 너무 고생만하며 지나친 삶을 사는살아가는 사람은 더 고달파요 온실속의 화초를 벋어나서 사는 사람이 배우자로서는 괜찮을듯요

  • @hk3242
    @hk3242 2 года назад +22

    50이 넘은 나이에 엄마라는 다기능적인 온실속에서 무럭무럭 잘 나이 들고 계시는 분 아는데 그 엄마라는 분은 쾌적한 온실 유지를 위해 며느리감으로 의사만 찾더군요 사정을 잘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은 온실 속에 들어가 자신도 호강하며 살 줄 알텐데.. 할많하않. 정말 결혼은 신중히!!

  • @golbane1
    @golbane1 2 года назад +31

    내가 온실이 되도 내가 온실에 못들어간다… 이게 제일 큰문제이지요.
    이걸 간과하면 쓰디쓴 잔을 마시게되요~

  • @bararoo
    @bararoo 2 года назад +16

    저는 좀 반대인게 자수성가,척박한 상황에 견뎌낸 사람들은 부정적인 일이 닥칠때 해결을 부정적으로 향하게 합니다. 하지만 온실에서 긍정으로 자란 사람은 어떤일이 닥쳐도 완만하게 해결하더군요.

  • @eunjimoon2410
    @eunjimoon2410 2 года назад +56

    변호사님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너무 환경이 힘들었던 사람도 그닥 좋지 못했던것같아요 자신이 했던 노력들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느낌? 적당한게 좋은것 같아요~^^온실속의 화초도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제가 화초가 아니었나 돌아보게 됐어요ㅎㅎ

  • @user-rc2qr5pe7f
    @user-rc2qr5pe7f 2 года назад +30

    온실속 화초는 온실속에서 밖에 못자란다는거... 인생 매사 상황이 바뀌고 내가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면 시련이 없을수가 없는데 온실속 화초는 그런것에 취약..
    뭔가 성격도 강단없고 유해서 불의에 쳐했을때 똑부러지게 말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음 근데 또 척박하게 자란 사람들은 강단있고 똑부러지고 상황 컨트롤은 잘하는데 사회 밑바닥물을 한번쯤 먹어서 그런지 영약하다고 그래야되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매우 계산적임.. 얻을게 없다고 여긴순간 정이고뭐고 잘버림,,, 반면 온실속 화초는 사람들 사이에서 셈을 잘 못하고 잘믿음 ㅠ 사기도 한번씩 당하고 ㅠ 적당히 올바르게 부모님 밑에서 정서적 지원을 받고 자라면서도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태도를 가지는게 좋을듯

  • @user-ii4ml7oz9i
    @user-ii4ml7oz9i 2 года назад +29

    모든게 동전의 앞뒤면.
    장점과 단점이 함께 한다 생각해요.
    부부는 코드가 중요하고 그 코드에는 정신적 신체적 측면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ho_woo
    @ho_woo 2 года назад +70

    어려운상황 극복한사람들은 뭔가 결핍된 부분이 있더라구요 ㅜ 온실속 화초는 아니지만 부모님 사랑 듬뿍받고 행복하게 자란 밝은 사람이 최고인듯!

    • @user-mt9sy6fx7n
      @user-mt9sy6fx7n 2 года назад +34

      세상 모든 사람은 결핍이. 있어요. 밝게 자란 온실의.화초는 부정적으로 다가오는 현실에 취약하단 결핍이 있겠네요.
      부모님은 늙어가시고 언젠간 돌아가시죠. 삶이란건 부의 정도를 떠나 누구에게나 시린겁니다.
      밝고 행복한 마음은 삶을 살아내는데 엄청난 마인드적 메리트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요. 인간의 마음은 현실에 영향받기 쉽죠.

    • @seulki2201
      @seulki2201 2 года назад +30

      아변님 말씀에 따르면 어려운 상황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걸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고 해결한 이후의 성장과 성숙이 중요하다고 하셨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풍파를 겪고 이걸 이겨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다만 어린시절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건 성격 형성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님의 사랑은 온실이 아니라… 모든 식물에게 필요한 토양이나 비 같은 것이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경제력이나 교육상황이런 건 그 다음 문제고요..

    • @user-mb7tq2cm7r
      @user-mb7tq2cm7r 2 года назад +15

      ㅋㅋㅋㅋㅋㅋ동문서답..

    • @fullnomusa
      @fullnomusa 2 года назад +6

      그렇다면 어려운 상황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은 결핍된 부분이 없을까요?.. 마치 어려운 상황을 겪은 것이 그 사람의 하자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ㅠ.. 그 누구도 인생의 꽃길만 걸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 @user-zt2jy5wu
    @user-zt2jy5wu 2 года назад +35

    전 온실속의 화초로 자라 결혼했는대
    남편이 결혼해서도 온실이 되어주더라구요
    결혼 20년차 이제 제가 남편의 온실이 되어주구싶네요
    남편의 희생에 감사함을 이제야 깨달아요

    • @user-zt2jy5wu
      @user-zt2jy5wu 2 года назад +17

      온실속의 화초는 문제해결력이 떨어진다는거 동감합나다 ㅎㅎ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22

      제 친동생도 온실 속 화초로 자라 안정직 남편 만나 아이 둘 낳고... 경제적 고민 없이 현재까지 10년 정도 편하게 살아요. ^^ 화초+화초 만나서 다 못 산다는 얘기 아니죠. 근데 요즘은 추세가 크게 바뀌어서 화초로 자란 남자 중에 자기가 혼자 벌어서 편하게 먹여 살려 주겠단 남자 훨씬 줄었어요. 자기가 이기적인 줄도 모르고 자기 생각만 고집하고, 직업 하나 있는 거 어느 날 박살나기라도 하면 생존도 못할 인간들 깔렸어요. 님은 큰 풍파 없이 20년 잘 사셨으니 된 거죠. 그리고 노후에는 님이 남편의 온실이 되어 주신다면 이처럼 좋은 관계는 없는 거죠. 보통 편하게 산 여자들은 노후에 남편의 온실 되어 준단 얘기 못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 @hws4177157
      @hws4177157 2 года назад

      저랑 똑같은 케이스네요

    • @ksy3693
      @ksy3693 2 года назад

      @@user-zt2jy5wu 맞아요. 제 주변만 봐도 그래요.

  • @user-sdg163smg
    @user-sdg163smg 2 года назад +28

    온실속 화초같은 사람 좋음. 사랑 많이받고자라서 사랑할줄도알고 경제적으로 넉넉한집안에서 자라고 온전한 멘탈상태, 높은 학벌.. 등등 예전엔 가난하고 풍파겪으면서 자란사람들이 착하고 공부도잘하는줄알았는데 특수한경우 빼고는 중산층화목한가정에서 자란애들이 공부도잘하고 착하고 사랑스럽더라

    • @user-sdg163smg
      @user-sdg163smg 2 года назад +2

      @지식창고[정보와암기] ㅋㅋㅋㅋㅋㅋㅋㅋ편견은 님이 가지고있는게 오히려 편견같은데ㅎㅎ 아그리고 사랑스럽고 착한거랑 만만한거랑은 다른거임

    • @spop7061
      @spop7061 2 года назад +1

      ㅇㅈ 온실 속 화초는 어쩌구 하는 생각은
      부자는 무조건 나쁘고 가난한 사람은 모건 착하다 식의 언더도그마식 사고랑 다르지 않음

    • @user-pj9cz4os1n
      @user-pj9cz4os1n Год назад +1

      ㅇㅇ 전 어릴때부터 온실속 화초같고 귀해보이는 인상이라는 말을 종종 들어왔는데 더러 시샘하는 사람들도 있는것같아요 ㅎ

  • @treefree4771
    @treefree4771 2 года назад +199

    바람직한 가족의 목적 : 자녀의 독립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는 자녀 만들기)
    바람직한 국가의 목적 : 국민의 독립 (정부에게 의존하지 않는 국민 만들기)

    • @user-jt3rc5hc4v
      @user-jt3rc5hc4v 2 года назад +9

      내 남편부터 부모에게 독립된 사람을 만나야됩니다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2

      @@user-jt3rc5hc4v 그런 사람이 극소수. 여자보다 더 극소수.
      이건 여자의 문제도 있죠. 남편을 온실 삼아 산다는 여자들이 아들 안 놔주거든요. 설사 놔줘도 이 아들이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마마보이환자. 다 커서 자기 여자 찾아서 떠나야 되는데 엄마 온실 돼 줘야 한대요. ㅋㅋ 엄마도 자식 온실 있어서 좋대요. ㅋㅋ 악순환 사이클.

    • @user-jt3rc5hc4v
      @user-jt3rc5hc4v 2 года назад

      @자동차 날아라 그건맞죠 저도 여자들이 내로남불하는거 진짜짜증남

    • @user-gg9zh8lc9p
      @user-gg9zh8lc9p 2 года назад

      @자동차 날아라 남자애 보다 상대 적으로 여자애를 덜 갈굼 그냥 시집만 잘가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가진 부모가 많음 남자는 능력없으면 사람대접 못받는 거 아니까 어릴때부터 존나 갈굼 그렇게 갈굼 받아서 300충이된 나와 이쁜 얼굴로 돈한 푼 안들이고 1.5억 짜리 빌라 공동명의 받은 누나 매형 처럼 퐁퐁이는 하기 싫은데 혼자 살라구여 ㅋㅋ

    • @Edouard_Lalo
      @Edouard_Lalo 2 года назад

      @자동차 날아라 요새 워홀갖다오면 결혼못한다는데 ㄹㅇ인가요?

  • @user-or9bt1oz6y
    @user-or9bt1oz6y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 글쎄요 온실의 화초라면 화초일지 아니면 지옥이라할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알콜중독자라 어렸을때부터 집안이 살얼음판이 었어요.
    어머니의 비명과 울음소리 아버지가 때리던 그 장면을 보고 자랐어요. 동생은 저와 다르게 굉장히 자존감도 높고 씩씩하게 사회생활 했어요.
    저는 스무살때부터 본격적으로 학대를 받았고요. 영화 사도 처럼 단 하루도 아버지의 분노를 피한적이 없어요.
    술에 취해서 들어오면 집안은 난장판이 되고 눈에 살기가 돌면서 절 죽이려고 했어요.
    제가 처음보는 물건을 손으로 가리키고 이게 뭔지 묻고는 제가 모르겠다 그러면 죽일듯이 호통치고 이런것도 모르냐고 그러셨어요.
    처음보는 공구, 작물, 사람 하나 하나 다 묻고는 욕하고 소리치고 미워하셨어요,
    그리고 밤에 술에 취해와서 행패를 부리면 어머니와 저는 잠도 못자고 벌벌 떨어야 했어요.
    자살시도만 두번 했어요.
    제가 아버지를 제압할수 있는 힘이 생기기 전까지 10몇년 동안 학대받았어요.
    그동안 우울증 대인공포증 과대망상 피해망상 정신은 피폐하고 친구들 마저 다 떠나갔어요.
    전 항상 베게 밑에 칼을 두고 잤어요. 또 어머니와 동생에게 해코지를 하면 정말 죽이겠다고. 그래야 가족들이 살거라고.
    5년 전에야 아버지의 폭정이 끝났어요.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공포와 분노는 끝나지 않았어요. 항상 아버지를 정말 죽이겠다는 생각만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종교에 관한 영상을 보고 마음속에 상처투성이인 제 과거를 보고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살고 싶다고 간절히 외쳤어요.
    나 같은건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거라고
    누구도 내게 직업을 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또 그 두려움에 세상밖으로 나가지 않았어요.
    오랜 시간동안 저는 저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야 했어요. 여전히 adhd 학대 후유증은 남았지만 전 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취업도 하고 취미도 생겼어요.
    제가 그토록 두려웠던 세상밖으로 나와서 깨닳은것은 사람들 모두 상처받고 자신의 나약함을 숨기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존중받고 싶다는거였어요.
    정말 세상에 몇몇 빼고는 지독히 나쁜 사람은 없었어요. 저도 일하면서 안좋은 가스라이팅하는 상사도 만났었지만 대부분은 평범했어요.
    세상이 내 생각만큼 그리 나쁘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아무튼 지금도 전 어머니와 같이 살아요. 아버지와 이혼 하라고 해도 안하세요. 모시고 살겠다고 해도 손사례치세요.
    지금은 제가 생활비를 드려요. 매달은 아니지만 두달에 한번씩 30만원씩 드려요
    제가 따로 나가서 살게 되면 어머니 생활비를 못드려요.
    아무튼 중요한것은 온실속의 화초든 아니든 사람이고 사람이라면 충분히 자신을 바꿀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거에요.
    온실속의 화초라고 죄의식 들 필요도 없고 아니라 해도 누군가를 비방해서도 안되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당사자만 알수 있잖아요.
    그리고 세상은 그렇게 살기 무서운 곳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곳이에요.

    • @user-df9lr7id9d
      @user-df9lr7id9d 2 года назад +1

      님은 온실 속 화초가 아닙니다. 영상은 온실 속 화초가 나쁘다라는게 아니라 온실 속 화초와 결혼하면 그만한 댓가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만약 갑부가 온실 속 화초와 결혼한다면 온실을 잘 유지될 수 있을겁니다.. 둘이 바람을 피우거나 하지않는 이상은요.
      온실 속 화초란 이야기도 사실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독립되서 모든걸 해치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존재하지않아요.
      다만 마인드의 문제입니다.
      같이 해결하려는 의식을 가지고 있느냐..
      그저 남이 다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느냐죠..
      부부사이에서 한쪽이 그런다면 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있어도 속터져요.
      물론 상대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그대로 곁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면 ㅎㅎ문제 없겠지만요.
      여튼 잘 견뎌내셨고 앞으로 잘 사실 수 있을거에요.
      좋은 기운이 님에게 가길 바랍니다.

  • @yunkihong9959
    @yunkihong9959 2 года назад +10

    본인이 온실속 화초인걸 인지하면 그나마 나은데, 온실속 화초면서 본인이 들판에 핀 억쎈 민들레인줄 아는게 제일 위험한거 같습니다. 진짜 온실 밖을 마주한 순간 바로 무녀져서 돌이킬 수가 없죠. 천천히 담금질을 해나가야 되는데

  • @richfounder8661
    @richfounder8661 2 года назад +31

    온실 속 화초의 너무나 자상한 (?) 사업가 남편이 갑자기 사고로 사망하자, 재산정리를 어떻게 할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우체국에서 편지 부치는것, 은행계좌 출입금 조차 못하더라구요.

  • @user-yr7ql1rc1d
    @user-yr7ql1rc1d 2 года назад +56

    아변님 영상들 너무너무 좋아요. 아변님도 온실속의 화초였고 결국 그 온실은 금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그 온실을 철저하게 깨부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깨부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요즘 저의 어린시절부터 되돌아가 저라는 사람을 돌아보는 중입니다. 어린시절의 생활환경부터 쭈욱 흝고 있는중입니다.
    제 자신이 넘 복잡해 저를 받아들이기가 힘든가봐요.

    • @mck657
      @mck657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궁금해요!!

  • @user-vi5uh6pe4l
    @user-vi5uh6pe4l 2 года назад +31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과 함께하는게 행복한 삶이 될것같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a-qo8ij
    @sa-qo8ij 2 года назад +8

    시어머니가 화초이고, 남편이 온실이면 부인은 온실을 강요받습니다

  • @allesgutegoodluck6185
    @allesgutegoodluck6185 2 года назад +32

    거친 야생에서든 따뜻한 온실에서든 긍정적이고 밝게 자란 사람이 좋더라. 그래야 집안이 밝다. 양쪽 다 단점도 장점도 있기마련이고 내가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도 고스란히 져야 하는 것이 결혼으로 이루어진 가족일진데, 내나이 60이 넘어 주변을 둘러보면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의 사람들의 집안은 대체적으로 평온하더라. 하여튼 법적 결혼은 인내의 연속이다. 같은 부모 아래 자란 형제자매도 성격이 모두 다르고 안맞는 부분이 있기마련인데,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의 결합은 오죽하겠는가. 서로 다름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면 다툴 일이 많지 않다.
    또한 시대도 변했으니 동거 몇년후 결혼 결정해도 된다 생각한다. 유럽처럼 동거만 해도 괞찮다.

  • @qangle3837
    @qangle3837 2 года назад +19

    어머니가 온실속 화초인 경우도 자식입자에서 너무 답답할 때가 많았지만 아변님 말씀대로 그럴 땐 자식이 온실이 돼야죠 평화를 위해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9

      자식 입장에서 나와야지(신경 꺼야) 어머니가 자생하죠. 부모 자식 바뀌어도 마찬가지. 온실 속 자식한테 신경 꺼야 자생합니다.

    • @user-ng8wg1nk7g
      @user-ng8wg1nk7g 2 года назад +3

      자식이 부모에게 해야 하는 효도 중 제일이 독립이에요.
      엄마에게 독립을 하셔야죠.
      어머니가 자립하도록 독려하세요. 늦었지만 할 수 있어요. 대부분 안하려고 하는거에요. 귀찮고 힘드니까.
      어머니의 온실로 사시려면 본인의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됩니다.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2

      @@user-ng8wg1nk7g 근본적으로는 독립을 해야 서로에게 좋은 건데, 못하는/안하는 이유를 서로에게 돌려요.
      저도 어릴 때 부모가 안 놔주니까 힘들게 했거든요.
      (자식 입장에서는 집안의 어른이자 부모인 절대권력자가 24시간 365일 참견하는데 놓여날 방도가 없더군요.)
      다 커서 또래나 20~50대 두루 보니까 거의 하나같이 부모 이유를 들어요. 부모가 이렇다, 저렇다, 돈 줘야 한다, 효도해야 한다 등등.
      재미난 건 인터넷에서 즉문즉설 같은 데 보면 어른들 말이(아마 50~60대 이상 같으심) 자식이 독립을 해야 부모가 독립한대요. ㅋㅋㅋ 자식이 독립을 못하고/안하고 자꾸 의지하니까 부모가 그런다는 말.
      서로 때문에 못한다고 말하는 웃긴 상황.
      독립을 해야 서로에게 좋다는 말이...
      사람은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어요.
      젊을 때 부모를 위해 효도해야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을 꾸려야 되거든요. 부모한테 신경 쓰고 돈 쓰고..남는 에너지가 없어요. 그래서 연애도 못하죠. 안 하죠. 내가 말야~ 엄마 비위 맞추는 것도 피곤한데(또는 대단한 건데) 너(다른 여자) 비위까지 맞춰야 되냐~ 깊이 파보면 이런 식. 엄마한테 휘둘리는 남자들은 거의 여자한테 잡혀사는 거 치를 떨어요. 잡혀산다는 말도 웃기지만 누가 나를 케어해주기만 바라죠, 엄마처럼. 악순환^^

    • @mumusosoyouyou
      @mumusosoyouyou 2 года назад +3

      평화는 각자 독립하는 것뿐임

  • @lee7625
    @lee7625 2 года назад +7

    어릴땐 온실속 화초인 사람들이 부럽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이었네요^^
    나이드니 온실속 화초인 사람이 과연 있을까? 란 의문도 드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오는 풍파는 다들 겪으니까요~ 운이 계속 좋게만 흘러가는 사람도 없구요😊

  • @itkwon33
    @itkwon33 2 года назад +6

    아마 제 생각에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온실속 화초’는 그냥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맞춰주고 채워줘서 역경과 고난을 겪은 적이 없는 사람인 듯 해요.
    다만 어렵게 자란 사람들도 다른사람들이 모두 알아서 해야하고 힘들고 어려운 것도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있어요. 자수성가한 부자가 고용인들에게 박하게 구는 경우가 그 이야기에요. 그게 후반부에 말씀하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문제해결 능력과 부족한 타인에 대한 이해심과 인내심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온실’이 되어줘야 하는 자녀도 참 힘들죠. 물론 부모가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와도 현실 감각이 없고 자기 능력에 대한 자만심이 심하면 그 부모 기대에 맞춰줘야 하는 자녀가 힘든거죠.
    사족이지만 그렇다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도 된 사람이 된다는 보장이 없어요. 오히려 충격을 많이 받고 힘을 전부 소진해서 죽은 듯 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user-vv1pq9kg8y
    @user-vv1pq9kg8y 2 года назад +20

    듣기만해도 어떤 스트레스에 둘러쌓이는 느낌이네여 ㄷㄷ

  • @yoonsoopark1169
    @yoonsoopark1169 2 года назад +25

    경제적 조건외에도 부모의 성향에 따른 온실이 있는데 스스로 온실 안에 있음을 어려워도 자각해야 온실과 동떨어진 세상을 힘있게 살아갈 수 있으며 온실 속 화초도 분별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 @user-bl1ju2os4h
    @user-bl1ju2os4h 2 года назад +2

    그렇군요~온실속의 화초보다
    스스로 자기인생을 살아가도록 하는거군요..남을 의지하기보단
    자기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야되는거고..그런 사람을 만나야하는거군요..
    아변님께 지혜를 마니배웁니다
    넘감사합니다
    딸들 넘 이쁘구.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정깜순
    @정깜순 2 года назад +32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켜 줘야지
    물고기 잡아서 주는 가정의 화초랑
    결혼 금지.. 듣기만해도 피곤
    나 살기도 힘든데

  • @TeddyDOMINUS
    @TeddyDOMINUS 2 года назад +4

    저의 이상형 아변님. 오늘도 훌륭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를 위해 의식수준이 상승되는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참 감사합니다.

  • @user-yo8zi9jo6z
    @user-yo8zi9jo6z 2 года назад +3

    자녀 역시 온실속화초(부모)에게 맞춰서 살아야 한다는 부분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상식선에서 당연히 부모가 되면 자녀에게 맞춰질거라 생각했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을 듣고나니 왜 무책임한 부모관련 뉴스기사들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배우자의 선택의 중대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 @_Media_Literacy
    @_Media_Literacy 2 года назад +3

    자신이 원하는 부분들만 쏙쏙 골라서 원하는 부분만 존재하는 사람과 만날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당연한거죠ㅎㅎ 그리고 제아무리 온실속의 화초라도, 상대의 외모가 매우 뛰어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가 크다면 그 또한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각각의 사람들마다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이 너무 달라서.. 외모가 정말로 마음에 쏙 든다면, 다른 부분들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같이 살 수 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외모는 데리고 다니기 약간 창피한 수준이더라도 마음씨가 너무 곱고 나와 잘 맞아서 같이 살 수 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각각의 처해진 상황들과 본인들의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 그냥 본인이 잘 판단해서 만남을 이어 나가면 그만입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합니다. 정확히는, 내가 생각하는 저 사람을 내가 진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 맞는지를 최대한 많이, 깊게, 신중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보통은 이걸 놓치고 짧은 식견과 생각으로 결정해서 뒤는게 후회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 @minginjapan0218
    @minginjapan0218 2 года назад +5

    와..
    너무 공감 백배하고 가요..
    남편이 온실속의 화초에
    결혼하니 부모님 역할을 바라더라구요..
    그런데 더 놀라운건 아이한테도 농반진반으로 이야기하지만
    자기가 노후가 되면 결혼하지말고 자기 돌보며 살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문제 해결능력이 제로인건 정말… 와..
    그런데 그 온실 양가 부모님(난 들어갈 틈이 없음 정말)이 아직 정정하시고 살아계시니
    정말 다행입니다..음.. 원래 온실로 반품 시켜야겠어요…ㅎㅎㅎ;;
    나도 온실속에서 살수있을까?하고 발 들여놨던 과거의 나를 매우 치고싶군요..ㅎ;
    과유불급 커플 ㅎㅎㅎㅎ 잘듣고 갑니다..
    뭔가 깨달음 ㅎㅎㅎ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ㅋㅋㅋㅋ 꼭 읽어볼게요 ㅋㅋ

  • @user-lw5tf8ys7i
    @user-lw5tf8ys7i 2 года назад +23

    온실 속 화초 같은 사람만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 중 화초에 온실이 따라 올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온실을 털어오지 않은 화초를 죄인처럼 가스라이팅 시키는 나쁜 사람들…

  • @user-ru7zk7wk1y
    @user-ru7zk7wk1y 2 года назад +43

    초등학교 동창친구가 손이예쁜남자를 좋아했고, 현모양처가 꿈인 애였어요. 제가 손이 곱고 예쁜 남자는 제손으로 아무것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그런남자는 니가 다 해줘야한다고 그런남자 만나지 말라고 얘기해줬는데 제 말을 귓등으로도 안들었어요.문득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

    • @user-gf7wm8tj4v
      @user-gf7wm8tj4v 2 года назад +9

      고정관념이신듯하네요.. 손이고운거랑 능력여부는 아무 상관이이없어요. 전 곱상하다는소리많이들었고 남자가 왜이리 손이곱냐는소리도 무수히들었던사람인데 20대초부터 제생활비 제가 다 벌었습니다. 아버지사업부도나고나서 20살이후에 부모님한테 손벌린적한번도없고 오히려 브모님에게 생활비 10년넘게 드렸죠. 지금은 다행히 집안이 나아졌는데 외모랑 생활력은 정말 연관관계없는거니 고정관념갖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user-ru7zk7wk1y
      @user-ru7zk7wk1y 2 года назад +2

      @@user-gf7wm8tj4v 돈을 벌고 못벌고의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뭐든지 손으로 하는 모든것을 통칭하는거고, 통상 모든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손도 쓰는만큼 닳습니다. 집안일 닳도록하신 엄마손이 고운거 보셨나요. 그런의미의 닳는다는 의미를 말한 겁니다.님은 굉장히 예외적인 분 같긴 하네요. 힘든시기 겪어내시고,이겨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멋지네요👍

    • @user-gf7wm8tj4v
      @user-gf7wm8tj4v 2 года назад +2

      @@user-ru7zk7wk1y매일같이 햇볕아래서 뛰어다니는 축구선수중에서도 피부하얀선수 많아요.ㅎㅎ
      칭친받을려고 한말은아닌데 부끄럽네요.말씀 감사합니다.

    • @joon3830
      @joon3830 2 года назад +2

      고정관념2 손으로 온갖일 다해도 타고남과 관리 잘하면 곱습니다 고은손 안쪽에는 굳은 살이 많습니다

    • @user-vt5sq4gh2h
      @user-vt5sq4gh2h 2 года назад +3

      손등에 심한 흉터가 있는 남자와 결혼했었는데 신혼초에 설거지 해달라고 하니까 베란다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담배 피면서 썅년아 니가 돈 벌어오라고 했었어요 키 작고 우락부락하게생긴 남자였는데 왕자님처럼 집안일은 하나도 안 했었어요

  • @Sandra-zx6gh
    @Sandra-zx6gh 2 года назад +8

    온실속화초 만나 결혼하면 진짜 정떨어짐. 특히 남편은 더 최악임...ㅠㅠ

  • @Someonu03
    @Someonu03 2 года назад +20

    자존감이 높은 온실 속 화초는 해당 안되는 사항이고, 주변인들 모두 나를 위해 움직여야만 하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이야기 같군요

    • @thomasanderson2542
      @thomasanderson2542 2 года назад +3

      @ㅇㅇ 한국에서 남자는 나르시시스트로 못 자랍니다. 군대 때문에.

    • @user-bd9gx6nx9p
      @user-bd9gx6nx9p 2 года назад +1

      @@thomasanderson2542 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ㅋ

  • @user-oz7xl9ye3d
    @user-oz7xl9ye3d Год назад +1

    음 최근에 이 얘기를 들었는데 절대 좋은 얘기가 아니니까 기분이 좋진 않았음.. 지금 일 하는 곳에서 열심히 하고 빠릿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그와 별개로 온실 속 화초 같다니까 나도 모르게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같았나 싶어서 여러 생각이 들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음 음..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생각해도 지금은 온실 속 화초가 맞는 것 같음 예전에는 왕따도 심하게 당하고 놀림도 많이 받고 주변 사람들이랑 일주일에 6번 꼴로 맨날 싸우고 그러다 게임중독 될 정도로 폐인처럼 살다 다시는 그렇게 살기 싫어서 만만한 성격이나 사람 대하는 방법을 바꿨고 그 이후로는 이상하게 그때만큼 끔찍했던 적이 거의 없었음 심지어 지금 일하는 곳 분위기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게 너무 좋지만 그와 별개로 지금 이 편함이 그대로 굳어질까 무서웠음
    세상은 만만하지 않고 나중에는 더 많은 유형의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내가 과연 다른 곳에서도 버틸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음..
    그렇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도 이대로 멈추면은 안될 것 같음
    힘들었던 만큼 괜찮아진 지금의 상황이 너무 좋지만 이대로 의지만 하게 되고 온실 속 화초처럼 살까 한편으로 걱정스러웠는데 앞으로의 나를 위해선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걸 많이 깨달았음
    영상을 조금 늦게 보긴 했지만 더 후회하기 전에 봐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무서워도 많이 부딪혀 보려구요
    끝으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crappycoco3660
    @scrappycoco3660 2 года назад +7

    요즘 온실속에 화초는 경쟁심도 강하고
    배울기회도 더 많지만 상대성이 결여되어 잇죠
    예를 들어
    대인관계에서 아이가 잘못을 햇는데 오히려
    부모가 더 날뛰며
    상대에 잘못으로 돌리죠 일명 "갑질"
    잘못을 햇으면 대가 라는것도 알아야 하고 억울도 해보고 이런 마이너스적인 것도 경험해봐야 상대성으로 여러가지를 이해하는데 있는 집 자식들은
    무슨일만 잇으면 애 기를 왜 죽이냐며 싸고 돌고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중
    부모로 인해
    인위적인 소시오패스가 계속 많아지는
    추세에요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고 하죠
    랩퍼 노엘 사건이나
    아시아나 땅콩사건도 그렇고 그 부모에
    그 자녀라는 말처럼
    최고에 선생은 부모라고
    부모님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죠.
    경쟁심 강하고 보고 배울 기회가 많겟지만
    사람이 진정 갖추어야 할것이
    결여되어서 극복하기가 쉬운게 아니죠.
    객관적으로
    이게 현시대에 온실속 화초들의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muse1659
    @muse1659 2 года назад +2

    온실이 없어지면 화초가 죽다뇨
    화초는 죽겠지만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하겠죠
    결혼하지 말아야될 상대란 건 동의해요
    근데 온실화초 출신으로 변태한 사람도 꽤 있어요ㅋㅋ 그땐 결혼할 기회를 주시져
    삶의 조건이 평생토록 동일하게 유지되는게 아니니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자나여

  • @mck657
    @mck657 2 года назад +4

    저는 온실 속 잡초인듯해요ㅋㅋ 온실 속에서 실패도 참 많이 했었어요ㅠㅠ 지금은 혼자 산지 어연 1년... 온실을 벗어나서 그냥 잡초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 @jjpark2722
    @jjpark2722 2 года назад +4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비유와 설명 - 변호사라고 다 아변님 같지는 않던데 ㅎ ...정말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 @jaguar_roar
    @jaguar_roar 2 года назад +10

    나 스스로가 화초이지는 않나 의심해볼 필요도 있겠군요!

  • @doChairsExist
    @doChairsExist 2 года назад +8

    온실 속의 화초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지요. 허나 유비추론의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보호무역주의에 비유하고 싶은데요, 국가적 보호 아래 육성한 산업이 세계적으로 클 수 있는 거죠. 반면 세계시장에서 당장 비교우위에 있는 것만 팔기에 급급한 경우 후진국으로 남기 마련입니다. 세상 풍파 겪으며 큰 사람들이 오히려 시야가 협소하고 부정적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요. 저는 어쨌든 완벽한 보호 안에서 산다는 것도 일종의 불우한 환경이라고 본다는 점에서 ‘온실 속 화초론’에 동의합니다.

  • @janekim5608
    @janekim5608 2 года назад +10

    나를 지켜본 사람이 말을 하는것 같네요………다행히 저는 이제 노년기로 들어섰고 자식이 알아서 저의 온실이 되주네요………나름 노력은 했지만 원체 화초로 커서 본질이 크게 바뀌지는 않더군요…………

  • @jameskim3413
    @jameskim3413 2 года назад +10

    현명한 통찰력 늘 잘보고 있습니다

  • @blade75022
    @blade75022 2 года назад +1

    세상에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하지요 온실속에 화초 온실속의 잡초 들판의 잡초 등등
    근데 온실속의 화초 같다고 그 사람을 뭐하할순 없고요 단지 모르고 결혼하면 안된다는 거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결혼하면 화초든 잡초든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그래서 결혼은 신중하게 하라는 말이 최고의 결론인듯

  • @yaletowngirl
    @yaletowngirl 2 года назад +4

    온실 속의 화초로 자라는 딸들이 많아요 요즘은 직장이나 자기 사업을 가지고 홀로서기가 되는 사람이 좋겠습니다

  • @user-nw5ui5ym1p
    @user-nw5ui5ym1p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깊이 새기고 갑니다 ㅠㅠㅠ

  • @user-le9qo4yg8j
    @user-le9qo4yg8j 2 года назад +7

    또 고생만 하던 사람이면 파트너에게 보상을 원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user-gp4ov4ts5p
    @user-gp4ov4ts5p 2 года назад +8

    요즘세상에 온실속의 화초가 있나??ㅋㅋ 40대이상 전업주부만 해당할듯

  • @Didi_and_Dada
    @Didi_and_Dada 2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전 온실 속 화초가 생각보다 저는 괜찮았어요.
    그 온실이 화초꺼라 이미있는 그 온실 관리만 할 줄 알면되서 저는 더 편하더라구요.
    갖은 풍파를 겪은 잡초같은 저는 항상 집안일이 생기면 제주머니에서 돈을 드리고 아프면 걱정도 되지만 일단 돈걱정 조부모는 보험도 없어서 아프시거나 다치기면 돈때문에 어른들 싸우고 학력 부족해서 고만고만한 일 서로 하면서 누구탓 남탓하는 집안에 살다가 온실 속 화초같은 사람이랑 만나니까 엄청 대단한 온실까진 아니라도 튼튼한 온실이라 시댁에 용돈 줄 걱정 안해도 되고 집도 편하게 마련해주시고 아픈 어르신없고 있어도 보험 짱짱하고 더 속이 편했어요. 돈걱정없이 마음다해 사람을 걱정할 수 있어서 이제야 인간이 된 것 같은 기분이예요🙂

  •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2 года назад +9

    군대에서 많은 생각했던 주제 중 하나인데
    깊은 생각을 했다면
    이 주제에 결과는 같을 수 밖에

  • @yourzay112
    @yourzay112 2 года назад +6

    나를 돌아보게되는 영상.

  • @user-ms9zj5hv2t
    @user-ms9zj5hv2t 2 года назад +1

    세상에 아는 변호사님 얘기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습니다

  • @WorkingTheCup
    @WorkingTheCup 2 года назад +1

    온실 속의 화초도 좋지만 온실 밖에서도 화초를 유지할 수 있어야 진정한 꽃이 아닐까요 고생을 해 본 사람이 뭘 하더라도 열심히 합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 말이 괜히 나온 것 같습니까? 성공한 사람들 보면 특징이 있는 것이 인생을 순탄하게 살아온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고생을 하란 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란겁니다 조금만 힘들면 징징거리고 따지고 순응 못 하고 때려치면 어딜 가서도 인정 못 받고적응 못 합니다

  • @meowymoi9309
    @meowymoi9309 2 года назад +1

    케바케 사바사라고 봅니다 다 양면성이 있기 마련이지만 굳이 힘든 걸 다 겪고 상처속에서 자란거보다야 온실속 화초가 나을거라 생각해요

  • @user-yl2dz5bo2q
    @user-yl2dz5bo2q 2 года назад +20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해진 환경에 따라 자신의 가치관을 재확립시킨다는데 여러 영상들을 보면 이혼하신 후로 너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user-io5nb8sh3z
    @user-io5nb8sh3z 2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공감되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v6dk8sq2j
    @user-tv6dk8sq2j 2 года назад +3

    온실안의 화초:자기 독립적이지 않은 인간
    뜻의 의미를 확실하게 말해야할것같습니다.

  • @sosogg875
    @sosogg875 2 года назад

    긍정적 마더 컴플렉스 이야기네요…극공감합니다
    인생은 태어나기 전에 죽거나..죽기전에 태어나거나..
    인생은 이 둘 중 하나입니다..

  • @seokhyunsim3065
    @seokhyunsim3065 2 года назад +2

    온실이 쭉~~유지되려면 겨울이 오지 않아야겠네요ㅎㅎ ㅠㅠ

  • @hee-nb2yw
    @hee-nb2yw 2 года назад +3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 @TV-mz6ks
    @TV-mz6ks 2 года назад +7

    온실속 화초처럼 자랐다던 내가 아는분들... 결혼해서도 그런 기대가지고 있으니 너무 힘들게 사시더군요~

  • @user-fq7tg9bh2y
    @user-fq7tg9bh2y 2 года назад +5

    어렵게 자라면 대부분 냉정하고 자기중심이 강하고 이기적이며 성품이 차갑습니다,,,,,,그렇지 않고서는 자기기준도 잡을수도,, 성공할수도 없기때문입니다,,,,,,,,,,,, 온실속 사람은 무능하지만 따뜻합니다,,,사랑이 가득하고 배려가 넘치고 그래서 정글같은 바깥 세상에서는 살기 힘들어집니다,,,,,,,,,,,,,,,모든것이 장단점이 있어서,,,세상은 돌고 도는겁니다,,,,,,30년단위로 빈부가 순환,,,,,,,,,,,,

  • @user-ib2ed5rd5y
    @user-ib2ed5rd5y 2 года назад +2

    오 궁금했던내용이였는데 잘보겠습니다

  • @musicman4462
    @musicman4462 2 года назад +2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 @alice03-user
    @alice03-user 2 года назад +3

    난 온실속 잡초..ㅎㅎ다행이라 생각하고 스스로에 아주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음

  • @user-ld7ov5nn8v
    @user-ld7ov5nn8v 2 года назад +2

    만약에 정말 다음생이라는것이 있다면...
    나도 자상한 부모님 만나서 평생 돈생계걱정없이 과보호 받아받고 온실속의 화초로 자라보고싶다... .

  • @user-om9iu1bn5e
    @user-om9iu1bn5e 2 года назад +1

    이혼은 신속하게.. ㅋ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먼가 씁쓸하긴 하네영ㅎ
    오늘 영상도 잘 보구 갑니다~

  • @menbro2745
    @menbro2745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화초는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본인은 화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ㅋ 세상 힘들었고 고생하며 살았다고 하는데 막상 그 삶을 들어보면 나에 비해선 아무일도 아니더라 ...그래서 내가 힘든것을 전혀 공감 못해주더라 왜냐면 지금 내가 힘들었던건 상대는 온실에서 해결을 다해줬던 일이었기때문에 ㅋㅋ 이해시키기보단 그냥 묻어가고 혼자힘들어하는게 편하더라
    근데 그상대는 아주작은 힘든것들도 못견뎌서 허덕이더라 그걸 받아주는건 나의 몫이었고 그렇게 하지못할땐 나는 세상 나쁜 사람 그리고 죄인이 되어있더라....
    웃긴건 화초는 사랑받는 법을 알아서 주위에 다른사람들에 대한 그사람의 평은 너무나도 좋다 ㅎㅎㅎ

  • @sunnypark5062
    @sunnypark5062 2 года назад +1

    오~거실뷰가 환상이네요~어머니 뒷걸음질 너무귀여우세욤~^^

  • @jyj8784
    @jyj8784 2 года назад +2

    언니 고생많았구나ㅠㅠ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5

    전 어릴 때(20대) 어떤 어른으로부터 [온실 속 화초] 같다는 얘기를 듣고... 참 의아했어요.
    그때 제 인생이 그렇게 평탄하지 않았거든요(제 생각).
    근데 더 오래 살아보고 밖에서 거친 세상 사람들 만나보니까 제가 [온실 속 화초] 맞았더군요. ㅋㅋ
    한 번은 어떤 여자애(저보다 어림)....어릴 때 할머니와 친언니가 군대상관처럼 욕을 하고 때리고 명령하고 그런 환경 속에서 자랐다는 애 말이
    자기는 위기를 극복했다는 사람,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는 사람 싫다고 말하더군요.
    자기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고,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했지만 성공해 본 적은 없고,
    그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지 알고, 극복했다 해도 자기처럼 삐뚤어진 사람인 걸 아니까 그런 소리한 거였어요.
    이 애가 이 말을 할 때 저는 이도 저도 아닌... 그래도 극복한 사람이 나을 수도 있지란 생각만. 밝고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이 마냥 좋지도 않죠.
    어쨌건, 한강의 기적 이후 생각보다 [온실 속 화초]가 정말 많아요. ㅎㅎㅎ 자기는 부정할지 몰라도 정말 많아요. 화초와 화초가 만나서 잘 살기는 힘들죠. 그나마 적당한 부모 자식과의 집착, 고마움 정도면 괜찮다 봅니다. 이게 아니고 부모 돌아가시면 직업 그만두고 세상 떠돌고~ 우울증 말기, 알코올 의존자 돼서 어떻게 해도 손을 못 쓰고. 이런 사람도 분명 있더라고요. 이런 사람하고 산 사람은 무슨 껍데기랑 산 거냐고요.ㅋㅋ 부부가 돼도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 주고 그러는 건 좋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사는 건... 옛날옛날 60~70년대에 다 같이 못 살아서 숟가락 하나 가지고 출발한 사람들에 비해서 뭐가 더 쉽다 말할 수 없네요.

  • @sunsukyuk3485
    @sunsukyuk3485 2 года назад +1

    아변님! 의미있는 말씀에 고맙습니다!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고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군요. 사람을 잘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도록…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와 관계유지도 중요함을 알게 되네요!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지 배우게 됩니다!👍👍👍👍👍👍👍👍

  • @user-qi3xi8qy1c
    @user-qi3xi8qy1c 2 года назад +14

    💥자식을.진정위한다면..엄격한가정교육으로
    키워야한다ㅡ
    마치..나라법이강력하고. 처벌또한.최악으로엄격해야..국민이살기좋은 국가가되듯이...💦

  • @woolsis
    @woolsis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남편에게 느끼는 추상적인 개념이 이거네요... 열심히 이어가고 있지만 그래서 항상 한편으로 많이 외롭네요...

  • @user-ui4lq4mn1h
    @user-ui4lq4mn1h 2 года назад

    멋진 언니 친해지고 싶은 언니같은 느낌 ^^!! 구독했어요

  • @zang1210
    @zang1210 2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 @jack-z3i9x
    @jack-z3i9x 2 года назад +1

    아변님 영상을 보다보면 항상 저를 먼저 돌아보게 됩니다

  • @Hya844
    @Hya844 2 года назад +2

    다 아는 내용인데 막상 적용이 안되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들을땐 그렇지 그렇지 그런데 자신의 일이 되면 판단을 잘 못하는게 문제의 핵심인듯 합니다 이럴땐 어케해야 할까요 언제라도 타이밍은 알아차릴수 있는 경계 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BRUBRU_FIRE
    @BRUBRU_FIRE 2 года назад

    삶을 대하는 진중하고도 적극적인 자세와 나만의 철학을 갖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어차피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
    나를 싫어해요ㅎㅎ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에게 잘합시다!!

  • @taeyounghan80
    @taeyounghan80 2 года назад +5

    제가 다른 곳에서 우리나라 최근 20~30대 여성 대부분이 어려움이란 걸 모르고 자라나서 사회에 들어서는 순간 정글이나 전쟁터로 변해버리니 적응을 못 하고 해줘를 시전하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아변님이 적절한 비유로 얘기해 주시네요.

    • @nationalgraphic753
      @nationalgraphic753 2 года назад

      온실 속 화초를 왜 여성에게 국한하나요 ㅋ변호사가 말하는건 화초 그 자체

  • @user-zu6pq5go6u
    @user-zu6pq5go6u 2 года назад +2

    격하게 공감되네요
    저도 화초가 될수있다고 생각해는데
    화초지기가 되고있고
    삶의 기준이 없고
    결정능력도없는
    극과극은 통한다
    너무 멋진말씀입니다

  • @jessicakim4494
    @jessicakim4494 2 года назад +2

    따님 두분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 늘 조용히 영상만 시청하다가 첨으로 팬인증 합니다 😍😍🥰

    • @user-vl3sn8gl1d
      @user-vl3sn8gl1d 2 года назад

      온실속의 화초를 만드려고 조장합니까? 너 감성좌빨이지?

  • @user-gn4dx1kq1d
    @user-gn4dx1kq1d 2 года назад +16

    아변님! 결혼까지 딱 떨어지는 계산으로 맞추시는건 아닌가요?
    부족한 사람들이 만나 가정을 이루고 성장하면서 시간을 통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자신을 파괴하면서 이루어지는 관계라야 이혼을 조심히 물어볼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으며, 이상적인 배우자감이 또 어디있을까요?
    본인이 양보 할 수없는 몇가지와 인내 할수있는 부분의 합이 지금 이 시대에 가장 빛나는 부부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은 해도 안 해도
    주인의식을 가진 성인들의 선택이지만
    처음부터 이러이러 해서 안 된다고 만 한다면,
    그 것 또한 충분히 놀라울 정도로 결혼을 통해 성장할 수있는 성인들에게 알 수없는 불안이나 의심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고 하던데요,
    누구와의 만남속에서 이 사람이면 서로 부족하지만 긴 시간을 성장하며 크게 넉넉하진 않더라도 함께 할 수있다는 믿음으로 뇌의 본능을 역행해 용기내는 많은 커플들에게 긍정적인 의견도 필요할 시기라고 봅니다.
    온실속의 화초도 온실밖으로 나오면 노지태생처럼 버티는 수가 많습니다.
    허상이 아닌 현실 반응의 긍정적 의견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user-yc3ld8sz2y
    @user-yc3ld8sz2y 2 года назад +4

    아변님 이런 사람이랑은 결혼해라 시리즈도 말해주세요

  • @olivia8688
    @olivia8688 2 года назад

    온실속에화초처럼 살았다는게 고생을 안했다는 것이지
    그 사람이 문제해결능력이 없다는 결론이 지어진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운이 좋아 고생을 안한 것이 피함을 당해야 하는 이유인지…

  • @alpha-oe5gi
    @alpha-oe5gi 2 года назад +1

    요즘들어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사람이 현자라고 띄워주는 분위기가 있는데 비난과 비판이 다르듯이 방임과 사랑은 다릅니다

  • @valenfan7452
    @valenfan7452 2 года назад +2

    딱 내 와이프네...
    아이들과 남편이 다 맞춰줘야 하는 ㅎㅎ
    결혼에 대한 지인이 안된 배우자와 만나 고생이 많은 나...ㅎㅎ
    결혼 전이나 후나 개인적 성취만이 최우선인
    역할분담이 1도 없는 ㅎㅎ

    • @daon8776
      @daon8776 2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와이프분 성격이 자기중심적인 성격인가요

  • @p.pby2470
    @p.pby2470 2 года назад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cs1fz6zr6b
    @user-cs1fz6zr6b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기 댓글 보면 참 웃긴글이 많네. 일반적으로 온실속 화초와 결혼하면 힘들다 이거는 팩트고 대부분이 여기속하기에 말하는건데 뭐 나는 아니네 어쩌네 이러고 있네 극소수가 아니면 저 팩트가 거짓이 되는거니?? 댓글 달기전에 생각좀하고 달았으면 좋겠다

  • @milo5490
    @milo5490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정확하셔서 소오름이~~~~,😲
    이미 ㅡ런 사람과 결혼해 세 아니 낳고 실컷 고생했네요. 남는 건 공황장애 😩
    자유로운 내 인생 찾고 싶어 헤어지려는데 놓아 주질읺아요~ 😫😫😫
    어떻게 설득을 해야 될까요? 변호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