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을 20대인 젊은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40대초인데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알고보니 외모만 좋아하고, 그 사람의 잠자리만 사랑한 경우... 의외로 많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거 시들해지고 위기가 오면 헤어지고 이혼하게되죠. 그리고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건 아닙니다. 그 조건은 계속 바뀔수가 있어요 ~~
결혼제도로 가정폭력도 가족간의 일이라며 아직까지 나이드신 경찰분들은 개인사의 일이라고 묵인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는지라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느낍니다. 여성들이 가정내에서 살해되는 경우가 바깥에서 살해되는 사례보다 더 많다는 경찰청 통계를보고 비혼이 더 안전하다 느낍니다.
동지..같은방향을 함께 나아갈수있는 친구.. 그리고 늙어죽을때까지 스스로를 반성하고 노력하고 성장할줄아는 나자신이 됬을때. 결혼할자격이 비로소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신중하게 숙고해야하는 결과가 결혼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배우네요. 아변님 꿀보이스와 영상 오늘도 감사염❤
언니 띵언이에요....저는 29살 여성이고 정말 공감하고 동의해요 저희 어머님 아버님은 서울에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 다들 부러워하는 전문직이지만 아버님은 시골생활 어머님은 도시생활을 크게 원하셨어요.....엄마는 아빠를 따라서 도시와는 거리가 먼 백화점도 하나 없는 시골로 초등교사라는 직업 장점을 이용해 같이 시골로 내려왔는데요... 결국 이혼했어요...하지만 아이들 때문이기도하고 그 당시 사회분위기때문에 빨리 이혼하지 못하시고 한 10년 가까이를 별거헀다 합쳤다 했습니다.. 그 사이에 저희 엄마는 우울증을 20년간 계속 앓고있구요 저도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랐어요... 저는 언니 말과 제 경험으로 나이에 쫒겨 결혼하거나 적당히 그 순간에 일부러 끼워맞춰서 결혼하지 않으려구요~!!감사해요 그리고 계속 이런 여성의 삶 이야기 공유해주세요... 미디어에서나 주변에서는 이런 솔직한 이야기 듣기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못나도 못난대로 시집질 하는 집도 많더라고요. 누가봐도 부인이 스펙도 좋고 돈도 많이 버는데, 집에서 애 키우라는 말을 하는 집들도 있어요. 그리고 방향 맞는 동지를 찾았다 하더라도, 한국시집식구는 로또잖아요. A녀도 동지라 생각하고 선택했을 수도 있어요. 두 분의 실수는 그냥 결혼을 했다는 것 같아요.
아변님 말씀대로 가치관이 다르면 같이 오래 못 가요... 정치관, 종교관, 금전감각은 정말 필수고요. 옵션으로는 인성, 상식, 지식수준, 윤리관 정도를 보면 대충 됩니다. 절대적으로 좋다 나쁘다가 판단의 기준이 아니고요. 나와 비슷한 사람을 고르는 게 맞는 거죠. 열심히 사는 사람은 게으른 배우자랑 못 삽니다. 격차가 점점 커져요. 그런데 적당히 게으른 사람끼리는 잘 살아요. 먼저 자신을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죠...
제 고민이...가치관이 같고 남들이 보왔을때 나랑 참 어울릴만한 사람한테는 도저히 성적인 매력을 못 느끼고.같이 있으면 1시간이 만시간같고 지옥입니다. ..소위 말하는 나쁜남자 저와는 반대로 귀여운 스타일에 외향적이고 바람둥이 같은 남자한테 성적 매력을 느끼면 이 문제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그래서 제가 아직도 싱글입니다....ㅡㅡㅠㅜ
장주인백 가치관이 비슷하면서 성적 매력도 있는 상대를 만났는데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일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ㅋㅋ 그런데 하나 간과하고 계신 게 말씀하신 나쁜 남자 스타일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건 그냥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당연한 본능입니다. 능력없고 못생긴 사람이 나쁜남자가 될 수는 없어요. 못생긴 나쁜 남자가 있다면 그냥 흔한 ㄱㅅㄲ 1일 뿐. 착하다=못생겼다, 무능하다 이거 절대 아닙니다.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게 아니라 매력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거고요. 그 매력남이 나와 가치관이 맞고 안 맞고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매력남인데 가치관까지 맞는 사람을 찾으셔야겠지요. 물론 미리 썼듯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서요.
마지막에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나중에 조건이 바뀔지라도 함께하는게 결혼이라는 말이 인상깊어요. 저는 미혼인데 현재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지만 그래도 장단점 리스트를 쫙 써놨어요. 특히 단점은 제가 감당 할 수 있는지, 이 단점이 나중에 우리 결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요. 제 장단점도 같이 보고요... 결혼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거쳐서 해야하는거 같아요. 결혼의 최악의 경우는 괴로움이지만, 비혼의 최악은 외로움이라는 말 항상 새기며 살고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한가지만 있는 경우는 드물고... 돈,명예,즐거움,쾌락,외모,인성(학벌)등 가치관의 종류는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 현명하고 똑똑할수록 그 다양한 가치관을 될수 있으면 모두 최상급에 오르길 바라는데.. 그래도 그 많은 가치관 중에 무엇을 우선시에 둘것인가가 관건이 되겠죠.. 그러하다고 해도... 만약 누군가 돈만 많으면 식물인간이라도 결혼하겠다고 할수있는 확고한 한가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는게 가치관을 맞춘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거 아닐까요... 시간에 흐름에 따라 가치관도 바뀌기 까지 하고 상대 배우자가 나와 같은 생각 일심동체가 아닌이상 한시기 한순간 한찰나의 일심동체가 그 사람과 가치관이 같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결혼은 착각으로 시작해서 착각으로 끝난다...고 생각이 들어요..
결혼이 더 외롭더라구요 .. 결혼은 남자랑 하는게 아니고 남자의 식구들과 하는거였고 남자의 외도를 당연시 하며 산 세월이 30년인데 아이들 독립할때까지 버텨 주고 있을뿐... 본인은 새벽기도 안빠지고 십일조 하고 교회 모든 직분은 다 갖고 있어서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건드린 여자가 몇명인지 세지도 못할 정도로 지옥 갈 1순위 삶을 살고 있어요.. 타이밍을 놓치고 산건지 그냥 능력없어서 얻어 먹고 산건지.. 젊어서 인기 좋을때 마음아파할 부모님 때문에 청첩장 뒤집을 수 없어서 한 결혼이 평생 나와 자식과 부모님까지 비참하네요... 젊어서 이혼 하던지 늙어서 나눌 재산 많을때 이혼하던지.. 어차피 할 이혼이란말 여기서 배웠네요.
제가 주변이나 제 아이들에게 하는 얘기가 결혼은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한거다라는 거에요. 전 그냥 없으면 하지 말라고 해요. 애들이 극구 싫어하긴하지만요.. (반드시 결혼한다고ㅋㅋㅋ) 가치관이 같은 사람을 만나야 조건이 바뀌더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거에 백퍼공감해요ㅎㅎ
성실하고 배려심있고 교양있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됩니당~ 그렇다면 웬만해선 다 이겨낼수 있죠~~ 단, 공부하고 사고하는 사람 만나세요. 생각하면서 살지 않는 인간과 같이살면 무슨일을 당하게될지 모릅니다. 요약하면, 성실하고 배려심있고 교양있고 공부할줄 알고 생각할줄아는 이성적인 사람 만나세요. 요즘 나이만 먹었지 어린이들이 많거든요. 사전적 의미로 어른에 해당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잘 없긴하지만요 ㅎㅎ;
우리가 만나고 헤어지는 수많은 인연중에도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내 의지라기 보다는 걍 운명이란 생각이 드네요 . 그렇다고 수동적으로 운명만 믿고 있으라는 말은 아니고요 ..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조건,경제적 배경이 하루 아침에 없어져도 내가 그사람 곁에 있겠나 싶으면 결혼 하셔도 되구요 아니라는 답이 나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
아변님 오늘도 주옥같은 영상♡ 기혼인 여자로서 봐도 넘나 좋은 내용이에요.. 조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진짜 평생 함께 할수 있는가, 서로 힘들때 견뎌줄수 있는가, 그리고 서로의 꿈을 응원해 줄 수 있는것도...! 사람의 일과 조건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바뀌기 마련이에요 사람일은 알수가 없는거라~ ㅎㅎㅎ
공감100%. 나와 가치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니까 매사 맘에 안들고 정신수준이 안맞으니 대화가 안되고 성격도 찌질해서 별 이유도 없이 혼자 열폭하고... 버티다버티다 차버렸어요. 그 뒤에 들려오는 소문을 보니 내 인생 중 가장 잘 한 결정 베스트5에 들어가네요ㅋ
B는 얼굴을 보고 선택했다는 결론을 부연설명하자면 조건은 보지 않았지만 남자로써 이성으로써 빠져서 결혼을 한거겠죠. 영상의 결론을 정리하자면 A는 철저히 조건을 보고 결혼했고 B는 조건보다 남자로써의 매력으로 결혼을 했지만 결정적으로 자기가 꿈꾸는 삶의 목표와 방향성을 지지하고 서포트 해줄수 없는 사람이기에 실패했다고 생각되네요. 결혼전에 그러한 것들을 충분히 이야기하고 나눴다면 좋았겠지요.
오..저도 알고있는 격언. 전 미혼인데 탈무드에서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라는 말을 했다 하더라고요. ㅋㅋㅋ 저 역시 그거 보고 마음에 새겼는데.. 제 친구들이 저보고 엄청 타박.. ㅠ 제 친구들은 저거랑 반대되는 삶의 방식. 저 그이들하고 생각이 달라 결혼시기 쯔음에 말 여러 번 섞다가 다굴 당하고 따돌림? 당하고 결별? >>> 우리나라사람들은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하기보단 엄청 비난하죠. 넌 왜 혼자~~!!!
@@user-qv8jq4ov1n 저 결혼 안한다 한 적 없는데요..? ㅡㅡ ㅋ 제가 비난받은 건 너무 철벽을 쳐서? 그리고 나중에 이혼 할지안할지 알 수 없고 여자도 경제력 있어야 한다라고 얘기해서인데... 이게 아이들 때문에 이혼은 결사적으로 하면 안된다는 전업들의 심기 건드린 거 같고, 안 맞는 거 같은 이들 몇번 거절한 걸 아는 주위 이상한 애가...왜 고르냐고 옆에서 비난질? ㅎㅎ 자긴 안 고르고 자기 수준 맞춰 결혼했는데..넌 왜 고르냐고. ㅡㅡ 제 남자 제가 고르면 안 됩니까? 저 역시 말년에 자식이 있는게 더 좋다 생각합니다만 아니어도 스스로도 행복할 수도 있다 생각하고요. 타인이 본인과 무조건적으로 같을 거라 여기지마세요.
@@waterpure421 손절 했어요...ㅠ 근데 저만 데미지가 엄청났죠.. 무리에서 저만 빠져나와 감정적 손실과 더불어.. 이상한 논리로 비난의 화살을 다굴 받아서..ㅠㅡㅠ 오래 힘들었었죠. 그래도 오랫동안 연 맺은 이들이라.. 지금은 손절한지 꽤 되서 감정적 동요가 적은데.. 그때 집단에서 혼자 비난 사례 받은 거 다시 생각하면...ㅎㅎ 결혼과 이혼 주제 얘기가 나오면 이치들이 같이 생각나네요.
근데 어떻게 A녀가 조건만 보고 결혼했다고 할 수 있는거죠? 겸사겸사 다 좋아서 결혼했는데 애낳고 육아하고 꿈 포기하라는 압박때문에 이혼한거잖아요.. 여성한테만 가해지는 압박아닙니까? 만약 남자가 A녀와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고 이런 갈등을 겪었을까요? 이건 조건만 보고 결혼한 사람의 실패가 아니라 출산과 육아를 강요받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현실입니다 아변님
결혼하는 여자한테 이기적이라고 하는 것도 자기것만 챙긴다는 생각이 있기에 그러는거임. 결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여자가 결혼하면 자기 것을 많이 포기해야하는 것을 알기 때문..솔직히 결혼은 하나의 제도고 그냥 계약 같은 거 아니냐...감정의 노예도 아니고 뭐하라 결혼 같은걸ㅎㅎㅎ
아직 미혼입니다. 결혼해서 거의 다 후회한다고 하는데, 해서 좋은 사람 아닌 사람 있다고 생각해요..웬만해서는 인내하고 살아야하지만 내가 망가지는 인연이면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조건보고 잘 사는 사람 사랑으로 했다 망한 사람 이건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참을 수 있으면 사는 거고 아니면 헤어지는거죠 그래서 결혼생활이 힘들다는 것 같아요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고 견디는 그릇도 다르니까요 각자 인생이 있다 정답은 없어요
삶에서 정답이 있을까요.. ㅜ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처럼 어느것이 옳다. 그르다는 없는것 같아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순간의 선택에 있어 최선을 다할뿐.. 결과론적으로 해석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ㅠ 그러기엔 삶에서 변수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A라는분이 조건을 보았지만 이혼을 안하고 교수도 되어 행복했을 수도 있고 B라는분이 조건을 안보았음에도 안맞아 행복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아변님 말씀대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유유상종이라는 말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ㅠ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타입이라 글이 길었습니다.. 제 의견도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 해주시면 좋겠어요 :) 아변님 덕분에 생각 해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명강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
@@user-wm8tm4kk2d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가장 불확실하기도 한것 같아요.. 아변님 말씀처럼 조건은 계속 바뀌니까요 ㅜ 삶은 새옹지마.. 지금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중엔 나쁜것으로 지금의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중에는 좋은것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조건이 좋다. 나쁘다. 라고 판단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아변님 말씀대로 인생에는 굴곡이 있기에 행복했을때보다 어려웠을때 함께하면 괜찮을것 같은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많은 의견중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결혼에 있어 아무리 신중한 선택을 해도 결혼 후의 상황은 예상불가라 봅니다. A나 B나 모두 결혼을 할 때는 최선의 선택을 했을겁니다. 서른 넘어서 결혼했다고 하니 어린 나이도 아니었죠. A가 조건만 봤다고 말할 수도 없죠. 애정과 조건의 결합된 선택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단지 지금 50대인 그 여성이 꿈을 이루기에는 우리나라의 결혼제도의 한계가 있지 않았나 봅니다. 그 당시 사회나 시댁에서 바라는 여성상 그런 거 말이죠.
요 근래 기생충을 보고나서 가치관이 흔들린 30살 여자입니다. 그 이후 우연한 기회로 변호사님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오만과 편견이 또 한번 무너지는 느낌이 드네요 ㅠ 이 동영상과는 별개로 변호사님의 많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사람 자체를 보지 않고 능력은 무조건 고고익선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대해왔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유투버이시지만 멘토 정도로 생각하며 시청하고 있어요 ㅋㅋ 매일 올리시는 거 힘드신데도 양질의 콘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최근에 알게되어 구독 누르고 즐감하고있어요! 저는 이번에 면허 받은 26살 여자 치과의사에요 요즘 주변에서 여자 전문직은 아예 어릴때 나이로 밀어서 좋은 남자 채가야한다는데..이런말 들으면 너무 깝깝하고 이러려고 공부 열시미 했나 생각이들어요 좋아하는 사람생기면 결혼 언젠가는 하고 싶긴한데..나이먹을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건가 생각이 들어서 슬프고 답답해요 이런 생각 드는게 너무 싫어요..
결혼을 아무리 신중하게 해도 망하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능력있는 여자들은 왠만하면 결혼 안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결혼하면 능력있는 여자들은 일도 하고 독박육아까지 해야 하는 경우들을 너무 많이 봐서. 남자들은 자기 일하기만도 벅참. 여자들은 탁월한 멀티태스킹 능력으로 집안일, 커리어 다 할 여력이 되니 결국 독박쓰게 됨. 게다가 당연히 육아는 여자가 담당해야 한다는 남자들의 생각.
아변님이 어떤 조언을 주시려고 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A녀와 B녀로 지칭되는 그녀들의 삶에 대해 실패 사례로 들면서 강의까지 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A녀였다면 영상에 약간의 각색이 들어갔다하더라도 아변님 영상을 보면서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한때 알고 지내던 사람이 나의 인생을 A녀로 치부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이런 선택을 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려고 영상까지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요. 게다가 아변님은 A, B녀에게 지금도 그 선택에 대해 만족하는지 후회하는지 물어보신 적도 없죠. 아변님 얘기를 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만약 아변님이 A, B녀에 악감정 가지고 계신다면 선한 엿먹임 인정합니다
각색도 싫으면 이야기 생성은 불가능합니다 수위는 변호사님이 잘 조절하시는 것 같아요 스토리텔링은 A녀 같은 사례자를 기분 나쁘게 하지 않고는 할 수 없어요 완전한 사람의 사례를 누가 들을까요 역사적 인물이나 판타지나 범죄이야기를 통한 은유적 표현은 가능하겠지만 전문작가가 아닌 이상 사례를 들 수밖에 없고 돌려 말하는 것은 엄청난 재능입니다 익명이고 약간의 각색이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요,, ,이렇게, 지인들의 이야기를 개인 유툽에서 공개하면서, 인생을 이야기 해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그 지인들이 변호사님의 유튭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자기들의 개인적인 이야길 도마에 올려놓고 가타부타 말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공개 한다,,,,?? 기분 무지 않좋을것 같은데여,,,?
탈무드에 결혼할 배우자를 찾을땐 두 눈을 크게 뜨고 결혼하면 두 눈을 감아라는 말이 있죠.. 배우자의 치명적 단점이 아니면 두 눈틀 감고 다른 사람의 배우자를 쳐다 보지말라는 것... 결혼이 인내라는걸 모른다면 새로운 배우자만나도 만족못함. 일부종사가 아니라 이부 3부 종사도 힘들다
장황하여 집중이 되지 않아요. ㅜㅜ 하려는 이야기가 단순한데 비해 변죽이 너무 길어요. 좋다고 하신 분들이 많은 걸 보면 문이과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 아니라 성급한 일반화, 풍문에 그렇다더라 하는 내용을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면, 주장의 정당성과 무관하게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도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그분야에서 직접 경험한 사람'들'에게 확인하는 노력도 필요해 보이고요. 내가 아는 것이 틀리지 않다고 해도 절대적 사실이 아닐 수 있고 다른 면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들어보면 결국은 이러나저러나 자기가 꿈꾸는 이상에 부합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렇게 됬다는 거네. 근데 인생에서 나에게 모두 맞는 그런 사람 만나기가 쉽나. 그저 내가 가진 큰 목표와 같은 방향을 가진 사람이면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면서 사는거지. 신중한거 물론 좋지만 너무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절대 결혼못함. 설사 완벽에 부합한다 하더라도 그게 언제 변할지도 모르는거고. 그러니 결혼은 그 사람의 단점까지 모두 사랑할 수 있고 내가 맞춰 줄 수 있을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함. 배려와 이해. 이게 첫번째지. 내가 먼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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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가장 후회한 순간. 아이가 태어난 순간. 모든것이 분명히 보였다는....
결혼이 무슨소용.친구가무슨소용. 돈이무슨소용. 꽃같이 예쁘고 나이어린 연예인도 자살하는 마당에. 멘탈만이 니인생을 지켜준다..오직멘탈
혼자면 외롭지만 결혼하면 괴롭다 -결혼한 내 친구- ㅋㅋㅋㅋ
detroit flight 맞아요 결혼해서괴로운 나 아이는이쁘나 시댁과의 갈등 무조건 참으라는남편 괴롭네요
@@user-yy2rv7jb7t 이혼은 신속하게 ㄱㄱ
혼자면 외롭지만 괴롭지는 않은데
결혼하면 괴로우면서도 외로울 때도 많다 ㅋㅋ
길냥이cats ㅠㅠㅠ 어뜨캐요ㅠㅠㅠㅠ 왠지 맞는말같아서 마냥 웃을수는 ㅠㅠ
혼자면 외롭지만 혼자있고 싶을때 혼자일수 있다
결혼해도 외롭지만 혼자있고 싶을때 그럴 수 없다 ㅜㅜ
너무 신중해서 사귀는 사람도 없네요 ❤️ 감정의 롤로코스터를 탈 일이 없어서 행복💚
Hooperdooper 저도요 ㅎㅎ 공감되네요
그럼에도 사람들은 롤러코스터를 줄서면서 타죠 ㅋㅋㅋㅋ
롤코같다면 제대로 사귀는거 아님 ㅎㅎ
@@user-umop23erty 제대로 사겨보고 싶네요 ㅎ
연애를 하면 에너지 증진이 아니라...그래서 시간낭비 꽤 많이 했기에..이젠 연애도 감흥이..
공감 되네요 호혀
이 동영상을 20대인 젊은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40대초인데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알고보니 외모만 좋아하고, 그 사람의 잠자리만 사랑한 경우... 의외로 많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거 시들해지고 위기가 오면 헤어지고 이혼하게되죠. 그리고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건 아닙니다. 그 조건은 계속 바뀔수가 있어요 ~~
잠자리 외모가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새겨들어야겠네
ㅎㅎㅎㅎ 깬다
이거사실 님이하는말이 정답임
현명한 언니가 생긴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중독적인 언니💛
늘 내짝찾느라 눈크게 뜨고다니는데 못찾으면 하지말라는 말에 속이 시원해졌어요 ㅎ
결혼제도로 가정폭력도 가족간의 일이라며 아직까지 나이드신 경찰분들은 개인사의 일이라고 묵인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는지라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느낍니다. 여성들이 가정내에서 살해되는 경우가 바깥에서 살해되는 사례보다 더 많다는 경찰청 통계를보고 비혼이 더 안전하다 느낍니다.
가치관이라는 건 대체 뭘까요.. 한 사람의 가치관이 딱 하나도 아니고, 가치관이 맞다고 생각하고 결혼해도 10년 이상 살다보면 바뀔수도 있고, 없던 가치관이 새로 생기기도 하는데 모든 이슈에 대한 가치관이 맞을 수도 없는거라 참 어렵네요.
동지..같은방향을 함께 나아갈수있는 친구..
그리고 늙어죽을때까지 스스로를 반성하고 노력하고 성장할줄아는 나자신이 됬을때. 결혼할자격이 비로소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신중하게 숙고해야하는 결과가 결혼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배우네요.
아변님 꿀보이스와 영상 오늘도 감사염❤
결혼해보니 이혼한 사람이 가장 부럽다는...ㅎㅎㅎ
언니 띵언이에요....저는 29살 여성이고 정말 공감하고 동의해요
저희 어머님 아버님은 서울에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 다들 부러워하는 전문직이지만 아버님은 시골생활 어머님은 도시생활을 크게 원하셨어요.....엄마는 아빠를 따라서 도시와는 거리가 먼 백화점도 하나 없는 시골로 초등교사라는 직업 장점을 이용해 같이 시골로 내려왔는데요...
결국 이혼했어요...하지만 아이들 때문이기도하고 그 당시 사회분위기때문에 빨리 이혼하지 못하시고 한 10년 가까이를 별거헀다 합쳤다 했습니다..
그 사이에 저희 엄마는 우울증을 20년간 계속 앓고있구요 저도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랐어요...
저는 언니 말과 제 경험으로 나이에 쫒겨 결혼하거나 적당히 그 순간에 일부러 끼워맞춰서 결혼하지 않으려구요~!!감사해요 그리고 계속 이런 여성의 삶 이야기 공유해주세요...
미디어에서나 주변에서는 이런 솔직한 이야기 듣기 정말 어려워요
인생에서 나와 함께할 동지는 세상 어딘가에는 있겠지.. 아직 미혼이지만 이번영상 정말 잘본것 같습니다. 결혼은 신중... 이혼은 신속...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립니다.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모든것을 사랑으로 안고갈 수 있는 마음이 클 때에 결혼을 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더불어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치열하게 성장통을 겪어보고 나를 좀 알 때쯤이요.
@xfgbbjgf bhyfh 30대 중반인 저의 시각으로는 40대 남자는 연인사이로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천만장자KM 누구 좋아 하는 사람있어서 그 사람아니면 안된다면서요...??
@@user-le7ug9cw7m 한희님! 오랜만에 뵙네요 제 채널 구독자셨었죠? ^^ 닉네임 기억하고있슴다. 그건 저의 첫사랑 맘에 담아두고 있을때 했던 말인것 같아요. 떠난 인연은 떠난거고 가능성의 문은 열어두어야죠 ^^단지 지금은 솔로가 더 좋을뿐이구요
동감이에요!!ㅋㅋ
@@tvexercisetravel9156 준호님 ^-^ 좋은하루 되십쇼 아변님 채널서 뵙네요 ^^
그런데 주변에 보면 못나도 못난대로 시집질 하는 집도 많더라고요. 누가봐도 부인이 스펙도 좋고 돈도 많이 버는데, 집에서 애 키우라는 말을 하는 집들도 있어요. 그리고 방향 맞는 동지를 찾았다 하더라도, 한국시집식구는 로또잖아요. A녀도 동지라 생각하고 선택했을 수도 있어요. 두 분의 실수는 그냥 결혼을 했다는 것 같아요.
시댁에서는 결혼하는 순간 며느리를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것같아요...남편이 중심잃고 자기들원가족편에 서게 되는순간...게임 끝!!!
ㅋㅋㅋ정답이에요. 결혼이 실수!!
아변님 말씀대로 가치관이 다르면 같이 오래 못 가요... 정치관, 종교관, 금전감각은 정말 필수고요. 옵션으로는 인성, 상식, 지식수준, 윤리관 정도를 보면 대충 됩니다. 절대적으로 좋다 나쁘다가 판단의 기준이 아니고요. 나와 비슷한 사람을 고르는 게 맞는 거죠. 열심히 사는 사람은 게으른 배우자랑 못 삽니다. 격차가 점점 커져요. 그런데 적당히 게으른 사람끼리는 잘 살아요. 먼저 자신을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죠...
제 고민이...가치관이 같고 남들이 보왔을때 나랑 참 어울릴만한 사람한테는
도저히 성적인 매력을 못 느끼고.같이 있으면 1시간이 만시간같고 지옥입니다.
..소위 말하는 나쁜남자 저와는 반대로 귀여운 스타일에 외향적이고
바람둥이 같은 남자한테 성적 매력을 느끼면 이 문제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그래서 제가 아직도 싱글입니다....ㅡㅡㅠㅜ
장주인백 가치관이 비슷하면서 성적 매력도 있는 상대를 만났는데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일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ㅋㅋ 그런데 하나 간과하고 계신 게 말씀하신 나쁜 남자 스타일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건 그냥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당연한 본능입니다. 능력없고 못생긴 사람이 나쁜남자가 될 수는 없어요. 못생긴 나쁜 남자가 있다면 그냥 흔한 ㄱㅅㄲ 1일 뿐. 착하다=못생겼다, 무능하다 이거 절대 아닙니다.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게 아니라 매력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거고요. 그 매력남이 나와 가치관이 맞고 안 맞고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매력남인데 가치관까지 맞는 사람을 찾으셔야겠지요. 물론 미리 썼듯이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서요.
장주인백님같은 성향이었거든요. 매력철철 흘리고 다니는 나쁜남자(소위말해 돈잘쓰고 매력있고 잘해주던 남자)에게 푹빠져 사귀다 끝에안좋게 헤어지고 불면증 1년에 삶이 피폐해지다가 친구소개로 큰매력 못느꼈지만 가치관 직업 다 건강하고 착한남자만나 결혼한지 2년됬는데 너무 만족해요. 그때 그 나쁜놈하고 결혼했으면 밤마다 회식간다모임간다 외로웠을것 같은데 지금남편은 술도 저랑아님 잘 안먹고 저밖에 모르고 성실하네요. 연애의 맛에 푹빠져 더 진중하고 중요한것들을 놓치고 가지마세요.. 인생 길고 멀리봐야합니다.^^
인성이 옵션인 이유가 있을까요?
마지막에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나중에 조건이 바뀔지라도 함께하는게 결혼이라는 말이 인상깊어요.
저는 미혼인데 현재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지만 그래도 장단점 리스트를 쫙 써놨어요. 특히 단점은 제가 감당 할 수 있는지, 이 단점이 나중에 우리 결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요. 제 장단점도 같이 보고요... 결혼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거쳐서 해야하는거 같아요. 결혼의 최악의 경우는 괴로움이지만, 비혼의 최악은 외로움이라는 말 항상 새기며 살고있습니다
마지막에 적으신 말이 인상깊네요.
참고가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한가지만 있는 경우는 드물고...
돈,명예,즐거움,쾌락,외모,인성(학벌)등 가치관의 종류는 다양하거든요..
그리고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 현명하고 똑똑할수록 그 다양한 가치관을
될수 있으면 모두 최상급에 오르길 바라는데..
그래도 그 많은 가치관 중에 무엇을 우선시에 둘것인가가 관건이 되겠죠..
그러하다고 해도...
만약 누군가 돈만 많으면 식물인간이라도 결혼하겠다고 할수있는
확고한 한가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는게
가치관을 맞춘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거 아닐까요...
시간에 흐름에 따라 가치관도 바뀌기 까지 하고
상대 배우자가 나와 같은 생각 일심동체가 아닌이상 한시기 한순간 한찰나의 일심동체가
그 사람과 가치관이 같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결혼은 착각으로 시작해서 착각으로 끝난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식 없음도 있어요.
전 자식 낳고 싶어서..
결혼이 더 외롭더라구요 .. 결혼은 남자랑 하는게 아니고 남자의 식구들과 하는거였고 남자의 외도를 당연시 하며 산 세월이 30년인데 아이들 독립할때까지 버텨 주고 있을뿐... 본인은 새벽기도 안빠지고 십일조 하고 교회 모든 직분은 다 갖고 있어서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건드린 여자가 몇명인지 세지도 못할 정도로 지옥 갈 1순위 삶을 살고 있어요.. 타이밍을 놓치고 산건지 그냥 능력없어서 얻어 먹고 산건지.. 젊어서 인기 좋을때 마음아파할 부모님 때문에 청첩장 뒤집을 수 없어서 한 결혼이 평생 나와 자식과 부모님까지 비참하네요... 젊어서 이혼 하던지 늙어서 나눌 재산 많을때 이혼하던지.. 어차피 할 이혼이란말 여기서 배웠네요.
A는 지혜롭네요.
어차피 결혼은 판도라의 상자와 같고
과정의 착오는 있었지만 본인이 바라는대로 살고있네요! 인생은 자기의 만족도이니 누가더나은삶이라고 감히 말하긴 어려운거 같아요.
제가 주변이나 제 아이들에게 하는 얘기가 결혼은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한거다라는 거에요.
전 그냥 없으면 하지 말라고 해요.
애들이 극구 싫어하긴하지만요..
(반드시 결혼한다고ㅋㅋㅋ)
가치관이 같은 사람을 만나야 조건이 바뀌더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거에 백퍼공감해요ㅎㅎ
성실하고 배려심있고 교양있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됩니당~ 그렇다면 웬만해선 다 이겨낼수 있죠~~ 단, 공부하고 사고하는 사람 만나세요. 생각하면서 살지 않는 인간과 같이살면 무슨일을 당하게될지 모릅니다.
요약하면, 성실하고 배려심있고 교양있고 공부할줄 알고 생각할줄아는 이성적인 사람 만나세요. 요즘 나이만 먹었지 어린이들이 많거든요.
사전적 의미로 어른에 해당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잘 없긴하지만요 ㅎㅎ;
누가 봐도 A분의 인생이 낫고 그 분은 교수 되고 나서도 결혼은 하면되죠. B는 대환장 파티인데. 돈은 돈대로 쓰고 결과는 없는데.
우리가 만나고 헤어지는 수많은 인연중에도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내 의지라기 보다는 걍 운명이란 생각이 드네요 .
그렇다고 수동적으로 운명만 믿고 있으라는 말은 아니고요 ..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조건,경제적 배경이
하루 아침에 없어져도 내가 그사람 곁에 있겠나 싶으면 결혼 하셔도 되구요
아니라는 답이 나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
아변님 오늘도 주옥같은 영상♡
기혼인 여자로서 봐도 넘나 좋은 내용이에요..
조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진짜 평생 함께 할수 있는가, 서로 힘들때 견뎌줄수 있는가, 그리고 서로의 꿈을 응원해 줄 수 있는것도...!
사람의 일과 조건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바뀌기 마련이에요 사람일은 알수가 없는거라~ ㅎㅎㅎ
결혼해서 배우는 것도 많죠. 인내심 인내심 인내심 인내심 인내심 인내심 인내심 인내심 인내심
작은나무 그러다 우울증, 홧병 ㅜㅜㅜ
sarah crew 진짜 옵니다.
작은나무 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은 알다가도 몰라요 아니면 모르는걸 안다고 착각했을지도
공감100%. 나와 가치관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니까 매사 맘에 안들고 정신수준이 안맞으니 대화가 안되고 성격도 찌질해서 별 이유도 없이 혼자 열폭하고... 버티다버티다 차버렸어요. 그 뒤에 들려오는 소문을 보니 내 인생 중 가장 잘 한 결정 베스트5에 들어가네요ㅋ
이런 시집 있는데 애보고 살림하는 면느리한테 돈 벌어오라고 하고 돈 잘 버는 면느리한테 집에서 애보라고 함...면느리가 뭘 해도 마음에 듣지 않는 시부모들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우와~개노답새끼들
본인 실력 중요. 본인 직업 중요. 하지만 인생은 결국 죽음으로가는 같은 결론.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
결혼은 복불복 인듯..
조건만 보고 결혼 해서 다~잘되고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고..
뭐라 할 수가 없음..
케이스가 너무 다양해서
B는 얼굴을 보고 선택했다는 결론을 부연설명하자면 조건은 보지 않았지만 남자로써 이성으로써 빠져서 결혼을 한거겠죠. 영상의 결론을 정리하자면 A는 철저히 조건을 보고 결혼했고 B는 조건보다 남자로써의 매력으로 결혼을 했지만 결정적으로 자기가 꿈꾸는 삶의 목표와 방향성을 지지하고 서포트 해줄수 없는 사람이기에 실패했다고 생각되네요. 결혼전에 그러한 것들을 충분히 이야기하고 나눴다면 좋았겠지요.
이런얘기 어디가서도 들을수 없는 얘긴데 감사합니다 잘 곱씹어봐야할 이야기...
연상과결혼하냐 연하와결혼하냐 따라다르고 나보다 기가쎈남자. 기쎈집안이랑 결혼하면 자기인생 없어지고 시댁에서 하라는데로 살게됩니다. 왜냐 경제권이 남잔테있으니까 .능력좋고연상인남자 만나면 처음엔 모든게 그냥 제공되고 신데렐라 된기분이죠 근데 슬슬 제동이걸리죠 . 여자가 따라와줘야지. 여자가 남자내조해줘야지. 내 생각 내의사 표현은 불가능요. 남자는특히 여자보다 소유욕이나 여잘통제하려는 성격이 강해서 본인에게편하도록 여자를길들입니다. 점점자기인생포기하고 자신한테 내조하는 여자로 길들이죠. 내가 버는게 훨씬더 나은데 당신이 굳이 벌어서 모하냐. 그냥 집에있어라 점점 ㅎㅎ
그렇게 경제력없으면 답답해서 해어지고싶어도 자신감떨어져서 못해어지고 참고살고 애클때까지.참고살고. 그게 엄마세대들이 그랫죠. 결론은 남잔테 의지하려는 생각을버리고 결혼을 하더라도 나랑여건이 비슷하던가 좀 어리고 내가 컨트롤이 가능한 남자를만나야 내인생이 안휘둘립니다.
결론은 그거^^
간혹연하라도 지가남자라고 누나취급도안하고 만만하게 구는 경우도있죠. 어려도 내가남자다. 이딴 마인드는 걍해어지면됨. 여튼 연상보다는 연하가 최소동갑.은. 가야 내 의사표현할수라도. 협의라도 되지 연상은 보수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백퍼 그렇다는건아니고 그럴확률이 높다는거죠. 여튼 결혼전에 연애할때 신중하게 사람을 판단해서 결혼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결혼은 도 닦는거라
기혼자들에게 들었습니다
성현도 아닐진데
도 닦으며 살고 싶지않네요
오..저도 알고있는 격언.
전 미혼인데
탈무드에서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라는 말을 했다 하더라고요.
ㅋㅋㅋ 저 역시 그거 보고 마음에 새겼는데..
제 친구들이 저보고 엄청 타박.. ㅠ
제 친구들은 저거랑 반대되는 삶의 방식.
저 그이들하고 생각이 달라
결혼시기 쯔음에 말 여러 번 섞다가
다굴 당하고 따돌림? 당하고 결별?
>>> 우리나라사람들은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하기보단 엄청 비난하죠. 넌 왜 혼자~~!!!
그친구들손절하심이..
한국인의 단점이 남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겁니다. 물론 안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너무 피해보는거죠. 매사에 다름을 존중할줄 모르는 종특이 있습니다.
@@user-qv8jq4ov1n 저 결혼 안한다 한 적 없는데요..? ㅡㅡ ㅋ
제가 비난받은 건
너무 철벽을 쳐서?
그리고 나중에 이혼 할지안할지 알 수 없고 여자도 경제력 있어야 한다라고 얘기해서인데...
이게 아이들 때문에 이혼은 결사적으로 하면 안된다는 전업들의 심기 건드린 거 같고,
안 맞는 거 같은 이들 몇번 거절한 걸 아는 주위 이상한 애가...왜 고르냐고 옆에서 비난질? ㅎㅎ
자긴 안 고르고 자기 수준 맞춰 결혼했는데..넌 왜 고르냐고. ㅡㅡ
제 남자 제가 고르면 안 됩니까?
저 역시 말년에 자식이 있는게 더 좋다 생각합니다만
아니어도 스스로도 행복할 수도 있다 생각하고요.
타인이 본인과 무조건적으로 같을 거라 여기지마세요.
@@waterpure421 손절 했어요...ㅠ
근데 저만 데미지가 엄청났죠..
무리에서 저만 빠져나와 감정적 손실과 더불어..
이상한 논리로 비난의 화살을 다굴 받아서..ㅠㅡㅠ
오래 힘들었었죠. 그래도 오랫동안 연 맺은 이들이라..
지금은 손절한지 꽤 되서 감정적 동요가 적은데..
그때 집단에서 혼자 비난 사례 받은 거 다시 생각하면...ㅎㅎ
결혼과 이혼 주제 얘기가 나오면 이치들이 같이 생각나네요.
@@user-xj2xq9nr3o 제가 그 안 그런 사람 중 하나였던 거 같아요...
무리, 동질의식으로 사람을 숨막히게 하더라고요.
다 하니 너만 튀면 안돼!!! 지금 생각해도 미친 거 같아요.
그때 그 무례함과 그 이상한 기류로 몰아가는 분위기
미혼여성들이 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드네요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알수 없는 일들이라, 혹시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생각되더라도 그후 내가 어떻게 삶의 자세를 취하는가에 따라 삶은 완전바뀔수 있어요 인생의 모든사건을 성장의 동력으로 삶고 싶네요.잘들었습니다
B녀는 B남의 외모를 사랑했.. ..
근데 어떻게 A녀가 조건만 보고 결혼했다고 할 수 있는거죠? 겸사겸사 다 좋아서 결혼했는데 애낳고 육아하고 꿈 포기하라는 압박때문에 이혼한거잖아요.. 여성한테만 가해지는 압박아닙니까? 만약 남자가 A녀와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고 이런 갈등을 겪었을까요? 이건 조건만 보고 결혼한 사람의 실패가 아니라 출산과 육아를 강요받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현실입니다 아변님
ㅇㅈ
솔직히 여자는 결혼 안 하는 게 답ㅇㅈ
결혼하는 여자한테 이기적이라고 하는 것도 자기것만 챙긴다는 생각이 있기에 그러는거임. 결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여자가 결혼하면 자기 것을 많이 포기해야하는 것을 알기 때문..솔직히 결혼은 하나의 제도고 그냥 계약 같은 거 아니냐...감정의 노예도 아니고 뭐하라 결혼 같은걸ㅎㅎㅎ
아변님 가정법으로 말씀하시고 계신데요? ㅠ
예전부터 아변님 영상의 논조에 대해 이러한 지적이 종종 있었던 걸로 압니다. 남성 중심 사회에서 어렵게 성공한 일부 여성들의 목소리는 귀중하지만 그 분들 역시 성공하기 위해 남성 중심 사회에 본인을 끼워맞췄기에, 대부분 그 시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죠.
아직 미혼입니다. 결혼해서 거의 다 후회한다고 하는데, 해서 좋은 사람 아닌 사람 있다고 생각해요..웬만해서는 인내하고 살아야하지만 내가 망가지는 인연이면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조건보고 잘 사는 사람 사랑으로 했다 망한 사람 이건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참을 수 있으면 사는 거고 아니면 헤어지는거죠 그래서 결혼생활이 힘들다는 것 같아요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고 견디는 그릇도 다르니까요 각자 인생이 있다 정답은 없어요
삶에서 정답이 있을까요.. ㅜ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처럼
어느것이 옳다. 그르다는 없는것 같아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순간의 선택에 있어 최선을 다할뿐..
결과론적으로 해석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ㅠ
그러기엔 삶에서 변수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A라는분이 조건을 보았지만 이혼을 안하고 교수도 되어
행복했을 수도 있고
B라는분이 조건을 안보았음에도 안맞아 행복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아변님 말씀대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유유상종이라는
말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ㅠ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타입이라 글이
길었습니다.. 제 의견도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 해주시면 좋겠어요 :)
아변님 덕분에 생각 해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명강의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
조건만큼 또 확실한것도 없는것같아요
@@user-wm8tm4kk2d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가장 불확실하기도 한것 같아요..
아변님 말씀처럼 조건은 계속 바뀌니까요 ㅜ
삶은 새옹지마..
지금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중엔 나쁜것으로
지금의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중에는 좋은것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조건이 좋다. 나쁘다. 라고 판단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아변님 말씀대로 인생에는 굴곡이 있기에
행복했을때보다 어려웠을때 함께하면
괜찮을것 같은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많은 의견중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user-wm8tm4kk2d 끼리끼리 만나는거...
우연히 동영상 접했다 이젠 변호사님께 푹 빠졌네요. 영상 하나하나 다 어찌 제 생각과 같은지 친구 생긴거 같아요~이번 영상도 공감공감공감!
올해 30이라 주변에서 슬슬 압박이 오는데 이 영상보고 다잡았어요 감사합니다
결혼은 착각해서~ 이혼은 꿈이 깨서~
제가 B녀라면 ㅇㅅㅇ
저 내조 해달라고 하고
열공할것 같아욤
저두 결혼생활 좀 한사람인데
영상에 공감합니다
두사람이 가치관이 비슷하고
서로를 도우며 살수있어야 해요
그냥 재밌고 함께있으면 좋구 이런건루 오랫동안 산다는건 힘든일이예요
결혼 이혼 비혼에 정답은 없어요
나의 선택과 결과만 있을 뿐이죠
김미정 나의 선택과 결과.. 좋은 말입니다! 너무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더 신중하게'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신속이라 말씀하신 것은 깊은 고심 후 일단 이혼을 맘 먹었으면 과감히 추진하란 말씀같네요.. 그래도 이혼은 신중한게 후회가 덜할것같지만요. 아이가 있고 없고가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 같네요.
맞아요 애가 없다면 아니다 싶으면 이혼 빨리 결정할수 있지만..
애가 있다면 복잡해지죠ㅜㅜ
변호사님 멋지세요
저도 이혼한 사람입니다
다시 과거 떠오르니 고통스러웠던 시절 생각납니다
진즉 변호사님 유튜브를 알았더라면 하는 안타까움 뒤 늦게 지금에서야 알게되었지만 좋습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최근 변호사님 알게되어 기쁨입니다 멋진변호사님 멋진하루 되세요
결혼에 있어 아무리 신중한 선택을 해도 결혼 후의 상황은 예상불가라 봅니다. A나 B나 모두 결혼을 할 때는 최선의 선택을 했을겁니다. 서른 넘어서 결혼했다고 하니 어린 나이도 아니었죠. A가 조건만 봤다고 말할 수도 없죠. 애정과 조건의 결합된 선택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단지 지금 50대인 그 여성이 꿈을 이루기에는 우리나라의 결혼제도의 한계가 있지 않았나 봅니다. 그 당시 사회나 시댁에서 바라는 여성상 그런 거 말이죠.
이런 컨텐츠너무좋아요ㅜ 더해주세요!!
저는 여지껏 그런 사람을 못 만났으니까 지금껏 혼자인게 자연스러운거겠네요.
내 내면의 소리에 정직해야겠다 다시금 생각합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결혼을 신중하게 하라'는 말은 외모나 조건을 신중하게 따지라는 뜻이 아니고,
나와 가치관이 비슷한 인생의 동반자인지를 신중하게 따져보라는 뜻이다
인생의 동반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마라
감사합니다
조건, 성격, 가치관, 상대의 부모도 봐야 합니다~
미혼인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네요 ㅎㅎㅎ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같은방향을 바라본다는건 무엇일까요? 그게 가치관이라면 가치관도 변하기 마련인데...그리고 진짜 사랑한다는건 무엇일까요? 제 남자친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번에 아변님이 말씀하신거처럼 거지가 내다리를 붙잡고있으면 차버릴텐데...여러가지 힘든일들이 저와 배우자를 옥죄는 날이 오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다툼없이 현명하게 헤쳐나갈수 있는 역량을 가진사람과 서로 사랑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다툼이 없다는 환상을 버려야하지 않을까요?
제가.....주서 들었습니다 ㅋㅋㅋㅋ솔직한 남학생 말투 좋아요♥
요 근래 기생충을 보고나서 가치관이 흔들린 30살 여자입니다.
그 이후 우연한 기회로 변호사님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오만과 편견이 또 한번 무너지는 느낌이 드네요 ㅠ 이 동영상과는 별개로 변호사님의 많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사람 자체를 보지 않고 능력은 무조건 고고익선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대해왔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유투버이시지만 멘토 정도로 생각하며 시청하고 있어요 ㅋㅋ 매일 올리시는 거 힘드신데도 양질의 콘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8:35 에휴.. 시댁에서 이런 얘기는 며느리 한테 대체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교수되는거 도와주기싫으면 못도와준다고 딱 잘라 얘기를 하던가 .. 왜 남의 꿈을 흐지부지 꺾으려 하는지 ㅎ 아무튼 교수가 되셨다니 다행이지만요
아마 자기들 (시부모) 적적하고 심심하니 손주보면서 노후를 보내는 꿈을 꿨겠죠... 며느리는 고분고분 자기들(시부부)한테 친절한며느리를 원했을것 같네요...
김데이지 님 댓글이 현실적인 것 같으면서 재미있네요. ㅎ 사람은 다 자기 욕심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겠죠?...
저는 기혼이어서 더 공감되고 있어요. 30분후 실시간 하시는 군요. 아는 변호사님의 이야기들은 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최근에 알게되어 구독 누르고 즐감하고있어요! 저는 이번에 면허 받은 26살 여자 치과의사에요 요즘 주변에서 여자 전문직은 아예 어릴때 나이로 밀어서 좋은 남자 채가야한다는데..이런말 들으면 너무 깝깝하고 이러려고 공부 열시미 했나 생각이들어요 좋아하는 사람생기면 결혼 언젠가는 하고 싶긴한데..나이먹을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건가 생각이 들어서 슬프고 답답해요 이런 생각 드는게 너무 싫어요..
변호사님 영상 보며 좋은 말씀이 너무 많아서 메모하고 있어요~^^
와^^ 저는 첫째라 인생선배를 통해 늘 이런 진솔한 조언을 듣고싶었는데 ㅠ
저도 약간 “얼빠” 인데 ... ㅠㅠ 조심해야겟네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카페개설은 정말 좋은것같아요❤️❤️ 저두 꼭 가입할께용!! 정기적으로 참여가 활발한 회원들과한께 정모(?) 아님 ... 아변님의 작은 북콘서트(?)도 괜찮을것같아요!!
첨 들었는데 말투와 표정이 참 편하네요. 자주 올게요^^
A녀가 새로운 뜻 맞는 인연을 찾아 새로운가정을 일궜더라면 또 얘기가 달라질것같아오...결혼이라는건 다 필요없고 상대방에게 서로서로가 맞춰줄준비가 돼있다면 하도된다고 들었습니다...
지인 A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지인 B는 더 싫어합니다.
결론: 유복한 집안
동지를 찾는것.
나와 뜻을 같이하는 할수있는
근데 조건은 맞춰지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안본다고하지만 안볼수가없지않나여? 상식이나 지식이 차이가 나는것도 싫으면 조건을 보는게 되는건가여? 넘무 지엽적인부분인가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감사해요. ^^
결혼을 아무리 신중하게 해도 망하는 경우들이 많더라고요. 능력있는 여자들은 왠만하면 결혼 안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결혼하면 능력있는 여자들은 일도 하고 독박육아까지 해야 하는 경우들을 너무 많이 봐서. 남자들은 자기 일하기만도 벅참. 여자들은 탁월한 멀티태스킹 능력으로 집안일, 커리어 다 할 여력이 되니 결국 독박쓰게 됨. 게다가 당연히 육아는 여자가 담당해야 한다는 남자들의 생각.
아변님이 어떤 조언을 주시려고 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A녀와 B녀로 지칭되는 그녀들의 삶에 대해 실패 사례로 들면서 강의까지 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A녀였다면 영상에 약간의 각색이 들어갔다하더라도 아변님 영상을 보면서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한때 알고 지내던 사람이 나의 인생을 A녀로 치부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이런 선택을 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려고 영상까지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요. 게다가 아변님은 A, B녀에게 지금도 그 선택에 대해 만족하는지 후회하는지 물어보신 적도 없죠. 아변님 얘기를 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만약 아변님이 A, B녀에 악감정 가지고 계신다면 선한 엿먹임 인정합니다
각색도 싫으면 이야기 생성은 불가능합니다 수위는 변호사님이 잘 조절하시는 것 같아요 스토리텔링은 A녀 같은 사례자를 기분 나쁘게 하지 않고는 할 수 없어요 완전한 사람의 사례를 누가 들을까요 역사적 인물이나 판타지나 범죄이야기를 통한 은유적 표현은 가능하겠지만 전문작가가 아닌 이상 사례를 들 수밖에 없고 돌려 말하는 것은 엄청난 재능입니다 익명이고 약간의 각색이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내내 불편했어요
그나마 유복하면 이혼해도 비빌구석이 있지만 유복하지 못하고 애까지 있으면 이혼도 불가
근데요,, ,이렇게, 지인들의 이야기를 개인 유툽에서 공개하면서, 인생을 이야기 해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그 지인들이 변호사님의 유튭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자기들의 개인적인 이야길 도마에 올려놓고 가타부타 말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공개 한다,,,,?? 기분 무지 않좋을것 같은데여,,,?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경험담이 아니신거죠?
......^^
변호사님은 신중한 선택을 하셨나요?
아마 모두가 궁금해하실꺼같은데
군인신분일때의 결혼스토리
지금의 남편분과의 사랑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제목보고 달려 들어왓어요~♥️ 선댓글 남깁니다~!
인생은 에너지 흐름이다 ㅜㅜ
결혼은 서로 돕는 베필입니다..
서로 섬기면 서로 도와가는 것이 행복한 결혼
아니면 말고요
맞는 말 같아요 ~~
우와 멋진 강의였습니다. 공감도 되고 다시 생각해보는 영상이였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케이스 와 삶과 결혼 내용이여서 재밌게 본것 같아요.
탈무드에 결혼할 배우자를 찾을땐 두 눈을 크게 뜨고 결혼하면 두 눈을 감아라는 말이 있죠.. 배우자의 치명적 단점이 아니면 두 눈틀 감고 다른 사람의 배우자를 쳐다 보지말라는 것... 결혼이 인내라는걸 모른다면 새로운 배우자만나도 만족못함. 일부종사가 아니라 이부 3부 종사도 힘들다
장황하여 집중이 되지 않아요. ㅜㅜ 하려는 이야기가 단순한데 비해 변죽이 너무 길어요.
좋다고 하신 분들이 많은 걸 보면 문이과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 아니라 성급한 일반화, 풍문에 그렇다더라 하는 내용을 주장의 근거로 제시하면, 주장의 정당성과 무관하게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도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그분야에서 직접 경험한 사람'들'에게 확인하는 노력도 필요해 보이고요. 내가 아는 것이 틀리지 않다고 해도 절대적 사실이 아닐 수 있고 다른 면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변죽이 길다는것 인정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자세한 설명하는게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이번 영상도 아변님 생각에 동의하며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없으면 하지마라. 탈무드보다 와닿는 현실 명언!
와 이걸 다보다니 ... 저도 요새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 도움이 많이 되요 너무 멋지십니다😍
두 사람의 결혼 후 미래 계획과 가치관에 대한 의논이 부족했네요..결혼 당시에는 미처 생각하기 어려운 주제이긴합니다. 제목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혼은 빠른 결단이 필요하죠.
정말 좋은컨텐츠였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결혼하는 순간까지 망설이면서 결혼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고 생각해요...결혼해보니 그런게 보이네요...
주위에 보니, 집안 어른이 소개해서 만나 결혼한 사람들이 안정적이고 실패없이 살더라구요~
경험 많은 어른들이 잘 맞는 사람을 소개해 준거죠..
조건부 결혼은 그 조건이 깨지는 순간 이혼각이죠.
41세 제남동생 문제 입니다 대기업
올케무직 ᆢ10년 살았는데 빚만 2억 입니다
그녀는 사구려는 보지도 않고 ᆢ3천을 집에서 줬는데 ᆢ인테리어로 다쓰시고 월급보다 많은생활비를 씁니다 ᆢ아이는 둘이구요
이혼이 답일까요?
유학 나온 대학원생으로서 저에게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들어보면 결국은 이러나저러나 자기가 꿈꾸는 이상에 부합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그렇게 됬다는 거네. 근데 인생에서 나에게 모두 맞는 그런 사람 만나기가 쉽나. 그저 내가 가진 큰 목표와 같은 방향을 가진 사람이면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면서 사는거지. 신중한거 물론 좋지만 너무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절대 결혼못함. 설사 완벽에 부합한다 하더라도 그게 언제 변할지도 모르는거고. 그러니 결혼은 그 사람의 단점까지 모두 사랑할 수 있고 내가 맞춰 줄 수 있을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함. 배려와 이해. 이게 첫번째지. 내가 먼저가 아니라.
배우자는 나의 희노애락애오욕 전부 받아줄수있는 사람이 내 동지가 되는거죠 사랑하는 감정은 미친열병처럼 왔다가 가는거죠 조건이 아예 없어도 문제가되요 ^^기본 인성 됨됨이 밥 벌어먹고 살 능력과 주변 인간관계는 보셔야죠 암튼 끼리끼리 만나더군요 결혼식때 보면은요
아변님, a녀 b녀 그분들께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봐주실 수 있나요? 실례가 될까요? 인생후배로써 매우 궁금합니다.
Jessica Yoo 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B녀라면 남자를외국에서 석박사안시켰을것같아요 ㅎ 그냥 뒷바라지하고 외국에서 자기삶을살게했을것같네요.ㅠㅠ
둘 다 유복하시네요 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그런데 전 정말 없거든요.. 참 고민많은 지금입니다.
20분에 마무리인줄알았는데 5분이나 남아서 뭐지? 했는데 ㅋㅋㅋㅋ 마치 마블쿠키영상같네요 영상잘봤어요 꿀잼~
명쾌한 강의시네요.
멋져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드는 요즘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그만큼 쉽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죽을때까지...
그걸 알아가는 과정(!)이더라도
참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유지할 힘이 없더라구요. 너무나 맞는 말씀
영상에 네이버 카페 주소가 나왔나요?? 끝까지 들어도 없고..커뮤니티 가도 없는거같아서..ㅠ 아는분들 알려주세요!
이런 컨탠츠 너무 좋아용♡
두분의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