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돼지-f5s 조건이라는게 일률편향적으로 돈만 따지니 문제죠. 그리고, 조건맞는다고 갈등이 적을거라 생각하는것도 혼자만의 착각이에요. 혼자 상상의나래 펼치면서 나온 뇌피셜이죠. 그렇게 똑똑한척 상상의나래를 펼쳐봐야 결국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이혼율이 높은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아변님.. 강의 감사합니다. 완전 제 이야기 같습니다. 스톡홀룸 중후군에 빠져 엉뚱한 순교 정신으로 결혼을 했고 도박, 외도, 폭언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가장으로 살다 오히려 공동의존증이 생겼고 그렇게 길들여져 어마어마란 도박빚을 친정을 동원해 값다 작년 제나이 62세에 겨우 35년 결혼 생할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공동의존증이 무서운게 이혼제의를 제기 먼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후 저는 슴관처럼 그 형편없는 사람을 염려하며 상실감때문에 힘들어 했았고..반면 전남편은 집에서 나가기도 전에 여자부터 만났고 평생 애들과 저에게는 써본적이 없는 큰돈을 써가며 선물을 사주고 해외여행을 함께 하며 행복에 겨워 살더군요.. 덕분에 그 꼴을 보며 저는 정신 차렸고 아변님 강의를 들으며 성장해 이제는 스톡홀름 증후근과 공동의존에서도 완전히 벗어 났습니다. 성경에도 나오듯 돼지에게는 진주를 주는게 아니였어요. 이혼 1년차인데 지금 더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아변님..!
I will gain more than I lost 라고 생각하며 마일리 사일러스 Flowers를 제 이혼송으로 들으며 이제 오롯이 저만을 위한 여생을 보내려고 해요. 이혼 축하드려요! 저는 그 사람 나간날을 제 새로운 기념일로 매년 자축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하늘-k3v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해 주신다는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제가 그런 결혼을 했었고 그 사람은 착한 인간이 결코 아니였다는 것을 35년만에 알았네요.다행히 이혼을 결정했고 아변님과 함께 잘 마무리한지 벌써 2년이 지나고 있는데 지금 저는 잃어버렸던 나를 찾았고 결혼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살았기에 후회도 미련도 없고 두 딸들에게 멋있다는 말까지 듣고 있으니 더 바랄게 없네요. 아변님^^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결혼할때 모아둔돈 하나 없이 펑펑써놓곤 상대에겐 결혼비용을 바라는 사람은 절대 만나면 안됩니다. 그런사람은 상대방의 노력과 고생따윈 생각안하고 자신의 안위,유흥,편안함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사람은 안변해요 자신을 희생하지마시고 반반결혼 안하는 사람은 꼭 내쳐버리세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불쌍해서 다 채워주고 해결해주니 일터지면 제가 다 해결하도록 만들고 웬만큼 채워졌다 싶으니 무시하기 시작해서 곁을 떠납니다 자존감은 낮아서 아내와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의견만 말해도 무시한다고 여겨요 자신의 부모처럼 살게 하지 않으려 옆에서 온갖 노력을 다해도 스스로가 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많은 아변님 좋은 영상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를 걱정하고 피해자인 자신과 자식을 방치하고 가해자를 돕는 스톡홀름 증후군이 가정에도 존재 합니다! 이립이 제대로 서지 못한 사람의 가정 생활 중 일어나는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그들의 삶에 자각의 등불이 되어주고 이끌어 주시는 아변님! 복 받으세요~~ 늘 건강하셔서 저 같은 우민들 깨우는 일 오랫동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결혼은 봉사가 아니라 희생이다. 왜 이혼하느냐? 나만 희생하다 느낄때 이혼이 눈앞에 나타난다. 왜 나만 손해보고 살아야하나? 내 배우자는 자기가 좋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즐기는데. 나는 뭔가? 결혼의 서약을 파기한 배우자는 자격이 없지만 그걸 수용하는 배우자는 고통입니다. 한사람을 위한 마음에 자신이 없다면 그저 혼자사시길. 결혼은 권리가 아닌 의무가 더욱 중요시되는 행위이기에. 모든 기혼자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모든 결혼은 무의식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지적인 판단에 의해 일어나는 일이 아니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무의식적인 과정입니다. 내가 왜 학대적인 사람을 선택했는가? 내가 왜 사랑할줄도 모르고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는가? 그걸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죠. 단순히 쟤를 구해주고 싶어서? 그 마음의 밑바닥에는 다른 욕구가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를 잘 알아야 자기와 잘 맞는 배우자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저 죄송하지만.. 결혼의 피해자가 아니고 그 어려움을 통해 즉 이번생을 통해 배우고자 했던것이 있었던 거에요 부디 결혼한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고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고 내가 그 어려움을 선택했다는 것을 모두 깨닫길 바래요 그래서 그 인연법에 따라 끌린 상대와 결혼하게 되고 (막을수 없음) 그 인연을 통해 내 영혼이 깨닫고자 하던 것이 있었기에 그 인연을 태어나기도 전에 선택했다는 것을요 이혼은 신속하게.. 틀린말은 아닌데 너무 결혼의 피해자 관점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내가 이 결혼을 통해 이번생에 이런 감정을 통해 이러이러한 것을 배우려고 성장하려고 했구나 그래서 이런 과정을 겪었구나 하고 이제는 아셧으면 합니다 다가오는 인연은 막을수 없고 지나가는 인연은 붙잡을수 없다 물흐르듯 우주에 내맞기며 살자 다가오는 인연을 막고싶고 지나가는 인연을 붙잡고 싶다면 그것이 나의 카르마, 이번생에 풀기로 계획한 숙제 입니다 그것이 크거나 작거나 모양새가 다르거나 무던하게 살거나 우리나라에는 큰 카르마를 선택해서 태어난 용기 있는 영혼들이 아주 많죠 모두 화이팅 그리고 혹시 결혼의 끝맺음을 아픔으로 여기시는분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동거 이력이나 이혼 이력에 대해 흠잡는것은 사회적 관념일 뿐입니다 그저 내가 선택한 인연의 맺고 끊음일 뿐입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좋고 나쁜것은 없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미국에 사는 아변 펜 입니다! 변호사님 영상들 보면서 지난 30년 결혼생활을 뒤 돌아보면 "나도 이결혼을 하지 말아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아쉬운게 변호사님 영상을 미혼인 제 딸들이 꼭 들었으면 하는데 한국말을 이해를 잘 못해서 안타까워요. 암튼 너무 잘 듣고 있어요 ❤
내 인생에 들어왔다 나간줄... 법륜스님이 가끔 미혼의 어린 질문자들에게 와서 마음을 좀 닦고 속세로 돌아가라고 하는 경우가 해당되지않을까 합니다 먼저 자기 인생을 구원해야 했어요... 결혼은 봉사활동이 될수 없었어요 자신으로부터 도피처가 될수 없었고, 직면해야할 고뇌의 장이었다고나 할까요~ 아변님의 촌철살인이 맘을 울립니다! 자신이 이립이 안되고 원가정에서 피해자인데 피해자코스프레하는 가해자를 돌보려고 하는 결혼은 미친짓이었어요
신랑을 선택할때 시부모사이가 좋다는거 하나보고 선택했는데 많이 부족한사람인줄 알았는데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었다. 나는 부모님이 부부싸움 많이했는데 그런 뾰족한 나를 산랑이 적응하는데 17년이 걸렸다. 신랑이 많이 힘들었는데 버티고 지금은 겨우 행복이 시작되었다. 중요한건 17년이 지옥이었다는거…나는 내가 행복할조건을 따져서 선택했다. 나의 우울증과 공항장애를 아이와 신랑이 다 감당했다. 진짜 너무 미안함….ㅜㅜ
@@7보라돌이 딸 가진 아빠임. 피임약 먹이고 보름정도 무인도에서 살게 하면 힘든 상황에서 그 사람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대략 알 수 있음. 네셔널 지오그라피에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남녀 둘이 옷 한개도 없이(실제로 둘이 나체로 오지에서 시작함) 일정기간 생존하면서 지냄. 웨딩드레스와 예물에 가려져 이쁘고 기쁘게 내 딸 시집보내기 보다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누구보다 내 딸을 위해주고 서로 희생할 줄 아는 사위랑 결혼했으면 하는 바람임. 동거도 하는 마당에 요즘 그런거 흠도 안 됨. 나중에 못살겠다고 이혼하네 마네 하는 것보다, 차라리 욕 좀 먹더라도 이렇게 시집보내는게 나음.
이혼이 정답입니다. 깨진 그릇 붙여놔봐야 다시 깨지기 쉽고, 뻔뻔하게 아무일 없는듯 살아가는 남편분 얼굴 볼때마다 그 깨진흔적 붙들고 괴로워하는 본인을 마주하면서 우울증 걸릴 확률이 큽니다. 엄마가 홧병에 우울증 상태면 아이들은 보나마나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그 영향 또 받고 그 결핍으로 또 불행한 선택을 하게 되고... 정말 다 용서하고 아무일 없었던듯 남편을 다시 신뢰하며 아이들에게 아빠와 함께해서 행복해하는 엄마로 살아갈 자신 있으신가요? 자존감이 너덜너덜 해지는 험한꼴 겪지말고 그냥 엄마 선에서 끝내심이 어떨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선택도 책임도 다 본인 몫인겁니다.
인간이 그렇게 진화된거죠. 콩깎지가 씌여서든 희생하는 봉사하는 정신으로 번식을 하든 그런 개체들과 사회가 살아남아 지금에 이른 것이겠죠. 지금 시대에 이르러 차가운 심장으로 냉정하게 평가해서 번식을 하는게 좋냐 아니면 많은 인간들이 그러하듯 번식을 하는게 좋냐는 잘 모르겠네요. 꽤나 거시적이고 중장기적으로 바라봐야하는 문제인데 저에겐 그 정도의 지혜가 없네요
우리나라는 왜 이혼했냐 그러면 남자나 여자나 100프로 상대방 탓 임ㅎㅎ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가 좋으연 절대 상대방에게 소홀해지지않음. 즉,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터 소홀해지기 시작함. 그러면 매사에 최선을 안함. 그리고 내가 존져안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음. 내가 존재해서 안어난 일들. 누굴 탓하는건 벌써 인생 하수임.ㅡ끝ㅡ
개천에서 난 용, 즉 개룡이하고 결혼하는 것은 "용"하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개천"하고 결혼하는 것이라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와우 너무 너무 딱 맞는 말씀이시네요...개천과 결혼인데...사귈때는 용만 보인다는....
내가 늘 친구들한테 불쌍한 맘이 드는 상대를 만나면 도망가라는 신호라고 말해다 내 인생도 함께 나락으로 확률 천프로
특히 동정심 많고 착하게 살라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책임감있는 여자들은 나쁜남자 만나서 낚이게 되는 경우 많음 ㅠ
일반 부모들도 그런 경우 많죠~~~
착한 이 컴플렉스
ㅇㄱㄹㅇ
유교이념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혼란한 국가를 다스리려 통치이념으로 사용하려 했듯이 요즘 부모들도 자기들 편할려고 말썽(?)부리지 못하게 착한 얘들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면 기분이 어떨까?
@@charliebrown640 네 맞아요.
무식한 부모들의 특징 자녀를 통제하고 가스라이팅~ 넌 맏아들이니 효도해~ 그래서 자신의 의지가 없고 수동적인 사람으로 바뀜
저의 선택이지만 선택의 정신적 근간을 만들어준 부모의 헛똑똑이ㆍ 세뇌..항상 참고 착하게 예의바르게 어른한테도 잘해라. 안그런 사람은 전부 나쁜사람..
자기딸 세상나가서 바보되는건 생각지도 못하고,. 결혼하고 뒷통수를 만번정도 후드려맞고서야 이젠 정신차리고 내 주관대로 삽니다.
살아보니 불쌍한 마음이 들도록 만드는 남자들은 그걸 무기삼는 경우가 많았어요. 요즘 여자들도 경쟁력 갖춰서 사회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데 남자가 모성애 자극하며 불쌍한척을 한다...? 절대적으로 위험인물입니다.
맞습니다
딱 맞는 말이네요 ㅜㅠ 안쓰러운 마음으로 시작한 결혼 이혼으로 끝났네요
😊
결혼10년차 내자신이 더 불쌍해졌네요😮이제부터라도 정신적 경제적 독립을 준비할랍니다
저두요
저두요
쓰담 쓰담 ^^^^
한국사회에서는 결혼을 취준처럼 인생의 한 퀘스트로 여기는게 큰 것 같아요.
그러니 정말 사랑해서 하는게 아니라 조건, 나이, 타이밍 맞을 때 이정도의 사람이면 괜찮을 때 하는게 결혼이라..
이혼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같습니다.
조건이 맞아야 갈등이 적어서 결혼이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검둥돼지-f5s 조건이라는게 일률편향적으로 돈만 따지니 문제죠.
그리고, 조건맞는다고 갈등이 적을거라 생각하는것도 혼자만의 착각이에요. 혼자 상상의나래 펼치면서 나온 뇌피셜이죠.
그렇게 똑똑한척 상상의나래를 펼쳐봐야 결국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이혼율이 높은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정말 사랑은 뭘까요
말씀처럼 쫒기듯이 사람 만나고 그러다가 이정도면... 흠~ 결혼~ 해버리니 결말이 안좋은 경우가 많은가봐요
@@제비족-y1w 죄송하지만.. 이번생에는 결핍된 사랑을 체험해보려 한거에요 사랑의 소중함을 알고 싶어서
나도 평강공주 컴플렉스에 걸려서 등신같이 의존만하는 불쌍한 남자랑 결혼했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소.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빠져나온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 때는 참고 기다리면 좋아진다고 생각했는지.....너무 멍청했어요. 안될 놈은 그냥 안돼!
정답👍
👍👍👍
사기꾼여자도,있어요
아변님.. 강의 감사합니다.
완전 제 이야기 같습니다.
스톡홀룸 중후군에 빠져 엉뚱한 순교 정신으로 결혼을 했고 도박, 외도, 폭언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가장으로 살다 오히려 공동의존증이 생겼고 그렇게 길들여져 어마어마란 도박빚을 친정을 동원해 값다 작년 제나이 62세에 겨우 35년 결혼 생할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공동의존증이 무서운게 이혼제의를 제기 먼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후 저는 슴관처럼 그 형편없는 사람을 염려하며 상실감때문에 힘들어 했았고..반면 전남편은 집에서 나가기도 전에 여자부터 만났고 평생 애들과 저에게는 써본적이 없는 큰돈을 써가며 선물을 사주고 해외여행을 함께 하며 행복에 겨워 살더군요..
덕분에 그 꼴을 보며 저는 정신 차렸고 아변님 강의를 들으며 성장해 이제는 스톡홀름 증후근과 공동의존에서도 완전히 벗어 났습니다.
성경에도 나오듯 돼지에게는 진주를 주는게 아니였어요. 이혼 1년차인데 지금 더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아변님..!
그래도 많이사랑하셧나봐요.. 대단하십니다...
헐.... 제 얘긴줄... 저도 이제 막 이혼했습니다. 37년 인연을 2년에 걸쳐서 소송으로 마무리 했네요. 여전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준게.. 사람들은 저를 바보라고 하는데 말이죠... ㅠㅠ
이제 평생 학대자로부터 벗어났으니 행복해지기로 해요. 🎉
I will gain more than I lost 라고 생각하며 마일리 사일러스 Flowers를 제 이혼송으로 들으며 이제 오롯이 저만을 위한 여생을 보내려고 해요. 이혼 축하드려요! 저는 그 사람 나간날을 제 새로운 기념일로 매년 자축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하늘-k3v
그 놈의 성경...
몇 천 년 전 얘기를 현대에까지 적용하며 그렇게 살길 강요한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완전 맞는말씀이예요ㅜㅜ
불쌍해서 결혼했더니 저와애까지 불행해져서 3년걸쳐 이혼소송하고 저번주 월요일 다 끝났어요ㅜㅜ
백번천번 맞는말씀이예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해 주신다는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제가 그런 결혼을 했었고 그 사람은 착한 인간이 결코 아니였다는 것을 35년만에 알았네요.다행히 이혼을 결정했고 아변님과 함께 잘 마무리한지 벌써 2년이 지나고 있는데
지금 저는 잃어버렸던 나를 찾았고
결혼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살았기에 후회도 미련도 없고
두 딸들에게 멋있다는 말까지 듣고 있으니 더 바랄게 없네요.
아변님^^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결혼할때 모아둔돈 하나 없이 펑펑써놓곤 상대에겐 결혼비용을 바라는 사람은 절대 만나면 안됩니다. 그런사람은 상대방의 노력과 고생따윈 생각안하고 자신의 안위,유흥,편안함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사람은 안변해요 자신을 희생하지마시고 반반결혼 안하는 사람은 꼭 내쳐버리세요
저는 상담간적이 없는데 제상황과 너무 비슷한 이야기를 하셔서 소름이 끼칩니다..
상대방의 결핍을 보고도 별거 아니라고 여기고 나랑 살면 채워줄수 있다고 최악의 판단을 하고 말았네요.
결혼전 그 모습이 베스트였다는 말이 폐부를 찌릅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불쌍해서 다 채워주고 해결해주니 일터지면 제가 다 해결하도록 만들고 웬만큼 채워졌다 싶으니 무시하기 시작해서 곁을 떠납니다
자존감은 낮아서 아내와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의견만 말해도 무시한다고 여겨요
자신의 부모처럼 살게 하지 않으려 옆에서 온갖 노력을 다해도 스스로가 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너무좋은강의네요😊😊
착한 어리버리한 여자들이 꼭봐야해
6:00 " 본인이 더 불쌍해 "
7:00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이세요
제가 살아온 삶을
그대로 본듯이 말씀해 주시네요
너무 어리석었음을 이제는 후회 합니다ㅠㅠ
예전에 상담받으러 간 적 있는데 정말 잘 들어주시는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혼 상담은 아니었고 다른 상담이었지만
여러군데 형식적인 상담받고 난 이후에
아변님과의 상담만으로도 따뜻하고 위로를 받랐답니다😢
착한등신같은 사람들은 변호사님 강의 꼭 들어야할듯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절대공감
인간은바뀌지않는다
인간을 바꿀수있다생각 자만 이다
결국 이런사람은 사랑을 줘도 모른다
적반하장 안당하면 다행이다
피를토하는 말씀....인정 또 인정합니다
와아~~~~~^
일하면서듣다가
무릎을
탁 ~~~~~
쳐봅니다
변호사님 말씀그대로
여자들이의외로
연민에정에 잘빠져서
인생고로갑니다
명심하게습니다~~^^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하고 자란 배우자 진짜 답이 없습니다
주는 사랑도 온전히 받아 주지 못합니다
사리가 무엇인지 알아야할때 아변님 말씀을 제일먼저 떠올립니다.. 언제나 가장 올바른 판단을 하게 해주시는 아변님 늘 승승장구 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경험자입니다
아변님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맞아요
어릴때 환경이 중요해요
이혼 준비중인 50대 주부입니다. 결혼전 이런 교육이 팔요할 것 같아요😊
결혼 23년차네요
처음엔 그가가여워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그옆에있는
제가 더 가여운사람으로
변해있더군요
희생 봉사 로 시작된
결혼생활은
무일푼 식모살이 로.
끝이나는것 같아요
그 깨달음을 스스로알아차릴때가
20 년이
지났다는 거죠
결혼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일같아요 😊
이 영상은 많은 아변님 좋은 영상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를 걱정하고 피해자인 자신과 자식을 방치하고 가해자를 돕는 스톡홀름 증후군이 가정에도 존재 합니다! 이립이 제대로 서지 못한 사람의 가정 생활 중 일어나는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그들의 삶에 자각의 등불이 되어주고 이끌어 주시는 아변님! 복 받으세요~~ 늘 건강하셔서 저 같은 우민들 깨우는 일 오랫동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미혼인데 영상 꼬박꼬박 챙겨봅니다!
제 이야긴줄 알았네요..ㅠㅠ
현재는 이혼했어요.
30년 내내 더더더더...봉사만 하라길래 아이들 대학까지보내 놓고 자발적으로 정리했네요.
반백살넘은 나이에 이리 개운하고 행복한 시간 20대부럽지 않아요~
자라온 환경은 결국 현제에 삶에 반영이 되더라고요.
아변님 말씀 너무 맞아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어요.
제경우는 그보다 좀더 심했지만
나를 보고 말하는거 같아서
뜨끔하고 있어요
감탄하고 감탄
중년되서 나에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지금은 괴롭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목 딱 맞는 말인듯
내가 이런 말씀을40년전에 들었더라면 ㅠㅠㅠㅠㅠ
저도요ㅠㅠ
네 맞네요 나 자신도 살기힘든데 무슨 오지랖으로 남을 거두나요...
전 워낙 결혼 생각이 없어서 몇년 동안 구독하면서도 결혼 관련 영상은 잘 안보고 그랬는데 여전히 결혼 예정은 없지만 요즘은 결혼/이혼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게 다르네요 수많은 사례와 경험을 통해 길어올린 통찰력 있는 말씀들에 감명 많이 받습니다~
스탭 바이 스탭으로
점점 안정되게 발전하시는 아변님 축하드립니다 개업확장 축하드려요
사무실도 넓직하고 시야가 확 트여서 좋네요 좋은영감 받으시고 유익한영상 부탁드려요^^
좋아요 백개누르고싶다 오늘방송 뇌에 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2:40 공감하는 말씀이세요. 아변님도 아시겠지만 그게 숙명통이겠죠.
저는 제과거의 생각과 행동을 알기에 늦었지만 이제서야 삶의 태도를 조금이나마 바꿔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나이든 내가 느끼는걸 젊은 사람이 어찌알꼬? 대단합니다 그치만 실전과 이론이 다름을 우린 알아야해요
어찌 세상사가 이론 처럼되나요? 그럼 사람살이도 자격증을 취득해야죠 부모역시 자격증이 분명 필요해요 이론에 따르자면 이론과실전에 갭은 하늘과 땅...
제목이 화끈 하군요ㆍ
늘 아팠는데 왜케 와 닿지요ㆍ😊
크… 아변님 말씀 진리
결혼은 봉사가 아니라 희생이다. 왜 이혼하느냐? 나만 희생하다 느낄때 이혼이 눈앞에 나타난다. 왜 나만 손해보고 살아야하나? 내 배우자는 자기가 좋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즐기는데. 나는 뭔가? 결혼의 서약을 파기한 배우자는 자격이 없지만 그걸 수용하는 배우자는 고통입니다. 한사람을 위한 마음에 자신이 없다면 그저 혼자사시길. 결혼은 권리가 아닌 의무가 더욱 중요시되는 행위이기에. 모든 기혼자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당! 늘 건강하세요~~
어떻게 이런 옳은 말만 하시는지요 완전 동의합니다
요즘은 불쌍해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겁니다.
재산 직업 학력 외모 다 꼼꼼히 따져보고 하는게 결혼이잖아요
봉사활동,명언
저의 이야기를 어떻게 아시고 이렇게 자세히 풀어주시나요~
감사합니다. 그런사람과 이혼하고 재결합고민하다 아변님 말씀듣고 다시 정신차리게 됩니다.
아변 짱!
기다리다 늦게들어왔네요. 감사드려요
모든 인간관계에 통용되는 말인것같애요.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 하시는줄 알았어요
너무 정확히 아시네요
외도하는 남자들
이기적이고 결혼은 왜했을까요 남자들을
경멸합니다 ~
냉정하고 이혼하는쪽이
훨씬나야요 젎은사람
이라면 하루빨리 결정^
망설이면 평생 고행으로 갑니다~
요즘 너무 잘보고 있어요
와닿네요
모든 결혼은 무의식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지적인 판단에 의해 일어나는 일이 아니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무의식적인 과정입니다. 내가 왜 학대적인 사람을 선택했는가? 내가 왜 사랑할줄도 모르고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는가? 그걸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죠. 단순히 쟤를 구해주고 싶어서? 그 마음의 밑바닥에는 다른 욕구가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를 잘 알아야 자기와 잘 맞는 배우자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제 얘기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진짜 이혼하고 맘 편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저한테 하는 소리네요. 이십년 전 알았더라면…
맞습니다!!! 정말 맞아요!!!
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어제 답변서 초안을 받아보는 딸아이 엄마입니다 제발소송을통해서 자신들의 현주소를 또 지나온 과오를통해서 철들이 들기를 바라며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를
상대편 부모도 깨닫기를 바랍니다 살다 보면 병도나고 또고치기도 하는것을 그것을빌미로 결혼해서 뜯어내려는 정신자세로는 살지 말기를 빌어봅니다
하.... 결혼전에 선생님 유투브를 보고 결혼전 수업을 들었어야 했는데
저 죄송하지만..
결혼의 피해자가 아니고
그 어려움을 통해 즉 이번생을 통해 배우고자 했던것이 있었던 거에요
부디 결혼한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고 아이들의 문제가 아니고
내가 그 어려움을 선택했다는 것을 모두 깨닫길 바래요
그래서 그 인연법에 따라 끌린 상대와 결혼하게 되고 (막을수 없음)
그 인연을 통해 내 영혼이 깨닫고자 하던 것이 있었기에
그 인연을 태어나기도 전에 선택했다는 것을요
이혼은 신속하게.. 틀린말은 아닌데
너무 결혼의 피해자 관점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내가 이 결혼을 통해 이번생에 이런 감정을 통해 이러이러한 것을 배우려고 성장하려고 했구나
그래서 이런 과정을 겪었구나 하고 이제는 아셧으면 합니다
다가오는 인연은 막을수 없고 지나가는 인연은 붙잡을수 없다
물흐르듯 우주에 내맞기며 살자
다가오는 인연을 막고싶고 지나가는 인연을 붙잡고 싶다면
그것이 나의 카르마, 이번생에 풀기로 계획한 숙제 입니다
그것이 크거나 작거나 모양새가 다르거나 무던하게 살거나
우리나라에는 큰 카르마를 선택해서 태어난 용기 있는 영혼들이 아주 많죠
모두 화이팅
그리고 혹시 결혼의 끝맺음을 아픔으로 여기시는분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동거 이력이나 이혼 이력에 대해 흠잡는것은 사회적 관념일 뿐입니다
그저 내가 선택한 인연의 맺고 끊음일 뿐입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좋고 나쁜것은 없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그러게요 정신병 걸린 인간들끼리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이걸 진작봣어야 되는걸 ㅜㅜ 변호사님 아이가 둘인데 한명씩 데려가는 것은 어려울까요?(소송에서) 애엄마쪽이 둘다 데려가겠다면 남자쪽은 그냥 지는겁니까? ( 일반적인 경우) 저도 내아이를 강력히원합니다 ㅜ
아변님 반갑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10년전에 이런영상을 봤어야 했는데…. 에휴
진짜… 찐 공감…
말과 행동 … 자꾸 제 합리화하면서 이해하려하고 감싸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지는게 너무 힘드네요 용기가 부족합니다
그러게요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해야는데 ㅠㅠ
그게 그러니 뭐가 정답인지...
너무 깊이있고 농도 있으신 말씀~
옛날 모친님들은 앞집,옆집,뒷집 다 똑같으니까 원래 이렇게 사는거구나 하고 세뇌당하고 산거죠.
변호사,심리학자가 많기 시작하고 여자를 지키는 법까지 생기니까 여자들도 안 참고 살죠.
옛날에 폭행한 남편들이 많다나니까 비정상적인것도 많아지면 정상이라고 착각하고 산거죠.
늘 맞는 말씀만 하심
맞네요ㅠ
이제사 알았네요
이런걸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굿!!
재가 23년전 아변을 만났으면 . . . 헛똑똑이로 희생하며 사네요.
아직 늦지 않았을까요?😢
미국에 사는 아변 펜 입니다! 변호사님 영상들 보면서 지난 30년 결혼생활을 뒤 돌아보면 "나도 이결혼을 하지 말아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아쉬운게 변호사님 영상을 미혼인 제 딸들이 꼭 들었으면 하는데 한국말을 이해를 잘 못해서 안타까워요. 암튼 너무 잘 듣고 있어요 ❤
팬
아버님이,참,인자해,보이세요
ㄹㅇ그래서 전 환경이좋은 남자랑 만났어요
우리 부모를 봐도 개선이 안되는데 내 남자 or 내 여자도 개선이 될까 싶음.
불안정한 가정과 본인의 연약한 모습을 극복하려는 것이 계속 보이는데, 가능성을 믿고 결혼하는것도 봉사활동이 될까요 이 영상을 보니 더더욱 고민이 되네요
그러게요...
절대공감
내 인생에 들어왔다 나간줄...
법륜스님이 가끔 미혼의 어린 질문자들에게 와서
마음을 좀 닦고 속세로 돌아가라고 하는 경우가 해당되지않을까 합니다
먼저 자기 인생을 구원해야 했어요...
결혼은 봉사활동이 될수 없었어요
자신으로부터 도피처가 될수 없었고, 직면해야할 고뇌의 장이었다고나 할까요~
아변님의 촌철살인이 맘을 울립니다!
자신이 이립이 안되고
원가정에서 피해자인데
피해자코스프레하는 가해자를 돌보려고 하는 결혼은 미친짓이었어요
결혼과 이혼도 인생의 과정인데, 한 번에 잘 할 수 있을까
신랑을 선택할때 시부모사이가 좋다는거 하나보고 선택했는데 많이 부족한사람인줄 알았는데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었다. 나는 부모님이 부부싸움 많이했는데 그런 뾰족한 나를 산랑이 적응하는데 17년이 걸렸다. 신랑이 많이 힘들었는데 버티고 지금은 겨우 행복이 시작되었다. 중요한건 17년이 지옥이었다는거…나는 내가 행복할조건을 따져서 선택했다. 나의 우울증과 공항장애를 아이와 신랑이 다 감당했다. 진짜 너무 미안함….ㅜㅜ
틀린 말씀이 하나 없네요 ㅠㅠ좀전에 송지은 결혼 축사 관련 내용 보고왔는데,, 희생 봉사 강요받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ㅠㅠ
반갑습니다 아변님
저는 진짜 머저리였네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나는 결혼식을 하지말고
둘이 보름 정도 무인도에 가둬놔야 한다고 생각함.
@@7보라돌이 나도 딸 둘 가진 부모인데요?
@@그냥-u2f 정확하게 딸가진 엄마임
@@7보라돌이 딸 가진 아빠임. 피임약 먹이고 보름정도 무인도에서 살게 하면 힘든 상황에서 그 사람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대략 알 수 있음. 네셔널 지오그라피에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남녀 둘이 옷 한개도 없이(실제로 둘이 나체로 오지에서 시작함) 일정기간 생존하면서 지냄.
웨딩드레스와 예물에 가려져 이쁘고 기쁘게 내 딸 시집보내기 보다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누구보다 내 딸을 위해주고 서로 희생할 줄 아는 사위랑 결혼했으면 하는 바람임.
동거도 하는 마당에 요즘 그런거 흠도 안 됨. 나중에 못살겠다고 이혼하네 마네 하는 것보다, 차라리 욕 좀 먹더라도 이렇게 시집보내는게 나음.
@@7보라돌이 정확하게 딸가진 아빠임
❤
아... 큰일 났네요
남편이 외도 중인데 정신을 못차리는데 아이들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저는 어찌해야될까요
ㅠ ㅠ
그런 아버지 아래서 자라느니 이혼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혼이 정답입니다. 깨진 그릇 붙여놔봐야 다시 깨지기 쉽고, 뻔뻔하게 아무일 없는듯 살아가는 남편분 얼굴 볼때마다 그 깨진흔적 붙들고 괴로워하는 본인을 마주하면서 우울증 걸릴 확률이 큽니다. 엄마가 홧병에 우울증 상태면 아이들은 보나마나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그 영향 또 받고 그 결핍으로 또 불행한 선택을 하게 되고... 정말 다 용서하고 아무일 없었던듯 남편을 다시 신뢰하며 아이들에게 아빠와 함께해서 행복해하는 엄마로 살아갈 자신 있으신가요? 자존감이 너덜너덜 해지는 험한꼴 겪지말고 그냥 엄마 선에서 끝내심이 어떨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선택도 책임도 다 본인 몫인겁니다.
선택에 도움이 될까 잘 모르겠는데 애들이 한부모 아래에서 무조건 잘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책임감있고 헌신적인 누군가가 있다면 누구보다 올바르게 자랄 수도 있어요...
안할게요, 안할게요, 안할게요
아변님 인생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보석같아서 메모해서 노트북에 붙여놨어요^^
수시로 보며 기억할께요♡♡
인간이 그렇게 진화된거죠. 콩깎지가 씌여서든 희생하는 봉사하는 정신으로 번식을 하든 그런 개체들과 사회가 살아남아 지금에 이른 것이겠죠. 지금 시대에 이르러 차가운 심장으로 냉정하게 평가해서 번식을 하는게 좋냐 아니면 많은 인간들이 그러하듯 번식을 하는게 좋냐는 잘 모르겠네요. 꽤나 거시적이고 중장기적으로 바라봐야하는 문제인데 저에겐 그 정도의 지혜가 없네요
저는 그냥 찌그러져있고 저좀 구해주세요 했는데 ㅋㅋㅋㅋ 상대방이 저를 불쌍하게 생각해서 결혼했고.... 잘나보이는 사람은 조건을 보고 결혼하려는 남자가 꼬이고 그냥 찌그러져있으면 구원해줄 인간이 오더라구요..... 그냥 나 못났습니다 하고 있어도 올 인간은 와요
자유로운 영혼은 결혼하면 안돼~~
비도덕적 인간, 도의적 미안함 조차 모르는 인간은 결혼하면 안된다는게 좀더 맞는 표현 같습니다.
혹시 이혼전문변호사 이신가요?
네
다양하지만 이혼상담이 많으시다고 하셨어요 이혼만 상담하는 변호사님은 아니십니다^^
우리나라는 왜 이혼했냐 그러면 남자나 여자나 100프로 상대방 탓 임ㅎㅎ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가 좋으연 절대 상대방에게 소홀해지지않음. 즉,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터 소홀해지기 시작함. 그러면 매사에 최선을 안함. 그리고 내가 존져안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음. 내가 존재해서 안어난 일들. 누굴 탓하는건 벌써 인생 하수임.ㅡ끝ㅡ
영상과 맞지 않는 내용을 질문 하고 싶습니다
여성이 사과를 요구하면 남자는 무조건 사과를 해야 하나요?
아변 님이 얘기하는 문제해결능력~~
과연 무조건 사과하는 것이 근본적인 운제를 해결하는 것일까요?
남자라고, 혹은 여자라고 무조건 져 주는 것.. 그것 또한 희생, 헌신 아닌가요?
아변 님 강의를 잘 들어 보세요.
그 안에 해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