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나를 똥값에 팔아 결혼하려고 했다가 공황장애를 얻고 결국 헤어졌는데 몇년이 지난후… 이 강의를 보고 생각해보니 결혼이 목적이었구나… 주변시선이 따가워 등떠밀리듯 결혼할뻔 했으나 겨우 탈출해 지금은 아변님 강의와 책들을 읽으며 나를 성장 시키는 중… 이보다 더 행복은 없을듯하다~ 오늘도 야근은 하지만 내 역량이 커지고 있다라는 생각에 만족하며 매일매일 알차게 사는중!!!
아 이 영상을 전국의 미혼자들과 그 부모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유독 혼기가 차거나 지난 여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정적이고 엄격해서 그 압박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나이 그리고 임신과 출산이라는 명목하에요 그치만 아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의 오지랖과 참견, 치열하게 경쟁하는 문화도 한 몫하구요
무슨말하려는지는 알겠지만, 나 혹은 결혼상대를 과연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지 의문인데요. 날 제대로 평가할 때 까지 결혼을 미루라고 하면, 누군가는 은퇴할때까지 미혼을 하라는 소리로 들릴수 있고요.. 평가, 값을 매기는 건 결국 숫자를 사용해야한다는건데, 그럼 결국 경제력, 학력, 등 너무 물질주의적인 시각으로 상대방을 보게 되는거 아닌가, 그러면 날 행복하게 하는 평가할 수 없는 무언가를 분명 놓질텐데… 너무 복잡하게 따지지 말고 그냥 유유상종이라고 내 성격하고 맞는 사람하고 만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50대 초반 싱글 직장여성입니다! (결혼경험 무)늦은게 아닐까 스스로 딜레마에 빠진적도 있지만 제가 스스로를 위해서 일입을 위해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를 믾이 생각하고 있습니당! 제가 저의 자유를 누리며 당당히 실고있는것에 너무 감사하며 저의 미래배우자를 고를때 좀더 현명히 힐수 있음에 변호사님 동영상 꾸준히 듣겠습니당!!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한번 찾아뵙고 상담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당!!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가 뭔지 잘 알고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지만 한편으로 변호사님의 깊은 의도를 잘 이해하지못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유리하게 해석할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꺼같아서 걱정하며 댓글 남깁니다. 남의 시선때문에 성급하게 본인의 가치를 낮추지 말라는 말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 더 높은 상대방을 원하는 케이스도 많이 있어서 이걸 합리화 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나이또한 도 굉장히 중요한 가치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깎아먹는 가치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성장이 필요하고 이것은 결혼적령기가 지난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큰 고통이 수반될수 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본인의 가치를 판단할줄 알고 상대방에게 너무 과한 가치를 요구하는지도 스스로 되돌아 볼 필요도 있다고 언급을 한번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혹시 이 영상을 보고 언젠가 좋은사람 나타나겠지 기다리다가 마지막 기회조차 없어질까 우려되어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헐값에 팔았다가 상처만 모질게 받은 인생. 연애는 그닥 관심없이 지냈어요. 저는 외모나 직업이나 사실 어디서 모자른 여성은 아니라고 하는데 올해 34살이라 아이도 결혼도 마지막이 아닐까하는 마음에 저를 또 낮춰서 적당히 사람을 찾아야 하나 고민이 심한 시기에요. 그런데 또 깊게 고찰해보면 저는 그닥 결혼이나 연애, 아이를 원하는 여성이 아닌것 같기도하고... 하긴 29살에도 주변에서 꺾인 나이라며 아무나(돈많은) 사람 만나서 시집가라고 후려쳤는데 지금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라고 정말 정답이고 옳은 말일까요. 제 주관대로 사는게 정답! 나도 능력이 훌륭한데 우리 사회는 왜 남자에 못기대는 여자를 깎아내릴까요?
내 자신이 먼저 움츠러들고 있는 게 아닌지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 보세요. 자신이 먼저 당당해 지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이혼은 절대 잘못이 아니에요. 내가 더 당당해지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하는 거라면 모두의 앞에서 당당해지세요. 물론 쓸데없이 이혼했다고 말하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요. 아이들도 엄마와 사는 게 위축되지 않게... 엄마가 먼저 마음으로 당당해지세요. 파이팅^^
@@박해정-h5l 조언 감사드려요. 맞아요 제 마음에 요즘 아이가 새학기 들어가며 졸업식 입학식을 혼자 치뤄내며 저혼자 굴레에 갇혀있었던거 같아요 이미 아이는 부모상황 인지도 하고 아직 어린아이인지라 자연스레 대화중에 아이가 오픈하는 경우도있는거 같은데 제가 아이와 불일치하는거 같아서.. 그게 더 민망한건가 싶은데.. 굳이 떠벌리며 제상황을 다 이야기 하는 건 아니되 만일 누군가 직접적으로나 상황이 어찌어찌해서 오픈이 되는 경우라면 굳이 숨기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는게 저도 깔끔할거 같아요. 전 진심으로 떳떳하고 제 자신이 행복하고 싶고 아이앞에서 고통 참으며 죽어가는 엄마 되고 싶지 않아 결단한 정말 잘한일중에 하나가 이혼인데 아이한텐 그걸 잘한일이라 하기에도 미안한 일중의 하나라서 제스스로 혼란스러운 상태인가봅니다 아직 마무리안된 여전히 소송중인 상태라 시간이 약이겠지요.. 지혜가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ㅠ
아직 결혼해 보지 않으셔서 변호사님 강의를 제대로 이해 못 하신 거 같아요. 행복한 결혼이 모두의 로망이지만 모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기 위해 결혼 첫단추부터 잘못 끼우지 마란 말씀이죠. '결혼을 목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낮춰서 결혼하려면 차라리 하지 마라'^^ 살아보니 맞는 말씀이에요.
왜 본인의 이혼결정을 타인 그것도 온라인에서 묻나여? 따지는게 아니라 정말 안타까워서 물었습니다. 본인이 결혼 유지가 힘들면 이혼하시고 그래도 혼인유지가 앞으로 여생에 가치가 있다면 또 그렇게 하고 싶다면 이혼하지마세요. 자기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시고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마음을 잘 읽어보세요. 님의 배우자 같은 아니 그보다 훨씬 심각한 상탸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엄마한테 이혼하라고 항상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그때마다 결혼생활을 유지 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성인이 되고 나서 이혼하셨지만요. 본인이 원하시는게 뭔지 꼭 알아내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몇년전… 나를 똥값에 팔아 결혼하려고 했다가 공황장애를 얻고 결국 헤어졌는데 몇년이 지난후… 이 강의를 보고 생각해보니 결혼이 목적이었구나… 주변시선이 따가워 등떠밀리듯 결혼할뻔 했으나 겨우 탈출해 지금은 아변님 강의와 책들을 읽으며 나를 성장 시키는 중… 이보다 더 행복은 없을듯하다~ 오늘도 야근은 하지만 내 역량이 커지고 있다라는 생각에 만족하며 매일매일 알차게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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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네요 저도 아변님 덕분에 탈출했어요
아 이 영상을 전국의 미혼자들과 그 부모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유독 혼기가 차거나 지난 여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정적이고 엄격해서 그 압박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나이 그리고 임신과 출산이라는 명목하에요
그치만 아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의 오지랖과 참견, 치열하게 경쟁하는 문화도 한 몫하구요
자존감 낮은 사람은 결혼이 급한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게 먼져임
인생의 목표… ‘내’ 인생의 목표… 잊지말자.
연봉도 자산도 저보다 한참 밑이었는데, 시어머니 될 사람과 같이 제 나이로 가치를 후려치던 놈이 생각나네요. 지는 시험에 계속 떨어지면서 ㅋㅋㅋ 그땐 잘 몰라서 우울증으로 힘들어했고 자책도 많이 했는데, 덕분에 로펌에서 잘나가고 있습니다. 이혼보단 파혼 😊😊
와♡♡저도 그냥 결혼이 하고 싶었나요
어떤 교회 목사가 설교 때 그러더군요
노처녀가 자기 가치가 떨어지는지 모르고 눈만 높으니까 결혼을 못한다고요
오십초중반 되는 사람이었는데.
경악했습니다
그 어디 교회 목사입니까?
목사님 말이 맞구만 !쯧쯧
맞는 말씀인데 한편으론 사람들은 젊을수록 자기 자신에 대해 과대평가 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ㅜ정말 희생한답시고 결혼 해서는 올라갈줄 알았던 삶의 질이 엄청 떨어지며 예전에 나를 그리워 하죠 ㅜ보통 결혼 전보다 이혼갈등 될때 변호사 유투브 보게 되니까 ㅜㅜ10년전에 들었다면 좋았을껄~^^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힘들어하고 있어요. 스스로를 아껴주고 싶은데 결점만 자꾸 떠오르고 쉽지가 않네요. 요즘 제 삶의 목표가 짝을 찾는것 처럼 느껴져요. 너무나 의존적인 느낌이지만 전 정말 외로움을 많이 타요..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지는 않아서 정말 괴로워요
공감합니다. 절대 자신의 가치를 낮추지마세요.
언젠가 왕자님이 올거에요.
근데 15만원짜리 옥을 30만원에 파는것은 하지마세요. 그것도 불행해지는 거에요.
사이다같은 속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가진 옥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지금을 살지 못하는 당신에게
결혼=법률혼 맞지만 폭넓게보면 사람과의 관계를위한 이립^^ 생각의힘을 키우고 성장해가는
사람이 되기위해 많은가르침 주십시오~ 주옥같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다시 새기고 세길 말씀이네요 ~ !! 가치 있는 나의 골드 바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있을때..함께 하는 것 !!!
건강한 결혼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후와~~~~정말 속이 시원한 멋짐 폭발 발언 너무 멋져요~~~~~❤❤🎉🎉😂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가슴에 울림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뿐 아니라 인생에서 모든 순간이 그런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70ㅡ80대 노인들은
행복하려고 한 결혼보다는
남이가니까, 부모가 가라하니까
못살으니까 결혼으로 달라질수 있을까
마음에서 뭔지도 모르고 한게 결혼인거
같습니다.
ㅇㄱㄹㅇ
@@madorossj9420
? ? ? ? 😊
못살으니까 >> 못 사니까
정말 신기하게도 최근에 저의 사례와 너무 똑같았어요 마이너스 인성을 가진 사람이 저를 가스 라이팅 하고 그 사람이100인지 차까하게 되더라구요
맞말.. 전 절 낮춰서 결혼한케이스 ㅎ 미춰버리겠네요…
높은 가치인 나
기다리고 행복으로 갑시다
아변님👍🏼🙆♀️
아변님 오늘 스타일 짱이예요👍👍👍
저분은 스스로의 가치를 아시는분!!
네이비 정장에 블루 와이셔츠, 그리고 샤프해 보이는 넥타이가 너무 너무 멋지시네요~
멋진 변호사님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아변님 늘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드립니다
다 맞는말 이네요^^
내가 20대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내 나이52세인 지금보다 10배는 내 삶이 행복에 더 가까웠을것이다.
하하..어쩜 그렇게 경험에서 나온 인생담. 동감.
자존감 낮은 사람의 결혼…이끌리듯 들어왔어요 ^^
나라는 옥의 가치를 모르는사람에게는 내 옥을 팔지말아라
이변은 가치관이분명해서 멋집니다~결혼은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하기싫은면 안하면됩니다~본인의인생본인이 선택해야지요~필수가아닌선택입니다~하지만분명한건 능력은 있어야합니다~
진짜 주옥 같은 이야기 ❤
감사합니다..."이립" 새기겠습니다.
카메라 앵글 멋져요!!ㅋㅋ
반갑습니다 아변님 ❤❤
너무 멋있어요~변호사님❤❤🎉
변호사님 정말 잘 듣고가요 명답입니다
하아... 너무 현명하셔...
ㅠㅠ목소리 감기걸리신거같은데
우리 아변님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언니
오..맞는말이네요..저두 다시 한번 자녀의결혼에 대한 생각을해봐야겠습니다.
가오!!!!!!!😊
와 제가 평소생각했던 어렴풋이 ·· 사안이네요 ·· 나는팔리고싶지않아요그것도 돈싸들고가야되고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최근 고민하던 주제예요. 귀하고 갚진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사랑해요🎉
최고
무슨말하려는지는 알겠지만, 나 혹은 결혼상대를 과연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지 의문인데요. 날 제대로 평가할 때 까지 결혼을 미루라고 하면, 누군가는 은퇴할때까지 미혼을 하라는 소리로 들릴수 있고요.. 평가, 값을 매기는 건 결국 숫자를 사용해야한다는건데, 그럼 결국 경제력, 학력, 등 너무 물질주의적인 시각으로 상대방을 보게 되는거 아닌가, 그러면 날 행복하게 하는 평가할 수 없는 무언가를 분명 놓질텐데… 너무 복잡하게 따지지 말고 그냥 유유상종이라고 내 성격하고 맞는 사람하고 만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훌륭한 인성도 값에 포함인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50대 초반 싱글 직장여성입니다! (결혼경험 무)늦은게 아닐까 스스로 딜레마에 빠진적도 있지만 제가 스스로를 위해서 일입을 위해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를 믾이 생각하고 있습니당! 제가 저의 자유를 누리며 당당히 실고있는것에 너무 감사하며 저의 미래배우자를 고를때 좀더 현명히 힐수 있음에 변호사님 동영상 꾸준히 듣겠습니당!!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한번 찾아뵙고 상담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당!!
자신을 과소평가해서도 안되지만 반대로 과대평가해서도 안되죠..
먼저는 자기객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동이 금으로 착각하고 금값에 내놓으면 안팔림, 난 금이 동으로 착각하는 건 본적이 없음
자존감 낮고 나르시즘에 절여진 남자들이 결혼은 그렇게하고 싶어하더라….
가장 걱정되는거.. 나를 옥이라고 봐주는 사람이 있긴 한데 ㅠ 혹시 나는10키로 짜린데 스스로 100키로라고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지…… 나랑 가치가 맞는 사람을 나버다 부족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게 아닌지 ..ㅠ 누가 메타인지 시켜줬음 좋겟네여..!
나이60먹었는데 90먹은 엄마는 저에게 지금 남편 버리고. 엄마한테 잘하는 사위를 골라서 결혼하라고 하네요
정말로 싸울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치매
오마이갓 ㅡㅡ
지쟈쓰 😮
ㅎㅎ. 남편 이 날버렸다고 하세요.
그 나이애 주체성 없이 엄마애 휘둘리는게 난감해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아변님~~
조언을 구할 분입니다~~
100억의 옥으로 다뤄줄 사람을 보고, 판단!
(팔지 말지..조급하게)
20억 낮춰 파는건 완전 손해!!
좋은내용입니다.
논리적으로 말씀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시청 했습니다 ㅎ
문제는 자기자신의 옥의 가치를 과대평가하면 답이없음
감사합니다.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가 뭔지 잘 알고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지만 한편으로 변호사님의 깊은 의도를 잘 이해하지못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유리하게 해석할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꺼같아서 걱정하며 댓글 남깁니다.
남의 시선때문에 성급하게 본인의 가치를 낮추지 말라는 말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 더 높은 상대방을 원하는 케이스도 많이 있어서 이걸 합리화 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나이또한 도 굉장히 중요한 가치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깎아먹는 가치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성장이 필요하고 이것은 결혼적령기가 지난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큰 고통이 수반될수 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본인의 가치를 판단할줄 알고 상대방에게 너무 과한 가치를 요구하는지도 스스로 되돌아 볼 필요도 있다고 언급을 한번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혹시 이 영상을 보고 언젠가 좋은사람 나타나겠지 기다리다가 마지막 기회조차 없어질까 우려되어 말씀드립니다.
부모노후를 위해 이혼이 흔하고 목돈드는 아들결혼을 안시키려 결혼은 커녕 소개조차도 꺼리는게 요즘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헐값에 팔았다가 상처만 모질게 받은 인생. 연애는 그닥 관심없이 지냈어요. 저는 외모나 직업이나 사실 어디서 모자른 여성은 아니라고 하는데 올해 34살이라 아이도 결혼도 마지막이 아닐까하는 마음에 저를 또 낮춰서 적당히 사람을 찾아야 하나 고민이 심한 시기에요. 그런데 또 깊게 고찰해보면 저는 그닥 결혼이나 연애, 아이를 원하는 여성이 아닌것 같기도하고... 하긴 29살에도 주변에서 꺾인 나이라며 아무나(돈많은) 사람 만나서 시집가라고 후려쳤는데 지금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라고 정말 정답이고 옳은 말일까요. 제 주관대로 사는게 정답!
나도 능력이 훌륭한데 우리 사회는 왜 남자에 못기대는 여자를 깎아내릴까요?
그 남자가 님 불행하게하고 괴롭힐 수도 있어요
잘 생각해봐요
혼자
아니 차안 독백 이컨셉은...??
결혼을 하지마세요 넘 어렵다 ...
이혼 마무리를 향해 가는데 진심으로 이혼은 후회는 안하지만 아직 이혼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는 좀 움츠려 들어요. 특히 아이 학부형으로 만나는 사람들의 때아닌 오지랖으로 남들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자신이 먼저 움츠러들고 있는 게 아닌지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 보세요.
자신이 먼저 당당해 지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이혼은 절대 잘못이 아니에요.
내가 더 당당해지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하는 거라면 모두의 앞에서 당당해지세요.
물론 쓸데없이 이혼했다고 말하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요.
아이들도 엄마와 사는 게 위축되지 않게... 엄마가 먼저 마음으로 당당해지세요. 파이팅^^
@@박해정-h5l 조언 감사드려요. 맞아요 제 마음에 요즘 아이가 새학기 들어가며 졸업식 입학식을 혼자 치뤄내며 저혼자 굴레에 갇혀있었던거 같아요 이미 아이는 부모상황 인지도 하고 아직 어린아이인지라 자연스레 대화중에 아이가 오픈하는 경우도있는거 같은데 제가 아이와 불일치하는거 같아서.. 그게 더 민망한건가 싶은데.. 굳이 떠벌리며 제상황을 다 이야기 하는 건 아니되 만일 누군가 직접적으로나 상황이 어찌어찌해서 오픈이 되는 경우라면 굳이 숨기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는게 저도 깔끔할거 같아요. 전 진심으로 떳떳하고 제 자신이 행복하고 싶고 아이앞에서 고통 참으며 죽어가는 엄마 되고 싶지 않아 결단한 정말 잘한일중에 하나가 이혼인데 아이한텐 그걸 잘한일이라 하기에도 미안한 일중의 하나라서 제스스로 혼란스러운 상태인가봅니다 아직 마무리안된 여전히 소송중인 상태라 시간이 약이겠지요.. 지혜가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ㅠ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없어요. 이혼한 이를 보면 그 동안 힘들었겠구나, 이젠 끝나서 후련하겠네 정도 생각들어요. 사실 그 마저도 관심없어요
@@얼룩말-b8f 맞아요 저도 솔직히 다른집 뭐하고 사나 아빠는 누군가 직업은 뭔가 관심 없거든요..? 근데 꼭 특이하게 한두명은 그런것들이 궁금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옥을 세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여자 나이는 들어갈 수록 가격을 후려치는 남자들이 많은 현실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죠...
조강지처도 아니고..?
남들이 봤을때 당신이 옥인지부터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uuuxxxo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 이건또 누구나 다 옥석인거지 사람은 ㅋㅋ 여기서 옥석이란 비유는 사람이라면 누규나 가지고 있는 가능성고 재능, 성취욕 이런걸 말하는건데 진짜 능지떨어지네
봐봐요 아변님. 벌써부터 여기 대댓글 반응 보이죠? 이게 현주소입니다. 참 안타깝죠.
돈줘가며 애걸해서 팔렸습니다 ㅠ
젛은 말씀입니다만... 그럼 반대 입장에서는 옥을 비싸게 주고 사고 싶나요? 검증도 안되어 있을 수도 있고 내가 모르는 하자가 있을 수도 있는거 아니겠나요? 상거래의 예를 들었기 때문에 언급했습니다.
❤
혼자 살겟네요
두고두고 볼게요
행복한 가정을 갖는건 모든 사람의 로망아닌가요? 조건을 낮추란건 그런 의미가 아닌데. 당연히 결혼하면 성장하죠 아닌 사람은 혼자 살아도 같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결혼해 보지 않으셔서 변호사님 강의를 제대로 이해 못 하신 거 같아요.
행복한 결혼이 모두의 로망이지만 모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기 위해 결혼 첫단추부터 잘못 끼우지 마란 말씀이죠.
'결혼을 목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낮춰서 결혼하려면 차라리 하지 마라'^^
살아보니 맞는 말씀이에요.
배우자가 9등급의 남자라는 결론을 내리니 모든 것이 설명됩니다. 25년이 지났는데 9등급이라 논리 합리가 안 통하고 고집불통입니다. 이혼해야하나요? 조언부탁드려요
유유상종
자신은 몇등급이라 생각드나요?
남편이 아닌
내가 돈을 많이 벌었다든가,
자식을 잘 키워 놨다든가,
시댁,친정을 잘살게 해놨다든가.ㅡ
그걸 다 잘한 여자도 있어요.
왜 본인의 이혼결정을 타인 그것도 온라인에서 묻나여? 따지는게 아니라 정말 안타까워서 물었습니다. 본인이 결혼 유지가 힘들면 이혼하시고 그래도 혼인유지가 앞으로 여생에 가치가 있다면 또 그렇게 하고 싶다면 이혼하지마세요.
자기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시고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마음을 잘 읽어보세요.
님의 배우자 같은 아니 그보다 훨씬 심각한 상탸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엄마한테 이혼하라고 항상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그때마다 결혼생활을 유지 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성인이 되고 나서 이혼하셨지만요.
본인이 원하시는게 뭔지 꼭 알아내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6G-m7d
ㅋㅋㅋㅋㅋ
당신땜에 실컷 웃었읍니다.💚
@@mnbvc647 웃음 포인트가 있었나요? 어디에..?
금은 이온화경향성이 낮은 물질로 반응성이 낮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부식이 잘 안되고 가치를 잘 보존해요.
사람을 금으로 보기엔 젊음의 가치가 너무나도 커서 영상의 의도는 알겠지만 너무 늙은 나이에 결혼하는것은 고려해야겠어요
이혼한 변호사에게 듣는
결혼 잘하는 법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이 괴리감은...
이혼을 해봤으니 조언도 가능하죠
꽃밭만 걸어간 사람이 무슨 조언을 해요
ㅋㅋ 선글라스 쓰신 모습이 주윤발같은데요
돌덩이를 옥 값에 파는게 문제 아닌가요?
어우컴컴 썬글라스ㅋ
전청조인줄
근데 진짜 꾸미는 스타일이나 외적이신 분위기가 전청조같으세요...
논어라이팅 ㅋㅋㅋㅋㅋ
어그로 잘 끌고. 썸네일은 훌륭한데. 듣다보면 간단한 메세지를 참 복잡하게 전달한다.
뒷받침되는 설명과 콘텐츠가 빈약하다. (불쾌하시다면 지송;;;) 사이비종교 교주의 세뇌설교(?) 같달까?!!
논어조미료 없이는 어떠한 설명, 대화자체가 안되나?! 어휴ㅋㅋㅋ
소통을 가장한. 직업홍보용 유튭의 한계이지 싶다😢
저는 목소리가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가 아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