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했던 거 와..100%로 일치하네 역시 법무관 변호사는 본질을 정확히 꿰 뚫어 보네..남자가 되고 싶고 권위들 가지고 싶고 그 권위에 남자들 자기 말 한마디에 일사 불란 하게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짜릿했을까,,,원래 나약한 사람들이 완장을 차면 신이 된것 같은 심리가 있지,,,,
논산 육훈소 27연대에 계시던 여군 중사 교관님이 상각이 납니다. 항상 체력을 강조하시며 아들 둘 낳으신 몸으로 그자리에서 푸쉬업 100개 턱걸이 15개 하시던 분입니다. 원리원칙을 강조하시며 제가 패급짓 할때마다 열차려 규정이 적혀있는 신가북 페이지를 펴게하며 푸쉬업 얼차려 주시던 분입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몇분에 몇개 이렇게 생각보다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코로나 군번이라 훈련 강도가 낮았었는데 제식이나 군가 도수체조 등등 신병이 잘 알고있어야 할걸 정말 잘 알려주셨는데 그땐 몰랐지만 자대가서 정말 유용했었습니다. 대부분의 여군이 패급이 많아 욕먹는거 이해하지만 그냥 참군인 여군도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바람의초코파이터 지휘관은 부대 유일한 여군이었던 내 군장만 꼭 검사를 했었지. 심지어 수통에 물이 충만한가까지.. 다른 남군선배들은 20리터짜리 플라스틱 빈물통을 군장에 넣었고~ 여군에 막내였던 내 군장만 검사하면 다들 군장 잘쌌을거란 착각.. 지금 생각해도 웃김~
일반적인 지휘관이었으면 "군대가 장난이야?" 혹은 "훈련소가 장난이야?"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군대의 특성 상 상명하복을 해야 하고 훈련소에서 너희들이 습득한 군기와 군사기술을 통해서 자대에서 나라 지키는 군인으로서 복무를 하는 거니까 그만큼 훈련소 과정이 중요하기에 진지하게 훈련소 생활을 해야 하고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걸 강조했을 거예요. 그런데 저 유사남성 중대장은 중대장의 권위에 도전했기 때문에 얼차려를 받는 거라고 말한 것부터가 나르시스틱한 면이 보이고 개인적인 감정으로 훈련병들을 괴롭히려고 한다는 게 확 느껴지네요. 능력을 증명해 보이지 못했으면서 야전 부대나 특수부대에 있는 여군들을 지나치게 띄워 주는 기사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아변 님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저도 되게 회의적인 감정을 느낍니다.
정답.. 난 어이 없는게 "중대장의 권위??? 에 너희는 도전을 했다." 고 했을 때 이미 결론 난 거임. 장교로서 자격 자체가 안되는 인간이 중대장을 했다는 거임. 장교가 뭔지도 모르는 여자 아이가 어떻게 대위를 달았지? 정말 궁금함... 장교는 권위 보다 그 책임이 더 막중한 위치 인데.. 완정 꼴통을 대위 시켜 준 거임.. 그래서 이사단이 난거고..
@@m0410338그 알량한 중대장의 권위가 뭐라고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지 진짜 모름 권위는 본인 스스로 올려야하는 것 본인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솔선수범으로 했을때 비로소 권위가 생기는거임 누가 올려주는게 아닐텐데 저 중대장의 말은 본인은 남이 세워놓은 중대장의 권위를 빌려쓴 사람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는거라 생각함 ㄷ
관심 갖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다음달이면 병장 달아요 이 사건 접하고 가슴 아파 얼마나 울었나 몰라요ㅠ 분향소에도 갔었어요 귀한 아들 군대 보내놓고 안쓰러워 하루도 맘편히 지내지 못하는 부모들은 채상병이나 태인군 사망이 남의 아들일로 느껴지질 못해요 죄에 합당한 재판결과 강력한 처벌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정의가 아직 살아있다는걸 보고 싶습니다
88년 논산29연대 입소후 훈련중 점호후 잠들지못한 수많은밤 소란스럽던 중에 일직사관이들어 왔다 그리고 말하기를 바뀐 환경에 어려운줄 안다 그러나 조용히 하고 잠잘수 있도록 해라 점점 어려워지는 훈련 잘수있을때 잠자고 쉬지 않으면 버틸수없다 누구보다 너희들 자신을 위해 자도록 해라......문득 생각나네요....
내가 육군에 있을때 화장만 할줄알지 훈련할때 보면 장교는 아니지만 여자 중대장과 비슷한 여자부사관이랑 훈련했는데 진짜 다른 포반장은 지휘하고 용접,작업 다 할줄아는데 내 포반장은 여자인데 작업할때 지휘만 할줄알고 모범을 안모여서 다들 여자라 못건들고 묵묵하게 일하는거 바게 없음...이런 이유 때문에 여군을 무시하는데 남녀를 떠나 존경을 받을려면 모법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신체적으로 강한건 알지만 여군에게 더 큰건 안바라는데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변호사님 같이 이런 분들이 계시니까 그나마 세상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nameno379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102보 거쳐서 21사 신교대 들어갔는데. 신교대 대대장님이 여자 대위셨어요. 사격할때 본인도 직접 사격하는거 보여주시고, 마지막 행군때도 직접 끝까지 함께하셨죠. 정훈때였나 본인은 군인가족이라고 남편도 장교라 하셨는데, 다른훈련병이 그럼 아드님은 군대 안가도 되겠네요? 라고 했더니 장교집안에서 아들이 군대를 안갈수 있겠냐고 하시더라구요. 마인드며 행동이며 존경을 안할수가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 뒤로 여군에 대한편견이 싹 사라졌고, 자대배치 후에도 꽤 괜찮은 여군부사관분들도 보고나니 역시 군인은 군인이구나 싶더라구요.
변호사님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네요.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시원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최소한 법이라는 체계 자체가 인간이 만든 것이고 완벽하지 않기에, 그리고 체계를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국민의 법감정을 크게 밑도는 판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에 법에 대한 대한민국의 법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훈련병들에게 "너희는 나의 권위? 에 도전을 했다?????" 이게 무슨 개풀 뜯어 먹는 소리냐?.. 지 밑 장교나 부사관이나 관리 잘 할 것이지 .. 왜 대위가 나서서 훈련병을 굴려.. 진짜 할일 없고 멍청하고 능력 없고 중대장이 뭘해야 하는 자리 인지도 모르는 대위 자격이 안되는 인간임. 살인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저는 이 사건이 그 여군 중대장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주변 간부들이 해당 중대장이 잘못된 방법으로 지휘하는 것을 직접 봤을텐데 그걸 묵인, 방관했으니 결국 사건이 터진거죠. 여군 중대장 혼자 만들어낸 결론이 아니란 생각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여군, 남군 따지는 것보다 먼저 현재 우리 군에서 비슷한 유형의 부조리가 있진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역시 군출신 이시라 일반 미필들과 관점이 다르시군요. 언급하신것 처럼 이전 보직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더구나 해당 여중대장을 겪은 기간병들 사이에 나름 유명(?)한 사람이구요. 이런형태의 군기훈련이 처음이 아닐것 같습니다. 핵심은 본인은 해보지 않은것을 지시한것. 문제는 훈육관이 훈련부사관이 해야할 교육훈련에 직접 개입해 훈련병을 통해 계급이 주는 우월감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세아들의 아빠입니다. 저는 현역 3년 다녀왔구요, 아이들은 중초초라 몇년 남았네요. 이번 사건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만약에라도 못마땅한 판결이 나오면 변호인을 써서라도 애들 셋 다 군대에 안 보낼 예정입니다. 저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의 친구들 부모님들도 다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해도해도 이건 아니죠. 이번 기회에 썩어빠진 나라와 한판 붙어볼 겁니다.
구독했습니다. 먼저 스스로 양심에 가책을 느껴 아변누님께 사죄드립니다. 요즘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젠더갈등이 심각한데 그 이슈에 중심에 있는 남혐쪽에 유독 숏컷헤어가 많아서 처음에 알고리즘 뜰때는 그냥 거르고 안봤는데 영상 몇개 접하다보니 지극히 정상적인 사상의 여성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뉘우치는 의미로 구독 박았습니다 형..님 아니....누님..😮
대한민국 군대를 군인으로 보면 안됩니다. 전쟁없이 평화로운 미군이 지켜주는 나라에서 모든 한국군대 간부들은 자신들이 공무원이라 생각합니다. 사고방식도 공무원화 되어 있고 군인다운 사고를 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에 전쟁하러 다니는 미군을 보세요. 여군들은 모두 지원병과에서 근무하고 전투병을 지휘하는 간부는 모두 남자입니다. 이런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군대에서 지휘한다? ㅋㅋㅋㅋㅋㅋ 대법원에서 여자는 군복무를 할 수 없는 신체를 가졌다고 판결한 것으로 아는데 간부는 할 수 있는 신체를 가졌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ㅅㅂ 말이냐 방구냐.
03군번 입니다. 군장 무게 표현 정확하십니다. 자대에서 행군은 군장 무게 낮출려고 패트병 같은 가벼운거 넣어서 할만함. 그런데 훈련병때 행군은 뭣도 모르고 20kg 꽉채움. 훈련병때 행군할때 거짓말 안하고 행군하다 정신 잃을번함. 생명에 위험을 느낌. 당시 키176 75 건장한 몸이었는데 죽을뻔함.
큰 아들 군에 가 있습니다. 어제 야간 훈련하다 좀 다쳤다고 하더라구요. 경미한 상처라 안심했는데 처음에는 전화받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둘째도 보내야 하는데 이 사건은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부모님이 어찌 견디실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잘못한 분은 꼭 똑같은 날씨에 똑같은 벌 받고, 죗값도 치르길 바랍니다.
내가 생각했던 거 와..100%로 일치하네 역시 법무관 변호사는 본질을 정확히 꿰 뚫어 보네..남자가 되고 싶고 권위들 가지고 싶고 그 권위에 남자들 자기 말 한마디에 일사 불란 하게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짜릿했을까,,,원래 나약한 사람들이 완장을 차면 신이 된것 같은 심리가 있지,,,,
이거 당사자가 직접들었으면 뼈를 너무 맞아 가루가 되었을듯... 그여자의 말 행동 멘탈 조근조근 발라버리네요...와 날카롭네...
뻬미 언냐라 안 통할 듯
@@SlovakiaPanda못났네
@@달림이의시각 팩트니까요 ㅋㅋ
팩트, 정보, 사실은 저능한 자에겐 아무 효과없습니다. 수오지심은 지능이 높아야 알수있는 영역입니다. 저능할수록 금융치료가 만병통치약입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중대장이면 지휘관인데,부하가 죽었으면 슬퍼하고 책임을 질수있어야 되는 위치인데 책임회피에 전력을 다하는거 보면...
저런걸 대위라는 직함을 줬으니 사단이 나는거죠.
그것 보다도 아는변호사님 점점 예뻐지는거 나만 느끼는 거임
진짜 문제는... 훈련소 음 이것만 버티면 자대배치 받으니깐 좀 참자 사고쳐서(마편) 문제 일으키지 말자 라는 훈련병의 마음도 있을꺼 같음
여경이던 여군이던,, 자기가 미달이면 스스로 그만둬라
다른사람 힘들게하지말고!
@@서경완-y9t 지랄을 한다 자대 배치 받으면 거기는 편한다디 젤편한게 훈련소야 다들 동기 뿐인데
@@soonsoon6869 월급 도둑들인데 되냐 개꿀인데 선발할때 골라 냈어야지 남자하고 똑같은 체력 테스트하고
여성인 동시에 군생활을 하신 폭넓은 경험과 시야를지니신 변호사님께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러진 훈련병 멱살잡고 엄살부리지 말라고 소리쳤다는데 진짜 끔찍하다
무식하고 머리 텅빈 애가 신념을 갖으면 벌어지는 이런 사고가 발생합니다. 훈련병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중대장이 왜 연병장에 나와서 "너희는 나의 권위?에 도전을 했다!??"
거의 돌아이 수준인데....
남녀를 떠나서 정신병 있는 애들이 모여 있는 곳이 군대임..
@@What_The_Hoon 일반화는 안됩니다 제 친구는 10년차 군인입니다. 아직 중사 짬지지만 예초하다 정강이가 날라가도 군생활 열심히 하는 친구에요 나라지키는 명예와 병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친구죠 군대가리들 ㅈ같은건 인정하지만 아닌 사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논산 육훈소 27연대에 계시던 여군 중사 교관님이 상각이 납니다.
항상 체력을 강조하시며 아들 둘 낳으신 몸으로 그자리에서 푸쉬업 100개 턱걸이 15개 하시던 분입니다.
원리원칙을 강조하시며 제가 패급짓 할때마다 열차려 규정이 적혀있는 신가북 페이지를 펴게하며 푸쉬업 얼차려 주시던 분입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몇분에 몇개 이렇게 생각보다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코로나 군번이라 훈련 강도가 낮았었는데 제식이나 군가 도수체조 등등 신병이 잘 알고있어야 할걸 정말 잘 알려주셨는데 그땐 몰랐지만 자대가서 정말 유용했었습니다.
대부분의 여군이 패급이 많아 욕먹는거 이해하지만 그냥 참군인 여군도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폐급들 때문에 여군 전체가 욕을 안 먹으려면 애초에 국뱡부에서 여군 체력기준을 좀 올려야됨
존경을 올립니다.
사관학교 생도나 ROTC 후보생 때 부터 남녀 구분 없이 똑같은 체력 훈련, 완전 군장 행군을 해야 합니다.
ROTC는 남자 여자 훈련 강도가 다릅니다. 종목만 같고 강도가 다릅니다. 경찰대가 남녀공학이고 같이 훈련받아도 강도가 다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ROTC는 똑같이 훈련받고 똑같이 얼차려 받아야 합니다.
사관학교는 남여 훈련 똑같습니다. 군인에 남녀는 없다고 배웁니다. 총알이 성별보고 피해가지 않으니까요.
여자들 군장을 한번 열어보십쇼 남자처럼 넣은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ㅋㅋ
왜 군인 경찰 소방관에 여자 남자가 있어야 하죠? 참 안타깝네요 국민들은 남자에게만 보호를 받아야 합니까
@@바람의초코파이터 지휘관은 부대 유일한 여군이었던 내 군장만 꼭 검사를 했었지. 심지어 수통에 물이 충만한가까지.. 다른 남군선배들은 20리터짜리 플라스틱 빈물통을 군장에 넣었고~ 여군에 막내였던 내 군장만 검사하면 다들 군장 잘쌌을거란 착각.. 지금 생각해도 웃김~
여군중대장은 꼭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게 정의 인데..
제발 정의가 살아있길
기대합니다.
안타깝게도 보한민국에선 정의가 죽었습니다.
나라에정의가사는것보다 로또되서 나라를 뜨는게 현실감있을것같아요
가해자 성별이 여자일 경우, 법원 판사들은 매우 관대한 처벌을 내린다는 것이 법조인들 사이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임.. 헬피조선엔딩 예상
부중대장이 덤탱이 맞아서 더 중한 처벌을 받고 여중대장은 집행유예로 끝날 확률도 큼
헌법 34조 3항
보룡인들을 보호하라
그게 개한민국에서 정의인가 봅니다
군 윗선이 왜 이리 스윗하게 중대장 쉴드쳐주나요? 변호사님께서 조목조목 따져주시니 그나마 사이다인데...부디 재판 결과가 사이다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선고,구형 떨어지는거 보면 알수있어요
중대장 조졌다가는 즈그들도 싹다 모가지 날아갈까봐 보호해주는 거 같은데
추천합니다
원래 나이든 스윗매너퐁퐁들이 쉴드치고 그러지
말은 좀 안되겠지만 저런 문제가 생기면 해당 사단의 사단장부터 소위 하사까지 모든 장교나 부사관들에게 계급 강등이나 인사상의 불이익이 있어야 살인자 보호나 카르텔을 그만둘 듯..
일반적인 지휘관이었으면 "군대가 장난이야?" 혹은 "훈련소가 장난이야?"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군대의 특성 상 상명하복을 해야 하고 훈련소에서 너희들이 습득한 군기와 군사기술을 통해서 자대에서 나라 지키는 군인으로서 복무를 하는 거니까 그만큼 훈련소 과정이 중요하기에 진지하게 훈련소 생활을 해야 하고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걸 강조했을 거예요. 그런데 저 유사남성 중대장은 중대장의 권위에 도전했기 때문에 얼차려를 받는 거라고 말한 것부터가 나르시스틱한 면이 보이고 개인적인 감정으로 훈련병들을 괴롭히려고 한다는 게 확 느껴지네요. 능력을 증명해 보이지 못했으면서 야전 부대나 특수부대에 있는 여군들을 지나치게 띄워 주는 기사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아변 님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저도 되게 회의적인 감정을 느낍니다.
제가 하고픈 말을 시원하게 해주셨읍니다.
옳은말씀!
부하 훈련병의 몸상태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 자체로 이미, 대위 계급장을 단 장교, 중대장, 지휘관, 간부로 자격을 상실했죠.
정답.. 난 어이 없는게 "중대장의 권위??? 에 너희는 도전을 했다." 고 했을 때 이미 결론 난 거임. 장교로서 자격 자체가 안되는 인간이 중대장을 했다는 거임. 장교가 뭔지도 모르는 여자 아이가 어떻게 대위를 달았지? 정말 궁금함... 장교는 권위 보다 그 책임이 더 막중한 위치 인데.. 완정 꼴통을 대위 시켜 준 거임.. 그래서 이사단이 난거고..
메갈이랍니다. 남자 소추를 형상하는 모습으로 ROTC임관식때 동기들과
찍은 사진도 있음..
@@m0410338그 알량한
중대장의 권위가 뭐라고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지 진짜 모름
권위는 본인 스스로 올려야하는 것
본인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솔선수범으로 했을때 비로소 권위가 생기는거임
누가 올려주는게 아닐텐데
저 중대장의 말은 본인은 남이 세워놓은 중대장의 권위를 빌려쓴 사람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는거라 생각함 ㄷ
관심 갖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 다음달이면 병장 달아요
이 사건 접하고 가슴 아파 얼마나
울었나 몰라요ㅠ 분향소에도 갔었어요
귀한 아들 군대 보내놓고 안쓰러워
하루도 맘편히 지내지 못하는 부모들은
채상병이나 태인군 사망이 남의 아들일로
느껴지질 못해요
죄에 합당한 재판결과 강력한 처벌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정의가 아직 살아있다는걸 보고 싶습니다
이래서 관련 경력이란게 중요함... 여기 변호사님은 진짜 군생활을 해봤으니 이런 분석이 가능하신거임
올해 5월 날씨가 유난히 더웠어요.
ㅠㅠ. 귀한 아들..안타깝네요..
저는 젊은 시절로 돌아가도 그 기온에 그 무게 못 견딥니다.
.
그 여군 지휘관 엄한 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 기온 그 무게 견딜수 있으니 저는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애초에 군장에 + 책넣고 30도 이상에 땡볕에서
그냥도 철인인데
선착순 뜀걸음 시켰으니... 그냥 살인임.
젊은 시절로 돌아가서 죽는거임 강유진은 남성혐오 살인범임.
본인이 해보지도, 할 수도 없는 걸 시키면 안된다....이게 핵심입니다.
저도 중대장까지 하고 전역했지만
저런 군기훈련 시킨 적 없습니다...
군인이기보단 폐미입니다. 남잘 보면 이유없이 증오하는..
88년 논산29연대 입소후 훈련중 점호후 잠들지못한 수많은밤 소란스럽던 중에 일직사관이들어 왔다 그리고 말하기를 바뀐 환경에 어려운줄 안다 그러나 조용히 하고 잠잘수 있도록 해라 점점 어려워지는 훈련 잘수있을때 잠자고 쉬지 않으면 버틸수없다 누구보다 너희들 자신을 위해 자도록 해라......문득 생각나네요....
사이다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처음 이 사건 관련 기사 봤을때 저도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지가 해보질 않았기 때문에 저렇게 무식하게 시켰을거고, 군장 무게를 높이려고 책을 넣었다면 명백한 가혹행위다."
윗자리에 상또라이가 앉아있으니 여기저기 조직마다 또라이를 거르지 못하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죠.
윗대가리도 여군이랑 같이 생활 안해봐서 저러는거
메갈이랍니다. 남자 소추를 형상하는 모습으로 ROTC임관식때 동기들과
찍은 사진도 있음..
저는 몇년동안 아변님 영상 보면서 이렇게 삐-처리되는 말이 많이 나오는거 처음봐요...
아들이 갓 전역해 온지 1주일 됐습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 온것에 얼마나 감사한지...한편으론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별이된 귀한 아들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떤 판결이 날지 많은 관심가져 주시고 내용 다뤄주신 변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육군에 있을때 화장만 할줄알지 훈련할때 보면 장교는 아니지만 여자 중대장과 비슷한 여자부사관이랑 훈련했는데 진짜 다른 포반장은 지휘하고 용접,작업 다 할줄아는데 내 포반장은 여자인데 작업할때 지휘만 할줄알고 모범을 안모여서 다들 여자라 못건들고 묵묵하게 일하는거 바게 없음...이런 이유 때문에 여군을 무시하는데 남녀를 떠나 존경을 받을려면 모법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신체적으로 강한건 알지만 여군에게 더 큰건 안바라는데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변호사님 같이 이런 분들이 계시니까 그나마 세상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nameno379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102보 거쳐서 21사 신교대 들어갔는데. 신교대 대대장님이 여자 대위셨어요. 사격할때 본인도 직접 사격하는거 보여주시고, 마지막 행군때도 직접 끝까지 함께하셨죠. 정훈때였나 본인은 군인가족이라고 남편도 장교라 하셨는데, 다른훈련병이 그럼 아드님은 군대 안가도 되겠네요? 라고 했더니 장교집안에서 아들이 군대를 안갈수 있겠냐고 하시더라구요. 마인드며 행동이며 존경을 안할수가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 뒤로 여군에 대한편견이 싹 사라졌고, 자대배치 후에도 꽤 괜찮은 여군부사관분들도 보고나니 역시 군인은 군인이구나 싶더라구요.
사람 인간성 문제군요
훈련병이면 얼마전 공부했던 고딩이었을텐데 고딩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가슴이 찢어집니다!ㅜㅜ 너무 슬프다!!!
숨은 빌런 대대장..
메갈이랍니다. 남자 소추를 형상하는 모습으로 ROTC임관식때 동기들과
찍은 사진도 있음..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계속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뉴스는 이제 다루지도 않는데 끝까지 영상 만들고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같은 여자로서 너무 속시원합니다!!! 여자여서가 아니라 본인은 하지도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할줄아는 군인들 위이 설수있냐!!!
강력처벌 해야합니다. 사이코패스인듯ㅡ
썩은 군대네요.... 아들을 어떻게 군대 보내나요.... 똥별들 반은 짤라야 합니다. 군 장성들이 부패해도 너무 심하게 썩었어요
니가 어떻게 아는데? 썩었다는걸 알면 고발을 하면 되는것 아냐? 혹시 뇌피셜이야?
@@LansAki악플 달 시간에 나가세요
이 나라는 다시 한 번 더 일본의 식민지로 점령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군장성이 부패하고 썩었다고 어떻게 아시는지?박봉에 여기저기 움겨다니며 고생이 많다고 알고 있읍니다.니가 다알고 있고 다 아는게 진실이라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그럼 니가 생각하는 똥별보다 나은게 일도 없는 사람됨.
@@LansAki 똥별 수 줄여야돼~~~똥별 수 줄여야돼~~~쓰레기 똥별들!!!
속 시원하게 다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대장 확실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한다더니...
정말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린지...
변호사님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네요.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시원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최소한 법이라는 체계 자체가 인간이 만든 것이고 완벽하지 않기에, 그리고 체계를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국민의 법감정을 크게 밑도는 판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에 법에 대한 대한민국의 법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느 채널의 분석 보다 신뢰가 가는 정확한 분석이네요. 변호사님 구독하고 갑니다.
이사건은 가혹행위로 국가에끌려온 청년한명죽인 살인사건임!!
가혹행위 아닙니다 가혹행위로 물타기하지마세요 가혹행위가 아니라 반인륜 반사회적 고문입니다 고문으로 사람죽인 고문치사입니다
@@선거조작부정선거👍
훈련병들에게 "너희는 나의 권위? 에 도전을 했다?????" 이게 무슨 개풀 뜯어 먹는 소리냐?.. 지 밑 장교나 부사관이나 관리 잘 할 것이지 .. 왜 대위가 나서서 훈련병을 굴려.. 진짜 할일 없고 멍청하고 능력 없고 중대장이 뭘해야 하는 자리 인지도 모르는 대위 자격이 안되는 인간임. 살인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렇다고 꼭 국가에 끌려왔다고 해야되나
끌어다가 나라에서 죽인게 팩트인데요?
지속적인 관심으로 쉽게 잊혀지지 않아야하는 사건들을 계속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사건이 그 여군 중대장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주변 간부들이 해당 중대장이 잘못된 방법으로 지휘하는 것을 직접 봤을텐데 그걸 묵인, 방관했으니 결국 사건이 터진거죠. 여군 중대장 혼자 만들어낸 결론이 아니란 생각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여군, 남군 따지는 것보다 먼저 현재 우리 군에서 비슷한 유형의 부조리가 있진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체력이 안되면 거부했어야 하는데 아까운 목숨만 잃었음 어디서나 위에서 시킨다고 다 따르면 안됩니다 어쨌거나 가혹행위 시킨애는 엄벌에 처해야겠죠 죽은사람은 못돌아와도 남은 사람이라도 사고안나게 방지할겸 본보기를 보여야죠
공감합니다. 아변님
마지막 멘트가 아주 중요했습니다. 이런 중대장을 있게 한 그 위의 장교들. 씨스템은 한번 Set up 하면 건드리기 힘들지만 ’윗 상관들이 리더로서 할 임무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 파고 들면 보이는 근원이죠.
들으면 들을수록 정신이 혼미해지는군요.
하지만 국민들의 관심이 식었으니 집행유예로 끝나겠죠....
역시 군출신 이시라 일반 미필들과 관점이 다르시군요.
언급하신것 처럼 이전 보직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더구나 해당 여중대장을 겪은 기간병들 사이에 나름 유명(?)한 사람이구요.
이런형태의 군기훈련이 처음이 아닐것 같습니다.
핵심은 본인은 해보지 않은것을 지시한것.
문제는 훈육관이 훈련부사관이 해야할 교육훈련에 직접 개입해 훈련병을 통해 계급이 주는 우월감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 여군중대장은 본인이 못하는 일이나 시키는 능력없는 완장만 찬 사람이었다
깔끔하게 사건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여성이 군인장교라는걸 첨알았어요
수사대장이라는 놈은 진짜 대단하다...누군 아들이 죽어서 어떻게 죽은건지 수사를 해달라고 왔는데 거기서 어떻게 자기 기분이 나쁘다고 욕을 함? 실제로 보지는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상상이 안된다...
30년전 완전군장 체벌받으면 지휘관(체벌자) 중위랑 같이 연병장 오전에 함께 했는데.. 우리(사병)들은 씨블럼 했는데.. 저 미친 중위.. 조심하자 했죠..
ㅎㅎ 마지막 멘트 또라이..
내 군생활 첫 1년은 모 이런 싸이코 집단이 다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고문관 모드 ㅋㅋㅋㅋ
병정놀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그만큼 체계가 부실하다는거져..
진짜 날카롭고 정확한 분석입니다
중대장 학번을 보니 내가 전역할때쯤 태어난것 같은데,,,
나의 군생활을 상기해보니,,,
신병교육대에서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군장 뺑뺑이는 없었던 기억이,,,
우리 사람되긴 힘들어도 금수는 되지 맙시다.
이분은 변호사가 아니라 판사가 됐어야함
모질이 30살도 안된 여자중대장?? = 친누나처럼 잘해주라고 신병교육대 중대장 시켰더니
와.. 소령까지 하시고, 변호사까지 되셨구나.. 대단하시네..
정확히는 변호사니까 대위 또는 소령부터 법무관을 시작한 것임.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변호사가 된 게 아니고. (오해는 바로잡자는 취지)
내가 상관이나 교관의 얼차려를 말없이 받았던 이유는 그들도 똑같은 것을 해보았다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죽지않을정도'의 얼차려를 줄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였다. (특전사출신 중대장때는 조금 빡세긴 했지만)
세아들의 아빠입니다. 저는 현역 3년 다녀왔구요, 아이들은 중초초라 몇년 남았네요.
이번 사건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만약에라도 못마땅한 판결이 나오면 변호인을 써서라도 애들 셋 다 군대에 안 보낼 예정입니다.
저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의 친구들 부모님들도 다 똑같은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해도해도 이건 아니죠.
이번 기회에 썩어빠진 나라와 한판 붙어볼 겁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저는 딸 둘뿐인 엄마지만 부조리에 맞서고싶음..
둘찌 임신 24준데 아들이에요 아들이라는 말 듣자마자 군대 어찌지라는 생각이 ㅠㅠ
변호인써서 ㅋㅋㅋ너 뭐 돼??ㅋㅋㅋㅋㅋ
구독했습니다. 먼저 스스로 양심에 가책을 느껴 아변누님께 사죄드립니다. 요즘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젠더갈등이 심각한데 그 이슈에 중심에 있는 남혐쪽에 유독 숏컷헤어가 많아서 처음에 알고리즘 뜰때는 그냥 거르고 안봤는데 영상 몇개 접하다보니
지극히 정상적인 사상의 여성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뉘우치는 의미로 구독 박았습니다 형..님 아니....누님..😮
애초에 군인에 적합하지 않다면서 더 뛰어나야 하는 간부로만 갈 수 있게 한게 모순. 그런 모순을 당연하게 극복하고 간부로 근무하는게 역겨움.
99년에 같은건물쓰는 옆중대 상병이 우리쪽 화장실와서 쎌프다이 해버렸는데...일직하사였던 저와 시신내릴때 도와줬던 영내하사후배(꿈틀거리길래 살릴수 있을줄알고 요대끊어서 내렸는데 듣기론 이미 갔고 사후경직과정의 경련이었다고 함)가 거의 살인자 취급받고 눈만 모자이크한채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가길래 무단유출범 잡으려고해도 윗선도, 유가족도 발뺌하고 책임떠넘기기에 학을떼버린적이 있죠. 군수사팀, 유가족 다 극혐함.
계속 공론화를 시켜야됨 그래야 수사관련자들 저짓거리 못함
속시원하게 말해주시는 변호사님....감사합니다~
정확한 문제 파악 감사합니다. 저 여자대위는 살인자고 저 여자 대위를 만든 사람들 모두 해임 및 엄중한 처벌을 원합니다.
너무나 제가 생각하던 부분을 얘기해주셨어요 답답한 현실입니다. 차별을 하지말라면서 차별을 유발하고 있는 속터지는 모순들
대한민국 군대를 군인으로 보면 안됩니다. 전쟁없이 평화로운 미군이 지켜주는 나라에서 모든 한국군대 간부들은 자신들이 공무원이라 생각합니다. 사고방식도 공무원화 되어 있고 군인다운 사고를 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에 전쟁하러 다니는 미군을 보세요. 여군들은 모두 지원병과에서 근무하고 전투병을 지휘하는 간부는 모두 남자입니다. 이런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군대에서 지휘한다? ㅋㅋㅋㅋㅋㅋ 대법원에서 여자는 군복무를 할 수 없는 신체를 가졌다고 판결한 것으로 아는데 간부는 할 수 있는 신체를 가졌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ㅅㅂ 말이냐 방구냐.
여군은 비전투병과에만 있어야 화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법무 의료 제초 청소 취사 등 필수적인 병과요
여군을 사병 복무후 간부에 지원하게 한다면 과연 군에 여군들이 몇이나 지원할까?
0% 제 생각엔 앞으로 한국 10년 뒤 출산율이랑 똑같아질듯 ㅋㅋ
6분까지 듣는데 더이상 들을수가 없어요. 너무 가슴아파요
페미니스트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심한 모욕이 아닌가 ㅋㅋㅋ 너 남자되고 싶지? 근데 틀린 말이 아님 ㅋㅋㅋ
찐따도 완장 찬 순간 찐따가 아니다 완전 공감갑니다. 몸이 안좋아서 직장쉬면서 잠깐 나갔던 공장에서 소위 그 공장에 오래다녀 공장장이 된 아주머니가 어찌나 숨도 못쉬게하고 완장질 하던지.. 하루 일하고 골병나서 못나간 기억이 나네요..
그 부모님들은 얼마나 속상할까요 ㅠㅠ 저도 아들을 군대 보냈는데.. 다 듣고 있기가 힘드네요 ㅠㅠ
남녀를 떠나서 30년전에도 중대장님이 저러지 않았습니다~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와 지휘관은 자기가 할줄 아니까 훈련을 시키는 자리다 이 말씀이 참 와닿네요
그런 지휘관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빠가 20년 넘게 직업 군인하시다 전역하셨어요. 집에서도 너무나 권위적이고 폭력적일 때도 있었어서 독립한 이후에 쭉 거리두기 중. 아변님 영상보니 군대조직은 자신의 열등감과 결핍을 권위로 보상받으려 안달이 난 인간이 모인 곳 같네요ㅠㅠ
영상 보는내내 감탄. 이분이 유족대리인이 됐으면 개박살냈을듯 ㄷㄷ
감사합니다. 뭔가 제가 하고싶은말을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중대장 부모가 뭐하는 사람인지 까야한다
그부모 아는사람은 공개해줬으면 좋겠다
부모빽없이는 이해되지 않을듯하다
부모도 군인~~ 이지!!! 않을까요..( 소설)
워후 ㅋㅋㅋ 기대된당
일반 사병만도 못한게 계급장 다니 눈깔이 돌아서 개 주접 떤거지....이래놓고 힘든거 할때만 유리천장 징징징 엠병할
울지마 중대장은 우는거싫어한다? 이말은 여자들이 듣던거겠네요..남군들은 평생 살아도 듣기힘든말인데..딱 여자군들 훈련받을때 질질짜니까..그중대장이 자주하는 말이 중대장 우는거싫어한다가 자연스럽게 나왔고..그걸듣고 자란 군인이 똑같이 하는거겠지요
어떻게 중대장을 달았겠어요. 장교로 임관해 진급만 하면 묻따 지휘관으로 보직시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보네요.
중대장이 군장에 책도 넣어 ! 라고 말했을때 훈련병이 그건 위법이니 거부합니다 ! 라고 말할 수 있는 군대가 되어야겠군요...요즘 군대는 그게 가능힐까요?
제가 군생활 하던 85년도 그때는 X으로 밤송이를 까라면 까야 된다고 하도 쇄뇌를 시키던 시절이어서.. 속으론 소대장 니꺼로 한번 까보자라며 군장메고 연병장을 돌았었지요.
저런 일 생기면 차라리 죽빵을 날리고 영창 가는게 낫겠다. 죽는 것 보다.
사람죽인걸 저래 감싸주는데 그런사람 패면 육교보낼듯요
저도 그생각 했었는데 죽을꺼 같으면 항명 하는게 맞는겁니다. 전쟁 상황도 아닌데 죽을꺼 같은 가혹행위 받을바엔 집총거부 행사하고 감방가는게 낫죠
경찰 소방관 군인등 국가에 소속된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직업군들은 특히
남녀차별하말고 똑같이 실기시험치고,
똑같이 훈련받아야죠.
03군번 입니다. 군장 무게 표현 정확하십니다.
자대에서 행군은 군장 무게 낮출려고
패트병 같은 가벼운거 넣어서 할만함.
그런데 훈련병때 행군은 뭣도 모르고
20kg 꽉채움. 훈련병때 행군할때 거짓말
안하고 행군하다 정신 잃을번함. 생명에 위험을 느낌. 당시 키176 75 건장한 몸이었는데 죽을뻔함.
사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요즘은 가정에 자녀들을 1.2밖에 안낳기 때문에. 자녀가 군대에서 살해되면 가정에 큰 아픔이 됩니다
철딱서니없는 망아지 여군 중대장 때문에 남의 귀한 아들이 살해가. 되었네요 ㅠㅠ 😭
큰 아들 군에 가 있습니다. 어제 야간 훈련하다 좀 다쳤다고 하더라구요. 경미한 상처라 안심했는데 처음에는 전화받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둘째도 보내야 하는데 이 사건은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부모님이 어찌 견디실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잘못한 분은 꼭 똑같은 날씨에 똑같은 벌 받고, 죗값도 치르길 바랍니다.
너무 화가나네요.. 불쌍하네요 그 병사..
진짜 너무 쉬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8년전에도 203 특공 나왓는데 군장 뺑뺑이 시킬때 1바퀴 돌때마다 힘들면 알아서 옆으로 열외 시킴니다 무슨 훈련병 죽일 생각으로 돌 린거 같네요
지휘관의 권위는 부하들의 존경과 복종에서 나오는 겁니다
여간부는 일단 여자라는 자격지심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무시받았단 느낌이 1이라도 있으면 기합을 '엥'할만큼 준다....자기를 깟다고
굳이 찾아 보러 다니진 않지만 이렇게 알고리즘에 뜨면 보게 되는데,
드디어 재판에 들어갔군요... 긴 시간이었네요
아직도 제일이해가안되는건 병사가 사망했는데 왜 책임자를 휴가 보냈을까 그게궁금합니다
하시는 말씀 전부 캐공감
여자지만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20대 초반 잼민이가 벌인 또라이 같은 일이네요 여자들 중에서도 살짝 군기문화 맛본 애들이 저런 짓을 앞에 나서서 하길 좋아하더라고요 생각하고 말하는거 보면 그렇게 자기중심적일 수가 없어요 정말 싫어하는 부류예요
변호사님도 예비역소령님이셧네요 그래서 잘 아시군요 진짜 저건 군필자들인 우리 남자들이봐도 정말! 화가 치밀었습니다.
현실이라고, 믿을 수가 없는.. 사병의 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이 애일 까..
대대장도 그 나물에 그 밥 그 잡채!!! 다 공평하게 죄수복 입길!
여자분이시면서 동시에 군법무관출신이시라
귀에 쏙쏙들어오는 정확한 내용이 인상깊네요
02군번이고 28사단 나옴 신병교육대 중대장이 여자분이셨는데 진짜 잘하셨어요. 나무랄대 없는 훌륭한분이었어서 저분보고있으니 참 패미가 유행하는시기에 여성분들 군입대많이하던데 참 안타깝네요😊
영상을 잘 봤습니다.
현역 14년차고 거의 매일 10km뛰고 매년 특급이였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인 날도 저 활동을 소화 못 합니다
여자고 남자고 애시당초, 소위 중위도 아니고 대위 그것도 중대장이 일병 이병도 아니고 훈련병을 직접 얼차려를 줘????????????????????
이게 말이 되나??????????????????????????? 어이가 터짐 진짜 ... 패혈증이라니 어오
형량 , 결과 나올 때까지 다루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요새 기사도 거의 안 나오더라구요 ...
한국 법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는지.. 고문 살인한 살인마조차 살인멘탈케어 휴가 보내면서 서윗하게 집유 주는지 끝까지 보고 싶습니다 적어도 실형은 받아야죠 이런 살인마라면
틀린 말이 하나도 없네.
문제는 이 사건 하나가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를 보여준다는거죠.
무능한 지휘관, 그걸 감싸는 상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