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한 배우자와 이혼하지 않는 3가지 조건(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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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2
- #배우자불륜 #이혼의타이밍 #이혼은신속하게
이혼상담을 하다보면 불륜이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가 불륜을 했을 때 이혼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첫번째니까 용서해 주어야 할까요? 그럼 두번째는 이혼해도 될까요? 여러 고민끝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 못하며 우울해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입니다. 아는 변호사가 알려드리는 불륜한 배우자와 이혼하지 않고 함께 살 수 있는 3가지 조건. 여러분의 고민을 일시에 해결해 드릴 것입니다.
러닝타임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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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바람을 피워 참 많이도 힘들었는데 용서해달라고 하더군요 참 막막하고 답답하고 화나고 분노가 이루말할 수가 없더군요 .. 애 들을 봐서 참으라고 주변에서도 그러고 .... 한번 딱 눈감고 참아줬어요 두번째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했습니다.
애들보고 참으라고??! 애들이 뭐보고 배운답니까 ?
이미 정신적으로 폐패해진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어서 죽지못해 붙잡은 이 결혼생활유지하는데 애들은 과연 행복할까요? 이건 아니라고 봐서 결심했어요 상대방도 불륜을 못끊고 저도 죽을것같아서 내 인생 아까워서 내가 살아야 애들을 돌볼것같아서 이혼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애들도 어느정도 다컸고 저도 안정적인 지금의 삶이 너무 만족스럽고 그때 헤여지길 잘했다 스스로 대견스럽습니다ㅎㅎㅎㅎ
지금도 배우자의 외도로 힘드신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그자리에 머물지 마세요. 그 순간은 괴롭고 힘들어도 자리를 박차고 나오면 새로운 세상과 또 다른 내가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멋지세요~ 잘 살아내셨네요….
전 신앙때문에 같이 사는쪽을 택했지만 ~
아니었음 진작 제삶을 찾았을꺼같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그 고통은 겪어보지않으면 알수가없죠..
훌륭하십니다!
똑같은 상황이었는데도..
그자리 박차고 나오지 않고 겉보기 그럴듯 하게 '무늬만 부부'로 살아온 사람들의 마음속엔 무엇이 남아있을까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사는, 말하자면 '자존심만 세우며 자존감 바닥'인 사람을의 불행한 말로일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아오신 님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번피는 사람은 무조건 또 피더라고요 평생 그러고살더라고요., 어떤사람 이혼하고 딴여자랑살다 또 이혼하고 국제결혼하고 또 그러더라고요
저도 님처럼 한 번 해보려 합니다.
용가가 생깁니다 ^^
문제는 배우자의 불륜을 겪은 피해자들이 스스로 독립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본인의 마음 치유하고 그 자리에서 상대를 끊어낼만큼 단호하게 처신하는분들이 없다는거죠 특히 여성들의 경우 생계가 막막해서 또는 자식들 뒷바라지를 본인이 책임질 능력이 안되니 마음은 이혼인데 그러지 못하고 참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이혼도 상대를 끊어내는것도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라 본인을 스스로 일어켜세울 능력 되는 분들이 가능하다는게 핵심이고 그래서 경제적 독립이 심리적 독립과 자존감을 지켜며 살아갈수있는 기본 바탕이 된다는 불편한 진실은 왜 언급을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고고한 자존감 지키기 이전에 본인입에 들어가는 밥은 본인 스스로 벌어 먹을수있어야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안듣고 무시 안당합니다
옳소!
맞아요~~나역시 아이 둘 키울 능력이 없어서 ~~~
40년을 넘게 함께 한 지인부부를 보면, 도저히 보통머리로는 이해 못합니다. 배우자가 바람 피운것 서로 다 알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무관심하게 각방쓰면서 그저 동거인으로 살면서도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살아 왔답니다.
포기상태로도 참 잘 살아가는 그들은 아마 심장이 없는지...모르겠네요.
외적으로 볼땐 그야말로 금슬좋은 백년해로 부부아닌가요???
알수 없는 부부의 세계!
@@sungheejeon7510 제생각에 혼자살자신없고
다른 사람 만나도
남자는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때문일거라 생각됩니다~
그거
맞아요 제 자신이 젤 소중하죠 전 정서적이혼상태가 오래됀터라 외도사실알고 바로 조용히 증거모아 변호사님 만났어요 후회없어요 내자신이 젤 중요하드라구요ㅠㅠ
의부증이라고 우기는 남자도 아웃시켜야합니다
피해자가 가져야할 마음과 자세를 생각해보게 하는 중요한 컨텐츠 - 감사합니다.
덕분에 요즘 논어 읽고 있어요. 아변님 아니었다면 읽을 생각도 못했을 책이네요. 읽다가 문득 마음이 편해져서 글 남깁니다.
배우자 불륜은 10년이 지나도 울컥올컥
올라옵니다
우울증에 잠도 못자고 볼때마다 쌍욕이
나오고 반성은커녕 적반하장입니다
나자신을 추스리고 경제적 능력이되면
나부터 좋은것하고 즐겁게 살도록 노력하는수 밖에없답니다
공감합니다.시간이 지난다고 절대 용서 안됩니다. 문득문득 분노가 치밀어올라 자는 얼굴 싸다귀 올리고 싶은때 많습니다.
맞습니다. 저도겪어본사람인데 죽음보다. 드. 고통. 저를정신병자. 취급하더라니까요~지금은조용히살고있지만. 언제병이또생길지. 모르죠~!! 그래서. 여자도. 비자금이 있어야되요~~ 저도 자산이현금화될땐. 바로. 사요나라임다
1. 모든 기준은 자신에게서 나와야 한다.
2. 현재하는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을 파악한다.
3. 그 인간(들)로 인해 상처받은 나의 영혼을 내/ 스/스/로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
쉽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 부분 시원히 긁어주시는 컨텐츠 !!!!!!!
정말 명쾌한 설명이십니다.
핵심을 집어 주시네요...
상간위자료 금액을 최소1억으로
올리면 불륜이 확 줄텐데
남의 인생 조져놓고 댓가가 너무 작다..
감정에 휘둘려 어찌 할 바를 모를 때, 똑부러진 대처법이네요..
정말 현명한관점이네요 저는 남편이랑 이혼할지안할지에 포커스를맞췄는데 내마음의 치유가먼저되야한다는말에 공감이갑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제가 해야할 일들이 정리됩니다
아변님은 어디서 이런 통찰력 이 나오는지 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뭐든 명확한 변호사님 👍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아변님 말씀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우와 역시 명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속 쉬원하고 논리적인 해답 😊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용서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구덩이 같더라구요
변호사님 상담도 해보고 소송도 고민 많이
했지만 실익이 너무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조울증 환자 처럼
롤러코스터 를 타고 있어요 ~~~~~~
이보시오!
정신차리세요~
남편과는 혼자 정신적인 이혼을하세요~
그러면서 남편돈으로 살림잘하면서,확실한 불륜증거 모으시고,자립할 준비(자격증,컴퓨터활용등등)를 차곡차곡 이를갈며 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거보면 결혼 환멸나서 못하겠네요...
그냥 혼자 살까,,,
아니 결혼해서 저런 더러운 짓 할거면 왜 하는거지..
너무.. 힘이 듭니다..
조울증 심각해요.. 영상여러번 보면서
힘을 내고 있어요. 아변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 이렇게 정답인 영상이 있었다니 진짜 아 드더 맘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꼭 집어주시네요. 👍
공감합니다
아변님 너무 좋아요^^
와~~ 명쾌한 대답 아름다운 똑부러지는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 나도 딸 이렇게 키우고싶다!
이혼을 하든지, 안하든지 상간녀 소송은 꼭! 하세요.
소송 시작하면서 중형차를 할부로 샀어요. 그리고 승소하고 받은 돈으로 남은 할부 일시불로 갚고 그년 밟듯이 밟고 다닙니다. 승소 판결문 받으니 약간의 치유와 감정정화가 오더군요.
다음에 바람피면 끝이다고 위안삼고 살고 있었는데 아변님 말씀 들으니 그건 아닌것같아요.
내가받은 상처치유에 대한 노력을 전혀 않는 꼬라지를 보니 안개 낀것같이 보이지 않던 선택의 출구가 보이는것 같아요.
아변님 구독신청했어요.
맞는 말씀 이네요 용기를 얻네요
구구절절 늘 옳은말씀
당신의 경제적 능력이 부럽습니다^^
확실하지않는의사소통에
확실한 의사소통이 필요하겠죠.???
하면되요 결국.
잘못된상상은 서로를 슬프게합니다. 항상.
아마 그게 우울증의 시초일겁니다.
아변님 믿어요
법률혼 한번이면 족하다 인정햅니다
두번다시 하고싶지않아요
바람피운 사람은 또 피워요. 안고쳐지더라구요.
아는변호사님 영상보고 모든것의 중심이 "나"라는 생각에 얼마나 나 자신이 중요한 사람인지 소중히 여기자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시네요.
대한민국 여성의 마인드가 아는변호사님과 같다면 너무나 선진국이 될것 같은데 손정민사건마저 밝혀주질 않으니 속이 새까매집니다.
그러나 아는변호사님을 뵙고 오늘도 힘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팩트의 말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여기서 여자 남자가 왜 나오나요
바람은 남자만 피나 ㅉ
남녀사이에 일어날수있는일을 통찰하고
부처가 되어야겠어요 ..
그래야 내가 어떻게 기분좋게 대처하고 만족감을
얻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
내려놓음이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하네요 ..
그게쉽게안되더라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뭉클한게 치밀어오릅니다. 상간녀하고 물고빨고 상상만해도 수치스럽고 더러워요 70을바라보는 인간이 챙한줄도 모르고 뉘우치지도않고 뻔뻔한게 더 용소가 안됩니다 뭐가잘했다고 고큰소리치고 쓰레기장에 버려도 아까워요' 남자가한번쯤은 피울수있다고하지만' 지금까지5번째랍니다 들키면 또피고 또피고 안한다고'각서써도 소용없어요 그놈에머리속에는 온통상간녀생각밖에 없어요 이번이 제일오래가고 끈어지지가않네요. 상간녀는 이혼녀고 딸만셋이고 나이는 62이래요 직업은 용역사무실에다니구요 어떻게해야 분이풀릴까요? 이혼하자니 위자료 받을돈도없고 임대아파트에살아서 '이혼하면 당장사흘세로 가야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이혼하자니까 자기가 나가면 된다고하고 정말이지 철딱성도없고 고처써볼려고해도 고집도옹고집에 쌩고집이고 도저히 고칠수가없네요 죽어야고처질꺼 같습니다 좋은방법좀 없을까요?
저도 원수랑 같이지내고있는데요..
매일매일 넘지옥인데
변호사님 강의들으며 저자신을 먼저 돌보아야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동안은 원수에 휘둘려서 살다가
넘 지옥같은 결혼생활
오늘도 언제 이혼을할까..고민중에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그 원수랑 잘도 살고 있습니다. 상간녀에게는 한마디 는 했습니다.
@@user-po6ub3wk4b ㅠㅠ그러시군요
저는 원수놈이랑 사는게 지옥이고
그놈 눈빛마주치기가 지옥같아요
꿈에서도 남편이 저를 괴롭히는꿈
꾸네요
진짜 이혼이 답인것같아요
다 털어내고싶어요
난 33년 넘께 갈등하다가 아변만나고나서 용기내고 힘을 얻어서 결단내렷어요 요즘 혼자있으닌깐 넘 행복하고 편해요 ㅡㅡ
정말 지옥이 달리 잇는게 아니라는거
@@user-po6ub3wk4b상간녀에게 한마디..
그거 하기 어려워요...뭐라고 말을 해야하는지조차 안떠오릅니다...무슨말을 해야 하나말이죠..😢
멋지신 분^*
이영하, 선우은숙 부부 결혼생활이 그랬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영하님은 내연녀를 끝까지 보호하는 태도를 보여서 이혼하기까지 됐던것으로...... 헤어진후 다시 재합하길 원했지만 은숙님의 똑똑한 선택은 넌, 아~~웃! 탁월한 선택에 사이다 한캔 했습니다. 당하고 있는사람이 제정신이 아닐때에는 자신의 마땅한 권리가 뭔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알고나면 당당하게 대처할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 그래서 재혼한 선우은숙이 행복해 보입니까 재혼한것 엄청 후회할겁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결혼 전에 이걸 먼저 다 듣고 결혼을 해야 하는데 이런거는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네요
꼬라지-> 전문용어 ㅎㅎㅎ 😆 맞아요!!
저는 이걸 듣는데 자꾸 눈물이 날까요 난 날 돌보지 않은 것이 내게 너무 미안하네요
사과 한마디 못받았고 아이들 양육비가 끊길까봐 한마디도 못했어요
유부남에게 여자를 소개한 후배분
맘이 떠나 우리를 모두 떠나겠다고했던 X
저는 아이들만 열심히 키우며 지나왔어요
아이들도 너무 잘 커줬고
X부분은 너무 아프지만
저는 옛 공기업에서 단기지만 일하고 있구요
잘보고가여
아변님 선그라스 어디꺼예요? 넘 예뻐서 따라사고싶어요
상간녀 고소 안된다고 해서 바로 이혼했지요 지금 생각해도 잘 판단 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결국은 헤여져요 얼마나 기냐 짧으냐 그 차이뿐 꼭 헤어지게 된다
지금 제 시점에 엄청 도움되었습니다
진짜 시원하네요. 곧 저도 시작하겠습니다.
상간녀 합의서는 변호사를 통해서 쓰는 건가요? 내가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얼마를 받고 지금은 비밀유지를 하고 추후 재발 시에는 비밀유지 의무가 없고 새롭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요?
@비비 수정. 근데 어차피 댓글 보시지도 않는 듯
대박 입니다..그순간은 아무런생각..어떤게 잘생각한건지..이성이흔들리고 ..이결정이 내가잘내린결정인지 정말 답이 없거든요 ..
그이유는 ..내가 이성적으로 생각할수없고 흥분한상태이고..다른생각조차..머리에 떠오르지 않기때문이더라구요..이렇게듣고보니..정말 ..해답이 있네요..저도 이문제때문에 이혼을했습니디..지금은 그사람을 길들이고있습니다..왜냐하면 나쁜습관은 버려야..행복한 가족..생활을 할수있기때문이지요..
헤어지고 5년.....
길들이기 5년째인데 정말..산속에 날짐승같은인간
길들이기 힘드네요ㅋㅋ 하지만 아이들 아빠이기에 열심히 바꿔가고 있네요 ..모두들에 고민이 있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저는 상간녀 소송안하고 3년이 더 지났거든요 그때 당시 남편이 상간녀편이 아니고 주변에 망신당해서 회사 못다닌다는 핑계로 못했어요 고민은 몇천몇만번 했지요 그 상간년을 너무 편하게 보내준것같아 후회는돼요 내가 왜그랬을까 싶어요 하지만 불미스러운일 없이 조용히 지나온거는 자식들 보기에도 지금은 좋은 결과가 됐네요 저는 소송대신 명의를 가져왔습니다 상처는 앉고 실리를 추구했어요 상간년 지금도 생각나네요 김현아년 니가 천벌받지 않으면 니 두 아들놈들이 천벌 받기를 바란다 유부남 꾀려고 이혼했냐 타인에게 고통준만큼 남의가정 깬만큼 너도 벼락맞아 뒈질것이다 변호사님 죄송합니다 막말을 써서요
남에가슴 상처주는 내연녀들 죄받을겁니다 자식대까지 갈겁니다 천하고 더러운것들
저도 매일매일 욕하고 살아요...
속으로요... 니가 아니면 니자식들
천벌받으라구여 ㅠㅠㅠㅠ
@@secret2485 지금 몇년지났지만 다 소용없네요 님을 사랑하고 아끼고 발전하는데 시간을 들이세요 저는 맘고생에 정신줄놓고 상상하고 의심하고 상간년과 남편 놈만 생각하며 삼사년을 보냈더니 남는 건 내가 망가지는 거 밖에 없어요 완전히 페인이 됐네요
@@user-sr6cx3mt8l
매일매일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살고
조울증 환자처럼 오르락 을 반복하는데
전 그냥 저만 생각 하기로 했어요....
상간 미친년이 오히려 저를 협박하고
이혼하라고 지랄을 해도
전 그냥 제 행복만 생각 하기로 했어요
자식 앞길 생각 해서 못했네요
논어를...다시 보고 있습니다.
한국 이혼제도가.. 누군가 잘못을 해야 이혼신청을 할 수 있어서.. (합의이혼 아닌 경우) 불륜과 이혼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민이 크다고 생각해요.. 어쨌거나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없으면, 어느쪽이든 자유롭게 이혼을 신청 할 수 있어야 서로 무서워서 배우자에게 잘하고 산다고 봐요. 불륜 당사자도 이혼 신청을 할 수 있다면, 무작정 남편/부인 돈줄 믿고 그냥 살지 않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각 개인이 스스로 책임질만큼 열심히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륜일 경우 상간녀와의 증거를 수집하고 비밀리에 모으는 일 등등 이거 그냥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의외로 굉장한 스트레스에요. 차라리 결혼생활 유지가 어렵다면 깔끔하게 갈라설 수 있게 하는게 여러모로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한국 법은 너무 얽개가 너무 많아요. 이혼하고 나면 멘탈 털리고.. 힘들어요. 배우자라는 타이틀도, 아이들 엄마라는 타이틀도 자신을 지키지 못해요. 결국 자기자신만 나를 지킬 수 있어요.
1:30 우리집놈이랑 똑같네요
4:58 상간녀 소송하지 말라는 말은 지금도 만난다는 뜻 맞아요
7:10 상처받은 제맘을 상간녀에게 책임을 물을지 여부는 내가 결정하는데
집남자가 반대하면 아웃 맞아요
상처를 치유해줄 맘이 없는 남자랑은 미래를 같이 할순 없죠
변호사님
더 일찍 이런 채널을 알고,
나의 마음을 살피고
나의 방향을 알았더라면 ..
좋았을텐데
온몸과 뼈가 으스러지는 상처로
난도질 당하고
그 상처위에 또 상처를 얹으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네탓. 내탓. 시간이 지날 수록 ...
이 시점 저는 손에 쥔게 없는 먼지같은 존재. ...
모든건 내가 만든것 같아요...
제일 높은분께 지혜구하세요..
그~냥 고민하지말고 생각하지말고 일단
살면서 능력을 키우세요~그 다음에 시간이 흐른뒤 아 웃 시키시든지 말든지 그건 그때가서 결정~그리고 본인의 인생을 즐기면서 사시면됩니다 더이상 얽매이지마시고...
저는 atm기라고 생각하며살고 저도 남친 만들었어요
참고 살지 말고 본인의 행복을 찾아야함
잘 하셨네요~~
그래서 행복합니까??
당신도 더러운 사람인거에요
너무나도 현명한 말씀 입니다. 내가 최우선 이라는 것, 특히 한국 여성들은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처치료가 끝이 있을까요:
내가왜 이영상보고잇지 ?
바람아 멈추어다오 ~~~🎶
불륜한거를 알면 이제 이전으로는 절대 돌아갈수없다는거예요. 그게 무서움. 신뢰가 무너진것 그럼 끝난거죠
ㅠㅠ 습관성바람 증거를잡아도 이리저리빠져나가고 인정절대 안하고 저만 정신이상자 되있네요
아, 내가 마음을 다쳤었구나... 이제 츠스려야겠다.
가만히 생각하다보면 과연 인류가 곤충보다 나은 존재인가 의문이 든다..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언어를 쓸수있느냐 없느냐 차이뿐 별차이 없는것같아요ㅎㅎ
와 진짜 부모도 학교 선생도 안 알려주는 인생 꿀팁 알려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인생을 실패하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인드를 배워갑니다 !
바람 피우면 하루 열 두 번도 더 찔려서 밥 한 술도 안 넘어 갈 것 같은데 어떤 마음으로 바람을 피운데요;; 이 해 불 가...
바람피워도 밥은 잘 먹던데요..ㅋㅋ ㅋ 정상머리가 아닌듯요
정신나간것들이라 밥은잘막겟지
얼굴이 두꺼운거지요. 바람피는 사람은 가볍디 가볍고 낯짝이 두꺼워요.
대안이 뭔가요
남편의 외도를 알게된지 10일 되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알고있는지 모릅니다
오늘 정신과 상담 받고 왔네요...
우리 부부는 결혼한지 20년 되었고, 상간녀와는 10년째 만난것 같습니다
남편 성향상 알리면 적반하장 반응 나올것이기에... 알리고 이혼을 해야할지 모르는걸로 조용히 살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저는 내가 알자 바로 이혼하자고 적반하장 으로 나오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 .. 내가 함께 살기에 너무 무서웠나 봅니다. 저의 상처는 내가 오기가 없는지 지금은 아무 생각이 안나요. 무슨일 있었는지.. 요.
남이야기 듣지 마시고 님 느낌오는데로 하세요
저도 남편외도 안지 9일 되었어요
결혼17년.상간녀를 집앞두고 3년동안 아침.저녁으로 하루도 안빼고 만났다고
하루하루 힘드네요. 이혼을결심했는데,
변호사님 말처럼 감정기복이 TT 마음치유가 안되서 힘들어요
진짜. 너무 하네요. ㅠㅠ
@@oksusuim7839
어떡해요... 힘드시겠어요...
뭘 어쩌든 외도는 용서안되지만 3년을
매일 봤다니 완전히 또라이네요.
그정도면 첩이네요 첩.
전 너무 충격먹었는지 며칠전부터
귀가 먹먹하고 잘안들려요ㅠ
옥수수님, 잘드시고 힘내요~
Atm기여서 바람핀거 봐주고 같이 살더라구요 .남편은 능력이 되니까.막상 이혼해도 아내가 경제적능력 안되면 참고살아야 하는 현실
손가락 잘라 버리는 사람은 믿을 수 있어요. 제가 아는 할머니는 왼손 새끼 손가락의 한마디를 잘라 냈는데 그 뒤로는 간통할 맘이 없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저 총각 우리 딸 미스코리아급.할머니 그렇고 중요한 건 사람.돈?의미 있슴.약간만.
ㅡ
확실한건 바람은 한번 핀 놈은 없죠.
천성이고 습관이라 평생 성매매와 바람이 일상이지요. 오피스텔 동거 성매매 비일비재
ㅡ
변호사님도 화이팅!!
상간상대가 자기발로 도망가도록..
4:09 ㅋㅋㅋ나에게는 상간녀가 더소중해ㅋㅋㅋ폐급입니다😊😊
유책배우자가 집나가있는 상태라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상간자소송으로 다음달 판결선고일자 잡혔구요. 대출받아서 내주려고 하더라구요.
상간소송은 불륜을 알고 나서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3년요
예전 여자들이 남자 경제력에 의존해 살다 보니... 또 바람이 불법이기도 했으니
이래저래 자기 남편한테 관대하게 산 여자들이 지금도 많은 것 같더군요.
남편이 바람피우면 상간녀만!! 족치는 거나
시부모가 갑질로 사람 돌게 해도(남편이 적극 돕고 있는 게 뻔한데도---내 엄마 저러는 거 별 거냐, 그깟 거 눈감아 주면 안 되냐, 너만 눈감으면 조용하다 등등) 시부모 탓만 하는 여자 많잖아요. 남편이 자길 괴롭히는 제일 큰 가해자인데 안 보이는 건지 안 보고 싶은 건지....
지금은 실상 결혼해서도 바람이 불법 아니잖아요. 이혼 사유는 되어도 법으로 처벌 힘들단 말.
이혼을 하든 않든 용서해 줄 필요없다 봐요. 바람피운 그 즉시부터 인생에서 치워버려야죠.
인간스레기들은 버려야합니다 다시는 안한다고해도 또핍니다 제 경험입니다. 죄받을놈 하늘에서 이런나쁜놈을 잡아가야합니다ㆍ 나이가66살먹은놈이 부끄러운줄알아야지. 평생 그런짓만하다 죽을놈 지금까지고생한거 내인생돌려나쓰레기야
걸리면 돔황초
비아그라 성인용품점에 파나유?
ㅋㅋㅋ힘내고싶으오!!!!
문전옥답과 더불어 뒤통수도 잘지키세요...틈허용은금물 ..
결혼한 해부터 챗팅으로 여자를 만났구요, 퇴폐이발소도 갔고, 주말부부였는데 캐리어에서 여자 속옷이 나왔어요.
챗팅으로는 만나기는 했지만 성관계는 없었고, 이발소는 직장 동료가 가자고 해서 가서 성관계는 했지만 맘은 없었고, 속옷은 청소하시는 분이 다른 객실을 청소하면서 잘못 들어간거 갔다네요..그러면서 살림을 차린 것도 아니라 본인은 외도라고 생각하지 않아 사과는 못하겠데요. 최근 일 아니고 오래전 일인데 전 아직도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예?? 제가뭘읽은거죠?? 세상에나 어찌사시려구..
거짓말 겁나 잘하는 미친놈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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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맞바람으로나갔어요
지금 후회없습니다
이혼은 정답인가요?
바로 이것으로 회색지대에 홀로
이혼않고 살아요.
제맘 회복원하나 그건 상대가 원하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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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ㅇ ㅣ 바람핀것도 똑같나요?
부부가 아니라 애인요
미친....이혼해야지.....왜 결혼을 유지 해야하나?....
2등
5:18 7:53
8:40 그거끝난일이자나 하고 불만싸인다 ㅇㄱㄹㅇ
간통제 부활해야 합니다ㆍ아주 보란듯이 약올리고 조롱하는 두인간들ㆍ천벌받기를ㆍ소송해서 천오백 아주 우습게 생각하고 본처에게 웃으며 약오르며 다니는 저것들을 어찌할까ㆍ
끝까지 오리발.내밀어서.
꼴베기싫어서
바로
집나와서.혼자살음.
난경제력이 있으니까.
후에 재산싸움.빡터지게 함.
컴투버스 서버개발 김령 유부녀가 유부남한테 꼬리치고 다닌거 언젠가는 밝혀지고 천벌 받을꺼다.
결혼안하길정말 잘한듯ᆢ
네 진짜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