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불륜을 저질렀다! 지금 내가 할 일은? | 내 인생 구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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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2
- #불륜 #결혼제도
여러분은 배우자가 불륜을 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혼상담시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물어보는 질문은 "변호사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입니다. 결혼 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관계까 끝났음을 인정하지 못해서 멘탈이 무너지게 됩니다.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법에 대한 저의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핵심은 '관계가 끝났음을 인정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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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불륜은 상대방에게 영혼살인입니다..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그 순간 저는 이미 살해당했습니다.. 관계가 끝났음을 인정하지 못하여 배우자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 내 자신만 무너집니다.. 저도 아이가 셋입니다 셋다 미취학아동이구요.. 막내가 돌도 되기전에 직장다닌지 한달만에 거기서 만난놈과 바람이나네요.. 처음엔 자책을 많이 했지만 바람에 대해 공부할 수록 자책할필요가 없다는걸 깨닫고 마음의 안정을 조금은 찾았습니다.. 배우자의 바람은 절대로 내탓이아닙니다. 유책배우자의 무적의논리 자기합리화에 절대 자책하지마시고 본인 행복과 건강을 위해 살아갑시다..
진짜 힘드셨겠어요 ㅠㅠ
걸려도 적반하장으로 나올꺼 뻔하고
상처받은 배우자탓은 기본일꺼고
단골멘트는 우리사이가 나쁜건 이사람때문이 아니야
너를 사랑한적없어
결혼생활 내내 행복한적 없었어
이제 내삷을 살고샆어
이런 말들.... 하
상간자 없을땐 이런말 안하더니
상간자 생기자마자 이런 드립치면서...
@@jgp356 멘트가 어쩜이 똑같은지.. ㅎㅎ 같은 학원다니나봐요 ㅎㅎ
@@blacksheep6435 배우자의 외도를 경험해보고 하시는말씀이신지요? 안당해본사람은 이심정 몰라요..
가족도 이해못합니다
@@rayk7318
이것보세요 강해지라구여
더 좋은 사람 만날 기회도 있으니 에너지 뺏기지 말라구여
에휴 하여튼 오지랍은
@@blacksheep6435 사회생활 가능하신가요?
명언.. 결혼은 국가의 지배시스템이다..
이혼을 못하는 것은 결국 내탓..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이거 정답
이혼을 하든 쇼윈도로 살든 한쪽의 불륜을 알게 되는 순간 이미 일어난 일이고 가슴아프지만 둘사이의 관계는 끝났음을 인정 인지하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관계가 끝났음을 인정하는 것이야 말로 앞으로의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동의 합니다. 저도 이혼후 (불륜은 아니었지만) 제 삶을 스스로 살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정말 만족합니다. 스스로 살수 있는 경제적 능력은 스스로에 대한 최소의 책임입니다.
바람핀것들은 무조건 감옥에5년은 살게했음좋겠네용ᆢ
불륜위자료를 월등히 높혀야해요.
영혼살인 맞는말 이에요.
관계가 끝났음음 인정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이 무너지지 않을 수 있어요.
관계가 끝났음을 인정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것임을 알았다
저도 음모론?에 입각하여 국가는 왜 가정을 필요로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가정이라는 제도 하에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우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노부모를 모시고, 아이들을 잘 양육하고.. 이걸 다 국가의 책임으로 하면 국가가 지는 짐이 너무 많으니, 가족으로 묶어서 니들이 책임져라고 하는 거죠. "나의 가족"이라는 개념이 개개인에게 주어지는 역할과 책임감이 되고, 개개인이 책임을 가져가면 국가의 부담이 덜어지니까요. ㅎㅎ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잠시 짬이 나서 들어왔는데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아변님 늘 응원합니다^^
불륜만큼 힘들었던 건
이 영상에 나온것처럼 부모와 정서적 분리가 전혀 안 된 남자였어요
홀시모가 거의 본처 급이었네요…
저는 세컨드 수준이고요… 심지어 아이조차 후순위였어요 시모에 비하면요..
제가 말하는 모든 것은 먹히지를 않았어요
오로지 시모의 말이 절대적이고 옳은 남자였어요
부부로서 어느 하나 독립적인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네요
결국 이혼했어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홧팅!
저도 어릴 땐 몰랐는데
다 커서 보니까 마마보이가
폭력, 바람, 도박보다 더한 것이란 것 알았네요. 차라리 폭력, 바람, 도박은 말하면 남들도 이해하고 나쁜 x란 거 뻔한데 부모와 딱 붙어 있는 남잔 욕할수록 욕하는 사람만 ㅂ ㅅ 되죠. 삶도 처참하게 일그러지고 분열증 옵니다. 제대로 못 살게 돼요. 이혼 잘하셨어요!!! 이혼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전 더 xx인데 본인들은 자화자찬하고 살더라고요(또 발끈하실 분들 있을까 봐 마지막 문장은 좀... 조심스럽..ㅎㅎ;)
저도 그런 사람하고 살아요 가족이 아니고 하인같은 느낌
그 정도 수준의 남자라면 지 엄마하고 평생 살아야죠.
새로운 본인의 인생을 위해 잘 하셨어요
즉 마마보이들인거죠 잘 헤어지셨네요 우리 처가에도 마마보이가 있어서 재수없는데
결혼 진짜 잘해야되요 상대가 이혼합의 안해주니 소송이 1년반이 걸리더라구요 누가봐도 이혼인데 버티기만 해도 이혼 안해주더라구요 이혼제도가 참 심각합니다 살인나고 폭행당하고 ᆢ이혼처리 너무 늦습니다 ㆍ이혼확정서류에 상대방 주소 그대로 노출시키대요 찾아와서 폭행당했어요 이게 법입니다
이혼한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바람난 사람 자식때문에 가정을 지키기위해 두번다시 바람 안피우겠다고 각서 까지 받아 놓아 용서 해줬는데 몰래 몰래 거짓말로 바람 피우더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첫바람 났을때 쿨하게 보내 줬어야 했다는걸 느낍니다. 바람난 사람 잡지 마시고 쿨하게 보내주세요. 바람 난 사람 또 바람 나더이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ㅜㅜ
정답입니다
평생 핍디다
변호사님의 영상을 보는게 저의 요즘 낙이자 힐링이자 영혼을 살찌우는 시간 같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
우리나라 성매매 많은것도 다뤄주세요. 조사결과 남성 42퍼센트가 성매매 경험이라는데 왜이리 많을까요? 선진국은 연애못하고 성매매하는거 부끄럽게 생각한다는데 노래방 마사지업소 등 성매매가 이렇게 접하기 쉬운나라 또 있을까요? 사업할때 외국인임원들 한국접대문화에 놀란다는데요.
82퍼센트 일껄요
아마도 90%는 넘을듯 싶소
고자가 아니라면 한번쯤은 경험들 했을듯 싶소
참 멋있는 말과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오늘도 바쁘신 와중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미워하는것 증오하는 마음지옥에서 벗어나는길은 용서하는것 ㆍ 미움은 그들과 계속 나를 묶어놓는것 ㆍ 나를 돌아봐야 합니다ㆍ관계가 끝났음을 인정하는것 ㆍ 구구절절 맞습니다
외도는 영혼의 살인이고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만 동시에 변호사님 말씀처럼 어리석은 사람들이 판단을 잘못해서도 일어납니다. 주변에 회복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이 보는데 너무 단정적으로 외도=이혼이라는 주장을 하시는 건 물론 우유부단한 이들에겐 임팩트가 있겠지만 회복할 수 있는 가정들에게는 잘못된 조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랑없는 법률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살아도 지옥이지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솔직히 그 이후 어떻게 할건지 이야기를 나누고 자식에 대한 책임분배도 함께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 바람펴도 참고 계속 같이 지내다가 큰병이 나서 이러다 암걸려 죽겠구나 그 지경까지 가서 헤어졌다가 도저히 못 잊어서 안봐도 괴로워 죽겠다 싶어서 1년뒤 또 다시 만났거든요 헤어졌다 만났다를 여러번 반복하고 나서야 이 사람은 나랑 평생 같이 할 사람이 아니다 인정했습니다ㅠㅠ 내가 납득할때까지 바닥을 경험하고 내가 줄수 있는 모든 사랑과 인내를 다 주고 나니 그 사람이 내가 너무 괴로운지 싫은지 20대 외국인 여자랑 국제결혼을 했는데 그 사람이 날 버리고 어리고 이쁜 여자랑 결혼하니 내가 떠날때 어깨가 훨씬 가볍더라고요 변호사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사람은 안 바뀌고 아닌것을 아니라고 깨닫는 지혜가 있어야 우린 행복은 아니라도 적어도 불행은 피할수 있는듯해요ㅠㅠ
그런 열정과 순애보를 다른 남자한테 쏟지 그러셨어요.~길가는 남자 아무나 붙잡고 만나도 최소 그 남자보단 좋은 사람일듯합니다.쓰레기를 안버리고 모아두는건 쓰레기를 사랑해서 그런게 아니라 본인맘에 결핍이 있어서 그런거죠.다음부턴 쓰레기는 바로바로 버리세요.여자는 촉이 좋아서 금방 알아채잖아요.
내용이 쏙 들어옵니다
현실을 똑 부러지게 말해주네요
무늬만 부부인 법률혼 관계부부가 넘 많습니다. 법률혼은 나라를 위한제도이지 개인의 행복을 위한 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4:18 make money할 줄 알아야 선택의 자유가있다
결혼을 어렵게 만들고 이혼은 쉽게 만들어야 개인이 행복한데 국가를 위해서 그 반대네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경력단절여성이 이혼후 경제적,정서적자립을 하기가 두려워 배우자의 불륜,불합리한 대우에도 참고 사는경우가 허다하죠.
내가 어떤사람인지 파악후 실행에 옮기는게 맞다 생각해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니 정답은 없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듣고 있어요
아변님 고맙습니다
이런내용을 어디서 들을까요
이 언니 너무 좋아
Make money = 선택의 자유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
많이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예요
아이를 키우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결혼을 만들었겠죠 그래야 노예들을 만드니까
아.... 그게 단 한번이면 용서 해줄수도 있는데 한번이 열번되니...
가정을 지킨다는게 쉽지 않아요.
ㅠㅠ 변호사님…. 전 상담을 받고도 아직은 이혼을 못했어요… 사실 이혼 하고 싶어요
신혼초부터 성매매 17년살았는데 결국 외도를 했네요!
끊어내기가 정말 쉽지 않았는데
변호사님 말씀이 힘이되네요!
저랑같으시네요
저는 동남아매춘부에 이어 러시아
ㅠ
결혼15년이 허무합니다
세상에나
@@user-qb9ec2is8f 몸은줘도 마음을 안주면 외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user-td2yf2fd6o 시간이 지나니 .... 마음까지 주고 못헤어지네요ㅠㅠ
이혼이 답인지요...
어쩔수 없어 이혼은 했는데 마음에 분노와 복수의 마음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법은 해결할 방법이 없고 내가 직접 벌을 줘야 잊고 살 수 있을꺼 같습니다.
미워하는마음,사랑하는마음,잊지못하는마음,증오하는마음 이모든걸 없애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내가 성공하는거
내가성공하면 내마음에서 신이됩니다
모든걸누릴수있게되요
정신적으로든지 물질적으로든지
성공하세요
제 마음입니다
헤어질려니 분노가 사라지지않아서
고통스럽습니다
복수하고 헤어져야
속이시원할거 같아서
아직도 망설여집니다
나를 위해서 아변호사님한테 작년에 상담받고 34년만에 깨끗이 헤어졓네요 짐 넘 행복해요 ㅡㅡ
마흔넘어서 경제력 갖추기가 쉽지않네요.
손재주 있으시면 만들어서 스마트스토어?? 그것 열어서 파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주제로 영상 만들어서 크리에이터 해도 되고..... 주부 체험단? 이런 거 시작해서 모니터링 하고 마케팅 기법 배워서 여러 통로로 내 사업... 수제청 만들어서 이렇게 저렇게 팔아서 돈 쏠쏠하게 버는 분도 있다 하고.. 물론 다 쉬운 건 없는데 길은 있더라고요. 또 아닌 말이지만 학력이 없는 분일수록 손재주가 좋고 크리에이터로서 자질도 뛰어나고 마케터로서도 뛰어나시더군요. 학력 있고 왕년에 회사도 좀 다녀보고 남편이 돈도 좀 버는 사람이면 이런 분이 더 힘들긴 해요. 가령, 40살에 고졸 백수가 재기하기 쉽지 서울대 백수가 더 힘든 그런 ....ㅎ;
@@user-bg1vr7sh4u 고학력자보다는 선택의 폭이 넓다는거죠?진짜 몸이 근로능력상실로 일을 못하거나 집에 병간호할 사람이 있지않는 한 구직사이트보면 중년층도 일구하는거 널렸던데요.일구하기가 어려운게 아니라 힘들게 일하기가 싫은거겠죠.정신력과 의지력차이.
@@user-me1ld9lk1n 딱 구분되는 건 아닌데....
학력이 있고 돈 아쉽지 않게 살아왔으면 아무거나 하기가 힘들어져서...
제가 알던 친구 한 명은 전문대 나와서 결혼 전에는 금융쪽 일하다가 애 둘 낳고... 취업처가 마땅치 않잖아요? 그래서 고졸이든 아무나 할 수 있는 텔레마케터(이쪽도 분야 많죠. 전화 받는 것만 하는 거랑...대출쪽, 은행업무, 아님 쇼핑몰 상담쪽...자세히는 몰라요. ㅎㅎ 얘도 일할 때 별 기대않고 돈벌자 하고 간 것 같더군요,집 대출금 때문에) 하다가 지금은 자격증 따서 보육교사 1급 원장자격까지, 그 지역 구청장 상도 받았더라고요. 보육교사도 처음에 반일제 일 구한다고 이력서 100군데 넘게 넣었다고 하더라고요.
나이가 많으면 이것도 힘들 순 있지만 몸 멀쩡하면 찾아보면 일 다 있지요. ㅎㅎ 나이 많은 돌싱남 한 명도 나이 먹어서 일 할 데 없다고 하길래.. 아효... 남자나이 40대에 신입으로라도 갈 데가 없는 게 아니라 포레스트님 말씀대로 일하기가 싫은 거죠.ㅋㅋㅋ 여잔 힘쓸 수도 없고 이런 말은 그렇지만 여자라서 좀 조심해야 하는 것도 있는데 남잔 힘만 있으면 더 일하기 좋고 찾는 데도 많죠. ^^;
이래서. 여자도. 경제력이중요
여자도. 직장이. 있어야됨
구구절절 맞는말씀…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
경제적 자립을 하지 못해서 이혼을 망설였습니다.
논어는 행동하는 삶에대한 진지한 삶의 지침이라고 봅니다.
죽어도 눈물이 안납니다
변호사님의 말씀이 다 맞는말씀입니다~ 제의 생각과 똑같습니다
끝낼 마음도 없으면서
확실치않게 늘 다른곳을 보는 사람은 배우자를 무시하는거지요?
무시하는 관계도 끝난관계 겠네요
맞 바람이 최고인듯 ㅡ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배우자가 외도중입니다.
합법적 증거 찾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남편은 절대 외도가 아니라고 하며 이혼은 하지 않으려합니다.
남편은 걸리지 않는 것이 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 생각하는지 치밀하게 바람을 피는 중입니다.
이럴 때 이혼이 가능할까요?
물론 저는 경제적 자립은 현재 불가능하지만 재산분할을 통해 전세방을 얻을 돈만 마련된다면
이혼 하고 싶습니다.
이혼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하지만 배우자의 바람때문에 이혼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이혼안할 가정도 없을듯..
부부사이를 꼭 사랑으로만 정의내릴수는 없는듯..
정이라는것도 있고 애들 부모라는 타이틀도 있고 연민이란것도있고
용서라는 개인의 영역이란게 존재하기에...
참고 품고 완벽하지않음을 이해하며 살기도 하는거죠....ㅋ
징징이 헛똑똑이 ㅠㅠㅠ 제 별명이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요즘도 은연중 결혼을 적극 권장하는 분위기이고 (실제로는 미혼이 점점 늘고, 이혼도 점점 늘고 있죠. 재혼삼혼도 예전보다 많아진 것 같네요. 전에는 낙인 무서워서 못했다면 요즘은 좀 더 쉽게 이렇게 하는 것 같달지?)
구식 사고방식 사람들도 결혼 못한 모쏠이나 모쏠까진 아니어도 결혼 안하고 못한 사람 다수를 어디 문제 있다고 철석같이 생각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ㅋㅋㅋ (솔직히 제대로 사랑하며 살 거 아니면 모쏠이나 미혼이나 이혼이 훨씬훨씬 낫죠!!)
이 사람들은 너도 뭐 별거 있냐? 결혼 대충 해! 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야~ ㅋㅋㅋ
남의 결혼에 대해서 책임도 못져 줄 거면서 이따위 말.
그리고 유툽이나 어디서건 결혼을 장려해야 노딱이 안 붙고 남들한테 욕을 안 먹으니까
대충 결혼 장려로 마무리 짓는 사람 많죠. 살아보니 그래도 결혼하는 게 낫더라~ 애는 키우는 게 낫더라~ 라는 식. 이 말도 일리 있어요.
그래서 잘 생각해서 내가 결혼 적합자(어디 매여서 의존하고 누군가 의존하게 만드는게 좋은 사람)이고 애가 정말 필요하면 결혼하고 애도 낳는 거고.
불륜은 진짜 두 번 생각할 것도 없네요. 돈벌이 능력이 없네 뭐네...다 핑계.
내 배우자가 불륜이라면 두 번 생각할 것도 없고. 내 부모 중 한쪽이 불륜이어도 당장 가차없이 헤어짐 선택하는 부모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두려움이죠
인정을 못하는것은.
아마 변호사님 그 사람이 저에게보낸 편지보면 웃을 겁니다.우리 딸이 커나갔던 비용청구 할 생각입니다.만만치않을 겁니다.
너무 빠지지 않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정도의 철학을 곁에 두시면 적어도 생각의 힘과 이해가 생깁니다
님~~
왜캐 똑똑하세요? ♡
깔끔하게 처리를 이년 후에 하고싶고 그 때 도와주세요.
다른 어떤 이유를대더라도 가장 중요한건 나입니다.아무리 남편을 사랑한들 나죽고없슴 남편이라는게 성립이안되는건데 그게 뭔의미가있나요.난 진짜 살면서 기가막혔던얘기가 울엄마가 어디놀러갔을때 본 아줌마(할머니?)가 남편이 바람피더라도 씻고들어오면 상관없다고 한마디로 씻으면 바람이아닌걸로된다는 개소리를듣고 진짜 정신나간사람의 질도 여러가지가있구나 싶었슴.그러니 본인한테 딱맞는 놈팽이라사는거니 불쌍할게없었슴
구구 절절이
뼈를 때리는 진언 입니다
국가와 사회는
스스로의 존치를 유지하기 위해
결혼이라는 제도로
아무런 “ 생각 “ 이 없는
남녀를 “ 결혼 이라는 보랏빛 형틀 “에 얽어 맵니다
세금도 걷어야 하고 애들도 생산
해야 하고 , 군인도 필요해서요 ..
결혼 제도는 변해야 하고
원하든 원치 않든 현재
맹렬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제발로
서지 못하는 사람은
결혼 준비가 덜 된 사람입니다
이런 기생충 tic 한 사고 방식인
사람들이
주변인 들에게 극심한
민폐를 deeply 끼치며 특히
그 자식들 에게는 재앙 입니다
변호사님의 말씀을
숙지하지 않고 결혼 열차를
내 달리면 /
철로 탈출이 멀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 경험으로
손에 장을 지질 진실 입니다
뉴욕에서 왕 👑 팬
관계가 끝났음을 인정 못하여
멘탈이 바닥 지하까지 내려갔어요
애셋. 혼자케어 맞벌이 시댁혼자서 감당 그래도이별할준비가 안되어. 이혼후. 모두제탓 제때 밥을안차렸다 새벽에들어오믄서
외박은 내게 불합리한논리
지금은. 유부내연녀와 그는잘살고 있다
멘탈회복이 아직도 힘들지 만 살아야하니까
사이다!!!
반성,,,반성,,,또 반성합니다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노동력의 재생산 우울하지만 역사적 현실
돈이 문제죠!!
특히 경제적으로 많이 의지하게 되면
부정 하고 싶어지죠…
올으신 말씀이십니다
ㅎㅎㅎ ㅎㅎㅎ
팩트다!!!
둘중하나죠
용서하던지ㅡ이혼하던지
어떤 나라도 국민을 친구로 보지않는다 단지 대상으로 본다.제 개인적인 의견이요.부연은 모든 역사요.제가 끊이 짧아서 잘 모르는데 아마 제 의견이 맞을겁니다.행복하시라.
징징이들은 살만하니까 그러고 사는 겁니다.
슬퍼 너무슬퍼 영상보지말걸그랫어
제 아내도 바람 핀적있는데
이혼 안해도 괜찮은 경우 하나 있습니다.
배우자가 바람나면 파탄 난거 맞고 예전으로 절대 못돌아가고
바람끼는 반복되는거 맞는데
관계를 재정립해서 예전같진않아도
예전같이 행복하게 살수는 있습니다.
바람난 배우자가 이혼불사형이 아니라
양다리형이고 바람나기전 부부사이가 딱히
나쁘지 않았고 유책배우자가 아이에 대한 애착이 있다면
다시 시작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람끼는 평생 통제한다고 생각하되 보통 끼는 사람은 나머지는
잘하니깐 바람끼만 관리한다면 관계 재정립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내와 같은 경우시군요 철저히 관리하고 살고 있습니다
경험담이네요
남자는 한번하고 나면 많은 시간이지나야 충전되지만 여자는 언제든지 가능하니까
요물이지요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했죠.법률이야기는 별로지만 책임이 있는 사람이 저도 모르게 이혼소송을 했죠.법원에서 편지가 왔었는데 전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인간 그런거.그 땐 연락이 되어서 물어 봤더니 아는 사람이 하라고 해서 했다.라고하더군요.와 저 우리아이가 있어서 기다렸었고요.몇 년전에 만난 적이 있어서 돌아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냉정하게 거절하더군요.이미 혼외로 나은 아이가 있었다는 걸 제작년에 법원이 보낸 편지로 알았죠.왜 그사람이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진않지만 생물학적으로 사람이 맞으니까 사람이 맞죠.남아있는 사람이 있고 제 아이가 겨우 세살이었죠.물론 우린 우리 아이를 키울 수 있었지만 상처는 지울 수 없습니다.지금도 공원에서 겨우 세살짜리가 엄마 손잡고 가는 아이를 지키고 보는 내 아이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울 딸도 세살이었죠.물론 울 딸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평범하게 사는 아이요.내 아이가 행복했으면 더 할 나위는 없죠.결론은 삶은 만만치 않고 책임은 무겁지만 무조건 져야한다는 것을 우리 부모님들에게 배웠습니다.자식을 버리는 것은 용납이 않되죠.아이가 무슨 죄가 있는지?
우린 흔히 말하는 우리요.오해금지.지금도 홀아버지요.나쁘지 않게 살아가는.솔직히 배운대로 괞찮게 살아가는 중.
혼외자가 있다는 걸 왜 법원이 님에게 알려준건가요?
보통 숨겼다가 누군가 사망해서 상속문제 생겼을때 알려주지 않나요?
@@user-el5bs3zy6h 딸이 아홉살인데 학교를 못갔다고 하네요.무려 스스로 유전자감식인가를 해서 제 아이가 아니다라는 걸 증명해서 법원에 제출했고 전 법원을 통해 알았고 법원이 끊임없이 부르더군요.바쁜데 세 번 민원실가서 세 번째 그만 부르라고 판사한테 요구했죠.전화도 여러번해서 난 않간다.정말 피곤할정도로 하더군요.사실 법적으로 조질라고 했는데 간음으로 태어난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죄를 지은 것은 아이가 아니죠.그리고 법으로 조질 수 있었지만 만약에 제 딸한테 해꼬지 할까봐 않했죠.제 딸도 알고 있고 한두번 제 딸한테 재미없는 농담했죠.딸 양육비 받을까?그냥 썩쏘 날리더군요.상속?알기전에 변호사 만나서 이야기 들었는데 친권박탈 그거 의미 없을겁니다.기억이 가물해서요.그리고 만약 그런상황이 없겠지만 상속 받겠다고 나타나면 그것들 심각해질 겁니다.상대를 보고 해야하죠.물론 전 서민이고 최선을 다하죠.우리 딸을 위해.저랑 우리 가족을 위해서요.살다보니 별 그지같은 일도 있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
@@user-nl7nr2ls3b 님 얘기에 마음이 무겁네요
지나간 날들은 잊으시고 열심히 오늘을 살기로 해요 우리
저도 그러고 싶어요
그래도 님이 씩씩하게 잘 사시는것 같아 다행 입니다
이제 23년 한 해도 다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건강하게 행복한 나날들만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user-el5bs3zy6h 다 지난일이고 마음에 담아두면 무엇하겠습니까.근데 가끔 한가하면 생각나죠.어차피 사람됨은 글렀지만 아이는 사람답게 키웠으면 좋겠다정도.님도 올해보다 더 좋은 24년도가 되길 바랍니다.건강하시고요.무조건 건강이 우선입니다.^^
다시 한 번 봤는데 조질까 말까.어렵게 사는 사람 건들면 일이 커진다.일반적인 말이고 사실이라고 봅니다.어른들 말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어른들이 딸을 생각하라.해서 않했죠.내가 지금 바쁘고 변호사님 말 들어보ㅗ니 없던 생각이 났는데 사는 건 별거 없다.조금 억울한 건 만약 내 딸을 물론 그런경우는 없겠지만 백프로 불을 쥐고 섶으로 가는 걸거요.확신합니다.우리집은 절대로 먼저 때리지 않아요.하지만 확실하게 갚아주었던 것이 우리집안 문화죠.빚을 되돌려 주고 싶어요.돈.필요없습니다.내 딸이 평범하게 사니 한 번 해보고 싶어요.더 참고 이년 후에.
하나 하나 다 맡는 말
구구절절 옳으나 바늘하나 들어갈 수 없는 승자논리. 사람들은 선천,후천적 역량과 능력차이가 있음을 인정치 않으면 변호사님처럼 엘리트주의외엔 쓰잘데기없는 트래쉬일뿐이겠지요.
마눌들 바람? ㅎㅎ
옛날에도 많았지만ᆢ요즘 장난들 아니죠.
미안한 감도 없죠?
남편들은 챙피해서 모른척하고 산다는 이들 무지 많죠.ㅋㅋ
바람 폇다고 이혼이 답아니죠?
관계가 끝났는데도
용서하고 사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특히
돈잘버는 남편은 안버리더라구요?
늙으면
돈이 최고니까ㅡ
어차피 정서적인
남남인데 ㅡㅡ
남편을 사랑하지않고 사랑을 구애하지않고 정서적 이혼상태에서 남편이 돈만 많이 갖다준다면 그렇게 사는것도 나쁠건 없는듯~
남자는 돈 가는데 맘 간다고
본처가 얼마를 쓰든 상관없이 두고 바람 피우는 거면 양호한 거죠.
남편이 바람은 피우지만 좋은 차 끌고 다니면서 좋은 데 다니면서 혼자 좋은 것 먹고 백화점에서 연 5천씩 긁으면서 살 수 있는 vip면 그것도 나쁘지 않죠. 이게 얼마나 유지될지가 문제지만서도요. ㅋ
@@user-bg1vr7sh4u 그 정도 vip까지는 안바라죠 ㅋ 서민기준으로 정서적 이혼상태에서 서로 누굴 만나든 몇시에 들어오든 집에 안들어오든 전혀 사생활터치안하고 부인한테 생활비로 300씩주면 땡큐아닌가요?근데 굳~이 그렇게하는 남자가 있을지?ㅋㅋ
@@user-me1ld9lk1n ㅋㅋㅋ 이 정도 vip면 남자가 바람피우든 말든 남이사 그렇게 사는 것도 이해되죠.
월300이면 ㅠㅠ 버려야죠. 여자가 아무렇게 쓸 수 있는 돈으로 월300이면 또 모르겠어요. ㅎㅎ 전 그렇네요. 생활비 300이면 가차없이 버리죠!!!! 겨우 이것 가지고...ㅜㅜㅜㅜㅜ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틀린말이기도 해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를테니까요
저희 어머니는 경제권 없는 채로 애 셋 데리고 이혼하고 나와서 식당일 등등 안가리고 일해서 세 남매 키워내셨습니다.
첫째는 선생님 둘째는 월 순수익 천만원 셋째는 아직 애입니다
상황은 본인이 만드는 겁니다.
사람마다 성향 처한상황 경제능력 자녀여부등 각기 다 다르기에 정답은 진짜 없는듯해요
그치만 경제력없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며 이혼도 못하고 참고 산다는건 진짜 비참할꺼 같아요
@@rhfosid10293
참 철삭서니 없네요
어머니가 사신 세월이 얼마나 험하고
힘드 셨을까요
어머니 본인을 돌아보면 이혼을 엄청 후회했던 시간도 많았을겁니다
자식이 있었으니 견뎌 내신거죠
어쩔수 없는 삶인 거죠
교과서 대로라면 애들 남편인데 주고
재혼 하는게 바람직한 삶이 아닐까요
달밝은밤,,집에왔더니,,,신발이4개구만,,,,덩실덩실춤을추세,,,,처용가,,훌훌,,털어버리세,,,,,,,,,,
사랑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불륜도 못하고 이러니 결혼을 안하지..
잘 못 사는 것에 대한 말이요.논어에 보면 소인은 이를 취;하고 대인은 의를 취한다고 했지요.논어는 공자가 참 세상 그렇다 그걸 행동에 옮긴 분이라제자들이 쓴 글이고 암튼 전 제 삶이 그릇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 힐거요.그 때 도와주세요.
답이제
자식번식해서 나라 만들자
결혼은 왜 하나요?
결혼이 많이 힘드셨고, 이혼하고 살아야 하는 혹독한 현실이 더 힘드셨을듯 합니다. 그러나 결혼이 국가의지배시스템이라는 결론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뭐 변호사님의 개인적인 견해이시니~ 저도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결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 신중하고,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며 이혼을 하지는 마세요. 다들 아시잖아요. 결혼, 이혼
그 모든게 인생인데
인생이란게 만만찮다는거죠. 그리고 나이들며 성숙해 지는 과정이니까요~
결혼은 국가의 구성요소인 "국민"을 생산하기 위해 존재한다.... 근데 동성끼리 하는 결혼을 허용하는 국가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 국민 생산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국민생산을 위해 결혼제도가 존재한다는 의견에 동의 못하겟습니다
거의 다가 외도를 하는 시대다. 한 두번 일지
라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성감이 더 새더라고요, 사회적 통념을 벗어나 똑같이 바람을 피운다면
훨신더 여성이 성을 더 좋아합니다
🥰🥰😍😍🤩🤩💘💘💘💘💘💘🤘🏿🤘🏿
불륜하는 남녀 난봉꾼들 있습니다
고질이지만 평생 바람피웁니다
웃기시군요
불륜하다가 걸려야 이혼인가요
그러면 모르게 혼자 하면 이혼은 면한다
거의 100%남자가 결혼후 다른여자와 그런짓 했다는것이 조사로 나오는데
이것이 한국의 현실인데
그냥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가세요
남자?
자녀가 없는 상태에서는 변호사님 이야기에 동의합니다...불륜으로 이혼해도 자녀들 입장에서는 부모라는 관계를 법적으로 해지가 안됩니다....가정을 법으로 보호한다면 간통죄를 폐지해서는 안됩니다....배우자가 바람났는데 인간의 감정상 민사로 해결이 됩니까..??? 그럴려면 결혼식부터 없애고 지인들 앞에서한 혼인서약도 법적 구속력을 가져야 하는거 아닙니까..???결혼식이 대중적 사기극 입니까...??? 이혼후 힘들어하는건 당사자간 관계는 정리되었어도 자녀들과의 관계가 정리가 안된다는것 이지요...법적 유책당사자와는 자녀관계까지 정리하는 법을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참 맞는 말은데...
제수는 없네...저는 먹고 살만하니까 이혼하라하지...
현실적으로 당신 말처럼 쉽냐?
그냥한번 올려봅니다 헤어스타일을 여성스럽게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음..개인적으로 가수 장윤정머리 스타일 괜찮을것 같아요
고정관념을 좀 버리셔야할듯..
커트는 무조건 남성적인 스타일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스타일을 존중하는 마인드가 필요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