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깨진 그릇입니다.그것이 사실입니다.사실을 받아들이는것이 지금 내가 할일입니다. 아이들이 그러더군요.엄마가 이혼을 선택해줘서 우리가 덜 불행해졌다고요. 불륜을 저지른 부부 사이에 지내고 있는 친구들이 부럽다고 하더랍니다. 우리 엄마도 이혼을 선택할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이혼 선택에 아변님이 함께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지요.2021년 아변님이 함께 해주신것이 제게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위자료까지 다 받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면 꼭 멋진 여성으로 거듭나 찾아뵐께요~^^
결혼생활 수십년 산 사람으로 배우자의 불륜알았을때~ 고민하고 울고불고하면서 다른곳에 떠들 필요없어요 본인만괴롭습니다~ 일단, 증거수집은 해놓고 배우자에게 표시내지마세요 그리고 고민하며 시간낭비말고 능력을 키우며 시간을 가지고 나를 위한 삶을 사세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 그때 배우자와 살지 말지 선택하면됩니다
1.중중자 이상되는 인간인지 지인하고 2.유책인 상대자가 진정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말과 행동일치한가(거짓말하는지 술수만 쓰는 놈인지 확인할것) 3.나 자신은 저놈을 용서할수 있는가 더이상 그 일로 상처받거나 아파하지 않을수 있는가 어쩔수 없이 용서해서 그 일로 계속 아파하면 안된다(그건 자기 학대일 뿐)
30대중반에 한달 만났던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미혼인척 하던 유부남이었습니다 와이프와 와이프의 어머니랑 통화 하게 됐는데 직장도 유부남이란 사실도 속였고 저를 상간녀로 만들었던것이 너무 화가나 소송걸고 결국 사과와 위자료까지 받아냈습니다 그 사람은 와이프와 7년의 연애와 1년의 신혼생활중이었고 그 8년이라는 시간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소송 진행 하며 받은 스트레스와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 받으며 심장마비로 쓰러져 생사를 오갔고 가슴에 제세동기까지 박고 살고 있습니다 나같으면 나를 배신한 그런 떨거지랑은 다시 안살것 같은데 나에게 이런 트라우마를 남기고 그 둘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혼도 안하고 잘 살까 생각하니 울화가 치밀었지만 이 영상과 댓글을 보니 좀 화가 누그러 지는군요
여기 좋아요 누른분들 다 님 토닥토닥 다독여주고싶은 분들일거예요.. 그 고통을 이겨내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님....잘하셨어요 저는 사개월간 만난 남자가 바람피는걸 짐작하고 너무 고통스러웠고 그런데도 100프로 끊지못해 질질거리다 4개월차인 지금에 확실히 알고 제대로 정리하였지만 상처는 크고 막 심장을 찌르는듯 너무 아파요. 하지만요..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것이고 이 아픔또한 가실것이라는것 우리 믿기로해요. 제일 중요한건 믿음 같아요. 우리는 다시 나아질것이고, 몸도 회복될것이고 더 나아지고 좋은 사람들(굳이 연인아니더라도 친구 인연들)만나 웃을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걸 겪었어요 다 말씀그릴순 없지만.. 명상하고, 운동하고 책읽으며 극복중입니다. 점점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우울해지고 다시 집에 박혀있고싶어질때도 많지만 그것또한 안아주려고 합니다. 힘든 깊이가 깊은만큼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한다면 그 가치는 비례하는거 같아요.. 수행이다 생각하고 좋게 좋게... 아침에 눈뜨면 괴로울때도 많지만 토닥이며 다시 열심히 살아요..
이래서 결혼이 신중해야하는거다. 이쁜여자랑 어쩌다가 연애를 한다 , 그런데 그 여자가 성욕은 많은데, 남사친이 많고 바람기가 있다. 그런데 피임없이 성행위를 하며 연애를 하다가 갑자기 여자가 임신을 해서 결혼을 했다. 그런데 결혼후에 여자가 내 침실에 전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성행위를 했다. 그게 발각되었다. 근데 용서를 비는 아내를 너무 사랑하고 애를 생각해서 참고산다. 그런데 일할때마다 집에 아내가 또 전남친을 데려와서 성행위하는 상상이 들어서 참을수가 없다. 아내랑 그뒤로부터 성행위는 일체하지않고 신뢰가 서로 꺠졌다. 이게 행복한 결혼생활일까? 바람기 있는 , 남사친이 많고 술좋아하는 뇌없는 여자들은 제발 만나지 말자. 그냥 파국이 예상이 저절로된다
연애와 달리 결혼은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바람을 피더라도 유부남녀들은 기본적인 인간으로서 기본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서? 그런거 절대 안되고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식을 수 있지만 의리로서 함께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더 커서 신의를 저버린다면 이혼을 해야죠
여자는 바람피면 절대 안 돌아옴 남자는 바람피면 또 필 확률 매우 높음 배우자가 불쌍해 보인다 이혼X 배우자가 있어 든든하다 이혼X 배우자랑 있으면 재밌다 이혼X 아이가 3명 이상이다 이혼X 따져보면 이혼 진짜 어려운일 오죽하면 이혼 했겠냐 생각 되지만 무섭게 돌아선 냉정함은 정말 무서워 보임
믿음은 잆는데 먹고 살려고 지옥을 참으며 불안장애 환자로 살고 있어요. 수례를 굴려 다시 산다는건 한번이라도 배우자의 바람을 겪은 사람은 끝난거예요. 떠나서 홀로서기가 되어도 다시는 원래대로 되어 내가 되어 살 수 없어요. 인생 끝난거죠. 그냥 사는 거예요. 이 악물고 바람의 언덕에서 버텨 내는 삶 뿐인것 같아요.
용서를 할지 말지 선택할수 있는것도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자립할수 있는 사람만이 할수 있다는 거네요 수입이 없거나 홀로서기가 안되는 사람의 경우 수입이 있는 배우자의 잘못을 판단할 자격을 상실합니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던 어려운일들속에서 자신과 친할수록 극복해낼수 있어요 정서적,경제적으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아야 외도같이 끝내야 하는 당연한 것에도 고민하는겁니다 용서라는건 의혹과 의심이 사라지는것 추후에도 상대의 행동을 의심하며, 온갖상상을 하면서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수 있다면 용서하라는거군요 제가 그동안 용서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인내해준다는 마음인줄 알았어요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우리 남편 3번째 유흥여자랑 도우미 돈도바치고 물건도 바치고 수없이 싸우고 자꾸 반복하는게 고통스럽네요 그냥 이혼은 안하고 사람같지 생각도 안들고 술만 많이처먹으면 노래방 도우미들하고 놓는거 좋아하는 개새끼 이젠 돈버는 기계로만 생각하고 모든 돈은 내통장으로 이제했어요 이렇게라도 마음 위로가 되더라고요~ 포기하고 살고있읍니다
백퍼 천퍼 맞는 말이에요 끝 용서??? 용서할 문제가 아님 정신차리고 살아야함 외도는 바로 끝 참고 봐주고 사는 배우자가 자기 존심 가치 떨어뜨리는 행동임 그러니 무시하고 외도한 거임 가정이 소중하고 아내가 소중하고 애가 소중하면 김태희가 꼬셔도 안넘어감 그게 제정신 박힌 놈이지 지가 꼬시고 돌아다니는 것들은 말해모해요
이치에 맞고 올곧은 생각을 하며 최대한 이성적이게 살아가려했고 노력했습니다 나를 꺼려하는 지인을 흉보기보다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을거라는 말을하니 주변에서 저를 높게 치켜세워 주더군요 그것을 보람으로 삼고 더욱 더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얼마 전 아변님 라이브방송을 운좋게 보게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질문을 몇차례 했는데 한번도 언급이나 반응을 안하셨어요. 아류논어 댓글 용비어천가 댓글에는 맞다맞다 좋아하시고 맘에 안드는 댓글이 보이면 차단해야 되는데 그냥 놔두는 거다 참 이런 말만 하시고요 저로서는 아변님을 동경했고 질문으로 소통하고자 했는데 제 질문이 안보일수가 없는 양이여서 반응하기 싫은 내용임을 직감했습니다 본인 책얘기 하시는 분한테는 리액션을 빼먹지 않으시니.. 그 후로 아변님에 대한 동경심이 실망감과 꺼려짐으로 변하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이제는 아변님이 다르게 보입니다 맞는 말만 하면서 떠드는게 피곤하고 꺼려진다는게 무엇인지 이제 깨달았습니다 "나는 나야 이게 맞아" 하고 떠들던 저를 보던 타인의 마음을 이제 알겠네요 이제 적당히 섞여 살아가겠습니다
👉 헛똑똑이를 위한 결혼수업 ❤
smartstore.naver.com/knowlawyer_joyfulspace/products/7944620068
모르면 모를까 아는 순간 회복은 불가능한 것 같아요
금이 간 흔적은 영원히 남죠
그렇죠
내가 받은 상처가 치유가될수 있을때 비로소 용서가 될거 같네요
이미 깨진 그릇입니다.그것이 사실입니다.사실을 받아들이는것이 지금 내가 할일입니다.
아이들이 그러더군요.엄마가 이혼을 선택해줘서 우리가 덜 불행해졌다고요.
불륜을 저지른 부부 사이에 지내고 있는 친구들이 부럽다고 하더랍니다.
우리 엄마도 이혼을 선택할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이혼 선택에 아변님이 함께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지요.2021년 아변님이 함께 해주신것이 제게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위자료까지 다 받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면
꼭 멋진 여성으로 거듭나 찾아뵐께요~^^
이혼하더라도 엄마가 행복해하면 그걸 바라보는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오히려, 예전의 생활에서 해방됐다고 느낄겁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표정을 보고
엄마가 불행하면 함께 불행하고, 행복하면 함께 행복합니다. 엄마는 세상의 거의 전부니까요.
이성을 만날거면 이혼하고 만나든지..왜 남의 눈물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지 참
에서도 사람과의 연결은 (信)과(敬)으로써 하라고 했는데 또다시 비유를 통해서 적절히 말씀해 주시고 계시네요. 예시를 드는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맘카페보면 불륜 충격받았다하면서도 망설이고 댓글도 atm으로 생각하고 살으라는 조언도 많더라구요. 용기와 경제력이 있어야 이혼할 수 있을것같아요. 스트레스로 영혼은 다 망가질텐데...
맞아요... 이혼하면 아이는 어쩔꺼냐면서..ㅠㅠ
결혼생활 수십년 산 사람으로
배우자의 불륜알았을때~ 고민하고 울고불고하면서 다른곳에 떠들 필요없어요 본인만괴롭습니다~ 일단, 증거수집은 해놓고 배우자에게 표시내지마세요
그리고 고민하며 시간낭비말고 능력을 키우며 시간을 가지고 나를 위한 삶을 사세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 그때 배우자와 살지 말지 선택하면됩니다
내가 받은 상처가 치유가 되어야한다. 아는 변호사님의 영상은 이혼 소송 뿐아니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연인 사이에서의 바람도 가슴이 미어지게 화나고 상처가 되는데 부부사이에서의 바람을 용서할수는 없지요
여자와남자, 관계, 사랑, 약속, 자식.. 참 어렵습니다
애정이 없어도 살지만 신을 깨면 살 수 없다는 것을 통감합니다. 그게 꼭 불륜이 아니더라도..
현대사회는
신용사회라는 말에 모든게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신뢰가 깨지면 끝
공감합니다. 신뢰가 깨지면 끝이죠. 못 삽니다. (잘못을 한 사람이 진정한 사과를 충분히 하는 경우 거의 없고...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이걸 할 정도 사람이면 신뢰를 깨는 짓을 웬만하면 하지 않았을 것이고요.)
정답
저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선생님이 이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변말은 정말 맞는거 같아요❤
구구절절 다 맞는말 같습니다 특히나 용서하는사람도 한번용서 했으면 다시는 그이야기 꺼내면 안된다는말...뭔가 용서하는것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거같네요 항상 피의자보다 피해자가 더 힘든건지 ~ 부부간에는 신뢰가 가장중요한거같습니다 변호사님 항상 파이팅
왜참아요
버리고 자기인생 사세요
백세시대인데
1.중중자 이상되는 인간인지
지인하고
2.유책인 상대자가 진정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말과 행동일치한가(거짓말하는지 술수만 쓰는 놈인지 확인할것)
3.나 자신은 저놈을 용서할수 있는가
더이상 그 일로 상처받거나 아파하지 않을수 있는가
어쩔수 없이 용서해서 그 일로 계속 아파하면 안된다(그건 자기 학대일 뿐)
믿으라하지만 행동이자꾸만 거슬리는데 어찌 믿나요 멋지게 !혼하는방법은 먼가요
@@ivyb9465용서를 못하시는것……
모든것에 다 해당되지 않는데도 못헤어지는 내자신...ㅠㅠ난 나를 학대중인가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그게 더 힘드네요ㅠ
30대중반에 한달 만났던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미혼인척 하던 유부남이었습니다 와이프와 와이프의 어머니랑 통화 하게 됐는데 직장도 유부남이란 사실도 속였고 저를 상간녀로 만들었던것이 너무 화가나 소송걸고 결국 사과와 위자료까지 받아냈습니다
그 사람은 와이프와 7년의 연애와 1년의 신혼생활중이었고 그 8년이라는 시간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소송 진행 하며 받은 스트레스와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 받으며 심장마비로 쓰러져 생사를 오갔고 가슴에 제세동기까지 박고 살고 있습니다
나같으면 나를 배신한 그런 떨거지랑은 다시 안살것 같은데
나에게 이런 트라우마를 남기고 그 둘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혼도 안하고 잘 살까 생각하니 울화가 치밀었지만 이 영상과 댓글을 보니 좀 화가 누그러 지는군요
여기 좋아요 누른분들 다 님 토닥토닥 다독여주고싶은 분들일거예요.. 그 고통을 이겨내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님....잘하셨어요
저는 사개월간 만난 남자가 바람피는걸 짐작하고 너무 고통스러웠고 그런데도 100프로 끊지못해 질질거리다 4개월차인 지금에 확실히 알고 제대로 정리하였지만 상처는 크고 막 심장을 찌르는듯 너무 아파요. 하지만요..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것이고 이 아픔또한 가실것이라는것 우리 믿기로해요. 제일 중요한건 믿음 같아요. 우리는 다시 나아질것이고, 몸도 회복될것이고 더 나아지고 좋은 사람들(굳이 연인아니더라도 친구 인연들)만나 웃을거예요.
@@jessicachoe9035 따뜻한 말씀에 나른한 주말 오후에 침대에서 목구멍까지 울컥 해서 엎드려 펑펑 울었습니다 낯선 분의 따뜻한 댓글이 위로가 될줄 몰랐어요
올해는 다들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고 행복한 사랑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잘살리가 전혀 없습니다
사람의 탈을쓰고써ᆢ
밬에서 유부남인것 속이고
불륜저질렀다는데 어떤여자가 그걸
용서하고 잘살수 있을까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치료하시고 좋은분 만나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걸 겪었어요 다 말씀그릴순 없지만..
명상하고, 운동하고 책읽으며 극복중입니다.
점점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우울해지고 다시 집에 박혀있고싶어질때도 많지만 그것또한 안아주려고 합니다. 힘든 깊이가 깊은만큼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한다면 그 가치는 비례하는거 같아요.. 수행이다 생각하고 좋게 좋게... 아침에 눈뜨면 괴로울때도 많지만 토닥이며 다시 열심히 살아요..
내가 이래서 오래 연애했다고해서 딱히 존경할만한 인간들로 보진 않음
바람 필 여유와 돈이 있어서 바람을 피는 건가 ? 내 와이프 남편 아이 만나서 살기도 바쁠 텐데 ㅡ 참 ~ 불륜 할거면 이혼 하고 하던지 ㅡ
정말 결혼은 신중하게,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아는변호사님의 채널. 늘 감사합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내용 중 대부분 자신이 용서되지 않지요. 착각하고 있을 뿐이지요. 언급조차 안한다는 건 부처의 마음을 가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래서 결혼이 신중해야하는거다. 이쁜여자랑 어쩌다가 연애를 한다 , 그런데 그 여자가 성욕은 많은데, 남사친이 많고 바람기가 있다. 그런데 피임없이 성행위를 하며 연애를 하다가 갑자기 여자가 임신을 해서 결혼을 했다. 그런데 결혼후에 여자가 내 침실에 전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성행위를 했다. 그게 발각되었다. 근데 용서를 비는 아내를 너무 사랑하고 애를 생각해서 참고산다. 그런데 일할때마다 집에 아내가 또 전남친을 데려와서 성행위하는 상상이 들어서 참을수가 없다. 아내랑 그뒤로부터 성행위는 일체하지않고 신뢰가 서로 꺠졌다. 이게 행복한 결혼생활일까? 바람기 있는 , 남사친이 많고 술좋아하는 뇌없는 여자들은 제발 만나지 말자. 그냥 파국이 예상이 저절로된다
ㅇㅈ
얼굴에 색기 넘치고
남사친 많고
술 좋아한다?
이건 연애때도 힘든데 결혼은 말해서 뭐하겠누 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하게 이런 여자는 그냥 잠깐 만나야한다
@@거니-y4uㅇㅈ임 그런여자는 육아시에 애 내팽겨치고 전남친이랑 모텔감
왜 안버려여?
그딴여자를
왜 같이 살아줘여?
애주고새출발하세요
@@pandoran-bi9cj😅❤
@@거니-y4u맞아요
용서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 펴서 이혼하고
난 아직도 혼자살고 있고
몇년뒤에 재혼했는데 또 바람피고 있다고
친구한데 들었음.
미련이 남아서 넘어갔더니 또 그럽디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픈건 한번만 하세요..
저처럼 몇번씩 겪지 마시고
상담좀가능할까요 ,,,
결혼전 한번
두번째는 결혼하고5년후 한번 이건최근일입니다
그럴때 마다 아내는 잘못했다고 울면서 빕니다 두번째는 회사술모임에서 새벽에4시 늦게 들어오길래 회사동료랑 모텔서 잠만자고왔다고,,,
정말미안하다고 합니다
평소에 집안정리잘하고 딸아이에게 정말잘해서,,
고민하고있습니다. ,,두번다시 술자리 안간다고하는데,,, 믿어줘야할지. 저는 오늘연차냈고 와이프는 동료ㅏ있는 회사출근했습니다 ,,
남들과마찬가지로 신뢰는깨져씁니다,ㅜ
날밤새웠습니다
@@담철화 결혼지옥을 경험하고 계시네요! 아이들 생각하면 이러저러지도 못 하고
또 마누라만 보면 상간남과 서로 성기를 빨고, 사정하는 생각나고, 결국 못 살고 이혼했어요!!!
제가 볼 때는,
1번과 2번은 100% 공감합니다.
3번은 사람인 이상 100% 용서가 아니라 50% 용서로 시작해서 서서히 100%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1,2차 통과되더라도 3차인 100%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이니까요.
첫번째 부부간의 신뢰관계 가능여부 판단
두번째 상대방의 재발여부판단
세번째 자신의 경제적자립여부와 심리적자립여부
네번째 자신을 괴롭히지않고 지낼수있는지 여부
마지막이 용서여부가 아닐까
참,,감당하기가 힘든 일 입니다..그리고 저는 늦은 나이에 헤어짐 즉 이혼을 선택했지요..후회는 전혀없습니다..아무리 관대하고 그러한 사람이라도 이해가 어렵지요
명강의다.. 나이 48에 뭔가 깨달음이 확 오고 모호했던 생각이 정리된다 .강의 고맙습니다.
고민이 많이됐는데 이 영상의 명쾌한 기준을 듣고 생각정리가 잘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서와 용납은 다릅니다
배우자가 하하자인지 판단하기가 어렵고 혼란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교활한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끊임없이 거짓 후회,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 후버링을 해대기 때문에 다시 속게 됩니다.
아ᆢ맞네요
혼자가 편하답니다
아변님의 말씀을 옳바르게 이해하면
어떤 상황이든
많은 도움이 될꺼같네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깊은 이해가 됩니다
공자님이 여자와 소인은 다루기 어렵다고 하였고 친히 부인을 내친 적도 있어서 현대 부부관계에는 적용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어떤 메신저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그건 사이비고요. 지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시대에 맞게 적용해야죠
요즘은
불륜자가 이혼을 요구하던데...
그리고 지옥일텐데...
사람 고처쓴다는건 오만일듯...
참을수없죠 절대로요 ㅎㅎ 동감동감합니다~~
볼륜한 배우자랑 이혼 안하는이유? 솔직히 말하면 경제력 때문임 경제력이 없어서 이혼할 용기가 없는거임
경제력 때문인걸 인정하기 힘드니까 자식핑계 되는거임
경제력 안돼도 용기 있는 사람은 이혼함
백퍼 공감합니다. 혼자 일어날 용기가 없으니 자식핑계, 부모핑계 대는 거죠.
솔직히 다른 놈년하고 발가벗고 물고 빨던 배우자와 산다는건 비굴한거죠. 용서는 무슨 개뿔ㅡ
경제력만 있으면 곧바로 이혼합니다
연애와 달리
결혼은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바람을 피더라도 유부남녀들은 기본적인 인간으로서 기본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서? 그런거 절대 안되고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식을 수 있지만 의리로서 함께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더 커서 신의를 저버린다면 이혼을 해야죠
썸네일보고 댓글 달았는데 내용을 보니까 나랑 의견이 일치하군요 ㅠ
아변님의 혜안이 느껴지네요. 감정적인 행동들을 빼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풀어서 해주시는 말씀…
깊어진다는게 이런것 입니다. 나를 제대로 안다는것이 시작 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불륜의 끝은 파국입니다. 마지막엔 다들 후회하죠.
법률상 이혼까지 가서 득보다 실이 많다면,
새로운 사람이 생기지 않은 한,
자녀들에겐 유책 배우자가가 웬수가 아닌 한,
결혼을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별거하고 꼬라지 안보면 됨.
홧김에 이혼하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고,
결혼 유지하는 부부들도 보면 별 거 없음.
여자는 바람피면 절대 안 돌아옴
남자는 바람피면 또 필 확률 매우 높음
배우자가 불쌍해 보인다 이혼X
배우자가 있어 든든하다 이혼X
배우자랑 있으면 재밌다 이혼X
아이가 3명 이상이다 이혼X
따져보면 이혼 진짜 어려운일
오죽하면 이혼 했겠냐 생각 되지만
무섭게 돌아선 냉정함은 정말 무서워 보임
이거 진짜 ㅇㅈ
이혼이 무서운건 다 돈인듯..핼스장 사우나서 엿들었는데 한4명 아주머니가 이구동성으로 이혼하고 싶다고.. 근데 돈이 문제라고 하시더라구용~
알게되었을때 아무렇지 않았어요. 애정이 없어서요..그저 그럴줄 알았다 하긴 우리의 관계가 남은게 없으니..이 문구만..그러나 같이 미래를 삶을 함께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믿음은 잆는데 먹고 살려고 지옥을 참으며 불안장애 환자로 살고 있어요. 수례를 굴려 다시 산다는건 한번이라도 배우자의 바람을 겪은 사람은 끝난거예요.
떠나서 홀로서기가 되어도 다시는 원래대로 되어 내가 되어 살 수 없어요. 인생 끝난거죠.
그냥 사는 거예요. 이 악물고 바람의 언덕에서 버텨 내는 삶 뿐인것 같아요.
용서를 할지 말지
선택할수 있는것도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자립할수 있는 사람만이 할수 있다는
거네요
수입이 없거나 홀로서기가 안되는
사람의 경우
수입이 있는 배우자의 잘못을
판단할 자격을 상실합니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던
어려운일들속에서
자신과 친할수록 극복해낼수 있어요
정서적,경제적으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아야
외도같이 끝내야 하는
당연한 것에도 고민하는겁니다
용서라는건 의혹과 의심이 사라지는것
추후에도 상대의 행동을 의심하며, 온갖상상을 하면서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수 있다면 용서하라는거군요
제가 그동안 용서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인내해준다는 마음인줄 알았어요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걍 독신주의자로 살자
그게 이꼴 저꼴 안보고 제일 속편한거 같다
감사합니다
내가 치유가 되어야 용서할 수 있는거 진짜 맞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승한 여친 때문에 힝들었는데
현실을 직시 하게 되네요
결혼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모르는게 약
남자들 외도는 모르고 아는차이
남자는 여자만큼 생각안해요 남자들은 사랑없어도 관계를 할수있다 생각하기에 여자만큼 생각못하고 대부분 남자들은 노래방이든 룸싸롱이든 쉽게 접하고 안들키면 된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내남편은 나만본다는 착각속에 산다
그냥삽니다
이혼할수없어서
동반자구뭐구 넌너데로 살고 난 나데로살구
샘 욕하지마세요 ㅠ
신뢰 애정 그런거 의미없어요 ㅠ
성매매 성착취에 대해 다뤄주세요! 외도,불륜 외에도 성매매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가학성도 많아지고 가출 여학생들도 위험에 처해지고 있어요 ㅠ
뭔 성매매가 성착취인지;;;
성매매는 성착취 맞습니다!!! 박소윤님의 말씀이 백번천번 옳습니다!!!
성매매 1위....
와..진짜 해석 쩔어요 맞아맞아
가족분 사랑스러워요
아바지 잼나세여
단란한 가족
홧팅
5분 말씀하신걸 듣고 팬이되었습니다
이혼준비로 상담비며 협의이혼협의서로만 200이상 깨진 저로서는 변호사님이 타 변호사님이랑 확연히 틀리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상담 희망합니다
제 불행은...알면서도 스스로 자립이 안되서 용서도 아닌 문제를 외면한게 가장 커요.
16년동안 상습유흥관계중독남편과 내일이혼 하려합니다 ..남편은 이혼후 라도 다시살고 싶다고하는데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란거 아는데 경제적으로 너무힘들고 아직은 20%마음이 남아 있어요.답은 저도 알아요 분리수거도안되는 쓰레기 인거 어쩌면 좋죠?
우리 남편 3번째 유흥여자랑 도우미 돈도바치고 물건도 바치고 수없이 싸우고 자꾸 반복하는게 고통스럽네요 그냥 이혼은 안하고 사람같지 생각도 안들고 술만 많이처먹으면 노래방 도우미들하고 놓는거 좋아하는 개새끼 이젠 돈버는 기계로만 생각하고 모든 돈은 내통장으로 이제했어요 이렇게라도 마음 위로가 되더라고요~ 포기하고 살고있읍니다
우와~!,
저 검퓨터 바탕화면의 수많은 아이콘들 ㅎ.
감사합니다. 흐트러진 생각에 명쾌한 답을 주셨습니다
옛부터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했는데 ~~
고쳐지지않으니 그런말이 나온게 아닐까
한번 바람핀 놈은 또 피우는데
바람 핀 배우자 용서 할 수 있을까
요새는 유책이들이 먼저 이혼하자고 하는경우가 많고 여자들이 경제력이 희박한경우 결국 참고살게 됩니다. 진짜 뭣같죠.
제가 그런 드러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정말 여성들은 결혼 출산 이후에도 일을 놓아선 안됩니다..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일을 이어가야 합니다.
지금 내용은 배우자에 대해서 얘기하셨지만, 천륜이라고 하는 부모관계에서 신의를 잃었을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되는지 알고 싶네요.
다똑같죠
아버님 사과 깍는 모습 40평생 처음~~
너무 귀여우세요~^^
노력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부부의 세계ㅇㅔ서
남주가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사랑이 죄는아니자나~~! ㅋㅋ
남편이 채팅어플걸렸는데 아무일없었다고 우기고 미안하다는데 대화증거는없고..이것뿐인데도 너무괴롭고 힘들어요 앞으로도 신뢰가생길지모르겠고 혼란스럽네요 하..정말이혼하고싶어요 내가괴로워서요ㅠ
제 남편도 채팅어플하다가 걸린적있는데 "낚시하는게 잼있어서 대화만 한거다"라고 우기는데 제가 이혼할 용기가 안나서 그렇게 파고들지 않았어요. 그 일로부터 3년 후 전 지금 상간소송을 하고 있습니다.. 바람은 2년 전부터 핀거구요. 핸드폰 복구하셔서 진실을 밝히세요.
아변님❤ 최고의 영상입니다!
9등급때문에 힘드네요...
검은색옷이 어울리지 말입니다~!👌
불륜? 그 유혹은 달콤하지만 그 맛은 쓰다!
리차드 기어, 다이안 레인 주연의 영화 "언페이스풀" 봐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강추합니다.^
이쁜여자 잘생긴남자가 바람피지않아요 절대로ᆢ의의 인물들이ᆢ 사
외도한 사람과 대화할때 외도를 이제 그만 할수있는지 물어봐도 되는건가요? 자기 아빠도 그래서 배운게 그거뿐이다 라고 얘기했다는데 이혼하는게 답이겠죠?
행동과 태도가 긴가민가한데 이 영상보여주면 좀 더 도움이 될까요? 영상보고 보이는 반응이 도움이 되기도할거같아요
작년10월에 외도 걸렸는데 성의없이 사과하고 말고 위치추적어플 못깔게
하더니 어제 또 상간녀만나더라구요
자녀가고3이라 수능
끝날때까지 참으려는데 눈가리고
아웅도 한두번이지
속터지네 상간녀남편한테 증거
가지고 찾아가려구요
절대 용서는 하지마세요
자존감이 있고 제대로된 사람은 절대 바람피지않아요.
자존감도 낮고 주체적이지 않은 사람은 바람도 쉽게피죠.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못생긴것들이 바람은 더 쉽게 핍니다.
쫌만 곁을줘도 바로 넘어가버리는......
인생에 도움안되는 놈들은 바로바로 치워버려야..!
변호사님 말이 맞습니다 ㅠㅠ 저 혼자 용서하면 된다고 생각했네요
뒤에 노트북 바탕화면 아이콘 빽뺵한거 저만 불편한가요 ㄷㄷㄷ
용서...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용서할까요 말까요
물어보는 사람 자체가 문제임
쓰레기는 제발 버리고 삽시다
같이 쓰레기취급받음
거짓말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하죠 그사람을 계속 의심해야된다는건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한번 바람피면 계속 바람펴요
결혼을 해보진 않았지만 공감 가는 말씀질듣고갑니다 ^^
변호사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홍상수 와이프는 이혼을 안 해주잖아요 어차피 이혼 하나 안하나 혼자 사는 거는 마찬가진데 누구좋으라고 이원 해주니 이런 거잖아요 과연 어떤 게 좋은 걸까요 항상 궁금해요
그리고 이해 수도 와이프는 남편이 죽으니까 오후 열 하고 대성통곡 했잖아요 남편이 회사도 있고 엄청 바람을 많이 피곤 걸로 아는데 일 오 율을 했을까요 여자들은 왜 그럴까요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궁금합니다 오열인데 오타예요 회사가 아니라 외도 혼외자식 이외수 예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바람도ㆍ불륜도ㆍ없습니다.모든게ㆍ우주법계에서.기운으로.맺어주죠ᆢ그리고ㆍ모든게ㆍ인연입니다.ㆍ인연법ㆍ인연과보ㆍ인연연기법ㆍ알아야.내가.편해집니다.ㆍ피해갈수없는ㆍ것이.인연법입니다..
코로나시대에~난매일행복한걸로만족헙니다^^~지훈님
남편이 부인이 불륜 여기서 고가의 시계 가방 용돈(카드) 그럼 성매매 아닌가요 남자든 여자든
가슴이 찢어지네요😢
강의내용 잘 들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아니고, 배우자가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걸 알게 되었을때. 요즘엔. 정서적외도라 하지요. 이때도 같이 적용해야 하나요?
다른 변호사님꺼 들었는데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경제적 자립이 중요하지요.
명강의였습니다
신은 상대에 대한믿음 신뢰죠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냥끝내야죠
백퍼 천퍼 맞는 말이에요
끝
용서??? 용서할 문제가 아님
정신차리고 살아야함
외도는 바로 끝
참고 봐주고 사는 배우자가
자기 존심 가치 떨어뜨리는 행동임
그러니 무시하고 외도한 거임
가정이 소중하고 아내가 소중하고 애가 소중하면 김태희가 꼬셔도 안넘어감
그게 제정신 박힌 놈이지
지가 꼬시고 돌아다니는 것들은 말해모해요
용서는 단독행위 맞고 화해가 쌍방행위입니다.
이치에 맞고 올곧은 생각을 하며 최대한 이성적이게 살아가려했고 노력했습니다
나를 꺼려하는 지인을 흉보기보다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을거라는 말을하니
주변에서 저를 높게 치켜세워 주더군요
그것을 보람으로 삼고 더욱 더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얼마 전 아변님 라이브방송을 운좋게 보게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질문을 몇차례 했는데
한번도 언급이나 반응을 안하셨어요. 아류논어 댓글 용비어천가 댓글에는 맞다맞다 좋아하시고
맘에 안드는 댓글이 보이면 차단해야 되는데 그냥 놔두는 거다 참 이런 말만 하시고요
저로서는 아변님을 동경했고 질문으로 소통하고자 했는데
제 질문이 안보일수가 없는 양이여서 반응하기 싫은 내용임을 직감했습니다
본인 책얘기 하시는 분한테는 리액션을 빼먹지 않으시니..
그 후로 아변님에 대한 동경심이 실망감과 꺼려짐으로 변하더군요
그러고 나서는 이제는 아변님이 다르게 보입니다
맞는 말만 하면서 떠드는게 피곤하고 꺼려진다는게 무엇인지 이제 깨달았습니다
"나는 나야 이게 맞아" 하고 떠들던 저를 보던 타인의 마음을 이제 알겠네요
이제 적당히 섞여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옳은 말씀이십니다.
모든게ㆍ인연입니다.ᆢ인연에ㆍ왔다가.인연이.다되면ㆍ흩어지는게ㆍ우주의원리.법칙입니다.ᆢ인연법을ㆍ공부하세요ᆢ
좋아하고ㆍ싫어하고ㆍ하지마세요ㆍ다음생.애인인연으로ㆍ만나지게ㆍ된답니다.ㆍ
어르신의 사과깎는 모습이 흡사......조각가의 표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변님은 아버지를 많이 닮으셨군요
좋은 의견입니다
명쾌한 단계 설명에 마음이 후련해집니다.
이혼안해주는ㆍ사람은ㆍ몰까요
남편바람피운거알면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