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설] 역대 최고의 합류왕, 센세이션하게 등장했던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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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10대의 나이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90년대 유럽에 등장한 호나우두, 최근에는 음바페, 홀란드 같은 선수들의 경우가 떠오르는데요.
이 선수들과 비교해도 결코 꿀리지 않는 충격적인 등장을 했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원더보이'라는 별명까지 획득한 마이클 오언이죠.
세계 최고의 무대 중 하나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본격 데뷔한 첫 해에 리그 공동 득점왕, 올해의 신인, 올해의 선수를 휩쓸고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골을 넣었습니다.
충분히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공격수가 될 수 있는 흐름이었지만 아쉽게도 리버풀을 떠난 이후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약한 몸과 함께 전력질주를 하느라 몸에 무리를 많이 주었던 플레이스타일이 잦은 부상으로 이어졌었죠.
그런데 레알 마드리드와 뉴캐슬을 거쳐 갈 곳이 없었던 오웬이 갑자기 리그 우승팀이자 리버풀의 최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또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등장만큼 흥미로운 선수 말년까지! 오언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오언이 레알 이적하고 첫시즌 대부분 교체로 나왔는데 오히려 라울 호나우두보다 경기력도 좋았고 출장대비 득점력도 압서서 레알팬들도 오언을 왜 선발로 안쓰냐고 난리였죠 오언도 왜 선발이 아닌지 의문에 화가 많이나서 바로 한시즌만에 자국리그 뉴캐슬로 가서 11경기 7골로 초반 잘나가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그 후로 월드글라스가 되버린 ㅜㅜ
레알이 잘하고있는 오웬 선발로 쓰려고 리그후반기에 피구빼고 호나우두-오웬 투톱뒤에 라울까지쓰는 포메이션도 썼었는데 결국 월드컵출전을 위해 이적했죠ㅠㅠ
진짜 유리몸의 끝,,,ㅜ
@@lim230 그정도는 아냐 오바하지마 ㅋㅋㅋ 무슨 유리몸의 끝 ㅋㅋ
@@lim230 유리몸의 끝은 로벤, 하그리브스정돈 되어야됨
@@owgb8273 +베일
레알의 그 많은 공격수 중에서도 출전시간 당 득점수는 꾸준히 1위를 찍었을 정도로 침투와 결정력은 최고 수준의 선수였지요 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덕질했던 축구선수네요. 8살때 졸면서 프랑스 월드컵 보다가 원더골 본 충격에 잠이 깼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으로 연대기 들려주시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오언은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전 50미터 단독 드리블하고
골 꽃아 버리는건 잊을수가 없지
원더보이 탄생의 순간
원더보이란 별명이 딱 어울리는 오언
앙리와 더불어 두상이 가장 이뻤던 축구선수죠 ㅎ
베컴이랑 오언보면 반삭마려웠음ㅋㅋ
갈락티코 레알의 슈퍼스타들 속에 있었는데도 시간당 골 수는 오히려 라울과 호나우두를 앞섰던 기억이 납니다. 더 순도높은 공격력이었지만 끝내 라울과 호나우두의 이름값을 앞서진 못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항상 경기 후반부에 잠깐 교체투입 되었으니 상대 선수들도 지쳐있었고 그럴 때 스피드로 조져버리는 플레이 스타일이 더 유리하게 먹혔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라울 호나우두 만큼 기회가 주어졌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그들에 합류해라’
지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일파 논리잖너
@@Merovingian2003 그런 생각을 했는데...역시 같은 생각 댓글.
ㄴ병먹금
이천수: 그들이 언제부터 강팀이었다고.. 내가 이길거야!!!
마이클 오언 특 - 원더보이란 별명 답게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전성기 몰빵
호나우도나 오언이나 일단 스피드로 조지고 기술들어가는 저렇게 몸에 무리가는 스타일로 했으니까 임펙트있고 최고득점으로 축구계를 짧게나마 호령 한거죠 일반적인 스타일로 했다면 롱런해도 보통공격수로 끝났지ㅋㅋ짧게 불싸른 최고 공격수는 호나우도 오언임ㅋㅋ
우리나라에도 오언 같은 차세대 원더보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L2yAPIckbCU/видео.html 채널a영상인데 저영상 0:40에서 '이승우' 선수를 차세대 원더보이로 꼽았다고 합니다...!
@@최태-b4j 특히 카카 ac밀란에서 그렇게 잘하더니 레알와서 급부상
@@007_skyfall3 ㅈㄴ 멕이노 ㅋㅋ
@황선욱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길다면 길지만 20대 후반 30대 초에 부상후 하락한걸 보면 길지는 않음 ㅜㅜ
영상에서도 잘 표현해주셨네요
너무 이른 나이의 고질적인 부상이 발목을 잡은 정말 비운의 스타..
축구계에 훨씬 강한 족적을 남길 수 있었는데..
등장은 호나우도만큼 충격적이었음
정말 충격적인 등장이었는데 얼굴도 잘생겼고, 부상이 아니었으면 더 오랜시간 잘했을텐데
리버풀에 계속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선수
이게 결과론적인거라ㅜㅜ 당시 박지성도 맨유가려할때 히딩크가 좀더 배우고 가라고했었음 그때도 맨유가면 출장 못하느니 에인트호벤에서 출장기회갖고 좀더 경력쌓고 가자는 의견도 많았죠... 결과론적으로는 가길잘했던거고
지구방위대는 못참지
@@메이는5월-n3h 원래 이유는 돈이었습니다. 이대로 보내면 계약기간 1년 남은 박지성이라서 보스만룰로 헐값에 내보냐야할 아인트호벤은 그게 싫었던거고 아인트호벤과의 재계약 거부하고 보스만룰을 이용할수있는 지금이 빅팀으로 갈 기회라 생각한 박지성은 당시에도 헐값이던 80억으로 맨유가죠
리버풀 역대 득점 3위안에 들고 역대 베스트11에도 들듯
챔스 제라드랑 같이들고 토레스등장할때까지 골만 졸라게넣었겠지
6:31 베법사 ㅋㅋㅋ
영국 오언, 스페인 라울, 이탈리아 바조…자국민들에게 환호와 기쁨 그리고 축구팬들에게 존중이 된 레전드 인물들같음
내가 축구에 관심 없을때 호나우도 지단 도 모를 때 난 오언을 알았다... 정말 오언 데뷔 후 레알 가기전까진 장난 없었지
@@sun51711 네 오언만 알았어요
많은 축구 선수들이 부상에서 순식간에 사라졌는데...그중에 하나는 오언 ㅠㅠ정말 안타깝죠ㅎㅎ그당시 엄청난 폭발력이였는데;;
루니,오언,호나우두 ㄷㄷ
우와~!!!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웬님이 한글로감사하다고 하셨...
@@cometkim92 ㅋㅋ오웬님이 한글로감사하시데요 ㅋ
10대후반에서 20대초까지는
얼굴도 졸귀였음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공격수 오웬!!!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98 아릏헨전 질주골은 아직도 짜릿하게 느껴짐. 안타까운 유리몸 스타
독일 대파 한것도 대단한 이슈였는데 그게 빠져서 아쉽네요
내가 처음 축구를 좋아하게 만든 선수
특히 월컵 10대떄 출전
혼자 중앙선부터 많은 선수를 돌파하며 넣은 골은 그야말로 원더보이
현시대 그가 있다면 그의 가치는 음바페를 능가했을 것
100m터를 10초대에 주파하는 주력 특히 그의 골결정력은 음바페가 따라갈 수 없음
오웬 헤스키 조합 좋았나요 제토 처럼 제라드랑 투톱 혹은 제라드 공미 햇담 어땟을까 ?
지금 리버풀은 오언같은 선수가 시급하다
걱정하지마 한국에는 손흥민이 있다면 영국에는 내가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오언은 언제봐도 멋있고 침투하는 것은 지금봐도 굉장하고 골 결정력은 지금보면 마치 혼란드가 생각나는 골들이네요.
홀란드처럼 빠워슛을 때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정교한 슛이 빛났던 선수죠!! 골 결정력만 놓고 보면 그 대단한 홀란드보다도 한수위라고 생각됩니다 :) 그리운 마이클 오웬
오언 같은 선수들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로 축구하는 선수들은 부상한번 당하면 벗어나질 못함 몸에 엄청난 부담이 생김 특히 무릎 한번 나가면 선수생활이 거의 끝나버림 자신의 최고의 장기인 스피드가 줄어들어버림 카카 토레스가 비슷한 예
브라질 호나우두도 같은 예죠...얜 스피드빼고도 재능이 넘쳐서 전성기기준 60%만으로도버틴거지 만약 그 말도 안되는 스피드를 부상없이 유지했다면...ㅎㄷㄷ
영상 진짜 안지루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딤플 커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어제 라방할 때 와주셨는데 게임 집중하느라 인사 잘 못드린거 같아서 아쉬워요ㅠ
한국은 아직도 추워서 고생인데 독일은 괜찮은가요? 영상 잘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cometkim92 아니에요 저도 오랜만에 인사드리러 잠깐 들어갔다 나온 거라 오래 못있었어요 ㅎㅎ 독일도 많이 춥네요 눈도 매일 오고 차 배터리도 나가고 하하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내가 해축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된 골이 바로 저 원더골이었음
와 지금보니, 드리블, 스피드, 결정력!! 대박이네요
오언은 레알마드리간게 실수였다... 갈라티코 정책으로 이미 라울 호나우두 같은 쟁쟁한 공격수들이 버티고 있었는 거기서 커리어 다말아먹고 뉴캐슬로 쫒기듯 이적했으니..
스피드+골결정력 인자기랑 더불어서 젤 좋아하는 스트라이커 ,,
오언 때문에 리버풀팬이 되었는데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언이 레알 안 가고 리버풀에 계속 있었다면 과연 제라드가 지금의 위상까지 올라갔을까하는..ㅎ
그만큼 오언의 레알 이적은 리버풀의 새로운 격변기이자 전환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능은 인류 원톱
ㅋㅋㅋ인류 원톱... 그때 임팩트가 그만큼 대단했죠
잘 봤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해리 키웰 부탁 드립니다.
리버풀과 그 팬들이 오웬에게 유다라고 욕할 자격없는 이유
1. 오웬은 레알 떠나고 리버풀로 다시 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당시 감독이던 베니테즈가 관심없다고 못 박았고 바로 모리엔테스를 영입함 그래서 오웬은 하는수없이 당시 친분이 있었던 시어러가 있던 뉴캐슬로 갈수밖에 없었음
2. 뉴캐슬이 강등된 0809 시즌 이후 오웬은 리버풀 복귀를 노렸음
토레스 외에는 마땅한 공격수가 없었던 당시 리버풀에게 필요한 영입이였고 오웬도 그렇게 생각함
근데 역시 당시에도 베니테즈가 감독으로 있었고 결국 무산됨
이후 타클럽들을 알아봤지만 한물갔다는 평이 많아서 여의치 않았는데 마침 퍼거슨이 오웬을 데려오고싶어했고 오웬 역시 그렇게 맨유행을 선택했던것
리버풀 팬들이 욕할거면 베니테즈와 당시 구단주를 욕해야 됨
오웬에게 유다라고 하는건 자기 얼굴에 침뱉기밖에 안됨
베니테즈의 잔류 요청 뿌리치고 오언이 떠나버림 그래서 베니테즈가 6개월 후 겨울에 모리엔테스를 영입함(전후 바뀜) 오언이 돌아가고 싶다고 했는데 당시 계약기간 1년 남을 때 런해서 리버풀은 레알에 돈을 많이 못받았음 1년만에 뺏긴 돈보다 훨씬 더주고 데려온다는게 말도 안됨. 이미 모리엔테스도 영입한 상태였음. 뉴캐슬에서는 부상에 부상으로 이미 선수도 아니었는데 토레스도 건재한데 왜 영입함
@@김경호-i8e 공격수 쪽 토레스만 믿고 쓴게 문제지 (당시 리버풀이 토레스 외에 공격수가 누가 있는지 알면 그 소리 쉽게 못하지, 로비킨 반년만에 토트넘으로 팔아버리고 은곡 그 녀석 울며겨자먹기쓰던게 당시 리버풀이였는데)
토레스가 2010년이후부터 무너진것도 결국 리버풀에서의 혹사때문임
월드컵출전은 그걸 부추긴거에 불과한거고
부상이 잦았다는 건 사실이지 근데 맨유는 0910시즌때 조커로 잘 써먹었다는것던걸 보면 그것도 별 설득력 없음
설명 잘하신다 바로 구독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마이클 오웬...참 좋아했던 선수고 이 선수 사인받고 싶어서 영국가고 싶어했었는데ㅋㅋ 정말 좋아했던 선수!!
초딩때 피망 피온1 하면서 처음으로 골 넣어봤던 선수가 오언이라 기억에 남음. 그당시 해축 잘몰라서 오언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피온 인생 최초 골을 넣어준 선수로 기억했었는데 ㅋㅋㅋ
오언보고 축구시작햇습니다.내영원한우상
저런 체구로 몸을 100% 활용해야하는 전력질주가 주 무기다보니.. 선수 생명이 짧아질 수 밖에 없었음 그래도 뭐 원더보이란 이름에 걸맞았던 오웬!
몸이 아작 날만 했네요
아아 막짤 노인된 오언
맘 아프당 ㅜㅜ
둘다 훌륭한 월드클래스 입니다.
오렌지 스트라이커
크루이프.굴리트.베르캄프.클루이베르트.반니
레전드죠.
프랑스 월드컵에서 호나우두 오웬의 등장은 레알 파괴력 지림.
진짜 빠름....10초중반 뛸듯...
레알에 안가고 2시즌만 리버풀에 더있었음 레전드 찍었을껀데
11:45 박지성 !!!!! ㅋㅋ
박지성은 epl보통 선수임 한국에서나 상급이지
잘하는 사람이 옮기면 배신
못하는 사람이 옮기면 개꿀
이게 사람이 만들어내는 여론이라는기야
첨으로 좋아했던 선수
윌셔같은 유형이네요... 팀에서 출장수 관리를 어릴때부터 잘만 해줬다면....
하이라이트만 봐도 순간적으로 스피드 올리고 달리는데 방향까지 저렇게 확확 꺽어버리니 수비수들도 죽을맛이였겟지만 무릎도 진짜 죽고싶엇을듯
오언하면 생각나는 것 3가지
1. 2001 발롱도르 수상
2. 1998, 2002 월드컵에서 두번 모두 아르헨티나 상대로 시뮬레이션 액션 시전
3. 빠른 스피드
어린 나이 때부터 주목을 받은 선수 중 많은 선수들이 부상이나 부진으로 폼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언도 그런 경우라 많이 아쉽죠. 스피드가 강점이라 부상이 더 뼈아팠던 선수.. 그러나 영상 다 보고 나니 은근히 적을 많이 많들었군요 오언 ㅋㅋ
또 한가지 작은키로 헤딩골도 오지게 넣음 헤딩력이 특히 좋았던 fm이나 게임 능력치보면 헤딩력은 왠만한 타겟형 격수급 이었던 기억이 ~~
오언하면 빠른스피드로 수비제치고 칩샷이지
축구게임 이름이 마이클 오웬의 월드와이드사커였던가? 98년도에 그만큼 센세이셔널!
인자기에서 스피드,해딩이 강화된 형태??랄까요.. 반대로 브라질 호나우두에 비해 약한 왼발과 테크닉 그리고 작은키, 그러나 뒷공간침투와 위치선정 해딩이 엄청뛰어나서 제 어린시절 가장 매력있는 스트라이커였고 아프리카로 뉴캐슬 경기를 챙겨보게 했던 선수였습니다^^
인생 게임 피파 온라인 4에
CAP(Captain) 페르난도 이에로 은카 5강화, LH(Loyal Heroes) 호베르투 카를루스 은카 5강화, 리버풀 FC 앰버서더 마이클 오언 은카 6강화 구입 획득
옛날엔 스프린터 스타일은 롱런하기 힘들었음
호나우도, 오베르마스, 오언 등 죄다 중간에 스피드 떨어짐
반면 반니스텔루이처럼 스피드에 의존하지 않는 선수들은 롱런했고
거기에 카카, 베일을 합치면 전부 스프린터이자 유리몸이라는 공통점이있네요
롱런하는 스프린터 손흥민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축알못인듯.
반니도 스피드로 덕본케이스고 앙리, 에투같이 롱런한선수가 넘치는데 고작 몇명으로 롱런힘들다 이러고있네.
거기에 호나우두는 스프린터 스타일도 아닌데
@@슬프지만사실이야 100미터 10초대 끊는 호나우두가 스프린터가 아니라니 ㅋㅋㅋ 축알못을 운운할 주제가 못되시는것 같은뎅 ㅋ
@@BBYOify 그 스피드를 뛰어넘는 다른 장점들이많아서 스프린터로 취급안하죠 보통
스프린터는 보통 스피드 원툴이거나 거기에 하나 더해서 투툴이니까
나이 드니깐 감우성 닮았네ㅋㅋ
나이 드니까 헤어 스타일도 그렇고 더 잘생겨짐
저정도 속도 유지하면서 꺽고 꺼는 곡선적인 플레이를 하면 몸에 무리가 많이가기에 동시대에 호나우두도 항상 부상에 시달렸나봅니다
그들만큼 화려한 맛은 없지만 실속 차리는 공격수 형태로 호날두,손흥민이 큰부상없이 롱런하고있는거보면 납득이 가요
바디가 정말 대단한 듯... 그 위대한 셰브첸코도 치달하고 라인깨다가 몸 다 망가졌죠
가 웨이트를 그렇게 중요시하는 것도 이런 앞선 사례들을 많이 참조해서 그러지 않았나 짐작합니다... 부상에 대한 우려때문에...
골대근처에서 보이는 민첩성은 진짜
충격적이었지 ㅋㅋ
역습축구를 즐기는팀의 원톱 또는 투톱 으로 세우면 최고의 재능을 발휘하는, 손흥민과 흡사한 스탈 같은데,,
공을 자주 세우지않고, 오웬의 스피드와 롱패스한 공이 굴러오는 그 타이밍에 맞춘 역습 스타일.
레알이 당시 그런 축구보단, 연계좋은 타겟맨이랑 같이 투톱 세우고,
지공을 주로 펼치며 크로스 또는 짧게 짧게 썰어서 만들어가는 축구를 하는팀이라
오웬이 적응을 못했던거 같았는데,,
당시 잉글랜드의, 국대는 베컴과 스콜스의 선 굵은 롱패스의 역습에 루니와 오웬 또는 헤스키와 오웬 투톱으로
역습을 하는팀이었고, 리버풀 또한 선굵게 한번에 넘어오는 롱패스의 역습 축구를 즐기던 팀이었기에
오웬한테는 바다속 물고기 였겠지만,,,
레알은 그런 축구를 하는팀은 아니었지..
레알에서 낮은 출전기회 비해서 골 많이 넣음
솔직히 호돈 대신 오웬 더 기용했으면 당시 레알 더 좋은성적 거둘수있었음
ㅎㅎ 이때는 참 좋았지요 내가 진짜 대단했다,! 진짜 한국에는 황선홍이있다면 영국에는 마이클오웬이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독일의 수비진을 초토화 시켰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
오언은 리버풀 레전드인가그럼..
ㅋㅋㅋㅋㅋㅋ
릴쉘 학교 영어로 어케 쓰죠
위닝7에서 개좋음
내 마음속 1위ㅡ였던 선수
오언의 궤적을 따라가보자. 오언의 유년시절 성장기, 그가 최고였던 시절은 그가
극강이라서가 아니라 누구보다 뛰어났음애도 손흥민, 손웅정에도 뒤지지 않을 놀라운 인성을 간직했기 때문이 아닐까?
토트넘팬으로서 이것만큼은 참지 말아야지 싶은게 ..손케듀오의 아직 폼이 올라오지 않았을뿐 전반적인 승리를 놓치지 않는 에메르송의 활약 또한
콘테 감독의 극앙이라야 맛이라면 영원한 전설로 자리매김한 우주전설 손흥민은 앙리, 마이클 오원이리란 좋은 친구, 좋은 해설자뿐이 아니라 인씨로서
그를 기억하게 됩니다. 오원의 손흥민은 아직 폼이 올라오지 않았을뿐 그가 겪어낼 경기 수를 마주한다면 해설가로서 마이클 오원의 그라운드와 탁월한
해설자로서의 안목, 앙리와 오웬이 인싸력이 왜 손흥민인지 하는 오늘 하루 였습니다.
레알에서도 나오면 골 넣었음
레전드 클래스가 되지 못한 영원한 원더보이..
뭔가 앨런 아이버슨이 레전드가 되지못한 요인가 비슷해보임...경기 스타일 측면에서
루니 전에 오언이 진짜 엄청났었지. 전성기 실력으로 루니 정도만큼 뛰었으면 잉글랜드 최고 전설되었을 듯.
시어러, 루니도 못 받은 발롱도르가 있음
충분히 레전드 맞음
루니 전성기때는ㅋㅋㅋ호날두 메시가 다 해먹어서..
루니는 재능을 길게 써먹은 성공한 공격수중 하나지 10년정도는 전성기가 지속됐는데 이정도면 ㅆㅅㅌㅊ 반면에 오언은 미친재능을 다쓰긴썼는데 얼마 못갔다는게 함정
에밀 헤스키 마이클오언 조합 다시보고 싶습니다ㅠ
위닝일레븐 7 ㅡ 9 시리즈 할때 오언 고르면 반칙이던 시절이있었음.
헤스키 오웬 투톱은 피파2000에서 아주 최고였지
이니에스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오언은 레알 이적이 희대의 실수지...당시는 라울 마드리드라 아무리 부진해도 라울은 빼지 않으니까.. 거기에 언터쳐블 호돈신 있는데 레알간게 참 안타까운 선택..베니테즈가 리버풀 복귀 반대해서 뉴캐슬 이적한것도 그렇고..여러모로 리버풀에 끝까지 남았다면 커리어가 달라졌을건데 아쉬워
이길수 없다면 그 팀으로 합류하라...
웃긴건 이러고도 리버풀 앰버서더임 ㅋㅋㅋㅋㅋㅋ
맨유 레전드 오언아니야^^
축구계의 톰크루즈
저렇게 뛰니 선수 생명이 빨리 끝난 건가...
햄스트링 부상이 정말 빨리 온 듯.
아무리 그래도 발롱도르 수상했으면, 전설임에 틀림없다.
마이클 오언도 대체불가능한 선수임은 틀림없다.
전형적인 ST지만 브라질 호나우두나 이탈리아의 필리포 인자기 같은 스타일은 아니였음.
허나.. 압도적인 스피드로 라인을 깨고 작은 키였지만 헤딩도 준수했지
남미에 호나우도가있다면 유럽에 오웬이있다 라는말이있었죠
유럽에 오웬이 아니라 셰브첸코다 알고 써라
@@김경모-p6r 오언이 그당시 호나우두랑 제일 비슷한 선수라는말이잖아.. 셰브첸코가 호돈이나 오언같은 스타일이냐?
오언도 부상만 아니었으면 더 좋은 커리어를 만들었을텐데...
오언은 리버풀 레전드가 맞나요? 모든부분에서
리버풀 소속 선수로는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임 좆같긴 해도 실력만 놓고 레전드라고 해도 됨
역대 베스트11에는 낄자리없음
맨유 레전드겟지
@@smkim9167 그치 투톱으로해도 달글리쉬 키건넣으면 끝이니깐
제가 제일좋아하는 공격수 마이클 오언!
잉글랜드의 베컴이 어리석은 짓으로 퇴장 당하지 않았다면.. 오언의 역사는 엄청났을거다.
내 마음 속 넘버원. 이름부터 걍 ㅈ간지
할배검 주웠더니 조드룬작 안된 에테리얼 할배검
2002때도 오언>>베컴으로 인지도가 더 높았는데
ㅎㅎㅎ그때 오언이 참 센세이션 했죠!
2000년도초가 초등학생일때였는데 우리나라에서 박찬호 박세리가잇다면..해외가면 마이클(조던,잭슨,오웬) 이란이름이 제일유명하다고 선생님이그랬는데..
오웬과 루니의 등장은 정말 충격적이였지
루니는 오언 정도는 아니지ㅋㅋ오언이 a플러스라면 루니는 그냥aㅋ 오언은 진짜 손꼽히는 공격수였지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도 호날두 호나우딩요 메시 지단 바조 호마리우 같은 느낌 루니는 베컴이나 바티 베르캄프 보다 임펙트없음 보통 4대리그 주전 공격수는 루니정도는 했음
@@최태-b4j 임팩트는 닥오언이긴한데 얼마나 전성기가 오래갔냐로따지면 루니긴하지.. 나도 오언을 더 좋아하긴함
골문 앞에서만 따지면 루니보다 훨 나음 ㄹㅇ
오원도 참 아쉬운 선수지 ㅠㅠㅠㅠㅠ
나어렸을때 우연히티비에서 잉글경기였는지 오웬빠른돌파력에 골넣고 날라다니는거보고 잘한다싶던선수였는뎁
근데 레알 이적 이후로도 몇시즌은 제가 생각한 것 보단 잘했었군요
리버풀시절 정말 좋아했는데 레알에서 뉴캐슬온뒤 행보가 실망만 했던기억 특히 중소클럽에서 뛰는것보다 못뛰더라도 맨유에서 후보로 있겠다는 발언듣고 개실망
리버풀에 계속남았었으면....
리버풀 공격수
실력: 오언>>>>>>>>>>>>>>>>>>토레스
인성: 오언=토레스
아직도생각난다 2006월컵 십자인대 부상당하는거
맨유 레전드
오언 하고 호나우두 무릎,허벅지는
더 강한걸로 만들어졌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