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정말 음탕하고 문란한 암군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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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history #역사 #선덕여왕 #진덕여왕 #의문사 #후삼국시대 #shorts #korean
    진성여왕은 865~868년 사이에 출생하여 898년 1월4일 사망하였습니다.
    자진해서 퇴위했다고 기록에 남아있긴하나 퇴위후 반년도 지나지 않아 사망한것때문에 이런저런 설들이 있는 인물이죠.
    또한 그녀에겐 암군이란 꼬리표가 붙어있는데, 유교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삼국사기의 기록과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더욱 심해진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때문에 신라가 망했다고 보기는 힘든것이, 그녀가 즉위하기 이전부터 반란은 끊이지 않았고 도적과 해적이 난무했죠.
    그런것들이 쌓여오다가 삼국이 분열되면서 후삼국시대가 도래한것이고요.
    그리고 그녀가 문란했다고 삼국사기에 전해져오나, 삼국유사에서는 그녀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전해지는 삼촌과의 관계를 부부관계로 묘사하고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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