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괴물이 너무 해맑다는 사람들 보세요..! 이게 괴물이 해맑아서 더 슬픈거에요 살인격투장에서 까뜨린느가 이전까지는 본인을 유일하게 인간으로써 대우해줬어요 인두 고문 당한 괴물이 돌봐주고 언어를 가르쳐준게 까뜨린느에요 근데 까뜨린느가 페르난도의 돈 제안에 넘어가서 내일 살인격투가 있는 괴물한테 독약을 먹였어요(그래서 결국 괴물이는 약 때문에 졌음) 괴물이는 까뜨린느가 배신할 줄은 꿈에도 모르고 해맑게 먹는거에요 손 흔드는 것도 까뜨린느가 인간의 인사라고 알려준거구요.. 이게 괴물의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자신을 착하게 대해준 인간이 배신한거에요 괴물 입장에서 선한 인간은 없고 있다 하더라도 악해지게 된다가 된거에요. 상처에서 괴물이 아이를 물에 빠뜨려서 죽이는 것도.. 이 임팩트가 크다고 생각...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괴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숨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뿐 차라리 짐승이 되고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윌 가져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좇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싶어 내일이면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숨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뿐 차라리 짐승이 되고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윌 가져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싶어 내일이면
(스포일러 있어요) 페르난도는 에바네 격투장 투자자예요. 빚 때문에 페르난도는 에바에게 찾아가죠. 자신의 격투사랑 에바네 격투사(괴물)랑 싸워서 에바네가 지면 격투장을 자기한테 넘기라고 해요. 이기면 빚을 면제해주는 거였나 기간을 연장해주는 거였나 그럴 거예요. 기억이 잘...ㅋㅋㅜㅜㅜ 그리고 페르난도가 격투장에서 학대받던 하녀인 까뜨린느한테 몰래 접근해요. 괴물이 먹는 물에 약을 타면 자유를 주겠다고 하죠.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까뜨린느는 괴물을 배신하고 약을 탄 물을 줘요...
2:45 까뜨는 심각한데 개물이 너무 해맑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실제로 봤을 때 긴장감 장난아니었음... 초반에 모진 일 당하고 ㄹㅇ 다 잃은 것처럼 노래부르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눈 뒤집히고 독기에 가득한 목소리로 노래부르는데 진짜 짱이었음... 여기서 몰입감 장난아니었음
2:53에 괴물이 인사할때 너무 해맑게 웃어서 너무 마음아퍼..
2:36 약타고 약병 우물에 던지면서 하 하고 짧게 숨소리 내는거 미쳤다 막귀라 뭐라 설명이 안되는데 까뜨장인 갓시하
이 영상은 볼때마다 신기한 포인트가 추가되네... 2:53 헉헉소리내면서 아냐! 아냐! 하고 절규하다가 진짜 단 0.1초만에 다시 노래로 바뀜 뭐 얼마나 잘하면 저렇게 되지 나도 보고싶다 제발 샤까뜨 사연때 와주세요ㅠㅠㅠ
이거 괴물이 너무 해맑다는 사람들 보세요..!
이게 괴물이 해맑아서 더 슬픈거에요
살인격투장에서 까뜨린느가 이전까지는 본인을 유일하게 인간으로써 대우해줬어요 인두 고문 당한 괴물이 돌봐주고 언어를 가르쳐준게 까뜨린느에요
근데 까뜨린느가 페르난도의 돈 제안에 넘어가서 내일 살인격투가 있는 괴물한테 독약을 먹였어요(그래서 결국 괴물이는 약 때문에 졌음)
괴물이는 까뜨린느가 배신할 줄은 꿈에도 모르고 해맑게 먹는거에요
손 흔드는 것도 까뜨린느가 인간의 인사라고 알려준거구요..
이게 괴물의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자신을 착하게 대해준 인간이 배신한거에요
괴물 입장에서 선한 인간은 없고 있다 하더라도 악해지게 된다가 된거에요.
상처에서 괴물이 아이를 물에 빠뜨려서 죽이는 것도.. 이 임팩트가 크다고 생각...
2막 '그곳에서' 부터 계속 눈물이.. 괴물과 까뜨린느가 넘 불쌍해서..ㅜㅜ
나 아이 빠뜨릴때 망원경으로 별보고있었는데 아래보니까 아이가 없어졌어 다황했는데
@@Zhteg5egㅋㅋㅋㅋㅋㅋㅋ 별을 왜봣어 ㅋㅋㅋㅋㅋㅋ 풍덩 소리만
들었겠누 ㅋㅋㅋㅋ
@@Zhteg5e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개물이 너무 해맑아...
그게포인트인데..아무것도모른다는거..괴물은 사실상 몸은 성인인데 정신세계가 아이라..
자첫할 때 손 흔드는 거 보고 눈물 한바가지...
그래서 더 슬퍼요 ㅠㅠㅠㅠ
와 이런 포인트가 있었네
4:08 노래만 듣다가 연기에 한번 집중해서 들어봤는데 표정 변하는 거 소름.. 몇 번째 듣는 건지 모르겠다 이 넘버 ㅠㅠㅠㅠㅜ
이거 불러본 사람은 알텐데 이노래 엄청 높은 노래임ㄷㄷ근데 이노래를 저렇게 격한 동선 다 소화하면서 잘하는건 진짜 엄청난 실력이라는 거ㄷㄷ
@뮤덕 솔직히 이거 따라부르려는 걸 뇌로 시뮬레이션 돌기만해도 숨참ㅋㅋㅋ 오디션에서 부르는 분들 숨차는게 느껴지는데 이분은 그런내색없어서 쉬워보이는듯
안불러봐도 알겟어요
이 곡 한림예고 실기곡으로 했었는데 다행히 붙었지만 연습하는 내내 힘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선민꺼 보고.. 이 거 다시보면서 눈 정화 중
시하까뜨 너무 그립다... 사연엔 안왔지만 여전히 내 최애까뜨ㅠㅠ 정말 입떡벌어지게 잘했는데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괴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숨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뿐
차라리 짐승이 되고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윌 가져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좇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싶어
내일이면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숨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뿐
차라리 짐승이 되고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윌 가져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싶어
내일이면
안시하배우님 너므너므 보고싶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까뜨린느의 아픈 심정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유튜브로 봤을땐 후회 난 괴물 이런게 좋았는데 첫 뮤지컬로 어제 이거보고 진짜 헛웃음만 나올정도로 좋았음
4연에 안시하 배우님 꼭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우님 싸랑해,,, 이 말밖에 안나와,,, 싸랑해요 언니,,,
진심 갓시하. ㅠㅠ한번만 더 보고싶다
시하 까뜨의 '산다는 건'은 진짜 너무 처절함ㅜㅜ
ost에서 옥주현 듣고 진짜곡을 제대로 여기서 듣는다 ㅠ 이것이 찐.. 너무 감동해서 계속 보고 있어요
와 미친 어제 프랑켄슈타인이 제 첫 뮤지컬이었는데 보고나서 너무 빠져들어서 유튜브로 밤새 보고있네요 역시나 좋습니다 노래자체가 너무 좋아요 다
엉엉 ㅠㅠ 두분 조합 머선일이고.... 레전드다.....
6연에 꼭 와주세요!!!
이장면이 기억에 남는 건 결국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걸 보여줘서인 듯. 다시 보러가도 이 노래랑 이 장면만 매번 기억남
샤뜨린느 보고싶다 진짜...
성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짝뽀짝ㅠ
오 감사합니다! 박혜나 남자의 세계도 부탁드려요ㅠㅜ
또 보고싶넹
시하까뜨 프랑켄 10주년 때 오려나🥺
프랑켄 사연 보고왔는데 시아 까뜨린느가 고파서 결국은 여기서 ㅋㅋ 맴도는중이용
1:06
나의 까뜨는 시하배우님이 유일...ㅠ
0:47
엄만 동전에 날 팔았어.... 너무 리얼하다...
1:53
처음에 이희정배우님 대사 못 알아들어서 ?? 하면서 대충 상황 때려맞춰서 이해했었는데...이젠 척이면 척 대사가 들리네요😂
내 엄마오리 안시하배우❤ ost도 박제 안해줘서 종종 찾아보러옴..
인생……
0:58
0:58
성괴 밝게 웃으면서 인사해주는것도 개슬픔..
까뜨 이 넘버 부를 때랑 에바한테 빌 때 너무 슬퍼서 눈물남 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
개물이 뭐죠.....아 괴물
bonjour, je suis française; cette chanson est en coréen; est ce qu'une personne pourrait me donner le titre de cette chanson ? merci .
What it means to live (산다는 거)
까뜨 ㅠ 산다는 거 거 참 우습고 구역질 나 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아 이거 제목이프랑켄슈타인이여서 프랑켄슈타인얘기인줄
재미가잇음
그런데 혹시 이 부분이 어떤 상황인가욤..?
왜 괴물이 먹는 물에 약타라는거엥ㅅ?
(스포일러 있어요)
페르난도는 에바네 격투장 투자자예요. 빚 때문에 페르난도는 에바에게 찾아가죠. 자신의 격투사랑 에바네 격투사(괴물)랑 싸워서 에바네가 지면 격투장을 자기한테 넘기라고 해요. 이기면 빚을 면제해주는 거였나 기간을 연장해주는 거였나 그럴 거예요. 기억이 잘...ㅋㅋㅜㅜㅜ
그리고 페르난도가 격투장에서 학대받던 하녀인 까뜨린느한테 몰래 접근해요. 괴물이 먹는 물에 약을 타면 자유를 주겠다고 하죠.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까뜨린느는 괴물을 배신하고 약을 탄 물을 줘요...
@@rlolly_9751 가ㅁ사해요! 님이 짱!❤️❤️
약간 프리즘스톤 대결이군
뚱땡이남자악역:아세치 킨타로
검은 마녀 섹시악역: 아모 쥬네임
옥주현 ! 잘한다!
안시하 배우님이셔요
옥주현이 엄청 잘하네...
안시하 배우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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