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가성비 여행지인데 환율에 물가인상까지 보태면 코시귝 전보다 30프로 이상 올랐습니다. 솔직히 다낭 나트랑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죠. 거기다 호텔 비교하면 답이 없습니다. 코시국 잔과 비슷한 베트남 호텔 그리고 코시국 잔과 비교하면 50~100프로 이상 오른 태국 호텔 비용.
@@박시영-g5t 바닷가 휴양이 목적이라면 저도 필리핀이 훨씬 가고 싶습니다. 마닐라에서 가까운 민도로 화이트 사방비치가 매우 그립습니다. 물가도 저렴하구요. 작년에 다녀온 다낭에선 바닷가 훌륭한 호텔의 가격때문에 아주 만족했구요. 물가, 문화, 휴양... 각 나름별 선택해서 골고루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희는 태국에서 일하기에 태국돈을 환화로.. 때로는 자금때문에 한화를 태국돈으로 바꿉니다. 이번달 20만바트가 꼭 필요해 한국돈 5만원권 800만원을 가져왔는데요. 환율을 눈여겨보지 않았다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태국 슈퍼리치 환전소가 가장 유리한 환율이라 늘 마음놓고 환전했는데요. 820만원 조금 못되는 돈이 20만바트가 되더군요. 세상에나~~ 순간 삼사십만원을 손해보는 느낌때문에 무척 억울했었답니다.ㅠㅠ 환율은 아무도 몰라... 이때 팔아야 하는데 반대로 사야하다니.. 슬펐습니다.
태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 미워하거나 싫어해도 한국사람들은 1도 신경 쓰지 않아요 한국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그리고 태국에서 환영해도 그만 오지 마라고 해도 그만 그닦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한국인 안가도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중국인 일본인 서양인들이 많이 와줄테니 한국인 안온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한국이 태국하고 경제적인 관계가 큰것도 아니니 태국 쯤은 무시하겠죠
보통의 한국사람처럼 보통의 태국사람 한국에 관심 없습니다. 아마 한국인 관광을 받거나 반대로 태국인 관광을 받는 한국사람들이 좀 신경쓰이겠죠. 태국이라는 나라는 엄청난 관광대국으로 한국사람들의 유튜브 영상처럼 한국때문에 어려워하는 일은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일 뿐이죠. 현대기아의 세단 승용차가 한대도 판매점이 하나도 없는 경제적으로도 일본, 중국과 훨씬 규모나 밀착된 나라입니다.
@@thailand8941 그러니까 태국인은 과잉반응 할 필요 없이 한국 안오면 됩니다. 그러면 불체자도 줄어들것이고. 또한 한국에 관심있는 태국인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1인당 여행 소비액이 주요국에 비해 워낙 적기에 와도 별 도움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있으나 마나한 존재. 또 한국은 동남아 투자 거점이 베트남이지 태국이 아닙니다. 태국은 이미 일본이 선점했기에 베트남에 집중투자했고 베트남에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어차피 한국은 관광산업이 GDP의 3%도 안되고 태국처럼 관광산업이 GDP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서로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고 손해는 당연히 태국이 더 큽니다.
글쎄요. 제가 방콕 시내를 자주 다니지는 못했습니다만 카오산이나 시암등 몇몇곳 변두리쪽도 생활권입니다. 한번도 한국인들을 혐오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네요. 아마 한국입국에서 거절당해 큰 손해를 본 일부 태국여행자들이 화가나서 그런 사진이나 게시글을 올렸는지는 몰라도 일반적으로 관광대국인 태국에서는 아무런 위협도 모르겠습니다. 마찮가지로 태국인 혐오하는 많은 글과 영상들이 한국에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 관광 온 태국인을 무조건 혐오하는 한국사람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thailand8941 제가 내년 1월21일부터 3월21일까지 2달 간 태국 자유여행 을 갑니다 숙소는 나나역 인근이구요 그런데 한국에 방송 및 언론 및 신문사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 오직 일게 유투버 들이 태국가면 한국사람들 맞아죽는다고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이런영상을 올려서 겁나서 여쭤봅겁니다 선생님
일단 혐오스러운 말도 안되는 거짓뉴스, 극혐의 단어로 영상을 올리면 사람들이 클릭하고.. 조회수가 많아져 돈을 쉽게 벌지요. 그런 유튜브들은 늘 광고가 달리고 예를 들어 한 조회당 최소 2~4원 이상의 수입이 생깁니다. 기본 20만번 조회가 되면 40~80만원을 한 영상당 벌게되니 비난과 신고를 받음에도 일단 매일 올려 조회수가 많아지길 기다리는 것이죠.
@@thailand8941 오늘 부로 정확한 영상 만 올려주신 선생님 유튜브 구독 들어갑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2달 자유여행 즐겁게 웃으면서 다녀올것같습니다 마지막 질문 인데요 선생님 돈이라는 건 어떡해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요즘 바트 환율이 강한 편인데요 태국가면 1일 기준 최하 6000바트 에서 최고 8000바트 사이를 매일 쓸 예정입니다 항공 및 호텔 빼구요 그러면 이 정도 금액이면 적정 금액인지요 아니면 돈을 더 준비해서 가야하는지요 마사지 받고 일반 펍이나 가고 걸스바 이런데는 안가고 일반 식당 가고 그냥 평범하게 쓸 예정입니다 선생님
@@Brianshin-w5u 저라면..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호텔, 항공료 빼고 방콕에서 하루 지낸다면 식사 괜찮은 쇼핑몰에서 한끼 300~600밧기준으로 봐도 충분합니다. 이것도 매일 매끼를 이렇게 배부르게 질려서 못드실 겁니다. 로컬 시장도 구경하시고 깨끗한 거리의 식당에서도 200바트면 적당히 드실수 있습니다. 길러리 라지만 쌀국수 바로 끓여서 드시면 50바트 밖에 안하고 괜찮습니다. 고속버스나 철도.. 아무리 멀어도 태국지방 편도 1천밧.. 비행기 저렴한 프로모션 티켓 치앙마이등 다녀오시면 왕복 3천밧내외. 택시로 바가지 안쓰시고 정상적으로 시내 다니면 100~200바트 내외.. 마사지도 좋은곳 아무리 비싸도 1천밧 팁포함 넘길수 없구요. 로컬에선 시간당 250바트 이내입니다. 사실 일주일정도만 지나도 매일 돌아다니기 힘듭니다. 2~3일 숙소에서 수영이나 산책등 충전 휴식하시면 돈 쓰실일도 없으시구요. 운동 좋아하신다면 배드민턴 같은 실내 스포츠나 탁구장 찾아보시면 좋구요. 다만 무리해서 다치시면 안되겠고.. 혹시라도 체류중에 심한 감기나 탈진, 장염등의 병원이 필요하시면 큰 대형 병원보다는 동네 클리닉에서 먼저 치료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럴경우 500에서 1천바트.. 구글번역기로도 충분하며 로컬 동네라도 영어로 의사들과 대부분 다 통합니다. 체류해 보시면 특별한 취미활동이 없으시다면 돈을 아끼거나 쓸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사실 더워서 지치고 힘들어서 많이 쉬고 싶지요. 제 모 영상처럼 야간 강변의 솜땀하우스, 좋은 음식점에서 가벼운 맥주나 음료와 함께 좋은 음식 1천바트면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필수약으로 소화제, 지사제.. 알러지약은 가져오세요. 햇빛이나 모기, 개미, 공기, 음식등으로 두드러기나 트러블이 잘 생깁니다. 태국 동네 약국에서도 이런약들 아주 저렴합니다. 핸드폰 구글번역기로 보여주시면 대부분 일상생활 지장없습니다. 야행길, 개조심, 오토바이 납짱택시나 관광지 툭툭은 피하시고 시장이나 일상에서 순수한 태국친구 남여불문 만드시면 사실 즐거움이 배가 될수도 있지만 유흥, 야간업소에서의 여성은 종업원, 손님, 행인을 막론하고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 이런 여행길 저보다 이미 잘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노파심에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그럼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태국의 물가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계적 추세이긴 하지만 저렴한 옛날의 카오산 물가도 사라진듯한... 맥주한병 신나는 바에서 200바트 8천원이니 물가체감이 너무 커졌네요. 유럽청춘들은 카오산에 수일이상 체류하며 즐기는 스타일 같은데요 아마 한국 젊은이들은 한번 체험후엔 좀 더 고급스러운 방콕도심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한참 전 카오산 정비사업으로 자판이 사라지고 환경이 개선되기는 했었지만 지금은 영상처럼 수많은 사람들과 임시점포같은 시설로 어쩔수없이 장터처럼 되었네요. 제가 한인타운이나 한인 가게들을 방문하지 않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경기가 살짝 활성화된것으로 볼때 잘하시는 분들은 잘되고 안되시는 분들은 아마 더 힘들어졌을 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박근형-h7l 10년이내에 태국에서 한국분들이 장사나 사업을 하시려 한다는 글에서 단 한번도 찬성한다고 얼른 하시라고 추천하는 글은 본적이 없습니다.^^ 10년이내를 돌이켜 본다면 어쩌면 지금이 더 좋아보입니다. 늘 그렇듯이 타국에서 사업은 일단 반대부터 합니다. 뻔한 의견이지만 태국을 공부하고 문화를 알고 언어를 알고 흐름과 트랜드를 알면서 가장 잘하고 자신있는 분야를 도전하는... ^^ 저도 그랬었답니다.
1950년 6월 25일 전쟁시작하고 6월27일 한국은 서울이 점령 당햇다.그해 11월07일 태국은 전세계중에서 가장먼저 8500명을 한국에 지원하며 참전하였습니다. 지원한 이유는 반공과의 자유를 위해서였습니다.그해 당시 한국은 오로지 태국과 한국군으로면 1년을 넘게 싸우며 태국군은 결국 8500명중 7800명이 전쟁중에 사망했습니다. 그 어떤 나라에서도 소련과 중국의 눈치를 본다고 쉽게 참전하지 못하엿지만, 단 태국인은 UN에 참전허가 승인을 얻은후 단 하나의 영리적 목적이 아닌 반공과의 자유를 위해 한국을 적극 지지하고 그 당시 태국군의 병력은 11만명정도가 전부엿지만 그중에 8500명이라는 대군을 지원하였습니다.그분둘의 숭고한 희생을 꼭 잊지말아주십시오
태국 잘만 돌아가는데 뭐 한국인 안와서 어쩌네 저쩌네 거짓말 하는 유투버들 은 뭘까요??? 엄청 복닥 거리는구만요 왜 거짓말을 할가?? 전 그런데 태국..이모랑 연말에 가려 했는데 일단 보류 에요 사실은 좀...태국이 싫어진것도 있네요 한국사람 같은 분은 많이 안보이네요 ^^
늦은 일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극동아시아 쪽 얼굴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일단 혐오스러운 말도 안되는 거짓뉴스, 극혐의 단어로 영상을 올리면 사람들이 클릭하고.. 조회수가 많아져 돈을 쉽게 벌지요. 그런 유튜브들은 늘 광고가 달리고 예를 들어 한 조회당 최소 2~4원 이상의 수입이 생깁니다. 기본 20만번 조회가 되면 40~80만원을 한 영상당 벌게되니 비난과 신고를 받음에도 일단 매일 올려 조회수가 많아지길 기다리는 것이죠.
한국에서 많은 분들은 유튜브를 상당히 신뢰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 영상이 아니더라도 태국에 방문시 주변 많은 한국분들을 보시니 아마 태국에서 한국손님이 상당히 중요한 위치라고 느끼시는듯 합니다. 그건 그렇더라도 거짓 뉴스로 모욕스러운 영상으로 혐오감을 주는 그런 유튜버는 제발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증오 부추켜 쳐먹고 사는 유튜버들이 문제 한때는 중국에게 또 한때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ㅎㅎ 이제는 태국에게 물론 잠시 외교문제나 나 국민감정으로 안좋아 질수도 있겟으나 그건 잠시 고 크릭수 높히려 과하게 하는 유튜버들이 있어 큰문제 개인이 당한 어떤 문제를 마치 전부인냥 과장하는
현장 탐방,,,오늘도 달려가네요.본격 가동 시작했군요...좋아유.화팅!!
시청과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딴타이Thailand
구독자 1.37만명
아이쿠 부끄럽습니다.
태국은 가성비 여행지인데 환율에 물가인상까지 보태면 코시귝 전보다 30프로 이상 올랐습니다.
솔직히 다낭 나트랑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죠.
거기다 호텔 비교하면 답이 없습니다.
코시국 잔과 비슷한 베트남 호텔 그리고 코시국 잔과 비교하면 50~100프로 이상 오른 태국 호텔 비용.
한국대비 물가가 저렴할 뿐이지 예전같이 싼 물가가 아닌 시간이 되었습니다. 태국의 문화와 분위기 여행지를 선택했을 뿐이지 물가로 따지자면 말씀처럼 베트남이 더 저렴할듯 합니다. 다만 저같은 사람은 태국의 음식이 한참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인이 적은 베트남이나 필리핀쪽이 조금 더 땡기긴 합니다
@@박시영-g5t 바닷가 휴양이 목적이라면 저도 필리핀이 훨씬 가고 싶습니다. 마닐라에서 가까운 민도로 화이트 사방비치가 매우 그립습니다. 물가도 저렴하구요.
작년에 다녀온 다낭에선 바닷가 훌륭한 호텔의 가격때문에 아주 만족했구요. 물가, 문화, 휴양... 각 나름별 선택해서 골고루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바트가 너무 올랐습니다. 6월에 37에 300만원 환전했던걸 지금 40.85로 10퍼센트 정도 더 필요합니다. 환율이 4개월만에 10퍼센트나 오른다는게 ....
저희는 태국에서 일하기에 태국돈을 환화로.. 때로는 자금때문에 한화를 태국돈으로 바꿉니다. 이번달 20만바트가 꼭 필요해 한국돈 5만원권 800만원을 가져왔는데요. 환율을 눈여겨보지 않았다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태국 슈퍼리치 환전소가 가장 유리한 환율이라 늘 마음놓고 환전했는데요. 820만원 조금 못되는 돈이 20만바트가 되더군요. 세상에나~~ 순간 삼사십만원을 손해보는 느낌때문에 무척 억울했었답니다.ㅠㅠ 환율은 아무도 몰라... 이때 팔아야 하는데 반대로 사야하다니.. 슬펐습니다.
예전보다태국관광지에 사람이없어요 중국인이 많이줄었어요 러시아 사람들이 많아졌고 막심택시도 이용할수있습니다
태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 미워하거나 싫어해도 한국사람들은 1도 신경 쓰지 않아요 한국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그리고 태국에서 환영해도 그만 오지 마라고 해도 그만 그닦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한국인 안가도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중국인 일본인 서양인들이 많이 와줄테니 한국인 안온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한국이 태국하고 경제적인 관계가 큰것도 아니니 태국 쯤은 무시하겠죠
보통의 한국사람처럼 보통의 태국사람 한국에 관심 없습니다. 아마 한국인 관광을 받거나 반대로 태국인 관광을 받는 한국사람들이 좀 신경쓰이겠죠. 태국이라는 나라는 엄청난 관광대국으로 한국사람들의 유튜브 영상처럼 한국때문에 어려워하는 일은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일 뿐이죠. 현대기아의 세단 승용차가 한대도 판매점이 하나도 없는 경제적으로도 일본, 중국과 훨씬 규모나 밀착된 나라입니다.
@@thailand8941 그러니까 태국인은 과잉반응 할 필요 없이 한국 안오면 됩니다. 그러면 불체자도 줄어들것이고. 또한 한국에 관심있는 태국인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1인당 여행 소비액이 주요국에 비해 워낙 적기에 와도 별 도움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있으나 마나한 존재. 또 한국은 동남아 투자 거점이 베트남이지 태국이 아닙니다. 태국은 이미 일본이 선점했기에 베트남에 집중투자했고 베트남에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어차피 한국은 관광산업이 GDP의 3%도 안되고 태국처럼 관광산업이 GDP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서로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고 손해는 당연히 태국이 더 큽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요즘 태국에서 한국관광객들 별로 반가워하지않고 잘못 하면 태국분들에게 맞아 죽을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가도 돼나요 안전한가요…벤코리아 부터 해서 태국에 식당 이나 마사지 샵에서 NO Korean 이런데도 많다고 해서요 걱정이 돼서요
글쎄요. 제가 방콕 시내를 자주 다니지는 못했습니다만 카오산이나 시암등 몇몇곳 변두리쪽도 생활권입니다. 한번도 한국인들을 혐오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네요. 아마 한국입국에서 거절당해 큰 손해를 본 일부 태국여행자들이 화가나서 그런 사진이나 게시글을 올렸는지는 몰라도 일반적으로 관광대국인 태국에서는 아무런 위협도 모르겠습니다. 마찮가지로 태국인 혐오하는 많은 글과 영상들이 한국에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 관광 온 태국인을 무조건 혐오하는 한국사람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thailand8941 제가 내년 1월21일부터 3월21일까지 2달 간 태국 자유여행 을 갑니다 숙소는 나나역 인근이구요 그런데 한국에 방송 및 언론 및 신문사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 오직 일게 유투버 들이 태국가면 한국사람들 맞아죽는다고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이런영상을 올려서 겁나서 여쭤봅겁니다 선생님
일단 혐오스러운 말도 안되는 거짓뉴스, 극혐의 단어로 영상을 올리면 사람들이 클릭하고.. 조회수가 많아져 돈을 쉽게 벌지요. 그런 유튜브들은 늘 광고가 달리고 예를 들어 한 조회당 최소 2~4원 이상의 수입이 생깁니다. 기본 20만번 조회가 되면 40~80만원을 한 영상당 벌게되니 비난과 신고를 받음에도 일단 매일 올려 조회수가 많아지길 기다리는 것이죠.
@@thailand8941 오늘 부로 정확한 영상 만 올려주신 선생님 유튜브 구독 들어갑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2달 자유여행 즐겁게 웃으면서 다녀올것같습니다 마지막 질문 인데요 선생님 돈이라는 건 어떡해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요즘 바트 환율이 강한 편인데요 태국가면 1일 기준 최하 6000바트 에서 최고 8000바트 사이를 매일 쓸 예정입니다 항공 및 호텔 빼구요 그러면 이 정도 금액이면 적정 금액인지요 아니면 돈을 더 준비해서 가야하는지요 마사지 받고 일반 펍이나 가고 걸스바 이런데는 안가고 일반 식당 가고 그냥 평범하게 쓸 예정입니다 선생님
@@Brianshin-w5u 저라면..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호텔, 항공료 빼고 방콕에서 하루 지낸다면 식사 괜찮은 쇼핑몰에서 한끼 300~600밧기준으로 봐도 충분합니다. 이것도 매일 매끼를 이렇게 배부르게 질려서 못드실 겁니다. 로컬 시장도 구경하시고 깨끗한 거리의 식당에서도 200바트면 적당히 드실수 있습니다. 길러리 라지만 쌀국수 바로 끓여서 드시면 50바트 밖에 안하고 괜찮습니다.
고속버스나 철도.. 아무리 멀어도 태국지방 편도 1천밧.. 비행기 저렴한 프로모션 티켓 치앙마이등 다녀오시면 왕복 3천밧내외. 택시로 바가지 안쓰시고 정상적으로 시내 다니면 100~200바트 내외.. 마사지도 좋은곳 아무리 비싸도 1천밧 팁포함 넘길수 없구요.
로컬에선 시간당 250바트 이내입니다.
사실 일주일정도만 지나도 매일 돌아다니기 힘듭니다. 2~3일 숙소에서 수영이나 산책등 충전 휴식하시면 돈 쓰실일도 없으시구요. 운동 좋아하신다면 배드민턴 같은 실내 스포츠나 탁구장 찾아보시면 좋구요. 다만 무리해서 다치시면 안되겠고..
혹시라도 체류중에 심한 감기나 탈진, 장염등의 병원이 필요하시면 큰 대형 병원보다는 동네 클리닉에서 먼저 치료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럴경우 500에서 1천바트.. 구글번역기로도 충분하며 로컬 동네라도 영어로 의사들과 대부분 다 통합니다.
체류해 보시면 특별한 취미활동이 없으시다면 돈을 아끼거나 쓸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사실 더워서 지치고 힘들어서 많이 쉬고 싶지요. 제 모 영상처럼 야간 강변의 솜땀하우스, 좋은 음식점에서 가벼운 맥주나 음료와 함께 좋은 음식 1천바트면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필수약으로 소화제, 지사제.. 알러지약은 가져오세요. 햇빛이나 모기, 개미, 공기, 음식등으로 두드러기나 트러블이 잘 생깁니다. 태국 동네 약국에서도 이런약들 아주 저렴합니다. 핸드폰 구글번역기로 보여주시면 대부분 일상생활 지장없습니다.
야행길, 개조심, 오토바이 납짱택시나 관광지 툭툭은 피하시고 시장이나 일상에서 순수한 태국친구 남여불문 만드시면 사실 즐거움이 배가 될수도 있지만 유흥, 야간업소에서의 여성은 종업원, 손님, 행인을 막론하고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 이런 여행길 저보다 이미 잘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노파심에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그럼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내년에 다시 뵙기를 기대하며...^^
다음 여행때는 한 호텔에서 주구장창 머물지 않고 로컬쪽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지낼려고 마눌님과 합의 봤습니다.ㅎㅎ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즐거운 여행을 만드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ㅠㅠ 국제면허 만드셔서 치앙마이 치앙라이 같은곳, 칸차나부리에서 싱카부리, 펫차분 같은 로컬 깊은 곳들도 여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태국과 한국관계를 말도 안되게 과장해서 조회수를 노린 선정적인 컨텐츠가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제가 한달전에 카오산에서도 머물고 스쿰윗쪽에서도 머물렀는데 한국인이 줄어든건 모르곘는데 쌈센이나 람부뜨리 쪽으로 가보면 확실히 코로나 이전보다 관광객들이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호객행위도 전보다 심해진거같고요 한국인은 이제 카오산 떠나서 지상철이나 지하철 라인이 발달한 지역의 호텔을 선호 하는듯합니다
사족 달면 인도가 최근 몇년간 잘살게 되면서 확실히 인도인 관광객들이 늘었습니다
태국의 물가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계적 추세이긴 하지만 저렴한 옛날의 카오산 물가도 사라진듯한... 맥주한병 신나는 바에서 200바트 8천원이니 물가체감이 너무 커졌네요. 유럽청춘들은 카오산에 수일이상 체류하며 즐기는 스타일 같은데요 아마 한국 젊은이들은 한번 체험후엔 좀 더 고급스러운 방콕도심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카오산이 정말 도깨비 시장바닥이 되었네요....예전 배낭객들 많을때는 참 분위기 있고 좋았는데...
요즘 태국경기도 많이 힘든가요?? 한국은 정말 자영업자들 죽어나가고 있거든요... 어떤가요??? 코리안타운이나 그쪽 사장님들 장사좀 되시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어떤 요일에 가신건가요??,,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한참 전 카오산 정비사업으로 자판이 사라지고 환경이 개선되기는 했었지만 지금은 영상처럼 수많은 사람들과 임시점포같은 시설로 어쩔수없이 장터처럼 되었네요. 제가 한인타운이나 한인 가게들을 방문하지 않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경기가 살짝 활성화된것으로 볼때 잘하시는 분들은 잘되고 안되시는 분들은 아마 더 힘들어졌을 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thailand8941 그냥 지나쳐도 되실 댓글에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5년에 태국에서 한국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하려고 이리저리 6개월전부터 알아보는데.. 현재 태국이 무척 힘들어졌다는 소문이 너무 많아서 용기가 안나네요 ㅠ
@@박근형-h7l 10년이내에 태국에서 한국분들이 장사나 사업을 하시려 한다는 글에서 단 한번도 찬성한다고 얼른 하시라고 추천하는 글은 본적이 없습니다.^^
10년이내를 돌이켜 본다면 어쩌면 지금이 더 좋아보입니다.
늘 그렇듯이 타국에서 사업은 일단 반대부터 합니다. 뻔한 의견이지만 태국을 공부하고 문화를 알고 언어를 알고 흐름과 트랜드를 알면서 가장 잘하고 자신있는 분야를 도전하는... ^^ 저도 그랬었답니다.
@@thailand8941 진심어린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꼭 인사드리고 식사대접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 ^^ 항상 하시는 일 긍정적으로 잘 풀리시길 바라고 애청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박근형-h7l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열에 일곱여덟은 돈만 쓰다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신중한 선택과 준비 잘 하셔서 어디에서나 성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태국에 한국사람이 안와서 장사가 안된다구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무관합니다.
1950년 6월 25일 전쟁시작하고 6월27일 한국은 서울이 점령 당햇다.그해 11월07일 태국은 전세계중에서 가장먼저 8500명을 한국에 지원하며 참전하였습니다. 지원한 이유는 반공과의 자유를 위해서였습니다.그해 당시 한국은 오로지 태국과 한국군으로면 1년을 넘게 싸우며 태국군은 결국 8500명중 7800명이 전쟁중에 사망했습니다.
그 어떤 나라에서도 소련과 중국의 눈치를 본다고 쉽게 참전하지 못하엿지만, 단 태국인은 UN에 참전허가 승인을 얻은후 단 하나의 영리적 목적이 아닌 반공과의 자유를 위해 한국을 적극 지지하고 그 당시 태국군의 병력은 11만명정도가 전부엿지만 그중에 8500명이라는 대군을 지원하였습니다.그분둘의 숭고한 희생을 꼭 잊지말아주십시오
네. 저도 늘 태국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할때엔 참전국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곤 합니다. 현대사회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를 위해서도 전략적으로 태국에 진출하고 동남아의 교두보를 삼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엔 웬만한 인싸들빼고 카오산 안가고 터미널21에서 놀다가 루프탑바나 아이콘시암가더라구요 ㅎㅎ
배낭여행자에 메카 90년대 카오산이 정겨웠죠
하이텔시절 모뎀 접속해 텍스트 여행정보를 적어서 여행 다니던 그곳이었죠.^^ 시청 감사합니다.
화면 보니 관광객 많네요~저처럼 태국 싫어진 사람들 몇몇 안간다고 티 나겠습니까? 가끔씩 갔었는데 이젠 태국은 거르고 다른곳 두루두루.....
태국의 매력이 급감했습니다. 물가때문이죠. 같은곳 두번이상 가기 보다는 안가본 동남아를 찾는게 더 즐거울듯 합니다. 다만 패키지같은 교통이나 호텔, 단체관광 코스등 투어여건이 편리한 관광지에서는 태국도 목록중 하나로 늘 남을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이 안가서 장사가 안되는게 말이 됩니까 ㅋㅋ 최고의 비수기가 9월~10월 사이인데요 곧 미친듯이 유럽에서 몰려올텐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율 핑계로 안가는거지
한번 간 사람들은 언젠가 다시 또 찾을거임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은 또 찾아 오겠죠. 카오산은 늘 호불호가 갈리는 여행지 입니다. 다만 물가가 점점 그 즐거움과 재미를 반감시키는듯 안타깝습니다.
도로, 기반시설은 코로나 이후로 정비도 안되있네요..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 그냥 생지옥. 한국인, 일본인, 유럽인은 다 빠지고 인도인, 중국인이 점령한건 그만큼 태국의 이미지가 나빠졌다는거임. 여행지로써 메리트 없습니다.
영상처럼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같은 아시아인들이 별로 없더군요. 역시나 서양의 유럽사람들 참 많이들 방문합니다. 우리의 경우 같은 곳 여러번 가기보다는 새로운 곳을 찾는듯 합니다.
유투버들의 거짓 뉴스를 보고 조회수 올리지 마세요... 매일같이 한국인들이 너무 많이 들어옵니다.. 저는 공항에 1주일에 3번은 갑니다...구독자수가 60만이 넘는 사람도 거짓뉴스....거 참.
저도 얼마전 대형 유튜버, 뉴스를 늘 보아오던 유튜버에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변해도 너무 갑자기 변해버려 배신당한 느낌이.. ㅠㅠ
태국 잘만 돌아가는데 뭐 한국인 안와서 어쩌네 저쩌네 거짓말 하는 유투버들 은 뭘까요??? 엄청 복닥 거리는구만요
왜 거짓말을 할가?? 전 그런데 태국..이모랑 연말에 가려 했는데 일단 보류 에요 사실은 좀...태국이 싫어진것도 있네요
한국사람 같은 분은 많이 안보이네요 ^^
늦은 일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극동아시아 쪽 얼굴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일단 혐오스러운 말도 안되는 거짓뉴스, 극혐의 단어로 영상을 올리면 사람들이 클릭하고.. 조회수가 많아져 돈을 쉽게 벌지요. 그런 유튜브들은 늘 광고가 달리고 예를 들어 한 조회당 최소 2~4원 이상의 수입이 생깁니다. 기본 20만번 조회가 되면 40~80만원을 한 영상당 벌게되니 비난과 신고를 받음에도 일단 매일 올려 조회수가 많아지길 기다리는 것이죠.
태국이 어디 변방 국가도 아니고 관광으로는 아시아에서 일본과 쌍벽을 이루는 관광대국인데 한국인들이 안와서 망한다는 그런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할 말이 없네요. 국뽕에 취해도 너무 취한 일부 유튜브 때문에 창피해집니다.
한국에서 많은 분들은 유튜브를 상당히 신뢰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런 영상이 아니더라도 태국에 방문시 주변 많은 한국분들을 보시니 아마 태국에서 한국손님이 상당히 중요한 위치라고 느끼시는듯 합니다. 그건 그렇더라도 거짓 뉴스로 모욕스러운 영상으로 혐오감을 주는 그런 유튜버는 제발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한국과 다른나라를 이간질 시켜려고 하는 제 3국의 조직적인 사이버 영상및 댓글 조작이 의심됩니다.
빨갱이 정권이 없앤 사이버 전력을 복구 해야 합니다. 댓글 금지 시키고, 영상및 댓글이 어디나라에서 한건지만이라도 확인 해야 합니다.
증오 부추켜 쳐먹고 사는 유튜버들이 문제
한때는 중국에게 또 한때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ㅎㅎ 이제는 태국에게
물론 잠시 외교문제나 나 국민감정으로 안좋아 질수도 있겟으나 그건 잠시 고
크릭수 높히려 과하게 하는 유튜버들이 있어 큰문제
개인이 당한 어떤 문제를 마치 전부인냥 과장하는
시청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