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공유지분의 경우, 특정 단지들에 그런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공유지분인지를 우선 확인하시고 동시에 매매거래시 아무런 제약이 없는지를 재삼 확인하시란 의미입니다.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cafe.naver.com/filmhong/162 ★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bit.ly/48lrOq6
제가 건설관련일을 하는것도 있고.. 실제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에 거주하기에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은 좀 압니다..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 제주도는 몇해전 대단위로 단열재 문제가 대두되어 준공서류 장난질 그닥 없이 가등급 단열재 대부분 사용합니다. 육지는?? 무조건 싼거.. 가등급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갔다가 붙이죠.. 강원도지역 난방 신경 많이 써야하는데 왜 난방비 많이들고 춥다고 할까요? 각 지역별로 단열제의 두께와 등급이 명확하게 구정되어 있습니다. 제주도는 별로 안추우니 지붕 단열재를 130mm이상 가등급 단열재만 쓰면되고, 강원도는 최소 220mm를 써야한다.. 뭐 이런식의 규정이 있지만 준공서류만 그럴싸하게 만들고 실제로는 동일한 두께의 가등급이 아닌 저렴한 비드법2종3~3호 이런걸 쓰죠. 그래서 난방비나 전기세등이 많이 나오는겁니다. 물론 강원도 일부 지역은 산세가 높아서 해가 많이 안들기에 난방비가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주도나 강원도 동일한 열관리율표에 맞추어 시공된다면 난방비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가 맞습니다. 공유지분, 측간소음 눈에 보이는것만이 아니라.. 믿을수 있는 시공사와 공사할때 사진등을 같이 볼수있는 그러한 집을 찾으세요. 서류 조작하는거 아주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공구리 다치고 벽체 마감 다했는데 그안에 철근이 몇가닥 들어갔고 단열재가 가등급인지 아닌지 구분 안갑니다. 철근이야 엑스레이로 보면 된다지만 이건 전문 감리단 아닌이상 개인이 확인할길 없고.. 예전에 한양건설에 근무하며 부산 구덕터널입구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무로 일한적 있습니다. 이거 말해도 될런지 모르겠으나.. 당시에 철근 총물량이 200톤이라고 잡았을때 50톤 이상이 남아서 당시 현장에서 철근 가공했는데 모두 잘라서 고철로 정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원래 아파트를 싫어하지만 그때일 이후로 더더욱 아파트를 피하게 되었지요. 단독주택 지상1,2층은 철근 몇가닥 빼먹어봐야 솔직히 티도 안나고 대형 지진이 아닌경우 큰 무리 없으나 아파트.. 특히 고층은 심각합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외관과 환경만 보시면 안된다는게 결론입니다. 공사현장 사진이 각 시공사별로 있습니다. 주먹구구식 시공사라면 없을수도 있으나 대부분 종합건설면허있는 회사는 매일 현장 사진을 촬영하니까요. 한번 두번 세번 꼭 다시한번 돌아보고 모두 체크하시고 좋은집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컨텐츠 좋은것같아요. 예전에 친구랑 집보러 다닐때 딱 한분 공인중개사 아저씨가 그랬어요. 집주인이 대출을 다 땡겨 썼나본데(부동산용어를 모름. ㅠㅜ) 이런집은 전세값 떼이기 쉽다고. 그돈 아가씨들 전재산이잖냐고. 그렇게 조언해 주셨는데. 그런 분들 믾지 않더라구요. 결국 그동네 말고 다른 동네에서 부동산사기를 당했죠.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 부동산은 그 난리를 벌려 놓고 폐업신고 하고. 그때 일로 배운게 많지만 부동산 안전하게 거래하는 컨텐츠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집합건물(아파트)의 대지지분 등기와 타운하우스의 대지지분 등기에 대해서 조목조목 비교설명해줄 필요가있습니다. 예를들어 하나의필지에 5개의 타운하우스가 있지만 모두 다른면적이고 분양가도 다릅니다. 그렇다면 각각 전유부 공유부 구분해서 개별등기를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특이하게 그냥 각 호별마다 분양금액에 따른 대지분%로 공동지분률로 등기된다면 골치 아프다는거죠
내가 타운하우스 살면서 괴로웠던점. 아침마다 옆집개 우렁차게 짖는소리가 내방 이중창을 뚫고 나를 강제기상시킴. 아파트에선 큰개 키우는게 힘드니 여기서 그 꿈을 실현시키시는분 많음. 또 아이들 뛰노는 소리도 만만치 않음. 이건 층간소음이 아니라 밖에서 들리는데 옆집이라 사실상 엄청 가까움. 그냥 노는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막 소리 지르면서 노는데 잘 지치지도 않음. 두번째 벌레. 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거대한 곤충이 있는지 처음알았음. 생긴건 귀뚜라미를 10배 정도 키워논거처럼 생겼는데 꽁지끝부분에 무언가가 길게 나와있음. 얼핏보면 독침같기도 하고 꼬리같기도 하고 암튼 무서워서 볼때마다 쓰레받이로 처리함. 그리고 나방. 가끔 참새만한 나방이 방충망에 붙어서 고치같은거 만드는데 진짜 극혐임 이밖에도 춥고 덥고 관리해야되고 편의시설부족 교통불편하고 이런건 어느정도 예상하고와서 상관없는데 살다보면 예상못한 변수가 많음. 타운하우스 사는거 신중하게 결정해야함. 나는 내 주변에 진짜 웬만하면 도시에서 사는거 훨낫다고 말하고다님 ㅋㅋ
소음유입은 건물시공이 제대로 안된 집에 사시는거 같아보이네요 벌레문제해결은 벌레퇴치 약품을 건물테두리 흙에 묻어주면 해결 됩니다 저는 개별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때가 아파트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원하는 야채, 유실수, 약초를 키워먹고 정원가꾸는게 힐링포인트 였음) 일괄적인 평면의 아파트는 사람이 집에 맞춰 살아야하는데 건축주 개인의 취향과 필요한 공간을 반영해 건축한 단독주택은 집을 사람에 맞춘거라 살기에 훨씬 편리합니다
맞아요 그지역의 모든 국토토지개발 확인도 꼭 해야 합니다. 우리동네 타운하우스는 바로 옆에 종친무덤으로 가득해요 옆동네는 뷰 좋다고들 들어왔는데 바로앞 진입로에 큰 공장이 들어왔어요 내마음대로 바꿀수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 정말 잘알아봐야 되겠더라고요 우린 그동네 지나다닐때마다 저동네 망했네 라고 하면 다녀요
타운하우스를 왜 살까... 21년도에 경매로 경기도 광주 임야 100평 5,200만원에 사서 임야옹벽공사 1억 + 주택공사 40평 2억4천 등 토탈 인허가비 포함 4억 3천에 1층20평 2층20평 지었는데 차량 세대 주차 앞마당 뒷마당 옆마당 자리가 남아도네요. 층간소음 걱정없고 사방 다 트여서 조망 좋고 주변에 빌라가 많아서 인프라도 어느정도 구축되어 있어서 좋네요. 출근시간 차량으로 분당까지 15분 판교까지 25분 걸리네요. 타운 하우스 살돈이면 충분히 전원주택 건축 가능합니다.
입지 중요하죠. 낮에는 냄새 안나지만 밤에는 축사, 버림받은 개,고양이 키우는 곳, 공장(오염물질을 사용하고 정화설비로 법적규제치는 맞추지만 오염물질이 꾸준히 배출하는공장들..), 폐플라스틱 집하장이 1km이내에 있고 바람방향이 맞으면 오염물질의 냄새가 역전층현상으로 냄새나는 분자들이 상승못하고 땅까지 깔려 그 동네 주택은 창문을 못 여는 경우가 있죠. 저런 시설이 한개라도 있으면 최소 1km 가까이 있으면 그곳은 거르거나 밤에 냄새 나는지 확인 해봐야함.
아주 화창한 날에 찾을 유적이 있어서 한적하고 전원주택이 개별적으로 여러 개가 있는 동네를 천천히 살피면서 지나칠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문을 닫고 있어서 사람이 전혀 살지 않는 스산한 분위기가 났습니다. 아마 늦봄이었을 겁니다. 왠걸... 마을이 퇴비 냄새로 진동을 하더라구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차창을 열자마자 욕지기가 나올 정도로 진한 냄새가 훅 들어오는데 참기가 힘들더군요.
캐나다 살고 있는데 단독 들어가기엔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 타운하우스 가지요~ 그래도 아파트보단 조금 더 소음등에서 자유로우니 가는거겠지요^^ 외국도 단독주택 비싼데 아님 양옆집 뒷집들이랑 마당이 다 붙어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힘들어요. 그래서 여긴 블라인드 커텐 다 내리고 지내는 집들이 많아요.
결론이 내집이어도 내집같은 느낌일도 안드는 닭장같은아파트가 해답이라는 얘기인지.. 오직 아파, 아파트,,아파트, 아파트 공화국 에서만 나올수있는 얘기인듯합니다. 지인도타운하우스에서 5년째 사는데 만족도 100에 가깝게잘살고 있는데 이분은 그냥 본인이 아파트를 우달리 선호하는 느낌을 적어놓은거 같네요
제주도는 직접 공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5년째 건설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타운하우스 그냥 거르세요.. 말도안되는 가격부풀리기와 하자투성이 입니다. 기본적으로 마감이나 공법에서 기술력이 많이 부족하며 가격 부풀리는것이 엄청납니다. 토지 구입후 천천히 좋은 재료와 기술자분들 구하셔서 좋은집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집은 직접 짖는게 아닙니다 사는거지. 개인이 자기 집 로망에 직접 짖는다고 설치다가 돈은 돈 대로 시간은 시간 대로 개고생 하실겁니다. 제주도 부푼꿈 안고 싸다고 땅 알아보다가 지목이 전을 사서 타운하우스 짖는다고 까불다가 개발행위부담금 폭탄에 오배수수도 없어서 인입비용 폭탄에 제일 문제가 건설업자들 입니다. 일을 세월아 내월아 돈 선불안주면 공사하다가도 안나옵니다. 자재는 육지에 따블이고 기공이라고 와서 연장만들었지 1970년대 수준에 일처리 속이 천불 나실겁니다. 적당히 지어진 집 사서 리모델링하세요. 제주살이 20년차 조언입니다. 특히 업자들 믿지마세요.특히 제주도는..
보이는 집처럼 외부 마감재가 나무인 집은 관리가 힘듭니다. 외부 나무마감재가 비가 맞는 부분과 안 맞는 부분의 변색에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하단 비를 많이 맞는 부분에 나무 마감재 색이 짇어지는 것은 나무가 썩고 있는 것입니다. 건축사가 외부 마감제를 나무로 선택하였다면 건축주를 전혀 고려 하지 않고 본인의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므로 외부 마감재를 바꾸어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입지 중요하죠. 그 오래된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가 왜 비싸겠습니까? 입지죠. 초중고 학교며, 지하철, 버스, 고속도로 등 교통편, 대형백화점 두곳에 , 한강가에서 산책이나 수상 스포츠를 쉽게 즐길 수 수 있는 권리 등등 입지가 최고죠. 이런 점들을 내가 구매 고려하고 있는 타운하우스에 대입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 그리고 두 집이 쌍둥이 형태로 붙어 있는 걸 영어로는 세미-디테치드 하우스라고 하는데 유럽 서민들의 전형적인 주거형태입니다. 소음과 진동에 둔감하신 분이라면 상관없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믿고 거르시는게 좋아요.
1번 공유지분 - 타운하우스는 아파트 처럼 공동주택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처럼 토지는 공유지분 형태로 되는 겁니다. 만약 토지가 개별등기 되는 것이면 그건 타운하우스가 아니고 단독주택이지요. 공유지분 때문에 거래가 잘 안된다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이 논리 대로면 아파트나 오피스텔도 거래가 안되어야 하는건데요. 단독형 타운하우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기는 오해가 아닌가 싶네요.
단독주택에 들어가는 인테리어(내장재)는 진짜 단순한거(내가 동네 철물점에서 쉽게 구해서 교체할 수 있는 것) 아니면 죄다 사람 불러야하니 이런것도 고려해야할 듯... 외갓집이 거실을 뻥 뚫어서 2.5층높이인데 처음에는 멋있어 보이는데 중간에 LED등 하나 나가니까 자력으로는 못 고침. 사람 부르는게 돈이다 보니 3~4개 나간 다음에 사람 불러서 한꺼번에 고침. 고치는 비용도 일반 단층 형광등 교체비용의 2~3배이고...
![[TF2] The Russian Bear Trap](http://i.ytimg.com/vi/YFNSwz2_rOA/mqdefault.jpg)
1번 공유지분의 경우, 특정 단지들에 그런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공유지분인지를 우선 확인하시고 동시에 매매거래시 아무런 제약이 없는지를 재삼 확인하시란 의미입니다.
★딱 1분만에 수도권 단독/전원마을 주소, 실시간 가격, 도시가스, 배송 등 필수정보 체크! (찍사홍의 주거독립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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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수도권 핵심 단독/전원마을 72곳 답사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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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해외에 살고 있지만 정확히 일치하는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ㅎㅎ 머 다른나라라고 크게 다르지 않네요.
멋지십니다 직설적이고 정확한 정보와 예리한 눈 감사드립니다
층간소음 개짖는소리 ㅎㅎ 징그럽다
그건 타운하우스만 그런게 아니라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다 마찬가지아닌가요?
맞습니다. 단독주택은 독립주택(Stand-Alone) 일 때에만 의미가 있음. 1평이라도 공유면적, 공유면이 있으면 내 재산이 내 재산이 아님 돈만 날림
이거 악이용하는 또라이 이웃만나면 답없음..다지꺼.
서론이 길지않고 핵심만 정확히
전달하시고 목소리도 전문 방송인급 이시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쉽게 땅주인 먹고 시행사 먹고 건설사 먹고 마지막에 설거지 분양팀 걍 눈탱이에 눈탱이 타운하우스 팔때 겁나 안 팔림
타운하우스 살면 아파트 사는거나 다를게 없는것 같아요. 돈모아서 옮기려고 합니다. 다행히 공유지는 없네요.
타운하우스 소음 때문에 살기 힘들다는 댓글 많이 봤는데 정말이였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유지분은 몰랐네요....친절한 설명 감사 합니다
층간소음이 아니라 측간소음 이라니;;
헐...ㅠ
생각지도 못한부분 이네요;;
게다가 찍사홍님 말씀대로 이사갈 동네가 생소해서 주변환경을 미쳐 세세히 못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영상 도움 받고 갑니다~
네~ 시청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마음에 들수록 천천히 더 확인하고 중간에 다른 사람이 계약하면, 내것이 아닌가보다.. 하는게 정답같애요. 부동산들은 무조건 내일 전쟁날듯이 지금 계약해라...
공감
나름 중형시공사 타운하우스 살다 아파트로 넘어왔습니다.
6집이 일렬로 붙어있는 집에 4층짜리인데. 측간소음 지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옆집 사람이 어디서 생활하는지 어디가는지 다 들립니다.
그리고 아파트보다 프라이버시 보호가 더욱 안되구요.
글구 계단이 참 힘듭니다. 집에 계단 많으면 좋을거 하나 없더라구요.
대지가 공유지분인 곳인데 다행히 전세로 한번 살아보고 결정하자 해서 탈출 금방 했습니다.
다행이에요 매매했음 큰일날뻔했네요 저도 전세로한번살아보고싶네요
그리고 아파트 층간소음이 갑입니다. 오죽하면 살인나겠어요. 아이들 뛰는거 안시달려봤으면 모릅니다.
전원 생활 하시려는 분들 이분 말씀 꼭 경청하세요. 공유토지는 아니지만 저흰 시골 집 짓는데 부지가 고속도로랑 면해 있어서 준공허가 받는데 아주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상하수도 전기 내는것도 정말 힘들게 했어요. 주의 하십시오.
요즘 인기있는 집구하는 프로그램이 문제입니다. 무슨 집을 사는데 중문이 어떠느니 에어컨이 있느니....
프사나 바꿔라
측간소음 안당해본 사람은 상상이 안될거예요.
와~ 옆집 애가 뛰면 진동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ㅜㅜ
벽끼리 다 붙어있어서 ㅜㅜ 방외 베란다나 마당에서 소음걱정될 듯했어요.
아파트와 다르게 독립적인공간을 원한건데 독립된 느낌이 아니여서 실망.
이웃을 잘만나야 할 거 같은 느낌.
그냥 아팟이 나을거 같고 진짜 옛날단독주택이 더 나을 듯
제가 건설관련일을 하는것도 있고.. 실제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에 거주하기에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은 좀 압니다..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 .. 제주도는 몇해전 대단위로 단열재 문제가 대두되어 준공서류 장난질 그닥 없이 가등급 단열재 대부분 사용합니다.
육지는?? 무조건 싼거.. 가등급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갔다가 붙이죠.. 강원도지역 난방 신경 많이 써야하는데 왜 난방비 많이들고 춥다고 할까요?
각 지역별로 단열제의 두께와 등급이 명확하게 구정되어 있습니다.
제주도는 별로 안추우니 지붕 단열재를 130mm이상 가등급 단열재만 쓰면되고, 강원도는 최소 220mm를 써야한다.. 뭐 이런식의 규정이 있지만
준공서류만 그럴싸하게 만들고 실제로는 동일한 두께의 가등급이 아닌 저렴한 비드법2종3~3호 이런걸 쓰죠.
그래서 난방비나 전기세등이 많이 나오는겁니다. 물론 강원도 일부 지역은 산세가 높아서 해가 많이 안들기에 난방비가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주도나 강원도 동일한 열관리율표에 맞추어 시공된다면 난방비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가 맞습니다.
공유지분, 측간소음 눈에 보이는것만이 아니라.. 믿을수 있는 시공사와 공사할때 사진등을 같이 볼수있는 그러한 집을 찾으세요.
서류 조작하는거 아주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공구리 다치고 벽체 마감 다했는데 그안에 철근이 몇가닥 들어갔고 단열재가 가등급인지 아닌지 구분 안갑니다.
철근이야 엑스레이로 보면 된다지만 이건 전문 감리단 아닌이상 개인이 확인할길 없고..
예전에 한양건설에 근무하며 부산 구덕터널입구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공무로 일한적 있습니다.
이거 말해도 될런지 모르겠으나.. 당시에 철근 총물량이 200톤이라고 잡았을때 50톤 이상이 남아서 당시 현장에서 철근 가공했는데
모두 잘라서 고철로 정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원래 아파트를 싫어하지만 그때일 이후로 더더욱 아파트를 피하게 되었지요.
단독주택 지상1,2층은 철근 몇가닥 빼먹어봐야 솔직히 티도 안나고 대형 지진이 아닌경우 큰 무리 없으나
아파트.. 특히 고층은 심각합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외관과 환경만 보시면 안된다는게 결론입니다.
공사현장 사진이 각 시공사별로 있습니다.
주먹구구식 시공사라면 없을수도 있으나 대부분 종합건설면허있는 회사는 매일 현장 사진을 촬영하니까요.
한번 두번 세번 꼭 다시한번 돌아보고 모두 체크하시고 좋은집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와 현실적조언~ 감사합니다
발성이 너무 좋으시고 내용도 깔끔하게 전달이 잘됩니다
고맙습니다~^^
아하! 맞아요. 정확한 전달력이 매력이네요. ㅋㅋ
진짜 이 생각했고 적어도 30만은 되는 유튜버인줄 알았음. 근데 3만이 안되네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나.
연애나 소개팅에 빗대어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집은 막말로 문제가 있으면 헐고 다시 지으면 되지만 입지는 토지의 가격을 결정하는 99%의 이유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역시나 제일 어려운건 이런 지뢰들을 피하면서 적절한 가격에 사는건데…
저런 지뢰들을 피하다보면 결국 가격이…ㅎㄷㄷ
이런 컨텐츠 좋은것같아요. 예전에 친구랑 집보러 다닐때 딱 한분 공인중개사 아저씨가 그랬어요. 집주인이 대출을 다 땡겨 썼나본데(부동산용어를 모름. ㅠㅜ) 이런집은 전세값 떼이기 쉽다고. 그돈 아가씨들 전재산이잖냐고. 그렇게 조언해 주셨는데. 그런 분들 믾지 않더라구요. 결국 그동네 말고 다른 동네에서 부동산사기를 당했죠.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 부동산은 그 난리를 벌려 놓고 폐업신고 하고. 그때 일로 배운게 많지만 부동산 안전하게 거래하는 컨텐츠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전세계약을 하는데 대출있는 집을 왜 들어가나요? 대출이 있으면 잔금일 상환조건으로 들어가야죠.
개멍청하네ㅋㅋㅋ 업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 그분한테 맡겨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소탐대실 하다가 당한거지 뭐
집합건물(아파트)의 대지지분 등기와 타운하우스의 대지지분 등기에 대해서 조목조목 비교설명해줄 필요가있습니다.
예를들어 하나의필지에 5개의 타운하우스가 있지만 모두 다른면적이고 분양가도 다릅니다. 그렇다면 각각 전유부 공유부 구분해서 개별등기를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특이하게 그냥 각 호별마다 분양금액에 따른 대지분%로 공동지분률로 등기된다면 골치 아프다는거죠
개별등기로 전환시 분양할때 당시 계약서, 건축허가 시 건축설계도 등의 사업정당성 문서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습니다.
헐..첨부터 끝까지 다 경청했어요. 감사합니당 타운하우스 알아보고 있는데 큰도움되네요
현재 살고 있습니다. 벽체가 붙어있는 타운하우스는 정말 안좋아요. 정말로 찍사홍님 말씀대로 머 뚜껍게 했네 머했네 다 필요없습니다. 붙어있으면 측간소음 무조건 옵니다. 아파트랑 차이 없어요.
방음 물어보세요. 방음신경써서 벽 두껍게 했습니다 말합니다. 그러면 그런거 말고 방음자재로 시공했냐 물어보고 계약서에도 명시할수있냐 물어보십시오. 어떤 업체도 그렇게는 못해줍니다 ㅋㅋㅋㅋ 벽이 붙어있는 집은 무조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위례에 대림에서 짓은 빌라촌이 있어요 테라스** 거기 소음이 장난이 아니라 합니다
옆집 오줌싸는소리가 들린다고ㅋㅋ
이거 대기업이 짓는다고 믿고 들어가신분들 후회중
오줌 누는 소리 말끔하시는 거지요? 보통 사람은 싸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manthe4200 좌변기에 쌀때 소리요
이편한 대림 너무 개판으로 지어요
타운하우스라는곳이 옆집이랑 떨어져있는데 어떻게 소음이 들리나요?
혹시 붙어 있나요?
목소리도 괜찮으시고 설명도 확신에 차있어보여서 너무 좋네요!
발음도 정확~ 목소리도 시원시원~
게다가 좋은 정보까지
완전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아나운서인줄 간결하고 정확한전달 구독좋아요 알림설정했습니다~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타운하우스 살면서 괴로웠던점.
아침마다 옆집개 우렁차게 짖는소리가 내방 이중창을 뚫고 나를 강제기상시킴.
아파트에선 큰개 키우는게 힘드니 여기서 그 꿈을 실현시키시는분 많음.
또 아이들 뛰노는 소리도 만만치 않음.
이건 층간소음이 아니라 밖에서 들리는데 옆집이라 사실상 엄청 가까움.
그냥 노는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막 소리 지르면서 노는데 잘 지치지도 않음.
두번째 벌레. 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거대한 곤충이 있는지 처음알았음.
생긴건 귀뚜라미를 10배 정도 키워논거처럼 생겼는데 꽁지끝부분에 무언가가 길게 나와있음.
얼핏보면 독침같기도 하고 꼬리같기도 하고 암튼 무서워서 볼때마다 쓰레받이로 처리함.
그리고 나방. 가끔 참새만한 나방이 방충망에 붙어서 고치같은거 만드는데 진짜 극혐임
이밖에도 춥고 덥고 관리해야되고 편의시설부족 교통불편하고 이런건 어느정도 예상하고와서 상관없는데 살다보면 예상못한 변수가 많음.
타운하우스 사는거 신중하게 결정해야함. 나는 내 주변에 진짜 웬만하면 도시에서 사는거 훨낫다고 말하고다님 ㅋㅋ
소음유입은 건물시공이 제대로 안된 집에 사시는거 같아보이네요
벌레문제해결은 벌레퇴치 약품을 건물테두리 흙에 묻어주면 해결 됩니다
저는 개별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때가 아파트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원하는 야채, 유실수, 약초를 키워먹고 정원가꾸는게 힐링포인트 였음)
일괄적인 평면의 아파트는 사람이 집에 맞춰 살아야하는데 건축주 개인의 취향과 필요한 공간을 반영해 건축한 단독주택은 집을 사람에 맞춘거라 살기에 훨씬 편리합니다
요세 대기업에서 짓는 단독들 벽이 다 붙어있습다 층간 소음보다 측벽 소음이 정말 더 크게 들려요 믿고 거르세요 구독 꾹 누루고 갑니다 ^^
누가들으면 아파트는 벽이 다 떨어져 있는줄 알겠네.
아파트 소음도 벽에서 울리는 겁니다.
측벽 소음, 지옥이네요.
@@Richardicken 아파트는 워낙 문제가 돼서 서로 조심하지만
단독은 자유/해방감 등으로
이웃생각하지않고 마구 뜁니다
그렇다고 전원주택에 와서까지
싸우며 살긴 좀 그렇겠죠?
아파트도 기둥식으로 지으면 확실히 덜한데 원가절감,빠른시공 하느라 다 벽식으로 지어서 벽에서 울리는거죠
그러니까 밑에층도 위에층도 대각선 층도 한 동에 미친놈 한명만 있어도 다 울리는겁니다
이분 최고 싶니다 정말 이렇게 진심으로 말씀해 주시는분첨봤어요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찍사홍 덕분에 좋은정보 얻고갑니다.
궁금한게 측간 소음이란게 만약에 한 1m라도 떨어져있다면 소음이 들리지 않겠죠?
맞아요
그지역의 모든 국토토지개발 확인도 꼭 해야 합니다.
우리동네 타운하우스는 바로 옆에 종친무덤으로 가득해요
옆동네는 뷰 좋다고들 들어왔는데
바로앞 진입로에 큰 공장이 들어왔어요
내마음대로 바꿀수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 정말 잘알아봐야 되겠더라고요
우린 그동네 지나다닐때마다 저동네 망했네 라고 하면 다녀요
이분 뭐지? 전문 방송인 방송을 본 기분이네여 ㄷ ㄷ ㄷ ㄷ ㄷ
타운하우스를 왜 살까... 21년도에
경매로 경기도 광주 임야 100평 5,200만원에 사서 임야옹벽공사 1억 + 주택공사 40평 2억4천 등 토탈 인허가비 포함 4억 3천에 1층20평 2층20평 지었는데 차량 세대 주차 앞마당 뒷마당 옆마당 자리가 남아도네요. 층간소음 걱정없고 사방 다 트여서 조망 좋고 주변에 빌라가 많아서 인프라도 어느정도 구축되어 있어서 좋네요. 출근시간 차량으로 분당까지 15분 판교까지 25분 걸리네요. 타운 하우스 살돈이면 충분히 전원주택 건축 가능합니다.
오 길잡이 팁 감사
인테리어 화려한집은 진짜 조심해야함 그거에 홀릴시간에 벽면 두께가 뭔지 자재가 뭔지 구석진 안보이는곳의 마감상태 기울기등 눈이 잘안가는곳을 더 살피셈
공유지분과 입지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런거 진짜 타운하우스 실제 영상이죠!
유투브 올라오는 타운하우스 소개
모두 장점만 이야기함. 단점 절대 안함
왜냐 팔아야 되니깐!
원래 저런 전원 주택같은건 집값 포기하고 갬성으로만 사는게 정답임
아나운서 출신인가? 무슨 말을 이렇게 깔끔하게 잘해!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짚어서 얘기해 주시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미국에서 타운하우스 2채 소유하고 몇년간 사는데 측간소음 같은거 전혀 없습니다. 제대로만 지어진다면 붙어있어도 소음 거의 전달 안돼요. 싸구려 시공된 집들만 경험하신듯? 아파트살다가 층간소음에서 벗어나니 정말 새세상 입니다ㅎㅎ
타운하우스 2년살고 전원주택으로 이사갔어요.. 벽이 붙어있는 타운하우스 살았는데 영상으로 나온 거 처럼 벽간소음 진짜 심해요 신축, 대기업에서 지었는데 심한 거 보면 할말하않.. 말 소리, 애들 뛰는 소리, 가래 뱉는 소리 등등.. 덕분에 귀 트이고 나가네요
입지 중요하죠. 낮에는 냄새 안나지만 밤에는 축사, 버림받은 개,고양이 키우는 곳, 공장(오염물질을 사용하고 정화설비로 법적규제치는 맞추지만 오염물질이 꾸준히 배출하는공장들..), 폐플라스틱 집하장이 1km이내에 있고 바람방향이 맞으면 오염물질의 냄새가 역전층현상으로 냄새나는 분자들이 상승못하고
땅까지 깔려 그 동네 주택은 창문을 못 여는 경우가 있죠. 저런 시설이 한개라도 있으면 최소 1km 가까이 있으면 그곳은 거르거나 밤에 냄새 나는지 확인 해봐야함.
요즘 단독에 살고 싶어서 이영상 저영상 보고다니는데 정말 현실적인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 만들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촌구석 가면 편의점 하나 찾으려해도 삼만리
이분 방송인인가요?? 누구시죠?? 말을 너무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도토리묵님하고 콜라보하면 어마어마할듯여..ㅎㅎ
목소리나 말투나 김진표인줄 알았어요 ㅋㅋ 탑기어코리아 보는쥴
신뢰감가네요
너무 팩폭만 후려갈기시니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ㅋㅋㅋ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 꽃힌 친구한테 공유해서 보여줘야겠네요
멋진 자료 정말감사합니다. 전원주택을 보고 있는데 외곽으로 화려한 주택만 봤는데,,,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공유지분 입지 이 2개는 필수지요
타운하우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쩜 설명을 또박또팍 이렇게 잘 해주시는지~~ 도움 많이 됐습니다^^~
입지환경은 몇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특히 근린상가 주택건물지역은 몇주동안 낮이고 밤이고 좀 둘러봐야 됩니다. 안그럼 후회막급이지요...😅
타운하우스에 관심이 많고 언젠가 꼭 살아보고싶었는게 고급정보 잘 새겨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초보인 저도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TV방송이나 유튜버들이 문제임…
지들은 청담동 고급빌라나 아파트 살면서 TV프로그램에서는 4~5억 짜리 집 홍보하면서 뻥튀기 하는거 보면 기가참…… 그렇게 좋으면 지들이 와서 살던가…
그럼 유재석도 cf 안찍어야겠네. 좋은거만 먹고 살테니
이런 댓글이 더 문제인것 같다
아나운서같이 목소리와 발음이 정말 좋으시네요. 설명이 시원시원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목소리와 정확한 언어전달 듣기가 참 좋네요.
타운하우스 고르는 법.
정말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옆집의 층간소음.
이건 정말 안 살아본 사람은 모르는 꿀팁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소위 국내에서 엄청 잘나가는 부동산 전문가들도 타운하우스는 소개안합니다. 이유가 양심에 찔려서라고 그러더군요. 예전에 빌라로 해먹었던게 타운하우스로 바뀐거라 보심되구요. 그만큼 타운하우스 팔면 순수익 엄청 좋습니다.
악 감사합니다 ㅋㅋ
헐값에 임야 사서 용도 변경하고 자재값으로 지은 집. 당연히 쌀 수 밖에. 그러나 분양가는 주변 아파트시세.!
많이남죠 자재부터 싼마이 도배인데
타운하우스에 관심가지고 있었는대요.
AI가 여기까지 인도해주다니.. 감사한 마음으로 나머지 영상도 보겠습니다.^^
핵심만 찝어서 간결하게 설명해주시니 더더 좋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 좋은정보와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나도 모르게 구독을 눌렀네요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려요
인상 참 좋으시다.
말씀도 잘하시고ᆢ
좋은 정보 감사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아주 화창한 날에 찾을 유적이 있어서 한적하고 전원주택이 개별적으로 여러 개가 있는 동네를 천천히 살피면서 지나칠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문을 닫고 있어서 사람이 전혀 살지 않는 스산한 분위기가 났습니다. 아마 늦봄이었을 겁니다.
왠걸... 마을이 퇴비 냄새로 진동을 하더라구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차창을 열자마자 욕지기가 나올 정도로 진한 냄새가 훅 들어오는데 참기가 힘들더군요.
좋은 내용이다. 공유대지라는 건 또 첨 들어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캐나다 살고 있는데 단독 들어가기엔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 타운하우스 가지요~ 그래도 아파트보단 조금 더 소음등에서 자유로우니 가는거겠지요^^
외국도 단독주택 비싼데 아님 양옆집 뒷집들이랑 마당이 다 붙어있어서 사생활 보호가 힘들어요. 그래서 여긴 블라인드 커텐 다 내리고 지내는 집들이 많아요.
밤에도 한 번 가보고 낮에도 한 번 가보고 주중에도 한 번 가보고 주말에도 한 번 가보고
새벽에도 가보고
살아서도 가보고 죽어서도 가보고
그 사이에 팔리고~~~
근데 밤에 일하는 중개사가 있나요? 있다고해도 밤에 실거주 하는 분들 집에 가기가 좀 그렇지않나
봄에도 가보고 여름에도 가보고 가울에도 가보고 겨울에도 가보고 ~
분량 일부러 8분 이상 안 늘리려고 하고 할 말만 제대로 전달하는 영상이라 구독 합니다 (참고로 외국에 타운하우스 보유 중입니다)
요즘 단독에 살고 싶어서 이 영상 저 영상 보고 다니는데 정말 현실적인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타운하우스 거주자인데
아파트 층소는 머리가 울려서 열받는데
측간은 나랑 같이있는 기분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아파트보다는 좋지 않을까 했는데
하나하나 열거해 주시니 도움
많이되네요
시원시원하게 요점정리 해주시니 명쾌하네요. 목소리도 굿!
알겠어요 안 살게요 절대 안 사요
ㅋㅋㅋ
이분 말 진심 백퍼 동감ㅠㅠ
집 너무 좋아 타운하우스 들어 갔다가 정말 어렵게 팔고 나옴
3억 넘게 손해보고ㅠㅠ
집은 정말 90프로가 입지이고 주변환경임 절실히 느끼고 입지 좋은 아파트 구매해서 두배로 가격 뜀
입지가 젤 중요하죠. 하지만 이걸 간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죠.
가격 두배로 뛴게 자랑할 일인가요 ㅋㅋ
입지가 좋은 타운하우스는 가격이 오릅니다. 무조건 떨어지진 않습니다.
3억ㄷㄷㄷ 저보다 더 크게 내상을 입으셨었군요..
가격2배로 뛰면 좋은거 아님? 주식해서 2배뛰면 좋은거 아님? 열등감 오지네요 딱봐도 어디 지지자 인줄 알겠네요
타운하우스 맘에두고 있는차에 아주유익한 정보입니다
설명도 깔끔하시고 말씀도 잘 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입지가 정말 중요하죠. 어떤 집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바로 옆이 소 농장이라서 여름에 파리가 드글드글.... 구더기가 득실득실.\ 문 만 열면 가축똥 냄세에 파리가 왕창 들어와서 식사도 할 수 없는 집...... 으악~~~~~
찍사홍님.. 아나운서 출신이신가요? 발음, 호흡, 소리 높 낮이.. 논리적 설명과 이해시키는 능력까지.. 두루 갖추셨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발음도 정확하시고😅😅😅😅😅
딱 신뢰감이 드는 그런 목소리시네요!!!😅😅😅😅😅
결론이 내집이어도 내집같은 느낌일도 안드는 닭장같은아파트가 해답이라는 얘기인지.. 오직 아파, 아파트,,아파트, 아파트 공화국 에서만 나올수있는 얘기인듯합니다.
지인도타운하우스에서 5년째 사는데 만족도 100에 가깝게잘살고 있는데 이분은 그냥 본인이 아파트를 우달리 선호하는 느낌을 적어놓은거 같네요
진입도로 만 공유지분이지 토지전체가 공유인 곳이 있긴있나요? 좋은점이한둘이 아닌데 집앞단독주차공간, 엘리베이터 안기다리고, 언제나 내집에서 사는기분 등등 아파트의 대한민국 선호심리를 빼면 비교 깜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단독주택 사서 살아요.. 스피커 짱짱하게 틀고
테니스 연습하면서 10년 살아도 소음 스트레스 받은 적 한번도 없고 이번에 민영개발되서 보상받고 떠납니다
@슬기로운신앙생활 한강가시는게 빠르실듯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걸, 또 알면서도 당하는것들 잘 집어주셨네용~
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찍사홍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붙어있는집 측간소음이나 공동필지등 문제점을 알고있지만 영상들을 보면 분위기에 인테리어에 혹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앞으로 좋은정보 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목소리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밌는 정보 마니 준비할게용^^
캬~ 군더더기 없이 시원시원 하네요~!! 찍사홍님 최고!! 좋은정보 넘 감사합니다 ^^
아이고~~ 국자님~!^^ 방문 감사합니다~^^ 열심히 유튜브하고 살아요~ 국자님 최근 영상 뜸하시던데~ 좋은 영상 부탁해요~~!^^
@@찍사홍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 저 찍사홍님 영상 자주 보고 있어요~ 댓글 남기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ㅎㅎㅎ 저도 영상을 올려야 하는게 게을러서 큰일이에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화이팅! ^^
아~~그러셨군요ㅎㅎ 저도 댓글 잘 못하는 1인ㅎㅎ (어서 영상 만드세요~~!^^ 보고싶어용)
조곤 조곤 재밌게 설명 잘 하시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제주도 전원주택을 꿈꾸는 가장으로 좋은 정보 감사히 얻고 갑니다. 인상 좋으시고 언어 전달력이 뛰어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구독!!!
제주도는 직접 공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5년째 건설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타운하우스 그냥 거르세요.. 말도안되는 가격부풀리기와 하자투성이 입니다.
기본적으로 마감이나 공법에서 기술력이 많이 부족하며 가격 부풀리는것이 엄청납니다.
토지 구입후 천천히 좋은 재료와 기술자분들 구하셔서 좋은집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꿈꾸지 마세요 본인은 좋아도 자식들은 답답해 미칩니다 집 언제나갈까만 고민할겁니다
집은 직접 짖는게 아닙니다 사는거지. 개인이 자기 집 로망에 직접 짖는다고 설치다가 돈은 돈 대로 시간은 시간 대로 개고생 하실겁니다. 제주도 부푼꿈 안고 싸다고 땅 알아보다가 지목이 전을 사서 타운하우스 짖는다고 까불다가 개발행위부담금 폭탄에 오배수수도 없어서 인입비용 폭탄에 제일 문제가 건설업자들 입니다. 일을 세월아 내월아 돈 선불안주면 공사하다가도 안나옵니다. 자재는 육지에 따블이고 기공이라고 와서 연장만들었지 1970년대 수준에 일처리 속이 천불 나실겁니다. 적당히 지어진 집 사서 리모델링하세요. 제주살이 20년차 조언입니다. 특히 업자들 믿지마세요.특히 제주도는..
@@user-qt6kg6qs2w 진짜 솔직하시네요..
인정인정..
@@user-qt6kg6qs2w 이건 인정하는부분이 있네요, 제주도에 맞는 설계와 공법으로 지어야 하는데 안타까운 현장들이 많습니다.
보이는 집처럼 외부 마감재가 나무인 집은 관리가 힘듭니다.
외부 나무마감재가 비가 맞는 부분과 안 맞는 부분의 변색에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하단 비를 많이 맞는 부분에 나무 마감재 색이 짇어지는 것은 나무가 썩고 있는 것입니다.
건축사가 외부 마감제를 나무로 선택하였다면 건축주를 전혀 고려 하지 않고 본인의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므로 외부 마감재를 바꾸어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입지 중요하죠. 그 오래된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가 왜 비싸겠습니까? 입지죠. 초중고 학교며, 지하철, 버스, 고속도로 등 교통편, 대형백화점 두곳에 , 한강가에서 산책이나 수상 스포츠를 쉽게 즐길 수 수 있는 권리 등등 입지가 최고죠. 이런 점들을 내가 구매 고려하고 있는 타운하우스에 대입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 그리고 두 집이 쌍둥이 형태로 붙어 있는 걸 영어로는 세미-디테치드 하우스라고 하는데 유럽 서민들의 전형적인 주거형태입니다. 소음과 진동에 둔감하신 분이라면 상관없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믿고 거르시는게 좋아요.
전문가적 시각이 돋보이십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맞아요~ 지나다니며 눈여겨서 많이 보고있는데 전원주택인데 왜 그렇게 서로 다닥다닥 붙어있는지;;; 의미가 없어보이더라구요
진짜 사생활 없습니다 ㅜㅜ
전혀 알지못했던 사실
놀랍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찍사, 홍 오늘 구독신청했습니다. 오늘 말씀 들어보니 확~ 들어옵니다. 업자인 나도 잊고있는 부분들 다시한번 일깨워주셔서 땡큐~!!
듣기 너무좋았습니다.
목소리좋고 딕션좋고 표정좋고 편하게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집살 계획은 아직 없는데,왜이리 머리속에 쏙쏙 들어 오고,끝까지 보고 있지?
알고리즘이 이렇게 귀한정보주시는분에게 인도하다니...
미국서 타운하우스만 3번살았는데 소음이없었어요
3번째집은 옆집서 부부싸움했는지 문 세게닫을때 한번듣고요 당연히 벽이붙어있는게 타운하우스고요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
최근 올리시는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니는 회사의 근무체계가 리모트가 기본으로 되면서 전원 생활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2년 뒤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게용~^^
어떤 직종이 리모트가 많은가요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와 봤는데
꼭 알아둬야 할 정보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유익한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을거 같아
바로 구독했습니다
1번 공유지분 - 타운하우스는 아파트 처럼 공동주택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처럼 토지는 공유지분 형태로 되는 겁니다. 만약 토지가 개별등기 되는 것이면 그건 타운하우스가 아니고 단독주택이지요. 공유지분 때문에 거래가 잘 안된다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이 논리 대로면 아파트나 오피스텔도 거래가 안되어야 하는건데요.
단독형 타운하우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기는 오해가 아닌가 싶네요.
타운 하우스도 개별등기가 있죠. 지분등기도 내땅인줄 알고 뭐 증축이나 작업장 같은거 생각하는 분들 부지기수입니다. 부동산이나 대행사도 지분등기에 대해 팔고 사고 문제없고 대출 문제 없다 대충 뭉게고 넘어가죠. 1금융도 대출 잘 안해줄텐데요? 경매 가르치는 분들도 지분등기에 대해선 땅값 후려치고 갑니다 가치에 대해선 구매자가 정확히 인지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넘 좋은 컨텐츠네요 저두 집에 관심이 많았는데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요즘 타운하우스 금액이 어마어마하더군요.
그돈이면 땅사서 집 잘짓고 돈남을듯요.
유익한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
단독주택에 들어가는 인테리어(내장재)는 진짜 단순한거(내가 동네 철물점에서 쉽게 구해서 교체할 수 있는 것) 아니면 죄다 사람 불러야하니 이런것도 고려해야할 듯... 외갓집이 거실을 뻥 뚫어서 2.5층높이인데 처음에는 멋있어 보이는데 중간에 LED등 하나 나가니까 자력으로는 못 고침. 사람 부르는게 돈이다 보니 3~4개 나간 다음에 사람 불러서 한꺼번에 고침. 고치는 비용도 일반 단층 형광등 교체비용의 2~3배이고...
아파트에서도 측간소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