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를 믿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6:35 진나라 영토가 바다에 이르러 조선에 닿고를 난하 동쪽이라고 한 후 뒤에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듯 합니다. 334년 연나라 동쪽에 조선과 요동이 있었다고 하고, 난하 서쪽을 요동(동호), 난하 동쪽을 조선으로 설명하고, 306년에 조나라는 연과 동호와 접한다고 했는데, 조나라는 동호와 접하지 않게 설명한 점은 모순입니다. 동호는 연나라 북쪽에 있어야 사서와 합치합니다. 영정하 -난하는 1천리가 아니라 400리도 안됩니다. 물론 동호를 1천리나 물렸다는 것은 거짓일수 있긴 합니다만, 연나라 남쪽 호타하/역수에서 계성이 4-5일 거리인 것하고, 난하가 폐수인 것하고는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연나라가 동호 1천리를 물리고 수도를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호를 치기 전 즉, 상곡/어양/우북평/요서/요동을 설치하기 전 수도이므로 서쪽에 치우친 것이 당연합니다. 17:58에 상곡의 위치를 영정하 북으로 나타냈는데, 상곡/어양/우북평/요서군의 위치 비정이 불가한 수준입니다. 무엇보다도 난하 패수설의 핵심 맹점은 '수경'에서 난하 - 대요수 - 소요수 - 패수에 대한 반론이 불가하다는 부분이며, 이 영사에서도 그것에 대한 반론은 없어 보입니다.
왜케 패수의 위치를 옮기고 기록했는지 ㅎㅎ 그래도 똘똘한 애들이긴해요 자기들에게 유리한 역사랑 글이 후대에 남았기 때문에 우린 그대로 받아들일수만에 없는 상황 ㅎㅎ
사마천의 사기를 믿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6:35 진나라 영토가 바다에 이르러 조선에 닿고를 난하 동쪽이라고 한 후 뒤에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듯 합니다.
334년 연나라 동쪽에 조선과 요동이 있었다고 하고, 난하 서쪽을 요동(동호), 난하 동쪽을 조선으로 설명하고,
306년에 조나라는 연과 동호와 접한다고 했는데, 조나라는 동호와 접하지 않게 설명한 점은 모순입니다. 동호는 연나라 북쪽에 있어야 사서와 합치합니다.
영정하 -난하는 1천리가 아니라 400리도 안됩니다. 물론 동호를 1천리나 물렸다는 것은 거짓일수 있긴 합니다만,
연나라 남쪽 호타하/역수에서 계성이 4-5일 거리인 것하고, 난하가 폐수인 것하고는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연나라가 동호 1천리를 물리고 수도를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호를 치기 전 즉, 상곡/어양/우북평/요서/요동을 설치하기 전 수도이므로 서쪽에 치우친 것이 당연합니다.
17:58에 상곡의 위치를 영정하 북으로 나타냈는데, 상곡/어양/우북평/요서군의 위치 비정이 불가한 수준입니다.
무엇보다도 난하 패수설의 핵심 맹점은 '수경'에서 난하 - 대요수 - 소요수 - 패수에 대한 반론이 불가하다는 부분이며, 이 영사에서도 그것에 대한 반론은 없어 보입니다.
공감은 가는데. 좀더 구체적인 근거사료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한서지리지의 패수가 현 요하(혼하)라고
하면 한의 요동군이 임둔지역(대릉하유역)이고 현 요동이 낙랑군인가요? 후한때 현요동지역이 낙랑군지역으로 이전된것인지? 그럼 고구려는 어디에 있었는지?
질문 감사합니다. 북부여와 한나라의 전쟁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