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정성일이 뽑은 21세기 영화 3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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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8

  • @I.love.films.in.every.universe
    @I.love.films.in.every.universe  4 дня назад

    최초 업로드 후 10년만에 '한글자막'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오타 혹은 틀린 표현 등 제보 받습니다. 답글로 달아주세요😄

  • @porchorrillo6070
    @porchorrillo6070 3 года назад +95

    다른 댓글들에서, 정성일 평론가 혹은 그가 선정한 영화리스트가 지나치게 현학적이라고 지적하시는 그 지점이 바로, 평론가라는 직업을 가진사람들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론가는 단순히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고 가이드하는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중과 소통하는 것은 평론가가 해야할 일의 아주 일부분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비평보다는 비교적으로 역사가 오래된 문학비평사를 살펴보면 비평은 단순히 독자와 소통하거나 작품을 평가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60년대를 지나면서 비평 그 자체가 원작보다 더 깊이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비평이 작품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문학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아마 평론가들이 지나치게 현학적이다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께서는 평론가와 큐레이터의 개념을 혼동하신 듯 합니다. 평론가도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론가로서도 훌륭하지만 큐레이터로서 더욱 훌륭하기에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 분이 이동진 평론가라고 생각하고요. 그런점에서 저도 정성일 평론가보다는 이동진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평론가라는 직업이 단순하게 관객과 작품, 관객과 창작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cityeternal3328
      @cityeternal3328 3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하고 싶은 말 대신 해주셨네요

    • @우마보틀
      @우마보틀 3 года назад +8

      아뇨, 그런 시대는 이미 진작에 끝장났기 때문에 정성일에 대한 평가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겁니다. 평론가와 대중 사이의 갭이 크고, 영화 제작자들이 대중의 의견에 접근하기가 힘들었던 레거시 미디어 시대에는 평론가의 역할이 당연히 중요했겠죠. 말하자면 영화계에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수단을 점유한 '관객'이, 그때는 평론가가 유일했기 때문에 그나마 대접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근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영화 현업인들이 평론가들 말 들을 필요가 대체 뭐가 있나요? 그리고 또 관객들은 어떻습니까? 예전에야 영화에 대한 정보나 의견 교류의 장 자체가 전무했으니 소수의 평론가들이 주도하는 논의의 장에 대중이 참여하여 정보를 얻어가는 구도였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도대체 있긴 한가요?
      물론 대중문화의 흐름을 기록하는 역할로써의 비평은 계속 필요하긴 하겠죠. 근데 그걸 왜 대중 앞에서 하고 있냐 이겁니다 ㅎㅎ 영상자료원이나 영진위에서 연례행사나 한국 영화 몇주년 기념, 이런 식으로 책자 구성하는데나 기록으로 남기면 되지 왜 그걸 대중 앞에서 2~3시간 동안 문어체로나 가능한 이야기를 구어체로 억지로 풀어놓냐 이 얘기예요. 저도 현장에 아주 많이 참여해봤지만 솔직히 그거 고문 아닌가요?
      뭐 활자로 했을 때나 적합한 이야기를 자꾸 오프라인 현장에서 풀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시대착오적 영화계 종사자들이 본질적으로는 제일 문제긴 하죠. 그래도 시장은 정직합니다. 정성일씨의 평론이 기록적으로는 가치가 있을지 몰라도 (솔직히 저는 이제 여기에도 동의를 못 하겠지만요 ㅎㅎ), 대중들이 너무 현학적이라는 반응을 내놓는 건 이제 너무나 당연하지 않나요? 대중의 외면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게 정성일 씨 스탠스 같은데, 왜 대중들한테 정성일의 효용을 설득하려 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ㅎㅎ

    • @486ln4
      @486ln4 3 года назад +11

      ㄹㅇ 영화 평론가는 영화계와 대중을 이어주는 역할인 것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발굴해내는 사람들인 것 같음

    • @denwe6869
      @denwe6869 2 года назад +2

      옛날이나 통할 쓰레기일뿐

    • @user-xc3ut2yz4g
      @user-xc3ut2yz4g Год назад +19

      ​@@우마보틀 글쎄요. 저는 정성일 평론가 같은 대중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영화를 교육하려는 사명감 넘치는 평론가가 꼭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도 다 같은 대중은 아니니까요. 설득당하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죠. 저는 정성일 평론가의 '현학적인' 평론이 무지 감사하고 좋습니다. 이 분의 평론집을 읽으며 영화만 배운 게 아니라 인생도 배웠으니까요.

  • @user-ir1tl5uy9n
    @user-ir1tl5uy9n 5 лет назад +60

    단어 하나 차마 받아적을 시간조차 주어지지않을정도로 쏟아지는 보석들의 향연... 나의신념을 확고히 해준 정성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dd-et2hi
      @dd-et2hi 3 года назад +5

      헛솔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정성일 영화 죄다 쓰레기더만 ㅋㅋㅋ 그런 영화나 만드는 주제에 남의 영화는 전나게 까대고 ㅋㅋ

    • @user-ii5ny2rr1y
      @user-ii5ny2rr1y 3 года назад +19

      @@dd-et2hi 요구되는 역량이나 초점이 다른만큼, 평론가로서의 능력을 꼭 감독으로서의 능력과 동치시킬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YunjaeKim-ck3lg
      @YunjaeKim-ck3lg 3 года назад +9

      @@dd-et2hi 전나게 까댈 능력은 있니ㅋㅋㅋ 고생이다

    • @Lucille_Ball
      @Lucille_Ball 2 года назад +3

      @@dd-et2hi 카페 느와르를 까지 말아줘….

    • @user-uz9uw3ux1e
      @user-uz9uw3ux1e Год назад

      ​@@dd-et2hi그럼 한국에 봉준호, 이창동, 홍상수, 박찬욱 영화를 평론 할 수 있는 인물은 아무도 없겠네요? 그 분들 이상의 필름메이커는 우리나라에 없으니까?

  • @user-wm6sk1it5g
    @user-wm6sk1it5g 3 года назад +74

    당신, 진자 멋있다.

    • @user-zl6jr8jg5b
      @user-zl6jr8jg5b 2 года назад +18

      당신, 짐 자무쉬다.

    • @KlMDOE
      @KlMDOE 2 года назад +2

      다앙 시인, 지인자 머싣아

  • @daewonkim6154
    @daewonkim6154 3 года назад +25

    1:40:26 “오로지 스필버그만이 대중을 바보취급하지 않으면서 대중들로 영화가 마법과 같은것이라는 깨닫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성일 평론가의 말처럼 스필버그는 레디플레이어원을 들고 나왔죠.

  • @DustCinema2021
    @DustCinema2021 6 лет назад +57

    이동진이 대중적 행보를 보인다면, 정싱일은 영화 역사와 창작자,감독에 포커싱을 맞춰 장르를 뛰어넘어, 영상 예술 전반에 관여하며, 분석한다. 아무리 작은 다큐 영상이라도 의미를 찾아 소개한다. 정성일은 평론가라는 영역을 확장 시킨 인물!

    • @denwe6869
      @denwe6869 2 года назад +2

      @@kjsung69 맞음 그냥 자기취향 소개하는 또라이임

    • @syk1938
      @syk1938 2 года назад +1

      @@denwe6869 평점이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취향으로 갈리는건데 그거 가지고 또라이라고 하네. 또라이세요?

    • @poperaisin
      @poperaisin 2 года назад +2

      안티크라이스트에 만점을 준 사람이 대중적 행보..?

    • @user-kj4sn3yl5d
      @user-kj4sn3yl5d 2 года назад +10

      솔직히 이동진 평론가로서 과대평가라고 생각함ㅋ 평론가가 제대로된 책도 하나 없음

    • @daewonkim6154
      @daewonkim6154 Год назад +7

      이동진이 대중적 행보한거랑 안티크라이스트 만점 준거는 하나도 연관성이 없음. 이동진은 분명히 대중노선을 택했음. 그걸 부정하는건 웃긴거고.
      다만 그 정성일이 이미 10년도 더 전에 이동진을 높게 평가함. 물론 이동진이 각잡고 쓴 흔히 말하는 시네필이 인정할만한 책이 없는거 인정. 하지만 그가 대중적 행보를 택했다고 해서, 그게 깊이있는 평론을 쓸수 없는 수준의 사람이라는건 아니지.
      그가 대중적인 행보를 택한건 맞음. 그런데 그에게 깊이있는 평론이 없는게(나는 있는지 없는지는 모름. 다만 비판자의 입장에 따를때) 그가 능력이 없어서인지, 대중적인 행보로 인한 선택적 글쓰기인건지, 그런 글을 쓰기엔 너무 바쁜 사람인건지 우리가 알수는 없음.
      다만 그의 주변인들의 평가에 따르면 그가 무슨 파워블로거 수준의 사람이 아닌것은 분명해보임.

  • @nocarsgo
    @nocarsgo 3 года назад +10

    마지막 이 장면을 보여주는 순간, 이 '무조건적인 긍정, 무한정한 책임'으로 견뎌야만 한다. 우리는 21세기를 그렇게 살아야만 한다. 유레카.

  • @KlMDOE
    @KlMDOE 2 года назад +6

    영화와 끊임없이 줄다리기 하며 그와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

  • @bin_4154
    @bin_4154 3 года назад +13

    이 영상 처음 볼땐 아는 이름이 몇개없었는데 이젠 다 아네

  • @user-ci1rf4mn6p
    @user-ci1rf4mn6p 3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선생님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3 года назад +16

    개인적으로 영화취향은 나랑은 다른 평이었지만 이동진 이전에 정성일님이 있었죠... 정성일님 전엔 정영일님이 검은 뿔테안경쓰시고 주말의명화 토요명화 설명해주셨더라는..그립다..

  • @user-iv7iz5sy9o
    @user-iv7iz5sy9o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 @CocoRich
    @CocoRich 6 лет назад +10

    30번째 한국영화 열외하고 8편 봤네요 ㅎㅎ 참 좋아했던 정성일평론가를 이렇게 유튭으로 뵙게 되어 반가워요.

  • @bg2476
    @bg24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토리 텔링을 가장 잘하는 평론가.
    영화까막눈이 들어도 쏙 빨려감

  • @timeisgold8647
    @timeisgold8647 6 лет назад +17

    재밌게 들었고요. 역시 정성일 평론가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happyet5968
    @happyet5968 2 года назад +2

    헉! 정성일님이다~~~~ 청춘을 정성일님과 보냈는데...

  • @user-kx1iw1es9p
    @user-kx1iw1es9p 3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그냥 일년에 개봉관에서 백여편
    집에서 백여편 보는 영화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16편...
    반타작 넘었네요,
    평론가님들 취향보다는 걍 닥치는대로 봅니다.
    잘 듣고 갑니다~

  • @Spencer508
    @Spencer508 9 лет назад +10

    5개 봤네. 아직 멀었다.

  • @dalu662
    @dalu662 3 месяца назад

    에드워드 양

  • @nouse8285
    @nouse8285 3 года назад +1

    우와, 이런 영상이 있었군요. 하나하나 정독하겠습니다.

  • @ring0.0ring99
    @ring0.0ring99 7 лет назад +9

    다 찾아보기 힘든 영화이지만 최대한 찾아서 보겠습니다 !

    • @ring0.0ring99
      @ring0.0ring99 7 лет назад +1

      찾을수가 없다 15개 밖에 찾지 못하였다...

    • @user-yj4gk2cw3l
      @user-yj4gk2cw3l 6 лет назад +2

      Ring 0.0 Ring 상암 영상자료원의 영상도서관 가보셨나요? 없는영화가 없어요

    • @user-yj4gk2cw3l
      @user-yj4gk2cw3l 6 лет назад +3

      Ring 0.0 Ring 정정합니다...없는영화가 있긴 있네요

    • @user-yj4gk2cw3l
      @user-yj4gk2cw3l 6 лет назад +3

      왕빙의 광기가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너무 보고픈데 ㅠㅠ

  • @sangyoonjin8619
    @sangyoonjin861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본다

  • @user-hr2sn3oy8r
    @user-hr2sn3oy8r 4 года назад +7

    올리베이라는 진짜 말그대로 영화 신선 ㅋㅋ

  • @user-ff6sp3kk7b
    @user-ff6sp3kk7b 2 года назад +2

    "아아!"

  • @jihoonlee5026
    @jihoonlee5026 4 года назад +13

    아아ㅡ

  • @user-wr8vq8jq2d
    @user-wr8vq8jq2d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 같네요. 제 롤모델이십니다.

  • @check9269
    @check9269 6 лет назад +39

    글쎄 정성일 평론가가 이동진에게 자리를 내주었다는게 사실 일지도 모른다. 그가 이동진에게 밀려 최고의 평론가가 아니라 해도 그의 존재가치는 충분하다. 현시대의 대중들이 그의 평론을 어렵다고 평한다해도, 이렇게 영화를 깊게 파고드는 그의 평론은 충분히 가치있다. 난 단지 색깔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짜장면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고급 분자요리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 @user-bk9rf7mk2p
      @user-bk9rf7mk2p 6 лет назад +8

      Tae Young Lee 수준차이라고 하기엔 둘다 워낙에 프로들입니다.

    • @Dodzjflwlzmqja
      @Dodzjflwlzmqja 4 года назад +6

      이동진 평론가가 깊이에서 밀릴 수준은 아닌듯 싶습니다

    • @sra7989
      @sra7989 3 года назад +2

      그냥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좋냐는 순전히 취향차이임. 둘 다 평론의 깊이에서는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하지만 정성일의 평론은 내 취향이 아닌듯 확실히

  • @user-gm5qm4le2s
    @user-gm5qm4le2s Год назад +2

    당신,진자무쉬다!!!

  • @pinkpink10430
    @pinkpink10430 3 года назад +5

    관람한 영화 업데이트
    1 2 3 4 5 7 12 14 15 16 19 21 23 25 27 29

  • @holdencaulfield265
    @holdencaulfield265 2 года назад +1

    25:06

  • @user-ty6ej8bk3k
    @user-ty6ej8bk3k Год назад +6

    본인이 잘 모르거나 이해 못하는 대상에
    현-학-적이라고 말하는거 프레임 뒤집기 아닌가요??

    • @daewonkim6154
      @daewonkim6154 Год назад +6

      이게 정답이지. 지들이 모르고, 못 알아처먹으면 무조건 현학적이래.
      어떤 분야든 고수로 올라갈수록, 프로페셔널들의 움직임 한번에 얼마나 할말이 많은데, 지들이 모른다고 무조건 현학적이래

  • @mnnmoon6076
    @mnnmoon6076 2 года назад +3

    열대병은 들어도 뭔 소린지 모르겟네

  • @downbylaw3270
    @downbylaw3270 8 лет назад +2

    좋아요

  • @고다르
    @고다르 7 лет назад +7

    선생님!

  • @yee2741
    @yee2741 4 года назад +15

    아니 어떻게 사람 이름이 정성일ㅋㅋㅋㅋㅋ

  • @to_the_blue-sky
    @to_the_blue-sky 4 года назад

    2000년 1월 부터 13년 간의 데이터네..
    그래도 2020년 현재에도 1/3도 못 봤네.. ;;
    3,4,10,12,14,15,19,21,23,27...

  • @user-nn8cr3tq7s
    @user-nn8cr3tq7s Год назад +1

    다른 영화들은 모르겠는데 킬빌1,2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진짜 재밌게 봤음

  • @gimjjaacmeng4995
    @gimjjaacmeng4995 3 года назад +11

    이제는 시효가 만료된 20세기 지식소매상. 정성일덕에 건진 감독 하나 있다. 클린트이스트우드. 정성일 이전엔 그냥 더티해리 시리즈의 흥행물 배우정도로 생각했던 배우인데 90년대 정성일의 가이드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를 다시 찾아보게 됐음. 하튼 말투나 썰 푸는 전개방식은 나 아니면 못듣는 이야기 꽁꽁 싸맨거 풀어준다는 식의 전형적인 90년대 전문가 스타일이다. 메인인 영화자체의 심층적이고 날카로운 분석보단 영화작가의 배경이나 영화제작에 둘러싼 주변 지식 전달등에 너무 힘을 쓰는 스탈이라 이 사람 평을 듣거나 예전 KINO라는 잡지에서 쓴 글을 보면 데이빗 린치의 lost in highway가 따로 없음.90년대 씨네21잡지 창간호부터 KINO같은 잡지를 2000년대 중반까지 사모아 봤지만 평론가를 통한 영화를 보는 시선의 날카로움은 오히려 요 몇년간 이동진 김중혁등의 영화채널을 통해 보는 눈이 늘었을 정도임.

  • @user-dp3gp9fj1i
    @user-dp3gp9fj1i 8 лет назад +5

    고딩때 진짜 영화하나 만들고싶단
    생각했었는데 큭

  • @user-vs8gs4kh9g
    @user-vs8gs4kh9g 4 года назад

    11개 봤넹

  • @ladycarrot7637
    @ladycarrot7637 8 лет назад +1

    15개까지 들었다..

  • @mme5391
    @mme5391 Год назад +1

    당신, 진자 멋있다

  • @jiwonlee7307
    @jiwonlee7307 6 лет назад

    한국영화 제외 9편. 하지만 도저히 손이 안가네.

  • @yc-ju9us
    @yc-ju9us 4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이거 지우지 말아주세요

  • @mklee711
    @mklee711 8 лет назад +2

    텐은 택시가 아니라 어느 이혼녀가 아들이나 이웃 등을 태워주면서 얘기나누는 것을 찍은 영화 같은데요 ... 꿀잼인 영화죠

  • @dj-pf4cj
    @dj-pf4cj 5 лет назад +2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 @hhh5383
    @hhh5383 3 года назад +2

    킬빌 12 있는거 보고 내가 영알못이 아니라는거에 안심하고 갑니다...

  • @user-kj4sn3yl5d
    @user-kj4sn3yl5d 3 года назад

    9개밖에 못봤네 ㅜㅜ

  • @jungheekim2302
    @jungheekim2302 9 лет назад +5

    어디가야 이런영화들 찾을수있나요

    • @user-yj4gk2cw3l
      @user-yj4gk2cw3l 6 лет назад +3

      junghee kim 영상자료원에 있는 영상도서관에 가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LavDiaz_
      @LavDiaz_ 2 года назад

      영자원 아트시네마에서 주기적으로 괜찮은 작품들 상영해줘요

  • @minsoopark2388
    @minsoopark2388 2 года назад +1

    댤변가!

  • @우마보틀
    @우마보틀 3 года назад +7

    평론가와 대중 사이의 갭이 크고, 영화 제작자들이 대중의 의견에 접근하기가 힘들었던 레거시 미디어 시대에는 평론가의 역할이 당연히 중요했겠죠. 말하자면 영화계에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수단을 점유한 '관객'이, 그때는 평론가가 유일했기 때문에 그나마 대접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근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영화 현업인들이 평론가들 말 들을 필요가 대체 뭐가 있나요? 그리고 또 관객들은 어떻습니까? 예전에야 영화에 대한 정보나 의견 교류의 장 자체가 전무했으니 소수의 평론가들이 주도하는 논의의 장에 대중이 참여하여 정보를 얻어가는 구도였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도대체 있긴 한가요?
    물론 대중문화의 흐름을 기록하는 역할로써의 비평은 계속 필요하긴 하겠죠. 근데 그걸 왜 대중 앞에서 하고 있냐 이겁니다 ㅎㅎ 영상자료원이나 영진위에서 연례행사나 한국 영화 몇주년 기념, 이런 식으로 책자 구성하는데나 기록으로 남기면 되지 왜 그걸 대중 앞에서 2~3시간 동안 문어체로나 가능한 이야기를 구어체로 억지로 풀어놓냐 이 얘기예요. 저도 현장에 아주 많이 참여해봤지만 솔직히 그거 고문 아닌가요?
    뭐 활자로 했을 때나 적합한 이야기를 자꾸 오프라인 현장에서 풀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시대착오적 영화계 종사자들이 본질적으로는 제일 문제긴 하죠. 그래도 시장은 정직합니다. 정성일씨의 평론이 기록적으로는 가치가 있을지 몰라도 (솔직히 저는 이제 여기에도 동의를 못 하겠지만요 ㅎㅎ), 대중들이 너무 현학적이라는 반응을 내놓는 건 이제 너무나 당연하지 않나요? 대중의 외면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게 정성일 씨 스탠스 같은데, 왜 대중들한테 정성일의 효용을 설득하려 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ㅎㅎ

    • @denwe6869
      @denwe6869 2 года назад +1

      맞음 그냥 쓰레기임

    • @Bingzae
      @Bingzae 2 года назад +2

      평론가가 단순히 제작자에게 대중의 의견들 전달하기만을 위해 존재하는것은 아니죠. 영화감독이 단순히 천만관객을 모으기위해서만 존재하는게 아닌것 처럼요. 비평이란 기존의 영화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시도고 시간의 흐름에 죽어버린 영화를 다시 불러오는 역할또한 합니다

    • @denwe6869
      @denwe6869 2 года назад +3

      @@Bingzae 지멋대로 평론하는 나쁜놈인데 한국영화도 별로 없고

    • @우마보틀
      @우마보틀 2 года назад +5

      @@Bingzae 그 역할을 비평이 하던 시대는 진즉에 끝장나버렸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일개 비평가 한명이 흘러간 영화를 끄집어내서 재평가 받게 해준 사례요? 근 10년 안에 그런 사례가 있긴 있었습니까? 과거의 영광과 향수에 취해서 나 비평가입네 하고 거들먹거리고 다니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란 말입니다. 유튜브라는 영상 플랫폼에 콘텐츠랍시고 올려놓은 이 꼬라지를 좀 보세요. 진짜 한숨이 나옵니다

    • @soryu734
      @soryu734 2 года назад +7

      걍 정성일 글이든 gv든 ㅈㄴ 재밌고 이해도 쉽게 말하는데 고문은 뭔 고문이고 억까 멈춰!!

  • @user-ky7gy2gy2u
    @user-ky7gy2gy2u 2 года назад +3

    스포주의..
    내곁에있어줘라는 영화가 저는 새드엔딩 처럼
    느껴졌는데 평론가님께서 해피엔딩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조금 의아한 부분이있습니다.
    분명히 새드엔딩적인 요소가 있는데 말이죠... 흠.... 혹시 내가 본 영화가 조금 잘려나간것인가....?

  • @user-gh5hc5fv2h
    @user-gh5hc5fv2h 2 года назад +2

    이동진이 꼽은 영화들도 못지않게 난해하고 현학적인 영화들임

  • @김찬양-m1g
    @김찬양-m1g Год назад

    10. 15. 19. 20. 21. 23

  • @dmaahfhs1
    @dmaahfhs1 8 лет назад +2

    11개 봤따

  • @jiniqeee
    @jiniqeee 3 года назад +2

    이동진은 대중성에서 시작한 평론; 2000년대 초반 여대생들의 지지를 받고, 조선일보 기자시절 영화 기사로 대중성 확보 ( 시작은 서울대 종교학과 학부생 시절 쓴 영화관련 책 ).

  • @DW_Seo
    @DW_Seo 3 года назад +11

    누하

  • @ghc27
    @ghc27 6 лет назад +2

    목록을 적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 @banoh6644
      @banoh6644 4 года назад +1

      @@I.love.films.in.every.universe ㅋㅋㅋㅋㅋ

  • @youngseoyoon6001
    @youngseoyoon6001 7 лет назад +5

    ㅋㅋㅋㅋ아진짜 아는영화 너무안나오네

  • @크랩킹
    @크랩킹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바타에 대해 아무렇게나 떠든 이야기가 지금에 와서는 얼마나 후지게 들리는가만 봐도 정성일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편협한지가 명약관화하지 않은가 ㅎㅎ

  • @user-gu4kv7zl3o
    @user-gu4kv7zl3o Год назад +2

    그리운 사람 입니다. 사실 한국영화를 레벨업 시킨 장본인이라고 해도 무방한 분.
    다시 키노를 창간해야 한국 영화가 살아날텐데... 이제 안 하시겠죠.

  • @user-uh6ry1si8z
    @user-uh6ry1si8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성일이 21세기 최고의 일본영화라고 꼽은 "유레카"를 보았다. 그리고 정성일의 소개가 엉터리임을 알았다. 소위 영화평론가라는 사람들, 바쁜 건 알겠는데 제발 자기가 비평하려는 영화를 딱 한 번만 보고 떠들지 말고 최소한 두 번은 보자. 쯧쯧...

    • @cint7802
      @cint78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유좀

    • @user-lf8hm4pr7i
      @user-lf8hm4pr7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유레카는 영화평론가 전부가 극찬한 영화인데 정성일뿐아니라

    • @to_the_blue-sky
      @to_the_blue-sk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화 설명에서 실제 영화와 다른 부분들이 있죠.
      버스 납치범은 자살이 아니라 경찰의 총에 사살됐고(사살을 유도했을 수는 있다고 봄), 여행을 위해 버스를 훔친 게 아니라 중고버스를 구입했죠.
      마지막 장면 설명에서 코즈에가 소통하던 종이(?)에다 이름을 쓴 게 아니라, 바닷가에서 주운 조가비에다 이름을 붙여서 부르면서 허공을 향해 던졌고(이는 이마무라 쇼헤이의 복수는 나의 것 엔딩장면을 연상시키기도), 마코토가 코즈에를 번쩍 안아 든 다음 집에 가자고 이야기했다는 설명도, 실제 영화에서는 마코토가 집에 가자고 부르자, 코즈에가 담담히 걸어와서 함께 버스에 올라 산 정상을 떠나며 마무리 되고..
      영화는 기억에 의존하는 매체라 어느정도는 관객의 상상력이 더해질 수 있고 왜곡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정성일 평론가께서 위와 같은 장면으로 유레카를 기억하고 있다는 점이 더 흥미로웠는데..

  • @bluesjmoon
    @bluesjmoon 5 лет назад +13

    정성일..미디어에 대한 열정도 글빨도 머 나쁘진 않은데...국제적 평론가라면 지녀야할 자기만의 독창적인 시네필적 눈만은 아직 획득하지 못한듯...특히 최근엔 그저 비엔나 비엔 등 국제영화씬에서 이미 평가를 얻은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뭔가 대단한 평론가인양 스스로를 포장하는 느낌만 있음..자칫 영화오퍼상의 수준 정도로 보일 수도 있기에 위태로워 보임...또 하나 내가 정성일을 지지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꼴통 강간마왕 김기덕을 옹호했던 전력때문...그의 초창기 악어, 야생동물..어쩌구 시절부터 김기덕을 발굴해 띄웠던 크리틱으로서, 먼가 최근의 김기덕 미투와 오버랩도며 별로 느낌이 안좋아짐...솔직히 내가 그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입증할 수 없는 혐의가 하나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왠지 김기덕 영화의 공동작가...내지는 드러나지 않은 김기덕영화의 그림자 기획자가 정성일이라고 생각되어진다는 점...

    • @user-so5we5uk4h
      @user-so5we5uk4h 5 лет назад +1

      국내보다 해외평이 더 좋은 감독이라 딱히 수준 높지 않은 음모론... 이긴 한데 요샌 믿을 사람, 현상이 없긴 함.

    • @user-ji7fc6jg6n
      @user-ji7fc6jg6n 5 лет назад +2

      예술적인 데다가 윤리적이기까지 해야 한다는 건가요

    • @user-bk9rf7mk2p
      @user-bk9rf7mk2p 5 лет назад +4

      영화를좀 보고말해

    • @user-hr2sn3oy8r
      @user-hr2sn3oy8r 4 года назад +12

      아바타가 국내 첫 개봉했을 때 ,씨네21을 비롯한 씨네필을 위한 다는 매체에서 너도나도 3D와 후기 웨스턴만을 논했고 정성일과 허문영만이 그걸 넘어선 문제의식으로 평했다. 독창적인 시네필..? 그때 이 지점을 지적못한 아류 시네필들은 그러면 뭐가 되는거지? 어디까지 기고해야 독창적 시네필일까.

    • @troika6728
      @troika6728 3 года назад +2

      도입은 그래도 메타비평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결론이 삼천포로 빠지네 ㅋㅋㅋ

  • @HK-fh5yi
    @HK-fh5yi 7 лет назад +18

    평론가 중에 평론가, 지난 시절 한국 최고의 영화평론가라 칭송 받던 정성일이 이동진에게 자리를 물려 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이다. 물론 평론가는 대중성과는 별개로 예술성, 작품성을 따져야 하는것이 맞고 대중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정치성향을 초월해 자신의 소신껏 영화를 평가 해야 하는 직업이긴하다. 하지만 이게 대중성과 완전히 단절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 리스트들 중에 과연 일반적인 영화팬들이 몇 편이나 봤을까? 아니 몇 편이나 알까? 당연히 베스트30 뽑으랬으니 꼭 사람들이 많이 봤을만한 영화를 뽑아야하는건 아니지만, 정성일의 리스트는 매번 이런식이다. 평론가는 대중들에게 예술을 설명해주고 좋은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이지 소수 엘리트들의 전유물 처럼 만드는 직업이 아니다.

    • @ring0.0ring99
      @ring0.0ring99 7 лет назад

      Alfred hitchcock 이 영화 찾아보기 힘든것도 너무 많습니다...

    • @user-su2qo8dv5k
      @user-su2qo8dv5k 7 лет назад +17

      이동진이 매년 뽑는 베스트도 일반 대중들에겐 생경한 영화들로 구성된 리스트입니다...ㅎㅎ 그리고 마지막 평론가의 임무는 생각하기에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 @잘생긴사람-o3e
      @잘생긴사람-o3e 7 лет назад +8

      Alfred hitchcock 정성일이랑 평론가 덕에 이런 영화들도 알고 좋은데요 정성일이 아니였으면 절대 몰랐을 영화였을텐데ㅜ말이죠

    • @user-fn9tg7uc1m
      @user-fn9tg7uc1m 7 лет назад +46

      어이없는 소리하고 앉았네
      그만큼 대중이 보는 영화가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수준이 낮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여기있는 영화들 모두 21세기 들어 나온 영화중 가장 중요한 영화들임은 누구도 부정 못하는 사실이고 님이 공감 못하면 걍 관객으로서의 수준이 그정도 인거지 애꿎은데다가 문제제기를 하네 그러면서 닉네임은 또 히치콕 ㅋㅋㅋ 웃고갑니다
      님이 말하는 영화팬이 도대체 누굴 말하는지여? 영화팬이 아니라 일반대중 말하는 거겠죠...시네필이라면 저 리스트에 불만 가지는 사람 아무도 없음 너무 당연한 리스트라...영화적 성취를 이룬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대표격인 영화만 꼽아서 그렇게 헤비한 리스트도 아님
      평범한 수준의 관객이 이런거라도 우연찮게 접하고 차원이 다른 영화 하나라도 건질 수 있는게 중요한거지
      더 수준높은 관객이 보러 다니는거 빤한 관객들까지 고려해서 리스트에 포함될 영화의 수준을 낮추라? 말인지 방구인지

    • @user-fn9tg7uc1m
      @user-fn9tg7uc1m 7 лет назад +29

      그리고 이동진이 잘나가는 이유가 역설적이게도 비평적 수준이 정성일 보다 낮아서임
      정성일 수준의 비평은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기에는 무리가 있음...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자리 물려준 적도 없음
      지금도 정성일 허문영이 최고임...걍 대중이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이 교양 수준으로 컨버팅해주는 이동진 뿐이라 여기저기 매체에서 많이 찾을 뿐이지 뭣도 모르면서 나대지 좀 마셈

  • @jinyoungkim7661
    @jinyoungkim7661 3 года назад +4

    두기봉 흑사회 얘기하면서 다른 두기봉 영화 줄거리들을 죄다 알려주면 어떡하냐
    주요 반전내용까지 알려주네ㅅㅂ
    아는척하고자하는 욕망이 너무 나간 듯

    • @cint7802
      @cint7802 3 года назад +5

      아는척이아니라 잘아는거다. 국내1위 영잘알이라.

  • @goldk8553
    @goldk8553 3 года назад +3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듣고 뭘 뻑가는 척 하고들 있어 어찌 검색하다가 들어왔다만 어휴

    • @bwom9733
      @bwom9733 2 года назад +5

      그냥 니가 아무 생각이 없는거야. 여기에 나온 영화들은 모두 영상매체 중에서 가장 첨단의 방법론들을 적용한거고, 거기에서 새로운 가능성들은 시간을 두고 다른 영상매체에도 영향을 끼친다. 정성일이 일곱번째로 꼽은 영화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텐'인데 아주 작은 디지털 카메라로 관찰하듯이 찍은거야. 그러면 지금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예능포맷이 생각나지 않아? 관찰예능이잖아. 큰 상황만주고 멤버들이 즉흥적으로 채운다? 무한도전이잖아. 텐이 2002년도 작품이고 가장 첨단의 예능이라 불렸던 무한도전 시작한게2006년이다. 이제 이해가 좀 가냐?

  • @denwe6869
    @denwe6869 3 года назад +5

    영화평론가는 개뿔이 각자마다 재밌게 보는건 다른거지. 지가 뭔 교수냐 건방지게 뭘 뽑냐

    • @cint7802
      @cint7802 3 года назад +1

      교수보다 100배 뛰어난 사람이야.. 제발 파보고 말해

    • @denwe6869
      @denwe6869 3 года назад

      @@cint7802 웃기셔 감독출신인가 저런 평론가들은 사기꾼이라고 멍청아

    • @cint7802
      @cint7802 3 года назад

      @@denwe6869 교수는 허우대만 멀쩡하지, 방구석에서 영화만보는 애들보다도 영화를 깊이 안판다니까?..

    • @denwe6869
      @denwe6869 3 года назад

      @@cint7802 너무 교수 비하아냐? 오바하네

    • @cint7802
      @cint7802 3 года назад +5

      @@denwe6869 쏘리 ㅋㅋ 근데 정성일정도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영화 깊게보는 양반 중 하나인건 맞긴혀 인간 생긴거나 하는 사적인 말들이 비호감일 수도 있어서 그렇지

  • @johnkim325
    @johnkim325 8 лет назад +2

    목소리로만 영화를 소개 받으니.....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