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97] 폴 토마스 앤더슨의 21세기 걸작들 (마스터, 데어 윌 비 블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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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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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97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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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이동진님처럼 사유할 수 있을까요.. 정말 굉장합니다
님도 님 전문분야에서는 이동진님보다 뛰어나실겁니다.
영화 천편정도만 제대로 찾아봐도 식견이 생깁니다
응원합니다~!
영화뿐아니라 우선적으로 인문학 기본이 탄탄히 있어야 가능할듯요
이동진처럼은 모르겠지만 영화에 대해 알려면 모든 분야에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춰야 함. 이상한 아재들이 가지는 그런 지식 말고 진짜 제대로된 지식으로 허세 없는 지식이 필요함 그 이후는 본인의 사족인거고 그냥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 영화를 가지고 Film analysis 다시 말해 영화 분석글을 계속 써서 연습 해야함.
그냥 가만히 보고 끝나는건 택시 아저씨들의 정치이야기일뿐이고 영화 분석글을 1000개정도 쓰고 감독들의 인터뷰,스텝들 인터뷰 다 찾아보면 그때야 비로소 이 영화가 어떤지 보임. 그때쯤 되면 처음 썼던 분석글과는 완전 다른 글을 쓰게 됨
데어윌비블러드 마스터 얼마전에 팬덤스래드도 보구요ㅎ 팬덤 스래드 넘나 좋앗어여ㅎ 이동진평론가님 마스터끝장평론도 들엇구요 데어윌비블러드는 우연이 보게 된건데 뭐지뭐지 하며 빨려들어가며 봣던기억이 나요 영화당 열심이 잘듣고 잇어요 감사♥
PTA당 드디어 올게 왔군요. 이시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 그리고 그가 연출한 데어 윌 비 블러드는 걸작입니다. 왠지 밀크쉐이크를 마시면서 영화당을 봐야할듯
필소굿 i will drink your! MILK! SHAKE!
마스터가 더 걸작
전 위 두 작품보다 매그놀리아가 좋더군요..
@제주소년 와.. 펀드렁 좋아하시면 진짜 PTA팬 아닌가요 ㅎㅎ 정말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영화였어요
@제주소년 부기나이트도..솔까 그냥 다 최고임 8작품 다
데어 윌비 블러드 -볼때는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보고나면 계속 생각나는 영화.
두번째 보고 드는 생각은
이 영화는 엄청난 영화구나
솔직히 마스터도 처음봤을때는 뭔소린지 모르겠고 평론가들 해설하는거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끄덕이고 넘어갔었는데, 나중에 평론가들의 대단한 해설같은거 다 제끼고 프레디라는 인물의 외로움에만 공감하면서 봤었는데....정말...영화가 이렇게까지 깊고 사람의 마음을 어루어만질수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해설도 훌륭하지만 마스터같은 경우는 그냥 인물의 외로움에 몰입해서만 봐도 자신만의 특별한 감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영화를 처음 진지하게 보기 시작했을때 폴 토마스 앤더슨의 첫 시작을 데어 윌 비 블러드로 시작했는데, 느끼기에 너무 어려워서 이게 왜 걸작이지... 했는데 1년반? 정도 지나고 영화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쌓인뒤에 다시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소름이 돋아서 다시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들을 다 돌려보면서 2주일 정도 폴 토마스 앤더슨에게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공감합니다…!
좋은 영화들도 많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는 언제나 늘, 이렇게 애정과 목적이 뚜렷한 사람들이 모여 끝까지 작업에 집중을 하는 게 엄청난 거구나 싶은 경지를 느끼게 한다. 촘촘하고 완전하다.
그냥 이동진 평론가님 평론 자체가 예술이다..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감독 같음. 저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자 작가이지만 이동진 평론가님처럼 그의 이야기가 나오면 얼굴에 꽃이 피는 시네마 피플들이 많은 듯 합니다. 티모시 샬라메도 가장 좋아해서 작업을 하고 싶지만 도대체 그 분과는 어떻게 접촉을 해서 함께 일을 해야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다라고…아마 오디션 없이 캐스팅 하시나 봅니다.
마스터에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연기 진짜 지립니다..
PTA 영화에 자주 나왓죠 ㅋㅋㅋ
영화 보고 나서는 영화당을 봐야 그제서야 마무리가 됩니다 언젠가 돌아오세요ㅜㅜ
제발 폴 토마스 앤더슨 20세기 걸작도 해주세요!! ㅠㅠ 부기나이트, 매그놀리아 시절 PTA가 전 개인적으로 더 좋았네요...
데어 윌비 블러드 최근에 봤는데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는 충격이요 줄거리만 놓고보면 한 석유업자의 극적으론 평범하기까지한 일대기에 불과한데 연출, bgm, 특히 배우들의 명연기로 한순간의 지루함도 없을뿐더러 러닝타임 내내 몰입감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어떤 감독이 이 시나리오로 그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볼링핀으로 머갈통 찍는데 뭐가 평범함 진짜 개충격적이던데 난
@@katakuri0609 워낙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영화가 많아서요
저도 미국 역사 영화인줄 알았더니만 너무 소름끼치는 영화였습니다... 너무 뜨거운 용암 같은 영화였음...
PTA 영화는 다 좋아하지만 부기나이트가 최고👍👍 그리고 감독이 진짜 배우들의 인생연기를 끌어내는 능력이 있나봐요 생각해보니 배우들 최고작이 PTA 영화인 경우가 많은듯
공감합니다…ㅎ
폴토마스앤더슨 정말 좋아하는.감독입니다♡
❤️❤️❤️
팬텀 스레드 봤는데...와...이렇게 우아한 영화는 처음이다. 음악도 너무 좋고.
진짜 팬텀 스레드는 엄청난거 같아요…
설명 진짜 명쾌하다
아 중혁작가님 저랑 취향이 같네요ㅋㅋㅋ펀치드렁크러브 최고!
결국은 보게 된 영화.. Bastards from A Basket..
신경정신과 찾아도 들을 수 없었던 정확한 진단과 치유를 이야기해 주시네요 땡큐 마스터
👏👏👏
초반에 No surprises 노래 깔리면서 나오는 영상 편집 너무 좋아요
아! 재밌당. 저도 펀치 드렁크 러브 좋아요. 마지막에 전화 수화기를 들고서 그 곳까지 찾아가서 마지막 대사를 하는 모습이 완전 충격, 감동이었어요. 영화 음악도 좋음!!! @@ 영화당당당. 주입. ㅎ
Bgm no surprises 끝내줍니다
23:45 진짜 제발ㅋㅋㅋㅋㅋㅋ마스터 리메이크 작인줄 ㅜㅠ
뜨거운 물은 뜨거운 불보다 뜨겁다.
와 진짜 이렇게 멋지고 적합한 표현이,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그립다
저도 그립네요
팬텀스레드는 희대의 걸작이다. 이 영화는 연출력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이자 OST도 너무나 우아하다. 우아한 광기라고 얘기할 수 있는 영화
연기도 끝판왕이 연기해서 진짜 완벽함
상황이 안되서 대충본 영환데..다시 제대로 보고싶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폴 토머스 앤더슨의 최고작은 언제 나올지 모르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의 가장 좋아하는 영화 Master, There will be blood
드디어 왔네요! 잘봤습니다.ㅎ 팬텀스레드도 역시 너무좋았어요
팬덤 스레드 너무 좋죠…
와킨 피닉스의 마스터에서의 연기는 미쳤다
비티비 관리자님. 영화당 이자벨 위페르편과 레퀴엠, 매그놀리아편이 안 보이는데 혹시 삭제된건가요?
와 지금까지 매그놀리아편 찾고 있었는데
호아킨 피닉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다니엘 데이 루이스 이 세 배우 특집해도 굉장할 것 같습니다
이동진씨가 유이하게 믿는다고 알려진 두 종교. 고레에다히로카즈교, 그리고 폴토마스앤더슨교.
ACE F 코엔 형제교까지.
그중에서도1등은 폴토교.
이창동교도 있습니다
섹도교도잇음
고레다는 종교급은 아니죠
세 번째 살인 전까지 '바닷마을다이어리' 나 '태풍이 지나가고' 는 별점 세 개 반이었어요
드디어!!!!!!! 너무 감사합니다. :) 잘 볼게요
왓챠에 PTA작품들 별점이 갱신되는 것을 보고나서 직감했습니다ㅋㅋ
푹 빠져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감독
마스터..인생영화💓
오 작가님…하임의 멤버가 영화 주연맡았습니다
크으... 드디어 PTA!!!!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어느새 정주행하게되고 그 후에는 매주 영화당을 기다리는 제가 있었어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폴토마스 엔더슨, 스텐리 큐브릭, 쿠엔틴 타란티노, 마틴 스콜세이지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ㅎㅎㅎ
똑같네요 저랑 ㅋㅋㅋ
그치 이 시대 최고의 감독 pta.
공감합니다…
데어 윌 비 블러드라는 제목을 감안하면 출애굽기의 부자 관계가 영화에 어떻게 원용되었는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포인트인거 같아요!
아놔, 매그놀리아 편 저작권때문에 못보네.....
드디어..!!!!!!!
팬텀 스레드도 정말 좋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리코리쉬 피자 빌드업 미쳤네
1:50에 나오는 음악 제목 알고 싶어요.
조니 그린우드의 노래 같은데..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ruclips.net/video/u5CVsCnxyXg/видео.html
Minho Kim 와우~~감사해요~
완전 좋네요...
엉어어어어엉 기뻐서 눈물이 나요
저도 울었습니다
펀치드렁크러브도 좋았어요~
오늘밤은 이거다
ㅎ 좋아요
드디어!
그래서 매그놀리아 마지막에 개구리는 왜 나온거에요?
성경 내용을 모티프로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SSHaeSeok 어느부분요?
찾아보니 출애굽기 8장 2절이네요, 저도 오래되서 가물가물 햇어요
@@SSHaeSeok 아항!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지경을 칠지라. 다시 봐도 좀 소름이군요 ㅎㅎ
Baster from a basket 은 양아들한테 한얘긴데요
아니,, 대니얼 플레인뷰의 씹상남자식 아들사랑을 이렇게 그저 성공미치광이로 해석하다니 ㅠ 안경도수 잘못되신거 아닙네까아아아
제말이 그말입니다 진짜… 플레인뷰의 뜨거운 부성애에 눈물콧물빼고 팬티 찢었는데 황당하네요
진심인지 드립인지 구분이 안되네….
@@klm2960 ㄹㅇ 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
@@klm2960반반인듯;;
올것이 왓구먼!!!!!!
신작인 팬텀스레드보다는 여전히 마스터가 더 좋으신가봅니다 ㅎㅎ
팬스2위
덕분에 정말 좋은 영화를 배워갑니다^*
전 세계 감독 중 젤 잘 생겻음
인정합니다 ㅋㅋ
자비에돌란
오 마스터 듣고 싶었는데!
드디어 신작이...
마스터 처음에 소개될 때 나오는 팝송 아시는 분?
no other love 라는 팝송이에요
드디어 PTA의 영화를 ㄷㄷㄷㄷㄷㄷ
👍👍👍👍
연기 괴물중의 괴물들만 골라서 쓰는 pta
크 올것이 왔네요
밀쉐 장면을 코멘트할 수 없다는, 스포할 수 없다는 숙명이 느껴지네요
12:57
13:18허무주의적인 면모
드디어,,!!!
드디어...
개좋다...
와우 드디어 나올사람이 나왔군요
드디어 !!
long live pta!
마스터!!
불가능한 치유라는 말 너무 무섭고 암담하게 들리네요
데어윌비블러드 좋아요!
처음 2분 전후로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ㅎㅎ
Radiohead No surprises
근데 아들을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했다기엔 찐사랑 같던데 ..아들이 성공요인이라기엔 주인공 자체의 능력도 많은데다가 주인공은 지 알아서 잘 살아가는 독고다이형임
호아킨 필립 에이미
최애배우가 다모였다
마스터에서 어느 부인의 집에서 파티하는 장면에서 왜 여자들만 옷을 벗고 즐기는 설정이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짐작가시는 분 있나요?? 피해의식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ㅠㅠ
프레디의 음탕하고 황폐한 내면이 아닐까여
평생안없어졋으면하는영상
언제 나오나 했습니다 pta
PTA 영화보면서 데어 윌비 블러드는 이해가 되지만 마스터는 도통 이해가 안되요 ㅜ_ㅜ
상우 한 2번보면이해갑니다
동진 평론가님이 마스터를 해부하신 영상이 있으니 찾아서 보시면 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안 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pta
PTA의 최고작품에 팬텀스레드 추가요. 매그놀리아 데어윌비블러드 팬텀스레드 마스터 펀치드렁크러브 부기나이트 인히어헌트바이스 리노의 도박사
항상 감사합니다 영화당
22:49
고레다 히로카즈 보다는 알폰소 쿠아론
쿠아론 ㅈㄴ 잘만듬 5점작 세개모두 앤더슨최고작엔 못미쳤지만
@@user-bk9rf7mk2p 전 그래비티 로마 칠드런 오브 맨 전부 왠만한 피티에이 작품들이랑 작품성면에서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user-te5yx7zs1y 인정합니다. 되게잘만듬 한끝차이도 없는. 그저 취향차이로 0.01로 갈릴지라도 걸작임은 양쪽 다 인정해야되는
그리고 고레다히로카즈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ㅋㄷㅋㄷ
드디어 이 세글자로 표현되네
드디어!
너무 미친 사람들만 다뤄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음
우리는 모두 저렇게 미쳐있습니다. 우리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아서 착각할뿐이지요 평범하다고.
출세하려고 미친듯이 경쟁하고, 돈벌려고, 사람 얻으려고, 취직하려고, 승급하려고 하는 모든것들을 카메라로 찍어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 분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보면 기절하시것네
평론가들의 텍스트 같은 작품. 이 영화를 분석할 줄 알면 평론가를 해봐도 된다
아카데미 수상자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시간...............
하 이제야 pta 빌런들 없어지겠네
이동민 pta 빌런이 뭐에요?
@@user-yj4gk2cw3l 어이
이거를 판다고?????
이동진씨 상대역 나오는 분 말빨진짜 딸리네요.. 그냥 어버버 거리는게 .. 몰입 방해되네
좀전에 마스터 봤는데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날뿐 내용은 내게 와닿지 않았다
예배보러 가는 일요일 늘 평안하시길............
.# 데어 윌 비 블러드#(출애굽기에서 차용된 구절).......성공을 위하여 가족이나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는 성공의 중독증이 걸린 사나이.......내 영혼을 팔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는 파우스트적인 고뇌의 순간들이 존재하는 이야기............"뜨거운 물이 뜨거운 불보다 더 뜨겁다"..........미국 역사에 대한 간결한 이야기가 보여지는 ..........................# 마스터 #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자신의 부분을 삭감하고 경쟁배우의 역활을 크게 주라는 큰 배려가 있는 출연배우의 총괄적인 시각은 놀랍다........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순간들의 흐름....... 두 인물의 관계와 불가능한 치유에 관한 아울러 자기 영혼의 아픔을 바라보는 .............과연 마스터는 누구인가를 질문하게 되는 결말...........마스터는 아들의 모호하고도 황폐함을 보여주는 작품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