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5년간 미친듯이 우울해서 사는 게 사는게 아니고 집중도 안 되고 세상이 회색빛이고 뭘 해도 감흥이 없고 슬프지도 않은데 신기하게 밤마다 눈물이 나고 너무 억울하고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겠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고 한강에도 몇 번 갔다왔습니다. 근데 정말 오랜만에 슬퍼서 웁니다. 김장훈씨 노래는 정말 가슴으로 부른다는 게 느껴지네요. 진심은 전해지는 법입니다 정말...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그 기나긴 시간들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또 몇년이 지난 지금은 조금이나마 극복하셨을 지 걱정이 됩니다. 사람이 우울에 절여지면 그 어떤 조언과 걱정도 위로가 되지 않고 내 지난 시간들이 모두 실패같고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까지 생각하게 되죠. 힘든 환경에서 자란 생명체가 더 강한건 자연의 이치라는걸 잊지 말아요. 의미없는 시간은 없어요. “과거가 없는 지금이 존재할 수 없다는 건 당연한 이치이기에, 지금을 사랑하면 그 어떠한 과거도 이해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언젠가 현재를 직시했을 때 만족스러운 지금이 되어있도록, 그 실패같았던 모든 시간들이 자랑스러운 과정이 되어있도록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살아보아요. 제가 누군지는 모르시겠지만 서로 얼굴을 보지 않아도 진심은 전할 수 있잖아요. 앞으로 행복하고 빛나는 날들이 가득하길 기도하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노력의 길이 험난하고 힘들 땐 이 노래를 들으러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니들 댓글보니 왕따가 왜생겨나는지 알겠다..김장훈이 무슨 범죄를 저질렀냐? 그냥 성격이 질투심이 있고 잘 삐지고 소심한거뿐인데 그게 니들인생에 무슨 발목을 잡았다고 욕하고 괴롭히냐. 니들은 앞으로 뉴스에 왕따자살 기사나오면 가해자들 편들고 위로해라. 가해자들이 니들 과 같은 종족이니까.
가창에는 매끄러운아름다움이있고 거칠고상처입은 아름다움도 있는것같습니다 김장훈님 역시 훌륭한 가수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미의 기준에 맞지않는다고해서 그사람이 잘못된것은아닙니다 혹은 대다수의기준에 맞지않는다고해서 잘못된것도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일평생음악과 노래에 헌신한 가수를 왕따시키듯 장난질이든, 진심이든 마구험담하는것은 이세상이 지금 얼마나 잘못돌아가고있는지 저에게 알려줍니다
어렸을 때는 장훈이형 노래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전에 유희열님이 머리로 노래하는 가수는 많아도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한적 있거든요. 그 때도 이 말의 의미를 몰랐는데 다른 가수들이 형님 노래 부르는거 들은 뒤 그 의미를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형님 노래 부를 때는 진짜 감동을 주네요.
수험 생활을 오래했더니 정말 힘든데 힘들다고 말할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은 걱정하실까봐 말할수없고 친구들은 연락이 다 끊겼어요 나 그동안 잘버텼고 앞으로도 잘할건데 오늘 오늘 그냥 오늘은 너무 힘들어요 점점 다가오는 시험이 너무 두렵고 올해는 잘 버텼지만 내년에 또 떨어지면 그땐 나도 나를 모르겠어요 그냥 일상... 밥 쫓기면서 안먹고 삼각김밥 도시락 그만 먹고 카페가고 책보고 영화보고 날씨 좋은날 밖에 돌아다닐수있고 그냥 일상 일상으로 너무 돌아가고싶다 이젠정말 다시 돌아가고싶다
전 이제 취업준비하는 대학교 3학년 25살에 불과하지만 제 나름대로 몇 마디만 해드리고 싶어요. 세상은 님을 속이지 않았어요. 님의 그런 노력이 언젠가는 빛을 발할 날이 올거에요. 그런 말이 있어요. "어차피 성공은 다 운이다. 다만 노력은 그 운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키워준다." 님의 그런 땀방울이 언젠가 님에게 다가올 그 기회를 강하게 움켜쥘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어제의 님도, 그제의 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험생활. 그만둬 님 글을보니 다크함이 느껴진다 그거 계속하면 정신이 망가진다 육체는 아파도 고칠수가 있지만 정신은 되돌리기 정말정말힘들다 무기력하고 집중이 안된다면 수험생활에 뜻이 없다는것이니 속히 정신 더 썩기전에 그만두고 님의 삶을 사셈 그만두는게 당장이 ㅈㄴ힘들겠지만 라이프 고우즈 온 다 길이 생긴다
숲튽훈 숲튽훈 거려서 이것 저것 노래 찾아보면서 웃다가 우연히 듣게 된 나와 같다면 부터 시작해서 honey,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너무 친숙해져버린걸까 김장훈 시절의 노래를 들으면 음색이 ㅈㄴ 사기라는걸 느끼게 된다 전성기 때 김장훈 노래를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다면 꿈만 같을 것 같다 다른 가수들은 표현할 수 없는 김장훈 특유의 바이브와 음색이 ㄹㅇ 독보적이다 누가 따라잡을 수 있는 경지가 아님
나는 김장훈님 존경한다 예쁜마음은 자신에게 떳떳하다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형님 예전에 예능에 나와 돈번거 다 기부하고 정작 자기는 전세에 사신다고 하셨는데 본인은 후배들 가끔 술사줄돈만 있으면 된다고.. 문뜩생각나네요 항상 건강하십쇼 제 정치색은 형님과 반대인 우파지만 그런거랑 상관없이 사람 김장훈 존경합니다
이제 정치에도 관심 끊음
님글 공감합니다.좋아요.
애당초 좌파식 단식하다가 해탈해서 걍 정치에 관심 끄고사시는 형님임 ㅋㅋㅋㅋㅋㅋ
우리에겐 이런게 필요하지
좌파나 우파나 우리나라는 그나물에 그밥이란걸 안거지. 똑같은 새끼들임 ㅋㅋ
이 노래만큼은 김장훈
맞아요. 이 노래 김장훈 보다 잘부르는 거 못봤어요.
이 곡으로 음방 나갈때만해도 잘했었죠
인호놀이방 임형주있음
명곡이다 역시
솔직히 이노래는 김장훈 근데 고음병 말기 환자인 그분은 숲튾훈
진짜 5년간 미친듯이 우울해서 사는 게 사는게 아니고 집중도 안 되고 세상이 회색빛이고 뭘 해도 감흥이 없고 슬프지도 않은데 신기하게 밤마다 눈물이 나고 너무 억울하고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겠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고 한강에도 몇 번 갔다왔습니다. 근데 정말 오랜만에 슬퍼서 웁니다. 김장훈씨 노래는 정말 가슴으로 부른다는 게 느껴지네요. 진심은 전해지는 법입니다 정말...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힘네십쇼
킹짱훈
저에게도 그런날이왔네요 오늘 따라 힘이드네요
찬영씨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그 기나긴 시간들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또 몇년이 지난 지금은 조금이나마 극복하셨을 지 걱정이 됩니다. 사람이 우울에 절여지면 그 어떤 조언과 걱정도 위로가 되지 않고 내 지난 시간들이 모두 실패같고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까지 생각하게 되죠. 힘든 환경에서 자란 생명체가 더 강한건 자연의 이치라는걸 잊지 말아요. 의미없는 시간은 없어요. “과거가 없는 지금이 존재할 수 없다는 건 당연한 이치이기에, 지금을 사랑하면 그 어떠한 과거도 이해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언젠가 현재를 직시했을 때 만족스러운 지금이 되어있도록, 그 실패같았던 모든 시간들이 자랑스러운 과정이 되어있도록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살아보아요. 제가 누군지는 모르시겠지만 서로 얼굴을 보지 않아도 진심은 전할 수 있잖아요. 앞으로 행복하고 빛나는 날들이 가득하길 기도하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노력의 길이 험난하고 힘들 땐 이 노래를 들으러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많은기부하시고, 다소 어려움에 계신모습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돈,재산,건강,인기 ... 모두 우리에게는 잠시 맡겨진 선물일뿐,
영원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일 뜻깊은 마음쓰신 당신이 존경스럽습니다
옛날 중학교때 겨울에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김장훈씨가 기부한 단체에서 음식과 따뜻한 차를 나눠준게 아직 기억나네요. 김장훈씨 인터넷상에서는 소문이 안좋은걸로 아는데, 정말 좋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성주용 심성은 착한대 안맞는 사람이 많은듯...
너 김장훈이지?
그런분이 지금 어디가셨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현재는 숲튽훈만 존재하던데
니들 댓글보니 왕따가 왜생겨나는지 알겠다..김장훈이 무슨 범죄를 저질렀냐? 그냥 성격이 질투심이 있고 잘 삐지고 소심한거뿐인데 그게 니들인생에 무슨 발목을 잡았다고 욕하고 괴롭히냐. 니들은 앞으로 뉴스에 왕따자살 기사나오면 가해자들 편들고 위로해라. 가해자들이 니들 과 같은 종족이니까.
@@강동훈-x7j 관종끼가 있어서 그렇지 여지껏 선행을 얼마나 많이 한 사람인데ㅋㅋ
이 노래로는 깔수없다 장훈이형 노래중에 최고의 명곡이라고 생각함
이노래를 엄청 좋아하지만... 슬픈선물 들어보셧나요.. 냉정하게 이노래 개좋은데 슬픈선물 더 좋습니다..
슬픈 선물이랑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두 곡은 김장훈 감성이 최고임...
@@kimaddluk ㅇㅈ 이두노래는 지금도 가끔 부를정도로 편안하고 감미로운 노래
개인적으로 소나기
장훈이형의 투 픽:나와 같다면,노래만 불렀지
가난하고,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신 당신
비록,지금 어려움이 있으시지만,
저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따스한 마음을...
당신의 소중한 헌신을...
별다른 기교가 필요없는 꽉찬 음색이 듣기 좋다 예전으로 돌아갈순없는가
지금이 더 좋음.
지금도 좋으신데요..♡
옛날 노래 특유의 감성은 현세대가 따라잡을 수 없다
진짜 90년대 감성..디지털을 앞둔 아날로그세대!
정말 공감입니다. 감성과 노래의 깊이가 지금과 다르죠
나도 이 시대 노래 듣고 살았지만 이런 말 너무 창피하다. 꼰대같아
공감요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때쯤 이노래를 듣게되네요
남들이 조롱해도 한때 내겐 참 의지가 많이 됐던 가수입니다...
영혼에 스며드는 곡.. 벌써 내 나이 30대 중후반.. 명곡은 영원하다.
이 곡처럼 바쁜 일상때문에 잠시 잊고 살다가도 어느날 문득 떠오르는 것이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절 추억의 한편에 자리잡고 있기에
김장훈씨 노래들은 하나같이 가만히 들어보면 내면의 상처가 많은듯 느껴져서 측은해진다
이노래는 다시금 떠오르는 명곡이다
지금으로부터 26년전.. 1998년 발표된 가수 김장훈님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에요.. 이상호님이 작사하고 제 팬인 방송인 유영석님이 작곡했어요.. 역시 명곡이에요.. 그죠? 좋아요..
네..^^좋아요♡
장훈이형.... 전 장훈이형의 음색 너무 사랑합니다
노래 미쳤내 ㄷㄷ 개좋내
이 음색의 이 목소리로 부를 수 있는건 김장훈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지치고 슬퍼질 때마다 이 노래를 듣고 갑니다. 김장훈씨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김장훈 - 숲튽훈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아미친ㅋㅋㅋㅋㅋ 졸라웃기네ㅋㅋㅋㅋ
이승민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훈-x7j 당연히 이분 쓴거 보다 전에 쓴 사람이 많아서
무슨 뜻이에요?.. 나만 못웃어 ㅠㅠ
내가 젤 힘들었을때 버스에서 틀어준 이 곡에 위로를 받았고 그때부터 팬입니다~ 장훈씨 늘 행복하세요
가창에는 매끄러운아름다움이있고 거칠고상처입은 아름다움도 있는것같습니다
김장훈님 역시 훌륭한 가수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미의 기준에 맞지않는다고해서 그사람이 잘못된것은아닙니다
혹은 대다수의기준에 맞지않는다고해서 잘못된것도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일평생음악과 노래에 헌신한 가수를 왕따시키듯 장난질이든, 진심이든 마구험담하는것은 이세상이 지금 얼마나 잘못돌아가고있는지 저에게 알려줍니다
chan jay 단순히 노래만 못해서 까이는건아님
국민기만때문에 더많이 까이죠
노래를 못해도 이미지가좋으면
쉴드러가 많을텐데
김장훈은 이미지 말아먹은 연예인중 한명이라..
최근 라이브영상보세요. 가수인지 의심이갈정도이니
peace love 졈매
그래도 콘서트장에서 소주 병나발
담배 는
아니라고 봅니다 ᆢ
팬인데 속상해요
일평생 음악과 노래에 헌인한 가수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은근슬쩍 자기꺼라고 해서 욕먹는것도 있죠...
다른건 모르겟고 노래만 본다면 ㄹㅇ띵곡
힘들때 위로가 되는곡
아라비안있던곳 수박에서 봤어요
노래끝났는데도 앵콜송거절하지않고 요청하니 많이 해주더라. 난 그모습이 기억에 남음.관객을 위해 열창하는모습
배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말라
내일해는 다시 뜨겠지..
어렸을 때는 장훈이형 노래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전에 유희열님이 머리로 노래하는 가수는 많아도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한적 있거든요. 그 때도 이 말의 의미를 몰랐는데 다른 가수들이 형님 노래 부르는거 들은 뒤 그 의미를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형님 노래 부를 때는 진짜 감동을 주네요.
그러게말입니다. 나이 들어감에 더 짙게 감동이 오네요 ㅜ.ㅜ
유희열 표절 세키
그 느낌이 있어요 찔기지 않는 무언가 후벼 파는 거 같은...
가슴으로 표절 유희열
뭐야 노래 왤케슬퍼
세월과 그 모든 시간을 뛰어넘는건 마음이다🌑
김장훈 참 명곡이 많아.. 가창력 운운하지만 그런거 다 떠나서 특유의 감성이 있어. 단 숲으로만 안가면. 이래서 가수라는거 같다
기부라는 단어를 널리 퍼트고 실천한 장훈이형. 갓장훈
이 노래를 들으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어릴적 이노래 천만번은 들은거 같다 음색 호소력 쩐다
2:14 이 노래는 특히 기타솔로가 정말 애절함
크...90,00년대 락발라드만의 감성...
맞아요ㅠㅠ 그 특유의 감성 멜로디 라인~~~
기타솔로 당장 연습한다 90년대로 갈거다~!
진짜 명곡
수험 생활을 오래했더니 정말 힘든데 힘들다고 말할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은 걱정하실까봐 말할수없고 친구들은 연락이 다 끊겼어요 나 그동안 잘버텼고 앞으로도 잘할건데 오늘 오늘 그냥 오늘은 너무 힘들어요 점점 다가오는 시험이 너무 두렵고 올해는 잘 버텼지만 내년에 또 떨어지면 그땐 나도 나를 모르겠어요 그냥 일상... 밥 쫓기면서 안먹고 삼각김밥 도시락 그만 먹고 카페가고 책보고 영화보고 날씨 좋은날 밖에 돌아다닐수있고 그냥 일상 일상으로 너무 돌아가고싶다 이젠정말 다시 돌아가고싶다
전 이제 취업준비하는 대학교 3학년 25살에 불과하지만 제 나름대로 몇 마디만 해드리고 싶어요.
세상은 님을 속이지 않았어요.
님의 그런 노력이 언젠가는 빛을 발할 날이 올거에요.
그런 말이 있어요.
"어차피 성공은 다 운이다. 다만 노력은 그 운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키워준다."
님의 그런 땀방울이 언젠가 님에게 다가올 그 기회를 강하게 움켜쥘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어제의 님도, 그제의 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자
우라이 님이 수험생활때,대학학자금,전부 님 부모님이 등골휘어가며 내주는거고 그렇지 안더라도 님이 학자금대출을 갚는데 남은인생의 7분의 3를써야될겁니다.
수험생활. 그만둬
님 글을보니 다크함이 느껴진다
그거 계속하면 정신이 망가진다
육체는 아파도 고칠수가 있지만
정신은 되돌리기 정말정말힘들다
무기력하고 집중이 안된다면
수험생활에 뜻이 없다는것이니 속히 정신 더 썩기전에 그만두고 님의 삶을 사셈
그만두는게 당장이 ㅈㄴ힘들겠지만
라이프 고우즈 온
다 길이 생긴다
우라이 전 독일에 사는 43이된 아잽니다...당신의 고민이 고스란히 가슴으로 느껴집미다...나도 그러했으니까요...그대는 절대 혼자가 아니랍니다...슬퍼마세요...그대를 응원합니다...
이 노래가 나오던 세대의 사람도 아니지만
김장훈이란 가수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것도 아니지만
이 노래는 왜 자꾸 사람 마음을 흔드는가...
나에겐 추억도 흥밋거리도 없는 그런 곡인데
정말 아주 신기하게도
마법같이 나를 끌어당기고 잊지 못하게 한다
명곡이란 이런 거구나
존경합니다.장훈씨.기부 천사.독도 운동까지. 넘넘
존경합니다.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찐팬입니다.👍
힘이됩니다
장훈이 형 음색은 진짜 쩌는데 제발 이때로 돌아와주면 좋겠네요.
장훈이 형이 여기 댓글들을 봤으면 좋겠네요,,다들 그리워하고 감동받은 댓글들인데,,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이노래를 소화 할수있는 가수는 역시 장훈씨지요~
그 많은 가수가 불렀어도 김장훈 음색으로 듣는 것이 최고지요ᆢ이 명곡을 어찌 5분만에 만들었다는게 그저 감탄합니다^ 😮
잘 듣고 갑니다~~😊😊
가끔씩 듣기위해 들어 옵니다 나의 꿈이 뭐였는지, 그 꿈을 잃고 살아갈때 잊고 있다가 문득 떠오르면 노래들으며 펑펑울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곤해요 고마워요정말
김장훈님의 노래중 최고입니다,그때의 명성으로 다시 오길 바래요.
당신은 이 시대에 진정한 힐링맨 입니다
정말 좋아하고 매번 곱씹는곡이예요
요즘...지금...이 노래만 생각나네요 인정하기 싫은 현실.. 더 힘겹게 다가오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들이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 김장훈님 정말 존경합니다.
노래 ㄹㅇ매우 좋네... 대 장 훈
호불호는 갈릴지 몰라도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 나는 음색
아버지가 그립네요 ㅠ 왜 이노래 들으면서 아버지가 그리운건지 ...
들을때마다 위로 받는 노래..
너무 좋아요 들을때마다
숲튽훈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노래는 좋다
튽훈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오~~
? 이건 김장훈인데요? 숲튽훈과 김장훈과 헷갈리지 맙시다
@@guruuru6382 ㅋㅋㅋㅌㅋㅋ
@@guruuru6382 그러니까.. 숲튽훈이 그대를 속였다는.. 그런 말인거 같..은데..
센스 ㅋㅋㅋ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 같습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곡입니다.
고맙습니다.❤👍
친구들과 술한잔 하구 들기는데 무한반복중
역시 김장훈~!!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벌써 20년이라니.. 차승원이 나왔던 뮤비로 기억되네 참 좋았던 그때 그 시절
노래방가면 부를때마다 울컥하는 곡
숲長훈의 가창력은 무시 할 수 있다.
하지만 김장훈의 음악은 무시 할 수 없다.
튽이 아니라 한자엿노 ㅋㅋ
金長훈이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튼ㅅ 난 왜 안되냐 어캐 쓴거여 아이폰이라 안되는건가
@@aaas854 ㅈ으로 하면됨
@@aaas854 ㄴㅅ는 원래 없는거고 ㄴㅈ으로 표현해요
다시들어도매번들어도이노래는힐링~
언제 들어도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장훈님..
김장훈~TV에서 자주 뵙기를~
노래 참 잘뽑으셔ㅎㅎ
가사가 참 여운이 길게 남네..
나도 김장훈 가수처럼 살 수 있었음 좋겠다
김장훈씨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믿어주세요
다시 생각해도 가사말이 정말 감명 깊고 김장훈씨의 특유의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지나 내가 나이먹고 들어도 이 곡은 너무 좋구나.
나 어릴적 김장훈은 그래도 어느정도 나름 개성있는 자기만의 보컬을 갖고 있는 멋진음색의 가수였는데..
형님 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노래 하시길..
김장훈가수님.노래가이런명곡들이많은줄도 몰랐어요 .감성좋 고목소리좋고 ..김장훈님진짜노래잘하셔요.쵝오십니다.
장훈이형이 신기한게 노래는 참 잘 뽑으셔.....버릴 노래가 없어...
와 이노래는 들어도들어도 원곡이 최곤거같아요. 진짜 감정이 너무잘녹아있어서 원곡만듣네요.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김장훈 가수의 감성과과 폭발력 대단 했어요. 어제 아내와 함께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 앞으로 음악 , 요리 같이 공유 해요
여전히 들을 때 마다 감정이 벅차오르는 노래다...
가사좋고 목소리좋고
라디오에서 우연히 나와
듣다보니 ~
장훈씨 노래였군요
유트브로 다시 듣네요
솔직히 원곡 짱이다..허스키한 목소리 진짜..최고.>~~
고맙습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상관 없어요 당신의 노래가 저를 깊은 구덩이에서 내보내줬어요 다시 힘들어지면 그때 다시 찾아올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갑자기 꽂혔어요^^
위로받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김장훈님^^
하아~~~~~~~~~~~ 이노랜 정말 옛여인이 생각나네...정말 정말 ...아마 애낳고 잘살거야...노래가 참 신기한게 많네요...타임캡슐처럼 과거로 과거로 과거로 가네요..그 시절 그 상황으로 ..........................
숲튽훈 악마놈아 빨리 장훈이형 몸에서 빠져나가 ㅠㅠ
ㅋㅋㅋㅋㅋㅋ
장훈오빠 노래 넘 좋아요~^^ 새벽에 들으니 더 마음이 아파요ㅜㅜ
이노래 너무좋아해요!♡♡
이 노래 너무 좋아...너무 따뜻해져...
숲튽훈 숲튽훈 거려서 이것 저것 노래 찾아보면서 웃다가 우연히 듣게 된 나와 같다면 부터 시작해서 honey,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너무 친숙해져버린걸까 김장훈 시절의 노래를 들으면 음색이 ㅈㄴ 사기라는걸 느끼게 된다
전성기 때 김장훈 노래를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다면 꿈만 같을 것 같다
다른 가수들은 표현할 수 없는 김장훈 특유의 바이브와 음색이 ㄹㅇ 독보적이다 누가 따라잡을 수 있는 경지가 아님
믿고듣는 유영석님 작품의 곡ㄷㄷ
진짜 뭐라 할 말이없네요.
50대 아줌마를 10대 감성으로 초대하는곡입니다.~~~
존경해요.이글을 젊은이도.정신이 건강 하네요.🙏
아름답다.
화선아 너무너무 사랑해 언젠간 다시만나면 웃으면서 너무 안아주고싶다 항상건강 해야해..
이승기씨가 커버한 걸 듣고 눈시울이 붉어져서 소리없이 울었다가 원곡을 듣고는 목놓아 오열한...ㅠㅠㅠ
아주 평범한 가사일수도 있지만 눈물이 그냥 이유없이 나네요😢
노래가 가슴을 후벼파네
와...... 존경합니다. I respect very much!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거리가 생각나는 발라드 최고의 명곡중 하나..
노래가 전하는 느낌은 장훈이형이 내게 잘 전해준다.
가수는 가수다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했지만 장훈이형 같은 느낌이 안난다
제발 이때 이시절로 돌아올 수 없겠나요 장훈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