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학개론] 지금의 대학생들이 “점점 더 불안해하는” 이유 | 심리학과 김근영 교수 | 온라인 숏강의 EP.4

[@busy_businessman]

항상 느끼는 불안감과 혼란스러움이 성인진입기에 놓여있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니..ㅜㅜ 대학생으로서 정말 공감할만한 주제인 것 같아요. 자신이 무얼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당당하게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앙큼한두더지]

교수님..!!! 수업에서 뵙다가 유튜브에서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emerging adulthood에 대한 이 강의 내용이 분명 객관적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서 왠지 더 따뜻하고 위로가 됩니다. 결국엔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발달심리를 공부하시는 교수님의 마음이 느껴져 감동적이었어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ssssskyy]

입시를 위해 진로를 만든다는 말이 매우 공감됐습니다! 저도 고1 때부터 생기부에 쭉 밀어 온 진로가 있었는데 그것이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고3 때 급하게 진로를 바꿔 전혀 관련 없는 학과에 오게 되었는데요, 또 막상 이 학과에 오니 하고 싶은 일이지만 적성에 맞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정한 진로에 맞춰 선택과목을 정하고, 생기부를 준비하다 보니 중간에 진로를 바꾸기 어려운 점이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hi_yt_iam_ys]

고비용 저효율의 시대라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갑니다. 고등학생 때에는 입시를 위한 진로를 쫓다가 이제 '진짜' 진로를 찾으려 하니 너무 막막하네요.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mulumppyoping1601]

대학원생도 불안해요ㅠㅠ

[@뉭디]

마침 우울한 시기였는데....이걸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hhhhhhaaa]

정말 인상 깊은 영상입니다!

[@김유진-l9v3g]

서강학개론 좋네요

[@스누피린]

아주 예에에에에전에 개설된 교수님 모든 과목 수강했던 타과생입니닷!
졸업한지 한참됐는데 우연히 유툽에 교수님 영상 발견해서 너무 반갑고 좋아요!!
전 30대인데 오랜 꿈을 쫓느라 아직도 일인분 성인의 역할을 오롯이 하지 못해서 늘 우울했고 죄책감이 들었어요ㅠㅠㅠ
100프로 제 선택과 노력에 따른 결과고전적으로 제 귀책이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아주 조금은! 극히 적은 부분이라도 조금은 제 잘못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씀해주셔서 위로가 됐어요!!!
객관적인 분석과 따뜻한 위로가 함께있는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교수님🫡💪

[@doan2021]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키런-d6o]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pianoman7560]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yeonuh1294]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orangepeachess]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