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에 이 곡 한번듣고 반해서 이 곡을 열심히 연습했다. 열심히 연습해서 반 친구들 앞에서 연주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의 완곡했다는 성취감 또 친구들 앞에서 연주했던 긴장스러운 마음 자랑스러웠던 기억의 조각들이 이 선율을 들을 때 떠오른다. 음악이라는 장르가 어떤 곡이든 그때의 감정을 어쩌면 나에게 소중했던 지나간 기억의 조각들을 다시 떠오르게 해준다. 다신 오지 않을 그리운 나의 학창시절. 그때의 기억들. 누구에게나 지나간 시간이 있다. 그것이 희미해지고, 잘 떠오르지도 않고, 바쁜 일상에 치여 생각하지 않고 살아갈 때가 있다. 그럴때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들어보며 잠시 옛생각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고딩 때 피아노 있는 음악교실에서 수업하는 날이면 쉬는 시간에 먼저 교실 도착해서 이 곡 치는 친구 한 명은 꼭 있었음.. 그래서 흔히 떠오르는 여름의 풍경 외에도 교복입고 음악실에서 연주 듣던 그 시절도 떠오름.. 여름은 매년 돌아오지만 그 때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게 슬프다..
왜 음악이란걸 들으면 감정과 기분이 새롭게 변하는걸까. 이 곡은 들을때마다 누군가가 날 밝고, 희망차게 응원해주고 앞으로 얼른 힘차게 달려나가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음악에 따라 기분과 감정이 변하고, 그 변한 기분과 감정대로 행동이 바뀌고, 그 바뀐 행동은 주변사람들의 기분 마저 바꾸게 하니, 단지 물리적인 공기의 파동이었던 소리가 듣는이의 심리적 요인의 원인이 되고, 다시 물리적 결과를 도출해 낸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이거 저한테는 진짜 추억의 곡이에요...학업에 집중하라고 정말 억지로 피아노 학원을 연주회 2주?정도 남기고 끊었거든요...연주회 보러 가긴 했는데 애들이 합창 부를 타임에 나도 원래 저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나도 엄청열심히 준비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몇달 뒤 얼마 안 가서 원장쌤도 학원을 나가시고 새로운 원장쌤이 생기셔서 제가 썼던 책들도 거의 버렸고(학원 끊고 그동안 배웠던 책들 가져와서 보관 해놓으려고 했는데 그동안 너무 정신 없었어서 피아노 학원 방문을 못했네요,......너무 후회 됩니다..)그리고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다 끊었더라고요 아무래도 원장쌤이 바뀌셔서 그랬던거 같아요 진짜 정이 많으신 분이고 또 저희를 엄청 이뻐해 주셨거든요 아무튼 그때를 생각하면 애들이랑 장난치며 싸우다 혼난거, 그리고 배고프다고 하면 간식을 매번 챙겨주시던 선생님, 그 긴 연주회곡만 하루에몇번 씩은 치다보니 치기싫어서 거짓으로 체크 했던거...그리고 피아노 학원 들어가면 맨날 들리던 피아노 소리가 너무 그립네요....특히 이 곡은 하루에 한 번씩은 들렸던거 같아요.....ㅋㅋ진짜 추억이 생각나고 또 저는 추억을 정말 정말 못버리고 잊지 못 하는 사람이라 이 글을 쓰는데도 울고 있네요....진짜 다들 그립고 보고싶도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I live outside of Japan now. But this music perfectly embodies my feeling about the summers I spent in the Japanese countryside, looking for insects in the forest, frogs in the rice fields, chilling in my grandparents house hiding from the intense sun, reading comics, enjoying fireworks in family, and spending all days doing homeworks at the end of the holidays. All those precious memories are now so far away, but this music reminds me of them from time to time.
I heard the first 5 seconds of this in some game ad here on RUclips and immediately recognized it as Summer! So happy for the reminder of an amazing song.
Derpy Hooves New Zealand? I see. I live in the Philippines and summer here can be really ugly. There is a province that reached 52 Celsius last week. :)
This song gives me lots of strength whenever I am anxious or depressed. It's a masterpiece that can ease my anxiety and make my heart calm. Listening to this song gives me back my confidence and the courage, which makes me able to face the unknown challenges bravely!
I absolutely love this version of Summer. It gives a more spirited feel than the original and other performances I've seen of it. I always feel invigorated and hopeful when I hear it. Joe Hisaishi is a true genious.
@@jaidag8766 A summer eight years before, the radio plays this beautiful song. Suddenly, I received a message from my crush. Since then, this song reminds me of the warm and loving atmosphere and the feeling of my heart beating thinking of my girlfriend. But now when I listen to this, it brings back sympathy and nostalgia (Sorry for my bad English/我英文不是特別好)🙏
What changes and ideas are you talking about? This song is wonderful and catchy but is not by any means innovating... 4 or 5 chords and a simple melody. That’s it.
When I was 8 or 9, there was an older girl from South Korea who had recently moved to where I was living in Hungary. As far as I was concerned, she was talented in everything beautiful and significant. She knew how to play this song, and the first time I heard her play it, I was struck with a swelling, time-stopping feeling I had never felt before. Whenever I saw her after church, I would push her towards the nearest piano and have her play it for me. It's been my mission to learn how to play it myself
I hope you have an amazing day at work and always, lets share good thoughts and kindness in this damaged world, even I don't know I wish you the best, you have a friend in México!
8살아들이 이 음악을 듣고 너무 좋아 피아노학원을 보내달라고 해서 드디어 울집에도 취미가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인재가 나오나 했더니 피아노 학원 한달 다니고 계속 반복만 한다고 오만짜증을 내고 결국은 그만뒀다는 지금 13살아들은 음료수 마시는게 취미가 되었다는 슬픈 가족사
안녕하세요 안화고등학교 1학년 이연지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초등학교 2학년 쯤 부터 봐왔습니다. 그때 저는 영상 속의 히사이시 조 피아니스트 처럼 summer를 완벽하게 치기 위해 매일 연습하곤 했는데, 그때의 연습이 17살이 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가끔 summer를 연주합니다. 이런 멋진 곡을 쳐주신 히사이시 조 피아니스트 존경하고 본받고싶습니다!
+Govantahr dude i have literally played this songs 1000x plus and i just can't get it to sound like this! it's very frustrating but i guess that's why we all love his music =D
다른 댓글처럼 옛날에 친구랑 적당히 더울때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걸어가던 행복했던 시절이 이젠 느낄수 없는 여름이 돼버렸네.. 옛 추억이 너무 그리울때마다 항상 여기로 와요 뭉클해지고 코로나가 없었던 그때가 좋았네요. 참고로 아직 슴넷임다.
눈 감고 가만히 이 음악을, 연주를 듣고 있으면 어릴적 여름방학 때마다 놀러가던 시골에 있는 외할머니댁, 그리고 그 근처 냇가에서 매미소리와 함께 친척들과 물놀이 하며 뛰놀던 그런 장면들이 절로 막 생각이 나요 한편으론 순수하게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고, 또 괜시리 뭉클해서 눈물까지 나네요 ㅎㅎ
0:10초에 이 부분 진짜 너무 조흠 ㅠㅠ 진짜 아침 벨소리 해도 됄거같음ㅠㅋㅋㅋ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이거 치는 5학년인가 6학년인가 무슨 오빠를 봤는데 진짜 걍 이 소리는 동네방네 소문 내고 싶은 소리고 오늘 내일 걍 귀에 담아두고 싶은 소리?같음 걍 듣자마자 걍 감격?스럽다고 해야할까나 근데 피아노 실이 앞에 있는데 피아노 실에서 소리가 안 나서 이상하다 했더니 우리반 앞에 있는 피아노 소리였음 그래서 소리나는 곳으로 가봤더니 이걸 치고 있었음.. (끝까지 이 댓을 봐주세여.. ) 그야말로 이걸 친 분은 대박이고 이런 곡?을 만드신 분 진짜 대단하시고 저의 귀를 힐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여름의 짜증나는 무더위가 아닌, 여름중 아주 가끔 느껴지는 기분좋은 시원한 바람같다.
와.........대박
Ngxfxlhzorh
응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맞는 여름느낌 ㅋㅋ
can't agree with you more 😊
진짜 한달에 한번씩은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진짜 여름곡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히사히시조썸머..
제일 여름을 잘표현한 곡임.. 진짜 아무리 피아노를 제일 잘 치는 사람이 이곡을 쳐도 원곡자의 그 느낌은 못 따라감
기쿠지로의 여름?
ㅇㅈ 어느 커버를 봐도 찰지지가 않음
이버전이 제일좋음 겨울에도들음
아직도 보나요
움직이는 하울의성 노래듣고 연주자를 찾아보니 이분인데
썸머는 더 개쩌네여...
초등학교 시절에 이 곡 한번듣고 반해서 이 곡을 열심히 연습했다. 열심히 연습해서 반 친구들 앞에서 연주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의 완곡했다는 성취감 또 친구들 앞에서 연주했던 긴장스러운 마음 자랑스러웠던 기억의 조각들이 이 선율을 들을 때 떠오른다.
음악이라는 장르가 어떤 곡이든 그때의 감정을 어쩌면 나에게 소중했던 지나간 기억의 조각들을 다시 떠오르게 해준다.
다신 오지 않을 그리운 나의 학창시절.
그때의 기억들.
누구에게나 지나간 시간이 있다. 그것이 희미해지고, 잘 떠오르지도 않고, 바쁜 일상에 치여 생각하지 않고 살아갈 때가 있다. 그럴때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들어보며 잠시 옛생각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에 일본가서 자전거 타고 시골동네 여행 다닌 적 있는데 이 음악 들으면 지금도 그때 거기서 자전거 타는 느낌이네.. 특별할 것 없는 여행이였지만 이 음악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네
말 너무 이쁘네요
말이 왜 이렇게 감동이쥐... ㅠ
뭐야
와 진짜 생각만 해도 이쁜 추억이네요ㅠㅠㅠㅠ 저도 일본 가보고싶어요...
@Don't HisPanic 눈을 때세요 ^^
진짜 여름이 미화되는 곡
이 노래 들으면 한여름 시골 할머니 댁 마루에 누워서 매미소리 들으며 부채질 하다가 소나기가 쏴아아아 쏟아지는 듯한 느낌
ㅇㄱㄹㅇ이노래 들으면 마루에 앉아서 매리소리 들으면서 수박까는 상상함
+반짝거리는 연주자의 머리에 비치는 햇살같은 빛과 함께
이빨 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8년전인데 댓글잌ㅋㅋ
나만 파이노학원 생각나는건가¿
듣는 사람들 모두에게 입체적인 어떤것들을 떠올리게 만든것에서 명곡. 어린시절, 농촌, 청춘, 추억, 행복, 싱그러움, 자유 등
ㄹㅇ
살아보지도 않은 일본애니속 농촌의 느낌이남
가다가 길고양이 만지는 느낌 그러다 바람 맞아서 한 번 풍경 보는데 초록초록한 잎사귀들이 펄럭 거리며 매미는 간간히 울고
말잘한다
노래 분위기가 폭염주의보에 엄청더워서 에어컨만 찾는 여름보단 어느정도 적당히 덥지만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고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사서 친구랑 같이 까먹으면서 학교썰풀며 집가는 여름느낌임
여승현 개좋은데 왜 댓이 없지?
크 비유보소 ㄷㄷ
근데 진짜 다른 사람이 치는 피아노 느낌이랑 너무 다르게 이 음악의 감성이 진짜 잘느껴짐 이영상에서
😁😁
맞아 파란하늘에 뭉게구름 떠있고 교복입은 중학생이 하드 먹는 그림이 떠오른다
중학교때 지각종이 이거였는데 지각 안하려고 뛰면서도 불안한게 아니라 희망차게 하루를 시작할 힘이 생겼음 갓띵곡 ☺️
전 지금도 그래요
그거 듣고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해요
지각을 기분좋게!!!
이게 지각종이면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iiimiiii 학교 복도에 울려퍼지면 웅장해져서 더 듣기좋아요 뛰면서 들으면 진짜 한여름 그자체입니다 (❁´▽`❁) 00:10-00:50까지 거의 40초가까이 틀어줬는데 종 끝날때까지 세잎이라 은근 지각 안걸렸어요 ㅋㅋㅋㅋㅋ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이게 왜 안나온거지 대체..? 그 모든 공연보다 이 피아노 곡 하나가 더 감동적임
그러게
인생의 회전목마도 좋았을듯
ㄹㅇ 왜 이게 안나온거징; 독도 베끼려 하지말고 이거넣지
잼민이들 개귀엽네
지브리쪽이 일본정부안좋아한다는소문이 있음
진짜 신비한 곡 전개가 진짜 점점 초록의 무성한 여름으로 넘어가는 느낌 그만큼 피아노로 강약 조절도 잘 하고
저희 딸도 이곡을 매일 들려준답니다
피아노 선율이 넘 좋아여
왜 이 노래를 들으면 즐거운데 눈물이 날까? 즐거운 추억과 삶의 감동만으로도 가슴을 가득 채울 수 있음을 들려주는 명곡.
ㅠㅠ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ㅠㅠ
댓글보고 공감되서 남겨요...
음악은 추억도 함께하는거니까요
즐거운 하루되시길
오늘도 그리고4년전 당신에게도
@@정호이-y7h 😥
이 노래는 여름을 제일 잘 표현한 곡이 아닌,
여름을 제일 잘 미화한 곡이다.
여름을 그대로 표현한 곡이라면
숨막히는 더위속 푹푹찌는 그런 곡이겠지만,
이 곡은 그늘 아래에서 시원하게 여름의 풍경을 바라보는 듯한
기분 좋음을 주기 때문이다.
뭔가 기분좋아짐
없던 첫사랑과 추억이 생겨버림
어릴때 친구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집방향으로 걸어갔던게 기억나네요..
그러네
연록과 초록 그 사이 어디쯤 있는 곡임
진짜 노래 너무 좋음 그냥 노래가 아름다워.... 왠지 청량과 청춘을 노래로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것 같아 노래만 들어도 행복하다.....
난이도 따위가 명곡의 판단 기준이 아님을 보여주는 명곡
순간 김광연님이신줄 ㅋㅋ
@존잘엄준식 코민아......
모짜르트 작은별
명곡인 것 같아요
난치고있음
고딩 때 피아노 있는 음악교실에서 수업하는 날이면 쉬는 시간에 먼저 교실 도착해서 이 곡 치는 친구 한 명은 꼭 있었음.. 그래서 흔히 떠오르는 여름의 풍경 외에도 교복입고 음악실에서 연주 듣던 그 시절도 떠오름.. 여름은 매년 돌아오지만 그 때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게 슬프다..
진짜 쉬우면서 어떻게 보면 엄청 어려운곡임
건반두들기는건 쉬운데
히사이시조의 미세한 감정 표현 세기 진짜 어려움 저 감정 내기..
미세한 손가락 끝 힘 차이로도 곡 전체 분위기가 좌지우지 되죠 정말 악보 자체는 쉽지만 그 표현의 난이도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dneltprem5826 맞아요.. 사실상 피아노 어느정도 친사람들은 얼마나 어렵든 치는건 다 가능하나 느리고 빠르고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표현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ㅋㅋㅋ 아무래도 이 곡의 작곡가니깐 아무도 못따라가죠
인정요
@@장하늘-q1y 꼭 그러라는 법은 없긴하지만 진짜 단조로우면서 감정표현하는게 쉬운건 아니지요..ㅜㅜ
템포 조절 강도 조절까지 진짜 저분은 전설이다.
작곡가니깐요ㅎ
My friend who passed away recently loved this piece i hope heaven plays his favourite music ❤
U are nice😊
만약 여름이 없는 세상이 있다면 이 노래로 알려주고싶다.
멋지다
와.....
왜 댓이 없지?
비유가,넘와닿아서 멋져요ㅋ
남극가서 틀어주시나요,
왜 음악이란걸 들으면 감정과 기분이 새롭게 변하는걸까. 이 곡은 들을때마다 누군가가 날 밝고, 희망차게 응원해주고 앞으로 얼른 힘차게 달려나가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음악에 따라 기분과 감정이 변하고, 그 변한 기분과 감정대로 행동이 바뀌고, 그 바뀐 행동은 주변사람들의 기분 마저 바꾸게 하니, 단지 물리적인 공기의 파동이었던 소리가 듣는이의 심리적 요인의 원인이 되고, 다시 물리적 결과를 도출해 낸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여름의 끝자락에 듣는 중. 올해 여름은 진짜 짜증나게 습하고 더웠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나무그늘 밑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 기분이 든다.
저도 여름이 끝나는 지금 듣네요
정말 좋네요
이 노래는 지난 여름을 돌아보게하는 것 같아요!
진짜 이 곡을 뛰어넘는 여름을 상상하게 만드는 곡은 안 나올 것 같다... 가보지도 못 한 일본의 여름을 생각나게 만드는 곡 같다
쿨 ㅡ 해변의여인
참........ 초딩 때 반 애들이 개나소나 치던 곡이라 당시엔 유치하게 느껴졌는데, 다시 들어보니 정말 아름다운 곡이네요. 말로 표현 못할 어릴 적 그날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
ㅇㅈ ㅠㅠㅠ
ㅠㅡㅠㅠㅠㅠㅠ
개나..소나… 마흔 둘 먹은 아줌마는 엊그제 완곡하고 뿌듯인데.. ㅋㅋ
@@시절이구나 다들 시간도 널널하고 매일 피아노학원에 가던 시절이었으니까요 ㅎㅎ 사실 저는 젓가락 행진곡밖에 못 친답니다... 대단하세요!
와...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도 절대 묻히지 않는다는게 너무 자랑스럽다 히사이시조는 진짜 천재임 그렇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 이렇게 명곡이 나오는게..
ㄹㅇ...ㅇㅈ
이거 저한테는 진짜 추억의 곡이에요...학업에 집중하라고 정말 억지로 피아노 학원을 연주회 2주?정도 남기고 끊었거든요...연주회 보러 가긴 했는데 애들이 합창 부를 타임에 나도 원래 저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나도 엄청열심히 준비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몇달 뒤 얼마 안 가서 원장쌤도 학원을 나가시고 새로운 원장쌤이 생기셔서 제가 썼던 책들도 거의 버렸고(학원 끊고 그동안 배웠던 책들 가져와서 보관 해놓으려고 했는데 그동안 너무 정신 없었어서 피아노 학원 방문을 못했네요,......너무 후회 됩니다..)그리고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다 끊었더라고요 아무래도 원장쌤이 바뀌셔서 그랬던거 같아요 진짜 정이 많으신 분이고 또 저희를 엄청 이뻐해 주셨거든요 아무튼 그때를 생각하면 애들이랑 장난치며 싸우다 혼난거, 그리고 배고프다고 하면 간식을 매번 챙겨주시던 선생님, 그 긴 연주회곡만 하루에몇번 씩은 치다보니 치기싫어서 거짓으로 체크 했던거...그리고 피아노 학원 들어가면 맨날 들리던 피아노 소리가 너무 그립네요....특히 이 곡은 하루에 한 번씩은 들렸던거 같아요.....ㅋㅋ진짜 추억이 생각나고 또 저는 추억을 정말 정말 못버리고 잊지 못 하는 사람이라 이 글을 쓰는데도 울고 있네요....진짜 다들 그립고 보고싶도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realsegu ㅋㅋㅋㅋㅇㅈㅇㅈ 피아노 한번에 사과3개국룰
@@realsegu 내가 이댓글 단지 벌써2개월이나 지났구나..맨날 방에서 유튜브만본것같은데 벌써 2개월이나...
히사이시조!
I live outside of Japan now. But this music perfectly embodies my feeling about the summers I spent in the Japanese countryside, looking for insects in the forest, frogs in the rice fields, chilling in my grandparents house hiding from the intense sun, reading comics, enjoying fireworks in family, and spending all days doing homeworks at the end of the holidays.
All those precious memories are now so far away, but this music reminds me of them from time to time.
I heard the first 5 seconds of this in some game ad here on RUclips and immediately recognized it as Summer! So happy for the reminder of an amazing song.
진짜 너무 좋아..초등학교 여름방학날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에어컨 틀고 티비도 보고 친구랑 놀기도하고 학원도 가는 그런 추억을 연상시키는 곡
완전...
노래랑 댓글에 뭉클
나는 초등학교 여름방학 30년전 기와집살때 첫아침에 아~ 학교안간다...하고 황홀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언젠가 미래에 길을 잃어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장 소중했던 여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음
내가 만약 미래의 길을 잃는다면 이 댓글 보고 소중했던 기억을 찾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게 고마워
와 이 댓글보고 소설써짐
So romantic ..
와 보고 가슴 찡했어요 진짜 댓글로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어떻게 여름을 이렇게 표현 할 수가 있을까
진짜 소름 쫙 돋아
一代版本一代神,久石让,真的是没有人能代替你的思想,你的创意,你的曲目,你的每一首曲子都是那么的清晰透明,非常的有意义,感谢您的陪伴 忠心粉丝献上
是啊,让人印象深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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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毕竟每天早上都被这首闹钟曲子给闹醒
@@soapiee12138 嗯,不只是印象深刻,一首曲子,一首独一无二的曲子
讓人印象深刻⋯⋯的光頭叔叔😂
I like how he immediately put up a big smile on his face after the play.
Music is the most beautiful things ever created in the world. Thanks you!!!
A very refreshing melody. Gives you a very nice feeling.
Hence why it's called 'summer'
Summers nice right? 😉
Derpy Hooves
hmmm? Coming from a person who live in a tropical country, summer is kinda..not nice cuz its like 34-40 something. super hot. ;)
Abby Gomez i live in NZ...
Derpy Hooves
New Zealand? I see. I live in the Philippines and summer here can be really ugly. There is a province that reached 52 Celsius last week. :)
Abby Gomez right...
This song gives me lots of strength whenever I am anxious or depressed. It's a masterpiece that can ease my anxiety and make my heart calm. Listening to this song gives me back my confidence and the courage, which makes me able to face the unknown challenges bravely!
Summer is coming soon!!
I am Japanese. Many Japanese people listen to this song and remember the summer holidays of their childhood.
2:14 옅은 웃음에서
2:21 환한 웃음으로 표정 바뀌는 거 진짜 멋있다ㅋㅋ 나도 영상 보면서 내내 미소지음
良い音楽を聞かせてくれた久石譲に感謝します
My school is getting exam tomorrow , and I use this to reduce my stress
+Marcus Tey MYE ;_;
Me too, listen to it over and over again like there's no tomorrow whenever I'm stressed :))
Just learn the actual song.
You did fine
I actually did the same once before one math exam, worked pretty well. :D
I absolutely love this version of Summer. It gives a more spirited feel than the original and other performances I've seen of it. I always feel invigorated and hopeful when I hear it. Joe Hisaishi is a true genious.
Joe Hisashi is a Genius and one of the LEGENDARY composers in the world
그렇지!
he play this song when he is 61 years old... Well Best Song Ever!!! Support~!!!!!!
He extreme genius. I hope he will live forever.
He composed legend as a composer.
One of my favorite composers!
Joe Hisaishi's masterpiece of all his masterpieces. Great performance by Joe himself!
八年前的一个夏夜,电台里传来悠扬的曲子,这时手机突然接到了喜欢的女孩的短信,从此Summer这首曲子在我心中永远充满着恋爱的气息和那时心中小鹿乱转的悸动。可惜现在再听到时,心中多了一份惋惜和怀念。
Yes
I dun get what you are saying ooof
English plz
@@jaidag8766 A summer eight years before, the radio plays this beautiful song. Suddenly, I received a message from my crush. Since then, this song reminds me of the warm and loving atmosphere and the feeling of my heart beating thinking of my girlfriend. But now when I listen to this, it brings back sympathy and nostalgia
(Sorry for my bad English/我英文不是特別好)🙏
@@cyannovafrostrc Wow, man. Thanks for translating us english-speakers this wonderful story. Your english is really good by the way : )
so many changes, ideas in this song...he is a genius. people who think perfection doesn't exist are wrong
Agree
is this a anime.song
It’s movie.song bro. And its name was kikujiro (菊次郎) I thought.
What changes and ideas are you talking about? This song is wonderful and catchy but is not by any means innovating... 4 or 5 chords and a simple melody. That’s it.
이분이 치시는건 다른분이 커버한거랑 진짜 다름... 이분만에 느낌이 있다 진짜로... 피아노만으로 날씨나 장소를 상상하게 하게 하는건 이게 처음인듯... 진짜 초여름에 공기좋고 풍경 좋은 시골 마룻바닥에 앉아서 선풍기 틀고 듣고싶다
저도여
처음에 스타카토 느낌으로 끊으면서 치다가 나중에 페달 밟으면서 이음표로 이어질때 너무 좋음
맞아요 커버곡 진짜 많이 들었는데 절대 원곡자의 느낌은 못 따라감
he is just genius
いいね
조재호 それ
이 아재 천재임
always love his pieces of music
조세호인줄
Never gets old. This is what we call, Classic. *clap clap*
덤조오로충
음두너여도어너여어추너져
어느 누가 연주한것보다 히사이시조 선생님 연주가 젤 좋아요
I refuse to allow ads from simply piano ruin this masterpiece
Ahh the good old days, where 420p was high quality in youtube
토요일에도 학교가야했던 90년대나 2000년초에 여름의 하교길에 울려퍼지는 노래
나도 딱 이 느낌 받음
When I was 8 or 9, there was an older girl from South Korea who had recently moved to where I was living in Hungary. As far as I was concerned, she was talented in everything beautiful and significant. She knew how to play this song, and the first time I heard her play it, I was struck with a swelling, time-stopping feeling I had never felt before. Whenever I saw her after church, I would push her towards the nearest piano and have her play it for me. It's been my mission to learn how to play it myself
Have you learnt it yet? :D
어고야 한국인이신가
How's your mission going so far?
@@julesrules1 yeah how did it go ?
1열 우측4번 이런 위대한 피아노 연주앞에서 잠을자다니...
저 어린 노무시키가!! 어!?!!!
힘들고 우울할 때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좋은 생각 밖에 안드는것 같아ㅎㅎ
自然となぜか涙が出てきますね。
感動します
His head is brighter than my future......
Nice piece anyways
+sim matthias XD aha true
lolol
+sim matthias his forehead shines like the rising sun in the horizon
+sim matthias wow dude, that's bold.. hahaha lol
+sim matthias
LOL he's playing Summer and his forehead shines like the sun
すげぇw
開始2秒で心掴んで離さない…
ピアノが遊んどるみたいや…
저희 딸 초딩때 피아노학원에서 배우고 매일 연습하던 곡인데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었어요. 썸머라는 제목만 알고 찾았는데 유명한 곡이었네요~올여름 정말 원없이 플레이해서 듣고 있네요~~
1분 건강정보......추억이네요.
starting the day listening to this piece of music really helped me fight depressing moods
이곡은 여름 무더위에 외출했다가 시원한 카페들어가서 얼음물 마시면서 선풍기쐐는 느낌임 여름에는 일주일에 6번 봐야함ㅋㅋ
This song always makes me smile. I feel so inspired when I listen to it! Joe Hisaishi is my all time favorite composer.
Me too he’s also my all time favorite ❤❤
listen to this song minimum once a day for a better life
Thank you (;
yep same :DDDDD
ill do what you said, master hahahahhaa
tepi33 you sure are right 👍🏽
Try: Castle in the Sky Laputa theme... (piano - or other) It's both Tranquility and of higher mind body and soul.
학창 시절 어느 여름날
수업 중에 창가 쪽 자리에서 보이던 풍경이 떠오름
수업은 지루한데 하늘은 또 얼마나 푸른지.. 지나가는 구름 멍하게 쳐다보다가
운동장에서 체육시간인 친구들 구경
사방 푸른 나무들.. 매미 우는소리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리는 교실 커튼
추억돋네...
여름방학에 창문으로 보던 풍경도 ㅠㅠ
표현이 기가 막힙니다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상상이 되는^^
Everyday in my way out to work i listen to this. It makes me feel like hopeful ,
Joshua Jung doing exactly that right now!
I hope you have an amazing day at work and always, lets share good thoughts and kindness in this damaged world, even I don't know I wish you the best, you have a friend in México!
I'm sorry... cant help myself when people post these way too positive cringy things like Diego
Shut up, Shinji Have a nice day
Diego Díaz no.
Дзе Хисайси коп жашаныз сиздин чыгармаларынызды Жаз,Азия,Тоторо кундо бир ирет угам
您谈的刚琴这么好听我听一次就不能停下来听了
我也是
J’ai joué cette pièce quand j’avais 9 ans et, après tout ce temps, je n’ai jamais arrêté de la jouer! C ma pref !
제목을 모른 채 첫 시작만 들어도 여름이 떠오르는 피아노 연주곡이다.
일본에 있는 시골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
넓게 펼쳐진 논과 밭
그리고 낮지만 많은 동식물이 사는 산
산들바람이 불어오며 다 지나간 봄의 꽃내음이 미약하게나마 느껴지는 곡이네요...
ㅠㅠ
서운하네....
@@ZIZU_ZIDANE ?
ありがとう😊
여름에 대한 어떤 추억이 있길래 이런 명곡을 작곡했을까
Ost임 기쿠지로의 여름
@@윤영경-c1p그걸 저사람이 모르겠어요? 이걸 작곡 한 사람이 그 영화의 주인공인게 아니잖아요;
@@everydaymeow520왜이렇게
진지해 찐따새끼야
@@윤영경-c1p모지란가
8살아들이 이 음악을 듣고 너무 좋아 피아노학원을 보내달라고 해서 드디어 울집에도 취미가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인재가 나오나 했더니 피아노 학원 한달 다니고 계속 반복만 한다고 오만짜증을 내고 결국은 그만뒀다는 지금 13살아들은 음료수 마시는게 취미가 되었다는 슬픈 가족사
안녕하세요 안화고등학교 1학년 이연지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초등학교 2학년 쯤 부터 봐왔습니다. 그때 저는 영상 속의 히사이시 조 피아니스트 처럼 summer를 완벽하게 치기 위해 매일 연습하곤 했는데, 그때의 연습이 17살이 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가끔 summer를 연주합니다. 이런 멋진 곡을 쳐주신 히사이시 조 피아니스트 존경하고 본받고싶습니다!
Even if a Human trains 1000 Years Joe Hisaishi will allways be better.
+Govantahr true
+Govantahr dude i have literally played this songs 1000x plus and i just can't get it to sound like this!
it's very frustrating but i guess that's why we all love his music =D
Uhmm what about yiruma?!
i agree
+k1ngd0mh34rts1 just keep practicing bro!
He is my favorite musician
Thank you for playing to this song
Me too
Me three ❤❤🎉
피아노 하면 이노래가 딱 떠오른다.옛날에 피아노 가기 싫어서 계단에서 찡찡대고 이 노래 들렸는데. 가득한 낙서와 여름때 더워서 에어컨 앞에서만 입벌리고 놀고 계속 방에만 뒹굴고 있던것도 재밌었는데...
아무리 슬픈기억도 이 노래를 들으면 지나간 작은 추억에 불과하다고 바꿔주는것 같다
명곡은 듣는 사람들의 기억을 더듬어 추억을 떠올리고 얘기하게 만든다는데 다들 이 노래를 듣고 어릴적 좋았던 기억과 추억을 한 번씩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여름은 분명 더워 죽겠고 매미가 락 발성 배워온 듯이 소리지르는데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선선한 날씨에 마룻바닥에 누워서 매미 적당히 찌르찌르 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잠드는...있었던 적도 없는 여름날의 추억이 떠오름
진짜 여름 미화되는 곡이라는 거 ㄹㅇ임
海外の人達のコメントのひとつひとつを“日本語に翻訳”して読んでいく。懐かしい夏の景色と思い出が次々と表れる。国が違っても同じ感情を共有している。
어린시절 즐겁고 설레였던 순간을 강제로 소환하는곡
작곡가의 머리에 반사되는 조명불빛이 마치 여름의 태양을 묘사한거같아 더욱 시너지효과가 나는거같네요.피아노를 치고있는 작곡가님의 얼굴이 태양 그자체~@@
Masterpiece.
와.. 똑같은 곡을 연주하는데 이렇게 느낌이 다르네요
진짜 잘치네요.. 👏👏
어깨는 날개입니다. 상한 날개로는 멀리 날 수 없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들을 때 마다 백창의 원장님이 너무 생각남......
2018? My friend showed me this song in the fourth grade when I moved to China, now I have moved back to America. Brings back lots of memories
Thanks, btw its now 2019
Zongyi is that you
다른 댓글처럼 옛날에 친구랑 적당히 더울때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걸어가던 행복했던 시절이 이젠 느낄수 없는 여름이 돼버렸네..
옛 추억이 너무 그리울때마다 항상 여기로 와요 뭉클해지고 코로나가 없었던 그때가 좋았네요.
참고로 아직 슴넷임다.
눈 감고 가만히 이 음악을, 연주를 듣고 있으면 어릴적 여름방학 때마다 놀러가던 시골에 있는 외할머니댁, 그리고 그 근처 냇가에서 매미소리와 함께 친척들과 물놀이 하며 뛰놀던 그런 장면들이 절로 막 생각이 나요 한편으론 순수하게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고, 또 괜시리 뭉클해서 눈물까지 나네요 ㅎㅎ
Imagine listening to this song in the sunny calm saturday morning where you get to rest after a very hard week...
this makes me want to learn how to play piano...ugh it's so good
Yoonjin C.o. your comment is 4 years old. You should be able to learn and play this song with 4 years of experience.
Michael or a couple months
Depends on how hard u try
learned it yet?
It's not very difficult. If you properly try then it's pretty easy...
This person is not just a person, he is a genius
매년 해가 바뀔때마다 찾아왔던 어릴때의 내가 벌써 대학생이라니..
this song is so beautiful! its very joyful. summer break is coming up in a couple months and i would love to learn this for it.
done :)
+Vincent Lawrence nice
10년동안 꾸준히 듣는 곡은 이거밖에 없네요😮
i love this
i especially love how he plays with joy and at that last part how he smiles when the clapping starts :) 2:21
I have no idea how to describe how he played but it is a breathtaking performance
0:10초에 이 부분 진짜 너무 조흠 ㅠㅠ 진짜 아침 벨소리 해도 됄거같음ㅠㅋㅋㅋ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이거 치는 5학년인가 6학년인가 무슨 오빠를 봤는데 진짜 걍 이 소리는 동네방네 소문 내고 싶은 소리고 오늘 내일 걍 귀에 담아두고 싶은 소리?같음 걍 듣자마자 걍 감격?스럽다고 해야할까나 근데 피아노 실이 앞에 있는데 피아노 실에서 소리가 안 나서 이상하다 했더니 우리반 앞에 있는 피아노 소리였음 그래서 소리나는 곳으로 가봤더니 이걸 치고 있었음..
(끝까지 이 댓을 봐주세여.. )
그야말로 이걸 친 분은 대박이고 이런 곡?을 만드신 분 진짜 대단하시고 저의 귀를 힐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신분이 만드신분
I love this song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