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속초와 설악산 가기 정말 힘들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간편히 갈 수 있는 방법이 비행기를 이용하는 거였다고 하는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4(작년에 나온 거 말고) 접하게 되면서 속초에 공항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정말 강한 자만이 운전할 수 있었던 옛 미시령. 지금은 미시령 터널이 뚫려서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되었지만요. :) MBC 경남도 이런 추억거리 없나요?ㅠㅠ
지난 70년대 제설작업은 트럭에 모래를 싣고 단순히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고개 마루나 교차로에 모래를 흩뿌리는 것이 전부였다. 80년대부터는 모래에 여러 제설재를 섞어 뿌리기 시작했다. 제설재 중 우리나라 도로상황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되던 염화칼슘을 가장 많이 사용해 시범적으로 적용했다. 그 뒤 90년대에는 제설차 등의 기계장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염화칼슘 제설시대를 개막했다.
옛날생각나네
눈이 감당할수 없이 내리면 진부령, 한계령과 더불어 통제를 밥먹드시 하던 곳인데, 미시령터널,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있어서 도로통제 없이 다닐수 있어서 편하게 갈수 있죠.
옛날에는 속초와 설악산 가기 정말 힘들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간편히 갈 수 있는 방법이 비행기를 이용하는 거였다고 하는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4(작년에 나온 거 말고) 접하게 되면서 속초에 공항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정말 강한 자만이 운전할 수 있었던 옛 미시령. 지금은 미시령 터널이 뚫려서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되었지만요. :)
MBC 경남도 이런 추억거리 없나요?ㅠㅠ
90년중반무렵에도 양구쪽에는 경운기 타고타니면서 모래를 뿌렸다
그당시를 넘 디테일하게 찍은게 신기하네..
이런걸 어떻게 찍엇대.. 타임머신 이있는거 아닌가??
노란차 건교부소속 공무원들이 눈을 삽으로 뿌리고 가는 장면입니다!
도청이예요ㅎㅎ
1등!!
러시아 어디 오지 마을인가
강원인가? 누이많이왔네
서울에 저렇게오면 축북의 눈인데
이봐요!! 집앞 골목길에연탄재 좀 뿌리면 어디 덧나슈??
우리는 기름보일러 쓰는데....
우리 집앞은 연탄재나 아궁이에 있는 재 뿌렸슈.
동네 집들 모두.
아니 제설작업도 안하네??저당시 공무원들 뭐함??
저때는 지금처럼 제설장비가 있던것도 아니니깐
흙뿌리는거 안보임? 저게 제설작업임
지난 70년대 제설작업은 트럭에 모래를 싣고 단순히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고개 마루나 교차로에 모래를 흩뿌리는 것이 전부였다. 80년대부터는 모래에 여러 제설재를 섞어 뿌리기 시작했다. 제설재 중 우리나라 도로상황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되던 염화칼슘을 가장 많이 사용해 시범적으로 적용했다.
그 뒤 90년대에는 제설차 등의 기계장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염화칼슘 제설시대를 개막했다.
나무 아궁이 쓰던 집들은 타다 남은 재도 뿌리고, 다 탄 연탄도 길가에 뒀다가 동네 이면도로에 깨서
뿌리고 그랬는데...지금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시절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