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 가도 못하는 길.. 우리의 구원자는?! 1989년 겨울 눈 덮인 미시령 | 옛날티브이 고전영상 옛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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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

  • @반듯이-n1h
    @반듯이-n1h 3 года назад +3

    옛날생각나네

  • @kimseongil--7449
    @kimseongil--7449 3 года назад +3

    눈이 감당할수 없이 내리면 진부령, 한계령과 더불어 통제를 밥먹드시 하던 곳인데, 미시령터널,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있어서 도로통제 없이 다닐수 있어서 편하게 갈수 있죠.

  • @turbo-s9178
    @turbo-s9178 3 года назад +4

    옛날에는 속초와 설악산 가기 정말 힘들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간편히 갈 수 있는 방법이 비행기를 이용하는 거였다고 하는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4(작년에 나온 거 말고) 접하게 되면서 속초에 공항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정말 강한 자만이 운전할 수 있었던 옛 미시령. 지금은 미시령 터널이 뚫려서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되었지만요. :)
    MBC 경남도 이런 추억거리 없나요?ㅠㅠ

  •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3 года назад

    90년중반무렵에도 양구쪽에는 경운기 타고타니면서 모래를 뿌렸다

  • @noguiber
    @noguiber 3 года назад

    그당시를 넘 디테일하게 찍은게 신기하네..
    이런걸 어떻게 찍엇대.. 타임머신 이있는거 아닌가??

  • @우리나라-u6y
    @우리나라-u6y 3 года назад +1

    노란차 건교부소속 공무원들이 눈을 삽으로 뿌리고 가는 장면입니다!

    • @j99786
      @j99786 3 года назад

      도청이예요ㅎㅎ

  • @6corgifam
    @6corgifam 3 года назад

    1등!!

  • @히이-i1k
    @히이-i1k 3 года назад

    러시아 어디 오지 마을인가

  • @orchidlove-kz2ky
    @orchidlove-kz2ky 3 года назад

    강원인가? 누이많이왔네
    서울에 저렇게오면 축북의 눈인데

  • @jbs7946
    @jbs7946 3 года назад +1

    이봐요!! 집앞 골목길에연탄재 좀 뿌리면 어디 덧나슈??
    우리는 기름보일러 쓰는데....

    • @nocturneop.7353
      @nocturneop.7353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 집앞은 연탄재나 아궁이에 있는 재 뿌렸슈.
      동네 집들 모두.

  • @던진도너츠-b8c
    @던진도너츠-b8c 3 года назад +1

    아니 제설작업도 안하네??저당시 공무원들 뭐함??

    • @회야
      @회야 3 года назад +4

      저때는 지금처럼 제설장비가 있던것도 아니니깐
      흙뿌리는거 안보임? 저게 제설작업임

    • @HyungnamGu
      @HyungnamGu 3 года назад +3

      지난 70년대 제설작업은 트럭에 모래를 싣고 단순히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고개 마루나 교차로에 모래를 흩뿌리는 것이 전부였다. 80년대부터는 모래에 여러 제설재를 섞어 뿌리기 시작했다. 제설재 중 우리나라 도로상황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되던 염화칼슘을 가장 많이 사용해 시범적으로 적용했다.
      그 뒤 90년대에는 제설차 등의 기계장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염화칼슘 제설시대를 개막했다.

    • @nocturneop.7353
      @nocturneop.7353 3 года назад

      나무 아궁이 쓰던 집들은 타다 남은 재도 뿌리고, 다 탄 연탄도 길가에 뒀다가 동네 이면도로에 깨서
      뿌리고 그랬는데...지금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시절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