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6 터널보링머신 TBM은 많이들 해오고 있는 방법입니당. 보링컴퍼니가 추구하는 것은 건물만한 기존의 TBM말고 작고 더욱 강력한 TBM으로 더 작은 터널을 더더더더 많이 뚫어서 다니자라는 게 모토구요. 근데 화재시를 대비한 터널안전법들 때문에 저런 작은 터널을 잔뜩 뚫어서 도로망을 확충하는 게 가능하게될지 아직 모르겠네요.
보링 컴퍼니가 하는 거나 일반적인 전철 공사에서 tbm 쓰는게 기본적으로 방식은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보링컴퍼니의 방식은 전적으로 딱 차량 다닐 정도의 반경으로 터널을 작게 뚫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많은 절약이 가능한거고 일반적인 전철 공사 같은데서 쓰는 tbm의 경우는 반경이 그것보단 훨씬 커서 그만큼의 재원이 더 들어가는 거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보링컴퍼니의 방식이 분명 장점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저게 반경이 너무 작아서 터널안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회피할 수 공간확보가 어렵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공이 더 들고 차량 전용 터널이라고 하더라도 지하 터널은 그래도 일정 반경이상 크게 뚫는게 나중에 이용시 안전상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여건의 경우엔 더 그렇고 말이죠.
터널 뚫는 TBM은 서울에서도 전철뚫는데 많이 사용되었고 새로운 기술이 아닌데 일론머스크가 만든 것 마냥 소개되어 아쉽습니다. 분당선 하저터널 공사가 TBM을 사용한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GTX도 TBM으로 파긴 합니다만 삼성역 부근에서 복강판 깔고 공사하고 있는 곳은 역이 들어서는 부분으로, 굉장히 크고 선로가 많은 역과 대합실을 공사해야 하는만큼 개착식으로 공사하게 되어 도로가 난장판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TBM으로 역을 건설하게 되면 굉장히 좁고 플랫폼을 하나밖에 넣지 못하겠죠. 일본에 이런 역들이 여럿 있습니다) 깊지 않은 터널이고 위에 도로가 있다면, 개착식으로 공사하는게 싸고 빠릅니다
터널 굴착 방법에 대해서 전문 분야가 아니니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요즘 지하철도 TBM공법으로 굴착하고는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은 DC전압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터널 단면이 작아(이유를 알고 싶음 철도대학 이나 전기공학분야에서 4년동안 공부하고 오세요!) TBM 공법으로 가능하지만 AC전압으로 운영되는 코레일 구간은 터널 TBM 공법으로 굴착하기에는 터널 단면이 아주 크게 필요합니다. 큰 터널을 TBM 공법으로 굴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돈. 돈. 돈. 무조건 이 공법으로 뚫으면 되겠네 하시면 안됩니다. 철도는 토목, 송전, 변전, 전차선, 전력, 신호, 통신이 복합된 복잡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서울특별시 철도 굴착방법에 대해서 전문분야가 아니신 분이 여기서 이러내 저러내 하시면 곤란합니다.
하 ㅇ선비 나오셨... 자동차 채널에서 이정도 설명해줬으면 됬지 운송 수단에 대해 여러 다방면에서 설명하는 김한용 편집장님이 설명한 정도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채널 구독자들은 굴착할때 어떤 드릴날로 어떤 자세한 방법으로 터널을 뚫는지 깊숙히 알고싶은분은 별로 없습니다. 이런 기술이 있다는 간략한 정보만 알려줘도 정말 엄청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고 테슬라라는 기업과 밀접도가 높은 회사고 앞으로 정말로 테슬라에 성장성은 어마어마 늘어는 S커브 단계라서 일반 내연기관차량을 사려고 하는분들에게도 큰도움이 될거에요. 미국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한국분들에게는 미래에 어떻게 세상이 변할지를 미국까지 비싼 비행기표, 사비를 드려서 이런 영상을 보여준는것만 해도 모카에 너무너무 고맙네요. 이런 채널이 한국에 몇이나 있을까요. 이런채널이 없으면 정말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인 한국이 될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마하-e9h 영상에 "왜 이렇게 안하냐" 푸념을 하니 선비님이 한 수 가르쳐 주시 것 아닙니까. 옛말에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중에는 스승이 있다' 란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 지식을 알려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배우면 되는 겁니다. 저도 대충이나마 강원도에 최장 터널이야기를 쓰려 왔다가 고수님이 많아 쓸 것도 지웠습니다.
예전 지하철 공사는 거의 다 개착공법이었죠. 서울 같은 큰 도시에서 개착공법을 쓰면 일반인 입장에서는 교통 지옥이 열리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가 어마 어마 하죠. 그래서 지하철 공사라고 하면 다들 그 공법 밖에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아주 호되게 당했거든요. 요즘 지하철에서는 TBM 쓴다고 하는데, 오히려 폭약 쓰는 NATM 비중이 높지 않나요? 100% TBM 만 쓰는 곳은 없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그렇게 얘기해 봤자 사람들 머리 속엔 지하철 공사는 교통 지옥이라는 고정관념이 이미 깊이 박혔습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그런 공법은, 적어도 도심에서는 더 이상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일본은 예전부터 도심에서는 무조건 TBM을 쓴다고 하더군요.
단순 앞에 초대형 보링기로 저렇게 굴진해주는게 TBM 공법 TBM으로 앞으로 파고 나가면서 뒤에서 세그먼트 조립하는게 쉴드 TBM이라고 합니다. 장단점이 있어요. 굴진속도는 암질이나 이런거에 차이가 나지만 일반 NATM공법의 발파가 더 빠른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TBM은 상대적으로 진동이 적지만 그대신 공사비는 상당히 비쌉니다. 국내에선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고 지금도 잘사용됩니다. 당장 현재 공사중인 현장은 제2외곽순환 김포-파주 하저터널이 쉴드 TBM으로 시공중이고 지하철7호선 양주 연장선 일부구간도 TBM으로 시공중입니다. 여기 댓글 보니 의외로 건설쪽에 전공분이 많으시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런 쉴드식의 단점이 중간에 대피통로나 환기터널을 만들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보통 쉴드치고 난후 후공사로 대피통로나 환기통로 구조물을 시공하는데 이러다가 전에 큰사고 난게 바로 부전-마산간 철도낙동강하저 터널로 환기통로인가 이거 추가로 짓다가 붕괴어서 지금 재시공중이죠.
@@hspark9900 거기다가 국내처럼 지하가 복잡하고 지장물이 많은데선 힘들어요. 암질좋으면 발파로도 한번발파에 3.5~4m도 하루에 굴진하고 땡겨서 야간까지 하면 2발파로 거의 7m도 굴진 가능하죠. 다만 민원이 많다거나 좀 저심도거나 그러면 저방식도 맞긴 합니다. 저방식이 좋아도 크든 작든 꽤 비싼 장비거든요.
김한용 기자님 기계로 터널을 뚫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오래 됐고 저렇게 작은 터널을 뚫지 않을 뿐입니다 저 장비의 이름은 TBM (터널 보오링 머신) 세그먼트를 깔아주는 것은 TBM쉴드머신이라고 합니다 40년전에 유원건설 한양주택 등에서 많이 이용 했고 지금도 건설장비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왜 사용을 않하는지에 의문을 가지셨는데 우리나라에서도 80년도에 터널을 저런 방식으로도 굴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도심에서 오픈컷으로 교통 방해를 유발하며 공사를 진행하였느냐 ? 공학은 더 싼 가격으로 같은 안전성을 유지하는 가성비에 있습니다 또한 저 방식은 암석 그것도 경암에서만 가능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산의 밑둥은 경암의 가능성이 높아 가능하나, 그 부분 조차도 연암이나 흙이 중간에 섞여 기계를 철수하고 다른 공법으로 공사를 이어가야 하여 공사비 증가로 이어져 지반 조사를 철저히 하고 기계를 투입해야 합니다 그러니 보통의 평지 지하철 공사에서는 투입이 어렵습니다 북한처럼 지하철을 100m 200m 이하에 건설하고 암이 좋다면 가능하겠지만 그 비용을 감당하기가 어려울겁니다
잘봤습니다. 쉽게 말하시느라 그런건지 터널관련해서 뭔가 좀 이상한 내용이 많은점은 조금 아쉽군요. ㅎㅎ 그런데 미국이 안전규정이 약하지는 않을텐데 겨우 차량 한대 지나가는 터널을 수십m씩 이어두면 화재등 비상상황에 탈출은 어떻게 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너무 좁아 보이는데 영상이라 그런걸까요? 신기하네요.
전기차가 아니고 자율주행이 아니면 통과못하는 터널일것입니다. 매연 문제와 사람이 운전하다 실수로 사고를 내면 악몽의 시작이 될테니까요. 앞으로 자율주행이 일상적을 바뀌면 지금 보다 배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운전으로 인해 장거리 운전을 마다하지 않을것이고 만성적으로 트래픽을 유발될것이 예상될것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던 사람도 자율주행이면 출퇴근을 자율주행에 맞겨버릴테니 도심은 저렇게 터널을 뚫어 지하로 아예 통과 해버리는 거죠.
내 생각에는 솔직히 뭔가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은 비웃음을 살수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함 도박이라고 볼 수 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이기는 한것 같음, 오히려 도박보다 더 어려우면 어렵지 쉽지는 않다고 나는 생각함 그냥 새로운 아이디어를 찍 뱉고 끝이 아니라 계속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는 것, 만약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더 좋은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많은 노하우를 얻는다고 해도) 투자 관점에서 손해가 막심하다는 점과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 솔직히 말하자면 돈만 넣고 래버만 당기는 머신보다 더 복잡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머리가 깨져라 생각하며, 4-7명이서 수읽기와 카드를 외워서 돈을 따는 겜블보다, 훨씬 더 많은 변수와 수만 수십 만 명이 취직해 있는 대기업을 운영하면서 다른 경쟁회사들의 쟁쟁한 로펌들, 시장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분쟁들을 조정해 나가는 기업들을 보면, 어찌보면 한국 기업들한테 "음 너도 대기업이니 테슬라처럼 해봐" 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을지도 모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일론 머스크가 여러가지 황당한 아이디어를 냈을때 자동차가 처음 발명 됬을때, 새로운 개념들이 발견 혹은 발명되서 그걸 실행시키려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을 보았을때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비웃었겠지만, 실제로 고즈넉히 앉아서 생각해봐도 너무나도 무모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비웃음이 나오는게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기는 함. 너무나도 힘든 어찌보면 불가능 해 보이는 그런 상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어찌 보면 비웃음이 나올 정도로 멍청해 보일거고, 이는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 일에 우리 자신을 몰아넣지 않으려는 무의식의 거부반응일 수 있음, 즉 내가 보기에는 비웃음 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지극히 자연스러움.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음 자연스러운 게, 인간의 본능이 무조건 "인류문명에 좋은것은 아니라는거." "우리가 이런식으로 탄소 배출 어쩌구... 이런식으로 계속 살면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 말처럼 우리가 하는 일의 의한 자연스러운 반응으로써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게 인간에게 득은 아닌 것처럼, 그 자연스러운 반응이 과연 인간에게 득이 되는가? 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해보았으면 함. 아이디어는 누구나 내지만 그걸 실행시키려면 아주 많은 것들이 필요한데,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인생을 다 욱여넣거나 수십 혹은 수천 명의 희생과 노력이 들어가야 할 때도 있고 단순하게 예를 들자면 삼성에서 만든 flip 폰 처럼 접히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아이디어는 10 년 이상도 더 된건데 몇년전에 겨우 어쩌구 저쩌구해서 만들었고 거기에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과 자본이 투자된거라는거 그 망할 프로젝트를 세우고 계획하고 감독하는게, 어려운게 당연한거고 아무리 똑똑해도 그사람 혼자서는 할수 없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의 시간, 여가시간 다 희생해가면서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만든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것임, 당신이 만약 그 상황에 있다면 당신은 당신 뿐만이아닌 그 프로젝트의 주요 책임자들 심지어는 그 밑의 사람들도 여차하면 책임져야 할 테니까 (당연히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은 없음) 굉장히 어렵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불가능한거임, 현실적으로. 어렵다, 가능성이 있다 라는건 어디까지나 우리 머릿속 계산의 이야기고 그것보다 더 많은 변수가 있는게 현실이고. 성공하면 가능하다 라고 결과론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지만 결국에 대부분이 실패 한다는것, (조던 피터슨 강의에서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괴짜 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제시한 아이디어의 성공 확률이 0.2? 미만 이라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 성공한 사람들이 유명해지고 그들이 한 이야기가 그 이야기 자체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있는건, 그 대부분이 실패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말그대로 어려운 상황에서 무언가를 가능하게 만든 사람들이니 더 주목받는것이고 실제로는 대부분이 실패하고, 현제 불가능 한 것은 계속 불가능한 체로 남아 있을 뿐임. 가능? 가능은 하지, 우리의 여가시간과 가족과의 시간을 모두 다 일하는데 쓰고, 전세계에서 유능한 인재들을 모아서 회사를 설립해서 무언가 불가능한 문제를 풀어내는거. 한 10년 정도만 그렇게 살면 어찌저찌 뭔가 해결할수 있을꺼고 가능할거임. 머릿속에서는 가능함. 위에 나열한 내 생각들로 하여금 비웃는 것 또한 사람들이라고 난 생각하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한번 더 조금만 생각해줬으면 함. 우리가 무모한 사람들을 비웃는 이유는 단순히 우리 자신을 그런 강한 스트레스 환경으로 내몰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이지, 타인의 동기를 꺾는 장치가 되어서는 안됨.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방어 기제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이지, 타인을 해하려는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함.
슈퍼날 크기가 너무 큰거같은..이 수준이면 그냥 헬기인데 전동화에 성공한것뿐이군요 그리고 아직 헬기가 주유하는것보다 불편할거고 그 에너지 비효율적인걸 압도적인 에너지 인풋이 있어야할거같은데 과연.. 소형화에 성공해서 헬기 착륙장이랑 겸용으로 쓸수있는 수준이 되더라도 그 크기에 실어나를수있는 승객수를 지킬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승객수가 적으면 수익성이 악화되고, 하지만 어쨌든 크기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탑재한 배터리로 여러번 실어나르고 버틸수있을정도의 사용시간이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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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우리나라 터널공사 등도 TBM 공법으로 많이 합니다 ㅎㅎ 강남의 GTX도 TBM으로 해서 프리콘크리트 구조물로 벽을 만듭니다. 여긴 규모가 작아 금방금방 뚫고 가나보네요
기계 자체도 규격화 소형화해서 멈춤없이 분당 몇미터수준까지 속도 올리는게 목표에요. 애초에 파는속도를 최대한 올리는게 목표인거죠
삼성역을 파는건 터널때문도 있겠지만, 지하철 역사 때문에 파는겁니다. 우리나라도 이 장비 엄청써요!! 제2외곽고속도로 공사에 쓰고 있습니다. (김포~파주)
프리콘크리트->x 프리캐스트->o
지하도, 지하철천국인 도쿄도 제일 마지막에 생긴 도에이지하철은 tbm으로 뚫었음.
9:56 터널보링머신 TBM은 많이들 해오고 있는 방법입니당. 보링컴퍼니가 추구하는 것은 건물만한 기존의 TBM말고 작고 더욱 강력한 TBM으로
더 작은 터널을 더더더더 많이 뚫어서 다니자라는 게 모토구요.
근데 화재시를 대비한 터널안전법들 때문에 저런 작은 터널을 잔뜩 뚫어서 도로망을 확충하는 게 가능하게될지 아직 모르겠네요.
TBM 공법 자체는 너무 오래 되었지요~
기계에 대한 국내기술이 무르익진 않았지만 우리나라처럼 터널을 많이 뚫고 지하철을 많이 뚫는 나라가 없어서 TBM 공법의 숙련도는 우리나가 보링 컴퍼니 보다 더 높다 할 수 있습니다
그거(터널 아치) 세그먼트라고 하는데 몇년전부터 한국도 터널 그렇게 뚫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보링 컴퍼니가 하는 거나 일반적인 전철 공사에서 tbm 쓰는게 기본적으로 방식은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보링컴퍼니의 방식은 전적으로 딱 차량 다닐 정도의 반경으로 터널을 작게 뚫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많은 절약이 가능한거고 일반적인 전철 공사 같은데서 쓰는 tbm의 경우는 반경이 그것보단 훨씬 커서 그만큼의 재원이 더 들어가는 거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보링컴퍼니의 방식이 분명 장점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저게 반경이 너무 작아서 터널안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회피할 수 공간확보가 어렵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공이 더 들고 차량 전용 터널이라고 하더라도 지하 터널은 그래도 일정 반경이상 크게 뚫는게 나중에 이용시 안전상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여건의 경우엔 더 그렇고 말이죠.
저 좁은 공간에서 사고나서 배터리 화재 나면 ㄷㄷ 끔찍하긴 하겠네요
T.B.M 공법 입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합니다. 편집장님이 역시 견문이 넓으시네요! 유로스타에 사용된 걸 알고 계시다니.. 사막이나 해저는 지장물이나 지하수위 지하구조물등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보니 적용하기가 편한 반면 국내는 여러가지 문제로 적용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뉴스 좀 챙겨보는 성인이면 다 아는거지 견문이 넓다고 빨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10년전부터는 방수에 탁월한 쉴드tbm공법 적용!
네. 알겠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왜 적용하기 까다롭죠? 매우 딱딱한 화강암 지대가 많아서??
ebs인가?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왔었죠
그 흔한 TBM공법이 사용된지 한참됬고 한국이 선두주자로 알고있는데...
내려치기 당하고 영상에대한 정정도 없다니요....
우리나라도 요즘의 터널은 TBM으로 만듭니다.
다만 깊고 길고 넓어서 오래 걸릴뿐이죠
위에서 부터 파는 부분은 역이 있는 부분이나 여러 터널이 교차하는 곳이 대부분이죠
@@치읓시읏지하매설물보다 밑에 뚫는데 무슨소릴 하는거임?? 지하매설물도 막 놓는게 아니고 깊이마다 위치가 있어요.
터널 만드려면 지질조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터널 만드는데 드는 시간을 함부로 폄하하면 안되죠. 그리고 저 터널 뚫는 기계는 우리나라도 엄청 사용합니다. 무식한 소리를 해서 적어봤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미 TBM머신 보유중이고 한국은 산악지형이라 터널기술이 미국보다 앞서간지 오래전입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현재는 우리나라도 같은 방식으로 지하터널 뚫어요
땅파고 복공판 덮고 하는건
역 만들고 할때만 그럽니다
터널 뚫는 TBM은 서울에서도 전철뚫는데 많이 사용되었고 새로운 기술이 아닌데 일론머스크가 만든 것 마냥 소개되어 아쉽습니다. 분당선 하저터널 공사가 TBM을 사용한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GTX도 TBM으로 파긴 합니다만 삼성역 부근에서 복강판 깔고 공사하고 있는 곳은 역이 들어서는 부분으로, 굉장히 크고 선로가 많은 역과 대합실을 공사해야 하는만큼 개착식으로 공사하게 되어 도로가 난장판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TBM으로 역을 건설하게 되면 굉장히 좁고 플랫폼을 하나밖에 넣지 못하겠죠. 일본에 이런 역들이 여럿 있습니다)
깊지 않은 터널이고 위에 도로가 있다면, 개착식으로 공사하는게 싸고 빠릅니다
또한 TBM의 장점은 공정속도입니다. 11:55에는 TBM이 느린 공법인거처럼 설명했네요. 모카는 은근히 틀린정보를 사실인거처럼 전달하는데 있어서 주의해야할거 같습니다.
tbm 공법은 한국도 하고 있음 위에서 땅 파서 하는 건 역사 같은 거 만들 때 하는 거고 일일히 다 위에서 할거면 GTX 못 깔죠😂
터널 굴착 방법에 대해서 전문 분야가 아니니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요즘 지하철도 TBM공법으로 굴착하고는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은 DC전압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터널 단면이 작아(이유를 알고 싶음 철도대학 이나 전기공학분야에서 4년동안 공부하고 오세요!) TBM 공법으로 가능하지만
AC전압으로 운영되는 코레일 구간은 터널 TBM 공법으로 굴착하기에는 터널 단면이 아주 크게 필요합니다.
큰 터널을 TBM 공법으로 굴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돈. 돈. 돈.
무조건 이 공법으로 뚫으면 되겠네 하시면 안됩니다.
철도는 토목, 송전, 변전, 전차선, 전력, 신호, 통신이 복합된 복잡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서울특별시 철도 굴착방법에 대해서 전문분야가 아니신 분이 여기서 이러내 저러내 하시면 곤란합니다.
원래 이 집이 얕게 알려주는 예능채널임
하 ㅇ선비 나오셨...
자동차 채널에서 이정도 설명해줬으면 됬지
운송 수단에 대해 여러 다방면에서 설명하는 김한용 편집장님이 설명한 정도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채널 구독자들은 굴착할때 어떤 드릴날로 어떤 자세한 방법으로 터널을 뚫는지 깊숙히 알고싶은분은 별로 없습니다.
이런 기술이 있다는 간략한 정보만 알려줘도 정말 엄청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고 테슬라라는 기업과 밀접도가 높은 회사고 앞으로 정말로 테슬라에 성장성은 어마어마 늘어는 S커브 단계라서 일반 내연기관차량을 사려고 하는분들에게도 큰도움이 될거에요.
미국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한국분들에게는 미래에 어떻게 세상이 변할지를 미국까지 비싼 비행기표, 사비를 드려서 이런 영상을 보여준는것만 해도 모카에 너무너무 고맙네요.
이런 채널이 한국에 몇이나 있을까요.
이런채널이 없으면 정말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인 한국이 될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마하-e9h 영상에 "왜 이렇게 안하냐" 푸념을 하니 선비님이 한 수 가르쳐 주시 것 아닙니까. 옛말에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중에는 스승이 있다' 란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 지식을 알려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배우면 되는 겁니다.
저도 대충이나마 강원도에 최장 터널이야기를 쓰려 왔다가 고수님이 많아 쓸 것도 지웠습니다.
예전 지하철 공사는 거의 다 개착공법이었죠. 서울 같은 큰 도시에서 개착공법을 쓰면 일반인 입장에서는 교통 지옥이 열리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가 어마 어마 하죠. 그래서 지하철 공사라고 하면 다들 그 공법 밖에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아주 호되게 당했거든요. 요즘 지하철에서는 TBM 쓴다고 하는데, 오히려 폭약 쓰는 NATM 비중이 높지 않나요? 100% TBM 만 쓰는 곳은 없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그렇게 얘기해 봤자 사람들 머리 속엔 지하철 공사는 교통 지옥이라는 고정관념이 이미 깊이 박혔습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그런 공법은, 적어도 도심에서는 더 이상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일본은 예전부터 도심에서는 무조건 TBM을 쓴다고 하더군요.
누구나 당신처럼 깊게 알고싶어 하는건 아니에요😂
단순 앞에 초대형 보링기로 저렇게 굴진해주는게 TBM 공법 TBM으로 앞으로 파고 나가면서 뒤에서 세그먼트 조립하는게 쉴드 TBM이라고 합니다. 장단점이 있어요. 굴진속도는 암질이나 이런거에 차이가 나지만 일반 NATM공법의 발파가 더 빠른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TBM은 상대적으로 진동이 적지만 그대신 공사비는 상당히 비쌉니다. 국내에선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고 지금도 잘사용됩니다. 당장 현재 공사중인 현장은 제2외곽순환 김포-파주 하저터널이 쉴드 TBM으로 시공중이고 지하철7호선 양주 연장선 일부구간도 TBM으로 시공중입니다.
여기 댓글 보니 의외로 건설쪽에 전공분이 많으시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런 쉴드식의 단점이 중간에 대피통로나 환기터널을 만들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보통 쉴드치고 난후 후공사로 대피통로나 환기통로 구조물을 시공하는데 이러다가 전에 큰사고 난게 바로 부전-마산간 철도낙동강하저 터널로 환기통로인가 이거 추가로 짓다가 붕괴어서 지금 재시공중이죠.
우리나라 같은 암석산악 지형에선 NATM이 더 빠를수도 있다는걸 본것같네요
@@hspark9900 거기다가 국내처럼 지하가 복잡하고 지장물이 많은데선 힘들어요. 암질좋으면 발파로도 한번발파에 3.5~4m도 하루에 굴진하고 땡겨서 야간까지 하면 2발파로 거의 7m도 굴진 가능하죠.
다만 민원이 많다거나 좀 저심도거나 그러면 저방식도 맞긴 합니다. 저방식이 좋아도 크든 작든 꽤 비싼 장비거든요.
보링컴퍼니만 그렇게 터널 뚫는것도 아니고 오래 전부터 쓰던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터널공사를 큰 카테고리로 나누면 오픈방식, TBM, 발파공법 등으로 나뉘고 각 공법을 사용하는 것은 비용과 지반상태에 따라서 결정합니다. TBM이 매우 진보된 방식이 아닙니다.
미래는 오는게 아닌 만들어가는거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먼가해보고 고쳐가며 시도하는거 매우 중요하죠.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TBM공법 한국에서도 20년 전부터 써왔던 기술인데 검색이라도 해보셨으면.....
나무위키에 1분 깔짝대기만 해도 나오는 정보인데 조금 아쉽네요
TBM 공법 ... 기자 출신이면 더블 체크 필수 아닌가요?
아! 더블체크 싫어서 유투버로 전향하신건가?
김한용 기자님 기계로 터널을 뚫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오래 됐고 저렇게 작은 터널을 뚫지 않을 뿐입니다
저 장비의 이름은 TBM (터널 보오링 머신) 세그먼트를 깔아주는 것은 TBM쉴드머신이라고 합니다
40년전에 유원건설 한양주택 등에서 많이 이용 했고 지금도 건설장비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고층건물들은 조선시대에 지어졌어요
우리나라는 지하에 많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거기에 지하에 어떤 게 어떻게 설치 되어 있는지(전기선, 케이블 , 상.하수도 등)
지하를 파보기 전엔 그 아래 어떤게 있는지 정보가 없답니다.
21:19. 막간을 이용해 CATL
띄워주는 모카.
어지간히 해라~
음.... 결국 길고 1차로 밖에 없는 지하차도 같네요. 비 많이오면 침수 문제도 있고... 관리나 사고 대처가 어려워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네 ㅎㅎㅎ
tbm공법 극한직업에서 터널관련 나올때 우리나라 기술이 세계 최고라고 본거 같은데~ 너무 많이 뚤어봐서 ㅋㅋ
드론 응원합니다. ai와 시너지는 드론이 훨씬 뛰어날거고 산과 섬이 많은 우리나라에는 최적일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기자님께서 쏙쏙 귀에 들어오는 테슬라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드디어 와이프 구매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부터 아내가 "나도 허락해주고 싶다고!!!"라고.....ㅜㅜ
ㅋㅋㅋㅋㅋㅋ허락보다 용서가 쉽습니다 형님들
터널 이용시 전기차 전용 으로 허용하면서 충전기능까지 된다면 지금보다 더 혁신적일거 같은
거기계가굴착기입니다 지질에따라서 굴착할수 있는땅이있고 그렇게할수 없는 땅이있습니다 우리나라 도로 및에는 굴착할수없얼걸요
우리나라에서 왜 사용을 않하는지에 의문을 가지셨는데 우리나라에서도 80년도에 터널을 저런 방식으로도 굴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도심에서 오픈컷으로 교통 방해를 유발하며 공사를 진행하였느냐 ?
공학은 더 싼 가격으로 같은 안전성을 유지하는 가성비에 있습니다
또한 저 방식은 암석 그것도 경암에서만 가능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산의 밑둥은 경암의 가능성이 높아 가능하나, 그 부분 조차도 연암이나 흙이 중간에 섞여 기계를 철수하고 다른 공법으로 공사를 이어가야 하여 공사비 증가로 이어져 지반 조사를 철저히 하고 기계를 투입해야 합니다
그러니 보통의 평지 지하철 공사에서는 투입이 어렵습니다
북한처럼 지하철을 100m 200m 이하에 건설하고 암이 좋다면 가능하겠지만 그 비용을 감당하기가 어려울겁니다
1차선이면 만약 앞차가 사고 또는 고장이 나면 견인 또는 사고 수습은 어떻게 하조?
잘봤습니다. 쉽게 말하시느라 그런건지 터널관련해서 뭔가 좀 이상한 내용이 많은점은 조금 아쉽군요. ㅎㅎ 그런데 미국이 안전규정이 약하지는 않을텐데 겨우 차량 한대 지나가는 터널을 수십m씩 이어두면 화재등 비상상황에 탈출은 어떻게 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너무 좁아 보이는데 영상이라 그런걸까요? 신기하네요.
슈퍼널은 여객용 운송수단이라고 하기 보다는 헬리콥터 대체재로 보는게 맞을 거 같네요. 우선 소방, 관광, 군사 등 특수한 목적으로 주로 활용되고, 전세기를 대체할 순 있어보여요. 이런 걸 통해서 현대가 항공기 분야로도 발을 넓힐 것으로 보이고요.
비행기는 보잉이죠.
아무리 자율주행으로 한다해도..
만약 터널안에서 차가 고장나서 서버리면? 최소 2차선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거 장담컨대 비상용 터널 옆에 하나더 뚫어야 할듯.
한국도 같은 공법으로 만듭니다…. 위애서 파서 콘크리트 타공 하던 시절은 김한용님 어린시절에나 끝난 공법이에요………….. 도로 위에 철판 까는 건 역사 시설 때문에 그런거에요;;
충전시간 1시간 안기다려도 되여, 베터리 자체를 미리 충전된 베터리 랑 교체하면 되거든여
모카 마저 이런 제목, 안타깝네요 ㅠㅠ
우리나라 터널도 설명한대로 시공합니다
사고나서 화재발생시 전원 사망각 터널이네요.긴급자동차나 사람들이 피할 공간자체가 없네요.
우리도 저거 씀
범퍼모서리에 직각카메라를설치해서 퀵보드가오는것을 볼수가있어서 사각지대가 사라저서 안전운전을할수가 어라운드는 오십센치밖에안보여서 킥보드나 오토바이 사고를 피할수가없다
그리고 터널 말씀 잘하시는데 현대차에는 터널 아주 잘시공하는 현대건설도 있어요. 터널뚥는 능력은 테슬라
비행거리 60km는 진짜 애매하네요.
한번 충전으로 서울 - 부산 편도정도는 가능해야 쓰임새가 있을 것 같은데
부산에서 열상생겨도 서울대까지 못가네 ;;;;
@@MICROSMP-l6l 그러면 수직 이륙 비행기 만들어 타고 가겠죠 ㅋㅋㅋㅋㅋㅋㅋ
@@MICROSMP-l6l 열상 아니래도 가짜뉴스 아직도 믿나..
@@minsooseo3102 열상도 아니래?? 대애박
5년 후, 10년 후.. 바뀔 기술과 세상을 미리 본 거겠지. 수소 연료전기 시대를 예고하는게 분명함.
슈퍼널…최소 20명은 탈 수 있어야 버스 대신 타보까 하겠네
잇섭보다 한용이형이 꿀리니까 내가 꿀리네요ㅜㅜㅋ 용형 사랑해
원래 팔렛트위에 차가 올라가고 운전안해도 팔렛트가 그냥 이동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터널이 너무 좁아서 사람운전으로 운행 속도가 나긴 어려울거 같네요. 어쨌든 자율주행이 바탕이 되어야할듯.
진짜 모카랑 잇섭은 운명인가 ㅋㅋㅋ 계속 만나네
테슬라터널은 이제 시작이니 미흡해도 긍정적이고 슈퍼널비행기는 이제 시작이어도 너무 커서 부정적이다?
에라이~~~
솔직히 슈퍼날 저 큰게 니 머리위로 막 다닌다고 생각해봐 긍정적일수가 있는지.... 터널은 무너지면 탄사람들만 피해보면 그만인데 비행기는 사고나면 밑에 건물이며 사람이며 이거 감당되겠냐? 비행기나 헬기 대용으로 쓸려면 거리라도 좀 늘어나야지 60km로 할게 뭐가 있다고
그걸 긍정적으로 보면 에라이~~
@@gun-fo6vu이따위 사고방식이면 전기자동차도 만들면 안됐지. 초창기 주행거리 얼마나 처참했는데.. ㅋㅋ
@@gun-fo6vu 고치고 고쳐서 더 작게, 더 효율적으로 만들거라는 상식적인 생각은 못하냐?
에라이~~~
미래를 보여주는 방식의 대비를 보여주는 영상구성 잘봤습니다
TBM 공법 일반적임 공법인데 너무 추종 하네요
저런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운전 안하면.. 자동차끼리는 문제없이 운행할거 같아서.
솔직히 저게 자율주행일듯... 사람과 기계가 함께하는 공간에서 자율주행
질 보다 양 채널?
머스크는 실체를 보여주고
다른기업은 영상으로 기대감뿐
터널 공사 때문에 공사 칸막이를 하는게 아니라 역사를 짓기 위해 하는 겁니다. 그냥 터널 구간은 지하에서 다 합니다.
전기차가 아니고 자율주행이 아니면 통과못하는 터널일것입니다. 매연 문제와 사람이 운전하다 실수로 사고를 내면 악몽의 시작이 될테니까요. 앞으로 자율주행이 일상적을 바뀌면 지금 보다 배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운전으로 인해 장거리 운전을 마다하지 않을것이고 만성적으로 트래픽을 유발될것이 예상될것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던 사람도 자율주행이면 출퇴근을 자율주행에 맞겨버릴테니 도심은 저렇게 터널을 뚫어 지하로 아예 통과 해버리는 거죠.
Nice, you're in Vegas.
well, what happens in Vegas stays in Vegas.
화성 지하도시를 만들기를 위한 지구연습장…
테슬라 지하 도로는 향후 자율주행 물류라인으로 쓰려는거 아닐까요? 모든 물류 시스템이 지하로. 로봇암으로 물건 싣고. 자율주행차가 배송하고..그러면 도시가 훨씬 입제적으로 변하고. 괘적한 환경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테슬라는 그걸 먼저 선점하려는게 아닐까요?
모두다 자율주행이 된다면 현재의 지상 도로로도 완벽한 물류라인을 깔수있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모든 이동수단을 지하화하는게 아니라 오직 물류만을 위해서 뚫는다는건 너무 비싸다 생각합니다.
모두다 자율주행이 된다면 현재의 지상 도로로도 완벽한 물류라인을 깔수있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모든 이동수단을 지하화하는게 아니라 오직 물류만을 위해서 뚫는다는건 너무 비싸다 생각합니다.
모두다 자율주행이 된다면 현재의 지상 도로로도 완벽한 물류라인을 깔수있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모든 이동수단을 지하화하는게 아니라 오직 물류만을 위해서 뚫는다는건 너무 비싸다 생각합니다.
모두다 자율주행이 된다면 현재의 지상 도로로도 완벽한 물류라인을 깔수있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모든 이동수단을 지하화하는게 아니라 오직 물류만을 위해서 뚫는다는건 너무 비싸다 생각합니다.
이게 전기차시대라서 가능한거임 만약 내연기관차량으로 다니면 터널속 공기상태는 금방 오염될 것임. 집에 가라지도 얼마나 깨끗하고 냄새없어서 좋은지 모름
쉬운방법인데 왜케 안하는지 모루겠어요? ㅋㅋㅋ 아놔 어질어질 하다
터널 사고 나면 후진으로 나와야된다 ㅠ
안전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터널이네.
그래도 너무 먼거리를 1차선으로 가는건 무섭네 2차선은 되야. . .
한용선생님
CES 전고체 배터리도 구경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전형적인 사대주의 유튜버. 테슬라가 뭐하면 최고~ 아이폰이 뭐하면 최고~ 하지만 한국은 아직 멀었어~. 진작 한국에서 하고 있는데도 "아몰랑~ 테슬라최고야~" 좀 객관적으로 합시다.
김한용 TBM도 몰라서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간이터널 기술이라고 소개... 우리나라 지하철 공사도 TBM쓰는데 지표에서부터 땅 파제낀다고 소개...
이미 우리나라는 저렇게 공사할텐데
모든아파트를 철골조화를해야 300년간 안전하게살수가있다 그래야 철광석광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수가있다
줍줍테슬람이긴 하지만 지하는 아닌듯 😅😅영상 잘봤습니다
네 슈퍼날 배터리는 절대 안되죠
배터리는 너무 비효율적이죠 무거워서 공중에띄는데만 에너지를 많이쓰게되죠 그래서 장거리를 못가죠 할거면 수소로해야죠
현대는 수소연료전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론에서 이미 수소연료전지가 체공시간이 긴 걸 증명했죠.
올해 상반기쯤 GTX-A 타보세요~
TBM은 이미 실현된 공법입니다.😅
슈퍼날 뭐지? 그냥 전기쓰는 헬기아님? ㅋㅋ
모든아파트의옥상을 다연결해서 하늘공원둘레길을 만들어놓아야 살기좋은 대한민국 그래야 드론택시시대를 앞당긴다 화재시에 옥상으로피신해서 옆동으로내려올수가 있다
TMB기술은 우리나라가 10년전부터 해오고 있던건데....ㅋㅋ 그리고 지질에 맞는 터널 공사법이 있는거라TMB가 무조건 좋은것도 아닙니다...
터널에서 사고나면 그냥 죽는건가ㅎ 좁아서 오도가도 못하네ㅎ 몇시간씩 저 좁은 곳에서 달리면 폐쇄공포증 올듯..
과연 한시간 충전으로 60km가 가능할지...... 상용화 힘들다고 본다..
김한용기자님, 항상 자신 넘치는 멘트, 믿음 갔었는데 터널관련 멘트 치시는거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도 그렇게 말씀해 오셨나요? 편집때 잠깐 확인만 해 봤어도 저런 무지한 말은 안했을 텐데...
겨우 4인을 운송하기 위해 만드는 비행체가 과연 상업적으로 성공 할 수 있을까?
밧데리 기술이 더욱 진일보 해야 하고 자율비행에 관한 기술력도 더 성숙해야 하므로
상용화 할려면 향후 10년안에는 어려울 듯.
구급차 대체제로 사용만해도 어느정도 의미있겠죠. 사이렌소음, 교통체증으로부터 자유로우니. 일반적인 승객수송은 무리.
@@mwk4356 60km 밖에 못가고 한번 갔다오면 한시간 이상 충전해야한다니 근시일내에는 구급용으로도 못쓸것 같은데요
한번 갔다오면 충전... 콜와도 출발불가... 최소 두대로 운용해야 한다는 건데.... 경제성에서 탈락....
@13:09 명언 제조기다..
울나라도 뚫음 좋것네
땅파는게 진짜 경제적인건가요????
죤잘엠지~예아!!
내 생각에는 솔직히 뭔가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은 비웃음을 살수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함
도박이라고 볼 수 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이기는 한것 같음, 오히려 도박보다 더 어려우면 어렵지 쉽지는 않다고 나는 생각함
그냥 새로운 아이디어를 찍 뱉고 끝이 아니라 계속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는 것, 만약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더 좋은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많은 노하우를 얻는다고 해도) 투자 관점에서 손해가 막심하다는 점과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
솔직히 말하자면 돈만 넣고 래버만 당기는 머신보다 더 복잡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머리가 깨져라 생각하며,
4-7명이서 수읽기와 카드를 외워서 돈을 따는 겜블보다, 훨씬 더 많은 변수와 수만 수십 만 명이 취직해 있는 대기업을 운영하면서
다른 경쟁회사들의 쟁쟁한 로펌들, 시장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분쟁들을 조정해 나가는 기업들을 보면,
어찌보면 한국 기업들한테 "음 너도 대기업이니 테슬라처럼 해봐" 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을지도 모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일론 머스크가 여러가지 황당한 아이디어를 냈을때
자동차가 처음 발명 됬을때,
새로운 개념들이 발견 혹은 발명되서 그걸 실행시키려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을 보았을때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비웃었겠지만, 실제로 고즈넉히 앉아서 생각해봐도 너무나도 무모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비웃음이 나오는게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기는 함.
너무나도 힘든 어찌보면 불가능 해 보이는 그런 상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어찌 보면 비웃음이 나올 정도로 멍청해 보일거고, 이는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 일에 우리 자신을 몰아넣지 않으려는 무의식의 거부반응일 수 있음,
즉 내가 보기에는 비웃음 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지극히 자연스러움.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음 자연스러운 게, 인간의 본능이 무조건 "인류문명에 좋은것은 아니라는거."
"우리가 이런식으로 탄소 배출 어쩌구... 이런식으로 계속 살면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 말처럼
우리가 하는 일의 의한 자연스러운 반응으로써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게 인간에게 득은 아닌 것처럼,
그 자연스러운 반응이 과연 인간에게 득이 되는가? 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해보았으면 함.
아이디어는 누구나 내지만 그걸 실행시키려면 아주 많은 것들이 필요한데,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인생을 다 욱여넣거나 수십 혹은 수천 명의 희생과 노력이 들어가야 할 때도 있고
단순하게 예를 들자면 삼성에서 만든 flip 폰 처럼 접히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아이디어는 10 년 이상도 더 된건데 몇년전에 겨우 어쩌구 저쩌구해서 만들었고 거기에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과 자본이 투자된거라는거
그 망할 프로젝트를 세우고 계획하고 감독하는게, 어려운게 당연한거고 아무리 똑똑해도 그사람 혼자서는 할수 없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의 시간, 여가시간 다 희생해가면서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만든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것임, 당신이 만약 그 상황에 있다면 당신은 당신 뿐만이아닌 그 프로젝트의 주요 책임자들 심지어는 그 밑의 사람들도 여차하면 책임져야 할 테니까
(당연히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은 없음)
굉장히 어렵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불가능한거임, 현실적으로.
어렵다, 가능성이 있다 라는건 어디까지나 우리 머릿속 계산의 이야기고 그것보다 더 많은 변수가 있는게 현실이고.
성공하면 가능하다 라고 결과론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지만 결국에 대부분이 실패 한다는것,
(조던 피터슨 강의에서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괴짜 라고 일컫는 사람들이 제시한 아이디어의 성공 확률이 0.2? 미만 이라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
성공한 사람들이 유명해지고 그들이 한 이야기가 그 이야기 자체만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 있는건,
그 대부분이 실패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말그대로 어려운 상황에서 무언가를 가능하게 만든 사람들이니 더 주목받는것이고
실제로는 대부분이 실패하고, 현제 불가능 한 것은 계속 불가능한 체로 남아 있을 뿐임.
가능? 가능은 하지, 우리의 여가시간과 가족과의 시간을 모두 다 일하는데 쓰고, 전세계에서 유능한 인재들을 모아서 회사를 설립해서 무언가 불가능한 문제를 풀어내는거.
한 10년 정도만 그렇게 살면 어찌저찌 뭔가 해결할수 있을꺼고 가능할거임.
머릿속에서는 가능함.
위에 나열한 내 생각들로 하여금 비웃는 것 또한 사람들이라고 난 생각하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한번 더 조금만 생각해줬으면 함.
우리가 무모한 사람들을 비웃는 이유는 단순히 우리 자신을 그런 강한 스트레스 환경으로 내몰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이지,
타인의 동기를 꺾는 장치가 되어서는 안됨.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방어 기제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이지, 타인을 해하려는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함.
미국에 식당갔는데 잇섭을 만날가능성이 몇프로나 될까..
수몇년 친동생이 미국에 엄청 외떨어진 시골같은 동네식당에서 이영표를 만나서 사진찍었는데..
여기가 토목 지식인 정모라고 해서 왔습니다.
간만에 지식들을 풀면 재밌있을 것 같습니다.
13:20 크~!!
우리가 어떻게 만듦??
만들길 응원해야징
어우 이번영상은 토목쪽 사람들이 보면 많이 부끄러워질것같아요 ㅠㅠ 틀린부분이 너무많네요 한용님 자동차 분야는 정말 전문가에 가까우시지만 ㅠㅠ
테슬라는 내연기관으로 나왔으면 ... 아쉽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가는 자동차 전용 터널말고 기차 전용 터널을 만들면 안되나?
슈퍼날 크기가 너무 큰거같은..이 수준이면 그냥 헬기인데 전동화에 성공한것뿐이군요 그리고 아직 헬기가 주유하는것보다 불편할거고
그 에너지 비효율적인걸 압도적인 에너지 인풋이 있어야할거같은데 과연..
소형화에 성공해서 헬기 착륙장이랑 겸용으로 쓸수있는 수준이 되더라도 그 크기에 실어나를수있는 승객수를 지킬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승객수가 적으면 수익성이 악화되고, 하지만 어쨌든 크기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탑재한 배터리로 여러번 실어나르고 버틸수있을정도의 사용시간이 나올텐데
지구에서 쓰려고 만드는 기술이 아닌것같아용
지구는 베타테스터
시도는 항상 칭송받을일이다
카메라 매장 나오면서부터 기자님 상의 앞섶 뒤집어진 거 눈에 거슬리는데 어쩜 계속 저 상태로 촬영했을까? 잠깐 끊고 갈 수도 있었잖아요? 이날 코디도 예쁜데 좀 체크해주시지~
슈퍼널은 그냥 헬기 변형판이네요.. 너무큼... 실용성이 제로
슈퍼날 정의선이 시승기 찍으면 인정
모두들 하늘로, 지하로 가라..
나는 텅빈 지상을 달린다..
내가 왜????
쉴드 tbm이라고 우리나라에서도 사용 합니다. 다만 직경이 대체적으로 작고 구경이 커지면 커질수록 공사비가 곱배기로 늘어 납니다. 보통 전력구 구조물에 많이 쓰이고 지하철에도 쓰이지만 특수한 여건 아니면 그냥 전통적인 NATM 공법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