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디자인 설명 듣고 보니까 더 대단함을 느낍니다. 역시 무엇이든 제작자의 의도를 알고 봐야 하나 봐요. 스티어링 휠을 램프로 사용할 생각을 하신 의도가 진짜 너무 좋아요. 최근 몇 년 동안 홍보 영상에서만 봐오던 미래 지향적인 컨셉들이 실물로 구현된 걸 보니까 올해 CES가 더 재밌고 좋네요.
마지막즈음에 설명해주신 장애가 있으신 분들에 대한 배려도 몹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아버지께서 장애가 있으시다보니 차량 탑승에 많은 고생이 있어 차량 개조까지도 고민하는 부모님이셨는데, 이런식으로 변형이 자유롭고 공간도 널찍한 차량이 나오면 충분히 이점이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휠체어에서 안내리고도, 경사를 올라가지 않고도 차량 탑승 가능한게 너무나도 매력적이네요...
미리 물류들 상차해놓은 모듈을 빈 차 들어오면 바로 옮겨서 내보내고 도착지에선 해당 모듈만 때서 차는 되돌려보내고.. 이 모든 과정이 무인화로 진행되며 곧 진행될 도심지 도로지중화까지 함께 한다면 진짜 365일 24시간 물류가 이동되는 물류강국이 될 수 있긴 하겠네요 ㄷㄷ
@@user-ri2vp7qt7f 사람이 일하는 곳은 또 다른 수요가 생길겁니다. 기존의 인력 수요는 점점 줄어들겠죠. 속도의 문제일 뿐 산업혁명기 이전 시대부터 일어났던 일들이죠. 사실 이같은 요소들 때문에 한국의 저출산으로인한 생산인력 감소현상은 다른 의미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죠.. 과거 흑사병으로 인구가 줄어든 유럽이 기술개발에 몰두했던 것 처럼 ...
@@ballfoot5527소비자가 필요할 때마다 바꾸는 건 아니고 소량 다품종 생산을 해서 소비자의 니즈를 저비용으로 맞추는 것이 가능한 생산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대부분의 직업과 생활 방식에 딱 들어맞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특별한 차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매우 기대가 됩니다.
레이아웃이 그대로 유지된다함은 필러부분이나 전창 크기, 대쉬보드 등 형태는 유지되고 모양이 기본적인 모양들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기아가 이렇게 만들어달라고해도 부품 등 제조업체는 그걸 확 바꿀 수 있는 기기를 보유하진 못하니까요. 그래도 기대되네요❤ 목적도 시내 배송이면 전반적으로 전기차가 맞아보이고요. 제가 볼때 장거리 대형은 수소가 맞고요. 바쁜 와중에 영상 편집까지하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히 복귀하십쇼❤
중간에 강원규님 낯이 익어서 찾아보니 역시네요. 예전에 BMW 디자이너이셨던분. 01년 홍대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그해 10월 유학, 05년 BMW그룹 본사 디자인 스튜디오 자동차 디자이너 (한국인 최초) , 20년 11월부터 기아자동차에 합류하셨네요. BMW계실떄 09년 선행 디자인 부문, 프로젝트1디자인부문, 13년 콘셉트4시리즈 쿠페 외장 디자인, 5시리즈 LCI외장디자인 참여 , 15년 콘셉트 3.0 CSL HOMMAGE 외장 디자인 주도, 19년 XC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프로젝트 담당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라고 나오네요.
0:34 잇섭님 영상 보면 시판되는 차량이라는 의미로 ’상용차‘라는 단어를 쓰시던데, 상용차는 사업용 차량(commercial vehicle)을 뜻합니다. ‘상용차’의 반대말이 사람을 실어나르는 ‘승용차’이구요. 영항력있는 채널인만큼 올바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미래에는 따로 어디가지 않더라도 소비자 목적에 따라 집으로 찾아오는 그런 시스템으로 굴러갈거 같아요. 가족 및 개인단위의 상점, 식당, 쇼핑(백호점처럼 개인쇼퍼처럼) 등 개인의 공간과 서비스에 집중되거 같아요. 물론 비약일수도 있지만 폐쇄적인 사회가 될거 같아 약간 걱정되기도 하고요 ㅋㅋㅋ 그치만 엄청난 혁신이라 기대가 더욱 커요..!
포크레인은 대명사격 브렌드명칭입니다. 물론 알고는 있으시지만~ 굴착기(Excavator. Backhoe) 스카치(테잎) 바버리(코트) 호치키스(스템플러) 스팸(런천미트) 미원(msg) 별명이 굳어 진 명칭 : 핫도그(프랑크푸르터[소시지류]를 미국특정 지역에서는 닥스훈트 개이름으로 그 소시지를 부르던 에칭이 있었는데 닥스훈트라는 이름을 까먹었던 외지인이 그냥 빵에다가 긴 소시지를 넣었다는 이름으로 대충 뜨거운 독일 개 이름의 소시지로 핫독이라는 이름이 전국에 뉴스에서 퍼졌다는 썰~)
존 디어는 농기계제조사이고 농기계 글로벌 1위 업체입니다. 건설장비(아까 보신 현대인프라코어)의 캐터필러 같은 곳이죠. 물론 존디어도 건설장비에서도 탑티어인 기업입니다.작년에 존디어가 CES 기조 연설 했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자동차와 별개로 농기계나 건설장비도 전동화/무인화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근데 플랫폼 하나로 사람-짐 둘다 커버하면.. 승차감에서 문제가 발생할거같은데. 예를들어서 사람을 싣는다면 코일스프링이 유리하고, 짐을 적재한다면 판스프링이 유리한데, 이건 단일플랫폼으로 커버하면 적재용 차량, 사람이 타고다니는 차량으로 따로 개발된 모델보다 경쟁력이 약해지지 않을까요? 캠핑카 업체들이 스타렉스까지 캠핑카로 잘 만들다가, 스타리아는 간단한 차박정도나 만들고 C클래스급은 안만드는 이유가 약한 하체 강성때문인데.. 반대로 강성을 올리면 승차감이 떨어지고.. 내년에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배터리만 탈착식으로 되면 물류센터에서 이용하기 좋을거 같긴한데 어렵겠죠? 대량으로 운용하는 물류센터에서는 배터리를 떼어서 따로 충전하고 차량이 짐을 실어가지고 도착하면 배터리를 교환하고 뒤쪽 짐 모듈을 떼어서 다른모듈로 교체해서 차량을 바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굉장히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짐도 크기에 따라서 모듈화하여 대부분 자동화시켜버리면 차량운전자와 몇몇 관리자를 빼고 물류센터를 거의 무인화시켜서 돌리는것도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하게 된다면 빈공간 없이 꽉꽉 채워넣는데 모듈은 적재할 시 빈공간이 많이 남아서 물건을 빈틈없이 채워넣기에는 불편함이 많아 잘 안쓸것 같네요. 그래도 아마 전기차를 사용하실 분들은 그렇게 쌓을 일이 없을 것 같아 문제는 안되고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것같습니다.
자꾸 기존 관념으로만 보는데, 저건 화물 운반을 목적으로 만든 게 아닙니다. 화물도 운반할 수 있지만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겁니다. 움직이는 상점으로도 쓸 수 있고, 움직이는 회의장으로 쓸 수도 있고, 움직이는 소형 거주 공간으로 쓸 수 있는 다양한 목적으로 손쉽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차량입니다. 전고를 최대한 높인 게 그 목적인 겁니다. 다양한 목적으로 쓰려면 사람이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어야 하니까요.
자동차 한대로 뒷칸 캐빈룸만 뚝 때서 캠핑카, 트럭짐칸, 밴, 사무실칸 등의 다양한 캐빈룸으로 교체할수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고 기존의 이동의개념에서 벗어나 거주의 공간으로 발전했다는게 엄청난 혁신이자 ‘혁명’임. 아직도 테슬라나 여타 다른 자동차브랜드들은 이동의개념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PV시리즈가 출시되면 현대기아의 엄청난 시장선도가 기대됨. (참고로 독삼사는 여전히 중국기술에 의존하는중이고 일본은 25년 되어서야 중국byd 와 협력을 시작으로 조금씩 전기차 개발을 할 계획이며 중국은 현대E-gmp를 배끼기에 급급함. 현대기아의 엄청난 기술발전을 알수있음) 페브로스카이트 투명 태양광발전으로 충전하고 스케이트보드형 플랫폼과 유니휠모터로 거주성도 엄청 넓어짐. 돈 모아서 PV7 사야지😊
현대 중공업 부분에 나오는 굴착기는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에 인수되기 수년 전부터 나왔던 컨셉입니다. 비록 지금은 현대인프라코어로 바뀌었지만 컨셉자체는 바뀌지 않은듯 하네요ㅋㅋ 두산 인프라코어가 저희 아버지 회사인지라 어릴적부터 견학을 많이 갔었는데 저 컨셉은 그때도 지금 나온 디자인과 똑같다고 봐도 될 정도로 비슷했습니다(그냥 주황색이 회색으로 바뀐정도?) 두산인프라코어가 사라진건 아쉬운 일이지만 현대인프라코어에서 그 컨셉을 이어가고있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영상에 나온건 현대중공업이 아닌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인건 안비밀ㅋㅋ)
배달 시장 현실은 안전까지 담보로 다마스 끌고 다니는데 얼마전이고 한전 민영화하고 이탈리아 따라가야한다고 사장이 인터뷰한게 작년, 이탈리아 전기세 상승률 세계 1위, 전기세 15배 오른다는데 전기차를 배달에 쓸 일이 있을까 싶네요. 이미 전기 포터가 나락가는 중이니까요. 현실에서 보기엔 짧게 생각해도 5년도 멀다 싶습니다.
존디어 가신김에 리뷰해주샸으먄 좋았을텐데 미국의 농기구쪽에서는 매니아들이 있을정도로 인기있는 브랜드입니다. 최근 자율주행기능과 맞물려서 엄청난 주가상승을 보여준 회사기도 하구요. 미국의 광활한 영토를 생각해보면 원격조종과 자율주행이 어찌보면 다른 상용차보다 앞서갈수도 있는 영역이라 시장성이 엄청납니자
차량이 다목적으로 필요할때만 뒷부분을 바꾸어서 용도에 맞게 운행할수 있게끔 만든게 맘에 드네요
레저용 상업용 일상 출퇴근용으로도 응용이 가능해서 제 마음에 꼭드네요
꼭 가지고 싶은 차네요
기아 응원합니다
회사용으로 상당할듯요 ㅎ
10:14 와... 이거 연출은 누가한거냐....
어떻게 tv를 위아래 움직이면서 영상을 맞출생각을 했을까
진짜 대박이다 이거는 진짜 예술전시회급이네 ㄷㄷㄷ
실제로 많은 제조회사들이 UX디자이너, 예술쪽 전공자들 많이 채용합니다.
ruclips.net/video/7Iex4OnHUHU/видео.html&ab_channel=%ED%98%84%EB%8C%80%ED%8A%B8%EB%9F%AD%EC%95%A4%EB%B2%84%EC%8A%A4HyundaiTRUCK%26BUS
8년전에도 비슷한걸 한적이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
컨셉 디자인 설명 듣고 보니까 더 대단함을 느낍니다. 역시 무엇이든 제작자의 의도를 알고 봐야 하나 봐요. 스티어링 휠을 램프로 사용할 생각을 하신 의도가 진짜 너무 좋아요. 최근 몇 년 동안 홍보 영상에서만 봐오던 미래 지향적인 컨셉들이 실물로 구현된 걸 보니까 올해 CES가 더 재밌고 좋네요.
pv5가 바로 내년에 나온다는게 진짜 신기하네..
암만 컨셉이라곤 해도 정체성과 지향하는 바가 정말 현실적인 근미래의 자동차 느낌이라 더 멋진 것 같다..
2025후반에 나오는게 일정인데 약간이라도 밀리면 2026에 나올거같은 그런 느낌듬
조립라인은 아직 공사중이네요 ..
마지막즈음에 설명해주신 장애가 있으신 분들에 대한 배려도 몹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아버지께서 장애가 있으시다보니 차량 탑승에 많은 고생이 있어 차량 개조까지도 고민하는 부모님이셨는데, 이런식으로 변형이 자유롭고 공간도 널찍한 차량이 나오면 충분히 이점이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휠체어에서 안내리고도, 경사를 올라가지 않고도 차량 탑승 가능한게 너무나도 매력적이네요...
저도 그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한 차량이나 운송수단이라기보다 장애가 있으신분들을 위해서도 고려해서 만들었다는게 좋더라구요.
실제 개발까지 완료되어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준것 까지 모두 인상깊었습니다.
@@ITSUB 좋은 정보 이렇게 또 전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벌어서 효도해야겠네요
한국이 점점 고령사회가 되어가는데 이 부분은 정말 절실히 필요해질 것 같습니다. 기술이 사람의 삶에 기여하는 걸 우리 나라 기업이 해내다니 자랑스럽네요
기아 전기차 진짜 장식용으로도 두고싶을정도로 귀엽잖아
국립재활원 사이트 가보시면
지원제도가 있으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대상이 될지, 가지신 차량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차를 사는게 이득일지 개조하는게 나을지 고려해보세요
미리 물류들 상차해놓은 모듈을 빈 차 들어오면 바로 옮겨서 내보내고 도착지에선 해당 모듈만 때서 차는 되돌려보내고.. 이 모든 과정이 무인화로 진행되며 곧 진행될 도심지 도로지중화까지 함께 한다면 진짜 365일 24시간 물류가 이동되는 물류강국이 될 수 있긴 하겠네요 ㄷㄷ
사람이 일할 데를 찾아봐야겠네요..
@@user-ri2vp7qt7f 사람이 일하는 곳은 또 다른 수요가 생길겁니다. 기존의 인력 수요는 점점 줄어들겠죠. 속도의 문제일 뿐 산업혁명기 이전 시대부터 일어났던 일들이죠.
사실 이같은 요소들 때문에 한국의 저출산으로인한 생산인력 감소현상은 다른 의미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죠..
과거 흑사병으로 인구가 줄어든 유럽이 기술개발에 몰두했던 것 처럼 ...
오 대박
화물을 N+M 자동차를 N+1로 보는 기존 관점에서
화물을 N, 자동차를 N으로 보는 관점으로 전환이라
화물 상하차에 걸리는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한다는 장점이 있네요.
컨테이너 차량들이 그렇게 운용되긴 하겠지만 소형, 중형 화물차는 그렇게 운용 안 되고 있으니까요.
@@user-ri2vp7qt7f 애초에 상하차는 사람이 일 할 곳이 아님...저긴 빨리 대체되는게 인류에게 이득 ㅋㅋ
무인 포크레인은 지진 발생 했을때 건물에 매몰된 사람 구조할 때 유용합니다. 추가 여진으로 건물이 붕괴될 수 도 있는데 사람이 타고서 포크레인 운전 못하거든요. 무인 포크레인은 위험한 상황에도 투입 할 수 있어서 정말로 잘 만든 겁니다.
원격제어 솔루션까지 있는걸보니 엄청나더라구요
출장 가시니깐 있섭없섭 계속 영상 올라오는게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뽑아야 ㅠㅠ
ㄹㅇ ㅋㅋ
컨셉디자인이 굉장히 잘 뽑힌것 같습니다. 😎
영상에서 소개 해주시는 컨셉에 부합하는 해당 차량을 이용하는 실제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메리트 있을지..
글쎄.. 저런 디자인은 겉멋만 든거 같음. 사고 나면 바로 짜부 되고 사람 형체도 없을거 같은데
@@전G-e7x어차피 실제 양산차는 B 필러 등 다 달려서 나올듯
사고나면 아무래도 결합부분이 분리될확률이 높겠죠
현기는 내구도 개선하고 결함들부터 개선좀 햇으면 어차피 내수차별로 난 살생각은 없지만
2:48 컨셉등 모두 좋다고 해도 만 충전에 주행거리는 ? 충전시간 등의 예기가 나와야지 걷모습만 보고 평가하기는 너무 이르지 않은지
몇년전부터 이런 모듈식 디자인은 디자인 컬리지 학생들이 프로젝트로 많이들 해온걸 봤었는데 이제는 디자인보드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현되고있는게 멋있네요
양산에서 어찌될진모르겠지만 양산까지된다면 ㄷㄷ
양산 되는 모델 디자인을 봐야.. ㅠㅠ
양산도 양산이지만 저걸 개인소비자가 바꿔 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울듯 차고지도 엄청넓어야하고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서비스 형태로 필요에따라 바꿔주는 허브시설을 운영해야 가능한 모델인거같네요
해외에 팔면 됨..
@@ballfoot5527소비자가 필요할 때마다 바꾸는 건 아니고 소량 다품종 생산을 해서 소비자의 니즈를 저비용으로 맞추는 것이 가능한 생산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대부분의 직업과 생활 방식에 딱 들어맞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특별한 차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매우 기대가 됩니다.
레이아웃이 그대로 유지된다함은 필러부분이나 전창 크기, 대쉬보드 등 형태는 유지되고 모양이 기본적인 모양들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기아가 이렇게 만들어달라고해도 부품 등 제조업체는 그걸 확 바꿀 수 있는 기기를 보유하진 못하니까요. 그래도 기대되네요❤
목적도 시내 배송이면 전반적으로 전기차가 맞아보이고요. 제가 볼때 장거리 대형은 수소가 맞고요.
바쁜 와중에 영상 편집까지하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히 복귀하십쇼❤
확실히 디자인이 미래적인 느낌이 나네요.. 신기하다 깔끔하니
내부는 좀 다르겠지만 외장은 거의 비슷하게 나올듯해요 ㅎ
아!... 존디어. 농사용 내연기관 장비회사로 북미에서 탑티어 회사로 쳐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회사가 “가전쇼”에 어떤 비젼을 가지고 무엇을 전시하고 있는지 급 땡기네요.
와우....
저는 몰라서 외부만 봤는데 내부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추가로 밥켓도 보고 어? 미국브랜드 아닌가 하면서 두산부스에서 봤는데,
알고보니 두산에서 인수했고 많은 미국인들이 왜 두산에 있는지 물어본다네요 ㅋㅋ
시골에 nf소나타 차고에 모셔놓고 1억짜리 존디어 트렉터는 비 맞추고 방치하는 농민사장님들 많으세요😂
존디어는 매년 CES 에 참여중입니다 😊
그리고 부스 가시면 굿즈들도 항상 많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존 디어는 농업용 기계 쪽에서는 완전 완전 원탑입니다 ㅎㅎ 우리나라 농업환경과는 잘 맞지 않아서 골프장 같은데서나 좀 보이긴 하지만요 ㅎㅎ
ㄷㄷㄷ 처음 알아갑니다 ㅎㅎ
와우,,, 직접 댓글을!! ㅎㅎㅎ CES 참관 부럽습니다. 람보르기니 트랙터와 존 디어 트랙터 비교 리뷰를!! ㅋㅋㅋ@@ITSUB
맞아요 존디어는 글로벌 점유율 16%인 거대회사..
9:17 물론 농기계들은 잘 접점이 없겠지만 존디어는 트랙터계의 페라리급이야 형
인터뷰 내용이 알차고 좋네요. 많은 내용을 전달해 주셔서 기아 관계자분들이 좋아하셨겠어요.
Sangmu님 detail한 설명 감사합니다
와 잇섭님 질문 수준이 가벼운듯하면서 핵심을 딱 파고드네요
전문가분들이 보시면 어이없는 질문일거예요 ㅋㅋ
순수히 제가 궁금한것만 물어봤을뿐..
중간에 강원규님 낯이 익어서 찾아보니 역시네요. 예전에 BMW 디자이너이셨던분. 01년 홍대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그해 10월 유학, 05년 BMW그룹 본사 디자인 스튜디오 자동차 디자이너 (한국인 최초) , 20년 11월부터 기아자동차에 합류하셨네요. BMW계실떄 09년 선행 디자인 부문, 프로젝트1디자인부문, 13년 콘셉트4시리즈 쿠페 외장 디자인, 5시리즈 LCI외장디자인 참여 , 15년 콘셉트 3.0 CSL HOMMAGE 외장 디자인 주도, 19년 XC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프로젝트 담당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라고 나오네요.
그냥 일을 시키고 나온게 아닌 자기가 적극적으로 알고 설명하는 자세 부터 신뢰가 갑니다
0:34 잇섭님 영상 보면 시판되는 차량이라는 의미로 ’상용차‘라는 단어를 쓰시던데, 상용차는 사업용 차량(commercial vehicle)을 뜻합니다. ‘상용차’의 반대말이 사람을 실어나르는 ‘승용차’이구요. 영항력있는 채널인만큼 올바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세상 좋아졌다 방구석에서 CES 부스 다 돌아보고ㅋㅋㅋ
ㄹㅇㅋㅋ
대신 한명만 고생하면됨
Dice 부스에 있는 여직원분들은 설명이
너무 아쉬윘는데
현대 기아 상무님들의 짬바는 진짜 ㄷㄷ
기아는 궁금해하고있으니 옆에서 관계자분들이 답변을 서로 해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
상무님도 부스 방문하기전까진 몰랐는데, 자기가 인터뷰까지 해주겠다하셔서 놀랐어요 ㅋㅋ
@@ITSUB KN CAR 라고 차는 너무 예쁜데 로고를 잘몰라서 유명해졌다는 설이 있는 브랜드답게 진짜 세련됐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능동적이여서 인상깊네요!
솔직히 뭔소린지 모르겠는것도 있지만 그냥 기술 발전이 쥰내 멋있고 신기하고 미래가 기대되네.. 그리고 10년 지나도 잇섭 채널 보면서 똑같은 생각 할듯ㅋㅋ
10:13 포크레인이 이렇게 멋지다니 미래가 기대되네요
저거 실물로보면 진짜 눈돌아갑니다 ㄷㄷ
기대되네요. 교통약자를 위한 부분도 생각한 부분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에 양산이라니...벌써부터 국내 도로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사이버펑크2025 가쥬아 (기아 현대 주주로써 제발..)
8:37 동주 여기서 보네ㅋㅋㅋ 반갑다. 나는 제품디자인 분야를 떠났지만 이렇게 멋진 곳에서 카메라에 잡힌 널 보니까 너무 반갑다. 건승해라.
어릴때 가지고 놀던 미래형 자동차같이 생겼네요
조립하고 분리하고
디자인도 그렇구요 ㅎㅎ
차박용 차가 많이 나오길….기대합니다!
뭔가 해외에서 기술들이 점점 상향평준화 됐다면 이번엔 또 우리나라는 새로운 기술들을 실증해고 있네요. 언제 가능해라는게 이젠 점점 가능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아차 너무 충격적이다. ㅎㄷㄷㄷ
미래에는 따로 어디가지 않더라도 소비자 목적에 따라 집으로 찾아오는 그런 시스템으로 굴러갈거 같아요. 가족 및 개인단위의 상점, 식당, 쇼핑(백호점처럼 개인쇼퍼처럼) 등 개인의 공간과 서비스에 집중되거 같아요. 물론 비약일수도 있지만 폐쇄적인 사회가 될거 같아 약간 걱정되기도 하고요 ㅋㅋㅋ 그치만 엄청난 혁신이라 기대가 더욱 커요..!
현대와 기아를 보면서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자동차들이 이제는 진짜 현실에 등장할 날이 며칠 안 남은 것 같아 기술의 발전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맞아 급발진 기술력도 저세계 1등이잖아
기술 발전은 10년마다 엄청 증가함
@@30584 국과수 수사결과 현대 급발진 단한건도 없는게 팩트.
@@30584전세계 수출하는데
왜 한국만 급발진타령....
지잘못 남탓해서 책임회피할려는 너같은 거지근성들이 득실득실...ㅋㅋ
현기가 반도체회사도아니고 전세계가 정해진규격 사용중인데 뇌가있음 생각좀하고살자 ㄷㅅ아
@@30584 '페달오인사고'
포크레인은 대명사격 브렌드명칭입니다. 물론 알고는 있으시지만~ 굴착기(Excavator. Backhoe)
스카치(테잎) 바버리(코트) 호치키스(스템플러) 스팸(런천미트) 미원(msg)
별명이 굳어 진 명칭 : 핫도그(프랑크푸르터[소시지류]를 미국특정 지역에서는 닥스훈트 개이름으로 그 소시지를 부르던 에칭이 있었는데 닥스훈트라는 이름을 까먹었던 외지인이 그냥 빵에다가 긴 소시지를 넣었다는 이름으로 대충 뜨거운 독일 개 이름의 소시지로 핫독이라는 이름이 전국에 뉴스에서 퍼졌다는 썰~)
기야가 교통약자까지 배려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에 듭니다!
사이버 트럭 이후로 차량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는 것 같네요. 사고 싶다
전기차가 점점 대세가되면서 여러 시도적인 디자인이 좋습니다 ㅋㅋ
존 디어는 농기계제조사이고 농기계 글로벌 1위 업체입니다. 건설장비(아까 보신 현대인프라코어)의 캐터필러 같은 곳이죠. 물론 존디어도 건설장비에서도 탑티어인 기업입니다.작년에 존디어가 CES 기조 연설 했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자동차와 별개로 농기계나 건설장비도 전동화/무인화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근데 플랫폼 하나로 사람-짐 둘다 커버하면.. 승차감에서 문제가 발생할거같은데. 예를들어서 사람을 싣는다면 코일스프링이 유리하고, 짐을 적재한다면 판스프링이 유리한데, 이건 단일플랫폼으로 커버하면 적재용 차량, 사람이 타고다니는 차량으로 따로 개발된 모델보다 경쟁력이 약해지지 않을까요? 캠핑카 업체들이 스타렉스까지 캠핑카로 잘 만들다가, 스타리아는 간단한 차박정도나 만들고 C클래스급은 안만드는 이유가 약한 하체 강성때문인데.. 반대로 강성을 올리면 승차감이 떨어지고.. 내년에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어떻게 구독도 안한 잇섭영상이 1분전
배터리만 탈착식으로 되면 물류센터에서 이용하기 좋을거 같긴한데 어렵겠죠?
대량으로 운용하는 물류센터에서는 배터리를 떼어서 따로 충전하고
차량이 짐을 실어가지고 도착하면 배터리를 교환하고 뒤쪽 짐 모듈을 떼어서 다른모듈로 교체해서
차량을 바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굉장히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짐도 크기에 따라서 모듈화하여 대부분 자동화시켜버리면
차량운전자와 몇몇 관리자를 빼고 물류센터를 거의 무인화시켜서 돌리는것도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디자이너들 역량은 진짜 좋은데 항상 결재를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최종 양산차는 참.. 아쉬운게 많아 ㅠㅠ
실제로 사용하게 된다면 빈공간 없이 꽉꽉 채워넣는데 모듈은 적재할 시 빈공간이 많이 남아서 물건을 빈틈없이 채워넣기에는 불편함이 많아 잘 안쓸것 같네요.
그래도 아마 전기차를 사용하실 분들은 그렇게 쌓을 일이 없을 것 같아 문제는 안되고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것같습니다.
양산에선 최대한 공간 활용할 수 있게 나오지 않을까 싶기두요 ㅎ
자꾸 기존 관념으로만 보는데, 저건 화물 운반을 목적으로 만든 게 아닙니다. 화물도 운반할 수 있지만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겁니다. 움직이는 상점으로도 쓸 수 있고, 움직이는 회의장으로 쓸 수도 있고, 움직이는 소형 거주 공간으로 쓸 수 있는 다양한 목적으로 손쉽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차량입니다. 전고를 최대한 높인 게 그 목적인 겁니다. 다양한 목적으로 쓰려면 사람이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어야 하니까요.
@@johnbillon7757 답변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기존 차량들보다는 안에서 이동이 편할 것같네요. 모듈형이라는 점에서도 그런 점을 극대화할 수 있겠네요.
예전처럼 그냥 쓰려면 저 모듈을 안쓰면 되는 거죠. 쉽게 냉장고 생각하시면 되요.
근데 냉장고 쓸때도 자잘한 것들은 저렇게 모듈식으로 넣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주부들이 온갖 모듈식 정리정돈 물품들 사서 쓰는 겁니다. 훨씬 편해요. 넣고 빼기도 편하고.
잇섭님 질문 너무 잘해주시는것 같아요!! 이런쪽 지식이 전혀 없어서 벙~쪄서 그냥 보고있는데 잇섭님 덕분에 얻어가는게 너무 많네요. PD님들 다 데리고 CES 매년 가주세요~~ㅋㅋ
우리나라 기업들 간지가 좔좔하네요.. 국뽕이 차오릅니다.. 화이팅
차량이나 포크레인 디자인들이 깔끔한게 미래디자인 느낌나고 좋네요
7:35에서 진짜 옛날에 봤던 터닝메카드 자동차 나올 때랑 비슷한 애니메이션 같네요 ㅎㅎ
현대 중장비는 우주배경 게임에 나오는 미래 전차 같이 생겼음
옆에 엑소슈트 입은 마린들 서서 같이 움직이면 딱임
자동차 한대로 뒷칸 캐빈룸만 뚝 때서 캠핑카, 트럭짐칸, 밴, 사무실칸 등의 다양한 캐빈룸으로 교체할수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고
기존의 이동의개념에서 벗어나 거주의 공간으로 발전했다는게 엄청난 혁신이자 ‘혁명’임.
아직도 테슬라나 여타 다른 자동차브랜드들은 이동의개념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PV시리즈가 출시되면 현대기아의 엄청난 시장선도가 기대됨.
(참고로 독삼사는 여전히 중국기술에 의존하는중이고 일본은 25년 되어서야 중국byd 와 협력을 시작으로 조금씩 전기차 개발을 할 계획이며 중국은 현대E-gmp를 배끼기에 급급함. 현대기아의 엄청난 기술발전을 알수있음)
페브로스카이트 투명 태양광발전으로 충전하고 스케이트보드형 플랫폼과 유니휠모터로 거주성도 엄청 넓어짐.
돈 모아서 PV7 사야지😊
PV7은 크기도 꽤 커서 매력적이더라구요 ㄷㄷ
@@ITSUB 그 안에서 먹고 자고 일하고 지치면 여행가고
사실상 대한민국 전역이 내집이자 일하는장소가 되는것이죠.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9:19 John Deere, 존 디어라는 미국 브랜드입니다. 1837년에 창업되어 산업용 중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데 그 중에서도 잔디깎이와 트랙터가 유명하며 농기구 분야에서 전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샤오미 보조빳데리 설명이나 하던 잇서비 마이 컸네~ 영어 쌸라샬라 하는데도 가보고..
진짜 이런게 미래 자동차 디자인이지!!
pv5 너무 사고 싶다 ㅜㅜ 3년전부터 전기차 타는데.. 다음엔 꼭 pv5 사서.. 개인공간 및 차박으로.. 쓰는게 꿈입니다 ㅜㅜ
현대 중공업 부분에 나오는 굴착기는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에 인수되기 수년 전부터 나왔던 컨셉입니다. 비록 지금은 현대인프라코어로 바뀌었지만 컨셉자체는 바뀌지 않은듯 하네요ㅋㅋ 두산 인프라코어가 저희 아버지 회사인지라 어릴적부터 견학을 많이 갔었는데 저 컨셉은 그때도 지금 나온 디자인과 똑같다고 봐도 될 정도로 비슷했습니다(그냥 주황색이 회색으로 바뀐정도?) 두산인프라코어가 사라진건 아쉬운 일이지만 현대인프라코어에서 그 컨셉을 이어가고있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영상에 나온건 현대중공업이 아닌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인건 안비밀ㅋㅋ)
와 4:23 초 구간만 봐도 이 분 인성이 투영되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우리나라나 일본 같이 좁은 골목이나 급커브가 많은 도시들에서 작고 바퀴의 조향각이 크면 다니기 편해질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급발진만 없게 만들면
차가 이뻐서 잘 팔릴듯😊
와 디자인 개이쁘긴 하다. 실제 돌아다니면 신기할듯. 근데 너무 비싸서 실제 화물기사들이 화물용으로 쓸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극도의 모듈러화를 한거는 너무 공학뽕 취하기 너무 좋다 ㅋㅋ
배달 시장 현실은 안전까지 담보로 다마스 끌고 다니는데 얼마전이고 한전 민영화하고 이탈리아 따라가야한다고 사장이 인터뷰한게 작년, 이탈리아 전기세 상승률 세계 1위, 전기세 15배 오른다는데 전기차를 배달에 쓸 일이 있을까 싶네요. 이미 전기 포터가 나락가는 중이니까요. 현실에서 보기엔 짧게 생각해도 5년도 멀다 싶습니다.
이야 진짜 신기한 제품들 많이 만들었네요 다음년도에는 어느 제품이 나올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2:01 질문 예리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아 현대 화이팅!! 한국을 빛내는 기업
가격이 착하면 기아 전기차 관심이 생기네요.🧐🤔👍
주차할때 좀더 움직이기 편한 바퀴 각도 이기도 하고. 😆👍
존디어 가신김에 리뷰해주샸으먄 좋았을텐데 미국의 농기구쪽에서는 매니아들이 있을정도로 인기있는 브랜드입니다. 최근 자율주행기능과 맞물려서 엄청난 주가상승을 보여준 회사기도 하구요. 미국의 광활한 영토를 생각해보면 원격조종과 자율주행이 어찌보면 다른 상용차보다 앞서갈수도 있는 영역이라 시장성이 엄청납니자
디자이너 인터뷰가 아주 실속 있습니다. 굿잡!
없섭 보고 아쉬웠는데 잇섭이 100% 채워주네ㅋㅋㅋ
굿뜨!
PV 시리즈 예쁘네요, 특히 PV1은 시내용으로 지금 당장 나와도 잘 팔릴듯
현대기아차가 요즘은 확실히 실내가 대단하다는걸 많이 느끼는데 기대되긴 하네요 ㅋㅋ
아마 컨셉을보니 양산에선 고급감은 없고 깔끔한맛과 약간은 저렴한(?) 타협한 느낌이 날것 같은데, 그걸 디자인으로 어느정도 잘 풀어낼지가 기대됩니다.
컨셉처럼 나오면 좋은데...
@@ITSUB 저도 차라리 비싸지만 컨셉카처럼 나오면 좋겠네요
@@비닐장갑-x5r 저건 상용차라서 비싼 자재들은 쓰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현대/기아가 잘 하는게 싼 자재로 눈으로 보기에 비싼 티를 내는 거라서....
택시 포터봉고 대체라서 비싸게 나오면 아무도 안삽니다
현기차 맨날 욕해도 다른 나라 차들보면 ㄹㅇ현기차 만한 실내가진 차들 별로 없음 있다 하면 바로 가격폭행;;
2:03 ㅋㅋㅋㅋ 날카롭넼ㅋㅋㅋㅋㅋ
궁금쓰 ㅋㅋㅋ
기아 요즘 폼 미쳤다
기아타이거즈 화이팅
타이거즈가 왜나오냐
잇섭 인터뷰 잘하네 상무님 설명 잘해주시네ㅋㅋ
나 없섭인데 본전뽑으려고 1일 1영상 올리는 중이다.
나 잇섭인데 개추눌렀다.
10:52 잇섭님이 수줍은 팬 등장!!
진짜 열심히 해주셔서 구독자로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귀환하시면 직원들과 힐링하는 시간 가지시면 좋을것 같아요~
귀국하면 또 갤럭시가 ㅠㅠㅠㅠㅠㅠ
진짜 누가 뭐래도 현기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인 것 같습니다... 진짜 어마무시하게 대단하네요...
디자인 진짜 미쳤습니다.....
충돌 시험, 충격 시험 등 안전성 시험, 원가절감하다보면 절대 저 디자인으로는 양산 안되겠죠.
어쨌든 깔끔하고 게임에 나오는 차량같네요.
존 디어는 농업계 쪽에선 최고를 달리는 곳입니다..
잇섭님도 모르시는거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농업에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새삼 느껴지네요ㅋㅋ
Canoo랑 디자인만 다르지 거의 비슷하네, 현대가 canoo와 협업하면서 그 사이에 컨셉이라던가 기술을 많이 참조 했나보군요
디자인 미쳤네 이 컨셉 잘 살려서 상용화 됐으면 좋겟다
"디자인은 문제 해결에 부합해야 한다"
를 잘 실천 하신듯~
90도 바퀴도 놀랐는데 그 외 세세한 기능도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발전속도..진짜 외계인 고문 수준이네..어렸을때 그림으로만 그리던게 실사화가 되간다니 흔하게 생각하는 미래지향적이 실사화가 되니까 더멋있는 그런 느낌이네요
pv5 실제크기가 어느정도 될지 궁금하고 기존의 스타랙스 스타리아를 대체할 수 있을지 보조금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중소기업 전기트럭이 as에 차질이 생겨서 고생하시는 분들 뉴스를 본 적 있는데 기아 기대되네요
노코멘트 : 그렇다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아니라고 말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아의 철학이 참 멋지네요. 운전기사들은 차 안이 사무실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사무공간같은 디자인, 활용을 하기 위한 컨셉이라니 ...!!
7에 1을 싣고 다닐수있으면 좋겠다 ㅎㅎ
PV1 같은 작은 승용차가 나와도 좋을듯 싶습니다. ㅋ 포크레인 정말 맘에 듭니다.
게임에서나 보던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기대되는 것 같아요. 좋은 대리체험 감사합니다.
9:15 존디어는 미국/캐나다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트랙터 회사. 농업과 토목용 중장비를 많이 만들어 내는 회사죠. 개많이씀.
핸들 조향이 지게차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네요
캠핑카도 구상해보시면 어떨까요? 화물칸이지만 캠핑카로 바뀌는 순간 ....3방향(옆/뒤)면이 윙바디처럼 열리면서 별도의 캠핑칸으로 늘어나게 하는 차에요. 캠핑칸이 넓어지면 가족4인이 잘때 텐트를 치지 않아도 잘수 있는 배드까지 가능할거 같아요. 어차피 미래차라면 이정도는 생각해봐도 혁신적일듯...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혁신적입니다. 부디, 배터리만 국산으로 잘 달아서 나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ces 갔다가 갤럭시언팩 보러가나요?
고무 몰딩? 패킹? 그것도 달려있는 거 보니까 거의 그대로 양산 될 것 같은데ㄷㄷ
이제 거의 개발은 끝났다고하니 ㅎ
와... 이렇게 출시되면 무조건 한대 살 마음이 있네요. 기대가 큽니다.
진짜 미래 지향적이다...
실물은 더 귀여우면서 미래지향적인듯해요
외부는 양산에서 어떨지 대충 감이 오는데 내부는 감이 안오네요. 미친척하고 저 시트나 탈착이 가능한 모니터 부분은 꼭 적용되길 기대해봅니다. 태블이나 노트북 스마트폰 같은 기기도 붙여서 이동식 사무실 처럼 만들면 진짜 좋을듯
고장 없는 인휠모터면 진짜 혁신이 될텐데......어떤 상황에도 절대로 고장 안나게끔 만들 수 있을런지.....
그러게요.
그래서 아직 유니휠은 적용안되고 90도까지 적용된다더라구요 ㅎㅎ
인휠이 고장이 없으려면 중력을 이겨야 합니다 (...)
반대로 어떤 회사는 저걸 직접만들고 사용한다면 돈규모면 현기보다 높은 시총회사들 충분하니 제작할수도 애플카있고 구글 아마존도 가능한 이야기라 레이나 트럭보단 시총회사들이랑 경쟁할수있고 그럴수 있다 볼수도
이런 미래컨셉은 많이 봤지만. 곧 실제 양산할 차라는게 진짜 미쳤네요
바로 내년이라는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