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이순신의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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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7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C4jwa
    *직접 만든 술 만큼 맛있는 술도 없습니다
    만족도 100%, 완전 맛있는 막걸리 만들러 가기
    class101.app/e/sool_house-class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jwj117
    @jwj117 2 года назад +32

    위에서 계속 쪼이지... 배는 없지... 아군은 말도 안듣지... 맨정신 유지한게 기적이다;;

  • @cannonhitter37
    @cannonhitter37 2 года назад +56

    이순신 장군이 원래 술을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워낙 스트레스 받으셔서 술로 잊어보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네요

  • @supermandcu
    @supermandcu 2 года назад +54

    오히려 저런 인간적인 모습때문에 현대에도 좋은 평가와 친근함을 느끼네요.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1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blasio1129
    @blasio1129 2 года назад +34

    이순신장군님과 관련해서 참 재미있는 기록이네요. 참 감사합니다.

  • @스콧버클리
    @스콧버클리 2 года назад +49

    장군~~!!!
    님께서 왜란중에 술로 희노애락의
    난중일기를 남기신 덕분에 우리들이
    이 나라에서 우리말을 쓰며 무사히
    살고있다는 생각에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여 바치옵니다 큰절~!

  • @정으리으리
    @정으리으리 2 года назад +36

    저도 술과 이순신장군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잼있게 잘봤습니다^^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나하-n5p
    @나하-n5p 2 года назад +17

    와 이렇게 유익한 채널을 봤나...떡상하세요!!!!!

  • @botankim
    @botankim 2 года назад +8

    10:09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아."
    진짜 저러고 한 잔 하셨을 꺼 같습니다.🤣🤣🤣

  • @qwertyaoeuid
    @qwertyaoeuid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소금설탕마가린
    @소금설탕마가린 2 года назад +50

    역시 칠천량의 그 놈 ㅋㅋㅋㅋ

    • @supermandcu
      @supermandcu 2 года назад +8

      하나의 균덩어리 ㅋㅋㅋㅋㅋㅋ

    • @잘해불자
      @잘해불자 2 года назад +1

      @@supermandcu 1ㅣ1

  • @ginny0820
    @ginny0820 2 года назад +68

    원균을 비난하는 표현이 너무나 잼있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순신장군이 애주가였단게 너무너무 신기합니다ㅋㅋㅋ

  • @yeonsoojeong4195
    @yeonsoojeong4195 2 года назад +9

    포도주 마시며 보았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긍정적인게 많은 요물입니다!!

  • @김성희-i9k8k
    @김성희-i9k8k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과하주,,, 다시 뒤져볼께요,,술익는집 영상 참재미 있을것같요. 그래서 구독했습니다.

  • @gynwitst7283
    @gynwitst7283 2 года назад +34

    술을 소재로 한 이순신 장군에 관한 이야기, 참 좋습니다^^ 근데 원균 그놈은 주사가 심했던 것 같아요. 전쟁 중에도 기생 끼고 놀고자빠졌었다는 기록도 있고 아무튼 드러운 놈이었던 게 분명합니다.

  • @혜모수73
    @혜모수73 2 года назад +27

    술꾼이라는 표현보다는
    당시엔 담배도 없던 시절이라
    쌓인 스트레스를 막걸리,동동주로
    풀었을뿐이고

  • @kkung_grid
    @kkung_grid 2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잘 봤습니다!!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j8663
    @j8663 2 года назад +13

    술도 좋아 했었지만 게임도 좋아했었다더군요
    당시 유행했었던 게임이 승경도 라는 보드게임이었는데 심심하면 방답첨사 이순신 이랑 했었다더군요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jbim7676
    @jbim7676 2 года назад +2

    영상제작 대단하네요

  • @rkclsla117
    @rkclsla117 2 года назад +56

    애주가여서 실제로 몸이 마르고 피골이 상접할정도로 몸이 안좋았다고 하는썰이
    맞는듯 하내요 초상화에는 살집이 있는
    인상좋은 선생님처럼 나왔는데 서양 화가가 그린그림에는 마르고 눈매가 매섭고 인상이 강하고 썩은표정으로 있는 이순신장군님 생전모습이 거의 유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얼마나 고되고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 @TIKIM-rp5jz
      @TIKIM-rp5jz 2 года назад

      초상화. 즉 500원짜리에 들어갔던 인물화는 작가가 상상해서 만든거이라 합니다.
      그 작가 또한 친일파로 분류되었다고 하구요.

    • @amudo1138
      @amudo1138 2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덕수이씨 후손으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그 서양여자가 그린 그림은 제가 만나본
      우리 덕수이씨 문중에 비슷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도 아닌 초상화를 서ㅇ양의 영국녀가 그린 그림으로 유추해 본다는 것이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 백인이나 흑인의 특징을 제대로 잡아 낼 수 있겠읍니까?
      못생기고 잘생기고를 떠나서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 @하소유-y3f
      @하소유-y3f 2 года назад

      마르고 힘이 없으면
      갑옷과 모자 칼 무게가
      엄청난데 어떻게 이옷과
      모자를 쓰고 칼을 휘두
      를수 있었겠어요?

    • @jyh2067
      @jyh2067 2 года назад +1

      @@amudo1138 이순신 장군 외모 설이 2가지입니다. 하나는 좋지 않게,하나는 담기있는 무장으로써의 모습...

    • @이루미-m3m
      @이루미-m3m Год назад

      ​@@appleorange2147 서양여자가 본적도 없는 이순신을 어찌그렸겠어요? 일본거로 기본을 삼았겠지요
      일본이야 워낙 무서워했고 적이니까 괴물처럼그렸겠죠

  • @sangwooshim539
    @sangwooshim539 2 года назад +20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열정이 대단하심이 느껴지네요
    "과하주"는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여름을 넘기는 술"이라는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병택-k9i
    @최병택-k9i 2 года назад +6

    이순신 장군이 술을 좋아하셨다는건 처음 아는것 같네요.
    장군의 또다른 면모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spressodouble3062
    @espressodouble3062 2 года назад +2

    이리 많은 술얘기가 쓰여 있는줄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어요^^

  • @남오재희
    @남오재희 2 года назад +3

    노를 젓는 격군까지 잘 챙겨주었네요^^ 지금 저도 중요일을 진행하기전 팀원들과ㅡ 술 한잔 하죠

    • @KR-or4nz
      @KR-or4nz 2 года назад +2

      네 불멸의 이순신에도 나타나는 있는 부분이며 사람 사람마다 기억하실려는 분입니다

  • @rrangrang
    @rrangrang 2 года назад +8

    캬 술도 남다르게 드셨네 보통 잘 마신다 많이 마신다 한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먹지 아침술 저녁술 해장술 쓰리콤보 술을 이용해 삭신을 희생하며 백성들을 보살핀 장군님은 이런 얘기도 멋지게 느껴질 따름입니다

  • @3472-c3p
    @3472-c3p 2 года назад +4

    와아~~ 너무 재밌는 에피소드예요.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3472-c3p
      @3472-c3p 2 года назад +1

      @@soolhouse 여행가기 전 삼양주를 담았는데 걱정되서 냉장고에 2주 넣어두고 집에와서 실온에 며칠 뒀다가 걸렀어요 청포도와 망고, 향과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원하던 맛이었어요. 근데 논알콜... ㅋㅋㅋㅋㅋ 냉장고에 넣어둔게 잘못이었을까요? 선생님의 유튜브 덕분에 행복한 취미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알콜이 안느껴지나요? 아예 술이 안느껴지세요? 그럼 냉장고에 넣어둔게 문제였을겁니다

    • @3472-c3p
      @3472-c3p 2 года назад +1

      @@soolhouse 네. 700미리 정도 마셨는데 전혀 취기가 없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이게 제 두번째 술이고 첫번째 단양주는 향과 맛이 풍부한건 전혀 없었고 깔끔했지만 알콜이 꽤 있었거든요. 냉장고에 넣어둔게 잘못이었나봐요 고맙습니다~!

  • @이성희-k7j2t
    @이성희-k7j2t 2 года назад +8

    대항해시대에도 꼭 빠지지 않았던 것이 레몬과 럼주였죠. 금주령때 하도 반란이 많이 일어났었답니다.(선내에 남자들만 있는 것은 맹수들만 우글거리는 것과 같다) 럼주를 들여놓고 나서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고 하죠. 남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술이 명약입니다. ㅋㅋㅋ

  • @떡실신
    @떡실신 2 года назад +6

    인간적인 면이 많이 나와서 재밌네요

  • @Roctarogar
    @Roctarogar 2 года назад +2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잼있게 봤네요
    진정한 스토리텔링ㅎ

  • @꾸준한헬린이의근성장
    @꾸준한헬린이의근성장 2 года назад +34

    저 ㅈ같은 상황을 맨정신에 견디기는 어려우셨을겁니다...

  • @k노베지움
    @k노베지움 2 года назад +20

    칠천량 해전 하나만 봐도 원균의 무식함과 무지함은 다 증명된다고 볼수 있다. 배설이 12척의 배를 숨긴 것 조차 오히려 애국의 증표로서 후손들이 이야기를 하니 더 답답할 수 밖에...

    • @장진우-m2l
      @장진우-m2l 2 года назад +1

      소 뒷걸음질 치다 개구리 잡은격 이지만 어쨌거나 12척은 건짐.
      그와 별개로 빤쓰런의 선구주자 런조조차 배설의 배설을 못견뎌 섬에 숨어 있던걸 끝까지 찾아 참수한건 안비밀

    • @포대기
      @포대기 2 года назад +1

      도망간 배가 위인이라니...
      이순신장군이 계셨기에 명랑도 승리한것이지...
      고작 12척의 배가 뭘 한다고 ..
      이순신장군덕분이다

  • @eurekapa2515
    @eurekapa2515 2 года назад +4

    정신력이 존경스럽습니다

  • @뭐꼬-o6q
    @뭐꼬-o6q 2 года назад +3

    이순신장군님과 술한잔 해보고 싶다 ㅋㅋ

  • @휴머니스트-n5n
    @휴머니스트-n5n 2 года назад +14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술에 대해서 난중일기에 나와 있는 기록이 한가지 더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사일기(1593년) 5월 17일에 나오는 기록인데요, 일기 중간에 발췌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고성 현령이 군관을 보내어 문안하고, 또 추로(秋露) 와 소고기 한 꿰미와 벌통을 보냈다고 한다" 라는 기록인데요,
    이 기록에 대해 난중일기 교주본(2021)을 작성한 노승석 박사의 주해(註解) 에 따르면
    '여기서 추로(秋露) 란 가을에 내리는 이슬을 받아서 담근 술이다. 조에 "가을 이슬이 많이 내릴 때 넓은 그릇에 이슬을 받아 빚은 술을 추로백(秋露白) 이라 하니, 그 맛이 가장 향긋하고 시원하다." 고 되어 있습니다.
    추로라는 술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난중일기에 과하주 이외의 술에 대해 기록되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1

      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깊게 공부해서 한 번 직접 만들어봐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dajoyo
      @dajoyo 2 года назад +1

      이름 한번 멋지네요~ 추로라..

  • @유튜브까마귀
    @유튜브까마귀 2 года назад +26

    전쟁터에서 술을 쓰는 이유는 식수 문제가 컸다고 함 술로 보관하면 일반 물보다 덜 오염되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도 맥주를 마셨다고 들음 (현대전조차 물 보급하는 게 어렵다고...)

    • @천궁-b3i
      @천궁-b3i 2 года назад +1

      조선에서 전쟁을 했고 연안전투 위주로 했기에 물부족현상은 없였을겁니다.
      사기진작으로 병사들과 즐겼을거고 전장에서 술은 먹을수 있는건 특혜죠

    • @박형민-i3t
      @박형민-i3t 2 года назад

      머래 조선 시대 냇가 강가 물도 마실 정도로 깨끗했음 물이 귀해 술은 개쁦 슬은 물로만 빗냐?ㅋㅋㅋ

    • @nobody-anymore
      @nobody-anymore 2 года назад +1

      @@박형민-i3t 물이 깨끗하나 담을 통이 없다면 그저 흐르는 물일뿐.. 병에 담겨 고인물은 상하기 마련이니 그대는 아둔하여 다른이를 비방하기 바쁘니 마음에 한점 여유조차 없어 보이네만.

    • @6587ist
      @6587ist 2 года назад +1

      @@박형민-i3t 아니 아저씨 비누도 없는 시기에 기껏해야 큰나무통에 물을 보관했을텐데.. 그게 안썩겠음? 반면에 술은 알코올돗수가 높을수록 병균이 들어올 확률이 낮음 그리고 순수 알콜은 보관도 오래감. 조선시대 집집마다 우물이있었겠어? 강가나 냇가가서 물퍼와야되는걸. 군대에서 물보급하는게 쉬운줄 아나보네? 진군할때도 물보급때문에 이동경로도 바꾸는데.. 무슨 무식한소릴

    • @박형민-i3t
      @박형민-i3t 2 года назад

      @@6587ist 걍 술꾼인거 ㅋㅋㅋ

  • @박진규-t4h
    @박진규-t4h 2 года назад +16

    항상 흐트러짐 없이 올곧을 것만 같은 장군님의 인간적인 면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술 한잔하고 인사불성 될수도 있지뭐 그래도 음주운전은 안하셨을듯 ㅎ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 네 저도 공감해요

    • @shh1755
      @shh1755 2 года назад +4

      음주운항은 안하셨겠지만 음주승마는 하셨을거 같습니다. 역사 기록상 김유신 장군이 최초로 보이지만요 ^^

  • @barun114
    @barun114 2 года назад +3

    낚인듯하여 보면서 이순신 장군의 음주 습성과 인간성까지 .... 그러다가 과하주 소개까지 ....감사합니다!
    저는 틈만 즉 재료만 생기면 발효주를 담근답니다. 포도/사과/배/복숭아등등..... 발효주인데 좀 독하더라구요.
    ^^*

  • @tomi_J992
    @tomi_J992 2 года назад +21

    어린시절 사고뭉치 잼민이 -> 3번의 낙방 끝에 간신히 무과 급제 -> 변방으로 밀려났지만 실력으로 인정받음 -> 그 와중에 술도 좋아하고 무능한 상관 뒤에서 씹는 어딘지 모르게 공감되는 인간성 -> 높은 자리에 오르지만 시기질투로 인해 밑바닥으로 추락함 -> 결국 그의 빈자리를 느낀 조정이 다시금 그를 불러세우고 다시금 역량을 끌어올려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냄 -> 후퇴하던 적들을 쫒다가 전사...
    별다른 설정 안붙이고 판타지나 무협 소설 주인공으로 바로 써도 손색없음

  • @jackyi3472
    @jackyi3472 2 года назад

    참 재밌네요 ㅎㅎㅎ

  • @pristine787
    @pristine787 2 года назад +5

    격무를 보시느데 술정도는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ㅠ 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nuclear1littleboy961
    @nuclear1littleboy961 2 года назад +2

    그당시의 술을 지금의 알콜, 그러니까 취하는 용도의 술로 취급하면 안될 것입니다. 밥 짓는것 보다 술 만드는게 쌀이 몇배 더들어요.그리고 시간도 많이들고요. 뭐가가 있을겁니다.

  • @bada7523
    @bada7523 2 года назад +5

    이순신 장군은 신 인줄 알았는데 그 분도 인간이었네 ㅋ

  • @김성희-i9k8k
    @김성희-i9k8k 2 года назад +1

    자기가 좋아서 먹는건 어쩔수 없지만, 술주면 모두가 좋아하는줄알고 그 좋은 술을 자꾸만 갖다줬나보네요.. 우리가족은 선천적으로 술을 못마셔서 참말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왜 술을 마시는지 이유를 모르거든요..

  • @부르니부름
    @부르니부름 2 года назад +3

    아니 한산 무삭제 감독판이 나온건가 밥먹는 장면은 못본것 같은데

  • @박진규-p5n
    @박진규-p5n 2 года назад +32

    소심한 이순신은 스트레트성 복통이 있었거든요.
    "속이 좋지못해 속이 괜찬을까하여 소주를 몇잔 마셨더니 인사불성이 되어서
    하마터면 깨어나지 못할 뻔 하였다:......재미나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4

      우리와 비슷한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ㅋㅋㅋㅋ

    • @AiGoogle-l3d
      @AiGoogle-l3d 2 года назад +8

      당시에 양반들은 식사자리에서도 반주를 즐겨마시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좋아서 마시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형식적인 자리에서 예의상 마시는 경우도 많았겠지요. 현대사회에서도 비지니스에 술이 빠지는 일은 거의 없죠.

    • @최경호-p3i
      @최경호-p3i Год назад

      딴지거는 듯하여 죄송합니다만, 이순신 장군을 소심하다고 묘사할수 있나요?

  • @무진장-w9d
    @무진장-w9d 2 года назад +4

    부모님 아들 보내고...술 안먹고, 안미치고 어케 버텨......

  • @BSjung1
    @BSjung1 2 года назад +4

    매일 매일 죽을지 모르는 전장이니 술을 마실수밖에

  • @노수종-h9n
    @노수종-h9n 2 года назад +9

    엄청 인간적인 면도 많으셨구나

  • @박피스-p9f
    @박피스-p9f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이야 커피든 초코릿이든 달달 한거든 셀수없이 많이 있어 사람의 몸과 취향에 맞게 골라서 먹어
    스트레스를 풀거나 교류하는데 수단이 될 수 있죠 그당시에는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주요하게는
    술 그 다음은 차나 몇 가지 다과 밖에는 없었을 것입니다 . 장시간 설득 해야 하는 자리가 많았던 이순신
    장군깨서는 술이 떡이되 게 마셔야 하는자리가 많았을 겁니다. 불쌍하시고 너무 수고가 많으신 이순신 장군

  • @DSb-vn8qm
    @DSb-vn8qm 2 года назад +11

    난중일기 관련 방송에서 한의사 분께서 장군님은 속이 냉하여 한의상학 체질 분류를 하면
    소음인 이라고 했습니다 소음인 들은 추위도 타는데 술을 자주 마시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주를 하다보면 위가 약해지고 약순환이 된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소중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 @최경호-p3i
      @최경호-p3i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체질한의사지만, 이순신을 소음인으로 보는건 아직 체질에 대해 한계가 있는 통찰입니다.
      각 체질의 특징을 제대로 알고 이순신의 생애를 관찰한다면 도저히 소음인으로 볼수가 없죠.

    • @DSb-vn8qm
      @DSb-vn8qm 2 года назад

      @@최경호-p3i 한의사 분이 장군님이 속병이 있다고 소음인으로 본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태양인얘기도 있어요 체질에 대한 문헌자료
      분석이 필요하군요
      일본장수가 임진왜란중 이순신 실물영정을 접하고
      의아해했고 한편으론 수긍했다고 하는것 처럼 실물영정 진위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jinseokheo870
    @jinseokheo870 2 года назад +4

    하긴 술땡기는 날이 얼마나 많았겠어...

  • @정일품영의정
    @정일품영의정 2 года назад +4

    국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곳을 지나가다 술한잔에 시 한수를 읊었다....
    난중일기에 나온다.

  • @user-dc2io1tl8k
    @user-dc2io1tl8k 2 года назад +1

    덕분에 연이어 삼양주 담궈서 잘먹고 있습니다. 요새 기온이 내려 술이 잘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 @mira5146
    @mira5146 2 года назад +4

    그 당시에도 이별주가 있었네요! 참 예나 지금이나 사람사는거 비슷한듯하네요

  • @user-fpdfds1wv3il
    @user-fpdfds1wv3il 2 года назад +2

    해군은 장비를 많이다루는 보직이엇지요. 요즘 해군이랑 다르게 그당시 해군은 여러모로 몸쓸일이 많았을겁니다. 술한잔 걸치고 일하는거랑 그냥 일하는거랑 근력이 두배는 차이나거든요.

  • @행복의소리-d2d
    @행복의소리-d2d Год назад +1

    역시 효자시네

  • @고대경-b6d
    @고대경-b6d 2 года назад +6

    성웅, 군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인간 이었죠.

  • @강형님-j4k
    @강형님-j4k 2 года назад +5

    장군께서 술을 굉장히 좋아하셨군요~ ^^

  • @Gambler-p1l
    @Gambler-p1l 2 года назад +19

    씹인싸에 카리스마 있고 똑똑하고 성실한데
    청렴하고 정직한데다가 겸손하기 까지한 인물이였지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2

      적절한 의견입니다🙋😃

    • @leedinggoo4350
      @leedinggoo4350 2 года назад

      기술없는 좌팔시런 소리
      전공이 머꼬

  • @임제현-t3b
    @임제현-t3b 2 года назад +12

    원균과 이순신은 어릴적에도 동네 선후배관곈데 죽는 그날까지 애증의 라이벌관계였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
    오성과 한음의 또 다른 버젼. .

    • @fipiphihi475
      @fipiphihi475 Год назад

      동네 형동생인건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나 그런거죠. 어린애도 아니고 그게 뭔 다큐인줄 아시나 ㅉㅉㅉ

  • @youngjung7266
    @youngjung7266 2 года назад +2

    옥고를 치르고 나와 몸을 추스리고 계실때 어느 아낙촌부가 먹을 음식과 술을 가지고 와 대접을하며 사서 고생 한다는 투의 힐난도했지 보시는 몸보시가 제일이라고 사양치않고 받아주고 뒷물을 안하였는지 냄새가 고약하다는 기록도 솔직하게 쓰셨음.

    • @jyh2067
      @jyh2067 2 года назад +1

      어떻게 아셨나요? 이순신 장군을 아낙이 어떻게 해버린게 아니고요?

    • @youngjung7266
      @youngjung7266 2 года назад +2

      난중 일기에 쓰여있습니다.

    • @jyh2067
      @jyh2067 2 года назад

      @@youngjung7266 저도 2권 있는데 찾아봐야겠네요..나중에

  •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2 года назад +2

    아니 난중일기에 술먹는거 다나와있는데 비밀...
    저시대는 술을해야 손님맞이가 가능했기애 스트레스해소용 또는 손님맞이용으로드셧겠죠
    술을 가끔드셧답니다 주량은8잔

  • @_SpringBank_
    @_SpringBank_ Год назад

    원균 디스 내용이 많은걸로 봐선
    서로 엄청나게 견제가 들어간 것 같군요. 😂😂😂😂

  • @토착왜구섬멸
    @토착왜구섬멸 2 года назад +1

    🙆

  • @평화주의자-e8l
    @평화주의자-e8l 2 года назад +6

    극히 공감합니다. 현실에서도 있을수 있는 일이죠.
    그것도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전장속에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인생한번 전란속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풀고 즐겨보는 인간적인 심리 고증이 잘 드러나 있고, 적장보다 더 무서운 장군이 이순신장군님 이셨는데, 아무리 엄하고 빡쎈 훈련과 fm데로 한다쳐도 거기에 따르는 스트레스가 해당 부하들ㆍ장졸들입장에는 힘들지경이 많겠죠....진정 상관이자 고참이면 힘들게 굴리고 갈궈도 앞뒤 잘 핀단하고 뒤에서 이렇게 소통하며 풀어주는 인간적인 사람이어야 부하들도 그 오해와 감정을 풀고 믿고 따르지 않았을까요? 이러한 소통을 성웅께서 잘하셨기에 23전23승을 하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정말 성웅 이순신장군님 존경합니다.!!!^^
    직장생활속의 소통이 술이 있어야 진솔함이 있다는것을 다시 새삼 느끼고 갑니다.
    안먹거나 종교 가치관으로 먹지 않으려는 분들께서는 섭섭하실 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현실이라는것을 압시다! 종교와 일상현실은 또다릅니다.

  • @stroyteller
    @stroyteller Год назад

    선진관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벼슬 이름으로 선전관(宣傳官), 왕 직속으로 일선에 배치된 무관을 말합니다. 좋은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Woomoomoong
    @Woomoomoong 2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이 영상을 보고 술 diy 뽕이 벅차오릅니다... 저 좀 말려주십시요...

  • @박실바
    @박실바 2 года назад +1

    7년의 전쟁동안 제대도 없고 1선에 서있다는 긴장감이 말도 못할테고 군사들이 많이 지쳤을텐데. 병사들을 생각해서 술을 내려다는게 너무나도 인간적이네요.

  • @user-wc2px8fz5y
    @user-wc2px8fz5y 2 года назад +3

    6분 45초쯤 원세균하고 이순신 장군님이 라이벌이었다는 표현은 좀 아닌거 같아요

  • @농부의찬란하게빛나는
    @농부의찬란하게빛나는 2 года назад +2

    저 난세에 맨정신으로 어떻게 버티겠는가 ㅜㅜ

  • @tvc1272
    @tvc1272 2 года назад +1

    선조에게 불려가 고문 당하고 살아나와서 유성룡 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도 하더군요 이순신장군이 압송되고 유성룡은 강하게 처벌하라고 했거든요 아마 자신이 천거한 사람이고 후배이니 일부로 그랬던듯 둘이 술자리에서 어떤 얘기를 나눴을러나 궁금하네요

    • @jwy5064
      @jwy5064 2 года назад +1

      왠지 저는 그때 이순신을 아끼던 유성룡이 강하게 처벌하라고 하지 않았다면, 장군이 더 큰 화를 당했을거 같습니다. 그게 두려웠던 유성룡은 선조의 성향을 읽고 오히려 더 강하게 나가야 장군이 고초를 적게 겪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이털려쓰
    @이털려쓰 2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이순신 장군도 술때문에 고생하셨네
    몸이 않좋은게 술이 원인인걸 모르시고 오히려 치료한다고 생각하고 계속 드셨고만
    설마 이렇게 좋은 술이 그렇게 몸에 치명적인지 몰랐단 얘기지
    아셨다 해도 당시에는 술을 먹으면 꼭 과음을 하는 문화였고 술로 조직을 다스리거나 친분을 강화하는 용도로
    먹었으니 술을 과음하는 문화때문에
    어쩔수 없이 계속 먹게되니
    술이 안좋은걸 안다고 해도 크게 방법이
    없었겠네 그나마 술이 안좋은걸 알기라도 했으면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으셨을텐데 안타깝네

  • @xnclsien
    @xnclsien 2 года назад +1

    1:20 오타가 있네요 1589 가 아니라 1598년입니다.

  • @전칠곤-k7n
    @전칠곤-k7n 2 года назад +3

    장수가 평시에도 많이 마시겠지만 임진란 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참극이 벌어지는 시절이고
    민생은 황폐화되고 군량미도 거두기 어려운 시절에 사람도 잡아먹는 전쟁기간인데 절대 우세인 일본군에 언제 죽을지 모르고 본인 자신도 조정의 미운털이 박힌 상테에서 술로 서로의
    우의를 다지며 부하의 본심을 알아보는 술책이랄까 술이라도 있어 마신다는 것은 대단한
    복이다 당시는 술을 빚는 다는 것은 엄청 힘들었고 전란중에 술을 만드는 곳이 얼마나 되겠나
    지금도 전쟁중에는 술을 엄청 마시고 돌격전을 펼친다했다 과거에는 모든 전쟁에서 술에 취한 병사들로 전쟁을 벌였다 술전쟁속에 깨어나면 벌판에 쓰러져 있기가 일수 였다했다
    제정신으로 산다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에 너무도 당연하고 지금도 술중독에 빠져 사는 분들 많다

  • @mkd41040248
    @mkd41040248 2 года назад +5

    이순신이 없고 원균만 있는 조선은 생각하기도 꿈찍하다.

  • @freedom-lz7cg
    @freedom-lz7cg 2 года назад +3

    대한민국에 술꾼 아닌 사람 어디나

  • @박세점
    @박세점 2 года назад +1

    89->98.
    술먹어도 원균같이 주사 부리지는 않았을것.
    과하주는 김천에 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네.

  • @dudrak7575
    @dudrak7575 4 месяца назад

    장군의 술은 베품이었지요.
    장병들을 위로할 때 많이 베푸셨지요.
    활을 쏜 뒤에도..

  • @KOFFICER27
    @KOFFICER27 2 года назад +1

    임진왜란이 1592년에 발발했는데 대체 어떻게 1589년에 명나라 군사가 도와주러 왔다는건지...

  • @kingking-dm2jp
    @kingking-dm2jp 2 года назад +1

    마셔야징ㅋ

  • @이뚱-h6m
    @이뚱-h6m 2 года назад +2

    정조는 담배를 온국민에게 권유했다는데 이시대의 시각으로 보면 안됩니다.저희 아버지때 시절에도 초등생이 논일하면서 막걸리 마셨습니다

  • @엘니뇨라울
    @엘니뇨라울 2 года назад +3

    라이벌...?
    왜 한국이랑 브라질이랑 축구 라이벌이라고 하지ㅋㅋㅋ

  • @strada8210
    @strada8210 Год назад

    난중일기에 보면 보름에 한번정도 술을 드셨다고 합니다. 한달에 두번 내지 세번. 술꾼이라고 하기에는 빈도가 적죠.

  • @김창현-c3z
    @김창현-c3z 2 года назад +2

    술꾼인데 누구랑 왜그리 다를까 ㅠㅠ

  • @user-tg5qs3yw1z
    @user-tg5qs3yw1z 2 года назад +1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으니, 술이 좀 필요했겠지요~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2 года назад

    이걸 보다가 술 한잔 하고 있소!

  • @nolboo_korea
    @nolboo_korea 2 года назад +2

    현대 한국의 일반 직장인들이 먹는 정도인데 뭐가 문제임 ㅎㅎ 저 당시에 컨디션이 있었으면 좋았을듯😀

  • @toteles80
    @toteles80 2 года назад +1

    내용도 충실하고 퀄리티가 나쁘지 않은데 구독자가 생각보다 적은거 같음 근데 진짜 콘텐츠 주제가 술이라 어쩔 수 없어 보이기도하네요 ㅎㅎ 술마시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튜브 볼시간이 없으니ㅠㅠ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영차영차 성장해보겠습니다

  • @동규의바둑
    @동규의바둑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술은 1589년이 아니라 1598년이죠?

  • @게티세렝
    @게티세렝 Год назад +1

    곽란(위장병)으로 고생 하셨다죠 술꾼이시죠 하루도안빼고 드셨을듯 왜냐면 스트레스를 술로감당하셨을것임 그 무거운 책임이란 짐을 술에 의지하신걸 보면 한이 참 많으셨을거라 ㅎㅎ😅

  • @멍개-l4d
    @멍개-l4d 2 года назад

    10:5쯤 나레이션은 대접 자막은 대답이라고 되어 있는것 같네요

  • @서준태-c6t
    @서준태-c6t 2 года назад +5

    우리 역사 명장중 이순신장군은 18번째라는 논문이 인상적이었는데요
    1위가 연개소문장군이었다는 점이 놀랍더라구요
    20위까지 있던데 서점에서 보실수있을거에요.
    이순신장군은 자살성전사를 택했는데 유교식장군이었다는 평가더라구요

    • @최경호-p3i
      @최경호-p3i Год назад

      실례합니다만, 명장을20명까지 나열한 책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 @최장수-s8t
    @최장수-s8t 2 года назад

    생각해보세요~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겠어요 전쟁중인데~~누구나 술을 마셨을겁니다.자신의 목숨을 내 놓코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일반인이라면 힘들겁니다.

  • @zxcv306
    @zxcv306 2 года назад +6

    옛날 양반들은 매일 술에 쩔어 살았고 또 술에 대해 매우 관대한 사회였다.오늘날의 관점으로 보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 @갸갹-v4e
      @갸갹-v4e 2 года назад +1

      힘들땐 술을 많이 마시게 되어 있습죠 우리나라 종전후 80년도 까지 독한술을 많이도 마셨죠 됫병들고 다니면서 마셨으니 지금도 다른나라들에 비해 빡세니 다른나라에 비해 많이마시고 관대하죠 음주로 인한 잘못에 법적으로 직접적으로 관대하죠

    • @hsh6036
      @hsh6036 2 года назад

      @@갸갹-v4e 조선시대에 임금에게 술자리에서 실수해도 봐주는 경우가 몇번 있었죠.

  • @poby_polar_bear
    @poby_polar_bear 2 года назад

    1:19 자막이랑 다르게 1589년이라고 말씀하셨네요

  • @MrGillGon
    @MrGillGon 2 года назад

    1:19 임진왜란이 1592년 5월 (음력 4월) 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로부터 7년 뒤 노량해전이면 1598년 11월 아닌가요 ?
    1598년인데 1589로 뒷 2자리를 바꿔 자막을 다신듯 ~
    1598년(선조 31) 11월 19일 노량 앞바다에서 이순신(李舜臣)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과 벌인 마지막 해전이다. 이 해전을 마지막으로 7년간 계속되었던 조선과 일본의 전쟁은 끝났고, 이순신도 이때 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량해전 [露梁海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heesooyyang
    @heesooyyang 2 года назад

    10:05 술을 대답했다 오타

  • @조호현-b2c
    @조호현-b2c 2 года назад +2

    그당시에 온나라가 난중이엿기 때문에 이순신장군은 매일매일 스트레스속에서 지냇을것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술을 자주 마시지 않앗겟나 싶다.

  • @dankim336
    @dankim336 2 года назад +1

    단순히 술에 관한 영상이 아님에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만 텍스트가 나오는 장면 이외의 대부분 화면이 전환이 너무 빠르다 싶은 장면이 연속돼 제가 못 따라가는 건지, 정신없단 생각이 약간 드네요. 저는 영상 전문가도 아니며, 단순 구독자로써의 생각을 말씀드린단 걸 밝힙니다. 말씀이 빨라지는 부분에서 약간 그런 현상이 도드라지는 듯 싶은데, 구성 전반은 눈에 쏙쏙 들어오니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고요. 단순히 이렇게 느끼는 구독자층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자 덧글 남깁니다. 타국서 가양주를 처음 도전하는 시점에도 큰 도움 되어주셨기에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soolhouse
      @soolhouse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jk-wg7hx
    @jk-wg7hx 2 года назад +1

    조선은 매우 추웠습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술을 마시고 몸을 데운 뒤 자는 풍습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나랏일을 뒤로 하고 술 마시고 놀았다며 정적들에게 꼬투리 잡혀 유배 가는 일도 있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