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오스트리아에서 28년간 살고 오스트리아 시민권자로서 실지 삶에서 오는 경험담을 알려드릴게여 처음에 오스트리아에 유학생신분으로 아들하나 데리고 왔어여 제 신분이 유학생이라서 수입이 없잖아여 그래서 오스트리아 국가에서 운영하는 카톨릭교회안에 Kinder mutter heim 23구에 있는 하임 방하나에 화장실딸린 부억은공동 거실도 공동인곳에서 150유로 주고 살았어여 우리아들은 방가후에 카톨릭교회 교생선생님같은분이 학교숙제와 공부를 도와주시더라구여 무료료 그런 사회보장제도가 아주좋은나라에여. 그다음 제가 직장을 가지게 되면서 방 2개에 거실.부엌 욕실 한국아파트 15평정도짜리 시내 4구에서 살았는데 450유로 월세를 내었습니다. 저는 공공 주택은 아니고 일반 프리바트 아파트이고 지금 현제는 78크바 좀더 넓은 방 3개 짜리 사는데 690유로 내고있어여 그 한국에 비하면 좀 저렴한 편인지 모르겠어나 매달 690유로 집세로만 나가는게 아까워여 그러나 미래를 아무도 모르니 여기서 집을 사고싶지는 않아서 월세를 내고살고있어여.. 박사님말씀하신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 Gemeinde Wohung 그런데는 현재는 아무리 저렴해도 450유로정도는 하지않을까 싶어여. 여기는 전세제도가없어니 다 월세 이고 한국돈 50만원은 줘야 될겁니다.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지는 않아여 다른 뮌헨이나 미국 카나다 비하면 좀 저렴할수도있지만여.. 그런것보다 오스트리아의 큰장점은 복지가 한국보다 좋다는겁니다. 저의 남편이 뇌종양 수술을 2년전에 했는데 무료료 하였고 제가 남편 간호한다고 직장을 다닐수없을때 Arbeit Geld 라고 실업자 수당 4년넘게 받고있네여.. 그리고 시민권자는 초.중고.대 다 무료이고 영주권자도 제가 알기론 아주 저렴한걸로 알고있고 음식값 식품료도 다른 도시에 비해 저렴한편이고 또한 기본 평균수입보다 적은분은 Sozial maket 라는 반값으로 식료품을 구입할수있는 가게도있어여. 그러나 사업자 즉 사업을 하시거나 연봉이 아주 많으신분은 세금을 많이 내어야합니다. 제 남편도 10년넘게 빈에서 사업자 했는데 벌어서 세금내고 겨우 먹고살고 겨우 프리바트 연금 하나 들고 돈을 모을수가없어여.. 어디 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것은 복지가 아주 좋은 오스트리아면서 세금이 아주 높은곳입니다. 즉 돈이 없거나 자산이없는분은 여기와서 복지 해택을 누리면서 삶면 이익이구여 여기와서 사업을 하시거나 연봉이 높은분은 국가에 많은세금을 내고 저축을 많이 해서 자신을 축적하기는 쉽지않은것같습니다.
비엔나에서 사는 재외동포입니다, 영어로 비엔나Vienna 독일어로 Wien ( 독일어 W- ㅂ 발음 ) 비인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일만 하면 집을 줍니까 ? 그게 아니고 15% 정도 세금 면제 받는 국빈자들에게 공공 임대주택을 건설할수 있도록 45- 51% 세금을 내는 25% 고소듣층이 있기때문이죠, 다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으시면 세금을 정직하게 내세요 , 정치가들의 능력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지만요
빈 사는 사람인데 주거비 월 20프로 안쪽으로 지출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싶네요. 구 별로 다르지만 외곽에 속하는 14,18,19,20,21,22,23구 전부 단칸방 하나 내꺼고 나머지 쉐어하우스인 WG도 월세가 보통 300-400유로 넘어요 (안좋은시설). 집 하나 렌트하려면 보통 작은사이즈 원룸도 월세가 500-600유로 선이라서 한국돈으로 최소 월세 70-80만원부터 시작이예요 비엔나에선. 제일 비싼 1-2구는 말할것도 없구요.. 그리고 벌이는 인당소득 한국 대비 1.5배 이상 높긴 하지만 그건 잘버는 고위직 오스트리아인들이 평균을 많이 높여놔서 그렇지 1차직종 계신분들은 보통 월 200-250사이인데 거기에서 세금 30퍼정도 떼이고, 월세 내면 그분들은 남는게 정말 없습니다. 저도 Brutto 월급 4천유로정도 되는데 세후 하고나면 Netto 2500유로 정도밖에 안들어와요. 세금으로 35퍼정도 떼가네요 제 소득 기준. 거기에서 가족 사는 집 월세 1100유로에 다른 공과금 세금 포함하면 고정지출 1500유로-2000유로 정도 되어서 수중에 남는 돈이 월 고작 500-1000유로 내외입니다. 월 수입 세전 4천유로(550만원 이상) 에서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로 수중에 남는 돈이 고작 70-150만원 내외이니 그렇게 여유가 있지도않습니다
선생님, 비엔나에 사는 교민인데 이렇게 훌륭한 설명을 들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시내 중심가에 있는 140년된 공동임대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늘 이런 임대주택정책에 궁금해 찾아보기도 했지만 오늘 역사적 배경과 정치적 상관관계 등 너무도 뛰어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늘 사민당 독주를 하는 비인시와 사민당 관계 등 자세한 설명 등 . 기회가 된다면 세계에서 보기 드물게 수도에 이런 거대한 와인농지와 농장을 지금도 유지하며 '호이리게'라는 독특한 와인문화를 갖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강의도 한번 마련해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의 도시는 정말 다른거 같아요. 디자인에 대한 수요는 문화에 대한 노출에서 비롯된다고봐요. 빈에서 비록 스크린이지만, 무료로 오페라를 즐길때 문화의 도시라는거는 이런 노력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느꼇어요. 길거리 하프도공연도 처음보고, 빈 필하모니가 유명해서 빈에서는 버스킹도 수준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 임대아파트는 우울해요. 인테리어도 못하구요. 유지비는 좀 들지만 보유세는 그닥 안높고 양도세가 없어 있는집은 대대손손 집을 물려주는 악순환. 부촌은 집구입시 세금이 엄청나 신도시나 녹지가 없는구로 가야합니다. 물론 좋은 학군도 한몫하는 동네도 있습니다. 단 차이가 있다면 빈외에 티롤주 케른튼 인스부르크 잘츠 등등 수도에 집값이 집중된것만은 아닌이유가 물가가저렵한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 생활권아 넒은 서쪽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흠.. 저도 비엔나 가봤지만... 외곽쪽 새로 지은 저층 아파트들은 튼튼하고 두껍고 신형이라 괜찮아보였는데.. 오스트리아가 주택 자재 샷시 이런쪽으로 엄청 두껍고 튼튼하고 좋긴 하더군요. 근데 좀 버스타고 구도심 시장 쪽으로 가다보니 약간만 그 오페라하우스 근처 관광 중심가 벗어나면 낡아서 동네 분위기 안 좋은 곳도 꽤 많이 있고.. 그 관광 지구 중심가 거기만 좀 ... 멋있고..트램도 그다지 노선 많지는 않고..그게 오스트리아 젊은이들이 독일로 많이 빠져서 유화책으로 주택 정책을 쓰는 것 같은데.. 땅값도 그렇고....우리나라는 지금 젊은이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경우도 아닐뿐더러...물론 저출산 문제는 심각합니다만... 통일되면 전세계에서 서울로 더 몰려들텐데.... 수도 면적도 너무 달라서... 서울이 거의 메갈로폴리스 급으로 인구 및 면적이 큰데......비교하기는 좀.... 오히려 다른 나라 수도들과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저는 차라리 정부가 지나친 각종 규제를 풀어서 민간 공급을 원활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이야 평지이고 80년대에 개발되서 그나마 도로가 좀 좁긴 하지만 미로는 아닌데.. 강북만 보면 서울 그 큰 면적이어도 산과 언덕이 많은데 거기에 또 해방 이후에 난립으로 짓고 한옥이랑 뒤섞인데다 길도 엄청 언덕에 구불구불 미로에 소방차도 못다니는 길도 많고, 도로 폭도 좁고, 거기에 한국 사람들 집에 투자 엄청 인색하고 건물관리를 아파트 빼면 안하다시피 방치하니 건물 외관 등등 낡아가고, 강북은 해방 이후 지금 70년 되가는데 제대로된 정비가 안되었어요. 한옥 지구 등 은 보존 해야 하지만, 어지러운 난잡한 동네는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하고 공급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임대 및 규제에 집착하니 일이 진척이 안되는거에요.
부탄의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알다가 좀 좌절했었는데, 반대로 공동체 사회가 개인이 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적절한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뎌 신기함도 느낍니다. 오스트리아의 빈은 책에서만 접하고 직접 가 본 적은 없습니다만 업무 출장으로 린츠라는 도시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곳 속사정까지는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자연과 역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인구 밀도가... 한국이랑 전~~~혀 다릅니다.... 협동 조합으로 짓자고요...? 공공 임대로 하자구요? 자 당신 나이는 얼마 소득은 얼마 부양가족은 누구 애들 있냐 없냐 등등등 그럼 너는 이정도 수준 이정도 평수 이정도 면 만족하겠지? 때려박아. 자 잘 지었죠 만족하죠? 저렴하게 임대해 드릴게요... 이게 무슨 학교 교복 공급도 아니구요.. 사람마다 가족마다 전부 환경도 다르고 원하는 것도 전부 달라요.. 그래서 시장에서 아 이런게 잘 팔리는구나 수요 예측하고 각자 경제 주체들 공급자들이 공급을 하면 그에 맞춰서 수요자들이 자신의 수요에 맞는 집을 찾아가도록 무슨 특별공급이니 뭐니 그런것 없어도 자긴의 자금 예산 분석을 해서 장기적으로 돈을 모으거나 자금사정에 따라 대출을 해서 미래와 현재의 미스매치를 해결하도록 금융 지원을 해주고 민간 공급이 활발히 되도록 도와서 부동산 가격이 장기적으로 안정을 이뤄서 경제주체들이 그 가격을 기준으로 자기의 자금 계획을 세우고 따라가게금 용이하게금 해주는게 정부의 진정한 역할 아닐까요?
잘못 알고 계시는 거 같네요. 월 40~50만원짜리 월세를 사는 사람들은 나라의 보조를 받는 일종의 저소득층인 경우이고 일정 수준의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정부의 보조금 특혜없이 월 1000유로 정도의 월세를 내야 합니다. 월급의 절반 이상을 월세로 내는 경우도 있죠. 식비야 저렴하지만 월세나 교통비도 비싼 편입니다. 영상의 제목처럼 "노동시간만 채우면 집 한채가 나오는 나라"는 공산국가에서나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굳이 강남?안살아도 서울, 아니 지방 도시라도 괜찮은 직장과 주거가 보장된다면 좋지 않을까요? 한국에선 주거용집한채가 평생 목숨걸어야 하고, 발빠른 사람들이 여럿 뛰어서 확보해서 세놓는, 주거용 주택 한채마저도 경쟁대상이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초경쟁 주의가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유럽식 수정자본주의가 더 맘에 듭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경쟁이에요.
박사님 오스트리아에서 28년간 살고 오스트리아 시민권자로서 실지 삶에서 오는 경험담을 알려드릴게여 처음에 오스트리아에 유학생신분으로 아들하나 데리고 왔어여 제 신분이 유학생이라서 수입이 없잖아여 그래서 오스트리아 국가에서 운영하는 카톨릭교회안에 Kinder mutter heim 23구에 있는 하임 방하나에 화장실딸린 부억은공동 거실도 공동인곳에서 150유로 주고 살았어여 우리아들은 방가후에 카톨릭교회 교생선생님같은분이 학교숙제와 공부를 도와주시더라구여 무료료 그런 사회보장제도가 아주좋은나라에여. 그다음 제가 직장을 가지게 되면서 방 2개에 거실.부엌 욕실 한국아파트 15평정도짜리 시내 4구에서 살았는데 450유로 월세를 내었습니다. 저는 공공 주택은 아니고 일반 프리바트 아파트이고 지금 현제는 78크바 좀더 넓은 방 3개 짜리 사는데 690유로 내고있어여
그 한국에 비하면 좀 저렴한 편인지 모르겠어나 매달 690유로 집세로만 나가는게 아까워여 그러나 미래를 아무도 모르니 여기서 집을 사고싶지는 않아서 월세를 내고살고있어여.. 박사님말씀하신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 Gemeinde Wohung 그런데는 현재는 아무리 저렴해도 450유로정도는 하지않을까 싶어여. 여기는 전세제도가없어니 다 월세 이고 한국돈 50만원은 줘야 될겁니다.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지는 않아여 다른 뮌헨이나 미국 카나다 비하면 좀 저렴할수도있지만여.. 그런것보다 오스트리아의 큰장점은 복지가 한국보다 좋다는겁니다. 저의 남편이 뇌종양 수술을 2년전에 했는데 무료료 하였고 제가 남편 간호한다고 직장을 다닐수없을때 Arbeit Geld 라고 실업자 수당 4년넘게 받고있네여.. 그리고 시민권자는 초.중고.대 다 무료이고 영주권자도 제가 알기론 아주 저렴한걸로 알고있고 음식값 식품료도 다른 도시에 비해 저렴한편이고 또한 기본 평균수입보다 적은분은 Sozial maket 라는 반값으로 식료품을 구입할수있는 가게도있어여. 그러나 사업자 즉 사업을 하시거나 연봉이 아주 많으신분은 세금을 많이 내어야합니다. 제 남편도 10년넘게 빈에서 사업자 했는데 벌어서 세금내고 겨우 먹고살고 겨우 프리바트 연금 하나 들고 돈을 모을수가없어여.. 어디 사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것은 복지가 아주 좋은 오스트리아면서 세금이 아주 높은곳입니다. 즉 돈이 없거나 자산이없는분은 여기와서 복지 해택을 누리면서 삶면 이익이구여 여기와서 사업을 하시거나 연봉이 높은분은 국가에 많은세금을 내고 저축을 많이 해서 자신을 축적하기는 쉽지않은것같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사시는 거 후회하시진 않나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느냐?"
경상도 산골농촌에서 포도일 하면서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엔나에서 사는 재외동포입니다,
영어로 비엔나Vienna
독일어로 Wien ( 독일어 W- ㅂ 발음 )
비인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일만 하면 집을 줍니까 ?
그게 아니고 15% 정도 세금 면제 받는
국빈자들에게 공공 임대주택을 건설할수 있도록 45- 51% 세금을 내는 25% 고소듣층이 있기때문이죠, 다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으시면 세금을 정직하게 내세요 , 정치가들의 능력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지만요
빈 사는 사람인데 주거비 월 20프로 안쪽으로 지출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싶네요. 구 별로 다르지만 외곽에 속하는 14,18,19,20,21,22,23구 전부 단칸방 하나 내꺼고 나머지 쉐어하우스인 WG도 월세가 보통 300-400유로 넘어요 (안좋은시설). 집 하나 렌트하려면 보통 작은사이즈 원룸도 월세가 500-600유로 선이라서 한국돈으로 최소 월세 70-80만원부터 시작이예요 비엔나에선. 제일 비싼 1-2구는 말할것도 없구요.. 그리고 벌이는 인당소득 한국 대비 1.5배 이상 높긴 하지만 그건 잘버는 고위직 오스트리아인들이 평균을 많이 높여놔서 그렇지 1차직종 계신분들은 보통 월 200-250사이인데 거기에서 세금 30퍼정도 떼이고, 월세 내면 그분들은 남는게 정말 없습니다. 저도 Brutto 월급 4천유로정도 되는데 세후 하고나면 Netto 2500유로 정도밖에 안들어와요. 세금으로 35퍼정도 떼가네요 제 소득 기준. 거기에서 가족 사는 집 월세 1100유로에 다른 공과금 세금 포함하면 고정지출 1500유로-2000유로 정도 되어서 수중에 남는 돈이 월 고작 500-1000유로 내외입니다. 월 수입 세전 4천유로(550만원 이상) 에서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로 수중에 남는 돈이 고작 70-150만원 내외이니 그렇게 여유가 있지도않습니다
RUclips가 세상에 꼭 필요한 이유 최준영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휴일아침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편인하게 세상여행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35분이 순삭입니다.
조곤조곤 계속 듣고싶네요.
일요일 아침 감사합니다 ^^
이제 혼자 하셔도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ㅎㅎ 항상 알찬 지구본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요즘 전 잠이 안 올때 최준영 박사님 방송을 틀게 됩니다..내용도 유익하고 잠도 잘오고... 최고!
확실히..집값(주거비용)이 저렴하고 인정적이어야 헛된 욕망?을 버리고 다같이 열심히 일해서 행복하게 살게되는 것 같네요..
재앙이가 출산율을 낮춘 사악한 일이 우리나라에 생긴 이유요
유투브방송 중에서 가장 수준이 높고,유익한 방송입니다~~차분한 음성과 쉬운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택건설이 계속되면 기존의 폐주택? 그런건 어떻게 하나했더니 지을때도 튼튼하게 잘짓고 후에도 지속 관리한다고 하니 그것도 대단한것 같아요.
그러네…
처음부터 잘 지으면 백년 이백년 갈거고,
그럼 리모델링비도 안 아까울거고,
집이 많으니 집값도 쌀거고…
은미아파트(?) 보면 오래되었다고 새로 지을 수도 없는 구조던데
짓고 부수고 해야 ㅎ 먹고 살음 ㅎㅎ
@00 00
미국 : ???
아침에 이런 좋은 얘기 들으니 마음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오늘도 즐거운 교양방송^^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호감도 높은 국가와 도시라 더 관심이 가네요 잘 볼게요~
이영상 보고 단편적으로 유럽유럽 거리면서 한국도 똑같이 해야된다고 하는 사람은 없기를....유럽사회는 경험하기 전에는 절대 모를
단편적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기엔 어려운 사회 구조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죠.
요즘 회사일에 학위 논문에 힘든 40대 후반입니다. 박사님 목소리를 위안삼으며 일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박식하고 멋지십니까?
나를 채우는 방송이라서 챙겨봐요. 물론 잠들기도 하는데 잠들때도 목소리가 좋아서 인지 듣기 좋습니다 . 감사해요
최박사님.늘 고맙습니다.일부러 광고 킵하지 않고 다 봤습니다.제가 할 수 있는 고마움의 표시로.
저도 그렇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매번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양질의 컨텐츠를 이렇게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해요~
나슈마르크트 시장? 인가 거기서 소매치기 당할뻔하고 버스 안에서 눈찢 당하고, 도움을 청하려고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집시가 지하철 역에 우글거리고...빈에 대한 기억은 정말 너무 나쁘네요. 최악이었습니다.
최준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빈에 1996년에 배낭여행하고 2019년에 다시 여행갔었는데 도시가
더 깔끔하고 세련되게 변했다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최박사님은 사링입니다 ^ ^~
잘보고 듣고 갑니다. 최준영박사님 영상 보고 간날은 저녁에 얘기거리가 많아집니다.
유럽여행 다니면서 유일하게 저녁 6시 이후에 돌아다녀도 안전했던 도시였던걸로 기억해요. 음악의 도시라서 사람들 정서가 순화되어 그런가 했었네요. 저렴한 가격에 발레 공연을 봤던 것과, 거리의 악사들 연주가 아름다워 어느 공연장 연주회가 부럽지 않았던 게 기억나네요
선생님, 비엔나에 사는 교민인데 이렇게 훌륭한 설명을 들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시내 중심가에 있는 140년된 공동임대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늘 이런 임대주택정책에 궁금해 찾아보기도 했지만 오늘 역사적 배경과 정치적 상관관계 등 너무도 뛰어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늘 사민당 독주를 하는 비인시와 사민당 관계 등 자세한 설명 등 . 기회가 된다면 세계에서 보기 드물게 수도에 이런 거대한 와인농지와 농장을 지금도 유지하며 '호이리게'라는 독특한 와인문화를 갖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강의도 한번 마련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세계가 주택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내요~
어디에 살든 모든 인류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흥미로운 강의 감사드립니다~^^
비엔나 별 기대없이 갔다가 건축물들도 너무 아름답고 도시도 너무 깨끗하고 멋진 도시라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짧은 일정이라 제대로 도시를 즐겨보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
일주일의 오아시스 같은 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성장할 것 같네요.
비엔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빵과 감자 수프가 너무 맛있고, 사람들이 조용조용하게 말하고 친절했어요. 잘츠부르크 등의 작은 도시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가보고싶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모닝커피 한 잔 하면서 듣고 있어요 ~ 박사님 감사합니다
주말 아침의 저에게 최고의 힐링입니다. 침대에서 편안하게 라떼를 마시면서 듣는 고품격 인생사라고나 할까요.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잼있어요.♡♡♡
빈에서 민박했을때 아파트가 천장이 높아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도 전쟁후에 힘든시기에 진 아파트라 천장이 낮은편이라고하더군요
정프로 없어도 충분합니다 남들이 잘 얘기해주지않는 지구 곳곳의 역사와 문화 과거와 현재 정치까지 다양한 이야기들 잘듣고 있어요 목소리에 편안함과 세련됨이 동시에 묻어나와 듣기 좋아요 박사님~ 응원합니다
최준영박사님 목소리 너무 또박또박 하고 듣기 좋아요
더 많은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20년전갔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도시지요. 빈, 인스부르크,
특히 티롤 옛기억이 새록새록하내요.
박사님 방송 거의 빠짐없이 잘보고있어요.
오스트리아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번가고싶은나라를먼저이렇케듣고가게되면 보다알차고즐거운여행이되겠네요~그냥모르고갔다온거하곤큰차이가있거든요~저의스승이신박사님께감사인사드립니다♡
항상 좋은내용 아낌없이 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일요일
편안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즐겁고 재밌습니다.
언제나 유익한 지구본 연구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유럽으로 돌아왔군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동구에서 유입되는 인구나 중동 쪽 난민 유입으로 주택가격이 많이 오르고 임대료도 많이 오르는 편입니다.
네. 인구유입에 맞춰 공급도 늘리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오르는 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국가에 비하면 그 폭은 덜한것 같습니다.
문화의 도시는 정말 다른거 같아요. 디자인에 대한 수요는 문화에 대한 노출에서 비롯된다고봐요.
빈에서 비록 스크린이지만, 무료로 오페라를 즐길때 문화의 도시라는거는 이런 노력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느꼇어요.
길거리 하프도공연도 처음보고, 빈 필하모니가 유명해서 빈에서는 버스킹도 수준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아름다운 도시인줄만 알았지 이렇게 좋은도시인줄은 몰랐네요. 꼭 다시가서 오래머물고싶네요😍감사합니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소설 낯선 여인의 편지를 읽어보면 20세기 초반의 열악한 빈의 주거환경이 간접적으로 표현되더군요.
그 시대 빈의 빈부격차는 유럽에서도 제일 심각한거 같더군요.
이진우의 손경제에서 이 도시에 대해 인상깊게 들었는데
또 듣게 되니 더 좋아요
복습하는 기분^^
오늘도 두번 들었습니다.
오늘편도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 컨텐츠는 모든 국민들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편하고 즐겁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우리 도시 근대 역사에 대한 통찰이 탁월하십니다.
작년비엔나 한달살고 왔는데..
너무 좋아서 또갈계획이에요 이번엔 두달살기?ㅎ
제가 여행에서 돌아다녔던 길이 성벽이었군요... 몰랐던 지식 너무 재밌게 얻고 갑니다
ㅎㅎㅎ 넘 재밌게 봤습니다
최준영 박사님 기다렸습니다. ☆☆☆☆
오스트리아 얘기 감사합니다
여기 자연친회적인 마을 과 건축가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본적이 있어요!
재미있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시스템이 합의에 의해 공공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정해질 수도 있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ㆍ 건강하세요~
오스트리아가 찐행복의 나라이군요.ㅎㅎ
최준영박사님의 오스트리아 여행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공공임대주택, 밖에서 보기엔 좋아도 집안은 관리 잘 되지않는다고 들었어요~ 내 집이 아니라면 그리 정성을 들이지않는게 보통 사람들의 속성아닐까 하구요^^
그럴순 있는데..
그런 일이 발생하면,
청소비를 청구하면 될일인거 같아요.
@@고양이용-e9b 세계 어느나라의 공공임대주택이 관리가 잘된다 합니까? 최준영박사님말 백프로 믿지마요.. 사회주의 찬양 걸러요좀..
인구밀도 가 평균으로 한국의 5분에 1 이네요. 거기다 남아도는 평지 녹지가 그렇게 많으니...
최근에 도심 재개발로 고층아파트가 많이 건설되고있고 외곽을 중심으로 단독주택 건설도 활발합니다.
🇦🇹 임대아파트는 우울해요. 인테리어도 못하구요. 유지비는 좀 들지만 보유세는 그닥 안높고 양도세가 없어 있는집은 대대손손 집을 물려주는 악순환. 부촌은 집구입시 세금이 엄청나 신도시나 녹지가 없는구로 가야합니다. 물론 좋은 학군도 한몫하는 동네도 있습니다. 단 차이가 있다면 빈외에 티롤주 케른튼 인스부르크 잘츠 등등 수도에 집값이 집중된것만은 아닌이유가 물가가저렵한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 생활권아 넒은 서쪽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배워야겠네요. 임대를 고급지게 좋은 지역에 짓는다면 우리도 의식이 바뀔거라 생각드네요.
박사님~~! 고맙습니다!♥
지구본 연구서 제작진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흠.. 저도 비엔나 가봤지만... 외곽쪽 새로 지은 저층 아파트들은 튼튼하고 두껍고 신형이라 괜찮아보였는데.. 오스트리아가 주택 자재 샷시 이런쪽으로 엄청 두껍고 튼튼하고 좋긴 하더군요. 근데 좀 버스타고 구도심 시장 쪽으로 가다보니 약간만 그 오페라하우스 근처 관광 중심가 벗어나면 낡아서 동네 분위기 안 좋은 곳도 꽤 많이 있고.. 그 관광 지구 중심가 거기만 좀 ... 멋있고..트램도 그다지 노선 많지는 않고..그게 오스트리아 젊은이들이 독일로 많이 빠져서 유화책으로 주택 정책을 쓰는 것 같은데.. 땅값도 그렇고....우리나라는 지금 젊은이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경우도 아닐뿐더러...물론 저출산 문제는 심각합니다만... 통일되면 전세계에서 서울로 더 몰려들텐데.... 수도 면적도 너무 달라서... 서울이 거의 메갈로폴리스 급으로 인구 및 면적이 큰데......비교하기는 좀.... 오히려 다른 나라 수도들과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저는 차라리 정부가 지나친 각종 규제를 풀어서 민간 공급을 원활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이야 평지이고 80년대에 개발되서 그나마 도로가 좀 좁긴 하지만 미로는 아닌데.. 강북만 보면 서울 그 큰 면적이어도 산과 언덕이 많은데 거기에 또 해방 이후에 난립으로 짓고 한옥이랑 뒤섞인데다 길도 엄청 언덕에 구불구불 미로에 소방차도 못다니는 길도 많고, 도로 폭도 좁고, 거기에 한국 사람들 집에 투자 엄청 인색하고 건물관리를 아파트 빼면 안하다시피 방치하니 건물 외관 등등 낡아가고, 강북은 해방 이후 지금 70년 되가는데 제대로된 정비가 안되었어요. 한옥 지구 등 은 보존 해야 하지만, 어지러운 난잡한 동네는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하고 공급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공공임대 및 규제에 집착하니 일이 진척이 안되는거에요.
👍최고예요 최준영박사님💕
바로 이어서라는데 T.T 영상 없자나여 ㅎㅎㅎ
늘 잘보고 있습니다. 혼자서 진행하시는게 이젠 프로가 되셨네요 ㅎ
이번편 내용은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 이슈때문에인지 배울게 머가있을까하며 보게되네요.
수요일 업로드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닷 ^^!
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귀 기울여서 잘 들었습니다.
♡♡최최애채널_땡큐♡♡
주말아침 또 다른나라로 여행할수있겠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_+ 주말에 올려 주시니 넘 좋음
부탄의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알다가 좀 좌절했었는데, 반대로 공동체 사회가 개인이 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적절한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뎌 신기함도 느낍니다. 오스트리아의 빈은 책에서만 접하고 직접 가 본 적은 없습니다만 업무 출장으로 린츠라는 도시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곳 속사정까지는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자연과 역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 100년전인데 지금보다 세련되게 진보한 느낌이네요 ㅎㄷㄷ
준영님! Thank you! '흥미진진' 계속해주셔요!
'나我Soul할베어르신' 치매'병'An걸리게'!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항상
좋은정보 분석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드려요!
이번도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역시 재밌구만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인구 밀도가... 한국이랑 전~~~혀 다릅니다.... 협동 조합으로 짓자고요...? 공공 임대로 하자구요? 자 당신 나이는 얼마 소득은 얼마 부양가족은 누구 애들 있냐 없냐 등등등 그럼 너는 이정도 수준 이정도 평수 이정도 면 만족하겠지? 때려박아. 자 잘 지었죠 만족하죠? 저렴하게 임대해 드릴게요... 이게 무슨 학교 교복 공급도 아니구요.. 사람마다 가족마다 전부 환경도 다르고 원하는 것도 전부 달라요.. 그래서 시장에서 아 이런게 잘 팔리는구나 수요 예측하고 각자 경제 주체들 공급자들이 공급을 하면 그에 맞춰서 수요자들이 자신의 수요에 맞는 집을 찾아가도록 무슨 특별공급이니 뭐니 그런것 없어도 자긴의 자금 예산 분석을 해서 장기적으로 돈을 모으거나 자금사정에 따라 대출을 해서 미래와 현재의 미스매치를 해결하도록 금융 지원을 해주고 민간 공급이 활발히 되도록 도와서 부동산 가격이 장기적으로 안정을 이뤄서 경제주체들이 그 가격을 기준으로 자기의 자금 계획을 세우고 따라가게금 용이하게금 해주는게 정부의 진정한 역할 아닐까요?
박사님 때문에 빈에서 한달살기 하고 싶네요~30분은 넘나 짧아요~
협동조합으로 본인들이 살집을 지으니 튼튼하게 지을수밖에 없네요~이것이 가능한 다음 이유 넘 궁금합니다^^기다려야겟죠ㅋ
한국도 재계발은 협동 조합이지만 목적이 돈 그동네 살지 않고 집만 산 사람들이 추진 하고 실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반대 함..
@@LhoSoft 재계발........
한달에 51유로 우리 돈으로 약 7만원으로 교통권을 사면 버스 트램 지하철 광역철도를 비엔나 시내에서 한달 동안 다 이용가능.
뉴욕엔 심지어 1940년대에 지은 아파트도 많아요 ㅋㅋ 그나마 울집은 60년대에 지음✌️
항상 응원합니다.
50대 중반이 되니 책 읽기도 힘들고, 모니터 오래 보기도 힘드는데 이렇게 좋은 내용을 듣고 볼 수 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박사님 계속 부탁드립니다. ^^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 거 같네요. 월 40~50만원짜리 월세를 사는 사람들은 나라의 보조를 받는 일종의 저소득층인 경우이고 일정 수준의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정부의 보조금 특혜없이 월 1000유로 정도의 월세를 내야 합니다. 월급의 절반 이상을 월세로 내는 경우도 있죠. 식비야 저렴하지만 월세나 교통비도 비싼 편입니다. 영상의 제목처럼 "노동시간만 채우면 집 한채가 나오는 나라"는 공산국가에서나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세계여행하는 기분입니다
빈 도시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커피 시럽이랑 햄버거 먹을때 케첩은 돈내야 했어서 조금 슬펐고... 일때문에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눈이 번뜩이는 경험하고 왔네요. 기회되면 다들 꼭 가보세요!
박사님 좋은 내욧 잘 들었습니다 항상 애정해요:)
빈 갔을때 현지 가이드분 말로는 주택은 공공임대주택제도가 활성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위치 좋은곳은 한번 입주하고는 죽을때까지 살아서 들어갈려면 대기자가 많아서 몇십년, 백년안에도 들어갈수 없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세상은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스웨덴도 우리의 강남같은 곳에 있는 임대주택 들어가려면 24년 이상 대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굳이 강남?안살아도 서울, 아니 지방 도시라도 괜찮은 직장과 주거가 보장된다면 좋지 않을까요? 한국에선 주거용집한채가 평생 목숨걸어야 하고, 발빠른 사람들이 여럿 뛰어서 확보해서 세놓는, 주거용 주택 한채마저도 경쟁대상이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초경쟁 주의가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유럽식 수정자본주의가 더 맘에 듭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경쟁이에요.
혼자 진행하실때가 좀더 편안한 느낌이에요
보는 사람도 안정감이 더 들어서 좋네요
박사님 오스트리아의 평균주택면적 69m2는 전용면적 21평대 아파트입니다.
ㅡ우리나라 전용면적 25평 아파트는 82m2입니다
두어번 가본 도시지만 참 훌륭한 도시 빈ᆢ 다음번에 갈때는 다르게 보일듯하네요ᆢ
늘 재밌게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빈 저도 가봤는데 정말 미래에 최상위층이 사는 도시는 이런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해,동경,서울 같은 곳은 그냥 대도시일뿐
최상위층은 빈같은 곳에서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박사님 채널
흥하고 흥하시길 바랍니다
몇년전 동유럽여행때 비엔나에 들렀는데.. 국민소득이 5만불이 넘는 복지국가라는데, 길거리에 거지가 있는 걸 보고 좀 의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