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책 [OUTSIDE THE BOX] 를 알기 쉽게 번역!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58454 www.yes24.com/Product/Goods/11838044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쿠바 #수교 #미국 🌎타임코드🌎 00:00 쿠바에 대해 높은 관심도 02:59 갑작스러운 수교와 높은 관심 08:34 언제부터 쿠바에 관심이 많아졌을까? 16:51 생각보다 큰 섬나라, 쿠바 20:58 국기와 모토 22:43 지형과 기후 24:40 수도는 아바나 28:17 인구 31:34 미국으로의 이주 37:30 인종 구성 44:09 언어와 종교
마이애미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쿠바 사람이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쿠바 사람들이 넘쳐나는 도시 입니다 작은 하바나라는 마이애미 안에 소도시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얘기로 코로나 이후 경제 상황이 더욱 더 안 좋아져서 젊은이들이 직장을 찾을 수가 없고 빈곤층이 더 많이 늘어나서사람들이 다 떠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옛날과 달리 이제는 마이애미와 쿠바 사이 해양 경계선이 너무 강화가 되어 그쪽으로 들어오는 것은 더 이상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보통 멕시코로 가서 멕시코 국경을 넘어서 캘리포니아나 텍사스 경계선을 불법으로 넘어 들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많이 옵니다 왜냐하면 마이애미에 쿠바 사람들이 많아서 불법으로 취직 하기가 훨씬 쉽고 서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대요. 의료천국이지만 돈 많은 사람이 아니면 보통은 평생 병원에 안가본 사람이 대부분이래요. 건물주라던가 그런사람들도 그렇다니 진짜 부자만 갈수있는곳인듯해요. 근데 잘살때는 정말 맛있는거 많이 먹던 나라인거같애요. 큐반뭐시기 해가지고 있는 음식들 다 맛있더라고요. 플로리다쪽에 큐바에서 도망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쪽에선 맛있는 큐바음식이 있는가봐요.
펴낸곳/(주)실천문학 역사인물찾기 10 체 게바라 평전 2000년 3월 25일 1판 1쇄 펴냄. 2005년 5월 31일 2판 2쇄 펴냄. 지은이 / 장 코르미에 옮긴이 / 김미선 펴낸이 / 김영현 앞 쪽에 삽화(자세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좌측 아래: 한 젊은 북한 여성으로부터 춤을 배우고 있는 체. 1960년 12월. 있습니다. 2006년 7월 1일 토요일 조선일보의 글=김성현기자 블로그 주소 사진=시공사 제공. 체 게바라 따라 페달은 달린다. 원더랜드 여행기 (시공사) 저자 이창수 네이버에 '이창수' 검색해 보니 보글보글 헤어스타일의 KBS (프로듀서)PD. 작가 로 출판된 원더랜드 여행기도 있답니다. 18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영원히 잊지 못 할 잔상이 남아 있답니다.
2018년에 쿠바 여했갔던게 생각나에요 택시기사들 빼놓고는 그렇게 여행객들 등 쳐먹을려고 했던 사람들은 드물었던 것 같은데요. 오히려 영어도 못하면서 아무런 댓가 없이 도와주던 착한 사람들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아! 한국인이라고 하면 쑤? 노쓰? 물어봣던 기억도 나고 북한대사관 앞 미국대사관앞 찾아갔던 기억도 ㅎㅎ 운좋게도 쿠바 나오기 전날 드라마 촬영으로 송혜교, 박보검씨 보고 싸인 받았던 책도 집에 있네요 쿠바관광을 먹여살리는 외국인 2명 체게바라와 헤밍웨이에 대한이야기도 재미있게 풀어주세요 지금은 사라진 이중화폐도 유지되었다면 한 이야기꼭지가 되었을텐데요 아바나 시내에 우리나라 모닝차도 자주 보여서 신기했었어요
그죠. 중국인들은 공산국가라 들어오기만하면 망명신청해서 체류허가가 나오는거같더라고요. 저 아는 언니가 조선족인데 밀입국 후 망명신청해가지고 체류허가 받은거라 영주권 기다리는 중이었어요. 근데 그 영주권이 정말 안나오더라고요… 다른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은 쫒겨나는 일도 꽤 많은것같았어요. 멕시칸은 버스로 되돌려보내고 그러더라고요.
ESTA를 유지하면서 쿠바를 다녀오려면 미국에서 출발해서는 안되고, 캐나다나 멕시코를 통해서 별지비자를 구입해서 다녀오면 여권에 출입기록이 남지않게 됩니다. 쿠바도 그러한 점을 알고있기에 별지비자를 발매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다녀온 사진들은 인스타나 갤러리 등에 흔적을 남기지 않고 별도로 관리해야 하겠지만요. ㅎ
쿠바의료가 선진적이라.... 선진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료에서 선진국이라 하려면 자본과 기술수준이 높아야 해요. 요새 의료는 돈이 있어야 비싼 의료장비를 쓰고 비싼 약들을 쓸 수 있죠. 쿠바 의료의 환상이 공짜의료라는 건데... 최신의학기술의 도입이 불가능해서 자체적으로 특이한 의학이 발달하기는 했지만 돈이 았다면 정말로 가져다 써먹을 게 없어요. 쿠바에 있는 건 의사 밖에 없어요. 근데 의사가 많다고 의료수준이 높아질 수 가 없지요. 최신의료를 접해보지 못 한 의사는 의료기술도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쿠바가 의사도 많이 수출하지만 좀만 사는 나라는 쿠바의사에 대한 불만을 많이 제기 합니다. 재교육이 필요할 정도로 수준이 낮다고요.
쿠바에 대한 환상은 (1) 한국 입장에 베일에 가려져있음 (2) 반미국가임, 이 두 가지가 합쳐져서 80년대 학번들이 사회에 진출한 이후 이상향으로 그려낸 탓이 크다고 봅니다. 북한에 대한 정보가 차단되어 있던 80년대는 정말 당시 대학생들이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곳이라 믿었고, 그 소망이 배신당한 이후 플랜B로 내세워지지 않았나 해요.
쿠바는 예방의학은 뛰어나지만 대체의료에 기대는 것이 많고. 전형적인 공무원 마인드라 하루에 몇 명 안봅니다. 무슨 말이냐면, 환자는 빠르게 진료를 보지도 못하고, 중증이나 희귀질환 등 조금만 레벨이 올라가면 쉽게 대처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애초에 돈 전기 약이 없는 나라가 어떻게 중증의료가 발전하겠습니까? 그게 코로나같이 어려운 상황일 때 명확하게 드러났죠. 코로나를 가장 잘 막아낸 나라 중 하나는 대한민국이고요. 나는 아프기 시작하면 죽음을 받아들일테니 평소에 가정의학과에서 관리만 해달라... 이런 의료를 원한다면 쿠바가 좋겠네요. 저는 심근경색이 와도, 투석을 하더라도, 코로나가 또 닥쳐와도 살아남고 싶으니 한국에 살렵니다. 😅😅😅
그것도 아니래요. 보통 사람들은 평생 병원에 못간대요. 자기집도 있고 그정도 사는 사람들이 그런거같더라고요. 외국인들이 갈 수 있는 병원은 지정병원이 딱 하나인가 있고 거기는 비싸게 받고요. 가정의학과가 아니라 가정에서 관리하면서 평생 살 각오라면… 근데 한국의료도 이번에 망하는거같던데요..
우리나라 수준의 의료가 아닙니다. 돌팔이를 양산하고 약은 미국약들을 무단 복제한 것입니다. 또 그 의사들을 의료가 더 열악한 중남미에 보내 외화벌이를 시키고 있습니다. 베네주엘라에 보내서 대신 석유를 받아 쓰고 있습니다. 멋진 사진이 아니고 언제 기회가 되서 그 사람들 실제 사는 모습과 의료를 보시면 너무 마음이 아프실 것입니다.
그 의료천국이라고 하는거 다 과대광고래요. 의사노예들 팔아먹으려니까 하는 홍보인가봐요. 다큐라던가 그런것도 북한처럼 미리 허가가 필요하고 세팅이 다 되어있는 상태에서 감시받으면서 촬영한대요. 그리고 의사들 잔뜩 뽑아내서는 가족들은 큐바안에서 못나가게하고 의사들만 단체로 다른나라와 계약해서 보낸대요. 그리고 받는 돈은 대부분을 정부가 가져가고요. 오죽하면 브라질인가 다른나라에서 너네 의사들한테 돈 더주라고 항의하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거기 의사들 큐바측에서 다시 싹 빼갔대요 ㅋ
캐나다에 살아서 아이들 봄방학때 쿠바를 2016년 2019년 두번 다녀오고 나서 작년에 멋모르고 미국가려고 ESTA 신청했다가 쿠바포함 나라를 2012년 이후에 방문했느나는 질문에 예를 체크하고 맥시멈 3일만에 나온다는 ESTA를 7일만에 받았습니다. 에휴.... 다시 가고 싶은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나라인데 당분간은 가기 힘들거 같아요. 아직 아바나를 못가봐서 꼭 다시 가고싶고 쿠바에 가서 처음으로 커피가 맛있는거구나 생각하고 커피빈도 사왔는데 또 가서 스노클링하고 커피 실컷 마시고 커피콩 가득 사오고 싶은데 당분간은 못갈것 같아요 😢
2016년 오바마가 아바나 방문했던 때 즈음 쿠바여행 갔었습니다. 곧 개방될거라거, 아바나에 맥도널드 생기면 쿠바 특유의 분위기는 없어질거라 해서 많이들 갔는데 아직도 닫힌 곳이네요. 자정 즈음 공원 지나가다 어떤 나이든 남자가 시비를 걸었는데 지나가던 젊은 청년들이 하지 말라고 말려줘서 고마웠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라 중남미국가 치고는 치안이 좋았고, 사람들 너무 착하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7천원짜리 랍스터 피자를 먹었는데, 향신료가 부족한 나라다보니 소금간정도만 되어 있어 별로 맛은 없었던 것 같네요. 아바나 근처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서 1박 하였는데 호텔에 딸린 피트니스센터 직원 월급이 제가 묵은 방 2박 요금도 안되어서 (15만원정도) 일반 쿠바인들의 빈곤율이 심각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와 저랑 비슷한 시기에 가셔서 제가 느꼈던 감상이랑 너무 같아서 놀랐습니다. 전 2015년도에 갔는데 그때 멕시코는 10년후에 멕시코겠지만 쿠바는 완전히 달라질거라고 많이 얘기 들었거든요. 아바나 시내는 공사도 많이 했었구요. 그래서 10년후에 꼭 다시 가야지 했는데 이제 곧이라서 전 올해 겨울에 가볼 예정입니다. 저도 향신료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당시에 했었고 슈퍼에가도 항상 비어져 있던 매대가 너무 기억에 강렬했어요.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쿠바 특유의 분위기가 아직 안바꼈을거란 기대감이 있는데 현지인들은 더 힘들어진거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그리고 당시에도 한국드라마는 인기있었고 현지인이 한국인이라니 흥분하면서 이민호 얘기를 했던게 기억 나네요😂
저도 딱 비슷한 시기에 갔네요..아바나 근처 자유 이용권?같은거 손목에 차고 호텔에 묵었는데 해변가까이 있어 들락날락하며 석양을 즐겼네요.큰 식당이든 작은 식당이든 식신시간에 음악이 연주되고 춤을 추는 무희들이 계시는게 참 인상적이었고..무슨 지저분한 해변 둑에서도 젊은 이들이 뜨거운 스킨십을 나누는데 ..아름답고 슬퍼 보였습니다. 이쁜 분들도 엉덩이가 정말 풍만한 여자분들도 의상이 파격적이더군요.국민은 낭만적인데 위정자들과 외부국가의 개입으로 참으로 낙후된 나라 모습이 안타까웠네요
ㅎㅎ 미국과 여전히 금수정책이 적용되던 2006년에 22살 패기로 혼자 2주간 배낭여행하며 5개 도시를 돌았었는데요. 그 당시 트리니다드 라디오 방송국 소속 아나운서가 자신들은 새장에 갇힌 새라고 표현했던 게 떠오르네요. 그 이후 미국인들에게도 개방되었다 이제는 다시 바뀌었는데 예전에 배낭여행 기억이 너무 좋긴 합니다!
남아메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성 문화들이 개방적인 성진국 1등이죠. 남아메리카 지역들이 성 문화들이 가장 개방적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 마약 2. 스페인 문화의 영향(스페인이 성이 개방적인 성진국임) 3. 열대 지방(더운 열대 지방이라서 브라질 페루 인디언들은 옷을 벗고 다님) 4. 안좋은 치안(총기 등) 이런 영향들 때문이죠.
의료천국이라고 홍보는 하는데 실제로 거기 국민들 중 일생동안 병원에 한번도 안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래요… 북한에서도 홍보할때는 미리미리 세팅해서 하잖아요. 큐바도 그런식이래요. 왠만큼 큰 돈없으면 병원 문 못넘어서는곳이래요. 그리고 의료노예 팔아서 돈버는 나라고요. 의사들을 많이 키워내서는 가족들은 큐바에서 못나가게하고 단체로 다른나라와 계약해서 보내고 돈 받으면 찔끔 떼주고 국가에서 다 가져간대요. 그리고 도망못가게 감시하고요. 그런나라에 출생률이 높을리가 없겠죠 ㅎㅎ
피임과 낙태가 여성 의지로 손쉽게 이뤄질 수 있다면 못사는 나라일수록 되려 출생률이 내려갑니다. 먹여살리는 부담이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높거든요.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인 러시아, 북한, 쿠바, 구동독 등은 다들 극빈을 경험한 적이 있고 임신, 출산을 여성 자의로 선택가능한 곳으로 출생률이 낮습니다.
당분간 북한주재 쿠바 대사관에서 한국을 관리하면 되겠네? 아마 쿠바에 가더라도 여권에 입국 도장을 찍지 않을겁니다. 관광객들에게는 가볼만한 낭만적인 나라이지만, 쿠바 사람들은 너무 가난해서 동물(?)같이 살고 있어서 불쌍합니다. 1월에 갔었는데도 너무 더웠어요. 온 국민들이 더워서 혀를 내 물고 있는 개가 생각나게하더라고요. 쿠바사람들이 개라는 것은 아닙니다. 관광객들에게는 매우 밝고 친절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도를 닦고 있는 사람들 같아요. 한국이 진심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설탕과 시가의 나라 쿠바! 이젠 니켈까지? [쿠바 2부]](http://i.ytimg.com/vi/jyK3xUIYP2U/mqdefault.jpg)
![설탕과 시가의 나라 쿠바! 이젠 니켈까지? [쿠바 2부]](/img/tr.png)
![무솔리니가 울고 간 에티오피아 [지구본 연구소 시즌2 - EP17]](http://i.ytimg.com/vi/q1C-MVk18_o/mqdefault.jpg)
![인도로 간 중국 엔지니어들의 분투기 [인도 아이폰 1부]](/img/1.gif)
📢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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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쿠바 #수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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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쿠바에 대해 높은 관심도
02:59 갑작스러운 수교와 높은 관심
08:34 언제부터 쿠바에 관심이 많아졌을까?
16:51 생각보다 큰 섬나라, 쿠바
20:58 국기와 모토
22:43 지형과 기후
24:40 수도는 아바나
28:17 인구
31:34 미국으로의 이주
37:30 인종 구성
44:09 언어와 종교
😊😊😊😊😊😊😊ㅂ
쿠바 가 보시면 환상이 깨질 것입니다.
관광객으로 가면 특이하고 볼 것도 많지만 그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불쌍합니다. 한달 월급으로는 암시장에서 닭고기 5키로도 못 삽니다.
ㆍㆍㆍ 🎉 그 국민들 - 은 - ㆍㆍ ( 체제안에서 ㆍ 앵벌이 화 한 거 져 ㆍㆍㆍ 스스로 그 곳에서 살고 있으니 ~ ㅋ )
🎉
쿠바 좋아요 각자 개인 경험은 다를 수 있지만 소도시 다니면서 카사 파티꿀라 주인들 인심 잊을 수 없어요
마이애미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쿠바 사람이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쿠바 사람들이 넘쳐나는 도시 입니다 작은 하바나라는 마이애미 안에 소도시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얘기로 코로나 이후 경제 상황이 더욱 더 안 좋아져서 젊은이들이 직장을 찾을 수가 없고 빈곤층이 더 많이 늘어나서사람들이 다 떠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옛날과 달리 이제는 마이애미와 쿠바 사이 해양 경계선이 너무 강화가 되어 그쪽으로 들어오는 것은 더 이상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보통 멕시코로 가서 멕시코 국경을 넘어서 캘리포니아나 텍사스 경계선을 불법으로 넘어 들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많이 옵니다 왜냐하면 마이애미에 쿠바 사람들이 많아서 불법으로 취직 하기가 훨씬 쉽고 서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기 마이애미에 오래산 쿠바 사람둘은 다 90 년대 초중반, 후반에 배타고 넘어온 사람들과 그 자솜들입니다
박사님...
꾸부덩~~^^
쿠바
꼭 여행하고싶은 나라입니다
부족한 점이야 많겠지요.
프로배구 선수 네오 요스바니 실바 실력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쿠바한국문화센터 및 한글학교 교장입니다
쿠바를 지구본연구소에서 듣다니. ㅎㅎ
한류 (드라마 KPOP) 영향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많이 바뀌놨어요
아이고 먼곳에서 고생많으십니다
쿠바의 한국어 강사를 하던, 쿠바 가수겸 한국어강사 Jadis가 한국에서 활동 잘 하고 있네요!!
EBS 세계테마기행 마침내 쿠바
너무아름답습니다
지금도아들이머물고있습니다
쿠바는 정보기관 강국이기도 합니다. 스파이들이 러시아랑 중국에 정보 넘기고 이건 북한으로 가기 때문에 조심 하는 부분도 있어야 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최박사님 꿀잼 😢
쿠바편 새롭고 재미 있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쿠바여행갔다온 후로 환상 다깨졌음 여행자 등쳐먹기나하지 자본주의 최고 ㅎㅎ
말레카 해변 재즈시거 자이브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찬찬 콤파이 세군도 하바나 올드카.... 꼭 가보고 싶은 쿠바랑 쿠바 사람들이 잘 살ㅇ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글로리아 에스테판과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도 추가요ㅎㅎ
감사합니다!
쿠바 여행하신 유튜버분들 글로는 음식이 일단 맛있는게 그다지 없고 나라가 전체적으로 빈곤에 속해서 내국인들에게 파는 음식값과 외국인들에게 파는 음식값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아마도 부익부 빈익빈이 무척 심한듯 해요
그렇대요. 의료천국이지만 돈 많은 사람이 아니면 보통은 평생 병원에 안가본 사람이 대부분이래요.
건물주라던가 그런사람들도 그렇다니 진짜 부자만 갈수있는곳인듯해요.
근데 잘살때는 정말 맛있는거 많이 먹던 나라인거같애요.
큐반뭐시기 해가지고 있는 음식들 다 맛있더라고요.
플로리다쪽에 큐바에서 도망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쪽에선 맛있는 큐바음식이 있는가봐요.
공산주의의 배급경제라 월급이 적고 기본 생필품을 무료나 아주 싼 가격으로 공급함 그래서 관광객에게 그 가격으로 팔 수가 없음
동남아의 이중가격과는 다름
의료 천국 ㅋㅋㅋㅋ 가서 현실 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병원이 텅텅 비고 운영이 안되는 곳 천지입니다.
쿠바의료천국이라고 선동하는 놈들 믿지 마세요.
예전에는 칸쿤에서 뱅기타면 여권에 도장 안찍어주던데요. 쿠바는 관광으로 먹고 사니 아마 다른 종이에 도장찍어주지 싶은데요. 흔적이 안남게요
쿠바의 한류 바탕은 쿠바전력의 30%을 담당하고있는 현중 이동식발전설비(2008설치완료)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서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근데 그런게 일반인들이 알수 있나요?
@@호랑이-n5y8s그렇죠. 이건 억측 같습니다
@@호랑이-n5y8s 지폐에 있어서 다 알고 있음
체게바라가 평양에 방문 한 이야기도 해주세요
펴낸곳/(주)실천문학
역사인물찾기 10
체 게바라 평전
2000년 3월 25일 1판 1쇄 펴냄.
2005년 5월 31일 2판 2쇄 펴냄.
지은이 / 장 코르미에
옮긴이 / 김미선
펴낸이 / 김영현
앞 쪽에
삽화(자세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좌측 아래: 한 젊은 북한 여성으로부터 춤을 배우고 있는 체. 1960년 12월.
있습니다.
2006년 7월 1일 토요일
조선일보의
글=김성현기자 블로그 주소
사진=시공사 제공.
체 게바라 따라 페달은 달린다.
원더랜드 여행기
(시공사)
저자 이창수
네이버에
'이창수' 검색해 보니
보글보글 헤어스타일의
KBS (프로듀서)PD. 작가
로 출판된 원더랜드 여행기도 있답니다.
18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영원히 잊지 못 할 잔상이 남아 있답니다.
13:50초 형손이 어디로가는거야!!!!!
쿠바 세번 갔다왔습니다.
추천합니다...
최박사님께서 100년전 우리 임시정부에 쿠바교민들이 어렵게만든 돈 보내줬던 역사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참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쿠바가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를 설명해 줘야지 신빙성에 세 번을 갔다 왔다 하면 어떻게 믿지요?
지금 세대가 너무 지나 거기 있는 한인들은 한인이라고 하기도 힘듦. 문화나 인종 전부가 거의 쿠바인이라고 봐야지. 억지로 껴 맞추려고 하지 말아야…
쿠바 ㅈㄴ 구림 가지마요
치안도 별로랍니다
러시아좋아하는 나라
말 다한거지 ㅋㅋㅋㅋ
한국사람도 있죠 100년전에 이민간...
대한제국시대에 있었죠.
멕시코에 선인장따는 노예로 갔다가 거기에서 나중에 큐바로 많이 갔다더라고요.
@@mkj7758 한민족 최초의 해외이민들이죠. 하와이보다 먼저.
아마튜어 야구,권투최강국/냉전시대 소련미사일기지/시가,사탕수수,마약,한민족/시간이 멈춰버린나라등!!
2018년에 쿠바 여했갔던게 생각나에요
택시기사들 빼놓고는 그렇게 여행객들 등 쳐먹을려고 했던 사람들은 드물었던 것 같은데요.
오히려 영어도 못하면서 아무런 댓가 없이 도와주던 착한 사람들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아! 한국인이라고 하면 쑤? 노쓰? 물어봣던 기억도 나고 북한대사관 앞 미국대사관앞 찾아갔던 기억도 ㅎㅎ
운좋게도 쿠바 나오기 전날 드라마 촬영으로 송혜교, 박보검씨 보고 싸인 받았던 책도 집에 있네요
쿠바관광을 먹여살리는 외국인 2명 체게바라와 헤밍웨이에 대한이야기도 재미있게 풀어주세요
지금은 사라진 이중화폐도 유지되었다면 한 이야기꼭지가 되었을텐데요
아바나 시내에 우리나라 모닝차도 자주 보여서 신기했었어요
Sur(남쪽) norte(북쪽) 이라고 물었을거같네요 남미애들 자주 묻는질문
12:59 정말 그리 천국이믄 다들 미국으로 도망오질 않겠죠 ㅋㅋㅋㅋㅋ
수영해서 도망오다가 상어한테 잡아먹히는 사람들도 많다던데…
쿠바사람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올려고 하지 않나여. 심지여 중국인들은 남미를 통해 미국밀입국한다고 박사님이 말했는데.
그죠.
중국인들은 공산국가라 들어오기만하면 망명신청해서 체류허가가 나오는거같더라고요.
저 아는 언니가 조선족인데 밀입국 후 망명신청해가지고 체류허가 받은거라 영주권 기다리는 중이었어요.
근데 그 영주권이 정말 안나오더라고요…
다른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은 쫒겨나는 일도 꽤 많은것같았어요.
멕시칸은 버스로 되돌려보내고 그러더라고요.
예전에 쿠바를 렌트카로 다니면서 보니까 병뚜껑을 얇은 나뭇가지로 동네아이들이 야구를 하더군요. 그걸로도 어찌나 잘하던지... 우리나라도 저렇게 연습해야하나하고 웃었습니다
드디어 큐바~~~~❤❤❤
요즘은 오프닝 음악 왜 안나오나요ㅋ
스탄국가들은 이제 끝난건가요~??
일단 쿠바 감사해요❤❤❤
80년대 우리 이민역사와 똑같아
우리 중산층 이상만 갈 수있었던 이민...
그들의 최종 목적지는 미국이었던 거..
일본과는 달랐던 우리네 슬픈 이민역사
ESTA를 유지하면서 쿠바를 다녀오려면 미국에서 출발해서는 안되고, 캐나다나 멕시코를 통해서 별지비자를 구입해서 다녀오면 여권에 출입기록이 남지않게 됩니다. 쿠바도 그러한 점을 알고있기에 별지비자를 발매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다녀온 사진들은 인스타나 갤러리 등에 흔적을 남기지 않고 별도로 관리해야 하겠지만요. ㅎ
그래도 미국 입국시 쿠바방문 정보가 노출된답니다^^
미국에서 쿠바 직항 뱅기고 있는데요~
@@jospehsuh7263 그걸 모르는거 아니지만, 미국 출발편을 이용하면 미국측에 그 기록이 남게되어 한국인들은 미국의 무비자 입국 이용을 못하게 돼요.
쿠바의료가 선진적이라.... 선진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료에서 선진국이라 하려면 자본과 기술수준이 높아야 해요. 요새 의료는 돈이 있어야 비싼 의료장비를 쓰고 비싼 약들을 쓸 수 있죠. 쿠바 의료의 환상이 공짜의료라는 건데... 최신의학기술의 도입이 불가능해서 자체적으로 특이한 의학이 발달하기는 했지만 돈이 았다면 정말로 가져다 써먹을 게 없어요. 쿠바에 있는 건 의사 밖에 없어요. 근데 의사가 많다고 의료수준이 높아질 수 가 없지요. 최신의료를 접해보지 못 한 의사는 의료기술도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쿠바가 의사도 많이 수출하지만 좀만 사는 나라는 쿠바의사에 대한 불만을 많이 제기 합니다. 재교육이 필요할 정도로 수준이 낮다고요.
쿠바에 대한 환상은 (1) 한국 입장에 베일에 가려져있음 (2) 반미국가임, 이 두 가지가 합쳐져서 80년대 학번들이 사회에 진출한 이후 이상향으로 그려낸 탓이 크다고 봅니다. 북한에 대한 정보가 차단되어 있던 80년대는 정말 당시 대학생들이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곳이라 믿었고, 그 소망이 배신당한 이후 플랜B로 내세워지지 않았나 해요.
ㅇㅈ반미가 컸죠.반미하면 세련되고,깨어있는 지식인이라는 이미지를 지금까지 잘 심어졌죠
@@우진이-d8x몇년전에 경북 상주에서 사드배치 반대시위 하는 놈들보면 전부 깨어있는 지식인보단 넷상 커뮤논들처럼 보이더만ㅋㅋ
@@우진이-d8x절대 그렇지 않음ㅋㅋ 반미하면 깨어있는 지식인 이미지?ㅋㅋ 경북 사드반대집회 영상봐라 그놈들은 이미지 차릴려고 하는 놈들이 아님
앞쪽 부분은 동감하는데 뒷쪽 어느 80년대 대학생들이 북한이 우리보다 잘 산다고 생각했을까요? 내가 아는 80년대 대학생들 중에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 아무도 못봤는데..
@@후니-t2z 그냥 저 사람 주장이 이상한거임 살면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한번도 못봄
쿠바는 예방의학은 뛰어나지만 대체의료에 기대는 것이 많고. 전형적인 공무원 마인드라 하루에 몇 명 안봅니다. 무슨 말이냐면, 환자는 빠르게 진료를 보지도 못하고, 중증이나 희귀질환 등 조금만 레벨이 올라가면 쉽게 대처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애초에 돈 전기 약이 없는 나라가 어떻게 중증의료가 발전하겠습니까? 그게 코로나같이 어려운 상황일 때 명확하게 드러났죠. 코로나를 가장 잘 막아낸 나라 중 하나는 대한민국이고요.
나는 아프기 시작하면 죽음을 받아들일테니 평소에 가정의학과에서 관리만 해달라... 이런 의료를 원한다면 쿠바가 좋겠네요. 저는 심근경색이 와도, 투석을 하더라도, 코로나가 또 닥쳐와도 살아남고 싶으니 한국에 살렵니다.
😅😅😅
그것도 아니래요.
보통 사람들은 평생 병원에 못간대요.
자기집도 있고 그정도 사는 사람들이 그런거같더라고요.
외국인들이 갈 수 있는 병원은 지정병원이 딱 하나인가 있고 거기는 비싸게 받고요.
가정의학과가 아니라 가정에서 관리하면서 평생 살 각오라면…
근데 한국의료도 이번에 망하는거같던데요..
어디든 외국 나갔다 와본 사람은 불만이 없던데
이상하게 정작 한국 사람들은 한국 의료에 불만이 많더라구요.
환상이 아닌 현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전기와휘발유도 부적한데 의료가 발전할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이해할수가 없어서요
우리나라 수준의 의료가 아닙니다.
돌팔이를 양산하고 약은 미국약들을 무단 복제한 것입니다. 또 그 의사들을 의료가 더 열악한 중남미에 보내 외화벌이를 시키고 있습니다.
베네주엘라에 보내서 대신 석유를 받아 쓰고 있습니다.
멋진 사진이 아니고 언제 기회가 되서 그 사람들 실제 사는 모습과 의료를 보시면 너무 마음이 아프실 것입니다.
그러니 대체의학에 의존하고 중증 의료 수준은 매우 낮습니다. 의사가 알바를 하는 나라에서 오랜 시간 공부가 필요한 중증, 희귀 진료가 가능하겠습니까? 예방의학의 수준이 뛰어난 것은 분명히 대단하고 본받을 점입니다만 코로나 때 완전히 민낯이 드러나버렸습니다.
@@kyrienkim5558 고맙습니다
@@kyrienkim5558
오오.. 좋은 정보네요.
그저 막역하게나마 정부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중증 치료도 가능한 의사 양성해서 해외내보내서 돈벌이 하는줄로 알았거든요. 결국 해외내보낸 의사 들 수준은 그리 높지는 않겠네요
그 의료천국이라고 하는거 다 과대광고래요.
의사노예들 팔아먹으려니까 하는 홍보인가봐요.
다큐라던가 그런것도 북한처럼 미리 허가가 필요하고 세팅이 다 되어있는 상태에서 감시받으면서 촬영한대요.
그리고 의사들 잔뜩 뽑아내서는 가족들은 큐바안에서 못나가게하고
의사들만 단체로 다른나라와 계약해서 보낸대요.
그리고 받는 돈은 대부분을 정부가 가져가고요.
오죽하면 브라질인가 다른나라에서 너네 의사들한테 돈 더주라고 항의하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거기 의사들 큐바측에서 다시 싹 빼갔대요 ㅋ
한쿠 수교 땜에 관심들을 더 갖는 거 겠죠
2013년에 갔다왔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갈거라고 남은돈도 환전도 안했는데 아직도 못가고 있다
쿠바하면 60년대에케네디대통령의 쿠바봉쇄가 떠오릅니다 결국쏘련이 손들었습니다.
올드카가 관광상품으로 운영되더군요
호텔앞에서 시승하여 시내 몇 곳을 거쳐 이동했는데.. 관광수입과 의사 인력파견으로 외화수입을 하는 경제구조라.. 올드카는 관광용으로 이용되는 것 같더군요
체게바라의 티셔츠 많이 입고 다녔던거 같아요. ㅎㅎ
미친! 겉멋에만 취해서.
캐나다에 살아서 아이들 봄방학때 쿠바를 2016년 2019년 두번 다녀오고 나서 작년에 멋모르고 미국가려고 ESTA 신청했다가 쿠바포함 나라를 2012년 이후에 방문했느나는 질문에 예를 체크하고 맥시멈 3일만에 나온다는 ESTA를 7일만에 받았습니다. 에휴.... 다시 가고 싶은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나라인데 당분간은 가기 힘들거 같아요. 아직 아바나를 못가봐서 꼭 다시 가고싶고 쿠바에 가서 처음으로 커피가 맛있는거구나 생각하고 커피빈도 사왔는데 또 가서 스노클링하고 커피 실컷 마시고 커피콩 가득 사오고 싶은데 당분간은 못갈것 같아요 😢
두뇌가 모지란 엄마가 피임안해서 애들만 고생
@@트윰트아이들은 캐나다 국적자라 상관없고요 테러지정은 제가 여행다녀온 이후에 이뤄진 일이에요.
캐나다 시민권자는 상관없어요
하이브리드 ㅎㅎ
하와이는 미국에 더 먼데도 미국땅이 되었는데, 미국에 바로 붙어 있는 섬인 쿠바는 왜 미국땅이 되지 못했을까?
쿠바는 최근 몇년전에 나온 송혜교주연의 드라마 남자친구로 많이 알려진것으로 추정 됩니다!
한국인 특, 사진 영상 잘 나오는 곳이 천국
ㅋㅋㅋ 그래요. 그저 감성적으로. 윤치호 선생의 성찰이 정곡을 찍었어요.
2016년 오바마가 아바나 방문했던 때 즈음 쿠바여행 갔었습니다. 곧 개방될거라거, 아바나에 맥도널드 생기면 쿠바 특유의 분위기는 없어질거라 해서 많이들 갔는데 아직도 닫힌 곳이네요. 자정 즈음 공원 지나가다 어떤 나이든 남자가 시비를 걸었는데 지나가던 젊은 청년들이 하지 말라고 말려줘서 고마웠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라 중남미국가 치고는 치안이 좋았고, 사람들 너무 착하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7천원짜리 랍스터 피자를 먹었는데, 향신료가 부족한 나라다보니 소금간정도만 되어 있어 별로 맛은 없었던 것 같네요. 아바나 근처 올인클루시브 호텔에서 1박 하였는데 호텔에 딸린 피트니스센터 직원 월급이 제가 묵은 방 2박 요금도 안되어서 (15만원정도) 일반 쿠바인들의 빈곤율이 심각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와 저랑 비슷한 시기에 가셔서 제가 느꼈던 감상이랑 너무 같아서 놀랐습니다. 전 2015년도에 갔는데 그때 멕시코는 10년후에 멕시코겠지만 쿠바는 완전히 달라질거라고 많이 얘기 들었거든요. 아바나 시내는 공사도 많이 했었구요. 그래서 10년후에 꼭 다시 가야지 했는데 이제 곧이라서 전 올해 겨울에 가볼 예정입니다. 저도 향신료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당시에 했었고 슈퍼에가도 항상 비어져 있던 매대가 너무 기억에 강렬했어요.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쿠바 특유의 분위기가 아직 안바꼈을거란 기대감이 있는데 현지인들은 더 힘들어진거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그리고 당시에도 한국드라마는 인기있었고 현지인이 한국인이라니 흥분하면서 이민호 얘기를 했던게 기억 나네요😂
저도 딱 비슷한 시기에 갔네요..아바나 근처 자유 이용권?같은거 손목에 차고
호텔에 묵었는데 해변가까이 있어 들락날락하며 석양을 즐겼네요.큰 식당이든 작은 식당이든 식신시간에 음악이 연주되고 춤을 추는 무희들이 계시는게 참 인상적이었고..무슨 지저분한 해변 둑에서도 젊은 이들이 뜨거운 스킨십을 나누는데 ..아름답고 슬퍼 보였습니다.
이쁜 분들도 엉덩이가 정말 풍만한 여자분들도 의상이 파격적이더군요.국민은 낭만적인데 위정자들과
외부국가의 개입으로
참으로 낙후된 나라 모습이 안타까웠네요
쿠바가 북한하고 긴밀한 관계 때문에 88올림픽 불참을 했저
포르투갈은 끝난건가요?
3F 정책 등등
블라디보스톡역사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미국과 여전히 금수정책이 적용되던 2006년에 22살 패기로 혼자 2주간 배낭여행하며 5개 도시를 돌았었는데요. 그 당시 트리니다드 라디오 방송국 소속 아나운서가 자신들은 새장에 갇힌 새라고 표현했던 게 떠오르네요. 그 이후 미국인들에게도 개방되었다 이제는 다시 바뀌었는데 예전에 배낭여행 기억이 너무 좋긴 합니다!
풍경은 최고 음식은 최악
드뎌 쿠바쿠바쿠바!
리조트에서만 일주일 머물러서 전기가 안들어올정도로가난한 나라인줄 몰랐네요. 너무 예뻤는데.
쿠바는 미국과 합병하는것이 미래를 위해 좋을것같습니다
자원이나 지정 학 적인 면이나 가난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그들을 이끌 만한 지도 자가 없었기 때문 이다 한국과의 긴밀한 통상 교류로 새로운 국가를 만들기 바란 다
쿠바하면 헤밍웨이 그리고 나한테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앨범이 있지요.
미국이 쿠바 인에 이민 정책이 관대한 이유는 나중에 흡수 하려는 목적이 숨어 있는 듯...
망명이 가능한거 아닐까요?
쿠바는 체게바라 때문에 처음 관심 갖게 되었어요. 2004년에 체게바라 유행했어요. 책도 나오고 티셔츠도 많고 ㅎㅎ
무슨 이유에서 갑자시 수교를 맺고자 하는 지? 이 세계 시국에 그게 궁금 함? 수교했다고 국제 사회 분위기 의도 파악 못 하고 개인 적 으로 방문했다가 피해 입지 마시길...
남아메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성 문화들이 개방적인 성진국 1등이죠. 남아메리카 지역들이 성 문화들이 가장 개방적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 마약
2. 스페인 문화의 영향(스페인이 성이 개방적인 성진국임)
3. 열대 지방(더운 열대 지방이라서 브라질 페루 인디언들은 옷을 벗고 다님)
4. 안좋은 치안(총기 등)
이런 영향들 때문이죠.
전기도 자주 끊겨서 할 것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출생률이 낮다니 의외긴 하네요.
의료천국이라고 홍보는 하는데 실제로 거기 국민들 중 일생동안 병원에 한번도 안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래요…
북한에서도 홍보할때는 미리미리 세팅해서 하잖아요.
큐바도 그런식이래요.
왠만큼 큰 돈없으면 병원 문 못넘어서는곳이래요.
그리고 의료노예 팔아서 돈버는 나라고요.
의사들을 많이 키워내서는 가족들은 큐바에서 못나가게하고 단체로 다른나라와 계약해서 보내고
돈 받으면 찔끔 떼주고 국가에서 다 가져간대요.
그리고 도망못가게 감시하고요.
그런나라에 출생률이 높을리가 없겠죠 ㅎㅎ
@@mkj7758그러면 쿠바는 그렇다 치고 쿠바보다도 낮은, 0.6명대로 세계최저출생률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우며, 세계최저출생률 신기록을 세운 전세계에서 최저출생률로 악명 높은 대한민국은 왜 그런가요?
피임과 낙태가 여성 의지로 손쉽게 이뤄질 수 있다면 못사는 나라일수록 되려 출생률이 내려갑니다. 먹여살리는 부담이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높거든요.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인 러시아, 북한, 쿠바, 구동독 등은 다들 극빈을 경험한 적이 있고 임신, 출산을 여성 자의로 선택가능한 곳으로 출생률이 낮습니다.
ㅋㅋ
1등!
최박사님은 노인과 바다 이야기 할줄 알아른데
사회주의는 대부분 못살죠
어휴!!!!비싸다.뉴욕에서 미시간$30.텍사스$45플로리다$60인데.....쿠바너무비싸다
설마… 기차요??? 아닌데 기차도 그것보다는 비쌀텐데…
@@mkj7758 기차가 더 비싸요.미국.캐나다는.....비행기로 코로나때 플로리다가는거$20이었어요 ㅎ.지금 오른가격이에요
@@mkj7758 요즘 임윤찬음악회 쫓아다니는데 미시간앤아버왕복$60로갔다왔어요.보스턴에 기차로갔다왔는데$200....시카고항공료는$55이니까 왕복$110로 4월4일 음악회같다가 올거에요.air bus에요 ㅎ
@@mercredimademoiselle1720 그거 코로나때 사람들이 비행기를 안타니까 그랬던거겠죠…
미국 국내선 비행기값 그리 안싸용 ㅎㅎ
제가 보통 엘에이에서 동부쪽 갈때 퍼스트 클래스 800~1000달러정도 했던거같애요.
이코노미는 대략 500달러정도?
제작년에 저희 엄마가 아이오와에서 네바다 리노로 오는데 비행기표가 싼게없고 2천달러정도였어요.
그래서 이삼일 걸려서 기차타고 온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기차티켓이 200달러 조금 아래였던거같애요.
되돌아갈땐 다행히 비행기표가 보통가격이어서 비행기로 갔고요.
@@mkj7758 요즘2월.3월4월 임윤찬공연 보러다녀요.$30미시간뉴욕.$55시카고뉴욕$45텍사스뉴욕....뭐하러 비지니스타요?????내가 늙거나 몸이 크지도않은데....난70까지는 이코노미 탈거에요 ㅎ
미국의 경제 제재 때문에 정상적인 경제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박원순 전시장이 도시농업했는데 쿠바 따라한거
80년대 대학 다닐 때 종속이론 매판자본론 하면서 반미 게릴라하는 체 게바라가 학생들 우상이었음 NL계는 주체사상 까지 나갔는데 지금 민주화 주역이라고 내세우고 정치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그쪽 소속이었고 지금도 내서우지는 못해도 은근 자랑스러워 하시는 듯
이럴거면 스페인한테서 독립은 왜 시켜준거야 저렇게 살게 방치할거면
준영씨 팔레스타인을 도와주세요. 76년간 있었던 일과 나크바테러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1946년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구한말시대 쿠바로간 대한제국 국민 교포도 기억해주세요
쿠바 하면 미사일 위기와 미군의 흑역사가 있었던거 같은데..
맥아더신 숭배하는 한국 만신들도있고..
관우 신상섬기는 만신들도...
세계가 비슷하네요😂😂
미투로 자살한 배우 조민기가 2008년 쿠바여행 포토에세이를 낸 적이 있는데 조민기가 쿠바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고 사회주의 국가로만 알고 있었던 쿠바를 낭만적인 나라로 생각했던 기억이..
진행자 매너가 이상한데요?
쿠바하면
헤밍웨이
노인과바다
체게바라
시가
아마야구
쿠바의사들 >>> 대한민국 간호사들보다 못하다 는것이 당연함
공산권에 속했던 속한 나라들의 서민들 실상은 매우비참함
사회주의 낙원❤❤❤🎉🎉🎉
짝짝짝
정프로 일까!
좌프로 일까!
체제를 바꾸고 한국 국민들을 무비자로 무제한 이민 받아들인다면 불과 십수년이 지나지 않아서 개발 도상국이 될 수도 있을터인데...
오우 여기도 정프로님이 계시네 ㄷ ㄷㄷ
625때 우리나라에 물자를 지원해준 쿠바.
위대한 카스테라의 나라
사회주의좋아하다 수십년간 생고생하는 무개념국가,민족
쿠바.. 체게바라
북한도 지상낙원 이라지요?
한국보다 높은 출산률..😢😢😢
당분간 북한주재 쿠바 대사관에서 한국을 관리하면 되겠네? 아마 쿠바에 가더라도 여권에 입국 도장을 찍지 않을겁니다.
관광객들에게는 가볼만한 낭만적인 나라이지만, 쿠바 사람들은 너무 가난해서 동물(?)같이 살고 있어서 불쌍합니다. 1월에 갔었는데도 너무 더웠어요. 온 국민들이 더워서 혀를 내 물고 있는 개가 생각나게하더라고요. 쿠바사람들이 개라는 것은 아닙니다. 관광객들에게는 매우 밝고 친절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도를 닦고 있는 사람들 같아요.
한국이 진심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쿠바가 어떤지도 모르고 뭔 가봤다가 실망이고 나발이고하는 댓글들 ㅋㅋㅋ
비정상국가인걸 모르나?
쿠바는 제발 버리자
일단 버리고 보는 나라 가지도 말자
그래도 쿠바가 북한보단 잘산다~
북한과 면적은 비슷한데 인구는 절반에 대부분 평지고 아열대 기후라 먹고사는걸 자체해결 가능하니 뭐.,
쿠바가 선진국이라고?
선진국 사전을 변경하여야.
쿠바.. 여행갔던.. 유튜브들 보니까.. 거의 북한수준이던데ㅋㅋ
야구도잘하지만 아마추어 복싱도 잘함 올림픽복싱 금메달 쓸어가는 나라
배구도 잘함 예전에 오락실에 배구게임 해보면 쿠바가 항상 강국이었음
쿠바 의사수가 oecd1위 입니다. 쿠바의료 전격 도입해야합니다.
체 게바라가 멋지다는건 이해하겠는데 카스트로... 김일성 칭구 카스트로..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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