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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족 계통인 청나라 만주족은 일본의 만주국 수립 후 중국 독립군인 공산당군 등등이 일본군과 싸울때 엄청 탄압받아서 이떄 신분증상 민족을 만주족에서 한족으로 바꾸었다고 들었음. 동북3성 인구가 1억인데, 만주족이 약2천만이 안된다고 들었음. 이쪽땅은 한족들이 추워서 농사지으려 이주하지 않았던 땅임. 신기한 것은 중국 표준화가 북경어라고 하는데 청나라 수도가 북경이었고 , 동북3성지역의 발음이 중국전체에서 보면 가장 표준화 스럽다고 들었음. 누루하치의 여진족 청나라는 여진족 말과 문자가 있었는데 북경에서 중국통치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말과 문자를 버리고 완전히 중국에 동화되었음. 그래서 만주족은 한족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음
언제나 좋은 문제제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가지 추가 설명드립니다. 1. 독일 시민권의 개념: 독일 국적을 갖지 않은 외국인에 대해서는 거주권이 단계별로 짧게는 몇개월부터 영구 거주권까지 나오고, 아니면 자격을 갖추고 시험을 봐서 독일국적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미국식의 시민권은 없음. 2. 터키계 이민자들 2, 3세대들은 대부분 이중국적을 소유함.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은 한국에서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게 불가능. 다만 대부분의 터키계는 자기가 독일인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나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사실 터키인이야. 라고 얘기합니다. 3. 독일의 10-20대가 Ausbildung (전문기술직 교육과정)에 비해 Studium(대학교 진학) 으로 가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언급하신 미장, 용접 등을 포함하는 기술직뿐만 아니라 다른 아우스빌둥 직업군도 인원 확보가 어렵습니다. 더 심각해 보이는 직업군은 간호사 등의 의료진, 유치원 교사 부족으로 인한 보육 시설의 인원 부족 문제가 있습니다. 소규모 농가도 마찬가지인데, 가령, 7대째 가족 농업을 하던 집안의 세 자녀가 다 대학교육을 마치고 자기들은 농업은 힘들다며 아무도 농가를 이어가지 않는 이런 비슷한 일이 허다합니다. 중국 공장뿐만 아니고 글로벌리 소위 말하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점점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에 대한 비난은 아니고 현상이 이렇다는 뜻입니다) 4. 2015년 이후부터 난민유입과 그에 동반한 불법체류도 함께 늘어나며 (난민이 아닌데 여권 위조 등을 통해 함께 입국) 독일 내부에서 겪어야 했던 무슬림 관련 범죄 (비무슬림에 대한 강간, 살인) 증가 등의 문제가 쌓여 가면서 독일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난민은 당연히 도와야 한다 vs. 그건 무슨 돈으로 하냐? 내 돈으로 할거잖아.) 이 문제는 현 정부의 친환경 정책 사항과도 맞물리면서 사회 갈등도 촉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치적으로 올바르고 인류애적, 친환경적인 정책에 대한 비판이 적었지만, 지금은 나도 이 에너지 값을 감당하기 힘들고 식재료 값은 계속 오르는데 집에 월박스를 설치해가면서까지 전기차를 타야 하거나 (아직 강제 단계는 아니고 과도기), 오래된 집의 난방, 건축 설비를 친환경 기준에 맞춰서 공사를 하라고 하는 등 그 와중에 내가 내는 세금으로 난민까지 돕겠다고 하면 일반 국민들은 불만이 커지죠. 게다가 데려와서 내 돈으로 먹이고 있는 사람이 돼지고기는 안 먹는다며 다른 걸 달라고 하면 주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요? 5. 그 와중에 독일 관공서들 일처리가 대부분 느리고 불편하고 불친절하죠. (특정 직원이나 특정 도시에 따라 좋은 곳도 있습니다만) 가서 일하는 거 보고 있으면 한국인들 대부분은 엄청 속 답답해 하십니다.
@@twou4851 최준영 박사님을 까려는 댓글이 아닙니다. 글이든 영상이든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각 방향으로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하는 결과물을 꾸준히 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고요. 제가 아는 내용이라 첨언을 드린 것뿐입니다.
독일에 살고 있는데 진짜 포인트 잘잡으셔서 잘이야기 하시네요. 일자리 많고 복지가 좋으닌까 독일 가야지 라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3년안에 다 돌아 가실 거라 장담합니다. 정말 다문화 다인종에서 오는 갈등 그리고 인종차결 이라는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오는 관계 및 업무 스트레스도 극도로 심하고 무료의료 혜택이라고 하지만 전 치료를 받고 호전 되었다기 보다는 예약을 잡고 기다리다 호전 될때가 많을 정도로 예약이 예약을 부르는 시스템 입니다. 그리고 세율이 높습니다. 제가 세전 3천유로 수준인데 세후 통장에 2010 유로정도 찍혀요 근데 고정지출비 다 내면 빠듯 합니다.
최박사님의 지구본연구소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열심히 감사면서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그런데, 두분이 말씀을 나누시면서 사실과 다른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서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독일에서 시민권을 얻고자 하면, 5년 이상 결격사유없이 거주를 하고 있고, 독일어를 최소한으로 사용할 수있어야 합니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 보다, 특별히 까다롭지 않습니다. 터키를 제외한 다른 나라 국민의 이중국적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중국인이 한국 은행에 5년간 3억을 예치하면 영주권을 준다고 하는데 폐지해야 합니다. 한국이 중국에 먹히는걸 막아야 합니다. (추가) 그 돈 주고 한국 올까 하는데 이미 많이 왔고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는 20억 이상 예치라 못 가는거고요, 심지어 예치한 3억도 몇 년 지나면 돌려줌. 진짜 망할 제도에요. 중국인들은 못 들어오게 막아야 합니다!
독일은 4인 가족 기준 세후 실수령액 5천 만원 이하 노동자는 일을 안하고 기초생활수급 받는게 낫습니다. 5천 5백 받아도, 고생하고 5백 더 받을 바에 일 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일을 안하고 노는 사람들 많습니다. 전문직이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안하고 놉니다. 얼마전에 4인가족 공무원이 기초생활수급자 보다 적게 받는다고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회사는 사람은 없다고 하고 급여를 올려주지 않으니 항상 구인난 입니다. 그리고 원래 4월 5월에 항상 교통관련 파업합니다. 코로나 때만 안 했을 뿐이죠. 외국인을 싸게 쓸수 있고 실직 시 복지를 안해줘도 되니 외국인을 싸게 쓰려고 하지만 외국인들은 영미권 가려고 해서 노동자가 많이 부족합니다. 전문직은 물론 환영이지요. 기존 코멘트에 근거 링크를 추가 했더니 유튜브에서 링크 있는 코멘트는 스팸으로 지워버리네요.
중요한 건 이민자들도 지방 공장에서 일하고 싶어하지 않고 서울에서 사무직이나 서비스업에서 일하고 싶어한다는겁니다. 당장에 서남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공장에 일하러 온다해도 정착하면 또 똑같습니다 . 그리고 당장에 일하러 오는 사람들은 본국으로 수익 반출하고..이민으로 해결한다는 건 너무 짧은 생각이예요 지금 한국 사람들은 일자리 없다고 실업률 엄청 오르고 있는데 다짜고짜 이민만 많이 받자고 할 게 아니라 근본적인 산업정책을 바꿔야합니다 당장 상속세 없애고 한국인들이 산업현장으로 일하러 가도록 장려하는 정책을 펴야지 이민 받는 건 근본적 해결책이 안돼요
@@jbl3039 그게 아닙니다 미국 영국 호주같은데서 동사무소에 가면 줄은 서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도 않고 친절하고 인종차별 절대 안해요. 경찰서처럼 위급을 요하는 강력사건있을 때 유럽에서는 경찰서 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접수만 받고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그 사이에 범인들은 다 도망
@@MrMichaelKwon 비자 발급할 때 느꼈어요. 외국인에 대한 비자발급을 독일 안에서 합니다 동사무소 외국인청 담당자가 예약을 했는데도 사람을 밖에서 오래 기다리게 하더니 들어와 하면서 자기네는 다른 수다떨거나 개인적인 볼일부터 하고 한번에 처리할 것을 예약을 하고 다음 번에 더 와야 한다고 그러더니 6개월 간 처리를 전혀 해주지 않고 비자가 나오지 않아 유럽 여행을 방해함 독일인에게 물어보니 워낙 외국인들이 많아서 절차가 복잡하다고 자기네는 관료주의가 심하대요
@@irm2235S Korea's birth rate is even lower than China and your country will disappear faster. And then there will have only one Korea-Kim's Korea 😂😂🤣🤣
찾아보니 2012년 논문 (독일 다문화사회의 터키인 공동체, 저자: 박재영) 보면 전체 인구의 9% (720만명)가 외국인이고 그 중 200만명이 터키계 이주민이라고 하네요. 조사한지 11년이 지나긴 했지만 터키계가 500~600만명이나 더 유입됐을리는 없고, 여전히 200~300만명 근처일 것 같네요
와... 정말 몰랐지만 필요했던 정보들입니다. 얼마 전부터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자료도 보고 하다가 몇가지 떠올렸던 부분들이 많이 보완되고 검증받은 느낌입니다. '전세계의 빛나는 젊은 층'이 우리나라를 정말 사랑하고 닮고싶어하는 지금이 '인구와 국민'에 대한 시각을 넓혀 우리나라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후위기나 4차산업 로봇 관련 얘기하고 하시는거 봤는데 인류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로봇이나 AI가 인간을 대체 못하고 일자리가 넉넉하고 그럴까 싶음. 지금 인구도 너무 많은거 같은데.. 인도 인구많다고 띄워주는게 신기한 판인데.. 살땅도 줄어들고 식량 부족도 어떻게 해결할까 싶고 지금 환경위기로 대책없는 고대 바이러스나 세균도 출현할수 있다고 여기저기서 들은거 같은데.. 며칠전에 태국인가 50도 동남아 날씨 불타오르고 있다던데. 불난리 물난리 인류멸종 소리 나오는판에 인구라... 이런저런 문제 다 차치한다 쳐도 유럽도 해결못하고 다문화 사회인 미국도 갈등 많은판에 사회적 비용만 많이 들지 싶은데 정 급하면 대리모도 허용하고 한부모 가정도 늘리고 동성부부에 입양도 허락해주고 할수 있는거 많은거 같은데. 말로만 급한한국.. 한국문화 언어 배우고 존중할 마음있으면 이민오는거에 반감은 없는데 한국말만 할줄아는 중국인들 노동시장 개방해서 대량으로 들여와선 융화도 잘 안되고 대립 갈등도 있는판에.. 2~3세는 융화될줄 알았는데 중국애들이 많은곳은 한국애들이 학교 떠나서 전학가고 있고.. 혼혈많은 시골은 한국애들이 왕따당하고 그게 현실입니다. 그사람들 마음속에는 척화비가 없을까요? 여행 유튜브 보면 다른 유색인종들도 칭챙총 난리예요. 어디던 쪽수가 왕이구요. 애기 이름으로 무함마드나 다른 외국이름이 1등이면 언제까지 그사람들이 노인병간호 요양보호사 해줄까요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온 이민국가 민족이 돈은 고국에 보내고 한국에 출산을 많이해서 인구수 늘리면 출산률이 낮은 순수 한국인들이 시간이 갈수록 제목소리를 내기에 소수가 되어 어차피 정치인들은 누가 자신들 표를 찍어주느냐 하는 표숫자와 권력에 관심이 많으므로 20년 30년 지나면 결국 한국이라는 나라는 타 국가 민족출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국정을 운영하게 되고 정치인들도 이들의 눈치를 보게 되어 뒤늦게 손 쓰고 싶어도 어찌할 수도 없게 됨 나라가 위태해 질수도 있음 풀기도 힘든 복잡하고 커다란 문제로 얽히게 될 수도 있음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인력부족에 직면할 우리는 어떻게해야됩니까😢? 예전에는 북한이 정치적으로 좀 변화가 와서 약간이라도 개방이 된다면 북한사람들이라도 데려다가 노동자로 쓸 수 있을 것이라는 뇌피셜이라도 해봤는데. 지금은 북한 돌아가는 꼴을 보니 이건 아예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고
@@earthday798 탈북자출신분들 한국에서 어떻게 사시는지 아시나요...적응해서 잘 사시는 분도 있지만 그건 소수이고 대부분은 이런 체제에 적응 못하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아마 통일되면 지금 전라도-경상도같은 지역감정보다 더한 지역감정이 생기면서 난리날거같아요...
제가 보기에 한국이 인구 문제를 해결하려면 교육제도부터 바꿔야 할 듯 한국 교육은 승자 독식 성공 일변도의 성적 위주의 교육입니다. 그래서 피로도가 높아서 자식을 낳고 싶어하지 않음 우리나라 권력층 보면 너무나도 권위주의적인 면도 이런 교육제도 때문 더블어 사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바꾸어야 먼저 최소한 하루에 1~2시간씩 체육수업을 넣어 같이 운동하며 같이 노는 법을 배워야
최박사님 말씀하신대로 IT엔지니어나 의사같은분야는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선호하고 비자도 빨리 나와요. 용접같은 기술직들도 마찬가지구요. 문제는 나머지 직종들인데 운좋게 취업됐다고 해도 노동비자 나오는데만 최소 6개월 걸리고 그걸 회사에서도 아니까 외국인 채용을 꺼려하는게 아직도 일반적입니다…작년 하반기때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에 기업대출 심사 담당하던 엘리트 미국인도 1년동안 비자가 안나와서 결국 해고 될정도의 사정이라서 결국 회사는 실력이나 독일어가 부족해도 원래 노동비자 있는 사람위주로 (자국민-EU국민-난민 등의 우선순위) 채용하니까 결과적으로 신규 외국인 유입을 아직도 사실 막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베를린 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같은 모든 대도시들이 단순한 어학비자를 위해 외국인청 약속 잡는것도 5-6개월 후에나 가능할 정도이구요. 외국인청 근무는 독일 공무원들도 기피할정도로 업무강도가 빡센데 결과적으로 외국인청 공무원을 증원하지 않으면 외국인 노동 유화정책도 다 소용없어 보입니다…그런의미에서 몇년마다 독일 정부가 내놓은 이민유화 정책도 똑같이 외국인청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인들의 립서비스 내지는 독일 대외이미지를 위한게 아닐까 싶어요.
@@hyunsookim6096 정책이 계속 완화되면 뭐하냐구요. 일선에서 외국인에게 노동비자가 나오려면 6달이 걸리는데… 거부하는게 아니라 ㅋㅋㅋ제도적인 정책은 이미 4년전부터 블루카드 등 제도로 엄청 완화됐지만 노동비자 발급 상황은 더 악화됐고 이를 기업들이 알기 때문에 외국인보다 기존에 노동비자 있는 자국민이나 EU국민들을 쓴다는 소리입니다.
한국 출생자로서 의견을 말해보겠습니다. 김길선 기자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탈북하여 십년이 지나면, 대중교통, 관공서, 마트,,, 결혼식,,, 등의 모든 사회 생활을 알만큼 다 안다지만, 약간 복잡한 것은 이해못하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너무 괴로워해서는 안된다고봅니다. 북한에서 20년간 살다가 남한으로 온 경우에 그 20년을 만회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신경쓰임이 심해도 문제가 될 수 있 습니다.
프랑스인은 comme ci comme ça(되는대로) 란 정서가 있고, 독일인에겐 Alles in Ordnung(뭘하든 메뉴얼대로)이 있어요. 그리고 제 경험상 공무원의 강압적인 분위기가 강한 곳은 중국이였음. 지금 사는 곳도 과거 공산국가였는데 이런 나란 대체적으로 공무원들이 거만하고 강압적인 분위기가 있는 것 같네요.
노동자와 달리 이민이 어려운 과제인 이유는 사회적 계층 불평등이, "눈으로 구별되게" 나타나 버리면, 쉽게 "차별의 표식"으로 인식이 전이되고, 사회적 평등의 한계가 명확한 현실에서, 선입견과 편견으로 국민 정체성 통합이 어렵고, 각종 갈등이 터져나오는 걸 막기 어렵기 때문... (프랑스에서 부자는 부티나게 안 입는다랑 비슷한 맥락, 불평등이 "시각화"되는 것이 사회적으로 위험하다) 가능하면 소셜 믹스면에서 균질하게 받을 수 있게 노력해서, 겉으로 보이는 차이가 "차별의 표식"으로 전이되지 않게 조심하지 않으면, ㅈ간의 구별짓기 본능이라는게 참 간사해서 ㅠ
@@에티카-z5r 이질적인 집단의 이민을 저임금노동자로만 받아들이는 방식으로는 사회적 갈등위험이 매우 커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민을 더 많이 받으려면 신중하게 대책을 세워놓고 받아야지, 단순 경제논리만으로 저임금노동자를 끌어온다는 접근만으로는 더 큰 문제들을 겪게 될 것.
독일어는 영어배우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지역마다 발음도 너무 달라서 알아듣기 쉽지 않구요.. 영어권 나라에서 적응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거에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선진국들도 이미 3D업종 몸쓰는 막노동.. 그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은 사람이 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너 그 직종하면 내가 영주권 줄께 그러면서 해외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거구요
잘 봤습니다. 한국은 예전부터 좁은 땅에 북적거리며 사느라 힘들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막상 인구가 줄어들면 안된다는 말과 참 모순되네요. AI의 발전 속도로 볼 때 빠른 시일 내에 지적 노동, 공장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될 것 같습니다. 결국 기술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주겠지만 그 때가 오기 전까지는 노동력 부족 문제가 있겠네요.
중국은 하도 언론이나 유튜브 같은 데서 많이 다뤄서 그러려니 했는데, 베트남도 고령화가 꽤 진행되고 있다고 어디에서 얼핏 듣기는 했지만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 그래도 베트남은 파랑색일 줄 알았는데, 꽤 놀랍네. 베트남 진한 빨강으로 변하는데 그리 오래 안 걸리겠네. 베트남이 1인당 GDP 태국 따라잡기는 글렀구나.
이념적으로 이야기할려면 신자유주의의 결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자본의 무제한 자유로운 이동을 통해 싼 노동력을 찾아서 밖으로 가고, 임금이 정체된 상항을 계속 유지하면 어케 될까…결국 인구의 감소로 갈수밖에 없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다시 신제조업 부흥을 할려면 이젠 정작 노동력이 없는게지…
@@leverkusen8373 제가 내놓은 생각에 어디가 이념을 비교했는지요? 이념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했지, 신자유주의를 무작정 까고 공산주의가 낫다…는 기저는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그렇게 읽으셨다면 제 의도를 호도한거고요. 그리고 복지국가들에 대한 현상은 저는 다르게 봅니다. 제 분석이 모든 국가들에게 공통으로 적용된다기 보다는 이 영상에서 언급하거나 문제가 되는 국가들은 상당수 개발도상국에서 제조업 강국에 이르는 노동력이 문제가 되는 국가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저는 위에 어떤 분이 지적하셨듯이 신자유주의 도래이후 실질임금의 추이의 대한 분석을 참조하여 판단한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져 격감하는 인구감소를 보이는 국가들이 상당수 이런 문제점을 가지지 않았나 의심하는 것이고요. 지적하신 내용은 이와 다른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서남아인들의 대량 해외 이주는 불가능. 그곳으로 세계의제조업자들이 옮겨가고 소득수준이 오르면 밖으로나가는 숫자가 적어질 것. 한국의 제조업 기타 분야 외국인력 흡수는 날이 갈수록 불가능.혹시 남북이 통일되면 짧은 기간 노동력 해결될 것이나 얼마 가지 않아 여기서도 인력 인구 부족 현상될것
제 동생이 중국 난징에서 모 회사 주제원으로 근무하는데... 중국 젊은 애들이 일 안하는 이유가 중국의 부동산 버블 때문에 부동산이 폭등해서 .. 나 우리아버지 돈 있는데.. 그러면서 우리 나라돈으로 월급 몇십만원 받으려고 내가 왜 이런일 하냐.. 이런 생각을 많이해서.. 기분 나쁘면 회사 때려치운다고 함..
🌎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한 호기심대마왕 최준영 박사와 함께 떠나보는 지구본 여행🌎
📢 최준영박사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
2세기에 걸쳐 진화한 세계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마크 레빈슨의 책 [OUTSIDE THE BOX] 를 알기 쉽게 번역!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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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es24.com/Product/Goods/118380449
📢 세상과 사람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특별한 강의, [위즈덤 칼리지]
심리, 역사부터 창의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향한 심도깊은 지혜를 얻어가세요.
👉 수강신청 하기 : bit.ly/3FvVeDN
★수강 문의 : 010-3898-2324★
지구본 연구소 구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강의가 출시됐습니다.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진짜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5시간 압축 강의로 새로운 중국을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m/3pro/home/lecture/159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이민 #독일 #중국 #이민제도 #해외 #유학 #노동자 #외국인노동자 #국적 #국제 #귀화 #시민권 #이중국적
🌎타임코드🌎
00:00 이민의 시대
04:16 독일의 이민제도 개편
08:44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뀔까?
13:12 쉽게 바뀐 독일 국적 취득
17:26 문제는 현장
19:14 중국도 노동력 부족, 중국도 필요할까?
25:16 이제 중국에게도 필요한 이민 수용
34:31 이민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큰 중국
37:30 하지만 스포츠 선수들은 예외?
38:04 우리나라는?
몽고족 계통인 청나라 만주족은 일본의 만주국 수립 후 중국 독립군인 공산당군 등등이 일본군과 싸울때 엄청 탄압받아서 이떄 신분증상 민족을 만주족에서 한족으로 바꾸었다고 들었음. 동북3성 인구가 1억인데, 만주족이 약2천만이 안된다고 들었음. 이쪽땅은 한족들이 추워서 농사지으려 이주하지 않았던 땅임. 신기한 것은 중국 표준화가 북경어라고 하는데 청나라 수도가 북경이었고 , 동북3성지역의 발음이 중국전체에서 보면 가장 표준화 스럽다고 들었음. 누루하치의 여진족 청나라는 여진족 말과 문자가 있었는데 북경에서 중국통치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말과 문자를 버리고 완전히 중국에 동화되었음. 그래서 만주족은 한족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음
😮ㅗ ㅗㅗㅗㅗ호ㅗ ㅅ😮
무조건 간호법 통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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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밥 먹는 귀신이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우리모두가 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이다음 죽어서 귀신이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예수쟁이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왜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일까요?
언제나 좋은 문제제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가지 추가 설명드립니다.
1. 독일 시민권의 개념: 독일 국적을 갖지 않은 외국인에 대해서는 거주권이 단계별로 짧게는 몇개월부터 영구 거주권까지 나오고, 아니면 자격을 갖추고 시험을 봐서 독일국적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미국식의 시민권은 없음.
2. 터키계 이민자들 2, 3세대들은 대부분 이중국적을 소유함.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은 한국에서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게 불가능. 다만 대부분의 터키계는 자기가 독일인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나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사실 터키인이야. 라고 얘기합니다.
3. 독일의 10-20대가 Ausbildung (전문기술직 교육과정)에 비해 Studium(대학교 진학) 으로 가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언급하신 미장, 용접 등을 포함하는 기술직뿐만 아니라 다른 아우스빌둥 직업군도 인원 확보가 어렵습니다. 더 심각해 보이는 직업군은 간호사 등의 의료진, 유치원 교사 부족으로 인한 보육 시설의 인원 부족 문제가 있습니다. 소규모 농가도 마찬가지인데, 가령, 7대째 가족 농업을 하던 집안의 세 자녀가 다 대학교육을 마치고 자기들은 농업은 힘들다며 아무도 농가를 이어가지 않는 이런 비슷한 일이 허다합니다. 중국 공장뿐만 아니고 글로벌리 소위 말하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점점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에 대한 비난은 아니고 현상이 이렇다는 뜻입니다)
4. 2015년 이후부터 난민유입과 그에 동반한 불법체류도 함께 늘어나며 (난민이 아닌데 여권 위조 등을 통해 함께 입국) 독일 내부에서 겪어야 했던 무슬림 관련 범죄 (비무슬림에 대한 강간, 살인) 증가 등의 문제가 쌓여 가면서 독일인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난민은 당연히 도와야 한다 vs. 그건 무슨 돈으로 하냐? 내 돈으로 할거잖아.) 이 문제는 현 정부의 친환경 정책 사항과도 맞물리면서 사회 갈등도 촉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치적으로 올바르고 인류애적, 친환경적인 정책에 대한 비판이 적었지만, 지금은 나도 이 에너지 값을 감당하기 힘들고 식재료 값은 계속 오르는데 집에 월박스를 설치해가면서까지 전기차를 타야 하거나 (아직 강제 단계는 아니고 과도기), 오래된 집의 난방, 건축 설비를 친환경 기준에 맞춰서 공사를 하라고 하는 등 그 와중에 내가 내는 세금으로 난민까지 돕겠다고 하면 일반 국민들은 불만이 커지죠. 게다가 데려와서 내 돈으로 먹이고 있는 사람이 돼지고기는 안 먹는다며 다른 걸 달라고 하면 주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요?
5. 그 와중에 독일 관공서들 일처리가 대부분 느리고 불편하고 불친절하죠. (특정 직원이나 특정 도시에 따라 좋은 곳도 있습니다만) 가서 일하는 거 보고 있으면 한국인들 대부분은 엄청 속 답답해 하십니다.
이게 맞지 ㅋㅋ 역시 책상위 전문가는 현실을 알 수가 없어. 독일 도심만 가봐도 여기가 독일인지 터키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twou4851 최준영 박사님을 까려는 댓글이 아닙니다. 글이든 영상이든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각 방향으로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하는 결과물을 꾸준히 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고요. 제가 아는 내용이라 첨언을 드린 것뿐입니다.
독일에 살고 있는데 진짜 포인트 잘잡으셔서 잘이야기 하시네요. 일자리 많고 복지가 좋으닌까 독일 가야지 라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3년안에 다 돌아 가실 거라 장담합니다. 정말 다문화 다인종에서 오는 갈등 그리고 인종차결 이라는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오는 관계 및 업무 스트레스도 극도로 심하고 무료의료 혜택이라고 하지만 전 치료를 받고 호전 되었다기 보다는 예약을 잡고 기다리다 호전 될때가 많을 정도로 예약이 예약을 부르는 시스템 입니다. 그리고 세율이 높습니다. 제가 세전 3천유로 수준인데 세후 통장에 2010 유로정도 찍혀요 근데 고정지출비 다 내면 빠듯 합니다.
아이고 그정도 금액이면 한국에서 취직하시는게 낫지않나요? 저도 해외로 나가고 싶다가도 님 글과 비슷한 글들을 많이봐서 포기하게 되네요
캐나다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그래도 은퇴하면 한국보다는 좀 여유롭게 사는거 같더군요.
세전 3천유로인데 세후 2010유로이면 세금이 30% 인가요?
모든 국가 공통이지만 특히 유럽(독,프) 와서 바로 집사고 차사고 일 시작할수있으면 좋은 국가임, 한국에서 돈 벌면서 언어공부하고 넘어가서 바로 집사서 살면 좋아요~
… 한국에서 고소득 전문직종은 유럽가면 손해임. 오히려 저소득 저학력은 유럽가면 만족함. 거긴 못나고 뒤쳐지는 사람들을 고소득자 애들 돈으로 메꿔주는 시스템임.
차라리 미국이 낫지.
정말 세상은 넓고 알고 있어야 하는게 정말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최준영 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최박사님의 지구본연구소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열심히 감사면서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그런데, 두분이 말씀을 나누시면서 사실과 다른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서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독일에서 시민권을 얻고자 하면, 5년 이상 결격사유없이 거주를 하고 있고, 독일어를 최소한으로 사용할 수있어야 합니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 보다, 특별히 까다롭지 않습니다. 터키를 제외한 다른 나라 국민의 이중국적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인구 유입도 중요하지만 중국인들은 안됩니다.인구가 유입되면 서울에서도 투표권을 달라든지 자기들 인구가 많다고 무력으로
점령할 명분을 주는 것입니다.
국가가 무너 지는시대가 온다 세계화 시대
미국 사람들 많이 들어오면 얻어맞고 강간당해도 찍소리 못할텐데😂
쭝국인들은 절대 안됩니다.
그들은 교활해서 우리가 못 당해요.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국민불한당그걸 미국좌파가 LGBTQ 로 조직적으로 하는데 안됏지만 그걸로 미국은 점점힘을 잃어갈뿐이고 동아시아는 그딴거에 넘어가지않는다!
중국조심해야돼요무서운나라다
중국인이 한국 은행에 5년간 3억을 예치하면 영주권을 준다고 하는데 폐지해야 합니다. 한국이 중국에 먹히는걸 막아야 합니다.
(추가) 그 돈 주고 한국 올까 하는데 이미 많이 왔고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는 20억 이상 예치라 못 가는거고요, 심지어 예치한 3억도 몇 년 지나면 돌려줌. 진짜 망할 제도에요. 중국인들은 못 들어오게 막아야 합니다!
그만큼한 돈을 투자할수있는 중국사람이면 유럽이나 미주쪽을 더 선호합니다.
No Chinese want a residence permit in South Korea, an American colony, slave state without dignity🤣
근데 그돈주고 우리나라 올까? ㅋ 중국인들은 그돈있으면 싱가폴갈거 같은데 말도 통하고
@@Cosmopolitan88 더 비싸서 그런데 못 가고 한국은 아직 투자이민 금액이 낮아서 자꾸 들어온다고 그제 기사도 났어요ㅜㅜ 중국인들 못 오게 해야되요!
@@캐백수-b8m 네 오더라고요. 안 오면 좋겠는데ㅜㅜ 있는 중국인들도 싹 다 재산 몰수해서 돌려보내야해요!
독일 처럼 시민권 주는건 깐깐할 필요가 있다. 시민권이란건 투표권도 따라가는거 아닌가?.. 그런건 쉽게 내주면 안되는거다. 다른 사회 보장은 잘 해주고 시민권은 깐깐해야지.
깐깐하니까 고급 인력들이 기피를 하니 마지못해 변한거지,그런 마인드의 국가가 왜 제도를 바꿀까?
@@Alegria135 고급인력들은 쉽게 따게 해주면 되는거고. 그냥 별거 없는 단순직이면 어협게 하면 그만인거다. 그게 문제라면 차등을 주면 되는거지.
@@Alegria135불체자 왔노?
영상은 보고 댓글 다신거죠?
우리나라는 애초에 시민권 주는 제도가 없을 걸요?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반가워요 항상 감사하며 듣고 있어요 덕분에 나날이 유식해 집니다
다른 전문가들분들도 좋으신분들이 많으시지만 최준영박사님의 영상을 보고있으면 전혀 지루함이 느껴지지않고 자연스럽게 집중하게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회사 평균연령이 46세거든요. 세계가 다 늙어가는군요ㅜ 중국은 좀 충격이네요. 엄청 젊은줄 알았는데..
중국은 한자녀 정책으로 대놓고 인구를 역피라미드 만들려고 한 나라니까요.
동아시아는 제조업 받아서 사람 갈아먹으며 성장하다 망하는거지
중국과 태국이 일본보다 심각한 노동력 부족 국가라니 정말 놀랍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근데 월급 개같은 공장일 같은건 넘치는데... 한국도 마찬가진가
푸하하하하하하
그러세요'
남조선은
어떻나요??
@@너와나의성가름 이미 중국이 다 공장 가져가서 남아난게 없음 ㅋㅋㅋㅋㅋ. 이게 님들 업보라 생각하시길.
@@너와나의성가름 아니 뭘 그렇게 애처럽게 웃어.. 쭝궈들 그 뿌리깊은 열등감과 그 반대급부로 급발진하는 자만심보면 큰 땅 덩어리에 왜 저리 작은 인간들만 득시글득시글 한건지..
태국 별명이 언럭키 일본
삼프로 티비는. 너무 너무. 유익한. 최애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최준영 박사님 강의는. 너무 재밌고 최고예요.
지금 상태에서 인구 늘이겠다고 이민 막 받으면 수준이 맞지 않는 이웃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 이민 나가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서 그냥 인구의 재배치가 될 것 같아요.
이민을 받아도 같이 살아도 되는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최박사님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독일은 4인 가족 기준 세후 실수령액 5천 만원 이하 노동자는 일을 안하고 기초생활수급 받는게 낫습니다.
5천 5백 받아도, 고생하고 5백 더 받을 바에 일 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일을 안하고 노는 사람들 많습니다. 전문직이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안하고 놉니다.
얼마전에 4인가족 공무원이 기초생활수급자 보다 적게 받는다고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회사는 사람은 없다고 하고 급여를 올려주지 않으니 항상 구인난 입니다.
그리고 원래 4월 5월에 항상 교통관련 파업합니다. 코로나 때만 안 했을 뿐이죠.
외국인을 싸게 쓸수 있고 실직 시 복지를 안해줘도 되니 외국인을 싸게 쓰려고 하지만
외국인들은 영미권 가려고 해서 노동자가 많이 부족합니다. 전문직은 물론 환영이지요.
기존 코멘트에 근거 링크를 추가 했더니 유튜브에서 링크 있는 코멘트는 스팸으로 지워버리네요.
독일와서 함 살아보세여😅 기압변화가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아프고 (정말 중요!!) 부동산 버블로 4인가족 월세 최소 300만원이라 지금 들어오면 맞벌이 없인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여기에 독일어로 선생님 상담 애들 친구 부모님 상담 공문서 처리 ~~
두분말씀 쉽고 전문적이고 귀에쏙쏙~집중도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도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인정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자지만 한국군에서 복무 하고 한국시민권도 유지 중입니다.
중요한 건 이민자들도 지방 공장에서 일하고 싶어하지 않고 서울에서 사무직이나 서비스업에서 일하고 싶어한다는겁니다. 당장에 서남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공장에 일하러 온다해도 정착하면 또 똑같습니다 . 그리고 당장에 일하러 오는 사람들은 본국으로 수익 반출하고..이민으로 해결한다는 건 너무 짧은 생각이예요 지금 한국 사람들은 일자리 없다고 실업률 엄청 오르고 있는데 다짜고짜 이민만 많이 받자고 할 게 아니라 근본적인 산업정책을 바꿔야합니다 당장 상속세 없애고 한국인들이 산업현장으로 일하러 가도록 장려하는 정책을 펴야지 이민 받는 건 근본적 해결책이 안돼요
퇴사하고 공장알바잠깐해봤는데 그꼬라지 돈받고 한국사람으론 살수가없더라 실습읃무슨실습 ㅋㅋㅋ
@@달신-h9g너 같은 것도 받아주는 회사가 있었냐 ㅎㅎ
대학 나오구 중소기업 가서 일하구...
한동훈의 외노자 사랑 이민정책. 극심한 갈등.분열. 폭동으로 나라가 붕괴될것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믿고보는 최준영! 짱!!
독일에서 6개월 살아 보니 정말 독일 공무원들 일처리가 너무 느리고 복잡하고 인종차별이 매우 심하고 절대 독일에 다시는 살지 않겠다고 다짐
독일은 유학생들도 학비가 무료이다보니 주로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이 독일을 가더라구요
독일인들이 인종차별한다는건 첨 알았네요. 어떤 차별이 있던가요?
그건 우리나라가 빨라서죠 한국제외 일처리 다 똑같습니다 괜히 외국 한번 갔다오면 애국자되는게 이유가 있죠
@@jbl3039 그게 아닙니다 미국 영국 호주같은데서 동사무소에 가면 줄은 서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도 않고 친절하고 인종차별 절대 안해요. 경찰서처럼 위급을 요하는 강력사건있을 때 유럽에서는 경찰서 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접수만 받고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그 사이에 범인들은 다 도망
@@MrMichaelKwon 비자 발급할 때 느꼈어요. 외국인에 대한 비자발급을 독일 안에서 합니다 동사무소 외국인청 담당자가 예약을 했는데도 사람을 밖에서 오래 기다리게 하더니 들어와 하면서 자기네는 다른 수다떨거나 개인적인 볼일부터 하고 한번에 처리할 것을 예약을 하고 다음 번에 더 와야 한다고 그러더니 6개월 간 처리를 전혀 해주지 않고 비자가 나오지 않아 유럽 여행을 방해함 독일인에게 물어보니 워낙 외국인들이 많아서 절차가 복잡하다고 자기네는 관료주의가 심하대요
용접사는 저희나라도 귀하고 대접받는시대긴한데요...오래하면 골병납니다. 기술직이긴하지만 직업병이 여러개 있는지라 기술공들도 자녀들에게 권유를 안합니다. 독일이란 나라에서도 돈을 많이 줘도 않하니..다른나라에서 단순히 일만하면되니 저런기능공 빼갈려는 꼼수지요 잘~~판단하시길..
그대는 어느 나라에서 왔는고?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나라가 독일인 거는 여기서 처음 알았네?
14억 중국 인구 중에 이미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억이라네요..
14억 중국 인구 중에 이미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억이요..
그도 그럴게 계획생육정책(한자녀 정책)을 무려 35년간 실시했으니...
걱정마셈. 650세까지 젊게 살수 있으면 전혀문제가 안됩니다. 특이점 오길 기다려야죠
박사님이 독일얘기를 오래하신이유가 영상 말미에 있었군요. 한국이 제가 나이들어서도 건재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됐으면 하네요.
宇宙第一发达国家韩国,竟然还有人离开
@@derekwampum8861 중국도 발전했어. 그래서 중국젊은이들도 떠날거야
@@ccdvvh 韩国年轻人的生活非常好,所以韩国人的生育率很高
@@derekwampum8861중국은 못살아서 출산율이 낮구나?😂 너네는 애초에 잘 살아본적이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rm2235S Korea's birth rate is even lower than China and your country will disappear faster. And then there will have only one Korea-Kim's Korea 😂😂🤣🤣
독일인구8000 만 중에 터키계가 10%에 육박합니다. 노동력 제공으로 터키에 왔다가는 안 돌아가고, 가족 친지를 계속 불러와서 점점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주권 시민권 따는 게 어려워진 겁니다.
독일에 왔다가
독일을 먹여 살리는 국가가
터기 농산물 엄청 수입해감
뇌피셜 자제좀.
독일 인구중 10%가 외국인이고
그중 터키계가 많을뿐
전체인구의 10%가 터키계는 아님
찾아보니 2012년 논문 (독일 다문화사회의 터키인 공동체, 저자: 박재영) 보면 전체 인구의 9% (720만명)가 외국인이고 그 중 200만명이 터키계 이주민이라고 하네요.
조사한지 11년이 지나긴 했지만 터키계가 500~600만명이나 더 유입됐을리는 없고, 여전히 200~300만명 근처일 것 같네요
한국은 군대가 있어서 안 온다
알찬 내용 항시 잘보고 있습니다.
😊
와... 정말 몰랐지만 필요했던 정보들입니다.
얼마 전부터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자료도 보고 하다가 몇가지 떠올렸던 부분들이 많이 보완되고 검증받은 느낌입니다. '전세계의 빛나는 젊은 층'이 우리나라를 정말 사랑하고 닮고싶어하는 지금이 '인구와 국민'에 대한 시각을 넓혀 우리나라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설국열차 를 타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예수쟁이가 되셔야만 합니다...
요한계시록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제삿밥 먹는 귀신이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예수쟁이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진화된 것이 확실하다면 명복을 비는것과 제사 지내는것과 종교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딸이 독일취업 10년째이며 독일사람과 결혼준비중인데 대한민국이 이중국적을 인정하지않는것이 고민 입니다
우리나라도 고민해봐야할 부분입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선별해서 받는 거요. 그게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 불법이민으로 들어오는 것보다는 뭐가되었건 우리가 필요로하는 기능이나 전문성 있는 사람들 들어오는 게 좋죠.
필요로 할 정도의 스펙 있는 사람이 굳이 한국으로 오겠나 미국가지
숙련공들 영주권 주나요
유럽에서 보는 지구본연구소 ^-^
비행기 운항경로에 지구본 연구소 최박사님 이야기가 접목되더이다 고맙습니다 ^-^
독일이 속인주의 체택하는 이유중
하나가 인종차별이 심함. 독일은 지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의외로 자국민아닌 외국인에 대한
차별은 유럽보다 심하다고 함.
기후위기나 4차산업 로봇 관련 얘기하고 하시는거 봤는데 인류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로봇이나 AI가 인간을 대체 못하고 일자리가 넉넉하고 그럴까 싶음. 지금 인구도 너무 많은거 같은데.. 인도 인구많다고 띄워주는게 신기한 판인데.. 살땅도 줄어들고 식량 부족도 어떻게 해결할까 싶고 지금 환경위기로 대책없는 고대 바이러스나 세균도 출현할수 있다고 여기저기서 들은거 같은데.. 며칠전에 태국인가 50도 동남아 날씨 불타오르고 있다던데. 불난리 물난리 인류멸종 소리 나오는판에 인구라... 이런저런 문제 다 차치한다 쳐도 유럽도 해결못하고 다문화 사회인 미국도 갈등 많은판에 사회적 비용만 많이 들지 싶은데 정 급하면 대리모도 허용하고 한부모 가정도 늘리고 동성부부에 입양도 허락해주고 할수 있는거 많은거 같은데. 말로만 급한한국.. 한국문화 언어 배우고 존중할 마음있으면 이민오는거에 반감은 없는데 한국말만 할줄아는 중국인들 노동시장 개방해서 대량으로 들여와선 융화도 잘 안되고 대립 갈등도 있는판에.. 2~3세는 융화될줄 알았는데 중국애들이 많은곳은 한국애들이 학교 떠나서 전학가고 있고.. 혼혈많은 시골은 한국애들이 왕따당하고 그게 현실입니다. 그사람들 마음속에는 척화비가 없을까요? 여행 유튜브 보면 다른 유색인종들도 칭챙총 난리예요. 어디던 쪽수가 왕이구요. 애기 이름으로 무함마드나 다른 외국이름이 1등이면 언제까지 그사람들이 노인병간호 요양보호사 해줄까요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온 이민국가 민족이 돈은 고국에 보내고 한국에 출산을 많이해서 인구수 늘리면 출산률이 낮은 순수 한국인들이 시간이 갈수록 제목소리를 내기에 소수가 되어 어차피 정치인들은 누가 자신들 표를 찍어주느냐 하는 표숫자와 권력에 관심이 많으므로 20년 30년 지나면 결국 한국이라는 나라는 타 국가 민족출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국정을 운영하게 되고 정치인들도 이들의 눈치를 보게 되어 뒤늦게 손 쓰고 싶어도 어찌할 수도 없게 됨 나라가 위태해 질수도 있음 풀기도 힘든 복잡하고 커다란 문제로 얽히게 될 수도 있음
너무재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와 미래는 식량 에너지 만큼이나 인력 자원의 전쟁에서 생존하는 게 관건입니다. 정치권은 해결도 안되는 출산율 더 올리려고 헛 돈 쓰지 말고 주택, 의료, 교육, 복지를 포함한 이민 정책을 세부적으로 만들고 다듬어 실행해야 할 때입니다.
탈북난민 독일로 가서 다시 난민 신청했다가 아이 아픈데 병원치료 제때못받아 장애 생긴후 귀국한 사례가 있더군요.
워라벨 생각하시면 독일로 가는게맞죠~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인력부족에 직면할 우리는 어떻게해야됩니까😢? 예전에는 북한이 정치적으로 좀 변화가 와서 약간이라도 개방이 된다면 북한사람들이라도 데려다가 노동자로 쓸 수 있을 것이라는 뇌피셜이라도 해봤는데. 지금은 북한 돌아가는 꼴을 보니 이건 아예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고
게다가 지도 자세히 보면 북한도 이미 붉은 색이더군요.
최근 북한의 사상 뿐만 아니라부정부패를 보면 막연히 좋은 일만도 아니더라고요.
사상 교화해서 전문 노동력으로 양성하기까지 너무 많은 자본이 필요한데 대한민국 가계부채, 부동산 문제보면 세금 자발적으로 더 내는 사람 없겠죠....
대한민국에 와보면 눈뒤집힐 겁니다. 너무나 많은 유혹이 있거든요. 다 사고 싶고 맛있는것 먹어보지 못한것 사고 싶은 물건들 살고 싶은집 엄청 많은데 열심히 벌어야죠.
@@earthday798 탈북자출신분들 한국에서 어떻게 사시는지 아시나요...적응해서 잘 사시는 분도 있지만 그건 소수이고 대부분은 이런 체제에 적응 못하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아마 통일되면 지금 전라도-경상도같은 지역감정보다 더한 지역감정이 생기면서 난리날거같아요...
@@pedric09 시간이 지나면서 다 해결 될거라 봅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북이나 남이나 다 한계가 온다고 봅니다.
중국에 노동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실업자들 넘쳐나고있는 실정입니다,문제는 중국 중소기업,공장들에서 35세이상 취직자들을 꺼려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있다는것,중국 틱톡에 올라온 영상들보면 난리에요,35세이상 취직자들은 나이대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거부하고있어요
한국과 비슷하네요.
기업이 배가 부른거네
극단적으로 올리는영상을 그대로 믿는군요
제가 보기에
한국이 인구 문제를 해결하려면
교육제도부터 바꿔야 할 듯
한국 교육은
승자 독식
성공 일변도의
성적 위주의 교육입니다.
그래서 피로도가 높아서 자식을 낳고 싶어하지 않음
우리나라 권력층 보면
너무나도 권위주의적인 면도 이런 교육제도 때문
더블어 사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바꾸어야
먼저
최소한 하루에 1~2시간씩 체육수업을 넣어
같이 운동하며 같이 노는 법을 배워야
외국(미국) emergence 로 곧장 들아지 안으면 예약해야(예약이라고 내일, 모래가 아니고 몇주뒤가 빠름emergence로가도 아픈상태에 따라 입장순서가 바뀌어요, 머리가깨져 피흘리며 갔는데 총맞고 사경헤메는 환자, 다른이유로 급한환자우선, 반나절 시간기다리다 치료 받았지요
이 주제를 공장자동화와 로봇과 연관지어서 2편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동화와 로봇, 노동력부족 그 사이 괴리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것이 줄어들 수 있는 간극인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로봇 자동화와 역대급 외노자 수입으로 자국민 일자리가 말라가는중
@@마이너손 사실 외노자의 일자리는 해당 국가의 국민은 이미 싫어하거나
거부하는 일자리 입니다. 그러니 외노자때문에 일자리가 말라간다는 건 틀린 말 입니다
불안정한 이민 대책 반대합니다. 차라리 기계화할 수 있는 분야는 최대한 기계화하거나 자동화로 바꾼는게 나중에 후환이 없습니다. 유럽 국가들 다 엄청 불법 이민자로 엄청 힘들어 합니다. 구시대적인 산업으로 노동력 계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이민자랑 합법이민자를 구분해야죠
소비시장의 축소도 생각해서 이민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네팔이나 부탄같은 불교국가 이민자들 받으면 돼요. 이슬람 조선족 중국인은 무조건 반대 절대 반대 구소련 출신도 무조건 반대
우리보다 더 발전한 첨단기술선진국들이 기계화,자동화 방법 놔두고 왜 이민정책을 펼칠까요?
이런 간단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지도 못하는지?
반대를 하려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해야지요
매국노 한동훈
최박사님 말씀하신대로 IT엔지니어나 의사같은분야는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선호하고 비자도 빨리 나와요. 용접같은 기술직들도 마찬가지구요.
문제는 나머지 직종들인데 운좋게 취업됐다고 해도 노동비자 나오는데만 최소 6개월 걸리고 그걸 회사에서도 아니까 외국인 채용을 꺼려하는게 아직도 일반적입니다…작년 하반기때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에 기업대출 심사 담당하던 엘리트 미국인도 1년동안 비자가 안나와서 결국 해고 될정도의 사정이라서 결국 회사는 실력이나 독일어가 부족해도 원래 노동비자 있는 사람위주로 (자국민-EU국민-난민 등의 우선순위) 채용하니까 결과적으로 신규 외국인 유입을 아직도 사실 막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베를린 뿐만 아니라 프랑크푸르트같은 모든 대도시들이 단순한 어학비자를 위해 외국인청 약속 잡는것도 5-6개월 후에나 가능할 정도이구요. 외국인청 근무는 독일 공무원들도 기피할정도로 업무강도가 빡센데 결과적으로 외국인청 공무원을 증원하지 않으면 외국인 노동 유화정책도 다 소용없어 보입니다…그런의미에서 몇년마다 독일 정부가 내놓은 이민유화 정책도 똑같이 외국인청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인들의 립서비스 내지는 독일 대외이미지를 위한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결국 노동력이 필요할수 밖에 없으니 장기적으로는 더 완화 정책을 펼치겠죠. 이건 전세계적인 현상이니 거부하고 외면하는게 답은 아님.
네. 좋은 지적입니다. 숙련노동자 부족군에서의 비자는 확실히 잘 나옵니다. 부족군은 보육보조교사, 요양 보호사, 간호사, IT직군, 그리고 건설 노동자 직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요양 보호사, 건설노동자가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되고 있는 현실과 같은 맥락일 듯 합니다.
@@hyunsookim6096 정책이 계속 완화되면 뭐하냐구요. 일선에서 외국인에게 노동비자가 나오려면 6달이 걸리는데… 거부하는게 아니라 ㅋㅋㅋ제도적인 정책은 이미 4년전부터 블루카드 등 제도로 엄청 완화됐지만 노동비자 발급 상황은 더 악화됐고 이를 기업들이 알기 때문에 외국인보다 기존에 노동비자 있는 자국민이나 EU국민들을 쓴다는 소리입니다.
@@hanakim9950 비자나오는 시간이 줄이면 그것도 완화 정책인거지, 무슨 이름만 만든다고 정책이라 생각하는거임?? 기간을 줄이고 늘리는것도 정책변경임. 그 기간을 줄이는데 투자 인력이 얼마나 필요하다고 ㅉㅉ
메디컬 특히 의사는 현실적으로 의대를 다시 가야합니다 레지던트부터 다시해야되요 거의 불가능이라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도 영주권을 아주높게 깐칸하고 까다롭게해야한다
특히 중국인들은 더 영주권을 주지말자 독일이 아주 잘하고있는거다
닥춋
@@김영순-u8m 빵순 딱쬿
시껏
제발 주지마세요
우리나라에 누가 온대요? ㅋㅋ 지금 상황에서는 누가 온다고 하면 두팔들어 환영해야할판~~ 젊은 사람들 유입되서 애낳아줘야함요.
이민자받은나라.국민이고통받는다.나라망함.유럽국가들.실패한정책을.왜따라하나.첨단기술로.무장하고.부동산하락시켜야.젊은사람들.결혼도하고.아이도낳고.열심히일하면.아이낳고.집을사서.살수있는정책을펴야합니다.
중국은 어쩌면 우리나라가 6-70년대부터 20년대까지 오면서 겪은 문제들을 더 빨리 겪을수도있겠네요
중국 출산률 지금보다 훨씬 더 떨어질듯. 소득은 우리나라 1/3인데 집값은 똑같음.
정프로님 ''갈까?''^^ 이 방송 들으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네요. 행동하면 그 시점이 바로 시대를 앞서는 것 같습니다.
세계를 돌고, 세계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시는 아주 좋은 흐름 !!!
한국 출생자로서 의견을 말해보겠습니다.
김길선 기자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탈북하여 십년이 지나면, 대중교통, 관공서, 마트,,, 결혼식,,, 등의 모든 사회 생활을 알만큼 다 안다지만, 약간 복잡한 것은 이해못하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너무 괴로워해서는 안된다고봅니다.
북한에서 20년간 살다가 남한으로 온 경우에 그 20년을 만회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신경쓰임이 심해도 문제가 될 수 있
습니다.
독일에 세후월급이 너무 작아서 일할만한 사람들은 안오고, 난민으로 문맹인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지식인분들 계속 이민 얘기하시는데 들을때마다 느끼는게 이분들은 나랑 다른세상에 사는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듭니다 반론이 많이 나올만한 주제네요
싫지만 대안이 저것말곤 없으니까요. 작년 태어난 출생아가 24.9만명입니다. 남자12.7천 여자12.1입니다. 답이 안나오죠.
@@잘해봅시다-j9c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할말이 많지만 끝도 없을거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적은겁니다
@@이규민-w3x 홈리스가 종부세 걱정하는 나라입니다. 반론은 거의 없어요.
@@이규민-w3x 똑똑하고 올바른 생각일것같은 예감. 나와 비슷한 .....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지구환경 생각하면 전세계적으로 인구 점차 좀 줄어야 함.
세계의 노령인구 사망후 인구 자연 감소할때까지 고통이 있을수 있으나 지구 생각해서 줄어야 함.
인구 그렇게 많지않아요.
도심에 몰려있어 많게 느껴지는거지~😫
@@moayo7666 도심에 사람들이 몰려있는건 맞는데 왜 도심에 몰려있을까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죠. 수도권이 아니라도 중소도시 주변만 가봐도 산악지대에 나무 풀 등 사람이 딱히 지내기엔 부적합하더군요. 자연인으로 살려고 해도 기본적인건 있어야 하는데 불가능하죠.
공감합니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던게 비정상적이였지, 앞으로는 정상으로 찿아가는 잠깐의 힘든시기일뿐입니다.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데 필요한 세계인구는 10억명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오히려 한정된 자원을 놓고 경쟁하기 때문에 모두가 같이 가난해지죠.
근데 독일 행정속도가 프랑스보다 더 느리고 비효율적이고 고압적이라던데 ... 가능할지 ... 기대되네요
그 프랑스 보다 느리다면 ㅎㄷㄷ
@@Bora_san 철저히 검토하고 공권력 살아있는거죠. 한국처럼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내외국인들한테 두둘겨 맞아도 찍소리 못하는 공권력이 땅에 떨어진 나라랑 비교하는건 좀..
@@heyme4087 철저히 검토하는것도 정도가 있지요
사람 죽어나가는데 기다리세요만 하면 그게 정상입니까
@@user-6626 누가 죽는데 기다리세요 하나요? 전 깐깐한 검증 꼭 해야 된다고 봅니다.
프랑스인은 comme ci comme ça(되는대로) 란 정서가 있고, 독일인에겐 Alles in Ordnung(뭘하든 메뉴얼대로)이 있어요. 그리고 제 경험상 공무원의 강압적인 분위기가 강한 곳은 중국이였음. 지금 사는 곳도 과거 공산국가였는데 이런 나란 대체적으로 공무원들이 거만하고 강압적인 분위기가 있는 것 같네요.
책상위 전문가들은 실제 현실파악을 정확히 할필요가 있다
독일이 필요한건 기술자/전문인력인데, 세후급여는 한국과 비슷해서 한국인둘에게 그닥 매력적이지 않음. 더 중요한건 기술이 있으면서 독일어도 잘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둘 중에 하나만 잘함 ㅎㅎ
좋은 콘텐트 감사
박사님!
해외교포들이 한국으로 역이민 가는 것과 현재 법적인 가능성도 한 번 짚어 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이민 나가는 사람이 여전히 더 많은 현실
돌아오는것도 돈이 있고 직업이 있어야하는데 국내 취업시장은 너무 구리다
중국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인간은 넘쳐나지만 중국에 들어가서 살려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의문이다
뉴질랜드도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민국가중 하나라고.. 투자자들도 먾고… 그래서 부동산값이 떨어지지 않아요😑 저야 렌트부동산 투자자이니 .. 나쁠건 없지만. 미래세대가 힘들어요
한국 탈출도 지능순
@@claudiayun5675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한국인들 많이 이민가는 국가에 기본적으로 중국 인도계가 집값 다 올려놓음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는 중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다 가고싶은 나라이죠. 심지어 유럽인들도 많이 갑니다.
독일은 고등학교에서 이미 대학진학이냐 취업이냐로 구분이 되어서 기술을 고등학교때부터 가르치는데, 노동력이 부족 이렇게 많이 부족하다는 게 신기하네요
로봇이하죠
노동자와 달리 이민이 어려운 과제인 이유는
사회적 계층 불평등이, "눈으로 구별되게" 나타나 버리면, 쉽게 "차별의 표식"으로 인식이 전이되고, 사회적 평등의 한계가 명확한 현실에서, 선입견과 편견으로 국민 정체성 통합이 어렵고, 각종 갈등이 터져나오는 걸 막기 어렵기 때문...
(프랑스에서 부자는 부티나게 안 입는다랑 비슷한 맥락, 불평등이 "시각화"되는 것이 사회적으로 위험하다)
가능하면 소셜 믹스면에서 균질하게 받을 수 있게 노력해서, 겉으로 보이는 차이가
"차별의 표식"으로 전이되지 않게
조심하지 않으면, ㅈ간의 구별짓기 본능이라는게 참 간사해서 ㅠ
우리와 비슷한 인종적, 문화적 특성을 가진 집단을 받는게 좋을 것 같다는 뜻인가요?
@@에티카-z5r 이질적인 집단의 이민을 저임금노동자로만 받아들이는 방식으로는 사회적 갈등위험이 매우 커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민을 더 많이 받으려면 신중하게 대책을 세워놓고 받아야지, 단순 경제논리만으로 저임금노동자를 끌어온다는 접근만으로는 더 큰 문제들을 겪게 될 것.
@@wolfk3893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보나마나 조아요
현실적으로 중국은 불가능할듯 인구나 소득때문에 저도 미국에 이민온지 2년되었는데 솔직히 돈이랑 삶의 여유???(이건 환상이였는듯)보고 왔는데 중국이 고학력 이민자를 원하면 미국이랑 이민시장에서 붙으면 질거고 저임금 공장노동자는 서유럽이나 다른곳갈거같고 아니 한국이랑 붙어도 안될것같은데 한국도 300버는데 중국공장에서 그정도 임금은 못줄것같고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 인구가 얼마인데 노동력 부족?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ᆢ
우리라라도 노동력 부족ㆍ 이민 정책
심각하게 고민이 필요해 보이네요ᆢ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간병하는 사람 중 한국 사람들 거의 없다는 말씀 공감되네요 ᆢ
조선족ㆍ중국사람 너무 많습니다 ᆢ
저런 나라가 옆어 있다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인데 실제로는 더욱더 민폐란민폐는 다끼치는 국가
뉴스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구본을 더 열심히 봅니다. 공부라도 해야겠어요
볼때마다 주가조작 거늬나와서 안보는데 매국노도 그렇고
공감합니다😭
독일어는 영어배우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지역마다 발음도 너무 달라서 알아듣기 쉽지 않구요.. 영어권 나라에서 적응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거에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선진국들도 이미 3D업종 몸쓰는 막노동.. 그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은 사람이 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너 그 직종하면 내가 영주권 줄께 그러면서 해외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거구요
흥민손 당신은 정말
잘 봤습니다. 한국은 예전부터 좁은 땅에 북적거리며 사느라 힘들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막상 인구가 줄어들면 안된다는 말과 참 모순되네요.
AI의 발전 속도로 볼 때 빠른 시일 내에 지적 노동, 공장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될 것 같습니다. 결국 기술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주겠지만 그 때가 오기 전까지는 노동력 부족 문제가 있겠네요.
좁은 땅에 북적거리는건 몇몇 대도시에만 해당되는 얘기고, 다른 지역은 땅은 남는데 인구가 없죠
인구 유지한다고 지방으로가냐?
좁은 땅덩어리에 다 수도권으로 몰리니까 당연히 사는게 힘들짘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떻해? 일자리가 다 수도권에 있는걸ㅋㅋㅋ
수도권 집중화
초고령화 동반하는 인구감소
AI? 자동화? 일러스트레이터 일 뺏었고 작가들도 일 뺏기는 중인데 대기업들 생산량 늘려봤자 서민들이 먼저 말라죽음 ㅋㅋ 그러면 또 애 안 낳고 악순환 반복하다가 북한에 한대 맞으면 깔끔하지
한국은X 서울은O
교육을 받을수록 세상에 눈뜰수록 누가 힘든일을 하려하겠소 편한거 하지 그래서 대학나오려고 그런거 아닌가? ㅎ 이건 난센스죠
어느한국가에 치중하지 말고 이민을받아야 특히 공산권국가는 조심해서 제한적으로
최박사님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국경지역에서 밀입국으로 고용하는 건 없어 졌어요
거꾸로 생각해보면 노동력이 부족하지 않다는건 그만큼 일자리가 없다는거 아닐까?
일본이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것도 저임금 3D직종, 노력에 비해 임금이 적은 IT업종에서 인력난이 심합니다.
@@hanpyulkong3676블랙기업이 한국 싸다구 후릴 정도로 많음
멀잖아, 로보트를 투입시킬 명분.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호구인가..외국인들에겐 천국이네. 언제까지 이럴건데..
한동훈의 미친 이민정책. 국민은 지옥으로 ....
@@마이너손 이민정책 안하면...소는 누가 키울건지...선진국병들이 걸려서 힘들고 어려운일들은 안하려하고, 돈은 많이 받고잡고 , 쓸데없이 불법노조파업이나 해대서 노동계 교란이나 일으키고....애새끼들은 낳지않고 편히살고들싶고 .... 그 뒤에 올 결과는? 대안이 뭘까요.. 반대할때는 대안을 꼭 제시를 해야될듯요.
@@Jqkqazwsx 일손 부족하다고 외노자 천국 만들면 시도때도 없는 폭동에 너와 너의 가족의 목아지가 온전할까?
@@마이너손 일손이 멈추는데, 뭐먹고 살거냐고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는격
작년에 독일에서 전국단위로 개인보유 토지와 주택 보고를 했어요. 주택의 사이즈와 토지의 정확한 위치, 크기를 제출했는데 이런 일은 통일 이후 (이전은 모르겠지만) 처음이에요. 다 일맥상통하는 움직임인것 같아요. 항상 최준영박사님의 의견을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약속문화는 살면서 적응하면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직장만 확실하면 개인의견이지만 독일은 살만하다고 생갑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중국걱정 하지말고 우리나 걱정합시다. 출산율.자살율,산재, 노인빈곤율 ,국민연금고갈 등등 내부문제도 산적해 있는 마당에..
걱정해서 살펴보는게 아니라 교훈을 우리삶에 적용하려고 하는거지요
3인칭 시점은 객관적이고 나치에게도 배울점은 있으니까요
또한 중국경제가 우리삶과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는 분야도 있구요
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송도 찐 ! ♥ 팬 입니다
잘보겠습니다🎉
복지지원만으로 인구를 늘이는게 한계가 있다는걸 독일이 보여주는듯 한데…우리가 참고해야 할듯….
왜 모든 국가는 경제강국이 될수록 출산을 거부할까.
경제강국이 되는게, 선진국이 되는게 과연 국민개인들에게 좋은걸까?
ai가 대체 합니다.
중국은 하도 언론이나 유튜브 같은 데서 많이 다뤄서 그러려니 했는데, 베트남도 고령화가 꽤 진행되고 있다고 어디에서 얼핏 듣기는 했지만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 그래도 베트남은 파랑색일 줄 알았는데, 꽤 놀랍네.
베트남 진한 빨강으로 변하는데 그리 오래 안 걸리겠네. 베트남이 1인당 GDP 태국 따라잡기는 글렀구나.
그러게요...분명 얼마전까지만 해도 베트남 젊은세대가 엄청 많다고 애기했었는데 베트남도 젊은세대일수록 애를 안 낳나봐요...
배트남도 공부 빡시게 하는 나라라 조만간 출산률 떨어질 것 같습니다.
동남아들 젊은 세대들이 없는 이유는 그 나라 여자들이 동북아나 유럽 남자들이랑 결혼이주 해서 신생아는 줄어들고 와중에 그 여자들중 몇몇은 국적따면 시골이나 소도시로 도망쳐서 본국의 남편이나 자식들 다 불러들여서 국적 세탁시킴 그래서 젊은인구들이 없음....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이념적으로 이야기할려면 신자유주의의 결말이라고 생각했어요. 자본의 무제한 자유로운 이동을 통해 싼 노동력을 찾아서 밖으로 가고, 임금이 정체된 상항을 계속 유지하면 어케 될까…결국 인구의 감소로 갈수밖에 없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다시 신제조업 부흥을 할려면 이젠 정작 노동력이 없는게지…
예리한 분석. 그렇지,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게 근본 원인이지.
정체만 됐으면 양반임, 미국 노동자 생산성은 늘어나고 기업 이익률은 증가했는데 노동자 수입은 과거보다 떨어졌다고 통계에 나옴. 그러다 올해 숏티지 쌔게 맞으면서 처음으로 미국 GDP에서 차지하는 노동자의 몫이 늘어났다고
정작 사회주의 구소련 영향권하에 있던 나라들의 인구 인구 감소율 보면 훨씬 심각합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분석임
복지 좋다는 유럽들도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중인거 중동 아프리카에서 온갖 이민자 다 긁어모아서 출산률 높아보이는 착시효과 줄뿐 거기도 이민자 없으면 망함
@@leverkusen8373 제가 내놓은 생각에 어디가 이념을 비교했는지요? 이념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했지, 신자유주의를 무작정 까고 공산주의가 낫다…는 기저는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그렇게 읽으셨다면 제 의도를 호도한거고요. 그리고 복지국가들에 대한 현상은 저는 다르게 봅니다. 제 분석이 모든 국가들에게 공통으로 적용된다기 보다는 이 영상에서 언급하거나 문제가 되는 국가들은 상당수 개발도상국에서 제조업 강국에 이르는 노동력이 문제가 되는 국가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저는 위에 어떤 분이 지적하셨듯이 신자유주의 도래이후 실질임금의 추이의 대한 분석을 참조하여 판단한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져 격감하는 인구감소를 보이는 국가들이 상당수 이런 문제점을 가지지 않았나 의심하는 것이고요. 지적하신 내용은 이와 다른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박사님 유익한 방송입니다~!!!
음 중국도 월급많이 주고 복지최고로하면 작업자많음
예전과 다른 의미의 globalization이 되어야 하겠네요 ㅎ
동남아 서남아인들의 대량 해외 이주는 불가능.
그곳으로 세계의제조업자들이 옮겨가고 소득수준이 오르면 밖으로나가는 숫자가 적어질 것.
한국의 제조업 기타 분야 외국인력 흡수는 날이 갈수록 불가능.혹시 남북이 통일되면 짧은 기간 노동력 해결될 것이나 얼마 가지 않아 여기서도 인력 인구 부족 현상될것
독일 노동자천국ㆍ아이도36개월동안 육아휴직있고
좋다하더라고요ㆍ
요즘이민정책도 많이낮아져서 개편 이민 가기쉬울정도
독일도 이민자 안받는다고
실패했다고 메르켈이 공개적으르 선포했다 뉴스에 나왔는데 어디서 거짖말 을 퍼트리나
2008년도 중국에서 직접 확인 했습니다,제조업은 더이상 중국에서 안되겠다는걸.
저 나라도 힘들고 더러운 3D는 안 하려고 하는 거지 다 소공자 소공주로 자란 1자녀인데
실내인데 썬그라스 진행자들이 하나같이 고압적이고 엘리트의식이 대단합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노동자들한텐 축복아닌가요?
저출산은 빈자들의 복수입니다
제 동생이 중국 난징에서 모 회사 주제원으로 근무하는데... 중국 젊은 애들이 일 안하는 이유가 중국의 부동산 버블 때문에 부동산이 폭등해서 .. 나 우리아버지 돈 있는데.. 그러면서 우리 나라돈으로 월급 몇십만원 받으려고 내가 왜 이런일 하냐.. 이런 생각을 많이해서.. 기분 나쁘면 회사 때려치운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