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온갖 풍파를 건너 방황을 건너 오랜만에 주 종목으로 인사드립니다 :) 확실히 내성적인 성격으로 노가리 하는 것보단 혼자 했던 망상 풀어내는 게 훨씬 천성에 맞지 않았나… 룩백을 보고 온 뒤 여운이 가시질 않아 6일 오후 8시까지 모든 일을 끝내고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열심히 달려 영상 하나를 뽑아냈습니다.이 영상이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또 제가 실수한 점이 있었다면 가감없이 훈수 남겨주시면 감사하게 받아먹겠습니다 :) 이상 9월 7일의 뎅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3:06 ai 자막 오타 미드룸->리드룸 판타지 파트->판타지라 부르는 주체(움직이는 만화 ㄴㄴ,다른 세계선의 모습) 오랜만에 대본을 쓰다보니 문장이 조금 꼬이지 않았나 싶네요
이게 만화로 볼때랑 또다른 점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후지노가 그림을 포기하고 주위에서 그걸 환영하는 장면이 나온 다음에 칠판에 축 졸업이라고 쓰여있는 장면이 그림을 졸업한걸 축하한다는 의미로 보여지더라구요. 또 이건 해석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쿄모토가 후지노에게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말한 장면 이후에 후지노가 쿄모토에게 하는 대화맥락이 개인적으로 후지노의 친구가 후지노에게 그림 졸업하는게 좋다고 말하는 맥락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늘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오늘 오덕 관크 당했습니다. =.= ;; 영화 보는 내내 불안 불안 안절 부절 하는 모습 보이면서 옆 자리까지 손을 뻐치고 캔 콜라 마시더니 ... 나갈 때 보니까 ... =.=;; 이해는 안되는데 허리 벨트가 왜 ... 좌석 아래 떨어져 있냐고. 뭔데.... 그리고 다른 옆 쪽은 덩치 큰 남자 3명 주르륵 앉았는데 ... 뭐 나올 때 마다 우와! 우오! =.=;; ㅅ ㅂ ....
정말 정말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온갖 풍파를 건너 방황을 건너 오랜만에 주 종목으로 인사드립니다 :)
확실히 내성적인 성격으로 노가리 하는 것보단 혼자 했던 망상 풀어내는 게 훨씬 천성에 맞지 않았나…
룩백을 보고 온 뒤 여운이 가시질 않아 6일 오후 8시까지 모든 일을 끝내고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열심히 달려 영상 하나를 뽑아냈습니다.이 영상이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또 제가 실수한 점이 있었다면 가감없이 훈수 남겨주시면 감사하게 받아먹겠습니다 :)
이상 9월 7일의 뎅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3:06 ai 자막 오타 미드룸->리드룸
판타지 파트->판타지라 부르는 주체(움직이는 만화 ㄴㄴ,다른 세계선의 모습)
오랜만에 대본을 쓰다보니 문장이 조금 꼬이지 않았나 싶네요
앞서 쿄모토는 보통 배경만 그렸어서 마지막에 나온 네컷만화는 쿄모토가 그렸다고 망상하는 후지노의 그림이라고 생각
전 연출이 정말 시같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걸 생략함과 동시에 내포된 모든 걸 각인시키는…
드디어 영상이.. 오늘 보려했는데 영화 보고나서 영상 다시봐야겠네요
아니 이 시간에 어째서….ㅋㅎㅋ
채널에 와주셔서,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음악에 묻혀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이, 시청자 영상이다
드디어 나온거냐고 젠장
;)
영화의 악마의 영화화..............
이걸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수미상관이 언제 나왔지...? 하고있었는데 5초동안 생각하고 와 했습니다..
캬캬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이게 만화로 볼때랑 또다른 점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후지노가 그림을 포기하고 주위에서 그걸 환영하는 장면이 나온 다음에 칠판에 축 졸업이라고 쓰여있는 장면이 그림을 졸업한걸 축하한다는 의미로 보여지더라구요. 또 이건 해석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쿄모토가 후지노에게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말한 장면 이후에 후지노가 쿄모토에게 하는 대화맥락이 개인적으로 후지노의 친구가 후지노에게 그림 졸업하는게 좋다고 말하는 맥락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1:20 이거 원곡 머엿죠
유튜브 라이브러리에서 찾았던거라..
드디어 돌아오셨군요..ㅎㅎ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정돈가.. 감동적이고 생각이 많아지게는 했지만 극찬 정도는아닌거같음
언제나 평가는 주관이니까요 :)
특히 영화 같은 매체는 사람마다의 평가 기준이 극명하게 갈리는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좋은거죠
캬아..룩백이라니
기다렸습니다...
돌아왔습니다..
단편의 악마,영화의 악마 타츠키..
체인소의 악마를 놔줘
포치타 방생 여론 ㅋㅋㅋ
@@뎅켄 1부는 좋았는데 2부가니 점점 산으로 가는 체인소맨 완결시키고 단편만 연재시키고 싶다
원체 근간적으로 만화를 하려고 만화가를 한 양반이 아니다 보니..
@@뎅켄 구독했어요
@@wybh9790 엇 감사합니다 ㅋㅎㅋㅎㅋ
정말 인정하기 싫다 재능에 압도당하는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영상 시작도 못하고 댓글부터 다는중ㅠ
저도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정말 기분나쁜 천재
너무도 천재적이고 이상적이며 뒤틀려있으면서도 그것이 어쩌면 현실적인 정도일 수 있을 거 같아서
정말 댕 쩌는 작품
오늘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오늘 오덕 관크 당했습니다. =.= ;; 영화 보는 내내 불안 불안 안절 부절 하는 모습 보이면서 옆 자리까지 손을 뻐치고 캔 콜라 마시더니 ... 나갈 때 보니까 ... =.=;; 이해는 안되는데 허리 벨트가 왜 ... 좌석 아래 떨어져 있냐고. 뭔데.... 그리고 다른 옆 쪽은 덩치 큰 남자 3명 주르륵 앉았는데 ... 뭐 나올 때 마다 우와! 우오! =.=;; ㅅ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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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두목! 돌아오셨군요!
캬
멍청해서 그런데 수미상관 구조로 이어진다는게 평행세계에서 부상당해 구급차를 타고 가던 그때를 의미하시는건가요?
멍청하다니요 ㅋㅎㅋㅎㅎㅋ 은근슬쩍 넣어놓은 장면이라 눈치 못채셨을 수도 있습니다。
둘의 첫 만남 직후에 샷이 쿄모토로부터 멀어지는 방식과 대사가 평행세계에서의 둘의 첫 만남 이후 대사와 멀어지는 방식과 똑같은 구조로 등장합니다
미드룸이뭔가요?
고정댓글과 설명란 참고해주세요! :)
조하조하
캬캬캬
믿었다고
고맙다고
저와 제 지인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최악의 영화 순위에 들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저와 제 지인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최고의 영화 순위에 들었슴니다! 참고바랍니다!
님들빼고 다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