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캐나다 어린이집 교사의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던 캐나다 어린이집의 리얼 현실 / 캐나다 어린이집 환상을 다 깨부셔드림 / 좋은말없음 주의 / 캐나다 어린이집의 어두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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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июн 2023
  • #캐나다이민 #캐나다어린이집 #캐나다ece
    3:42 캐나다 어린이집 리얼 현실 후기
    캐나다 캘거리에서 사는 3040 이민자 입니다.
    캐나다에서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5년넘게 일했던 데이케어 (어린이집) 을 그만두고
    캐나다 북키퍼가 되기위해 40에 캐나다 컬리지 어카운팅과에 도전하는
    새로운 직업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갈길이 아주아주 멀지만 하나씩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영상이 흥미로우시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을 눌러주세요.
    저에게 아주 큰 응원과 격려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캐나다유아교사 #캐나다어린이집 #캐나다유치원 #캐나다직장 #캐나다이민생활 #40대이민자 #캐나다일상 #캐나다라이프 #캐나다여성이민자 #데이케어 #캐나다데이케어 #캐나다ece #캐나다차일드케어 #차일드케어 #어린이집교사 #캐나다어린이집교사 #캘거리 #알버타 #새로운직업찾기프로젝트 #캐나다 #캐나다직업 #캐나다취업 #캐나다구직 #해외구직 #해외취업 #해외직업 #경력전환 #북키퍼 #어카운팅 #캐나다경리 #캐나다컬리지 #캐나다대학 #40대대학가기 #한국 #한국휴가 #일상 #일상브이로그 #캐나다유학 #세이트 #sait #캐나다대학생 #40대캐나다대학생 #캐나다유학후이민 #비지니스과 #캐나다유아교육이민 #보우밸리컬리지

Комментарии • 173

  • @lowkey9589
    @lowkey9589 Год назад +28

    이렇게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답답하고 화나셨을까요.. 그 시간들 이기시고 묵묵하게 새로운 길 가시는 모습 더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4

      이제는 지난 일이라고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더라구요.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on7sx6gr5b
    @user-on7sx6gr5b Год назад +36

    지금 캐나다 데이케어 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동의합니다.
    머리굴려서 일 안하는 스텝이 정말 많아요.
    특히 백인들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3

      고생 많으세요ㅠ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죽어나는 노동환경,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 많아요. 나아지시길, 나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rosayoo9687
      @rosayoo9687 Год назад +5

      Day care 뿐 아니에요. 제가 오래전에 다녔던 제약 회사도 인맥으로 취직된 백인여자..ㅠㅠ

    • @seungminlee-jq7lm
      @seungminlee-jq7lm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심히 동의합니다.. 백인들은 벌려 놓고 뒷수습도 못하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쌤들이 뒷수습하는..

  • @happy-3-girls.
    @happy-3-girls. Год назад +27

    와! 정말 너무 놀래서 두번 봤어요, 상식 밖의 사람들이 존재 하는 건 알지만, 그렇게 행동하는 저 양심들에 두번 놀라네요. 게다가 하얀사람들의 차별 많이 속상 하셨겠어요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아름다운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성실함과 책임감 그리고 인성, " 나를 지키기 위해" 나오셨다는 말 정말 감동이네요. 도비님 최고 멋지세요 👍 응원합니다 😊❤😊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7

      네 상식이 제가 아는 상식이 아니더라구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네요. 다 저런건 아니에요.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제가 운이 없었죠ㅠㅠ 고맙습니다!

  • @user-wf5mw3yj3x
    @user-wf5mw3yj3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ece고민하고있는데 정말 잘 듣고 갑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하구 아이들에게 책임감있게 행동하시려는 모습 멋지세요 선생님ㅎㅎ

    • @yumdovy
      @yumdov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정하신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응 말씀 고맙습니다.

  • @happyday9803
    @happyday9803 Год назад +16

    영상보면서 내 얘긴가 싶었어요 😂😂😂 정말 행복해지려고 캐나다 온건데 말이죠..윰도비님 항상 응원합니다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4

      데이케어에서 일하시면 적어도 한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이죠😂😂😂 힘내세요. 그리고 무엇을 선택하시든 지금 보다는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데이케어든 아니든요. 저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lucyhyangheeshin9909
    @lucyhyangheeshin990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담담하게 풀어내시는 모든이야기가 꼭 저를 대변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제가 일하면서 겪은 너무 답답하고 그렇지만 현실인 이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이야기하고 나왔습니다. 말을 했지만 애들이 자꾸 눈에 밟히고 미안하고 보고싶을 것같아 아직도 마음이 너무 슬프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는걸 다시 인정한 순간 그만둔다고 잘했다고 다독였답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정말 공감 합니다!

    • @yumdovy
      @yumdov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한편 또 그 공감하신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힘든 상황이신지 너무도 잘 알기에 마음 한편이 정말 어렵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오랫동안 숙고하신 결정이란걸 잘 알기에 정말 잘 하신 결정입니다. 다친 마음, 힘든마음 잘 다독여 같이 응원하며 걸어요. 잘 하실거고 앞으로의 미래의 걸음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user-uk8wj2he9g
    @user-uk8wj2he9g Год назад +11

    아 참 너무하네요 ㅠㅠ 떠날만 했네요 근데 전 ece 준비중인데 걱정이 앞서네요 일단 부딪혀보고 안되면 또 다른 플랜을 생각해봐야겠네요 고생하셨어요 ㅠㅠ 내가 최우선입니다 떠나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4

      좋은 직장 좋은 동료들 만나실거에요! 저의 경험일뿐이에요 화이팅 입니다!

  • @faithwang938
    @faithwang938 Год назад +4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 잘 해주셨네요. 상식적인 것에서 현타 올때 어지럽죠. 세월이 가다 보니참다가 컴플레인 하게되고 컴플레인이 없으면 해결이 안되고 두리 뭉실 넘어가요 . 정말 입으로만 일하는 자들 많죠.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네 저는 제가 아는 상식과 그들이 아는 상식이 다를때 진짜 정신이 멍했어요. 그래서 그들에게 뭔가를 얘기해야할때 자기검열을 수십번은 한것 같아요. 이게 내가 이상한건가 아닌가를 판단해야 해서요. 저는 여기 사람들중 한 90퍼센트는 입으로 일하는것 같아요.🤣🤣🤣 웃프고 씁쓸한 현실입니다. 고맙습니다.

  • @hannahlee3746
    @hannahlee3746 Год назад +22

    제 지인은 ECE 실습갔다가 그냥 못할거 같다고 한국 갔어요 ㅠ 텃세가 정말 장난 아니다고하고요 위에 사람이 하인 부리듯이 해서 절레절레 고개를 젖더라구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4

      맞아요. 실습때부터 느낌이 왔는데….직원으로 일하면 뭐가 달라질줄 알고 버텼더랬죠… 친구분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 @Maria-fi7ux
    @Maria-fi7ux Год назад +1

    아고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1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ahreum0731
    @ahreum073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커피마시면서 들었어요 얼굴만 안보일뿐이지 아는분과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경험담듣는것같은 느낌을 집에서 유튜브로 하는 값진시간이었네요, 귀한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좋은일만 더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yumdovy
      @yumdov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 @EffiePark-uu5si
    @EffiePark-uu5si Год назад +5

    저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말씀하신대로가 현실이예요. 저는 얼마전에 토론토서 ece 졸업했는데 실습 경험이 너무 안좋았어서(실습 담당 선생들이 너무 너무 못된사람들이 걸려서 전 제가 노예가 된줄 알았지뭐예요) 취업은 진짜 꼭 다른 계열로 하려고 구직중입니다. 캐나다 여자분들 백인들 성격 너무 나쁘더라고요. 진짜 저 학떼고 두손 다 들었어요. (무슨애들이 지가 잘못해도 사과도 죽어도안하고 어휴..!)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1

      길이 아니라면 빠르게 따른길을 찾는것도 진짜 좋은것 같아요. 저는 아닌데도 계속 가다가 시간만 낭비한거 같거든요! 모든 결정과 행동을 응원합니다!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Год назад +21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나라나 갑질은 존재한 것 같아요. 한국도 어린이집교사는 많이 힘든 것 같더라구요... 선생님, 원장님, 학부모님 간의 갈등도 존재하고.. 사람을 다루는 직업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도 ECE준비 중인데 영주권 취득할 때까지 한국인들이 참다 참다가 다른 직종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인생에서 복인 것 같아욤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5

      맞습니다. 캐나다라고 해서 모든게 다 나아질거라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힘들어지실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모습도 있다라고 말씀드리려고 영상을 올렸어요. 좋은 분들 만나서 행복한 캐나다살이를 하시길 꼭 바라겠습니다!

  • @lubithekitten3653
    @lubithekitten3653 Год назад +18

    저도 캐나다 어린이집에서 일해본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동영상 잘 봤습니다. 하하. 그런데 어쩌죠? 동양인으로서 기세에 몰리는거 코워커 힘든게 어린이집만의 일이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우리같은 마이너리티는 사회생활이 힘들어 무조건 '혼자'책임지는 일을 하려고해요. 이민자가 들어올수록 흰친구들만 일편하게하게되니 그들은 열심히일하는 한국인 엄청 좋아합니다. 좋아한다는게 무슨뜻인지는 우린 알죠😂 사업만이 답인가보다 생각하다가도 자꾸 소속감느끼고 싶고 인정받으려는 욕구때문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그리고 똑같은 학교나와 똑같이 퀄리파이되었다해도 동양인이란이유로 미심쩍어하는거 완전 상처많이받죠. 영어를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요. 인종차별은 직장에서ㅜ당하는게 제맛.열심히 살수록 피해자되는거같고 그래요. 멀리 위니펙에서.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6

      공감해요. 한국이 사는게 팍팍해서 여기로 왔는데 여기서 살다보니 종류만 다를뿐 사는건 어디가나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종차별은 직장에서 당한는게 제맛이라는 말씀 엄청 와닿네요! 이제 그만 당하고 싶은데 과연 그럴수 있을지🤣🤣🤣 영상 봐주시고 공감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hongaijeon3581
      @hongaijeon3581 Месяц назад

      위니펙도 차별 대놓고 하나요? 저 위에 궁금한거 적어놨는데 샘께도 여쭤볼께요. 전 윙클러 모던에 왔는데요. 온지 6개월째인데 아직 일을 못잡았어요. 처음 왔을때 운좋게 인터뷰도 보고 자리가 있을것같다고 이주후에 연락달라더니 한달내내 밀더라구요. 그리고 어디가던 될것같이 말해놓고 답을 안해요..문화차이인가보죠? 여튼 아시는 분중에 학교선생님이 한분계신데 Education assistant permanent position 있다고 추천하셔서 워크퍼밋 비자인데도 한번 내보려고 하는데요. 그일도 데이케어같은건가요? 말이 길어졌네요. 답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jun4hoo
    @jun4ho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년간 두군데서 일하는데 구구절절 다 공감합니다. 말씀잘하시고 기억잘해내시네요. 저는 골아파서 퇴근하면 일부러 기억삭제합니다 내일 다시 겪게되지만. 코워커와 매니지먼트 좋은곳은 흔치않아요. 낼비오는데 저도 땀흘리며 머디버디입히며 이영상 생각날거같아요😂

    • @yumdovy
      @yumdov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매일 겪었던 일이라 그런지 잘도 기억이 나더라구요. 근데 아시잖아요. 저건 정말 극히 일부 오브 일부라는거… 내일 다시 겪게 되는 일이라는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말해도 바뀌지 않고 감정만 쌓이니까 나중에는 아예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하루하루 쉽지 않으시겠지만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 @user-hc7gm1es8t
    @user-hc7gm1es8t Год назад +13

    호주 데이케어에서 일해본 사람으로 너무 공감되서 ㅠㅠ 캐나다는 다를까싶었는데 똑같네요 하하하하하😅 아이들 학부모 디렉터 스탭들 뭐하나 공감안가는게없네요 ㅎㅎㅎㅎ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3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이쯤되면 글로벌 이슈 아닌가요?🤣🤣🤣 이쪽 필드는 참 어디나 힘드나봐여. 영상 봐주시고 공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jmy7788
    @jmy7788 Год назад +8

    이해되네요 일단 내자식 키우는 것도 벅찬데ㅠㅠ 일단 남의 아이 보는것도 힘들고 ;; 문화적 배경 다른 사람들과 팀으로 일하는건 열심히 하는 사람이 다 하게되죠 ;; 성실 근면 이런게 없는게 태반이니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3

      네 가정이 있으니까 힘든건 이해가 되요. 그래서 저도 이해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제가 부족해서 잘 안되더라구요ㅠ 한국분들한테만 성실의 유전자가 있나봐요ㅠㅜ

  • @lilhappydaisy
    @lilhappydaisy Год назад +10

    근데 캐나다 사회에서 능력이란 그 사람의 소셜능력인거 같아요. 저같은 내성적인 이민자들이 적응하긴 힘든 시스템인거 같긴해요. 여기서는 그 사람이 얼마나 일을 잘하냐보다 그 사람이 얼마나 성격이 활발하고 노가리를 잘 까는지가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한국 사람들 기준으로는 보면 엄청 잘못 되어보이지만 여기가 원래 그런 곳이고, 내가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불평등하게 느끼면 내가 여기 사회 부적격자가 되는거죠. 저도 오기전까지 몰랐지만 여기만큼 개인능력보다 인맥이 더 중요하고 네트워킹이 잡을 구하는데 필수인줄 몰랐죠. 저 또한 졸업후 이력서 다 돌렸어도 잡 못 구했지만 그 다음해에 남친이 다니던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으니 말 다 했죠.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3

      네 알죠. 캐나다에서 소셜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런 소셜 능력을 리더쉽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알죠. 그래서 말잘하고 그런 문화에 익숙한 백인들이 얼마나 많은 베네핏을 갖고 사는지도 알죠🤣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캐나다는 다양성 다이버시티를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근데 내성적인 사람들, 조금 폐쇄적인 사람들은 여차없이 부정적인 판단을 해버리는게 참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여튼 MBTI로 치면 E 성향이신 분들 진짜 부럽습니다😭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력도 없으면서 정치질 잘하는 인간들이 인정받는 사회?? + 보이지않는 인종차별??

  • @sanglimdan1187
    @sanglimdan1187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온타리오 주에 ece 경력 있는 사람이에요 현재 집에서 애들을 보고 있어요 근데 정말 120% 공감했어요 근데 다시 돌아가야하나 짐 넘 고민중이에요 힘내세요 😊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도 돌아갈수도 있는거고 사는게 다 뜻대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그래도 암것도 모르고 부딪히는것보다 어느정도 각오하고 가면 좀 낫지 않을까요?🤣🤣 무엇을 선택하시든 그 선택은 옳은겁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 @j2023jj
    @j2023jj Год назад +7

    아는분들이 ece 일년이상 하고 왜 그만두고 싶은지 이해를 전혀 못했는데…인제 이해가 가네요..그저 그분들이 코워커때문이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어딜가나 그렇지 않나..라고 생각을 했거든요..근데 저렇게 다양한 종류 +코워커 문제라면 이야기는 달라지는거 같아요… 만약에 저런것들이 한국직장생활에서 일어난다면 이미 뉴스에 나오고 남았을텐테..여기는 그런게 과반수 라고 한다면..참…저도 ece준비중인데..생각이 많아지네요..한국에서도 여자들끼리 일하는게 너무 힘든적이 많았는데..저렇게 눈치없이 행동하고 고쳐지지않는다면…휴..생각만 해도 숨이 막히네요..그리고 왜 급여 짜다고 그럴까 했는데…
    인제는 이해가 가네요 ㅠ근데 해보지못한 직종이다 보니..해보고싶은 욕심은 있어서 해볼거지만..단단히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해야겠어요 ㅠ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5

      와 제가 이 영상을 만든 이유에요! 저도 그러했고 많은 분들이 준비없이(특히 마음의 준비) 오시고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요ㅠㅠ 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제 기준 찐현실을 말해주는 영상은 못봤거든요. 이 영상을 보시고 현실도 보시고 잘 생각해시고 결정하셨음 하는 마음에 만든건데 이렇게 생각을 해보시는 분을 만나니 울컥하네요. 네 마음 단단히 잡으세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 @eunjisung4347
    @eunjisung4347 Год назад +2

    아ㅠㅠ진짜 최악에서만 일하셨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긴한데 나이드니 그걸 피하는 것도 배워가네요. 대신 안되는곳은 바로 그만둬야죠ㅠㅠ.
    지금도 전 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 모든것이 만족스럽지만 육체적으로 힘이 딸려 애를 떨어뜨리겠다 싶을때도 있네요ㅠㅠ
    그래도 전 아플때 아플 수 있고 놀고싶을때 맘대로 놀고 학부모도 대박 쉬운 캐나다에서 일하는게 더 좋아요.
    그러나 역시 언제나 떠날 준비중. 그래서 떠나셔서 무슨 일 찾으셨나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아니여 아직 못찾었어요🤣🤣🤣 찾으려고 학교를 다시 갔네요! 이번이 마지막 직업이 되길 바라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of8gi6oc7i
    @user-of8gi6oc7i Год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한 십년전에 딸아이와 토론토에 잠깐 다녀오면서 랭귀지학원에서 TYC(Teaching Young Children)과정수업을 받으면서 한 어린이집 데이케어 실습을한적이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랬어요.
    정말 한반에 선생님 세명 정도에 아이들이 있었는데 중국인선생님 동남아 선생님 동유럽 선생님 정말 다양햇죠.
    또 놀란건 간식시간에 식빵에 잼을 발라주는데 접시도 없이 닦지도 않은 식탁에 빵 던져놓고 잼 바르고 말 안듣는 아이를 스니키하다고 대놓고 얘기하고 우리나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같이 온화하고 코지한 교실도 아니고 덜렁 일반 사무실같은 곳에 정말 놀랐습니다.
    그때 겨울이었는데 진짜 넘 추웠는데 바깥놀이 나가더라구요. 아이들 옷 다 입히고 델꼬나가서 또 들어와서는 읏 벗기고 너무 힘들엇어요.
    삭막하고 힘들엇던 기억
    선생님 그곳에서 힘드실거 제가 알거 같아요.
    우연히 업로드된 영상을 보고 그때 생각이 나서요~😅
    선생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실습하면서 많이 놀래시고 고생하셨겠어요. 제가 처음 일 시작하고 테이블이랑 의자 닦았는데 하도 안닦았어서 담날 팔에 근육통이 왔더랬죠🤣🤣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는 다른일을 해보려고 준비중이에요. 많이 응원받아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고맙습니다!

  • @user-cz2yw4tx1s
    @user-cz2yw4tx1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난 남자인데도 속 터지네요^^.. 굿잡!^^

    • @yumdovy
      @yumdov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 고맙습니다. 제 속은 다 문드러졌다지요. 이제 천천히 회복중이에요! 고맙습니다!

  • @devops_walker6870
    @devops_walker687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Family owned centre = 가 족같은 센터.
    역시 영주권 아니면 할만한 일은 아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yumdovy
      @yumdov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주권이 다 하긴 했는데 진짜 이민전에 늘 듣는 말이 영주권 다음을 보라는 말이 었거든요. 왜 그런말씀을 하셨었는지 이제야 백번 이해가 갑니다.

  • @Mi-el543
    @Mi-el543 Год назад +21

    이분말 다맞음... plus, 가족형센터 가지마요.. 엄마 원장, 딸이 디렉터.. 최저임금에 1불 더 더하고, 수직적인 구조에, 상하불복 차별 엄청나요.
    저는 BC주에서, 비자때문에 3년버텼고, 영주권받자마자 센터 옮겼어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5

      와우 대단한 곳에서 3년이나 버티셨네요. 저는 논프로핏에서만 일했는데도 저 모양이더라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공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Mi-el543
      @Mi-el543 Год назад +7

      @@yumdovy 저도 고맙습니다
      유툽에 이런 ece교사의 뒷면을 말해주는분 첨음인듯해요
      대부분 장점만 알고있을텐데.. 이렇게 장단점을 알고나서, 결정하는게 매우 중요하니까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7

      너무 안좋은 얘기들만 해서 많은 분들의 꿈과 희망을 꺾는 것 같아서 영상을 몇번을 다시 찍었거든요.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얘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네 저도 유튭에 너무 희망적이고 좋은 얘기들이 많은것 같아서 영상을 만들기로 결심한거거든요. 훨씬 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 @ellakwon2212
    @ellakwon2212 Год назад +10

    어디나 말이 안되는 직장이 많은데요.. 캐나다라고 별반 다르지 않은 것같아요. 말씀하셨듯이 family owned된 작은 데이케어는 체계가 없고, 브랜치가 많은 곳은 ymca같은 큰 곳은 직원들이 많다보니 최소한의 교육만 받고 온 분들이 꽤 있는데, 그분들은 일 요령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한반에서 일하면 일폭탄 맞을 확률이 많아요. 데이케어 경험은 많이 없지만 돌이켜보면, 카스트 제도같은데 보이지 않게 있어요.. 큰 아이들이 있는 비교적 수월한 킨더와 프리스쿨의 경우 가방 끈 짧은 화이트 트래쉬들이 안방주인처럼 있고, 일이 어려운 토들러와 어린 프리스쿨아이들 반은 교육을 많이 받은 열심히 일하는 이민자와 가방 끈 짧은 의욕 없는 이민자들이 섞여서 노예처럼 일하는 모습을 종종 봤어요. 영어가 짧아서 불합리한 상황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받고요. 안타깝지만 저도 1년 정도 그렇게 노예처럼 일했었는데, 데이케어에서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식으로 일 못 하겠다구요.
    그 후로 프리스쿨, 주니어킨더에서만 일 했는데 만족하고요, 학부모들이 무시하는 경우는 못 봤어요. 지금은 만족하며 일 하고 있지만, 저는 별로 ece추천 안 해요. 특히 데이케어요 열심히 영어공부, 유아교육 공부 할 자신, 가르치는 것에 대한 열정으로 꼭 하고 싶다, 선생님 소리 들으며 존중받으면서 일하고 싶으시면 몬테소리 스쿨, 좋은 프리스쿨, 학교 부설 유치원등을 추천합니다.
    동료 교사가 그러더라구요. ”이 일은 내가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이다. 여기서 받는 돈이 충분하지 않다. 남편이 돈을 잘 벌어서, 나는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데 정말 공감이 됐어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1

      현재는 만족하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어린반 큰애들반 다 일해봤는데 음...비슷했거든요 하하하하 오히려 작은애들 반에서 본 부모를 걔가 커서 큰애들반으로 오니까 난 또 그 부모를 또 만나더라구요? 저도 다시 돌아가게 되더라도 메인티쳐로는 안갈거에요. 온콜이나 파트타임으로 하면서 일하려구요. 돈은 적게 벌어도 그게 낫지... 멘탈 나가면서까지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아요.. 수고 많으세요. 정말 많이 존경해요.

    • @hanjungkim6404
      @hanjungkim6404 Год назад

      몬테소리 스쿨, 좋은 프리스쿨, 학교부설 유치원에 교사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user-vp7bb9of7c
    @user-vp7bb9of7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ece 가 왜 기피 직종인지 어느면에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 정말 이해가 되네요.ㅜㅜ ECE로 이민 고려중인데 환상이 깨지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캐나다가 합리적인 나라라 생각했는데 문제가 많군요. ㅜㅜ

    • @yumdovy
      @yumdov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캐나다에서의 나머지 삶이 결정되는 순간이니까요. 제 영상이 결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도움이 되었으명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 @olivetree5670
    @olivetree5670 Год назад

    캐나다에소 지킬하이드 + 책임전가 무슨말인지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캐나다에 있는 분들은 많이들 공감 하시더라구요. 웃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잘 살아봐요~! 고맙습니다!

  • @GraceJju
    @GraceJj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나이 먹어서도 일하고 싶어서 선택한곳이 캐나다인데 반가워요! 저도 알버타에 있지만 캘거리에서 7시간 떨어진 시골에 있어요..저는 나이 40에 캐나다에 왔어요..이제 내년이면 5년차인데 전문직을 하고싶어서 ece 자격증 공부를 했는데 ㅠㅠ 저도 대문자 I 인데. ㅠㅜ

    • @yumdovy
      @yumdov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반가습니다. 같은 이유로 캐나다로 오신분이 있다니! 캐나다가 오랫동안 일을 할수 있는 환경인것 같아요! 지내시는 곳은 어떤가요? 소도시도 소도시만의 매력이 있을것 같아요. 우리 오랫동안 캐나다에서 일해봐요🫶

    • @GraceJju
      @GraceJj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yumdovy 저는 호텔 프론트 일하는데 ㅋㅋ 너무 한가해서 윰도비님 영상 처음부터 보고 있어요! 소도시도 좋기는 한데.. 5년 가까이 있다 보니 지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내년에 캘거리로 이사 할 것 같아요! 캘거리 가게 되면 한번봐용

  • @zizizebra605
    @zizizebra605 Год назад +10

    이것도 진짜 가려서 말씀하신것같은데용...😂😂 하하.. 현실은 헬⛑️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3

      어머 그게 보이나요!!😭😭😭 저에피소드도 약한것들로만 채우고 추리고 추려서 말씀드린거라는 것도 아시겠네요. 웃픈 현실🤣🤣🤣 힘내세요! 분명 나아지는 날이 올거에요🫶

  • @danalee5792
    @danalee57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캐나다도 한국처럼 무급야근, 주말행사있나요? 인간관계야 이쪽일하면 다 비슷비슷한듯 합니다. 한국도 학부모들이 담임한테 소리치고 카톡으로 단톡방만들어서 별 쓸데없는가십까지 정보공유하고..트래쉬같은 동료교사는 덤이에요😂😂😂

  • @jjj0404
    @jjj04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실질적인 후기라 크게 와닿네요..왜 BC주 같은 경우 영주권에 점수를 더 주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어요..현지인 기피직업..ㅎㄷㄷ

    • @yumdovy
      @yumdov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민을 고민하시고 직업을 생각중이시라면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이민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직업이었는데 이민 그 이후의 삶도 중요하더라구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sw2rl6pk8h
    @user-sw2rl6pk8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yumdovy
      @yumdov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sidw7516
    @sidw7516 Год назад +12

    캐나다 이민 온 지 어느 정도 되었고, 학교도 다니고 사업도 해봤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대체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 평균 기준이 높아요. 자신 조차도 객관적으로 어떤 마지노선이하로 떨어지는 걸 괴롭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고 그건 향상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되는데 여기 사람들의 기대 평균은 대체로 그것보단 낮죠. 충분히 이해되는 말씀이고 공감되는 거네요. 자신의 기준으로 열심히 갈고 수신제가하는 모습 훌륭하십니다. 캐나다라서 더 왠지 이성적, 논리적인 사람들의 행동태도의 기대, 저도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여러 문화 섞인 이민자들의 나라, 땅이 큰 대륙적인 면도 있어서 끼리끼리 문화, 네포이즘 오히려 확실히 있어요. 한국에서는 네포이즘으로 혜택받다가 남의 나라에 오니 역차별로 혜택 못받아 섭섭하단 생각보다 '그려려니..'합니다. 년차가 쌓이고 계속 자신의 기준으로 확고하게 일하면 주변에서 평판이 쌓여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있을 거예요. 실망마시고 마음 다치지 마시고 힘네세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7

      맞아요. 저도 제 기준 높다고 생각하고 엄청 엄청 엄청 엄청 낮추었어요. 이정도로는 더이상 못낮추겠다 할 정도로요. 근데 그 친구들은 더 낮아지대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더 낮추면 아이들이 위험해지고 나도 그들과 똑같아지는거까요. 그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네포이즘 있어요. 확실히요. 근데 저는 단순한 차별보다 그런 사람이 아닌척 자신은 교육받은 지식인으로 엄청 공정한척하지만 결국은 차별을 밥먹듯이 하는게 저는 싫었어요. 그들은 그럼 저에게서 잘못을 찾거든요. 그들 자신이 맞고 차별의 이유를 증명해야하니까요.(그들은 차별이라 생각도 안하지만.) 수신제가 하도록 노력해 볼게요! 정성스런 댓글과 조언 고맙습니다!

    • @user-np8wy2ze3o
      @user-np8wy2ze3o Год назад +4

      우리가 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 인들 보듯이 서양 국가에선 동양인을 그렇게 보는듯 합니다
      그런 시선들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편 하죠 전 여행하면서 그런 느낌을 받을때가 가끔 있었는데 거기서 사는건 그런 느낌을 훨씬 많이 받겠죠

    • @JuneV-ec2rn
      @JuneV-ec2rn Год назад

      @@yumdovy 데이케어에서 교사로서 저의 고뇌와 갈등들이 윰도비님 글 하나하나 겹치네요 ㅠㅠ 낮추고 낮추ㅓ 튀지 않으려 했지만, 눈 질끈 감고 그들처럼 행동하는건 도저히 제 양심이 허락치 않더라구요.

  • @bombitstoryincanada8673
    @bombitstoryincanada8673 Год назад +18

    정말 데이케어에서 열심히 아이들과 놀아주고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선생님들은 한국 선생님들입니다. 그래서 Director들이 한국 선생님들을 많이 선호하지요. 그러면 대우를 잘해줘야 하는데 그게 사실상 또 그렇지 않아서 실망할 때가 많습니다. 좋은 데이케어 owner, 좋은 Director, 그리고 좋은 동료를 다 함께 만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7

      한국 선생님들 진짜👍👍👍👍 제가 떠들고 다녔던 말이 어떤 비지니스를 하던 ‘한국인들 한번도 안써본 오너는 있어도 한번만 써본 오너는 없다’ 에여🤣🤣🤣 그래서 너무 고생이 많죠ㅠㅠ 고생하시는 한국분들 좋은 환경에서 일하시길 바래요!

  • @any520
    @any520 Год назад +3

    지역마다 틀리답니다 온타리오나 마니토바는 ECE II는 칼리지 2년 디프로마 있어야 자격증 받을수있어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네 주마다 틀려요. 저는 제가 사는 알버타 기준이에요! 고맙습니다!

  • @kangnarae3907
    @kangnarae3907 12 часов назад

    그런 일이 있으셨구나. 저도 캘거리랑 오코톡스에서 5년간 레벨3로 일했습니다. 주로 새로 온 스태프 트레이닝을 맡았어요. 큰 도시만 벗어나도 거의 다 백인스탭에 백인아이들이었고 저는 거기서도 백인들 트레이닝을 했어요.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사람 봐서’ ‘내가 함부로 해도 될것 같은 느낌이 들 때’ 갑질하는 인간들은 어디나 존재하는것 같아요. 꼭 내가 동양인이라서 라기 보다는요. 지금은 백인동네에서 일인 사업 하면서 매일 수십 수백명의 백인 상대하는데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도 뭔가 쎄보이는 사람한테는 갑질을 안하잖아요. 그런 프로 갑질러들 보면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니까요. 꼭 내가 동양이라서 그랬다 라고 하긴 힘들것 같아요. 캐나다 여자들 얼마나 단호하게 말하는지 몰라요. 한국에서 처럼 부드럽게, 낮은 자세로 말하면 부당한 대우를 당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 @yumdovy
      @yumdovy  7 часов назад

      그러니깐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둥글게 둥글게 일하면 그런대로 얕보고, 룰대로 FM으로 일하면 꽉 막혀서 유두리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갑질을 하죠. 근데 누가 바뀌어야 하는건가요? 소위 ’낮은자세‘ 로 일하는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런 사람에게 갑질 하는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건가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점점 저의 그런 상식과 신념이 자꾸 흔들리는거에요. 비단 백인들만의 문제도 아니지요. 그렇습니다. 참 어렵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wonju270
    @wonju2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많은 얌채들과 일하는 직종이군요...K컬쳐중에 "태움" 추천합니다...😊

    • @yumdovy
      @yumdov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얌체들의 천국이 캐나다네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iolalife8707
    @iolalife8707 Год назад +10

    문화와 상식의 차이 입니다
    절대 달라요 외국애들 일 안해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3

      외국애들 일 안하는것도 나중엔 초월했는데 중상모략, 암투 이런것때문에도 진짜 미추어버려요ㅠㅠ 한국도 비슷하겠지만요..

  • @user-ue3wp9cc9c
    @user-ue3wp9cc9c Год назад +2

    동감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JuneV-ec2rn
    @JuneV-ec2rn Год назад +5

    캐나다 데이케어...현실 정확합니다. 코워커 잘못 걸리면 지옥이 따로 없죠. 데이케어 진입이 낮아 1주일 온라인 강의 듣고 자격증 받고 일시작하는 사람들 넘 많죠..ㅠㅠ 그래서인지 기본 일터에서 상식이 한국인과 다르다 것과 부모님들이 교사를 하대하는 듯한 태도들..하..전 데이케어에서 미래가 없다 생각하고 전업을 고려하고 있지만 영어문제로 생각이 수시로 바뀌네요. ㅜㅜ 헐많하않.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진짜 상식이 상식이 아니라는… 문화차이라고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는 그런 상황들이 너무 많았어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여기서 일이라고 한건 데이케어밖에 없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무엇을 선택하시던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응원할게요!

  • @jha8294
    @jha8294 Год назад +9

    하얀 동료의 힘든 점: 매니저랑 수다만 떤다. 월, 금에는 늘 아파서 안온다. 바빠 죽겠는데 화장실을 간다. 책임감이 없고 이기적이다.
    한인 동료의 힘든 점: 애들은 잘 안 보고 못보고 청소만 한다. 이민온지 얼마 안된 분들은 문화적인 부분때문에 내가 계속 잔소리를 해야한다 ㅠㅠ
    힘든데 한국에서 회사 생활 보다는 나은거 같은 제 생각 입니다...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월금에 안오는건 어디나 디폴트 ㅋㅋㅋㅋㅋ 그건 저는 그냥 해탈했어요🤣🤣🤣 한국분들은 의외네요. 어디다 백퍼센트는 없나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반 사무실에서 직장생활했는데 비등비등해요. 정신적으로는 캐나다 데이케어가 훠어어어어씬 힘들었어요. 어디든 사람사는데는 다 힘든가봅니다..

  • @Canada_young
    @Canada_you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8:00 성실하지않은 백인동료가 디렉터와 잡담을 하려고 자꾸 교실을 벗어난다? 레이시오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면 전 라이센싱에 신고해야되는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그 문제를 사고가 나고 덮어씌우기 이전에 먼저 사고예방차원에서 한 발 먼저 움직여서 동료 교체를 요구하던지 오너와 상의해서 레이시오 문제없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영주권받았지만, 팀을 이끌어가는입장에서 신규교사를 트레이닝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가장 좋은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은 영주권받고 잠시 한국도 다녀오고
    공부도 하고 다른 직업을 해보려고 생각은 했지만, 주정부 탑업도 많이 오르고
    베네핏처우가 굉장히 좋아지고있어서
    결국 다시 차일드케어로 돌아와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말씀하신부분중 백인동료에 대한 부분은 공감합니다. 대부분 케바케인것 같긴 합니다~^^

    • @yumdovy
      @yumdov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구와 말이 잘 통하는 데이케어 필드가 되길 진심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 일하시고 계신다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그러질 못했거든요.
      데이케어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한국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시는 스탭을 위해서라도 모든 스탭이 공평하게 열심히 일했으면 좋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hi7ox4eb9m
    @user-hi7ox4eb9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딜가나 이 업종의 분위기는 똑같은가봐요ㅠㅠ

  • @user-or2ip9yv6r
    @user-or2ip9yv6r Год назад +5

    정말 상상 이상 입니다
    캐나다인 이 선하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왜 착하다고 생각 했을까요
    저도 이민상담 받을때 마다 유아교육
    권유 받았는데 안하길 다행이네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상상 이상이죠? 영상을 찍으면서도 뭐 저런걸로 그래~라고 생각하실까봐 걱정도 됐는데 공감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유아교욱이민은 쉽지 않은 길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 @tonybae4265
      @tonybae42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부색이 어떻던 다 같은 사람인걸요~ Kpop, 한국문화에 매력을 느껴 한국으로 단기유학을 오는 외국인 교환학생이 느끼는 한국 그리고 동남아 등지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외노자라는 이름표를 달고사는 기러기 가장이 경험하는 한국에 차이가 있을 수 있듯 캐나다 또한 어떠한 신분 (시민권자 영주권자 유학생 단기여행)으로 거주 중인가에 따라, 사람 개개인 성향과 환경(1세 1.5세 2세) 에 따라서도 각자 개개인이 느끼고 받아들이는게 분명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민상담측은 영주권을 1순위 목표로 잡고 말씀드린 부분이 아닐까 싶고 이 부분에서만큼은 유아교육만큼 또 좋은 '수단'이 없는거죠.
      동료 학부모 디렉터가 동시에 차별하고 갑질해도 영주권 취득 특혜를 바라본다면 비합리적 비윤리적인 부분들을 눈 꼭 감고 견뎌내서 따거나
      "애들 좋아한적 없고 애초에 사람 자체가 싫다." 면 캐나다 이민국에서 인정하는 2년제 컬리지 또는 4년제 대학을 나와 - (진학을 위해 아이엘츠 토플을 보거나 ESL 과정 이수) 오픈 워크퍼밋 PGWP를 받고 코업, 인터뷰를 거쳐 취업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NOC 레벨이 인정되는) 상위 직종에 1년 (1560시간) 일을 하고 Express Entry로 따는 방법이 있어요. 여기까지 오신분들은 왠만하면 영어도 하시고 학력도 되시니 비슷한 위치에 있는 동료들과 일을 하실테고 국가 산하의 소속이시라면 노조도 있으실테니 불합리한 상황에서는 민원도 넣을수 있죠.
      결론은 이민선택, 방향성, 진로 모두 본인 선택입니다. 쉬운 길 없어요. 다만 노력하면 기회는 온다는점 한국과 캐나다 둘다 적용되는 부분인듯 합니다.

    • @yoonjapark2121
      @yoonjapark21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캐나다엔 많은사람들이 이민자들 착한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있고
      사람사는곳은 모두 똑같을것 같아요

  • @Danielle-gr1wx
    @Danielle-gr1wx 14 дней назад

    와 진짜너무공감이에요… 다이퍼갈때도 플업형안하고 찍찍이만하는사람들 하이체어에서 애들 데려갈땐 어쩜그럴게 날씬한애들만쏙쏙빼가던지…ㅋㅋㅋㅋ전 코워커때문에 특정나라혐오자가되어 아예 직종을교체했습니다ㅋㅋㅋㅋ

    • @yumdovy
      @yumdovy  12 дней назад

      저 웬지 그 특정나라 알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덕분에 저도 직종 교체하려고 학교에서 공부중이에요 전화위복으로 삼아야죠! 고생하셨습니다!

    • @Danielle-gr1wx
      @Danielle-gr1wx 12 дней назад

      @@yumdovy 그죠ㅋㅋ그나라ㅋㅋ아시져?ㅋㅋ주로 빌런들은 그나라+하얀친구들 솔직히저도오시는분들한테좋은말씀만전해드리고싶은데 그래도알고가셔야지싶어서 말하다보면결국 코워커이야기로마무리가되더라구요ㅠㅜ 새로공부하시는 것도늘응원하겠습니다!

  • @melodyjung7600
    @melodyjung7600 Год назад +19

    선생님~ 저는 온타리오주 오타와 지역 교육청 공립학교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11년차 유아교사에요.
    지금 영상에서 하는 말씀 듣고 있는데 같은 캐나다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공립학교 채용이 확정되고 몇개월간 공백이 있어 데이케어에서 써플라이로 일한 경험이 전부이기는 하나 제가 목격한 상황들과 너무 달라 놀랍기만 합니다.
    기회가 되면 온주로 건너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아교사 자격 관리와 직장 환경이 많이 다른 듯하여 드리는 말씀이에요.
    겪지 않을 수 있는 나쁜 경험들을 감내하고 계시다니 같운 캐나다 유아교사로서 안타깝습니다.
    혹시 저와 연락하고 싶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가 이메일 드릴게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4

      따뜻한 조언과 댓글 너무나 고맙습니다! 온주는 조금 나은가봐요! 나은 환경이 있다니 다행이에요. 실습할때는 잘 몰랐는데 직원이 되서 일하니까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니 이제는 제가 어린이집에 쓸 모든 에너지는 이미 다 쓴 듯해여ㅠㅠ 다른일을 찾으려고 학교를 다니고 있거든요! 그래도 인생사 모르는거라고 온주로 가게되면 연락드려도 될까요?

    • @heeyounglee6018
      @heeyounglee6018 Год назад

      저는 온주에서 RECE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큰 회사들은 규율이 엄청 엄격하고 많으나 급여나 베네핏이 좋은편이고, 그러나 풀타임이 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거 같아요. 풀타임 포지션을 외국인보다는 백인에게 먼저 주는 경우도 많고요,대놓고는 아니지만 은근 차별함. 메니저 자녀같은 경우는 쉽게 파트타임으로 채용해서 풀타임 비슷한 시프트 주는 것도 봤고요. 현재 저는 영주권을 위해서 급여도 적고 베네핏도 거의 없는 개인 센터에서 일하는데요, 규율은 느슨하나 더럽고 애들주는 음식도 엉망이고 그러나 제 몸은 좀 편하고 그래서 영주권 될 때까지 근무할 생각이예요ㅋ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ㅋㅋ한국인 황무지같은 곳에서RECE를 만나니 너무 너무 반가워서 그만ㅎㅎ

    • @elsl
      @els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heeyounglee6018 안녕하세요. 캐나다로 유아교사 근무를 생각중인데 정보를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 @melodyjung7600
      @melodyjung76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eeyounglee6018 같은 온주라해도 개인 경험차가 큰 모양이네요. 온주 어느 도시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일하는 교육청은 마이너러티 우대로 백인이 역차별 당하는 경우도 봐왔어요. 풀타임 포지션도 정확히 시니어러티(호봉)에 따라 순서가 돌아갑니다. 이에 믄제 생기면 유니온(동동조합)과 HRs에서 바로 액션 들어가 교장도 자리 보전하기 어려워요. 그러니 누구도 함부로 못합니다. 스쿨보드 추천드려요.

  • @hongaijeon3581
    @hongaijeon3581 Месяц назад

    Educational assistant 가 일하는 school division도 daycare job 인가요? 워크퍼밋으로 와있는데 학교선생님 한분을 알게됐고 제가 오랫동안 일을 안하고있어서 그분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얘기들어보니 안하는게 낫을것같기도 하고.. 사실 제 비자로 신청되는지도 아직 잘 몰라요. 아예 수퍼마켓에서 일하는게 나을까요? 델리에 자리났던데..😅

    • @yumdovy
      @yumdovy  Месяц назад

      알버타기준 레벨3 자격증으로 킨더에 한해 보조교사로 일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 @hongaijeon3581
      @hongaijeon3581 Месяц назад

      @@yumdovy 답 고맙습니다! 근데 제가 알고싶은건 그 EA가 데이케어잡이랑 같은 것인지 알고싶어서요

    • @yumdovy
      @yumdovy  Месяц назад

      @@hongaijeon3581좀 다를수 있다고 들었어요. 무슨 롤을 하실지에 따라 좀 더 다르겠지만 일반 보조교사면 데이케어보다는 좀더 에듀케이셔널적인 롤이고 수업준비도 교사랑 같이 준비해야 한다구여. 근데 저도 들은 얘기라서요. 아님 스페셜 케어쪽도 있는데 이경우는 장애아동 케어일거에요. 잘 알아보세요!

  • @user-ru7yp8oz2b
    @user-ru7yp8oz2b Год назад +2

    데이케어 선생님이 힘들죠
    골병들어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1

      골병 많이 들었죠. 피지컬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MrJeonkookil
    @MrJeonkooki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쉬운일이 없군요...
    그래서 지금은 캐나다에서 다른일을 하고계신가요?

    • @yumdovy
      @yumdov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쉬운일은 없더라구요… 지금은 다른일을 찾기 위해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 @user-yh9vp7ml8h
    @user-yh9vp7ml8h Год назад +3

    유아교육 보육교사 직종이 간호직종이랑예전부터 진짜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너무 흔했어요
    텃세도 심하고 같은 여자끼리 같이 있는 직업은 힘들어요 ㅠ
    저 친한 언니가 캐나다로 이민갔는데
    거의 똑같은 얘기인데요 결국 그만 두고 역이민 돌아왔답니다.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역이민 언니분 이해가 가요. 저 주위에도 데이케어 일하시다가 역이민 가신분 계세요. 제발 차일드케얼로 이민 오시려는 분은 신중히 생각하셨음 해요. 행복해져야 하잖아요.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riri4821
    @riri48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인 흑인,아시안인 상관없이 사람에 따른거라봐요.

  • @Melody-sb6qy
    @Melody-sb6qy Год назад +7

    저는
    그래서 영주권 받고 바로 그만뒀어요. 다시는 이 필드로 안돌아갈겁니다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단호함에 그간 마음 쓰임이 느껴지네요. 하시는일 더 잘 되고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 @Mi-el543
      @Mi-el543 Год назад +2

      아.. 부럽다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Год назад +3

    근데 저 궁금한게,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지 않아요? 한국 같은 경우는 어린이집 만4세 ~ 5세 기준 한 반에 20명까지 보조교사 없이 담임선생님 한 분 케어하는 경우도 많이 봤고 휴식시간도 아에 없고 그러던데욤.... 그리고 캐나다에서 유아교사할 경우, 영주권 60점이면 받을 수 있으니깐... 스프라샷컬리지나 유아교육 관련 컬리지를 많이 가던데 ... 학비+생활비만 따져도 1년에 5천만원이상은 지출하는 건데ㅠㅠㅠㅠㅠ 캐나다에서 유아교육 컬리지 나온 선생님들은 그래도 무시안하고 대우해 주지 않나용??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5

      저는 한국에서 어린이집 경험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 영주권이 잘 나오는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저.. 캐나다에서 유아교욱 전공했어요……..🤣🤣🤣🤣

    • @youtube_4522aw
      @youtube_4522a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음.. 애들이 한국보다 말을 더 안들어요. 주변에 한국에서 유치원선생님 하다가 ㅇ오신 코워커말 들어보면, 애들이 개성이 강해서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저도 공감입니다. 레이시오가 적다고 편할거라고 생각했던데 오산이라고..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넘거라면 떵도 달달할거라 생각하나보네? ㅋㅋㅋ

  • @user-qo4cb6mo9t
    @user-qo4cb6mo9t Год назад +3

    한국에서도 그런 중학교 선생님이 계셨죠. 본인이 못보겠다고 학생을 저한테 떠넘기던...어이가 없던...공립중학교였는데...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어딜가나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그런 분들이 꼭 존재하나봐요... 캐나다어린이집에는 질량이 좀 많아서 문제인것 같아요..

  • @user-gm9ed5zb1v
    @user-gm9ed5zb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원빨만 아니였으면 딱 베네주엘라급 국가인듯( 베네주엘라 사람들은 그래두 인정이라도 있지)

    • @yumdovy
      @yumdov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원이 진짜 다한 캐나다.. 이민자 아님 돌아가지도 않을 나라이거늘…. 참 웃픈 현실입니다.

  • @Channel-hr5pp
    @Channel-hr5pp Год назад +1

    진짜 어딜가던 저런 인간들 꼭 있다 미국도 똑 같아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미국에 계신가봐요. 미국도 똑같다니 캐나다만의 문제가 아니군요. 이건 글로벌 이슈구만요🤣 힘내세여! 응원합니다!

  • @user-jo8cl3ie9n
    @user-jo8cl3ie9n Год назад

    ㅋㅋ 한국이나 외국이나 똑같네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어딜가나 똑같나봐요. 살기 팍팍하네여ㅠㅜ

  • @user-wp1kq3tw3g
    @user-wp1kq3tw3g Год назад

    님께서는
    영어 배우기를 좀더 적극적이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영어를 덜 사용하는 잡은 기술을 요구합니다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네 지금부터라도 영어공부를 하겠습니다

  • @kylelee9254
    @kylelee9254 Год назад +1

    동료를 가리켜 "그 분" "저 분"을 반복하는 것은 시청자를 무시하는 것임. 시답지 않은 그들이 뭐길래 시청자들이 "그 분" "저 분" 하면서 귀하와 함께 우러러 봐야 하는가? 높임말 남용하면 교양있어 보이나?

  • @KimPaulus
    @KimPaulus Год назад +1

    삶의 걱정 없는 캐나다에서 이렇게 투덜대는 영상이 요즘 너무 많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일안해도 돈 펑펑 주는 나라에서 ㅜㅜ 한국에서 미세먼지 속에 힘들게 사는 온국민들 생각하면 이런 배불러서 투정부리는 영상은 안 올리시는 게ㅡ맞는 것 같아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

    • @j2023jj
      @j2023jj Год назад +14

      돈안줘요….돈줘도 그거 나중에 다 갚아야합니다…근데 저는 캐나다 사는데 돈 어떻게 하면 받을수 있죠? 저도 한번 받아보게요…너무 슬프네여…한국에서 기사 못보셨나봐요..매년 여기는 산불때문에 하늘이 갈색이예요. 작년 재작년 올해 캐나다 대기질이 한국보다 안좋습니다 ㅠ아 참고로 거기는 모든 물가 외식에 텍스 안붙이죠? 여긴 붙여요…급여에 3.3%프로 정도만 세금 때가죠? 여긴 몇배입니다.배불러서 투정좀 부려봤으면 좋겠네요..안배불러서 그런거 아닐까요? 걍 이런영상 저런 영상 있는거죠! 힘내세요! 한국에서요

    • @hannahlee3746
      @hannahlee3746 Год назад +12

      실상을 모르시네요 ㅠ 일안해도 돈은 펑펑안주고요, 일해도 세금을 무지떼어가네요. 거기다가 렌트비는 살인적이라 방두개 렌트가 이백만원 가까이 되네요. 완전 대도시가 아닌데두요. 한국으로 역이민하고 싶어도 있는돈 다 까먹어서 하루살이로 못돌아가는 사람들 많아요.

    • @Dr.Frozen
      @Dr.Frozen Год назад +20

      이런 영상이 많다는건 그만큼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겠죠. 저는 오히려 이런 영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캐나다에 관심이 있거나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겁니다. 결국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판단하는거겠지만 이런 영상을 통해서 캐나다가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라는걸 미리 알면 조금 더 나은 결정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 @KimPaulus
      @KimPaulus Год назад

      @@hannahlee3746 엄살쟁이 하나 추가요...one more nerd!!!

  • @user-ed4ky1wp8u
    @user-ed4ky1wp8u Год назад +6

    어린이집 교사들끼리도 골때리죠 지인이 그라는데 선임이 초임교사한테 뮈만 하면 잡아 먹을것같이 말하고 좋게 볼수 없다하고 울고다닌데요ㅠ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4

      제가 볼때에도 데이케어에서 가장 일하기 힘든 이유는 동료들이에요. 지인분 고생하시네요ㅜㅠ

  • @CC-bq8jg
    @CC-bq8jg Год назад +1

    캐나다 이쪽에서 일하는 친구도 있는데, 이런 일은 어느 나라, 아딜 가든 있어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네 어디든 있는 일인데 5년 반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몇개가 동시에 일어나니 멘탈이 탈탈 나가더라구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그래서 제가 떠났습니다…

  • @inadvance.
    @inadvanc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자분들고 유아교육많이가나요??

    • @yumdovy
      @yumdov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진 않지만 있긴 합니다!

    • @user-ng3pf6ez2z
      @user-ng3pf6ez2z 27 дней назад

      많지는 않지만 남자 교사는 모든 데이케어 직장에서 100 환영받는 분위기에요. 남자 교사 있는 곳이 센터 분위기도 더 좋은 것 같아요.

  • @0528963147
    @0528963147 Год назад +1

    넘 고생하셨네요. 우연히 뜬 영상 보고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 갑니다. 한국에서도 다른 직장 내에서 비슷한 경우가 없진 않은데 타국에서는 그 인종이 뭐라고 일단 말 때문에 지고 들어가고 얼굴색으로 하대 받는 그런 드러운 경우들과 너무 말이 안되겠네요… 여긴 그래도 나중에 두고보자. 인생 걸면 추락시킬 순 있겠지만. 거긴 인생 걸어도 직접적인 가해 말고는 자국민 우대 이민자 투명인간 취급으로 추락이 안 될 것 같은. 넘 갔나요? 암튼 서러운 이민자의 민낯같은 현실 넘 잘? 보고 가요… 제가 이민병이 있어서 항상 타국을 그리는데… 아무튼 응원드립니다. 외국에선 뭐 같잖은 얼굴색 언어라는 이유라도 있지 한국에서 저런식으로 하는 것들은 얼마나 나를 같잖게 봤으면 싶고😂 사람사는 세상 그냥 ㅇㅇ들이 많은 거니깐 이라고 남기고 타국에서 부디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 @yumdovy
      @yumdovy  Год назад +2

      하나도 많이 안가셨어요. 저도 그런 이유때문에 그 필드를 떠난것도 있어요. 정말 지극히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제 선택이니까 제 선택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조금은 나아지겠지 라는 희망과 기대를 안구요. 응원 정말 고맙습니다.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