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주부입니다. 한 동안 제 자신이 너무 상대방 눈치를 보며 배려한다는 생각에 루저가 된 느낌이였어요. 남 눈치 안보며 당당하게 사는 남들이 옳은거 같은 느낌이였거든요. 당연히 남 눈치 안보고 할말 다 하는 그들한테 상처받는 제 자신이 예민하고 눈치 많이 보는 바보라는 생각에 괴로웠어요. 오늘 영상은 제가 잘못이 아니였다는 확신을 주셔서 더 감사해요.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타인들은 그저 겉으로 보이는 태도만 가지고 착하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죠. 만약 상대방에게 웃는얼굴을 하면서 욕이나 조롱을 하고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할때 멀리 떨어져서 보는 사람들은 그 내용은 못듣고 그저 웃는 얼굴만 보고 행복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지독히 눈치 없는 오래된 친구가 있어요. 거주지도 많이 떨어져있고 사는 환경이 달라서 자주 보는것은 아니고 가끔 연락하는 친구인데, 어릴때는 그게 순수하게 좋게 느껴지더니, 이제 나이가 들어도 그렇게 눈치없는 행동을 하니 이젠 그게 순수하게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그 친구와 친했던 것은 저도 그당시에는 눈치가 없었던 사람이이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유유상종이었든요ㅎ 그런데 20년이 지난 저는 좀 노력해서 달라졌다고 생각 하거든요. 눈치없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고 배려심과 센스가 있다는 얘기는 가끔 들었거든요. 이건 사회생활을 위해 저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참 많이 노력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친구는 그대로예요..어쩌면 좋니 친구야.. 그래도 작가님 말씀 처럼 대신 그친구 대할때 눈치 안보고 편하게 대하니 마음 편한 장점은 있더라구요. 예전엔 눈치보고 배려하니 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요. 이제 그친구 만날때는 저도 점점 배려 안하고 제가 편한대로 하게 되더라고요. 문제는 그친구는 저뿐아니라 가족에게도 같은 말을 듣고 있어서 힘들어 하더라고요. '센스가 없다'라며 남편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고 그로인해 갈등이 심하거든요. 제가 그 남편을 아는데, 참 매너있고 교양있는 분이었는데, 이젠 차갑게 돌변 했라고요. 안타까운 일이죠.. 저도 여러경험에 눈치없는 분들은, 남에게 악의를 가지고 대하지는 않지만, 귀찮고 싫으니깐, 노력도 하지않고 상황을 타인을 살피지 않고, 배려 하지 않고, 자기중심성이 강한면이 눈치 없음으로 나타난다는것을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계속하면 결국 주변 사람들도 점점 본인을 배려하기 싫어하고 무시 하더라고요. 결국 내가 눈치도 보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만큼, 상대도 나를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눈치 보는것도 분명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작가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깨닫고 갑니다🥰 10만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정말로 눈치빠른 사람들은 알고도 상대를 배려해서 모른척을 잘해주는데 눈치없는 사람들은 정말로 모르는 줄 알고 속이려는 짓을 많이 하더군요. 뒤통수 친 것을 알고있었는데 나중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알고있었다고 해도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는 친구를 손절했습니다. 그 친구의 계산은 과거에도 모르는 척 넘어가 주었으니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 줘라 이런 생각인 것 같은데, 사과를 해야 할 순간도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자세가 용서 안되더군요.
1번 진짜 맞는 말인게 회사상사가 나이 50 넘게 쳐먹었는데 아직도 눈치가 없어요 작가님이 성장과정에서 맥락파악 할 필요 없는 가정에서 자란 경우가 그렇다고 하셨는데 이 사람 딸 여러명 있는 집안 장남으로 컸거든요 꼬박꼬박 제사지내는 집이고. 그러니까 얼마나 어릴 때부터 집에서 장남이라고 우쭈쭈만 받았을지...ㅋㅋㅋㅋ 그러고 자라서 인간이 지능도 딸리고 사회화도 덜되고 맘대로 자라니까 정말 사회적 눈치가 없더라고요 이런 인간들 상사로 만나면 밑에 사람 정말 피곤함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자아성찰을 안해요 지가 한 말이 어떤지, 어디가 틀렸는지 깊게 생각해보고 고치려는 생각도 안함 기본적으로 지 땜에 기분나쁜 사람이 있으면 내가 뭘 잘못말했나?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저사람 어디 아픈가 그날인가? 이런식으로 생각하더라고요 아예 생각의 깊이자체가 남들과 다름
무시 ----- 눈치 ---- 비굴 뭐든 균형을 잘 잡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남 눈치보며 자신을 접고 비굴해지기까지 하는 분들까지 그게 당연하다 여기지는 않으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강강약약입니다. 또 작가님, 늘 정제된 언어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정확하고 단정한 모국어를 듣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힐링입니다.
영상 세 번 보고 구독 시작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으시고 성찰의 시간을 많이 보낸 분으로 짐작이 됩니다. 저도 문학작품들과 심리학 관련 책들을 일찍 보기 시작한 편인데 작가님의 공부가 깊으십니다.^^ 사람들을 많이 상대해봤는데 눈치가 없는 사람도 있지만 체면을 고려해 부드럽게 돌려서 말하면 무슨 말인지 알면서도 못알아듣는 척하며 행동을 고치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주로 안배운 사람들인데요. 학력이 달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이기적인 것이죠.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이지만 그런 사람들을 대체로 10년쯤 참아줍니다. 참아줄 뿐 아니라 혜택도 차별 없이 동일하게 줍니다. 10년쯤 변화되기를 바라며 틈틈히 변화를 요구하는 말을 간접적으로 해주며 기다려보지만 10년을 기점으로 전혀 변화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직설적으로 단점을 지적합니다. 그러면 보통 몇달을 못견디고 제 주변에서 떠나더군요. 자기가 남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괜찮고 남이 자기를 불편하게 하면 견디지 못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에게 눈치가 없고 말을 함부로 한다고 평가하더군요. 그럴 때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오히려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욕하고 싶으면 하고 갈테면 가라(속으로^^). 리더쉽이란게 무조건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배제시켜야 되는 사람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눈치 없다는 말을 듣더라도. 체널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친구란 존재를 안 이후 40여년 넘게 고민한 부분이네요 눈치와 눈썰미 정말 부족한데 이건 상대방과의 끊임없는 트러블을 불러 일으켜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돌려 말하면 눈치 못 채니까 문제 생겨요 전 얘가 왜 다른 말 하나? 상대는 얘기했는데 이런 식으로요 그러다보니 초반에 잘 지내다가 관계 깨질 때가 많아요 특히 예민한 분들이 엄청 힘들어해요 전 저 나름 노력하다보니 1년이 되든 10년이 되든 친해지기 전까지는 사람들 만나면 엄청 피곤하기만 하고 엄청 불편함 느껴요 지인들이 얘기한 부분은 개선되지만 다른 부분은 안 되고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책을 많이 읽어도 사람마다 다르니 사람에게 똑같이 행동하고 말해도 누군 좋아하고 싫어하니 쉽지 않아요 뭐가 잘못됐는지 왜 상대가 예민한지 눈치 채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배려심있고 선한 기운이 많다고 다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니 그 점 고마워요 악한 마음 품은 적 없이도 악한 사람처럼 되고 오해받고 그래서 젊을 때는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상대가 상처 받아서 더 더욱 괴롭곤 했어요 차라리 머리가 나빴으면 싶을 정도였는데요 공부 하는데는 문제 없었지만 눈치와 눈썰미는 노력으로 개선되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는 어쨌든 시간만 흐르면 관계는 괜찮아지고 지인들이 나이가 많든 어리든 제게 조언할 때가 많은데 그래도 그 조언 덕에 수많은 데이터가 쌓이고 저장돼서 많이 좋아졌어요 인간관계 부드럽게 하는 분들이 부러운데 전 애초에 결도 너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너무 달라요 정말 고슴도치가 토끼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형국 같을 정도로 저와 타인의 결이 너무 다른데 고슴도치는 결코 토끼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고슴도치의 장점을 키우고 토끼에게 덜 다가가려 합니다 적당히 거리 두고 다름을 인정하다보면 시간이 흐른 후엔 좋게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요 저같은 분들은 타인과의 거리두고 다름 인정하고 고슴도치란 사실을 때때로 얘기해서 상대방이 덜 다치도록 항상 노력해야될 것 같아요 토끼인 척하다가 토끼들이 너무 많이 아파해서 솔직하게 얘기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백조가 물에 뜨려고 엄청나게 발 움직이듯이 저같은 경우엔 엄청 노력해야지 인간관계의 중간보다 아래 단계 위치한다는 걸 압니다 이게 큰 핸디캡 같지만 그래도 죽을 때까지 함께 잘 지내려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게요 40대지만 여전히 여자친구들과의 관계는 살얼음판 같아요 내가 뭘 잘못 하지는 않을까 근데 그 잘못 하는게 뭔지 알아야 조심할텐데 뭔지 모르니 늘 조심스럽고 ㅠ 이제 그나마 사회화 돼서 아 이건 아닌가 보다 정도는 느낌으로 아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니 답답해요 늘 눈치 없으니 상처받지 말고 바로 말해달라고 주위에 말합니다 ㅠ 그 레이더라는거 타고 나지 못한 사람들도 진짜 힘들다는거 알아주셨으면 ㅠ
사람들마다 다 눈치가 없는 분야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누구나 다 눈치가 없어질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봤을땐 눈치 겁내 없는 사람들이 본인이 눈치는 빠른편이라며 자신있게 얘기하는걸 여럿 봤거든요. 저도 물론 어떨때는 눈치가 빠르지만 상상도 못한곳에서 눈치가 없었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남둘을 잣대에 들이대지말고 본인들도 그렇진 않는지 먼저 성찰을 해보시길 바래요.
영상 내용이랑 핀트가 다른 댓글이네요. 본인부터 먼저 성찰해야하는 건 모든 분야에서 그런 거고 여기선 고민 사연자가 이미 상처를 받은 상황이라 그에 대해 고민상담하는 건데 먼저 본인을 성찰해봐라? 뭔말하는진 알겠고 사람마다 눈치가 다른 분야있는 것도 공감하지만 영상 내용 본질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네요 핵심은 '눈치없는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았고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 관계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건데. 그리고 눈치없는 사람이 착한게 아니라는 내용인데 무슨 사람마다 눈치가 다르다 내용을 꺼내면.. 그런거로 치면 모든 고민에 본인부터 돌아봐라 내용일수밖에 없죠
작가님 말씀 늘 많이 도움되고 있어요❤ 사람을 그사람 자체로 보아야하는데 가까운 사이여서 좋게만 보려하고 바뀔거란 착각에 살았던거 같아요 나를 존중하는 사람, 진짜 눈치가 없는 사람과 알면서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분별되고, 얘길해줘도 배려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을 정리하니 삶이 많이 달라졌어요^^
사연듣고 소름돋았어요... 사연자님의 상대방이 제얘기인줄요. 최근에 너무 눈치없어서 지인에게 손절당할뻔했어요 전 일부러그러는건 아니지만 잘 잊어버리는데 지인말론 제가 남의말을 집중해서 잘 안들어서 그러는거래요 너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가 없대요 학창시절별명이 엉뚱한 소리 자주한다고 4차원소녀가 별명이었눈데 이것도 지금 돌아보니 눈치가 없었던거네요... 저의 삶을 반성해봅니다
님 죄지은거 없어요,,저도 눈치없다 솔직하다 이런소리 자주 듣는 편인데,,,나중에 알고보면 눈치많은 사람들,,,,배려많은척하지만 얼마나 음흉하고 악한지 질린거 한두번 아닙니다,,,계획이 많고 음흉한 사람이 눈치는 젤빠르죠,,,,,자기내면에 자신없고 음흉해서 커버치려면 겉으로 실실웃으며 약아빠지게 행동합니다,,않그런 사람이 더많지만,,,,어느정도는 여우들이라서 상황파악하는거여요,,눈치살살보면서,,, 저는 이제 인간들 믿지 않아요,,얼마나 음흉들한지,,
@김수정 아니 이런 영상에서도 이런 댓글다네;; 영상에서 작가님이 눈치없는게 착한거 아니라고 충분히 잘 설명해주셨는데. 그리고 눈치빠르다고 해서 왜 약아빠지고 음흉한게 되나요 ㅋㅋㅋㅋ 눈치빠른걸 음흉한거에 이용하면 나쁜거고 눈치빠른걸 남 상처 안주고 배려하는데 이용하면 착한거지 눈치빠른거 자체가 음흉하다? 아이고..남들한테 그런 소리 계속 들을정도면 이 댓글쓰신 분처럼 본인을 돌아보는게 나을듯요
저도 눈치가 없어서 지금도 고생하는데요. 상대에게 상처주고 싶지않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다른 사람들은 상대방이 기분이 어떻고 어떤 말을 원하고 어떤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순식간에 파악하는데 저는 몇일이나 걸리고 고민해도 매번 헛다리고 책을 읽고 연습을 해도 솔직히 제 또래보다 많이 떨어지고 티가 납니다. 그래서 친구도 없고요. 항상 노력하지만 마음속에 갑갑함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영상 보고 나도 눈치없었다 반성한다며 자길 돌아보는 사람들은 발전 가능성이 있고 눈치가 없었어도 그렇게 심하게 없었을거같단 생각이듭니다. 이런 영상에서도 눈치빠른 사람들이 못된거라며^^ 자기들 눈치나 돌아보라며 영상 내용 본질 파악못하고 곁다리 얘기하는 사람도 많은걸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제 경험을 공유할께요. 계약직 관련 뿐만 이니라 남이 싫어할 만한 다른 이야기 했을 때 그 친구가 당당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친구가 사과를 했을 때 이래서 등 핑계을 댓는지 생각해보세요. 사연자 분은 마음의 힘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친구에게 계약자 건, 아니 다른 건으로 너가 이리 말해서 또는 이리 행동해셔 나는 내가 무시받는 것 같어 기분이 상했어를 말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해봐야 합니다. 그 친구가 아니더라도 꼭 해보세요. 그리고 너가 그런 이야기를 안했으면 좋겠어 요청하세요. 친구의 반응으로 친구할 것인지 아니면 멀리할 것인지 선택하세요. 하나라도 사과할 때 어떤 핑계를 대는 친구들은 시간이 지나면 똑 같은 말, 똑 같은 행동 또 합니다. 그런 친구는 말해야 아무 소용 없어요. 본인 에너지 감정만 소모하는 것 이지요. 미안해, 응 알았어 하는 친구, 변하는 친구들이 있읍니다. 그리고 변한 것을 사연자 분이 느끼실 겁니다. 그 친구는 본인이 힘이 없어 그리해도 된다는 것을 묵시적으로 허용하셨어요. 남이 아닌 자신의 힘이 기르셔야 합니다. 계약직 건을 말 한 친구와 제가 말한 것으로 직면하세요. 자신의 감정이 올라옴을 아시고 본인의 힘을 키운다는 것에 중점을 두세요. 상대가 어떻게 사과하는짖만 보세요. 기분 상한 말 사과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글이 길어져 이만 합니다.
눈치는 후천적인 거구나.. 저는 눈치가 타고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떤 특정 상황에서 무슨일이 발생하고 사람들이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것, 그런 흐름? 감정을 빨리 파악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신기했거든요. 그런사람이 따로 있는것 같았어요 저는 둔한 편이었어서..사람들 친구들하고 부딪치고 상처받다보니 감정적으로 예민해지기도 하고^^; 상대방 행동이 이해가 안될때도 있더라구요 근데 잘 캐치하는 사람은 이럴때 어떤 행동이 적절한지 잘 알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눈치가 생겼는데..직접 부딪치고 깨지다보니 생긴거라 오래걸리더라구요 눈치도 결국 공감, 상황파악능력 아닐까요? 그런쪽으로 뇌가 발달한 사람은 평범인보다 빠르지 않을까.. 역시 눈치도 가정환경+선천적 능력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눈치없는게 아니라 자기중심적이라서 그래요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지 밖에 몰라.. 상대방이 상처 받을수있겠다는 생각 안하고 지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배려했다 착각하는게 지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이럴것이다~ 추측하는 인간들이네요 모든게 본인 중심적으로 살아서 눈치볼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더라구요 이런 인간들은 대놓고 기.분.나.쁘.다 라고 강력하게 어필해야 조심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을 여럿봐왔지만 정말 통찰력이 남다르세요. 저는 타인보다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부류에 속하는데요. 그런 사람이다보니 타인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거든요. 저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다보니 타인에게도 비슷한 잣대를 들이면서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지 조금 더 너그러워져야지 하면서 속앓이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이 영상을 보니 속시원해지는 거 같아요. 물론 제 기준이 타인보다 엄격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저도 친구무리 중에서 주변에서 애는 착한데 눈치가 없다.면서 둥기둥기 받던 친구가 있었거든요. 물론 그 친구는 친구 무리속에서 영원히 둥기둥기 받을것처럼 살아오다가 그 태도를 수정하지 않고 결국 친구들 무리와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답니다. 여러 일이 있었고 결론은 역시 착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작가님 영상 보고 또 쓰신 책도 읽어볼게요.
지나치게 눈치가 없는데 착한 사람이 저에여.......말이 안 된다구여..?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냅니다.. 부족한 눈치를 채우기 위해, 남에게 상처 안 주기 위해..스스로의 도덕적 잣대가 엄청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편하게 말할거 저는 말하기 전 생각하고, 말하고 나서 반성하고...그래도 실수는 하고..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생각해서..예전에는 "너는 말 안하면 더 좋아" 소리 듣던 제가 "너 정말 말 참 예쁘게 한다"는 말도 종종 들음요.. 그리고 눈치는 없어도 배려심은 있다는 말을 항상 동시에 듣는 게 저임..; 자책도 항상하고 그래서 자존감이 정말 박살났어여...맨날 죽고싶고, 쓸모없는 인간같고.. 그래서 요즘 자존감 기르기 트레이닝 중...하.. 눈치는 후천적인 거라지만...눈치..전 안 길러지는 걸요?ㅠㅠㅠ 대신 상대방 입장 이해하는 이해심만 어마무시하게 늘어남...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건 여전함..대체 문제가 뭐냐... 이 정말 인생 힘들게 하는 게.. 타고난 눈치가 없다 => 상황 파악이 안 된다. 그래서 현실에서 일도 못하는 사람 특징이 접니다;; 남들은 쉽게 하는 거 저는 항상 그 모든 순간이 장벽이네여.. 정말 쉽지 않은 인생이야... 그래도 일 잘하는 사람으로 바꿔 보겠다고.. 영상도 보고...찾아도 보는데.. 스스로는 안 고쳐져여...이론만 쌓여있음.. 그래서 옆에서 행동 방향을 누군가 알려줘야 함. 하.... 그래도 조금씩 고쳐지고 있네여.......... 온 세상 눈치 없는 사람들이여 힘내라ㅠㅠㅠㅠ 눈치 없는 사람들이 주위 눈치 보는 경우 되게 많아요..그 눈치 보는게 1도 효과적이지 않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안 보는 건 최악이라서 주위를 위해 계속 눈치 보자. 이런 사람들 은근 있음.. 그게 바로 나..그래서 사람들이 답답해하면 항상 남들에게 미안해하고.. 영상 내용 너무 상처받네여...눈치가 없는 사람은 이타성이 없다니....사과 받고 싶다... 이타성이 없으면 이렇게 마음이 괴로울리가 없잖아요...열심히 살아왔는데..그 모든 마음과 노력이 부정당한 기분이야.. 작가님 너무너무너무 미워요.
작가님 답에 잘 공감가지 않아요 제 친구 중에 정말 착한 친구가 있어요 남에게 상처주는걸 싫어해서 생각도 많고 공격성도 거의 제로거든요 대놓고 괴롭혀도 악의를 파악하는데 남들과 비교해서 시간이 한참 걸리더라고요 그런데 남눈치는 많이 보는 친구에요 생각도 많고 신중한 면이 있어서 말도 아끼는 편이고 양보와 배려도 많이 해줘요 그런데 특정상황에서 눈치가 너무 없어요 예를 들면 전화통화를 하면 너무 몰입해서 얘기를 해서 그런지 절대 끊자는 말을 먼저안해요 제가 알았어~하고 말꼬리를 올려 끊자는 뉘앙스로 여러번 말해도 파악을 못하더라고요 결국 지금 뭐 해야 되니까 끊자 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해야만 끊게되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친구랑은 통화 한 번했다하면 한시간반 기본이길래 힘들다고 여러번표현을 했지만 지금도 똑같아요 어떤 상황에서 적당히 멈춰야 할 때와 어디까지 계속해도 괜찮은지, 상대방이 계속말하고 싶어하는지, 그만하고 싶어하는지 그런 맥락을 파악하는 게 둔한 거 같은데 절대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그 부분에서 특별히 둔해서 그런거지.. 노력 안하고 잘 안 바뀐다고 해서 눈치없음=이타성부족(남을 생각하는 마음부족)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특정 주의력이나 사회성이 좀 타고나게 부족한 거 아닐까요... 다만 착한사람을 상대하는 게 무조건 좋기만 하진 않은 것 같아요 사회적처신기술(?)이 부족한 사람은 악의가 없어도 사람을 힘들게 하는 면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악의가 전혀 없는 이 친구의 순수하고 우직한 그런 면이 좋아서 가끔 매우 힘든순간이 있는데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거든요 사회에서 계산없고 악의가 전혀 없는 사람 찾기도 드문 것 같아 저는 그런 기질을 높이 사거든요 쉽게 고쳐지지 않는 눈치는 결국은 착한 게 아니라고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할까봐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안무가 리아씨도 정말 심하게 눈치가 없는부분이 있지만 자기때문에 힘들어할 지인들에게 굉장히 미안해하고 고치고 싶어하시는걸 금쪽상담소에서 봤어요
공감합니다 제가 그 친구같은데 특정 상황에서 아무리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연습하고 배워도 타고난 그 분야의 지능? 같은게 현저히 떨어져서 한계가 있고 새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꼭 실수를 하게 됩니다 ADHD도 없고요.. 두뇌가 그 눈치영역에서 발달이 안된듯하네요 대신 다른 특정 분야에서는 타고난 재능이 있습니다 뇌가 어느 한 방향에 특출나게 발달되면 나머지 부분에서 발달이 안되는건지 ... 아무튼 눈치는 지능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되기 때문에 평생 노력하면서 살려고요 ,.
음 님 사례랑 고민자분의 사례랑은 다른 계열의 눈치없음같아요. 그 친구가 눈치없이 전화를 계속하고 안끊고 오래해서 님이 상처받은 건 없잖아요? 힘들 뿐이지. 친구가 전화를 오래해서 님 자존감이 다치거나 기분이 상한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저 고민 사연자는 눈치없는 친구의 말로 자존감이 다쳤고 기분이 나쁜 상태죠. 그리고 '일부러 안 그랬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말로 모든 행동이 정당화되고 용인받을 순 없어요. 일부러 안했어도 실수로 사람을 죽였어도 사람을 죽이면 처벌을 받죠? 그런거랑 같은 맥락인거죠 일부러 안했어도 그게 본질적으로 남한테 피해를 주고 상처를 입혔다면 눈치없는게 착한게 아닌거고 그 사람의 특성이라고 봐줄 필요가 없단 말이 영상의 핵심입니다
나오는대로 막말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지막지하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는 모르고, 계속해서 거칠게 말하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정말 몰라서 눈치없다는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덜 발달한거 같아요.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는거죠. 이 경우는 말씀처럼 다양한 경험에 의해 차차 어느정도 배워요. 또 다른 유형은 다른 사람의 마음이 아파도 전혀 모르는 사이코패스 기질도 있고, 또 알면서도 눈치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한마디로 인성이 못된거죠. 그런 사람들은 정말 멀리하는게 상책이예요.
01:09 사연 끝 솔루션 시작 01:30 1번째) 눈치 없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는 착각, 버리세요. 05:22 2번째) 맥락 파악을 하는지 보세요. 07:53 3번째) 나한테만 눈치없는 사람은 일단 멀리하세요. 08:48 (눈치에 대한 부분) 09:12 4번째) 다른 사람 마음도 다 똑같다는걸 알아두세요.
한 지인을 다른 사람들이 은따를 시키는게 안돼서 좀 불편해도 부탁들어주고 연락을 받아줬는데 ...눈치가 너무 없어서 몇년 견디다가 결국 손절했어요. 바쁘다고 얘기했는데도 계속 전화하고, 아파서 누워있다고 해도 전화 안끊고 계속 얘기하고, 눈치없이 상황 안좋은 분들 앞에서 자기자랑하고.. 그러다 손절했는데, 그냥 전화만 덜했어도 참고 만났을 것 같아요. 말대로 못됐다기 보다는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거라 생각하려다가도 정말 상황을 모르는 걸까 하기에는 나이도 있고 머리가 나쁜사람도 아니라서 그냥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안하는 걸로 결론 내렸네요. 그래도 죄책감은 들어요..
: 이들(me too)은 영악하지 안다. 순수한편이다. 특히, 에서 : 삶을 위한 수단이 되엇다. 눈치작전은 나 개성이 죽이는 짓이기도하다. 왜? 울은 여행(해외)에 가나? 거기엔 다양한 구성원들을 볼 수있다. 그들 삶에서, 내가 교훈을 얻으면 된다. 오랜 관광 안내자가, 미국애서,
가게 손님 중에 진짜 눈치 없는건지 주장이 강한건지 주변에서는 약간 푼수같네 2%로 부족한건 같네 하는데 그래도 저는 착해보여서 계속 애기도 들어주고 상대를 해주니까 가게 손님이 오시면 끼어들어서 자기 할말을 다하고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면 타박을 주고 저한테도 그래요 때로는 손님이 싫어 할때도 있어요 그래서 애기를 했어요 손님 하고 애기하는데 끼어들어서 말하고 그러면 실례가 되니까 가게 오는걸 자재해달라고 톡으로 보냈어요 죄송하다고 답은 왔어요 시도 때도 없이 오던 사람이 안오니까 맘이 넘 편해졌어요 제가 심하게 한건지요 조금은 신경이 쓰이기도해요
죄송하다 답하는 거 보니 악의없는 사람이 맞긴 하네요 거기서 내가 뭘잘못했냐고 했다면 열은 받아도 오히려 사장님 마음이 더 편하셨을건데 사람이 악의가 없는 사람이니 괜히 내가 심했나 마음이 불편하신 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피가 섞인 것도 아닌데 사장님이 피해를 안고 가실 수는 없잖아요
눈치도 없으면서 내로남불 친구가 있어요 예를들어서 내가 맛있는거 사주면 그냥 가만히 잇으면되는데 다른방향으로 나를 열받게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만하라고 눈치를 계속 줫는데요 이친구는 자기 행동을 이정도면 상대방이 왜? 기분나 나빠?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항상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에요 그래서 과거에도 이친구했던 행동을 그대로 돌려주면 저에게 하는말이 "니가 했던 행동은 당연히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안나쁘겠냐?"라고 엄청 저에게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튼 맛있는거 내가 사주는데 나를 열받게해서 계속 그만하라고 대놓고 눈치를 게속 줫는데 계속 하길래 그만하라고 둘려댓어요 근대 이친구는 어이가 없게 방금전행동으로 내가 열받았다고 생각은 안하고 이친구가 저에게 "니가 사준다고 해놓고 사준것때문에 화를 내는거야?이럴꺼면 다음부터 사주지마 니가 자발적으로 사줘놓고 니가 열받아 하면 어떻게 해!!"이러더라구요..
저도 눈치없다소리 많이들어요.. 그걸 인지못하는 저 조차도 힘들어요. 노력하는데 그래도 힘드네요.그냥 입을닫고 지적질안하고 속마음 굳이 다 말안하고 좋은말만해주기! 노력중이요.. 근대 이게 진짜 재미없고 힘드네요. 혼자가 편해서 왠만함 안어울리려고 노력중이예요..잘하고있는건가요?
눈치 없는 새끼들 보통 동작성 지능이 떨어지고 일할때 둔함. 어느 정도 타고나는거에요 눈치 안봐도 되는 가정환경(금수저, 혹은 남아선호사상 강한집)이고 동작성 지능이 높으면 처음에 쿠사리 먹으면 바로 잔머리 굴리고 사과합니다. 흔히 말하는 완전체는 타고난 지능이 현저히 낮음 +환경(오냐오냐키움) 에서 나옵니다. 지능이 낮아서 대화가 안통하니 얼른 돔황챠~하시길 바랍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28회]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신경쓰여요](http://i.ytimg.com/vi/LCQ3Wo-Koj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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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E Choppa - Or What ft. 41 (Orchestra Mix)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biOFASEgSOM/mqdefault.jpg)
중년주부입니다. 한 동안 제 자신이 너무 상대방 눈치를 보며 배려한다는 생각에 루저가 된 느낌이였어요. 남 눈치 안보며 당당하게 사는 남들이 옳은거 같은 느낌이였거든요. 당연히 남 눈치 안보고 할말 다 하는 그들한테 상처받는 제 자신이 예민하고 눈치 많이 보는 바보라는 생각에 괴로웠어요. 오늘 영상은 제가 잘못이 아니였다는 확신을 주셔서 더 감사해요.
맞아요. 정말 눈치없음은 남을 신경쓰지
않는 눈치없는 이기주의일 가능성이 더 높은것 같아요.
여우들이 더는치는 빠삭이죠
분명 배려없는 언행임에도 조용한 말투에 순한상이면 착하다고들 착각함,, 이런 사람이랑은 싸움도 안되요 진짜 나만 나뿐사람 됨 ㅋㅋ눈치 없는 사람이 착할수 없죠 이타심 결여 된 이기적인 사람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타인들은 그저 겉으로 보이는 태도만 가지고 착하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죠. 만약 상대방에게 웃는얼굴을 하면서 욕이나 조롱을 하고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할때 멀리 떨어져서 보는 사람들은 그 내용은 못듣고 그저 웃는 얼굴만 보고 행복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오래하다보니 느껴지더라고요... 일잘하는 눈치있는사람 = 배려심 있음
일뫃하고 눈치없음=이기적임 자기중심적
맞아요
1.눈치없는사람이 착하다는말은틀린말이다
자기주심적성격이라
이타성이없다
기본적인배려심도없다
주변사람전혀고려안해
본인감정만
2.맥락파악하려고노력하는지? 마음 태도가 중요하다 타인의 감정 공감능력 높일려구 노력도 안해
3.나한테만눈치없는사람은 나를무시하는거다
신경써서기분좋게해줄필요가없다는것이다
4.다른사람마음도똑같다
눈치없어서타인배려꽝이라면 감정적인면에서 나만소외되지마라
지독히 눈치 없는 오래된 친구가 있어요. 거주지도 많이 떨어져있고 사는 환경이 달라서 자주 보는것은 아니고 가끔 연락하는 친구인데, 어릴때는 그게 순수하게 좋게 느껴지더니, 이제 나이가 들어도 그렇게 눈치없는 행동을 하니 이젠 그게 순수하게 느껴지진 않더라고요.
그 친구와 친했던 것은 저도 그당시에는 눈치가 없었던 사람이이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유유상종이었든요ㅎ
그런데 20년이 지난 저는 좀 노력해서 달라졌다고 생각 하거든요.
눈치없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고 배려심과 센스가 있다는 얘기는 가끔 들었거든요. 이건 사회생활을 위해 저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참 많이 노력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친구는 그대로예요..어쩌면 좋니 친구야..
그래도 작가님 말씀 처럼 대신 그친구 대할때 눈치 안보고 편하게 대하니 마음 편한 장점은 있더라구요.
예전엔 눈치보고 배려하니 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요.
이제 그친구 만날때는 저도 점점 배려 안하고 제가 편한대로 하게 되더라고요.
문제는 그친구는 저뿐아니라 가족에게도 같은 말을 듣고 있어서 힘들어 하더라고요.
'센스가 없다'라며 남편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고 그로인해 갈등이 심하거든요.
제가 그 남편을 아는데, 참 매너있고 교양있는 분이었는데, 이젠 차갑게 돌변 했라고요. 안타까운 일이죠..
저도 여러경험에 눈치없는 분들은, 남에게 악의를 가지고 대하지는 않지만, 귀찮고 싫으니깐, 노력도 하지않고 상황을 타인을 살피지 않고, 배려 하지 않고, 자기중심성이 강한면이 눈치 없음으로 나타난다는것을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계속하면 결국 주변 사람들도 점점 본인을 배려하기 싫어하고 무시 하더라고요.
결국 내가 눈치도 보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만큼, 상대도 나를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눈치 보는것도 분명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작가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깨닫고 갑니다🥰
10만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정말로 눈치빠른 사람들은 알고도 상대를 배려해서 모른척을 잘해주는데 눈치없는 사람들은 정말로 모르는 줄 알고 속이려는 짓을 많이 하더군요.
뒤통수 친 것을 알고있었는데 나중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알고있었다고 해도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는 친구를 손절했습니다.
그 친구의 계산은 과거에도 모르는 척 넘어가 주었으니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 줘라 이런 생각인 것 같은데, 사과를 해야 할 순간도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자세가 용서 안되더군요.
완전 공감해요
눈치없는게 착한건 아닌거~ 맞는것 같아요~
요즘 눈치 없이 행동한 지인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됐어요 어쩜 모든 강의들이 제 마음을 속속들이 찝어서 풀어 주시는지 언변에 놀랍고 어렵지 않게 잘 설명 해주시네요
눈치없이 막말하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겁니다. 착하다는 거랑 전혀 무관해요. 다른 이에게 상처주는 게 나쁜 겁니다. 말로 받은 상처는 잘 낫지도 않아요.
1번 진짜 맞는 말인게 회사상사가 나이 50 넘게 쳐먹었는데 아직도 눈치가 없어요 작가님이 성장과정에서 맥락파악 할 필요 없는 가정에서 자란 경우가 그렇다고 하셨는데 이 사람 딸 여러명 있는 집안 장남으로 컸거든요 꼬박꼬박 제사지내는 집이고. 그러니까 얼마나 어릴 때부터 집에서 장남이라고 우쭈쭈만 받았을지...ㅋㅋㅋㅋ 그러고 자라서 인간이 지능도 딸리고 사회화도 덜되고 맘대로 자라니까 정말 사회적 눈치가 없더라고요 이런 인간들 상사로 만나면 밑에 사람 정말 피곤함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자아성찰을 안해요 지가 한 말이 어떤지, 어디가 틀렸는지 깊게 생각해보고 고치려는 생각도 안함 기본적으로 지 땜에 기분나쁜 사람이 있으면 내가 뭘 잘못말했나?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저사람 어디 아픈가 그날인가? 이런식으로 생각하더라고요 아예 생각의 깊이자체가 남들과 다름
에휴
무시 ----- 눈치 ---- 비굴 뭐든 균형을 잘 잡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남 눈치보며 자신을 접고 비굴해지기까지 하는 분들까지 그게 당연하다 여기지는 않으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강강약약입니다.
또 작가님, 늘 정제된 언어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정확하고 단정한 모국어를 듣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힐링입니다.
눈치가없는것이아닙니다 없는척하는것이지요.눈치챙겨 배려하는것이 귀찮을뿐이지요 그리고 없는척 상대를 이용하는거랍니다.끊어내기어려운 관게라면 똑같이대해 주면됩니다 .
배려 없이 말 하고 행동 사람이랑은 친구 못 해요.
그런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게 인생 좀 갉아먹는 짓입니다.
잘라내세요.
친구생각나네요
친구
엄마돌아가시고 힘든 저에게 종일 엄마얘기했었지요.
고딩때요,엄마랑 싸운얘기,엄마가 너무 좋다는 얘기,ㅠㅠ
다른친구들이 애는 착하자나
어른되도 여전히,
걍 끊었어요.
착하자나 막말해도..
그거만큼 피곤한거없던대요^^
친구가 엄마 돌아가신걸 아는데 그 친구에게 하루종일 자기 엄마 얘길한다구요?
헐~ 그건 눈치문제가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거죠 아니면 일부러 엿먹이는거거나
뭐가 됬든 착하다는 가당치도 않은 소리를
생판 남인 나도 속이 뒤집어지는데..
인성이 못된겁니다
맥락 파악이 느려서 안되는 건 사회생활 경험하면서 만들어진다는 말에 완전 공감이요~~^^
그래서 자기 중심 적 사고로 눈치가 없어진다는 말에 공감해요!!!😊
영상 세 번 보고 구독 시작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으시고 성찰의 시간을 많이 보낸 분으로 짐작이 됩니다. 저도 문학작품들과 심리학 관련 책들을 일찍 보기 시작한 편인데 작가님의 공부가 깊으십니다.^^ 사람들을 많이 상대해봤는데 눈치가 없는 사람도 있지만 체면을 고려해 부드럽게 돌려서 말하면 무슨 말인지 알면서도 못알아듣는 척하며 행동을 고치지 않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주로 안배운 사람들인데요. 학력이 달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이기적인 것이죠.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이지만 그런 사람들을 대체로 10년쯤 참아줍니다. 참아줄 뿐 아니라 혜택도 차별 없이 동일하게 줍니다. 10년쯤 변화되기를 바라며 틈틈히 변화를 요구하는 말을 간접적으로 해주며 기다려보지만 10년을 기점으로 전혀 변화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직설적으로 단점을 지적합니다. 그러면 보통 몇달을 못견디고 제 주변에서 떠나더군요. 자기가 남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괜찮고 남이 자기를 불편하게 하면 견디지 못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에게 눈치가 없고 말을 함부로 한다고 평가하더군요. 그럴 때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오히려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욕하고 싶으면 하고 갈테면 가라(속으로^^). 리더쉽이란게 무조건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배제시켜야 되는 사람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눈치 없다는 말을 듣더라도.
체널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10년을 어떻게 참나요
@@아나콘다-l1u 사람은 변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주는거죠. 10년이 지나도 안 변하면 그 사람은 평생 안 변할 것으로 보고 포기합니다.
눈치없는 사람의 주변사람들은 그래도 괜찮습니다만 가족들이 제일 힘듭니다. 정말 대환장입니다. 소통이 불가능 하거든요.
작가님!제가 본 유튜버중 가장 통찰력있는 분입니다^^*
처음에는 모를수있는데 말을 했는데도 똑같이 계속 그러면 정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모르고 한거면 그래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모르는게 잘못인것 같아요😂
와~ 명쾌하고 통쾌한 조언!! 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친구란 존재를 안 이후 40여년 넘게 고민한 부분이네요 눈치와 눈썰미 정말 부족한데 이건 상대방과의 끊임없는 트러블을 불러 일으켜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돌려 말하면 눈치 못 채니까 문제 생겨요 전 얘가 왜 다른 말 하나? 상대는 얘기했는데 이런 식으로요 그러다보니 초반에 잘 지내다가 관계 깨질 때가 많아요 특히 예민한 분들이 엄청 힘들어해요 전 저 나름 노력하다보니 1년이 되든 10년이 되든 친해지기 전까지는 사람들 만나면 엄청 피곤하기만 하고 엄청 불편함 느껴요 지인들이 얘기한 부분은 개선되지만 다른 부분은 안 되고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책을 많이 읽어도 사람마다 다르니 사람에게 똑같이 행동하고 말해도 누군 좋아하고 싫어하니 쉽지 않아요 뭐가 잘못됐는지 왜 상대가 예민한지 눈치 채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배려심있고 선한 기운이 많다고 다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니 그 점 고마워요 악한 마음 품은 적 없이도 악한 사람처럼 되고 오해받고 그래서 젊을 때는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상대가 상처 받아서 더 더욱 괴롭곤 했어요 차라리 머리가 나빴으면 싶을 정도였는데요 공부 하는데는 문제 없었지만 눈치와 눈썰미는 노력으로 개선되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는 어쨌든 시간만 흐르면 관계는 괜찮아지고 지인들이 나이가 많든 어리든 제게 조언할 때가 많은데 그래도 그 조언 덕에 수많은 데이터가 쌓이고 저장돼서 많이 좋아졌어요 인간관계 부드럽게 하는 분들이 부러운데 전 애초에 결도 너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너무 달라요 정말 고슴도치가 토끼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형국 같을 정도로 저와 타인의 결이 너무 다른데 고슴도치는 결코 토끼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고슴도치의 장점을 키우고 토끼에게 덜 다가가려 합니다 적당히 거리 두고 다름을 인정하다보면 시간이 흐른 후엔 좋게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요 저같은 분들은 타인과의 거리두고 다름 인정하고 고슴도치란 사실을 때때로 얘기해서 상대방이 덜 다치도록 항상 노력해야될 것 같아요 토끼인 척하다가 토끼들이 너무 많이 아파해서 솔직하게 얘기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백조가 물에 뜨려고 엄청나게 발 움직이듯이 저같은 경우엔 엄청 노력해야지 인간관계의 중간보다 아래 단계 위치한다는 걸 압니다 이게 큰 핸디캡 같지만 그래도 죽을 때까지 함께 잘 지내려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제 얘기를 대신해주시네요
사람 만나는거 불편하고
에너지 소비 많아요
정말 숙제인데
어떻게 변화를 노력해야는지
누군가 도움 될만한
방법 안내 부탁 드려 봅니다~
그러게요 40대지만 여전히 여자친구들과의 관계는 살얼음판 같아요 내가 뭘 잘못 하지는 않을까 근데 그 잘못 하는게 뭔지 알아야 조심할텐데 뭔지 모르니 늘 조심스럽고 ㅠ 이제 그나마 사회화 돼서 아 이건 아닌가 보다 정도는 느낌으로 아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니 답답해요 늘 눈치 없으니 상처받지 말고 바로 말해달라고 주위에 말합니다 ㅠ 그 레이더라는거 타고 나지 못한 사람들도 진짜 힘들다는거 알아주셨으면 ㅠ
예전부터느꼈지만 눈치가 없는 사람들은 틀린부분 지적해주면 행동 수정을 하는데 낭창한 사람들이 눈치 없는척,착한척하더라구요. 전 그런사람 뼛속까지 느낄수있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눈치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눈치 있으면서 착한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사랑해요 작가님♡
얼마전에 알게된 남인숙작가님채널 보면서 인생공부하고있어요. 새 영상도 감사합니다. 책도 찾아보고있어요! 오늘 공개 해주신영상 참고해서 눈치를 개발하고싶어요!
와 이런공부 너무 재밌어요~~무슨 영상을봐도 참 많은 공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들마다 다 눈치가 없는 분야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누구나 다 눈치가 없어질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봤을땐 눈치 겁내 없는 사람들이 본인이 눈치는 빠른편이라며 자신있게 얘기하는걸 여럿 봤거든요. 저도 물론 어떨때는 눈치가 빠르지만 상상도 못한곳에서 눈치가 없었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남둘을 잣대에 들이대지말고 본인들도 그렇진 않는지 먼저 성찰을 해보시길 바래요.
영상 내용이랑 핀트가 다른 댓글이네요. 본인부터 먼저 성찰해야하는 건 모든 분야에서 그런 거고 여기선 고민 사연자가 이미 상처를 받은 상황이라 그에 대해 고민상담하는 건데 먼저 본인을 성찰해봐라?
뭔말하는진 알겠고 사람마다 눈치가 다른 분야있는 것도 공감하지만 영상 내용 본질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네요
핵심은 '눈치없는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았고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 관계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건데. 그리고 눈치없는 사람이 착한게 아니라는 내용인데 무슨 사람마다 눈치가 다르다 내용을 꺼내면..
그런거로 치면 모든 고민에 본인부터 돌아봐라 내용일수밖에 없죠
작가님 말씀 늘 많이 도움되고 있어요❤
사람을 그사람 자체로 보아야하는데
가까운 사이여서 좋게만 보려하고
바뀔거란 착각에 살았던거 같아요
나를 존중하는 사람, 진짜 눈치가 없는 사람과
알면서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분별되고, 얘길해줘도 배려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을 정리하니 삶이 많이 달라졌어요^^
작가님의 귀한 지혜 오늘도 배웁니다. 구독자 10만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작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채널에서 삶을 배우는 중입니다👍
사연듣고 소름돋았어요... 사연자님의 상대방이 제얘기인줄요. 최근에 너무 눈치없어서 지인에게 손절당할뻔했어요 전 일부러그러는건 아니지만 잘 잊어버리는데 지인말론 제가 남의말을 집중해서 잘 안들어서 그러는거래요
너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가 없대요 학창시절별명이 엉뚱한 소리 자주한다고 4차원소녀가 별명이었눈데 이것도 지금 돌아보니 눈치가 없었던거네요...
저의 삶을 반성해봅니다
주변으로부터 눈치없다는 소리나 내말안들었니?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들중에 성인 ADHD인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금쪽상담소 박소현님 리아킴님 편 보다보니 일관된부분이 있더라고요
님 죄지은거 없어요,,저도 눈치없다 솔직하다 이런소리 자주 듣는 편인데,,,나중에 알고보면 눈치많은 사람들,,,,배려많은척하지만 얼마나 음흉하고 악한지 질린거 한두번 아닙니다,,,계획이 많고 음흉한 사람이 눈치는 젤빠르죠,,,,,자기내면에 자신없고 음흉해서 커버치려면 겉으로 실실웃으며 약아빠지게 행동합니다,,않그런 사람이 더많지만,,,,어느정도는 여우들이라서 상황파악하는거여요,,눈치살살보면서,,,
저는 이제 인간들 믿지 않아요,,얼마나 음흉들한지,,
@@김수정-d8d5x 여우같이 눈치 잘보면서 남에게 상처안주는사람이 곰처럼 눈치안보고 남에게 상처주는사람보다 나아요^^ㅎㅎㅎ
상처 줄거 다 주고
내가 원래 솔직하잖아~ 내가 뒤끝이없잖아~
내가 눈치가없잖아 ~ 이러는게 상처받은입장에서는 더 좀...그런것같아요ㅠ
@@폴드-l9t 못된여우가 젤 나쁨 눈치빠르게 약점파악해서 일부러 상처춤. 이분이 말한 그 부류는 일부러그러는거라서 곰이 아닌 못된여우과
@김수정 아니 이런 영상에서도 이런 댓글다네;; 영상에서 작가님이 눈치없는게 착한거 아니라고 충분히 잘 설명해주셨는데.
그리고 눈치빠르다고 해서 왜 약아빠지고 음흉한게 되나요 ㅋㅋㅋㅋ 눈치빠른걸 음흉한거에 이용하면 나쁜거고 눈치빠른걸 남 상처 안주고 배려하는데 이용하면 착한거지
눈치빠른거 자체가 음흉하다? 아이고..남들한테 그런 소리 계속 들을정도면 이 댓글쓰신 분처럼 본인을 돌아보는게 나을듯요
사연자분의 경우는 주변에서 친구가 그 눈치없이 말하는 친구에게 좋게 한마디 조언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그 분이 진짜 눈치없음 듣고 미안해하고 고치시겠죠.
10만 유튜버 되신 것 축하 드립니다... 늘 도움 되는 컨텐츠 감사랑 합니다
계속 참다 느꼈습니다
얘는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내 눈치를 안본다는 걸요.
저도 눈치가 없어서 지금도 고생하는데요.
상대에게 상처주고 싶지않은데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다른 사람들은 상대방이 기분이 어떻고 어떤 말을 원하고 어떤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순식간에 파악하는데 저는 몇일이나 걸리고 고민해도 매번 헛다리고 책을 읽고 연습을 해도 솔직히 제 또래보다 많이 떨어지고 티가 납니다. 그래서 친구도 없고요.
항상 노력하지만 마음속에 갑갑함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영상 보고 나도 눈치없었다 반성한다며 자길 돌아보는 사람들은 발전 가능성이 있고 눈치가 없었어도 그렇게 심하게 없었을거같단 생각이듭니다.
이런 영상에서도 눈치빠른 사람들이 못된거라며^^ 자기들 눈치나 돌아보라며 영상 내용 본질 파악못하고 곁다리 얘기하는 사람도 많은걸요
정말 공감되네요^^
눈치없는것 자체가 착한것과 공존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네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에 매우 공감됩니다 ㅎ
인간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이라 귀얇아서 부화뇌동 잘하고 그래놓고 자기가 상처준 건 시치미 떼고,,역공하는 사람들 있어요!!
견뎌내려면 받은만큼 주거나 아님 단절하거나
독하게 돌려줌
여기 알고리즘도그럼 ㅎㅎ
아닌걸 맞다함 ㅎㅎ
질려버릴정도로 손절화법구사
목소리가좋으세요
다른 사람 배려심 없는 눈치없는 친구ㅋ
그친구는 감정선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진짜 신경 안써도 되요
거절해도 상처 안받는 장점이 있더라구요ㅋ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일 수도 있습니다
10만 구독 진심 축하 축하 ^^* 살아가는 동안 여러 도움이 되는 지혜롭고 따스한 혜안의 말씀들 정말 감사드리며, 멋진 어른으로 거듭 성장하도록 도움되는 유익한 영상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당~ ^^*
구독자 10만 축하드려요! 한달전부터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제 최애 채널이되었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제 경험을 공유할께요.
계약직 관련 뿐만 이니라 남이 싫어할 만한 다른 이야기 했을 때 그 친구가 당당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친구가 사과를 했을 때 이래서 등 핑계을 댓는지 생각해보세요.
사연자 분은 마음의 힘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친구에게 계약자 건, 아니 다른 건으로 너가 이리 말해서 또는 이리 행동해셔 나는 내가 무시받는 것 같어 기분이 상했어를 말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해봐야 합니다. 그 친구가 아니더라도 꼭 해보세요.
그리고 너가 그런 이야기를 안했으면 좋겠어 요청하세요.
친구의 반응으로 친구할 것인지 아니면 멀리할 것인지 선택하세요.
하나라도 사과할 때 어떤 핑계를 대는 친구들은 시간이 지나면 똑 같은 말, 똑 같은 행동 또 합니다. 그런 친구는 말해야 아무 소용 없어요. 본인 에너지 감정만 소모하는 것 이지요.
미안해, 응 알았어 하는 친구, 변하는 친구들이 있읍니다.
그리고 변한 것을 사연자 분이 느끼실 겁니다. 그 친구는 본인이 힘이 없어 그리해도 된다는 것을 묵시적으로 허용하셨어요.
남이 아닌 자신의 힘이 기르셔야 합니다.
계약직 건을 말 한 친구와 제가 말한 것으로 직면하세요.
자신의 감정이 올라옴을 아시고 본인의 힘을 키운다는 것에 중점을 두세요. 상대가 어떻게 사과하는짖만 보세요.
기분 상한 말 사과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글이 길어져 이만 합니다.
필요한 부분이네요.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 어렵지만 꼭 해야하는것 같아요. 저도 그게 부족해서 관계가 매일 틀어지는데 이제는 부당하거나 불쾌함을 느꼈을때 유연하게 표현하는것을 연습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오해도 안 생기고 깔끔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더군요.
@@hj-pi3wv 답글을 달아주시고 고맙습니다. 참고로 돈을 버는 조직 내에서는 힘의 논리가 있어 말하는 것 조심하셔야 합니다.
눈치는 후천적인 거구나..
저는 눈치가 타고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떤 특정 상황에서 무슨일이 발생하고 사람들이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것,
그런 흐름? 감정을 빨리 파악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신기했거든요. 그런사람이 따로 있는것 같았어요
저는 둔한 편이었어서..사람들 친구들하고 부딪치고 상처받다보니 감정적으로 예민해지기도 하고^^;
상대방 행동이 이해가 안될때도 있더라구요
근데 잘 캐치하는 사람은 이럴때 어떤 행동이 적절한지 잘 알더라구요
저도 지금은 눈치가 생겼는데..직접 부딪치고 깨지다보니 생긴거라 오래걸리더라구요
눈치도 결국 공감, 상황파악능력 아닐까요? 그런쪽으로 뇌가 발달한 사람은 평범인보다 빠르지 않을까..
역시 눈치도 가정환경+선천적 능력이 좌우하는 것 같아요😊
아름다우신 우리작가님!! 10만 돌파 축하드립니당. 지인 공유>> 지인에 지인 공유... 모두 대박이라 하더라구요^^ 100만이 된 날이 벌써 그려집니다.!!
헐 참아 주다니요 !!
사람을 참아쥬면서 만난다는 생각을 갖는게 정말 ..
그냥 만나지 마세요 .. 상대가 불쌍합니다 ..
그 사람은 당신이 참아쥬면서 만난다는걸 알면 당신을 만나고 싶을까요??
그런 마음이 든다면 그냥 피하세요
보통 피하는데 눈치가 없으니 피하는줄 모르는게 문제지요 ㅎ
그럼 대놓고 말하세요 .. 그렇게 만날꺼면
상대가 불쌍할게 뭐 있어 그러게 누가 참아준단 생각 들만큼 행동하랬나. 상처받은건 고민사연자구만
그리고 피하고 싶어도 친구들끼리 엮여있으면 그 친구만 피하는게 불가능한 자리가 있을 수 있고 여러 상황이 발생하니 고민이고 사연보낸거겠지
그런 마음 들면 피하라고, 상대가 불쌍하다고? 고민 사연자부터 불쌍하단 생각 드는게 먼저 아니냐?
”나는 원래 이래“ 이런 식으로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일 수는 없다
눈치없는 게 잘못은 아닌데 말이죠 ㅋㅋ
목소리가 너무좋으세요~ 우리나이쯤되면 목소리가 자신없어서 말안하게 되는데 목소리가좋으시니 계속듣게되네요
말씀을조리있게 넝잘하시네요,구독좋아요
찔리네요.. 저도 눈치가 별로 없어서 요즘 공부도 하고 고쳐서 많이 나아졌는데 제가 좀 눈치를 기르니 공감가고 제 과거 좀 찔리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눈치없는게 아니라 자기중심적이라서 그래요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지 밖에 몰라.. 상대방이 상처 받을수있겠다는 생각 안하고 지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배려했다 착각하는게 지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이럴것이다~ 추측하는 인간들이네요 모든게 본인 중심적으로 살아서 눈치볼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더라구요 이런 인간들은 대놓고 기.분.나.쁘.다 라고 강력하게 어필해야 조심합니다
작가님의 영상을 여럿봐왔지만 정말 통찰력이 남다르세요. 저는 타인보다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부류에 속하는데요. 그런 사람이다보니 타인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거든요. 저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다보니 타인에게도 비슷한 잣대를 들이면서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지 조금 더 너그러워져야지 하면서 속앓이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이 영상을 보니 속시원해지는 거 같아요. 물론 제 기준이 타인보다 엄격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저도 친구무리 중에서 주변에서 애는 착한데 눈치가 없다.면서 둥기둥기 받던 친구가 있었거든요. 물론 그 친구는 친구 무리속에서 영원히 둥기둥기 받을것처럼 살아오다가 그 태도를 수정하지 않고 결국 친구들 무리와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답니다. 여러 일이 있었고 결론은 역시 착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작가님 영상 보고 또 쓰신 책도 읽어볼게요.
저도 눈치 없는 사람이 착하다..라는 편견(?)에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저에게 착한 사람이란..
상대를 배려하면서 멀 할 줄 아는 사람~:)
저는 눈치없는 사람인데요ㅠㅠ 작가님이 말씀하신 첫번째경우에 해당되는 경우고요 어렸을때 말로 본의아니게 상처준 친구들에게 넘 미안해요ㅠ 실제로 상처받았다 말해준 친구들이 있었어요ㅠ 지금은 언행을 조심하려 노력합니다ㅠㅠ
완죤 인간 심리 잘 파악하네요.
감사해요.
지나치게 눈치가 없는데 착한 사람이 저에여.......말이 안 된다구여..?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냅니다..
부족한 눈치를 채우기 위해, 남에게 상처 안 주기 위해..스스로의 도덕적 잣대가 엄청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편하게 말할거 저는 말하기 전 생각하고, 말하고 나서 반성하고...그래도 실수는 하고..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생각해서..예전에는 "너는 말 안하면 더 좋아" 소리 듣던 제가 "너 정말 말 참 예쁘게 한다"는 말도 종종 들음요..
그리고 눈치는 없어도 배려심은 있다는 말을 항상 동시에 듣는 게 저임..;
자책도 항상하고 그래서 자존감이 정말 박살났어여...맨날 죽고싶고, 쓸모없는 인간같고..
그래서 요즘 자존감 기르기 트레이닝 중...하..
눈치는 후천적인 거라지만...눈치..전 안 길러지는 걸요?ㅠㅠㅠ 대신 상대방 입장 이해하는 이해심만 어마무시하게 늘어남...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건 여전함..대체 문제가 뭐냐...
이 정말 인생 힘들게 하는 게.. 타고난 눈치가 없다 => 상황 파악이 안 된다.
그래서 현실에서 일도 못하는 사람 특징이 접니다;; 남들은 쉽게 하는 거 저는 항상 그 모든 순간이 장벽이네여..
정말 쉽지 않은 인생이야... 그래도 일 잘하는 사람으로 바꿔 보겠다고.. 영상도 보고...찾아도 보는데..
스스로는 안 고쳐져여...이론만 쌓여있음.. 그래서 옆에서 행동 방향을 누군가 알려줘야 함. 하....
그래도 조금씩 고쳐지고 있네여..........
온 세상 눈치 없는 사람들이여 힘내라ㅠㅠㅠㅠ
눈치 없는 사람들이 주위 눈치 보는 경우 되게 많아요..그 눈치 보는게 1도 효과적이지 않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안 보는 건 최악이라서 주위를 위해 계속 눈치 보자. 이런 사람들 은근 있음.. 그게 바로 나..그래서 사람들이 답답해하면 항상 남들에게 미안해하고..
영상 내용 너무 상처받네여...눈치가 없는 사람은 이타성이 없다니....사과 받고 싶다...
이타성이 없으면 이렇게 마음이 괴로울리가 없잖아요...열심히 살아왔는데..그 모든 마음과 노력이 부정당한 기분이야..
작가님 너무너무너무 미워요.
노력하는 사람은 아웃풋이 좋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줍니다. 더 데이테가 쌓이면 지금 힘든것 나아지실거예요. 무리하지 말고 주눅들지 말고 조금씩 노력해보세요.
작가님 답에 잘 공감가지 않아요
제 친구 중에 정말 착한 친구가 있어요 남에게 상처주는걸 싫어해서 생각도 많고 공격성도 거의 제로거든요 대놓고 괴롭혀도 악의를 파악하는데 남들과 비교해서 시간이 한참 걸리더라고요
그런데 남눈치는 많이 보는 친구에요 생각도 많고 신중한 면이 있어서 말도 아끼는 편이고 양보와 배려도 많이 해줘요
그런데 특정상황에서 눈치가 너무 없어요 예를 들면 전화통화를 하면 너무 몰입해서 얘기를 해서 그런지 절대 끊자는 말을 먼저안해요 제가 알았어~하고 말꼬리를 올려 끊자는 뉘앙스로 여러번 말해도 파악을 못하더라고요 결국 지금 뭐 해야 되니까 끊자 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해야만 끊게되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친구랑은 통화 한 번했다하면 한시간반 기본이길래 힘들다고 여러번표현을 했지만 지금도 똑같아요 어떤 상황에서 적당히 멈춰야 할 때와 어디까지 계속해도 괜찮은지, 상대방이 계속말하고 싶어하는지, 그만하고 싶어하는지 그런 맥락을 파악하는 게 둔한 거 같은데 절대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그 부분에서 특별히 둔해서 그런거지.. 노력 안하고 잘 안 바뀐다고 해서 눈치없음=이타성부족(남을 생각하는 마음부족)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특정 주의력이나 사회성이 좀 타고나게 부족한 거 아닐까요...
다만 착한사람을 상대하는 게 무조건 좋기만 하진 않은 것 같아요 사회적처신기술(?)이 부족한 사람은 악의가 없어도 사람을 힘들게 하는 면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악의가 전혀 없는 이 친구의 순수하고 우직한 그런 면이 좋아서 가끔 매우 힘든순간이 있는데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거든요 사회에서 계산없고 악의가 전혀 없는 사람 찾기도 드문 것 같아 저는 그런 기질을 높이 사거든요
쉽게 고쳐지지 않는 눈치는 결국은 착한 게 아니라고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할까봐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안무가 리아씨도 정말 심하게 눈치가 없는부분이 있지만 자기때문에 힘들어할 지인들에게 굉장히 미안해하고 고치고 싶어하시는걸 금쪽상담소에서 봤어요
특정 주의력
사회성 부족해요
져가 그래서 개선하고픈데
잘 안되고 답댭해요ㅠ
친구분은 작가님이 얘기하시는 유형 중.
2번째 유형에 해당하시는게 아닐까요?
공감합니다 제가 그 친구같은데 특정 상황에서 아무리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연습하고 배워도 타고난 그 분야의 지능? 같은게 현저히 떨어져서 한계가 있고 새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꼭 실수를 하게 됩니다 ADHD도 없고요.. 두뇌가 그 눈치영역에서 발달이 안된듯하네요 대신 다른 특정 분야에서는 타고난 재능이 있습니다 뇌가 어느 한 방향에 특출나게 발달되면 나머지 부분에서 발달이 안되는건지 ... 아무튼 눈치는 지능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되기 때문에 평생 노력하면서 살려고요 ,.
음 님 사례랑 고민자분의 사례랑은 다른 계열의 눈치없음같아요.
그 친구가 눈치없이 전화를 계속하고 안끊고 오래해서 님이 상처받은 건 없잖아요? 힘들 뿐이지. 친구가 전화를 오래해서 님 자존감이 다치거나 기분이 상한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저 고민 사연자는 눈치없는 친구의 말로 자존감이 다쳤고 기분이 나쁜 상태죠.
그리고 '일부러 안 그랬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말로 모든 행동이 정당화되고 용인받을 순 없어요. 일부러 안했어도 실수로 사람을 죽였어도 사람을 죽이면 처벌을 받죠? 그런거랑 같은 맥락인거죠
일부러 안했어도 그게 본질적으로 남한테 피해를 주고 상처를 입혔다면 눈치없는게 착한게 아닌거고 그 사람의 특성이라고 봐줄 필요가 없단 말이 영상의 핵심입니다
@@뭐라뭐라 공감합니다. ^^
오늘도 감사이 듣고 공감 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나한테만 눈치없는 사람,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하는 사람, 무리에 한명 있으면 기분 증~말 상해서 정신적으로 안좋음
모두 맞는 말씀 의 설명을 참 잘하시네요👍👍👍
요즘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최근에 저도 친구한명 손절했어요
착한건 알겠는데 계속 기분 언짢게, 불편하게 하더라구요
필터링 없이 말하는 사람들 ㅎ
손절하고나니 속이 편하네요 스트레스도안받고~
눈치 다들 챙기세요 ㅜ
감사합니다. ^^
10만 너무 축하드려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두 작가님의 생각
참 좋아합니다~♡
10만구독 진짜 축하드려요♡♡♡
그런데 상대방이 눈치없게 행동해서 나도 별로 눈치를 안볼려고 하는데 상대방은 자신은 눈치 안보고 함부로 말하고 그런데 내가 눈치 안보면 되게 뭐라 그래요…..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한테만 눈치없는사람,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 속상했었는데..ㅠ
나오는대로 막말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지막지하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는 모르고, 계속해서 거칠게 말하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정말 몰라서 눈치없다는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덜 발달한거 같아요.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는거죠. 이 경우는 말씀처럼 다양한 경험에 의해 차차 어느정도 배워요.
또 다른 유형은 다른 사람의 마음이 아파도 전혀 모르는 사이코패스 기질도 있고,
또 알면서도 눈치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한마디로 인성이 못된거죠.
그런 사람들은 정말 멀리하는게 상책이예요.
공감이요 ㅋㅋㅋ 그리고 웃긴게 꼭 그렇게 자긴 솔직하다 털털하다 이러면서 막말 내뱉는 인간들이 남들이 자기한테 그러는건 못참더라구요^^
아주 자기중심적인데 착한 이미지 관리하는 분이 회사에 있어요.선을 넘는 얘기를 하거나 생각 없이 말해서 얘기하면, 고의가 아니었다고 사과 안 합니다. 그런데 본인 듣기 거북하면 바로 알아차리고 왜 그렇게 말하냐고 따집니다. 저보다 한참 어린 후배분입니다.
교수님 말씀 대박 이시네요 제 주변에도 눈치없게 진짜 피곤 하게 해서 사람 열받게 하는 사람 있는데 ㅜㅜ 이해 완전 되네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제가 눈치 없는거 알아서 말을 안해요. 묻는 말에만 대답해요. 입이 화를 부를거 같아요.
님은 배려가 있는 사람입니다.
맞춰주는 사람이다보니 두 유형의 친구를 만나게 된듯
내 배려가 고마워서 같이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거나 만만하게 여기는.
10년된 그친구를 만나고오면 어김없이 몸이 아팠는데 거리두면서 건강해짐
근데 눈치없는건가
선물공세하며 내게 집착하니까 안쓰럽기도.
그렇다고 맘약해지면 일정기간후 무수리로 대할건 뻔함
눈치가 너무 빨라도 힘들어요. 상대가 날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보여서 연애할때 힘들었어요. 적당히 눈치 없이 들이대 보기도 해야하는데
지독하게 눈치없는 친구가 있는데 더디지만 조금씩 눈치가 생기는 게 보이는 애거든요 저도 한때 이 친구의 둔함에 화가 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확실한 장점은 저또한 이 친구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 편하다는 거였어요 사람은 참 복잡한 거 같아요
~'~착하니까 니가 참어'는 무슨 말인가요? ~는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을 돌지만 말한 사람은 좋은 말로 돌려 니에게 말할 수도 있어요. 저는 멀리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일을 시작하게됬을때 그것도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 하더군요
인간관계 힘들고 피곤합니다 ㅠ
방금 구독 좋아요
남편이 자기중심적인 눈치없는 사람입니다ㆍ해맑아요ㆍ얘기해도 안바뀌네요ㆍ
01:09 사연 끝 솔루션 시작
01:30 1번째) 눈치 없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는 착각, 버리세요.
05:22 2번째) 맥락 파악을 하는지 보세요.
07:53 3번째) 나한테만 눈치없는 사람은 일단 멀리하세요.
08:48 (눈치에 대한 부분)
09:12 4번째) 다른 사람 마음도 다 똑같다는걸 알아두세요.
노력하겠습니다..
눈치없는 사람때문에 기분나빠지면 가볍게라도 이야기하고 넘어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내가 계약직이잖아~ 이정도 라도요.
스트레스는 받다보면
어차피 사이도 멀어집니다. 꼴뵈기 싫어서~
8:00 에 나오는 말 명언입니다!!!
여기까지 이해하지면 눈치를 다 아시는거임^^
Congratulations on your 100k subscribers!
Love your content. Thank you.
한 지인을 다른 사람들이 은따를 시키는게 안돼서 좀 불편해도 부탁들어주고 연락을 받아줬는데 ...눈치가 너무 없어서 몇년 견디다가 결국 손절했어요. 바쁘다고 얘기했는데도 계속 전화하고, 아파서 누워있다고 해도 전화 안끊고 계속 얘기하고, 눈치없이 상황 안좋은 분들 앞에서 자기자랑하고.. 그러다 손절했는데, 그냥 전화만 덜했어도 참고 만났을 것 같아요.
말대로 못됐다기 보다는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거라 생각하려다가도 정말 상황을 모르는 걸까 하기에는 나이도 있고 머리가 나쁜사람도 아니라서 그냥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안하는 걸로 결론 내렸네요. 그래도 죄책감은 들어요..
: 이들(me too)은 영악하지 안다. 순수한편이다. 특히, 에서 : 삶을 위한 수단이 되엇다. 눈치작전은 나 개성이 죽이는 짓이기도하다. 왜? 울은 여행(해외)에 가나? 거기엔 다양한 구성원들을 볼 수있다. 그들 삶에서, 내가 교훈을 얻으면 된다. 오랜 관광 안내자가, 미국애서,
가게 손님 중에 진짜
눈치 없는건지 주장이
강한건지 주변에서는
약간 푼수같네 2%로
부족한건 같네
하는데 그래도 저는
착해보여서 계속 애기도
들어주고 상대를 해주니까
가게 손님이 오시면 끼어들어서
자기 할말을 다하고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면 타박을 주고
저한테도 그래요 때로는 손님이
싫어 할때도 있어요
그래서 애기를 했어요
손님 하고 애기하는데
끼어들어서 말하고 그러면
실례가 되니까 가게 오는걸
자재해달라고 톡으로 보냈어요
죄송하다고 답은 왔어요
시도 때도 없이 오던 사람이
안오니까 맘이 넘 편해졌어요
제가 심하게 한건지요
조금은 신경이 쓰이기도해요
잘했어요.ᆢ. 눈치 없으면 님은 계속 맘고생해요.
잘 했어요. 더 심하게 해도 되는데. 님께서 착해서 좋게 풀어서 거절하셨네요.앞으로도 받아주지않으셨음해요.
죄송하다 답하는 거 보니 악의없는 사람이 맞긴 하네요
거기서 내가 뭘잘못했냐고 했다면 열은 받아도 오히려 사장님 마음이 더 편하셨을건데
사람이 악의가 없는 사람이니 괜히 내가 심했나 마음이 불편하신 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피가 섞인 것도 아닌데 사장님이 피해를 안고 가실 수는 없잖아요
주는대로 받음
온라인에서 배움 ㅎ
더도 덜도 말고 딱 그정도
작 가님 목소리도좋으시고 차분히 인간관계를 풀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고있어요~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끝마므리에 그날 풀어주신말씀을 간단히 요약해서 짚어주시면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눈치도 없으면서 내로남불 친구가 있어요
예를들어서 내가 맛있는거 사주면 그냥 가만히 잇으면되는데
다른방향으로 나를 열받게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만하라고 눈치를 계속 줫는데요
이친구는 자기 행동을 이정도면 상대방이 왜? 기분나 나빠?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항상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에요
그래서 과거에도 이친구했던 행동을 그대로 돌려주면 저에게 하는말이
"니가 했던 행동은 당연히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안나쁘겠냐?"라고 엄청 저에게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튼 맛있는거 내가 사주는데 나를 열받게해서
계속 그만하라고 대놓고 눈치를 게속 줫는데 계속 하길래 그만하라고 둘려댓어요
근대 이친구는 어이가 없게 방금전행동으로 내가 열받았다고 생각은 안하고
이친구가 저에게 "니가 사준다고 해놓고 사준것때문에 화를 내는거야?이럴꺼면 다음부터 사주지마
니가 자발적으로 사줘놓고 니가 열받아 하면 어떻게 해!!"이러더라구요..
아니 내가 여기에 좋아요를 안눌렀다니!!!
눈치 없는거 = 일머리 없는거
실수(?)가 반복되면 범죕니다
직장에선 이런사람 제발 안 만났으면 !!
자긴 원래 그렇다고 그러는사람
피해야함 입이 칼임
감사합니다
저도 눈치없다소리 많이들어요.. 그걸 인지못하는 저 조차도 힘들어요. 노력하는데 그래도 힘드네요.그냥 입을닫고 지적질안하고 속마음 굳이 다 말안하고 좋은말만해주기! 노력중이요..
근대 이게 진짜 재미없고 힘드네요.
혼자가 편해서 왠만함 안어울리려고 노력중이예요..잘하고있는건가요?
훌륭하세요. 남의말을 경청하고 기분을 파악하려 노력하신다면 언젠간 남들이 님을 찾게될거예요
이 영상에서도 영상 본질 파악 못하고 포인트 나간 얘기, 전혀 상관없는 댓글 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에 반해 님은 눈치있게 관련내용 댓글 잘 다셨으니..그렇게 눈치없어서 남한테 상처주진 않았을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자각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발전가능성 있습니다
눈치 없는 새끼들 보통 동작성 지능이 떨어지고 일할때 둔함. 어느 정도 타고나는거에요
눈치 안봐도 되는 가정환경(금수저, 혹은 남아선호사상 강한집)이고 동작성 지능이 높으면 처음에 쿠사리 먹으면 바로 잔머리 굴리고 사과합니다. 흔히 말하는 완전체는
타고난 지능이 현저히 낮음 +환경(오냐오냐키움) 에서 나옵니다. 지능이 낮아서 대화가 안통하니 얼른 돔황챠~하시길
바랍니다.
무능력한데다 눈치를 넘어 염치도 없고 의존적이기까지한 동생은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