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전원일기 팀 모두가 모였담 더어 좋았을텐데... 모두 한마디씩 말씀들을 잘하시건만.. 박은수(일용역)은 그저 고개를 숙인채 뭔가가 불안한듯 가만히 계시질못한채 몸을 옆 으로 계속 흔들던데 보기가 안쓰럽단 생각이 들더군요...힘내세요.그리고 당당하게 팀속으로 들어가세요 전원일기팀 모두 건강하세요
90년대 생이라 전원일기는 애기만 들었는데 할머니집에 갈때마다 귀가 어두우신 할머니께서 매번 전원일기를 보고 계세요 전화 해도 큰소리에 전원일기 소리가 뚫고 나오는데 그만큼 할머니께 전원일기는 남다른 의미가 아닐까요…저한테도 있어 할머니의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정말 할머니와 저를 이어주는 최고의 드라마 같아요😢
맞아요 저도 나이가 58살이 뎃네요 일본 오사카에 31살에 사업으로 왔는데 제일 생각나는 어머님 이나 봤던 드라마 늘 타국땅에서 힘들때 생각 나던 내고향 시골향기 저에겐 전원일기가 최고의 드라마 였습니다 다들 건강 하셔서 이런 소소한 옛날의 소중함을 그리움으로 그시대 상황을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르쳐 줬으면 합니다
아아~~~삼하리다..어린시절 국민학교시절에 아버지 농장이 삼하리에 있어서 아버지 손잡고..그 농장에 가서 잡초 뽑기도 하고 개울가에서 놀기도 하고..밤나무 밭도 있고..저곳에 갈때마다 전원일기 촬영팀들 종종 봤어요..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전원일기는 나에게 부모님과 같은 드라마 입니다..TVN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우리외할머니 1906년 생이신데요 나초등학교때 80년대 우리엄마랑 외할머니랑 전원일기 일용엄니 나이가지고 말타툼한거 기억나요.우리외할머니는 당신과 같은 나이로 아셨거든요.우리엄마는 아니라고 그러시고..지금은 다돌아가시고 ..그때 그분들이 그리워요..울엄마 울 외할머니..
여간해선 웃지도 울지도 않는, 감정 잘 내 비치지 않는 내가 TV 를 보며 통곡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님이 돌아 가시고 1년 후 추모예배를 보고 나서, 목사님이 외할머니 보고 '오래 오래 사세요' 라고 덕담을 건내셨다. 제일 어린 막내 사위를 먼저 보내신 외할머니가..나보고 오래 살라는 건 덕담이 아니라 악담이라고 눈물을 흘리셨다. 그렇게 추모식을 마치고 TV를 켜니 마침 전원일기가 방영 중이었다. 아버지 최불암이 꿈에 저승 사자가 와서 데려 가려는 걸 몇 번 싫다고 거절하다, 꿈에 계속나와 권유하니 결국 포기하고 따라가려고 주섬 주섬 나서는데, 마침 치매가 걸리신 할머니가 아버지를 흔들며...'배고파 밥 줘' 하며 깨우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난 후, '어머니 빨리 돌아가셔요. 제가 먼저 가는 불효를 저지르면 안되잖아요'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우리 아버지-외할머니 사정과 어찌 그리 오버랩되던지...목을 놓고 울었던 기억이 ...ㅠ.ㅠ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전원일기'입니다. 900회대...하는 채널이 있고~1000회대 하는 채널이 있고 지금은 200회대...보는 중입니다. 채널 돌려막기로 시청중..ㅎ 눈물 콧물...웃다가 울다가...봅니다. 왜 보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른 드라마는 관심도 안가고 전원일기만 보게 되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리운 맘...이 아마도 그렇게 하는거겠지요. 그시절 젊으셨던 우리부모님 생각도 나고 우리언니 오빠 모습도 생각이나고 사람사는 냄새에...가슴이 먹먹해지는...그 시절.... 세월이 지나서 다시보는 배우님들...꼭 오래 떨어져있던 가족을 보는것 처럼 반갑습니다. 오래오래...건강하시고 그모습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20년만에 함께 식사하는 '전원일기' 배우들
[#회장님네사람들] 👉 ruclips.net/video/2GXckp8nDuM/видео.html
잘했어용 호🎉🎉🎉
반갑습니다
전원일기 팀 모두가 모였담 더어 좋았을텐데...
모두 한마디씩 말씀들을 잘하시건만..
박은수(일용역)은 그저 고개를 숙인채 뭔가가
불안한듯 가만히 계시질못한채 몸을 옆 으로 계속 흔들던데
보기가 안쓰럽단 생각이 들더군요...힘내세요.그리고 당당하게
팀속으로 들어가세요
전원일기팀 모두 건강하세요
°
઼઼઼ૃ
@@이지은-n6e .
2년 전의 김수미 그 분은 진짜 정정해 보이셨는데...........
어떻게 회장님네 사람들 끝나고 나서 그렇게 돌아가시다니.........
그래도 그 프로가 김수미 그 분에게 말년에 활력소가 되셨을테니.............
그것으로 위안이 됩니다....
난 지금도 전원일기 본다 이 드라마는 다시는 나올수 없는거다
저도요 미국서 매주금요 기다립니다지금또봐도 대단한프로 👍 👍 👍
저도요^^
저도요 재방은 꼭봅니다
그시절 그때가 그리워서
전원일기는 촬영이 아닌 삶이었구나.
그립고, 가슴이 찡하네요.
전원일기 배우님들 보니
50이된 저도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면서
부모님 생각이 더 나네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퇴근,휴무는 전원일기 시청 봐도 봐도 정겨운
우리의 일상
지금 드라마는 대기업 재산 다툼 , 막장드라마...
맞아요..부모님과 어르신들..엄마생각..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80년대 시절감성을 소환해준 tvn에
감사를 표합니다
맞아요. 부모님. 그리워서. 전원일기봐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전원일기 배우님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소품 먹고 출세한 배우없다! ㅋㅋㅋ 이렇게 지난 이야기가 얼마나 많을까요? 너무 그립습니다. 저녁 먹으며 본 전원일기 세대여서 행복합니다.
진짜 실제로 아버지와 가족들이 만난것처럼
최불함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신기하고 뭉클 합니다. 모이신분들 전부 사랑스럽네요.
불암
본명 : 최영한
일용이 박은수님 자주 나오게 해주세요^&^
40초이지만 김수미님 앞말씀에 공감..내 어릴적 함께 봤던 분들이 다 돌아가시고...나도 전원일기처럼 대가족에서 컸는데 20대중반부터는 늘 1인가구라... 전원일기 재방보면 그시절어릴적과 멀리간 우리가족들이 떠오름...
90년대 생이라 전원일기는 애기만 들었는데 할머니집에 갈때마다 귀가 어두우신 할머니께서 매번 전원일기를 보고 계세요 전화 해도 큰소리에 전원일기 소리가 뚫고 나오는데 그만큼 할머니께 전원일기는 남다른 의미가 아닐까요…저한테도 있어 할머니의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정말 할머니와 저를 이어주는 최고의 드라마 같아요😢
맞아요
저는 어릴때 봤던 세대라 알지만
kbs에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같은 드라마도 비슷한 이유로 사랑 받았어요
가족간의 정 이웃간의 정 같은 부분을 잘 표현 했었지요
저는 40대 중반으로 가고있는데요...
저는 요즘 순풍산부인과를 봐요 ㅎㅎ 그때가 제가 20대때 제일 신나고 젊었었을땢
잖아요..순풍산부인과를.보면 그때가 생각이나요..그때 그 시절..그 추억들... 아마 할머님도 전원일기 보시면서 그때 그 젊으셨을때..그때를 추억하시고 계시겠죠..? 할머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사시길 바래요!
지금 다시보라고하면 못봐요 아유 사람들 꽉막히고 답답하고 꼰대의진수를 보여주며 일용엄니 뒷다마에 보면서 눈쌀찌푸려짐 아유 방에서 오소리잡고 여자들 맨날 부엌데기신세 요즘사람들은 저드라마 못봄 열불나서
@@호랑이물어갈 응 니인생
@@안겔로스벌목장 아니 나도 예전에는 재밌게봤어 근디 시대가 변하고 사람도변하고 하다보니까 나도 여기 적응이되서 그런지몰라도 요즘 다시보니까 그렇더라고.물론 지금봐도 마음은편하지 사람들 여유롭고 서로 도와가며 챙겨주고 악한마음없고 풍경좋고 부모생각나게하고.댓글쓴거 다시보니까 내가 너무 막내질렀네 기분나빴다면 미안햐
일용이 하나도 안늙어서 합성인줄!!
그러게요.아직도 많아봐야 50대같애요..70대후반이시라는데..
그니까요..맘고생 몸 고생 엄청 하셨는데.. 어쩜 하나도 안 변하셨을꼬..
일용님 정말정말 이제부턴 승승장구 차시고 만사형통하시는 2023되시길 소망합니다~
모은돈 하나도 없고 너무 고생하셔서 기가 푹 죽어있네요 일용님 힘내세요..
챙겨본 적없는 드라마이고 어른들보실때 오다가다 접했던 전원일기였는데 이렇게들 한자리에 계신것보니까 눈물이 하염없이 뺨을타고 흐릅니다.세월이 흐른다는건 이렇듯 심장이 미어지듯하며 덧없음에도 감동의 한숨을 내쉬게하는 것인가봅니다
명필입니다. 회한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저도 저드라마 할때 애기였는데 나이들었나봅니다ㅜㅜ
최불암선생님 파~~~웃음 탄생이 혼자방에 계신 어머니를 배려한 연기였다니 ...🤭👍👍👍
자영업 으로 몇년간 죽을만큼 힘들지만 전원일기 보고있음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고
지금도 저녁먹을때 꼭 틀어노코 먹게되요
힘내세요..
화이팅^^ 멀리서 응원합니다
역대최고 드라마죠 울고 웃고 너무재밋고 감동ㅜㅜ
김용건씨는 매너가 넘 좋다. 그전부터 그렇게 쓰셨구나. 지금도 참 주변에 잘 쓰시던데..
인정과 매너 배려의 남자
43년전 8살때 이민 온 저는... 한국정서를 배우고 잊지 않게 해준 다큐 같은 고마운 프로그램이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아이가 커서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그걸 실제로 군입대 하고 드라마로 찍는 드라마는 전원일기가 최초이지 않나 싶음.
맞아요
저도 나이가 58살이 뎃네요
일본 오사카에 31살에 사업으로
왔는데 제일 생각나는 어머님 이나 봤던
드라마 늘 타국땅에서 힘들때
생각 나던 내고향 시골향기
저에겐 전원일기가 최고의 드라마 였습니다 다들 건강 하셔서 이런 소소한
옛날의 소중함을 그리움으로
그시대 상황을 요즘 젊은이들에게
가르쳐 줬으면 합니다
내 인생 드라마.
어려서는 어른들이 왜 저걸 보나 의아했는데
나이가 들고나서 보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재미가 있어요.
덕분에 재방으로 해주는 전원일기는 다 봤어요.
요즘 이런드라마 없어요 푹빠져 봤죠
요즘도 돌아가신우리아버지가그리워서날마다챙겨서보고있답니다~~
전원일기는 항상 베이스로 깔고가는 드라마였고 아들과 딸, 여명의 눈동자등이 진짜 명작이었지.
여명의 눈동자ㅡ명작중의 명작이었죠
@@felicita8875 최대치~~ 여옥~~~ 철조망 키스신~~~
한참 전인데도 엊그제 본것같음
전원일기는 탑이고 명작은 한지붕세가족하고 아들과딸
개인적인 전원일기 명장면은 김혜자 어머니가 밤에 자다가 방에 전화기로 하늘나라에 계신 친정엄마랑 행복하게 통화하시던 장면이요.
유튜브에서 우연히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김회장댁 전화 처음 깔린 날이였지요 아마...
와;;;;;상당한 시간이 지났는데
유인촌씨 연기하던 저 100화의 기억이 살아나는건 저뿐아니었나보네요;;
양촌리에서 살고싶다.지금봐도 참 괜히 20년이 아니네.배우들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너무 좋은 감성
다시 볼수있다면.....전원일기❤❤❤❤❤❤❤❤
옛날생각나서 너무 웃었네요 강아지 검정색칠했다는 말에 넘 웃었네요 전원일기 가족분들 진짜 반갑네요
내나이54 인데 이 드라마는 정말로 역사에 남을 드라마지
아아~~~삼하리다..어린시절 국민학교시절에 아버지 농장이 삼하리에 있어서 아버지 손잡고..그 농장에 가서 잡초 뽑기도 하고 개울가에서 놀기도 하고..밤나무 밭도 있고..저곳에 갈때마다 전원일기 촬영팀들 종종 봤어요..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전원일기는 나에게 부모님과 같은 드라마 입니다..TVN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살면서 만은 드라마 영화와 같이햇지만 전원일기란 티브 프로란 같이함께 해온 삶이
어찌봄 나에게 큰 영광이자
행운이 아닌가싶다
이렇게 새월이 흘러 다시항께한다는것도 자랑스럽네요
홧팅 전원일기~~
다시 한자리에 모여 좋은.작가님이.
모법적인.재.2에.전원일기가.탄생하여.대한민국.가족단합이 다시한지붕.
우라전통이 재생되어 좋은 드라마.
탄생!.하길...
최불암 선생님 연기 디테일... 존경스럽습니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 저때 난 10대 였는데 벌써40대 라니~이 배우분들 다 이뿌고 잘생기고 멎진 배운데 다들 이젠 50후반 60이상 이라니~에휴 유수와같은 세월이 한탄스럽네~
그들은 연기를 했고
우린 시청을 했지요
그래서 공감을하고
추억의 얘기속에 묻힐수 있네요
감동이다 정말 .. 이 프로그랜 누가 기획했을까 대박이다 ♡
일용이가 제일 안늙으셨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으세요.
내 나이 69세.
매일 전원일기 드라마를 본것 또 보고 또 봅니다.
내 젊음이 살아있고 내 추억이 살아있는 그리움입니다.
배우님들!
반갑네요.
김수미씨가 김용건씨께 오빠라하니 웃음이 나네요.ㅋㅎ
아구 눈물나네요 참으로 휼륭하신분들 잘보고 갑니다
추억입니다👍👍👍❤️😁
김혜정씨 찐 펜입니다 개인사를 떠나서 행복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최불암의 전원 명장면편 입니다. 👍👍👍
어쩌면 슈퍼아주머니는 전원일기팀이 생계를 이어나가게 해줬을꺼예요
사람에 대한 그리움도 크셨겠지만 당시에는 캄캄했을수도 있었겠네요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눈물이 ㅠㅠ
전원일기보면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나요...ㅜㅜ 제나이 40중반인데 아직도 옛날 추억이..ㅜㅜ
저기 모여있는 배우들의 모습만 봐도 힐링됩니다. 너무 좋아요~ㅎㅎㅎ
어린시절, 전원일기 같은 시골에서 고생하시며 사셨던,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 생각에 눈물납니다.
전원일기 요즈음 재방송
잘보고 있읍니다
시골에 훈훈하고 평화스런 풍경을 보며 마음이 편해지고 사람사는 모습들 시골에
따스한 정도 그리워지곤 하죠
명 연기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있습니다
시골의
전원일기 참새롭습니다 최고예요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생전에 전원일기를 손꼽아 기다리시며 시청하셨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우리 어머님.. 일용이엄니 왕 팬이셨지요. 교훈적이고 교육적이며 그야말로 인문학적인 시대극이었습니다. 핵가족 시대인 지금이야말로 //전원일기//같은 드라마가 필요합니다.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____**
80년대 우리 아버지어머니 세대의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드라마...
이 분들 이렇게 모인 한 컷을 보다니.. 너무 좋다.
전원일기는 이분들 생활연기에서 진가를 볼 수 있음-
최고의 드라마에 최고의 연기자들 👍
전원일기
그때그시절이그리워요
작년초 엄마 돌아가셔 귀국해서 허전한 마음에 전원일기만 봄...힐링 그 자체...고마와요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고싶습니다
고김수미님이 안 계셔서 그런지 더 애잔하게 보이네요.ㅠ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셔요
존경합니다 ~~~
일욜아침 엄마랑보던전원일기
엄마하늘나라가고 내나이마흔일곱 ᆢ나도전원일기보면 맘이안정되지 울엄마 생각나
예능엔 전국 노래자랑 이 있었다면
드라마엔 전원 일기 가 있었지
그시절 초딩인 나도 뭣도 모르고
봤었으니까ㅋㅋ진짜 전원일기는
국민 드라마
한 시대의 역사
혜정 누님은 제주 별장 사시는거 보구 놀랫음 즐겁게.혼자서도 사시는 모습 보구..와~ 전원일기 출연자분들 다 존경스럽습니다~~
90년대 미국 이민 왔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무언가 가슴이 따스하게 느껴지는거 같아 부모님과 화질도 좋지 않은 비디오 테이프로 많이 본 드라마 이네요.
정말 최불암 선생님은 대단한 배우입니다.
연기를 현실처럼 현실을 배우처럼 멋지게 사시는 아름다운 인생 입니다.
70대지만 지금도
볼때마다 어릴때로
돌아가는느낌 국민드라마입니다
정말 불후의 명작이었습니다..81년생 꼬마가 할머니랑 같이 매주 시청했었던..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나도 일용이네결혼장면을 테레비로 봤었던추억이 있네요 ㅎㅎㅎ
돌아가신 우리외할머니 1906년 생이신데요 나초등학교때 80년대 우리엄마랑 외할머니랑 전원일기 일용엄니 나이가지고 말타툼한거 기억나요.우리외할머니는 당신과 같은 나이로 아셨거든요.우리엄마는 아니라고 그러시고..지금은 다돌아가시고 ..그때 그분들이 그리워요..울엄마 울 외할머니..
전원일기연속극을
주말연속극으로
부활해줫으면해요
가족이란것도알고
이웃과함께라는걸
배우기도하고
얼마나멋진드라마였어요
요즘세대들도
전원일기를보면서
철도들면~~~~~
80년대 90년대 정말 정많던 우리나라 그립읍니다…
엄마그리워 전원일기본다는 말 공감해요..
강아지까지 열연했네요. 몰입감 최고!
여간해선 웃지도 울지도 않는, 감정 잘 내 비치지 않는 내가 TV 를 보며 통곡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님이 돌아 가시고 1년 후 추모예배를 보고 나서, 목사님이 외할머니 보고 '오래 오래 사세요' 라고 덕담을 건내셨다.
제일 어린 막내 사위를 먼저 보내신 외할머니가..나보고 오래 살라는 건 덕담이 아니라 악담이라고 눈물을 흘리셨다.
그렇게 추모식을 마치고 TV를 켜니 마침 전원일기가 방영 중이었다.
아버지 최불암이 꿈에 저승 사자가 와서 데려 가려는 걸 몇 번 싫다고 거절하다, 꿈에 계속나와 권유하니 결국 포기하고 따라가려고 주섬 주섬 나서는데, 마침 치매가 걸리신 할머니가 아버지를 흔들며...'배고파 밥 줘' 하며 깨우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난 후, '어머니 빨리 돌아가셔요. 제가 먼저 가는 불효를 저지르면 안되잖아요'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우리 아버지-외할머니 사정과 어찌 그리 오버랩되던지...목을 놓고 울었던 기억이 ...ㅠ.ㅠ
실감나게 표현도 잘하시네.. 감정 이입되서 따라 울었구만유…😢😢😅
참으로 연기 잘하셨습니다
전원일기는 미래에 대한민국 무형문화유산이나 기록유산으로 지정해야할듯.
김수미 선생님..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40대후반이지만 . 시골에. 자라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갔던거 같아요 전원일기는. 한국에. 정서를 대표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요. 정말. 모든. 배우들 최고였어요. 전혀. 가식이. 없는. 연기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항상 건강들하시고. 또. 이런. 자리.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눈물이 많아지고 옛날이 그리워지네…
가족처럼 정이 넘쳐나던 고향 ..그 시절이 눈물만 난다.
맞아요...전원일기 시청하던 그 옛날이 많이그립네요
전원일기
2탄 제작 방영한다면
ㅡ국민들의 애환
지나간 추억들
희망을줄것같아요
ㅡ유인촌 장관님
전원일기 2탄 연속
방영토록해주세요
국민들을 울리고 웃기던 전원일기..그리고 행봅함과 가족의소중함을 깨우쳐준 전원일기...
김혜정님 새색시 역할
참잘하셨어요
새신랑도 그렇고요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전원일기'입니다.
900회대...하는 채널이 있고~1000회대 하는 채널이 있고
지금은 200회대...보는 중입니다.
채널 돌려막기로 시청중..ㅎ
눈물 콧물...웃다가 울다가...봅니다.
왜 보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른 드라마는 관심도 안가고
전원일기만 보게 되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리운 맘...이 아마도 그렇게 하는거겠지요.
그시절 젊으셨던 우리부모님 생각도 나고
우리언니 오빠 모습도 생각이나고
사람사는 냄새에...가슴이 먹먹해지는...그 시절....
세월이 지나서 다시보는 배우님들...꼭 오래 떨어져있던
가족을 보는것 처럼 반갑습니다.
오래오래...건강하시고 그모습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온가족이 보고 공감했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1시간 프로그램으로
기승전결 완벽하게 시나리오가 나오기 힘들텐데... 대단한 프로그램임
전원일기는 전설급이었지 ᆢ 너무 그리운 시절ᆢ
어린시절 할머니와 함께 봤던 드라마인데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 뒷 이야기도 감동입니다^^
와..
박순천 25세때
정말 예뻤네요
오직 전원일기 재방송 만 봅니다 그리운 전원일기
그때 회상의날을 보면서 전원일기에 젖어봅니다 오늘 구글홈에 감동의드라마 전원일기가 나와서 오늘 보고 있는중입니다 장송을 다시보게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농촌드라마 전원일기 화이팅입니다
전원일기 다시 한번 몇회라도 하면 좋겠다 ㅡ눈물 나네요 전원일기와 같이 늙어가네요
옛날 흑배영상으로 초창기회차 보면 새벽에 굴뚝에 집집마다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모습은 어릴때 시골에서 살았을때 그 모습이 떠올라요
저때 초등학생이였던거 같은데 참좋은프로였다 당시 어른들이 일부러 자식들 티비앞에 앉혀놓고 드라마를 보게 했었는데 좋은 교육되는 방송이라면서 배울점이 참 많았던 드라마 대가족이 많았던시절 컴퓨터 스마트폰없어도 참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80년 44세인데 재방송 드라마 보는데 진짜 힐링 이였어요ᆢ 지금 mbc재방송
아직도 보고있어요ᆢ지금도진짜 힐링 입니다
늙었나봅니다. 보는데 한분한분나올때마다 눈물이납니다.
미국에서 항상 봤던 드라마예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은데 볼길이 없네요..MBC회원 가입을 했었는데 어느날부터 해외에선 시청할수 없다고 나와요. 구입하려고하니, 한편에 30불정도 해요. ㅜ.ㅜ 미국에서도 볼수 있게되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웨이브로 볼수 있어요 해외에선 웨이브 못보시나요?
@@young-it8ne 네, 못보네요. 다른 사이트에서 회당2,200원에 다운로드 하는것도 해외에선 안되요.ㅜ.ㅜ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앗~~우리 엄마한테 기쁜 소식을 알려야 겠다.
구수하고, 훈훈하고, 정겨웠던 그 드라마 "전원일기"
그 시절 그 인심이 오늘날에도 지속되었으면 좋으련만 !!
지금도 울고 있습니다~세월이 꽤 자났음에도 불고 하고 가슴이 뭉쿨 합니다~전원일기 는 한국 사람들의 일상가정들의 이야기~🇰🇷👍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명절.. 가족모임 같아서 보기 좋네요 ㅎㅎ
옛 추억 이다.
아~~~ 세월이여.
모두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