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등학교 시절 아니벌써, 나어떡해, 내마음의 주단을 깔고를 들었다. 중학교때 청춘, 내게사랑을 너무써를 고등학교때 안녕, 너의 의미를 들었다. 적어도 한국락은 신중현과 들국화라고 생각하고 그 과도기를 완벽하게 메운게 산울림이라 생각한다. 나의 산울림 최애곡은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이다. 누가 뭐래도.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같은 제목, 완전 다른 노래지만 김성호님의 회상을 들으면 그 순간에는 너무너무 아프고 쓰라렸지만 세월이 흐른뒤에 보니 그 아픔이 어느 순간에 아련한 추억이 되어있다... 라는 느낌이고 김창완님의 회상은 어떤분이 유투브에 올린글인데 회상을 부르는 김창완님의 목소리는 다 울고나서 슬픔을 빼내고 눈물을 빼내고덤덤한 목소리로 부른거 같다고.. 내가 생각하는 임지훈 형님의 회상은 민요나 창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한국인 특유의 한과 표현하지 힘든 슬픔이 들어가 있는듯한 목소리... 장범준의 회상을 들으니 드라마처럼 지켜주지 못한 후회 회한과 그리움이 묻어난다... 윤종신 형님의 오래전 그날의 아프고 후회로 가득찬 그런...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회상(산울림) 혼자 길을 걷지 않아야 해 그러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까지도 스스로를 미워하는 이유는 떠나버린 그대를 잡아 본 적 없기에 그냥 얼어붙은 채로 가만히 있었지 혹시 그대를 만난다면 물어야만 해 왜 나를 떠났느냐고 그제서야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달빛저녁에 길을 나설 수 있겠지 혼자
길을 걷지 않아야 해 그러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까지도 스스로를 미워하는 이유는 떠나버린 그대를 잡아 본 적 없기에 그냥 얼어붙은 채로 가만히 있었지 혹시 그대를 만난다면 물어야만 해 왜 나를 떠났느냐고 그제서야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달빛저녁에 길을 나설 수 있겠지
이런 곡을 만들고 무심한 듯 노래 부른 산울림... 세월 한참 지난 지금 새삼 천재임을 알겠다
😂
맞아유 천재인건 확실함 또한분 해야
동감 😊
박수 소리가 살짝 거슬림 ㅋ
산울림이 우리나라 음악의 신기원 이었음. 한국의 비틀즈 이었습니다.
나의 비틀즈 더 퀸 다이어 스트레이트
중학생때 버스정류장에서 듣고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고 또 듣고
참 그 시절이 그립네요
중년분들 홧팅입니다 ~♡♡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 듣다가 잠들고~ 삼성mymy들고 청량리역에서 토요일밤 열차를 타고 동해안 해돋이 보러갈 때 산울림테잎은 필수 였던 그 시절 참 그립네요
가슴 아리게 그리웁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우리나라에 이런 밴드가 있었다는 게 자랑스럽다. 멤버 한 명이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하늘나라에 갔다는 게 슬프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듯.....
동생이져..
형제 밴드...
김창완은 목소리가 안 늙는것 같다
왜냐면 저때도 늙었어서....ㅋㅋ
뭐 또 앞으로 늙으면 어떤가요 우리의 감성을 책임졌던 그 시절이 영원한데♡
@@승민-n7t ? 하이고 님아...겉모습을 말하는게 아니잖음....이그...
@@승민-n7t ㅋㅋㅋ가발이었누
@@mevioustabacco4590 가발은 아닌듯
진정한 음악인!
산울림
돌아가신 동생분도
살아 계셨으면 더더욱
좋은노래 많이 들려줬을것인디!
무튼!
김창환님 항상건강하세욤^~^
진짜 이곡 산울림 끝물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25년 지난 지금 이곡은 명곡이었다
진짜 명곡임.. 3코드 심지어 기타 처음 배우는 사람도 첫날 연주 가능한 곡 구성으로 이런 명곡을 뽑다니....
천재야....ㅠㅠ
어릴적부터 듣던 회상!
근 40년이 다 되어가지만 다시 또 듣고 있는중인데 세월이 흐를수록 과거와 추억이 쌓여가면서 다시 또 듣게되네요!
저모습조차 사랑스러울정로도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저세상에 가져갈 곡 중 하나입니다..
명곡은 포에버~~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 시절...
김 창완 선생님과 함께 살아있어서 참 좋습니다.
현생 살다가 어느 날 이렇게 들춰보면 전설...
멀쩡하다가도 회상을 들으면 그 감성에 푹빠져 회상에 잠기네
저는 산울림 노래 넘 좋아해요 추억들도 많고 ㅎㅎ
묻지 않았지 왜나를 떠났느냐고...
혼자 어쩔수 없어
눈물이 나네요 ㅜ
김창완이 있어 행복하다.
음유시인
本当に素敵な歌✧*。
今のKPOPも好きだけど산울림が一番好き♡
同じ若い世代で知ってる人が少ないのが残念…
젊음을 회상하게 하는노래 학창시절 산울림노래 많이들었지... 서정적인락
천재 작곡가~
옛추억이 물씬 풍겨나와 서글퍼지내요. 어느세 나이들어가고. 역시 70ㅡ80때가좋았어요 그리가진거없어도.정도있어고 순수했고. 낭만적이였는대. 요즘애들은 뭔재미로사나싶어요. 공부.공부에. . . ㅜㅜ
노래는 뛰어난 가창력도 아니고 음을 갖고노는 기교도 아니고 빼어난 실력도 아니고 두성도 흉성도 아닌, 가슴으로 부르고 마음으로 느낀다는 것을 알려준다~~
ㄴㄴ 음을 같고 놈...목소리도 성우필이고..인기로 영화 나온것도 아니고 감성과 성우 경력 있으니 케스팅 된것이고 작사 작곡...음악의 재능은 꼬맹일때부터 동내에서 혀를 내둘렀다면...남의 노래를 구성지게 했다는 뜻
그래서 이름이 산울림인게 더 소름
👍
영혼을 음악으로 녹여내기에 이런좋은 곡이 나오는거지
가슴으로 부르면 흉성?
세월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다시들어도 참펀안해지고 많은위로받습니다
나 초등학교 시절 아니벌써, 나어떡해, 내마음의 주단을 깔고를 들었다. 중학교때 청춘, 내게사랑을 너무써를 고등학교때 안녕, 너의 의미를 들었다. 적어도 한국락은 신중현과 들국화라고 생각하고 그 과도기를 완벽하게 메운게 산울림이라 생각한다. 나의 산울림 최애곡은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이다. 누가 뭐래도.
우와 산울림에 대해 알아보고있는데 알수록 명곡이 쏟아지네요 어릴 땐 몰랐는데 40가까워지니 ㅜㅜ 이제 조금 알것같습니다
달관인지 체념인지 해탈인지 저 알수없는 표정 ㅋㅋ
All
언제보고
언제들어도
영원한 21살 깉아요
저 에겐~
저 드럼 치시는 막내동생 사고로 그만 캐나다에서 돌아가셨어요...천재집안.
너무 안타깝네요 ㅠ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난 묻고 싶어지네요
눈물이 납니다 ㅜ
1996년 라이브네요..97년에 IMF가 터지고 드럼치는 막내는 다니던 대우자동차를 그만두고 캐나다로 이민가서 열심히 사시다가 그만...
청춘 회상 아니벌써...줄줄이 전설이십니다. 리메이크 계속 될겁니다. 짱!!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언제나 들어도
참 좋으내요
노래 들으면서 그녀 생각에 눈물을 훔쳐봅니다
한국의 존레넌
존경합니다.
존레논 대단한 가수지만 그런 쓰레기쉑하고 비교하다니...
@@chimmydono1176 존레논 왜 쓰레기에요??
@@마지막생존자
본처와 자식을 버리고 한 여자와 결혼해서 아닐까요
이 노래는 처음 들었던 게.. 시그널에 그 이재한형사 첫사랑 죽고... 영화관에서 울때... 장범준 노래로 처음 접했는데..산울림 노래였구나...진짜ㅏ 대박....
뛰어난 기교도 없고 가창력이 좋은 것도 아닌데..
목소리 자체가 대체불가능, 노래와 찰떡!! 일단 첫 마디부터 눈물 울컥!
너무나 쉽게 우릴 그 시절로 데려다 놓는 곡인 것 같음
위로가 필요할때 치유됨❤❤❤❤❤❤❤
I really love this song sooo much!
김창완님 활동 당시 젊었을 땐 어떤 목소리였나 싶어 봤더니.. 이때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네요 ㅠㅜ 머리의 차인가..
아저씨 20~30대때 영상 찾아서 보세요. 풋풋하고 넘 예뻐요
김창완 선생님은 갈수록 젊어지셔
같은 제목, 완전 다른 노래지만 김성호님의 회상을 들으면 그 순간에는 너무너무 아프고 쓰라렸지만 세월이 흐른뒤에 보니 그 아픔이 어느 순간에 아련한 추억이 되어있다... 라는 느낌이고
김창완님의 회상은 어떤분이 유투브에 올린글인데 회상을 부르는 김창완님의 목소리는 다 울고나서 슬픔을 빼내고 눈물을 빼내고덤덤한 목소리로 부른거 같다고..
내가 생각하는 임지훈 형님의 회상은 민요나 창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한국인 특유의 한과 표현하지 힘든 슬픔이 들어가 있는듯한 목소리...
장범준의 회상을 들으니 드라마처럼 지켜주지 못한 후회 회한과 그리움이 묻어난다...
윤종신 형님의 오래전 그날의 아프고 후회로 가득찬 그런...
첫음부터 심장이 뛰는 노래
40년을 들어도 한결같다
시그널 정주행하다가 장범준 회상 너무 좋아서 계속 듣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다
가사가 정말 좋다
솔약국집 아들들 31회 보는데 대풍이가 복실이 떠나고 비맞고 울면서 후회하는 장면에서 나왔는데 참 잘어울리는 노래였음
20년도 더 되던 전남 완도 외할머니댁에 갔을때 버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네요.
근처바닷가에서 실컷수영하고 돌아오던 노곤노곤했던 그순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는 얼마나 달콤했는지요
히트곡이 ㄷㄷㄷ 거를 타선이 없음
가사가 웬만한 시 보다 정교하고 세련된 듯
칠십넘어 조아콰이어 때문에 듣게됐는데
김창완씨(산울림) 였네요
그시절 어찌 이런 가사 노래를 만들었나요?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십시요
저녁 노을처럼~!
사랑합니다 형님❤❤
산울림이야 말로 한국의 비틀즈이자 핑크 플로이드임
같은 생각하는 사람 발견.
0:28 드럼 이따구로 치는데?
@@로열위드치즈 그럼 당신이 해보시던가. 작곡도 하고.
이제라도 씨디 전축도 옶는뎅 이리 유투뷰에성 듣게되닝 대박 감사영❤
멋져요
표정연기까지 완벽...
❤❤❤
우~~~~~😅😅 미운건오히려 나였썽😂😢 오라버니 ❤❤❤❤❤
김창완 천재
살짝 취하면 이노래가 저절로 생각납니다ㅎㅎ
대학생이 되어서 산울림을 알고 좋아하게 되었다는게 행복~
love it!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생각나는데..
저 때 나보다 한 살 동생이네요
잘한다 내동생ㅡㅡㅋ
너무좋타 그냥
가볍게 툭툭던지는거 너무조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
왜 2021년이 더 젊은가
내 또래들의 대다수는 김창완을 그저 '컴미 아빠'로만 기억한다는 안타까운 현실..
달콤한 마쉬멜로~ 저 목소리 어쩌나~~
제 말이요~^^
요즘 이 '회상'이라는 곡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자주 듣는 일본인인데, 이 동영상은 임지훈 씨 커버인가요? 이분의 노랫소리도 너무 멋져요...!
산울림의 원곡
정장차림으로 쫙 차려입고 기타치는게 진짜 멋있네요;
감자별에서 여기까지 인생곡 ..
크…..마지막에 “미운건 오히려 나였데”…..
유책사유의 책임을 나에게서 찾는 자아성찰노래 ㅎㅎ
그는 천재임이 틀림없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로 알게되서 시그널 장범준을 듣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경호만의 매력있는 저음,장범준만의 그 특유의 음색 모두 매력있다 생각했는데 끝판왕은 역시 원곡이네요 아니 이런분이 그 싸이코패스 성형외과 연기를 했다는게 진짜ㅋㅋㅋ존경스럽습니다ㅎ
82년 종로3가 교보문고앞 앉아 있다가
이노래 들으면서 소개팅녀 기둘리는
그 감성
라이브 연주 입니까? 와.. 1996년 제가 대학 1학년입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오도바이 타자던 아저씬줄 알았더니.....
스페인에서 유명한 음반 기획사 대표가 사운드의 독창성에 충격을 받고서 스페인에서 산울림 노래를 재발매를 한다고 하네요.
진짜 좋아요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우~~떠나버린 그 사람 우~~생각나네
옛 영상들 볼 때 종종 놀라는건 창완옹의 머리숱.
ㅋㅋㄱㅋㄱㄱㄱㅋ아웃으면안되는딩
회상(산울림)
혼자
길을 걷지 않아야 해
그러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까지도
스스로를 미워하는 이유는
떠나버린 그대를
잡아 본 적 없기에
그냥 얼어붙은 채로
가만히 있었지
혹시 그대를 만난다면
물어야만 해
왜 나를 떠났느냐고
그제서야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달빛저녁에
길을 나설 수 있겠지
혼자
창완쓰 사랑해!!!!!!!!!!!!!!!!!!!!9
연구원 박사님이 노래하는 것 같다. 근데 천재 뮤지션
펑크락의 대표주자 산울림.
이분들 음악은 한국 가요 의
한획을 그었다.
길을 걷지 않아야 해
그러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까지도
스스로를 미워하는 이유는
떠나버린 그대를
잡아 본 적 없기에
그냥 얼어붙은 채로
가만히 있었지
혹시 그대를 만난다면
물어야만 해
왜 나를 떠났느냐고
그제서야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달빛저녁에
길을 나설 수 있겠지
이게 예술이지
아름다운 그 시절 다시 돌아가면 그 사람에게 말을 건네주고 싶다. 너의 마음을 너무 몰랐다는~
👍
목소리는 나이가들어도 안변합니다. ㅋ
꿈이고 기회 입니다
영원한 산울림 입니다
전형적인 천재형 가수!
무심하고 건조하게 노래하는 사랑이 떠난 뒤의 쓸쓸함.
이분 김창완임?.... 지금이 얼굴 훨신 좋으시네
산울림이 있었기에 잔나비 같은 밴드도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함.... 진짜 내가 밴드 음악 안 좋아하는데 산울림은 너무 좋음
이런게 노래구나!
그래.님들과 함께해서 70년.80년.90년이 견딜만했습니다.
진짜좋아
그 누군가는.,.
헤어진 연인을 대입하면 연인이...
먼저 떠나버린 가족을 대입하면 가족이 ...되는 놀라운 마법
2명형제인가는 서울대출신이고..한명만이 서강대인가 그럴겁니다...
지금이야 설대 개나소나 들어간다거하겟지만...저땐 진짜 천재아니엿으면 못가는...전공도 음악과 전혀상관없는 전자공학인가들 그럼...그러니 저형제들은 천재들이분명함...
진짜 슬픈건 다신 저런모습을 못본다는...드럼치는 동생이 캐나다에서 제설차전복으로 돌아가셔서...
이젠 전설이되어버린...그룹...
김창완 김창훈은 서울대 농대.
막내 김창익은 고려대 공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