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얘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를 합니다. * 정신과, 간호사, 그리고 정신과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저에게 궁금하거나 듣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덧글로 남겨 주세요! =) 일상적인 데일리 소통은 블로그에서 하고 있습니다. 놀러오세용♡ blog.naver.com/iiiloveyou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기자들 뿐 아니라 간호 서비스의 대상인 국민들과의 소통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께서 의료 현장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주지 않으면 일반 국민들은 아무 것도 모릅니다. 27일에 영상을 보게 되기를 손꼽아 기다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전국의 간호사 선생님들과 간호학과 학생들, 그리고 간호학과 진학 지망생들 격하게 응원합니다.
속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동감합니다!! 저는 지방 전문대 간호학과생인데 저번에 버스 타고 광화문 집회 다녀왔어요~ 현장에 참여하면서 복합적인 양가감정을 느꼈습니다. 제가 학생이라 할 수 있는 게 집회 참석밖에 없어서 답답하네요 ㅜ 간호협회에서 강권적으로 나갔으면 좋켔어요! 옛 속담에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하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대체하시는 것 같아요 이대로 가다간 간호사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질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너무 공감돼서 18분 넘는 영상을 한 번도 스킵 안 하고 봤습니다. 준법투쟁, 면허증 반납 운동… 대체 뭘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말로는 뭐… 일반 국민들의 반감을 사지 않고 준법 투쟁을 통해서 간호사의 뜻을 정당하게 알리고 있다는데, 알리긴 하나요. 간호사가 이렇게 갈리고 있습니다, 우리를 보호할 간호법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주장하고 외치고 다녀 봐야 누가 간호사 하라고 협박했냐, 그러라고 돈 많이 받는다, 다른 직군 일 뺏어서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 하는 얘기만 잔뜩 듣는데요. 간호사로 사는 삶이 행복하진 않아도 보람차고 뿌듯했는데 요즘엔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어후… 너무 맵네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참… 진짜 국민을 위한 사람이 없다는게… 에휴……. 파업……. 개인적으로 간호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포근한 엄마, 천사 이런 이미지를 원하는거 같아요. 사실 나이팅게일도 천사가 아닌 전사아닙니까? 환자 건강을 위해 기득권층과 싸워 개혁하는 인물인데요… 참…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보는데 힘이 없네요…
내가 저 꼴 안볼라고 해외나왔지... 전 지방대병원이어서 대리처방하고 하는줄알고 수도권대병은 아닐줄 알았는데 이게 고질적인병이네요 ... 대전에ㄱ대병원은 컨설트 잘못낸거를 왜 간호사한테 전화하냐고 제가 이건 뭐 전달게임도 아니고 쓴분한테 전화하시는게 맞지않냐?라고 했더니 외래간호사가 그럼 오늘 컨설트보지말라고했던 ㅋㅋㅋ 같은 간호사끼리 너네 왜그러냐싶었음... 해외에서는 응급상황 후에 다 의사가 처방을 다 넣음.... 그리고 무엇보다 의사전산화면 하나도 모름... 그리고 간호사한테 아무도 안물어봐요. 대박사건....
딴지 아님 응원하는 간호사입니다. 늘 모순이었던 질문 드립니다. 채혈 의사지도하여.. 병원에서 간호사가 해도 되지 않나요? 간호사 업무가 아니라... 조무사는 개인병원에서 열심히 다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이런것들이 합법 투쟁이 될지 조무사로의 대체를 촉진할지 모르겠어요.
![중독치료·재활 연속토론회 제2차 [중독 치료·회복 어떻게 도와야 할까?]](http://i.ytimg.com/vi/o1H9tCL8ORI/mqdefault.jpg)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임상에 계시지도 않는데도.. 간호법이 제정되어도 혜택을 받지못하는 어쩌면 선생님 개인과는 관련없이 오히려 욕을 먹을수도있는 건데도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해요😢
세인 간호사님!!!!.. 응원합니다!! 잘 모르던 사실도 알게 되었고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근무하느라 그 가운데 고충도 상당하다는 걸 다는 걸 새로 알게 되었네요.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기자들 뿐 아니라 간호 서비스의 대상인 국민들과의 소통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께서 의료 현장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주지 않으면 일반 국민들은 아무 것도 모릅니다. 27일에 영상을 보게 되기를 손꼽아 기다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전국의 간호사 선생님들과 간호학과 학생들, 그리고 간호학과 진학 지망생들 격하게 응원합니다.
정확한 사실을 방송 하셔서 시원 합니다. 이래서 미국 간호사로 가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한국이 아직 나라 될려면 갈 길이 멀고도 멉니다.
속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동감합니다!!
저는 지방 전문대 간호학과생인데 저번에 버스 타고 광화문 집회 다녀왔어요~ 현장에 참여하면서 복합적인 양가감정을 느꼈습니다. 제가 학생이라 할 수 있는 게 집회 참석밖에 없어서 답답하네요 ㅜ
간호협회에서 강권적으로 나갔으면 좋켔어요! 옛 속담에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하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대체하시는 것 같아요
이대로 가다간 간호사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질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현대간호로 크게 발전시켜온 선배 간호사들께 존경심이 듭니다...
병원 일하면서 수없이 겪었던 일들이라 너무 공감되고 이 현실이 슬픕니다..
선생님 진짜 속시원한 영상이에요..ㅠㅠㅠ
이렇게 목소리 내는거도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단호박처럼 옳은 말씀만 하셔서 공감하고 갑니다ㅠㅠㅠㅠ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호법제정 필요합니다 응원합니다
어떻게 저리 예쁜 간호사가 극도로 악이 받쳐있게 만들었을까? 하는 얘기도 틀린 얘기 아니고...
간호사들이 대간협 개혁 시위를 해야할까요.. 무능한 대간협
솔직히 간호사 없으면 의료체계 박살이죠... 이게 진짜 업무 범위 명확화가 필요하고 제정되어야하는 이유인데요... 하루도 필요없고 딱 한듀티만 파업해도 병원 엉망될텐데! 필요성도 확 체감할겁니다ㅠㅠ
간호협해체하라~~
선생님 눈빛이랑 말투가 너무 매력적이라 저도 모르게 끝까지 시청했어요 ❤
속이 시원해지는 영상입니다 ❤😊
진짜… 너무 공감돼서 18분 넘는 영상을 한 번도 스킵 안 하고 봤습니다. 준법투쟁, 면허증 반납 운동… 대체 뭘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말로는 뭐… 일반 국민들의 반감을 사지 않고 준법 투쟁을 통해서 간호사의 뜻을 정당하게 알리고 있다는데, 알리긴 하나요. 간호사가 이렇게 갈리고 있습니다, 우리를 보호할 간호법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주장하고 외치고 다녀 봐야 누가 간호사 하라고 협박했냐, 그러라고 돈 많이 받는다, 다른 직군 일 뺏어서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 하는 얘기만 잔뜩 듣는데요.
간호사로 사는 삶이 행복하진 않아도 보람차고 뿌듯했는데 요즘엔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똑부러지시네요
한 직업군의 우두머리라면
이 정도의 공격성은 가져야하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선생님!! 진짜 저희가 하고싶은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데 간호법을 반대하는 사람들.... 진짜 너무한거같아요
아직도 대학병원에서는 간호사가 채혈하더라구요 ㅠㅠ
어후… 너무 맵네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참… 진짜 국민을 위한 사람이 없다는게…
에휴…….
파업…….
개인적으로 간호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포근한 엄마, 천사 이런 이미지를 원하는거 같아요.
사실 나이팅게일도 천사가 아닌 전사아닙니까?
환자 건강을 위해 기득권층과 싸워 개혁하는 인물인데요…
참…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보는데 힘이 없네요…
의사가 병원장인 로컬 산부인과 병원들 분만실 수술실 신생아실에 조무사가 간호사인척 수간호사 역활까지 하는거 직접 경험하고 현타와서 때려친곳이 있었어요. 의협이랑 조무사랑 짝짝꿍이 잘맞을수밖에 없는지^^^^
간호회장. 직선제 선출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간호협회의 문제점을 정확히 아시네
와.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이 영상 안봤으면.... ❤
군대로 치면 간부가 아니라 행정병이 맘대로 경작서 쓰는거랑 같은겁니다.. 간부가 할일 많다고 행정병한테 알아서 경작서 쓰게 해서 돌아가고 있는건데 만약에 문제 생기면 책임 소재에 문제가 생기는..
기득권에의한 악관습과 갑질을 막아야 합니다 그건 해야하는 일입니다
너무 속시원합니다!!!!! 정말.... 저희도 간호사잡만 하고싶어요~ 의사잡 임병잡 절을해도 하기 싫어요~~~ 알아주는 것도아니고 의사 임병 컴플레인도 거의 간호사들이 듣고... 슈발 의사 임병 페일하면 간호사가해야하고... 피검사 심전도 드레싱 구두처방입력 등등등... 법적으로 정해진 간호잡만 하고싶어요!!! 간협회비 1n년째 내고있지만 간협이 무슨일을 하는지 일을 제대로 하는지 피부에 와닿게 느껴본적이 없었어요.. 그져 따박따박 회비만 걷어가는 기생충 같은곳...
간호사 쌤들 넘 고생하시네요ㅜㅜ
저희 이모도 대학병원 간호사세요. 말씀하신 일들중 하나를 전담으로 하고 계시죠.
법적으로 정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말씀 너무 깔끔하게 잘하셔요👍
직선제로 세대교체된다면 꼭 나와주세요ㅋㅋㅋㅋ진심입니다!!💕
정말 멋진 선생님 ㅜㅜ 이런분이
간협회장이어야되요 정말 저도 간호사로써 매년 그 비싼 회비 내면서 뭔일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수교육질도 너무 떨어지구요
세인 간호사님 팬인데 넘 적나라하게 얘기해서 잡혀가실까봐 걱정되네오. 홧팅요
내가 저 꼴 안볼라고 해외나왔지... 전 지방대병원이어서 대리처방하고 하는줄알고 수도권대병은 아닐줄 알았는데 이게 고질적인병이네요 ... 대전에ㄱ대병원은 컨설트 잘못낸거를 왜 간호사한테 전화하냐고 제가 이건 뭐 전달게임도 아니고 쓴분한테 전화하시는게 맞지않냐?라고 했더니 외래간호사가 그럼 오늘 컨설트보지말라고했던 ㅋㅋㅋ 같은 간호사끼리 너네 왜그러냐싶었음... 해외에서는 응급상황 후에 다 의사가 처방을 다 넣음.... 그리고 무엇보다 의사전산화면 하나도 모름... 그리고 간호사한테 아무도 안물어봐요. 대박사건....
간호사로 일하며 불법행위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죠…
ps란 존재는 처음알았네요. 법이 참....
당연하게 하던 드레싱...하...불도 안켠 새벽에 드레싱하고...wound 사진찍어서 인계하고 보고하고...때려쳤습니다.
다시 보니 벌써 거의 1년 전 얘기군요
나도 불법 많이 저질렀는데 동맥채혈은 의료인만 가능한데 임상병리사한테 abga 처방이 계속나서 동맥채혈 했었는데
응원합니다
간호사 관두셨으니....정우회로 가셔서 일해주시면 안될까요?
쉬고 있는 것은 아니고 개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sanepsy1412 우리 나라 후진 의료 현실을 이렇게 정확히 짚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딴지 아님 응원하는 간호사입니다. 늘 모순이었던 질문 드립니다. 채혈 의사지도하여.. 병원에서 간호사가 해도 되지 않나요? 간호사 업무가 아니라... 조무사는 개인병원에서 열심히 다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이런것들이 합법 투쟁이 될지 조무사로의 대체를 촉진할지 모르겠어요.
처방을 누가 냈을까요
미모 미쳤다
근데 의료법의 간호사 업무범위애서
진료보조에서
간호법에서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바뀌면
하던 불법업무들....합법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간호사가 대신하던 것들을 원래 해야했을 사람의 몫으로 돌아가면서 간호사가 해야할일만 하게되지 않을까요? 뭐 어디까지 이뤄질지는 모르겠어요. 흐지부지될 것 같군요. 간호학생시절부터 지금까지 간호사는 짓밟히고 무시당하기 일쑤였다고 생각되서요
그냥 간협 다 나오고 간호사들끼리 자체협회 만들어서 진행하는게 더 잘 단합될 것 같네요.. 뭐 어디 단톡이라도 파야되나ㅋㅋㅋ